최근 수정 시각 : 2023-12-31 03:10:54

고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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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오리온 고소미 크래커.png 파일:오리온 고소미.jpg
80년대 출시 당시의 포장. 재출시된 후의 포장.
1. 개요2. 상세3. 여담

1. 개요

오리온제과에서 1979년부터 생산 및 판매하는 크래커 제품. 둥근 네모 모양의 얇은 크래커로, 앞면에는 설탕이 코팅되어 있고 뒷면에는 가 박혀 있다. 오리온 비스킷 기획 중 하나로 포함되어 있다.

한자로는 高笑美(높을 고, 웃을 소, 아름다울 미)라고 쓴다. 순우리말 "고소하다"를 따서 중의적인 의미를 노려 지은 이름으로 보인다.[1]

과자가 얇아서 하나씩 먹으면 입에서 녹아내리는 듯하다. 깨가 의외로 많이 박혀 있어서 깨의 고소한 맛도 설탕 맛과 소금 맛 다음으로 많이 느낄 수 있다. 과자의 단맛과 짠맛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맞춤으로써 마니아가 많다. 특히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은 식품을 좋아하는 젊은 여성들과 중년들의 입맛에 잘 맞는 듯하다.

2. 상세

하비스트처럼 과자 포장에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다. 이걸 좋아해서 고소미를 먹는다는 사람도 있다. 순정풍 화풍이 인상적이다. 사실 원조 '고소미'는 꽤 오래된 과자. 8, 90년대 고소미는 손가락 한 마디 크기정도에 정사각형으로 생긴 짭짤한 튀김과자였다. 2002년 재런칭 이후 지금의 웰빙스러운 고소미는 오히려 롯데제과 하베스트에서 큰 영향을 받은 것 같다.

파일:downloadfile-132.jpg

2013년 12월 자매품인 초코미가 출시된 적 있다. 이후 2016년 초에 고소미 초코맛으로 리뉴얼 후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

파일:downloadfile-133.jpg

중국 수출용으로 코코아맛 고소미도 있다.[2] 여담으로 2003년도 광고가 참으로 인상적이다.

파일:고소미 1979.jpg
2020년 11월 11일, 리뉴얼 되기 전의 초기버전 고소미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리뉴얼 버전의 고소미가 단맛이 강조되어 있는 것에 반해 고소미 1979는 단맛보다는 Ritz, 제크처럼 짭조름한 맛이 강조된 편이다.

3. 여담

  • 이과생들이 물리2의 파동 부분에서 고정단 반사를 외울 때 꽤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고'정단 반사는 '소'한매질에서 '밀(미)'한매질 쪽으로 움직인다.
  • 박주영 AS 모나코 소속이던 시절 한국의 팬들에게 과자 한 무더기를 선물 받은 적이 있는데 마침 이 과자도 끼어있었다. 그리고 박주영은 이 과자를 자신의 팀 동료인 장 자크 고소에게 주었다.
  • 법적인 고소를 의미하는 은어로도 쓰인다. 과자 '고소미'를 활용한 언어유희다. 커뮤니티에서 회원간의 고소드립은 분위기를 가라앉히기에 강퇴 사유가 되기도 할 정도로 금기시한다. 그래서 '고소미가 생각나네' '맛있는 고소미 먹어볼래?' 이런 식으로 제재를 회피한다. 설령 제재가 없다해도 직접적으로 고소 운운하는 것은 분위기를 심각하게 만들기도 하므로, 다소 순화하여 '고소미 드립'으로 간접적으로 경고하기도 한다.
  • 이름에 '고소'가 들어가는 사람에게 가끔 고소미라고 놀리는 경우가 있다.


[1] 설레임도 이와 비슷한 예시이다. [2] 사실 중국 수출용으로 맛 이름만 바꾸는 사례가 많다. 스윙칩의 경우 그냥 볶음고추장 맛을 중국에 수출용으로 김치맛으로 바꾸어 수출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