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국가의 동명의 수도에 대한 내용은 지부티(도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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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d7141a><colbgcolor=#fff> 상징 | <colcolor=#000,#fff> 국가 |
역사 | 역사 전반 | |
정치·사법·치안 | 정치 전반 · 지부티 대통령 | |
외교 | 외교 전반 · 아프리카 연합 · 아랍 연맹 | |
경제 | 경제 전반 · 지부티 프랑 | |
국방 | 지부티군 | |
문화 | 소말리아 · 지부티 요리 · 지부티 축구 국가대표팀 · 프랑스어 · 소말리어 · 아파르어 · 아랍어 | |
지리 | 아프리카의 뿔 · 지부티(도시) | |
민족 | 소말리인 · 아파르족 |
지부티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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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공화국 جمهورية جيبوتي[아랍어] République de Djibouti[프랑스어] Jamhuuriyadda Jabuuti[소말리어] Gabuutih Ummuuno[아파르어] Republic of Djibou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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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 국장 | |
Unité, Égalité, Paix 통일, 평등, 평화 |
||
면적 | <colbgcolor=#fff,#252525>23,200km2[5] | |
인구 | 1,002,197명(2021년) | 세계 159위 | |
수도 | 지부티 | |
최대도시 | 지부티 | |
접경국 |
[[에티오피아| ]][[틀:국기| ]][[틀:국기| ]], [[소말리아| ]][[틀:국기| ]][[틀:국기| ]], [[에리트레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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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지부티 ( 프랑스어:Djibouti) |
|
공용어 |
아랍어,
프랑스어(공용어) 소말리어, 아파르어(국어) |
|
정부 형태 | 단일국가, 일당제, 대통령중심제, 공화국 | |
민주주의 지수 |
2.70점, 권위주의 (2023년) (167개국 중 134위) |
|
대통령 |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 | |
총리 | 압둘카데르 카밀 모하메드 | |
외교장관 | 마흐무드 알리 유수프 | |
민족구성 |
소말리계 이사족 60%,
아파르족 35% 유럽인, 아랍인, 암하라인 5% |
|
종교 | 이슬람교(국교), 기독교(소수) | |
통화 | 지부티 프랑 | |
UN가입년도 | 1977년 9월 20일 | |
남북수교현황 |
대한민국:
1977년
12월 7일 북한: 1993년 6월 13일 |
|
교민 수 | 2명 | |
여행경보 | 여행자제: 출국권고 지역 제외 모든 지역. | |
출국권고: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 지역 |
위치 |
1. 개요
홍해에 인접한 동아프리카의 국가이다. 국토 면적은 약 23,200㎢으로 이는 대한민국의 수도권의 약 2배에 해당하는 크기이다. 작은 국토 크기에도 불구하고 홍해에서 인도양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탓에 예로부터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으로 인식되어 왔다.평면상의 지형은 쿠웨이트와 비슷하며,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와 국경을 접한다. 전 국토가 사막이나 스텝 지대이고, 수도는 국명과 같은 지부티로 이 곳에 지부티 인구의 60% 가량이 거주한다.
이사족과 아파르족이 양대 민족을 이루고 있는 다민족 국가이다. 공용어는 기본적으로 이슬람권 국가이기에 아랍어와 프랑스 식민 지배의 영향으로 프랑스어이다.
국명은 "다우선이 도착한다" 라는 아랍어에서 유래했는데 과거에 항구 역할을 한 특성을 반영한다.
2. 자연
홍해의 출입구인 좁은 해협을 사이에 두고 예멘과 마주보고 있다. 수도 지부티의 경우 겨울 평균기온 26℃, 여름 평균기온 36℃로 매우 높은 기온에 건조한 기후를 가지고 있으나 일부 산지대는 선선한 지역도 있다. 이런 높은 기온 때문에 홍해의 표면 수온도 30℃에 달한다. 비공식 기록이긴 하지만 최고기온이 71.5도까지 올라간 적이 있다.국토의 대부분이 동아프리카 지구대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영토 중 일부는 해발고도가 해수면보다 낮다. 이 때문에 지질학적으로 몇만 년이 지나면 흑해처럼 바닷물이 들어와 내륙 깊숙한 만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지부티에 위치한 지상 열곡대가 1988년 NHK-디스커버리 합작 다큐멘터리인 '지구대기행'에 등장한 적이 있고 많은 지질학자들이 자주 오는 곳 중 하나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KBS를 통해 1989년 방영되었다.
3. 상징
3.1. 국가
지부티의 국가는 소말리어로 "Jabuuti(자부티)"라고 하며, 아덴 에미가 작사하고 압디 로벨이 작곡하였다.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해인 1977년에 국가로 채택되어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소말리어 가사 | 아파르어 가사 | 한국어 해석 |
Hinjinne u sara kasa Calankaan harraad iyo Haydaar u mudateen (x2) Hir cagaarku qariyayiyo Habkay samadu tahayoo Xiddig dhi igleh hoorshoo Caddaan lagu hadheeyaay Maxaa haybad kugu yaal (x4) |
Soolisnuh inkih solaa Simbiliiy kah ningicle Bakaarat kah sugunne! (x2) Bulci kaak qaran sido. Way gubi kak anxar lusa! Cutukti caxte caydu Qidi wagri silaalo! Faylay heebati kumuu (x4) |
힘차게 일어나라! 우리의 깃발을 높이 올리기 위해 깃발엔 어떤 이의 값진 노고와 갈증과 극단의 고통도 함께 있으리라! (x2) 우리의 깃발, 그의 색상은 지구의 영원한 녹색을 뜻하며 파란 하늘, 하얀색, 평화의 색이로다 중앙의 붉은 별은 피를 뜻하는 것이다 오 우리들의 깃발이여, 이 얼마나 보기에 영광스러운가! (x4) |
4. 역사
소말리아와 지부티의 역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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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소말리아 공화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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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역사참조
아파르족과 소말리인이 선주민족으로 거주하고 있었으며 홍해 건너편의 아라비아와 인접했기에 일찍이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게 됐다. 15세기에는 소말리아 서북부를 중심으로 한 아달 술탄국의 일부가 되었고 16세기 후반부터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구도시인 타주라(Tadjourah)와 오보크(Obock)에 독자적으로 술탄을 옹립하고 있었다.
이후 1862년부터 프랑스 제2제국이 지부티를 오보크 자치령(Territoire d'Obock)으로 식민지화하기 시작했다. 이는 프랑스 제3공화국 시기인 1883년 5월 20일 프랑스령 소말리 해안(Côte française des Somalis)으로 이어지게 된다. 오늘날 지부티의 대내외적인 국명이 프랑스어식 철자법을 따른 Djibouti인 것에서부터 프랑스의 영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지부티의 사갈로(Sagallo)라는 항구도시가 1889년 1월부터 2월까지 1개월 동안 러시아 제국 주도의 신 모스크바(Новая Москва)라는 식민지로 개척되기도 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나치 독일의 괴뢰 정부인 비시 프랑스 치하에 들어갔다. 비시 프랑스 치하의 지부티는 이탈리아군과 함께 동아프리카 전역에서 영국에 대항하여 전투를 벌이지만 이탈리아는 1941년 모든 동아프리카 식민지를 영국군에 점령당하고 철수했으며 1942년 비시 프랑스령 지부티는 영국에 점령당한다. 1944년에는 영국이 지부티를 자유 프랑스에 반환했다. 종전 이후에도 지부티는 지리적인 이점으로 인해 프랑스가 마지막까지 독립시키지 않으려고 애를 썼던 지역이었고 실제로 프랑스령 해외식민지들 중에서 마지막으로 독립했다. 1967년 6월 14일 프랑스령 아파르족·이사족 자치령(Territoire français des Afars et des Issas)[6]으로 또다시 개칭됐고 1977년 6월 27일 비로소 독립하게 됐지만 1991년 지부티 내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프랑스는 오늘날까지도 지부티에 계속 군대를 주둔시키며 홍해를 출입하는 국제 해운에 대해 통제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이런 탓에 이 나라의 정치, 군부의 권력층들은 프랑스와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7]
지부티와 에리트레아는 영토 분쟁 중이다. 2008년 4월에 에리트레아가 침입했고 2008년 6월에 총격전이 일어나 서로 몇십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지부티에 주둔 중인 프랑스가 물자 및 의료지원을 해줬지만 직접 개입은 하지 않았다. 그 뒤 국제사회의 중재로 2010년 6월에 에리트레아가 점령지에서 물러났다.
5. 정세
프랑스군이 주둔하는 효과 탓인지 주변 국가들인 예멘,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에 비하면 그나마 안정된 편이다.[8]6.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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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경제| 에리트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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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경제| 에티오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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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경제| 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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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경제| 세이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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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의 주요 산업은 프랑스 및 여러 국가들의 주둔군과 관련된 파생 산업에서 나오며 그 외에는 항구를 이용한 수출입 산업이 있다. 내륙국인 에티오피아 특성상 무역을 위해서는 지부티의 항구를 쓸 수밖에 없으므로 그 이익을 톡톡이 보고 있다.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어업, 농업 등의 1차산업이 역시 있다.
북한 이상으로 가혹한 독재국가 에리트레아와 파탄국가의 대명사 소말리아는 말할 것도 없고 최근 성장세인 에티오피아에 비해서도 경제적으로 매우 좋은 편으로, 특히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에 이르기까지 꽤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여 1인당 GDP가 3,000달러에 도달했다. 2024년 IMF 통계 기준 지부티의 1인당 GDP는 무려 4184달러로 모로코, 필리핀보다도 높다. 그 막장 정세로 유명한 동아프리카에서 저 기록을 달성한 거니 더더욱 뜻깊다. 그러나 실업률이 높고 빈부격차가 심하다. 또한 무역으로 먹고살다보니 세금이 낮은데 이 때문에 세수가 적어 예산적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지부티의 항구를 쓰는 에티오피아의 경제성장 수준을 고려하면 머지않아 중진국 수준에까지 진입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9]
7.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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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 미승인국 ii :탄자니아의 속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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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의 정치 정보 | ||
부패인식지수 | 30점 | 2021년, 세계 128위 |
언론자유지수 | 35.75점 | 2022년, 세계 164위[10] |
민주주의지수 | 2.74점 | 2021년, 세계 139위 |
현직 대통령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는 자신의 삼촌이자 초대 대통령인 하산 굴레드 압티돈(1916~2006)에게서 1999년 대통령직을 이어받았다. 이후 2005년 선거에선 공정한 선거가 아니라는 이유로 다른 후보들이 출마를 거부해 100%의 지지율로 당선되었고, 기존에 2선까지만 허용하던 헌법을 개정해 2011년 선거에도 출마, 비슷한 이유로 8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는 반정부적 성향을 지닌 인물을 임의로 수감하는가 하면, 다수의 언론사를 임의로 폐쇄하거나 책임자를 처벌하는 등 다른 독재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적긴 했지만 언론 탄압을 시행해 비판받기도 했다. 2023년 기준으로 언론자유지수는 180개국 중 162위로 에리트리아,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중국 등 언론의 자유가 없다시피한 국가들보다 아주 조금 나은 수준으로 매우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1년 대통령 선거를 수개월 앞두고 2010-2011 아랍권 민주화 운동 여파가 여기에도 불어닥쳤다. 프랑스와 미국은 홍해의 관문을 지키는 거점으로 활용하던 터라 지부티의 분위기를 우려했다. 한 달여 동안 계속되던 시위가 끝나고 정부 측이 최루탄까지 써가면서 강력히 진압한 탓에 그나마 안정(?)을 되찾았지만, 향후에도 정부에 대한 불신 여론은 언제든 나타날 여지가 있다.
8. 문화
지부티는 홍해의 좁은 입구에 해당하는 곳이고, 이웃 국가로부터 이민자와 피난자가 많이 들어오는 편이고 개방적이어서, 독립 전에는 홍해에 있는 프랑스의 홍콩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사실 그뿐만 아니라 해적이 설치고 다녀서 홍콩[11]이라고 불린 영향이 크다. 수에즈 운하 건설 이후로 홍해가 유럽의 역외 무역의 중심이 되면서 무역밀도가 수십배 이상 엄청나게 높아졌기 때문에, 그야말로 노략질(해상 강도)이 큰돈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도 미국이나 프랑스 해군들한테 토벌될 리스크를 지고서도 그 부근 바다에서 해적들이 미친듯이 설치는 것이다.이웃나라 소말리아가 워낙 막장인 나라라서 소말리아가 각종 스포츠 국제대회에 출전할 때 홈 구장을 빌려준다. 즉, 소말리아의 홈 경기는 지부티에서 한다는 얘기다.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부분 그렇듯 지부티에서도 축구가 인기인 스포츠지만, 2023년 7월 기준 FIFA 랭킹은 191위로 아프리카, 나아가 세계구급 꼴찌다. 지부티 축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조.
1988 서울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후세인 아메드 살레가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8.1. 언어
공용어는 아랍어와 프랑스어이다. 아랍어는 종교적인 이유로 그리고 아랍인들이 주민의 2%를 차지하기 때문에, 프랑스어는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다보니 프랑코포니 회원국에 속해 있다. 하지만 정작 주민의 95%가 소말리인과 아파르인이어서 이들의 제1언어인 소말리어와 아파르어는 국어로 지정되어 있다.8.2. 종교
이슬람이 국교이지만 무슬림에 대한 개종&전도 시도를 제외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으며, 2013년 기준으로 이슬람 94%, 기독교 6%이다. 기독교도는 대부분 에티오피아계와 (프랑스 등) 유럽계이며(이사족, 아파르족 출신 기독교도는 이들 민족 인구의 2%정도), 덕분에 종파도 에티오피아 정교와 가톨릭이 절대다수를 차지한다. 이런 특성 때문인지 예멘 등에서 넘어온 이슬람권 난민들도 많은 편이다. 또 지부티의 난민 캠프 이전에 지부티 사람들이 반대하기도 하는 등 어떤 점에선 선진국보다 더 난민을 살갑게 대하는 분위기도 있다고 한다.9. 군사
자세한 내용은 지부티군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외교
자세한 내용은 지부티/외교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창작물에서
- 온라인 FPS 아바의 스콜피온 맵의 배경이다.
- 스웨덴의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서 알란 칼손 패거리의 첫번째 희생자 볼트가 살해되어 아디스아바바로 수출되다가 바다에 버려졌고, 그의 여권과 지갑을 가지고 있던 이집트인 선원이 자살폭탄 테러로 분쇄된 곳으로 나온다. 그러므로 볼트가 사망한 곳은 공식적으로는 지부티다.
- 재독 작가 이미륵의 소설 < 압록강은 흐른다>(1946)에서, 주인공 미륵이 독일로 망명하기 위해 탄 기선이 두 번째로 정박한 곳이 지부티다. 서술자는 작품 속에서 '이 항구는 비참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12]라고 황폐한 모습의 지부티 항을 언급. 두 페이지도 채 되지 않는 짧은 언급이지만, 시내에 있는 인도인 학교부터 사막 가운데 있는 원주민 마을까지 비교적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다.
- 영화 이탈자(1990)에서 프랑스 외인부대 소속이었던 주인공 리용( 장클로드 반담)이 파견나가있던 나라가 지부티다.
- 영화 아름다운 직업(1999)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아랍어]
[프랑스어]
'dj'는 외래어의 d͡ʒ 발음(영어의 j 발음)을 표기하는 이중 자음이다.
[소말리어]
[아파르어]
[5]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경상남도의 면적과 비슷하다.
[6]
'이사'는
소말리족 중 지부티 지역에 거주하는 이사(Issa) 부족을 가리킨다.
[7]
사실 이는 과거 프랑스의 식민지였던 세네갈, 니제르, 가봉, 튀니지, 모로코, 말리, 베냉 같은 다른 아프리카의 나라들도 마찬가지다.
[8]
에티오피아의 경우 2018년 취임한 아비 아흐메드 총리가 민주화 개혁 정책을 추진하면서
소말리아,
예멘,
에리트레아보다는 정치가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9]
실제로 지부티는 에티오피아가 본격적인 경제개발을 시작하기 전, 아니, 에티오피아가
에리트레아를 잃고 내륙국으로 전락하기 전부터 동아프리카 내에서는 꽤나 잘사는 편에 속했다. 물론 객관적인 기준으로는 최빈국 내지 그에 준하는 수준이었지만.
[10]
작년까지만 해도 21.38점이였고, 순위는 무려 180개국 중 176위였다. 이는(2021년 기준) 베트남보다 낮은 수준이고, 중국과는 거의 비슷했던 수준이다. 그나마 점수가 14점 넘게 올라서 12계단이나 오른 것이다.
[11]
홍콩 앞바다도 아시아에서 해적들이 설치고 다니는 동네로 매우 유명했다.
[12]
정규화 역, 서울:범우사, 1991, p.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