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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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
레이더스 1981년 |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 1984년 |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1989년 |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년 |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202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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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게임) 198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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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2024년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TV 영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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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d500>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 Indiana Jones and the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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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어드벤처, 액션, 판타지 |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
각본 |
데이비드 켑 조지 루카스 필립 코프먼 제프 네이선슨 |
제작 |
프랭크 마셜 데니스 L. 스튜어트 |
출연 |
해리슨 포드 케이트 블란쳇 캐런 앨런 샤이아 라보프 레이 윈스턴 존 허트 짐 브로드벤트 이고르 지지킨 外 |
촬영 | 야누스 카민스키 |
편집 | 마이클 칸 |
음악 | 존 윌리엄스 |
제작사 | |
수입사 | |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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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기간 | 2007년 6월 18일 ~ 2007년 10월 12일 |
개봉일 |
2008년
5월 18일 (칸 영화제 선공개) 2008년 5월 22일 (미국 전역) 2008년 5월 22일 |
화면비 | 2.39 : 1 |
상영 시간 | 122분 |
제작비 | 1억 8,5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790,653,942 |
북미 박스오피스 | $317,101,119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4,136,101명 |
스트리밍 | | ( 2023년 5월 31일) |
상영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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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네번째 영화로 3편 이후 무려 18년 만에 돌아온 작품이다. 시리즈의 출연진 및 제작진 중 감독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복귀했으며, 각본은 조지 루카스만 복귀했다. 음악은 역시 존 윌리엄스가 맡았다. 출연진은 당연히 해리슨 포드는 복귀했으며, 1탄의 히로인 매리언 역의 캐런 앨런이 무려 27년 만에 복귀했다.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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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자막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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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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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예고편 |
3. 시놉시스
전설의 도시, 신비의 크리스탈 해골!
미지의 힘을 쫓는 모험은 계속된다!
2차 대전 후 냉전이 최고조에 다다른 1957년.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는 친한 동료 맥(레이 윈스톤)과 함께 소련의 한 비행장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스팔코(케이트 블란쳇) 일당의 추격을 피해 힘겹게 탈출한다.
일상으로 돌아간 인디아나 존스는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소련에서의 탈출 사건과 고고학 연구에 관련해 자신의 교수직을 해고하려는 정부의 또 다른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학을 떠나려던 찰나, 그의 앞에 반항기 가득한 청년 머트 윌리암스(샤이아 라보프)가 나타난다. 고고학자를 선망하는 머트는 크리스탈 해골 관련 여러 가지 비밀들을 늘어놓으며 수천 년 간 풀리지 않은 마야 문명의 비밀이자 고고학 사상 최고의 발견이 될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나서자고 제안한다.
인디아나와 머트 일행은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페루 마야 문명의 전설의 도시로 향하게 되는데, 그들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소련 군대의 수장 이리나 일당 역시 크리스탈 해골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 세계를 정복할 야욕으로 그들을 쫓는다.
세계를 지배할 힘을 지닌 크리스탈 해골! 더욱 막강해진 적들의 등장!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모험이 시작된다!
미지의 힘을 쫓는 모험은 계속된다!
2차 대전 후 냉전이 최고조에 다다른 1957년.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는 친한 동료 맥(레이 윈스톤)과 함께 소련의 한 비행장에서 목숨을 위협하는 소련 특수부대 이리나 스팔코(케이트 블란쳇) 일당의 추격을 피해 힘겹게 탈출한다.
일상으로 돌아간 인디아나 존스는 대학에서 고고학 강의를 하며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하지만 소련에서의 탈출 사건과 고고학 연구에 관련해 자신의 교수직을 해고하려는 정부의 또 다른 압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대학을 떠나려던 찰나, 그의 앞에 반항기 가득한 청년 머트 윌리암스(샤이아 라보프)가 나타난다. 고고학자를 선망하는 머트는 크리스탈 해골 관련 여러 가지 비밀들을 늘어놓으며 수천 년 간 풀리지 않은 마야 문명의 비밀이자 고고학 사상 최고의 발견이 될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나서자고 제안한다.
인디아나와 머트 일행은 크리스탈 해골을 찾아 페루 마야 문명의 전설의 도시로 향하게 되는데, 그들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소련 군대의 수장 이리나 일당 역시 크리스탈 해골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 세계를 정복할 야욕으로 그들을 쫓는다.
세계를 지배할 힘을 지닌 크리스탈 해골! 더욱 막강해진 적들의 등장!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모험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5.1.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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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해골
Crystal Skull. 메인 유물. 전설의 황금 도시 아카토의 신전에 있는 13개의 두개골 중 하나로, 완전하게 순수한 크리스탈로 이루어져 있다. 아카토의 원주민인 우카족의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것이라고 한다. 콩키스타도르인 프란시스코 데 오레야나가 정글에서 살아남은 부하들과 함께 아카토를 찾아내어 보물들과 함께 약탈했다. 그러나 곧 그와 살아남은 부하 6명은 원주민들에게 죽어 미라로 만들어지면서 오레야나의 시신과 함께 있다가 옥슬리 교수가 발견한다.
능력이 상당한데, 자기장을 가졌으며,[1] 신전을 지키는 원주민들이나 군대개미같은 생물체들을 통제하여 해골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움직이게 하거나, (이리나의 말에 따르면) 사람의 정신에 간섭해 세뇌하거나 수정하는 것도 가능하며, 더 대단한 것은 자신이 변해가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다고...
이 유물의 정체는 로스웰에 추락했던 외계인[2]의 해골로 아카토에 안치된 13개의 해골들이 합쳐져 본 모습을 보인다. 이때의 모습은 전형적인 그레이형 외계인이나 키는 상당히 크게 묘사된다.
4편의 재미를 전작들에 비해 떨어지게 만든 유물이기도 하다. 1, 2, 3편의 주요 아이템이었던 메달/성궤와 스톤, 성배는 결정적인 클라이막스에 활약한 것 외에는 별다른 능력을 보여주진 않아서, 대부분의 역경과 모험을 인디의 능력으로 헤쳐나가야 했다. 그런데 4편은 군대개미와의 싸움, 엘도라도의 전사들의 위협 등을 모두 해골 하나로 해결해나가면서 안 그래도 옥슬리와 사건 해결의 비중을 나눠가지게 된 인디는 더욱 활약이 적어지게 되었다.
5.2. 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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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커터 (Jungle Cutter)
후반부에 해당하는 아마존 정글에서 소련 요원들이 아카토로 향하면서 선두에서 길을 내는 차량. 추정상, 시베리아의 벌목지에서 활용하던 벌목차량을 개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어찌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정황상 존스가 쏜 RPG에 의해 파괴되었을 것이고 운전자가 살았다해도 작동이 불능이 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폭발로 톱니 하나가 이탈하여 소련군의 차량들을 덮치면서 소련 요원 대다수가 무용지물이 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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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썰매
모델명: E-MCH-72. 51구역에서 탈출하던 존스가 도브첸코 대령에 잡혀 떨어진 비밀 실험실의 실험품. 말 그대로 로켓 엔진이 장착되어 철로를 통해 이동하는 썰매이며 형상은 영락없는 터보 엔진이다. 실험실로 떨어진 후 존스에 맞고 튕겨나간 도브첸코 대령이 통제실 유리창을 깨고 조작기계 위로 떨어지면서 작동이되었고 엔진이 점화되는 40초 동안 두 사람은 썰매 위에서 싸우다 탈출하지 못한채 나란히 작동된 썰매의 기압을 느끼며 다사다난하게 기절한다. 더불어 두 사람 싸우는 동안 뒤쫓아온, 벽으로 피한 맥을 뺀 소련 요원 다수는 엔진 불길에 휘말린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의 슈퍼썰매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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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디럭스
KGB가 51구역 침투에 이용한 차량으로 총 두대의 1950년형이 등장. 한 대는 첫 장면에서 51구역으로 가던 중 미국 소년 소녀들의 자동차와 레이스를 하였으며 다른 하나는 스팔코가 탑승해서 51구역에 도착한다. 특히 레이스 장면에 찍힌 차량 트렁크에서 51구역을 장악한 요원들이 존스와 맥을 꺼내는 장면과 존스가 일어서서 모자를 주운 후 쓰는 모습이 자동차에 비치는 그림자로 나타난다.[3] 한대는 맥이 탑승한 채 존스를 추격하다 존스의 함정 작전에 의해 창고에서 닷지와 정면 충돌하여 박살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도브첸코의 명으로 마지막까지 존스를 추격하다 핵 실험장에 들어섰으며 경고방송을 듣고 즉시 도망치지만, 핵의 후폭풍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요원 3명과 함께 휩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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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M37
KGB가 51구역에 이용한 차량 중 하나로 1대만 등장. 주 역할은 외계인 시신 운송용으로서 스팔코가 운전했지만, 곧 뒤쫓아온 존스에게 탈취당했고 앞에서 맥이 탄 포드 디럭스가 나타나자 존스의 함정 작전에 의해 그대로 포드 디럭스와 충돌해 파손된다. 이후 핵 실험에 휘말렸다 살아난 존스가 있는 기지장면에서 미군이 쓰는 차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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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M38A1
KGB가 51구역 침투에 사용한 차량 중 하나로 1대만 등장하며, 도브첸코 대령이 탑승했다. 51구역에서 M37이 파손되면서 외계인 시체를 싣는데 이용했고 스팔코가 운전하며 맥이 같이 탑승한다. 이후 포드 디럭스와 함께 로켓 썰매의 선로를 쫓아가서 도브첸코 대령을 태운 후 51구역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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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5 2½톤 트럭과
M602 트럭
스팔코와 도브첸코가 이끄는 KGB 및 스페츠나츠가 51구역으로 침투할 때 이용한 차량 기종 중 하나로 등장하며 3대가 등장한다. 이중 하나는 스팔코가 운전 닷지 뒤를 따라가다가 존스가 소련 요원들을 피해 도주하며 채찍의 반동으로 스팔코가 운전하던 닷지에 올라타려다 실패한 탓에 반동에 의해 유리창이 박살나는 피해를 입게 된다. 어찌되었든 해당 트럭을 탈취한 존스는 닷지에 최대한 붙인 후 닷지에 올라타는데 성공하였으며 다른 하나도 추격을 하다 포드 디럭스와 닷지가 충돌하면서 역시 박는다. 미군 차량들이기에 핵실험에 휘말린 존스가 이송된 기지에서 미군이 쓰는 모습이 나온다.
여기까지만 보면 엄연한 미군 트럭이자 1951년에 생산된 만큼 실제 구현에 문제가 없었지만, 후반부 정글 탐사 장면에서도 등장한다.[4]
초반부처럼 3대가 작중에 나오며, 모두 존스가 사용한 로켓포에 의해 정글커터에서 분리되며 튕겨나온 톱니로 인해 파손된다. 너무 손상이 심해 멈춰버린 2대[5] 를 빼면, 존스 일행이 탈취한 트럭은 계속 움직인다. 해당 트럭은 존스 일행이 탈취한 수륙양용차로 갈아타던 중 기절했다 정신을 차린 도브첸코 대령에 의해 통제권이 회복되어 소련 요원들이 다시 사용한다. 도브첸코 대령이 조수석에서 뛰어내려 도망치던 존스를 덮친 직후 강으로 뛰어나는 맥과 머트를 공격하다 군대개미들에게 포위된 스팔코를 구한 후 강이 보이는 절벽 앞에 멈춰져 절벽을 타고 내려갈 밧줄의 고정대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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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69M
KGB가 아카토 탐사에 사용한 차량 중 하나로, 1961년형 모델을 사용한 걸 빼면 고증에 오류는 없다. 작중에 한대만 나오며, 우크라이나 출신 운전병이 운전을 한다. 존스 일행이 탈취한 트럭을 제외한 트럭들과 정글커터가 무력화당해 길을 개척할 수 없게 되면서 GAZ-46 2대와 함께 후반 추격전의 주역이 된다. GAZ-46에 탔던 스팔코가 내린 직후 존스 일행을 목격한 뒤 차량을 출발시키고서는 해당차량에 탑승하였고 존스 일행과의 추격전 끝에 군대 개미굴에서 멈춰선다. 그 과정에서 존스 일행이 탈취했던 GAZ-46의 상부 구조물들을 부수는등 의도치 않게 군대 개미들을 자극하게 되었으며 존스 일행이 탈취했던 GAZ-46 1대와 소련 요원들이 탑승한 트럭과 같이 군대 개미 지역에 방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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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Z-46
KGB가 아카토 탐사에 사용한 차량으로 2대가 사용되었으며[6] 운전석 및 조수석 앞에 사수석이 추가되었고, M1919 브라우닝이 거치되어 있다. 이동하는 동안 2대 중 하나에 스팔코와 맥 그리고 옥슬리가 탑승해있었으며 존스에 의해 트럭들과 정글커터가 무력화된 직후 GAZ-61M과 함께 후반 추격전의 주역이 된다. 존스 일행이 도브첸코 대령을 기절시킨 후 탈취한, 무력화된 트럭들 중 유일하게 운전이 되는 트럭이 쫓아오자 스팔코의 명령으로 1대가 대응하지만 가장 먼저 존스에게 탈취당했으며
곧이어 스팔코 대신 다수의 요원들이 탄, 맥과 옥슬리가 탑승한 차량도 존스에 의해 탈취되면서 모든 차량을 존스 일행이 득템한다. 존스가GAZ-던 차량은 군대개미 굴 앞에서 정차한 직후 따라온 GAZ-69가 그 위를 걸쳐 지나가면서 유리창을 포함한 상부의 구조물이 파괴되었고 M1919을 포함한 일부 잔해가 개미굴 속에 들어가며 군대 개미들을 자극시킨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군대 개미들이 굴 속에서 나오면서 존스 일행이 차를 버림에 따라 해당 차량은 개미굴 위에 방치된다. 가장 먼저 탈취하여 마리온이 운전하던 차량은 추격전 중 스팔코에 의해 차량에 탑재된 기관총 사격탓에 유리창등이 파괴되었지만 존스가 운전하던 차량이 버려진 직후 존스 일행이 계속 이용된다. 그러나 결국 해당차량도 아카토의 입구에 이르는 폭포 3개에 거치면서 마지막 폭포에서 망가진다.
5.3. 장소
6. 줄거리
냉전이 한창 진행 중인 1957년, 인디아나 존스와 그의 친구 맥은 소비에트 연방의 스파이들에게 납치당해 네바다주의 51구역에 있는 어느 창고로 끌려나온다. 그 뒤 등장한 소비에트 연방의 특수부대 대장 이리나 스팔코, 그녀는 존스에게 1947년 그가 발굴했던 물건이 필요하다고 하고, 총알을 뿌려가면서 찾아낸 그 물건은 바로 로스웰에 추락한 외계인의 시체였다. 그 뒤 존스를 제거하려는 소련요원들과 그를 배신한 맥, 하지만 인디아나 존스는 그들로부터 탈출하는데 성공하고,[7] 그 뒤 어떤 마을로 도움을 요청하러 가지만 그 마을엔 마네킹만이 있었다. 알고보니 그 곳은 핵실험을 위해 설치된 세트장이었고, 존스는 자신을 추격하던 소련 요원들이 탄 차를 잡아서 타려 했지만 무시당하고 핵 폭발로 산화될 위기를 당하나 빌라에 있던 냉장고에 숨어서[8] 우여곡절 끝에 살아남는다.[9]우여곡절 끝에 존스는 마셜대[10]로 돌아오지만, 정부의 압력으로 인해 그는 교수직에서 영구 해직당하게 되고, 뉴욕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떠나려는 중 머트 윌리엄스라는 청년을 만난다. 카페에서 머트는 자신의 어머니와 옥슬리 교수가 페루에서 실종되었다고 하면서 옥슬리 교수의 편지를 보여준다. 그때 KGB 요원들의 추격을 받지만 따돌리는 데 성공하고, 존스는 자신의 옛날 동료인 해럴드 옥슬리 교수가 크리스탈 해골을 찾다가 사건에 휘말린 것 같다고 하면서, 크리스탈 해골에 대한 전설을 얘기해준다. 마야의 전설에 의하면 크리스탈 해골은 아마존에 있는 전설의 도시에 있는데 살아있는 망자들이 지키고 있으며, 그 해골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으면 그들의 힘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15세기경 황금에 미친 스페인 제국의 군인 프란시스코 데 오레야나가 엘도라도를 찾던 중 크리스탈 해골을 찾았는데 도중에 실종되었다고 말한다.
그렇게 해서 존스는 머트와 함께 페루의 아카토로 떠난다. 그들은 그 주변에 옥슬리 교수가 있었다는 정신병원에서 단서를 찾아내고, 마침내 오레야나의 무덤에서 크리스탈 해골을 찾는다. 하지만 이리나 스팔코가 이끄는 소련요원들 또한 크리스탈 해골을 노렸고, 이리나는 로스웰에서 발견된 것과 똑같은 외계인의 시신이 과거 소비에트 연방에서도 몇 차례 발견되었다고 말하면서, 크리스탈 해골을 이용해 소비에트 연방의 세계정복을 이루려 한다. 그들의 기지에서 크리스탈 해골의 눈을 응시하다 크리스탈 해골의 영향으로 정신이 온정치 못하는 옥슬리 교수를 찾게되고, 더불어 존스의 옛 연인인 매리언까지 그곳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머트는 사실 매리언과 존스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옥슬리 교수가 손을 규칙적으로 움직이던 것을 보고 종이와 연필을 이용해 크리스탈 해골의 위치를 알아낸다. 그러던 사이 머트가 탈출 시도를 하고 존스와 매리언, 머트, 옥슬리는 다 함께 탈출하려고 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소련 요원들에게 다시 붙잡힌 인디아나 존스 일행은 자동차를 탈취하고, 추격전을 벌이는 와중에 군대개미떼들까지 피해야 할 상황이 되었다. 그러던 중 초반에 존스와 대결에서 계속 당하던 안토닌 도브첸코 대령은 그 곳에서 존스와 다시 육탄전을 벌이게 되며 존스를 끝내 몰아붙였지만 끝내 존스가 굵은 나뭇 가지로 그를 내려쳐 기절시키게 하고 끝내는 군대개미들한테 끔살당하게 한다. 소련요원들을 따돌리는 데 성공하여 마침내 전설의 도시에 도착한 존스 일행은 그곳에서 원주민의 공격을 받지만 원주민들은 크리스탈 해골을 보여주자 순순히 보내주었고, 마침내 수백년 동안 동료를 기다리던 동료 외계인들의 유골을 발견한다. 하지만 맥이 떨어트렸던 신호 감지기를 추격한 소련 요원들도 도착하였으며 그곳의 원주민들을 총살한다. 이리나가 크리스탈 해골을 제자리에 놓자 외계인들은 자신들의 동료를 되찾아준 은혜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이리나는 그들이 가진 지식을 모두 자신에게 알려달라고 한다. 그러자 외계인들은 이리나의 소원을 들어주고, 자신들이 살던 차원으로 돌아가려 하자 신전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존스와 일행은 탈출하지만 소련 요원들과 맥은 다른 차원으로 날아가 버리고, 이리나 스팔코는 너무 과도한 지식을 받아들여 소멸한다. 그 뒤 무너진 신전과 자신들의 차원으로 돌아가는 외계인들을 바라보는 일행. 마침내 옥슬리 교수는 정신이 돌아왔고, 자신들의 차원으로 돌아가는 외계인들을 보며 인디아나 존스는 "마야어로 황금은 보물이지만 그들에게 보물은 지식이었던 거야."라고 말한다.
그 뒤 미국으로 돌아온 존스와 매리언은 결혼식을 올리고, 바람에 날아온 중절모를 머트가 들자 인디아나 존스가 그것을 가져다 쓰는 장면으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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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65 / 100 | 점수 5.4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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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7% | 관객 점수 53%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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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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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라는 이름값 때문에 개봉 초반에 평론가들과 팬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떨어졌다. 종반부 엑스파일은 그렇더라도 전반적으로 액션과 모험이 전작에 비해 매우 심심해서 '인디아나 존스의 효도관광'이라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한때 '인디아나 존스 4'로 알려진 1992년에 나온 어드벤처 게임 인디아나 존스: 아틀란티스의 운명[11]과는 스토리에서 관련성은 없다. 그런데 팬들은 차라리 이걸 영화화했으면 훨씬 재밌었을 것이라고 우스갯소리로 4편을 까기도 한다. 결국 이 해에 골든 라즈베리상 최악의 작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다만 제임스 롤프는 시네매서커의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속편들 TOP 10'[12]에서 인디아나 존스와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을 1위로 뽑았다. 외계인과 냉장고, 원숭이 등이 까인 것에 대해서 원숭이는 잠깐 나오는 수준이었고, 냉장고는 바보같긴 하지만 전편에도 절벽에서 떨어지는 전차에서 탈출하거나 선로에서 떨어져서 다른 선로에 그대로 착지, 공중에서 보트를 부풀리면서 떨어진 뒤 안전하게 착지하는 장면도 있는데 문제될 게 있냐고 말했고, 외계인의 경우는 작품에서 외계인에 대한 복선을 은근슬쩍 날렸고[13] 사람 심장을 산 채로 밖으로 빼내고, 몇백년간 한 곳만을 지켜온 기사도 나오는 판타지물에서 외계인이 나오는게 뭐가 이상하냐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명작은 아니지만 나쁘진 않은 좋은 작품이라 말했다.
7.1. 평론가 평점
★★★☆
올드 팬에게는 여전히 유쾌하고 즐거운 어드벤처
김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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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지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남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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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만나도 여전히 즐거운 올드스쿨 액션
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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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아나 존스잖아! 뭐가 더 필요해?
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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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는 그대로되, 옛맛은 간 데 없다
한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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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곡이 흐르면 파블로프의 개가 될 수밖에
주성철
주제곡이 흐르면 파블로프의 개가 될 수밖에
주성철
8. 흥행
평가는 그리 좋지 못했지만 흥행은 일단 성공했다. 전국 관객 195만 6848명을 불러 모았고 29일 오후 4시 경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한다.개봉 8일 만에 전국 20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이는 당시 같은 연도의 흥행작 '아이언맨'(9일), '추격자'(13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14일)이 세운 200만 돌파 기록들을 앞서 2008년 최단기간으로 기록됐다.
월드 박스오피스에선 개봉 첫 주에 51개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북미에서만 제작비 1억 8500만 달러의 2배에 가까운 3억 1110만 달러라는 수익을 거두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9. 한국어 더빙
- 양지운 - 존스(해리슨 포드)
- 장민혁 - 머트(샤이아 러버프)
- 강희선 - 매리언(캐런 앨런)
- 윤소라 - 스팔코(케이트 블란쳇)
- 이완호 - 옥슬리 박사(존 허트)
- 안종국 - 스탠포스 학장(짐 브로드벤트)
- 조동희 - 맥(레이 윈스톤)
- 류다무현 - 도브첸코(이고르 지지킨)
- 곽윤상 - 장군(앨런 데일) / 목사(V.J. 포스터)
- 방우호 - FBI 요원(조엘 스토퍼) / 핵 시험 안내 방송
- 정형석 - FBI 요원(닐 플린)
10. 기타
- 원래 4편의 각본을 프랭크 다라본트가 쓴 초기 각본 < 인디아나 존스와 신들의 도시 (Indiana Jones and the City of the Gods)>를 사용하려 했지만 다라본트의 각본이 폐기되면서 내용이 많이 바뀌었다. 5편의 등장인물 레날도가 원래 4편의 등장인물이었지만 각본이 바뀌면서 4편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다라본트는 소련군을 악역으로 등장하게 하는 대신 남아메리카의 나치 독일 잔당을 악역으로 등장하게 하려 했다. 그러나 스필버그가 3편 이후 쉰들러 리스트와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연출하면서 나치 독일을 영화 소재로 다루기 불편해졌다고 한다. 해리슨 포드도 동의해서 나치 대신 소련군을 악역으로 쓴 거라고 한다.
- 인디아나 존스의 아버지 헨리 존스는 작중 마커스 브로디와 함께 사망 처리돼서 흑백 영정 사진으로 나온다. 헨리 존스를 담당한 숀 코너리가 할리우드 영화 제작진들과의 갈등이 극도로 심해져 "다시는 저 멍청이들과 일하지 않겠다!"고 못박아버린 게 화근이 되어 출연을 거절해서 이렇게 설정한 것이라고 한다. 게다가, 코너리가 2020년에 끝내 사망하면서 그의 극중 흑백사진은 미리 찍은 영정 사진이 된 셈이 되었다.
- 마커스 브로디 역의 덴홈 엘리엇은 전작을 찍고나서 에이즈로 사망해서 마찬가지로 사망 처리한 듯하다. 그래도 극중에 동상으로나마 등장한다만 KGB가 차로 박아버려서 목이 떨어져버린다.
- 1편부터 전편 최후의 성전에서까지 악역의 부하로 개근 출연한 팻 로치[15]는 촬영 계획이 있었다고 했지만, 2004년 식도암으로 사망해서 일단락되었다고 한다.
- 1편과 3편의 인디의 동료 살라(인디아나 존스)는 원레 카메오라도 출연할 계획이 있었으나, 담당 배우 존 리스데이비스가 역할이 너무 작고 캐릭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여 거절했다고 한다.
- 스필버그와 포드는 처음에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이 전편과 "너무 연결되어" 있다고 느꼈다고 한다.
- 이 작품이 흥행에는 크게 성공해 5편을 계획했지만, 10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어서 이 작품이 마지막이 될 뻔했으나 무려 13년 만에[16] 5편의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마침내 2022년 2월 28일 5편의 촬영이 무사히 종료되었다고 한다. 해리슨 포드 역시 돌아왔으며, 스티븐 스필버그는 제작에만 참여하고, 음악 감독 존 윌리엄스도 복귀했다. 살라 역시 재출연. 그리고 이 작품이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 깨어난 포스와 공통점이 많다. 루카스 필름 제작이란 점, 마지막 작품으로부터 몇년 만에 나왔다는 점, 영화에 전작들의 오마주가 많다는 점, 개봉 직후엔 열광적인 평을 받고 흥행도 대단했지만, 이후엔 혹평을 받은 점이 동일하다.
- 의도한 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초반 51구역에서 애꿎은 미군 병사들을 몰살시킨 소련 병사들은 하나둘씩 차례차례 끔살당한다.
- 영화 중반부에 약간 뜬금없이 소련군 병사들이 슬라브 전통 춤인 코사크 댄스를 추는 장면이 나온다.
- 도쿄 디즈니 씨의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놀이기구는 이 영화를 베이스로 하였다.
- 상술한대로 평론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지만, 대중들에게는 기존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영화에 비해 이질적인 느낌을 준 탓에 박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관련한 사우스 파크의 한 에피소드[17]에서는 인디아나 존스가 강간당했다고 묘사한 바 있다. 문제는 영어에서 '강간했다'(rape)는 성폭행이라는 의미가 아닐 때는 누군가가 그 대상을 유린한 것을 빗대어서 표현하는 관용적 표현인데 반해[18], 여기서는 말 그대로 스티븐 스필버그와 조지 루카스가 인디아나 존스를 강간했다는 것이다(...). 결국 스탠 마시 일행의 신고를 받은 경찰들에 의해 두 사람이 연행된다.[19] 시리즈의 이름을 더럽혔다는 혹평을 사우스 파크 식으로 연출한 것이다.
[1]
자성이 없는 금을 끌어당기는거나, 재질도 자성이 없는 크리스탈인 것을 보면, 광물이라면 종류에 상관없이 자성을 가지게 만드는 듯 하다.
[2]
다만 옥슬리 교수의 말로는 다른 별이 아닌 다른 차원에서 찾아온 존재들이라 하며, 그들의 우주선에 유물들을 가득 쌓아놓은 점, 그들에겐 지식이야말로 보물이라는 설명이 나오는 걸로 보아 인디아나 존스처럼 이들(?)도 고고학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3]
[4]
설정상 소련의 ZIL-131 트럭이며 그에 따라 사진과 같이 차량 문에 소련 심볼을 넣는등 개조를 했으나 ZIL-131은 1964년부터 생산된 모델이나 고증 오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실제 차량 모습
[5]
정글 커터 바로 뒤에 2대가 붙어 지나갔으며
탱크로리를 싣고 움직이던 선두 차량은 톱니에 크게 피해를 입으며 운전병등 많은 사상자가 났다. 그뒤에 있는 차량 역시 다수의 사상자가 난데다 톱니의 피격 직후 엔진에서 연기가 자욱한 모습이 나왔다.
[6]
설정상 ZIL-485라고 하지만
차량의 이미지를 보듯이
DUKW처럼 트럭에 가깝기에 외형상으로 GAZ-46이 더 맞다.
GAZ-46의 모습
[7]
그 와중에 레이더스에 나온 성궤가 잠깐 나온다. 레이더스의 마지막 장면에서 성궤가 기밀 유물로 분류되어 상자에 담겨 똑같은 나무 상자가 엄청나게 많은 거대한 창고에 보관되는데, 이 창고가 4편 오프닝에서 나온 그 창고이다.
[8]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납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문구가 강조된다. 방사선은 납을 뚫지 못한다.
[9]
그리고 아까 존스를 무시했던 요원들은 차를 타고 도망갔으나 결국 폭발에 휘말려 죽는다.
[10]
바넷대에서 마셜대로 옮긴 것으로 보인다.
[11]
사실 처음 계획은 '이 내용으로 게임, 영화 두 타이틀을 동시에 공개한다'였는데, 루카스 쪽에서 돈이 없는 바람에 게임만 발매했다.
[12]
이때 뽑힌 다른 작품들은 쥬라기 공원 2, 그렘린 2, 할로윈 3: 시즌 오브 더 위치, 스파이더맨 3, 록키 5, 터미네이터 3, 고스트버스터즈 2, 백 투더 퓨처 3
[13]
신은 그들이 믿는 고지능적인 존재라고 인디아나 존스가 말한다. 또한 외계인이 각종 문명에게 기술들을 전달해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현실에도 있다. 영화에선 이를 반영했을 가능성이 크다. 외계문명기원설 항목 참조. 사실
외계문명기원설은 아래에 후술되는
오리엔탈리즘과 바로 연결된다.
[14]
별 3개 반에서 3개로 수정
[15]
단, 3편에서는 편집되어서 영화에는 못나왔다.
[16]
트릴로지 3부작 이후 마찬가지로 19년 만에 4편이 나올 정도로 간격이 길어졌다.
[17]
시즌 11 8화
[18]
가령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
독일 제국이
벨기에를 상대로 갖은
전쟁범죄를 일삼은 것을 가리키는 역사적 용어인
벨기에 강간이 있다.
[19]
골 때리는 건, 체포 당시에 스필버그와 루카스가
스톰트루퍼도 강간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쪽은
스타워즈 프리퀄 트릴로지에 대한 논란을 비꼰 것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