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da9c5><colcolor=#191919>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육군 제국상급대장 아르투어 폰 볼프라스 Arthur von Bolfr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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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rthur Heinrich Bolfras von Ahnenburg 아르투어 하인리히 볼프라스 폰 아넨부르크 ↓ Arthur Freiherr von Bolfras 아르투어 폰 볼프라스 남작[1] |
출생 | 1838년 4월 16일 |
헤센 대공국 작센하우젠 (Sachsenhausen) | |
사망 | 1922년 12월 19일 (향년 84세) |
오스트리아 공화국 바덴바이빈 | |
복무 |
오스트리아 제국군 (1858년 ~ 1867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군 (1867년 ~ 1918년) |
최종 계급 |
제국
육군
제국상급대장 (k.u.k. Generaloberst)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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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군인이자 제국상급대장. 에두아르트 폰 파어, 프리드리히 폰 벡지코프스키와 함께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의 최측근이었던 3명 중 1명이다.2. 생애
아르투어 폰 볼프라스는 1838년 4월 16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작센하우젠에서 태어났다. 독일 북부의 오래된 부르주아 가문 출신으로 그의 할아버지 프리드리히 볼프라스(Friedrich Bolfras)는 이미 오스트리아 제국의 군인이었고, 1824년 프란츠 1세 황제에 의해 귀족 작위를 받고 "폰 아넨부르크"라는 칭호를 받았다. 볼프라스는 어린 시절 테레지아 육군사관학교를 다녔고, 1858년 소위로 임관하여 제39보병연대에 배치되었다. 이탈리아 전쟁에서 그는 몬테벨로, 멜레냐노, 솔페리노 전투에 참전했다. 이후 1860년부터 2년 동안 황립 및 왕립 전쟁대학에 다녔고, 졸업 후 참모부로 배치되었다. 1864년 대위로 진급했고, 같은 해 볼첸의 귀족 에두아르트 리터 폰 라허(Eduard Ritter von Larcher zu Eissegg)의 딸 베르타(Bertha)와 결혼했다. 1866년에는 티롤 방위군의 참모장교로 활약했다. 1878년 5월 중령으로 진급했고, 보스니아 점령 작전에서 제3군단 참모부에서 복무했다. 1881년 5월 대령으로 진급했고, 2년 후 제14군단 참모장이 되어 1887년까지 이 직책을 수행했다.1889년 3월 1일 프란츠 요제프 1세 황제의 군사내각 수장으로 임명되었다. 황제는 곧 폰 볼프라스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여 황제 전속부관으로 기용했다.[2] 그는 매우 지적이고 빠른 판단력과 탁월한 인간 이해력을 가지고 있었다. 1891년 추밀원(Geheimer Rat)으로 임명되고 소장으로 진급했다. 1898년에는 야전대포장으로 진급했다. 1904년 황제에 의해 남작 작위를 받고 "폰 아넨부르크"라는 칭호를 버렸다. 1908년부터 야전대포장 계급은 포병에게만 적용되어 보병장군이 되었다. 1916년 제국상급대장으로 진급했고, 1917년 1월 5일 카를 1세 황제의 요청으로 은퇴했다. 그해 제국의회 상원 의원으로 종신 임명되었다. 1922년 12월 19일 바덴바이빈에서 사망했다. 볼프라스는 페르디난트 대공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신임으로 말년까지 요직을 지냈다.
[1]
1904년 남작 작위를 받은 후의 이름
[2]
그래서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성과
황립 및 왕립 군사령부의 모든 연락이 그의 손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