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0 00:08:20

쏘우 X

쏘우10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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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dcdcd><colcolor=#6a5442> 쏘우 X (2023)
Saw X
파일:쏘우 X 한글판 포스터.jpg
북미 포스터 ▼
파일:쏘우 X.jpg
장르 공포, 범죄, 고어, 스릴러, 피카레스크
감독 케빈 그루터트[1]
각본 조쉬 스톨버그
피터 골드핑거[2]
제작 제임스 완
오렌 쿨즈
마크 버그
출연 토빈 벨
신노브 맥코디 런드
스티브 브랜드
마이클 비치[3]
쇼니 스미스
촬영 닉 매튜스
편집 케빈 그루터트
음악 찰리 클로저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스게이트 & 트위스티드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올스타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스게이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올스타엔터테인먼트, 플레이그램
개봉일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2023년 9월 27일
파일:대만 국기.svg 2023년 9월 28일
파일:호주 국기.svg 2023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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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웨덴 국기.svg 2023년 11월 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2월 13일
상영 시간 118분 (1시간 58분 15초)
화면비 1.85:1
상영 타입 2D | Dolby Cinema | 4DX(해외)
월드 박스오피스 $111,037,929 (2023년 12월 30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53,607,898 (2023년 12월 30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5,188명 (2024년 2월 20일 기준)
스트리밍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4]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
3.1. 기타 예고편
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등장 트랩7. 줄거리8. 사운드트랙9. 평가10. 흥행
10.1. 대한민국10.2. 북미10.3. 아르헨티나10.4. 콜롬비아
11. 기타12. 관련 문서13. 외부 링크14.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2023년 9월 개봉한 쏘우 시리즈의 10번째 영화. 쏘우 1편과 2편 사이의 인터퀄[5] 작품이다.

==# 개봉 전 정보 #==
  • 2022년 8월 16일, 라이언스게이트와 트위스티드 픽처스가 쏘우 시리즈의 신작이 나올 것이라 발표했다.
  • 한 유튜버가 어느 페스티벌에 참여한 코스타스 맨다일러를 만나서 "쏘우 10에서 보자."고 했더니 그가 딱히 부정하지도 않은 체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 호프만이 이번 편에 나올지는 두고 볼 일이다.
  • 2022년 12월 30일, 촬영을 마쳤다. 설정상으로는 쏘우 1~2 사이의 시점이다.[7] 대략 직쏘가 병을 고치고자 하는 기대로 멕시코에 수술을 받으러 갔으나, 그것이 임상시험을 가장한 사기로 밝혀지자 그 사기꾼들을 트랩으로 심판한다는 스토리라고 한다.
  • 2023년 7월 27일, 쏘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첫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 2023년 7월 30일,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작진의 언급으로는 지난 작품을 몰라도 영화를 감상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한다.

2. 포스터

파일:saw x_image.jpg
<colcolor=#c72328> 오피셜 로고 포스터
파일:Saw X 티저 포스터.jpg
파일:쏘우 X.jpg
<colcolor=#c72328> 티저 포스터 <colcolor=#c72328>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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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쏘우 X 한글판 포스터.jpg
파일:쏘우 X 스페셜 포스터.jpg
메인 포스터 스페셜 포스터 }}}}}}}}}
파일:Saw X Dolby 포스터.jpg
<colcolor=#c72328> Dolby Cinema 포스터

3. 예고편

<colbgcolor=#000><colcolor=#c72328>
메인 예고편
트레일러 음악: 더 홀리스 - The Air That I Breathe

3.1. 기타 예고편

4. 시놉시스

1편의 게임을 마친 존 크레이머 일명 ‘직쏘’는
암을 치료하러 멕시코로 떠난다.

그러나 그곳에서 모든 희망은 절망이 되고
모든 것이 사기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제 존의 차례이다.
이것은 복수가 아니다.
‘직쏘’의 세계로 초대받은 모든 사람은
자신을 구원할 기회를 가진다.

그들의 게임이 끝나고,
직쏘의 게임이 시작된다.
다음 영화

5. 등장인물

5.1. 직쏘 일당

[ 스포일러 · 접기/펼치기]
* 마크 호프만[8] - 코스타스 맨디로어

5.2. 페데르손 프로젝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페데르손 프로젝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3. 기타 인물

  • 존 크레이머의 주치의[9] 역 - 데이비드 알파노
  • MRI 방사선사 역 - 루시아 고메스로블레도
  • 병원 관리인 역 - 이범현[10]
  • 문신을 한 남성 역 - 크리스토 루이스
  • TV 진행자 역 - 케리 아드라
  • 암 지지 모임 대표 역 - 케이티 바베리
  • 암 환자 1 역 - 너태샤 고스
  • 암 환자 2 역 - 크레이그 헐리
  • 공원의 남자 아이 역 - 제임스 버그
  • 커피숍 직원 역 - 베일리 기드리

6. 등장 트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쏘우 시리즈/트랩 문서
번 문단을
쏘우 X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배경은 1편으로부터 약 일주일 뒤. 영화는 힘겨운 MRI 촬영, 암 환우 모임, 시한부 선고 등 암 환자로서의 존 크레이머의 삶을 조명하며 시작한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한탄하는 존에게 의사는 은퇴하고 편하게 살며 운명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하는데, 오히려 삶에 대한 애착을 놓지 않고 있던 존의 심기를 건드릴 뿐이다.

병원에서 나서려던 존은 한 청소부가 혼수상태에 빠진 환자의 물건에 손을 대는 모습을 몰래 지켜보고 생각에 잠긴다. 곧이어 그 청소부는 결박된 채 '눈 진공 트랩'에 빠져 직쏘의 게임을 치르게 된다. 이하 모든 상세한 트랩 진행 방식은 바로 위 '등장 트랩' 단락에 링크된 내용을 참조. 그러나 이 트랩은 존의 상상이었다. 청소부는 존이 자신을 엿보는 것을 보고 도둑질을 멈추고, 존은 그에게 “잘 생각했네”라는 말을 남긴다.

병원 앞 카페에서 유언장을 작성하던 존은 암 환우 모임에서 보았던 헨리 케슬러를 우연히 마주친다. 췌장암 4기를 선고받았던 그는 놀랍게도 말끔히 완치된 상태였던 것. 헨리는 존에게 페데르손 프로젝트라는 획기적인 치료 방법을 소개한다. 세실리아 페데르손 박사는 암 명의인 부친 핀 페데르손 박사가 개발한 암 치료 방법을 이어받아 멕시코에서 꾸준히 치료 활동을 이어나가 좋은 성과를 얻고 있었다.[11] 존은 세실리아에게 연락해 수술 일정을 잡고[12] 멕시코로 향한다.

공항에서 디에고라는 이름의 택시기사의 안내를 받아 삼엄한 보안을 통과해[13] 수술 장소로 향한 존. 그곳에서 세실리아의 치료를 받았던 가브리엘라라는 여성의 도움을 받아 머무르고 그 동안 세실리아 및 휘하 팀원인 마테오와 발렌티나, 치료받고 있는 환자 파커 시어스와도 만난다. 한편 존은 근처에 살던 카를로스라는 소년[14]의 자전거 바퀴를 고쳐준 것을 계기로 둘은 서로 친해진다.

수술 당일, 코르테즈 박사의 집도 및 페데르손 프로젝트 팀원들의 도움 끝에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존은 보안 문제로 수술 장소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깨어난다. 새 삶을 얻은 존은 그 와중에 공원에서 랙 트랩을 디자인하는데 얼마 안 가 공책을 뜯어 구겨 쓰레기통에 버린다. 존은 가브리엘라에게 작별인사를 못 한 것이 마음에 걸려 고급 테킬라를 선물하기 위해 가브리엘라를 찾아간다.[15] 그런데 가브리엘라의 집과 수술실은 모두 어지럽혀진 채 비워져 있었다. 존은 머리의 붕대를 풀자 아무런 수술 흔적이 남아 있지 않는 것을 보고[16] 모든 것이 사기임을 깨닫고, 격노하여 가브리엘라에게 선물할 테킬라를 박살낸다.

분노한 존은 사기꾼 일당을 위한 게임을 하나하나 진행한다. 먼저 디에고가 집도의인 코르테즈 박사로 위장한 것을 간파하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디에고는 파이프 폭탄 트랩을 해제하여 목숨을 건진다. 이어 한 형사에게 게임 대상자들의 위치를 찾아줄 것을 요청한다. 돼지가면을 쓴 괴한이 발렌티나, 마테오, 가브리엘라를 연이어 납치하고, 세실리아는 존과 돼지가면이 합세하여 납치한다. 돼지가면의 정체는 다름아닌 아만다.

수술 장소에 모든 참가자들을 모아 놓은 존과 아만다는 차례로 게임을 진행한다. 먼저 발렌티나가 줄톱 트랩 게임에 실패하여 목숨을 잃는데, 세실리아는 게임장 한가운데에 놓여있던 자신의 핸드폰[17]이 올려진 카트를 발렌티나의 내장을 이용해 끌어오는데 성공하여 연락을 하지만 바로 아만다에게 저지당한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사기를 당한 것을 깨달은 파커가 느닷없이 수술 장소로 들이닥쳐 세실리아를 찾아다닌다. 아만다가 파커를 납치하여 존 앞에 대령하고 존은 파커에게 게임을 제안한다. 그 내용은 세실리아에게 데려다 주기 전에는 총을 사용하지 말고 자기들의 게임을 지켜보라는 것.

연이어 마테오가 뇌 수술 트랩에 실패하여 사망하고, 가브리엘라는 방사선 트랩에 성공하여 목숨을 건진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파커가 존과 아만다에게 총을 들이밀고 세실리아를 내놓으라고 위협한다. 사실 파커는 사기꾼 일당으로 세실리아의 남자친구였고 세실리아가 핸드폰으로 전화한 것도 파커였던 것이다. 결국 존과 아만다가 역으로 결박당하고 세실리아를 풀어주는데, 존은 게임에 통과한 가브리엘라를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고 하지만 세실리아는 가차없이 구둣발로 가브리엘라의 목을 밟아 부러뜨려 살해한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돈을 챙겨 잠적할 속셈이었던 것.

세실리아는 존이 직쏘인 것을 알고도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밝히며 역으로 존을 게임에 빠뜨리겠다며 히죽인다. 2인용 트랩인 핏물 고문 트랩이 남아 있었는데 마침 카를로스가 근처에서 돌아다니고 있었고, 세실리아는 바로 카를로스를 납치해온다. 존은 카를로스는 놔주라며 애원하지만 세실리아는 아랑곳않고 존과 카를로스를 트랩에 빠뜨려 게임을 진행한다. 둘은 각자 자기가 희생하기 위해 애쓰는 가운데 파커는 세실리아와 함께 돈[18]을 가지러 가자며 2층으로 올라가 버린다.

그런데 파커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다. 자기가 일당인 것도 몰랐는데 세실리아를 위한 트랩이 2인용인 것이 이상하다는 것. 세실리아는 눈앞의 돈가방을 챙기는데, 이때 타이머가 작동하면서 세실리아와 파커의 게임이 시작되고 존과 카를로스의 트랩은 자동으로 멈춘다. 돈가방에 돈은 간데 없고 둘이 있던 방은 자동으로 잠긴다. 모든 것이 존이 설계한 시나리오였던 것. 앞서 게임에 성공해 생존한 디에고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파커가 한패이자 세실리아의 연인인 것을 진작에 알아냈던 존은 형사의 도움으로 파커를 추적하려 하지만 형사도 그를 찾지 못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했고, 세실리아가 파커에게 연락하도록 내버려뒀던 것이다.

세실리아와 파커가 갇힌 방에 독가스가 뿜어져나오고, 하나밖에 없는 숨구멍을 두고 둘이서 서로 싸우다가 세실리아가 파커를 죽이고 머리를 내밀어 숨을 쉴수는 있게 되지만 그대로 옴짝달싹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존은 미리 챙겨뒀던 세실리아의 돈을 카를로스에게 선물하고, 애원하는 세실리아를 내버려둔 채 셋이서 게임 장소를 떠난다. 그간 쏘우 시리즈에서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화창한 햇살이 내리쬐는 희망찬 엔딩과 함께 영화는 막을 내린다.

엔딩 크레딧이 지나간 뒤 쿠키가 있는데, 화면은 익숙한 화장실로 넘어가고, 헨리 케슬러가 결박당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어 존이 등장하고 그간 게임 희생자의 위치를 추적하던 형사를 보고 감사 인사를 하는데, 눈치챘겠지만 다름아닌 마크 호프만이었다. 호프만은 "사기를 쳐도 꼭 존 크레이머에게 치나? 정말이지 지독하게 재수가 없군."이라며 조롱하고 게임을 시작하며 진짜로 끝.

8. 사운드트랙

Saw X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파일:쏘우 10 OST 앨범.jpg
발매일: 2023.9.29.
트랙 제목 아티스트 재생 시간 듣기 비고
1 Prognosis 찰리 클로저 2:3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 Henry Hope 3:5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 Meet Gabriela 3:2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4 Tequila 1:0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5 Craniotomy 2:3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6 What Happens? 2:5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7 Abandoned 2:5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 Hello Diego 4:0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9 Skylight 1:1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Main Room 5:3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Hello Valentina 5:1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Gabriela’s Next 3:3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Parker Arrives 5:0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4 Hello Mateo 6:52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5 U Guys R Sick 1:5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Hello Gabriela 5:4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7 Playtime’s Over 9:2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8 Blood Board 3:5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 Blood Board (Edit) 2:2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 Zepp X 5:5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1 Walk Out 1:4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2 Post Credits X 1:3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전체 듣기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 파일:Apple Music 아이콘.svg

9.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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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by a franchise-best performance from Tobin Bell, Saw X reinvigorates the series with an installment that has a surprising amount of heart to go with all the gore.
토빈 벨의 프랜차이즈 최고의 연기가 이끄는 쏘우 X는 모든 고어와 함께할 놀라운 마음을 담은 분할로 시리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로튼토마토 84%로 시작하여 리뷰어들에게 쏘우 속편들 중 가장 평가가 좋은 작품이다. 이후 로튼토마토 87%를 받으며 역대 공포 영화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영화로 기록되었다. 기존 고어, 슬래셔 영화 시리즈의 전편보다 나은 속편이 없다는 우려를 일소한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미국 현지 평론가들은 쏘우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라 찬사를 쏟아내며 높은 평점을 받았다. #

또한 〈 캔디맨〉, 〈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 할로윈 엔드〉, 〈 헬레이저〉, 〈 곰돌이 푸: 피와 꿀〉, 〈 옥수수밭의 아이들(2020)〉, 〈 지퍼스 크리퍼스: 리본〉, 〈 엑소시스트: 믿는 자〉, 〈 더 넌 2〉, 〈 사나: 저주의 아이〉, 〈 공포의 묘지 더 비기닝〉같은 여러 공포 영화들이 호불호가 갈리거나 나쁜 평가를 받은 일을 생각하면 이는 기적적으로 전화위복을 한 셈이다.

오랫동안 그야말로 죽을 쑤던 쏘우 시리즈 중에서 정말 오래간만에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 헐리우드 호러 영화 시리즈는 보통 1편, 오래 가봐야 2편까지만 호평 받고 그 이후에는 감독만 수차례 바뀌며 그저 히트 친 전작의 이름만 빌린 뇌절물이 되는 경우가 잦았던 걸[19] 생각하면 놀랄 만한 일이다. 항상 평론가들에게 외면받았던 시리즈임에도 본작이 호평받게 된 요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의미없는 잔인한 장면들을 줄이는 대신 직쏘의 게임 자체에 더 집중하며 심리적인 스릴러적인 면을 강화한 점,[20] 쏘우 3 이후의 스토리는 지금까지 '짜쟌 사실 새로운 제자가 있었습니다' 전개나, 후계자들끼리의 싸움, 직쏘의 추적자들 죽이기, 강박적인 결말에서의 억지 반전 등의 스토리 밖에 없었는데 쏘우 X는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전보다 더 잘 드러난 점, 단순히 시각적으로 충격적인 스토리에만 매달리는 게 아니라 나름대로 교훈을 주고자 한 서사에 집중한 점 등등이 있다.

물론 기존 작품성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보통 호러 무비에서 살인마는 먼치킨에 가깝고, 그건 크레이머도 마찬가지지만 쏘우10은 드물게도 크레이머보다 더 악랄한 악당을 배치해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시리즈를 통틀어 보자면 오랜 후속작으로 발생한,파괴된 개연성들 까지 모두 말이 맞게끔 고치는 역할까지 하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어거지로 새로운 후계자들을 만들려다 실패한 전작들 보다는 훨씬 더 긍정적인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덕분에 이블 데드 라이즈, 스크림 6, 테리파이어 2와 함께 호평받고 성공한 공포영화 속편들 중 하나가 되었으며 몰락하던 슬래셔 영화 시리즈 부활의 또 다른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하는 팬들도 많다.

현재 로튼 토마토 평론가 지수 최고 80%의 신선함 등급을 받고 관객 평가는 91%를 기록했다. 평론가와 관객 모두의 높은 로튼 토마토 지수를 받은 공포영화는 드물다.

10. 흥행

전 세계 4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 개봉 10일만에 전작 스파이럴의 성과를 넘어섰다.
  • 10월 18일 개봉 20일 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7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10월 24일 개봉 26일 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7869만 달러 (북미: 4759만 달러, 해외: 3109만 달러)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11월 2일 개봉 34일 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9433만 달러 (북미: 5098만 달러, 해외: 4334만 달러)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 11월 10일 개봉 42일 차 글로벌 박스오피스 1억불을 넘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0.1. 대한민국

  • 개봉 전
    • 2023년 10월 10일, 영등위에서 개봉 등급에 대한 심의가 진행되었다. # 이후 12월 13일로 개봉일자가 잡혔다.
  • 1주 차

10.2. 북미

  • 개봉 전
    • 2023년 9월 1일, 박스오피스 프로에서 개봉 주 성적을 1,000만~1,500만 달러, 최종 성적을 2,200만~3,500만 달러로 예측했다. 2004년 〈 쏘우〉를 시작으로 총 9편의 쏘우 시리즈 영화는 고정 팬층에게 일관된 범위의 흥행 성과를 올렸던 전적을 흥행의 요소로 보았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심리적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고어 장르물이 흥행의 정점을 찍은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추세가 꺾인 현재의 상황, 이전 영화 〈 스파이럴〉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1년에 개봉하면서 최종 2,320만 달러라는 쏘우 시리즈 중 가장 낮은 흥행을 기록한 전적, 9, 10월에 공포 장르를 포함한 타 영화들[21]의 개봉이 예정된 점을 악요소로 보았다. #
  • 1주 차
    • 개봉일 당일에 박스오피스 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경쟁작 〈 크리에이터〉와 〈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를 따돌리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
    • 개봉 주 주말까지 약 1,80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퍼피 구조대: 더 마이티 무비〉에 이어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 흥행 수치는 전작과 전전작인 〈스파이럴〉, 〈 직쏘〉가 같은 기간 동안 기록한 수치를 상회하는 기록이다. #
  • 2주 차
    • 주말 동안 전주 대비 55% 감소한 800만 달러 가량의 흥행을 달성해 약 3,250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으며,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한 〈 엑소시스트: 믿는 자〉에게 밀리며 박스오피스 3위로 하락했다. #
  • 3주 차
    • 개봉 16일차에 〈 직쏘〉가 기록한 약 3,800만 달러의 최종 성적을 넘어섰다.
    • 주말 동안 전주 대비 27% 감소한 570만 달러의 흥행을 달성해 약 4,140만 달러의 누적 흥행을 기록했다. 이 낙폭 수치는 개봉 시기가 겹친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같은 기간 동안 보인 낙폭 58%의 절반을 하회한다. 한편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한 〈 Taylor Swift: The Eras Tour〉에 밀리며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
  • 4주 차
    • 전주 대비 35% 하락한 350만 달러 가량의 주말 흥행을 달성했다. 이 낙폭 정도는 같은 기간 경쟁작 〈엑소시스트: 믿는 자〉가 보인 49%의 낙폭보다 낮은 수치다. 또한, 주말 말일인 개봉 24일차까지 약 4,720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 한편, 이 주 차에 신규 개봉한 〈 플라워 킬링 문〉, 30주년 기념으로 재개봉한 〈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에 밀리며 주말 박스오피스 6위로 하락했다. #

10.3.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흥행 1위 영화
2023년 38주차 2023년 39주차 2023년 40주차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쏘우 X 엑소시스트: 믿는 자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아르헨티나 흥행 집계 기준

10.4. 콜롬비아

콜롬비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3년 38주차 2023년 39주차 2023년 40주차
더 넌 2 쏘우 X 엑소시스트: 믿는 자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콜롬비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11. 기타

  • 2023년 7월 21일에 미국 개봉일이 10월 27일에서 9월 29일로 한 달 앞당겨졌다. 본래 쏘우 시리즈는 할로윈 당일 근처에 개봉하는 전통이 있었는데, 전작 스파이럴처럼 경쟁작들을 피해 앞당긴 것 아닌가 추측이 있다. 그래도 9월 말이면 대충 할로윈 시즌 시작점이니 전통을 아주 어긴 건 아닌 셈.
  • 섬뜩한 포스터 디자인과 스토리 시점도 그렇고 직쏘와 스파이럴에서 많이 바뀐 작품의 분위기를 넘버링 시리즈에 가깝게 회귀하려는 것이 아닌가 추측이 있다. 또한 제임스 완이 제작으로 복귀하는 만큼 작품 내 시점을 그의 손에서 한참 떠난 시리즈의 미래 시점을 다루는 것보다는, 그가 제일 쉽게 이해하고 제작할 수 있는 1편 바로 뒤 시점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 전체로 봤을 때는 프리퀄에 가깝지만, 원작자 시점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시퀄인 셈. 또한 시리즈 전통인 포스터의 숫자 그리기도 다시 반영되었다.
  • 쏘우 3D나 직쏘 이후의 시점을 다루는 시퀄을 원하는 일부 팬들은 이번 작품이 프리퀄에 가까운 작품이라는 점에서 아쉬워하는 의견을 보이기도 하나, 원조 직쏘인 토빈 벨의 존 크레이머가 본격적인 주인공으로 나온다는 점에서 환영하는 팬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존 크레이머는 죽어가는 환자 및 죽은 후 극을 이끌어가는 흑막, 회상으로만 나와서 쏘우 2를 제외하면 스크린에 많이 나오지 못했고, 토빈 벨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22] 그가 배우로서 은퇴하기 전에 아마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직쏘 연기를 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 다만 11이 확정되면서 마지막은 좀 더 미룰 수 있게 되었다. 일단 토빈 벨이 본래 노인 배우라 크게 위화감은 없다. 반면 아만다를 맡은 쇼니 스미스[23]나 감독 케빈 그루터트[24]는 세월의 영향이 확연히 느껴진다. 작중 배경이야 쏘우 1과 2 사이 시점이라지만, 현실은 무려 20년 가까이 흘렀기에 배우들이 당연히 나이를 먹고 외모가 변할 수 밖에 없기 때문.[25]
  • 본작의 시간대는 쏘우 1과 2 사이이며[26], 돼지 가면이 아만다로 판명되어 시점은 아만다가 포섭된 이후로 보인다. 정확히 밝혀진 시간대는 쏘우 1에서 고작 일주일 후라고 한다.
  • 아이러니하게도 쏘우 3과 연관된 점이 많은데, 존이 세실리아 일당에게 속은 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당시 3편의 트랩 설계도를 구겨서 버리기도 했고, 마테오가 당한 뇌 트랩 역시 존이 3편에서 겪은 뇌 수술을 연상케 한다. 또한 작품을 보면 알겠지만, 쏘우 3에 나온 아만다의 그 탈출 불가능한 트랩으로 게임을 진행하던 성향 역시 원래부터 그런 것이 아니고[27], 세실리아의 트롤짓으로 인해 잔악하게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결정적으로 마테오를 트랩으로 끌고가는 아만다에게 가브리엘라가 존은 괴물이라 당신을 언젠가 죽일 거다 라는 말을 하는데, 이는 3편에서 진짜로 일어난다.
  • 트랩은 여러 명을 상대로 큰 규모로 진행되고 존이 직접 관전하며 작동시키며, 플레이어들 또한 존을 볼 수 있다. 고어도는 자기 자신이 뇌수술을 해야 생존하는 트랩 등 수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예고편에서 나온 존 크레이머의 '가장 사적인(Most personal) 게임'이라는 언급을 보아, 사기꾼들이 자신의 목숨으로 장난을 쳤으니, 그들을 위해 가장 어렵고 고통스러우며 끔찍한 트랩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원조 직쏘인 만큼 고통을 감수하고 하라는 대로 하면 살 수야 있겠지만, 예고편에 나온 트랩들을 보면 영구적인 장애만 얻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게임에서 살아남는다고 해도 빨리 응급처치를 받지 않으면 목숨을 위협할 수준[28]의 트랩들이 즐비해있다.
    • 빌리 더 퍼펫은 물론 쏘우 1의 화장실 트랩도 나오며, 현지 경찰특공대가 출동해서 대치하는 상황으로 추정되는 장면도 나온다.
  • 예고편의 문구 그대로 미국행 (+1) 310-564-8144 번호에 I want to play a game. (게임을 하고 싶어.)라고 보내면 특정 사진의 URL을 포함하는 문자가 답장으로 온다. # 일종의 이스터 에그인 셈.
  • 상영 길이가 1시간 58분으로, 1[29], 3[30]편을 제외하고 평균적인 상영 시간이 90분대였던 시리즈와 달리 역대 쏘우 시리즈 중 가장 길다.
  • 비하인드 더 신 영상을 볼 때, 메인 게임 도중 존 크레이머 아만다 영이 관전만 하는게 아니라 작중 게임 참가자들에게 설명을 해주거나 고참 배우로서 실제 배우에게 조언 등도 해주는 모습이 보인다.
  • 쏘우 3D 이후로 무려 13년 만에 녹슨 붉은 톱니바퀴의 라이언스 게이트 오프닝 인트로가 돌아왔다. 다시 2000년대의 초창기 쏘우로 돌아온 것 같다며 기존 쏘우 팬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시리즈 최초로 어린이(카를로스)가 직쏘 트랩에 걸려든 영화이기도 하다. 물론 카를로스가 무슨 죄를 지었다거나 그런 건 아니다. 트랩을 제외하면 직쏘 게임에 참가한 주인공들의 어린이가 위협 받는 일도 있었다. 대체적으로 초대 시리즈인 1과 3에서는 작중 초등학생뻘 아이들이 죽을뻔한 고비를 겪거나, 방안에 갇힌 일이 있었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은 없었으나 게임 참가자들과는 영원히 재회하지 못하였다. 허나 그 아이들과는 달리 카를로스도 죽을뻔한 상황에 처하기는 했지만 다행히 살았고 존 크레이머와 아만다가 카를로스를 카를로스의 부친에게 돌려보냈을게 뻔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서 나은 결말을 맞이했다.
  • 작중에서 세실리아 페데르손이 존 크레이머가 직쏘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고 언급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존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는 것 자체가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시점상 직쏘 활동 초기였던 점도 있고, 작 중 표현된 세실리아의 사이코패스적 성격을 염두에 두었을 땐 그렇게까지 부자연스럽진 않다. 전신마취 중 일어나는 헛소리로 정체를 말했을지도...
  • 쏘우 시리즈 최초로 미국 내에서가 아닌 해외에서 메인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 대상자도 최초로 미국인 뿐만이 아니라 외국인들도 게임에 참가한다.
  • 시리즈 최초로 경찰, FBI, 하다못해 멕시코 경찰 같은 경찰조직이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왜냐면 1과 2편 사이 시점이라 아직 정체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것도 있지만, 직쏘의 원래 활동영역인 미국이 아니라, 멕시코에서 게임을 진행했기 때문. 시리즈 최초의 완벽한 암수범죄인 셈.
  • 한국 시간으로 2023년 12월 12일 오후, 라이언스 게이트 및 쏘우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쏘우 X의 속편이 2024년 9월 27일(미국 기준)에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렇게 빨리 후속작이 정해진 데에는, 쏘우 X의 흥행이 역할을 톡톡히 했을 것이다.
  • 한국 개봉 후, CGV 마케팅 팀이 쏘우 X 상영 기념으로 소소한 이벤트를 선보였는데 다름 아닌 화장실 휴지를 사포 재질로 코팅한 종이로 바꾸고 "게임을 시작하지."라며 관객들을 상대로 직쏘의 게임을 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CGV 마케팅 놈들의 피는 무슨 색이냐

12. 관련 문서

13. 외부 링크

14. 둘러보기



[1] 쏘우: 여섯 번의 기회, 쏘우 3D 감독. [2] 이 둘은 직쏘, 스파이럴에 이어서 세번째 쏘우 시리즈의 각본 참여. [3] 제임스 완 감독과는 아쿠아맨의 제시 케인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의 센델 형사 역으로 호흡을 맞춘 적 있다.
[4] 등급분류 결정내용: 고문 형식의 게임을 통해 살해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는 주제를 비롯하여, 고문 장치에 의해 손가락이 꺾이고 눈알이 뽑히는 장면, 칼로 배를 갈라 장기를 꺼내는 장면 등의 신체 훼손 행위, 공포 분위기의 음향, 시각 효과 등을 자극적으로 표현해 폭력성 및 공포 수위가 높은 청소년관람불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주제_2021.svg 파일:영등위_폭력성_2021.svg 파일:영등위_공포_2021.svg )
[5] 시리즈물의 경우, 이전에 출시된 2개 작품 사이에 일어난 사건을 다루는 후속작을 말한다. 반면, 미드퀄(Midquel)은 1개의 전작이 다루고 있는 시간대 중간에 일어났던 일을 다룬 후속작을 말한다. 가령 쏘우 4편은 쏘우 3편과 동시간대에 일어난 일을 다루므로 3편의 미드퀄이라 할 수 있다. [6] 1편 이후 완 대신 절친한 친구 리 워넬이 1편부터 3편까지의 속편 각본과 그외의 제작 프로듀서를 맡았으나, 이번엔 완이 맡았다. [7] imdb에서 2023 호러영화 트레일러 모음집에서 발췌 [8] 사실 작중 존 크레이머가 "형사(detective)"에게 전화를 하는 장면이 있어서 언급은 되었지만, 쿠키 영상에서만 직접 등장한다. [9] 1편의 크레이머의 주치의였던 로렌스 고든 박사를 대신해서 주치의를 맡은 인물. [10] 영문 이름은 Isan Beomhyun Lee. 공식 인스타그램, 세트 이미지. 트랩 참여자 중 최초의 한국인 배우다. 공개된 공식 영상 28초 쯤 한국어로 욕설(씨팔 진짜 미치겠네 정말)을 하는 장면이 있다. 디즈니+의 멕시코 드라마 'L-팝'에 출연한 1993년생 신인 배우다. 이범현 외에는 초대 시리즈인 1편에서 한국계 미국인인 전복연 이라는 배우가 카를라 송 이라는 조연으로 출연한 적은 있다. [11] 하필 멕시코인 이유는 미국 제약회사와 결탁한 정부의 횡포를 피해 장소를 옮겼기 때문이다. [12] 원래는 자리가 꽉 찼는데 시한부인 존의 사정을 고려해 한 자리를 더 내서 일정을 잡아준다. [13] 이때 보안 요원들이 수술 장소 유출을 막기 위한 수단으로 존을 밖을 내다볼 수 없는 봉고차로 옮겨 태운다. [14] 간병인인 아버지를 따라 수술 장소 근처를 드나들고 있었다. [15] 분명히 그 난리를 쳐 가며 장소를 숨겼는데 어떻게 찾아갔나 싶을텐데, 시내 산 높은 곳에 있는 송전탑을 수술 장소에서 본 모습과 퇴원한 장소에서 본 모습을 분석하여 수술 장소의 위치를 계산한 것이다. 괜히 유능한 토목공학자가 아니었던 듯. [16] 뇌 수술 특성상 수술 부위를 마취하지만 의식은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는데 이때 존은 모니터로 수술 장면을 본다. 그런데 이것은 다름아닌 의학 교과서에 딸린 영상 교보재였다. [17] 아만다가 빼 놓았다. [18] 그동안 사기로 번 돈을 현찰로 모아 놓은 것인데 아만다가 세실리아를 납치하면서 집에서 챙겨왔었다. [19] 사탄의 인형, 할로윈, 나이트메어, 엑소시스트, 컨저링, 인시디어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 등 내로라하는 헐리우드 공포 시리즈는 갈수록 후속편이 나올수록 작품성이 반비례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20] 물론 별 의미 없는 고어씬들이 없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다만 확실히 전작들에 비하면 폭력성이나 뜬금없음이 크게 줄었다. [21] 더 넌 2〉, 〈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 〈 엑소시스트: 믿는 자〉, 〈 프레디의 피자가게〉 등. [22] 23년 8월 기준으로 어언 만 81세. [23] 쏘우 초기작 출연 당시에는 30대였으나 현재는 50대다. 캐릭터가 마약 때문에 망가졌다는 설정으로 넘어갈 수는 있다지만 3의 존재 때문에 이질감은 어쩔 수 없는 문제. [24] 여담으로 이 사람은 똘끼가 다분했는데, 쏘우5 진자 트랩 비하인드 씬 촬영 현장에서 소품용 내장 모형을 핥고 씩 웃는 장면이 있었다. 쏘우 아쎄이 1시점에서는 Editor(imdb 발췌)이었다. [25] 그래서 할리우드에서 예전 배우를 다시 섭외할 때 고려하는 것이 디지털 디에이징이지만, 쏘우 시리즈는 기본이 저예산이라 그런지 이를 반영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26] 존 크레이머가 병원도 다니고 멕시코까지 가는데, 본격적으로 용의자로 수배되면서 경찰에 추적되어 작업장 겸 은신처에 숨어있던 것으로 나온 쏘우 2, 경찰에게서 도망친 후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없어서 린 박사를 납치해 수술을 받아야 했던 쏘우 3의 스토리를 고려하면 직쏘의 정체가 존 크레이머로 확정되지 않은 시기임을 추론할 수 있다.(애초에 예고편에서 랙 트랩을 설계하는 장면이 지나간다.) 그리고 메인 게임에서 존 크레이머가 대놓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누군가 살아남아 직쏘의 정체가 존임을 경찰에 증언해서 유력한 용의자로 확정된다는 플롯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아만다의 경우에도 2편에서는 락스타 머리를 연상케 하는 단발 머리지만, 이 시점에선 그보다 더 짧은 바가지 머리인 것을 알 수 있다. [27] 가브리엘라가 이기자 존처럼 게임에 이겼으니 살려야한다는 주장을 따랐다. [28] 티저 포스터에도 나온, 함께 설치된 장치를 이용해 오른쪽 손가락 전부를 반대 방향으로 꺾지 못하면 관을 통해 안구를 적출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치, 양 팔을 파고드는 와이어가 달린 폭탄을 손에 묶어둔 나이프로 끊어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치, 실톱으로 추정되는 도구로 허벅지를 절단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장치, 두꺼운 털옷을 입힌 사람을 쇠사슬로 들어올린 뒤 고열 램프를 비추어서 쪄 죽게 만드는 것으로 보이는 장치, 예고편에서 생존 조건이 가장 명확하게 나온 충분한 크기의 뇌 조직 잘라 넣기까지. [29] 103분 [30] 10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