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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
| 직업 | FBI 요원 | |
| 첫 등장 | 쏘우 4 | |
| 관계 트랩 |
큐브 트랩 관 트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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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 스콧 패터슨 |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
이시즈카 운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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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쏘우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5편의 주인공.2. 작중 행적
시리즈 대부분의 주인공들과 달리 직쏘의 메인 게임 플레이어가 아닌 직쏘 일당을 쭉 추적하는 선인형 주인공이다.
2.1. 4편
3편의 희생자 였던 경찰 앨리슨 케리의 연락책이자 페레즈 요원과 함께 4편에 등장한 FBI 요원. 유능하지만 매우 감정적이고 성급하며 고집도 세다. 그리고 동료들을 약간 깔보는 경향이 있는 인물이다. 첫 사건에서 아만다와 케리의 체격이 차이가 나니까 누군가가 도와줬을 것 " 직쏘에게 아만다 외의 다른 조력자가 있다는 것을 추리"해낸다. 호프만이 납치당하고 릭이 게임을 하던 상황에서2.2. 5편
그는 방에 갇힌 채 사망한 직쏘가 남긴 테이프에서[6] '이 방에 계속 있으면 살지만, 직쏘(의 후계자, 즉 호프만)를 계속 쫓으면 죽을 것이다'[7]라는 경고를 듣지만, 당연히 그런 헛소리를 피터가 들어줄리 없다. 피터는 사망한 직쏘( 존 크레이머)를 보며 엿 먹으라고 외치며 비밀문으로 나가지만 돼지 가면을 쓴 남자에게 제압[8]당한다. 그리고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트랩[9]에 갇히며 스트람이 깨어나자 바로 어떠한 설명도 없이 처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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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황하며 비명을 지르는 피터 스트람 |
그렇게 살아남은 후 상관인 에릭센에게 직쏘 사건에서 손을 떼라는 말을 듣지만 그는 거부하고 집요하게 추적하며, 그 직쏘의 후계자가 호프만일거라 의심하여 광적으로 추적한다.[11] 호프만의 여동생이 세스 백스터에게 살해당했다는 기사를 읽고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들을 찾아 재조사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호프만은 역으로 스트람의 휴대폰 등으로 그가 직쏘의 후계자로 보이게 정황을 꾸미고 다닌다. 그리고 마침내 호프만을 미행하여 저택으로 들어온 스트람은 유리관이 있는 방으로 들어온다. 직쏘가 남긴 테이프는 스트람의 시험은 신뢰라는 것을 알려주며 목숨을 시험받고 싶으면 유리조각이 잔뜩 깔린 저 관 안에 들어가 있으라 말한다.
호프만의 접근을 눈치 챈 스트람은 테이프를 끄고 몸을 숨겨 잇따라 방에 들어온 호프만을 기습해 관 속에 처박아 가두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의기양양한 것도 잠시, 방문이 닫히고 당황하여 테이프를 다시 켜자 이 트랩은 관 속에 들어가지 못하면 죽게되며 누명까지 쓸거라는 메세지가 나온다. 다 된 밥을 뒤집어 엎는 것도 모자라서 호프만 대신 죽게 되었다는걸 깨닫고 좁혀오는 벽에서 발광한다. 관을 부쉈으면 어떨까 싶지만, 방탄유리라 근거리에서 권총을 쏴도 멀쩡했다.[12] 유리틀 자체를 뜯어내거나 하면 어땠을까 싶긴 한데 그 부분도 틀이 반대방향으로 되어있어서 뜯지 못했다.
사실 이건 호프만의 고도의 심리전으로 볼 수 있다. 스트람은 이전에 유리상자 트랩에 당했다가 간신히 탈출했으므로 또 다시 유리상자 안에 갇히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그 트랩은 게임도 아니었기 때문에 믿을리가 없었을 것이다. 또한, 전에 당한 큐브 트랩과 마찬가지로 관 윗부분에 호스가 달려있었다. 또 그 곳에 갇히면 호스에서 물이 나오고 관에 물이 차면서 익사하게 될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달려있던 호스는 장식이였고, 트랩이 작동되는 순간 호스는 분리되었다. 그러니 단순히 스트람이 테이프에서 나오는 메세지를 믿지 않은 것 뿐만 아니라[13] 호프만이 스트람의 심리를 꿰뚫어 도저히 고르지 않을만 한 선택지를 준 것으로도 볼 수 있다.[14][15] 결국 스트람은 좁아지는 벽에서 살아 남으려고 발버둥치다가 팔꿈치뼈가 튀어나오고 점점 깔려 죽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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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좁혀 오는 벽에 깔려 죽어가며 울부짖는 피터 스트람 |
2.3. 6편
그렇게 허무하게 죽은 후 '직쏘의 후계자'라는 누명까지 썼고, 피터가 잡으려고 애쓰던 진짜 직쏘의 후계자[18]이자 범죄자인 호프만은 여전히 영웅 취급을 받고 있었다. 압사 당할 때 어떻게든 살려고 철창을 붙잡았다가 죽으면서 오른손만 온전히 남았는데, 이걸 호프만이 가지고 다니면서 지문을 찍고 다녔다. 나중에 직쏘 전담 팀에서 이 지문의 요산 수치 등을 근거로 이미 시체거나 최소한 이 오른손은 잘려나간 것임을 밝혀내지만, 이후 호프만에게 입막음으로 전부 살해당하고 은폐되었다. 그래도 7편에서 호프만의 정체가 드러났으니 일단 누명은 벗었을 것이다. 여전히 실종자로 처리되어있겠지만.[19]3. 어록
I got
you
We were all supposed to die. You were supposed to be the hero.
(우린 모두 죽게 돼 있었어. 너는 영웅 취급을 받는거고.)
-홀로 마크 호프만을 추적하다 그의 계획적인 범죄 행각에 분노하며[20]
(우린 모두 죽게 돼 있었어. 너는 영웅 취급을 받는거고.)
-홀로 마크 호프만을 추적하다 그의 계획적인 범죄 행각에 분노하며[20]
I know who you are! I know!
(내가 네 정체를 알아! 안다고!)
(내가 네 정체를 알아! 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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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레즈는 릭이 동료들을 구하려고 하고 있다는 정확한 판단을 했지만, 스트람은 페레즈의 의견을 무시하고 릭이 무조건 직쏘의 하수인일 거라고 잘못된 확신을 했다.
[2]
빌리 인형 눈알에
공기총이 장착 그러나 이미 조준이 시작되어서 피할 도리는 없었다.
[3]
2편의
에릭이
존 크레이머를 두들겨 팼을 때와 비슷하다. 다만 스트람은 폭행은 하지 않고,
질 터크에게 총을 겨누거나(자기 머리에 총을 겨누기도 한다.) 책상과 의자 등을 뒤엎고, 벽치기를 하며 위협한다.
[4]
제프가 들고 있던 총에는 총알이 없었다. 3편 마지막 장면쯤에 나오는데 총알이 한발밖에 없었다. 그건 아만다를 목부위 향해 쐈다.
[5]
말하자면 영화 내용의 3편과 4편이 동시간대에 열린 게임이라는 의미다.
[6]
이 5편을 기점으로 7편인 직쏘가 남긴 테이프에 목소리가 곳곳마다 약간 부자연스럽게 들린다. 사실 초대 직쏘가 직접 남긴 테이프와 영상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목소리들은 호프만이 스스로의 목소리를 변조하여 녹음한 것이기 때문.
[7]
그저 범죄자 직쏘인 자신을 추적했다는 이유로 스트람을 어거지 게임에 참가시킨다.
[8]
이것도 호프만이 한 짓.
[9]
트랩 이름은 큐브 트랩. 유리상자가 머리에 씌워지고 상자 위에 연결된 파이프로 물이 들어차는 트랩이다.
[10]
덕분에 5편 내내 목소리가 쉬어있는 상태 및 수술이 있는 자극이 나온다.
[11]
스트람이 아는 직쏘는 "실수하지 않는 인물"이고 그 자신도 트랩에 걸려 간신히 살아남았다. 그렇기에 고작 상처 몇 개 입고, 가죽 벨트를 풀고 나왔다는 허술한 증언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고 동료들은 다 죽었는데 호프만만 살아남은 사실을 의심했다. 차라리 의자에 계속 앉아 있다가 피터에게 구출 받았으면 영원히 의심을 받지 않았을텐데
[12]
차라리 유리에다 총알을 낭비하지 않고 그대로 머리에 쐈으면 편하게 갔을테지만, 본인이 추적하던 눈 앞의 호프만을 두고 그런 생각을 하지는 않을테고, 천천히 다가오는 벽으로부터 두려움을 느끼고 평정심을 잃어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다.
[13]
스트람의 입장에서는 범죄자의 말을 들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14]
심지어 호프만은 마지막에 스트람에게 페이크까지 줬다. 피터 스트람에게 제압 당해 유리 상자 안에 한번 던져졌을 때 다시 나오려는 척 하다가 스트람에게 한 대 더 맞으며 유리 상자 안에 또 들어가게 되고, 스트람이 유리 상자 문을 닫게 되면서 계획적으로 유리 상자안에 갇히게 된다.
[15]
하지만, 애초부터 피터 스트람을 무조건 죽이려고 했으며, 트랩에 있던 방의 바깥 주변에서 총을 들고 대기하고 있었다. 만약 피터 스트람을 트랩에 있던 방을 나왔다면 마크 호프만은 피터 스트람을 총으로 쏴서 죽였을 것이다. 또한 트랩에 들어간다고 했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16]
5편에서 칼날상자와 순위를 다툴 정도로 끔찍하다.
[17]
쏘우 시리즈에서 흔치 않은 선인형 주인공이 홀로 악질경찰이자 직쏘의 후계자인 마크 호프만을 끝까지 추적하여 제압했지만, 함정에 빠져 결국 죽어버리는 매우 절망적인 엔딩이다.
[18]
이후에 진정한 직쏘의 후계자는 따로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자세한 내용은
마크 호프만 문서 참고.
[19]
호프만을 쫒던 유일한 경찰의 직쏘식 죽음이면 범인은 너무 뻔하다. 마지막으로 남긴 손모가지가 호프만의 목을 조른셈이다.
[20]
나중에 스트람의 마지막 트랩이 작동되기 직전 이 말을 회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