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01:37:35

스톤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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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스톤에이지 시리즈
PC 스톤에이지 스톤에이지2
모바일 스톤에이지 모바일 스톤에이지 비긴즈 스톤에이지 월드
웹 게임 스톤에이지 쁘띠 스톤에이지 웹 버전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스톤에이지
Stone Age
파일:da0958537d820e5db579ef5779d6021c.jpg
제작[1] Japan System Supply ( 1999년 ~ 2001년)
Waei ( 2001년 ~ 2003년)
넷마블게임즈 ( 2003년 ~ 2015년)
판권 Japan System Supply → 디지파크 → CJ E&M[2]
장르 온라인 석기시대 RPG
서비스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니엄 ( 2000년 12월 11일 ~ 2003년 7월 5일)
넷마블 ( 2003년 7월 28일 ~ 2015년 8월 21일)
파일:일본 국기.svg Japan System Supply ( 1999년 ~ 2001년)
디지파크[3] ( 2003년 ~ 2010년)
파일:중국 국기.svg Wayi(구 Waei) ( 2001년 ~ 2008년)
CINS Technology ( 2010년 ~ 2016년)
파일:대만 국기.svg Wayi ( 2000년 ~ 2008년)
Taozhu ( 2011년 ~)
등급 전체이용가[4]
후속작 스톤에이지2
홈페이지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5]
1. 개요2. 배경3. 역사
3.1. 하늘 서버3.2. 스톤 클래식
4. 모바일 게임
4.1. 모바일 스톤에이지 (2005년)4.2. 스톤에이지2 - 3D (2015년)4.3. 스톤에이지 비긴즈 (2016년)4.4. 스톤에이지 월드 (2020년)4.5. 스톤에이지: 각성(가칭) (2023년)
5. 속성6. 주술
6.1. 회복, 부활계 주술6.2. 상태이상계 주술6.3. 정화계 주술6.4. 속성계 주술6.5. 방어계 주술
7. 캐릭터8. 펫9. 사냥터10. 아이템11. 듀얼대회12. 공성전13. 경제 구조14. 팬 사이트15. 불법행위(약관 위반 행위)16. 여담1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1999년, 일본의 "Japan System Supply"(JSS)[6]에서 최초 제작, 국내는 2000년 이니엄 주식회사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12월 11일에 유료화, 2003년부터는 넷마블에서 개발 및 서비스한 턴 방식 2D 온라인 RPG.

2. 배경

석기 시대 배경으로 삼고 있으나, 스토리상으로 기계화되어 황폐화된 문명 정령왕 리셋시켜 버린 미래라고 한다. 덕분에 인간 공룡 공존이 설명된다.

넷마블에서 발표한 메인스토리에 따르면... 결론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메인스토리 일부>
환생할 때 정령왕이 알려주던 바로 그 스토리를 기억하시나요?

스톤에이지도 여느 게임에 못지 않게 멋진 게임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스톤에이지>의 스토리 내용이 얼음성의 메인 스토리까지 포함해 모두 공개되었습니다.

넷마블 스톤에이지 팀에서 제공한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스톤에이지>의 메인 스토리와, 얼음성에 관해 새롭게 공개된 보스/일반 페트들의 모습입니다.

■ 수 천년 전의 고도문명, 그리고 다시 돌아온 '석기시대(스톤에이지)' - 1.74 버전 시나리오

ㅇ 이 세계는 수 천년 전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기술발전의 최고조를 맞이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세계의 자연은 '기계'라고 불리는 차가운 물질로 변하고 사람들은 그 '기계'에 의존하며 살게된다.
그 결과, 자연의 섭리는 부서지기 시작했으며 바다와 대지도 점점 황폐해졌다.

ㅇ 그래서 지금으로부터 200년 전, 끝내 이 세계는 붕괴의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그냥 두고볼 수 없었던 4대 정령들. 그들은 이 세계를 위기에서 구하고자 지상으로 내려오게 되고,
세계의 재건을 위해 지금까지 발전해온 문화와 문명을 포기하고 자신들의 신체로 새로운 세계 '니스' 대륙을 재생한다.

ㅇ 그렇게 해서 탄생한 신세계 '니스' 대륙. 그렇게 사람들은 정령의 가호를 받으며, 최초의 모습(석기시대, StoneAge) 그대로 평화롭게 살아가게 되었다.

ㅇ 지금까지의 모습을 지켜본 정령왕은 이제 '기계'의 남은 마지막 잔재를 '어둠의 동굴'에 봉인하려 한다. 하지만 오히려 정령왕이 골로스에게 봉인을 당하고 만다.

▶ 넷마블의 보조 설명
마지막 부분에서 정령왕은 기계펫인 ‘골로스’에게 봉인 당함으로써 기계와 발전된 문명의 잔재를 완전히 없애지 못하게 됩니다.
유저는 게임에서 LV(레벨) 80 이상이 되면 환생 퀘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환생은 최종적으로 기계펫 ‘골로스’를 이겨 정령왕을 만나서 LV1로 돌아가면서 과거의 니스 대륙과 기계문명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는 퀘스트 입니다.
결론적으로 1.74버전 스톤에이지의 니스 대륙은 원시시대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곳곳에 과거의 발전된 문명과 기계 문명이 공존하고 있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측컨데 원작자가 스톤에이지의 배경 시나리오를 세상을 정화한 후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형태로 만든 것은 아마도 미래소년 코난의 그것과 비슷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의 많은 스토리가 이러한 형태로 만들어졌었던 것이 많습니다. 아마도 2차세계 대전이라는 전쟁을 치른 후 산업화와 함께 그들이 고민하고 희망했던 것들이 이러한 형태의 스토리로 표출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

3. 역사

다른 나라에서 서비스했던 스톤에이지에 관해서는 스톤에이지/역사를 참고 바람.[7]

넷마블은 2003년에 디지파크와 계약을 맺은 후, 현재까지 신대륙이나 신규 시스템 게임에 관한 모든 것을 자체 개발 중이다. 판권에 대해 이런저런 소문이 많았으나, 2015년 7월 15일에 넷마블 방준혁 의장이 밝힌 바에 의하면 2011년경 일본에서 직접 지적재산권( IP)을 사왔다고 한다. #
파일:attachment/스톤에이지/stoneage_hospital.png

넷마블에서 만든 데이터를 일본 스톤에이지에 역수출하는 경우도 많고, 그 반대도 많았다. 예를 들면 일본 스톤에이지의 마을 병원 표시가 한글병원으로 쓰여 있다.

넷마블은 2003년 7월 28일 오픈베타를 시작했고, 얼마 뒤 이니엄 때와 같은 정액제 유료화를 선언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유저가 2/3 이상 떠나버림으로써 접속자 수가 급격히 줄어 버렸다. 결국 사태를 깨달은 넷마블은 평생 무료화를 선언할 수 밖에 없었고, 유료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로 운영 방식을 전환하였다. 그러나 이미 떠난 유저는 돌아오지 않았으며, 이후 동시접속자 수가 크게 늘어난 사건이 없었기 때문에, 이 사건을 넷마블 스톤에이지의 첫 번째 흑화로 보는 의견이 많다.

이후 넷마블에서는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튜토리얼 강화, 각종 이벤트 등으로 신규 유저를 유치하려고 하였으나, 빈부 격차가 큰 게임 특성상 캐시를 지르지 않고서는 신규 유저가 적응하기 대단히 힘들다는 점, 넷마블 사이트 바깥으로의 대외적인 게임 홍보가 없었다는 점 등으로 인해, 신규 유저는 거의 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유저의 대부분이 이니엄 때부터 혹은 넷마블 스톤에이지 초창기부터 플레이해 왔던 올드 유저이며, 이들마저도 운영진 측의 주기적인 현질 유도, 즉 기존 유저를 엿먹이는 더욱 높은 능력치의 캐시 아이템 및 캐시 펫 판매로 인해,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결정적으로 언제 또 망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가입을 꺼리는 유저도 있는 상황.

넷마블에서 홍보를 너무 안 하다 보니, 유저는 네이버에 스톤에이지를 단체로 많이 검색해 게임 검색 순위를 끌어올리자는 이른바 스톤에이지 부흥운동을 전개한 적도 있었다. 2006년 10월에 처음 시작된 부흥운동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100위권 밖에 있던 스톤에이지 네이버 검색 순위를 60위권으로 끌어올리는 효과를 거두었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넷마블에서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2006년 당시 동시접속자수는 최대 3,000명 정도. 이러다 망한다(…)는 얘기가 몇 년 전부터 계속 팬사이트 내부에서 들려오고 있으나, 정작 망하지 않고 오래 버텨 주고 있는 생명력 질긴 게임. 의외로 넷마블의 게임 중 순수익이 높은 게임으로 손가락 안에 든다고 한다. 사실 한번 더 망하면 넷마블은 신뢰를 대량으로 잃는다. 예전에 한 번 망해서 유저의 피와 땀과 노력을 무(無)로 돌린 사례가 있기에 필사적인 것이다.

주변 사람에게 스톤에이지에 대해 물어보면, 예전에는 해 봤거나 이름은 들어 봤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는 얘기가 대다수일 것이다.

그나마 2009년부터는 서비스 종료 된 이니엄 및 대만 스톤에이지에 사용된 펫 이미지 소스를 가져와서 업데이트 시켜 주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얕은 해저, 인어의 섬, 경험치 6배 이벤트(…) 등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하여 사람이 조금 늘어나기도 했다. 네이버 게임 순위권도 90위대로 상승. 그러나 개학하자마자 다시 100위권 밑으로 하락했다(…).

2009년 12월 18일에는 헌터 퀘스트라는 일종의 무한 퀘스트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였다. 그러나 와일로 획득 퀘스트를 제외하고는 유저들이 안 한다(...). 퀘스트가 1~2개도 아니고 대부분 퀘스트를 하는 데 드는 비용이 완료 후 받는 돈보다 많이 든다. 왜 인기가 없는지 알 만하다. 결국 2010년 4월 21일에는 헌터 퀘스트의 대부분을 하루에 한 번만 가능한 일일퀘스트로 변경하는 대신 보상을 조금 올리는 업데이트를 하였다.

2010년 1월 초반에는 겨울방학 이벤트(특히 경험치 2배+경험치 구슬) 덕분에 총 동시접속자 수가 4,000명대로 상승했으나, 그에 비례해서 늘어난 사용자로 몸살을 앓고 있다.

설날을 이틀 앞둔 2010년 2월 12일에는 해와 달 2서버에 접속했던 캐릭터의 아이템이 몽땅 사라지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아이템을 분실한 유저에게 뒤늦게 보상을 해 주긴 했으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보상받지 못한 사람이 부지기수였고, 보상을 받아도 제대로 복구가 안 돼 있거나[8], 멀쩡한 세트 아이템이 기간제(7일)로 복구되어 있는 등 복구가 막장이었다. 가뜩이나 막장운영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던 넷마블이 불에 기름을 끼얹은 격. 그러나 이런 일 가지고 헬게이트가 열리기에는 이미 스톤에이지의 인구수는 너무 줄었다(...).

2010년 3월에는 강화 시스템을 추가하였다. 강화에는 강화제와 보조제가 필요한데, 보조제 없이 강화제만 추가한 반쪽짜리 업데이트(...).[9] 그나마 강화제를 캐시로 내놓지 않은 게 다행이랄까. 강화제 획득을 위한 레이드몹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17일에 보충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엘리트몹 중에는 레벨 170짜리가 있다(...). 더 나아가 2010년 5월에 추가된 지옥문2 최종보스 변신 후 최종 레벨은 180이다. 그러나 환생 시스템이 있는 스톤에이지 특성상 만렙을 풀 경우 반발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캐릭터와 펫의 만렙까지 180으로 풀릴 것을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창궐하는 핵 사용자를 막기 위해 2010년 5월에는 핵 감지 시스템 업데이트를 하였으나, 막으라는 핵은 못 막고 선량한 일반 유저만 불편해졌다. 업데이트 전에는 마우스를 쭉 누르고 있으면 필드에서 계속 이동이 가능하였으나, 업데이트 이후로는 캐릭터가 가다가 멈추기 때문. 따라서 필드에서 이동하려면 마우스를 계속 클릭해 줘야 했다(...). 심지어 오랑이 퀘스트 등 일부 퀘스트가 사실상 공략 불능이 될 정도로, 이정도면 심각한 수준이었다. 결국 얼마 뒤 이 문제점은 수정되었다.

2010년 6월에는 펫을 넣어 아이템 인벤토리에 보관할 수 있는 캡슐이 캐시템으로 나왔는데, 아무도 펫캡슐로 읽지 않고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몬스터볼로 읽는다. 펫캡슐의 외형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돌로 만든 몬스터볼.

그리고 6월 28일에는 GM이 팬 사이트 "온감"에 직접 글을 남겼는데, 이니엄 시절에 존재했던 펫 퓨전 시스템 부활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유저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며, 핵 유저 단속과 사냥터 개선, 서버 통합 등이 더 시급한 문제라는 의견이 많다. 결국 2010년 7월 14일에 테스트 서버에 펫 합성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얼마 안 되어 본서버에도 도입되었다.

2010년 9월 8일부터 별과 바다 서버와 땅과 바람 서버의 통합이 시작되었다. 정확히는 땅과 바람 서버의 캐릭터를 별과 바다 서버로 옮길 수 있게 해 주는 것. 2010년 9월 9일부터 2012년 9월 9일까지 별과 바다 2서버의 NPC를 통해 캐릭터 이전이 가능하다. 서버통합으로 인해 땅과 바람 서버의 인원은 극소수만 남은 상태였고, 11월 23일 땅과 바람 서버는 폐쇄되었다.

2010년 10월에는 낚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낚시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큰 인기는 못 끌고 묻히고 있다.

2010년 11월, 넷마블은 6환 유저에 한해 만렙을 180레벨로 풀 예정이라고 온감에 밝혔고, 이에 유저들의 여론은 시끄러워졌다. 그도 그럴것이, 6환 전용 사냥터를 만들어야 하는데 사냥터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스톤에이지 6환 유저수가 많지 않고, 펫의 레벨도 180까지 올릴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대전 밸런스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100~120, 120~140, 140~150레벨로 구분되어 있는 펫 환생 등급에 새로운 등급(이를테면 160~180)을 추가하게 되면 기존의 140 환생 펫은 붕 떠버린다. 다행히 새로운 등급을 추가하지는 않고, 140~180 환생 펫은 모두 환생 후 동등한 능력치 부여 기회를 받는다. 다만 151 이상의 펫은 펫 환생 퀘스트를 해도 NPC가 인식을 못 하기 때문에 환생이 불가능하며, GM이 와서 수동으로 환생시켜 줘야 한다고 한다.

유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2010년 11월 17일, 만렙을 180으로 푸는 패치를 강행했다. 그러나 신규 사냥터의 몹 레벨이 145~158이기 때문에, 155 이후부터는 경험치 페널티를 먹게 되어 175 이후부터는 사냥이 거의 불가능해진다.[10] 대신 6환 전용으로 기획되었던 신규 사냥터(오래된 상처 동굴 - 오동)에 레벨 140 이상의 일반 유저도 입장 가능하게 하면서, 잃어버린 유적지를 밀어내고 스톤에이지의 최종 사냥터로 무사히 자리잡게 되었다.

2010년 12월 16일, 신규 서버 "하늘"이 오픈되었다. 기존 서버와 달리 경험치 테이블을 갈아치웠고, 만렙도 200레벨로 설정되었다.

2011년 1월에는 해와 달 2서버에 경험치 테이블 버그가 생겨, 당시 접속해 있던 캐릭터와 펫이 폭업해 버리는 사태가 일어났다. 당시 2서버에는 해와 달 전체 접속 캐릭터의 약 1/4(200명 정도)이 들어와 있었기 때문에, 백섭을 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지만, 넷마블은 일일이 해당 캐릭터와 펫을 수작업으로 수정하는 답답한 조치를 취해 유저의 분통을 샀다. 이 때 폭업한 펫을 경테펫이라고 하며 현재도 몇몇 경테펫은 수정되지 않고 남아 있다.

2011년 2월 14일에는 전 서버에서 캐시펫 판매를 종료한다. 무캐시펫 서버인 하늘 서버 오픈 때는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였으나, 이번에는 혹시 스톤에이지 서비스 종료의 전초단계 아니냐는 걱정섞인 반응이 더 크다. 그러나 넷마블은 목장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실상 캐시펫을 계속 판매하고 있다. 캐시로 판매하는 입장권을 내고 목장에 들어가 캐시펫 레벨 1짜리를 필드에서 잡는 시스템이기 때문. 게다가 캐시펫을 보따리에 집어넣고 그 보따리를 캐시로 파는 식으로 기존과 다를 바 없어지고 있다.

2011년 4월, 카드 시스템[11]을 추가하였으나, 실상은 캐릭터 아이템 장착칸 확장을 위한 명분. 넷마블은 능력치 좋은 카드가 랜덤으로 나오는 아이템과 카드 장착칸 확장템을 캐시로 팔고 있다.

2011년 12월에는 100층짜리 던전 칠흑의 탑 라돈타를 추가하였다. 그러나 난이도를 너무 높게 잡아놓아 오히려 묻혀버릴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를테면 보스들은 원턴 킬 등의 갖가지 사기적인 주술을 사용하는데 플레이어는 주술을 못 쓰게 봉인해 버린다.[12] 핵쟁이들만 신날듯 다행히 난이도가 몇 차례 하향되어 2012년에는 라돈타를 전문으로 도는 유저가 많이 보였다.

2012년 12월에 열린 10주년 기념 겨울 이벤트에서는 점핑 캐릭터가 도입되었다. 레벨 31 미만의 노환생 캐릭터에 한해 레벨 100까지 바로 점핑할 수 있는데, 논란이 되고 있다.

2013년에 스톤에이지 모바일이 나오자 스톤이 아직 서비스 종료를 안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옛 유저의 복귀가 늘었다. 특히 사람이 가장 많은 별과 바다 서버는 저녁이나 주말 시간대가 되면 1서버는 사람이 꽉 차서 들어가지지 않을 정도이다. 그러나 막상 PC 스톤에이지는 2013년 추석 이벤트를 마지막으로 이벤트를 하지 않는 등 사실상 손을 놔버려서 유저의 불만이 극에 달한 상태이다.

2015년 8월 21일 부로 서비스 종료가 결정되었다. 스톤에이지 모바일도 같은 날 서비스 종료되어 정상적인 서비스 종료와는 차이가 있었는데, 일반적으로 같은 IP의 게임을 동시에 서비스 종료시키고, 해외 서버까지 싹다 정리하는 일은 잘 없다. 2015년에 PC판 버리고 2016년에 바로 새롭게 모바일로 나온 것도 이상하긴 했다. 추후 헝그리앱과의 인터뷰에서 "PC 스톤에이지를 닫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지만, 유저가 모바일과 PC 버전 사이에서 플레이 혼동을 느낄 수 있어 모바일에 초점을 두기 위함이 크다."라고 밝혔다. 즉, 서비스를 종료한 가장 큰 이유는 스톤에이지 비긴즈를 밀어주기 위해 정리한 것이다.[13] 스톤에이지(2016년)의 개발을 시작한 년도와 PC판의 업데이트가 끊긴 시기도 비슷한 것으로 보아 저 말은 사실인 것로 보이며, 해외 서버까지 종료시킨 것도 설명이 된다.[14] 여담으로 스톤에이지 비긴즈도 2018년 여름 이후로 업데이트가 끊겼고[15], 2020년 6월 18일에 MMORPG로 회귀한 스톤에이지 월드를 출시했다.

3.1. 하늘 서버

2010년 12월 16일, 새로운 서버인 하늘 서버가 추가되었다. 하늘 서버가 본서버와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 레벨업이 훨씬 쉬워졌다. 헬렙이 없어졌으며 경험치 테이블도 눈동 구간 등 일부를 제외하면 기존 서버보다 훨신 완화되었다. 만렙도 200으로 기존 서버의 150(6환 유저에 한하여 180)보다 훨씬 높다.[16]
  • 30레벨만 찍으면 선행 퀘스트 수행에 관계없이 바로 성인식 퀘스트를 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 유료 채석장이 없어졌다. 즉, 돈이 없어서 사냥하지 못하는 사태는 하늘 서버에서는 보이지 않을 것이다.
  • 캐시펫이 없어졌다. 캐시펫을 구입했을 경우 기존 서버에서만 받을 수 있다. 캐시펫으로 인한 밸런스 문제는 하늘 서버에서는 없을 것이다.

거의 메이플스토리 빅뱅 패치와 비견될 정도의 엄청난 변화에, 스톤에이지 유저는 스톤 대혁명의 날이라면서 오랜만의 개념패치로 칭송했다. 그러나 기존 서버의 유저들 상당수가 하늘 서버로 빠져나가 버리는 등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당장 해와 달 서버의 유저가 옛날 땅과 바람 서버급으로 떨어져 버렸으니(...). 2011년 1월까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때문에 사냥이 불편할 정도였고, 이 때까지가 하늘서버의 리즈시절이었다. 그러나...

2011년 1월에 맘모스 쿠폰 5차가 나오면서 캐시펫에 버금가는 펫이 마구잡이로 풀리기 시작했고, 성장률 5.9에 육박하는 합성 오형제가 하늘 서버에도 예외없이 풀리게 되자, 유저들은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상당수가 다시 다 빠져나가 버렸다. 다른 서버라면 이미 성장률 5.6이 넘는 캐시 한정펫이 서버에 많이 뽑혀져 있기 때문에 유저간의 거래로 얼마든지 대전 등에서 합성 오형제를 대적할 수 있지만, 기존에 뽑힌 캐시펫 혹은 캐시 한정펫이 존재하지 않는 하늘 서버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하늘 서버는 동접자 1위의 서버에서 동접자 꼴찌의 서버로 추락해 버렸다. 이를 두고 한 유저는 "스톤에이지가 8년 동안 서서히 망해 가는 과정을 단 3개월 동안 보여 준 단기 시뮬레이션"이라고 평했다.

그 이후 하늘 서버는 몇몇 유저의 노력으로 저순 유저층이 활성화되어 있는 서버로 거듭나기도 했다. 그러나 유저의 90% 이상이 2개 이상의 다중 클라이언트를 돌리고 있으며, 캐릭터 하나로는 사냥이 힘들다. 하늘 서버 유저는 '스톤토크'라고 하는 채팅방을 만들어 상주하면서 정보 교환을 하며 자급자족 사냥을 하고 있다. 캐시펫이 없기 때문에 성장률이 높은 합성펫이 주펫의 위치에 올라가 있는 상태이다.

2012년 11월 20일 정기점검을 하면서 원래 3개 채널이었던 하늘 서버를 2개 채널로 축소시켜 버렸다. 이에 하늘서버 유저는 크게 반발하였다.

3.2. 스톤 클래식

2013년 2월 14일, 스톤 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비공개 테스터를 모집하기 시작하였다. 기존 스톤에이지 서버에 추가되는 것이 아닌 별개의 게임으로 서비스 될 것이라고 하며, 추가되는 콘텐츠로는 직업과 직업마다 사용하는 스킬, 페트 장비가 있으며, 또 장착할 수 있는 아이뎀의 종류도 늘어난다. 스톤에이지를 오래 해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대만 스톤에이지다.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하여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행하였다. 하지만 서비스 종료 소식이 들려오기까지도 결국 정식출시는 되지 않았다.

4. 모바일 게임

4.1. 모바일 스톤에이지 (2005년)

2005년 11월, KTF 모바일용으로 출시했었다. 제작사는 제페토. 스크린샷 여기를 참조.

2013년, 스톤에이지2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톤에이지 모바일 해당 문서 참조, 스톤에이지 쁘띠 스톤에이지2 문서 참조.

4.2. 스톤에이지2 - 3D (2015년)

파일:external/cdn.gamebean.com/42.jpg
파일:external/cdn.gamebean.com/46.png
파일:external/cdn.gamebean.com/43.png
중국 스톤에이지 플레이 스크린샷
石器时代2-3D正版. 2015년 6월 19일, 중국에 iOS/ Android로 출시됐다. 제작사는 중국의 Ourpalm. #

스톤에이지1을 기반으로 제작된 3D 모바일 게임이다. Ourpalm에서 제작한 2번째 스톤에이지 게임.

4.3. 스톤에이지 비긴즈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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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스톤에이지 월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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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스톤에이지: 각성(가칭) (2023년)

중국 최대의 게임사 텐센트에서 스톤에이지 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 2023년 4월 중 전해졌다. 넷마블 '스톤에이지' IP 게임, 중국서 텐센트가 만든다(매일경제).

텐센트는 해당 게임 개발을 위해 스톤에이지의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있는 넷마블에 비용을 지불하고 라이선스 이용 허락을 받았다.

5. 속성

모든 캐릭터와 펫에는 지(地), 수(水), 화(火), 풍(風)의 4가지 속성이 존재하며, 10이라는 수치 안에서 한 속성이나 서로 인접한 두 속성을 가진다. 이를테면 지10 혹은 지4수6 등. 우열 관계는 지>수>화>풍>지. 일반적으로 캐릭터는 사냥시의 편리함을 위해 지속성을, 펫은 높은 공격력을 가진 화속성을 선호하는 편. 다만 뒷다굴 사냥터에서 사냥하는 저순 캐릭터라면 화속성이 사냥에 편하다. 얼음성, 지옥문 등의 보스 레이드 사냥터가 늘어난 이후로는 수속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앨범 번호 124번까지의 구펫들만 놓고 보았을 때, 각 속성은 제각기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 지속성: 높은 방어력, 초록색 계통
  • 수속성: 높은 체력, 파란색 계통
  • 화속성: 높은 공격력, 빨간색 계통
  • 풍속성: 높은 순발력, 노란색 계통

그러나 넷마블에서 신규로 만든 캐시펫 등에는 이런 규칙 따위는 없다. 다만 색깔놀이 4종 세트로 이벤트 펫을 낼 때는 이 기준을 어느정도 따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6. 주술

타 게임의 '마법'에 해당 되는 시스템으로는 정령이 있다. 모든 정령은 모두 이름이 있으며, 모두 아이템에 깃들어 있고[17], 전투 중 '기력'을 소모해 사용하게 된다. 레벨이 1~5까지 있는데, 레벨이 높을수록 주술의 성공 확률과 지속 턴 등이 증가한다. 또한 여러 주술이 특정 상대(또는 자신)에게만 걸 수 있는 주술과 한 쪽 편 전체에 걸 수 있는 주술로 나눠진다.

보통 정령마다 주로 깃들어 있는 장비가 있다.

6.1. 회복, 부활계 주술

치유의 정령 하리, 윤택의 정령 프레아, 은혜의 정령 티오와 부활의 정령 실피아, 아루, [18]이 있다. 이들은 자신, 또는 특정 상대나 그룹의 체력을 회복시키거나, 기절한 상대를 다시 일으키며 일정 체력을 회복(부활의 정령)하게 한다. 회복 시에는 돌로 된 반창고(...)가 붙는 이펙트가 나온다.
  • 하리
    치유의 정령. 사용하는 플레이어 자신만 회복할 수 있다.
  • 프레아
    윤택의 정령. 특정 상대(펫) 하나를 지정해 회복할 수 있다. 특이점은 비전투상태일 때도 사용가능하다. 체력회복계 아이템이 판매용으로 전락하게 된 원인.
  • 티오
    은혜의 정령. 특정 그룹 전체를 회복한다. 원래 사냥중에는 주술 사용이 암묵적으로 금지되지만, 특별히 은혜의 정령은 예외. 오히려 '감사합니다'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래도 계속 쓰면 경험치를 얻기 힘드니까 알아서 자제하자(...).
  • 실피아, 아루,
    부활의 정령. 배틀 중에 기절해도 이 정령으로 살아나면 경험치가 다 계산되고, 펫의 경우엔 충성도도 유지된다고 한다.

6.2. 상태이상계 주술

스톤에이지의 주술 중 유일하게 공격적인 주술들. 종류는 많지만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면 한 사람(펫)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주술과 그룹 전체에게 사용할 수 있는 주술로 나뉜다. 개인 주술과 전체 주술의 정령의 이름은 비슷하다.(맹독의 정령 베노미스와 독안개의 정령 베노자 등.)
  • 한 사람(펫)에게만 효과가 있는 주술
    특징으로는 기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 베노미스
      맹독의 정령. 이 주술에 걸리면 매 턴마다 일정 체력이 깎인다.(체력에 비례한다.) 다만 체력이 1 남으면 더 이상 체력이 깎이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저레벨 펫을 솔플로 키우거나 1짜리 펫을 잡는 데 사용한다.
    • 웨즈닐
      경화의 정령. 이 주술에 걸리면 일정 턴동안 석화 상태로 변한다. 머리 위에 돌덩이 모양이 나타나며, 방어력이 상승한다.
    • 도로시
      의 정령. 이 주술에 걸리면 일정 턴 동안 잠들게 된다. 공격 받아 대미지를 입게 되면 깨어난다. 저레벨 펫을 키울 때 펫이 맞아서 기절할 위험이 있다면 맹독의 정령과 함께 사용되기도 한다.
    • 데소즈
      속임수의 정령. 이 주술에 걸리면 일정 턴동안 영문도 모르고 무작위로 피아 구분없이 아무 상대나 공격한다. 물론 주인이 맞고 나를 가능성도 있다(...).
    • 라이카
      의 정령. 이 주술에 걸리면 일정 턴동안 명중률과 회피율을 낮춘다.
  • 전체에게 효과가 있는 주술
    위의 설명과 동일하다. 다만 한 사람(펫)이 아닌 그룹 전체에 효과가 있고 기력을 사용한다는 것이 차이.
    • 베노자
      안개의 정령
    • 웨즈너스
      석화의 정령
    • 도로즈
      혼수의 정령
    • 베소즈
      혼미의 정령
    • 라이자
      만취의 정령

6.3. 정화계 주술

상태 이상을 회복시켜주는 주술. 멜피, 엘피, 밀피, 솔피, 월피(각각 독, 석화, 잠, 혼란, 취함 회복)와 모든 상태 이상을 정화시켜주는 고등정령 실피아가 있다.
  • 멜피
    독 상태이상 정화
  • 엘피
    석화 상태이상 정화
  • 밀피
    잠 상태이상 정화
  • 솔피
    혼란 상태이상 정화
  • 월피
    취함 상태이상 정화
  • 실피아
    고등정화 정령. 모든 종류의 상태 이상을 정화한다.

6.4. 속성계 주술

이 주술은 특정 속성을 우대하는 '속성우대'[19]와 한 사람(펫) 또는 양팀 모두의 속성을 반전시키거나 양팀 모두의 속성을 무속성으로 만드는 '속성변화'가 있다.
  • 속성우대
    • 아사
      대지의 정령. 지속성을 우대한다.
    • 아쿠니에스
      의 정령. 수속성을 우대한다.
    • 프레메아
      화재의 정령. 화속성을 우대한다.
    • 윈디네
      질풍의 정령. 풍속성을 우대한다.
  • 속성변화
    • 아르테라
      무지개의 정령. 한 사람(펫)의 속성을 반전시킨다.
    • 뮤레
      오로라의 정령. 양팀 전체의 속성을 반전시킨다.
    • 하메라스
      조화의 정령. 양팀 전체의 속성을 처음으로 되돌린다.

6.5. 방어계 주술

상대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수호의 정령, 상대의 대미지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빛의 정령 아시미라, 상대의 대미지를 반사하는 거울의 정령 미리네아가 있다.
  • 베르
    수호의 정령. 상대의 공격을 2회 무효화 한다.
  • 아시미라
    의 정령. 상대의 대미지를 흡수해 체력을 회복한다.
  • 미리네아
    거울의 정령. 상대의 대미지를 반사한다.

7. 캐릭터

이니엄 스톤에이지 때부터 있던 캐릭터 12가지에, 넷마블에서 새로 추가된 6가지[20]가 있다. 캐릭터의 색은 바꿀 수 있으나, 캐릭터를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소품 아이템은 없으며, 따라서 캐릭터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상당히 곤란하다. 2012년에 꾸미기 아이템창이 도입되었으나 아직까지 나온 꾸미기 아이템은 캐시 기간제 아이템인 구름 날개 밖에 없으며, 그나마 패션 보다는 능력치를 보고 구입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대신 캐릭터마다 탑승할 수 있는 페트가 정해져 있으며, 저마다 다양한 페트를 탑승함으로써 개성을 표현한다. 그러나 페트 탑승을 하면 캐릭터의 색깔이 통일되어 버리는 문제도 있다.

스테이터스로는 체력, 완력, 건강, 스피드가 있다. 체력을 올릴 경우 캐릭터의 HP가 4 증가하고, 나머지를 찍을 경우 1 증가한다. 완력은 공격력을, 건강은 방어력을, 스피드는 순발력을 1 증가시켜 준다. 순발력과 공격력이 가장 인기있는 스텟이며 보통 건강은 찍지 않고 순발력과 완력을 조합하는 경우가 많다. 완력 위주냐 순발력 위주냐는 개인에 따라 다르다. 건강으로 올린 방어력은 크리티컬을 맞을 경우 무시되어 버리기 때문에[21], 건강은 가장 인기없는 스텟이다. 보통은 건강과 체력은 찍지 않거나 환생 포인트 이득을 위해 6만 찍어놓고 나머지를 완, 순에 적절히 배분하는 식으로 스텟을 올린다.

순발력만 극으로 올린 극순캐는 오히려 인기가 없고 사냥 효율도 떨어진다. 왜냐면 너무 빨라서 먼저 가버려서 다굴에 참여를 못하고 완에 투자를 적게 하기 때문에 대미지가 낮아 킬도 안 된다. 다만 지발리, 바우트, 샤우트, 라그노스 같은 저순형 탑승펫을 타는 것으로 어느 정도 보정 가능하다. 물론 순발력을 주지 않고 다른 스텟을 극대화시키는 저순 캐릭터도 존재하나, 사냥 방식을 일반 순발형 캐릭터와는 다르게 해야 하므로, 이를 키우는 유저는 소수. 참고로 이니엄 스톤에이지의 태동기에는 건강캐가 대세였다. 못해도 최소 200포인트는 주는게 당시에는 거의 관례처럼 되어있었다. 당시에는 순발력이 120만 되어도 고순 소리 듣던 시절. 특이한 경우로 체력을 많이 올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레벨 좀 높다 싶으면 체력이 1000을 우습게 알기도(...). 이 경우는 크리티컬을 맞아도 어차피 기본 피통이 높기 때문에 건강캐보다 크리티컬 내성은 더 높은 편이지만 일반공격에 대해서 생존률은 건강캐보다 떨어지는 편. 다만 얼음성, 지옥문 등 레이드 던전의 도입 이후 높은 크리티컬 대미지를 견딜 수 있는 체력캐가 재평가되어 인기가 높아졌다.

레벨 80을 넘기면 환생을 할 수 있으며, 최대 6번까지 가능하다. 마비노기의 환생과 다른 점은, 환생을 할 때 자기 현재 스텟의 일정 %를 부여받고 1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최대한 높은 레벨에서 환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따라서 더욱 좋은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만렙까지 찍고 환생하는 유저들이 많으나, 만렙 제한이 완화될 때마다 이들은 물을 먹게 된다(…). 그 때문인지 2010년에 만렙을 180으로 풀 때에는 6환 유저에 한해 풀었다. 2010년 현재 해와달 서버, 별과바다 서버의 만렙은 150이며 펫과 6환 유저에 한해 180까지 레벨을 올릴 수 있다. 하늘 서버의 만렙은 환수 관계없이 200이다.

한편 환생을 하면 특별한 펫을 주기 때문에, 이것을 받기 위해 일부러 80레벨 때 바로 환생[22]하는 캐릭터를 키우는 경우도 있다.근데 이 경우에는 그 펫을 팔아치운 뒤(대표적으로 환생 얼룩우리를 판다.) ' 아 내가 환생 왜 했지 하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참고로 재분배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만약 전면적인 재분배 시스템이 나오게 된다면, 순발형 캐릭터보다 휠씬 힘들게 캐릭터를 육성해 온 저순 캐릭터의 반발이 극심할 것이기 때문. 하지만 "스테이터스 소량 되돌리기" 아이템은 존재하며, 그나마 이벤트, 캐시 이벤트 등을 통해 매우 극소량 풀리는 정도이다.

그러나 2010년 7월 16일, 스톤에이지 7주년 기념 이벤트 아이템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모든 스텟포인트를 초기화하는 전면 재분배 아이템이 테스트 서버에 풀렸다. 특정 성향 캐릭터(초완, 건캐, 저순 등등)를 키우기 위해 유저들이 피땀흘리는 것을 생각하면 운영자가 제정신인 이상 나오지 말아야 할 아이템. 벌써부터 팬사이트가 술렁이고 있었는데, 2010년 1월 31일 이후로 접속하지 않은 유저에 한해서 제공했으니 다행이었다. (거래, 선물이 되지 않는 아이템)

하지만 2012년 1월 27일,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다행히도 획득률이 극히 낮았기 때문에 그냥 조용히 넘어간 듯.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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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냥터

캐릭터의 레벨과 순발력에 따라 가야 할 사냥터가 명확히 정해져 있다. 눈물 동굴/ 어둠의 동굴까지는 유저가 우연히 찾아 개척한 사냥터이나, 콧구멍 동굴부터는 개발진이 오로지 사냥터로서의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추가시켜 준 곳이다.

일반적으로 많이 키우는 순발형 캐릭터의 사냥터는 다음 표와 같다.
추천 레벨 순발력 제한 사냥터(약칭) 비고
1~ 10~ 쿠오산 소동굴(소굴) 대충 마을앞에서 3~4까지 올려놓은 다음 가는 곳.[23]
약 15~20 20~ 아부의 동굴(압굴) 한때 소굴 졸업 후 무이굴 가기 전 중간 단계로 각광받았으나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먼저 순발력 30을 찍고 무이굴로 가는추세
~30 30(펫은 25)~ 쿠르의 해저통로(무이굴) 펫을 많이 키우다 보면 지겹도록 가는 곳. 대충 45까지는 여기서 놀아도 경험치가 꽤 짭짤하다.
30~65 60(펫은 45)~ 채석장 유료 사냥터(유채) 시간과 돈이 상당히 많이 깨지는 곳. 현질안한 유저들 기준으론 부담되기 때문에 일반채석장 1층, 6층을 가는편
65~80 120(펫은 100)~ 알 수 없는 동굴 지하(폐광/지하) 2층 레벨 65를 찍고 파티없이 폐광에 처음 진입하면 상당히 강력한 고르돈때문에 죽는 경우도 많았다.[24] 게다가.. 메크로 방지를 위한 절대몹이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경험치가 좋은대신 고초는 상당했다.
80~110 80~ 눈물의 동굴(눈동) 몹 치는 순서: 그린고르 → 포레스트크랩 → 베로포리. 현재는 별로 가지 않는다.
80~110 160~ 어둠의 동굴(어동) 현재는 거의 가지 않는다.
80~ 15~ 눈동 앞마당 펫이나 부캐를 빠르게 육성하기 위한 사냥터
110~125 60~ 콧구멍 동굴(콧동)
80~125 180~ 크로니클 어비스(파투스존) 강동을 생략하고 파투스존에서 140까지 버티는 경우도 있다.
80~125 60~ 해변 이니엄 때의 그 해변이다. 뒤늦게 넷마블 스톤에 추가되었으나 퀘스트가 귀찮기도 하고, 중순용 사냥터로는 눈동 앞마당과 콧동이라는 훌륭한 대체재가 있기 때문에 이용자는 별로 없다.
125~135 140~ 강인함의 동굴(강동) 몹 치는 순서: 리비노 → 나머지
125~140 160~ 불의 지옥(지옥문 사냥터) 몹 치는 순서: 파이오 크랩 → 파이어 카우
135~150 180~ 잃어버린 유적지(유적) 몹 치는 순서: 서버마다 달랐다. 현재는 거의 가지 않는다.
140~180 220~ 오래된 상처 동굴(오동) 3층 몹 치는 순서: 파투스 → 나머지
145~180 280~ 심연의 해저 몹 치는 순서: 노바티 → 파투스 → 나머지
180~200 ??? 하늘 서버에만 존재하는 렙구간

다만 어둠의 동굴은 점점 인기가 하락하다가, 파투스존이 등장한 이후로는 아예 가지 않는다. 눈물의 동굴도 순제 때문에 약간의 수요는 있으나 마찬가지로 인기가 없다. 또한 2010년 11월 17일에 신규 사냥터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원래 6환 캐릭터 전용 사냥터로 기획 되었지만 본서버로 오면서 6환 캐릭터 뿐 아니라 5환 이하의 캐릭터도 레벨 140 이상이면 입장 가능하도록 했다. 따라서 잃어버린 유적지는 사람이 거의 없어졌으며, 이에 따라 전서버의 사냥터 몹 치는 순서는 사실상 통일되었다. 135~140 구간이야 강동서 버티면 그만. 잃어버린 유적지의 몹 치는 순서는 서버마다 달랐는데, 부족이나 특정 집단에 따라 사냥 순서를 별도로 정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았다.
  • 해와 달: 그냥 위부터 아래로
  • 별과 바다: 지라크 → 블루문 → 나머지
  • 땅과 바람: 지라크 → 야무리 → 나머지

강인함의 동굴도 땅과 바람 서버는 리비노 → 만모로스 → 나머지였으나 별과 바다 서버에 통합된 이후로는 별과 바다 서버의 순서로 통일되었다. 덕분에 서버 통합 직후의 별과 바다 서버 강동에서는 클릭을 실수하는 사람이 많았다. 파투스존의 등장 이후로는 강동도 다소 인기가 떨어진 상태다. 지옥문2가 등장한 후에는 지옥문2 지역의 몹 중 일부가 경험치를 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른바 '지옥문 사냥터'가 강동 대체 사냥터로 각광받고 있다. 불의 지옥 지역에 해당하는 지옥문 사냥터는 몹 레벨이 잃어버린 유적지와 비슷하여 경험치를 강동보다 많이 주고 고기를 충분히 주며 흑운모와 강화제 원석도 주는 등의 장점이 많아서 인기가 높다. 그러나 지옥문 사냥터에 가는 워프를 열기 위해서는 지옥문2의 보스인 플레임 바로스를 물리쳐야 되는데, 해당 레벨 유저는 지옥문을 자력으로 깨기 힘들기 때문에 지옥문을 전문으로 도는 공격대 캐릭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지옥문 사냥터를 뚫어 주고 돈을 받는 알바도 존재한다. 플레임 바로스는 한 번만 깨 놓으면 지옥문이 열렸을 때 언제든지 지옥문 사냥터에 갈 수 있다. 그리고 지옥문이 열린 채널이 없을 때에는 지옥문 사냥터에 갈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파론 마을에 세이브해 놓으면 마을에 지옥문 포털이 열리기 때문에 포털이 있을 때는 지옥문 사냥터에서 사냥하고, 없을 때에는 헌터 사무소를 이용하여 강동으로 가서 사냥하면 된다.

오래된 상처 동굴은 노바티라는 밸런스형 몹 때문에 순제가 220 이상으로 상당히 높다. 따라서 청룡 같이 순발력이 어정쩡한 펫을 키우기 힘들어, 파티에 따라 노바티부터 잡아치운 후 나머지 몹으로 다굴을 따라가는 경우도 있다. 또한 공격형 펫인 파투스를 제외하고는 맞아도 크게 아프지 않기 때문에, 파투스부터 먼저 잡는 파티도 많다. 사실상 리더마다 사냥 순서가 다 다르다고 보면 무방하다. 그러나 오동 유저층이 얼마 없기도 하고 크게 불편해하는 사람은 없으며, 2011년 이후로는 파투스 → 나머지 순서로 치는 것으로 통일되어 가는 추세다.

2011년에는 최종 사냥터인 심연의 해저가 추가되었는데, 렙제와 순제가 매우 높은 관계로 노환 유저들은 거의 가지 않고 오동서 버티다 환생한다. 따라서 심연의 해저에서는 주로 6환 유저가 다중 클라이언트를 돌려 사냥한다.

하늘 서버의 경우 만렙은 200이지만 사냥터는 유료 채석장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본섭이랑 달라지지 않아서, 180~200 구간의 사냥터가 없는 상황이다. (레벨 190부터는 모든 사냥터에서 경험치를 1밖에 먹지 못한다!) 신규 고레벨 사냥터 도입이 시급하지만 하늘 서버에 대한 관심이 급하락한 2011년 이후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약간의 경험치를 주는 일일 퀘스트가 있기 때문에 캐릭터에 한해 하루에 일일 퀘스트를 돌아 경험치를 얻는 방식으로 만렙을 찍을 수는 있다.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 펫의 경우 환수가 높은 캐릭터가 탑승하여 경험치를 먹이는 방식으로 만렙 달성이 가능하나 하늘 서버의 캐릭터, 펫 만렙 달성자는 없다. 하늘 서버에서는 180 정도 찍으면 사실상 만렙으로 보고 캐릭터들은 170~180에 환생하는 모양.

순발력을 찍지 않는 저순형 캐릭터의 사냥터는 다음 표와 같다. 저순형 캐릭터는 뒷다굴로 사냥한다는 점이 특징. 따라서 순발력 제한을 표기하지 않는다. 다만 저순형 캐릭터는 키우는 유저가 소수이며, 캐릭터만 육성할 경우 순발력을 높이는 장비를 갖춰 순발형 캐릭터의 사냥터에서 사냥할 수 있기 때문에, 사냥을 같이 할 사람을 구하기가 매우 힘들다. 따라서 팬 사이트의 저순 전용 게시판 등에서 연락을 취한 후 모이거나 부족 단위 사냥, 혹은 혼자서(…) 다중 클라이언트로 사냥하는 경우가 많다.
추천 레벨 사냥터(약칭) 비고
1~30 쿠르마을 앞마당, 신비의 동굴(신동)
30~65 북가우린 산봉우리(후바바 동굴, 후밥굴) 2010년 이전까지는 포우렌 섬(토라밭)을 갔으나, 포우렌 섬 진입 퀘스트를 깨야 하는 불편이 있어 인기가 떨어졌고, 초보 지원상자가 업데이트되면서 비룡의 깃털을 통해 쉽게 갈 수 있는 후바바동굴이 재발견되어 인기가 높아졌다.
30~65 라토토의 동굴(꼼동) 원래 진홍의 동굴 퀘스트 도중이나 클리어 이후에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나, 초창기에는 벽뚫기를 이용하여 편법으로 진입하여 사냥하는 저순들이 많았다. 그러나 넷마블에서 이 벽뚫기를 막아버리고, 토라밭 등의 대체 사냥터가 개발되어 현재는 이용 빈도가 줄었다. 그러나 꼬미항공의 도입으로 진홍의 동굴 퀘스트 발동을 위해 다나 마을로 가는 게 편리해져 아직까지 이용하는 저순들이 있다.
30~65 포우렌(토라밭) 2010년까지 인기 많았던 저순 사냥터. 그러나 튜토리얼 개편으로 포우렌 진입 퀘스트의 선행퀘가 대폭 늘어나, 현재는 잘 가지 않는다.
65~80 알 수 없는 동굴 지하(폐광, 지하) 1층 넷마블이 인위적으로 추가시켜 준 사냥터
80~110 스라인 지하 동굴(스동) 발로스존, 데블로스존 현재는 거의 가지 않는다.
80~140 크로니클 어비스(배모티스존) 사냥을 위해서는 통발을 받는 퀘스트를 마린스 마을에 가서 발동시켜야 배모티스가 출현한다. 리더만 가지고 있으면 되며 퀘스트를 마치고 통발을 반납하면 다시는 통발을 얻을 수 없으므로 주의하자. 2012년 현재 가장 대중적인 저순 사냥터이며, 순캐들이 저렙펫을 뒷다굴시키면서 키우기 위해 눈동 앞마당 대신 찾는 경우도 있다.
110~125 콧구멍 동굴(콧동) 저순존 현재는 거의 가지 않는다.
125~135 강인함의 동굴(강동) 저순존 초창기에는 뒷다굴을 깨는 중순몹인 기가로스와 가가로스가 있어서 유저들의 항의를 받고 뒤늦게 몹이 수정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거의 가지 않는다.
135~150 잃어버린 유적지(유적) 저순존 몹 치는 순서: 아코로비 → 나머지. 현재는 거의 가지 않는다.
140~180 오래된 상처 동굴(오동) 2층
180~200 ??? 하늘 서버에만 존재하는 렙구간

참고로 경험치표는 다음과 같다.

10. 아이템

무기, 방어구, 투구, 반지, 팔찌, 목걸이, 토템 등이 있다. 획득 방법에 따라 분류하면 상점 아이템, 퀘스트 아이템, 보스 몬스터 레이드로 얻을 수 있는 레어 아이템, 비정기적인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 캐시 아이템 등이 있다. 문제는 캐시 아이템의 능력치가 웬만한 레어 아이템이나 이벤트 아이템의 능력치를 상회한다는 점(…). 이를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보스몹이나 이벤트를 업데이트하면서 더욱 뛰어난 능력치의 아이템을 만들어 주지만, 이벤트가 끝나면 곧바로 능력치가 훨씬 높은 캐시 아이템을 판매함으로써, 그 동안 이벤트 노가다를 해 왔던 유저를 물먹인다. 게다가 2009년 6월부터는 기간제 캐시 아이템을 판매하기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똑같은 아이템을 훨씬 낮은 가격으로 한정판매하면서, 기간제 아이템을 며칠 전에 구입한 유저를 또 한번 물 먹였다(…).

그런데 하늘 서버가 업데이트되면서, 밸런스 파괴 주범으로 주목받던 태풍셋과 신목셋의 판매가 중지되었다. 아쉬워하는 유저도 있지만 오랜만의 개념 패치라고 칭찬하는 유저들도 많다. 물론 하늘 서버가 흑역사화된 2011년 이후로는 오히려 80레벨 이후에 착용할 아이템이 마땅치 않다고 징징대는 경우가 늘었다. 이로인해 태풍셋과 신목셋은 가격이 급등하여 별과 바다 서버 기준으로 태풍셋은 약 400만 스톤까지 가격이 올랐다. 종종 향수에 젖어서 몇 년만에 복귀하는 유저 중 태풍셋과 신목셋을 보유한 유저는 이 가격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

11. 듀얼대회

넷마블 스톤에이지가 그나마 내세울 만한 콘텐츠. 평상시에도 투기장을 통해 pvp가 가능하나, 주기적으로 넷마블 측과 팬 사이트 측 주최로 듀얼 대회를 열어 주고, 1위부터 3위 팀까지 상품을 주고 있다. 팬사이트 측 주최 듀얼 대회의 상품은 넷마블 측에서 후원해 준다. 듀얼대회 실황을 일부 팬이 아프리카 등으로 생중계하기도 하고, 해당 동영상을 팬사이트에 공개하기도 한다.

특히 넷마블 주최 듀얼대회에 가면 GM의 캐릭터를 직접 볼 수 있고, GM과 대결도 해 볼 수 있다. 물론 개사기적인 능력치를 갖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한번은 GM 캐릭터를 한 유저가 이긴 적이 있었는데, 이를 기념(?)하여 GM의 가짜 캐릭터를 신규 퀘스트의 숨겨진 보스로 만들어 준 적도 있다.

12. 공성전

레벨 제한에 따라 고레벨(100레벨 이상) 공성전과 중레벨(99레벨 이하) 공성전이 있다. 한 달에 두 번씩 일요일 오후 5시~6시에 열린다. 방식은 한 마디로 깃발 뺏기. 공성측과 수성측이 각각 같은 부족원으로 구성된 5인 파티를 맺고 지정된 필드를 돌아다니면서 전투를 진행하는데, 파티원끼리 부딪히면 실시간으로 전투가 발생하며, 전투에서 패배한 파티원은 멀리 떨어진 리스폰 지역으로 이동된다. 깃발을 가지고 있는 파티와의 전투에서 이기면 깃발을 빼앗아 올 수 있으며, 공성전이 끝날 때까지 깃발을 가지고 있는 쪽이 승리.

공성전에서 승리한 부족은 특정 마을의 소유권을 얻게 되고, 해당 마을의 수호펫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턴 방식 RPG에서 공성전은 보기 드물기에 업데이트 초반에는 꽤 인기를 얻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특정 부족에 몰아주기, 버그 편법 사용 등 여러 부작용[25]이 생겨나면서 인기가 하락하고, 현재는 수호펫을 뽑기 위한 수단 정도로 전락하였다. 고레벨 공성전의 수호펫도 업데이트 당시에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자랑했기에 많은 유저의 관심 대상이었으나, 현재는 캐시펫에 밀려 시세가 많이 하락한 상태. 그나마 탑승펫의 용도로 인기를 이어 오고 있다.

어째서인지 하늘 서버에서는 공성전이 열리지 않는다. 따라서 아마란스 그리프스의 획득도 불가능하다.

13. 경제 구조

게임상에서 통용되는 돈은 스톤(Stone)이다. 스톤을 획득하는 방법으로는 사냥 중에 획득할 수 있는 고기나 소재의 판매, "돈펫"이라 불리는 특정한 펫 육성, 일부 퀘스트 클리어 등이 있다. 그러나 저레벨 유저의 스톤 획득이 매우 힘들다는 점, 중저레벨 사냥터 중 고가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사냥터가 존재하는 점, 캐시 아이템과 캐시펫에 치우친 게임 밸런스 등은 신규 유저의 진입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 스톤에이지/주요 논란 항목의 "유료 채석장 논란" 참고)

스톤의 소모처는 사냥터 입장료, 물약값, 펫 탑승 문서 구입 등이나, 스톤 획득에 비해 스톤 소모가 적으며, 기존에 스톤으로 구입 가능하던 아이템을 캐시 아이템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아, 지속적으로 게임 내에서의 스톤의 양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 운영진 측에서 꾸준히 신규 캐시 아이템과 캐시펫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아이템과 펫의 가치는 하락하게 되므로, 실제로 동일한 아이템의 가격은 거의 변동되지 않고, 겉으로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다른 유저와 대등해지거나 그 이상의 스펙을 갖추기 위해서는 점점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해지므로, 사실상 인플레이션 진행중. 특히 인플레이션이 피부로 크게 느껴질 때는 캐시 아이템을 스톤으로 구입할 때.

그리고 인어섬, 심해 등에서 통용되는 새로운 화폐로 흑운모가 도입되었다. 돈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쿠폰같은 거라 보면 될 듯. 몹을 사냥하거나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등의 방법으로 획득하며, 이것으로 새로운 펫 기술이나 일부 캐시펫을 구입할 수 있다. 비록 극초창기 캐시펫 뿐이라 별로 구입하는 사람은 없지만, 캐시펫을 캐시가 아닌 수단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따라서 보통은 펫 기술을 구입하는 데에만 흑운모를 사용한다. 그나마 거의 배수의 진 3만 구입하고 있다. 소재 아이템 합성을 통해 신규 펫 기술 문서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추가로 공개되었으나, 웬만한 근성 없이는 쉽지 않은 일이라. 흑운모의 상위 개념으로 정장석이 추가되었으나 넷마블이 까먹었는지 정장석의 사용 용도를 추가하지 않고 있어서 현재는 쓸모없는 아이템.

장사 거래 행위는 보통 사람이 가장 많은 샴기르 마을과 투기장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팬사이트의 장터 메뉴를 통해서도 이루어진다. 샴기르 마을에 가 보면 매크로를 돌려 장사 문구를 도배하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나마 개인상점이 업데이트 된 이후로는 사정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시끄럽다.

스톤에이지에서 거래를 할 때에 가장 조심해야 할 점은, 거래 파기에 대단히 민감하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스톤에이지는 마을과 사냥터가 멀리 떨어져 있다. 예를 들어서 초보자가 가는 아부굴, 무이굴만 하더라도 샴기르 마을 또는 마리너스 어촌을 기준으로 벽청의 소라[26]를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운이 없을 경우 30분 이상이 소요되는데[27] 하물며 채석장, 폐광[28], 심지어 눈동, 콧동 등 고레벨 사냥터로 가면 갈수록 벽청의 소라의 도움이 없다면 사실상 서울에서 부산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것과 똑같은 수준을 경험해야 한다.[29] 게임 시스템 구조가 이러다보니 이러한 사정을 역으로 이용해서 판매자가 있는 곳까지 직접 이동하여 구매를 하는 조건으로 시세보다 헐값에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여튼 이러한 사정이 있었기 때문에 거래를 한 번 하기 위해서는 사냥터에서 나와 마을로 가야 하고, 거래가 끝난 후에는 오랜 시간을 들여 사냥터로 올라가 파티를 구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얼음성이 업데이트 된 이후로는 굳이 마을로 내려가지 않아도 되었지만, 거래 후 다시 파티를 구해야 하는 수고를 거치는 것은 마찬가지. 따라서 상대방이 이미 거래를 위해 사냥터를 나와 마을에 가 있는데 그 때 갑자기 거래를 하지 않겠다고 해 버리면, 거래 파기금을 물거나 팬 사이트의 블랙 리스트에 올라갈 정도의 중범죄로 취급을 할 수 밖에 없었다.[30] 구매자가 거래 의사를 직접적으로 표하지도 않았는데, 찌르고 가격을 물어보는 등의 간접적 의사 표시를 이유로 구매자를 거래 파기범으로 몰아가는 악성 판매자도 존재한다. 반대로 이러한 사정을 역으로 이용해서 판매자가 있는 곳까지 직접 이동하여 구매를 하는 조건으로 시세보다 헐값에 사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므로 팬사이트의 장터게시판을 이용할 때에는, 꼭 살 물건이 아니면 애초에 찌르지 않는 것이 현명하고,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그 자리에서 거래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명확하게 표하자. 다만 거래 파기에 대한 시각이 다른 온라인 게임에 비해 너무 엄격하다 보니, 아직까지도 팬사이트에서 툭하면 논란이 되는 주요 떡밥 중 하나로 남아 있다.

14. 팬 사이트

온감과 뿌야라는 두 군데의 팬사이트가 있다. 보통 온감은 커뮤니티 및 토론, 장사 등의 목적으로, 뿌야는 커뮤니티와 퀘스트 공략, 초보자 가이드, 퀘스트 파티원 구하기 등의 목적으로 방문한다. 보통은 뿌야를 먼저 방문하여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익힌 후, 온감에 방문하여 커뮤니티를 즐기는 쪽이 추천되었다. 그런데 2009년에 뿌야 사이트가 불안정해지기 시작하더니 11월부터는 아예 뿌야 접속이 되지 않은 적도 있었다. 그리고 한 유저가 제3의 팬 사이트를 만들고 있었는데, 뿌야를 대체할 수 있는 유력한 사이트로 주목되었지만, 만들다 중간에 그만둔 모양.

온감에도 게임 정보가 있긴 하나, 이니엄 시절의 정보가 지금까지 업데이트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다. 운영자의 말에 따르면 사이트 개편을 겸해서 게임 정보 업데이트 예정은 있다 하나, 어른의 사정으로 자꾸 늦어지고 있다는데 2009년 11월 29일, 무려 6년만에 퀘스트 정보 1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온감은 광고창을 띄워서 수입을 올리며 운영자가 여럿 존재하는데 반해, 뿌야는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다 보니 온감에 비해 홈페이지 상태가 다소 불안정하며 접속이 되지 않는 일도 빈번하다. 그러나 유저는 퀘스트를 깰 때나 사냥터를 올라가는 길을 찾을 때 뿌야에 크게 의존하는데, '2009년 11월에 뿌야가 접속이 되지 않자 유저들은 당장 사냥터 올라가는 길을 막막해했으며, 온감에 사냥터 올라가는 법을 팁으로 올리거나 웹 아카이브를 이용해 과거의 뿌야 홈페이지를 검색하여 보는 등의 방법으로 버텼다. 그리고 2011년 6월 뿌야가 다시 망해버렸다.[31] 여러 어른의 사정으로 현재 뿌야는 뿌야 신뿌야로 나뉜 상태.

온감의 게시판 규정은 상당히 빡빡하고, 유저의 신고 정신도 상당히 높았다. 오죽하면 신고의 나라 온감이라고 불리겠는가. 특히 질문게시판이 아닌 다른 게시판에 글을 잘못 올렸다가 질문성이라고 신고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특히 스크린샷 게시판에 글을 올릴 때 물음표가 들어 있다고 말도 안되는 트집잡아서 질문성이라고 신고하는 사람이 꼭 있었다. 그리고 웃기는 얘기지만 펫 기술창을 열어서 배수의 진 3 기술을 스크린샷으로 보여 주는 것도 신고 대상이었다. 온감 사람에게 이유를 물어보면 "1:1성이므로"라고 대답해 줄 건데, 이는 펫거래를 할 때 상대방의 펫 기술창을 확인할 수 없어서 스크린샷을 따로 찍어 보여 줘야 하기 때문이었다. 다만 온감이 신온감으로 교체된 이후로는 신고 버튼이 (있기는 있지만) 잘 안 보이는 곳으로 숨어 버렸기 때문에, 신고의 나라 온감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팬사이트와 운영진과의 관계는 밀접하여, 신규 캐시펫이나 신규 업데이트 등이 나오면 공식 홈페이지보다 팬사이트의 공지에 구체적인 신규펫 능력치 등의 상세한 정보가 먼저 공개된다. 또한 팬사이트에서 듀얼 대회를 주최하면, 대회에 쓰일 상품을 운영진 측에서 제공하기도 한다.

팬사이트의 토론 행위는 활발한 편이며, 특히 온감에서는 "스톤에이지를 말한다" 게시판에서 열띤 토론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제대로된 토론을 찾는 건 포기하는 걸 권장하며 사실상 병림픽의 향연. 그나마 2012년 이후로는 정전이 되어 버렸다.

스톤에이지 팬 사이트에서 자주 회자되는 떡밥에 대해서는 스톤에이지/주요 논란 항목으로.

15. 불법행위(약관 위반 행위)

중국발 BOT 매크로는 매우 드문 편이나, 2000년대 후반에 USB 오토가 개발되어 일부 유저가 몰래 사용하고 있다. 이니엄 시절에는 자동사냥을 게임 자체에서 제공했기 때문에 당연히 불법이 아니었고, 그 때문에 오토 프로그램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일부 유저가 있지만, 넷마블 스톤에이지에서는 엄연한 약관 위반 행위이다. [32] 또한 교환으로 거래할 때 실제로는 거래가 되지 않는 "이미지 사기"나, 이른바 택시라고 불리는 위치 이동 핵 등이 창궐하고 있다. 이미지 사기에 당하지 않으려면 가급적이면 유저상점을 통해 물품을 구입하고, 위치 이동 핵의 경우 핵을 쓴 사람 뿐 아니라 그 사람과 같이 파티를 맺은 모든 파티원까지도 연대책임을 물어 제재를 먹이므로 영원히 게임 할 수 없는 현상을 경험하기 싫다면 의심가는 마을 앞 파티(특히 택시를 태워 준다고 하는 등)에는 가급적 붙지도 말자.

또한 앞에서 설명했지만 VMware를 사용하여 게임을 다중으로 돌리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클라이언트를 임의로 개조하여 만든 멀티로더는 제재를 먹는다.[33] 똑같이 스톤에이지 클라이언트를 2개 띄운다고 양쪽이 똑같이 취급되는 게 아니므로 주의해야 할 것이다. 현재는 다중 클라이언트의 실행할 수 있게 되었으니 굳이 멀티로더를 사용할 유저는 없겠지만. 허나 어느순간부터 오토 프로그램을 넷마블 측에서도 제제를 먹이지 않고 운영에 손을 놔버림에 따라 핵 사용 유저가 많이 늘었다. 오죽하면 본인 닉네임을 붙여서 (부기맨, 달만보는곰 등등) 핵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사람도 등장할 정도. 그런데도 넷마블의 제제는 없었고 핵을 사용하는것에 대한 대가는 고작 스톤에이지 온감 블랙리스트 게시판에 선량한 유저가 핵 사용 인원을 박제하는 정도(...). 그와중에 핵 유저가 선량한 유저인 척 다른 핵 유저를 박제하는 경우도 많았다.) 자동사냥, 무료벽청, 벽뚫, 스피드핵 등등 종합 핵을 쓰지 않으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너도나도 핵을 쓰기 시작했고 핵 무료 배포를 한다며 해킹 툴 링크를 주어서 다운받게 유도해 해킹을 시도하는 해킹범도 등장했다.

그와중에 어느 핵 개발 유저가 20만 스톤을 주는 퀘스트를 반복적으로 클리어하게 만드는 핵을 만들어서 스톤이 천문학적으로 많이 풀리게 돼서 스톤 시세가 엄청나게 떨어졌고 (100만 스톤 하던 것이 하룻밤 사이에 1억 스톤이 될 정도) 그로인해 게임 시장경제는 파탄났다. 넷마블은 그제서야 부랴부랴 퀘스트 반복 클리어 핵은 어찌저찌 막았지만 이미 유저는 대부분이 빠진 상태. 마을에 보이던 개인상점은 스톤 시세가 떡락함에 따라 전부 사라졌고 마을도 한가해졌다. 펫과 아이템을 팔아서 그 돈으로 다른 걸 구매하려던 사람은 울며 겨자먹기로 매니아, 베이를 통해 급처 가격으로 펫 아이템을 넘길 수 밖에 없었고 이미 게임 내 시장경제가 파탄났기 때문에 레벨업의 재미가 아닌 장사의 재미로 게임하는 유저들는 대부분 접는 길을 택했다. 그리고 얼마 있지않아 서비스 종료 공지가 올라오게 된다.

그 외에 레이드 핵이라 불리는 핵의 경우 네메시스 퀘스트의 패킷 신호를 반복적으로 보내어 캐릭터의 보너스 포인트를 무한적으로 얻어 왠만한 보스몹이 1~3방 컷일 정도었다고 한다.

16. 여담

  • 한 개발자의 주장에 따르면 처음 기획할 때의 게임명은 조몬이었다.
  • 기획 단계 때 이 게임의 컨셉은 "1. 지금까지 없었던 세계관의 온라인게임, 2.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RPG. 3. 공룡들과 공존하는 생활."이었다고 한다.
  • 개발 당시 참고한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삐뽀라고 한다.
  • 개발 당시에 게임 동작을 가볍게 하기 위해(렉 영향을 덜 받는) 256색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제대로 된 반투명은 구현 못했다고 한다.
  • 처음 접속할 때 시작 위치(출신지)를 네 마을 중 한 곳을 선택해 고르는 방식이어서인지, 나라마다 유저가 주로 모여있는 마을이 다르다. 국내와 대만은 샴기르 마을[34], 일본은 카루타나 마을, 중국은 마리너스 마을에 유저가 모였었다.
  • 홈페이지 메인 공략게시판에 나와있는 글 중 가장 최근 글이 2009년 1월 8일에 작성되었다.
  • 셧다운제에 대해서는 스톤에이지의 유저 대부분이 20대 이상의 성인이기 때문에 반응은 그리 크지 않으며 오히려 셧다운제를 찬성하고 있다.
  • 2016년에 모바일이 CBT 사전예약을 접수했다. 이후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개시되었다. 서비스 후 세븐나이츠식 게임 진행으로 세븐에이지라고 놀림 받았다.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던 유저 중 일부는 프리서버로 PC 스톤에이지를 즐겼다.
  • 2000년 당시, 스톤에이지의 폴더를 지워서 을 뚫고 이동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상점 등 건물 안에서 벽 너머는 검은 색이었는데, 맵 폴더 및 파일을 삭제해서 검은 곳 위에 발을 딛을 수 있었다.
  • 펫을 바닥에 내려놓고, 유저가 펫 앞에서 모션을 취하면 펫이 이를 따라한다. 충성도가 100이 아니면 따라하지 않는다.
  • 초기에 거래 기능이 없었다. 돈과 아이템을 바닥에 내려놓고, 하나둘셋을 외치고 서로 물건을 주우러 갔다.
  • 오가로스와 모가로스의 별명은 오지명이었다. 2000년 당시 순풍산부인과 오지명(순풍산부인과)이 보여주던 동작을 펫들이 대기 동작으로 구현하고 있기 때문.

17. 관련 문서



[1] Japan System Supply의 도산 이후, 국가별로 제작사가 다르다. Waei, 넷마블게임즈는 국내 서비스 기준. [2] Japan System Supply의 도산 이후, 넷마블은 지적재산권 소유주가 된 디지파크 2003년부터 계약 관계였으나, 2011년에 지적재산권을 구입하여 스톤에이지는 정식으로 넷마블의 소유가 되었다. # CJ E&M은 넷마블게임즈의 지주회사이다. [3] 서버 위탁 업체로 구분하면 게이머즈 드림 ( 1999년 ~ 2001년), 보스텍 ( 2003년 ~ 2005년 4월), 가이악스 ( 2005년 ~ 2007년 4월), UTD 엔터테인먼트 ( 2007년), 2007년 9월 ~ 2010년은 위탁 없이 직접 운영했다. [4] 대한민국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급 기준. [5] 일부 국가에서만 접속 가능하다. [6] 현재는 도산해서 이미 없다. 후에 개발자들은 드왕고 일본지사( 니코니코 동화의 모회사인 니왕고가 일본 드왕고의 자회사였다. 지금은 드왕고도 카도카와 그룹 산하로 흡수됨.)로 거의 다 이적해서 스톤에이지의 판타지판인 크로스게이트를 만들게 되었다. [7] 보통 고전 이니엄 스톤에이지와 넷마블 스톤에이지를 구분하는 유저들이 많다. [8] 벽청의 소라를 받아야 하는데 바람의 투구가 나온다 거나, 아예 소멸했다던가. [9] 보조제는 나중에 캐시 아이템으로 추가되었다. [10] 이는 상위 사냥터인 심연의 해저 도입으로 해결되었고, 이후 실제 만렙 180 달성자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11] 다른 온라인 게임 도감과 비슷하다. [12] 얼음성, 지옥문 보스 던전 공략에 갖가지 주술은 필수요소이다. [13] 스톤에이지처럼 새로 개발하는 모바일 판을 밀어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서비스 종료했다는 말을 듣는 다른 PC판 온라인 게임으로는 팡야, 그랜드체이스가 있다. [14] 중국은 고전 온라인 게임도 접속자 수가 많기 때문에 사실 서비스 종료할만한 이유도 딱히 없었다. 단, 대만 서버는 소송에서 넷마블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대만 스톤에이지 PC판 운영권이 대만 회사 측에 있으므로 PC판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15] 서비스 종료 시기는 2022년 9월 6일. [16] 그러나 만렙 찍는 시간은 하늘 서버>>>>>>>>>>>다른 서버이다. 이유는 특정 레벨 이상이 되면 더 이상 사냥터에서 경험치를 1밖에 얻을 수 없기 때문. [17] 설정 상으론 각종 자연물에도 깃들어 있다. 퀘스트를 하다 보면 자연물에 깃든 정령을 많이 보게 된다. [18] 실피아, 아루, 한 순으로 회복량이 커진다. [19] '속성우대'란 해당 속성이 유리한 속성에 대해 2배로 강해지며, 상성이 없는 속성에 대해 유리하게 되는 것을 뜻한다. 배틀 안에서 피아 구분 없이 해당 속성이 있는 모든 사람(펫)에게 적용된다. [20] 이 중 두 가지는 원래부터 존재했지만 플레이는 할 수 없었던 산적, 도적 캐릭터. 참고로 이 둘은 각각 인디언 돌쇠외 곰 아저씨의 우려먹기다. 또 '정글소녀'란 캐릭터는 공개 당시 충격적인 비주얼여자 맞냐(...)는 의견이 폭발해 이례적으로 추가 스크린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21] 환생 후 저렙일 때 방어력이 매우 높은 상태에서 저렙 펫에게 맞다가 크리티컬이 터지면 600대가 뜨기도 한다. [22] 이런 환생을 "허환"이라고 한다. 넓은 의미로는 캐릭터 레벨이 충분히 높지 않은 상태에서 하는 환생을 의미. [23] 가는 도중에 레벨 10을 찍는 경우도 많았다고(...) [24] 파티존이 그만큼 멀었기 때문 [25] 온감에서 모 부족장이 이 사실을 고발함으로서 알려지게 되었다. [26] 몬스터가 나오지 않게 하는 캐시아이템 일반적으론 동굴 외의 지역에서만 몬스터가 출현하지 않으나 동굴에서도 안 나오게 하는 벽청의 소라가 있다. [27] 카루타나, 쟈쟈마을의 경우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28] 채석장과 폐광의 경우 벽청의 소라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고 가정 한다면 2~3시간 이상이 소요된다. [29] 세이브 포인트도 있었으나 고레벨 존에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마을마다 있기는 했으나 그마저도 마을이랑 사냥터 거리가 멀기 때문에 사냥터 인근에 마을을 지정했다면 도움이 되기도 했겠지만 실제로는 별 도움은 안 됐다. [30] 근데 현실에서도 노쇼 행위는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 [31] 2012년 2월 고질적이던 서버 문제를 고치기 위해 새단장을 하면서 호스팅을 옮겼다. [32] 약관위반 행위의 경우 게임산업법 개정 이전에는 불법성이 없었으나 개정 이후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었다. 다만. 넷마블이 운영했을 당시엔 게임산업법 개정 전이므로 불법성이 없어 약관위반행위라는 중립적 표현을 사용한다. [33] 개조를 하기 때문에 게임 보안 프로그램이 게임파일 변조로 걸려 강제로 종료한다. [34] 결국 국내판은 샴기르 마을 고정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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