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맨그레이트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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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맨그레이트
<nopad> 샐러맨그레이트 레이징 피닉스
<colbgcolor=#FA210C> 한국어판 명칭	샐러맨그레이트
일본어판 명칭	[ruby(転生炎獣, ruby=サラマングレイト)][1]
영어판 명칭	Salamangreat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화염		사이버스족		[ 접기 ] 효과 의식 융합 싱크로 엑시즈 링크

1. 개요

2. 특징

2.1. 원작

• 링크 소환: Soulburner의 첫 등장인 48화에서 첫 등장 후 Soulburner의 듀얼에 꾸준히 등장한다. 샐러맨그레이트의 주 소환법. 여러 몬스터가 존재하며, 필드 마법 "샐러맨그레이트 성역"을 위시로 여러 마법/함정을 통해 전생 링크 소환한다.
• 의식 소환: 54화에서 첫 등장. 해당하는 몬스터는 에머랄드 이글. 애니메이션에서는 전생 소환하지 않았다.
• 융합 소환: 56화에서 첫 등장. 해당하는 몬스터는 바이올렛키메라. 애니메이션에서는 전생 소환하지 않았다.
• 엑시즈 소환: 89화에서 첫 등장. 해당하는 몬스터는 미라지스탤리오와 브레이즈 드래곤. 첫 등장한 미라지스탤리오는 전생 소환 효과도 없고 전생 소환을 하지 않는 대신 전개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했고, 114화에 등장한 브레이즈 드래곤은 소재가 없을 때 배틀 페이즈에 자체 효과로 전생 소환한다.
• 싱크로 소환: 애니메이션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OCG의 폭염의 듀얼리스트 팩에서 새롭게 등장. 해당하는 몬스터인 버스트 그리폰은 레벨을 조정하여 전생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우승 덱
2018년	→	2019년	→[2]	2023년
트릭스터		샐러맨그레이트		드래곤 링크

2.2.1. 장점

• 높은 완성도의 기믹 사이클, 이로 인한 안정적인 장기전 능력
  전생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메인 기믹이 이론상 모든 묘지 자원을 회수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다.[10] 굉장히 강력한 카운터 함정인 로어를 매 턴 다시 쓸 수 있으며 거의 모든 몬스터가 묘지의 자신을 재사용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서로 패가 말라가는 중반 이후부터는 도저히 샐러맨그레이트의 어드밴티지 복구 능력을 감당할 수 없다. 로어나 레이지, 서클과 같은 고성능 마법 / 함정은 물론이고 화염 속성 패트랩인 하루 우라라까지도 회수 가능하며, 묘지의 몬스터들은 계속해서 특수 소환되므로 웬만큼 많은 견제 수단을 준비하지 않는 한 사이클을 끊기 어렵다. 자원이 충분히 준비된 샐러맨그레이트는 카운터 함정을 계속 돌려가면서 본인들의 소생 효과로 상대를 말려죽이거나, 구희와 레이징 피닉스의 폭발력으로 순식간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

• 넓은 메인 덱 스페이스를 바탕으로 한 메타 적응력
  덱 운용을 위한 필수 카드의 수가 많지 않고, 묘지에 있어도 문제 없이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메인 덱 여유 공간이 많이 남는다. 덕분에 환경에 맞는 메타 카드를 얼마든지 투입할 수 있으며, 수많은 패트랩을 채용해서 선후공 밸런스도 챙길 수 있다. 카운터 함정은 구조상 어떤 덱에게나 치명적이기 때문에 핵심 견제인 로어의 성능도 변할 일이 없고, 일반적인 티어권 덱들이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스킬 드레인을 폭시와 레이지로 제거할 수 있어 안티메타형 덱 상대로도 맞설 수 있다.

• 높은 안정성
  2019년 7월에 가젤이 제한으로 올라갔을 때도 레이디 디버거, 사이바넷 마이닝 같은 서치 카드를 다수 사용했기 때문에 초동을 성립시킬 확률 자체는 다른 덱보다 확실히 높은 편이었다. 샐러맨그레이트 가젤이 무제한이 되면서 핵심 카드의 제한으로 생긴 문제점도 해결되고, 폭염의 듀얼리스트 팩에서 받은 지원을 통해 원핸드 및 2장 이상의 핸드 조합도 엄청나게 늘어나 안정적인 환경권 덱들과 비교하더라도 밀리지 않는 초동률을 보여준다. 또한 마린세스와 같은 링크 위주의 미드레인지 덱은 필드에 개체 수를 하나 내는 것이 곧 우라라나 뵐러, 포영을 밟고 움직이는 것과 마찬가지고, 샐러맨그레이트는 하트/가젤/미어/위젤/구희/스피니/폭시 등 추가로 소환권을 만들기 쉽기 때문에 단발성 무효계에 대한 내성이 높다.

• 뛰어난 공격력
  원래도 업데이트재머와 액세스코드 토커를 위시한 결정력이 장점이었던 테마였는데, 폭염의 듀얼리스트 신지원과 하염의 구희 발매 이후에는 자체 기믹의 결정력이 늘었고, 제약에 걸려버리는 액세스코드 토커 파츠가 엑스트라 덱에서 퇴출되었다. 샐오파 원핸드로도 레이징 피닉스 전생 링크 소환에 성공하면 바로 8000 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레이징 피닉스를 깨고 나오는 레이징 피닉스의 타점은 실질 2배나 다름없기에 고질적인 문제점이던 낮은 타점 문제까지 완전히 해결되었다.

• 샐러맨그레이트 위젤의 독특한 효과 구성과 잠재력
  위젤은 간편한 소환 조건을 가진 공격권이면서, 상대에게 몬스터 하나를 넘겨주고 드로우하는 효과를 지녔다. 독특하지만 훌륭한 효과로 공개 당시부터 고평가 받았지만 하염의 구희 등장 이후에는 그 밸류가 크게 상승했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를 아주 간단하게 넘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자신 턴에 구희의 모든 효과를 격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군웅할거나 어전시합같은 강력한 지속 카드를 통해 락을 성립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그래서 위젤은 12기 초반 게임에서 가장 주목받는 몬스터 중 하나인 하염의 구희의 견제 효과를 턴을 가리지 않고 격발시켜 교환비를 뽑아내는 리턴 카드로 탈바꿈했고 샐러맨그레이트의 가장 큰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 매우 적은 말림패
  용사와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를 위시한 11기 이후에서 크게 드러나는 장점으로, 용사 파츠의 드라코백이나 피닉스 파츠의 융합 소재, 패에 잡히면 안 되는 전개 파츠 등 덱에는 넣어야 하지만 패에서 잡히면 못 쓰는 카드같은 말림패가 없다.[11] 모든 카드가 각각의 기믹으로 돌아가며, 링크 1인 베일링크스로 성역을 가져오기 때문에 플레이 자체에 막힐 염려가 없는 것도 장점.

2.2.2. 단점

• 범용 견제 카드에 취약함
  앞서 언급했듯 샐러맨그레이트는 다양한 범용 카드를 채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작 자신도 그러한 범용 카드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전생 링크라는 컨셉 때문에 특수 소환을 반복해야 하기에 증식의 G와 원시생명체 니비루에 매우 취약하며, 메인 기믹에서는 이들을 방어할 수단도 없고, 이 두 카드를 맞았을 때의 착지점이 굉장히 애매하다.[12] 기믹 자체가 묘지를 핵심 자원으로 사용하므로 디멘션 어트랙터같은 차원 계열 카드를 맞으면 그대로 턴을 넘겨줘야 하며, 묘지 견제 카드들이 아프게 작용한다. 이처럼 여러 견제 카드를 골고루 맞기 때문에 샐러맨그레이트는 덜 아픈 카드를 먼저 내서 상대의 퍼미션을 미리 뺀 뒤 핵심 카드를 통과시키는 센스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 높은 전개 판단 난이도
  구희 지원 이전에는 로어를 어느 타이밍에 발동하느냐가 중요하기에 운영 난이도가 높다는 단점이 있었다면, 구희 지원 후에는 다소 복잡해진 전개 방법이 새로운 단점으로 떠올랐다. 선공에도 위젤을 통해 능동적으로 구희의 묘지 특수 소환을 이용할 수 있기에 이것을 트리거로 묘지의 레이징 피닉스도 다시 소환할 수 있는 등 잡기술이 굉장히 많아졌고 또한 통상적인 전개 과정에는 위젤이라는 핵심 추가 공격권을 소모해 호우신을 뽑는 것이 빌드에 포함되어 있는 등 여전히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숙련도를 많이 요구한다.

• 빡빡한 엑스트라 덱
  전생 링크라는 기믹의 특성상 주로 사용하는 테마 내 링크 몬스터들은 거의 무조건 2~3장 채용하는 데다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하염의 구희등의 범용 화염 엑스트라까지 채용하고 나면 커스텀할만한 자리가 많아야 한두자리 남게 된다.[13]
  
• 대상 지정 내성과 파괴 내성에 취약함
  12기에 지원을 받기 전부터 지적된 문제점이었는데 샐러맨그레이트의 모든 견제는 파괴이기 때문에 파괴 내성과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진 테마 상대로 약하다. 기존에도 다른 화염 카르텔 대비 떨어지는 덱 파워 때문에 픽률이 다소 낮았는데 순성과 환주가 티어권에 들어오며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이런 덱들을 상대로 한 대책으로는 미라지스탤리오나 히트라이오의 바운스 효과를 쓸 필요가 있지만 실전에서 쓰기 어렵다. 비슷한 원리로, 파괴를 어드밴티지로 바꿀 수 있는 염왕이나 언체인드같은 덱들을 상대로도 샐러맨그레이트는 고전을 강요받게 된다.

2.3. 유희왕 마스터 듀얼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4 우승 덱
염왕	티아라멘츠	유벨
VS	샐러맨그레이트	퓨어리
← 2023년 우승덱ㆍ

2.4. 유희왕 듀얼링크스

3. 효과 몬스터 (튜너)

3.1. 레벨 3

3.1.1. 샐러맨그레이트 위젤

3.2. 레벨 5

3.2.1. 샐러맨그레이트 티거

4. 효과 몬스터 (非 튜너)

4.1. 레벨 1

4.1.1. 샐러맨그레이트 라쿤

4.1.2. 샐러맨그레이트 몰

4.2. 레벨 2

4.2.1. 샐러맨그레이트 미어

4.2.2. 샐러맨그레이트 오브 파이어

• 가령 J재규어를 이용하지 않아도 패특소만으로 하염의 구희를 뽑을 개체수 확보가 가능하다면 가젤로 재규어가 아닌 함정카드 로어를 묻는다. 이러면 레이징 피닉스가 전생소환 됐을 때 로어가 스스로 필드에 세트되고, 레이징 피닉스는 다른 함정카드 레이지를 가져오면 된다.
• 오브 파이어의 첫 소환 때 가젤이 이미 패에 있다면 위젤을 들고온다. 이러면 하염의 구희를 소환했을 때 필드의 몬스터가 1장 더 남는데, 가젤+위젤을 싱크로 소환하여 염성후-호우신을 소환. 덱에서 코드 오브 소울을 특수소환해 한턴에 전생소환을 2번까지 할수 있다. 즉 오브 파이어의 덱에서 샐러맨 몬스터를 가져올 때의 우선순위는 가젤-위젤-미어&스피니라고 할수 있다. 해당되는 카드들이 패에 이미 있다면 다른 카드들을 가져와 전개에 써먹으면 개체수로 걱정할 일은 전혀 없다.
• 마스터 듀얼의 경우 SR 베이고맥스가 무제한이니 베이고맥스+타케톰보그 엑시즈로 미라지스텔리오를 소환해 일반소환권을 쓰지않고 오브 파이어를 소환할수도 있다.

4.3. 레벨 3

4.3.1. 샐러맨그레이트 폭시

4.3.2. 샐러맨그레이트 폭서

4.3.3. 샐러맨그레이트 가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