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진 일반 마법.
중 하나였다. 그만큼 예나 지금이나 그 범용성은 상상을 초월한다. 어떠한 덱이든 하급 전사족 몬스터를 채용하는 경우라면 웬만해서 투입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를 서치해 바로 덱에서 어둠 속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 또한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곧바로 가져오는 강력한 효과에 상대는 높은 확률로
를 던져 막으려고 할 테니 사실상 우라라 견제 수단도 되는 셈이다.
이 카드는 이런 식으로 수없이 많은 전사족 덱에 채용되었고, 결국 그 막강한 성능을 인정받아 2009년 3월 1일에 제한 카드가 되었다.
가 있다. 그러나 두 종족은 유희왕에서 그렇게 주류 조합은 아니다 보니 무제한이다. 그만큼 전사족이 유희왕 내에서 대접받고 있다는 뜻이다.
이 발매되었으나 이쪽은 턴 제약이 걸려 있다.
사범을 제외한 대다수의 메인 덱 몬스터가 레벨 4 이하의 전사족 몬스터로 구성된 여섯 무사에게 있어서 이 카드는 그야말로 만능 서치 카드나 다름없다.
도 있었지만 결국 이것도 제한을 먹었다. 이후
까지 나왔는데, 이 카드와 달리 레벨 3 이하의 여섯 무사 몬스터만 서치할 수 있는 완벽한 하위 호환이다. 그런 이 카드가 3장 들어갈 무렵 붙은 별명은
. 그리고
결국 시엔의 봉화도 제한되었다. 시엔의 봉화는 2013년 3월에 해제되었다.
덱에서 사용할 경우 모든 전사족 레벨 4 이하의 히어로 몬스터를 바로 서치할 수 있다. 거기다 어차피 레벨 5 이상이나 전사족이 아닌 히어로라도
이라는 히어로 전용 서치 카드가 있지만 증원도 같이 쓴다. 그래서 히어로 덱에서는
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까지 가세하면 히어로 덱은 미친 서치 능력을 자랑하게 된다. 예전 히어로 비트 덱이 몬스터가 적어도 돌아가던 이유가 있다.
그런데 TCG에서 2014년 7월 준제한되더니, 2014년 10월에서는 기어이 무제한이 되었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월드 프리미어 카드의 부재 때문에 주어진 혜택인 듯하다. 실제로 TCG권에서 히어로는 별로 이름을 못 올리고, 테라나이트는 순수 테라나이트나 아직 제재받지 않은
와의 혼용으로 간간히 얼굴을 들이민다. 하지만 2015년에
의 등장으로 이 카드의 흉악성은 네크로즈의 OP의 날개를 달아주었는데 네크로즈의 판매 수익 때문인지 이 카드는 제재되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TCG에서 네크로즈를 제재함에 따라 이 카드 역시 TCG에서 제한되었다.
와의 듀얼 중 사용.
와의 2차전 듀얼 중 사용.
와의 1차전 듀얼 중 사용.
의 효과로 무효화되었다. 이후 2차전에서도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이때도 오자는 하루 우라라를 들고 있었지만 쇼마의 덱을 파악하기 위해 일부러 넘겼다.
되기도 했다.
일러스트는 24년 9월 기준 3종류 존재한다. 꽤 오래된 역사깊은 카드면서 채용률도 꾸준한 카드다운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