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2:25:26

벌거벗은 한국사

<colbgcolor=#f9f4ee><colcolor=#000000> 본격 우리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 한국사
파일:벌거벗은 한국사 포스터.jpg
시청 등급[1] 파일:12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2세 이상 시청가
장르 토크쇼
채널 tvN STORY
방송 시간 수요일[2] 오후 8시[3] ~
방송 기간 2022년 4월 29일 ~ 2024년 10월 30일
제
작
진 		<colbgcolor=#f9f4ee><colcolor=#000000> 연출 전민호, 김시현, 고건혁, 정정헌, 유정은, 신혜린, 김현희
작가 홍지해, 박성미, 김문주, 채희수, 천유진, 전유철, 장소라, 강민주, 오지영, 김정민, 김가희
출연 최태성,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
링크 파일:tvN STORY 로고.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기획의도3. 출연진
3.1. 최태성3.2. 김동현3.3. 장예원3.4. 조나단
4. 방영 목록 및 시청률
4.1. 2022년4.2. 2023년4.3. 2024년
5. 실제 역사와 차이점 및 오류, 왜곡
5.1. 내용5.2. 자막 및 자료 화면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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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번엔 한국사다!
<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과 한국사 큰 별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하는 쉽고 재밌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
2022년 4월 29일부터 2024년 10월 30일까지 방영된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2. 기획의도

파일:tvN STORY 벌한 포스터.jpg
벌거벗은 한국사란?

역사 속으로 떠나는 기차 여행, HTX [History Train Express]

큰별쌤 최태성의 안내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기차 HTX!

3. 출연진

3.1. 최태성

[ruby(최태성, ruby=안내자)]
파일:벌한_최태성.jpg
전 국사 편찬위원회 자문 위원!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및 역사부도 집필!
현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자문위원!
누적 수강생 600만 명 이상! 누적 조회수 7000만 뷰 이상!

우리들의 한국사 랜선 스승 큰별쌤이
이번에는 HTX를 타고 떠나는
특별한 한국사 여행을 책임지는 히스토리텔러가 된다!

3.2. 김동현

[ruby(김동현, ruby=탑승객)]
파일:벌한_김동현.jpg
'역사'를 몸으로 배운 남자!
이제는 몸이 아닌 머리로, 정통 한국사 공부에 도전한다!!

3.3. 장예원

[ruby(장예원, ruby=탑승객)]
파일:벌한_장예원.jpg
경제, 예능, 시사 등 장르 불문 일당백 만능 MC!
이번엔 한국사에 도전한다!

3.4. 조나단

[ruby(조나단, ruby=탑승객)]
파일:벌한_조나단.jpg
콩고에서 온 '한국사 마니아'!
각 잡고 한국사 완전 정복에 도전한다!

4. 방영 목록 및 시청률

  • 닐슨코리아 시청률 기준[4]으로 각 연도별 '시청률'에서의 색은 그 해의 최저 시청률과 최고 시청률을 나타낸다.

4.1. 2022년

<rowcolor=#005195> EP. 방영일 제목 교수･연구원/게스트 시청률(%) 비고
1 2022.04.29 이성계는 왜 고려의 역적이 되었나? 김경수 교수[A] 0.854
2 2022.05.06 연산군은 왜 미치광이가 되었나? 송웅섭 교수[B]
노규식 전문의[7][8] 		0.791
3 2022.05.13 어우동, 그녀는 정말 죽을 죄를 지었나? 김지영 연구원[9] 0.791
4 2022.05.20 관심법 궁예! 왜 왕건의 마음은 읽지 못했나? 임기환 교수[C] 0.511
5 2022.05.27 조선의 수재는 왜 성균관에 모였나? 이상무 교수[D] 0.8
6 2022.06.01 뺨 한 대로 시작한 쿠데타, 무신정변 박재우 교수[E] 1.308
7 2022.06.08 벼랑 끝 조선, 그들은 왜 러시아로 향했나? 김영수 박사[13] 0.499
8 2022.06.15 세종대왕은 왜 며느리 넷을 쫓아냈나? 한희숙 교수[F] 1.134
9 2022.06.22 백제 의자왕과 신라 김춘추, 그들은 왜 칼을 겨눴나? 이도학 교수[15] 0.917
10 2022.06.29 임진왜란, 일본은 왜 도자기를 노렸나? 노혜경 교수[G] 0.711
11 2022.07.06 조선의 천민은 왜 환관을 꿈꿨나? 김경수 교수[A] 0.469
12 2022.07.13 사도세자는 왜 뒤주에 갇혀 죽었나? 계승범 교수[H] 0.747
13 2022.07.20 고려 백성들은 왜 세계 최강 몽골에 맞섰나? 이명미 교수[I] 0.454
14 2022.07.27 이방원은 왜 어머니의 묘를 파헤쳤나? 김경수 교수[A] 0.644
15 2022.08.03 소현세자는 왜 자금성에 갇혔나? 이근호 교수[21] 0.388
16 2022.08.10 광복절, 조선인들은 왜 환호하지 않았나? 조건 연구위원[J] 0.403 [23][24]
17 2022.08.17 킹메이커 한명회는 어떻게 조선의 왕을 바꿨나? 송웅섭 교수[B] 0.848
18 2022.08.24 조선의 공주는 왜 오랑캐의 아내가 되었나? 계승범 교수[H] 0.741
19 2022.08.31 1597년, 이순신은 왜 죽음을 생각했나? 이민웅 교수[27] 0.909
20 2022.09.07 장희빈은 어떻게 조선의 신데렐라가 되었나? 김범[K] 1.035
21 2022.09.14 연개소문은 어떻게 고구려를 멸망시켰나? 임기환 교수[C] 0.856
22 2022.09.21 이완용은 어떻게 조선을 팔아먹었나? 김현철 연구관[30] 0.739
23 2022.09.28 어사 박문수는 왜 미치광이로 불렸나? 김경수 교수[A] 0.993
24 2022.10.05 일제는 어떻게 조선말을 짓밟았나 박용규 연구위원[32] 0.606
25 2022.10.12 1894년, 전봉준은 왜 죽창을 들었나? 유바다 교수[33] 0.771
26 2022.10.19 정조는 어떻게 아버지의 한을 풀었나? 정해득 교수[L] 0.987
27 2022.10.26 사냥꾼 홍범도의 총은 왜 일본군을 겨눴나? 신주백 교수[M] 0.733
28 2022.11.02 태종 이방원은 왜 장남을 버렸나? 강문식 교수[N] 1.388
29 2022.11.09 인수대비는 진짜 며느리를 쫓아냈나? 송웅섭 교수[B] 1.264
30 2022.11.16 무신정권의 3인방은 왜 서로의 목을 겨눴나? 박재우 교수[E] 0.876 [39]
31 2022.11.23 핫플레이스 북촌은 어떻게 탄생했나? 염복규 교수[40] 0.882
32 2022.11.30 임진왜란의 영웅 광해군은 왜 쫓겨났나? 계승범 교수[H] 1.176
33 2022.12.07 강화도 나무꾼은 어떻게 조선의 왕이 되었나? 홍문기 교수[O] 1.274
34 2022.12.14 묘청은 어떻게 고려 왕을 홀렸나? 김도연 교수[43] 0.849
35 2022.12.21 안중근은 왜 하얼빈을 택했나? 신주백 교수[M] 1.103
36 2022.12.28 인조의 후궁 조귀인은 왜 저주의 늪에 빠졌나? 계승범 교수[H] 1.189

4.2. 2023년

<rowcolor=#005195> EP. 방영일 제목 교수･연구원/게스트 시청률(%) 비고
37 2023.01.04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 은 왜 살해당했나 김경수 교수[A] 1.042
38 2023.01.11 네덜란드인 하멜은 왜 조선에서 곤장을 맞게 됐나 허태구 교수[47] 0.851
39 2023.01.18 가야 왕족 김유신은 어떻게 신라의 영웅이 됐나 임기환 교수[C] 1.033
40 2023.01.25 조선은 어떻게 배 속부터 왕세자를 교육시켰나 이상무 교수[D] 0.865
41 2023.02.01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은 왜 능지처참을 당했나 홍문기 교수[O] 0.803
42 2023.02.08 황희는 왜 죽기 전까지 은퇴하지 못했나 이규철 교수[P] 1.171
43 2023.02.15 여인천하! 문정왕후는 어떻게 절대권력을 차지했나 송웅섭 교수[B] 1.248
44 2023.02.22 정조의 오른팔 홍국영은 왜 역적이 되었나 정해득 교수[L] 1.224
45 2023.03.01 조선인 이봉창은 어떻게 일왕에게 폭탄을 던졌나 조건 연구위원[J] 0.841
46 2023.03.08 단종의 누이 경혜공주는 왜 비구니가 되었나 강문식 교수[N] 1.115
47 2023.03.15 이성계는 왜 아들 이방원을 죽이려고 했나 김경수 교수[A] 1.109
48 2023.03.22 개혁군주 공민왕은 왜 원나라 공주와 사랑에 빠졌나 이명미 교수[I] 1.024
49 2023.03.29 경성의 천재 예술가 나혜석은 왜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나 소현숙 교수[58] 0.888
50 2023.04.05 태종이 만든 부산포는 어떻게 국제 무역도시가 됐나 김경수 교수[A] 1.026
51 2023.04.12 인생 역전! 제주 기생 김만덕은 어떻게 정조를 사로잡았나 노혜경 교수[G] 1.22
52 2023.04.19 흥선대원군은 어떻게 둘째 아들 고종을 왕으로 만들었나 홍문기 교수[O] 1.337
53 2023.04.26 노비의 자식 유자광은 어떻게 다섯 왕의 마음을 훔쳤나 계승범 교수[H] 0.998
54 2023.05.03 기황후! 고려 여인은 어떻게 원나라 황후가 됐나 이명미 교수[I] 1.249
55 2023.05.10 사이비 ' 백백교' 교주는 어떻게 조선인들에게 신(神)이 됐나 전봉관 교수[64] 0.879 [65]
56 2023.05.17 태종 이방원은 왜 처가를 풍비박산 냈나 김경수 교수[A] 1.048
57 2023.05.24 1592 임진왜란! 승려 사명대사는 왜 칼을 뽑았나 김용태 교수[67] 0.659
58 2023.05.31 견훤은 왜 라이벌 왕건에게 나라를 바쳤나 전덕재 교수[Q] 0.714
59 2023.06.07 다산 정약용은 어떻게 정조의 남자가 됐나 윤석호 교수[69] 0.656
60 2023.06.14 왕건의 손녀 천추태후는 왜 고려의 요부라고 불렸나 이명미 교수[I] 0.902
61 2023.06.21 고종의 딸, 덕혜옹주는 왜 일본 정신병원에서 발견됐나 홍문기 교수[O] 0.947
62 2023.06.28 범죄와의 전쟁! 임꺽정은 어떻게 희대의 도주극을 벌였나 한희숙 교수[F] 1.04
63 2023.07.05 혜경궁 홍씨는 왜 남편 사도세자를 버렸나 계승범 교수[H] 1.0
64 2023.07.12 해상왕 장보고는 왜 역적으로 몰려 암살됐나 임기환 교수[C] 0.7
65 2023.07.19 여인천하! 후궁 경빈은 진짜 중종을 죽이려 했나 송웅섭 교수[B] 1.1
66 2023.07.26 이순신을 추천한 유성룡은 왜 임진왜란 직후 탄핵당했나 이규철 교수[P] 0.7
67 2023.08.02 흥선대원군은 왜 아들 고종을 죽이려 했나 홍문기 교수[O] 0.7 [78]
68 2023.08.09 궁녀 김개시는 어떻게 광해군을 폐위시켰나 김경수 교수[A] 1.0
69 2023.08.16 충격 실화! 참혹한 자매 살인사건은 어떻게 소설 장화홍련전이 됐나 이정원 교수[R] 1.121
70 2023.08.23 기생 장녹수는 어떻게 연산군을 치마폭에 넣었나 계승범 교수[H] 1.082
71 2023.08.30 독립운동가 박열은 왜 사형선고를 받고 기뻐했나 신주백 교수[M] 1.153
72 2023.09.06 태종의 오른팔 하륜은 왜 정도전을 죽였나 강문식 교수[N] 0.8
73 2023.09.13 방랑시인 김삿갓은 어떻게 조선의 아이돌이 되었나 박도식 교수[84]
/ 홍서범[85] 		1.201
74 2023.09.20 손기정은 왜 74세가 돼서야 태극마크를 달았나 홍문기 교수[O] 1.195
75 2023.09.27 신사임당은 어떻게 현모양처의 아이콘이 됐나 유정은 교수[87] 1.3
76 2023.10.4 세조는 진짜 저주받아 죽었나 김경수 교수[A] 1.093
77 2023.10.11 홍어 장수 문순득은 어떻게 동남아 3개국을 떠돌았나 문경호 교수[89] 1.0
78 2023.10.18 태조 왕건은 왜 29번 결혼했나 전덕재 교수[Q] 1.168
79 2023.10.25 정조는 왜 궁녀 성덕임에게 두 번이나 거절당했나 노혜경 교수[G]
/ 한상진[92] 		1.279
80 2023.11.1 조선 최고의 가수 윤심덕은 왜 현해탄에 몸을 던졌나 예지숙 교수[93]
/ 주현미 		1.0
81 2023.11.8 효종은 어떻게 형 소현세자의 자리를 차지했나 계승범 교수[H] 1.3
82 2023.11.15 인현왕후는 어떻게 장희빈을 내쫓고 중전의 자리를 되찾았나 김범[K] 1.5
83 2023.11.22 공민왕의 오른팔 신돈은 왜 사지가 찢겨 죽었나 김인호 교수[S] 0.9
84 2023.11.29 전설의 기생 초요갱은 어떻게 세종의 아들 셋을 사로잡았나 김경수 교수[A] 0.9
85 2023.12.6 태종 이방원은 왜 궁녀 장미에게 폭행당했나 이규철 교수[P] 1.2
86 2023.12.13 도적 홍길동은 어떻게 국민 영웅으로 탈바꿈됐나 이정원 교수[R] 1.2
87 2023.12.20 조선은 어떻게 유교의 나라가 되었나 계승범 교수[H] 1.1 [101]
88 2023.12.27 조선은 어떻게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나 홍문기 교수[O] 0.7 [103]

4.3. 2024년

<rowcolor=#005195> EP. 방영일 제목 교수･연구원
/게스트 		시청률(%) 비고
89 2024.01.03 연산군은 왜 간신 임사홍의 한마디에 미쳐버렸나 송웅섭 교수[B] 1.2
90 2024.01.10 평강공주는 어떻게 바보온달을 영웅으로 만들었나 임기환 교수[C] 1.1
91 2024.01.17 광해군은 왜 어머니 인목대비에 의해 폐위당했나 계승범 교수[H] 1.0
92 2024.01.24 장희빈의 아들 경종은 정말 독살당했나 김범[K] 1.0
93 2024.01.31 70대 노장 강감찬은 어떻게 거란을 무너뜨렀나 박재우 교수[E] 0.8 [109]
94 2024.02.07 임진왜란 마지막 전투! 노량은 왜 이순신의 바다가 되었나 노영구 교수[110] 0.8 [111]
95 2024.02.14 윤동주의 시는 어떻게 일본 교과서에 실렸나 신주백 교수[M]
/ 민진웅[113] 		0.5 [114]
96 2024.02.21 선덕여왕은 어떻게 한국사 최초의 여왕이 되었나 전덕재 교수[Q] 1.1
97 2024.02.28 17살 유관순은 어떻게 국민 독립투사가 되었나 심옥주 교수[116] 0.7
98 2024.03.06 추사 김정희는 어떻게 원조 한류스타가 됐나 정혜린 교수[117] 0.7
99 2024.03.13 알에서 태어난 주몽은 어떻게 고구려를 세웠나 임기환 교수[C] 0.9
100 2024.03.20 조선 왕들이 감춰든 5가지 비책 대공개 김범[K] 1.1 [120]
101 2024.03.27 춘향이는 왜 떠난 이몽룡을 잊지 못했나 이정원 교수[R]
/ 박애리 		1.0
102 2024.04.03 단종은 정말 삼촌 세조에게 죽임을 당했나 송웅섭 교수[B]
/ 정태우[123] 		1.2
103 2024.04.10 태종과 정조는 어떻게 절대 왕좌를 차지했나 김경수 교수[A]
/ 이광기[125] 		1.2 [126]
104 2024.04.17 황진이는 어떻게 조선 최고의 기생이 되었나 김경수 교수[A]
/ 김호영 		1.2
105 2024.04.24 이성계는 왜 최영을 죽였나 김인호 교수[S]
/ 이광기 		0.9
106 2024.05.01 영빈 이씨는 왜 사도세자를 죽여달라 간청했나 계승범 교수[H]
/ 박은혜[130] 		1.1
107 2024.05.08 건달 이의민은 어떻게 왕의 척추를 꺾었나 박재우 교수[E]
/ 김홍표[132] 		0.8 [133]
108 2024.05.15 유홍준의 '나의 서울 궁궐 답사기' 1편
나의 경복궁과 종묘답사기 		유홍준 교수
/ 손동표, 박진희[134] 		1.2 [135]
109 2024.05.22 유홍준의 '나의 서울 궁궐 답사기' 2편
나의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답사기 		0.9
110 2024.05.29 허준이 쓴 동의보감 속 비책은 신동원 교수[136]
/ 임현식[137] 		0.8
111 2024.06.05 연산군은 왜 내시 김처선의 혀를 잘랐나 송웅섭 교수[B]
/ 오만석[139] 		0.8
112 2024.06.12 숙종의 어머니 명성왕후[140]는 왜 장희빈을 왜 내쫓았나 김범[K]
/ 김선경[142] 		0.9
113 2024.06.19 선조의 장남 임해군은 왜 희대의 망나니가 되었나 계승범 교수[H]
/ 손동표 		0.8
114 2024.06.26 국군은 어떻게 백마고지에 태극기를 꽂았나 심호섭 교수[144]
/ 박군 		0.9 [145]
115 2024.07.03 문정왕후의 오른팔 정난정은 왜 희대의 악녀가 되었나 한희숙 교수[F]
/ 박선영[147] 		0.6
116 2024.07.10 80분 토론! 세조의 참모 신숙주는 정말 변절자였나 김경수 교수[A]
/ 이효정[149] 		0.7 [150]
117 2024.07.17 80분 토론! 궁예는 진짜 미치광이 폭군이었나 임기환 교수[C]
/ 손동표 		0.8 [152]
118 2024.07.24 낙랑공주와 선화공주는 어떻게 나라의 운명을 바꿨나 조법종 교수[T]
/ 윤태진 		0.5
119 2024.07.31 조선의 천재 허균은 왜 만고의 역적이 되어 죽었나 나종현 교수[U]
/ 안내상[155] 		0.7
120 2024.08.07 납량특집 공포의 조선 5대 귀신 史 진수현 교수[156]
/ 손동표 		0.9 [157][158]
121 2024.08.14 안중근 거사로 달라진 슈퍼맨 안창호의 운명은? 이명화 소장[159] 0.7 [160]
122 2024.08.21 조선은 왜 황제국 청나라와 전면전을 불사했나 계승범 교수[H][162]
/ 김재원[163] 		0.9 [164][165]
123 2024.08.28 고구려 우씨 왕후는 왜 남편의 동생을 유혹했나 조법종 교수[T]
/ 청하[167] 		1.0 [168][169]
124 2024.09.04 개혁군주 광종은 왜 폭군으로 돌변했나 박재우 교수[E]
/ 이효정[171] 		0.8
125 2024.09.11 소헌왕후 집안은 왜 시아버지 태종의 타깃이 됐나 김경수 교수[A]
/ 박진희[173] 		1.0
126 2024.09.18 추석 특집 조선 골든벨!
조선에 이런 일이? 기상천외 조선 비사 		홍서범, 이광기, 한상진, 정예인, 손동표, 오유진[174] 1.0 [175]
127 2024.09.25 봉이 김선달은 어떻게 대동강 물을 팔았나 유정월 교수[176]
/ 정상훈 		0.7
128 2024.10.02 천기누설! 조선의 5대 예언 나종현 교수[U]
/ 서현철 		1.1
129 2024.10.09 한글날 특집!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전태풍, 조준호, 조준현, 모태범 1.2 [178]
130 2024.10.16 중종의 남자, 조광조는 왜 4년 만에 사약을 받게 됐나 송웅섭 교수[B]
/ 정태우 		0.9
131 2024.10.23 프로야구는 어떻게 천만 관중을 사로잡았나 이종성 교수[180]/ 박용택, 이대호, 윤석민[181] 0.6 [182]
132 2024.10.30 조선왕릉에 숨겨둔 518년 왕실의 비밀 송진욱 큐레이터[183]
/ 김승수 		1.0 [184][185]

5. 실제 역사와 차이점 및 오류, 왜곡

사실 방송 자체가 한국사 하나만 다루다 보니 한 인물을 두고 누굴 주인공으로 하느냐에 따라 평가가 한입으로 두말하는 경우가 많다. 일테면 이방원 편과 정도전 편은 각각 '제자를 죽이려 한 스승' 정도전을 이방원이 죽였다. '스승을 죽인 자' 이방원은 정도전의 깊은 뜻을 알지 못했다로 나뉘고, 52회와 67회는 둘 다 흥선대원군이 주인공이었지만 평가는 극과 극이었다. 이런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의 평가가 자주 이뤄진다.

또 해당 회차 주제를 부각시키기 위해 동시기에 일어난 다른 큰 사건들이나 중요한 정보들은 아예 언급도 안 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한쪽으로 치우친 평가들을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매번 다른 사학과 교수들을 게스트로 초빙하는데, 이들은 대부분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강사 최태성의 말에 맞장구치거나, 흐름이 끊기지 않는 선에서 약간 조율해주는 정도의 역할에 그친다. 그래서 다소 많은 오류나 왜곡에 대해 한번도 정정하지 않아 문제가 적지 않은 편이다.

5.1. 내용

  • 49회 나혜석 편: 1921년 전시회에서 나혜석의 작품 '신춘'이 350원에 팔렸으며 이것이 현재 시가 3,500만 원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1920년 조선총독부에서 집계한 쌀값 통계에 의할 때 쌀 1가마니 가격은 약 23원 88전이므로, 350원은 쌀 14.65가마니의 가격과 비슷하고, 2020년 기준 쌀 1가마니는 약 22만 원이므로, 당시 350원은 현재 가치로 약 322만 원이다. 오차를 감안하더라도 3,500만 원과는 차이가 크다. 그리고 나혜석의 불륜 스캔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최린과 간통을 저지른 명백한 나혜석의 잘못임에도 남편 김우영도 잘못이 있으므로 나혜석에게 동정할 여지가 있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시도하고 있다. 김우영이 첩을 들인 것이나 기생을 불렀다는 것까지 언급하며 그를 깎아내리기에 여념이 없는데, 사실 이런 일들은 나혜석의 불륜 사실이 들통난 후에 김우영이 복수라도 하듯이 벌인 일들이라는 점을 애써 숨기고 있다. 또한 나혜석이 파리에서의 불륜을 이미 정리했는데 생활고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최린에게 도움을 구하는 편지를 보낸 일로 인해 안타깝게도(?) 불륜 사실이 들통난 것처럼 설명하였다. 이 부분은 사실관계도 잘못되었는데, 나혜석과 최린의 파리 불륜 스캔들은 파리 유학생들 사이에 이미 소문이 나있었고 그때 김우영에게까지 알려진 것이다. 소문을 들은 김우영은 나혜석과 최린의 뒤를 밟아 그들의 연애 광경을 직접 목격하기까지 했다. 또한 나혜석이 독립운동가인지 여부는 논란이 있음에도 3•1 운동에 참여하여 옥고를 치렀다거나 의열단을 도와줬다는 사실만 부각시키면서 독립운동가로서 단정짓는 듯한 설명을 하였다. 그러나 나혜석은 투옥 당시 검찰 신문조서에서 만세 시위를 했냐는 질문에 "나는 안 했다"고 부인하였다. 남편 김우영은 일제강점기 일본 외무성에서 근무한 친일파로서, 나혜석은 일본 외무성이 외교관이었던 김우영에게 제공한 해외여행에 동참하여 혜택을 누렸고, 불륜 상대였던 최린도 친일파였다. 친일반민족행위자 중에는 독립운동을 했으나 변절하여 친일파로 돌아선 경우도 많다. 따라서 나혜석이 독립운동에 부분적으로 기여한 점이 있다는 사실만 부각해서 독립운동가로 미화하는 것은 역사 왜곡이나 마찬가지이다. 나혜석이 1세대 페미니스트라고 평가되기 때문인지 페미니스트적 시각만으로 미화하려는 시도가 끊이질 않는데 이런 식의 미화를 나혜석 본인조차 원할지 미지수이다. 사실상 벌거벗은 한국사 사상 가장 왜곡이 심한 화라고 봐도 모자람이 없을 정도이다.
  • 50회 초량 왜관 편: 고구마가 초량왜관을 통해 한반도에 전래됐다 했지만 고구마는 영조 39년(1763)에 조엄이 조선 통신사로 일본에 가서 구해온 것이고, 이 과정은 정조실록에도 나온다. 하지만 방송에선 초량왜관을 통해 일본이 조선에 진상한 것으로 왜곡했다.
  • 86회 홍길동 편: 얼자(아버지는 양인 중 양반, 어머니는 천민)였던, 홍길동은 중인 계급으로 과거 문과에 응시할 순 없었지만, 무과엔 응시할 수 있었다. 오히려 서자(아버지는 양인 중 양반, 어머니는 양반이거나 상민이나 후처의 자식)[186]들이 얼자들과 자신들이 같은 중인 계급인 것에 크게 반발하던 것이 당대의 현실이었다. 해당 회차는 이런 실제 조선 사회에 관한 정보는 알려주지 않고, 홍길동에겐 평생 기회가 없었다고만 왜곡했다.
  • 95회 윤동주 편: 윤동주의 시가 1990년 일본 교과서에 실렸다고 소개했는데 1990년, 일본 「현대 문학」 교과서에 실린 것은 이바라기 노리코가 윤동주에 관해 쓴 에세이 『ハングルへの旅(한글로의 여행)』이다. 윤동주의 시는 2017년, 새로 개정된 일본 「국어」 교과서에 정식으로 처음 실린다. 근데 1990년에 실린 이바라기 노리코의 에세이를 윤동주의 시라고 왜곡했다. 이바라기 노리코의 에세이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몇 구절을 중간중간 인용했을 뿐이다.
  • 104회 황진이 편: 황진이가 30대에 요절했다는 설을 채택했는데, 그녀 스스로 '자신의 무덤도 만들지 말고, 시신은 마을 어귀에 갖다 버려라'란 유언을 남겼다고 소개했다. 이는 1896년 김택영이 쓴 『 숭양기구전』에 나오는 내용이다. 다만, 실제론 황해북도 판문군 선적리엔 황진이의 무덤이 있고, 조선 시대 선조 때 임제가 이 무덤을 참배하고 제를 지낸 것이 사대부의 예에 어긋난다 하여 파직당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즉, 오류다.
  • 113회 임해군 편: 임해군의 재평가에 여지가 없는 악행들에 대해서 선조와 광해군의 정치 싸움에 이용된 측면이 있다고 물타기를 시전했다. 또 아무리 임해군만 다룬다고 해도 정원군, 순화군 이 둘의 악행들에 대해선 일절 언급이 없었다. 특히 순화군은 사람을 연쇄살인하고도 살인이 끔찍한 죄라는 걸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요즘 기준으로도 심각한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였다.
  • 123회 왕후 우씨 편: 왕후가 뜬금없이 밤에 찾아와 '왕이 후계자가 없으니 네가 돼라'라고 부추기자 누가 봐도 이상하고 숙청의 빌미가 될 수 있기에 쫓아낸 고발기를 뜬금없이 '왕비의 도움 없이 왕이 될 자신이 있다'라는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왜곡했다. 고발기에게는 왕의 죽음도 알리지 않고 찾아가니 받아들이지 않는 게 상식적이니 확인상 찾아갔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며, 따라서 고연우를 이미 왕으로 낙점한 상태였다고 보는 것이 맞다. 신하들 중 이 유언에 반기를 드는 이가 없었다는 것도 이를 반증한다.

5.2. 자막 및 자료 화면

  • 46회 경혜공주 편: 초반부에서 경혜공주의 남편 정종(鄭悰)의 한자를 조선 제2대 왕 정종(定宗)의 한자로 썼다. 조나단이 정종(定宗)과 한자까지 같은 것을 알아보고 조선 제2대 왕 정종이 아니냐고 물어봤지만 최태성 강사는 한자가 잘못된 것을 몰랐는지 그저 이름이 같을 뿐이라고 답했다. 또한 강문식 교수도 이를 눈치채지 못한 듯하다. 최태성 강사의 말대로면 정종은 定씨라는 것인데, 우리나라의 정씨는 鄭, 丁, 程의 3종류가 있고 일상 또는 역사서에 자주 등장하는 鄭이나 丁이 아님에도 오류를 감지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 102회 단종 편: '사약을 바치다'를 '사약을 받치다'로 잘못 표기하였다.

6. 기타

  •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앞서 해당 회차 주제와 아무 관련 없는 선조들의 의식주 문화 관련 깨알 상식, 예를 들어 '조선시대 모기 퇴치법' 등등을 소개하고 시작한다.
  • 강사로 출연한 최태성과 고정 출연자 장예원은 역사를 다루는 비슷한 프로그램 국회방송 <우리가 잘 몰랐던 국회史>에도 함께 출연했다.
  • 2022년 8월, 방송 내용을 토대로 한 도서가 출시되었다. 기사
  • 강사(최태성)의 설명과 함께 나오는 OST나 장면은 대부분 대조영, 정도전, 징비록등을 비롯해 KBS 대하드라마에서 나온 것이다. 물론 해당 주제에 맞게 MBC나 SBS 사극, 또는 영화와 드라마의 장면이 출처를 밝히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 고대사와는 별개로 근현대사를 다루는 회차에서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와 소재가 겹치는 경우가 꽤 잦다.[188] 차이점이 있다면 '벌거벗은 한국사'는 예능이라 그런지 영화나 드라마 등의 2차 창작 매체를 공식 사료인 양 자주 인용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만 이는 프로그램에 컨셉의 차이일 뿐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진행자들은 역사 전문가들이 아니다. 그래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당사자들의 육성 인터뷰나 사진 자료 등이 남아있는 근현대사를 주로 다룬다. 반면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주로 다루는 중세사나 고대사는 당연히 실제 육성 인터뷰 등이 남아있을 수 없으므로 드라마나 영화 같은 2차 창작물을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대신 최태성과 게스트 교수들은 전문가들이므로 바로 부연 설명으로 잘못을 바로잡는다. 일례로 2024.07.17 방영된 궁예 편은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장면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는데, 최태성은 이 장면은 드라마 오리지널 각색일 뿐, 실제 역사에서 궁예가 이런 말을 한 기록은 없다고 바로 부연 설명했다.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도 영화나 드라마 등의 2차 창작 매체를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는 자주 사용한다.
  • 광복 이후의 한국 현대사[189]를 다룬 회차는 없었다가 방송이 시작되고 거의 2년 2개월이 지난 2024.06.26 방송에서야 처음 6.25 전쟁을 다루었다. 자매 프로그램인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이나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 등 동시대 역사를 소재로 한 회차가 있는 것과 대비된다. 사실 전 세계를 통틀어봐도 한국의 현대사는 굉장히 복잡한데다 현대의 역사학자, 정치인들 사이에서도 평가가 굉장히 많이 갈리는 사안들이 많아서 다루기 어렵긴 하다.[190]
  • '최태성이 강의도 하고 다 할 거면 교수들은 대체 왜 불렀는지 의문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191] 만약 단순히 최태성이 강의력이 좋다는 이유로 강의를 시키고 있는 것이라면 제작진은 설민석의 설민석 석사 논문 표절 사건에서부터 전혀 배운 게 없다는 걸 드러내는 꼴이다.'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벌거벗은 한국사'가 '벌거벗은 세계사'의 파생 프로그램이지만 '벌거벗은 한국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실제 기출문제를 풀거나 고정 MC 중 한 명인 조나단이 100회 특집 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땄다고 인증, 조나단이 요약 정리하는 코너도 있는 등 이 두 프로그램은 엄연히 컨셉의 차이가 있다. 즉, 교양방송인 '벌거벗은 세계사'와 달리 교육방송의 성격이 더 강한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교과과정에 실린 내용이나 실제 시험 출제 포인트 부분에 대한 최태성의 설명은 매우 정확하며 어떤 오류나 왜곡도 없다. 만약 '벌거벗은 세계사'처럼 교수가 강의한다면 원론적인 설명에 그치게 되며, 프로그램 처음 컨셉과 어긋나는 방송이 된다.
  • 2024년 10월 30일, 13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다만, 방송 말미에 잠시 정차한다고 표현한 것으로 보아 시즌2로 방송이 재개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1] 기본적으론 12세 이상 시청가지만 소재나 내용이 잔인할 땐 15세 이상 시청가다. [2] 5회까지는 금요일에 방영되었다. [3] 편성시간 변경이 잦은 편이다. 1~11회는 오후 8시 20분, 12~19회는 오후 8시에 방영, 20회~125회는 오후 8시 20분. [4] 단, 2023년 11월 15일 방송 이후로는 해당 기관에서 시청률을 제공하지 않는다. 정확히는 그 해 12월 이후 사이트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자세한 건 '닐슨미디어코리아' 문서 참조. [A] 청운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B]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7] 연세휴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노규식공부두뇌연구원 소장 [8] 단순 게스트가 아니다. 연산군을 정신과 전문의로서 진단했다. [9] 서울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연구원 [C]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D] 한국학중앙연구원 조교수 [E]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13]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F]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교수 [15]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융합고고학과 교수 [G] 호서대학교 혁신융합학과 교수 [A] [H] 서강대학교 사학과 교수 [I] 경상국립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경북대학교 사학과 교수 [A] [21] 충남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J] 동북아역사재단 한일역사문제연구소 연구위원 [23] 광복절 특집 방송. [24] 광복절 특집 방송이라지만 특이하게 우리네 기준이 아닌 패망하여 국치를 겪은 일본의 입장에서 그들이 한반도에 투자 및 예금한 돈 받아내기 위해 은행들과 싸우거나 본토로 돌아가는 배를 구하기 위해 벌인 아수라장, 미군정과 소련군정들의 입장과 그들이 자행한 많이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학살 등등 해방 직후 반대쪽 입장들을 주로 다뤄서 여러모로 기존에 봐왔던 타방송의 다른 광복절 특집들과는 결이 많이 다르다. [B] [H] [27] 대구 가톨릭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K]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 [C] [30] 동북아역사문제연구소 연구관 [A] [32]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 [33]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조교수 [L]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 부교수 [M] 성공회대 열림교양대학 교수 [N] 숭실대학교 사학과 교수 [B] [E] [39] 해당 회차의 초반부는 6회(무신정변의 시작)와 겹친다. 같은 내용을 요약•반복하는 수준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쓰인 자료 드라마 무인시대도 똑같은 장면을 똑같은 순서로 썼다. [40]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부교수 [H] [O]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박사. [43] 대구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M] [H] [A] [47]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부교수 [C] [D] [O] [P] 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B] [L] [J] [N] [A] [I] [58] 동아대학교 젠더 어펙트 연구소 조교수 [A] [G] [O] [H] [I] [64] 카이스트 디지털인문사회과학부 교수 [65] 이 회차는 잔인하여 15세 관람가다. [A] [67]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HK교수, 동국대학교 한문불전번역학과 교수 [Q]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 [69] 부산대학교 사학과 조교수 [I] [O] [F] [H] [C] [B] [P] [O] [78] 고정 MC 3인방 중 한 명인 조나단에 '조나단의 복습시간 〈조별노트〉' 코너가 신설되었다. [A] [R]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H] [M] [N] [84] 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 초빙 교수 [85] 벌거벗은 한국사 최초의 게스트이다. 김삿갓 생애를 노래한 히트곡 노래 김삿갓은 홍서범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했던 만큼 김삿갓에 관한 지식은 진행자 최태성 못지않은 빠삭함을 보였다. [O] [87]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 연구교수 [A] [89]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부교수 [Q] [G] [92] 일정으로 인해 빠진 조나단 대신 출연했고, 드라마 이산에서 홍국영 역을 맡았다. [93] 숙명여자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교수 [H] [K] [S] 광운대학교 인제니움학부 교수 [A] [P] [R] [H] [101] 연말특집 1부 [O] [103] 연말특집 2부 [B] [C] [H] [K] [E] [109] '나라를 구한 영웅' 특집 1부 [110] 국방대학교 군사전략학과 교수 [111] '나라를 구한 영웅' 특집 2부 [M] [113] 영화 동주의 강처중 역 [114] 방송 이틀 뒤, 2월 16일이 윤동주 기일이라 특집 방송. [Q] [116]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원 원장 [117] 경상국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학술연구 교수 [C] [K] [120] 100회 특집. 역사 속 특정 한 인물이 아닌 조선왕조 전체를 대상으로 3명의 MC들이 성균관 유생 복장으로 퀴즈 쇼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이 각각 3문제, 4문제, 1문제를 맞혀 장예원이 맞힌 개수는 가장 많았지만 마지막 3점짜리 문제를 맞힌 김동현이 최종 우승했다. [R] [B] [123] 드라마 한명회와 왕과 비의 단종 역 [A] [125] 태종 시대를 다룬 정도전과 태종 이방원에서 각각 하륜과 정도전 역을 맡았고, 외에도 사도세자 배역을 맡아본 적이 있다. [12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특집 [A] [S] [H] [130] 드라마 이산에서 효의왕후 역을 맡았었다. [E] [132] 이의민을 주역으로 다룬 작품 무인시대에서 이의민의 맏아들 이지순을 연기했었다. [133] 해당 회차의 초중반부까지는 6회(무신정변의 시작), 30회(무신정변 3인방)와 겹친다. [134]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원경왕후 역을 맡았었다. [135] tvN STORY 3주년 특집. 해당 편에는 유홍준이 직접 강의도 진행했다. 최태성, 조나단은 불참. [136] 전북대 과학학과 교수, 전북대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 소장 [137] 드라마 허준에 출연했다. 임현식이 연기한 임오근은 허구의 인물이며, 원작 소설 《 소설 동의보감》에선 드라마의 코믹한 캐릭터와 전혀 다른 굉장한 악인이다. [B] [139] 드라마 왕과 나의 김처선 역 [140] 고종의 황후( 妃)인 명성황후와 혼동 주의. [K] [142]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명성왕후 역을 맡았었다. [H] [144]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장 [145] '벌거벗은 한국사' 최초로 광복 이후의 한국사를 다루었다. 여담으로 고정 MC 3인방 중 한 명인 김동현은 심호섭 교수와 백마고지를 실제로 함께 답사했다. [F] [147] 드라마 임꺽정에서 정난정을 연기했었다. 다만 자료 화면에서는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여인천하의 강수연이 연기한 정난정이 사용되었다. [A] [149]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신숙주를 연기했었다. [150] 신숙주를 변절자/충신으로 편을 나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 게스트 교수가 토론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토론 우승자는 김동현. [C] [152] 궁예를 폭군/리더로 편을 나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 토론 우승자는 없었다. 여담으로 고정 MC 중 한 명인 김동현은 임기환 교수와 철원군에 '태봉국 테마파크'를 실제로 함께 답사했다. [T] 우석대학교 교양대학 교수 [U] 서울여대 사학과 조교수 [155] 2014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스페셜 간서치 열전과 2015년 MBC 드라마 화정에서 허균 역을 맡은 바가 있다. [156] 중앙대학교 다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전담교수 [157] 이 회차는 잔인하여 15세 관람가다. [158] 어우야담, 명엽지해, 매천야록 등에 실린 괴담 중 5편을 소개했는데 신체절단, 영아살해, 식인 등 수위가 센 이야기들이 많았다. [159]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160] 광복절 특집 방송. 2023년엔 광복절 특집 방송이 없었다. [H] [162] 계승범의 레벌업 특강으로 해당 회차는 최태성이 아닌 계승범 교수가 강의한다. 또 기존의 최태성 강사의 교과서와 실제 기출문제에 초점을 맞춘 강의가 아닌 대학교수답게 다중 관점을 적용해 강의했다. 그래서 '벌거벗은 세계사'를 보는 듯한 기시감을 준다. [163] 2015년 방영된 MBC 드라마 화정에서 인조 역을 맡은 바가 있다. [164] 동일한 소재를 2023년 11월 7일 방영된 벌거벗은 세계사 시즌 3 124회에서 정확하게 딱 정반대의 홍타이지 입장을 다뤘다. 그렇기에 122회를 보기 전에 미리 시청해야지 내용을 이해하기 편하니 가능하다면 미리 벌거벗은 세계사 124회를 보고 나서 시청하기를 권한다. [165] 벌거벗은 한국사 15회는 소현세자, 81회는 봉림대군(훗날의 효종)을 다루는 회차라 병자호란을 간접적으로만 다뤘다. 제대로 다룬 회차는 이 122회차다. [T] [167] 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이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딴 능력자. # 97점을 받았다고 한다. 공부할 때 거성 큰별쌤 최태성의 인강으로 공부한 듯 최태성에게 "제 스승님이시거든요."라고 감사함을 표했고, 최태성은 "우리 별님."이라 답했다. 여담으로 최태성은 강의 중에 자신을 '큰별쌤'으로, 자신의 제자들을 '별님'이라 칭한다. [168] 자료 화면으로 최근 방영된 드라마 우씨왕후를 사용했는데, 왕후 우씨는 실제로 사료가 적다 보니 나올 때마다 '실제 역사와 다른 창작 내용입니다'라는 자막을 붙였다. [169] MC 3인방 중 한 명인 김동현은 2024년 8월 10일 제7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 5급을 땄다고 오프닝에서 인증했다. [E] [171] 드라마 제국의 아침에서 쌍기를 연기했었다. [A] [173] 드라마 태종 이방원에서 소헌왕후의 시어머니 원경왕후를 연기했었다. 내용이 56회차와 이어지고 실제 역사에서도 이방원은 처가를 풍비박산 낸 방법 그대로 며느리 일가도 멸문지화 했으므로 이미 봤단 기시감이 들 수밖에 없는 회차다. 공교롭게 56회의 자료화면으로 박진희가 연기한 원경왕후가 쓰인 점도 이런 기시감에 한몫한다. [174] 정예인과 오유진을 제외하면 그동안 게스트로 출연했던 인물들이다. [175] 게스트 교수는 없다. 퀴즈 쇼 형식으로 진행, 이광기, 김동현, 손동표 팀이 12점, 홍서범, 정예인, 조나단 팀이 22점, 한상진, 장예원, 오유진 팀이 13점으로 조나단 팀이 최종 우승했다. [176] 홍익대학교 국어교육과 부교수 [U] [178] 게스트 교수는 없다. '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 가사에 나오는 위인들에 관한 퀴즈 쇼 형식으로 진행, 본 방송에서 다룬 위인들은 해당 회차 강의 장면을 자료화면으로 썼다. 김동현, 조준호, 조준현 팀이 18점, 전태풍, 조나단 팀이 14점, 장예원, 모태범 팀이 17점으로 김동현 팀이 최종 우승했다. [B] [180]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과학부 스포츠매니지먼트전공 부교수 [181] 단순 게스트가 아니라 2006년 제1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2008 베이징 운명의 한일전에 선발 선수들 자격으로 출연했다. [182] <벌거벗은 한국사> 최초로 한국 야구의 역사를 다뤘으며, 가장 최근의 기록들도 다루고 있다. 특이하게 대한민국에 야구 전래, 프로야구로 발전사 즉, 스포츠史를 다뤘다. [183]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전시큐레이터 [184] MC 3인방 중 한 명인 장예원은 2024년 10월 20일 제7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 1급을 땄다고 오프닝에서 인증했다. 무려 100점 만점에 98점을 받았다고. 이로써 MC 3인방(김동현, 장예원, 조나단) 모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자들이 되었다. [185] 영상 말미에 강사 최태성이 역사 속으로 떠나는 기차 여행, HTX (History Train Express)가 정차한다고 밝히며 <벌거벗은 한국사>의 종방을 알렸다. 최태성과 MC 3인방의 지난 방송들 장면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들을 공개하면서 방송이 끝났다. [186] 중인은 같은 신분끼리 결혼하고, 관청에서 가까운 곳에 살았다. 이들은 이미 신분제도를 꼬은 계층들이라 자신들과 다른 신분과의 결혼은 금기시되었다. 다만 〈 군도: 민란의 시대〉의 조윤처럼 적자가 사망하고 대를 이을 이가 서얼밖에 없을 땐 친아들임에도 양자로 들였고, 이런 서얼마저 없을 땐 부계 쪽 친척 남자아이를 입양해 가계를 계승시킬 수 있었다. 이런 계후등록(繼後謄錄)을 입후(立後)라고 한다. 실제 초기계후초록(草記繼後抄錄) 예시 다만 이 경우 주변의 따가운 눈총과 손가락질을 많이 받았다 한다. [187] 정평구(鄭平九)(1566년 3월 3일 ~ 1624년 9월(추정)) 임진왜란 때 활약한 조선 중기의 발명가, 무신. 한반도 최초로 비거(飛車)를 발명했다 전해지는데, 중국 기록 가운데 진(晉)나라의 장화(張華)가 쓴 『박물지(博物志)』에 비거가 언급되며, 북송의 시인 소식(蘇軾)의 「금산묘고대시(金山妙高臺詩)」에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비거 자체는 그 이전부터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이 비거를 인류 최초의 비행기로까지 왜곡하는 이들이 많지만, 기사1 기사2 원시 형태의 글라이더로 추정된다. # 참고로 영어 위키백과에선 글라이더 원조는 고대 그리스로 인정하고 있다. # #2 [188] 각 프로그램의 제작진과의 연관성은 불명이지만, 나혜석의 경우 두 프로그램 모두 해당 인물에 대해 왜곡과 더불어 그 행적에 관해 제대로 다루지 않아서 비판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189] 1945년 8.15 광복을 기준으로 현대사를 정의하는 학자들도 있고, 1938년 4월 1일 국가총동원법 시행을 기준으로 현대사를 정의하는 학자들도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 시절 많은 문제들이 현재진행형인 관계로 일제강점기를 현대사에 넣는 학자들도 많다. [190] 믈론 비슷한 포맷인 꼬꼬무나 역사저널 그날에서 전두환이나 5.18 민주화운동을 다루기도 했지만 내외적으로 말이 굉장히 많았다. 그만큼 까딱 잘못하면 역사왜곡으로 몰리기 십상인 소재인 셈. [191] 차라리 4화 이후의 벌거벗은 세계사처럼 교수가 강의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물론 벌거벗은 세계사/문제점 및 비판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것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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