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0:21:29

Man at Arms

맨앳암즈(유튜브)에서 넘어옴
1. 개요2. 설명3. 멤버
3.1. 현재3.2. 이전 멤버
4. 현재까지 제작된 무기들
4.1. Man At Arms4.2. Man At Arms REFORGED

1. 개요

AWE Me Channel에서 업로드 되고 있는 동영상 시리즈. 실제 대장장이들이 힘을 합쳐 시청자들이 요구한 영화, 드라마, 게임, 만화, 아니메 속의 무기들을 실제로 제작 및 성능시험을 해보는 프로젝트다.

2. 설명

처음에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Sword & Stone사에서 담당하고 있었으나, 2014년 6월 30일에 올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서스 메네실 서리한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하차했고, 이후 Baltimore Knife & Sword사(이곳의 맷 스테그머가 Sword & Stone과 인연이 있는지, 이전 시즌에도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것이 보인다.)가 담당하면서 REFORGED가 붙어서 올라오고 있다. REFORGED가 붙고 다시 시작한 초반에는 자신들만의 색을 내려고 이런 저런 무기들을 조합해서 만들었으나 반응이 영 안좋았는지 이전처럼 유튜버들의 댓글로 추천받은 것들 중 하나를 골라서 만드는 방법을 다시 선택했다. 2016년 11월부터는 드래그나 WASD로 전방위 회전이 가능한 '파노라마 영상'도 올리고 있다. 파노라마 영상에는 첫 부분에 구글 카드보드 소개가 들어간다.

2015년 4월 6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Sword & Stone사에게 피의 울음소리 제작 의뢰를 맡겼다. 영상은 기존 맨앳암즈와 동일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아제로스 무기고: 피의 울음소리

마찬가지로, 군단 출시 홍보차 아지노스의 전투검 파멸의 인도자 또한 제작되었다. 아제로스 무기고: 전투검 아제로스 무기고: 파멸의 인도자 이 외에도 악마사냥꾼 코스프레, 둠해머와 같은 물건도 많이 만들고 있어서 문단을 따로 만들어야 할 정도.

여담으로, 완성되면 시연으로 각종 물건을 호쾌하게 때려부순다. 모 냉병기 회사가 연상된다. 주 대상은 캔 탄산음료, 수박, 멜론 같은 덩치 큰 채소, 고깃덩이, 좀비 피겨헤드 등이고 무기와 관련 된 물건을 박살내기도한다. 제작과정과 완성품이 메인이긴 하지만 영상 후반에 무기 사용자 모습으로 코스프레하는 모습도 상당한 볼거리. 체인소드 편에서는 스페이스 마린 코스프레를 했으며 안두릴 편에서는 여체화 사우론이 나와서 시즌 1에서 만들었던 메이스로 나르실[1]을 박살내기도 했다. 뜻밖의 게스트들이 등장해 같이 때려부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제이크 검을 만들 때 등장한 스모쉬, 레오나의 검을 만들 때 등장한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자 등. 여러모로 제작진들의 덕력이 돋보이며 깨알같은 웃음거리를 제공하기도 한다. 참고로 Baltimore Knife & Swords 소속된 대부분의 멤버들은 덕후라서 일종의 덕업일치라고해도 좋다. 대표적으로 케리와 맷 스태그머 형제는 게임을 좋아하는 겜덕후이고 일리아는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티를 입고 나올 정도로 애니 덕후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제작자들이 상당히 우락부락한 몸짱들인데도 실 사이즈로 만든 만화, 영화 상의 무기를 휘두르기 버거워한다. 심지어 대부분 제작 시 금속 통짜가 아니라 속을 비우는 방식으로 제작하는데도 말이다. 이렇듯 여러 창작물 속 허구적 대검(大劍) 도안이 실제로는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알 수 있다.[2] 하지만, 제작자들이 몸이 좋다고는 해도 무기 제련에 쓰는 근육과 실전에서 쓰는 근육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3] 오히려 무기를 잘 쓰는게 더 비현실적인 것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으며, 애초에 창작물 속 인물들은 현실의 인간들과 육체적 스펙 자체가 다른 편인 경우가 대부분[4]이고, 또 실제로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재질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설정[5]도 있는 만큼, 이 영상 하나만 보고 창작물속의 무기들은 모두 고증 오류라고 주장하는 일 또한 없도록 하자. 이 영상에서 창작물 속 무기를 만들어서 낑낑대며 쓰는 것은 그저 '그럴 수도 있겠다'는 재미 수준으로만 보는 게 옳다.

시즌 1에서는 얼굴마담인 토니 스와튼이 대부분의 제련을 담당했지만 REFORGED에서는 대표인 스태그머 형제는 대부분 샌딩과 선반가공 전담, 제련은 대부분 일리야[6]가 하고 있는 것도 차이점.

게임(!)도 나왔다!

참고로 완성품을 소개할 때 나오는 음악은 FitnessGlo - Timebomb를 쓴다.

2018년 10월 29일자로 올라온 영상을 마지막으로 5개월째 영상이 올라오고 있지 않다. 맨 앳 암즈를 소유하고 있던 Defy Media가 철수하면서 프로젝트까지 공중분해되었기 때문. 스모쉬 항목 참조. 이후 Baltimore Knife & Sword를 운영하던 스테그머 형제는 That Works라는 채널을 신설하여 영상을 올리고 있으나 예전처럼 유명한 무기들을 만들고 있지는 않다.

2019년 4월 2일, Top 5 Strongest Swords (Yasuo, Nodachi, Genji) - MAN AT ARMS: REFORGED 영상으로 복귀했는데 새로운 스폰서를 구했다고 하며 이 시리즈를 계속 진행할 지 이야기중이라 한다. 한동안은 예전에 올렸던 영상들을 짜깁기하며 랭킹 방식으로 올리는 중이다.

2019년 6월 14일, 새로운 에피소드 예고가 올라왔다. 6월 17일 업로드 예정으로 알루카드 소드를 제작.

2020년 8월 31일 웨이스트랜드 3의 Hand of the Patriarch 제작으로 다시 돌아왔다.[7] 멤버들중 REFORGED의 원년 멤버인 맷과 일리아가 빠지고[8] 일전 빠졌던 샘이 복귀했으며 새로운 장인으로 테너, 엘렌, 데릭이 추가되었다. 또한 나레이션도 스태그머 형제가 분담해서 하던 것을 캐리 단독으로 진행한다.

최근에는 예전에 만들었던 워해머 등의 망치들을 다마스커스 접쇠에 이용하기도 했다...

3. 멤버

3.1. 현재

★는 맨앳암즈: 리포지드 초기 시즌부터 소속된 멤버다.
  • 캐리 스태그머★ - Swordsmith. 주로 선반가공을 담당한다.
  • 존 미첼★ Shop Foreman/Lead Fabricator. 용접 및 가죽 공예 담당.
  • 빌 콜리슨 - Swordmaker.
  • 릭 제니 - Blademaker.
  • 페렌스 그레고르 – Carving and design. 정규 멤버가 아닌 시절에도 간간히 출연했다.
  • 테너 시슬로우 - Machinist.
  • 샘 살바티★ - Blacksmith.
  • 케빈 오 헤른 - Blacksmith.
  • 데이브 라이터 - Fabricator
  • 엘렌 듈칸 - Blacksmith/Designer
  • 데릭 캠퍼 - Blacksmith/Knifemaker
  • 라우렌 스콧★ - Goldsmith and Casting. 엘렌 이전의 맨앳암즈: 리포지드의 홍일점.

3.2. 이전 멤버

  • 토니 스와튼 - Master Blacksmith. 맨앳암즈 무인편을 담당했던 Sword&Stone 소속이다.
  • 매트 스태그머★ - Swordsmith. 캐리의 남동생으로 주로 샌딩 담당이었다. 현재는 일리아와 함께 that works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 일리야 알렉세예프★ - Armourer. 히스토리 채널의 최강의 검: 더 마스터의 우승자이기도 하다.
  • 빌 콜린슨 - Blade Grinder

4. 현재까지 제작된 무기들

파노라마 지원 영상은 @ 표시.

4.1. Man At Arms

  1. 얼음과 불의 노래 - 제이미 라니스터의 검 링크
  2. 007 골드핑거 - 오드잡의 칼날 달린 중절모 링크
  3.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의 이 빠진 금빛 칼 링크
  4. 닌자 거북이 - 라파엘의 사이 링크
  5. 배트맨 - 배터랭 링크
  6. 히맨 - 히맨의 검 링크
  7. 캡틴 아메리카 -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링크 한글자막
  8. 반지의 제왕 - 김리의 도끼 링크
  9. 스타트렉 시리즈 - 클링온들의 무기 Bat'leth 링크
  10. 무적의 왕자 라이온 - 라이온-오의 썬더의 검(The Sword of Omens) 링크
  11.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오키쉬 배틀액스 링크
  12. 킥 애스 2: 겁 없는 녀석들 - 힛 걸의 무기 링크
  13. 엑스맨 - 울버린의 클로 링크
  14. 할로윈 시리즈 - 마이클 마이어스가 사용하는 칼 링크
  15. 마인크래프트 - 다이아몬드 검 링크
  16. 아바타 아앙의 전설 소카가 사용하는 검 링크
  17. 파이널 판타지 7 - 클라우드 스트라이프 버스터 소드 링크
  18. 킹덤 하츠 - 소라의 킹덤 체인 키블레이드 링크
  19. 블리치 - 쿠로사키 이치고 참월 링크
  20. 리그 오브 레전드 - 레오나의 천공의 검 링크
  21.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암살검 커틀러스 링크
  22.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마스터 소드 링크
  23. 헝거 게임 시리즈 - 피닉 오데어의 삼지창 링크
  24.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토르 묠니르 링크
  25.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골목쟁이네 빌보 스팅 링크
  26. 갓 오브 워 시리즈 - 블레이드(갓 오브 워 시리즈) 링크
  27. 파이어 엠블렘 각성 - 크롬 팔시온 링크
  28. 파이널 판타지 7 - 세피로스 마사무네 링크
  29. 강철의 연금술사 - 에드워드 엘릭의 창 링크
  30. 헤일로 시리즈 - 에너지 검 링크 한글자막
  31. 포켓몬스터 - 단칼빙 링크
  32. 소울 이터 - 블랙☆스타 사슬낫 링크
  33. 마블 코믹스 - 블레이드가 사용하는 표창(Daywalker Glaives) 링크
  34.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 제이크의 검 링크
  35. 얼음과 불의 노래 - 존 스노우 롱클로우 링크
  36. 300 - 레오니다스의 검 링크
  37. 브레이브 하트 - 윌리엄 월레스의 클레이모어 링크
  38. 소드 아트 온라인 - 키리토 일루시데이터 링크
  3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리치 왕 서리한 링크 한글자막

4.2. Man At Arms REFORGED

  1. 배트맨 + 울버린 느낌의 건틀릿 링크
  2. 닌자 거북이의 네 캐릭터의 무기를 모두 합쳐보기 링크
  3. 스타워즈 라이트세이버 느낌의 일본도 링크
  4.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모양의 표창 링크
  5. 마이 리틀 포니 레인보우 대쉬 느낌의 말 투구(...) 링크
  6. 아이언맨 느낌의 검 링크
  7. 파이널 판타지 8 - 스퀄 레온하트 건 블레이드 링크
  8. 워킹 데드에서 나온 대 좀비용 무기 일부(창, 단검, 해머) 링크
  9.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드래곤본의 투구 링크
  10.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 팬텀 블레이드 링크
  11.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 귀신의 검 링크
  12. 반지의 제왕 - 사우론 철퇴 링크
  13.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 단테 리벨리온 링크
  14. 이누야샤 - 이누야샤 철쇄아 링크
  15. 킬라킬 - 마토이 류코의 도검가위 링크
  16. 파이널 판타지 10 - 아론 마사무네 링크
  17. 리그 오브 레전드 - 카타리나의 단검 링크
  18. 베르세르크 - 가츠의 대검 드래곤 슬레이어 링크
  19. 젤다의 전설 시리즈 - 링크 하일리아의 방패 링크
  20. 얼음과 불의 노래 - 아리아 스타크 바늘 링크
  2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치타우리 셉터 링크
  22. 어쌔신 크리드 3 & 영화 패트리어트 - 토마호크 링크
  23.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 리스트 블레이드 링크
  24. 반지의 제왕 - 아라고른 2세 안두릴 링크
  25. 원피스 - 쥬라큘 미호크 흑도 요루 링크
  26. 레거시 오브 케인 - 소울 리버 링크
  27. 킬빌 - 핫토리 한조 카타나 링크 여기선 특별하게 철광의 제련부터 시작해 제련으로 얻어진 연철과 탄소강의 접쇠로 재료부터 제작하였다.
  28.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 카람빗 버터플라이 나이프 링크
  29.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데이드릭 도끼 링크
  30.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리비아의 게롤트의 강철검&은검 링크
  31. 킹덤 하츠 - 약속의 부적 키블레이드 링크
  32. Fate/stay night - 세이버(5차) 엑스칼리버 링크
  33. 리그 오브 레전드 - 다이애나의 초승달 검 링크
  34.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 제이콥 프라이, 이비 프라이 소드 스틱 링크
  35. 헤일로 시리즈 - 부르트 중력 해머 링크
  36. 헝거 게임 시리즈 - 캣니스 에버딘의 활 링크
  3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드랙스의 단검 링크
  38.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 소린 2세 오르크리스트 링크
  39. 모탈 컴뱃 X - 키타나의 칼날부채 링크
  40. 사일런트 힐 - 레드 피라미드 씽의 대검 링크
  41. 페어리 테일 엘자 스칼렛의 검과 갑옷 링크
  42. 블러드본 - 톱 단창 링크
  43. 리그 오브 레전드 - 마스터 이의 검 링크
  44. 소드 아트 온라인 - 유우키 아스나의 램번트 라이트 링크
  45. Xena : Warrior Princess - 제나의 차크람 링크
  46. 다크 소울 - 기사 아르토리우스 대검 링크
  47. 와호장룡 - 청명검(青冥劍) 링크
  48.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fury's song #
  49.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 보팔 소드 링크
  50. 닌자 거북이 - 슈레더의 헬맷과 칼날갑옷 링크
  51. 볼트론 - 블레이징 소드 링크
  52.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공룡전대 쥬렌쟈) - 블랙 레인저(맘모스렌쟈)의 파워 액스(모스 브레이커) 링크
  53. DC 코믹스 - 아쿠아맨의 삼지창 링크
  54. 중국 - 단도 링크
  55. 드래곤볼 Z - 트랭크스의 검 #
  56. 폴아웃 시리즈에 나온 무기들 #
  57. 쿠로무쿠로 - 오우마 켄노스케 토키사다의 검 #
  58. 리그 오브 레전드 - 뽀삐의 망치 #
  59. 바이킹 - Ulfberht # 이 영상에서 오프닝 일부 영상이 바뀌었는데 특히 멤버들이 나오는 장면에서 샘이 빠지고 간간히 등장하던 빌, 그레고르 그리고 새로운 장인 릭이 추가되었다.
  60. Warhammer 40,000 - 체인소드 #
  61. 배틀필드 1 - 잠비야 #
  62. 해리 포터 시리즈 - 고드릭 그리핀도르의 검 #
  63. 배틀필드 1 - 트렌치 클럽 #
  64. 오버워치 - 겐지의 류이치몬지와 수리검@ # 무기 제작 영상 중 최초로 파노라마 버전이 나와 있다.
  65. 킹 오브 아발론 - 엑스칼리버 #
  66. 어쌔신 크리드 2 - 알테어의 검@ #
  67. 리딕 - 헬리온 최후의 빛 - 퓨리언 울락스 #
  68. 데어데블(영화) - 엘렉트라의 쌍차 #
  69. 포 아너 - 오오타치 # 게스트로 마크 다카스코스가 참여했다.
  70. 포 아너 - 데인식 바이킹 도끼 #
  71. 그린랜턴 - 그린 랜턴 군단 파워 링 #
  72. 갓 오브 워 - 크레토스의 리바이어던 도끼 #
  73. 리그 오브 레전드 - 야스오의 폭풍갈퀴 #
  74. 얼음과 불의 노래 - 에다드 스타크 아이스 #
  75.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가모라의 검 # 제목에는 Godslayer 라고 게재되어 있다.
  76. 캐리비안의 해적 - 커틀러스 3자루 #
  77. DC 확장 유니버스 - 원더우먼 방패 #
  78. DC 확장 유니버스 - 원더우먼 갓킬러 #
  79. 로건(영화) - X-23의 발톱 #
  80.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 옵티머스 프라임의 소드 오브 저지먼트 #
  81. 오버워치 - 로드호그의 갈고리 #
  82. 헬보이(헬보이 실사영화 시리즈) - 누아다의 검 #
  83. 나루토 - 쿠나이 수리검 #
  84. 진격의 거인 - 입체기동장치 #
  85. 토르: 라그나로크 - 토르의 쌍검 #
  86. 왕좌의 게임 - 유론 그레이조이의 도끼 #
  87. RWBY - 와이스 슈니의 미르테나스터 #
  88. 스티븐 유니버스 - 로즈 쿼츠의 검 #
  89. 블레이드 - 블레이드의 검 #
  90. Warframe - 스토커 헤이트 #
  91. 바이킹스 - 라그나의 도끼 #
  92. 셔블 나이트 - 삽(...) #
  93. 블랙 팬서 - 주리의 창 #
  94. 니어:오토마타 - 백의 언약 #
  95. Fate/Apocrypha - 잔 다르크 뤼미노지테 에테르넬 #
  96. 배틀그라운드 - 마체테 #[9]
  97. 굿게임 엠파이어 - Fury's Blade #
  98. 다크사이더스 시리즈 - 의 혼돈의 탐식자 #
  9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 토르 스톰브레이커 #
  100. 유산 4부작 - 에라곤의 [ruby(브리싱거, ruby=Brisingr)] #
  101. 일곱 개의 대죄 - 멜리오다스의 마검 로스트베인 #
  102. 켈레스의 검 - #
  103. 웨스트월드 - 검은 옷의 사나이의 보위 나이프 #
  104. 일곱 개의 대죄 - 에스카노르의 신부(神斧) 릿타 #
  105.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 - 히무라 켄신 역날검 #
  106. 킹덤 하츠 III - 러더 오브 페이트 키블레이드 #
  107. 스카이림 - 드래곤본 던브레이커 #
  108.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미스티오스가 사용하는 코피스 레오니다스 1세 부러진 창 #
  109. 소울 칼리버 6 - 소울 칼리버 소울 엣지 #
  110. Warhammer - 갈 마라즈 #
  111. 캐슬바니아 - 알루카드 보검 #
  112. 네모바지 스폰지밥 - 스폰지밥의 뒤집개 세트(일반 뒤집개, 울트라 뒤집개, 황금 뒤집개, 미니 뒤집개). 참고로 이 영상의 투고일자는 7월 14일, 스폰지밥의 생일이다.
  113. 웨이스트랜드 3 - Hand of the Patriarch #
  114. 킹덤 오브 아말러 - 드래곤팽
  115. 일곱 개의 대죄 - 의 영창(霊槍) 셔스티폴
  116. 아즈텍 - 마카후이틀
  117. 구매자 요청품 - 발티모아 단도, 발티모아 검
  118. 갓폴 - 이클립스
  119.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나단 죠스타의 행운과 용기
  120. 신세기 에반게리온 - 롱기누스의 창
  121. Hollow Knight - 대못
  122. Warhammer 40,000[10] - 알파리우스 오메곤의 양날창 #
  123. 일곱 개의 대죄 - 다이앤의 천추 기데온
  124. Chivalry 2 - Royal Maciejowski Messer[11]
  125. 원신 - 송뢰가 울릴 무렵
  126. 유럽 - 런들 대거
  127. 로스트아크 - 버서커의 대검[12]
  128. 엘든 링 - 고드릭의 왕 도끼
  129. 타이니 티나의 원더랜드 - 영혼의 검 #
  130. 구르카 - 쿠크리
  131. 북 오브 보바 펫 - 가피의 지팡이 #
  132. 일본 - 산마이식[13] 단검
  133. 바이킹 - 색스
  134. 반지의 제왕 - 오크의 한손검
  135. 만달로리안 - 다크 세이버
  136. 아소카 - 베일런 스콜의 검[14]
  137. 엘더스크롤 온라인 - 트루-사이트 렌즈 #


[1] 고증을 위해 뜨임질을 하지 않은, 그래서 탄성이 부족해 쉽게 깨지토록 나르실을 먼저 만들었다. [2] 물론 언제나 현실은 픽션을 뛰어넘는다고 이런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무기를 능숙하게 다룬 사례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 프리슬란트의 반란 지도자였던 그루테 피에르가 사용했던 츠바이핸더의 길이는 213cm에 무게는 6kg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검이었다. 그루테 피에르는 이걸 마치 롱소드를 다루듯이 자유자재로 사용했으며 일격에 사람 여럿을 죽인 적도 있다고 하는데, 물론 그렇다고 만화에서처럼 몸은 그대로 팔만으로 휙휙 휘둘렀던 것은 절대 아니고 뛰어난 롱소드 검술 실력으로 절묘하게 무게중심을 조절해가며 싸웠으리라 추정된다. 애초에 롱소드는 한손검이 아닌 양손검이다. 그루테 피테르가 이런 무식한 무기를 자유자재로 다룬 것에는 그의 타고난 신체능력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롱소드 검술에 조예가 깊었다는 점이 컸다. 그리고 비효율적인 것은 어디까지나 (비역사적인) 창작물 속 대검의 이야기이다. 그루테 피에르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쓰였으며 보통의 장검보다 더 크고 무거웠던, 160~180cm 정도 되는 대검( 투핸더)은 장창에 대응하기 위해 기용되었으며, 동양에서도 오오타치 쌍수도 등이 쓰이고는 했다. 물론 2m가 넘어가는 노다치를 휘둘렀던 인물은 없지만, 버스터 소드마냥 지나치게 과장된 경우가 아닌 실제 대검류는 역사적으로도 꽤 쓰였다. [3] 온 몸의 근육들이 터질듯이 빵빵한 보디빌더가 막상 프로 스포츠 선수와 스포츠로 겨뤄보면 그 큰 근육에 어울리지 않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가령 수영은 보디빌더보다 호리호리한 몸을 지닌 수영선수에게 밀리고, 야구는 날아오는 공을 그 큼직한 근육의 힘을 모두 이끌어내서 있는 힘껏 배트로 받아쳐도 외야까지 날아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마라톤은 가진 거라곤 잔근육밖에 없는 마라토너보다 먼저 뻗어버리기 일쑤이다. 근육이 많다고 뭐든 무조건 잘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주 업무에 특화된 근육이 잘 단련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며, 제작자들은 무술가가 아니라 대장장이이니만큼 대장장이질에 특화된 근육을 가지고 있다보니 무기를 다루는 건 익숙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4] 가령 애초에 인간이 아닌 다른 종족이라거나, 인간이라고 해도 신의 축복을 받았거나 특수한 마법 주문의 효과를 받고 있다는 등의 설정으로 현실 인간과는 스펙이 다른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에는 실제 저런 무기를 들고도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다. [5] 맨 앳 암즈에서 만든 무기들은 현실에 존재하는 금속만을 사용하는데, 창작물에서는 으레 아다만티움이나 미스릴, 리빙 메탈 등등 별의별 새로운 금속을 창조해서 그걸로 만들어서 현실의 금속보다 튼튼하면서도 가볍다는 설정을 쓰는 경우가 많다. [6]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 중인 'Forged in fire'(한국명 '불의 제왕', 히스토리 채널 유튜브 명칭은 '최강의 검: 더 마스터')의 우승자이기도 하다. [7] 단, 새로운 시즌의 첫 단추는 롱기누스의 창이었지만 유튜브에 업로드 된 영상은 해당 무기가 먼저였다. [8] 현재 이 둘은 맨앳암즈와 비슷한 작업을 하는 영상 위주의 채널인 that works를 운영하고 있다. [9] 여기서 러시아식 영어로 말하는 일리야를 볼 수 있다. 사실 일리야는 러시아계 미국인이니 러시아식 영어로 말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이전 영상에서는 평범한 미국식 영어로 말한 걸 보면 이번 영상에서만 컨셉을 이렇게 잡은 듯. 또한 보리스가 해당 에피소드에 댓글을 달기도 했다. [10] 비록 베이스가 된 작품은 워해머 40k이지만, 알파리우스 오메곤은 작중 시점으로부터 1만년 전의 시간대인 호루스 헤러시 시절의 인물이다보니 영상 제목이 워해머 30k라고 적혀있는 묘한 고증을 보여주었다. [11] 대검급 크기를 지닌 메서, 이렇게 생겼다. [12] 디자인이 워낙 복잡해 제작 과정이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13] 14세기부터 이어진 일본의 제련 기술로 칼날 부분으로 쓸 경화처리된 강철에 철이나 스테인리스를 도포하는 방식으로 스테인리스로 도포해 만든 날은 엄청난 절삭력을 자랑한다. 이 제련 기술이 미국으로 건너가 콜드 스틸제 단검으로 유명세를 얻게 된다. [14] 현대 기술로는 라이트세이버를 만들 수 없으니 이 인물이 만약에 검을 썼다라는 것을 가정해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