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메인스트림/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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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2는 G4, G5, G6에 해당되는 파츠가 사막의 엘프, 설원의 자이언트, 코르+자르딘 마을 공개로 특정 메인스트림이 없다. 이 때 반발이 거셌기에 이후 메인스트림이 챕터와 함께 제대로 만들어져 정기적으로 나오게 된다. 2. 드라마 업데이트 특정상 제네레이션으로 나누기 힘든데, 시즌 1을 G17, 시즌 2를 G18로 보고 프롤로그 샤말라~악몽과 프롤로그 제로가 각각 시즌 1, 2의 프롤로그를 맡는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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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

2.1. Generation 17 : The Drama: 이리아(Iria) 시즌 1

2.1.1. 0화 / 사전편 - 샤말라2.1.2. 1화 / 시작된 운명: 악령2.1.3. 2화 / 돌아온 영웅: 함정2.1.4. 3화 / 깨어난 악몽: 추적2.1.5. 4화 / 샤먼의 수련: 의식2.1.6. 5화 / 고대의 유산: 역습2.1.7. 6화 / 악령의 물결: 진실2.1.8. 7화 / 영웅의 의미: 가치2.1.9. 8화 / 생명의 나무: 제물2.1.10. 9화 / 운명의 장난: 대립2.1.11. 10화 / 파괴의 여신: 강림

2.2. Generation 18 : The Drama: 이리아(Iria) 시즌 2

2.2.1. 0화 / 제로2.2.2. 1화 / 멀린2.2.3. 2화 / 실종2.2.4. 3화 / 추적2.2.5. 4화 / 흑서2.2.6. 5화 / 디안 케트2.2.7. 6화 / 의식, 제물, 희생

3. 공략

3.1. G173.2. G18

1. 개요

마비노기 메인스트림 Chaper 5 : The Drama : 이리아(Iria)에 대한 문서. G17~G18이 해당된다.

밀레시안 최강전설의 실질적인 시작지점이라고 볼 수 있는 시점으로써, 이 챕터부터 스토리상 적들은 밀레시안을 상대로 정공법으로 쓰러뜨린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어진다. 그 이전까지만 해도 밀레시안이 강해져도 상대 또한 만만찮은 고대의 존재나 신적 존재들이었기에 밀레시안은 계속 강해져 가면서도 손에 넣은 힘들을 전력으로 행사해야 겨우 겨우 이겨낼 수 있었다. 그러나 드라마 이후부턴 아예 적들이 밀레시안을 함정에 빠뜨려 레이드 하는 수준이 되어버렸다.

원래부터 당시 유행하던 요소들을 참고하거나 패러디하는 경우가 있던 마비노기였지만, 이 챕터부터 본격적으로 데브켓이 덕력을 아낌없이 작품속에 쏟아내기 시작하며, NPC들의 사소한 대사 하나 하나에 신경쓰기 시작된다. 특히 아쿨의 대사속에 있는 패러디만 해도 두자리수가 넘을 정도.

매우 낮은 똥퀄리티와 불합리한 퀘스트, 막장으로 치닫는 캐릭터 활용으로 인해 G8, G16와 더불어 매우 평가가 나쁜 챕터. 스토리면에서 주로 기존 등장인물인 루에리와 타르라크의 캐릭터 붕괴, 편애 논란과 그로 인한 밸런스 붕괴가 꼬집히며, 가장 심각한 것은 등장인물들의 행동에 개연성이 도무지 마련되어 있지 않다는 것. 대충 스킵하면서 넘기면서 보면 몰라도 이 캐릭터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한 설득이 거의 전무해서 주인공인 밀레시안까지 포함해 등장 캐릭터들이 전부 정신착란이라도 일으킨 듯 보인다.[1] 하물며 실시간이 아니라 한참 지나 실시간 업데이트도 아니고 이걸 몰아서 메인스트림 퀘스트로 깨야하는 현재의 유저들은 보상조차 여러 능력치나 제대로 된 아이템을 주던 이전 메인스트림이랑 다르게 잡탬이나 나오는 가챠 상자나 주기 때문에 제대로 깬 보람조차 없고 난이도만 높은 뉴비 폐사구간으로 일컬어지고있다

퀘스트나 미션은 재미를 갖다 버리고 플레이 시간만 무식하게 늘리는 것만 중시해서 악평이 가장 많은 부분이다. 특히 이후 설명될 RP 남용 문제와 더해져 더럽게 넓은 맵을 이동속도 포션도 주지 않고 뚜벅뚜벅 왕복하라는 식의 미션이 매우 많다. 나름 퍼즐요소를 만들어보려 한 미션도 많으나 머리 쓸 필요가 너무 없고 그냥 느릿느릿 이동하는 캐릭터 등짝만 보는 시간이 압도적으로 길어서 지루하기 그지없다. 더불어 전투를 겸해야 하는 미션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의 스테이터스를 한 누렙 300짜리 잡캐 수준으로 내려서 억지로 어렵게 만드는 식의 캐릭터 육성게임의 기본마저 망각한 미션까지 숱하게 존재한다.

또한 RP 플레이 남용 문제도 심각하며, RP 던전/미션들의 완성도조차 매우 떨어진다.[2] 원래 RP 던전은 C1까지만 해도 스토리상에서는 기억이 담긴 촉매를 어떻게든 손에 넣어야 볼 수 있는 귀중한 정보이고, 연출상에서는 해당 캐릭터의 나이, 스킬 등을 통해 그 캐릭터의 설정상의 능력을 보여주는 좋은 설정공개 수단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퀘스트 하나에 RP가 서너번은 우습게 나오며, 그래도 시즌 1 초반까지는 밀레시안이 꿈을 통해 다른 이의 기억을 공유했다는 식으로 어떻게든 RP에 들어가게 된 이유라도 설명하지만 나중에 가면 아무런 설명도 없이 다른 캐릭터 시점이 되어버린다 압권은 샤먼들을 학살하는 루에리나, 크루크 암살을 시도하고 멀린을 방해하는 퀘사르의 심장 등 악역들 시점의 RP 미션으로 같은편들을 플레이어 손으로 공격하게 강요하는 등(…)의 사용법으로 감정이입선까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버린다는 것. 또 실리엔 동굴에 스파이가 잡입했다는 내용을 굳이 한번 나오고 끝날 스파이 캐릭터 RP를 시켜서 표현하거나 혹은 루에리가 어린 타르라크와 대화하는 장면을 보여주기 위해 루에리 RP를 시키는 등, 그냥 주연 캐릭터들의 대사 한두마디로 표현해도 될 상황전개나, 애시당초 전개를 위해 별 필요도 없는 내용들을 RP를 통해 묘사하는 등 과잉 묘사로 이어지기도 한다. 각본가 생각에 꼭 필요한 묘사라고 해도 동영상으로 짤막하게 표현해도 되지 꼭 루에리 입장을 경험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루에리 때려잡으려 왔더니 사사건건 아무런 전조도 없이 루에리(플레이어명)이 되어있는걸 보면 플레이어들은 혼란스럽고 답답할 수 있다.

와중에 RP 캐릭터의 능력치를 그냥 용도에 따라서, 혹은 각본가의 취향에 따라서 아무렇게나 짜 버렸다. 상기된 스파이 캐릭터는 그냥 이름도 없는 평범한 투아하 데 다난인데 가지고 있는 전투스킬이 죄다 1랭이고, 루에리는 갑자기 올스탯 1500에 마법스킬까지 1랭으로 배운 사기캐릭터가 되어서 나왔는데, 사실 전사로써의 스탯을 극한까지 찍었으면 몰라도 지능이나 마법스킬같은 루에리의 인생과는 전혀 상관없는 능력치들까지 셰익스피어급으로 올려서 온 것은 기본적인 개연성도 부가적인 설명도 아예 없는 억지 스테이터스이며, 대부분의 RP 캐릭터는 세심한 설정 없이 그냥 보유 스킬들이 전부 1랭 아니면 6랭으로 도배되어 있는 등 심각하게 대충대충 설정되어 있다. 사실상 드라마의 RP 능력치는 진지한 캐릭터 설정으로써의 설득력을 거의 잃어버렸다고 봐도 된다. 어찌나 대충 설정했는지 몇몇 RP 미션에서는 캐릭터 인벤에 디폴트값으로 추정되는 나오의 빵이 그대로 들어있다.(…) ~~졸지에 RP 캐릭터들 죄다 밀레시안행~~

2. 내용

2.1. Generation 17 : The Drama: 이리아(Iria) 시즌 1

대체적으로 총 10화 중 1~5화를 전반부, 6~10화를 후반부로 나눠서 본다.

이리니드의 저주가 약해지면서 드래곤이 움직이는 것과 봉인을 지키려는 '샤먼'쪽과 봉인을 부수려는 '퀘사르'쪽의 전투가 주요 내용이며, 플레이어 밀레시안은 드래곤의 감응자로서 샤먼들과 드래곤의 습격을 받게 된 엘프와 자이언트와는 어쩔 수 없이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처음엔 드라마란 이름답게 매주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시도로 제법 참신하단 얘기를 듣고 본편에선 잘 표현되지않는 짧막한 뒷설정 얘기를 말해주는 쉬어가는 편도 나오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해서 업데이트가 늘 지지부진하고 이벤트가 없으면 게임이 할게 없다는 불만을 잠재울 야심찬 기획으로 평가받았다.

2.1.1. 0화 / 사전편 - 샤말라

처음에는 흑표범으로 변하는 수수께끼의 여성 샤먼, 샤말라를 도와 악령을 내쫒는 것이었으나 어느새 샤말라가 마녀로 오인받게 되고 코르 마을 주민들에 의해 붙잡힌다. 그러나 나중에 붙잡혀있던 샤말라가 사라지게 되고, 악령들이 단체로 코르마을을 ~~성지순례~~공격한다.

악령들의 코르 마을 공격 때 아버지를 잃은 밀리아는 샤말라를 원수라 생각해 복수하려고 한다. 샤말라와 함께 악령들을 내쫓았던 플레이어는 밀리아에게 샤말라는 마녀가 아니라고 설득을 하지만 밀리아는 끝끝내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설득장면을 워보카에게 목격당하고 오히려 샤말라에 이어 플레이어와 밀리아까지 같이 마녀로 몰린다. 제물이 될 뻔한 위기에 처했을 때 정체를 알 수 없는 자 때문에 그 위기에선 벗어났으나 솔레아에 감금당하는데, 보초병인 구울을 쓰러트리고 혼자 힘으로 주박을 푼 뒤 밀리아와 함께 탈출한다.

2.1.2. 1화 / 시작된 운명: 악령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자신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보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의 저편』

밀레시안이 악령에 빙의되어 코르 마을을 파괴하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등장.[3]

괴이한 가면을 쓴 주술사 아쿨은 그런 밀레시안을 한 방에 날려버려 빙의를 풀어주고는, 이 현상을 해결할 거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밀레시안이 골드 드래곤의 감응자라는 이유로 밀레시안은 ~~억지로 떠밀려서~~ 악령에게 자신을 지켜줄 부적의 재료 4가지를 찾는다. 아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모아오란 4가지 재료의 황당함도 그렇고 정말 잡고생도 이런 잡고생이 따로 없다.

마지막 의식을 하던 중 갑툭튀한 바펠세파르 때문에 부적 만들기는 실패. 아쿨은 자신이 바펠세파르를 막는 동안 밀레시안더러 도망가라고 하며, 신과 대등한 힘의 재능을 지닌 소녀, 밀리아를 부탁한다.

2.1.3. 2화 / 돌아온 영웅: 함정

밀레시안은 밀리아를 지키기 위해 그녀와 동행한다. 도중의 카루 숲에서 아쿨의 편지를 미끼로 밀리아를 낚으려는 퀘사르를 뒤쫓지만, 얼마 안 가 그의 공격으로 또 다시 악령에 씌인다. 밀레시안은 악령의 모습으로 카루 숲 유적을 지키고 있던 자이언트와 엘프를 쓰러트린다.

숲의 유적으로 들어간 밀레시안과 밀리아는 블랙 드래곤의 계락으로 유적 바닥이 무너져내려 서로 다른 곳으로 떨어진다. 바벨세파르는 플레이어를 오랫동안 묶을 생각이었지만, 예상과 달리 밀레시안이 너무 먼치킨이었던 터라 금방 샤말라를 구하고 유적에서 탈출한다.

2.1.4. 3화 / 깨어난 악몽: 추적

샤말라와 함께 지하 유적을 빠져나온 밀레시안은 샤말라와 이야기하던 도중 깜빡 잠이 든다. 꿈 속에서 밀레시안은 밀리아와 루에리가 함께 행동하는 것을 보고[4], 그들이 힐웬 광산으로 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샤말라는 싸닥션으로 밀레시안을 깨운 뒤 함께 힐웬 광산으로 향한다.

하지만 힐웬 광산은 마족들에게 점거되어있었다. 발레스에 가서 알아보니 그것은 드래곤의 소행이었다. 샤말라와 밀레시안은 힐웬 광산을 다시 탈환하기 위한 전투에 참가한다. 광산 내부의 마족들은 모두 잡았지만, 갑자기 등장한 랑그히리스 때문에 결국 그들은 힐웬 광산을 지키지 못하고 긴급 퇴각한다. 이후 발레스까지 침공하려는 랑그히리스와 한 판 붙기 위해 브류나크들고 반신화까지 키지만, 퀘사르가 발동한 붉은 사안 때문에 힘을 잃고 쓰러지고 만다. ~~사안을 맞았더니… 힘이… 빠진다…~~

이때 꾼 꿈에서 또 밀리아와 루에리의 모습을 본 밀레시안은 그들이 실리엔 생태보호지구로 간 것을 알고 정신을 차리자마자 그 곳으로 뛰어간다. 하지만 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에서는 바펠세파르와 재회해버린다. 부하들의 거센 공격에 밀려 결국 엘프 측도 생태보호지구를 빼앗기고 만다.

이후, 필리아로 간 밀레시안은 메이크에게 독설을 듣고, 샤말라와 함께 오아시스로 이동한다. 이후 밀레시안은 샤말라가 주는 약을 마시고 다시 꿈 속에서 밀리아와 루에리의 대화를 본다.

2.1.5. 4화 / 샤먼의 수련: 의식

드디어 밀레시안과 샤말라는 오아시스에서 헤어진 밀리아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밀리아는 밀레시안과 샤말라에게 격노하며, 샤말라에게 폭언을 토한다. 결국 샤말라가 밀리아를 두들겨패서 설득한다. 미션이 끝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이 공격해오고 일행은 그들을 모두 쓰러트린다.

샤말라의 설득으로 일행은 샤먼의 성지로 가게된다. 레라크는 아쿨이 끝내지 못한 일을 끝내기 위해서 플레이어에게 검은 꼬리를 가져오게 한다. 밀레시안이 이를 가져오자 드래곤 문양에서 의식을 진행해야 한다며 엘프, 자이언트에게 지원을 요청하라고 한다. 밀레시안은 엘프, 자이언트 진영에 지원을 요청하지만 확언을 받지 못하고 돌아온다.

어쩔 수 없이 밀레시안, 밀리아, 샤말라와 여러 샤먼들로 의식을 진행한다. 그 후 퀘사르가 공격해온다. 그 순간 엘프와 자이언트 부대가 지원을 와서 무사히 성물을 완성시키는데 성공한다.~~제발 마지막에 등장하는 히어로 흉내 내지말고 처음부터 따라오란 말이다~~

2.1.6. 5화 / 고대의 유산: 역습

(주밀레=주인공 밀레시안) / (밀레시안들=일반인 밀레시안)

플레이어 외 NPC 밀레시안들이 등장한다. 필리아에 있던 밀레시안 일부가 플레이어와 엘프들과 함께 실리엔 생태보호지구의 탈환을 돕는다. 그런데 너무 싱거웠다. 그리고 힐웬 광산 탈환 작전도 역시 싱거웠으나 갑자기 자폭병들이 나타나는 함정이 있었다. 그래도 탈환은 무사히 해결.[5]

영토 탈환 이후, 밀리아의 복수를 위해서 자르딘 지역의 공격을 감행한다. 이때 자이언트들과 엘프들의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자르딘 입구의 바르바 지역에서 랑그히리스+퀘사르 부대와 싸우게되고, 브류나크까지 빼들고 싸우던 중 랑그히리스가 아직 싸울 때가 아니라면서 혼자 유유히 사라진다.

이 때 실리엔 생태보호지구에서는 퀘사르의 작전으로 적들 중 한 명이 첩보요원으로 둔갑해 대학자를 암살=>대학자를 흉내내 엘프들에게 거짓정보를 퍼뜨린다. 내용인 즉슨 "밀레시안은 끝없이 강해져 마침내 괴물이 되어버리고, 에린의 주인은 결국 밀레시안이 될 것이다"였다. 평소에 밀레시안에 반감이 많았던 학자들은 이 정보를 곧바로 원정대에 알린다.

한편 밀리아의 말에 따라 일행은 자르딘 지역 조사를 시작한다. 엘프와 자이언트의 경쟁을 겨우 말린 주밀레는 레네스에서 북쪽인 페라 화산지대까지 이동한다. 그러나 그 곳에서 검은 가면과 검은 용기사가 이끄는 부대에 포위당한다.

검은 가면은 주밀레에게 '당신이 희생하면 모든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다'며 희생을 부탁한다.[6] 물론, ~~그간 다난들에게 정 다 뗀~~ 밀레시안은 검은 가면의 부탁을 쿨하게 거절한다. 두 번째 권유에서는 잠시 고개를 숙이고 생각은 하지만 역시 흔쾌히 승낙하는 일은 없었다. 이러한 태도가 이기적으로 보였기 때문에 검은 가면은 화를 낸다. 당신이 안 하겠다면 내가 인간임을 포기해서라도 하겠다며 검은 가면은 밀레시안들을 사안으로 공격한다.

주밀레는 성물 덕분에 사안을 버텼지만, 다른 밀레시안들은 악령으로 변해 연합군들은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악령 밀레시안들과의 전투에 돌입한다.

2.1.7. 6화 / 악령의 물결: 진실

큰 피해를 입은 자이언트/엘프 연합군은 라스파 화산까지 후퇴한다. 정신 차린 주밀레는 검은 가면 일당을 공격하려고 한다. 하지만 주밀레의 앞에 루에리가 나타나 방해한다. 사안의 힘 때문에 약해진 상태인 주밀레는 전보다 강해진데다, 환영을 불러내고, 악령들의 힘을 빨아들여,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지는 루에리와의 싸움에서 결국 더 버틸 수가 없어서 쓰러진다.

그런 주밀레를 루에리가 끝장내려는 순간, 갑자기 엄청난 폭발이 일어난다.

잠시 후 정신을 차린 플레이어가 라스파 화산까지 가 보니, 거기 있던 동료들은 플레이어를 보지도 못 하고, 플레이어가 하는 말이 들리지도 않는데다, 플레이어 자신도 그들을 만질 수도 없는 상태에 빠져버렸다는 것이 밝혀진다. 악령으로 변했던 동료 밀레시안들은 한쪽에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고, 다우라와 메이크는 페라 화산 앞의 퀘사르 일당의 동향을 정찰병을 통해 확인하면서, 앞으로의 방침에 대해 티격태격 하고 있는 상태이다.

잠시 후 정찰대가 도착하여 큰 폭발과 함께 용기사와 플레이어가 동시에 사라져버렸다는 사실을 알린다. 아군의 피해가 심하다며 후퇴를 주장하는 메이크와 적이 피해를 정비하기 전에 역습을 해야 한다는 다우라의 다툼은 밀리아의 개입으로 역습을 하는 방향으로 굳어져간다. 이때 필리아에서 전령이 도착하여 "강한 힘을 지닌 밀레시안들은 괴물로로 변할거고, 그 이후 그들은 모든 이들을 죽여서 세상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정보를 전하고, 실제로 밀레시안들이 악령으로 변하는 걸 목격한 엘프와 자이언트들 사이에서 동요가 시작된다. 이에 메이크는 밀레시안들을 포박해서 구금하고 감시를 지시한다.

그 뒤 쓰러져있던 밀레시안들이 정신을 차리면서 자기들끼리 대화하는데, "뼈빠지게 도와줘도 일 끝나면 우리 나쁜 놈이라고 막 대한다"던가, "그래도 나쁜 애들은 아니잖느냐, 가끔 보면 좋은 사람도 있다"고 자기들끼리 쉴드도 쳐준다. 그림자 세계의 확장이 완전히 멈춘게 아닌지, 그림자 세계에서 확장을 막다가 엘프랑 자이언트 도와주러 온 사람들도 있었다. 전문은 밀레시안(마비노기) 항목으로. ~~밀리아 성격의 까칠함은 이들도 다 알아서~~ 밀리아가 다가오자 "모두 기절한 척해요!"하며 전부 기절한 척을 한다.

밀리아는 7년차 ~~올드비~~ 밀레시안을 발로 차서 깨우며 니들이 정말 악령이고 세상을 지배하는게 목적이냐고 묻자 ~~올드비~~ 밀레시안은 "악령은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내 꿈은 바다 건너의 퍼펙트한 의상실 선생님과 친해지는 것"이라는 말을 하자 그 동안의 일로 멘탈이 붕괴된 밀리아는 아무도 믿을 수 없다며 뛰쳐나간다.

그러다 위험에 처한 밀리아가 탈출 주술을 사용한 뒤에, 주밀레는 소울스트림으로 끌려가고, 그곳에서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를 만난다.

인간이 고독함을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힘으로 높은 곳을 향해 온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나오는 밀레시안들이 악령으로 변하는 게 소울스트림이 오염되었기 때문이라고, 오염으로 인해 밀레시안들의 영혼도 오염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 오염은 밀레시안이 가진 본성의 악한 면에 붙어서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 뒤에 그녀는 부디 옳은 선택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2.1.8. 7화 / 영웅의 의미: 가치

밀리아가 루에리를 치료해준 뒤 다시 사람들에게 주밀레의 모습이 보이게 된다. 6화에서 밀레시안들이 악령으로 변한 것과 주밀레가 쭉 행방불명 상태였던 것 때문에, 이미 잡힌 다른 밀레시안들처럼 주밀레도 엘프&자이언트로부터 경계받는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주밀레는 도망친다.[7]

도망친 뒤 주밀레는 쿠르클레 밀림 나무 문양에서 아쿨과 만나고, 그에게서 새로운 성물을 받는다.

나오가 퀘사르들이 발레스로 잠입해 크루크를 암살하려 한다고 경고한다. 주밀레는 이를 듣고 발레스로 가서 암살을 저지한다. 남편을 살려준 덕분에 키리네가 엘프&자이언트 부대의 오해를 풀어준다.

그리고 다시 나무 문양으로 가면 아쿨이 밀리아를 데려올 겸 보낸 샤먼들이 전부 실종되었다고 말한다. 알고보니 쓰러진 루에리를 치료해달라고 밀리아가 샤먼들에게 부탁했는데, 루에리는 그걸 '밀리아가 샤먼들을 시켜 자길 죽이려 했다'라고 ~~G2처럼 또~~ 오해해버린 것.

루에리가 샤먼들을 전부 쓰러뜨리고 나서, 검은 가면이 가면을 벗은 채로 나타난다. 그들은 밀리아가 신의 그릇으로 쓸 제물이 되기에 적절할 것이라며 그대로 납치해 데려간다.

2.1.9. 8화 / 생명의 나무: 제물

주밀레와 아쿨은 마지막으로 밀리아가 있었던 오아시스에서 만난다. 밀리아의 행방을 알기 위해 아쿨은 주밀레가 최면술로 악령인 척 위장해 적들을 추적하자고 권유한다. 주밀레는 아쿨이 모아오라는 재료를 전부 모아온 뒤[8] 영체 상태가 되어 퀘사르 일파가 있는 레네스로 간다.

그럼 잡혀간 밀리아가 구속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쿨은 영체 상태라 상대방이 주밀레를 못 볼 거라고 했지만 주밀레는 타르라크에게 간단하게 들키고, 타르라크가 불러낸 악령들과 싸우게 된다. 소환된 몬스터를 다 쓰러뜨릴 때 즘 주밀레 상태가 위험하다는 걸 감지한 아쿨이 깨워주므로 돌아올 수 있다.

아쿨은 적을 상대하기 위해선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인맥 넓은 주밀레에게 엘프와 자이언트, 타라에 지원 요청을 하라고 말한다. 아쿨의 말대로 카스타네아, 크루크, 에레원과 만나 사정을 이야기하면 다들 지원해주겠다고 대답한다.

한편 8화 진행 중, 중간중간 타르라크와 루에리의 과거 영상이 뜬다. 타르라크는 에린이 바로 자신들이 찾아오던 낙원임을 깨닫는다. 그러나 낙원은 분쟁[9]이 가득한 불완전한 낙원이었다. 타르라크는 신들의 개입이 사라지면 분쟁 또한 사라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타르라크는 신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는 이리아의 유물들을 구해 조사하고, 이를 통해 이리아에 행해진 봉인은 에린의 축소판 같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타르라크는 더 자세한 조사를 위해 연금술과 주술에도 손을 댄다.

그러던 와중 사라진 줄 알았던 루에리가 다시 타르라크의 앞에 나타난다. 여태껏 조사와 연구를 이어오던 타르라크와 달리, 루에리는 그 동안의 일로 인해 진정한 낙원을 찾는 일에 완전히 마음을 버린 상태였다.

타르라크가 구해달라는 유물과 성물[10]을 구해다주긴 하지만 마음은 온통 트리아나 찾기에 가있는 루에리. 그러나 발견된 건 트리아나의 무덤이었다. G16에서 재등장한 루 라바다에게 정보를 얻어보려 했지만 루는 악행을 일삼다가 순식간에 밀레시안에게 격퇴당했다. 결국 루에리는 심하게 절망한다.

타르라크는 에린을 특정 시간대에 고정시킨 소울스트림을 없앨 방법과, 에린에서 신들의 영향력을 떼어낼 방법을 고안한다. 밀레시안의 정신을 오염시켜 그 힘으로 소울스트림+신들의 세계를 파괴하는 것. 그를 위해 타르라크는 이리아로 출발한다. 즉 '밀레시안 이용해서 나쁜놈들 쫓아내고 우리끼리 낙원에서 하하호호 살아보세'...다. ~~G1때부터 그렇게 도와줬는데 은혜를 뭐로 갚는다~~

2.1.10. 9화 / 운명의 장난: 대립

인간, 자이언트, 엘프 연합군이 회의를 하던 도중에 샤말라가 밀리아를 제물로 사용할 것이란 사실을 알려온다. 연합군은 기만 작전을 시도한다. 각각의 부대가 적들의 주의를 끄는 동안[11] 주밀레, 아쿨, 샤말라가 레네스 안으로 들어가 타르라크와 루에리를 저지하기로 한다.

아쿨이 유적 조사를 하는 동안 주밀레는 루에리(+악령과 퀘사르)와 싸우게 된다. 그 후 아쿨의 말대로 동굴 건너편으로 건너가자, 루에리에 의해서 주밀레는 한방에 뻗어버린다. 덕분에 샤말라가 주밀레에게 회복 주술을 사용할 기회가 생기고, 그 주술을 본 루에리는 밀리아에 대한 오해를 깨닫는다!

아쿨의 지시대로 주밀레는 브류나크를 들고 리아 파르를 부수기 위해서 뛰어간다. 루에리가 이를 저지하려고 했지만 아쿨의 페이크에 넘어가, 주밀레는 무사히 리아 파르의 구조물을 파괴한다.

2.1.11. 10화 / 파괴의 여신: 강림

최종전

리아 파르의 구조물을 부수자 악령들이 폭주하기 시작한다. 주밀레가 리아 파르를 완전히 파괴하려 하자 그렇게 하면 레네스까지 날아간다며 타르라크가 말리지만, 아쿨은 파괴하라고 한다. 주밀레가 아쿨의 말대로 리아 파르를 파괴하려는 순간 퀘사르의 심장이 주밀레를 방해한다. 그 탓에 시간이 지체되어, 밀리아를 매개로 파괴의 여신 마하가 강림해버린다.

마하는 에린의 모든 것을 파괴하려한다. 타르라크가 마하를 감싼 결계를 부수려고 노력하는 사이, 주밀레는 공격해오는 안바르들과 싸운다. 그러나 너무 견고한 결계에 방법이 없는 차. 루에리가 샤말라에게 받은 성물의 힘+본래의 악령의 힘으로 결계를 공격해 틈을 만들어낸다.

마하는 타르라크와 아쿨을 조소하며 관심을 표하지만 지금은 주밀레에게 더 관심이 있다며, 신과 맞서싸운 힘을 자신에게 보여달라고 말한다. 주밀레는 마하를 제대로 쓰러뜨릴 수 없었다. 그 순간 뭔가를 깨달은 타르라크가 결계를 파괴하고 주밀레는 브류나크로 리아 파르를 파괴해서 마하를 되돌려보내는데 성공한다.

금지된 힘을 사용한 타르라크는 플레이어에게 알 수 없는 예언과, 감사와 사과[12]를 하며 흰 빛을 내며 사라진다.

주밀레는 다우라, 메이크, 오란에게 작전성공을 보고한다. 그 뒤 플레이어는 성지로 돌아가 아쿨, 샤말라와 대화하며, 드라마 시즌1은 끝을 맺는다.

2.2. Generation 18 : The Drama: 이리아(Iria) 시즌 2

드라마 시즌 1은 그래도 참신한면이 있었다는 평도 있지만 시즌 2는 그런 평조차 없다.

시즌 2는 시즌 1의 캐릭터들이 대부분 등장하지 않아 시즌 1과의 스토리 연관성이 약해보이는데다, 메리 수 자캐딸로 평가받는 제로 영웅들이 등장하고 멀린과 트레저헌터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니 플레이어는 그저 겉도는 심부름꾼이 된 느낌이 든다. 퀘스트는 끔찍하게 시간만 질질 끌고 실패하기는 정말 쉬우며 악의적으로 화가나게끔 만든 구성이라 역대 최악의 메인스트림을 꼽으면 드라마 시즌 2를 꼽을정도로 악평이 자자하다.

게다가 3화부터 디렉터가 황선영에서 김우진으로 바뀐 탓인지 시즌 1에 뿌린 떡밥 상당수를 제대로 회수하지 않은 채 원래 예고된 분량보다 단축되어 급 마무리를 지으며 이후에 나올 새 챕터의 스토리를 기대하라는 식으로 끝내버려서 마비노기 내에서도 가장 악평받는 스토리중 하나가 되었다.

2.2.1. 0화 / 제로

베이릭시드는 온천 여행을 갔다 올 동안 멀린과 디바에게 타르라크를 맡긴다. 그러나 멀린은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하고 디바는 요리치(...)여서 본의 아니게 타르라크를 괴롭히게 된다. 결국 타르라크는 밀레시안에게 멀린이 자기를 괴롭힌다는 편지를 보낸다.

밀레시안은 드루이드의 집으로 가서 멀린, 디바와 첫 대면을 한다.[13] 그리고 이 때, 밀레시안은 직접 입을 열어 자기소개를 하기도 한다![14]~~우리 밀레시안이 말문이 트였어요~~ ~~아니 사실 말은 G10때도 하긴 했다. 혼잣말이어서 그렇지...~~

공복이 극에 달해버린 타르라크는 초코맛 스테이크를 먹고싶어한다. 그걸 만들어주기 위해 멀린은 마스터 셰프를 부르기로 한다. 거기에 휘말린 밀레시안이 잉어를 낚고 포도를 채취하고 멧돼지를 잡는 삽질 끝에 마스터 셰프가 나타나서 타르라크가 원하는 초코맛 스테이크를 해준다. 일행이 스테이크를 먹는데 마침 프로페서 J도 나타나서 식사 자리에 동석한다.

2.2.2. 1화 / 멀린

이 후에 겪게 될 가장 슬픈 순간이라 해도
지금 이 순간보다는 나으리라.
나는 그렇게 믿으며 문을 열었다.

멀린의 별 내용 없는 무용담(...)과 함께 1화가 시작된다. 초코맛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은 후, 일행들은 마스터 셰프에게 부탁받은 물건을 글리니스에게 갖다주러간다. 걸어서 던바튼까지 가던도중, 아브 네아에서 비를 만나 캠프에서 쉬게 되는데 호수에서 나타난 잠식된 네이드와 이벤트 전투가 발생한다. 공격을 피해가며 계속 툭툭 쳐주면 멀린이 메테오로 마무리한다.

던바튼에 도착해서 물건을 가져다주면 타르라크가 사라지는데, 아니나 다를까 크리스텔 옆에 있었다. 크리스텔은 성당 봉사활동 때문에 더 이상 놀아줄 수가 없다고 한다. 밀레시안 일행은 크리스텔에게 봉사활동을 대신해줄테니 대신 타르라크를 돌봐줄 것을 부탁한다.

봉사활동 내용은 각각 아스콘에게 물건 전달, 이멘 마하에서의 봉사 활동이다. 성금만 전달하면 됐는데 멀린이 성금을 잃어버려서 노동으로 때우게 된 것. 봉사활동 내용은 옥수수 10개 채집과 환경미화. 근데 이 환경미화란 게 여러모로 가관. 밀레시안은 원하는 쓰레기가 나올때까지 계속 쓰레기통을 때리고 자기한테 필요 없는 쓰레기는 바닥에 버려둔다. 환경미화가 아니라 오히려 환경오염을 시키고 있는 꼴...

아무리 봉사활동을 해도 성금 목표치에는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멘 마하 공연장에서 단체 연주를 해보기로 한다. 하지만 멀린이 ~~미쳐 날뛰어서~~ 연주회를 난장판으로 망쳐놓는다.

한편 카브 항구에서 놀고 있던 타르라크(와 크리스텔) 앞에 루에리가 나타난다. 루에리는 어려진 친구의 모습을 확인한 후 조금 얘기를 나누다가 사라진다.

2.2.3. 2화 / 실종

생존하기 위해 심장의 절반을 먹어치우고
복수하기 위해 나머지 절반을 버려야 했다.
나는 그렇게 머리만 남은 괴물이 되었다.

디바가 어쩔 수 없이 트라우마[15]를 참고 다시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만, 무대 장치가 고장나면서 중단된다. 부상을 입은 목수 대신 밀레시안이 나서서 무대 장치를 수리하고, 디바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악보를 연주해 연주회를 대성공하게 만든다.

성금을 재빠르게 전달한 뒤, 맡겨놓은 타르라크를 누가 데리러 갈지를 정할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멀린과 밀레시안이 타르라크를 데리러 가는 걸로 결정되었다. 던바튼에 도착했을 때 밤이 늦어, 하룻밤 카브 항구에서 하루 묵고 가기로 한다. 그곳에서 묵는 사이 둘은 원숭이 해적단들과 시비가 걸리고, 밀레시안은 멀린 대신 해도 경기를 하여 해적 일행과 선장을 물리친다. 이들이 자신의 해적단원들을 전부 이끌고 와서 부리는 깽판도 단숨에 클리어.

그날 밤, 타르라크는 이상한 내용의 악몽을 꾸게된다[16]. 그 다음 날 아침에 보면 타르라크가 어디론가 사라졌다![17]

밀레시안과 멀린은 타르라크를 찾기 위해 아닉의 추천으로 트레저헌터를 찾으러간다. 반호르 주점에서 트레저헌터를 만나지만, 드래곤 유적지에서 물이 샌다는 소식을 듣곤 트레저헌터가 그곳으로 가버린다. 밀레시안과 멀린도 얼떨결에 유적지까지 따라간다.

도착한 드래곤 유적지에서는 과거 죽었었던 크루메나가 잠식된 상태로 출연하여 난장판이 벌어진다. 이 크루메나를 멀린과 트레저 헌터와 ~~지나가던 밀레시안과~~[18] 주인공 밀레시안이 함께 막는다. 후퇴하는걸 지켜본 후 트레저헌터가 멀린의 의뢰를 받아들인다. 일행은 타르라크의 흔적을 찾아내서 배를 타고 켈라 베이스 캠프로 이동한다.

2.2.4. 3화 / 추적

나는 너희를 이 세상에서 추방할 것이다.
세상은 너희와 아무것도 주고받지 않을 것이니,
너희의 피가 흐르는 모든 것은
먹지도 마시지도 숨쉬지도 못할 것이다.

캠프 바깥에 있는 주정뱅이에게 타르라크의 행방을 물어보면 '위쪽으로 갔다, 오른쪽으로 갔다'는 말만 한다. 메이즈 평원 혹은 카이피 협곡으로 갔다는 말로 생각해 트레저헌터는 평원 쪽으로, 플레이어와 멀린은 협곡으로 간다.

카이피 협곡에 있는 탐험대원 샘과 대화하면 트레저 헌터가 멀린에게 자기가 준 지도를 좀 보라는 말을 전해달다고 하는데, 그 말대로 트레저 헌터가 준 지도를 보면 무유 사막에 점이 찍혀 있다. 무유 사막으로 가서 트레저 헌터와 만나 대화를 하는데, 트레저 헌터가 드래곤의 뼈무덤에서 발견한 고서를 펼쳐보려다가 물에 빠뜨리자 갑자기 슬라임처럼 생긴 괴생물체가 나타나서 싸우게 된다. 전투가 끝나면 트레저 헌터가 타르라크가 론가 사막으로 갔을 거라는 단서를 발견해, 같이 론가 사막 입구 쪽으로 가면 로페즈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다. 이 남자는 타르라크와 '검은 악몽처럼 붙어 있는 이들'을 봤으며 이들이 오아시스로 갔다고 말한다.

멀린과 플레이어가 이 말대로 오아시스로 가는데, 사실 로페즈는 도적단이었고 약탈하려고 거짓말을 했음이 드러난다. 전투에서 이긴 뒤 '겁 많은 도적단원'에게 정보를 물어보면 도적단이 필리아 약초창고를 털러 갔다고 말하고, 그 말대로 필리아로 가서 아트라타와 대화하면 도둑이 약초를 훔쳐갔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후 일행은 훔친 약초를 찾기 위해 론가 사막에서 약초의 흔적을 더듬는다. 이 과정에서 도적단 대부분이 죽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마지막엔 중상을 입은 로페즈를 발견한다. 트레저 헌터에게 고문을 받은 로페즈는 코르 마을로 갔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일행은 코르로 간다. 투파이는 타르라크가 검은 옷을 입은 무리와 함께 갔다는 말을 하지만 정확한 장소는 샤먼의 성지에 갔다 오면 하겠다고 한다. 이 말에 아쿨은 플레이어 일행과 투파이를 데리고 샤먼의 성지로 간다. 의식을 잃은 상태인 밀리아가 갑자기 깨어나서 예언 같은 말을 하고 다시 잠들자, 아쿨은 플레이어 일행이 성지를 떠나기 전에 플레이어에게 느낌이 좋지 않다며 조심하라고 한다. 투파이에게서 정보를 들은 트레저 헌터는

자르딘 온천으로 가자고 하고, 온천에 가면 죽어가는 대식가 원숭이를 만나게 된다. 약을 만들어 원숭이에게 준 뒤, 트레저 헌터가 원숭이에게서 타르라크 일행이 레네스로 향했다는 말을 들었다는 말을 한다. 레네스로 가기 위해 유황지대에서 열기구를 타려고 하는데, 마침 맞은편 유황지대에서 열기구가 떠오르자 수상하다고 생각해서 추격한다. 수상한 열기구를 추락시키면 퀘사르와 타르라크를 만나게 되지만, 퀘사르가 잠식된 이프리트를 소환한 뒤 타르라크를 데리고 가버려서 놓치게 된다.

2.2.5. 4화 / 흑서

태어나서는 안 될 아이를 어머니께서 낳아주셨고,
죽어갔어야 했을 생명을 아버지께서 살려주셨다.
이 저주가 풀리기 전까지 내 삶은 나의 것이 아니다.

말을 타고 추적하던 중, 발레스에서 개썰매를 타고 가고 있는 퀘사르를 발견한다. 스키를 타고 쫓아간 일행은 드디어 타르라크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주술이라도 걸렸는지 타르라크는 깨어나지 않는다. 뒤를 쫒아온 퀘사르들이 몰려오자 일행은 준비해둔 뗏목을 타고 도망치지만, 코르 마을에 있는 뗏목 선착장에 도착했을 때 폭발로 인해서 일행은 모두 의식을 잃었고 타르라크는 다시 납치당한다. 타르라크로 변장한 탓에 같이 납치된 핑크가 흔적을 남겼기에 금방 추적할 수 있었지만 핑크만 구하는데 성공하고 타르라크를 데리고 있는 퀘사르들은 놓치게 된다.

퀘사르들을 쫓아 일행은 메투스로 가고, 이프리트와 전투를 한 뒤에 부서진 제단을 발견한다. 이 제단은 포탈 같은 것이고, 이걸 이용해 퀘사르들이 어디론가 이동했다는 걸 안 트레저헌터가 조사[19] 끝에 포탈을 열면, 무유 사막의 뼈드래곤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트레저 헌터가 흑서를 멀린과 플레이어에게 보여주며 읽을 수 있냐고 묻는데, 멀린이 책에 적혀 있는 문자를 읽은 뒤에 갑자기 유적이 나타나고 그 안에서 반족에 대한 기록을 찾게된다. 거기서 나가는 문을 찾은 일행은 문 안으로 들어가자 지하도시 핀카라에 오게 된다.

2.2.6. 5화 / 디안 케트

불가능에 대한 집착이 사람을 미치게 하고
광기 어린 믿음을 불러와 모든 이를 파멸로 이끈다.
나는 많은 영웅이 그렇게 무너지는 것을 보아왔다.

지하도시 핀카라에 도달한 일행은 퀘사르로 변장하고 핀카라의 탑 네메톤의 내부에 들어간다. 내부에 들어간 일행은 퀘사르들의 훈련소에 들어오게 되고 그 곳에서 퀘사르로서의 수련 과정을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같은 편 끼리 죽여야 하는 훈련에 이르자 멀린이 이래선 곤란해지겠다며 로브를 벗어던지고 훈련소의 퀘사르들과 싸운 후 다시 변장하고 상층부로 가려고 하지만 밀레시안을 알아본 고위 퀘사르에게 들켜 밀레시안은 사안에 당해 의식을 잃게 된다, 이에 트레져헌터는 아쿨이 이럴 때를 대비해 무언가를 알려줬다며 밀레시안의 무력화를 해제하고 문이 잠겼다면서 자신이 방법을 찾을 동안 멀린보고는 구석에서 잠이나 자라고 하며 조사 도중 비밀 통로를 발견하고 들어간다.

한편 루에리는 퀘사르들의 수장 '디안'과 대화중으로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냐고 하지만 일단은 따르겠다고 하며 계획을 위해 감정을 버리고 모든 것을 잃었다는 디안에게 "나는 네가 불쌍하다고 생각한다."고 하고 디안은 "나는 너를 안타깝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후 퀘사르의 심장이자 디안의 감정이 분리된 복제체 '케트'가 의식의 준비가 완료된 한편 침입자들을 감지하였다고 말한다.

이 와중에 트레저헌터의 말대로 잠을 자다가 깨어난 멀린은 케트와 대치하지만 결계에 갇히고 의식을 잃언던 밀레시안이 일어나며 트레저헌터는 진실의 무덤에서 디안이 네메톤을 복수를 위해 쓰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반드시 의식을 막아야 한다며 핑크를 보고 멀린에게 쪽지를 전해달라고 한다. 또한 신의 조각에 의해 기억이 돌아온 타르라크는 루에리에게 "우리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도 않았고, 운명을 바꿀 수도 있겠지요."라고 말하고 루에리를 통해 밀레시안에게 마법 장신구를 전달하는 한편 루에리는 타르라크의 신의 조각을 제거하는 의식을 할 테니 방해하지 말고 의식이 끝나면 타르라크를 데려가라고 하며 멀린이 장신구를 변환시켜 결계가 풀리게 된다.

먼저 디안에게 도착한 트레저헌터는 디안과 대치하지만 밀레시안과 멀린을 감지한 디안이 그를 마법으로 잠재우고 멀린은 핑크에게 반족의 수장인 디안이 살아있고 인간의 기예. 용의 육체. 신의 지식. 셋을 제물로 바쳐 신체를 생성하는 복수의 의식을 한다며 막으라는 쪽지를 받는다. 멀린과 밀레시안은 탑의 최상부로 올라가지만 멀린은 반족의 꿈을 조종하는 능력에 당하게 되고 면역이 있던 밀레시안이 그를 깨운 후 디안과 대치하게 되고 디안은 비흐의 뜻을 알았기에 자신을 둘로 나누면서 감정을 버렸으며 그것이 완벽했다고 굳게 믿은 채 모든 일을 진행했으나 복수심만은 버리지 못했고 최악의 결말을 만들고 말았다는 말과 함께 최후를 맞는다. 그러나 의식은 멈추지 않았고 일행은 의식을 막기 위해 루에리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2.2.7. 6화 / 의식, 제물, 희생

반복되는 실수 끝에 괴물이 되는 한이 있어도 해야만 하는 일이 있고,
어떤 슬픔과 분노와 증오를 이유로 들어도 해서는 안 되는 일이 있다.
그 둘을 구분하지 못할 때 비극이 시작된다.

타르라크는 루에리에게 디안이 신의 조각을 빼낸다는 의식은 모두 거짓말이었고 육체를 생성하는 의식임을 말해주면서 이 의식을 손보면 원래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며 또 다른 신의 도시 핀디아스, 무리아스, 고리아스로 통하는 문, 그리고 그 밖의 다른 신이 지배하는 또 다른 세계로 통하는 문까지 열어 개입할 수 있는 신들이 많아져 그들이 분열되면 인간이 에린의 주도권을 잡게 될 수 있다며 자신이 희생할 것을 자처하지만 루에리는 타르라크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그를 추궁한다. 한편 최상층 제단에 도착한 일행은 루에리를 막으려 하지만 너희를 믿을 이유는 없다며 케트에게 그들을 막을 것을 명한다. 케트는 디안이 죽음으로서 골드 드래곤의 감응자로서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상태로 시간을 끌며 "나에게 허락된 시간 동안은... 너희를 지켜보는 것도 즐겁겠어. 그리고 반족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반족을 위해 움직인 아이야... 이제는 네 마음대로 살아가거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이후 제단에 방어막이 형성되고 트레저헌터는 탑이 총구를 아래로 하고 세워진 거대한 총과 같이 만들어져 있으며 바닥을 통과해 이리아의 하늘을 향해 이 제단을 쏘아 올리는 것이 목적이라는 것을 말하며 멀린과 밀레시안이 퀘사르들을 막는 사이 방어막을 해제시키지만 루에리의 힘에 의해 변이된 퀘사르들이 몰려오고 멀린은 난전 속에서 커다란 전격 마법을 사용하여 퀘사르들을 쓰러뜨린 후 자신의 마나가 거의 고갈되어 갈 수 없다며 대신 밀레시안을 제단 안으로 보내준다. 루에리는 밀레시안에게 다른 세계의 문을 열 것이라 말하며 여는 이유보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한편 시점은 다시 타르라크와 루에리가 대화하던 시점으로 돌아가는데 타르라크는 자신이 신의 조각이 각성해 그 기억을 볼 수 있었다고 하며 디안이 쓰러지고 곧 루에리에게 의식의 제어가 넘어올 것이며 모든 준비를 마쳤고 자신은 열쇠가 될 거며 열쇠가 된 이상 의식의 실행 유무에 관계없이 죽으니 자신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게 해달라고 한다. 이에 루에리는 계속 누군가를 희생해야 하는 현실에 절망하지만 케트가 루에리에게 타르라크가 말하지 않은 두 진실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하나는 이미 디안이 타르라크를 열쇠로 선택해놓았기에 타르라크가 루에리의 죄책감을 덜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이라 말하고 나머지 하나는 타르라크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다시 루에리와 밀레시안이 대치하는 시점으로 돌아온다. 루에리는 세상을 위해 가까운 사람들이 희생되는 것에 지쳤으니 가까운 사람을 지키는 방법을 택하겠다며 그 방법으로도 타르라크가 희생된다는 밀레시안에게 결과는 모른다며 밀레시안과 싸우게 되며 발악하면서까지 의식을 중지하는 것을 막으며 타르라크가 열쇠가 되어 소멸되는 그 순간 제단을 파괴하며 루에리와 밀레시안은 이리아 상공에서 추락하게 된다. 이때 열기구를 탄 멀린과 트레저헌터가 밀레시안을 구해준다. 그리고 케트가 말한 '타르라크를 살릴 방법'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루에리가 대신 희생하는 것으로 의식이 마지막까지 진행되어 문이 열리는 바로 그 순간에 제단을 파괴하여 본래 제물인 타르라크에게 가야 할 대가가 자신에게 오게 하는 방법이었다. 루에리는 "결과는 내가 어쩔 수 없지만... 하느냐 마느냐는 결정할 수 있지... 나는... 너를 살릴 수 있다 믿는 길을 선택했다. 마지막도 언제나와 같이... 하지만... 그 결과는 지금까지와 다르기를..."이란 말과 함께 소멸해 버리고 멀린은 이계의 문이 열리는 것을 막지 못했으니 큰일이지만 당장은 무슨 일이 안 일어날 것이라고는 한다. 그 때 신의 조각이 사라져 평범한 아이가 된 타르라크가 깨어나고 멀린은 신의 조각이 사라진 것에 허망해하며 밀레시안에게 타르라크를 베이릭시드에게 데려가 달라고 말한다. 이후 타르라크를 쫓아다닌 이유를 묻는 트레저헌터에게 에린을 지키기 위한 비밀 조직에 가입하겠다는 맹세를 해야만 말해주겠다 하는 한편 트레저헌터의 본명을 묻는다. 이에 트레저헌터가 무언가를 말하려는 모습을 끝으로 챕터 5는 끝이 난다.

3. 공략

3.1. G17

【 0화 - 사전편:샤말라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골칫거리 검은 표범 】 ||

코우사이가 코르 마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코우사이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르 마을에 떠도는 이야기―
º 코우사이와 대화 º 검은 표범 추적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3,000, 상금 1,000G

【 의문의 단서 】
검은 표범의 단서가 될만한 물건을 획득하였습니다. 코르 마을 사람들에게 이 단서를 통하여 조사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º 워보카와 단서에 대해 대화 º 투파이와 단서에 대해 대화 º 코우사이에게 단서를 준다 º 검은 표범 퇴치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5,000, 상금 2,000G

【 표범의 정체 】
표범의 정체를 어느 정도 파악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의문 투성이 입니다.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º 샤말라와 대화 º 샤말라의 영혼 사냥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7,000, 상금 3,000G

【 사라진 샤말라 】
코르 마을안에 샤말라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됩니다. 조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르 마을의 떠도는 소문―
º 코우사이와 대화 º 샤말라를 찾아서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10,000, 상금 4,000G

【 재앙의 영혼 】
뭔가 의심되는 부분이 있네. 한 번 나를 찾아와주게. 이것이 결정적인 실마리가 될 지도 모르겠군 ―코우사이
º 코우사이와 대화 º 샤말라와 대화 º 샤말라의 위기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12,000, 상금 5,000G

【 위기에 처한 샤말라 】
샤말라가 큰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습니다. 상처가 굉장히 깊어 생명이 위독한 상황입니다. 샤말라를 구하기 위해서는 약초를 수집해야 합니다.
º 베이스 허브 수집 º 사자 20마리 처치 º 포션 제조로 영혼이 깃든 비약 제작 º 샤말라에게 영혼이 깃든 비약 전달
포상	경험치 200,000, 상금 10,000G, AP 30 포션

【 악몽 】
샤말라가 꿈속에 나타나서 뭔가 불길한 징조를 보였습니다. 샤말라는 현재 마을에서 사라진 것 같습니다. 샤말라에 대하여 조사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º 코우사이와 대화 º 투파이와 대화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1,000G

【 넘쳐나는 악의 영혼들 】
후우 마을에 밤마다 악령들이 날뛰고 있어. 코르마을의 전사로써 이를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악령들이 너무 많아. 혼자서는 역부족인가... ―워보카
º 워보카와 대화 º 코르마을의 악령 퇴치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1,000G

【 코르 마을의 악령 퇴치 】
악령들이 더욱 더 강력해지고 있다. 아무리 처치해도 끝이 없어. 하지만 포기할 수 없다. 코르의 전사 워보카 죽는한이 있더라도 녀석들을 막아낼 것이다. ―워보카
º 워보카와 대화 º 강력한 악령 퇴치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1,000G

【 파괴되는 코르 마을 】
악령들이 쳐들어 오고 있다! 맞서 싸워야 한다!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된다! ―워보카
º 워보카와 대화 º 정체를 알 수 없는 자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1,000G

【 정체를 알 수 없는 자 】
.......................................... ―정체를 알 수 없는 자
º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와 대화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1,000G

【 불타는 복수심 】
나는... 샤말라! 그를 용서할 수 없어!!! 반드시 찾아내서 아버지의 복수를... 꼭 할거야... ―밀리아
º 밀리아와 대화 º 복수의 칼날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1,000G

【 진실 】
밀리아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일단 마을의 여자라면 워보카에게 물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º 워보카와 대화 º 밀리아의 수련 미션 클리어 º 밀리아와 대화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1,000G

【 악령을 몰아내기 위한 고대 의식 】
코르마을은 악령들을 몰아내기 위한 고대 의식 준비로 한창입니다. 코르마을 사람들을 도와 고대 의식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º 코우사이와 대화 º 쿠시나와 대화 º 쿠시나에게 마늘 20개 전달 º 투파이와 대화 º 멧돼지 사냥 미션 클리어 º 밀리아와 대화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1,000G

【 운명의 수레바퀴 】
뭔가 마을 사람들의 오해를 산 것 같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º 투파이와 대화 º 제사의 제물 미션 클리어 º 정체불명의 남자와 대화 º 탈출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300,000, 상금 10,000G, AP 50포션

정체를 알 수 없는 자에 의해 솔레아의 지하미로에 갇힌다. 그에게 말을 걸면 탈출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미로의 끝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가 소환한 엘리자베스를 무찌르고 솔레아를 탈출한다.

【 1화 - 시작된 운명:악령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위대한 샤먼? 】 ||

그분을 찾는 중이라 들었네. 일단 이리 와서 이야기를 좀 듣게나. ―코우사이
º 코르에서 코우사이와 대화 º 코르 마을의 주민들과 대화 º 코르에서 코우사이와 대화 º 헤르바 밀림 북서쪽 나무 밑 아쿨과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유물을 찾아서 】
에... 그게 말이야... 그러니까... 아! 나만 믿고 따라와! ―아쿨
º 헤르바 밀림 북서쪽 나무 밑 아쿨과 대화 º 카루 숲에서 아쿨과 대화 º 카루 숲 유적 주변의 요원들과 대화 º 카루 숲에서 아쿨과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검은 꼬리 몽구스의 하얀 꼬리 】
좀 힘들겠지만 열심히 구해보라구. ―아쿨
º 카루 숲에서 아쿨과 대화 º 메이즈 평원에서 아쿨과 대화 º 하얀 꼬리를 찾아서 미션 클리어 º 검은 꼬리 몽구스의 하얀 꼬리 1개 전달
포상	경험치 8,000

【 하얀 꼬리의 정체 】
퀘스트 툴팁 ―NPC
º 탐험 지식이 많은 사람과 대화 º 흰 꼬리 제작 성공
포상	경험치 0,000, 상금 0,000G

【 돌이기도 하고 돌이 아니기도 한 그것 】
돌이기도 하고 돌이 아니기도 한 그것일세. ―아쿨
º 메이즈 평원에서 아쿨과 대화 º 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 근방에서 아쿨과 대화 º 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 근방에서 밀리아와 대화 º 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 근방에서 아쿨과 대화 º 돌이기도 하고 돌이 아니기도 한 그것 1개 전달
포상	경험치 8,000

【 빛나지 않는 보석 같은 돌 】
자! 이제 반 정도 왔네. ―아쿨
º 실리엔 생태 보호 지구 근방에서 아쿨과 대화 º 힐웬 광산 근방에서 아쿨과 대화 º 빛나지 않는 보석 같은 그것 1개 획득 º 빛나지 않는 보석 같은 그것 전달 º 울라 대륙 교역도우미에게 대리석에 대해 질문
포상	경험치 8,000

【 마지막 재료 】
가지 말라니까 왜 사라지는건가? 사람 걱정시키지 말게! ―아쿨
º 헤르바 밀림 북서쪽 나무 밑 아쿨과 대화 º 콘누스의 오아시스에서 아쿨과의 대화 º 검은색 선라이트 허브 1개 전달
포상	경험치 8,000

【 마지막 의식 】
음음~ 다 끝나가네! 다 끝나가! ―아쿨
º 오아시스에서 아쿨과 대화 º 랍파 마나터널에서 아쿨과 대화 º 드래곤 문양에서 아쿨과 대화 º 밀리아에게 아쿨의 독수리 가면 전달
포상	경험치 100,000

【 2화 - 돌아온 영웅:함정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다시 유적을 향해 】 ||

도대체 무슨 일이야!!! 선생님은!? ―밀리아
º 랍파 마나터널에 있는 밀리아와 대화 º 카루 숲 유적으로 이동
포상	경험치 10,000

【 아쿨의 편지 】
선생님의 편지야? 얼른 읽어봐. ―밀리아
º 카루 숲 유적의 밀리아와 대화 º 카루 숲 유적 주변의 낡은 우편함 수색 º 정체를 밝혀라 미션 클리어
포상	경험치 10,000

【 다시 악령이 되어 】
으, 이것들 정체가 뭐지? ―밀리아
º 정체를 알 수 없는 자 추적
포상	경험치 10,000

【 유적 안으로 】
이 바보! 혼자 그렇게 사라지더니 이 말썽을... ―밀리아
º 카루 숲의 밀리아와 대화 º 신비한 카루 숲 유적 조사 º 신비한 카루 숲 유적 탈출
포상	경험치 100,000

【 3화 - 깨어난 악몽:추적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밀리아를 찾아서 】 ||

넌 이 상황에 잠이 오나! 크릉! ―샤말라
º 카루 숲 북쪽 마나 터널에서 샤말라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힐웬 광산으로 】
피시스에 있는 힐웬 광산에서 보자. 크릉. ―샤말라
º 카루 숲 북쪽 마나 터널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피시스 힐웬 광산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피시스 힐웬 광산의 비밀 확인
포상	경험치 8,000

【 발레스로 】
저 안에 괴물들이 아주 많다. 위험해! 크르르. ―샤말라
º 피시스 힐웬 광산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발레스 마을 주민들에게 광산에 대해 질문 º 발레스의 키리네와 대화 º 발레스의 크루크와 대화 º 피시스 힐웬 광산 탈환을 위해 진격 º 힐웬 광산 안의 크루크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발레스에서 】
발레스까지 쫓아온 건가, 으르르... ―샤말라
º 발레스에서 크루크와 대화 º 랑그히리스로부터 발레스 방어에 성공 º 꿈속에서 루에리와 밀리아를 보기
포상	경험치 8,000

【 실리엔 생태보호지구로 】
크게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다. 크릉 ―샤말라
º 발레스의 키리네와 대화 º 발레스에서 샤말라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실리엔 생태보호지구에서 】
저 앞에 있는 자들에게 물어봐라. 크릉. ―샤말라
º 발레스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콘누스 실리엔 생태보호지구 앞의 정보장교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필리아에서 】
분위기가 심상치 않군. 크르르... ―샤말라
º 필리아의 마법학자와 대화 º 콘누스 오아시스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샤말라가 준 약을 먹고 잠들기
포상	경험치 8,000

【 4화 - 샤먼의 수련:의식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꿈에서 본 밀리아를 찾아서 】 ||

꿈에서 뭘 본거냐? 크릉. ―샤말라
º 콘누스 오아시스에서 샤말라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밀리아와 샤말라 】
그래서 어디로 가면 되지? 으르릉. ―샤말라
º 콘누스 오아시스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에란스 협곡 개미지옥 출구에서 샤말라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무의미한 다툼 】
퀘스트 툴팁 ―NPC
º 내용
포상	경험치 0,000, 상금 0,000G

【 샤먼의 마을로 】
밀리아를 어서 그곳으로 데려가야 한다! 크르르... ―샤말라
º 콘누스 개미지옥 출구에서 밀리아와 대화 º 콘누스 개미지옥 출구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라테르 고산지대 남쪽 나루터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던전을 클리어한다
포상	경험치 8,000

【 성지의 사람들 】
퀘스트 툴팁 ―NPC
º 샤먼의 성지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샤먼의 성지에서 데모테와 대화 º 나무 문양에 있는 밀리아와 대화
포상	경험치 0,000, 상금 0,000G

【 거절, 그리고 잃어버린 지식 】
시험은 끝났는데... ―샤말라
º 샤먼의 성지에서 데모테와 대화 º 샤먼의 성지에서 레라크와 대화 º 메이즈 평원에서 샤말라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성물의 완성 】
준비가 다 되었네. ―레라크
º 샤먼의 성지에 있는 레라크에게 검은 꼬리 전달 º 발레스의 다우라에게 도움 요청 º 콘누스의 메이크에게 도움 요청 º 쿠르클레의 드래곤 문양에 있는 레라크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탈환 계획 】
퀘스트 툴팁 ―NPC
º 샤먼의 성지에서 메이크와 대화 º 샤먼의 성지에서 다우라와 대화 º 샤먼의 성지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샤먼의 성지에서 레라크와 대화
포상	경험치 0,000, 상금 0,000G

【 5화 - 고대의 유산:역습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실리엔 생태보호지구 탈환 시도 】 ||

실리엔 생태보호지구 탈환을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났다는군. 약속대로 도와주실까? ―메이크
º 라테르 고산지대 남쪽 나루터에서 샤말라와 대화 º 라테르 고산지대 남쪽 나루터에서 메이크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실리엔 생태보호지구 탈환 】
저 더러운 존재들로부터 이리니드의 유산을 되찾읍시다! ―카스타네아
º 실리엔 생태보호지구 입구에서 카스타네아와 대화 º 실리엔 생태보호지구 탈환 º 실리엔 생태보호지구 입구에서 카스타네아와 대화 º 실리엔 생태보호지구 입구에서 밀리아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이번에는 발레스로 】
퀘스트 툴팁 ―NPC
º 힐웬 광산 입구에서 크루크와 대화 º 힐웬 광산 탈환 º 힐웬 광산 입구에서 크루크와 대화 º 힐웬 광산 입구에서 밀리아와 대화
포상	경험치 0,000, 상금 0,000G

【 자르딘으로 진격 】
아무리 생각해도 둘이서는 선생님 복수를 하기엔 어려울 것 같아. 그래서 말인데... ―밀리아
º 힐웬 광산 입구에서 밀리아와 대화 º 발레스에서 다우라와 대화 º 필리아에서 메이크와 대화 º 발레스 마나 터널에서 밀리아와 대화 º 자르딘으로 진격 º 피시스에서 자르딘 가는 길목의 밀리아와 대화 º 피시스에서 자르딘 가는 길목의 다우라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자르딘 탐색 시작 】
적들의 본거지가 어디인지 모르니 조사를 해봐야겠어. ―다우라
º 피시스에서 자르딘 가는 길목의 다우라와 대화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 터널 앞에서 다우라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최후의 일격을 향해! 】
자이언트랑 함께 움직이기로 했지? 근데 엘프도 계속 따라오던걸. 일단 나랑 얘기 좀 해. ―밀리아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 터널 앞에서 밀리아와 대화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 터널 앞에서 다우라와 대화 º 자르딘 페라 마나 터널에서 밀리아와 대화 º 적들의 습격에 맞서서
포상	경험치 100,000

【 6화 - 악령의 물결:진실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밀레시안의 위기 】 ||

지금은 후퇴해야 해! 어서! ―다우라
º 검은 용기사에게 맞서 싸워라! º 대폭발 발생
포상	경험치 8,000

【 상황을 주시하라 】
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아군의 상황을 살펴보자.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터널에 있는 아군에게 말 걸기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터널에 있는 다우라에게 말 걸기 º 검은 용기사의 기억 읽기 º 밀리아의 과거 읽기
포상	경험치 8,000

【 쓰러진 밀레시안 】
여전히 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아군의 상황을 좀 더 살펴보자.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터널에 있는 아군에게 말 걸기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터널에 있는 밀리아에게 말 걸기 º 샤먼의 성지에서 결전 º 바펠세파르의 최후
포상	경험치 8,000

【 혼란의 격류 】
나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아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터널에 있는 밀레시안에게 말 걸기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터널에 있는 밀리아에게 말 걸기 º 밀리아의 위기에 º 소울 스트림에서 나오와 대화
포상	경험치 100,000

【 7화 - 영웅의 의미:가치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사라진 루에리 】 ||

나오의 도움을 받아 온전한 몸으로 에린에 도달하였다.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터널에 있는 메이크와 대화 º 루에리 치료하기 º 검은 가면의 분노
포상	경험치 8,000

【 어제의 친구, 오늘의 적 】
적의 계략으로 밀레시안이 공공의 적이 되었다. 우선은 무사히 탈출하도록 하자.
º 자르딘 라스파 마나터널에 있는 메이크와 대화 º 아군을 공격하지 않으면서 탈출 º 밀리아와 루에리의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예상외의 조력자 】
자네, 지금 굉장히 곤란한 상황이지? 날 찾아오게. 해줄 이야기가 있어. ―아쿨
º 쿠르클레의 밀림 나무 문양에 있는 아쿨과 대화 º 소울 스트림에서 나오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퀘사르의 심장 】
응? 자네 뭔가 듣고 왔군? 어서 내게 털어 놓게! ―아쿨
º 쿠르클레의 밀림 나무 문양에 있는 아쿨과 대화 º 공격받는 발레스까지 º 발레스의 키리네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불안한 움직임 】
뭔가 이상하군. 샤먼들이 돌아오지 않고 있어. 찾으러 가야 할 것 같은데... ―아쿨
º 발레스에 있는 샤말라와 대화 º 쿠르클레 나무 문양에 있는 아쿨과 대화 º 행방불명된 밀리아
포상	경험치 100,000

【 8화 - 생명의 나무:제물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악령의 흔적 】 ||

큰일 나기 전에 어서 밀리아를 찾아야 하네. ―아쿨
º 콘누스 오아시스에서 아쿨과 대화 º 타르라크의 과거 º 콘누스 오아시스에서 아쿨과 대화 º 피시스 힐웬 광산에서 재료 획득
포상	경험치 8,000

【 계획적인 악령화 】
내가 말한 재료는 모두 구했나? 한시가 급하네. 다 구했으면 어서 오아시스로 오게. ―아쿨
º 콘누스 오아시스에서 아쿨과 대화 º 밀리아의 위치 확인 º 콘누스 오아시스에서 아쿨과 대화 º 타르라크의 과거
포상	경험치 8,000

【 전쟁 준비 】
위치는 확인됐군. 밀리아를 되찾아 오기에 앞서 샤말라가 레네스로 가 정찰을 할 걸세. 그 동안 자네가 할 일이 있으니 이야기를 하도록 하지. ―아쿨
º 콘누스 오아시스에서 아쿨과 대화 º 타르라크의 과거
포상	경험치 8,000

【 지원군 모집 】
엘프와 자이언트, 그리고 인간에게 지원을 요청하도록 하자.
º 필리아에 있는 카스타네아와 대화 º 발레스에 있는 크루크와 대화 º 타라 왕성에 있는 에레원과 대화 º 벨바스트 제독 관사에 있는 오언과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레네스 침투 작전 】
레네스 내부는 적들로 가득 차있다. 레네스에 잠입해서 내부를 정찰하겠다. ―샤말라
º 쿠르클레 나무 문양에 있는 아쿨과 대화 º 타르라크의 과거
포상	경험치 100,000

【 9화 - 운명의 장난:대립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작전회의 】 ||

어디 갔었나, 감응자? 오란인가 하는 정찰대장이 자넬 찾네. ―아쿨
º 자르딘 페라 화산 남쪽에서 오란과 대화 º 샤말라의 탈출 º 자르딘 페라 화산 남쪽에서 오란과 대화 º 자르딘 페라 화산 남쪽에서 샤말라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기만 전술 】
퀘사르들과의 전쟁에 앞서 인간, 엘프, 자이언트가 힘을 합쳤다. 작전이 성공한다면 침투할 틈이 생길 것이다.
º 자르딘 페라 화산 남쪽에서 오란과 대화 º 가짜 자원을 안전하게 수송 º 자르딘 페라 화산 남쪽에서 메이크와 대화 º 퀘사르를 견제하며 해변에 진지를 설치 º 자르딘 페라 화산 남쪽에서 다우라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계시 】
이 사태의 종지부를 찍을 순간이 다가왔다. 레네스로 가자.
º 자르딘 페라 화산 남쪽에서 아쿨과 대화 º 레네스에서 최종 결전
포상	경험치 100,000

【 10화 - 파괴의 여신:강림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최종전 】 ||

심상치 않은 기운이 흐른다. 루에리와 타르라크를 막고 이 싸움을 끝내자.
º 레네스에서 퀘사르의 심장 돌파 º 리아 파르의 보호막 무력화 º 레네스에서 여신 마하와 전투 º 레네스에 있는 타르라크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 】
레네스에서 일어났던 무서운 전투는 이제 끝이 났다. 밀리아와 샤말라, 아쿨은 어떻게 됐는지 알아보자.
º 페라 화산 남쪽에서 오란과 대화 º 샤먼의 성지에서 아쿨과 대화 º 샤먼의 성지에서 샤말라와 대화
포상	경험치 100,000

3.2. G18

【 프롤로그 / 제로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타르라크의 편지 】 ||

안녕하세요! 저는요. 탈틴에 사는 여섯 살 타르라크예요. 스승님은 열 밤 자면 온댔어요. 어 그리고요. 디바 누나는 저를 예뻐해주는데요, 근데 자꾸 멀린 형아가 저를 괴롭혀요. 얼른 우리 집에 와서 멀린 형아 좀 혼내주세요. ―타르라크 올림
º 타르라크의 편지 읽기 º 드루이드의 집에서 타르라크 만나기
포상	경험치 3,000, 상금 3,000G

【 디바표 어린이 도시락 】
오랜만에 실력 발휘 좀 해볼까? 타르라크가 반할 만큼 맛있는 요리를 해 보려고 해. 너도 와서 같이 먹자. ―디바
º 드루이드의 집에서 디바와 대화 º 어린 타르라크의 투정 듣기 º 드루이드의 집에서 디바와 대화
포상	경험치 3,000, 상금 3,000G

【 전설의 요리사를 찾아서 】
하... 어쩔 수 없네. 에린에서 제일 가는 전설적인 요리사를 알고 있어. ―멀린
º 드루이드의 집에서 멀린과 대화 º 아브네아 호수에서 멀린과 대화 º 멀린에게 60cm 이상 아브네아 잉어 전달 º 드루이드의 집에서 멀린과 대화 º 블라고 평원 양조장에서 멀린과 대화 º 멀린에게 블라고 누아, 에란스 소비뇽 10송이씩 전달
포상	경험치 25,000, 상금 15,000G

【 마지막 시도 】
안되겠다. 이대로 가다간 아사하겠어. 그 아저씨를 불러 낼 마지막 방법을 시도해보자. ―멀린
º 드루이드의 집에서 멀린과 대화 º 거대 멧돼지 불러오기 º 드루이드의 집에서 멀린과 대화 º 드루이드의 집에서 디바와 대화
포상	경험치 15,000, 상금 10,000G

초코맛 스테이크를 위해 마스터셰프를 부를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얻어야 하는 재료는 다음과 같다.

60cm 이상의 아브네아 잉어. 잘 안 낚이는 편이다.
그랑 블라고 10송이, 에란스 소비뇽 10송이. 퀘스트를 주는 곳인 블라고 평원에서 내려가면 바로 있다.
육질이 아주 좋아보이는 멧돼지 한 마리.
3-1. 따로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멧돼지 일곱 마리에게 각각 세 대씩 돌던지기 스킬을 적중시키면 된다. 사다리 바로 옆에 서서 멀리 있는 멧돼지에게 돌을 던지고, 멧돼지가 달려오면 바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인식을 풀고, 멧돼지가 멀리 가면 사다리에서 내려와 다시 돌을 던지고, 맞기 전에 다시 사다리로 올라가고... 무한반복. 플레이어의 스탯이 고정되어서 두 대 맞으면 미션 실패다.

【 1화 / 멀린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무용담 】 ||

에헴, 저 정도 멧돼지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니야! 내가 왕년에는 말이야. 어유, 일단 한 번 들어나 보라구! 그러니깐 그때가... ―멀린
º 멀린의 기억 듣기 º 프로페서J의 기억 듣기 º 마스터셰프의 기억 듣기
포상	경험치 10,000, 상금 6,000G

말이 RP 미션이지, 그냥 NPC들이 대사대로 행동하면 된다.

【 가는 날이 장날 】
마침 전달해야 할 물품이 있네. 천사에게 물품 전달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만큼 중요한 일인데... 던바튼까지 심부름 좀 해 줄 수 있겠나? ―마스터셰프
º 마스터셰프의 부탁 들어주기 º 드루이드의 집에서 디바와 대화 º 아브네아 호수 근처에서 타르라크와 대화 º 이보나와 대화 º 텐트 안으로 들어가기 º 음유시인 캠프에서 멀린과 대화 º 던바튼의 글리니스에게 물품 전달하기
포상	경험치 30,000, 상금 8,000G

던바튼으로 가는 길목(아브네아 음유시인 캠프)에서 '잠식된 네이드'와 싸우게 된다.

필드보스 네이드와 패턴은 거의 동일하다. 물대포, 포효, 가까이 가면 윈드밀, 특수 패턴 바닥장판이 있다.
'피통을 어느만큼 까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이 때렸냐'가 클리어 조건이기 때문에 펫의 도움을 받거나 얌전히 총 들고 프렌지를 갈기자. 아니면 아드니엘의 뿔피리도 괜찮다.

【 숨바꼭질 】
나이 헛먹은 교수님 때문에 수고 많았어. 이 멀린님은 이제 디바랑 집으로 돌아가련다. ―멀린
º 던바튼에서 멀린과 대화 º 던바튼에서 타르라크 찾기 º 던바튼에서 크리스텔과 대화 º 카브 항구의 아스콘에게 물품 전달하기
포상	경험치 8,000, 상금 5,000G

【 긴급 일일 봉사단 】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멀린이 또 사고를 쳤군요. 이멘마하로 좀 와주시지 않겠습니까? ―프로페서J
º 이멘마하 광장에서 프로페서J와 대화 º 제임스와 대화 º 이멘마하 농부와 대화 º 농부에게 옥수수 10자루 전달하기 º 아이던과 대화 º 쓰레기 모아오기 º 이멘마하 광장에서 프로페서J와 대화 º 제임스와 대화
포상	경험치 30,000, 상금 25,000G

쓰레기를 종류별로 3개씩 모아야 한다.[20] 구역마다 나오는 쓰레기가 다르니, 쓰레기통 하나에 구질구질하게 매달리지 말고 여러 구역을 돌아다니면서 모으자. 별로 안 걸린다.

【 이멘마하 정열의 리사이틀 】
디바 없이 성금 모금 연주회를 열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준비는 마쳤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공연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프로페서J
º 3인 연주회 마치기
포상	경험치 15,000, 상금 46,500G

공연에서 리듬 게임을 해야 한다. 도중에 멀린이 신들린 피아노 연주를 성공시켜 "멀린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라는 사념파가 뜨면 난이도가 갑자기 5노트에서 9노트로 올라간다. 리듬게임을 잘 모르는 유저에겐 어려운 미션인데... 다행히 2014년 8월 7일 패치로 이 리듬게임 미션은 삭제되었다.

【 2화 / 실종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이멘마하 사랑의 리퀘스트 】 ||

...다른 준비는 마쳤으니 자신 있는 악기를 가지고 공연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프로페서J
º 이멘마하 공연장에서 디바와 대화 º 이멘마하 공연장에서 프로페서J와 대화 º 디바의 연주회 돕기 º 이멘마하 공연장에서 프로페서J와 대화 º 아이던과 대화
포상	경험치 30,000, 상금 1,000G

퀘스트 진행상의 지시대로 따라가면 되지만, 대화를 휙휙 넘겼다간 지시를 못 볼 수 있으니 주의할 것.

1) 십자모양으로 나무판 / 모서리 네 칸에 못.
2) 정중앙에 1) 아이템 / 모서리 네 칸에 위치에 나무판 / 나머지 네 칸에 못.
3) 정중앙에 2) 아이템 / 나머지 둘레 여덟칸에 빛나는 종이.
4) 수정판을 받아서 복원하자. 화석 복원하듯이 하면 된다.[21]
5) 악보집의 세 악보 중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이야기 - 한스톤'을 연주한다.

【 밤이 깊었네 】
타르라크를 데리러 가야 할 시간입니다. ―프로페서J
º 이멘마하 공연장에서 프로페서J와 대화 º 던바튼 성당에서 멀린과 대화 º 던바튼 성당에서 타르라크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상금 1,000G

【 해도를 아십니까 】
으... 꼬맹이 때문에 귀찮아 죽겠다. 어쩔 수 없지. 수녀님 말씀대로 카브 항구로 가자. 선술집에서 하룻밤 묵어가지 뭐. 근데 주변이 왠지 시끌벅적한 건 기분 탓이겠지? ―멀린
º 아닉과 대화 º 멀린과 대화 º 해적들과 대화 º 아닉과 대화 º 카브 선술집에서 멀린과 대화 º 멀린과 대화
포상	경험치 30,000, 상금 1,000G

못하는 사람에겐 정말 정말 어렵다.
원숭이 섬의 비밀에서 해적들과 칼싸움(=욕 배틀)을 벌이는 장면의 오마쥬. 밀레시안인 당신은 해적들을 한 명씩 입담 배틀로 꺾고 최종 보스인 엘 드라코와 대결해야한다.

공격 대사와 방어 대사가 있다. 상대 해적에게 공격 대사를 쳤는데 잘 방어하면 당신이 진다. 상대 해적이 공격 대사를 던졌는데 못 방어해도 당신이 진다. 총 세 번 지면 칼을 놓치고 패배하게 된다. 한 번 대사를 들으면 기억해놨다가 써먹을 수 있다. 이렇게 여러가지 대사들을 날려서 상대 해적의 입을 세 번 닥치게 하면 당신의 승리. 대사 조합은 ~~마비노기 도서관 카페의 해도 관련 정리 팁~~, 대사 모음을 참고.
창이 짧아서 그런거지 스크롤바를 내려보면 다른 대사도 많이 뜬다. 엘 드라코 외에는 전부 기본 대사만으로 이길 수 있으며, 엘 드라코의 경우도 행운이 따라준다면 기본 대사만으로도 바르는 게 가능하다.
엘 드라코까지 해도로 쓰러뜨린뒤 밖으로 나와서 해적 잔당들과 싸워야한다. 그닥 센 놈은 없으니 안심하고 잡자.
이후 어린 타르라크의 악몽 영상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베이릭시드 그리고 간만에 등장해주신 마우러스, 그리고 양쪽 날개가 달린 글라스 기브넨, 타르라크를 책망하는 멀린, 뛰어오는 좀비들, 제대로 맛이 간 디바, 그리고 그가 마지막으로 찾은 것은 크리스텔인데, 그 순간 그녀의 얼굴이 좀비로 변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이 과정에서 글라스 기브넨, 좀비들이 나올 때 영상에서 도망가라고 자막이 나오는데 반대 방향으로 이동할 것.[22]
2023년 7월 13일 패치로 난이도가 기존보다 대폭 하향되어 대사 모음만 참고하면 클리어가 이전보다 쉽게 가능해졌다. 변경 사항으로는 다음과 같다.

전체 조롱과 말대답의 개수가 5개로 축소
조롱과 말대답을 배우는 규칙 삭제. 처음부터 5개의 조롱/말대답을 습득한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 물론 이 과정에서 업데이트 이전의 습득한 조롱과 말대답은 다시보기를 진행하더라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깔리고 잭과 플레일의 대결이 삭제.
블랙바트/블랙비어트/바베이도스에게 각 1회의 말대답에 성공하면 엘 드라코와 대결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
엘 드라코에게 말대답을 2회 성공하면 미션이 클리어가 되어 자동으로 퇴장 후 해적 잔당과 싸우면 된다.

【 실종 】
큰일 났어. 아오... 미치겠네 진짜. 이 꼬맹이!!!! 또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아. ―멀린
º 카브 선술집에서 멀린과 대화 º 카브 사람들에게 수소문하기 º 카브 선술집에서 멀린과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상금 1,000G

【 거래 】
뭐해? 지금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야. 용병한테 얼른 타르라크 찾아달라고 해야지. 빨리 와. ―멀린
º 반호르 주점에서 멀린과 대화 º 반호르 주점에서 멀린과 대화 º 가이레흐 유적에서 멀린과 대화 º 카브 항구에서 트레저헌터와 대화
포상	경험치 0,000, 상금 0,000G

잠식된 크루메나[23]와 유적 가고일 무리와 싸운다. 펫도 꺼낼수 있고 멀린+트헌도 ~~도움은 안되지만~~있어서 보스 레드드래곤보다 쉽다. 패턴은 다음과 같다.

돌진 : 바로 나오는 스킬이라 딱히 피할 방도가 없다. 그런 주제에 데미지도 꽤 아프다. 그냥 맞아주고 포션빨로 버티자.
포효 : 잠시간의 경직과 펫소환 해제. 자체로는 데미지가 크지 않지만, 포효 다음 바로 돌진을 콤보로 넣어버리면 답이 없다.
브레스 : 입에 불을 머금은 다음 전방으로 불을 뿜는다. 미리 크루메나의 뒤로 돌아가면 피할 수 있으니 뒤로 돌아가서 브레스 중에 머리를 후드려 패주자.
꼬리치기 : 몸을 뒤트는 준비동작이 있다. 눈치껏 피하고 데미지를 넣자.
마법 : 크루메나가 날아오르는데 사념파가 안 뜨면 메테오. 크루메나의 정면에 떨어지니 등뒤로 피신하자. 사념파('알 수 없는 힘으로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졌다')가 뜨면 썬더다. 윈드밀로 취소시킬 수 있다. 못 취소시켰으면 그냥 라이트닝 매직 실드를 ㅡ자, 피통이 덜 까인다.
부위파괴가 가능하다. 다리는 돌진 봉인, 꼬리는 꼬리치기 봉인, 몸통은 부위파괴 후 몸통에 추가 데미지, 머리는 브레스 중에 추가 데미지다.

【 3화 / 추적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탐문 조사 】 ||

그 꼬맹이가 혼자 배를 타고 대륙을 건너왔다는 게 말이 돼? 참 나. 저 녀석 말을 어디까지 믿어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 ―멀린
º 켈라 항구에서 멀린과 대화 º 켈라 베이스 캠프에서 타르라크의 행방 수소문하기 º 트레저헌터와 대화 º 멀린과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상금 1,000G

【 사막으로 】
메이즈 평원 쪽은 녀석에게 맡겨두고, 우리는 협곡 쪽으로 가보자. 그 쪽은 길이 별로 없으니까 꼬맹이가 지나갔다면 목격자가 있을 거야. ―멀린
º 카이피 협곡에서 탐험대원 샘과 대화 º 무유 사막에서 트레저헌터와 대화 º 론가 사막 입구에서 로페즈와 대화 º 오아시스에서 멀린과 대화 º 멀린과 다시 대화
포상	경험치 10,000, 상금 1,000G

슬라임처럼 생긴 괴생물체와 싸워야 하는데, 자꾸 나타나기 때문에 주위에 있는 괴생물체들은 무시하고 '지도를 삼킨 괴생물체'만 공격하는 게 낫다. 이 괴생물체를 공격할 때 플레이어도 데미지를 받으니 HP의 상태를 신경쓰자.
함정 : 도적단원들과 3번에 걸쳐서 싸우게 되는데, 마지막 전투에 나오는 '겁 많아 보이는 도적단원'은 절대 죽이지 말아야 한다. 도적단원들은 공격력은 약하지만 다중인식이라서 하나씩 처리하는 게 쉽다.

【 필리아의 도둑 】
망할 도둑 자식. 이 멀린 님을 속여? 잡히기만 하면 가만두지 않겠어! 필리아로 가서 뜨거운 맛을 보여주지! ―멀린
º 아트라타와 대화 º 트레저헌터와 대화 º 로페즈를 찾는다.
포상	경험치 8,000, 상금 1,000G

이 미션은 도둑맞은 약초들을 찾는 건데, 길 가는 건 트레저헌터의 말대로만 하면 된다. 도중에 악령, 전갈 등과 싸우게 되긴 하지만 어렵지 않은 편.

【 예언과 단서 】
녀석이 이번에 말한 건 진짜일거야. 길이 코르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 분명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거다. 따라 와. ―트레저헌터
º 코르 마을에서 아쿨과 대화 º 투파이와 대화 º 자르딘 온천에서 트레저헌터와 대화 º 다 나은 대식가 원숭이와 대화
포상	경험치 8,000, 상금 1,000G

【 추적 】
꼬마가 이 먼 곳까지 왔다는 것도 이상하고, 일행이 있다는 건 더 이상해. 사실 원숭이의 말까지 듣고 있는 내가 제일 이상한 것 같단 생각이 드는 건 기분 탓이야?! 어쨌든 자르딘 쪽을 더 찾아보자고. ―멀린
º 멀린과 대화 º 트레저헌터와 대화 º 멀린과 대화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63,000G

【 4화 / 흑서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설원의 추격 】 ||

그 놈들을 계속 쫓다 보니 결국 바르바까지 와 버렸다. 근데 놈들의 발자국이 눈보라 때문에 치워져서 더 이상은 추적할 수가 없어. 결국 이 돈만 밝히는 사기꾼한테 의지할 수밖에 없나? ―멀린
º 멀린과 대화 º 스키를 타고 납치범 추격하기 º 멀린과 대화
포상	경험치 10,000, 상금 1,000G

스키를 타고 퀘사르의 개썰매를 10m 이내로 추적해야 한다. 이동은 방향키, 급회전은 스페이스바. 하늘색 원 위를 지나가면 속도가 빨라지고 붉은색 원 위를 지나가면 속도가 느려지니 주의하자. 테일즈런너 느낌으로 하면 쉽게 깰 수 있다.

【 피신 】
충분히 멀리까지 왔으니 이젠 그 녀석들도 더는 못 쫓아오겠지? 하! 디바의 웃는 모습이 벌써부터 머릿속에 선하구만! ...그런데 이 꼬맹이 혹시 죽은 건 아니겠지? ―멀린
º 타르라크의 상태 확인 º 트레저헌터와 대화 º 뗏목을 타고 납치범 따돌리기
포상	경험치 10,000, 상금 1,000G

트레저헌터 RP 미션을 한 뒤에, 뗏목을 타고 퀘사르 일당에게서 도망쳐야 한다. 적 뗏목이 가까이 접근하면(30m) 실패하므로 상단에 뜨는 거리를 신경쓰자. 도중에 돌이나 방호벽 등 함정이 있는데, 여기에 걸리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므로 주의하자. 특히 방호벽에 걸렸을 때는 4명의 퀘사르가 뗏목 위로 올라온다.

【 메투스의 문 】
으아!!! 어떻게 이럴 수가!!!!!! 지금까지 이토록 격한 분노를 느낀 적이 없었어!!! 도저히 맨정신을 유지할 수가 없다. 일단 코르 마을에서 같이 상의 좀 해 보자. ―멀린
º 코르에서 멀린과 대화 º 루페스 사막에서 멀린과 대화 º 메투스 안으로 진입 º 핑크와 대화 º 핑크와 다시 대화
포상	경험치 20,000, 상금 1,000G

트레저 헌터 RP 미션. 비흐의 흑서를 이용해 곳곳에 숨겨진 글귀들을 찾은 뒤에, 이 글귀들을 모아 제단에 가져가서 문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세 아이들이 겪은 그 증세가 신이 반족에게 내린 죽음의 저주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알았더라면 금지된 봉인 마법으로 내 아이들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못했겠지.
다행히 아이들은 구했지만 이젠 한계에 다다른 것인지 하루하루 몸이 타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내 정신이 완전히 흐려지기 전에, 셋 중 반족의 피가 가장 짙은 아이에게 비흐의 책을 쥐어 주기로 했다.
(위의 네 문장을 조합하면 나오는 마지막 문장) 요즘은 그 곳으로 향하는 통로를 만들고 있는데 그 문을 여는 주문으로 그 아이의 이름[24]을 쓸까한다. 요눈의 일기 x월 x일.

【 미궁 】
마나터널도 문게이트도 이용하지 않고 순식간에 무유 사막에 와 있다. 타르라크를 납치한 놈들도 이런 방식으로 이동한 건가? ―멀린
º 트레저헌터와 대화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67,500G

멀린 때문에 나타난 크리스탈들과 싸운 뒤에 다른 방으로 이동된다. 방에 들어왔을 때 공중에 뜬 크리스탈을 만지면 문장이 나오고, 이 문장 중 방향을 언급하는 단어가 있는데 그 단어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서 문을 열면 또 다른 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

미션 시작 전 멀린이 흑서에서 읽은 문자가 당신이 가야 할 길에 대한 힌트이다. 9-6-9-12-12-9-6-9, 시계에 대입하면 왼쪽-아래쪽-왼쪽-위쪽-위쪽-왼쪽-아래쪽-왼쪽. 괜히 헤메지 말고 잘 기억해서 이대로 가자.

다른 문을 통해 다음 방으로 넘어가면 크리스탈들이 나타난다. 이 크리스탈들과 싸우자. 마지막 방에서는 크리스탈들이 합체해 멘히르라는 거대 크리스탈로 변한다. 멘히르를 잡자.[25]

【 5화 / 디안 케트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네메톤으로 】 ||

이 곳은 이상해. 세계의 법칙이 뭔가 다르게 적용하고 있어. 게다가 저 탑은 대체.. ―멀린
º 통로에서 멀린과 대화 º 1층 로비에서 멀린과 대화 º 2층 로비에서 트레저헌터와 대화
포상	경험치 10,000, 상금 1,000G

트레저헌터 RP를 통해 7개의 보석을 작동시켜야 한다.

순서는 왼쪽 보석부터 4 - 2 - 5 - 6 - 3 - 7 - 1 순으로 건드리면 된다.
한 30번 가까이 틀리면 알아서 트레저 헌터가 깨달음을 얻고 순서를 말해준다.

【 결계 】
우리가 왜 여기 있냐고? 그러게나 말이다. 자, 내 얘길 들어봐. 뭐? 안 들어도 뻔하다고? 그렇다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가 아니라 들어! ―멀린
º 결계 안의 멀린과 대화 º 멀린과 다시 대화 º 결계 밖의 루에리와 대화
포상	경험치 12,000, 상금 1,000G

퀘사르의 심장 RP. 멀린의 HP를 50% 넘게 깎고 결계로 유인해 가둬야 한다. 아군일 땐 약했던 놈이 적으로 나오니깐 장난이 아니다! 경직 없는 슈퍼 아머 탑재는 기본 소양이요, 인스턴트 캐스팅을 쿨타임도 없이 써대고, 중급 마법은 캐스팅 없이 쏟아져 나온다. 그야말로 대마법사 멀린. 퀘사르가 평타를 치면 친 만큼 파볼을 난사한다. 인벤토리를 열어 이동속도 포션을 먹고, 슈팅 러쉬와 평타로 살살 꼬셔서 계단 아래 봉인 지점으로 유인하자.

【 오래된 약속 】
탈출했다! 역시 이몸은 위대하단 말이지. 놀랍지? 멋있어서 눈물이 날 것 같지? 알아, 알아. 어쨌든 빨리 꼬마를 찾자. 심상치 않아. ―멀린
º 결계 밖에서 멀린과 대화 º 복도에서 멀린과 대화 º 멀린과 다시 대화 º 디안의 방에서 멀린과 대화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66,000G

처음은 멀린 RP. 총 3단계로 진행된다.

1) 프로페서 J와 디바 : 프로페서는 연금술을, 디바는 어째서인지 분신술(...)을 사용한다. 프로페서를 죽어라 패면 바로 클리어지만, 디바를 때리면 여성을 때린다면서 바로 미션을 실패하게되니 주의.
2) 디바 : 디바가 혼자 나타나 멀린에게 산책을 가자고 한다. 등장하는 선택지는 뭘 고르던 똑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디바는 멀린의 주위에 그가 끔찍히 싫어하는 토끼들을 무제한으로 소환한다. 1)과 달리 2)에서는 디바를 쓰러뜨릴 수 있다. 토끼들의 다굴은 꽤 거슬리니 시작하자마자 파이널 히트를 켜고 빠르게 디바를 잡자.
3) 타르라크 : 왠지 모르게 화산지대로 이동하게 된다. 대화가 끝나면 다짜고자 글라스 기브넨과 잠식된 샐러맨더 여러 마리가 소환된다. 뭘 어떻게 싸워도 절대 이길 수 없으니 곧장 뒤쪽의 하얀 원으로 튀자.

그렇게 멀린의 RP가 끝나고 나면 디안과의 전투가 시작된다.

디안이 보호막을 치면 크리스탈 3기가 나온다. 3기를 모두 부숴야 보호막이 깨지고 데미지가 들어간다.
당신의 공격을 튕겨내는 패턴이 있다. 근접전 직업군이라면 꽤나 버거운 전투가 될 수 있으니, 적당한 거리에서 윈드밀로 때리고 튀는 치고빠지기 식 전투가 쓸만하다.

【 6화 / 의식, 제물, 희생 】

||<-2><table align=center><table bgcolor=Ivory><tablebordercolor=Wheat><table width=80%> 【 의식 】 ||

디안인지 뭔지 없이도 여긴 잘만 돌아가네? 그 붉은 머리 놈 때문인가? 뭐 꼭대기로 올라가 보면 알게 되겠지. 어서 확인해 보러 가자! ―멀린
º 디안의 방에서 멀린과 대화 º 네메톤 최상층 제단 앞에서 멀린과 대화 º 네메톤 최상층 제단 앞에서 트레저헌터와 대화 º 네메톤 최상층 제단 앞에서 멀린과 다시 대화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10,000G

처음에는 퀘사르의 심장과 싸우게 된다. 심장은 주로 총으로 공격을 하고, 골드 드래곤의 환상을 불러 메테오를 쓰거나 디안과 유사한 스킬을 사용하는 패턴이 거기에 추가된다.
이 전투가 끝난 뒤에는 트레저헌터 RP를 하게 되는데, 결계를 해제하는 게 목적이다. 이게 6화에서 가장 어려운 미션.

슈팅러쉬를 이용해 이동하며 발판을 밟으면 슈팅러쉬의 쿨 타임이 초기화되는 구조라서 슈팅러쉬를 잘 이용하면 된다. ~~다만 뒤로 가는 슈팅러쉬 나오면 피꺼솟~~
슈팅러쉬로 미션을 클리어 못하겠다면, 그냥 슈팅러쉬를 봉인하고 걸어가는게 더 빠르다. 해체지점까지 걸어다니며 인형술로 당기는 녹색 퀘사르와 검들고 쫓아오는 빨간 퀘사르만 잡으면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퀘사르

【 문 】
으으 머리가 띵하군... 이 멀린님이 꽤 무리해서 보내준 것 잊지마! 자, 이제 너만 믿는다! ―멀린
º 세계의 경계에서 루에리와 대화 º 세계의 경계에서 루에리와 다시 대화 º 무유 사막에서 멀린과 대화
포상	경험치 50,000, 상금 10,000G

* 루에리와 1차전, 2차전을 치른다.
한때 이 드라마가 도는 데 걸리는 시간 대비 골드 보상이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26] 사람들이 응축된 새도우 크리스탈을 들고 모두 이 드라마 2부 6화만 돌던 적도 있다. 하지만 인기몰이를 하자 바로 패치하여 보상이 10분의 1로 칼질당한 현재는 드라마 마지막화라는 의미 외에는 없다.

[1] 이는 상술한 매주 업데이트를 하는 명목으로 만들다보니 완성도가 심히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시즌 2는 아예 디렉터가 중간 탈주를 하면서 예고 조차 제대로 안지켰다. [2] 사실 RP 남용 문제는 C2이후 챕터들부터 조금씩 불거지던 문제이지만 드라마는 다른 챕터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심하다. [3] 미션 목표도 코르 마을을 파괴하라. 그 곳에 네가 찾는 것이 있다.나 너의 적들을 죽여라!와 같이 굉장히 과격한 어투로 작성되어 있다. 세세한 연출이 돋보이는 부분 [4] 이때 루에리가 무척 늙은 모습으로 나오는 것도 놀랍지만, 늘 악에 받쳐있던+복수심에 불타던 루에리가 밀리아에겐 사근사근 아저씨 모드로 굴어서 로리콘 의혹에 쐐기를 박았다!!! [5] NPC라도 밀레시안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딜도 뽑히고 잘 죽지도 않는다. 죽척하고 누워있으면 동족들이 잡몹을 해결해준다! [6] 여기서 플레이어는 '가장 위대한 밀레시안'으로서 자기 목숨을 바치면 에린의 모든 자들을 구원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지녔다는 게 밝혀졌다.~~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파워~~ [7] 참고로 노란꽃 말고 벽 쪽으로 붙어서 도망치면 실장님이 나온다(...). 별 말은 안 한다. [8] 에메랄드 코어 3개, 돌연변이 토끼의 발 10개. 이번에는 전처럼 헛짓거리 재료 모으기가 아니니 안심하자... [9] 인간vs마족, 엘프vs자이언트 [10] 이걸로 만든 스태프는 타르라크가 시드 스넷타를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용도다. [11] 랑그히리스와 타르라크가 낚여서 연합군 앞에 나타난다. [12] 이 내용이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크리스텔, 그녀에게는..." 인데, 보면 알겠지만 크리스텔에게 따로 말할게 있다가 끊긴건지, '주밀레에게 죄송/크리스텔에게 미안'한건지 헷갈린다. [13] 이때 타르라크가 플레이어를 매우 강하게 반가워하는데 멀린과 디바 사이에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느낄수 있다. 밀레시안의 집에서 몇밤만 재워달라는 얘기까지 할 정도. ~~근데 밀레시안한테 집이 있었나~~ ~~하우징 아님 낭만농장~~ [14] 대사는 굵고 짧게 "난 OOO(플레이어명).". 이전에는 NPC들이 이미 소개를 받아서 당신을 알고있거나, 자기소개를 하더라도 직접 대사로 자기소개를 한 적은 없었다. [15] 예전에 키웠던 강아지가 무대 조명이 떨어지는 사고에서 디바를 밀쳐 구하고 대신 죽었다. [16] 이 악몽이 보는 사람에 따라 제법 호러다. [17] 그런데 이 때 던바튼 성당에 가면 타르라크를 만날 수 있는 버그가 있다고 한다.(...) [18] 그냥 엄청 오랫동안 못잡고 있으면 지나가던 밀레시안 이라면서 나타난다.(...) [19] 이 포탈을 열기위해 조사한 내용을 보면 트레저헌터와 반족에 대한 떡밥을 알 수 있다. [20] 버려진 빈 병, 헌옷, 폐지,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21] 큰 브러시로 수정판 바깥 흰 부분부터 뭉텅이로 정리한다 → 작은 브러시로 수정판 테두리를 톡톡 치듯이 정리한다. 마우스 감도를 낮춰서 하면 좀 더 정교하게 할 수 있다. 너무 깎아서 빨간 부분을 만들바에 그냥 깎지 말고 우둘투둘하게 남겨둬라. 그게 더 점수가 잘 나온다. [22] "빨리 도망쳐야 해!" 자막이 나온다. 어린 타르라크의 체력, 마나, 스태미나를 보면 1/1로 되어 있어 글라스 기브넨과 좀비에게 인식당하면 사실상 미션 실패라서 다시 영상을 봐야한다. [23] G8의 최종보스인 크루메나의 열화판 [24] 정황상 트헌의 본명이 아닐까 추측된다. [25] 꼭 멘히르를 잡지 않아도 전투 도중에 새로 생긴 문을 클릭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고 한다? [26] 패치 이전 기준 루에리전에서 응축된 새도우 크리스탈을 쓸 경우 빠르면 5~10분 이내로 약 25만 골드를 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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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메인스트림/C5

1. 개요

2. 내용

2.1. Generation 17 : The Drama: 이리아(Iria) 시즌 1

2.1.1. 0화 / 사전편 - 샤말라

2.1.2. 1화 / 시작된 운명: 악령

2.1.3. 2화 / 돌아온 영웅: 함정

2.1.4. 3화 / 깨어난 악몽: 추적

2.1.5. 4화 / 샤먼의 수련: 의식

2.1.6. 5화 / 고대의 유산: 역습

2.1.7. 6화 / 악령의 물결: 진실

2.1.8. 7화 / 영웅의 의미: 가치

2.1.9. 8화 / 생명의 나무: 제물

2.1.10. 9화 / 운명의 장난: 대립

2.1.11. 10화 / 파괴의 여신: 강림

2.2. Generation 18 : The Drama: 이리아(Iria) 시즌 2

2.2.1. 0화 / 제로

2.2.2. 1화 / 멀린

2.2.3. 2화 / 실종

2.2.4. 3화 / 추적

2.2.5. 4화 / 흑서

2.2.6. 5화 / 디안 케트

2.2.7. 6화 / 의식, 제물, 희생

3. 공략

3.1. G17

3.2. G18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