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05:27:16

더 와이어

더 와이어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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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bordercolor=#fff,#e5e5e5>
BBC 선정
100대 21세기 TV 시리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2021년 BBC는 43개국의 206명의 TV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최고의 TV 시리즈 100편을 선정했다.
<colbgcolor=#a0522d><colcolor=#fff,#e5e5e5> 1위 더 와이어
2위 매드맨
3위 브레이킹 배드
4위 플리백
5위 왕좌의 게임
6위 아이 메이 디스트로이 유
7위 레프트오버
8위 아메리칸즈
9위 오피스(영국)
10위 석세션
11위 보잭 홀스맨
12위 식스 핏 언더
13위 트윈 픽스 리턴
14위 애틀랜타
15위 체르노빌
16위 더 크라운
17위 30 Rock
18위 데드우드
19위 LOST
20위 더 씩 오브 잇
21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22위 블랙 미러
23위 베터 콜 사울
24위 Veep
25위 셜록
26위 왓치맨
27위 라인 오브 듀티
28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29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30위 걸스
31위 트루 디텍티브
32위 못말리는 패밀리
33위 굿 와이프
34위 더 브릿지
35위 파고
36위 다운튼 애비
밴드 오브 브라더스
38위 핸드메이즈 테일
39위 오피스(미국)
40위 여총리 비르기트
41위 시트 크릭 패밀리
42위 핍 쇼
43위 종이의 집
44위 커뮤니티
45위 굿 파이트
46위 홈랜드
47위 그레이 아나토미
48위 인사이드 넘버9
49위 더 뷰로우
50위 홀트 앤 캐치 파이어
51위 스몰 액스
52위 디스 이즈 잉글랜드
53위 Call My Agent
54위 해피 밸리
55위 더 실드
56위 빅뱅 이론
57위 영 포프
58위 다크
59위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60위 하우스 오브 카드
61위 아바타 아앙의 전설
62위 굿 플레이스
포즈
64위 디텍터리스트
65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66위 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67위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68위 기묘한 이야기
69위 24
70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신 시리즈
71위 인라이튼드
72위 길모어 걸스
73위 살아있는 지구
74위 유토피아
75위 바빌론 베를린
76위 릭 앤 모티
77위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78위 킬링
79위 마인드헌터
80위 House M.D.
81위 O.J.: 메이드 인 아메리카
82위 빅 리틀 라이즈
83위 인시큐어
84위 노멀 피플
나르코스
86위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87위 더 컴백
88위 OA
89위 덱스터
90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91위 웨스트월드
92위 쇼 미 어 히어로
93위 트레메
94위 루이
95위 루터
96위 카타스트로피
97위 한니발
98위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99위 스티븐 유니버스
100위 퀸스 갬빗
출처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

파일:타임지 로고 화이트.svg 선정 역대 최고의 TV 쇼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7년 미국 주간지 타임이 역대 최고의 TV 쇼( TV 드라마, TV 영화, 방송 프로그램, 코미디 쇼, 만화 등) 100개를 선정했고 하단은 선정된 TV 쇼들이다. 순서는 알파벳 순서이며 순위와는 관계가 없다.
애벗과 코스텔로 쇼 ABC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올 인 더 패밀리 미국 가족
아메리칸 아이돌 못말리는 패밀리 배틀스타 갤럭티카 비비스와 버트헤드 밥 뉴하트 쇼
브라이즈헤드 리비지티드 버팔로 빌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캐럴 버넷 쇼 월터 크롱카이트의 CBS 이브닝 뉴스
찰리 브라운 크리스마스 치어스 코스비 가족 만세 더 데일리 쇼 댈러스
그 날 이후 데드우드 딕 밴다이크 쇼 드라그넷 에드 설리번 쇼
어니 코박스 쇼 펠리시티 프릭스 앤 긱스 프랑스 셰프 프렌즈
제너럴 호스피털 조지 번스와 그레이시 앨런 쇼 길모어 걸스 건스모크 힐 스트리트 블루스
살인: 길거리의 일생 신혼여행자들 클라우디우스 1세 왈가닥 루시 킹 오브 더 힐
래리 샌더즈 쇼 레이트 나잇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 비버에게 맡겨 둬 로스트 못말리는 번디 가족
메리 하트맨 메리 하트맨 메리 타일러 무어 쇼 M.A.S.H. 몽키즈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블루문 특급 MTV 1981-1992 마이 소 콜드 라이프 미스터리 과학 극장 3000 별난 커플
더 오피스(미국) 더 오피스(영국) 오프라 윈프리 쇼 피위의 플레이 하우스 플레이하우스 90
그 가격이 맞아요 프라임 서스펙트 더 프리즈너 더 리얼 월드 록키와 불윙클 쇼
뿌리 로잔느 아줌마 샌포드와 아들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세컨드 시티 텔레비전
시 잇 나우 사인펠드 세서미 스트리트 섹스 앤 더 시티 더 실드
심슨 가족 싱잉 디텍티브 식스 핏 언더 60분 소프
소프라노스 사우스 파크 네모바지 스폰지밥 스포츠센터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세인트 엘스웨어 슈퍼볼과 광고들 서바이버 택시 투나잇 쇼 위드 조니 카슨
24 환상특급 트윈 픽스 웨스트 윙 왓 이스 마이 라인?
WKRP 인 신시내티 더 와이어 와이즈가이 엑스파일 유어 쇼 오브 쇼스
출처 }}}}}}}}}

엠파이어 매거진 선정 100대 TV쇼
파일:엠파이어 매거진 로고.pn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a0522d><colcolor=#fff> 1위 브레이킹 배드
2위 왕좌의 게임
3위 소프라노스
4위 더 와이어
5위 프렌즈
6위 웨스트윙
7위 OA
8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9위 LOST
10위 닥터후
11위 심슨 가족
12위 트윈 픽스
13위 매드맨
14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15위 데드우드
16위 레프트오버
17위 스타 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
18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19위 피키 블라인더스
20위 엑스파일
21위 사인펠드
22위 24
23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24위 체르노빌
25위 셜록
26위 30 Rock
27위 베터 콜 사울
28위 워킹 데드
29위 더 실드
30위 블랙애더
31위 ER
32위 M.A.S.H.
33위 식스 핏 언더
34위 프레이저
35위 썬즈 오브 아나키
36위 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7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38위 파이어플라이
39위 킬링 이브
40위 한니발
41위 오피스(미국)
42위 기묘한 이야기
43위 파울티 타워즈
44위 플리백
45위 아메리칸즈
46위 스타 트렉: 딥 스페이스 나인
47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48위 못말리는 패밀리
49위 스페이스드
50위 온리 풀 앤 호스
51위 파고
52위 오즈
53위 프라임 서스펙트
54위 웨스트월드
55위 라인 오브 듀티
56위 House M.D.
57위 오피스(영국)
58위 환상특급
59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60위 트루 디텍티브
61위 블랙 미러
62위 핸드메이즈 테일
63위 마인드헌터
64위 파더 테드
65위 릭 앤 모티
66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67위 보드워크 엠파이어
68위 노던 익스포저
69위 스크럽스
70위 사우스 파크
71위 프린지
72위 엔젤
73위 치어스
74위 익스팬스
75위 보잭 홀스맨
76위 덱스터
77위 크래커
78위 핍 쇼
79위 섹스 앤 더 시티
80위 레드 드워프
81위 더 씩 오브 잇
82위 굿 플레이스
83위 저스티파이드
84위 브루클린 나인-나인
85위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86위 뉴욕경찰 24시
87위 나르코스
88위 살인 사건: 길거리 생활
89위 길모어 걸스
90위 굿 와이프
91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92위 커뮤니티
93위 더 브릿지
94위 사선을 넘어
95위 나는 앨런 파트리지
96위 라이프 온 마스
97위 브로드처치
98위 빅 리틀 라이즈
99위 파스케이프
100위 로마
2021년 발표 / 출처 }}}}}}

<colcolor=#000000,#ffffff> 파일:entertainment-weekly-logo-1000.png 파일: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화이트 로고.png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역대 최고의 TV 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000000><colcolor=#fff>1위 더 와이어
2위 심슨 가족
3위 사인펠드
4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5위 소프라노스
6위 《올 인 더 패밀리》
7위 《앤디 그리핀 쇼》
8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9위 Mad Men
10위 《유어 쇼 오브 쇼》
2013년 발표 / 출처 }}}}}}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5px;" <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fff,#191919>
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TV 쇼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274c87><colcolor=#fff>1위 소프라노스
2위 더 와이어
3위 Mad Men
4위 The Thick of It
5위 브레이킹 배드
6위 더 오피스(영국)
7위 왕좌의 게임
8위 플리백
9위 《핍 쇼》
10위 애틀랜타
11위 《해피 밸리》
12위 30 Rock
13위 라인 오브 듀티
14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15위 웨스트 윙
16위 《나이티 나이트》
17위 데드우드
18위 걸스
19위 《베트남 전쟁》
20위 《O.J.: 메이드 인 아메리카》
21위 《못말리는 패밀리》
22위 트윈 픽스 리턴
23위 블랙 미러
24위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25위 핸드메이즈 테일
26위 《레드 라이딩 트릴로지》
27위 《트렌스페어런트》
28위 《더 킬링》
29위 《스페이스드》
30위 킬링 이브
31위 아름다운 바다
32위 더 오피스(미국)
33위 빅 브라더
34위 《카타스트로피 》
35위 《디스 이스 잉글랜드》
36위 《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
37위 《브레스 아이》
38위 《디텍토리스트 》
39위 굿 와이프
40위 《악몽의 힘》
41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42위 사우스 파크
43위 아메리칸즈
44위 더 크라운
45위 《더 브릿지》
46위 닥터후 뉴 시즌》
47위 《네이선 발리》
48위 베터 콜 사울
49위 《인시큐어 》
50위 다운튼 애비
51위 《패트릭 멜로즈》
52위 《굿 파이트》
53위 《블랙 북스》
54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55위 유토피아
56위 《더 징크스》
57위 섹스 앤 더 시티
58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59위 울프 홀
60위 셜록
61위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62위 석세션
63위 《쇼 미 어 히어로》
64위 《식스 핏 언더》
65위 《플라이트 오브 더 콘코즈》
66위 《인사이드 넘버 나인》
67위 《여총리 비르기트》
68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69위 굿 플레이스
70위 쉐임리스
71위 로스트
72위 살아있는 지구
73위 《스파이럴》
74위 《인비트위너스》
75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76위 베리 잉글리시 스캔들
77위 더 실드
78위 《프릭스 앤 긱스》
79위 《홀트 앤 캐치 파이어》
80위 부통령이 필요해
81위 《가빈 & 스테이시》
82위 《스트릭틀리 컴 댄싱》
83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84위 《루킹》
85위 《가글박스》
86위 《프레쉬 미트》
87위 레프트오버
88위 저스티파이드
89위 엘 워드
90위 24
91위 실리콘밸리
92위 《가스 메렝기의 다크플레이스》
93위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94위 스킨스
95위 《더 트립》
96위 《브로드 시티》
97위 《섀도우 라인》
98위 《더 마이티 부시》
99위 라이프 온 마스
100위 《 아임 어 셀레브리티》
2019년 발표 / 출처
}}}}}}}}} ||

파일:The-Hollywood-Reporter-Logo.png
할리우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쇼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2015년 미국 잡지 할리우드 리포터가 주최한 할리우드 업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TV 쇼다.
2,800명의 배우, 제작자, 감독 및 기타 업계 인사들이 뽑은 순위다.
<colbgcolor=#CE0000><colcolor=#fff>1위 프렌즈
2위 브레이킹 배드
3위 엑스파일
4위 왕좌의 게임
5위 사인펠드
6위 소프라노스
7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8위 왈가닥 루시
9위 Mad Men
10위 심슨 가족
11위 웨스트 윙
12위 섹스 앤 더 시티
13위 M.A.S.H.
14위 모던 패밀리
15위 로스트
16위 《못말리는 패밀리》
17위 환상특급
18위 30 Rock
19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20위 트윈 픽스
21위 하우스 오브 카드
22위 윌 앤 그레이스
23위 치어스
24위 워킹 데드
25위 빅뱅 이론
26위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27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28위 ER
29위 《식스 핏 언더》
30위 더 와이어
31위 더 오피스(미국)
32위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33위 셜록
34위 사우스 파크
35위 스타 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6위 머펫 쇼
37위 덱스터
38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39위 《올 인 더 패밀리》
40위 프레이저
41위 《해피 데이즈》
42위 캐슬
43위 《캐롤 버넷 쇼》
44위 다운튼 애비
45위 홈랜드
46위 Veep
47위 《딕 반다이크 쇼》
48위 더 골든 걸스
49위 오펀 블랙
50위 《프릭스 앤 긱스》
51위 길모어 걸스
52위 트루 디텍티브
53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54위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 에어
55위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56위 《케빈은 열두살》
57위 굿 와이프
58위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59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60위 《머피 브라운》
61위 Roseanne
62위 《아내는 요술쟁이》
63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64위 House M.D.
65위 패밀리 가이
66위 《택시》
67위 블루문 특급
68위 파이어플라이
69위 앙투라지
70위 《내사랑 지니》
71위 《베이사이드 얄개들》
72위 《모크 앤 민디》
73위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74위 24
75위 닥터후 (1963-1989)》
76위 풀 하우스
77위 스캔들
78위 《못말리는 번디 가족》
79위 세서미 스트리트
80위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81위 Law&Order: SVU
82위 길리건의 섬
83위 겟 스마트
84위 앨리어스
85위 Law&Order
86위 트루 블러드
87위 스크럽스
88위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89위 《록포드 파일즈》
90위 애로우
91위 아메리칸즈
92위 《밥 뉴하트 쇼》
93위 《더 브래디 번치》
94위 《페어런트 후드》
95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96위 내 사랑 레이먼드
97위 앨리 맥빌
98위 《패밀리 타이즈》
99위 폴티 타워즈
100위 위기의 주부들
2015년 발표 / 출처 }}}}}}}}}

<colcolor=#000,#fff> 파일:서부 미국 작가 조합 로고.png 파일:서부 미국 작가 조합 화이트 로고.png
미국 작가 조합 선정
가장 잘 쓰여진 최고의 TV 시리즈
{{{#!wiki style="padding: 5px 0px; 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13년 미국 작가 조합의 회원들인 미국의 각본가들이 선정한 역대 가장 잘 쓰여진 TV 시리즈 순위다.
<colbgcolor=#000000><colcolor=#fff>1위 <colbgcolor=#fff,#1c1d1f>《 소프라노스
2위 사인펠드
3위 환상특급
4위 《올 인 더 패밀리》
5위 M.A.S.H.
6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7위 Mad Men
8위 치어스
9위 더 와이어
10위 웨스트 윙
11위 심슨 가족
12위 왈가닥 루시
13위 브레이킹 배드
14위 《딕 반다이크 쇼》
15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16위 《못말리는 패밀리》
17위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18위 《식스 핏 언더》
19위 《택시》
20위 《래리 샌더즈 쇼》
21위 30 Rock
22위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23위 프레이저
24위 프렌즈
25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26위 엑스파일
27위 로스트
28위 ER
29위 《더 코스비 쇼》
30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31위 《더 허니무너스》
32위 데드우드
33위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34위 모던 패밀리
35위 트윈 픽스
36위 《뉴욕경찰 24시》
37위 《캐롤 버넷 쇼》
38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39위 섹스 앤 더 시티
40위 왕좌의 게임
공동 41위 《밥 뉴하트 쇼》
공동 41위 《유어 쇼 오브 쇼스》
공동 43위 다운튼 애비
공동 43위 《떠스티썸팅》
공동 43위 Law&Order
공동 46위 《홈사이드》
공동 46위 《St. Elsewhere》
48위 홈랜드
49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공동 50위 콜베어 르포
공동 50위 더 오피스(영국)
공동 50위 굿 와이프
53위 《알래스카의 빛》
54위 《케빈은 열두살》
55위 《L.A. 로》
56위 Sesame Street
57위 형사 콜롬보
공동 58위 폴티 타워즈
공동 58위 《록포드 파일즈》
공동 60위 블루문 특급
공동 60위 《프릭스 앤 긱스》
62위 《뿌리》
공동 63위 사우스 파크
공동 63위 내 사랑 레이먼드
65위 《플레이하우스 90》
공동 66위 덱스터
공동 66위 더 오피스(미국)
68위 《마이 소 콜드 라이프》
69위 《더 골든 걸스》
70위 《앤디 그리핀 쇼》
공동 71위 24
공동 71위 더 실드
공동 74위 《머피 브라운》
공동 74위 House M.D.
공동 76위 《클라우디우스 1세》
공동 76위 《바니 밀러》
78위 《오드 커플》
공동 79위 스타트렉: 더 넥스트 제너레이션
공동 79위 앨프리드 히치콕 프리젠츠
공동 79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83위 겟 스마트
공동 84위 《디펜더스》
공동 84위 《건스모크》
공동 86위 트루 블러드
공동 86위 저스티파이드
공동 86위 《필 실버스 쇼》
88위 밴드 오브 브라더스
89위 《로완 & 마틴 쇼》
90위 《프리즈너》
공동 91위 머펫 쇼
공동 91위 《앱솔루틀리 패뷸러스》
93위 보드워크 엠파이어
94위 윌 앤 그레이스
95위 《패밀리 타이즈》
공동 96위 《머나먼 대서부》
공동 96위 《수프》
공동 98위 도망자
공동 98위 레이트 나잇 위드/쇼 데이비드 레터맨
공동 98위 루이
공동 101위 오즈
2013년 발표 / 출처 }}}}}}

TV 가이드 선정 60대 TV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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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001d><colcolor=#fff> 1위 소프라노스
2위 사인펠드
3위 왈가닥 루시
4위 올 인 더 패밀리
5위 환상특급
6위 더 와이어
7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8위 M.A.S.H.
9위 브레이킹 배드
10위 심슨 가족
11위 치어스
12위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13위 신혼여행자들
14위 Law&Order
15위 앤디 그리피스 쇼
16위 명작 극장
17위 캐럴 버넷 쇼
18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19위 오프라 윈프리 쇼
20위 딕 밴다이크 쇼
21위 매드맨
22위 투나잇 쇼 위드 조니 카슨
23위 힐 스트리트 블루스
24위 60분
25위 엑스파일
26위 코스비 가족 만세
27위 건스모크
28위 프렌즈
29위 ER
30위 세서미 스트리트
31위 에드 설리번 쇼
32위 로잔느 아줌마
33위 형사 콜롬보
34위 월튼네 사람들
35위 택시
36위 로스트
37위 유어 쇼 오브 쇼스
38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39위 서바이버
40위 섹스 앤 더 시티
41위 레이트 나잇/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
42위 웨스트 윙
43위 모던 패밀리
44위 뉴욕경찰 24시
45위 제퍼디!
46위 바니 밀러
47위 달라스
48위 아메리칸 아이돌
49위 밥 뉴하트 쇼
50위 더 실드
51위 세인트 엘스웨어
52위 빅뱅 이론
53위 더 데일리 쇼 위드 존 스튜어트
54위 더 골든 걸스
55위 살인: 길거리의 일생
56위 래리 샌더즈 쇼
57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58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59위 굿 와이프
60위 내 사랑 레이몬드
2013년 발표 / 출처 }}}}}}

롤링 스톤 선정 100대 TV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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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심슨 가족
3위 브레이킹 배드
4위 더 와이어
5위 플리백
6위 사인펠드
7위 매드맨
8위 치어스
9위 애틀랜타
10위 메리 타일러 무어 쇼
11위 석세션
12위 환상특급
13위 부통령이 필요해
14위 아메리칸즈
15위 래리 샌더즈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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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레프트오버
18위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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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올 인 더 패밀리
22위 스타트렉: 디 오리지널 시리즈
23위 왓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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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위 M.A.S.H.
26위 세서미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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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위 몬티 파이튼의 비행 서커스
34위 더 오피스(미국)
35위 로스트
36위 왈가닥 루시
37위 못말리는 패밀리
38위 힐 스티리트 블루스
39위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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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위 보잭 홀스맨
42위 배틀스타 갤럭티카 신 시리즈
43위 인시큐어
44위 레이트 나잇 위드 데이비드 레터맨
45위 형사 콜롬보
46위 웨스트 윙
47위 마이 소 콜드 라이프
48위 더 실드
49위 프렌즈
50위 제퍼디!
51위 엑스파일
52위 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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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위 굿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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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위 파티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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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위 밥 뉴하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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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이어
The W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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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파일:TV-MA_icon.png TV-MA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국가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기획자 데이비드 시몬
출연 Dominic West, Lance Reddick, Sonja Sohn
방송국
제작사
방송 기간 2002년 ~ 2008년
방송 횟수 5시즌 60회
국내 스트리밍 U+모바일tv [1]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4. 시즌 목록
4.1. Season 14.2. Season 24.3. Season 34.4. Season 44.5. Season 5
5. 사운드트랙6. 평가7. 영향8. 기타

[clearfix]

1. 개요

소프라노스,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과 함께 HBO의 걸작 미국 드라마 중 하나로, 수많은 평론가들에게 역대 최고의 TV 시리즈라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볼티모어 마약중독자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그려낸 The Corner(2000)[2] 방영 이후 이를 토대로 경찰과 마약상들의 스토리를 추가, 드라마와 액션성을 가미하여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총 다섯 시즌에 걸쳐 방영되었다.

첫 시즌은 볼티모어의 경찰과 마약 갱스터들의 대결을 중심으로 하는 일종의 수사물적인 성격이 두드러지는 작품이었지만 시즌이 확장되면서 다루는 주제가 넓어지기 시작, 시즌 2는 마약 밀매 루트가 되는 부두 노역꾼들의 삶을 보여주고 시즌 3에서는 선거와 정치를, 시즌 4에는 학교와 교육 문제, 시즌 5에서는 언론 문제를 다루는 등 단순 수사물에서 벗어나 군상극, 사회극으로 장르를 넓혀나가게 된다.

국내에서는 배급사인 워너가 한국 지사를 철수했기 때문에 제대로 방영된 적이 없고 DVD는 시즌 1만 정발됐었다. 시간이 지나 IPTV 가 활성화되면서 2015년 올레티비에 VOD 전편이 업로드되었다. 또한 왓챠 플레이 Wavve에서도 전편을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서비스가 모두 종료되어 볼 수 없다.

2. 특징

빈민가에서 벌어지는 경찰과 범죄자들의 대립은 많이 다루어진 소재이지만, 이 작품의 차별되는 특징은 연출 및 촬영 방식, 그리고 각본에서도 리얼리즘을 고수한 점이라 할 수 있다. 경찰들의 도청장치나 카메라를 의미하는 은어인 더 와이어란 제목처럼 드라마는 리얼리티의 극한을 위해 갖은 노력을 펼쳤다.

드라마의 각본은 전직 볼티모어 경찰이었던 에드 번즈(Ed Burns)와 볼티모어 경찰 담당 기자였던 데이빗 사이먼(David Simon)이 작가로 참여해서 사실성을 부여한다. 일례로 시즌 1에서 총 38번의 fuck만으로 모든 수사 용어를 대체하는 부분은 이 작품 명장면 중 하나이며 번즈가 쓴 부분이다. 해당 영상 또 다른 한 명인 사이먼의 장기인 지역 방언과 은어의 리얼한 구사는 이 시리즈를 차별화하는 장점이 됐다. 이러한 리얼함은 시청자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이끌어낸다. 실제 삶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한 이 작품은 픽션임을 명시적으로 알 수 있는 드라마들과는 많은 차이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빈민가와 갱들의 세계가 적나라하게 그려지고 경찰 수사 과정 또한 이 드라마에서의 수사 방법은 대부분 시청자들이 익숙한 잠복, 도청, 탐문 등의 전통적인 수사 방법들이며 경찰들이 수사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고 관료주의와 상관들의 정치 놀음에 놀아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시즌 2에서는 항만 하역노동자들의 이야기와 시즌 4에서 교육 현장의 붕괴로 인해 악화되는 사회상, 정치인들과 도시 문제의 관계까지 빼놓지 않고 사실적으로 조명한다.

사실성이 강조된 부분을 하나 더 뽑자면 위에서도 언급된 사실적 언어의 사용이다. 그 지역, 직업 등 특수한 방언과 은어 같은 것들을 포착한 뒤 각본에 옮겨 사실적인 대사를 통해서 캐릭터의 사실성을 강조한다는 것은 이 작품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3] 작가의 경찰로서의 오랜 경험 및 조사가 이런 대사의 사실성에 큰 역할을 했다. 데니스 루헤인도 시리즈 제작에 참여하면서 가장 감탄한 부분이 각본가들의 지역 사람들의 언어를 캐치하는 능력이었다고 한다. 또 하나 강조한 점은 그 지역 삶을 사실적으로 포착하는데 중심을 두는 것이었다. 이렇듯 이 작품은 범죄물로서 긴박한 플롯보다는 그 지역의 삶을 묘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연출 면으로 넘어가면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특정한 인물이 아닌 볼티모어 자체라고 볼 수 있다. 매 시즌이 볼티모어의 몽타주로 끝나고 작품 전체의 테마는 볼티모어에 대한 애환이라 볼 수 있는 것이다. 공간을 캐릭터로 사용한다는 것은 새로운 연출 방식은 아니지만 이 작품처럼 디테일하게 공간을 "주인공"으로 묘사한 작품은 많지 않았고 이 점이 자칫 고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작품에 신선함을 부여했다.

또 다른 연출상 특징은 시즌을 통틀어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있지만 각 시즌마다 비중이나 역할이 다르고 많은 캐릭터들이 아무 미련 없이 물갈이된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시즌 1~3까지 주인공 격이던 박스데일 갱은 시즌 3 후반 몰락하고 시즌 4부터 마를로 스탠필드 갱이 실세로 떠오른다. 하지만 새로운 캐릭터들이 수 없이 등장하고 사라져도 위에서 언급했듯 볼티모어만은 언제나 더 와이어의 중심을 잡아는 역할을 한다. 이 드라마는 어느 특정 캐릭터의 이야기가 아닌 볼티모어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작품의 포커스는 주요 등장인물들이 아닌 그 지역, 그리고 주민들의 이야기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명 랜드마크보다는 해당 지역 주민만 알만한 장소 위주로 작품이 전개되고 이러한 배경을 통해 도시의 마약, 빈부 격차, 범죄, 교육 등의 문제를 조명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다룬 TV 시리즈, 영화는 수도 없이 많았지만 이 작품이 특별한 이유는 등장인물 중신의 지엽적인 접근이 아닌 장소 중심의 연출을 통해 지역 전반의 문제를 유기적으로 조명한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상당히 독특한 방식의 촬영을 활용했다. 약간은 다큐멘터리적인 느낌이 드는 촬영기법은 빈민가와 도시의 정취를 잘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주제면으로 넘어가면 시즌 1에서는 경찰과 갱들의 대립 그리고 재판 과정을 통해 사법행정의 모순을, 시즌 2에서는 무대가 갑자기 볼티모어 항구로 옮겨지며 갱들에게 공급되는 마약이 밀매되는 경로를, 시즌 3에서는 마약 합법화에 대한 주제를 탐구하며 정치와 행정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평론가나 시청자로부터 시리즈 최고라 평가받는 시즌 4에서는 시장 선거와 함께 빈민가의 학교와 청소년들. 그리고 정치인들과 갱이 엮인 구조적 부조리를 보여준다. 마지막 시즌 5에서는 언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외에도 에피소드 내내 인종 갈등 문제, 젠더 불평등 문제, 성소수자 문제, 노조 문제 등의 주제들을 다룬다. 이렇듯 이 TV 시리즈는 볼티모어의 이런 문제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한편으로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중독성 있는 구성으로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건조한 시각으로 심각한 문제들을 다룸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등장하는 코미디 장면들은 약방의 감초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그 어느 TV 시리즈보다 많은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모든 주조연 캐릭터뿐 아니라 일부 엑스트라까지도 입체성과 개연성을 지니고 있는 현실성을 추구한 캐릭터이다. 예를 들면 주인공 격 인물인 형사 지미 맥널티는 뛰어난 수사관이지만 주정뱅이에 난봉꾼이며,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오마 리틀은 샷건으로 갱들을 제압하는 볼티모어의 로빈 훗이지만 게이이다. 거기다 첫 등장에서는 뭔가 고지식하고 청렴한 경찰인 줄로만 알았던 다니엘스 또한 과거 뇌물로 재산을 모은 비리 경찰임이 밝혀진다. 작중 정의롭게만 보이는 여검사 펄먼도 알고 보면 주인공 맥널티와 불륜관계로 그의 아내 엘레나로 하여금 끝까지 재혼을 원하는 맥널티에 대한 불신을 제공한 내연녀이다.

수많은 캐릭터들은 다양한 군상을 보여주고 입체적이며 그 어느 캐릭터든 시리즈가 진행됨에 따라 관객이 등장인물들에 감정 이입을 할 수 있게 시리즈를 진행한다. 이를테면 시즌 1에서는 평범한 약쟁이 버블스에게 시즌 후반 감정 이입을 시키고, 시즌 2에서 찌질이로 묘사되는 지기도 나름 작중 행동의 목적과 동정심이 가는 등장인물로 묘사된다. 또한 수많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는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으로 보일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사실성을 추구하다 보니 여느 TV 시리즈 같은 속전속결식의 진행이나 속 시원한 결말은 존재하지 않는다. 또 비중 높은 캐릭터가 허무하게 죽어나가기도 한다. 이런 사실성에 기반을 둬 끌어내는 감정이입은, 청자에게 작품 내에서 펼쳐지는 행정 시스템으로 인한 좌절, 마약 중독, 폭력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또한 일반적인 미드는 시즌이 길어질수록 내용이 늘어지고 스토리가 꼬이거나 캐릭터가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더와이어는 시즌별로 주제에 따른 스토리 전개가 확실하고 마무리도 깔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버려지는 캐릭터들이 거의 없으며 5개의 시즌 동안 등장인물들의 위치와 신념이 미묘하게 바뀌어가는 것도 재미.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더 와이어/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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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즌 목록

각 시즌과 에피소드 제목을 표기. 제목 뒤의 숫자는 IMDB 평점이다.

4.1. Season 1

주역들이 소개되고 그들이 모이는 과정, 볼티모어의 전반적인 범죄 현장들, 그리고 그와 관련된 각종 도청 및 감시의 현장을 보여주는 시즌. 현장형사들과 관료주의에 찌든 고위 간부들과의 지리한 밀고 당기기가 시작되는 부분이자 박스데일파와의 첫 대면이기도 하며, 드라마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잡아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된 테마는 마약에 대한 이야기이다.
1.1 The Target 8.1/10
1.2 The Detail 8.5/10
1.3 The Buys 8.4/10
1.4 Old Cases 8.5/10
1.5 The Pager 8.5/10
1.6 The Wire 8.8/10
1.7 One Arrest 8.7/10
1.8 Lessons 8.7/10
1.9 Game Day 8.9/10
1.10 The Cost 9.3/10
1.11 The Hunt 9.0/10
1.12 Cleaning Up 9.2/10
1.13 Sentencing 9.1/10

4.2. Season 2

가장 유명한 시즌으로, 볼티모어 항구 구역을 무대로 한 블루컬러 계층에 대한 지역학적 탐구로 구성되어 있다. 빈부격차와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것이 주된 테마인데, 어떻게 가난 속에서 범죄가 생겨나고 그것이 어떻게 대물림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위해 해당 지역의 인물들과 세대에 대해 아주 꼼꼼하게 묘사하고 있다. 시즌 1과의 연계성도 돋보이는 점이며, 비교적 초반에 팀이 결성된 시즌 1과는 달리 중후반에야 주인공 맥널티가 팀에 합류하는 점이 차이점이라면 차이점.
2.1 Ebb Tide 8.1/10
2.2 Collateral Damage 8.4/10
2.3 Hot Shots 8.4/10
2.4 Hard Cases 8.3/10
2.5 Undertow 8.5/10
2.6 All Prologue 9.0/10
2.7 Backwash 8.5/10
2.8 Duck and Cover 8.7/10
2.9 Stray Rounds 8.8/10
2.10 Storm Warnings 9.1/10
2.11 Bad Dreams 9.3/10
2.12 Port in a Storm 9.2/10

4.3. Season 3

범죄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실험의 현장을 주 무대로 하며, 최종적으로는 박스데일파와의 결말을 맺게 되는 시즌이다. 합법과 불법의 사이에서, 공권력과 범죄가 각각 어떻게 앞날을 모색하는지에 대한 고찰을 보여주는 시즌. 안하무인의 맥널티가 스스로를 되돌아보는가 하면, 이질적이며 통제불능의 마를로 파가 등장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3.1 Time After Time 8.4/10
3.2 All Due Respect 8.7/10
3.3 Dead Soldiers 8.6/10
3.4 Hamsterdam 8.7/10
3.5 Straight and True 8.8/10
3.6 Homecoming 8.9/10
3.7 Back Burners 8.8/10
3.8 Moral Midgetry 8.9/10
3.9 Slapstick 8.9/10
3.10 Reformation 8.9/10
3.11 Middle Ground 9.6/10
3.12 Mission Accomplished 9.4/10

4.4. Season 4

아이들과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전면에 내놓고 진행되는 시즌이며, 더불어 정치 현장에 대한 묘사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전반적인 테마는, '도시와 사람들이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가'를 묻는 것에 가까우며, 극의 말미에는 약간의 희망을 제시하기도 한다. 맥널티가 방황을 그만두고 정착하기를 결정했기 때문에 극중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 시즌이기도.[4]
4.1 Boys of Summer 8.7/10
4.2 Soft Eyes 8.7/10
4.3 Home Rooms 8.8/10
4.4 Refugees 8.6/10
4.5 Alliances 8.8/10
4.6 Margin of Error 8.9/10
4.7 Unto Others 8.7/10
4.8 Corner Boys 8.8/10
4.9 Know Your Place 8.7/10
4.10 Misgivings 9.0/10
4.11 A New Day 9.2/10
4.12 That's Got His Own 9.4/10
4.13 Final Grades 9.6/10

4.5. Season 5

새로운 기대를 안고 시작한 행정부가 예산 문제로 골머리를 썩이는 와중에, 다시 난봉꾼(...) 맥널티가 컴백하여 위험한 일을 시도하면서 극이 진행된다. 주된 주제는 언론의 속성에 대한 고찰. 그리고 노숙자들, 그리고 그와 같은 소외받는 자들이 어떻게 극복하고 살아나가는지에 대한 것이다. 마지막 10화는 1시간 30분으로 모든 에피소드들 중에 가장 길다.
5.1 More with Less 8.5/10
5.2 Unconfirmed Reports 8.6/10
5.3 Not for Attribution 8.8/10
5.4 Transitions 9.1/10
5.5 React Quotes 8.9/10
5.6 The Dickensian Aspect 8.8/10
5.7 Took 8.8/10
5.8 Clarifications 9.1/10
5.9 Late Editions 9.4/10
5.10 -30- 9.6/10

5. 사운드트랙

매 시즌마다 오프닝 곡이 다른데, 사실은 한 곡의 여러 리메이크 버전이다. 바로 톰 웨이츠의 1987년 앨범 [Franks Wild Years] 수록곡인 <Way Down the Hole>.[5] 시즌 1에서는 더 블라인드 보이스 오브 앨러배마 The Blind Boys of Alabama, 시즌 2에서는 원작자의 오리지널, 시즌 3에서는 네빌 브라더스 The Neville Brothers, 시즌 4에서는 도마제 DoMaJe, 그리고 시즌 5에서는 스티브 얼 Steve Earle[6]의 버전이 쓰였다.

반면 엔딩은 Blake Leyh가 작곡한 연주곡 <The Fall> 하나가 모든 시즌에 동일하게 쓰였다.

매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 끝부분에는 후일담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성격의 몽타주 씬이 나오는데, 이때마다 피날레 한 곡이 배경음악으로 길게 흐른다. 시즌 1에서는 제시 윈체스터 Jesse Winchester의 <Step by Step>, 시즌 2에서는 스티브 얼의 <I Feel Alright>, 시즌 3에서는 솔로몬 버크 Solomon Burke의 <Fast Train>(밴 모리슨 Van Morrison 작곡), 시즌 4에서는 폴 웰러 Paul Weller의 <I Walk on Gilded Splinters>(닥터 존 Dr. John 작곡)이 쓰였고, 시즌 5에서는 시즌 1의 오프닝 곡이 풀 버전으로 재등장한다.

6.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스코어 91 / 100 점수 9.0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94% 관객 점수 97%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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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와이어> 는 최고의 티비 시리즈다. - 버락 오바마[7]
<더 와이어> 는 TV라는 매체의 장점을 극대화한 시리즈다. - 앨런 무어
히트를 비롯한 마이클 만 영화와 HBO 시리즈 더 와이어를 참고로 삼았는데 배트맨의 세계관과 썩 잘 맞는다. - 크리스토퍼 놀란
더 와이어는 두말할 것도 없이 최고의 TV 쇼다. 정말 최고다. - 에미넴

7. 영향

더 와이어의 시즌 중 가장 이질적으로 꼽히는 시즌 2는 의외로 영화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시즌이다. 흑인 갱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타 시즌과 달리 시즌 2 는 볼티모어 부두에서 일하는 폴란드계 미국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당시 더 와이어는 심도 깊고 리얼하게 부둣가 노역꾼들의 힘든 삶을 묘사하면서 미국 노동 계층의 애환을 그렸다.[8] 이 시즌에서 보여준 부둣가 볼티모어의 리얼한 묘사는 벤 에플렉이 감독한 타운 가라, 아이야, 가라, 데이빗 오 러셀의 파이터같은 작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다만 흑인들을 다룬 매체로서 이 작품의 특징은 길거리 삶에 대한 깊이있는 고찰과 그저 선/악으로 대비되어 온 경찰/갱들 사이의 관계망을 통해 그들의 삶과 현실이 지닌 비극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조명한다는데 있다. 1~3시즌의 주역 중 하나인 박스데일 파의 핵심간부들, 4~5 시즌에 등장하는 CO-OP의 리더 프롭 조, 마를로 파의 리더 마를로와 크리스, 스눕, 그리고 마이클까지 각자 그렇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삶에 내몰리고, 자기들이 믿는 가치에 매몰되어 몰락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캐릭터들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만약 이 사람들이 평범하고 건전하게 살 수 있었다면 이들이 지닌 능력이 단순히 갱단이 되어 죽고 죽이며, 마약이나 팔아먹다가 무의미하게 죽는게 아니라 각자의 더 나은 삶이나 혹은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을 삶을 나아지게 하지 않았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에이본의 포용력과 리더십, 스트링어의 사업가적 감각과 영리함, 위베이의 진중함과 결단력, 슬림 찰스의 신중하고 현실적인 태도, 프롭 조의 교섭력과 배포, 마를로의 매서운 의지나 날카로운 판단, 크리스나 스눕의 충성심과 철두철미함 등. 이들이 각자 지닌 능력들은 다들 보통이 아닌걸로 묘사된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마약판매와 폭력과 얽혀 헛되이 소모되다 그들 대부분의 인생을 망치는 것을 보면 씁쓸해짐과 동시에 현대사회에 널리 퍼진 능력만 있으면 가난과 불우한 인생을 벗어날 수 있다 라는 명제에 대해서 다른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직접적인 연관성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GTA5나 루크 케이지 등 흑인을 중심으로 다룬 매체에서 과거와 같은 천편일률적인 무식하고 멍청한 흑인 갱스터 이미지 대신에 그들의 삶을 묘사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인 셈.

특히 타운과 가라, 아이야, 가라는 리얼한 대사라는 면이나 촬영 방식 면에서도 보스턴 남부 지역 거친 캐릭터들의 대사를 굉장히 리얼하게 구현하는 등 여러 모로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가라 아이야 가라의 원작자 데니스 루헤인 더 와이어를 극찬하고 시즌 2에서 직접 각본에 참여하기도 했고 카메오로도 출연했다.

2016년 개최된 슈퍼볼에서 자동차 모델인 프리우스 광고 중 시즌 2의 주인공인 소보카 일가족 3명이 은행털이로 등장,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방송된지 10여년이 지난 드라마의 캐릭터들이 미국인의 최대축제인 슈퍼볼 광고모델로 나온다는 점은 더 와이어의 위상이 어떤지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9] 노동자가 은행털이가 되는 참담한 현실


8. 기타

하버드 대학교, UC 버클리, 미들버리 대학교, 피츠버그 대학교 등에서 더 와이어를 활용한 도시사회 내 하층민의 삶과 불평등에 관한 사회학 강의가 개설되어있다고 한다. 듀크대도 21세기 영상문학 자료로 영문학 강의에 사용 중.

국내에서는 아주대 한양대에서 이 미드를 이용해 강의하고 있다.

시즌 4 에피소드 9의 배경은 학교이다. 학교 측에서 교사들에게 M.S.A.S 시험 점수를 높이기 위해 시험에 비중이 높은 언어와 수학 위주로 가르치라고 한다. 그러자 경찰 출신 교사가 "지금부터 시험을 위해 가르치기 시작하라고요?.... 만약 우리가 애들한테 시험 문제를 다 가르쳐주면 '평가' 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All this so we score higher on the state tests? If we're teaching the kids the test questions, what is it assessing in them?)라고 반문한다. 이는 더 와이어가 방영될 당시 부시 행정부가 입안한 N.C.L.B (No Child Left Behind) 법안에 대한 은유 및 비판이라 할 수 있다.

볼티모어 시민들로 출연한 보조출연자 상당수가 과거 범죄이력이 있었으며 경찰 출연진들 중에서도 현역이 상당수 포함되어있었다. 때문에 과거에 경찰과 범죄자로 만났던 배우끼리 조우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고 한다.[10]

시즌 1에서 한 형사가 마약 딜러의 번호 확인을 위해 전화를 걸어 특이한 영어 발음을 구사하며 장난을 치는데, 옆의 동료가 왜 그러냐고 묻자 자기가 아는 한국인 점원을 흉내내봤다고 한다. 옆 동료의 반응 왈, “그거 중국인 발음 아냐?” (...) 또한 시즌 4에서는 매점을 운영하는 한국인 아저씨의 책 읽기식 대사를, 시즌 5의 비중 있는 씬에서는 한국인 아줌마의 비명과 더불어 배경으로 유유히 흐르는 트로트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그밖에도 한국어와 한국 대중음악이 식당이나 매점 씬에 간간이 등장한다. 그리고 주연급인 키마 역의 배우 소냐 손은 한국계 혼혈이다.[11]

원래 모든 에피소드가 4:3 비율로 촬영되었는데 HBO에 의해 HD 리마스터링 되었다. 이에 대해 데이빗 사이먼은 HD 리마스터링이 제작진이 (4:3 촬영을 통해) 의도한 바를 전달하는 데 있어 회의적이지만 추세 자체가 HD인 건 엄연한 사실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다는, 찬성과 반대의 중간자적 입장을 밝혔다.

볼티모어가 배경이다보니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자주 언급된다. 멜빈모라 등 2002~2008년경에 활동했던 메이저리그 선수들 이름도 흘러가는 배경으로 가끔 나오기도 하며 시즌 5에서는 야구인기가 줄어드는 미국의 모습도 언급된다. 버드 셀릭이 묵인하고 베리 본즈로 대표되는 스테이로이드 시대가 겉으로 보기에는 화려해도 미국인들의 야구에 대한 신뢰도에 크나큰 상처를 입힌 것도 보여준다.

이 드라마가 종영된 지 10년 가까이 흘렀지만 볼티모어시의 문제는 작중에서 묘사된 것에서 크게 개선된 것이 없다. 볼티모어가 속한 메릴랜드는 민주당이 수십년간 집권해온, 매사추세츠 다음가는 텃밭인 만큼 손을 쓸 방법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 최악의 치안을 자랑하는 도시기도 하다. 상술한대로 이 드라마를 극찬한 오바마조차도 볼티모어의 문제에 대해선 대안도 내놓지 않고 임기를 마쳤다.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이 볼티모어를 매우 위험한 도시로 지칭하고 하원의원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시끄러워 지면서 더와이어가 또 언급되고 있다. 사실 볼티모어에서 사고만 터지면 배경으로 등장하는게 더와이어이며 2015년 볼티모어 폭동때는 등장인물인 보디[12]가 뉴스방송의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다.

영화 감독 제임스 건이 좋아하는 드라마이고 # 박찬욱도 늘 좋아하는 드라마라고 한다. #

이 드라마의 제작진들은 2008년에 전쟁 드라마 제너레이션 킬을 제작하기도 했다.

2022년에 20주년 기념으로 배우들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 #

더 와이어의 배경이 된 볼티모어의 Francis Scott Key Bridge는 2024년 3월 26일 일어난 볼티모어 교량 붕괴 사고로 인해 무너져버렸다. #


[1] 안드로이드, ios 앱에서 개별구매 시청가능 [2] 해당 작품은 유튜브에 업로드 되어있으나 한글자막이 없을 뿐더러 마치 다큐멘터리와 같은 구성으로 철저한 리얼리티를 추구한 작품이라 극적인 재미를 느끼긴 힘들다. 다만 더 와이어의 몇몇 배우들이 상반된 캐릭터로 나오는 부분은 흥미거리. [3] 덕분에 번역이 상당히 어려운 작품으로 손꼽힌다. [4] 아예 등장하지 않은 에피소드도 있다. [5] 아수라에서 박성배가 태병조의 사주를 받아 안남 메트로폴리스 설명회 당시 습격을 받을 때와 은충호와 작대기가 박성배의 사주로 암살당할 때 BGM이었다(...) [6] 시즌 2의 피날레도 맡았으며 드라마에 조연급 배우로 등장하기도 한다. 바로 버블스를 개과천선 시켜주는 웨일런 Walon 역. [7] 제작자와의 인터뷰를 보면 티비 시리즈를 넘어 인류의 위대한 작품으로 극찬하고 있다. [8] 이후 시즌에서는 카케티가 시장이 되면서, 볼티모어 해안가를 관광구역으로 탈바꿈시키려는 모습 속에서 미국 블루칼라 계층의 후퇴라는 주제 역시 관철시키고 있다. [9] 은행털이와 추격전은 다크 나이트의 장면이 연상되고 프리우스를 운전하는 지기 소보카는 미드 제너레이션 킬에서 드라마 내내 운전만하는 운전병으로 등장했던 배우다. [10] 강력계 형사로 가끔 등장하는 에드 노리스는 실제로 볼티모어 경찰국장까지 했었고 2003년 강력범죄에 연루되어 6개월 실형까지 받았던 인물이다. [11] 제작자의 최근 작품인 더듀스에서 한국식당이 비중있게 등장하는 것으로 볼 때 한국에 대해 특별한 관심이 있는건 분명해 보인다. [12] 정작 배우는 뉴저지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