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0:34:21

엠파이어


1. 영어 단어2.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군단3.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4. 영국 영화잡지5. 영화
5.1. 1965년작5.2. 2002년작
6. 러시아의 프로게임단7. Star Wars: Empire8. 한국 아이돌9. 일본 아이돌 ExWHYZ의 전 그룹 이름 (EMPiRE)10. 미국 드라마

1. 영어 단어

empire
1. 제국
1. (거대 기업의)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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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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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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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국 영화잡지

<colbgcolor=#fff,#000><colcolor=#000,#f00> 엠파이어
Empire magazine
파일:엠파이어 매거진 로고.png
설립일 1989년 5월 ([age(1989-05-01)]주년)
국가
[[영국|]][[틀:국기|]][[틀:국기|]] 파일:그레이터 런던 시기.svg 런던
편집장 닉 드 셈리엔
업종 잡지 및 정기간행물 발행업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Threads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틱톡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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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부터 발간되어 온 영국의 월간 영화 잡지이다.

5. 영화

5.1. 1965년작

미국 의회도서관 영구 보존 영화
2004년 등재
파일:empire.png
앤디 워홀 감독의 영화(?)로, 8시간 5분 내내 같은 시야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만 나온다. 흑백에다가 소리도 없으며, 사실상 영화보다는 실험 영상에 가깝다. 이렇다 보니 몇몇 영화 커뮤니티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촬영감독이 요나스 메카스였다고 한다.

필름은 MoMA에서 보관 중이며, 유튜브 등에 돌아다니는 8시간짜리 버전은 실험영화 감독 에릭 도링어가 디지털로 찍은 <앤디 워홀 이후의 엠파이어>이기에 한국에서 원본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아피찻퐁 위라세타꾼의 최애 영화라고 한다. 베스트를 꼽으라면 반드시 등장한다.

5.2. 2002년작

프랭크 레예스 감독의 스릴러 영화.

6. 러시아의 프로게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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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tar Wars: Empire

현재는 비공식이 된, 레전드 설정의 코믹스 작품으로 다크 호스 코믹스가 만들었다.

리퍼블릭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제국을 중심으로 한 여러 사건들과 반란군과의 싸움을 보여준다.

8. 한국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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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본 아이돌 ExWHYZ의 전 그룹 이름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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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미국 드라마

2015년 1월부터 미국 FOX에서 방영한 음악 드라마. 리 다니엘스, 대니 스트롱이 제작했으며 시즌 2까지 나왔다. 테렌스 하워드, 터라지 P. 헨슨 등 유명 흑인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오며 코트니 러브, 나오미 캠벨 등 카메오 출연도 화려하다. ‘엠파이어 엔터테인먼트’의 오너이자 힙합계 거물인 루시어스 라이언(테런스 하워드)이 루게릭병에 걸리고 아들 3명 중 후계자를 선택하겠다며 서로 경쟁을 붙이는데 교도소에서 나온 세 아들의 엄마 쿠키가 개입하며 벌어지는 힙합 엔터테인먼트 계의 암투들을 그리고 있다. 방송이 정상적으로 연장되는 과정에서 배우였던 저시 스몰렛(Jussie Smollett)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지지자들을 통해 혐오 범죄가 일어났다고 사고를 친 이후에는 드라마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해당 기사 해당 기사 2

세간의 초기 반응은 '트럼프 지지자들이니 볼 것도 없다'라는 식의 편견어린 반응이었으나 정작 이게 자작극으로 밝혀지면서 친민주, 친진보 진영이 체면을 구기게 되었다.

이 사건은 저시 스몰릿이 지인 2명을 고용해서 트럼프 지지자들이 혐오 범죄를 한다며 트럼프 지지자들에 대한 혐오 범죄를 증가시키려고 한 것으로, 오히려 가증스러운 거짓 고발에 매일 총 맞아 살해당하는 시카고 경찰의 인력을 이런 쓸데없는 자작극에 썼다는 심각한 행동이다.

사실 트럼프 지지자들이 혐오 범죄를 한다는 것은 반 트럼프 진영에서 퍼뜨리는 프로파간다이다.[2] 미국 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 지경인가 하면 "저시 스몰릿이 증오 범죄를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기사를 쓴 기자들은 스몰릿의 피해주장을 사실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어마어마한 비판에 직면했었다. CNN을 비롯한 대다수의 언론은 트럼프 지지자들을 무조건 인종차별주의자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환경 속에서 범진보대중은 트럼프 지지자를 상대로 증오를 느끼며 역으로 혐오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벽을 만들기 위해 모금한다며 어린애가 뭔가를 팔다가 작은 히틀러 소리를 듣는 것이 요즘의 미국이다. 그런데 시카고 법정에서 이 케이스를 법정으로 가져가기 않기로하면서 다시 이슈가 되는 중. 시카고 경찰과 시장이 분노할 정도로 이해가 안 간다는 평가가 나오는 중이다. 일단 제시 스몰릿의 경우 그가 주장한 바와 달리 그를 습격한 2명이 제시 스몰릿의 개인 퍼스널 트레이너였던 나이지리아 출신의 흑인 형제들이었고 스몰릿의 경우 증거가 충분하기에 기소했다는 경찰이었는데 법정에서는 그 증거도 봉인하라는 평가도 나와서 오히려 이슈가 더 커진 상태다. 일단 스몰릿이 무죄라기보다는 애초에 사건이 너무 커져서 법정에서 크게 다루기에는 세금낭비가 될 것이라는 평가 때문에 이런 결정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건 자체가 스몰릿의 관종짓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법정에서 증거까지 봉인하라는 말이 나와서 무언가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스몰릿의 경우 새벽 2시에 자신이 서브웨이에 음식 사러 갔다가 트럼프 지지자 2명에게 목을 밧줄에 매고 세척제가 뿌려지면서 흑인 인종 차별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했는데 당시 새벽 2시의 시카고 날씨가 무지막지하게 추웠다는 점과 2시에 제시 스몰릿의 정체를 알고 기다린 괴한 2명과 세척제등 너무 믿기 힘든 이야기라서 경찰들의 조사 결과, 백인이라고 주장한 공격자들이 흑인이었다는 점과 스몰릿이 정작 그들과 여러 번 접촉한 점 등, 시카고 경잘의 슈퍼인텐던트이자 같은 흑인인 Eddie T. Johnson이 분노하였을 정도에 증거가 보여준 것 외에도 산더미 같다고 말한 점 때문에 이유가 굉장히 커졌다. 다른 부분은 다 넘어가지만 증거들을 봉인하라는 결정이 나와서 아예 무언가 딜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까지 받는 상황이다.

2021년 12월 9일, 유죄선고를 받았다. # 그 이전에 시즌 6도 취소되고, 그가 나온 에피소드 2개도 환상의 에피소드가 된 것이다.
[1] 아라비아 계정 [2] 저시 스몰릿의 증오 범죄 자작극이 일어나기 바로 7일 전에 Make America Great Again(MAGA) 모자를 쓴 가톨릭 학생들이 미국 원주민을 둘러싸고 인종차별인 행동을 했다고 곡해하는 동영상이 올라와서 가톨릭 학생들이 엄청난 욕을 먹었는데, 사실 전혀 그런 것이 아니었고 오히려 미국 원주민이 가톨릭 학생들에게 접근하면서 시비를 걸었고 그 와중에 흑인 Black Israelite's라는 그룹은 아예 가톨릭 학생들에게 쌍욕을 하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 흑인 그룹에 대해서는 언론에서 놀라울 정도로 언급이 없었다. 사실 가톨릭 학생들은 아무런 죄도 없었고, 오히려 이 사건도 트럼프 지지자라기 하기도 뭣하고 그냥 MAGA 모자를 쓴 사람을 트럼프를 미워하는 민주당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증오 범죄를 하는 상황을 포착했었다는 것이다. 언론이나 유명인들이 트위터로 학생들을 패고 싶다거나 미래의 범죄자들이라면서 엄청나게 욕을 했던 사건이기에 오히려 평화와 공정성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트럼프와 관련된 일이면 증오에 미친 사람들이 된다면서 굉장히 이슈가 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