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23:54:00


국명· 지명 한자 약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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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화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7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11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カ, (ケ), キャ, ゲ
일본어 훈독
はな, しろ-い
표준 중국어
huá, huà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지하철5. 유의자6. 상대자7. 모양이 비슷한 한자

[clearfix]

1. 개요

빛날 화(華). '꽃', '빛나다', '화려(華麗)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중화를 지칭하기도 하는데, 이는 옛 중원의 사람들이 스스로의 '빛나고 화려한' 문명에 자부심을 갖고 붙인 자칭이다. 획이 복잡하여 쓰기 난해한 글자이기도 하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빛나다
중국어 표준어 huá, huà
광동어 waa4
객가어
민북어
민동어 huà
민남어 hôa, hoa
오어 hho (T3)
일본어 음독 カ, (ケ), キャ, ゲ
훈독 はな, しろ-い
베트남어 hoa

유니코드에는 U+83EF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廿一廿十(TMTJ)으로 입력한다.
파일:華(금문).png 파일:華(소전).png
금문 소전
이 글자는 원래 상형자로, 잎과 줄기, 꽃잎이 있는 한 송이의 꽃을 본뜬 글자였다. 소전에서는 위에 (풀 초)가 더해져 지금에 가까운 자형이 되었다.

(꽃 화)와 뜻이 비슷하고 발음이 같아 종종 혼동되고는 하는데, 실제로 동원자(同源字)이다. 花와 華가 분화된 것은 한나라 이후로, 花는 '꽃'이라는 명사로, 華는 '꽃을 피우다'라는 동사, '화려하다'라는 형용사로 쓰인다. 원래 두 글자의 의미분화를 일으키는 요소는 성모로, 중고음 기준으로 花는 曉모 [x~h], 華는 匣모 [ɣ~ɦ]이다. 그러나 현재 중국 대다수의 방언에서는 성모의 차이가 없어지고, 성조에 그 차이가 반영되어 있다.

한자문화권마다 획수가 다르다. 한국은 위의 艹을 끊어 쓰고 가운데 艹은 이어 써서 11획이지만, 일본과 중국(번체자)은 둘 다 이어 써서 10획이다. 대만에서는 위의 艹와 가운데 艹 모두 끊어 써서 12획이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 숙어

3.3. 인명

3.4. 지명

3.4.1. 국내

3.4.2. 해외

3.5. 창작물

3.6. 기타

4. 지하철

5. 유의자

6. 상대자

  • (어두울 암)

7.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휘황찬란'의 한자를 잘보면 輝煌燦爛으로 빛남과 관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