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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4b59a7> 사이트 타입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개설 | 2019년 3월 28일 |
주제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
링크 |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마이너 갤러리. 사실상 해외야구 커뮤니티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해외야구 갤러리를 대체하기 위한 대피소로 만들어졌고,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돌아가는 MLB 관련 커뮤니티이다.2. 역사
2019년 류현진의 대활약 이후 해외야구 갤러리에 유입도 자연스럽게 많아졌고 상주 인구도 많아졌다. 그러나 팬덤이 늘기보다는 밈만 따라하는 패션팬들이 늘어난데다, 드라마 스토브리그와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연기 사이에 있었던 총선으로 인해 야구와 아무 상관 없는 유입도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해야갤에 어그로들도 많이 유입되면서 대피소 역할로 만들어졌으나 당시에는 이용 유저가 거의 없었다.2020년 김광현이, 2021년 양현종이 메이저에 데뷔하면서 저 둘의 선발 등판날만 되면 해야갤이 개판이 되었다. 결국 일부 이용자들이 팀갤, 코갤 유입들로부터 벗어나겠다며 정전 상태였던 MLB 마이너 갤러리로 대피하였으나, 며칠 지나 쪼랄대전이 잠잠해지자 도로 복귀하면서 그냥 해프닝으로 끝났었다. 2021년 당시에도 중계는 해야갤에서 달린다는 스탠스였기에 원천 이주는 어려웠기도 하고 멀티 겸 칼럼저장소 정도의 역할만 담당했었다.
그러나 2021년 시즌이 끝나고 20대 대선 정국을 맞아 해야갤에 정치병자들이 대거 난입해 야구 떡밥은 커녕 정치 떡밥만 돌아가자 유저들이 대거 MLB 마이너 갤러리로 유입되었다. 결국 정전갤이던 갤러리가 흥한갤에도 들어가면서 갤러리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다. 2022년 시즌 시작 후 해야갤에도 야구 떡밥이 어느 정도 돌아가기 시작해서 경기 사간에는 양쪽 모두에서 중계를 달리게 되면서 기존에도 한 줌이었던 MLB 팬덤 화력이 분산되어 버렸다. 그러나 7월 중순을 기점으로 중계 역시 MLB 갤러리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고, 8월 초에는 흥갤 9위를 달성하는 등[1] 대형갤 축에 속해도 무리가 없는 갤러리가 되었다. 그러나 대형갤이 된만큼 어그로나 분탕 역시 증가할테니, 주딱과 파딱의 역할이 막중해진 셈. 디시 슬러지의 정점이라 할수있는 국내야구 갤러리만큼은 아니지만, 기존 해외야구 갤러리를 포함한 해외야구 커뮤니티도 과거부터 이상한 분탕들이 자주 출몰한 적이 있던 터라 더 그렇다. [2]
3. 성향
MLB와 관련된 주제로 구 해야갤 유저들을 그대로 흡수했기 때문에 해야갤과 말투, 밈 등은 거의 동일하다.[3] 대신 해야갤 몰락의 원인 중 하나인 국뽕vs일뽕 떡밥은 금지에다가 KBO 리그, 일본프로야구 언급도 MLB와 관련되지 않는다면 원칙적으로 금지될 정도로 MLB 이외의 주제에는 강경한 편. 다만 기존 해야갤을 거의 계승한 2023년 이후로는 일본야구의 경우 포스트시즌 중계 정도는 한다.갤러리 이름부터 MLB 마이너 갤러리이고 KBO, NPB는 각 팀갤이나 퓨처스리그 마이너 갤러리[4], 일본야구 마이너 갤러리라는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MLB 마갤이 굳이 나서서 이들을 수용할 이유가 없기 때문.
요약하자면 기존의 해야갤 문화는 계승하되 해야갤 몰락에 직/간접적 원인이 된 요소들(국일대전, 타 리그 언급, 기타 잡떡밥, 악의적 저격 등)은 원천 차단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5]
4. 필수 요소
- 갤러리 자체가 해외야구 갤러리에서 MLB를 시청하는 유저들이 이주해서 만들어진 만큼 해외야구 갤러리/밈 역시 상당부분 호환되지만, 뇌절스럽거나 MLB와 관련되지 않은 밈은 통용되지 않는다.
4.1. 인기 선수
- 김하성: 2021년에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통칭 그잘신. 압도적인 수비력에 비해 아쉬운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의 국뽕 유튜버들에게 그만 잘하라고 억빠당하는지라 저런 별명이 붙었다. 첫 해에는 가격에 비해 타격이 폭망하는 호감 무브를 보여주며 인기가 늘어났지만, 두 번째 시즌에는 타격이 메이저 평균치로 상승하고 수비도 골글급이 되며 다른 의미로 인기가 다시 높아졌다. 무엇보다 천운과도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전으로 발돋움했기에 현재는 대부분의 호감을 얻고 있다.
- 이정후: 현재 엠마갤 최고의 화력을 뽐내는 슈퍼스타. 갤러리 분위기 상 MLB 진출 떡밥이 무성하던 KBO 리그 시절에는 언급이 터부시 됐으나 202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적을 기점으로 비로소 언급이 자유로워졌다. 처음부터 113M이라는, 당초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는 액수의 계약을 맺어[6] 화제가 되었으며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처참한 발사각으로 땅볼만 줄창 양산해내며 ' 땅후루(...)'라는 별명을 얻는 등 인기 선수로 점점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외에도 이정후가 타구를 땅에 심는 등 암울타만 양산하며 부진해도 기자들이 현지 팬들의 긍정적 반응을 골라와 국뽕성 기사들을 쓰자 '현지 팬들은 만족한다'는 것이 완전히 밈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던 중 5월 수비에서 어깨 수술로 시즌아웃이 되면서 이 당시 OPS인 0.641을 '훕스'라고 칭하면서 못하는 선수의 기준으로 쓰고 있으며 동시에 한경기 3홈런을 치는 선수가 있으면 '한경기만에 이정후의 1년 홈런보다 많은 홈런을 쳤다'고 이정후를 소환하는 이들이 많다. 그 밖에도 잰더 보가츠의 기대 타율 0짜리 타구를 안타로 만들어 준 플레이나 보스턴 원정에서 그라운드에 벌러덩 드러눕는 수비 실책,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한 펜스에 부딫히는 움짤도 꾸준히 쓰이며 한복판 똥볼을 스윙하지 않고 지켜보는 확률이 집계되기 시작한 이래 MLB 모든 선수를 제치고 최상위를 차지한 것에서 비롯된 미트볼이라는 용어도 생겼다. 또한 진출 초반 팬덤이 갤을 들쑤시며 부렸던 각종 패악질에 지칠대로 지친 갤러들과 아들이 처참하게 망한 걸 똑똑히 보고도 여기저기 출몰해서 현역 시절 자기 자랑을 하며 추신수나 MLB를 폄하하는 부친 덕분에 조롱의 수위가 임계점을 넘기고 치솟는 중이다.
- 알버트 푸홀스: 해외야구 갤러리를 계승한 갤러리이니만큼 박찬호와 함께 해당 갤을 대표하는 갤주 중 하나이다.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에인절스 재적 시절 동안 먹튀의 정점이 되는 태호감 무브로 에인절스를 제외한 타 팀 팬들에게는 졸스신으로 추앙받기 시작했으며, 특히 2022년에 700홈런을 달성하는 역대급 유종의 미를 거두는 시즌을 보내면서 갤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은퇴한 지금도 꾸준히 언급되는 중이다.
- 미겔 카브레라: 푸홀스와 함께 명전 첫 턴이 확실시되는 레전드 선수로 추앙받지만, 디트로이트와의 장기 계약을 맺고 푸홀스처럼 에이징 커브가 씨게 오는 먹튀행각으로 정통 호감 무브를 보이면서 추앙받는다. 주로 미기신 또는 술돼라고 불리며, 그가 베네수엘라 국민이나 선수들 사이에서 영웅으로 받들어지는 것 때문에 베네수엘라 역시 '미기국'이나 '술돼국'이라 불린다.
- 조이 보토: 역시 명전 입성이 유력한 선수로 추신수와의 동료시절 일화로 인하여 적지 않은 팬이 있다. 뛰어난 선구안으로 볼넷 출루를 얻어내는 타격 접근법 때문에 '산보충'이라고 불리며, 2015년 6월 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3볼로 출루한 것 역시 밈으로 활용된다. 손꼽히는 타자 친화 구장인 GABP를 사용하며 400홈런도 못넘긴 1루수라는 좋은 트집거리가 있기에 팬들의 음해를 꾸준히 받으며 누군가 보토를 음해하면 댓글로 'ㅇㅂㅇ(이봐요)'라고 달아주는 것이 불문율.
- 마이크 트라웃: 역시나 해야갤에서 그랬던 것처럼 노잼, 암흑 기운과 패귀, 풋볼과 날씨에 미친 남자, 살인마(…) 등의 밈이 만들어져 사랑받는다. 하지만 젊은 시절 워낙에 활약이 대단했는 데다가 장기 염가 계약[7]을 맺은 선수인 만큼 먹튀를 선호하는 해야갤과 엠마갤 내에서는 비호감 이미지도 꽤 있다. 그러다가 2020년대 들어서 부상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아지더니 반월판 부상으로 아예 드러누운 2024년에는 드디어 에인절스화가 완료되었다며 호감 무브라고 평하는 중.
- 오타니 쇼헤이: 투타 모두 올스타급으로 활약해 MVP를 타낸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신이라는 별명은 주로 가격 대비 못하는 선수[8]에게 붙는 칭호인지라 주로 '타니쿤'으로 불린다. 또한 2023 WBC에서의 압도적인 활약 이후 인기가 더욱 늘어났다. 다만 워낙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다 보니 억빠도 많은데다 다저스 이적 과정에서 디퍼를 껴 다저스를 슈퍼팀으로 만들 수 있도록 기여했기에 싫어하는 갤러나 까이는 빈도도 꽤 있는 편.[9] 그리고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도박을 하면서 오타니의 계좌에서 몰래 돈을 빼낸 혐의를 받으며[10] 사실은 오타니가 미즈하라에게 뒤집어 씌운 게 아니냐는 도박마 밈도 생겼고, 이후 덕아웃에서 지은 어두운 분위기의 사진이 찍힌 걸 계기로 오타니가 주술로 다른 선수들을 부상입힌다는 밈도 만들어졌다. 실제로 24시즌 NL MVP 후보였던 아쿠냐,베츠,하퍼는 물론 팀 동료인 프리먼[11],야마모토, 글래스노우마저 모두 부상을 당하자 이 밈에 더욱 더 불이 붙었다. 이외에도 50-50 클럽을 달성하는 맹활약을 하였는데, 일부 그의 팬들이 오타니가 홈런을 치거나 도루를 하면 경기에서 져도 상관이 없다는 일명 '오붕이' 밈을 만들었다. 또한 오타니의 애완견인 디코이도 상당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으며 이쪽은 오타니가 이미 개타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기에 '개개타니'로 불린다.
- 애런 저지: 2022년 양키스의 연장계약 오퍼를 거절한 뒤 역사에 남는 엄청난 시즌을 보내자 돈미새의 대명사격이 되어 버렸다. 저지는 돈만 주면 어떤 짓이든지 한다, 반대로는 돈을 안 주면 절대 안한다라는 식의 음해 및 드립이 갤의 주요 컨텐츠. #
- 게릿 콜: 원래는 안티가 많은 휴스턴의 에이스인 데다가 부정투구 논란이 있기에 호불호가 꽤 있었으나, 양키스 시절부터는 이닝이터, 파워피쳐, 철강왕이라는 요즘 시대에서 보기 힘든 소위 말하는 낭만형 투수라는 점이 부각되었고, 또 2022년에는 피홈런 아니면 삼진이라는 역대급 상남자식 피칭을 보여준 것을 계기로 계집콜(…)이라는 해괴한 별명이 붙으며 엠마갤의 호감 선수가 되었다. 게다가 2022 시즌 사무국이 애런 저지의 홈런 기록 갱신을 위해 공인구를 조작했다는 음모론이 제기된 이후로 엠마갤에서의 콜의 인기는 더더욱 상승하였다. 2023년에는 본인의 활약으로 개인 첫 사이 영 상 수상까지 하면서 호감 선수 입지를 강화.
- 기쿠치 유세이: 일명 시추신.[12] 시애틀 시절부터 토론토 1년차까지는 어마어마한 먹튀짓을 하는 호감 무브로 시추신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인기를 끌었다. 그런데 토론토 2년차인 2023년에 수염을 기르고 갑자기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올해는 다르다', 'Fear the Beard'라는 밈이 생겼다.
-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팀의 창단 첫 우승에 크게 공헌한 뒤 7년 245m이라는 대형 계약을 맺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 경기를 거의 뛰지 못했고, 심지어는 일상 생활에도 문제가 있다는 루머도 생김에 따라 워싱턴의 우승을 위해 한 몸 바쳐 희생한 고인이자 열사라는 밈이 생겼다.
- 패트릭 코빈: 위의 스트라스버그와 함께 워싱턴의 먹튀 투수. 다만 우승을 위해 몸을 불사르고 그대로 전사한 스트라스버그와 반대로 경기는 꾸준히 나오는데 리그 최악 수준의 피칭을 보여준다는 점으로 인해 탱킹 대원수로 불린다. 하지만 엠마갤에서는 맘만 먹으면 잘할 수 있는데, 리빌딩 중이라 지는 게 더 이득인 팀 상황에 맞게 '팀 프렌들리 피칭'을 하는 선수라는 캐릭터가 구축이 되었다.
- 호세 라미레스: 2022년 초반 사실상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되는 분위기였으나 선수 본인이 적극적으로 연장계약 협상에 임하며 떠나기 싫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결국 5년 124m[13]라는 터무니없는 수준의 연장계약을 맺어 잔류하는, 역사에 남을 수준의 구단에 대한 충성을 보여주며 인기가 급격히 늘어났다. 세호신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며, 얼굴이 잘생겼다느니, 패션 감각이 뛰어나다는 등의 야구 외적인 부분에서의 억빠글이 양산되는 것이 특징.
- 크레이그 킴브럴: 통칭 부랄신.(...) 2022년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어 주전 마무리 역할을 맡게 되었으나, 지난 시즌 화이트삭스 이적 후부터 보여줬던 저조한 경기력으로 불을 지르는 모습을 시즌 내내 보여주며 다저스 팬들의 뒷목을 붙잡았는데, 머릿수가 가장 많은 다저스팬을 놀리는 게 일상이라는 갤의 특성 때문에 킴브럴을 최고의 마무리라며 찬양하는 것이 유행했었다. 2022년 시즌 말미에 념글을 며칠동안 홀로 독차지하는 등 단기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다. 다만 필라델피아로 이적한 이후로는 다시 활약하며 언급이 뜸해졌다. # 그러다가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결정적인 두 번의 블론을 저지르며 잠시 동안 다저스 시절의 폭발적이었던 인기를 다시금 보여주었다. 이후 다른 컨텐더 팀인 볼티모어에서 눈썩을 피칭을 보여주다 DFA 당하며 조롱당한 뒤 다시 언급이 줄었다.
- 크리스 세일: 스트라스버그와 비슷하게 팀의 우승에 공헌했으나 대형 연장계약을 맺은 뒤로 엄청난 먹튀 행보를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수. 특히 2022년에 부상으로 7월에야 복귀했다가 두 경기만에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아웃당한 뒤, 자전거를 타다 넘어졌다는 역대급으로 황당한 사유로 시즌아웃되는 호감 무브를 보여주며 인기가 급상승하였다. 이후 애틀란타로 이적 후 완벽히 부활해 트리플 크라운과 함께 사실상 사이영 수상을 확실시 하게 됐다. 이 때문에 보스턴 팬들에게 많은 음해를 당했고 시즌 막판쯤부턴 수상이 확실시되어 관심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특유의 유리몸으로 와카에서 뛰지 못해 애틀란타의 시즌을 그대로 끝나게 한 주범이 된 이후론 꾀쟁이로 애틀란타 팬들에게 음해당하고 있는 중이다.
- 버스터 포지: 2021년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하였으나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이유로 충격적인 조기 은퇴를 선언한 뒤 언급량이 많아진 선수. 은퇴로 인해 2022년부터 샌프란시스코를 추락시켜버린 암흑 기운이라는 음해가 많으며, 바디아머 투자 대성공이 이른 은퇴의 원인 중 하나였다는 이야기가 나온 뒤로 경제사범이라는 캐릭터가 생겼다.
- 프란시스코 린도어: 2021년 뉴욕 메츠와 10년 341m이라는 메가딜을 맺었으나 첫 해에는 팬들에게 엄지를 내리는 행동과 다소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며[14] 먹튀 우려를 샀지만 다음 해에 준커리어하이급 성적을 찍고 부활하며 평가가 반전되었다. 훌륭한 활약과는 별개로 긴 계약 기간과 높은 연봉 탓에 늘 메츠 팬들의 음해가 끊이지 않으며, 나머지 갤러들이 열심히 찬양을 하며 메츠의 심장이라는 별명까지 갖게 된 선수이다. 세 번째 시즌에도 돈값 이상의 활약을 하며 먹튀와는 백만광년 떨어진 모범 FA가 되었는데도 특정 메츠 팬이 여전히 음해하는 중인지라 나머지 갤러들은 당연히 린도어를 두둔하는 중.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일명 매국 x물. 하필 해야갤에서 박찬호 하면 언급되는 한만두의 주인공 페르난도 타티스의 아들인지라 데뷔 전부터 유명했었고, 또 하필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김하성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맡았던지라 더욱 유명해졌다. 그리고 장기계약 후 2022년에 시즌아웃에 가까운 부상을 입은 것과 더불어 약물 복용 전적까지 적발되며 엠마갤을 대표하는 호감 선수 중 하나가 되었다. 이후 2024년,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서울에서 열리자뛰어난 팬서비스와 친한파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진지하게 호감이라 칭하는 갤러도 많아졌다.
- 앤서니 렌던: 에인절스 이적 후 3년간 부상으로 제대로 시즌 소화도 못하는 전형적인 에인절스의 먹튀 취급이었으나 2023년에는 야구 경기를 줄이자는 발언을 하고, 별 이상도 없는데 IL에 오르고 팀이 지는데 덕아웃에서 실실 웃거나 인터뷰도 거부하는 등 대놓고 태업을 저지르자 호감을 넘어서 진지하게 싫어하며 까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에인절스의 처참한 실태를 폭로하는 기폭제 역할을 함과 동시에 오타니 쇼헤이가 너무 열심히 해서 팔꿈치 부상을 당하자 렌던이 옳았다(…)는 밈이 생기기 이른다.
- 프레디 프리먼: 애틀랜타에서 다저스로 이적하면서 생긴 마찰[15] 및 애틀랜타 농장주, 노예 주인[16] 밈으로 흥하는 중이다. 프리먼은 실제로는 인종차별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은 선수[17]이지만 엠마갤에서는 인종차별자라며 억울하게 음해당하는 중이다. 그리고 새 소속팀 다저스가 오타니와 야마모토 등 일본인 선수들을 영입하자 기존 흑인에 국한된 인종차별 밈이 동양인으로도 확대되는 중이다. 이후 프리먼이 오타니에게 고개를 숙이는 장면을 자주 연출하자 고개숙인 프리먼 짤은 개념치트키로 통하고 있다.[18]
-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2023년 중순부터 급격히 떠오른 엠마갤의 새로운 갤주. 2021년에 그동안의 기대치에 부합하는 훌륭한 성적을 거둔 후 2년 동안 성적이 떨어지는 와중에 2023년은 그야말로 역귀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호감 선수로 자리 잡았다. 퇴보한 성적과는 별개로 호감상인 외모[19] 덕에 아예 글에 블게주의 이름과 사진만 올려도 개념글에 올라가는 등 #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중. 2023년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견제사를 당한 뒤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며 팔을 지느러미처럼 파닥이는 짤방은 말 그대로 명장면. 다만 2024년 지난 2년간의 부진에서 탈출해 완벽히 부활하며 언급이 줄어들었다.
- 요르단 알바레즈: 일명 약바레즈. 도핑 검사에 걸린 적이 없어 도핑과는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육성을 잘하는 팀인 휴스턴 선수인데다 마이너 시절에 비해 덩치가 크게 불었다는 점으로 인해 약쟁이로 음해당하는 밈이 흥하는 중이다.[20] 가끔 저스틴 벌랜더나 아돌리스 가르시아 같은 선수들[21]도 약물 확신범 취급을 받으나 2022년 이후로는 알바레즈의 언급량이 압도적이다.
- 지안카를로 스탠튼: 말린스 시절에는 인간같지 않은 장타력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파워히터이자 중심타자였으나 양키스에 온 후엔 먹튀 행각과 더불어 특유의 외모와 오로지 하나 남은 똥파워 때문에 유인원 밈이 붙어 잊을만 하면 개념글에 올라온다. 물론 실제로는 양키스의 페이롤 유동성을 막고 있는 주범으로, 양키스의 엄청난 발암거리다 보니 양키스 팬들에게는 아래의 로돈이랑 같이 묶여서 까인다.
- 카를로스 로돈: 시카고 화이트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까지는 거의 언급되지도 않았었지만 양키스 이적 후에는 상술한 스탠튼과 함께 훌륭한 투타 먹튀 듀오를 이루며 양키스 까임 지분 절반을 독식했다. 양키스에 오자마자 부상으로 전반기가 나가리 되면서 틈만 나면 개념글에 올라오는 건 물론[22] 돼지같은 모습으로 돌아와 예상대로 폭망해버리자 양키스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스탠튼 이상의[23] 갤주 취급을 받고 있다.
- 잰더 보가츠: 일명 아오 보가시치. 보스턴 레드삭스 시절엔 언급량도 적고 딱히 존재감 있는 모습을 보이지도 않았지만, 2022년 후 갑자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1년 280M이라는 역사에 길이 남을 초대박 계약을 터트리고[24]는 파드리스에서는 클러치 상황에서 허구한 날 똥이나 싸대는데다[25] 수비는 잘하긴 하지만 하필 국내 선수인 김하성의 유격수 자리를 뺏어버리며 보가시치이자 국민역적(...)[26]으로 몰리고 갤주급 인지도를 가지게 되었다.
- 테드 윌리엄스: 고대 선수들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언급이 잦은 선수. 2차 대전과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 점으로 인해 전쟁광 밈이 붙었다.
4.2. 기타 인물
- 롭 맨프레드: MLB의 커미셔너. 원래는 갤러들에게 만장일치 수준으로 질타를 받을 정도로 여론이 좋지 않은 인물로 소수 갤러들만이 GOAT 커미셔너라며 어그로 글을 쓰는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 만프레드의 MLB 흥행을 위해 내리는 결단들이 다 옳았다는 식의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진지하게 찬양하는 목소리들이 많아졌고 일명 만버지로 불리며 요즘에는 엠마갤의 갤주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 기대 이상으로 흥행하자 이것 또한 만프레드 덕분이라며 주가가 더욱 상승하였다.
- 스티브 코헨: 뉴욕 메츠의 구단주. 재력이 엄청난 인물답게 구단에 대한 파격적인 금전적 투자를 약속하고 그것을 또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엠마갤에서 구단주의 이상향으로 여겨지는 인물이다. 지나치게 투자를 하지 않고 수익과 보조금을 챙겨가는 일 부 팀들의 운영 방식에 대한 여론이 매우 부정적인 커뮤니티인 만큼 더욱 여론이 좋을 수밖에 없는 인물. 또 후술할 인물과는 대조적으로 마냥 바로 앞만 보고 투자하는 것이 아닌, 미래도 충분히 고려하고 대비하는 영리한 구단 운영 방식을 선보여서 전체적인 평가 자체가 매우 좋은 구단주이기도 하다. 후안 소토 영입전에서 8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순식간에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사장으로, 매드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워낙 급진적이고 리스키한 무브를 즐겨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사장이지만, 2023년에는 이미 유격수 자원이 충분히 있음에도 잰더 보가츠를 시장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영입하고, 다르빗슈 유와 매니 마차도를 넉넉한 가격으로 눌러앉히는 등[27] 더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엠마갤을 완전히 뒤집어버렸다. [28]
- 파르한 자이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사장. 자이언츠가 2021년에는 좋은 성적을 거둔 것과 대조적으로 2022년에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뒤, 팬들 사이에선 전력 보강도 보강이지만 몇 년 동안 지속된 관중 동원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슈퍼스타 영입[29]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거셌으나, 가장 필요한 선수였던 애런 저지를 놓치는 것을 시작으로 카를로스 코레아는 영입해놓고 메디컬을 이유로 영입을 취소하고, 대신 짜잘한 선수들을 영입하는 행보를 보이며 샌프 팬들의 혈압을 올렸고 이를 이유로 엠마갤에서 인기가 늘어났다. 2023년에는 샌프의 가을야구 진출 실패 및 호감상인 외모와 맞물려 인기가 폭등하며 갤주가 되었다. 그리고 2023 시즌 종료 이후 이정후를 6년 113M+옵트아웃 포함 계약으로 데려오며 다시한번 인기가 상승.[30]
- 킴 응: 마이애미 말린스의 단장으로, 한때 식당볼 컨셉으로 어그로를 미친듯이 끌었던 데릭 지터가 사임한 이후로 말린스를 상징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원래는 언급될 일 자체가 거의 없는 인물이었으나 말린스를 응원하는 고닉이 지속적으로 음해를 하고, 이에 다른 갤러들이 역으로 찬양하는 식의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언급량이 늘어났다. '야, 누나야'라는 식으로 어그로를 끄는 것이 핵심. 다만 팀도 비인기팀이고 다른 GM들에 비해 캐릭터성이 딱히 뚜렷하게 있는 인물은 아니라 위의 인물들에 비해선 언급량이 좀 적다.
4.3. 팀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오타니 쇼헤이, 알버트 푸홀스라는 엠마갤에서 제일 유명한 축에 드는 선수들의 팀이며, 동시에 먹튀 수집을 너무 많이 한 탓에 엠마갤의 갤주로 자리잡았고 주로 엑윽으로 불린다. 또한 etr을 폭발시키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패배하는 일은 엑윽을 따라갈 팀이 없는 것도 인기에 한 몫 한다. 2023년에는 앤서니 렌던의 태업과 오타니 부상이슈 등으로 팀내 문제가 심각하다는게 드러나고 언론에서 여러번 비판,폭로 기사가 뜨면서 메이저는 물론 크보보다 압도적으로 한심한 환경을 가진게 드러나면서 팀도 아니라며 까이고 있다.
- 휴스턴 애스트로스: 일명 뫅, 휴지통. 항목에 있듯이 고강도 탱킹과 그 과정에서 벌인 양아치짓, 2019 시즌 이후 폭로로 촉발된 사인스틸 스캔들 등으로 여타 야구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비호감팀으로 꼽힌다. 2017년의 우승이 청정 우승이라고 주장하는 휴스턴 팬들[31]과 휴스턴의 육성 능력이 사실은 팜에 약을 쳐서(…) 만들어진 것[32]이라는 타 팀 팬들의 음해가 난무한다. 전신인 해외야구 갤러리 시절부터 저스틴 벌랜더는 대놓고 약쟁이 취급당하는 중이며 2020년대 들어서는 요르단 알바레스가 확신범 취급받는다.[33] 2022년에는 사인 훔치기 없이 정당하게 우승을 차지하면서 실력을 입증, 이걸로 단축 시즌에 우승한 다저스와 클레이튼 커쇼[34]를 까는데 써먹기도 한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팀 중 하나인지라 주로 국저스로 불린다. 주로 2020년의 우승이 가짜 우승이라는 주장이 흥하는 중. 국내나 현지나 팬만큼 안티팬도 많기로 유명하지만 2023년 FA 시장에서 오타니와 야마모토 둘 다 엄청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제 2의 양키스, 악의 축 취급을 받고 있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동시에 오면서 쪽저스라는 별명도 생겼다. 정규시즌 성적과 어마어마한 스쿼드에 비해 2022년과 2023년 2시즌 연속으로 정규시즌 100승 이상 찍고 디비전 시리즈에서 광탈하다 보니 디비딱이라는 별명도 유명하다.[35]
- 뉴욕 양키스: 위상에 비해 한심한 성적 때문에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팀. 특히 카를로스 로돈의 전설적인 먹튀 행각과 더불어 악의 제국이라는 별명을 두고 포스트시즌에서는 휴스턴에게 허구한 날 추하게 쳐발리는 등 찌질한 모습을 보이며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 2023년 FA 시장에서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놓치면서 놀림을 많이 받고 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2년 이후로 파르한 자이디 사장을 음해하는 고닉들이 대거 등장하며 인기가 급속도로 높아진 팀. 자이디 사장이 슈퍼스타인 애런 저지, 카를로스 코레아를 놓치고 폐지만 줍다가 야심차게 데려온 게 메이저리그를 단 한 번도 안 뛴 이정후이니 더욱 자이디를 음해하는 고닉들이 늘어나며 2023년 이후로는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은퇴를 선택해 본의아니게 팀의 전력을 약화시킨 버스터 포지[36]를 간간히 음해하기도 한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일명 힘틀. 싹수가 보이는 유망주들을 어처구니없을 정도로 낮은 액수의 연장 계약으로 잡는 짓을 매우 즐겨하는 팀으로[37] 엠마갤에서는 농장주 팀으로 여겨지는 중이다. 이런 노예계약을 통해 2023년에는 최강의 팀으로 올라서자 애틀랜타 팬덤에서 본인의 팀이 구리다고 기만을 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기만의 팀으로 자리잡기도 했다.[38]
- 시카고 화이트삭스: 잘나가던 21시즌이나 망해버린 23시즌에도 철저한 비인기팀인 탓에 단독으론 언급이 전무한 수준에 알중으로 엮여서 까이기만 하던 팀이었으나 21연패와 121패로 설명이 끝난 역사적인 2024시즌으로 단독 언급량이 개념글의 지분을 독식하는 위의 팀들 정도는 아니지만 부쩍 늘어난 케이스. 특히 음해와 조롱을 기대하지 않고 누른 현지 영문 기사/칼럼 번역글에서 심심찮게 비난이 튀어나와 웃음벨 역할을 하고 있다.
- 콜로라도 로키스: 내셔널 리그 서부 지구 유이한 무관 팀인 주제에 다른 무관 팀과 달리 6년째의 암흑기, 천혜의 자연 조건과 이해할 수 없는 구단 수뇌부의 무브, 이와 반비례하는 이상하리만치 높은 현지 팬들의 충성도 때문에 최신 트렌드를 거부하고 낭만으로 가득 찬 이상한 팀 취급을 받으며 MLB에 유입하는 뉴비들에게 낚시로 추천되는 팀이다.
5. 관련 문서
* 해외야구 갤러리
[1]
심지어 포스트시즌 동안 계속해서 1~3위에서 놀기도 했다.
[2]
당시 몇몇 해외야구 커뮤니티에서
국내야구 갤러리의 당대 유명 찌질이 몇몇이 해외야구 커뮤니티로 원정간 적도 있고, 지금은 없어진 엠엘비코리아에는
일뽕이 출몰한 적도 있고, 역시 지금은 없어진
엠엘비투어에도 자신이 무슨
렙틸리언의 후계자인것처럼 망상하는 찌질이가 있었다.
[3]
예시로 긴 N행시 개념글은 MLB 갤러리에서도 그대로다.
예시
[4]
원래는 갤러리 이름대로
KBO 퓨처스리그 유망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마갤이었는데, 해야갤이 코갤화되면서 피난 온 유저들에 의해 지금은 엠마갤 KBO 버전이라고 봐도 무방한 곳이 되어버렸다.
[5]
다만 이렇다보니 현 MLB의 가장 핫한 스타인
오타니 쇼헤이나 한국 혹은 일본 메이저리거 등, 어그로가 자주 끌리는 선수들에 대한 떡밥이 제한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이에 대해 일부 갤러들이 불만을 드러내기도 한다.
[6]
모 국뽕 유튜버가 6년 100M 계약을 예상한다는 영상을 만들어서 모든 MLB 커뮤니티에서 페리시치 사형급 밈이 되었는데, 이를 초과하는 계약이 나와서 졸지에 국까유튜버라는 음해를 당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후술할
파르한 자이디를 깔 때 항상 언급되는 선수가 되었다.
[7]
그런데 정작 규모는 메이저리그 최고 규모인 12년 426.5M으로 이것만 보면 왜 염가인지 싶지만, 트라웃이 서비스 타임 시절 에인절스에게 해준 어마어마한 공헌도를 생각한다면 앞으로 급격히 망하지 않는 이상 염가는 확정이다.
[8]
물론 아래의 호세 라미레스에게 붙는 세호신처럼 극단적으로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는 선수에게도 붙는 만큼 보통 호감 무브를 보이는 선수에게 붙는다. 물론 해야갤과 엠마갤에서는 보통 먹튀 선수들이 호감이 많으므로 일어나는 현상.
[9]
엠마갤의 에인절스 팬들은 팀을 버린 배신자(…)라고 깐다.
[10]
처음엔 미즈하라는 오타니가 본인의 도박 빚을 갚아준 것이라 했으나 미 당국의 조사 결과 그냥 미즈하라가 오타니의 계좌에서 돈을 멋대로 절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11]
본인의 부상이 아닌 아들의 건강문제로 잠시 가족 곁으로 돌아갔다.
[12]
현재는 떠나긴 했지만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붙은 별명이다.일본의 매국노네티즌이 '시애틀 추남'이란 표현을 쓰면서 까는걸 발굴하면서 별명으로 애용하는 중.
[13]
잔여계약 포함 시 7년 150m.
[14]
물론 첫 해의 연봉은 22M인 것을 감안하면 fwar 4.2를 찍은 성적은 순수하게 먹튀라고 보긴 힘들었다. 그러나 클리블랜드 시절에 비해선 워낙 성적이 떨어졌는데다가 엄청난 장기 계약인지라 우려가 많았다.
[15]
이로 인해 애틀랜타 팬들의 음해가 가득하다.
[16]
여기서 노예는 주로 애틀랜타에서 염가 장기 계약을 맺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나
아지 알비스가 거론된다.
[17]
겸손하며 인성 좋고, 근면하기로 유명한 선수 중 한 명이다.
[18]
오타니를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자본주의의 위력 앞에는 고개를 숙였다는 음해부터 일본인은 본래 명예 아리아인이기에 같은 백인이라고 생각해서 나오는 행동이라는 음해 등 음해 패턴은 다양하다.
[19]
특히나 2023년 들어 살이 많이 찌며 더욱 귀여워졌다(...)는 의견도 생겼다. 같은 년도에 같이 살이 쪄 성적도 같이 급락한 같은 팀의
알렉 마노아는 특유의 강한 에고로 인해 SNS에서의 설전이 잦아 갤 내 이미지는 비호감에 더 가까운 편.
[20]
쉴드를 치는 팬들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한다. 물론 실제로 알바레즈는 도핑과 관련이 없기에 노력의 결실이 맞긴 하다.
[21]
벌랜더, 가르시아 모두 약물에 적발된 적이 없는 청정한 선수들이다. 여기에
제레미 페냐도 포함됐었으나 페냐가 2023년에 장타만 쏙 실종되고 포스트시즌에서도 별 활약도 못하는 등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고 폭망하며 이쪽은 정말로 청정하다며 언급량이 줄었다.
[22]
당시에는 ERA 0(...) 등으로 조롱받았다. 물론 부상에서 복귀한 뒤에는 ERA 6.85가 되었다.
[23]
사실 스탠튼은 양키스 이적 초기에는 잘했기 때문에 혐오보다는 애증에 가깝다. 2018년은 먹튀라고 보기 어려운 성적이었고 비록 2019년과 2020년은 날리긴 했지만 돌아온 2021년은 나름 잘해줬을 정도. 그러나 2022년부터 출장한 경기에서도 부진하는 등 본격적으로 멸망하기 시작해 2023년에는 화룡점정을 찍었다. 물론
첫 시즌부터 없느니만 못한 민폐짓을 한 로돈은 애정 따윈 없이 그저 혐오 뿐이다.
[24]
규모 자체는 월등히 큰 계약들이 많긴 하나 이는 대부분이 보가츠보다 어린 선수들이 맺은 계약으로, 보가츠의 경우 많은 나이를 생각하면 평균 연봉은 몰라도 총액으로만 보면 너무 긴 년수와 큰 규모라는 평가를 받는다. 보가츠 본인은 물론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조차도 당황시킨 규모라고 한다.
[25]
특히 4월과 9월에는 리그 최상위권의 타격을 보여줬으나 순위 경쟁이 치열했던 그 사이에는 크게 부진했다.
[26]
클러치 상황에서 부진할 때마다 보가시치라며 음해를 받는다. 그러나 클러치 상황에서의 한심한 모습을 보면 사실상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마다 보가시치 밈이 흥하는 중이다.
[27]
다르빗슈의 경우는 재계약 협상 당시 2년을 제시했는데 구단에서 6년으로 연장을 시켜줬다. 덕분에 오히려 다르빗슈 쪽에서 놀랐다고....
[28]
보가츠 영입 당시에는 어떤 갤럼이 "프렐러 별명이 왜 매드맨이냐?"라는 질문 글을 올렸는데 불과 몆 분 뒤 보가츠 영입 속보가 뜨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쇼앤프루브의 정석
#
[29]
2021년까지는
버스터 포지가 있었으나 포지가 은퇴하는 바람에 슈퍼스타급 선수가 사라졌다. 이로 인해 포지는 엠마갤에서 암흑 기운이라며 욕을 먹는다.
[30]
심지어 계약 당시 처음부터 다른 팀보다 더 높은 오퍼를 넣고 사전대면미팅 한번 없이 보라스와 전화로 빠르게 합의를 보고 계약을 성사시켰다는 게
디 애슬레틱 보도로 알려지면서 국내야구를 부흥시키려는 거냐며 다시 한 번 찬양을 받고 있다.
[31]
2022년의 경우 청정한 우승이라 휴스턴 조롱 목적 이외로 진지하게 까는 이는 드물다.
[32]
한때
알버트 푸홀스와 엮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미주리산 약물 밈 등 이러한 이미지를 갖고 있었지만 현재는 좀 희석되었다.
[33]
이 둘은 약물 복용이 적발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34]
이쪽도 2020년을 제외하면
포스트시즌 성적이 전반적으로 매우 나쁘다. 그러나 2020년 포스트시즌에는 진심으로 잘한 편. 그래서 타 팀 팬들은 이를 가짜시즌 스찌라고 욕한다. 실제로도 2021년부터는 우리가 알던 친숙한 가을 커쇼로 돌아왔다.
[35]
특히 2022년에는 정규시즌 111승을 달성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승 시즌을 만들고도 정규시즌 14승 5패로 압살한 샌디에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디비전시리즈에서 광탈을 하면서 망신을 샀다.
[36]
실제로도 포지의 마지막 시즌인 2021년에는 다저스의 지구 우승을 저지하는 강팀의 면모를 보였지만 2022년부터 2년 동안은 포스트시즌 진출도 실패하는 약팀이 되었다. 사실 자이언츠의 2021년 시즌 자체가 모든 주사위 눈이 6이 떠버린 플루크 시즌이었기에 이듬해의 급락은 시즌 시작 전에도 예상되던 결말이었으나 포지의 은퇴가 이를 전부 지워버리고 뒤집어 씌울 수 있는 최고의 사건인 탓이 크다.
[37]
대표적으로
아지 알비스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염가 계약으로,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진심으로 노예 계약으로 평가하는 중이다.
[38]
대표적으로 많이 까이는 인물이 감독
브라이언 스니커로, 정규 시즌 성적이 좋은 명장이지만 애틀랜타 팬들에게는 선수빨로 먹고사는 치매노인이라며 허구한 날 음해당한다. 그러나 2023년 포스트시즌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게 압살당하는 등 제대로 죽을 쑤자 이번에는 진심으로 스니커를 까는 팬들도 생겼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