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091f40>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091f40><colcolor=#fff> 투수 | 17 오버 · 20 페덱 · 22 잭스 · 31 엔리케즈 · 37 발랜드 · 39 톤킨 · 41 라이언 · 44 샌즈 · 48 토파 · 49 로페스 · 52 매튜스 · 53 헤드릭 · 55 펀더버크 · 58 페스타 · 59 두란 · 61 스튜어트 · 66 알칼라 · 78 우즈 리차드슨 · 83 칸테리노 · # 라야 · # 애덤스 · # 카스테야노 | |
포수 | 8 바스케스 · 27 제퍼스 · 85 카마고 | ||
내야수 | 4 코레아 · 23 루이스 · 47 줄리엔 · 50 카스트로 · 64 미란다 · 72 리 | ||
외야수 | 9 라낙 · 25 벅스턴 · 38 월너 · 82 마틴 · 89 키어시 Jr. · 90 로드리게스 · 92 헬먼 | ||
''' 로코 발델리''' 제이스 팅글러 행크 콩거 라몬 보레고 · 토미 왓킨스 트레버 아미콘 · 레이든 시에라 맷 보그슐티 피트 마키 루이스 라미레즈 콜비 석스 네이트 담만 앤더슨 데 라 로사 · 코너 올슨 | |||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 |
카를로스 코레아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카를로스 코레아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
|||||||||||||||||||||||||||||||||||||||||||||||||||||||||||||||||||||||||||||||||||||||||||||||
2017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
||
2017 | 2021 | 2024 |
2015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 ||||
호세 아브레우 ( 시카고 화이트삭스) |
→ |
카를로스 코레아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마이클 풀머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202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부문 골드 글러브 | ||||
J.P. 크로포드 ( 시애틀 매리너스) |
→ |
카를로스 코레아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제레미 페냐 ( 휴스턴 애스트로스) |
2021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플래티넘 글러브 | ||||
알렉스 고든 ( 캔자스시티 로열스) |
→ |
카를로스 코레아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호세 트레비노 ( 뉴욕 양키스) |
하비에르 바에즈 ( 시카고 컵스) |
→ |
카를로스 코레아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호르헤 마테오 ( 볼티모어 오리올스) |
2012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전체 1번 지명자
|
||||
게릿 콜 ( 피츠버그 파이리츠 / P) |
→ |
카를로스 코레아 ( 휴스턴 애스트로스 / SS) |
→ |
마크 어펠 ( 휴스턴 애스트로스 / P) |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1번 | ||||
조던 샤퍼 (2011~2012) |
→ |
카를로스 코레아 (2015~2021) |
→ | 결번 |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4번 | ||||
일데마로 바르가스 (2020) |
→ |
카를로스 코레아 (2022~) |
→ | 현역 |
}}} ||
|
|
<colbgcolor=#091f40><colcolor=#ffffff> 미네소타 트윈스 No.4 | |
카를로스 코레아 Carlos Correa |
|
본명 |
카를로스 하비에르 코레아 오펜하이머 Carlos Javier Correa Oppenheimer |
출생 | 1994년 9월 22일 ([age(1994-09-22)]세) |
폰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푸에르토리코|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푸에르토리코 베이스볼 아카데미 |
신체 | 193cm | 100kg[1] |
포지션 | 유격수[2]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 HOU) |
소속팀 |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5~2021) 미네소타 트윈스 (2022~) |
계약 | 2023 - 2028 / $200,000,000 |
연봉 | 2024 / $32,000,000 |
등장곡 | 배드 버니- 25/8 |
가족 | 남동생 J.C. 코레아, 아내, 아들, 부모님 |
에이전트 | |
후원사 | 아디다스 |
SNS | | |
[clearfix]
1. 개요
|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카를로스 코레아/선수 경력 |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
2017년 WBC |
3. 플레이 스타일
|
[kakaotv(378725743)]
|
[kakaotv(383399337)]
|
193cm[4]의 큰 체구를 통해 25개 정도의 홈런을 쳐낼 수 있는 장타력을 갖추고 있다. 주자로서의 스피드는 평균 정도이지만 주루 센스와 야구 지능이 뛰어나서 도루 성공률은 높은 편이나 도루 자체는 줄이는 중이다. 유격수 수비에서는 큰 사이즈를 뛰어난 퍼스트 스텝으로 보완하고 있다. 어깨는 20-80 스케일에서 70 수준으로 뛰어나다. 2015년도 이후 미네소타 트윈스 야수가 기록한 송구 속도 1,2위 모두 코레아이다.
그러나 실제 팬그래프 기록에선 2019년, 2021-2022년을 제외하면 수비레이팅 존을 수치화한 스탯인 UZR은 음수값을 기록하고 있어서, 스카우팅 리포트의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는 평이 있었다. 하지만 UZR이라는 스탯이 다양하면서도 리스크가 높은 시프트로 인해 효용성이 떨어지기 시작했고[5] 새로 스탯캐스트에서 만든 스탯인 OAA가 있는데 이 스탯으로 보면 좋은 수비수라 볼 수 있다.[6] 2016년과 2017년, 그리고 2022년을 제외하곤 2018년부터는 항상 양수값을 기록하며 좋은 수비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였다. 심지어 2021 시즌에는 OAA +12를 기록하고 디펜시브 런세이브(DRS)가 리그 전체 1위인 +20 기록하며 리그 탑급의 수비수라는 걸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7]
또한 패스트볼 구종 대처능력이 상당히 좋은데 패스트볼을 상대로 2022년도 까지 통산 OPS 0.906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 전체선수들중에서도 최상위권 지표다.
선구안이 좋은 편이다. #
좌투수, 우투수 상대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 외에 스카우트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부분이 코레아의 성실함으로, 워크 에식에 있어서는 유망주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
코레아의 가장 큰 단점은 잦은 부상으로, 이는 타격에서 장점으로 작용하는 거구의 신체 때문이다.[8][9] 특히 등 부상이 잦은 편이고 발목 부상 우려도 큰 상태라 매번 FA일 때마다 메디컬 관련 이슈가 나올 정도이다.[10] 그나마 2016년, 2021년, 2022년에는 130경기 이상 출장하였으나 다른 시즌에는 잔부상으로 인해 풀타임을 뛰지 못했을 정도이다.
풀타임을 소화한 16, 21시즌에는 리그 최정상급 성적을 기록한 만큼 건강하다면 리그 최정상급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미네소타와 인센티브가 붙은 장기계약을 맺은 만큼 부상 위험을 얼마나 털어낼 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포스트시즌에 매우 강한 편이다. 통산 18홈런(역대 유격수2위) 63타점으로 결정적인 안타를 많이 때려냈으며, 2021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 역전 홈런과 함께 보인 My time 세리머니는 코레아의 상징이다. #
또한 리더십도 훌륭한데 휴스턴 커리어 후반 팀의 실질적인 리더였던 코레아는, 젊은 선수들이 성장해야 하는 미네소타에서도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호세 미란다를 각별히 챙기면서 그의 발전을 도와주기도 했고, 휴스턴 시절에도 리더 역할을 하였다.
강한 멘탈도 장점이다.
4.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월드 시리즈 우승 (
2017) 올스타 3회 ( 2017, 2021, 2024)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 (2015) 아메리칸 리그 유격수 골드 글러브 (2021) 아메리칸 리그 플래티넘 글러브 (2021) |
5.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30세 시즌인 2024 시즌까지의 누적 bWAR가 44.4로, 보통 명전 입성 컷을 WAR 60으로 보는 만큼 이제 30살인 코레아의 현재까지의 WAR 페이스는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한다. 동시대 최상급 유격수 중에선 린도어와 비슷한 페이스로 시거, 터너, 보가츠와 비교했을 때는 확실히 우위에 있다. 게다가 포스트시즌 성적이 메이저 역사 전체로 보아도 손에 꼽을 정도로 좋다는 것 역시 상당한 가점 요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좋은 페이스에도 불구하고 불안요소가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한다.첫째로 FA 계약이 2번이나 취소될 만큼 불안한 건강 상태이다. 현재 코레아의 누적은 1109경기 1150안타 0.275 0.354 0.472 187홈런 672타점 fWAR 38.1 bWAR 44.4이다. 잦은 부상 때문에 단축시즌 제외 9년의 커리어 중 130경기 이상 뛴 시즌이 4번밖에 없는 걸 감안하면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30대에 접어든 현재 시점에서 부상으로 40경기 이상 결장하는 시즌이 자주 나오거나, 부상의 여파로 인해 유격수를 포기하게 된다면 향후 누적 스탯에 굉장히 불리해지는 만큼 가장 큰 불안 요소라 할 수 있다.[11][12] 심지어 발목 부상이 확인된 이후로 그의 건강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지는 중이기에 건강 관리가 중요해보인다. 2024 시즌에는 부상으로 전반기를 통으로 날리면서 인저리프론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기에는 올스타~mvp 급의 성적을 내면서 명전 입성 여부에 대한 예측을 어렵게 하고 있다.
두 번째로 코레아는 타이틀이 부족한 편에 속한다. ROY와 플레티넘 글러브를 제외하면 수상이 거의 전무한 수준으로 동시대의 최상급 유격수들인 린도어, 시거, 터너, 보가츠가 화려한 타이틀 이력을 가진 것과 비교해 아쉬운 부분이다.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사인 훔치기 관련 발언 논란
소속팀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훔치기 스캔들 관련해서 그냥 입다물고 반성해도 시원찮을 판에 앞장서서 입을 놀리며 타팀 팬들과 타팀 선수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 반성은 내다버린 사과같지도 않은 소속팀의 기자회견이 열린 지 불과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내부고발자인 마이크 파이어스를 보고 "여기 미국은 자유의 땅이다. 무슨 말이든 할 권리가 있다."라고 비꼬는가 하면, " 코디는 월드시리즈 때 못 했잖아." "팩트를 모른다면 그냥 아가리나 닥치고 있어라(You've got to Shut the fuck up)", ‘ 알투베의 성적은 치팅과 관련 없다’, ‘사인훔치기를 고발한 파이어스는 사죄하라’, ‘ALCS에서 4경기 동안 3점 낸 양키스는 이길 자격이 없다’ 등등 도발성 발언을 했다.여기에 뉴욕 양키스도 사인 훔치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생기자, SNS에 "Wait... what? ....?"이라며 조롱성 글을 올렸다. 알투베에게 2017년 MVP를 빼앗겼던 애런 저지가 사인 훔치기 소식을 듣고 쓴 트윗을 똑같이 흉내내며 조롱한 것. 그리고 이 의혹은 사실로 밝혀졌다.
2020 시즌 미네소타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2연승으로 마무리한 후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화가 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 곳( 다저 스타디움)에서 우리를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우리는 미네소타 원정에서 이겼다. 이제는 뭐라고 할 텐가"라고 말하며 도발했다. 이 발언 이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팬들에게 코레아는 철천지 원수 취급을 당하며 이로 인해 코레아가 원정을 오는 날에는 엄청난 야유 소리가 들린다.
이러한 도발의 이면엔 코레아의 속내가 존재한다는 추측도 있다. 본인이 나서서 비난을 독점하며 다른 휴스턴의 선수들은 사인훔치기와 관련한 비난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졌기 때문이다. 휴스턴의 보이스 리더로서 팀의 사기 진작을 위해 탱킹을 자처했든 아니면 그냥 생각나는 대로 내뱉었든 간에, 결과적으로 이러한 코레아의 도발은 휴스턴이 정신적으로 끈끈하게 뭉치는 데에 기여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막상 코레아는 2021년을 마지막으로 휴스턴을 떠나고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했으며, 코레아가 이적한 그 해에 휴스턴은 제레미 페냐라는 대체자를 찾아낸 데다가 2022년 월드 시리즈에서 사인 훔치기 없이도 우승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코레아 본인도 사인 훔치기와 관련이 전혀 없는 미네소타에서 2023년 포스트 시즌에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본인의 가을 DNA를 몸소 증명했기에[13] 결과론적으로는 당시 나서서 입을 턴 게 전혀 의미가 없어져버렸다.
7. 여담
- 팬서비스가 좋은선수다. #
- 본인 인스타에 성경구절이 적혀있는걸로 봐서 기독교로 추정된다.
- 홈런을 치고 오른손으로 왼쪽 손목을 가리키는 시계 세레머니를 하는데, "지금은 바로 나의 시간이다."라는 의미라고 한다. #
- 롤모델이 로베르토 알로마 라고 한다.
- 여동생이 bts의 팬이다.
- 영어와 스페인어포함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줄 안다고 한다.
- 이름이 코리아랑 비슷하다.
- 어렸을적엔 뉴욕 양키스의 팬이었으나 현역선수인 지금은 데릭 지터를 향한 디스를 하는등 원수관계가 됐다. 그러나 코레아는 양키스 상대로 상당히 강한모습을 보여준다. 코레아의 ALCS 2차전 끝내기 모음
- 닉네임이 I'm Groot 이다.
- 코로나시국에 50만달러를 기부했다.
- 미국에서는 이름 약자와 백넘버를 따 C4 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10루타 이상을 해낸 최연소 선수다.(21세 20일)
- 최근 오심을 방지하기 위해 주심도 피치컴을 쓰자는 의견을 내놨다.
-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두번의 멀티홈런 경기를 만든 최초의 유격수다.
-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최연소 10홈런을 기록한 선수다.(25세 25일)
- MMA의 팬이다. #
8. 둘러보기
2017년 5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선수 상 | ||||
마이크 트라웃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 |
카를로스 코레아 (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애런 저지 ( 뉴욕 양키스) |
[1]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에 200파운드(약99.7kg)로 기재되어 있다.
[2]
3루수로도 뛸수 있다.
[3]
푸에르토리코 야구 국가대표팀 에선
3루수로 출전했다.
[4]
유격수 치고는 매우 큰 축에 든다. 저 정도면 오히려 유격수 수비로 인한 부상이 염려되는 수준으로,
투수를 해도 무리없을 체구다.
[5]
이로 인해 크게 재미를 봤던 선수는 시프트 유행전에 뛰었던 선수지만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던
브렛 라우리가 있었는데 좌타자에 대한 극단적인 시프트가 크게 유행하기 전인 2010년대 초반에 3루수인 본인이 2루수와 우익수 사이에 위치하는 포지션을 보여주면서 많은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냈고 그로인해 UZR스텟에 도움이 되는 스텟들이 어마어마한 보정을 받으면서... bWAR가 뻥튀기 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6]
물론 OAA가 가진 단점도 있다 그에 대해선
이 글을 참조.
[7]
2021 시즌 후 골드글러브+플래티넘 글러브를 수상했다.
[8]
대표적으로
코리 시거가 코레아와 체구가 비슷한데, 2022년 나은 내구성을 보이긴 했지만 전통적인 유리몸으로 유명하다. 한때 탑티어급 유격수였지만 잦은 부상으로 커리어가 망가진
트로이 툴로위츠키의 경우 190cm였는데 코레아의 경우 그보다 3cm 더 큰 193cm이다. 물론 유격수로서 오랜 커리어를 유지한
데릭 지터의 경우도 190cm이었고 현재는
오닐 크루즈처럼 2m가 넘는 장신 유격수도 나타났다.
[9]
이러한 점 때문에 거구의 유격수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내구성을 보인
데릭 지터와
칼 립켄 주니어에 대한 평가는 훨씬 올라간다.
[10]
미네소타 이적 당시에도 메디컬 관련 이슈가 돌았었고 2022년 FA에선 메디컬 테스트 관련 문제로 인해 계약이 2번이나 취소되었다.
[11]
어느정도의 수상 실적이 있다는 전제 하에 최근 야수 명예의전당 컷은 대략 2000안타, 300홈런, WAR 60 선이라 보고 있다. 코레아는 37세 시즌까지 연평균 121안타, 16홈런 WAR (f는 3.1, b는 2.2)를 기록하면 명예의 전당 최소 컷을 달성할 수 있다.
[12]
다만 수상 실적을 크게 추가하지 못한다면, 2000안타 300홈런보다는 조금 더 높은 누적을 기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3]
심지어 디비전 시리즈에선 상대가 무려 휴스턴이었다. 워낙 맹타를 휘둘러서 휴스턴 팬들에게 대놓고 야유를 들어먹었을 정도. 단 팀은 1승3패로 휴스턴에게 지며 떨어졌다.
[14]
이 둘을 소재로 버블헤드까지 나왔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