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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파크 | |||||
<colbgcolor=#2e2e2e><colcolor=#ffffff> 주소 |
<colbgcolor=#fff,#1c1d1f>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3 (
청진동) 그랑서울 3층[1] |
||||
소유주 | 라이엇 게임즈 | ||||
개장 | 2018년 9월 17일 | ||||
첫 경기 |
C9 vs
KBM ( 2018 Worlds | 2018년 10월 1일)[2] |
||||
수용 인원 | 450명[3] | ||||
예매 | 인터파크 | ||||
[clearfix]
1. 개요
LoL PARK의 경관, 홍보 영상 |
|
따라서 서울 OGN e스타디움, 넥슨 아레나에서는 더 이상 LCK 경기가 열리지 않게 되었다.[4]
2. 내부 모습
2018년 9월 17일,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에서 마침내 LoL PARK의 내부 모습을 미디어, 팬, 게임단을 대상으로 공개하였다.- LCK Arena: 경기장. 콜로세움을 형상화한 이 곳은 3층과 4층을 틔워 만들어진 곳으로, 450석 규모의 좌석이 갖춰져 있다.
- 선수 대기실: LoL 아레나 뒤편에 마련된 대기실로 LCK Arena 내부의 PC와 같은 사양의 5대의 PC를 설치한 연습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플레이어 라운지: 42석으로 구성되었으며 팀 관계자와 선수단이 자유롭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공간이며 모든 음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
라이엇 PC방
101석 규모의 PC방으로 2018년 9월 말에 개장. 라이엇 게임즈 본사에 있는 라이엇 PC방의 2호점 같은 개념이라고. 개장 초에는 다른 PC방과 마찬가지로 24시간 운영되었었으나, 현재는 밤 10시 30분까지만 운영하며 이용 현황에 따라 새벽 시간을 조정하는 형태가 될 거라고 한다. 이용 요금은 주변 지역 PC방과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다소 높은 시간당 1,500원으로 책정하였으며, 라이엇에서 직접 운영하기는 하지만 롤 이외의 다른 게임을 해도 무방하다고 한다. 실제로 개관식 때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대표가 직접 다른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예시로 들면서 스펙을 선전하기도 했다.
라이엇게임즈 이승현 한국대표는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에 가서 15 종류의 게임을 해봤는데 정말 겸손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공원(PARK)에 가면 일상과는 다른 비일상의 경험을 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도 그런 비일상의 경험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마블의 블랙팬서에서 '현명한 자는 다리를 놓고 어리석은 자는 벽을 쌓는다'는 말이 나오는데 종로 한복판에 있는 LoL PARK가 게이머와 게임을 하지않는 분들의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미국 LA 라이엇 사무실에 가면 한글로 적힌 라이엇 PC방 1호점이 있는데, 한국 PC방 문화를 존중하기 위해 배틀그라운드도 팡팡 돌아가는 고사양으로 라이엇 PC방 2호점을 LoL PARK에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3. 장단점
3.1. 장점
-
기존 경기장들의 시야 방해를 최소화
기존 서울 OGN e스타디움이나 넥슨 아레나 같은 경우 무대가 좌석보다 높아 경기 시청 시 몸에 무리가 많이 갔고, 뒷좌석은 모니터가 작게 보여 경기를 시청하는 데 무리를 겪었다. 거기다 넥슨 아레나는 지하에 있어 모니터의 양 중간에 기둥이 있으니 말 다했다.[5] 하지만 롤 파크는 360도 좌석 배치와 관람용 모니터, 좌석의 계단식 배치를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으며, 선수들의 개인 캠과 오브젝트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설계되어 오히려 기존 경기장보다 시청 면에서는 낫다.
-
다양한 컨텐츠
SPOTV GAMES의 넥슨 아레나와 OGN의 서울 OGN e스타디움은 각 방송사가 개최하는 리그들의 공용 경기장이기 때문에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컨텐츠는 부족했다. 말 그대로 경기만 보러 오는 경기장이었다. 그러나 라이엇이 롤 파크를 짓게 되면서 빌지워터 카페, 라이엇 PC방, 각 팀의 유니폼과 선수 피규어 전시, 입구에서 보이는 챔피언들의 약식 초상화 등 온전히 리그 오브 레전드만을 위한 공간이 새롭게 만들어져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보다 더 가까이, 보다 더 재밌게
관람석과 가운데 원형에서 경기를 하게 되는 선수 간의 거리는 약 5m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팬들이 궁금해했던 선수들의 표정과 개인 화면, 콜 플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상술했듯 오브젝트 현황이 홀로그램으로 설계되어 보다 더 생동감 있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관객과의 거리가 가깝고 부스가 없어 귀맵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 헤드폰과 투명 방음막이 있어 일차적으로 관객의 소리를 막아주며 인게임과 중계 영상 사이에 3~5초 정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지금까지 발생하지 않았다. 다수의 직관 후기에 따르면 오히려 선수들이 환호하는 모습 때문에 관객이 스포일러를 당하기도 한다는 것을 보면 귀맵에 대한 대비는 확실히 한 것으로 보인다.
-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 가능
선수 대기실이 기존 e스포츠 경기장 대기실에 비해 굉장히 좋아졌다. 그동안 대기 중인 선수들은 근처 호텔을 빌려 쉬거나 작은 대기실에서 준비했어야 했는데, 롤 파크 내 대기실은 소파가 모두 가죽으로 되어있고 주변이 모두 탁 트인 시야를 관망할 수 있는 통유리 창문으로 되어있어 휴식에 큰 도움이 된다. 동선 측면에서도 대기실에서 경기장까지 2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깝게 설계했고, 관객들의 응원 소리까지 들으며 입장할 수 있다. 여기에 컴퓨터를 비롯한 경기용 장비를 대기실에 똑같이 가져다놓아 대기실에서부터 미리 몸을 풀거나 경기 종료 후 대기실에서 곧바로 리플레이를 보면서 간단한 피드백도 진행할 수 있다.
3.2. 단점
-
적은 관중 수용량
시설 수준, 복지, 교통 접근성 등 대부분 측면에서 개선된 롤 파크가 지닌 최악의 문제점. 수용 인원이 겨우 450명으로, 한국의 기존 실내 경기장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다.[6] 무엇보다도 직전까지 쓰였던 관중석 756석의 서울 OGN e스타디움[7]과 비교해도 거의 2/3 정도에 불과한 만큼 e스포츠 경기장으로 범위를 좁혀도 관중 수용량이 만족스럽지 않다. 원형 경기장의 특성상 관객을 많이 수용하려면 경기장을 크게 지어야 하는데, 사무용 건물인 그랑서울의 3, 4층만, 그것도 타 시설과 롤 파크의 기타 부가시설을 제외한 면적에 한정하여 지어야 하는지라 어쩔 수 없이 관중석이 줄어들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로 인해 플레이오프, 선발전, 승강전은 물론 심지어 비인기 팀들의 죽은 경기 표마저도 판매 개시로부터 1분 안에 매진되어 버려서[8] 예매 난이도가 타 기성 스포츠에 비해 높은 편이며 당연히 암표도 성행하고 있다.[9]
이는 예매 난이도가 높아져 직관을 어렵게 한다는 점에서 팬들의 불편사항이기도 하지만 LCK라는 리그를 운영하는 운영진 입장에서도 아쉬움으로 남을 수밖에 없다. 쉽게 생각해 OGN e스타디움 시절과 마찬가지로 700석 정도 규모였다면 예매를 시도했는데 좌석 수가 모자라서 직관을 포기한 관객들을 전부 롤 파크로 불러낼 수 있고, 이는 곧 리그의 수익 증대로 이어진다. 경기마다 100명씩 이런 이유로 직관을 못 온다고 가정해도 LCK 운영 측에서는 매 경기마다 100만 원이 넘는 잠재 수익을 더 벌어들일 수 있었다. 심지어 2024 월즈 결승의 대흥행에서 보이듯 갈수록 e스포츠의 세계적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시장 규모 또한 상당히 커지고 있음을 고려하면 관객 수용량이 늘기는 커녕 줄어든 것은 아쉬운 점이다.[10]
이렇게 관중석이 적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라이엇 게임즈가 추구하는 방향성 때문인데, 2024년 기준 현재 라이엇 게임즈 본사는 e스포츠 직관 문화에 대해 관심이 크지 않다. LCK와 LPL을 제외한 다른 리그는 결승전 또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할 정도이며, 심지어 해당 스튜디오들은 롤 파크보다 작다. 실제로 롤 파크 또한 라이엇 코리아가 라이엇 본사에 강력히 요청해서 겨우겨우 지어진 대규모 경기장이다. 본사는 어디까지나 방송용 스튜디오 정도를 생각했으나 한국 측에서 복합문화공간이라는 방향성을 요청한 것이다. 해당 인터뷰 - 국내 여타 프로스포츠에 비해서 적은 편이지 해외의 LoL e스포츠 리그의 관중석 규모와 비교하면 그렇게 꿇리지 않는다는 반론도 있다. 일례로 LEC의 홈 경기장인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의 경우 리모델링 전 174석, 리모델링 후 210석으로 롤 파크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심지어 이곳에서 2024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를 진행할 예정으로, 2023 월즈의 KBS아레나에 비해 압도적으로 규모가 작아졌다. LCS의 홈 경기장인 캘리포니아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의 경우 300석이다. LPL에는 2,000석이 넘는 경기장이 여럿 있으나 이건 중국의 많은 인구를 고려해야 한다. 당장 직전에 LCK를 개최했던 넥슨 아레나도 관중석만 따지면 430석에 그쳐서 롤파크보다 작았다.
- 물론 타 리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고 해서 그것이 절대적인 좌석 수의 부족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는 재반론도 가능하다. 관중석 설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 리그 경기장 규모와의 비교가 아닌, 본 리그를 직관하러 오는 관객이 얼마나 되느냐에 대한 수요 예측이다. 물론 수요 예측의 실패라기보단 위아래 양쪽에서 설명하듯 공간 자체의 부족으로 관중석 규모가 제한된 것에 가깝긴 하지만, 지금과 같이 팬들의 직관 난이도 자체가 높은 시점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막말로 직관을 가고 싶은 팬들 입장에서는 저기 LEC는 롤 파크보다 관중석이 200석 넘게 적다고 반론해도 "LEC고 자시고 내가 직관을 못 가게 생겼는데 알빠노?"라는 반응이 나올 것이다.
- 다만 직관 수요 예측의 경우 재반론의 재반론도 가능한데, LEC와 LCS는 대륙 단위 리그라[11] LCK보다 직관 수요가 높음에도 롤 파크보다 좌석 수가 적다. 결국 라이엇 게임즈가 직관에 관심이 없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던 것. 상술했듯 롤 파크는 라이엇 코리아가 본사에 요청하여 겨우겨우 지어졌다.
- 이후 좌석이 210석뿐인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2024 월즈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스위스 스테이지까지 진행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12], 경기장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있다는 라이엇의 스탠스가 사실이었다는 반응이 많다.[13] 덕분에 롤 파크 건설을 요청한 라이엇 코리아가 재평가를 받았다.
- 기존에 서술되었던 OGN 시절보다 절반 이상 좌석 수가 줄었다는 내용[14]과 넥슨 아레나보다도 좌석이 적다는 내용은 잘못된 내용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
공간 낭비
위의 관객 수용량과 연결되는 부분. 아무리 사무용 건물이라고는 하나 그랑서울의 한 층은 GS건설 본사가 입주할 만큼 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중석이 450명밖에 안 되는 것은 공간 낭비이다. 그랑서울이 상암처럼 다용도 건물로 설계된 건물이거나 넥슨 아레나처럼 전문 e스포츠 시설에 적합한 건물이 아닌 것은 사실이나, 사진으로만 봐도 카페, PC방, 로비가 사진의 대부분인 것을 보면 부대시설이 롤 파크의 공간을 얼마나 차지하는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 그러나 이는 그랑서울의 건물 구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도 나온다. 롤 파크 계획 발표에 따르면 롤 파크는 그랑서울 3층 내에 들어오는데, 경기장이 있는 중앙 부분은 4층까지 전부 쓰는 것으로 되어있다. 공간 한계상 이 중앙 4층까지 쓰이는 부분만 경기장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원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현재 크기가 최대일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건물 구조 특성상 3층 경기장 쪽 중앙 아래는 비어있으며 양 옆에 오피스동 로비가 있다. 따라서 낭비라고 지적되는 카페나 PC방 등을 아무리 줄여봐야 공간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더군다나 부대시설 자체를 없애기에는 부대시설이 가져다주는 메리트도 상당하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떤 프로스포츠 경기장이든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코트·그라운드, 좌석만 덜렁 있는 경기장은 매우 드물다. 찾아오는 팬들, 그리고 경기장에 찾아온 팬이 될 사람들을 위해 각종 유니폼 및 굿즈 판매점, 식음료 판매점, 팀과 스포츠에 대한 역사를 소개하는 시설[15] 등이 함께 붙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롤 파크가 단순히 LCK 경기만 보여주는 곳이라면 팬들이 "이럴 거면 그냥 집에서 보지, 왜 경기장까지 와서 보냐?" 같은 반응을 보이며 부가적인 흥미를 느끼기 힘들 것이고, 당연히 유입 팬들을 더 받기 힘들 것이다. 부대시설은 그런 팬들을 경기장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어느 정도 해내고 있다. 실제로 상암과 넥슨 아레나 시절에는 부대시설이 전혀 없어 불편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물론 절대적인 관중석 수가 부족한 만큼 굳이 쓸데없는 공간들을 만들지 않고 좀 줄일 수 없었냐는 볼멘소리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 꼭 부대시설을 문제삼지 않더라도 "굳이 원형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형태를 변경하더라도 관중석 수를 좀 더 늘리는 것이 좋지 않았나"부터 "다른 건물을 검토하거나 아예 경기장을 신축할 수는 없었나"라는 불만도 말하고 있다. 특히나 부대시설 이상으로 팬들의 현장 직관에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하는 팬미팅이 공간 부족을 이유로 한 번 사라질 뻔하는 등 공간 자체의 부족 문제는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과 같은 공간 활용에 아쉬운 소리는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절대적인 관중석 수가 부족한 만큼 굳이 쓸데없는 공간들을 만들지 않고 좀 줄일 수 없었냐는 볼멘소리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수밖에 없다. 꼭 부대시설을 문제삼지 않더라도 "굳이 원형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형태를 변경하더라도 관중석 수를 좀 더 늘리는 것이 좋지 않았나"부터 "다른 건물을 검토하거나 아예 경기장을 신축할 수는 없었나"라는 불만도 말하고 있다. 특히나 부대시설 이상으로 팬들의 현장 직관에 가장 큰 메리트로 작용하는 팬미팅이 공간 부족을 이유로 한 번 사라질 뻔하는 등 공간 자체의 부족 문제는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과 같은 공간 활용에 아쉬운 소리는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4. 교통
위치 자체가 서울 한복판 교통 요지인 종로에 있다 보니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버스 교통의 경우 다양한 직행좌석버스들과 노선버스들이 종로를 경유하며, 철도 교통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종각역과 직접 연결돼 있다. 특히 연결된 노선이 1호선인 점이 큰 메리트인데, 서울권 여러 지역과 연계되는 것도 좋으나 무엇보다도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을 환승 없이 이어준다는 점 덕분에 기차를 타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e스포츠팬들 입장에서도 상당히 편하다. 종각역이 아니더라도 조금만 걸으면 5호선 광화문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과도 가깝다.
다만 종로의 위치 특성상 한강 이남 서초구에 있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등 버스터미널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 그래도 지하철을 이용하면 터미널에서 30분이면 롤파크까지 올 수 있지만, 환승을 한 번 해야 하는 변수는 생긴다. 환승이 싫다면 롤파크 근처까지 오는 시내버스 143번, 401번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교통 정체가 심해 시간은 장담 못한다. 아니면 종로 3가역에서 1개역이니 그냥 걸어가는것도 괜찮다.
4.1. 도시철도
종각역 | ||
연천 방면
양주,
창동,
청량리,
종로3가
|
1호선
(131) |
인천, 신창, 서동탄 방면
서울역,
용산,
부평,
수원,
천안
|
4.2. 버스
버스 | |||||||||
종로1가 (01011) 종로2가 방면 |
종로1가 (01012) 광화문 방면 |
||||||||
101 | 103 | 150 | 160 | 260 | 270 | 271 | 273 | 370 | 470 |
501 | 720 | 721 | 741 | 7212 | N26 | N37 | 7101 | 6002* | |
종로1가 (01763) KT광화문지사 방면 |
|||||||||
109 | 606 | 1020 | 6002* | ||||||
*
서울 버스 103의 경우 01012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 공항버스 6002의 경우 인천공항 방면은 01763 정류장에, 청량리역 방면은 01011 정류장에 정차한다. |
4.3. 타 지역에서 출발하는 경우
교통수단 | 서울 도착 | 이동경로 | 소요시간 | 비고 |
고속버스 시외버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울경부) 센트럴시티(서울호남) |
고속터미널역 승차 → 종로3가역 환승 → 종각역 하차 | 23분 | |
동서울터미널 | 강변역 승차 → 시청역 환승 → 종각역 하차 | 32분 | ||
서울남부터미널 | 남부터미널역 승차 → 종로3가역 환승 → 종각역 하차 | 29분 | ||
상봉터미널 | 망우역 승차 → 회기역 환승 → 종각역 하차 | 27분 | ||
철도 | 서울역 | 서울역 승차 → 종각역 하차 | 5분 | |
용산역 | 용산역 승차 → 종각역 하차 | 10분 | ||
청량리역 | 청량리역 승차 → 종각역 하차 | 14분 | [16] | |
수서역 | 수서역 승차 → 종로3가역 환승 → 종각역 하차 | 46분 |
4.4. 공공자전거
서울자전거 따릉이 | 316 - 종각역 1번출구 앞 |
385 - 종각역 5번출구 | |
3408 - 종로타워빌딩 |
5. 여담
- 방음부스가 없어져서 귀맵 논란이 생기기에 충분한 경기장이기에, 메가 스튜디오 시절 귀맵이 의심되어 무관중 경기마저 일어난 것을 생각하면 똑같이 무관중 경기가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기에 은근히 심각한 불안요소로 꼽혔다. 허나 LoL PARK가 개장하기 전까지 4대 메이저 리그 중 LCK, 그리고 LMS 단 2개의 리그만이 방음부스 경기장을 운용했고, LMS가 폐지되고 PCS로 통합되면서 남아있는 방음 부스 경기장은 하나도 없었다. 이렇게 오픈 부스로 리그를 운영한 다른 지역에서도 귀맵 논란은 없었다. 메가 스튜디오 시절은 10년도 더 된 시절이기에 기술력이 부족했으나, 현재는 오히려 부스가 더욱 방해된다는 평가가 많기 때문.[17] 실제로 직접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어폰에 헤드셋까지 착용하고 경기에 임하기 때문에 외부 소음이 들릴래야 들릴 수가 없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함성이나 클템의 비상(...)정도로 큰 소리만 진동처럼 느껴질 뿐이라고. 결정적으로 바로 뒤 심판이 선수들의 오디오와 시선을 전부 체크하기 때문에 귀맵과 눈맵이 모두 불가능하다.[18]
- 부스가 없는 만큼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실시간으로 포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무대와 가까운 좌석의 경우 선수들의 콜플레이를 들을 수 있고 선수들의 개인화면도 확인할 수 있다.
- 선수와 팬과의 접근성이 좋은 만큼 안전성 문제가 있다. 물론 LCS의 경우 가방 크기 제한까지 할 정도로 만전을 기하는 중이고 2018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 관중 입장 시 가방 내 소지품 검사와 금속탐지기를 이용한 보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여러 이슈로 인해 이 경기장에서 무관중 경기가 많이 치러졌다.
- 코로나19로 인하여 2020 LCK 스프링 1라운드와 결승전, 2020 서머 일부 경기, 2021 서머 일부 경기, 2021 월즈 선발전이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2020 스프링 2라운드, 2020 서머 일부 경기와 결승전, 2020 월즈 선발전, 2021 스프링은 아예 온라인 개최로 팬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경기장에 올 수 없게 되었으나 코로나19 유행 감소세 이후 돌아올 선수들과 팬을 위하여 컴퓨터·의자를 수시로 교체했다고 한다. 그리고 2021 서머부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른 관중 입장 방침 변화를 LCK가 수용하면서 부분 유관중 경기로 전환, 팬들은 굳게 닫혀있던 LoL PARK에 다시 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다시 방역 지침이 강화되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다가, 2022 스프링부터 유관중 경기 진행 방침을 밝히며 관중석의 60%를 열고 다시 관중을 받기 시작했고, 서머부터는 방역지침이 대폭 완화되어 코로나19 확산 이전처럼 육성응원을 재개하고 450석 전 좌석을 다시 열었다.
- 2024 스프링은 사이버테러 사건으로 인해 일부 경기가 무관중 경기로, 그 중 일부는 녹화 경기로 진행되었다.
6. 둘러보기
역대 LCK 결승전 개최 경기장 | ||||
2019 서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
→ |
2020,
2021 스프링 2020 서머 LoL PARK[코로나19] |
→ |
2021 서머 일산 CJ ENM 스튜디오[코로나19] |
[1]
이 건물에
GS건설 본사도 입주해 있다.
[2]
LCK 첫 경기는
2019년
1월 16일
2019 LCK Spring 1R
SKT vs.
JAG이다.
[3]
LCK Arena 기준.
[4]
이후 서울 OGN e스타디움은 OGN이 매각 추진과 동시에 폐쇄한 뒤
아프리카TV가 인수하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이 되었으며, 넥슨 아레나는 SPOTV GAMES가
STATV로 바뀌어 폐국되면서 폐쇄되었다.
[5]
아예 좌석을 판매할 때 시야방해석으로 다른 자리보다 더 가격이 싼 자리를 팔 정도였다.
[6]
같은
서울에 위치한
장충체육관은 4,507석으로 롤 파크의 관중석의 무려 10배쯤 되는 관중석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프로 실내스포츠 경기장 중 수용 인원이 가장 적은
용인실내체육관도 1,887석이다.
[7]
現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
[8]
2022년까지는 비인기 팀의 경우 당일 취소표나 노쇼가 많았던지라 현장 구매가 꽤나 쉽게 가능했다. 2023년부터는 예매 당일에만 취소가 가능하도록 바뀌어 옛 이야기가 되었다.
[9]
여기에 2019년에는 좌석의 약 20%를 예약불가석으로 설정하여 파트너 스트리머나 선수 가족, 업계 관계자 등에게 주었기 때문에 관계자가 아닌 팬은 90~100석 가량의 좌석 예매가 불가능했었기에 예약불가석이 너무 많았어서 실질적으로 이전과 비교하면 좌석이 반토막난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인 적도 있었다.
[10]
허나 경기장 티켓 수익이 큰 의미가 없다는 분석 또한 많기 때문에 수익성 관련 내용은 어느 정도 걸러서 보는 것이 좋다. 결국 관계자 이외에는 알 수 없기 때문.
[11]
LEC는
EMEA, LCS는
북아메리카를 아우르는 리그다.
[12]
당연하지만 월즈인 만큼 직관 수요는 압도적으로 높다. 당장
2023 월즈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롤 파크에서, 스위스 스테이지를
KBS아레나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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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발로란트에서도 같은 비판이 나오고 있다.
VCT EMEA,
VCT Americas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를 그대로 경기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규모 문제와 일정 중복 문제가 있고,
발로란트의 월즈인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또한 마지막 3일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기존 경기장에서 진행하여 크게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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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경기장 좌석은 756석이고 보조 경기장을 포함한 좌석 수가 약 1000석이었는데, 주 경기장만 1000석 이상이라고 잘못 안 팬들이 굉장히 많았다. 당시 기사에는 제대로 서술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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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듯한 역사관까지는 없더라도 최소한 경기장 벽에 선수 사진과 간단한 소개 정도는 붙여놓는 곳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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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중앙선 KTX를 탑승한 경우, 열차가 청량리 종착이든 서울 종착이든 무조건 청량리에서 갈아타는 것이 시간상 더 유리하다. 청량리에서 서울까지 20분 정도가 추가로 소요되어 시간을 더 잡아먹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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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성처럼 큰 소리는 진동으로 울리는데, 이 경우 부스가 흔들리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18]
오디오의 경우 오프 더 레코드 송출을 위해 녹음까지 된다.
[코로나19]
무관중 개최
[코로나19]
무관중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