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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 지도는 센타우라 전쟁이 일어나기 전 1908년대 기준이다.
DEAD AHEAD/ CENTAURA 세계관의 시간선을 정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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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간선
2.1. 19세기 이전
2.1.1. CE 0년
• 년도 미상 - 리브라 대륙에 존재 하던 리브라 제국이 수세기에 걸쳐 서서히 서쪽과 동쪽으로 확장하며 결국에는 전세계를 지배한다. 그들은 별을 찬양하는 종교인 우주교(Astranism)와 전지전능한 유일신을 믿는 종교인 유일교(Unism)를 믿고 고대 리브라어로 소통했고 리브라 제국의 세계 통치 기간 동안 리브라의 점령지에선 그 땅의 전통 문화를 근절하고 리브라의 문화로 대체한다.[1] 그러나 두 나라만큼은 고유 문화를 지켜냈는데, 바로 가장 먼 곳에 위치해 있던 르아아와 우르사다.그렇게 제국의 통치는 영원할것처럼 보였으나, 가장 먼곳에 위치해 있어 복속되지 않았던 우르사 대륙와 르아아, 하이드러스의 봉기를 시작으로 반란이 제국 전체로 퍼져 나간다.
결국 리브라 제국은 가장 먼곳에 위치한 영토를 시작으로 모든 식민지를 잃어버리며 리브라 본토로 쫒겨나며 수세기동안 세계 정복을 해온 시간에 비하면 극히 짧은 시간만에 무너진다.
그 후 리브라 제국의 황제는 보복을 우려하여 해안선에 대규모 장벽을 건설하며 쇄국정책을 펼지고 시간이 지나 화약과 콘크리트가 개발되며 장벽또한 현대화 된다.
아무튼 이렇게 포르마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리브라 제국이기에, 제국이 붕괴한 년도를 기준으로 시대를 나누며 제국이 붕괴한 년도를 CE 0년이라고 한다. ○●◇
2.1.2. 1200년대
• 1212년 - 폴라리스 가문이 우르사 제국을 건국한다.2.1.3. 1480년대
• 1489년 - 알니람 대왕이 히드라 대륙에 오리온 왕국을 세운다. ●☆◇2.1.4. 1600년대
그루스 제국이 왕위 계승에 문제가 생겨 두 왕자와 추종자들을 기반으로 베가 왕국과 그루사 왕국으로 분열된다.2.1.5. 1690년대
• 1698년 - 비스토크 가문이라는 가문이 본래 우르사 제국의 왕조였던 폴라리스 가문을 대체한다.2.2. 19세기
2.2.1. 1820년대
• 1827년 - 카메라가 발명된다.2.2.2. 1830년대
• 1830년 - 오리온 혁명으로 인한 오리온 왕국의 멸망과 오리온 공화국이 건국 된다.2.2.3. 1840년대
• 1846년 - 컬럼바에서 발명가 '랄프'가 전신기를 발명한다.2.2.4. 1850년대
• 1855년 - 마고르 가문라는 가문이 우르사 제국의 왕조였던 비스토크 가문을 대체하고, 국호를 우르사 제국에서 우르사 연방으로 바꾼다. 그러나 군주제가 폐지된 것은 아니다.2.2.5. 1870년대
• 1875년 - 철갑선이 발명된다.[2]• 1875년 - 칼빈 타우 황태자가 전쟁에 참전하고 몇 개월 후 같은 해에 승전하여 귀국한다.
• 1878년 - 전신기를 발명했던 컬럼바의 발명가 '랄프'의 제자들 중 한명이 전화를 발명한다.
• 1879년 - 어뢰가 발명된다.
2.2.6. 1880년대
• 1880년 - 세터스 제국 해군에서 세계 최초의 스틸팟[3] 전함 디프다함(CIS Diphda)[4][5]을 건조한다. 철갑 선체에 냄비같은 모양의 포탑을 탑재한 이 함선은 발전하는 증기기관 기술과 결합하여 미래의 군함들의 설계에 아주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재빠른 속도와 단단한 장갑, 강력한 함포들로 무장한 이 신식 전함은 당대 바다에서 가장 강력한 군함이 되었다. 그리고 이런 형태를 가진 군함들은 전함의 포탑들이 냄비뚜껑처럼 생겼다 해서, 스틸팟(Steelpot)이라고 부르게 된다.• 1881년 - 오리온 공화국 정부가 오리가 왕국에게 영토를 구입하여 영토를 남부로 확장한다.
• 1883년 - 우르사령 카니스 식민지에 위치한 케르베로스 사막에서 석유가 발견된다.
• 1885년 - 안타레스 제국에서 칼빈 타우 대제의 아들이자 안타레스의 황태자 아란 타우가 출생한다.
• 1885년 - 최초의 대양 횡단 해저 케이블이 오리온 해안과 베가 해안을 잇는다. 이 케이블은 나중에 다른 센타우라 국가들과도 연결된다.
• 1886년 - 남부 코르부스 합병: 세터스 제국이 문명화[6]라는 명분으로[7] 석탄과 철광석이 다수 매장되어 있는 코르부스의 산업중심지[8] 남부 코르부스를 침공하여 합병한다.
• 1886년 - 볼트액션 소총이 개발된다. 다만 하단을보면 알수있듯이 세터스 제국은 볼트액션식 소총을 채용하지 않는다.
• 1888년 - 르아아 내전: 민족주의자들이 제국주의 정부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다. 민족주의자들은 전후 자치권을 약속하여 괴뢰국이었던 투카나 공화국의 지원을 받아낸다.
• 1889년 - 세터스 제식 소총인 M1889 레버액션 소총이 개발된다.[9]
2.2.7. 1890년대
• 1890년 - 우르사령 하이드러스의 광부들이 우르사 점령군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킨다. 우르사 점령군은 채굴 작업용 폭발물과 중장비를 지급받은 광부들에게 압도당한다.• 1891년 - 필름 카메라가 발명된다.
• 1892년 - 르아아 내전: 민족주의자들이 르아아 서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을 장악한다. 제국주의자들은 불판 섬으로 쫒겨나듯 도망친다.
• 1892년 - 리브라 연방이 오랜 침묵을 깨고 모든 국가와 접촉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다. 리브라의 섬들 중 하나에 국제 중립지대가 설정될 예정이다.
• 1893년 - 우르사령 하이드러스의 광부들이 우르사에게 저항하기 시작한다.
• 1893년 - 아란 타우 황태자의 동생 앤드류 타우가 태어났다. #
• 1895년 - 르아아 내전: 민족주의자들이 르아아를 완전히 통제한다. 제국주의자들은 불판 섬에 불파 제국이라는 이름의 국가를 세운다.
• 1896년 - 리브라 연방의 리브라툼 섬에 해상 항로의 기착지이자 국제회의 장소로 사용되는 리브라툼 국제 구역[10]이 설립된다. 차후에 건설될 해저 케이블은 히드라 대륙에서 리브라툼으로, 리브라툼에서 센타우라 대륙으로 이어질 것이다.
• 1899년 - 하이드러스가 너무 앏게 퍼진 우르사군을 격파하고 성공적으로 독립한다.
2.3. 20세기
2.3.1. 1900년대
• 1900년 - 우르사 연방에서 최초의 비행기를 발명한다.• 1901년 - 히드라의 광부들이 우르사로부터 독립한다. 히드라 대륙은 우르사 본토에서 가장 멀었기 때문에 우르사가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
• 1901년 - 우르사 연방의 마지막 식민지인 카니스가 봉기를 일으키기 시작한다.
• 1902년 - 새로 독립한 하이드러스와 히드라의 광부들은 카니스의 독립을 지원하기위해 오리온 공화국과 동맹을 맺고, 드래곤 컴팩트라는 동맹기구를 설립한다. 오리온은 우르사가 가져간 자원을 되찾는데 지원을 주고, 우르사는 이 동맹에 공식적인 선전포고로 대응한다.
• 1902년 - 윤활유 전쟁 : 하이드러스/히드라군이 카니스 북동부에 상륙하고, 오리온 국군이 활시위 지협으로 진격하기 시작한다.
• 1902년 - 윤활유 전쟁 : 하이드러스/히드라군이 카니스 북동부를 성공적으로 장악한다. 오리온군은 남부 카니스 사막을 가로지르기 시작한다.
• 1903년 - 윤활유 전쟁 : 우르사 연방 해군의 전함들이 서펀트 해협으로 이동하여 하이드러스 본토에서 증원되는 하이드러스/히드라군을 차단하기 시작한다.
• 1903년 - 윤활유 전쟁 : 오리온 국군이 북부로 진격함에 따라 우르사군은 북서부로 후퇴한다. 우르사군은 후퇴하면서 대량의 지뢰를 매설하고 유전에 불을 붙인다.
• 1904년 - 윤활유 전쟁 : 우르사가 윤활유 전쟁에 항공기를 제한적으로 투입하기 시작한다.[11]
• 1905년 - 윤활유 전쟁 : 우르사 연방 해군이 우르사 육군을 철수시키기 위해 알코르 항구에 정박한다. 한편 서펀트 해협에선 오리온 함대의 전함들과 우르사 연방해군의 전함들이 함대전을 벌인다.
• 1905년 - 우르사가 윤활유 전쟁에 폭격기를 제한적으로 투입한다.
• 1905년 - 코르부스 연합 왕족 안나 코린이 안타레스 제국으로 가 아란 타우 황태자와 혼인한다.
• 1907년 - 비행선이 발명된다. 비행선은 이후 센타우라 대륙에선 전투용, 상업용으로 넓리 이용되나 히드라 대륙에선 비행선 대신 비행기를 발전시킨다.
• 1908년 - 코르부스 연합이 남부 코르부스 영토를 되찾기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맞히고, 세터스 제국을 침공하면서 남부 코르부스 전쟁이 개전한다.
• 1909년 - 남부 코르부스 전쟁: 세터스 제국이 전선 전선 돌파용으로 최초의 전차를 개발한다. 그러나 곧 등장한 코르부스 연합의 전차에 반격당한다.
2.3.2. 1910년대
• 1910년 - 남부 코르부스 전쟁: 전쟁이 계속되면서 양측이 서로 약간의 영토를 획득한다.• 1910년 - 남부 코르부스 전쟁: 코르부스 연합과 세터스 제국에서 전투용 항공기가 대량생산되었고, 코르부스가 비행선을 공중항공모함으로 개조하여 사용한다.
세터스가 공허양의 재해권을 잡는다.
• 1911년 - 남부 코르부스 전쟁: 안타레스 제국이 남부 코르부스 전쟁에 개입하면서 세터스 제국을 침공한다. 코르부스 연합이 안타레스에게 안타레스에게 합병당하는 대신, 남부 코르부스 전쟁에 참전 해달라는 전보를 보내게 되고, 안타레스가 이에 응하며, 대부분의 군대가 북부 코르부스에 집중되어 있던 세터스는 갑작스러운 안타레스의 침공으로, 영토의 절반을 내주게된다.
• 1911년 - 항공기가 상업용으로 사용된다. 최초의 상업 비행은 우르사와 르아아 사이에서 시작됨.
• 1911년 - 클라인 타우 황제가 붕어하고 칼빈 타우가 황제로 즉위한다.
• 1912년 - 남부 코르부스 전쟁: 세터스 제국은 안타레스 제국의 개입으로 멸망한다.
• 1912년 - 남부 코르부스 전쟁: 코르부스가 안타레스 제국에게 합병된다.
• 1912년 - 세터스의 멸망소식이 전 세계에 퍼지고 히드라 대륙에도 전해진다. 오리온 공화국은 이 소식을 무시한다. 세터스의 난민들은 아퀼라 왕국과 컬럼바 준주연합으로 탈출한다. 아퀼라는 안타레스 제국의 침략에 대비하여 국경에 군대를 주둔시킨다.
• 1912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가 서부와 남부 국경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아퀼라 왕국을 침공하기 시작한다. 아퀼라의 철군은 맹렬히 맞서 싸우지만, 숲과 건물을 불태우며[12] 전차를 앞세워 진격하는 안타레스군에게 밀려난다.
• 1912년 - 오리온 공화국이 국가 건설에 도움을 주고 싶었던 하이드러스 연방에게 원조 제공을 제안한다, 하이드러스는 이에 응한다.
• 1913년 - 해저 케이블의 추가 개발로 히드라 대륙과 센타우라 대륙간의 더 많은 통신이 가능해졌다.
• 1914년 - 아퀼라 왕국이 안타레스 제국에게 멸망한다.
• 1914년 - 베가 왕정이 안타레스 제국에 대한 방어를 준비하며, 고원산을 따라 거대한 요새를 건설한다.
• 1915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 제국은 베가 왕정을 침공하고, 베가 왕정의 견고한 요새를 요새가 세워지지 않은 동부 해안으로 군대를 우회하여 공격한뒤, 베가 왕정을 멸망시킨다.
• 1915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 제국이 그루사 왕국을 침공한다.
• 1915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 제국이 세터스, 아퀼라, 베가에 위치한 주둔군을 동원해 컬럼바 준주연합을 침공한다.
• 1916년 - 오리온 공화국과 하이드러스 연방에서 센타우라 전쟁에 대한 조치를 취할것을 촉구하는 소규모 시위가 벌어진다. 그러나 시위대의 청원은 무시된다.
• 1916년 - 우르사 연방이 윤활유 전쟁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은 군대를 재건하기 시작한다.
• 1917년 - 센타우라 전쟁: 그루사 왕국이 국토 전반에 깔린 건조한 사막지대에서 안타레스 제국군의 진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하는데 성공한다,.
• 1917년 - 리브라툼 국제지역(LIZ)으로 몰려오는 센타우라 난민이 급증한다. LIZ 경비병들은 그들을 오리온 항구로 인도한다.
• 1917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 제국의 속국이 된 코르부스 연합이 서쪽에서 컬럼바 준주연합에 대한 공격을 시도하지만 르아아 공화국의 국경부대에게 저지된다.
• 1918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 무적함대는 그루사 왕국의 해안선을 묵사발내고, 안타레스 쇼크트루퍼를 상륙부대로 투입한다.
• 1919년 - 센타우라 전쟁: 끝까지 저항하던 그루사 왕국이 안타레스 제국군에게 마침내 점령당한다.
2.3.3. 1920년대
• 1920년 - 센타우라 전쟁: 궁수자리 해협 북쪽 해안에 위치한 센타우리 왕국[13]의 해안포가 기습적으로 북부 그루사 해안에 포격을 가해 여러 안타레스의 전초기지를 파괴한다.• 1920년 - 센타우라 전쟁: 오리온 공화국에서 센타우라 전쟁 참전을 요구하는 참전론자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이에 맞서 반전론자들은 참전론자들에 맞서 연합한뒤 대응한다. 참전론의 주요 주장은 센타우라가 점령되면 그후는 히드라, 즉, 우리이기에 개입이 필요하다 주장하고, 반전론자들은 참전은 손실일 뿐이라고 주장한다.[14]
• 1921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 제국은 센타우리 왕국의 해안 방어가 너무나 굳건해 돌파해내지 못하자, 센타우리를 뒷전으로 하고, 눈을 다시 컬럼바 준주연합로 돌린다.
• 1921년 - 하이드러스 연방에서 최초의 상업용 라디오가 개발되다.
• 1922년 - 봄 동안 오리가 왕국에서 농산물 생산량이 매우 증가하여 극도로 과도한 농산물이 생산되게 된다. 잉여 물량의 70%는 오리온이 수입하고, 20%는 하이드러스 연방이 수입하고 나머지 10%는 센타우라 대륙으로 향한다. 하지만, 일부 오리가 상선이 안타레스 제국 영토에 도착한 후 비밀리에 나포되어 본국에 복귀하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안타레스 정부는 그 선박들이 바다에서 실종되었다며 본인들은 모른다는 등의 거짓 주장을 펼치며 시치미를 뗀다.
• 1923년 - 센타우라 전쟁: 컬럼바 준주연합이 안타레스 제국을 상대로 엄청난 손실을 입히는데 성공한다, 이유는 콜롬바는 대부분의 산에 고지대에 기관총이 구비된 벙커를 설치하고 주요 구간을 따라 매복 지점을 만들놓는 등, 주요 산맥을 말 그대로 요새로 만들어 놨기 때문이였다.
• 1924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 제국 최고 평의회는 컬럼바 준주연합 공격을 위한 폭격기의 대량 생산을 명령한다.
• 1925년 - 센타우라 전쟁: 르아아 공화국이 컬럼바 준주연합에 대한 공식적인 인력 지원을 발표한다.
• 1926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 제국의 컬럼바 준주연합에 대한 추가적인 공격시도는 전부 저지된다.
• 1926년 - 르아아 공화국에서 2권의 고대 르아아어 책이 발견된다. 이는 현재 고유 언어가 말살당한 르아아에서 극히 드문 르아아어 문건중 하나였다.
• 1926년 - 센타우라 전쟁: 오리온 공화국과 하이드러스 연방에서 컬럼바 준주연합의 소식을 듣고 반전론파의 지지가 증가한다.
• 1926년 - 토마스 월레스가 오리온 공화국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당선된다.
• 1927년 - 칼빈 타우 대제가 노환으로 붕어하고 아란 타우가 황제 자리를 승계받는다.
• 1927년 - 센타우라 전쟁: 새로운 대통령으로 당선된 토마스 월레스 대통령이 안타레스의 황제 아란 타우와 통화해 센타우라 전쟁을 멈추기 위해 협상을 시도하였지만, 아란 타우 황제는 아버지가 시작한 전쟁을 끝내는 것을 꺼렸고, 협상을 거절한다.
• 1927년 - 센타우라 전쟁: 르아아 공화국의 주도 하에, 컬럼바 연합, 투카나 제국, 센타우리 왕국 연합이 설립. 이를 통해 안타레스 제국의 침공에 대항하며, 실제로 안타레스의 공격을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 1927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 제국 민간인들이 세터스 남부와 아퀼라 남부에 있는 점령지로 이주하기 시작한다. 북부는 컬럼바에 대한 군사작전으로 인해 접근이 금지되어 이주에 실패한다.
• 1928년 - 센타우라 전쟁: 더 많은 센타우라의 난민들이 보트피플이 되어 오리온 공화국에 유입된다. 오리온 이민부는 이러한 대량의 난민행렬을 경험한적이 없기 때문에, 대책없이 이 난민들을 모두 승인하였고, 오리온은 난민들로 가득차게 된다. 월레스 대통령은 들어오는 수많은 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라고
• 1928년 - 반자동 소총이 발명된다.
• 1929년 - 오리온 공화국과 안타레스 제국의 정치적 관계가 악화됨에 따라 이 두 국가를 연결하는 해저케이블이 절단된다.
• 1929년 - 텔레비전이 발명된다.
• 1929년 - 오리온 공화국의 월레스 대통령과 하이드러스 연방의 세페우스 원수가 안타레스 제국을 포함한 여러 기타 국가들에게 리브라툼 국제지역(LIZ)에서 센타우라 관련한 국제 정상 회담을 요청한다. 리브라 연방은 내년에 열릴 정상회담을 수락하고 전세계어 전보를 보낸다.
2.3.4. 1930년대
• 1930년 - 첫번째 국제 회담이 시작되고, 센타우라 대륙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가 리브라툼에 등장한다. 다만 센타우라 대륙의 국가는 대부분이 안타레스 제국의 침공으로 코가 석자였던 터라 참여한 국가는 안타레스 제국 단 하나뿐이였다.히드라 대 륙 대표들은 전쟁 위협 및 무역중단과 관련된 사안을 이용하여 전쟁을 끝내라고 안타레스 제국 대표에게 협박하듯 요구한다. 이에 질세라 안타레스 제국 대표는 오리온 공화국과 우르사 연방이 확장주의 정책을 펼쳤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센타우라 전쟁 종전 요구를 거부한다.
오리온 공화국 대표가 확장주의적인 정책에 관한 이유를 묻자 안타레스 제국 대륙 대표는 답변을 거부하였고, 모든 히드라 대륙 국가가 안타레스 제국과의 무역을 중단하고 회의는 그후 연기되었다.
• 1930년 - 토마스 월레스가 오리온 공화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다.
• 1930년 - 양방향 통신 라디오가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 1931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군이 컬럼바 준주연합의 동부 해안 돌파에 성공한다. 동시에 서쪽 국경에서도 공격을 시작한다.
• 1931년 - 우르사에서 잠수함을 발명한다. 잠수함으로 바다 깊은 곳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 1931년 - 하이드러스 연방이 실종된 상선들을 수색한다. 그러나 수색작업은 그 어떠한 것도 찾지 못한 채 종료된다. 아래는 이 작전에 투입된 어느 하이드러스 연방군 수병이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다. #[15]
• 1932년 - 우르사 연방 해군이 현대화를 시작함.
• 1932년 - 센타우라 전쟁: 산지의 컬럼바군이 완전히 포위된다. 안타레스군은 남아있는 컬럼바군을 무시하고 컬럼바 북부를 공격함.
• 1933년 - 센타우라 전쟁: 컬럼바의 수도가 함락되며 컬럼바 준주연합이 멸망한다.
• 1933년 - 양방향 통신 라디오가 대량생산 된다.
• 1934년 - 전세계가 컬럼바 준주연합의 멸망으로 충격받는다. 안타레스의 위협이 그 어느 때보다 분명해지며 오리온의 참전에 찬성하는 정서가 돌아오기 시작한다.
• 1934년 - 토마스 월레스는 센타우라 전쟁에 대한 대응부족으로 지지도가 하락하여 페르디난트 파월이 오리온의 대통령으로 당선되다.
• 1934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 제국은 센타우리 왕국을 무시하고 르아아 공화국을 먼저 공격하기로 결정한다.
• 1935년 - 안타레스 침략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파월 대통령은 군사방위법을 통과시켜 오리온 군대에 대한 정부 지출을 늘리고 군대 내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다.
• 1936년 - 연방 해군이 현대화되며 전함급의 함선 몆척을 취역시켰다.
• 1936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와 르아아의 전투는 인해전술에 의존하는 르아아의 전술로 인해 일방적인 학살극이 되었다.
이러한 공격은 기관총 사격에 의해 쉽게 격파되기 때문에 대부분 성공하지 못했다. 병사의 수는 매우 많지만 신뢰할 수 있는 무기와 식량이 부족하여 리아의 사기는 떨어진다.
• 1936년 - 오리온 공화국, 하이드러스 연방, 오리가 왕국은 센타우라 국가들과의 교역을 완전히 종료함.
• 1937년 - 안타레스 무적함대가 궁수자리 해협의 센타우리 왕국의 해안 방어선을 피해 투카나 제국의 동부 해안에 상륙 작전을 시작한다.[16]
• 1938년 - 센타우라 전쟁: 안타레스군은 투카나 제국의 중심부를 관통하는 동시에 르아아 남부로 더욱 진격한다. 이때 센타우리 왕국의 육상 요새는 안타레스군을 향해 공격을 시도한다.
• 1938년 -
• 1939년 - 난민을 태운 상업용 비행기가 오리온 공화국, 하이드러스 연방 및 우르사 연방[17]의 공항에 무허가 착륙을 시작한다.
• 1939년 - 센타우라 전쟁: 투카나 제국이 안타레스에게 멸망한다.
• 1939년 - 센타우라 전쟁: 르아아 공화국의 영토는 거의 점령되고 생존한 르아아 방어군은 눈덮인 북쪽으로 후퇴한다.
• 1939년 - 센타우리 왕국의 민간인들은 아직까지는 안타레스 제국이 유일하게 침공하지 않은 나라인 자신들의 삶을 두려워한다. 공황 상태가 계속되고 일부 민간인은 여객선을 타고 대륙을 탈출하려고 시도한다. 다만 대부분의 여객선은 안타레스 무적함대에 의해 나포되거나 침몰당하며 탈출에 실패한다.
2.3.5. 1940년대
1940년 - 센타우란 전쟁. 르아아는 안타레스의 거의 확실한 점령을 방해하기 위해 막대한 인력으로 자살공격을 하여 최후의 저항을 함.1940년 - 센타우란 전쟁. 르아아가 안타레스에게 점령되다. 르아아 정부는 일부 함선과 병력을 이끌고 망명정부를 세움. 잔존 함선은 안타레스의 괴뢰국이 된 리아 주가 사용한다.
1940년 - 우르사 연방이 해군 재무장을 완료하다.
1940년 - 민간인의 안전을 위해 센타우리항구가 폐쇄되었다. 여객선은 더 이상 안전한 탈출 수단이 아니다. 마지막 상업 항공사는 센타우리 공항에서 출발하며, 남겨진 사람들은 애타게 운명을 기다린다.
1940년 - 안타레스 제국이 센타우리 공격을 위해 폭격기 탑재용 개조 항공모함인 단층식 항공모함(Level Carrier)을 건조한다.
1941년 - 센타우란 전쟁. 안타레스 군대(육군과 해군 모두)가 센타우리 요새의 범위 밖에 있는 동안 센타우리 국경 주변에서 집결하기 시작한다.
1941년 - 민간인과 정치인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함에 따라 센타우리의 자살률이 급증한다.
1941년 - 안타레스 남쪽 섬에 화학물질 연구팀이 배정되다.[18]
1942년 - 센타우란 전쟁. 센타우리에 대한 포위 공격이 시작된다. 안타레스 해군의 14일간의 포격으로 남부 해안 방어선이 무너진다. 북쪽에 모인 포병도 센타우리 벙커와 요새를 결국 뚫어낸다.
1943년 - 센타우란 전쟁. 센타우리 군대는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끝까지 싸운다.
1943년 - 컬럼바 반군 "룩족"이 봉기를 시작하다.
1943년 - 여전히 전쟁 개입에 대해 완강한 파월 대통령은 안타레스 침공의 경우 오리온 해군을 증강하고 서부 해안선 근처에 요새탑를 건설하는 연안 방위법을 통과시킨다.
1944년 - 센타우란 전쟁. 센타우리가 안타레스 군대에게 멸망하다.
1944년 - 룩족의 지도자들이 안타레스 제국에게 처형당한다.
1944년 - 센타우란 전쟁 종료. 개전 33년후. 대륙은 안타레스 제국의 통제하에 있다. 르아아 연안에 위치한 불파는 침략을 피했지만 본토에서 공급되는 물품이 없기 때문에 곧 기근을 겪는다.
1945년 - 안타레스는 르아아의 함락 이후 처음으로 우르사와 접촉함. 그들은 안타레스가 우르사가 카니스(1905년 하이드러스 연방이 점령)에서 그들의 땅을 되찾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하면서 우르사와 동맹을 제안한다. 우르사는 제안을 수락한다.
1945년~1947년 - 다음 2년 동안 평화로운 불안의 기간이 발생한다.
하이드러스 연방은 군대를 현대화하고 무기를 개선한다. [19] 오리온 공화국의 경제는 급속한 도시 산업화와 함께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안타레스 제국은 가까운 장래에 오리온과의 전쟁을 예상하면서 영토의 천연 자원을 개발하고 컬럼바의 방어선에서 영감을 받아 동부 해안과 본토에 요새를 건설한다.
그들은 또한 안타레스와 전쟁을 벌일 가능성이 있는 국가인 리브라,오리온 및 하이드러스가 바다 건너편에 있기 때문에 해군 개발을 강화한다.
점령된 안타레스 영토 전역에서 반란과 폭동이 일어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1946년 - 컬럼바의 반군들이 진압되다.
1947년 - 제2차 국제 정상 회담. 모든 국가의 동의로 리브라툼에서 두 번째 국제 회의가 열린다.
히드라 대륙은 안타레스의 행동을 비난한다. 한 시간 동안 양측이 말다툼을 벌인 후 휴회가 발표된다. 회의는 30분 후에 계속될 예정이며 회의 진행자는 양측이 현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안하도록 요청한다.
SIC 사건 : 휴식 시간 동안 안타리아 대표 4명과 오리온 대표 1명이 한 방에서 죽은 채 발견된다. 조사 결과 오리온 대표가 안타레스 대표들을 쏜 다음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안타레스 대표는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고 히드라 대륙 대표들도 마찬가지로 돌아간다.
LIZ 경비병은 이 사건으로 인해 전쟁이 계속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괴로워한다.[스포일러]
1948년 - 레이더가 발명되다.
1948년 - 회의 사건 3개월 후, 안타레스 제국 경항공모함 전단이 리브란 해를 건너 출항한다. - 1948년 1월. [21]
1948년 - 안타레스가 스파이를 통해 레이더가 수리되는 기간을 파악하여 기습함. 오리온측 피해는 요새탑 격파.
메이사급 전함 2번함 ORS 헤카 침몰, 기타 함선 다수 격침 혹은 손상. 탄약고 폭파,연료저장소 폭파됨. 수병 약 2000명 사망
1948년 - DEAD AHEAD/포르마 전쟁 개전
시간선 문서에 기록된 것은 여기까지다.
1948년 - 포르마 전쟁 개전 이후 젬스가 그들의 판을 강화하고 큰 일을 위해 조직원을 대량모집하다.
1948년 - 안타레스 제국이 리브라 연방을 공격한다.
1949년 - 오리온에서 메이사급 전함이 취역하다.
2.3.6. 1950년대
1950년 -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인 벨트급 전함의 건조시작.1950년 - 제트 엔진이 발명되다.
1950년 - 전략 폭격기가 개발되다.
1951년 - 레이더가 대량생산되다.
1951년 - "슈퍼 드레드노트"급 전함 ORS 알니탁이 건조되다.
1952년 - 오리온에서 VT신관이 발명되다.
1952년 - 자동소총이 제한적으로 사용되다.
1954년 - 하이드러스 연방에서 지진폭탄이 개발되다.
1954년 - 오리온 공화국에서 네이팜이 발명되다.
1954년 - 안타레스 제국에서 백린탄이 개발되다.
1954년 - 오리온군이 스콜피우스 르아아의 구 투카나 지역에 상륙한다.
1956년 - 우르사 해군이 잠수함을 해군에 정식 도입한다.
1956년 - 안타레스가 해전에서 패배한다.
1956년 - "우르사 실수"[22]로 인해 우르사 연방은 안타레스 제국과 드래곤 컴팩트 모두를 적대하게 되고, 3면에서의 해군 공격, 내부 반란, 쿠데타, 쓰나미등의 이유가 겹처 하이드러스 연방에게 점령당한다.
이반 말로리 제독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메락과 잠수함 등의 대다수 함선들은 하이드러스 해군이 접수하지만, 긴급히 출격한 잠수함중 일부는 계속 활동을 이어간다.
1957년 - 하이드러스 해군과 우르사 잠수함 사이에 교전이 일어난다. 우르사 잠수함은 많은수의 하이드러스 함선을 격침시키지만 결국 하이드러스의 구축함에게 격침당한다.
1957년 - 오리온군이 구 컬럼바 북부까지 진군한다.
대규모 항공전이 벌어지며 안타레스 공군, 해군 항공대와 전설적인 에이스 파일럿들로 이루어진 최정예 "한투" 비행대까지 투입된다. 이에 맞서 오리온도 항공모함과 전투기 수천대를 투입한다.
결국 드래곤 콤팩트군이 전투에서 승리하고, 컬럼바의 요새와 산맥을 지나 센타우라 남부로 진격하기 시작한다.
이 전투에서 "루크"이라 불리는 오리가 자원 파일럿이 프로토타입 2세대 전투기에 탑승하여 한ㅌ 비행대의 전투기 약 6기를 격추하는[23] 전설적인 업적을 남기고 전사한다.
1959년 - 2세대 전투기가 개발된다.
1959년 - 오리온과 동맹국이 안타레스를 원래 국경으로 밀어낸다. 안타레스 왕족 카덴 타우와 다수의 탈영병들이 오리온과 함께 진격한다.[24]
2.3.7. 1960년대
1961년 - 오리온군이 안타레스의 수도 코앞까지 진격한다.1961년 - DEAD AHEAD/포르마 전쟁 종전
오리온 공화국이 안타레스의 수도를 점령함으로써 포르마 전쟁이 끝난다. 안타레스 황제 아란 타우는 처형된다.
패전한 안타레스는 안타레스 제국이 세워지기 수세기 전 존재 했던 국가들로 해체된다.
안타레스의 해체로 생겨난 신생국들은 다음과 같다.
- 안타레스 동쪽 - 루푸스
- 안타레스 남동쪽 - 노르마
- 안타레스 남서쪽 - 아라
- 안타레스 서쪽 - 스콜피우스
카덴 타우는 오리온 공화국 장군들의 선택으로 스콜피우스 황제로 임명된다.
1962년 - 카덴 타우 황제가 "인류는 변하지 않을것이다." 라는 유서를 남기고 권총으로 자살한다. 이후 황제 자리는 숙부인 앤드류 타우에게 넘어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1966년 - 오리온 공화국이 세계 최초로 핵무기를 만든다.
1968년 - 수감중이던 안나 타우 태후가 노환으로 붕어한다.
2.3.8. 1970년대
1972년 - 히드라 우주국에서 오리온 우주비행사 에제키엘 해리슨을 태운 유인우주선 하트샤-1을 발사한다. 하트샤-1은 포르마 최초로 저행성 궤도에 도달한다.본래 하트샤-1은 궤도를 1번만 돌아야 했지만, 2번이나 돌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에제키엘 해리슨이 매우 넓고 아무 섬도 존재 하지 않아 구조될 확률이 매우 낮은 공허 양에 착륙할것을 두려워 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그는 지상관제소에서 그가 우르사 해안 근처에 있는 리브라양으로 착륙할것임을 계산하자 다시 대기로 진입하여 포르마로 복귀한다. 그는 포르마 최초로 우주에 갔다온 인간이었고, 해리슨은 회복되자마자 엄청난 명성을 가지게 되었다.
그후 10년동안 "하늘에 있는 우리의 신들"에게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더 많은 우주 임무가 시작되었다.
2.3.9. 그 이후(1980년대~)
1980년? - 코르부스 테러리스트들이 오리온 공화국에 테러를 하자 오리온 공화국이 핵을 사용하는 일이 일어난다.
[1]
많은
고대 르아아어 자료 또한 리브라 제국에게 불태워진다.
[2]
시간상 르두터블과 같은 완전 철갑선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3]
냄비뚜껑이라는 뜻이다.
[4]
함명 어원은
고래자리에서 가장 밝은 항성인 디프다(Diphda). 전함 접두사는 Cetus Imperial Ship으로 추정.
[5]
CENTAURA에서 나오는 미라함(CIS Mira)도 여기에 속한다.
[6]
코르부스의
생활수준이 매우 끔찍해서 코르부스 국민들은
야만인으로 비유될 정도였다.
[7]
사실은 세터스 제국이 남코르부스의 자원을 얻기위해서다. 진짜로 문명화를 원했다면 코르부스 전체를 지원했거나 안타레스 제국처럼 사람이 살기좋게 바꿨을 것이다.
[8]
자원과 영토뿐만 아니라 남부 코르부스는 부자들이 거주하는 코르부스 북부와 더불어 코르부스에서 그나마 살기 좋은 곳이었다.
[9]
원본 모델은 브라우닝 레버액션 소총
[10]
Libratum International Zone, 일명 LIZ.
[11]
정찰기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12]
일명 "소각" 전술로, 전쟁 초기 엄폐물과 방어 가치가 있는 곳을 불태워 아퀼라군이 방어가치가 없다고 판단, 후퇴하게 만들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얻는 전리품과 노획할 보급도 없어진다는걸 깨달은 안타레스군이 사용을 자제한다.
[13]
센타우라 대륙 내에 위치한 국가로,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에 주의할 것.
[14]
실제로 안타레스가 공식적으로 내새운 침공명분은 센타우라 대륙의 무력통일이지 세계 정복이 아니다.
[15]
"엄마,
우린 서해(리브란 양)에서 실종된 상선 몇 척을 찾고 있어. 어떤 거대한 바다 괴물이 걔네를 집어삼켰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그건 분명히 가짜일거야. 엄마가 나 어렸을 때 괴물은 실제론 없다고 말했고, 엄마 말이 옳았길 바래. 우리가 찾고 있는 다른 나라인 안타레스와 코르부스는 해군 병력이 거의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처럼 개략적으로 보여.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항상 그런 모습이야. 특히 코르부스인. 아주 더러운 사람들이라고 들었어. 집에 와서 다시 파스타를 먹고 싶어. 짬밥 맛이 오래됐거든.
사랑해."
“Dear ma,
We’re searching for some missing merchant ships in the Western Ocean. Rumors have spread that some giant sea monster engulfed them, but I’m certain it’s fake. You told me when I was a kid that monsters aren’t real, and I sure hope you were right. These other countries we’re searching with - Antares and Corvus - their naval personnel seem sketchy, almost as if they’re hiding something. It’s probably nothing though, they always look like that. Especially the Corvusians. I heard they’re very scummy people. Can’t wait to come home and eat pasta again. The food onboard tastes stale.
Love you.” - Hydrus sailor’s letter to his mother. [16] 다만 CENTAURA의 예정된 업데이트 계획에 따르면 이때 투카나에 상륙하는 진영은 안타레스 육군이 아닌 우르사 육군으로 나온다. 합동작전이였거나, 차후 수정될 수도 있는 부분. [17] 참고로 우르사 연방은 안타레스 제국의 우호국이자, 이후에 동맹국이 되는 국가이다... [18] 정황상 라세르타로 보인다... [19] 시리우스급 순양전함과 프로키온급 구축함이 취역함. [스포일러] 사실은 우르사 연방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 자작극 "검은 깃발 작전"을 일으킨것이다. [21] STRONG HOLD 모드의 배경이다. [22] 개발진 Duck의 말로 유추해 보면 1947년의 검은깃발 작전이 하이드러스 ISA에 의해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우르사가 먼저 안타레스군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 [23] 서술로 봐선 6기보다 더 많은수를 격추했을수도 있다.! [24] 오리온이 우르사를 점령한 후 리아 본토에 상륙하여 센타우리 반군과 함께 센타우리 국가들을 해방시키며 남쪽으로 진군한다.
우린 서해(리브란 양)에서 실종된 상선 몇 척을 찾고 있어. 어떤 거대한 바다 괴물이 걔네를 집어삼켰다는 소문이 퍼졌지만, 그건 분명히 가짜일거야. 엄마가 나 어렸을 때 괴물은 실제론 없다고 말했고, 엄마 말이 옳았길 바래. 우리가 찾고 있는 다른 나라인 안타레스와 코르부스는 해군 병력이 거의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처럼 개략적으로 보여.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항상 그런 모습이야. 특히 코르부스인. 아주 더러운 사람들이라고 들었어. 집에 와서 다시 파스타를 먹고 싶어. 짬밥 맛이 오래됐거든.
사랑해."
“Dear ma,
We’re searching for some missing merchant ships in the Western Ocean. Rumors have spread that some giant sea monster engulfed them, but I’m certain it’s fake. You told me when I was a kid that monsters aren’t real, and I sure hope you were right. These other countries we’re searching with - Antares and Corvus - their naval personnel seem sketchy, almost as if they’re hiding something. It’s probably nothing though, they always look like that. Especially the Corvusians. I heard they’re very scummy people. Can’t wait to come home and eat pasta again. The food onboard tastes stale.
Love you.” - Hydrus sailor’s letter to his mother. [16] 다만 CENTAURA의 예정된 업데이트 계획에 따르면 이때 투카나에 상륙하는 진영은 안타레스 육군이 아닌 우르사 육군으로 나온다. 합동작전이였거나, 차후 수정될 수도 있는 부분. [17] 참고로 우르사 연방은 안타레스 제국의 우호국이자, 이후에 동맹국이 되는 국가이다... [18] 정황상 라세르타로 보인다... [19] 시리우스급 순양전함과 프로키온급 구축함이 취역함. [스포일러] 사실은 우르사 연방이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서 자작극 "검은 깃발 작전"을 일으킨것이다. [21] STRONG HOLD 모드의 배경이다. [22] 개발진 Duck의 말로 유추해 보면 1947년의 검은깃발 작전이 하이드러스 ISA에 의해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우르사가 먼저 안타레스군을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 [23] 서술로 봐선 6기보다 더 많은수를 격추했을수도 있다.! [24] 오리온이 우르사를 점령한 후 리아 본토에 상륙하여 센타우리 반군과 함께 센타우리 국가들을 해방시키며 남쪽으로 진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