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8:26:48

아퀼라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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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아퀼라 왕국
Kingdom of Aquila
파일:Aquila_Flag.png
파일:아퀼라 엠블럼.png
<rowcolor=#fff> 국기 국장
상징
별자리 독수리자리
<rowcolor=#fff> 지도
파일:Aquila_Map.png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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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건국
????년 민주화
지리 및 인문 환경
<colbgcolor=#205FAD> 수도 볼루크리스[1]
위치 센타우라 대륙 남동부
영토 아퀼라 왕국 본토(1700? ~ 1914, 1961~)
민족 아퀼라인
언어 리브라어
종교 우주교
정치
정치체제 전제군주제
입헌군주제( 왕정공화제)
국왕
(국가 원수)
루카스 실바[2]
총리
(정부 수반)
불명
모티브 영국[3]
프랑스[4]
폴란드[5]
군사
군대 아퀼라 왕립 육군
이름 불명의 해군
왕실 근위대

1. 개요2. 역사3. 정치4. 군사
4.1. 아퀼라 왕립 육군
4.1.1. 계급
4.1.1.1. 장성급 장교4.1.1.2. 영관급 장교4.1.1.3. 위관급 방교4.1.1.4. 준사관4.1.1.5. 사병
4.1.2. 형벌대대4.1.3. 장비4.1.4. 군복4.1.5. 불의 고리
4.2. 왕실 근위대4.3. 시민위병
4.3.1. 탈로나 교구 경찰서
4.4. 해군
5. 지리
5.1. 볼루크리스5.2. 콜럼5.3. 카우다5.4. 보란스5.5. 레다5.6. 롤랑 초원5.7. 아센딘 숲5.8. 탈로나
6. 역사7. 출신 인물
[clearfix]

1. 개요

아퀼라 왕국 로블록스 게임 DEAD AHEAD/ CENTAURA 세계관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로, 센타우라 동부에 위치한 입헌군주제( 왕정공화제) 국가이다.

아퀼라의 국토 전반이 평야지대에 위치한 온대림 기후로 보이며, 목재 생산 산업이 매우 방대한 듯하다. 이 때문에 건축 양식도, 벽돌과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도심지를 제외하고는 통나무로 지어진 목재 건물이 대부분이라 한다.

2. 역사

과거에는 대대적인 침략 전쟁을 벌여 영토를 넓히며 성장해온 듯 하지만, 과거 리브라 제국의 선례를 보아 1700년대 후반부터 전쟁을 멈추며 현재의 영토가 된 것으로 보인다.

3. 정치

아퀼라 왕국은 왕실과 정치가 분리되어, 독재정과 전제군주정이 날뛰는 DEAD AHEAD/ CENTAURA 세계관에선 몇안되는 잘 발달된 민주주의 국가이다.

4. 군사

4.1. 아퀼라 왕립 육군

파일:롤랑의 초원.png
아퀼라 왕립 육군
Aquilan Royal Army
▲ 롤랜드 초원에 구축된 아퀼라 요새, 일명 " 불의 고리"
아퀼라 왕립 육군은 아퀼라 왕국의 육군으로, 강철의 군대라는 별명을 가진 정예 육군이다. 모병제를 통해 구성된 상비군과 노련한 베테랑들로 이루어진 아퀼라 육군은 한때 강대국인 안타레스 제국의 아퀼라 침략을 저지시켰을 만큼 강력한 전력을 자랑하였으며, 센타우라 전쟁에서도 안타레스를 상대로 좋은 전과를 보여줬지만, 결국 국토가 유린당해 항복하며 해체되었다가 전후에 해방되고 재창설된 것으로 보인다.

4.1.1. 계급

4.1.1.1. 장성급 장교
육군임에도 해군에서 주로 제독을 지칭하는 말인 Flag Officer를 장성급 장교를 지칭하는데 사용하며, 거대한 규모의 육군이지만, 의아하게 장성급 계급이 3개가지 종류밖에 없고, 중장의 영문 정식명칭을 보면 중장이 육군의 총장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 Grand General of the Army - 중장
  • Superior General - 소장
  • General - 준장
4.1.1.2. 영관급 장교
  • Superior Colonel - 대령
  • Colonel - 중령
  • Major - 소령
4.1.1.3. 위관급 방교
  • Captain - 대위
  • Superior Lieutenant - 중위
  • Lieutenant - 소위
4.1.1.4. 준사관
  • Superior Warranter - 상급준위
  • Warranter - 준위
4.1.1.5. 사병
  • Grand Sergeant of the Army - 육군주임원사
  • Senior Sergeant - 상사
  • Superior Sergeant - 중사
  • Sergeant - 하사
  • Corporal - 병장
  • Lance Corporal - 상등병
  • Superior Private - 일등병
  • Private - 이등병

4.1.2. 형벌대대

형벌대대
Penal Battalions

1913년 초, 아퀼라는 인력이 부족해졌는지 전국의 모든 교도소에서 재소자들을 형벌대대로 동원했다. 이 대대들은 출신 교도소에 따라 이름이 지어졌는데, 예를 들어 이스트 골드랜드 대대나 볼루크리스 카운티 대대 등, 이들은 정규군과는 다른 명명 규칙을 사용했다.

하지만 대대원들은 재소자 지위의 특성상 끊임없이 감시를 받았다. 대대원들 대부분은 최전방에서 근무했으며, 총알받이와 비슷한 취급을 받았지만, 괜찮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고, 은근히 자신이 국가를 위해 복무한다는 것에 전의를 불태우는 이들도 많아 1914년 전쟁 말기에 전쟁에서 생존한 많은 재소자들이 조국을 점령한 안타레스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며 복수를 계획하곤 황야로 도망쳤다.

4.1.3. 장비

소총수/의무병/척탄병: M99 볼트액션 소총[소총수]
돌격병: M12 기관단총
장교: M4 리볼버, 세이버[SABRE][8]
대전차병: M12 대전차소총[9]
강습병: M88 산탄총

4.1.4. 군복

  • 일반병
파일:AquilanFront.png
  • 장교
파일:AQUILA OFFICER.webp

4.1.5. 불의 고리

불의 고리
The "Ring of fire"

"불의 고리"는 아퀼라 국경을 둘러싼 요새 체계에 붙은 별명이다. 1898년에서 1900년 사이에 건설된 각 포대는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졌으며 일반적으로 3~4개의 화포로 무장했다. 부대는 아퀼라 중심부 주변에 요새 "고리"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배치되었다.

적군은 두 개의 포대 사이로 들어갈 수 없었는데, 아퀼라군의 포는 사거리가 매우 길었기 때문이다. 두 개의 포대 사이로 이동하는 모든 진형은 양쪽에서 포격을 받았다.

단일 포대에 맞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들은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두 개의 야포와 중포를 지키는 보병 참호선으로 보호되었다.

그러나 센타우라 전쟁의 아퀼라 전역동안 안타레스군이 장갑 차량과 항공기를 사용하면서 포대가 정면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이 시대에는 대공에 대한 개념이 미미했기 때문에 포대는 폭격, 심지어는 기총사격에도 특히 취약했다.

아퀼라의 열차포보다 사정거리가 더 긴 안타레스의 열차포도 포대를 포격할 수 있었지만, 이것들은 중요 거점 근방의 방어 진지를 포위하는 데 사용되었다

4.2. 왕실 근위대

Royal Guard

#lore-talk에서 제작진들이 가끔씩 아퀼라 왕실 근위대에 대해 언급하지만 아직 자세한 정보는 없다.

4.3. 시민위병

시민위병
Civil Guard

시민위병은 아퀼라군을 지원하기 위해 1800년대 시민들이 무장하여 자발적으로 창설한 민병대들을 지칭하는 말로, 주로 남녀[10] 상관없이 총기를 소지한 농부 사냥꾼 등으로 이루어졌다.

시민위병들은 매달 시민위병이 소유한 무기와 시민위병의 준비태세를 정부에 등록하고 보고해야 했으며, 이를 보증으로 시민위병은 이를 통해서만 합법적으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들중 제대로된 군사 훈련을 받은 이는 적었기에 총기를 다루는데 익숙한 인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기에 나쁘지 않은 전투력을 보여주었다곤 하지만[11] 본질적으론 민간인들로 이루어진 민병대이기에 중화기 폭발물등을 보유하지 않고 소총이나 엽총등으로만 무장하여 안타레스군 전차나 장갑차 등의 기갑전력에겐 사제폭탄이나 화염병 저항했다고 해도 상대적으로 크게 힘을 못쓰고 쉽게 제압당하여 민병대라는 틀을 못넘고 그 이상의 전투력을 발휘하기엔 다수 무리가 있었다.

또한 시민위병은 군복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기에 안타레스군은 불신에 차 아퀼라 민간인들을 더 적대했고, 심한 경우에는 민간인을 고의로 살해하기도 하였다.

모티브는 프랑스 국민위병 보불전쟁의 프랑스측 민병대인 프랑티라이외르인 듯 하다. 이들도 민간인들이지만, 사격 동호회 소속이여서, 자기들만의 소총을 보유하였고, 시가지로 들어오는 프로이센군을 집요하게 괴롭혔다.

여성 시민위병이 추가될 예정이다. 출처

4.3.1. 탈로나 교구 경찰서

파일:아퀼라 경찰.png
탈로나 맵에서 시민위병 스킨중 하나로 등장한다. 설정상 시민위병의 상징인 검은색과 파란색 완장을 차고 시민위병에 합류했다고 한다.

4.4. 해군

앞서 말했듯이 아퀼라 왕국의 위치상 바다는 동부 해안 지대 밖에 없고, 해안지대를 얻은 게 꽤 최근 일이기에 육군에 비해 해군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사실 지도에서 보이는 해안선 길이는 남한 동해안과 비슷하고 포르마 행성 지구보다 크기 때문에 비율을 맞춰보면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동해안 전체길이 수준의 길이이기 때문에[12] 해안지대를 비교적 최근 얻었다는 걸 감안해도 해군이 약한 건 조금 어색한 감이 있지만, 세계관 상 가히 최강의 육군력을 자랑하는 전제군주제 적성 국가와 국경을 맡대고 있어 아퀼라의 주요 국방정책은 강력한 육군에 의한 방어정책이었고, 아퀼라가 해안지역을 점령한 것도 꽤 최근의 일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해군 운용의 경험과 중요도가 떨어졌을것이다. 주변의 베가, 안타레스의 해군을 따라잡기엔 격차가 너무 큰것도 영향을 끼쳤다.

파일:아퀼라왕국구축함.png
그렇다고 해군을 아예 포기할 순 없는 마당이기에 구축함 몇척을 보유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축함 생김새를 보아 모티브는 자구아르급 구축함으로 추정되지만, 자세하 밝혀진 것은 없다.

5. 지리

5.1. 볼루크리스

VOLUCRIS

아퀼라 왕국 수도.

5.2. 콜럼

COLLUM

5.3. 카우다

CAUDA

5.4. 보란스

VOLANS

5.5. 레다

REDA

5.6. 롤랑 초원

ROLAROLS PARALLEL

5.7. 아센딘 숲

FOREST ASCENDĒN

5.8. 탈로나

Talona

아퀼라 북동부의 도시. 노면전차 지하철이 있는 상당한 규모의 대도시로,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6. 역사

원래는 전제군주제국가였고 지속적으로 전쟁을 통해 영토를 넓혔었다. 1700년대 후반엔 베가 왕국과 안타레스 제국을 침공해 천칭 양으로 진출할 수 있는 해안가 지역을 가져갔었다. 그러다가 1800년대에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주화가 되어 실바 왕조는 정부에 개입할 수 없지만 여전히 국가원수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1875년에 아퀼라 왕국이 민주화되어 약해졌을것이란 판단을 한 안타레스 제국에게 침공당하지만, 안타레스 제국을 발라버린다. 이 덕에 아퀼라군은 철의 군대 라는 별명을 얻는다. 이 때 칼빈 타우 황태자가 참전했었다.

1912년, 센타우라 전쟁 동안 아퀼라는 안타레스 제국에게 2번째로 침공당하는 국가가 된다. 아퀼라군과 시민위병은 안타레스군에게 막심한 피해를 입히며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안타레스의 소각 전술과 신병기인 전차 항공기에 의해 1914년 쓰라린 패배를 맞으며 안타레스 제국에게 점령당한다.

이후 포르마 전쟁 시기까지 아퀼라의 저항군은 꾸준히 활동한다. 1959년엔 오리온 공화국군을 도와 함께 안타레스군에 맞서 싸우기도 한다.

1961년, 포르마 전쟁이 끝나고 아퀼라 왕국은 다시 영토를 반환 받았다. 이때 실시한 통계에선 센타우라 전쟁의 여파가 아직도 지속되어 국토의 대부분이 소각 전술의 영향을 회복하지 못한것으로 집계된다. 아니면 포르마 전쟁 당시 후퇴하던 안타레스군이 우르사 연방처럼 불을 지르고 튀었을지도...

7. 출신 인물

  • 렉스 마르크 4세(Rex Marcvs VI)
    탈로나에 그의 동상이 있다. 젊은 나이에 죽었는데도 동상까지 세울 정도면 위대한 인물임은 확실한 듯. 1797에 태어났고, 1824년에 붕어했다.
  • 루카스 실바 국왕(Lucas Silva)
    아퀼라 왕국 마지막 국왕.
  • 테레사(Theresa)
    소설 광산(The Mines) 후반부에 등장하는 사람. 세터스 제국 사람인 렌 헌터와 결혼해 세터스 제국으로 이민갔고 블랙턴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아이까지 낳았으나 코르부스 연합이 세터스 제국을 침략하며 블랙턴으로 쳐들어오자 이미 대피한 남편을 따라 본인도 아이와 함께 피난가려던 중, 대피하던 블랙턴의 광부 일행을 만나 함께 탈출한다.
  • 소령
    저희가 이러는 동안 시민들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자존심 하나 때문에 시민들이 살해당하도록 내버려 둘겁니까?

    탈로나 공방전에 참전했던 소령. 장군에게 탈로나에서 시민들을 대피시켜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으나 장군에게 총살당했다.
  • 장군
    이새끼가, 지금 항명하는거야?

    싸우기 싫은 새끼 있으면 또 나와보라 그래

    탈로나 공방전을 지휘하던 장군. 방어작전에 시민들의 대피가 방해가 된다고 시민 대피령을 취하한 장본인으로, 이로인해 탈로나에서 많은 시민들이 안타레스군의 무차별적인 포격과 전투도중 희생당하였다. 시민 대피령 취하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소령을 권총으로 즉결처분한건 덤.
  • 대령
    안타레스 놈들은 남쪽, 서쪽, 동쪽에서 오고 있습니다. 북쪽으로 후퇴하거나 항복 조건 협상할 기회가 한 번 있죠.

    탈로나 공방전에 참전했던 대령. 탁자 위에 지도를 펼쳤다.

[1] Volucris [2] Lucas Silva [3] 정치 [4] 군사 [5] 군사 [소총수] [SABRE] [8] 파일:ENSIS_Southeastern.png [9] Godsal 1918이 모티브다. [10] CENTAURA 탈로나 맵에서 여성 시민위병의 시신들을 확인할 수 있다. [11] 사실 사냥꾼들은 과거부터 전쟁에서 유용한 전투원으로서 특히 아퀼라군과 함께 시가전에서 진가를 발휘하였고, 사냥을 하며 살았기에 지형을 파악하는데 능했고 움직이는 동물을 사냥했기에 궁술이나 사격술이 뛰어나 많은 국가에선 사냥꾼을 전쟁시 경보병 개념으로 이용했다. [12] 비율 맞추면 대략 동부 해안 지대 거리가 910km다. 한반도 세로가 1110km고 제주도의 거리를 빼면 동부 해안 거리와 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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