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수 명단 ]
- ||<tablewidth=100%><rowbgcolor=#0dac55><rowcolor=#fff><-6> MC ||
배성재 이영표 골 때리는 연맹 위원장 [[하석주/골 때리는 그녀들|{{{#fff 하석주}}}]] FC 월드 클라쓰 <rowcolor=#0000ff> <rowcolor=#0000ff> 감독: 김병지 / 코치: 김종원 FC 탑걸 <rowcolor=#000000> <rowcolor=#000000> 감독: 김태영 / 코치: 전재홍 FC 액셔니스타 <rowcolor=#adff2f> <rowcolor=#adff2f> 감독: 이근호 / 코치: 김태우 FC 스트리밍파이터 <rowcolor=#ffffff> <rowcolor=#ffffff> 감독: 박주호 / 코치: 박인영 FC 불나비 <rowcolor=#ffffff> <rowcolor=#ffffff> 감독: 최진철 / 코치: 이원영 FC 원더우먼 <rowcolor=#ffc0cb> <rowcolor=#ffc0cb> 감독: 조재진 / 코치: 정종봉 FC 구척장신 <rowcolor=#000> <rowcolor=#000> 감독: 이을용 / 코치: 이범직 FC 발라드림 <rowcolor=#ec118f> NO.11
[[신유미/골 때리는 그녀들|{{{#ec118f 신유미}}}]]
MF<rowcolor=#ec118f> 감독: 오범석 / 코치: 이태호 FC 국대 패밀리 <rowcolor=#fff> <rowcolor=#fff> 감독: 백지훈 / 코치: 안진범 FC 개벤져스 <rowcolor=#7f00ff> <rowcolor=#7f00ff> 감독: (공석) / 코치: (공석) ONE-SEASON SUSPENSION FC 아나콘다 <rowcolor=#2f38b2> <rowcolor=#2f38b2> 감독: 최성용 / 코치: 최승호 이전 선수단 · 감독 ·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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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FC 불나방 → FC 불나비 <rowcolor=#ffa500> NO.18 강경헌 MF 파일럿 <rowcolor=#ffa500> NO.18 신효범 DF 파일럿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2 조하나 MF 파일럿 <rowcolor=#ffa500>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37 서동주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DF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NO.7 송은영 MF 파일럿 <rowcolor=#ffa500> FW 시즌 1 <rowcolor=#ffa500> NO.4 DF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NO.7 박선영 MF | 1대 주장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rowcolor=#ffa500> NO.30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77 홍수아 FW 시즌 2 (승강 PO)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88 강소연 MF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a500> NO.33 윤수현 FW 제1회 SBS컵 <rowcolor=#ffffff> NO.99 박가령 DF 시즌 2 승강 PO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a500> 감독 이천수 파일럿 ~ 시즌 1 <rowcolor=#ffa500> 하석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현영민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조재진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ffff> 백지훈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a500> 코치 문경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정종봉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원용진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김기수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김원민 제2회 SBS컵 FC 국대 패밀리 <rowcolor=#fff> NO.11 한채아 MF 파일럿 <rowcolor=#fff> FW | 2대 주장 시즌 1 <rowcolor=#fff> NO.14 [[FC 국대 패밀리#심하은|{{{#fff 심하은}}}]] DF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rowcolor=#fff> NO.3 남현희 DF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fff> NO.19 [[이정은/골 때리는 그녀들|{{{#fff 이정은}}}]] MF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NO.21 [[FC 국대 패밀리#이희영|{{{#fff 이희영}}}]] MF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3 [[전미라/골 때리는 그녀들|{{{#fff 전미라}}}]] FW 파일럿 <rowcolor=#fff> FW | 임대선수 시즌 1 <rowcolor=#fff> FW | 3대 주장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8 [[양은지/골 때리는 그녀들|{{{#fff 양은지}}}]] GK 시즌 1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123 곽민정 FW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f> NO.9 명서현 GK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fff> 감독 조재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김병지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 김태영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f> 코치 원용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이준원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김종원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 전재홍 시즌 4 (챌린지리그) FC 개벤져스 <rowcolor=#7f00ff> NO.7 이성미 DF 파일럿 <rowcolor=#7f00ff> 매니저 시즌 1 <rowcolor=#7f00ff> NO.11 이경실 FW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NO.02 안영미 DF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NO.80 신봉선 MF 파일럿 <rowcolor=#7f00ff> FW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7f00ff> NO.48 이은형 DF 시즌 2 (리그)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7f00ff> 감독 황선홍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김병지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7f00ff> 이영표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7f00ff> 조재진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7f00ff> 코치 배정현 시즌 2 (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7f00ff> 원용진 제1회 SBS컵 <rowcolor=#7f00ff> 정종봉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FC 구척장신 <rowcolor=#000> NO.1 송경아 MF 파일럿 <rowcolor=#000> NO.12 진아름 FW 파일럿 <rowcolor=#000> NO.9 한혜진 MF 파일럿 <rowcolor=#000> NO.14 FW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000> NO.11 [[차수민(모델)/골 때리는 그녀들|{{{#000 차수민}}}]] D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NO.3 아이린 GK 파일럿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 NO.7 (영구 결번) 송해나 DF 파일럿 ~ 제1회 SBS컵 <rowcolor=#000> NO.22 요요 GK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000> 감독 최진철 파일럿 <rowcolor=#000> 최용수 시즌 1 <rowcolor=#000> 백지훈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오범석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 하석주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 코치 김태현 시즌 2 (리그) <rowcolor=#000> 박태윤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오창현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 안동혁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000> 가솔현 제2회 SBS컵 FC 월드 클라쓰 <rowcolor=#0000ff> NO.7 구잘 FW 시즌 1 <rowcolor=#0000ff> NO.77 아비가일 FW 시즌 1 <rowcolor=#0000ff> NO.00 마리아 DF 시즌 1 <rowcolor=#0000ff> NO.23 에바 DF | 1대 주장 시즌 1 ~ 제1회 SBS컵 <rowcolor=#0000ff> NO.27 라라 DF 시즌 2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0000ff> NO.8 이야누 MF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0000ff> 감독 최진철 시즌 1,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이을용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오범석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0ff> 코치 서영덕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0ff> 김상균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이태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액셔니스타 <rowcolor=#adff2f> NO.9 이미도 DF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adff2f> NO.7 지이수 FW 시즌 1 <rowcolor=#adff2f> NO.41 김재화 FW 시즌 1 <rowcolor=#adff2f> DF 시즌 2 (리그) <rowcolor=#adff2f> NO.14 장진희 GK | +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0 최여진 FW | 2대 주장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 최윤영 DF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FW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adff2f> MF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02 이영진 DF | 3대 주장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adff2f> NO.250 이채영 GK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4 김용지 MF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0 이혜정 FW | 4대 주장 시즌 2 (리그) ~ 시즌 6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감독 이영표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백지훈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김태영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adff2f> 코치 황인욱 시즌 2 (리그) <rowcolor=#adff2f> 김병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김기수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전재홍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원더우먼 <rowcolor=#ffc0cb> NO.7 송소희 FW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 황소윤 FW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10 치타 DF | +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1 주명 DF | 임대선수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819 박슬기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DF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81 요니P GK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GK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8 에이미 FW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29 홍자 FW 시즌 2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c0cb> 감독 이천수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오범석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하석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정대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c0cb> 코치 심서연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오창현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문경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정주일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탑걸 <rowcolor=#000000> NO.9 바다 DF 시즌 2 (리그) <rowcolor=#000000> NO.22 문별 FW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NO.7 간미연 FW 시즌 2 (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000> NO.99 아유미 GK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000000> NO.21 공민지 MF 시즌 4 (슈퍼리그)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감독 최진철 시즌 2 (리그),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000> 최성용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김병지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00> 코치 이범직 시즌 2 (리그) <rowcolor=#000000> 최승호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000> 김종원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00> 이원영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아나콘다 <rowcolor=#2f38b2> NO.1 신아영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NO.82 최은경 DF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NO.23 박은영 FW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FW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77 차해리 M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10 김다영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12 이나연 FW 제1회 SBS컵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5 오정연 GK 시즌 2 (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NO.8 주시은 DF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감독 현영민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조재진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이영표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코치 정종봉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원용진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김현수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발라드림 <rowcolor=#ec118f> NO.4 박기영 GK | 1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NO.36 알리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NO.5 손승연 DF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DF | 2대 주장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NO.95 케이시 DF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챔피언 매치 <rowcolor=#ec118f> 감독 김태영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정대세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최성용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ec118f> 코치 김종현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전재홍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정주일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최승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스트리밍파이터 <rowcolor=#ffffff> NO.22 이수날 FW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ffff> NO.01 진절미 DF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감독 최진철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ffffff> 이을용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fff> 코치 황인성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ffffff> 김상균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이범직 제2회 SBS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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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 때리는 그녀들 FC 스트리밍파이터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2. 전적
FC 스트리밍파이터 전적 | |||||||||||||||||||
골때녀 전적 | 11승 6패 (17) | ||||||||||||||||||
Streak | 3연패 | ||||||||||||||||||
골 / 실점 | 35득점 32실점 | ||||||||||||||||||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득실점 현황 • 접기] |
<rowcolor=#ffffff> 시즌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4 | 평가전 | 2 | 1 | +1 | |||||||||||||||
<rowcolor=#ffffff> 합계 | 2 | 1 | +1 |
<rowcolor=#ffffff> 시즌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4 | 2 | 2 | 0 | |
2 | 1 | +1 | ||
1 | 0 | 4 | -4 | |
5 | 8 | 8 | 0 | |
2 | 10 | 4 | +6 | |
6 | 13 | 13 | 0 | |
0 | 0 | 0 | ||
<rowcolor=#ffffff> 합계 | 35 | 32 | +3 |
최고성적 | 우승 (제2회 SBS컵) | |||||||||||||||
우승 | 1회 (제2회 SBS컵) | |||||||||||||||
토너먼트 진출 | 2회 (제4회, 제5회 슈퍼리그) | |||||||||||||||
승격 | 1회 (제3회 챌린지리그) | |||||||||||||||
강등 | 0회 | |||||||||||||||
방출 | 0회 | |||||||||||||||
최다연승 | 5연승 | |||||||||||||||
최다연패 | 3연패 | |||||||||||||||
정규리그 성적 | 4승 4패 | |||||||||||||||
2승 1패 | ||||||||||||||||
1승 0패 | ||||||||||||||||
CHAMPION MATCH | 0승 0패 | |||||||||||||||
4승 1패 | ||||||||||||||||
지난대회 성적 | 2위 | |||||||||||||||
승격 | ||||||||||||||||
탈락 (11위) |
||||||||||||||||
준우승 | ||||||||||||||||
우승 | ||||||||||||||||
4위 |
3. 시즌 4
3.1. 데뷔전
- vs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FF8C00; font-size: 0.8em"
시즌 3 벤치 멤버들이 뭉친 FC 다크호스 2기와의 평가전. 완전체 결성 3일 후에 치러진 지라 제대로 된 세트피스, 패스워크 연습조차 하지 못한 채 치른 평가전이었지만, 심으뜸과 깡미의 치달 골로 다크호스를 2:1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는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기초 체력이 허약했고[1][2], 깡미와 심으뜸의 치달 없이는 제대로 된 공격 전개도 되지 않았다. 게다가 깡미, 심으뜸과 나머지 멤버들 간의 기량 및 신체능력 차이가 너무나도 극단적이었다는 것이 문제였다. 이 때문인지 최진철 감독은 창단 첫 경기 승리라는 쾌거를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후 인터뷰 내내 근심을 감추지 못했고,[3] 평가전이 끝난 후 챌린지리그 개막전까지 남은 한 달 동안 강도 높은 주 7일 축구 지옥훈련을 천명했다.
그리고 대망의 첫 경기인, FC 발라드림 전에서 이 팀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을 이루어 낸다.
그리고 대망의 첫 경기인, FC 발라드림 전에서 이 팀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기적을 이루어 낸다.
3.2. 챌린지리그
-
챌린지리그 1R vs
(1:0 승)
한 달간의 지옥훈련을 마치고 치른 난적 발라드림과의 개막전. 최진철 감독은 일주어터를 골키퍼로 낙점한 뒤, 심으뜸을 제로톱에 배치하고 나머지 3명이 페널티 박스까지 내려와 수비를 하다 후반 막판에 발라드림의 텐션이 저하될 때 역습을 노리는 일명 '진철 프레싱' 전술을 고안했는데, 이는 보기 좋게 적중했다. 일주어터는 골키퍼 보는 눈이 예리하기로 유명한 최진철 감독의 픽답게 의외의 반사 신경을 보여주며 발라드림의 결정적 슛들을 동물적으로 선방했고, 진절미는 평가전 당시 전반전만 뛰고 허덕였던 모습이 설정이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뛰어난 활동량을 보여 주었다. 앙예원은 한 달 간의 지옥훈련을 통해 몰라보게 향상된 체력을 보여 주며 경서기 콤비의 티키타카를 악착같이 저지했고, 후반 종료 2분 전 회심의 오버래핑으로 대망의 결승골을 뽑아 내며 발라드림을 지옥으로 보내 버렸다.
이로써 스밍파는 챌린지리그 최대의 난적으로 여겨진 FC 발라드림을 역으로 발라드림과 동시에, 정규 편성 이후 최초로 신생팀 정규리그 첫 경기 클린시트 승리라는 쾌거를 이룩하며 창단 후 2승 무패를 기록한다.[4]
이후 진행된 1R 2경기에서 원더우먼이 국대 패밀리에 2점 차로 승리함에 따라 2위가 되긴 했지만, 다음 경기를 승리하면 2승을 달성하게 되므로, 최소 다음 시즌 챌린지리그 잔류가 확정되어 출전 정지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슈퍼리그 승격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게 된다.* 챌린지리그 2R vs
(1:2 패)상처입은 왕년의 명가 국대 패밀리와의 2차전. 국대 패밀리는 세계관 최고의 스프린터인 국가대표 육상선수 출신 김민지, 부상을 털고 돌아온 미니황소 황희정이 있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치열한 속도전이 예상된다.스밍파는 전반 5분 킥인 상황에서 황희정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심으뜸의 솔로골로 단숨에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초반에 나미해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획득하면서 역전 찬스를 맞이한다. 그러나 심으뜸의 킥이 골키퍼 명서현에게 막히며 역전에 실패했고, 이후 주도권을 국대 패밀리에게 넘겨준 끝에 후반 6분, 김민지에게 원더 프리킥 골을 얻어맞으며 스코어 1:2로 창단 첫 패배를 맛본다.이 패배로 인해 경기 전 내심 꿈꿨던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의 꿈에서 조금 멀어지긴 했지만, 득실 차는 크게 벌려지지 않아 2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2R 2경기에서 원더우먼이 발라드림에게 패배했고, 챌린지리그의 모든 팀이 1승 1패씩을 거두며 마지막 3R 경기 결과에 따라 어떤 팀이든 슈퍼리그 승격 혹은 출전정지도 가능해졌기에 현재 순위의 의미가 없어졌다.
(1:2 패)상처입은 왕년의 명가 국대 패밀리와의 2차전. 국대 패밀리는 세계관 최고의 스프린터인 국가대표 육상선수 출신 김민지, 부상을 털고 돌아온 미니황소 황희정이 있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치열한 속도전이 예상된다.스밍파는 전반 5분 킥인 상황에서 황희정에게 선취골을 허용했지만,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심으뜸의 솔로골로 단숨에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초반에 나미해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획득하면서 역전 찬스를 맞이한다. 그러나 심으뜸의 킥이 골키퍼 명서현에게 막히며 역전에 실패했고, 이후 주도권을 국대 패밀리에게 넘겨준 끝에 후반 6분, 김민지에게 원더 프리킥 골을 얻어맞으며 스코어 1:2로 창단 첫 패배를 맛본다.이 패배로 인해 경기 전 내심 꿈꿨던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의 꿈에서 조금 멀어지긴 했지만, 득실 차는 크게 벌려지지 않아 2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2R 2경기에서 원더우먼이 발라드림에게 패배했고, 챌린지리그의 모든 팀이 1승 1패씩을 거두며 마지막 3R 경기 결과에 따라 어떤 팀이든 슈퍼리그 승격 혹은 출전정지도 가능해졌기에 현재 순위의 의미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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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3R vs
(0:0 무승부 / 승부차기 4:3 승)
다음 시즌 팀의 운명이 걸려있는 원더우먼과의 최초 대결이자 3차전.[5] 먼저 진행된 발라드림과 국대 패밀리의 5경기 결과로 인해 정규시간 승리를 거두면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이 가능했지만 아쉽게도 0:0 승부차기 승리를 거둬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슈퍼리그 승격을 위해선 오랜 경력이 있는 탑걸 혹은 개벤져스 중 한 팀에게 승리해야 하므로 철저히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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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적: 2승 1패 2득점 2실점)
그야말로 신생팀의 파란이라고 할 수 있는 스토리를 그려냈다. 팀 첫 공개 때부터 평가전을 치를 때까지 무수히 많은 따가운 시선을 받은 스밍파였지만[6]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최진철 감독의 지도력을 통해 창단 시즌에 챌린지리그 준우승을 차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로 인해 창단 당시 존재했던 일부 비난 여론들은 사그러들었고 이를 어느 정도 찬사로 바꾸는 데에도 성공했다.
신생팀 조련사라는 별명의 최진철 감독답게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포지션을 정하되, 그 어떤 것보다 우선시되는 체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멤버 개개인이 짧은 구력치고 좋은 성장세를 그리며 실력이 꾸준히 상승했다는 것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다만 정해진 시즌 내에서 최소 방출만은 면해야 한다는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다 보니 오버페이스로 뛰다가 급격히 지쳐서 체력 조절에 미흡했던 것, 팀적인 패스웍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3경기 2득점에 그치는 빈약한 공격력[7] 등 가능성과 기대감도 보여줬지만 개선해야 할 점도 많다는 것을 시사했다. 특히 승강전에서 맞붙게 될 탑걸 또는 개벤져스는 챌린지리그에서 상대했던 팀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내공과 기량을 가진 팀들이고[8] 설사 승강전에서 승리해 슈퍼리그로 승격한다고 해도 슈퍼리그의 다른 팀들 역시 스밍파가 쉽게 넘볼 수 없는 팀들이다. 더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지금까지 해왔던 것 그 이상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그래도 시즌 시작 당시 바닥에 가까웠던 스밍파에 대한 기대치를 고려하면 첫 시즌에 충분히 성공적인 성적을 거두었고, 신생팀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시즌이었다고 볼 수 있다.
3.3. 승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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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 플레이오프 vs
(2:1 승)
5·6위전을 승리하고 승강전 기회를 얻은 개벤져스와의 단두대 매치. 공교롭게도 개벤져스는 파일럿부터 출연한 근본 중의 근본 팀이고 스밍파는 가장 최근에 창단된 신생팀이기 때문에 골때녀의 시작과 끝이 겨루는 경기라고 할 수 있다.
스밍파는 전반 6분에 깡미의 선제골로 승기를 잡아갔으나 후반전 15분에 이은형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슈퍼리그의 꿈은 멀어진 듯 했으나[9] 개벤져스가 김승혜가 김민경과 합이 맞지 않는 불안감을 보여주며 3분만에 깡미의 멀티골로 쐐기를 박았다. 이후에도 이어진 개벤져스의 파상공세와 세트피스는 여전히 위협적이었지만, 이내 극복하고 창단 5개월만에 슈퍼리그 승격을 이루어 내며 마지막 슈퍼리그 티켓을 거머쥐게 되었다.
스밍파가 자랑하는 수비력이 빛을 발한 경기로, 특히 골키퍼 일주어터는 수많은 선방을 해내며 골문을 지켰고[10] 정규 경기 첫 데뷔골은 물론 멀티골까지 터뜨린 주장 깡미는 더 말할 필요가 없는 승리의 주역이었다. 최전방 공격수인 심으뜸은 비록 본인의 득점은 없었으나 팀이 기록한 2득점 모두 심으뜸의 발 끝에서 시작되어 득점에 직접적으로 관여했을 뿐만 아니라 몸싸움에 쉽사리 밀리지 않는 피지컬과 준우승 감독인 이을용 감독마저 칭찬할 정도로 훌륭한 킥력을 선보였고, 심으뜸과 콤비를 이룬 앙예원은 일취월장한 온더볼과 시야로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이며 여러 기회를 만들어냈다. 진절미 역시 깡미와 함께 개벤져스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냈고, 이수날도 팀원들 체력 분배에 힘 썼고 선제골 상황에서 의도치 않은 스크린 플레이로 득점에 깨알같이 기여했다.
경기 상황 자체가 스밍파에게 유리하게 돌아간 것도 있지만[11] 이를 감안해도 구력이 약 7배 차이나는 근본팀과 겨뤄 승리한 것과 창단 이후 5전 4승 1패[12]를 기록한 것은 더 이상 초심자의 운으로 치부할 수 없는, 스밍파가 승격할 수 있는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는 것을 감독과 선수들이 스스로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시즌 종료 후 이을용 감독이 2대 감독을 맡게 되었으며 주장은 깡미에서 일주어터로 변경되었다.
4. 제1회 SBS컵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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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컵 1R 1경기 vs
(0:4 패)
창단 이후 구척장신과 최초 맞대결.
신생 팀임에도 돌풍을 일으키면서 기어이 슈퍼리그까지 입성한 스밍파라, 구척장신을 상대로도 기싸움만큼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스트리밍파이터는 구척장신한테 말 그대로 박살났다. 스밍파의 수비 방식이 슈퍼리그 팀들에 통하지 않았고,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 차이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드러난 장면이 이현이에게 전반 1분만에 실점한 장면, 전반 3분만에 자책골을 통해 실점을 한 장면을 들 수 있다. 스밍파는 끈적끈적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방어하고, 역습을 하는 카운터 형식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이현이가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스밍파의 플랜은 전반전 단 1분만에 틀어져 버렸다. 그리고 뒤이어 이현이가 강력한 킥인으로 자책골을 유도해내면서 스밍파의 기세는 완전히 꺾였고, 선수들은 패닉 상태에 빠지며 경기를 마쳤다. 슈퍼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수비력이 이전 시즌보다 더 강해야 한다는 것이 단적으로 드러난 장면.
새로 부임한 이을용 감독은 후방에서 압박을 풀어나오는 빌드업을 이식하려고 했는데, 아직 연륜과 경력이 부족한 스밍파 선수들은 이를 잘 수행하지 못해 패스미스가 많이 나왔다. 그로 인해 구척장신의 역습에 번번히 당한 것 또한 패배의 요인들 중 하나다. 이를 두고 스밍파에게 빌드업을 지시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하지만 기존 슈퍼리그 팀들은 챌린지리그 팀들과 달리 볼을 잘 차는 선수들이 많이 있고, 빌드업을 통해 상대 압박을 풀어나오는 팀들이 다수다. 그렇기 때문에 감독 입장에선 단순한 선수비 후역습만으로는 슈퍼리그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아직은 어색하더라도 빌드업을 이식할 수 밖에 없었다.
아직 지공 상황에서 세밀한 플레이는 스밍파는 많이 부족하였고, 결국 스밍파는 구척장신에게 0:4로 패함으로써 슈퍼리그의 벽은 높다는 것을 깨달은 경기.
5. 시즌 5
스밍파의 본격적인 슈퍼리그 데뷔 시즌. 시즌 시작 전 진행된 SBS컵에서 1R 최초이자 최하위 탈락이라는 안타까운 성적으로 마무리되었기 때문에[13] 공백기간 동안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슈퍼리그에서 실력을 증명해낼지가 관건.조 편성에서는 슈퍼리그의 전통강호이자 토너먼트 진출에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FC 월드 클라쓰와 FC 구척장신과 편성이 되었다.
5.1.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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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B조 1R vs
(3:2 승)
전 시즌 슈퍼리그 준우승팀인 월드 클라쓰와의 최초 맞대결. 새멤버를 영입하며 변화가 생긴 스밍파가 강팀 월클을 상대로 첫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컵 조기 탈락 후 수개월간 준비하며 칼을 갈아온(?) 만큼 본인들의 경기력을 맘껏 보여준 경기였다. 전반 1분, 월클의 코너킥 상황에서 나티의 킥인으로 골대 근처로 침투한 사오리에게 쉽게 선제골을 내주긴 했지만 얼마 안 가 신입 멤버 히밥의 날카로운 킥인이 월클 골대로 향했고 케시를 맞고 나온 볼을 심으뜸이 수비 사이로 절묘하게 밀어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전반 종료 전 히밥의 킥인이 또 다시 월클 골대로 향하며 심으뜸이 그 공을 피했고, 애기를 맞고 나왔고 골키퍼의 시야가 가려진 틈을 노리며 깡미가 침착하게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분, 애기를 밀어넘어뜨리는 심으뜸의 파울로 인해 하프라인 부근에서 프리킥을 내주었고 월클 나티에게 프리킥골을 허용하면서 다시 동점이 되었지만, 후반 7분 월클 코너킥 중 심으뜸이 공을 가로채며 드리블을 했고 골키퍼와 1:1 상황에서 침착하게 골을 넣으면서 그대로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었다.결자해지
이로서, 스밍파는 슈퍼리그 첫 승리와 더불어 강팀인 월클과의 첫 대결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고, 4강 진출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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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B조 2R vs
(2:1 승)
SBS컵에서 무득점, 팀 최다 실점 패배, 컵대회 최하위라는 굴욕을 안겨준 구척장신과의 재대결. 이 경기에서 승리 시 4강 진출과 더불어 조 1위가 확정된다. 과연 지난 경기의 패배에 대한 복수를 해내면서 창단 최초 4강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
오랫동안 복수를 준비한 만큼(?) 구척장신보다 앞서는 경기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전반 3분 골대 쪽을 향한 히밥의 킥인을 깡미가 절묘하게 머리로 돌려놓으며 헤더골을 성공시키면서 앞서나갔고, 그리고 후반 4분, 히밥의 킥인으로 구척 김진경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그러던 중 후반 9분 구척의 킥인 상황에서 차서린에게 갑작스럽게 실점했고, 이후에도 구척의 일방적인 공격이 지속되면서 자칫 다 잡은 경기를 놓칠 뻔했지만 남은 시간을 무사히 잘 버텼고 결국 승리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창단 최초 4강 진출과 동시에 토너먼트 전승으로 조 1위가 확정되었으며 지난 SBS컵 당시 구척장신과의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14] 또한 시즌 3 탑걸에 이어 슈퍼리그 데뷔 후 바로 4강 진출에 성공한 팀이 되었다. 4강 경기 상대 팀은 A조 2위 자리를 놓고 경기를 치르는 국대 패밀리와 불나비의 경기 승리 팀이 될 예정이므로 충분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해당 경기에서 불나비가 승리하면서 4강 경기 상대 팀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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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4강 1경기 vs
(2:2 무승부 / 승부차기 3:2 승)
팀명과 팀컬러를 변경한 불나비와의 역대 첫 맞대결. 제 1회 컵대회 최하위권 2팀이 슈퍼리그 4강전에서 만나게 되었다.[15] 경기에서 승리 시 팀 창단 최초 첫 결승 진출이 확정된다. 감독 상대 전적으로는 백지훈 감독 상대로 한번도 승리해본 적이 없는 만큼 이을용 감독의 복수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16]
전반 3분, 불나비의 코너킥 상황 중 강보람이 어수선한 틈을 타 기습적으로 킥을 한 것이 깡미의 자책골로 이어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전반 6분, 킥인 상황에서 심으뜸의 패스를 받은 히밥이 기습적으로 중거리슛을 시도한 것이 그대로 불나비 골키퍼 안혜경과 골대 틈 사이로 빨려들어가면서 동점이 되었고, 전반 종료 전 불나비 이승연의 킥인을 가로챈 심으뜸의 중거리슛이 골대 구석으로 꽂히면서 역전골이 되었다. 그러나 후반 종료 직전 하프라인 부근에서 불나비 채연이 전방으로 길게 띄워 보냈고 수비수 깡미와 막으려고 앞으로 나오던 골키퍼 일주어터의 틈 사이로 강보람이 밀어넣으면서 실점했고 결국 승부차기로 승부를 결정짓게 되었다. 다 잡은 승리를 놓친 탓에 다소 분위기가 처질 수도 있었지만 예상 외로 1, 2, 3번 키커 앙예원, 심으뜸, 히밥이 모두 킥을 성공시켰고, 상대 팀의 실축과 골키퍼 일주어터의 선방이 이어지며 3:2로 앞선 가운데, 불나비 다섯번째 키커인 이주리의 슛을 일주어터가 선방해내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서, 신생팀 최초이자 창단 최초, 최단기간 슈퍼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었고 덤으로 이을용 감독도 백지훈 감독 상대 첫 승리를 거두며 2연속으로 팀 결승 진출을 해낸 감독이 되었다. 이어질 액셔니스타와 월드 클라쓰의 4강 2경기 승자와 슈퍼리그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겨루게 될 스트리밍파이터가 과연 신생팀 최초 우승까지 해내며 골때녀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해당 경기에서 월드 클라쓰가 승리하면서 결승전 상대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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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결승전 vs
(1:3 패)
시즌 5 슈퍼리그 조별리그 개막전 첫 대결에서 승리한 월드 클라쓰와의 재대결. 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신생팀 최초이자 창단 최초, 최단기간 슈퍼리그 우승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또한 이을용 감독이 친정팀 월드 클라쓰 상대로 승리를 가져오며 월클을 두번의 준우승팀으로 만들지, 아니면 또 다시 패배하며 본인이 두번의 준우승 감독이 될지도 관전 포인트.[17]
이미 한차례 승리한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오랫동안 상위리그에 잔류해온 경험 많은 팀인 월드 클라쓰를 상대로 경험이 적은 신생팀 스밍파가 같은 결과를 내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 이 경기를 통해 드러났다. 전반 1분부터 깡미의 파울로 월클에게 프리킥 찬스를 내주며 나티에게 선제골 실점을 허용했고, 이어서 전반 8분 깡미의 수비 실수로 흘린 볼이 원인이 되어 월클 사오리에게 또 다시 실점하고 말았다. 전반 9분 킥인 상황에서 심으뜸이 겨우 만회골을 넣으며 추격해봤지만, 오히려 후반 4분 히밥의 수비 실수로 골키퍼 근처로 흐른 볼을 월클 나티가 멀티골로 연결시키며 득점차가 다시 벌어졌고 결국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패배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창단 최초이자 신생팀 최초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고, 월드 클라쓰에게 지난 경기 패배에 대한 복수를 당했다. 더불어 이을용 감독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연속 슈퍼리그 준우승 감독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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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적: 3승 1패 8득점 8실점 슈퍼리그 준우승)
시즌 5를 앞두고 열린 컵대회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탓에 일찌감치 강등 후보로 점쳐졌지만 지난 시즌 챌린지리그에 이어 신생팀의 패기를 보여주며 결승전에 진출해 준우승을 기록한 시즌이었다. 이번 시즌의 가장 값진 성과는 역시 신입 멤버인 히밥의 영입이다. 합류한 이후 이을용 감독과의 전술 훈련을 통해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았고, 멤버 전원의 좋은 피지컬과 스피드를 이용한 역습 전개에 특화되어 있는 스밍파에게 전방으로 깊숙한 패스를 찔러줄 수 있는 히밥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 스밍파의 경기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팀의 주포 역할인 심으뜸도 꾸준한 득점력으로 액셔니스타의 에이스 정혜인과 더불어 득점 순위 공동 3위를 차지했고, 팀 단위의 경기당 실점률도 2라는 상당히 준수한 결과를 냈다.
반면 아쉬움도 없진 않았는데, 지난 시즌 챌린지리그에서 쫀쫀한 수비를 보이며 승격한 것과 달리 이번 시즌에선 수비에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특히 4강전과 결승전이라는 최중요 경기에서의 실점이 전부 깡미-히밥 라인의 볼터치를 비롯한 자잘한 수비 실수에서 발생했다. 필드 플레이어의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돌아가는 팀이기 때문에 체력이 떨어지는 후반 상황에서의 집중력 저하는 여러모로 위험할 수 있으므로 확실히 개선이 필요한 점.
그래도 갓 승격한 신생팀이 파죽지세의 기세를 타고 무패로 결승전까지 진출한 것은 정말 의미 있는 기록이고, 슈퍼리그 터줏대감 팀들을 상대로 대등하거나 더 우위의 경기력을 펼칠 정도로 신생팀의 티를 벗고 경쟁력 있는 팀으로 성장했다. 챌린지리그에서 슈퍼리그로 승격한 팀이 시즌 3 탑걸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슈퍼리그에서의 스밍파의 선전은 분명 놀라운 점. SBS컵 광탈의 아픔을 겪고 멤버 전원과 감독이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고 그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고 볼 수 있다.
6. 제2회 SBS컵 (2024)
초대 SBS컵 최하위 탈락이라는 굴욕을 겪은 이후 절치부심하여 시즌 5 슈퍼리그 준우승이라는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낸 스밍파가 기세를 몰아 두번째 컵대회에서도 활약하며 명예회복을 해낼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
컵대회를 앞두고 진절미가 하차하고 래퍼이자 유튜버로 활동중인 나다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 SBS컵 1R 4경기 vs
'''''' (4:1 승)
창단 이후 액셔니스타와의 최초 맞대결. 이 경기에서 승리 시 컵대회 최초 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한편, 이을용 감독 개인 통산 액셔니스타 상대 3전 3패로 승리한 적이 없는데 과연 최초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지도 관전 포인트. 과연 액셔니스타의 최초 전 구단 올킬(!)을 막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반 2분 히밥이 후방에서 정혜인 옆을 지나는 패스를 심으뜸한테 전했고 심으뜸이 순간 스피드로 이혜정을 제치고 공격을 시도하여 선취골을 따냈다. 전반 6분 심으뜸이 박하나와의 공을 스틸하여 그대로 공격 멀티골을 달성했다. 그리고 전반 종료직전 킥인 상황 심으뜸이 히밥한테 밀어주고 히밥이 공격을 시도했고 액셔니 키퍼 이주연이 쳐냈으나 문전 쇄도한 깡미가 처리하며 3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5분 앙예원의 공격을 액셔니 키퍼 이주연이 잡으면서 중심을 잃고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굴렀고 프리킥이 주어진다. 심으뜸이 키커로 나서 골문 왼쪽을 그대로 저격하며 골때녀 9호 해트트릭 주인공이 되었다. 후반 6분 박지안의 공격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있는 깡미의 손에 맞으며 페널티킥을 내주었다. 키커 박지안이 성공하며 실점을 허용하지만 경기 결과가 바뀌지는 않았고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서, 컵대회 최초 6강 진출 확정과 더불어 지난 컵대회 최하위를 기록하며 구겨진 자존심을 대승을 거두며 완벽히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탑걸과 국대 패밀리 승자와 6강 경기를 치르게 된다.
컵대회를 앞두고 진절미가 하차하고 래퍼이자 유튜버로 활동중인 나다가 새롭게 팀에 합류했다.
* SBS컵 1R 4경기 vs
'''''' (4:1 승)
창단 이후 액셔니스타와의 최초 맞대결. 이 경기에서 승리 시 컵대회 최초 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 한편, 이을용 감독 개인 통산 액셔니스타 상대 3전 3패로 승리한 적이 없는데 과연 최초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지도 관전 포인트. 과연 액셔니스타의 최초 전 구단 올킬(!)을 막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반 2분 히밥이 후방에서 정혜인 옆을 지나는 패스를 심으뜸한테 전했고 심으뜸이 순간 스피드로 이혜정을 제치고 공격을 시도하여 선취골을 따냈다. 전반 6분 심으뜸이 박하나와의 공을 스틸하여 그대로 공격 멀티골을 달성했다. 그리고 전반 종료직전 킥인 상황 심으뜸이 히밥한테 밀어주고 히밥이 공격을 시도했고 액셔니 키퍼 이주연이 쳐냈으나 문전 쇄도한 깡미가 처리하며 3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5분 앙예원의 공격을 액셔니 키퍼 이주연이 잡으면서 중심을 잃고 페널티 에어리어 밖으로 굴렀고 프리킥이 주어진다. 심으뜸이 키커로 나서 골문 왼쪽을 그대로 저격하며 골때녀 9호 해트트릭 주인공이 되었다. 후반 6분 박지안의 공격이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있는 깡미의 손에 맞으며 페널티킥을 내주었다. 키커 박지안이 성공하며 실점을 허용하지만 경기 결과가 바뀌지는 않았고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서, 컵대회 최초 6강 진출 확정과 더불어 지난 컵대회 최하위를 기록하며 구겨진 자존심을 대승을 거두며 완벽히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탑걸과 국대 패밀리 승자와 6강 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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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컵 6강 2경기 vs
(2:1 승)
창단 이후 액셔니스타에 이어 이번엔 탑걸과의 최초 맞대결. 이 경기에서 만약 승리할 경우 컵대회 최초 4강 진출을 확정 짓게 된다. 또한 지난 시즌4 챌린지리그에서 신생팀 스밍파를 슈퍼리그로 승격 시키며 함께 동고동락 했던 최진철 감독과의 운명적인 맞대결 '최진철 더비'가 성사 됐다.
전반에는 공방전이 펼쳐졌으나 득점은 나오지 않은 채 마무리가 되었다. 그리고 후반 1분 탑걸 채리나가 코너킥을 낮게 깔아서 보낸 것이 앙예원의 다리 사이를 통과했고 이를 탑걸 다영이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허용하게 되었다. 그러나 점점 체력적으로 지쳐가는 탑걸에 반해 스밍파가 체력에 우위를 점하는 경기 내용을 보여줬고 결국 후반 8분 앙예원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후반이 종료되었고 두번째 컵대회의 첫 연장전에 돌입했다. 일방적인 스밍파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히밥의 슈팅이 수비하던 탑걸 채리나의 팔에 맞으며[18] 직접 프리킥으로 연결되었고 페널티킥과 다름 없는 골대와 가까운 위치에서 심으뜸이 결국 골든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리가 확정되었다.
이로써, 스밍파의 컵대회 최초 4강 진출이 확정되었고 탑걸 상대로도 사상 첫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컵대회 최하위라는 과거 전적과 비교되는 반전의 경기 결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밍파가 과연 준결승을 넘어 컵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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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컵 4강 2경기 vs
(2:1 승)
지난 시즌 조별리그 이후 2회 컵대회때 다시 만난 구척장신과의 세번째 대결이 성사 되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해서 구척장신의 벽을 넘어서게 될 경우 두번째 결승전으로 직행하게 된다. 또한 지난 시즌5 슈퍼리그 조별리그때 복수로 갚아줬지만 초대 컵대회때 4실점이라는 대패 당한 기억이 스트리밍파이터에게 아직도 남아 있을것으로 보이며 그날의 기억으로 다시 한번 복수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반 초중반에는 구척장신이 슛을 많이 때리면서 기회를 가져갔으나, 중반 이후에는 스트리밍 파이터도 공격 주도권을 조금씩 가져오면서 7분 경에는 진정선의 패스 미스를 심으뜸이 트래핑을 잘 해 놓고 정확하게 발등으로 눌러 때린 슛이 왼쪽 골대 구석을 가르면서 선취 득점에 성공한다. [19]
이후에는 양팀이 팽팽하게 서로 공방전을 주고 받았으나 요요가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고[20] 밖으로 걷어 내면서 스밍파에게 코너킥 기회가 왔고 골대 뒤에 숨어 있던 깡미가 허경희와 심으뜸의 경합으로 인해 떨어진 공을 그대로 차 넣으면서 전반 9분 만에 추가 골을 넣으며 2:0으로 앞서 간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스밍파 진영에서 구척이 킥인을 얻었고 하프 라인 중앙까지 올라와 있던 요요에게 패스를 한 것이 약하게 흘러가면서 심으뜸이 이 패스를 가로채 비어 있는 골대로 돌파를 시도 했으나 요요가 다행히 밖으로 걷어내면서 추가 실점을 하지 않고 전반전이 종료됐다.
구척은 후반 1분만에 김진경 선수의 킥인으로부터의 슛이 골대 왼쪽 상단 구석에 제대로 꽂히면서 이른 시간에 한 골을 만회한다. 이후에도 구척이 계속 공격 흐름을 가져가면서 슛팅 찬스도 많이 가져가는 등 후반전은 거의 구척의 흐름이었다. 하지만 요요가 캐칭을 안전하게 하지 못하면서 불안한 처리를 하거나 상대에게 코너킥을 내주는 경우가 종종 생겼다. 후반 막판 김진경의 롱킥이 하프 라인 중앙에 있던 깡미와 히밥 선수를 통과하면서 허경희가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게 됐지만 때린 슛이 골대를 맞히면서 동점 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스밍파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이었고 구척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아쉬운 상황이었다.
종료 직전 김진경이 회심의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나면서 득점에 실패했고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전반전에는 양팀이 서로 비등비등한 경기 내용을 보여줬으나 스밍파가 먼저 득점에 성공하고 추가 골까지 넣으면서 거의 승기를 잡을 뻔 했지만, 후반 1분 만에 구척에게 만회 골을 허용하면서 추격의 불씨를 지폈고 결국 후반에는 구척이 공격을 흐름을 계속 이어가면서 많이 두들겨 맞았으나 더이상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가져갔다. 하지만 후반전에 경기 내용이 너무 좋지 않은 부분을 이을용 감독 염려했고 선수들에게 더 집중을 요구했다.
이로써 스트리밍 파이터는 두 번째로 월드 클라쓰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었고 구척장신과의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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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컵 결승전 VS
(2:1 승 )
시즌5 슈퍼리그에이어 SBS컵 2연속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월드클라쓰와의 세번째 대결이 성사되었다. 승승장구 하던 스트리밍파이터 앞에 우승의 제동을 건 월드 클라쓰에게 복수를 다짐할수 있는 경기가 예상되므로 만약 이 경기에서 승리해 우승한다면 신생팀 최초 창단 첫 우승을 거머쥐게 되는 새 역사를 쓰게 되며 이을용 감독도 2연속 준우승을 떨쳐내고 개인 커리어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게 된다. 스트리밍파이터가 월드 클라쓰 상대로 이겨서 우승하면서 골때녀 세계관 내의 새 역사를 쓰이게 될지 주목이 된다.
스트리밍 파이터가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공격 흐름을 이어갔으나 월클에게 첫 번 째 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킥인으로 심으뜸이 히밥에게 뒤로 내어준 공을 골대 쪽으로 택배 크로스를 올려서 전방 골대 앞에 있던 깡미가 공을 맞춰 선취 득점을 하게 된다. 그렇게 전반전에는 양팀이 공방전을 펼쳤는데 대체적으로 스트리밍 파이터가 공격 주도를 했지만 후반 들어 작전을 바꾸고 나온 월드 클라쓰가 공격 흐름을 조금씩 가져오더니 6분 경엔 엘로디의 감아차기 중거리 슛으로 동점을 허용하게 된다. 이후부턴 월드 클라쓰의 공격력이 무섭게 올라왔고 스트리밍 파이터가 몇 차례 위기를 맞았으나 이를 잘 넘기고 후반 종료 1분을 남겨둔 상황에서 코너킥을 얻어 심으뜸이 내어준 공을 골대와 케시의 틈 사이로 히밥이 슛을 때려 케시를 맞고 골이 들어가 역전에 성공하게 된다.
월드 클라쓰는 사오리 선수에게 좋은 찬스가 있었으나 디딤발에 공이 맞는 등 결정적 찬스가 무산 돼 버렸고 나티와의 2:1 패스가 길거나 벗어나는 등 아쉬운 장면들이 나왔다. 나티는 전후반 각각 한 번씩 대지를 가르는 좋은 패스를 했으나 동료 선수가 제대로 받질 못하면서 기회를 날렸고 전반적으로 스트리밍 파이터 수비수들에게 막혀 슛이 거의 나오지 않는 등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월드 클라쓰는 이전 불나비 경기 때도 공격과 수비 쪽에서 제대로 풀리지 않은 모습들이 이번 경기에서도 나왔고 케시의 선방과 엘로디의 피지컬 수비가 없었더라면 오히려 스트리밍 파이터에게 다실점을 허용할 수도 있었을 정도로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이로써 스트리밍 파이터는 두 번째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하게 되었고 골때녀 역사상 데뷔한 시즌에 챌린지 리그 우승, 슈퍼 리그 준우승에 이어 최단기간 내에 컵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월드 클라쓰는 3회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드는 것에 실패해서 아쉬움을 자아냈다.
심으뜸 선수는 5득점으로 이번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다.
7. 시즌 6
감독 대 이동 추첨으로 인해 2대 감독이였던 이을용 감독이 떠나고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새롭게 합류한 New 감독 박주호 감독이 3대 감독으로 발탁 되었다.조편성에서는 상대전적 1승 앞서고 있는 FC 불나비와 FC 탑걸과 한 조로 배정을 받았다.
유니폼 컬러가 이전보다 밝은초록색으로 바꼈고 주포 심으뜸이 등번호를 23번에서 7번으로 바꿨다.
7.1.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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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B조 2R vs
(4:2 승)
시즌5 제4회 슈퍼리그 4강전 이후 7개월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된 불나비와 두번째 대결. 새롭게 골떄리는 그녀들 감독진에 합류한 박주호 감독이 이번 스트리밍파이터 지휘봉을 잡게 되었는데 전술 및 대처능력에 어떻게 대할지 주목이 된다. 한번 이긴 전적이 있는 스트리밍파이터가 불나비를 상대로 승리를 차지해 천적 관계를 형성할지 관전 포인트다.
전반 7분 히밥이 좌측면에서 불나비 강보람한테 뚫리면서 문전의 이주리한테 선제 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1분만에 히밥이 문전으로 크로스를 보냈고 깡미가 헤더로 꽂아넣으면 동점을 만들고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4분에 불나비 이승연이 깡미를 제치고 크로스를 띄웠고 채연한테 역전골을 내줬다. 강보람, 이승연을 집중견제하면서 채연을 방치했고 그게 실점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1분만에 히밥의 공격이 불나비 골문을 저격하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기세를 타고 후반 9분 채연이 놓친 볼을 심으뜸이 잡아서 우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여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1분 심으뜸이 우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했는데 크로스바를 맞고 문전에 자리잡고 있던 앙예원의 얼굴에 맞고 우스꽝스럽게 추가득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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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B조 3R vs
(2:3 패)
제2회 SBS컵대회 이후 탑걸과의 리턴매치가 성사 되었다. 앞서 불나비를 꺾고 승리함에 때라 남은 경우의 수와 상관없이 스트리밍파이터 입장에서는 무승부만 거둬도 4강 진출이 확정된다.[21]
경기시작과 동시에 채리나에게 선제골을 실점했고 전반전내에 히밥이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결국 후반전에 김보경의 중거리 슛에 실점하였고 깡미가 다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경기종료를 앞두고 앙예원이 PK를 헌납했고 김보경이 성공시키면서 결국 3:2로 패배하였다.
패배의 원인을 살펴보면 냉정히 간절함의 차이도 컸다. 스밍파는 지더라도 대패만 하지않는다면 4강진출이 확정된 상황이었기에 아무래도 불나비를 상대했을 때만큼의 독기를 보이지는 못했다. 반면에 탑걸은 무조건 이겨야만 4강에 진출을 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죽기살기로 했고 결국 탑걸의 압박이 더 거셀 수 밖에 없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스밍파가 한방씩을 보여주며 탑걸을 탈락으로 내몰았으나 앙예원의 PK 헌납으로 다시 리드를 내주었고 그 상황에서 다시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다. 물론 이 경기를 패배했지만 스밍파는 조 1위 진출을 하는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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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4강 2경기 vs
(4:4 무승부 / 승부차기 4:5 패)
지난시즌 슈퍼리그 결승전-제2회 SBS컵대회 결승전에 이어 이번엔 준결승전에서 만난 월드 클라쓰와의 네번째 맞대결. 항상 결승이라는 단어의 초석으로 월드 클라쓰와 만났었는데 준결승전에서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
전반 1분만에 히밥의 크로스를 깡미가 헤더로 처리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전반 5분 사오리의 공격이 골대 -> 히밥의 얼굴을 맞고 자책골이 되었다. 그러나 1분도 지나지 않아 히밥이 우측면에서 띄운 킥인을 깡미가 발리슈팅으로 처리하며 다시 앞서 나갔지만 전반 8분 깡미가 사오리한테 돌파를 당하며 또 실점을 내주고[22] 전반을 마친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히밥이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직접프리킥을 허용했다. 깡미가 엘로디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거친 압박을 하며 충돌이 일어났고 2명이 동시에 경고를 받는다.[23] 상황이 진정되고 나티한테 왼발 프리킥으로 다시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4분 깡미가 사오리를 유인한 뒤 히밥한테 패스를 하고 히밥이 오른쪽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띄웠고 침투한 앙예원이 발을 갖다대어 동점을 이뤘다. 그 이후에는 득점없이 공방전이 지속되다가 4대4로 정규시간이 끝나고 승부차기에 돌입한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히밥이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직접프리킥을 허용했다. 깡미가 엘로디를 견제하는 과정에서 거친 압박을 하며 충돌이 일어났고 2명이 동시에 경고를 받는다.[23] 상황이 진정되고 나티한테 왼발 프리킥으로 다시 역전을 허용했다. 후반 4분 깡미가 사오리를 유인한 뒤 히밥한테 패스를 하고 히밥이 오른쪽을 파고들어 크로스를 띄웠고 침투한 앙예원이 발을 갖다대어 동점을 이뤘다. 그 이후에는 득점없이 공방전이 지속되다가 4대4로 정규시간이 끝나고 승부차기에 돌입한다.
스밍파의 선축으로 시작했고 본래 1번으로 나왔던 앙예원이 부상으로 후순위로 빠지고 심으뜸이 투입되었으나 예상밖의 실축을 했고 월클 1번 카라인이 성공하며 기선제압에 실패했다. 월클 3번 엘로디, 스밍파 4번 나다, 월클 5번 애기가 실축하며 5번키커까지 동점이 되었고 6번 키퍼간 대결에서도 나란히 성공하고 서든데스 매치 7번까지 이르러 히밥이 투입되었지만 케시한테 막히고 다음 카라인이 성공하며 접전 끝에 승리를 내주고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스트리밍 파이터는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2연패 수렁에 빠졌고 동메달 결정전 경기로 액셔니스타와 만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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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결정전 경기 vs
'''''' (3:4 패 )
제2회 SBS컵대회 이후 4개월만에 액셔니스타와 리턴매치 성사. 한시즌만에 동메달 결정전(3,4위전)이 다시 부활한 만큼 양팀 모두 치열한 경기의 접전이 예상된다. 지난번 컵대회 당시 아쉽게 놓쳤지만 다시한번 스트리밍파이터만 잡으면 최초 전구단 상대 올킬이라는 기록에 도전하는 액셔니스타이니 만큼 스밍파는 여기서 승리하면서 다시한번 세번째 올킬 기록 저지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난타전의 흐름으로 갔으나 이날 상대편 액셔니 정혜인의 컨디션이 너무나도 좋았고 스밍파는 막판에 심으뜸의 pk실축 불운이 겹치면서 결국 3:4로 패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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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전적: 1승 3패 13득점 13실점)
스밍파의 경우는 말그대로 첫끝발이 개끗발이었다. 박주호가 아무래도 수비밸런스를 신경쓰기보다는 닥공축구를 선언하였고 불나비와의 경기에서는 스밍파의 화력이 더 좋았고 불나비의 화력이 더 약해서 이겼으나 문제는 그 후였다. 탑걸,월클,액셔니는 모두 스밍파에 밀리지 않을만한 공격력을 가졌고 그러다보니 결국 화력싸움으로 가게 되었는데 결국 스밍파의 화력이 한끝 더 부족하다보니 그 이후로 내리 3연패를 하였다.
물론 스밍파에는 아주 좋은 공격자원들이 있고 그 자원들을 살려서 공격축구를 하는 것은 나쁘지 않으나 그래도 어느정도 수비밸런스를 신경써야 했으나 그러지 못한것이 스밍파에게는 큰 패인이 되었다. 박주호가 다음에도 스밍파를 맡을지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어느정도 수비도 신경쓰면서 플레이를 하면 스밍파는 지금보다 더 잘 할 역량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
8. 제2회 챔피언 매치
[1]
진절미는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산소호흡기를 코에 댈 정도였고, 다른 멤버들도 경기가 끝나자마자 너도 나도 산소호흡기를 사용할 정도였다.
[2]
심지어 이 평가전은 정식 경기 시간에 해당하는 전후반 각 10분이 아닌, 전후반 각 7분의 단축 경기였다. 그런데도 체력적으로 버티기 힘들어했던 것.
[3]
마음 속으로는 다크호스가 스밍파를 큰 점수 차로 이겨 주길 바랬다고 한다. 그래야 현실을 직시할 수 있기 때문에. 다크호스가 잘못했네.
[4]
특히
FC 발라드림은 골때녀의 모든 팀을 통틀어 공격의 날카로움은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팀이고, 창단 이래 모든 경기에서 빠짐없이 득점을 기록했던 팀이다. 실제로 창단 이후 방출되기까지 스밍파 전을 제외하곤 모두 득점을 기록했고 발라드림이 클린시트를 내준 경기는 스밍파전이 유일하다.
[5]
다만 최진철 감독은 시즌 2 탑걸 감독 시절 원더우먼과 프리시즌 평가전, 하부리그 경기에서 두 번 맞붙어서 두 번 모두 패했던 악연이 있다. 최진철 감독 입장에서는 절호의 한풀이 겸 도장깨기(?) 찬스를 맞이한 셈.
[6]
기존 인기팀이었던 아나콘다가 방출되고 그 자리를 대신한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절대적으로 차이가 나는 구력 때문에 기껏 합류하자마자 바로 방출되는 것 아니냐는 냉소적인 의견도 많았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공중파 방송에서 보기 힘든 다소 생소한 팀컬러로 인해 무분별하고 원색적인 비난을 보내는 사람도 적지 않았다.
[7]
그러나 이는 스트리밍파이터 뿐만 아니라 시즌 4 챌린지리그 진출팀 전체가 골 가뭄이었다. 직전 시즌 챌린지리그 최다 득점 팀인 불나방이 9득점이었는데, 이번 시즌은 최다 득점 팀인 국대 패밀리는 4득점을 기록했고, 스밍파 뿐만 아니라 원더우먼과 발라드림도 세 경기 동안 기록한 득점이 2득점에 그쳤기 때문.
[8]
탑걸은 챌린지리그 - 슈퍼리그를 무패로 제패했고 또한 최진철 감독이 직접 이끌었던 전 시즌 우승팀이다. 개벤져스는 승부차기 8전 전승에 창단 역사가 가장 긴 근본 중의 근본팀이다.
[9]
실점 직후 선수들이 모두 멘탈이 나가자 최진철 감독이 작전 타임을 걸어 선수들에게 따끔하게 지적을 하는 한편, 지역 수비로 전략을 바꾸라고 주문했다.
[10]
특히 오나미의 낮고 빠른 땅볼 슈팅을 순간적으로 무릎을 꿇어 막아낸 장면은 빠른 반사신경과 훈련의 성과를 여실히 드러내는 장면이었다.
[11]
개벤져스는 5·6위전을 치른지 일주일만에 승강전을 치르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고, 주전 골키퍼 허민의 손가락 부상으로 공격수였던 김민경을 급하게 골키퍼로 기용하였으나, 갑작스런 포지션 변경으로 인해 허리 근육에 무리가 가는 등 많은 악재가 겹쳤었다.
[12]
프리 시즌 평가전 1승 포함.
[13]
심지어 무득점에 팀 최다 실점 패배로 탈락했다. 같은 1R 탈락 팀 국대패밀리, 불나방도 스밍파처럼 4실점을 당했지만 득점은 했기에 여러모로 비교를 당하고 있는 상황..
[14]
다만, 무실점 승리가 아닌 자칫하면 승부차기로 갈 수도 있었던 경기이고, 구척장신 팀 주요 선수들이 부상 내지는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완벽한 복수(?)라고 보기는 어렵다.
[15]
양 팀 모두 4실점을 당했고 불나비는 강소연이 만회골을 넣었으나 스밍파는 한골도 넣지 못해 최하위에 랭크되었다.
[16]
마지막 대결 당시 패배하여 액셔니스타를 맡은 백지훈 감독에게 슈퍼리그 우승 트로피를 내줘야만 했다.
[17]
다만, 월클 오범석 감독도 구척장신 팀 감독으로서 준우승을 경험했기 때문에 패배 시 마찬가지로 두번의 준우승 감독이 된다.
[18]
백스핀이 생기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닿았다.
[19]
요요가 오른쪽에 있는 진정선에게 패스를 했으나 앙예원이 이를 압박을 하면서 진정선이 급해지자 다급하게 걷어낸 공이 중앙 골대 쪽에 있던 심으뜸에게 연결됐고 그것이 골로 이어졌다.
[20]
요요 선수가 3주 전부터 손가락 부상을 당해 깁스를 했다고 하석주 감독이 중계진에게 얘기했다.
[21]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만약 4점차 이상 패배를 한다면 조별예선 탈락이라는 위기에 놓이게 된다.
[22]
다른 때 같았으면 막을 수 있었지만 불과 1분 전에 깡미와 애기가 다리끼리 충돌하며 깡미의 스피드가 줄었다.
[23]
엘로디는 전반 핸드볼 경고가 있었기 때문에 경고누적으로 3분 퇴장 징계를 당한다.
[24]
시즌 5 우승팀부터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