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수 명단 ]
- ||<tablewidth=100%><rowbgcolor=#0dac55><rowcolor=#fff><-6> MC ||
배성재 이영표 골 때리는 연맹 위원장 [[하석주/골 때리는 그녀들|{{{#fff 하석주}}}]] FC 월드 클라쓰 <rowcolor=#0000ff> <rowcolor=#0000ff> 감독: 김병지 / 코치: 김종원 FC 탑걸 <rowcolor=#000000> <rowcolor=#000000> 감독: 김태영 / 코치: 전재홍 FC 액셔니스타 <rowcolor=#adff2f> <rowcolor=#adff2f> 감독: 이근호 / 코치: 김태우 FC 스트리밍파이터 <rowcolor=#ffffff> <rowcolor=#ffffff> 감독: 박주호 / 코치: 박인영 FC 불나비 <rowcolor=#ffffff> <rowcolor=#ffffff> 감독: 최진철 / 코치: 이원영 FC 원더우먼 <rowcolor=#ffc0cb> <rowcolor=#ffc0cb> 감독: 조재진 / 코치: 정종봉 FC 발라드림 <rowcolor=#ec118f> NO.?
{{{#ec118f (공석)}}}
-<rowcolor=#ec118f> 감독: 오범석 / 코치: 이태호 FC 구척장신 <rowcolor=#000> <rowcolor=#000> 감독: 이을용 / 코치: 이범직 FC 국대 패밀리 <rowcolor=#fff> <rowcolor=#fff> 감독: 백지훈 / 코치: 안진범 FC 개벤져스 <rowcolor=#7f00ff> <rowcolor=#7f00ff> 감독: (공석) / 코치: (공석) ONE-SEASON SUSPENSION FC 아나콘다 <rowcolor=#2f38b2> <rowcolor=#2f38b2> 감독: 최성용 / 코치: 최승호 이전 선수단 · 감독 · 코치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FC 불나방 → FC 불나비 <rowcolor=#ffa500> NO.18 강경헌 MF 파일럿 <rowcolor=#ffa500> NO.18 신효범 DF 파일럿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2 조하나 MF 파일럿 <rowcolor=#ffa500>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37 서동주 FW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a500> DF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NO.7 송은영 MF 파일럿 <rowcolor=#ffa500> FW 시즌 1 <rowcolor=#ffa500> NO.4 DF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NO.7 박선영 MF | 1대 주장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rowcolor=#ffa500> NO.30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77 홍수아 FW 시즌 2 (승강 PO)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a500> NO.88 강소연 MF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a500> NO.33 윤수현 FW 제1회 SBS컵 <rowcolor=#ffffff> NO.99 박가령 DF 시즌 2 승강 PO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a500> 감독 이천수 파일럿 ~ 시즌 1 <rowcolor=#ffa500> 하석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현영민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조재진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ffff> 백지훈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a500> 코치 문경민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2 (승강 PO) <rowcolor=#ffa500> 정종봉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a500> 원용진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김기수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김원민 제2회 SBS컵 FC 국대 패밀리 <rowcolor=#fff> NO.11 한채아 MF 파일럿 <rowcolor=#fff> FW | 2대 주장 시즌 1 <rowcolor=#fff> NO.14 [[FC 국대 패밀리#심하은|{{{#fff 심하은}}}]] DF 파일럿 ~ 시즌 2 (프리시즌) <rowcolor=#fff> NO.3 남현희 DF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fff> NO.19 [[이정은/골 때리는 그녀들|{{{#fff 이정은}}}]] MF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NO.21 [[FC 국대 패밀리#이희영|{{{#fff 이희영}}}]] MF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3 [[전미라/골 때리는 그녀들|{{{#fff 전미라}}}]] FW 파일럿 <rowcolor=#fff> FW | 임대선수 시즌 1 <rowcolor=#fff> FW | 3대 주장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8 [[양은지/골 때리는 그녀들|{{{#fff 양은지}}}]] GK 시즌 1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NO.123 곽민정 FW 시즌 2 (슈퍼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f> NO.9 명서현 GK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fff> 감독 조재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김병지 파일럿 ~ 시즌 1,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 김태영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f> 코치 원용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fff> 이준원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fff> 김종원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 전재홍 시즌 4 (챌린지리그) FC 개벤져스 <rowcolor=#7f00ff> NO.7 이성미 DF 파일럿 <rowcolor=#7f00ff> 매니저 시즌 1 <rowcolor=#7f00ff> NO.11 이경실 FW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NO.02 안영미 DF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NO.80 신봉선 MF 파일럿 <rowcolor=#7f00ff> FW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7f00ff> NO.48 이은형 DF 시즌 2 (리그)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7f00ff> 감독 황선홍 파일럿 ~ 시즌 1 <rowcolor=#7f00ff> 김병지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7f00ff> 이영표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7f00ff> 조재진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7f00ff> 코치 배정현 시즌 2 (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7f00ff> 원용진 제1회 SBS컵 <rowcolor=#7f00ff> 정종봉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FC 구척장신 <rowcolor=#000> NO.1 송경아 MF 파일럿 <rowcolor=#000> NO.12 진아름 FW 파일럿 <rowcolor=#000> NO.9 한혜진 MF 파일럿 <rowcolor=#000> NO.14 FW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000> NO.11 [[차수민(모델)/골 때리는 그녀들|{{{#000 차수민}}}]] DF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NO.3 아이린 GK 파일럿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 NO.7 (영구 결번) 송해나 DF 파일럿 ~ 제1회 SBS컵 <rowcolor=#000> NO.22 요요 GK 시즌 5 (슈퍼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000> 감독 최진철 파일럿 <rowcolor=#000> 최용수 시즌 1 <rowcolor=#000> 백지훈 시즌 2 (리그)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오범석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 하석주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 코치 김태현 시즌 2 (리그) <rowcolor=#000> 박태윤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 오창현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 안동혁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000> 가솔현 제2회 SBS컵 FC 월드 클라쓰 <rowcolor=#0000ff> NO.7 구잘 FW 시즌 1 <rowcolor=#0000ff> NO.77 아비가일 FW 시즌 1 <rowcolor=#0000ff> NO.00 마리아 DF 시즌 1 <rowcolor=#0000ff> NO.23 에바 DF | 1대 주장 시즌 1 ~ 제1회 SBS컵 <rowcolor=#0000ff> NO.27 라라 DF 시즌 2 (슈퍼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0000ff> NO.8 이야누 MF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0000ff> 감독 최진철 시즌 1,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이을용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오범석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0ff> 코치 서영덕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0000ff> 김상균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ff> 이태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액셔니스타 <rowcolor=#adff2f> NO.9 이미도 DF | 1대 주장 시즌 1 <rowcolor=#adff2f> NO.7 지이수 FW 시즌 1 <rowcolor=#adff2f> NO.41 김재화 FW 시즌 1 <rowcolor=#adff2f> DF 시즌 2 (리그) <rowcolor=#adff2f> NO.14 장진희 GK | +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0 최여진 FW | 2대 주장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 최윤영 DF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FW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adff2f> MF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02 이영진 DF | 3대 주장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adff2f> NO.250 이채영 GK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4 김용지 MF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adff2f> NO.10 이혜정 FW | 4대 주장 시즌 2 (리그) ~ 시즌 6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감독 이영표 시즌 1 ~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백지훈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김태영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adff2f> 코치 황인욱 시즌 2 (리그) <rowcolor=#adff2f> 김병채 시즌 2 (슈퍼리그) <rowcolor=#adff2f> 김기수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adff2f> 전재홍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원더우먼 <rowcolor=#ffc0cb> NO.7 송소희 FW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 황소윤 FW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10 치타 DF | +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11 주명 DF | 임대선수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NO.819 박슬기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DF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81 요니P GK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GK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8 에이미 FW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NO.29 홍자 FW 시즌 2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c0cb> 감독 이천수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오범석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하석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정대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c0cb> 코치 심서연 시즌 2 (리그) <rowcolor=#ffc0cb> 오창현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문경민 시즌 3 (챌린지리그) ~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ffc0cb> 정주일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탑걸 <rowcolor=#000000> NO.9 바다 DF 시즌 2 (리그) <rowcolor=#000000> NO.22 문별 FW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NO.7 간미연 FW 시즌 2 (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000> NO.99 아유미 GK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000000> NO.21 공민지 MF 시즌 4 (슈퍼리그)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감독 최진철 시즌 2 (리그), 시즌 3 (슈퍼리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000000> 최성용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000000> 김병지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00> 코치 이범직 시즌 2 (리그) <rowcolor=#000000> 최승호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000000> 김종원 시즌 4 (슈퍼리그) <rowcolor=#000000> 이원영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아나콘다 <rowcolor=#2f38b2> NO.1 신아영 DF | 1대 주장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NO.82 최은경 DF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NO.23 박은영 FW 시즌 2 (리그) <rowcolor=#2f38b2> FW | 2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77 차해리 M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10 김다영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12 이나연 FW 제1회 SBS컵 ~ 시즌 5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NO.5 오정연 GK 시즌 2 (리그), 시즌 3 (챌린지리그) ~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NO.8 주시은 DF 시즌 2 (리그) ~ 제1회 SBS컵,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감독 현영민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조재진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이영표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2f38b2> 코치 정종봉 시즌 2 (리그) ~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원용진 시즌 3 (챌린지리그) <rowcolor=#2f38b2> 김현수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발라드림 <rowcolor=#ec118f> NO.4 박기영 GK | 1대 주장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NO.36 알리 DF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NO.5 손승연 DF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DF | 2대 주장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NO.95 케이시 DF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챔피언 매치 <rowcolor=#ec118f> NO.3 서문탁 DF 시즌 3 (슈퍼리그) ~ 시즌 6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감독 김태영 시즌 2 (챌린지리그) ~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정대세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최성용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ec118f> 코치 김종현 시즌 2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전재홍 시즌 3 (슈퍼리그) <rowcolor=#ec118f> 정주일 시즌 4 (챌린지리그) <rowcolor=#ec118f> 최승호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FC 스트리밍파이터 <rowcolor=#ffffff> NO.22 이수날 FW 시즌 4 (챌린지리그) ~ 제1회 SBS컵 <rowcolor=#ffffff> NO.01 진절미 DF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감독 최진철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ffffff> 이을용 제1회 SBS컵 ~ 제2회 SBS컵 <rowcolor=#ffffff> 코치 황인성 시즌 4 (챌린지리그) ~ 시즌 4 (승강 PO) <rowcolor=#ffffff> 김상균 제1회 SBS컵 ~ 시즌 5 (슈퍼리그) <rowcolor=#ffffff> 이범직 제2회 SBS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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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 리그 | 슈퍼리그 | 챌린지리그 시즌 3 | 슈퍼리그 | 챌린지리그 시즌 4 | 슈퍼리그 | 챌린지리그 제1회 SBS컵 시즌 5 | 슈퍼리그 | 챌린지리그 제2회 SBS컵 시즌 6 | 슈퍼리그 | 챌린지리그 세부 대회 슈퍼리그 | 챌린지리그 | 승강 플레이오프 | 챔피언 매치 | SBS컵 | 올스타전 기타 팀별 상대 전적 및 순위표 | 감독진 | 감독진 이동 셔플 | 공인구 | 별별 기록 | 논란 스핀오프 골 때리는 외박 | 연애는 직진 OST Dreaming
{{{#!wiki style="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margin: +5px -10px; padding: 4px 0" NO.10 박승희 DF NO.1 김수연 GK NO.11 황희정 FW NO.17 나미해 MF NO.690 김민지 MF NO.27 박하얀 D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1px 0; color: #FFC0CB,#FFC0CB; min-width: 50%" {{{#FFF {{{#!folding [ 이전 멤버 ] {{{#!wiki style="margin: 2px -1px" |
NO.11 한채아 FW |
NO.3 남현희 DF |
NO.14 심하은 DF |
NO.19 이정은 MF |
NO.21 이희영 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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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 양은지 GK |
NO.123 곽민정 FW |
NO.9 명서현 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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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국대 패밀리 | |
FC NATIONAL TEAM FAM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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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국대 패밀리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2. 전적
FC 국대 패밀리 전적 | |||||||||||||||||||
골때녀 전적 | 11승 13패 (24) | ||||||||||||||||||
Streak | 2연승 | ||||||||||||||||||
골 / 실점 | 40득점 35실점 | ||||||||||||||||||
{{{#!wiki style="margin: 0 -10px -6px; min-height: 26px" {{{#!folding [득실점 현황 • 접기] |
<rowcolor=#fff> 시즌 | 득점 | 실점 | 득실차 | |||||||||||||||
파일럿 | 4 | 2 | +2 | ||||||||||||||||
1 | 7 | 6 | +1 | ||||||||||||||||
2 | 12 | 1 | +11 | ||||||||||||||||
3 | 1 | 7 | -6 | ||||||||||||||||
4 | 4 | 4 | 0 | ||||||||||||||||
1 | 3 | 4 | -1 | ||||||||||||||||
5 | 3 | 4 | -1 | ||||||||||||||||
2 | 1 | 2 | -1 | ||||||||||||||||
6 | 5 | 5 | 0 | ||||||||||||||||
<rowcolor=#fff> 합계 | 40 | 35 | +5 |
최고성적 | 우승 (제1회 슈퍼리그) | |||||||||||||||
우승 | 1회 (제1회 슈퍼리그) | |||||||||||||||
토너먼트 진출 | 2회 (시즌1, 제1회 슈퍼리그) | |||||||||||||||
승격 | 1회 (제3회 챌린지리그) | |||||||||||||||
강등 | 2회 (제2회, 제4회 슈퍼리그) | |||||||||||||||
방출 | 0회 | |||||||||||||||
최다연승 | 4연승 | |||||||||||||||
최다연패 | 5연패 | |||||||||||||||
정규리그 성적 | 3승 7패 | |||||||||||||||
4승 2패 | ||||||||||||||||
0승 0패 | ||||||||||||||||
CHAMPION MATCH | 0승 0패 | |||||||||||||||
0승 2패 | ||||||||||||||||
시즌 1 | 3승 1패 | |||||||||||||||
파일럿 | 1승 1패 | |||||||||||||||
지난대회 성적 | 파일럿 | 3위 | ||||||||||||||
시즌 1 | 준우승 | |||||||||||||||
우승 | ||||||||||||||||
강등 | ||||||||||||||||
승격 | ||||||||||||||||
탈락 (8위) |
||||||||||||||||
강등 | ||||||||||||||||
제 2회 SBS CUP
|
탈락 (7위) |
|||||||||||||||
- |
3. 파일럿
파일럿 당시에는 다른 팀들과 달리 유니폼 이름 위에 '前 테니스 국가대표', '○○○ 아내'라는 설명이 붙어 있었다. 단 한채아의 유니폼에는 아무 것도 적혀 있지 않았다.-
4강 2경기 vs
(0:2 패) -
3,4위전 vs
(4:0 승) - 총평 (전적: 1승 1패 4득점 2실점)
4. 시즌 1
파일럿 당시 대비 전미라와 김수연이 빠지고, 남현희, 박승희, 양은지가 합류했으나, 남현희의 부상으로 전미라가 재합류했다. 기존 4개 팀 중에 가장 많은 전력 변화.[1]국가대표 출신 또는 국가대표의 가족들 위주로 이루어진 팀이다. 현재 노는 언니에 출연 중인 펜싱 선수 출신 남현희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박승희가 팀의 핵심 전력을 담당하고 있다.[2] 전원 미혼자인 FC 불나방과는 달리 팀원이 전원 기혼자다. 또한 박승희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슬하에 자식을 두고 있어 무적 엄마 함대라는 별칭이 새로 붙었다. 하지만 박승희도 임신함에 따라 드디어(?) '무적 엄마 함대'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파일럿 경기에서는 FC 불나방에게 패배했는데, 팀원들의 남편이 축구 선수 출신일 뿐, 본인들은 축구와 연이 없었고 직접 뛰어본 경험은 전무했기에 적응이 더뎠던 것이 패배 요인이었다.[3] 그래도 어느 정도 몸이 풀린 3위 결정전에서는 평균 신장이 가장 높은 구척장신 팀을 4대 0으로 털어버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불나방 측에서도 만약 국대 패밀리의 두 번째 경기에서 맞붙었다면 이기지 못했을 거라고 얘기했을 정도.
심하은의 좋은 킥을 이용한 세트피스 공격에 강점이 있는 팀이다. 팀 자체의 조직력도 평균 이상이고 중원에서 엔진 역할을 해주는 박승희[4]와 전미라, 집중력과 결정력이 좋은 명서현과 한채아를 앞세운 공격적인 플레이가 돋보인다. 타 팀들에 비해서 매우 자유로운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고정된 골키퍼조차 없이 그때그때 자유롭게 배치되는 편이다.[5] 아무래도 감독이 감독인지라...
-
B조 1R vs
(1:1 무승부 / 승부차기 3:2 승) -
B조 3R vs
'''''' (2:1 승) -
4강 1경기 vs
(3:2 승) -
결승전 vs
(1:2 패) - 총평 (전적: 3승 1패 7득점 6실점)
5. 시즌 2
시즌 2가 되면서 전미라, 박승희, 양은지는 잔류하고, 한채아, 심하은, 명서현, 남현희는 하차하였다. 파일럿 멤버였던 김수연이 복귀하면서 곽민정, 이정은이 새롭게 합류하였다.5.1. 슈퍼리그
-
슈퍼리그 B조 1R vs
(1:1 무승부 / 승부차기 2:3 패)
이정은을 앞세워서 경기를 말그대로 지배하였지만 다른선수들의 부족한 골결정력으로 골을 만들지 못했고 결국 골조차도 이정은이 솔로플레이로 만들었지만 경기종료직전에 오나미에게 극장골을 먹히면서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고 그 결과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결국 아무리 이정은이 있어도 결국 확실히 골을 결정지어줄 선수가 없다는게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는것을 확인해준 경기였다. 월드 클라쓰와의 대결에서 좀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
슈퍼리그 B조 3R vs
(2:0 승)
반드시 정규시간 내에 이겨야만 4강 진출이 가능한 벼랑 끝 경기였지만,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조 1위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차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던 전미라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활발한 문전 침투를 통해 결승골이자 선취골을 넣었고, 이정은의 클래스는 여전했다. 그리고 노련한 김수연을 상황에 따라 골키퍼와 센터백으로 수시로 포지션을 바꾸며 수비를 안정화시킨 조재진 감독의 초보답지 않은 유연한 용병술도 돋보였다. 다만 경기결과와 달리 국대 패밀리가 골을 더 넣을수 있었는데 개벤져스를 떨어뜨리기 위해 일부러 2:0이 된 시점에서는 골을 더 넣지 않은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존재한다.당시 월드 클라쓰를 3:0이상으로 이기면 개벤져스가 토너먼트에 진출하는것이 확정되고 그 이하로 이기면 월클이 진출하는 상황이었는데 아무래도 자신들이 조별리그에서 진 개벤져스를 토너먼트에 올리는것보다는 월드 클라쓰를 올리는것이 더 낫다는 계산하에 2:0부터는 일부러 설렁설렁한것이 아니냐는 시선도 존재한다.
-
슈퍼리그 4강 2경기 vs
(6:0 승)
파일럿, 시즌 1에서 내리 2전 2승한 구척장신과의 리턴매치.
조재진 감독은 베테랑 김수연을 벤치에서 대기시키고, 이정은을 이현이 마크맨, 곽민정을 원톱으로 내세우는 파격적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그러나 일방적인 경기내용에도 불구하고 아이린의 신들린 선방 때문에 골을 넣지 못하다가 전반 종료 직전에 전미라의 중거리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아이린의 몸을 맞고 들어가는 행운의 골으로 간신히 선취골을 넣는다.[6]
이 행운의 자책골로 막힌 혈(?)이 뚫렸는지 후반전은 그야말로 원사이드 게임이었다. 이정은은 데뷔 이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수비수 박승희는 공식전 첫 골의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국대 패밀리는 구척장신전 3전 3승과 더불어, 2시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동시에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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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결승전 vs
'''''' (3:0 승)
시즌 1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시즌 2 들어서 멤버들의 부상 릴레이에도 불구하고 파죽의 7연승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한 강해진 액셔니스타와의 리턴매치. 다만 에이스를 철저하게 틀어막는 수비 전술을 들고 나올 정도로 에이스 봉쇄 전문가인 이영표 감독이 있기에 국대 패밀리로서는 이정은에게만 의존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려대로 전반전 초반에는 액셔니스타의 적극적인 압박과 이혜정의 맨마킹에 고전했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정은이 딱 마크가 빈 공간에 전미라에게 패스하면서 전미라가 골을 넣어서 앞서 나갔고 그 이후에도 액셔니스타의 적극적인 수비실력에 고전하기는 하였지만 예상외의 양은지 키퍼의 활약으로 실점하지 않았고 결국 후반부에 액셔니스타가 체력적으로 지치고 부상의 악재가 생기게 되면서 그 공간을 이정은이 적극적으로 활약하여 막판에 이정은의 멀티골로 3:0으로 승리하였다. 결과적으로 이번 슈퍼리그에서 국대 패밀리는 4경기 12득점 1실점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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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적: 3승 1패 12득점 1실점)
개벤져스와의 첫 경기 때만해도 이정은이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했으나 그것을 받쳐줄 선수가 없다는 것 그리고 양은지의 치명적인 실책으로 승부차기까지 갔고 거기서 패배를 맞이하면서 걱정이 있었으나 그 이후에 전미라가 다시 득점 감각을 찾고 패스훈련을 통해 조직력이 강화되면서 남은 3경기동안 11득점 0실점을 자랑하면서 골때녀 역사상 최고의 파괴력을 자랑하면서 우승까지 했다. 아무래도 이정은이라는 사기캐가 있으니 우승을 했다는 것이 중론이기는 하나 이정은을 활용해서 다양한 세트피스 전술과 변칙적인 용병술을 통해 팀의 조직력을 갖춘 조재진 감독역시 칭찬할 만하다. 그리고 이정은은 액셔니스타가 어떻게든 묶으려고 하였지만 그 와중에서도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괴물같은 기량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양은지도 그동안 욕먹었던 것이 무색하게 결승전에서는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7] 아무래도 이정은이란 압도적인 존재가 있으니 상대가 공격을 맘편히 할 수 없었던 것이 무실점의 이유 중 하나다. 다만 이정은이 들어와서 골때녀가 밸붕된 것이 아니냐는 불만도 많았다. 선수들이 성장을 하는 맛으로 보는데 이정은의 유입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뒤흔드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그들의 불만이었다. 하지만 그런 불만과 달리 또 골때녀 관련 유튜브중에서 이정은 관련된 조회수만 조회수가 엄청났다.[8] 이정은이 있어서 우승을 한 것은 맞으나 그래도 이정은을 다른 멤버들이 잘 받쳐준 것도 맞으므로 국팸의 우승을 폄하할 이유도 없다는 것이 총평이다.
6. 시즌 3
슈퍼리그를 앞두고 감독 재배치를 통해 조재진 감독과 이별하고, 김병지 감독이 복귀했다.한편 시즌 1부터 팀의 최후방을 지켜온 박승희가 임신으로, 이정은이 스페인으로 복귀하면서 하차했다.
슈퍼리그에서는 통산 3전 3승을 기록한 구척장신[9], 탑걸과 한 조에 배치되었다.
6.1.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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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A조 1R vs
(0:1 패)
이정은과 박승희의 부재가 여실히 드러났던 경기이다. 지난 시즌 국대 패밀리 공격의 화력은 이정은의 역할이 컸다.[10] 드리블을 몰면서 혼자 마무리까지 해주는 선수이니, 이정은 1인의 힘으로도 상대를 초토화시키는게 가능했고, 전미라의 마무리 능력까지 합쳐지니 다른 팀들을 압승을 하면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팀 전력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이정은이 하차하니, 공격력이 급하락는 건 당연 한 수순이었다. 전미라는 혼자 공격을 하러 고군분투하였지만, 마무리에 강점이 있으나, 돌파와 드리블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구척장신 수비에 둘러싸여 고립될 수 밖에 없었다. 수비에서는 박승희와 김수연이 안정적인 수비와 빌드업을 담당해줬는데, 박승희가 없으니 사실상 김수연 혼자서 수비와 후방 빌드업을 책임져야만 했다. 골키퍼인 양은지는 초반에 실점을 하긴 했지만, 그 후엔 안정적으로 선방을 하며, 팀의 추가 실점을 막았다. 결국 축구 초심자인 신입 멤버들이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사실상 무리여서, 팀의 원년 멤버인 김수연, 전미라, 양은지가 공격과 수비를 다 전담하는 형태가 되어버렸다.[11]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은 부상을 당하는 불운도 있긴 하였으나, 돌파는 빠르지 못했고, 드리블이나 볼 간수도 잘 안 되었다.[12] 이희영은 출전하고 키패스 몇개를 찔러주기는 하였지만, 박승희만큼의 영향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리고 곽민정은 주전멤버로 출전하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국대 패밀리는 다음으로 탑걸을 상대해야 하는데, 현재 전력으로 승리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정은이 있을 당시에는, 탑걸을 상대로 승리하는 것이 용이했으나, 현재는 김보경 한 명에게도 크게 흔들릴 수도 있다. 사실상 지난 시즌의 불나방행이 되어버릴 확률이 매우 높다. 지난 시즌 불나방은 5위를 해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는데, 지금 국대 패밀리는 이대로면 6위로 다이렉트 강등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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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A조 2R vs
(0:2 패)
이번 경기에서 정규시간 안에 승리하면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이 남아있지만, 승부차기에서 승리할 경우 골 득실이 -1이기 때문에,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고, 패배할 경우 즉시 5·6위전으로 향해야 한다. 그리고 이희영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시즌 1 준우승의 주역 명서현이 복귀했다. 명서현이 1년 넘는 공백기를 딛고 시즌 1에서 보여준 전미라와의 좋은 케미스트리를 재현할 수 있을지가 키포인트.
전미라를 수비로 돌리고, 명서현-황희정 투톱을 내세우면서 분위기 쇄신을 노렸지만, 전반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명서현이 쏜 슛이 크로스바를 맞춘 뒤 채리나에게 선취골을 허용했고, 설상가상으로 전반 종료와 함께 전미라가 부상으로 아웃당하면서[13] 조직력이 붕괴되면서 결국 슈퍼리그에서 한점도 내지 못하고 패배하며 5·6위전으로 향하게 되었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코너플래그 근처에 크게 걸린 시즌 2 우승 기념 포스터와 패색이 짙어지자 착잡해하는 국대 패밀리 선수들의 표정이 크로징되는 장면에서는어른의 사정 때문에디펜딩 챔피언 몰락 징크스를 극복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잘 표현되었다는 시청자 평이 많았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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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5·6위전 vs
(1:4 패)
기적은 없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본업 복귀를 선언한 전미라가 갈비뼈 부상에서 회복해서 출장했고, 발라드림이 서문탁의 스케줄 문제로 인해 교체멤버 없이 5인 체제로 갔지만, 현재 국대 패밀리 수비진으로 골때녀 세계관 최고의 투톱인 경서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나마 전미라-명서현 투톱의 콤비 플레이로 허점을 찾으려 했지만, 발라드림의 새 골키퍼 민서의 선방과 조별리그 조기 탈락 이후 몰라보게 발끝이 좋아진 리베로 손승연에게 막혀 1득점에 그쳤다. 결국 시즌 1 우승팀 불나방에 이어서 디펜딩 챔피언 2호 강등팀이라는 불명예를 면치 못했다. 이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즌 3 국대 패밀리 공수의 중핵이었던 전미라, 양은지가 하차하는 만큼 시즌 4에서는 이름만 빼고 다 갈아엎는 리빌딩이 불가피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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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적: 0승 3패 1득점 7실점)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의 처참한 몰락이다. 1대 우승팀인 불나방도 똑같이 슈퍼리그에서 무득점 3실점으로 5·6위전으로 떨어진긴 했지만, 그래도 불나방은 5·6위전에 개벤져스를 이기고 발라드림과도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배했기 때문에[15], 졌잘싸로 강등된 반면 국대 패밀리는 말 그대로 아무 것도 못한 채 팀이 강등되는 것을 바라만 봐야 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스코어상으로는 가장 대패인 발라드림과의 경기가, 그나마 국대 패밀리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다.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는 1골도 기록하기도 했고 명서현과 곽민정이 마무리가 조금만 좋았어도 결과가 바뀔수도 있었던 경기였다. 조별리그 A조, 구척장신과 탑걸과의 경기에선 아까운 모습조차 나오지 않았다. 국대 패밀리는 지난 시즌 우승에 이정은의 영향력이 컸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지난 시즌 이정은이 있을때는, 이정은 스스로 공을 가지고 상대를 완전히 파괴시켰기에 전미라는 오로지 마무리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김수연과 박승희는 후방 빌드업을 보좌하는 역할과 수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정은이 하차하면서, 공격의 루트가 많이 사라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황희정의 실력이 경기를 하면 할수록 급성장 한다는 것, 탑걸전에서 복귀한 명서현이 경기감각을 되찾고 있다는 것, 벤치멤버였던 곽민정의 실력이 약간 올라와서 김수연, 전미라 그리고 양은지의 부담이 조별리그 경기 때보다 많이 줄어들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라드림을 온전히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후반에 그들의 패스플레이를 끊어내는 모습을 자주 보였고, 그 기세를 가져와서 후반전에 한 골을 만회까지 했으나 거기까지였다. 기세가 올라왔을때 확실하게 골을 넣지 못한 대가는 국대 패밀리의 급격한 체력저하를 불러와 1:4 대패를 이끌었다. 다음 시즌에 새로운 멤버가 이정은급이 온다면 바로 우승권팀까지 가겠으나 잘못하면 다음 시즌 방출 팀으로 추락할 수 있다.
7. 시즌 4
시즌을 앞두고 감독 재배치 추첨을 통해 김병지 감독이 탑걸로 떠나고, 발라드림 창단 감독이었던 김태영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국가대표 출신의 현역 400m 육상선수 김민지, 나상호의 누나이자 풋살 경력 2년차 나미해가 새롭게 합류했다.
또한 발라드림이 승강전에서 패하며 동반강등된 뒤, 명서현의 남편 정대세가 발라드림 새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더욱 독한맛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7.1. 챌린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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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1R vs
(0:2 패)
창단 최초 FC 원더우먼과의 맞대결.
경기 전에 황희정이 부상을 당해
동생처럼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전반부터 원더우먼
김설희의 핸드볼 파울로 나미해가 페널티킥 찬스를 얻었지만 골키퍼
키썸의 선방으로 막혔고, 이어 김설희가 경고 누적으로 3분간 퇴장당하는 상황이 되어 수적 우위를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그 결과, 후반에 재차 투입된 김설희에게 중거리 슛을 허용하며 실점했고, 김가영에게 추가 골까지 내주며 패하고 말았다. 황희정의 부상 때문에, 로테이션도 돌릴 수 없었다.
이로써 지난 시즌 포함 4연패를 당하게 되었으며, 챌린지리그 1R 종료 기준 최하위를 기록하며 다음 시즌 출전 정지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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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2R vs
(2:1 승)
돌풍의 신생 팀 스트리밍파이터와의 창단 최초 맞대결. 골때녀 데뷔 골을 신고한 황희정과 김민지를 앞세워 심으뜸의 만회골에 그친 스트리밍파이터를 이기며 287일 만의 승리를 올리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황희정은 경기 후 일주어터의 자책골이 아닌, 자신의 골이 맞다는 기록을 듣자 동생을 떠올리며 펑펑 울었다.
이 승리로 인해 슈퍼리그로 다시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을 얻긴 했지만, 득실 차에서 밀려 3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이어진 2R 2경기에서 발라드림이 원더우먼에 승리하면서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그러나 챌린지리그 모든 팀이 1승 1패씩 거두면서 마지막 3R 경기 결과에 따라 어떤 팀이든 슈퍼리그 승격도 혹은 출전 정지도 가능해졌고 현재 순위의 의미가 없어졌기에, 국대 패밀리 입장에서는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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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3R vs
(2:1 승)
챌린지리그 강등의 아픔을 겪게 한 FC 발라드림과의 리벤지 매치. 공교롭게도 FC 발라드림은 손승연이 케이시로 바뀐 것 외에는 김태영 감독의 옛 제자들이 그대로 남아 있고, 명서현의 남편 정대세가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라운드 밖에서는 둘도 없는 끈끈한 정으로 이어졌지만, 그라운드에서는 서로를 쓰러뜨려야만 승강PO 진출 혹은 슈퍼리그 승격을 이뤄낼 수 있는 얄궂은 처지에 몰린 양 팀 핵심들의 신경전이 관전 포인트.
그리고 국대 패밀리는 발라드림 에이스 경서의 부재라는 역대급 행운을 잘 살려 황희정의 데뷔 첫 멀티 골을 앞세워 승리를 거머쥐었고, 최소 승강 PO 진출권을 확보했다. 6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순위 1위도 가능하지만 스트리밍파이터가 원더우먼을 상대로 반드시 2:2 이하 무승부 후 승부차기 승리를 거둬야하는 다소 까다로운 조건이기에,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에 대한 기대보다는 현실적으로 승강PO를 대비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보였으나... 스밍파가 원더우먼을 상대로 0:0 무승부 후 승부차기로 승리하는 기적(!)을 일구어내며 한 시즌 만에 슈퍼리그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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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적: 2승 1패, 4득점 4실점)
시즌 3 슈퍼리그에서 보여준 형편없는 경기력에 기대주 황희정의 부상까지 겹치면서 출전 정지 0순위라는 일부 시청자들의 성급한 예상까지 나올 정도로 암울하게 시작한 시즌이었지만, 근본 팀이자 슈퍼리그 원년 우승팀의 명예를 지켜내며 슈퍼리그 복귀를 하는데 성공한 시즌이었다.
다만 냉정하게 이번 국대 패밀리의 챌린지리그 3경기 행적을 살펴보면 우주의 기운을 받아 승격했지, 한끝만 모자랐어도 슈퍼리그 우승팀 최초 방출팀이라는 오명을 쓸 경기력이었다. 원더우먼과의 개막전에서는 원더우먼 신인 김설희가 전반전에 페널티킥 핸드볼 파울+경고누적 퇴장으로 도와줬음에도 불구하고 선취골을 넣지 못한 뒤, 후반전에 무기력하게 2실점해 0:2로 패했고, 스밍파전에서는 1:1로 맞선 후반 초반 나미해가 페널티킥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방출 위기에 몰렸으나 골키퍼 명서현의 PK 선방으로 구사일생한 뒤 김민지의 프리킥 골로 승리했으며,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는 경서의 부재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수비 불안으로 두 차례나 페널티킥 파울을 범했으나 서문탁의 첫 번째 킥이 골포스트를 맞추고, 서기의 두 번째 킥이 명서현의 정면으로 날아가며 운 좋게 승리했다. 명서현의 신들린 선방 덕분에 한 점도 실점하지 않아서 그렇지, 세트피스 상황에서 세 차례나 핸드볼로 페널티킥 파울을 범한 수비진은 분명 슈퍼리그에 걸맞은 수비진은 아니었고, 이번 챌린지리그에서 올린 4점 모두 직접프리킥 또는 코너플래그 근처 킥인 상황에서의 득점일 정도로 공격루트도 단순했다. 경기 내용이 이렇다보니 만약에 원더우먼-스밍파 전이 정규시간 내에 결판이 나서 국대 패밀리가 승강전으로 밀려났을 경우, 국대 패밀리가 슈퍼리그 5위팀에게 패해 승격이 물건너갔으리라는 게 시청자 다수 의견이다.
어찌됐건 다음 시즌 슈퍼리그에 복귀하게 된 국대 패밀리는 또다시 구척장신, 액셔니스타, 불나방(?)[16], 월드 클라쓰 등 강팀을 만나게 되는데 이들은 국대 패밀리에 비해 선수 평균 기량과 조직력이 월등히 뛰어난 팀들이다.특히 김민지의 육상계 대선배이기도 한 구척장신 허경희, 만 42세의 나이가 무색하게 수비력은 물론 패싱력, 공격력까지 일취월장하면서 시즌 4 MVP를 차지한 액셔니스타 이영진, 전 시즌 MVP 김보경을 공격포인트 0으로 꽁꽁 묶은 불나방 박가령은 국대 패밀리의 주무기인 김민지 & 황희정의 치달을 적시적소에 끊을 능력이 충분하고, 또 페널티킥 상황에서 명서현에게 슈퍼세이브 수만 늘려준 챌린지리그 팀들과 달리 슈퍼리그는 정혜인, 허경희, 사오리 등 페널티킥 스페셜리스트들이 많은지라 명서현의 페널티킥 방어력에만 안주할 수 없는 환경이 아니다. 국대 패밀리는 새 목표인 슈퍼리그 2회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페널티 에어리어 안 수비훈련과 빌드업 훈련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종료 후 곽민정이 본업 집중을 이유로 하차하고, 출산 휴가 중이었던 박승희가 복귀했다. 아울러 감독 대이동을 통해 김태영 감독이 떠나고, 강등왕 김병지 감독이 복귀했다.
8. 제1회 SBS컵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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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컵 1R 4경기 vs
(3:4 패배)
시즌 3 슈퍼리그에서 만나 패했던 탑걸과의 리벤지 매치이자, 김병지 더비.[17] 출산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에이스 지우개 박승희 vs 탑걸 에이스 김보경의 공수 맞대결, 신흥 거미손 명서현 vs 탑걸 아신 아유미의 골키퍼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 서로 다른 리그 소속으로 경기를 치른다는 점도 인상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미친 존재감을 보인 탑걸 에이스 김보경을 제대로 막지 못한 결과 SBS컵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다 잡은 경기를 김보경의 원맨쇼에 휘말리며 놓치고 말았다. 어떻게 보면 운이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김보경을 제대로 막지 못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었다. 탑걸에서 김보경의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김병지 감독은 박승희에게 김보경을 철저히 맨마킹을 하라는 역할을 지시했다. 박승희는 그 역할을 잘 수행을 했으나, 아무래도 오랜만에 복귀하다 보니[18]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가 있었는데, 그 때마다 김보경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을 넣은 바람에 역전패를 당하고 만 것. 정규 시간 종료 10초를 앞두고 김보경이 넣은 라스트 미닛 골도 순간적으로 김보경에 대한 압박이 허술해서 허용한 것이다.
이로서, 슈퍼리그 팀 최초로 챌린지리그 팀에게 패배한 팀이 되었다. 물론, 시즌 4 기준으로 하면 챌린지리그 팀들이 슈퍼리그 팀에 전패한 셈이다. 비록 탈락하긴 했지만 전체적인 경기 내용은 나쁘지 않았기에 다음 시즌 슈퍼리그까지 단점을 잘 보완한다면 좋은 결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 시즌 5
돌아온 슈퍼리그에서는 이전 시즌 우승팀
FC 액셔니스타와 오랜만에 맞대결 펼치는
FC 불나비와 한 조에 편성되었다.
슈퍼리그 개막을 앞두고 팀 내 유일한 현역 육상선수인 에이스 김민지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가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19]
슈퍼리그 개막을 앞두고 팀 내 유일한 현역 육상선수인 에이스 김민지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가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19]
9.1. 슈퍼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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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A조 1R
'''''' (1:1 무승부 / 승부차기 3:4 패)
시즌2 결승전 이후 1년 4개월만에 맞붙는 이전 시즌 우승팀 액셔니스타와 세번째 맞대결. 이전까지의 맞대결은 2전 2승으로 한번도 진적이 없던 좋은 기억으로 이번에도 액셔니스타 킬러로 입증할 지가 관전 포인트. 김병지 감독 또한 액셔니스타 상대로 3전 3승을 기록한바 있어 ''액셔니 잡는 김병지''로 이번에도 입증할수 있을지가 주목된다.그러나..
액셔니 에이스 정혜인의 컨디션 난조와 더불어 호흡이 잘 맞지 않고 있는 액셔니 팀을 지속적으로 압박한 결과, 전반 8분 액셔니 골키퍼 이채영이 골대를 비워두고 코너에서 어설프게 공을 걷어내는 실수를 범했고 하프라인 쪽으로 굴러온 공을 나미해가 텅 빈 골대에 가볍게 집어넣으면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정혜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충분히 위협적이라는 것은 분명했고 결국 코너킥 상황에서 볼을 탈취한 정혜인과 골키퍼 명서현의 1:1 상황이 펼쳐졌고 그대로 실점으로 연결되고 말았다. 그리고 정규시간이 종료되며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되었다. 양팀 6명의 키커가 모두 소진되어도 끝나지 않는 치열한 승부를 벌이는 가운데, 선제골의 주인공이었던 7번째 키커 나미해가 실축을 하고 말았고 이어 액셔니 이혜정의 슛을 골키퍼 명서현이 막지 못하면서 패배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액셔니스타 상대로 첫 패배를 당함과 동시에 김병지의 강등 징크스(!)가 또 다시 발현될 수 있는 상황에 놓이고 말았다. 다만, 승부차기 패배로 득실차는 줄지 않았기 때문에 다음 경기 승리 여부에 따라 4강 진출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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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A조 3R
(1:2 패)
무려시즌 1 결승전에서 대결 이후 4시즌 만에 보는 불나비와의 3번째 맞대결.[20] 국대 패밀리X김병지 감독 입장에서도 자신이 유독 약했던 불나비 징크스를 이겨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21] 앞서 치러진 2R 경기에서 불나비가 액셔니스타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양팀이 모두 1패를 안고 있는 상황이 되었고 이 경기에서 승리하기만 하면 2위로 4강진출이 가능하게 되었다. 반면 패배할 경우 5·6위전 진출이 확정된다.
말이 5.6위전이지 이 경기마저 패한다면 사실상 강등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나마 대처 해볼만한 불나비 전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22] 상대 팀인 불나비도 똑같은 처지라 매우 치열한 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부터 꾸준히 상대 팀을 압박한 결과, 전반 2분 불나비 이승연의 백패스를 골키퍼 안혜경이 헛발질하여 자책골로 이어지는 행운이 따르며 앞서가게 되었다. 그러나 후반 중반까지 추가골을 내지 못하며 더 달아나지 못하고 서서히 경기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후반 5분 불나비의 킥인 상황에서 그냥 놔두면 노골인 것을 명서현이 쳐냈고[23] 골대 근처에 위치했던생각지도 못한채연에게 동점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7분에 나미해의 백패스가 김수연을 향했으나 그렇게 빠르지 않은 채연의 압박에 김수연이 당황하여 명서현한테 패스했으나 정확하지 않았고 거기에 채연이 끝까지 따라붙으며 명서현의 시야를 가려놓고 강보람의 공격준비가 되자 절묘하게 빠져나와주고 기회를 잡은 강보람에게 역전골까지 내주며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24]
이로서, 슈퍼리그로 복귀하자마자 또 다시 5·6위전에 진출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으며, 불나비 상대 전적 3전 3패와 더불어 김병지 감독의 불나비 상대전적도 5전 5패로 연패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다. 리그 잔류라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험난한 과정을 또 다시 겪게 된 국대 패밀리가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할 지 아니면 재강등이라는 굴욕을 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5·6위전 상대는 B조 3R 구척장신과 월드 클라쓰의 경기 패배 팀인 만큼 앞으로 경기를 위해 충분한 분석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해당 경기에서 구척장신이 패배하면서 5·6위전 상대 팀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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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5·6위전 vs
(1:1 무승부 / 승부차기 4:5 패)
시즌 3 슈퍼리그 개막전 이후 1년 5개월만에 맞붙는 구척장신과의 5번째 맞대결.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승강 PO 진출이 확정되어 챌린지리그 탑걸과 리그 잔류를 위한 마지막 경기를 치르게 된다. 반면 패배 시 슈퍼리그 복귀 이후 재강등이라는 굴욕과 더불어강등왕김병지 감독 징크스가 이어지게 되므로 매우 치열한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2 슈퍼리그 5·6위전 이후 다시 맞붙는 김병지 감독과 하석주 감독의 강등 싸움이 걸린 자존심 대결도 관전 포인트.포병지의 서막
시즌 내내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하는 불안한 경기력이 결국 이 경기 결과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전반 내내 양팀이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후반 5분 구척의 킥인 상황 다음에 볼을 받은 김민지가 골대까지 드리블을 하여 강력한 슈팅을 날린 것이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혔지만 세컨드볼이 골대로 달려오던 황희정 앞으로 전달이 되며 선제골로 연결되었다. 그러나 후반 7분 나미해의 수비 실수로 인해 골대 중앙에 위치해있던 구척장신 진정선에게 볼을 전달해주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동점골을 허용한 채로 그렇게 경기가 종료되어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리게 되었다. 양팀 다 세번째 키커까지 킥을 성공시키며 팽팽한 긴장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구척 네번째 키커 차서린이 실축하고 박승희가 킥을 성공시키며 스코어가 역전이 되었다. 이어 구척장신의 다섯번째 키커 허경희가 킥을 성공시키긴 했지만 다섯번째 키커 김수연만 골을 넣으면 승리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김수연의 킥이 골키퍼 선방으로 막혔고 양팀 골키퍼 대결만 남게 된 가운데 명서현이 구척장신 요요의 킥을 막지 못했고 본인의 킥도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패배가 확정되었다.
이로서, 국대 패밀리는 슈퍼리그 승격 이후 한시즌만에 챌린지리그로 재강등이 확정되었고, 더불어 김병지 감독도 맡은 팀을 4번 강등시키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갖게 되었다. 챌린지리그로 다시 돌아오게 된 국대 패밀리가 상대할 팀은 초대 SBS컵 우승팀 발라드림, 기적적으로 챌린지리그 잔류에 성공한 복병 아나콘다[25], 그리고 구척장신[26]팀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불안한 경기력이 계속 된다면 자칫 제 4호 출전정지 팀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다. 따라서 차기 시즌에 멤버 교체 또는 대대적인 전술적인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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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적: 0승 3패 3득점 4실점, 다이렉트 강등)
멤버 개개인의 실력이나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은 충분히 발전한 시즌이었다. 황희정과 나미해의 호흡은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스피드와 왼발을 앞세운 김민지의 한 방은 꾸준히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었고, 명서현은 키퍼로서의 실력이 점점 무르익어 국대 패밀리를 시즌 5 슈퍼리그 최소 실점 팀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런 국대 패밀리가 3전 전패로 충격적인 강등을 맞이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골 결정력. 실점을 최소로 했지만 득점도 시즌 5를 소화한 10팀 중에서도 최소인 3골에 불과한데, 그 득점 중 2골은 상대팀의 범실로 얻었고 국대 패밀리의 힘으로 득점한 것은 구척장신과의 5, 6위전에서 선제골이 유일할 정도로[27] 결정력이 많이 빈약했다. 단순히 일방적으로 밀려서 공격 기회 자체가 없었던 것이 아니라, 기회 자체는 많았는데 빗나가거나 골포스트를 맞추는 등 불운과 아쉬운 결정력이 겹친 결과였다.
또한 이번 시즌 국대 패밀리는 세 경기 모두 선제골을 넣고 그 리드를 이어가지 못해 끝끝내 역전패를 하거나 승부차기로 패배하는 상황이 지독하리만치 반복됐다. 그런 동점골을 먹히는 순간이 대부분 수비 실수에서 발생했던 것이기 때문에, 리드를 가져갈 때 흔들리지 않고 경기 끝까지 집중하는 멘탈리티가 갖춰져야 험난한 챌린지리그 일정을 무사히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10. 제2회 SBS컵 (2024)
챌린지리그 재강등이 확정된 이후 치르는 첫 컵대회이다. 초대 SBS컵 1R 패배 이후 정규 시즌까지 내리 4연패를 당하며 오랜 기간 동안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국대 패밀리가 제2회 SBS컵을 계기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 지가 관전 포인트.* SBS컵 1R 5경기 vs
(1:2 패)
슈퍼리그 재승격이 확정된 탑걸과의 세번째 맞대결. 초대 SBS컵 1R에 이어서 2회 컵대회에서도 1R에 만나게 되었다. 당시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전반 6분 킥인 상황 중 골키퍼 명서현이 하프라인까지 올라와서 킥을 시도하는 것을 탑걸 김보경이 끊어냈고 그대로 비어있는 골대에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5분 탑걸의 킥인 상황에서 다영에게 기습적인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경기 종료가 임박한 후반 10분에 황희정이 만회골을 성공시켰고 경기가 끝나는 시점까지 탑걸을 몰아붙였지만 단 한 골을 넣지 못하면서 패배가 확정되었다.
이로써, 국대 패밀리는 2연속 컵대회 1R 탈락이 확정되었고 탑걸 상대 3연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그리고 5연패를 기록하며 팀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추가했다. 그래도 1R 탈락팀 중 유일하게 선전하며 최종 7위를 기록한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이지만 김병지 감독과 함께하는 마지막 경기까지도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채 마무리가 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과연 새로운 감독과 변화된 전술로 돌아올 국대 패밀리가 차기 시즌에 긴 연패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1. 시즌 6
시즌을 앞두고 감독 재배치 추첨을 통해 김병지 감독이 월드 클라쓰로 떠나고, 첫 챌린지리그로 내려온 백지훈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다.명서현이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고[28]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박하얀이 합류했다. 그리고 김수연이 GK로 전향하여 명서현의 대체자가 되었고 박승희가 새로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창단 이후 첫 챌린지리그로 내려오게 된 FC 구척장신, 챌린지리그 잔류에 성공한 복병 FC 아나콘다, 한 시즌 쉬고 복귀한 FC 발라드림 세팀과 승격, 방출이 걸린 경쟁이 펼쳐지게 됐다.
11.1. 챌린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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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1R vs
(0:3 패)
슈퍼리그에서 나란히 강등된 구척장신과 여섯번째 대결이 성사되었다. 새롭게 합류한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박하얀이 어느 정도의 팀의 기여도를 높여줄지 관심 집중이 되며 여지껏 ''슈퍼리그 6위팀 전승''이라는 역사의 징크스가 존재하는데 승리해서 이 징크스가 계속 유지될지 또한 최근 구척장신 상대 2연패와 더불어 팀 공식 최다연패 5연패라는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는데 경기에서 승리해서 연패탈출에 성공할지도 주목이 된다.
박하얀이 첫 경기라 아직 적응을 제대로 못한 상황에서도 움직임과 패스가 돋보였으며 공격수들이 수차례 유효 슈팅을 날렸지만, 이 경기에 한해 골키퍼로 포지션을 일시 번경한 허경희의 신들린 선방에 골을 기록하진 못했다. 전반전 후반부에 진정선의 크로스를 골문 앞에서 논스톱으로 발을 갖다댄 차서린에게 첫골을 내주었고, 후반전에는 골키퍼 김수연이 걷어내려고 찬 공이 쇄도하는 이현이에게 그대로 맞고 들어가 두번째 골을 내주었다. 막판에는 하프라인 근처에서 진정선의 장거리 슛에 세번째 골을 내주며 패배했다.
골키퍼로서 김수연의 플레이가 형편없다는 평가와[29], 박하얀이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공격간에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주는 것에 비해 팀원들의 플레이가 아쉽다는 시청자들의 평이 많았다. 차라리 팀원에게 패스를 많이 해주기 보다는 어느정도 혼자 해결하는 게 차라리 더 낫지 않았을까 라는 의견도 많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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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2R vs
(2:1 승)
3회 챌린지리그 방출라운드 이후 1년 5개월만에 발라드림과 세번째 대결이 성사되었다. 현재 팀 공식 최다연패 6연패로 여전히 연패의 구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서 또 지게 되면 7연패로 계속해서 최다 연패 기록을 세우게 되는데 발라드림전에서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교롭게도 1년 5개월전 마지막 승리가 발라드림이 방출된 시즌에 승리를 했었는데 발라드림으로 시작한 승리 이번엔 발라드림 상대로 연패탈출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경기 시작과 함께 박하얀을 중심으로 일방적인 압박과 공격을 전개한 끝에 전반 6분 박하얀이 후방에서 서기의 패스를 가로채서 우측의 황희정한테 패스를 했고 황희정이 서문탁을 제치고 돌파하여 선제골을 성공시킨다. 이후에도 김민지까지 공격에 가담하여 발라드림의 수비진들을 괴롭힌 끝에 전반 8분 황희정이 리사와 서문탁 사이의 빌드업을 압박하여 코너킥을 얻어낸다. 황희정이 발라드림의 수비 준비가 안된 틈을 타서 김민지한테 패스했으나 김민지의 발에 맞고 뒤로 빠졌고 뒤에서 침투한 박하얀이 잡아서 공격을 시도하여 추가골을 성공시킨다. 그러나 전반 11분 박하얀이 경서와 볼 다툼을 하던 와중에 경서를 쓰러트리며 직접 프리킥을 내주고 만다. 키커 경서한테 김수연의 손끝을 스치며 만회골을 내주고 전반전을 마친다. 후반전에 들어서도 경서, 서기 vs 박하얀, 김민지 쌍방간에 공격을 주고 받았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그대로 경기를 마치며 1년 5개월에 걸친 연패에서 탈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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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3R vs
(3:1 승)
골때녀 세계관 내의 첫 맞대결로 아나콘다와의 최종전이자 멸망전. 승리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구척장신이 아나콘다와의 2R을 3:0으로 이기면서 국대 패밀리는 몹시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아나콘다에게 2점 차 이내로만 져도 잔류가 확정되지만,[30] 반대로 다이렉트 승격은 사실상 좌절된 것.[31] 선수들이 이 애매한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아나콘다를 상대로 압승해 다이렉트 승격의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가 시청 포인트. 반대로 아나콘다에게 3점 차 이상으로 질 경우 FC 개벤져스에 이어 근본팀 2호 방출 기록을 세우게 된다.
까다로운 발라드림을 제압하고 남은 상대 아나콘다는 편하게 제압할거라는 예상과 달리 킥오프 2초만에 실점을 하며 불안하게 출발했고 아나콘다의 끈질긴 저항에 고전을 거듭하다 전반 11분 김민지가 왼쪽 측면을 파고 들어 공격을 시도했지만 빗맞음에도 불구하고 오정연의 가랑이 사이로 빠져나가며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전반을 마친다. 후반에 들어서는 힘이 빠진 아나콘다를 밀어 붙인 끝에 후반 9분 왼쪽에서 황희정이 공격을 시도했고 오정연이 쳐냈으나 김민지가 빗맞은 헤더로 우겨 넣으며 역전에 성공한다. 경기 종료직전 코너킥을 얻어냈고 윤태진이 걷어낸 것이 김수연 앞까지 굴러갔지만 박지혜의 압박을 피해 전방으로 길게 띄웠고 이제껏 배혜지한테 잡혀 힘을 못쓰던 박하얀이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을 넣으며 경기가 종료된다.
방출이라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자력 진출에 필요한 8점 차 이상 승리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슈퍼리그 다이렉트 승격은 좌절되었고, 이제 구척장신과 발라드림의 경기에서 반드시 구척장신이 이겨야만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초조한 상황이 되었다.
이어진 경기에서 구척장신이 발라드림한테 지면서 골득실차에서 3위로 내려앉으며 다음 시즌에도 챌린지리그에서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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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전적: 2승 1패, 5득점 5실점)
시즌 5의 좋은 경기내용에도 결정력 부족에 시달리며 1시즌만에 채린지리그로 되돌아왔다. 최후방을 지켜줬던 명서현이 물러나고 김수연이 GK가 되면서 후방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속에 시즌을 시작했고 첫 경기부터 구척장신한테 완패를 당하며 6연패에 빠지게 되었고 다음 상대가 난적 발라드림이라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1차전에 이현이한테 막혀있던 신입 박하얀이 경서한테는 우위를 점했고 김민지의 스피드까지 더해지며 발라드림을 제압하며 1년 5개월만에 이겼다. 아나콘다한테 2초만에 골을 내주며 불안했지만 김민지, 박하얀이 경기를 뒤집으며 2연승을 거뒀지만 최약체 아나콘다를 상대로 다득점에 실패했고 오히려 아나콘다한테 득점까지 주고 리드까지 당하면서 경기를 지배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김민지, 박하얀의 호흡은 뛰어났지만 키퍼 김수연의 부진이 답이 없어서 국대패밀리의 고민거리로 남게 되었다.
[1]
파일럿 당시 유일하게 후보 멤버 없이 5명 출전팀이었던 데다가 2명이 빠지고 3명이 새로 영입되며 기존 멤버 비율이 50%밖에 안 된다.
[2]
은퇴한 국가대표 선수를 멤버로 영입한 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미 3년 전에 은퇴한 선수들이어서 크게 문제될 것이 없고 특히 남현희의 화려한 드리블을 비롯한 기량이 출중한 편이어서 경기 자체가 상당히 볼만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출연자들이 처음으로 축구를 배워서 서로 실력을 겨룬다는 취지 자체에 어긋난다는 의견도 있다. 비슷한 컨셉의 프로그램인 뭉찬, 뭉쏜은 국대 출신인 사람들이 모여서 팀을 꾸려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선수단을 상대하는 컨셉이고, 골때녀는 축구를 배우지 않은 출연자들이 모두 같은 선상에서 시작해 출연자들끼리 서로 경기를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비교 자체가 적절하지 않다. 골때녀의 취지를 생각하면 아무리 축구와는 전혀 상관없는 종목이라고 해도 당연히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리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시즌 2 슈퍼리그를 앞두고 합류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곽민정이 시즌 4에 이르러서도
성장이 더딘 모습을 보였고, 반면 곽민정과 비슷한 시기에 합류한 일반인 유학생 나티가 슈퍼리그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스트라이커로 성장하자 최근에는 "국가대표도 자기 하기 나름이구나"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3]
더구나 이 때는 남현희와 박승희가 팀에 합류하기 전이었다. 그나마
전미라가 테니스 선수 출신이긴 했지만, 역시나 종목에 적응하지는 못한 상태였다.
[4]
심하은을 대신해 키커로 나설때도 있다.
[5]
그러나 남현희의 부상으로 인해 조별리그 2경기부터 골키퍼는 양은지가 고정으로 담당했다.
[6]
기록상으로는 아이린의 자책골
[7]
물론 결승전에서 양은지의 미스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8]
SBS 공식 유튜브의 국대 패밀리 경기 하이라이트, 이정은의 일상 등을 제외한 단순한 축구 경기 영상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조회수가 1000만 회에 육박한다. 쇼츠 등 다른 영상들까지 포함하면 가뿐하게 1000만 회를 넘긴다. 반면 이정은의 라이벌이라고 하는 이정은 등장 전 가장 인기가 좋았던 송소희는 경기 하이라이트를 제외하고 개인 영상과 황소윤과 같이 나온 영상을 합쳐도 300만 회도 되지 않는다.
[9]
다만 3승 중 2승은 파일럿 시절 최약체의 구척장신, 그리고 성장하긴 했지만 아직 약하던 시절의 구척장신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말 그대로 이정은 혼자서 박살낸 경기라 이정은이 나간 현재는 구척장신을 상대로 마냥 우위라고 할수가 없다. 이전 기록이 크게 의미가 없는 셈이다.
[10]
지난 시즌 국대 패밀리가 넣은 12골 중에서 이정은이 넣은골이 7골 전미라가 3골 박승희가 1골, 자책골이 한골이었다. 근데 그 전미라와 박승희가 넣은골도 어시스트를 한게 다 이정은이다. 한마디로 이정은 혼자서 국대 패밀리의 모든골에 관여한 것이다.
[11]
그런데 전미라와 김수연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두 사람이 경기를 지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12]
피지컬이 이정은과는 매우 달랐다. 이정은도 구척장신 피지컬에 비하면 열세이긴 하지만, 키가 167로 객관적으로 피지컬이 약한 편은 아니었다.
[13]
유빈의 슈팅에 허리를 맞았고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는다.
[14]
그리고 감독 재배치 추첨을 통해 챌린지리그 아나콘다로 옮긴 조재진 역시 아나콘다의 창단 첫 승을 일구며 나름 고군분투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나콘다의 출전정지를 막지 못하며 시즌 2 우승 기념 대형 포스터는 흑역사 비슷하게 되었다(...)
[15]
여기는 이길 뻔했지만 경기종료 몇 초를 앞두고 실점했기 때문에 더욱 억울했다. 안혜경의 골킥미스가 치명적이어서 차라리 남은 몇초 시간을 끌었어야 했었다.
[16]
애초에 불나방은 시즌 4에서도 4강에 간 게 기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전력이 안 좋은 상황이었고, 불나방의 축을 담당하는 박선영과 홍수아가 그만두면서 전력공백이 큰 탓에 국대 패밀리와 강등경쟁을 할지도 모른다. 다만 불나방 감독이
FC 액셔니스타를 슈퍼리그 우승으로 이끈 백지훈 감독이라 감독들의 지략대결에서 불나방한테 또 당할 확률이 높다. 게다가 국대패밀리에 다시 부임한 김병지 감독이 불나방한테 4전 전패인 상황인 것도 변수다.
[17]
공교롭게도 두 팀은 김병지 감독 휘하에서 각각 시즌 3, 시즌 4에서 슈퍼리그 최하위로 다이렉트 강등이라는 굴욕을 겪은 공통점이 있다.
[18]
촬영장인 고인돌체육관도 박승희에게는 처음이었다.
[19]
대신 현역 선수 보호차 경기에 선발되진 않고 교체 선수로만 가끔 경기에 투입되었다.
[20]
불나비 팀명 변경 이후 첫 대결이기도 하다. 시즌 1 이후 안혜경을 제외하고 멤버가 다 바뀌었기 때문에 사실상 첫 대결에 가깝다.
[21]
현재 국대 패밀리가 2전 2패, 김병지 감독 전적도 4전 4패로 불나비를 한번도 이긴 적이 없다.
[22]
B조를 봐도 강호 구척장신은 말한것도 없고 컵대회 최하위 스밍파마저 지난시즌 슈퍼리그 준우승팀 월드 클라쓰와 구척장신을 모두 제압하며 4강에 오르는 이변이 터졌고 월드 클라쓰도 3명이 바꼈어도 나티, 사오리 콤비가 모두 득점을 기록하고 새로운 3인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국대 패밀리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힘들고, 5위를 한다해도 국대 패밀리의 천적 탑걸이 플레이오프 상대인 만큼 가장 위험한 처지다. 더욱이 이번 시즌은 기존 시즌들과 달리 챌린지리그가 조기에 일정을 종료한지라 탑걸은 약 한달 반 가량의 충분한 재정비 기간이 보장되었다.
[23]
사실 명서현 바로 앞에 왔기 때문에 놔뒀다가는 당할 확률도 있었다.
[24]
관중들도(이 중에는 현역 축구선수도 있었다.) 경악을 금치 못했고 사오리도 대놓고 실수라고 말할 정도로 임팩트가 너무 컸기에 김병지 감독도 분노할만 했다.
[25]
창단 이후 한번도 상대해본 적이 없는 팀이다.
[26]
이어진 승강PO 경기에서 패배하며 마찬가지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27]
이것도 구척장신 키퍼한테 한번 막혔다가 리바운드로 얻은 것이다.
[28]
남편 정대세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일하고, 명서현 본인은 한국에 남아 자녀 육아를 하며 틈틈이 스튜어디스 학원 특강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29]
첫번째 골은 상대적으로 막기 힘들었다 쳐도 두번째~세번째 골은 골키퍼의 부족한 운동능력과 경험 탓이 크다는 평이 많았다.
[30]
2R 기준 국대 패밀리는 2득점 4실점, 아나콘다는 0득점 8실점이다.
[31]
2R 기준 골득실이 구척장신: +6, 발라드림: +4, 국대 패밀리: -2인데, 국대 패밀리가 다이렉트로 승격하려면 아나콘다를 최소 8점 차 이상으로 이긴 뒤 구척장신이 발라드림에게 패하기를 기다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