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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000> E.N.O.T. ЧВК «ЕНОТ» E.N.O.T Cor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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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 | ||||||
| 기업명 |
민간군사기업 E.N.O.T. ЧВК «ЕНО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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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설일 | 2011년 | |||||
| 해체일 | 2019년 | |||||
| 창설자 |
이고리 만구셰프 로만 텔레케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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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러시아|]][[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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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칭 | 라쿤 PMC | |||||
| 참전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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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존재했던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이었다.2. 상세
2011년 러시아의 내셔널리스트이자 스베트라야 운동의 리더 이고리 만구셰프와 인민평의회 모스크바 지부 리더 로만 텔레케비치가 돈바스의 민병대들을 지원하기 위해 창설한 민간군사기업으로. 기업명인 E.N,O.T.는 "연합 인민 지역 사회 협회 (Единые народные общинные товариществ)"의 약자이다. E.N.O.T.는 돈바스 민병대 450명에게 훈련을 제공해 3일간 약 1,500,000루블을 벌었다.2014년 유로마이단 혁명이 발생하자 E.N.O.T.는 러시아 연방군, 카자크, 그리고 베르쿠트와 함께 크림반도 합병에 참전하였다. 돈바스 전쟁 발발 이후에는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에서 활동했다. 당시 루시치 그룹의 알렉세이 밀차코프와 함께 활동하여 데발체베 전투에 참전하였다. 이고르 기르킨이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방장관에서 사퇴하고 돈바스에서 러시아로 돌아왔을 당시 기자회견 개최를 돕기도 했다.
2015년부터는 러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아 시리아와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세르비아, 돈바스, 러시아, 그리고 벨라루스에 군사훈련기지를 세워 12에서 18세 사이의 미성년자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러시아, 트란스니스트리아, 남오세티야의 오세트인들을 훈련시켰으나, 보스니아 전쟁 참전자들이 운영하던 세르비아 훈련기지는 세르비아 내무부의 "아동 학대 우려"라는 이유로 폐쇄되었다. 동년 11월 7일 러시아의 훈련기지 또한 아동학대를 우려한 러시아 연방 보안국과 경찰의 급습을 받았고 E.N.O.T. 대원들이 체포되었으나, 하루뒤에 석방되었다.
2016년 창설자 중 한명인 로만 텔레케비치가 크림 공화국의 수반 세르게이 악쇼노프로부터 크림의 자유를 위해 싸워주어 고맙다는 감사를 받았으나, 동년 이고리 만구셰프가 돈바스 의용군 연맹과의 단절과 사업에 실패해 E.N.O.T.에서 나갔다.
2016년 5월 러시아 법무부에 비영리 단체로 공식 등록되었다.
2018년부터 공식 활동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2019년에는 우크라이나 동부 및 시리아에서 몇몇 대원들이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러시아 연방 조사위원회로부터 기소를 받았다. 동년 로만 텔레케비치는 회사를 해체하기로 결심했다.
3. 해체 이후
4. 주요 인물
- 이고리 만구셰프: 창설자로, 2016년 E.N.O.T.에서 나왔으며, 2023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도중 차량 검문소에서 바그너 그룹 대원의 사격으로 사망했다.
- 로만 텔레케비치: 이고리 만구셰프와 함께 E.N.O.T.를 창설한 창설자로, 2022년 범죄집단 조직, 강탈, 협박 혐의로 13년형을 선고받았다.
- 블라디미르 모로조프: 2016년에 합류한 E.N.O.T.의 재무관으로, 2021년 갈취죄로 10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