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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사 및 연혁3.
문재인 정부
3.1.
2017년 한미정상회담3.2.
2018년 제1차 한미정상회담3.3.
2018년 제2차 한미정상회담3.4. 2018년 제3차 한미정상회담3.5. 2019년 제1차 한미정상회담3.6.
2019년 제2차 한미정상회담3.7. 2019년 제3차 한미정상회담3.8.
2021년 한미정상회담
4.
윤석열 정부1. 개요
한미정상회담( 韓 美 頂 上 會 談)은 대한민국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이 만나 특정 의제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회담이다.1990년 이후에는 APEC과 G20 정상회담과 같은 다자간 정상 회담에서도 한미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2. 역사 및 연혁
최초의 한미정상회담은 정부가 구성된 이후 한국전쟁 중인 1952년 아이젠하워 당시 대통령 당선인의 방한으로 이승만 대통령과 최초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졌다. 여태껏 정상회담을 가장 많이 한 한국 정부는 이명박 정부로 총 11회였다.[1] 그리고 미국 행정부로는 조지 W. 부시 행정부가 15회로 가장 많이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했다.[2] 또한 가장 많이 회담이 성사된 대통령 조합은 문재인- 트럼프 대통령으로 9번을 회담했다.[3] 현재까지 한미정상회담은 74번 성사되었다.[4]3. 문재인 정부
3.1. 2017년 한미정상회담
자세한 내용은 2017년 한미정상회담 문서 참고하십시오.2017년 6월 30일,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된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으로 대면했다.
3.2. 2018년 제1차 한미정상회담
자세한 내용은 2018년 제1차 한미정상회담 문서 참고하십시오.2018년 5월 23일,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된 정상회담. 주 의제는 2018년 6월 12일의 2018 북미정상회담의 사전협의였다.
3.3. 2018년 제2차 한미정상회담
자세한 내용은 2018년 제2차 한미정상회담 문서 참고하십시오.2018년 9월 25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정상회담. 주 의제는 한미자유무역협정 재개정과, 2018년 9월 18일의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의 남북합의내용 공유였다.
3.4. 2018년 제3차 한미정상회담
2018년 12월 1일, G20 정상회의를 맞아 한미정상회담이 짧게 열렸다. #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은 한국 답방에 대한 미국의 양해를 구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까지 대북제재가 이어져야 함을 주고 받았다.3.5. 2019년 제1차 한미정상회담
2019년 4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2월의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북미 대화 재개라는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을 불참하고 방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를 요청했으나 실패했다. 오히려 미국 내 대북 강경 기류를 의식해 이른바 '굿 이너프 딜'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못하였다.[10]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기 전 3명의 미국 측 장관( 폼페이오, 볼턴, 펜스)을 만났다. 그러나 정상 간 실제 단독회담은 2분밖에 갖지 않았고, 나머지 회담은 영부인과 함께한 회담이었다고 알려지면서[11]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반면 참모진이 배석한 소규모 정상회담은 예정보다 2배 길어졌다고 한다.
미국산 무기 10조 원 어치를 구매한 것이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무기 구매 같은 경우는 사전에 물밑 접촉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왜냐면 트럼프와 단독으로 대담한 것이 2분 남짓인데 만나자마자 무기를 사겠노라고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기로 물밑 협상을 해놓고 실제로 만나서 계약서를 쓴 것이다.
그리고 역대 회담과는 다르게 공동 성명서 자체가 없다. 공동 기자 회견도 없다.
3.6. 2019년 제2차 한미정상회담
자세한 내용은 2019년 남북미정상회동 문서 참고하십시오.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남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진다. 해당 문서 참고.
3.7. 2019년 제3차 한미정상회담
2019년 9월 24일, 청와대 측은 북미 실무협상 방안을 더 논의했다고만 짧게 밝혔다. #3.8. 2021년 한미정상회담
자세한 내용은 2021년 한미정상회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년 5월 21일, 미국 백악관에서 개최된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으로 대면했다.
4. 윤석열 정부
4.1. 2022년 한미정상회담
자세한 내용은 2022년 한미정상회담 문서 참고하십시오.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 5월 24일 일본에서 쿼드 정상회의가 개최됨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은 그 전에 이뤄질 것이 유력하다. 성사 된다면 취임 2주만에 초고속 회담으로, 역대 한국 대통령 중 가장 빨리 열리는 정상회담이 된다.
4.2. 2023년 한미정상회담
자세한 내용은 2023년 한미정상회담 문서 참고하십시오.2023년 04월 26일, 대한민국 정상으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여 열릴 정상 회담으로, 올해로 70주년을 맞은 한미동맹의 성과를 돌아보고, 동맹의 미래 발전방향을 논의,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응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재확인, 확장억제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
[1]
두번째로 많이 한 한국 정부는
문재인 정부 (10회), 세번째는
국민의 정부 (9회)였다.
[2]
두번째로 많이 한 미국 행정부는
빌 클린턴 행정부 (14회), 세번째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13회)였다.
[3]
두번째로 많이 성사된 조합은 공동으로
김영삼-
빌 클린턴 대통령,
노무현-
조지 W. 부시 대통령 (8회)이다.
[4]
정부 수립 이래 전두환 정부 때까지는 40년간 13번 진행되어 2~3년에 한번 정도 진행되었으나, 노태우 정부부터는 1년에 2~3차례 진행되는 경우도 늘어나면서 36년간 61번 진행되었다. 88 올림픽 이후 경제성장과 민주화 등으로 달라진 한국의 위상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5]
이 당시 아이젠하워는 당선인 신분이었다. 정식 취임은 약 한 달 반이나 지난 1953년 1월 20일이다.
[6]
국무총리 겸 외무부장관. 이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은
곽상훈 민의원의장이었으나 개헌으로
의원내각제로 전환되어 대통령은 상징적 국가원수일 뿐이고 국정에 대한 실질적 권한은 총리가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당시 국회에서도 국가의 대표 역할을 대통령 권한대행이 할지 총리가 할지 논의를 했었는데, 결국 실질 권한을 가진 허정 국무총리 겸 외무부장관이 접견하고 곽상훈 의장은 입법부 수장으로서의 역할만 하기로 결정되었다.
[7]
이때는
윤보선 대통령이 현직에 있었을 때라 대통령 권한대행도 아닌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신분으로 방미하여 회담을 했다.
[8]
APEC
[9]
APEC
[10]
다만 미국은 북한의 핵 포기 및 제반 시설의 미국 양도 등 '리비아식 해법'과 관련된 대화라면 환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난 하노이 정상회담에서처럼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다시 말해 대화의 물꼬는 열어 두되, 미국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는 무의미한 '대화를 위한 대화'는 거절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11]
다만 이후 4월 22일에 주한 미국 대사인
해리 해리스가 한미 정상 간의 단독 회담 시간이 2분에 불과했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어서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는 길게 진행되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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