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1:59:03

폰알못

취미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레저 · 스포츠 계열 <colbgcolor=#fff,#1c1d1f> 축구( 축빠 · 해축빠) · 야구( 야빠) · 농구( 농빠) · 배구( 배빠) · 골프 · 테니스 · 배드민턴 · 당구 · 볼링 · 탁구 · 등산 · 낚시 · 에어소프트 게임 · 비디오 게임( 게이머) · 보드게임( 보드 게임 동호인) · 오락실 · 종합격투기( 격빠) · 권투( 복빠) · 보디빌딩( 헬창) · 자동차( 자동차 동호인) · 자전거( 자전거 동호인) · 오토바이 · 여행
사교 · 친목 계열 수다 · 전화 · 메신저 · SNS · 음주 · 잡담
공예 · 공작 계열 바느질 · 뜨개질 · 목공 · 꽃꽂이 · 종이접기 · 인형( 인형덕후) · 레고 · 프라모델( 건프라) · 다꾸 · 탑꾸
문화 · 예술 계열 독서( 책벌레) · 소설 · · 수필 · 미스터리( 괴담/ 도시전설) · 추리물 · 희곡 · 클래식 음악( 클래식 애호가) · 국악 · 오디오( 오디오파일) · · 미술( 그림쟁이)· 사진( 사진덕) · 박물관 · 연극 · 뮤지컬( 연뮤덕)
대중문화 계열 방송( 방송 동호인) { 드라마 · 예능 · 사극( 고증덕후)} · 영화( 시네필) · 대중음악( 음덕){ 일본 음악( 일음덕후) · 록 음악( 록덕후) · 메탈( 메탈헤드)} · 아이돌( 아이돌 팬덤)
서브컬쳐 계열 만화/ 애니메이션(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 · 성우( 성우 덕후) · 작화( 작화 덕후) · 특촬물( 특덕후) · 코스프레( 코스어) · TRPG · 괴수( 괴수덕후) · 오컬트 · 설정( 설정덕후) · / 드래곤( 용덕후)
수집 계열 의류 · 수석 · 분재 · 보석 · 원소 · 병뚜껑 · 문구 · 샤프펜슬( 샤덕) · 모형 · 자동차 모형 · 무선 모형 · 버스 모형 · 철도 모형 · 우표( 우표 수집) · 시계( 시덕후) · · 장난감( 키덜트) · 화폐( 화폐 수집) · 팬시 문구( 포장용품계)
교통 계열 철도( 철덕) · 승합차/ 버스( 버덕) · 항공기( 항덕) · 선박( 선박 덕후) · 화물차( 트럭덕후) · 도로( 도로덕후)
사회 · 인문 계열 역사( 한국사/ 세계사 · 역덕후) · 지리( 지리덕후 · 폐허덕후) · ( 법덕) · 정치인 · 언어( 언어덕후)
기초과학 계열 물리학 · 화학 · 생명과학 · 지질학 · 고생물학( 공룡덕후) · 천문학( 우주덕후) · 기상학( 기상덕후)
정보통신 · 소프트웨어 계열 테크덕후 · 컴퓨터( 컴덕후) · 코딩( 코딩덕후) · 휴대폰( 폰덕후) · 아마추어 무선 · 홈브루 컴퓨터
생물 계열 ( 애견인) · 고양이( 애묘인, 집사, 캣맘) · 애완동물 · ( 새덕) · 파충류( 파충류덕) · 양서류 · 공룡( 공룡덕후) · 관상어 · 어류 · 갑각류 · 절지동물( 절지류 애호가) · 곤충( 곤충덕후) · 원예 · 난초 · 식물
자기계발 · 수련 계열 자격증 · 외국어 · 요리 · 제과제빵 · 명상 · 외모 관리 · 화장품( 코덕)
군사 계열 군사( 밀덕 · 군덕후) · 총기( 총덕후) · 도검 나이프( 칼덕후) · 군가( 군가·행진곡 동호인)
기타 승강기( 엘베덕) · 미식 · 쇼핑 · 위키질
관련 용어 덕력 · 덕질 · 덕업일치 · 능덕 · 성공한 덕후 · 양덕후 · 장비병 · 출사 · 직캠 · 최애 · 친목 · 동호회/ 정모 · 동인 · 덕계못
비하 용어 · 빠돌이 · 빠순이 · 사생팬 · 악성 개인팬 · 메이저부심과 마이너부심 · 철싸대 · 버싸대 · 개빠 · 애니멀 호더 · 키모오타 · 설정놀음 · 스노비즘 · 딜레탕티슴 }}}}}}}}}

1. 개요2. 특징3. 여담

1. 개요

폰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칭하는 준말로,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을 컴맹이라 하듯이 이쪽 역시 동의어로 폰맹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2. 특징

대체로 핑거 프린세스 기질이 있다. 구글에 1분만 검색하면 알 수 있는 사실도 다른 사람에게 질문해야 직성이 풀린다.

' iTunes 깔아줘', ' iPhone 연결이 안 돼', '동기화가 뭐야?', '나도 카카오톡 깔아줘.', ' Apple 계정? 그게 뭐야?', '왜 신용카드 번호를 알려달라고 해?', '왜 영화(iPhone에서 지원 안 되는 avi 같은 형식의 파일) 넣었는데 재생이 안 돼?' 등등 기본적인 질문을 자주 한다.

탈옥, 루팅, 커스텀 펌웨어, 오버클럭 등을 어깨너머로 듣고는 뭔가 좋아 보인다며 자기 폰에도 시도한다. 부작용은 생각하지도 않고 말이다.[1]

스마트폰은 정품 OS가 작동하는 상황에서 안정성을 보증하므로 충분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 이런 짓을 하면 고장날 확률이 크다. 보증 A/S기간에도 수리를 못 받는 건 덤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
애플 사이트
삼성전자 사이트
LG전자 사이트

3. 여담

이 쪽에서 정말로 유명한 예시로, App Store에서 "구매내역을 삭제해 주세요. 폰 용량이 모자라요."라고 이야기하는 부류가 있다. 당연하게도 구매내역은 기기가 아니라 서버에 저장되므로 삭제한다 해도 서버 용량이 늘어났다면 늘어났지 휴대전화의 잔여 저장용량은 늘어나지 않는다. 용량이 필요하면 차라리 쓸모없는 앱과 사진을 지우자. 이런 폰알못들의 횡포 탓에 애플도 설명하는 것을 포기하고 iOS 11부터는 구매내역을 지울 수 있게 해주었다.[2]

[1] 물론 잘 사용(탈옥/루팅의경우 위변조 방지프로그램등이 없는 클라이언트를 강제로 SD카드에 옮기는 용도등으로 사용할때, 오버클럭의 경우 냉각은 물론이며 배터리에 따라 2가지 경우가 있는데, 착탈식인경우 1~3개의 예비배터리를 준비하고 비착탈식인경우 배터리 교체비용 깨지는걸 감안하고 하는것)하면 문제없는 것들이다. [2] 물론 이런 용량 이슈 외에도 내가 검색했거나 구매한 이력이 보이는 것 자체를 시각적으로 찝찝해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