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1:39:06

팬 서비스/대한민국/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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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남자 선수
2.1.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2.1.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2.1.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2.2. 여자 선수
2.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2.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2.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2.3. 구단 단위
2.3.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2.3.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2.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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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대한민국 국적, 외국 국적 축구인의 팬 서비스를 다룬다. 외국에서 활동 중인 대한민국 국적 축구인의 팬 서비스는 팬 서비스/해외 참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만큼 K리그, WK리그의 거의 전 구단, 선수의 팬 서비스는 좋다고 봐도 무방하다. 대한축구협회,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각 구단에서도 축구 팬들 앞에서는 친절하도록 제대로 교육을 시킨다. 그만큼 국내 축구의 팬 서비스는 야구와 농구보다 훨씬 더 좋다.

전북 현대 모터스는 수장이었던 최강희부터가 팬 서비스에서는 역대급이라고 알려져 있다. 코로나 시국 전까지 정해진 연습 시간에는 팬들이 직접 클럽 하우스 주변에서 선수들 보고 사진 찍는 것까지 허용했고 선수들이 식사하러 밖에 나갈 때 문 앞에서 선물 전달도 하고 사진도 찍고 유니폼 사인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전북 후원의집으로 스폰을 해 주는 식당에 일일 서빙 알바를 나오며 당일 가게의 홍보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려 주고 당일 나오는 선수들도 서빙을 하면서 틈틈이 사진을 찍어 주기도 했다.

FC 서울은 거의 좋은 편이다. 과거 2012 K 리그 챔피언 멤버였던 몰리나, 아디와 같은 구단의 외국인 레전드는 거의 역대급이다. 최용수 감독도 게임 분위기에 따라 갈렸지만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는 언제나 최선을 다해주었다.

포항 스틸러스는 명가답게 웬만하면 해주는 편이다. 외국인들은 준수했다. 과거 포항의 레전드였던 최순호 황선홍의 경우 포항 팬들이 좋은 평으로 제보를 해주었다. 그리고, 김기동은 역대급이다.

울산 현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이 중에서 호불호가 없었던 선수로는 이근호 주니오가 있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우 섬클럽의 한계로 인해 특히 어웨이 길에서 팬 서비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우에는 일등제일주의의 삼성 그룹의 정신으로 같은 모기업의 삼성 라이온즈보다도[1] 선수들이 매우 친절하며 팬 서비스 정신이 좋다. 현재는 팀을 떠났지만 홍철, 신화용등 국가대표급 고참 선수들이 팬서비스에 굉장히 적극적이고 솔선수범하는 편. 덕분에 준주전~신인급 선수들의 팬서비스도 우수한 편이다. 홈 경기장인 수원월드컵경기장은 구조적 특성 상 선수들 출퇴근 경로가 일반 팬들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대신 매 경기마다 부상 등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 전 싸인회를 개최한다. 원정 경기에서는 경기 종료 후 버스 앞에서는 거의 무조건 사인을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정말 시간이 촉박하거나 경기에서 패배해 선수단 분위기가 좋지 못할 때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치는 선수는 없고 다음에 꼭 해주겠다고 양해를 구하는 편. 혹시라도 수원 선수들의 사인을 받고 싶다면 경기 전에 있는 사인회에 줄을 서거나, 지역 소상공인 스폰서 업체들과 진행하는 일일점원 이벤트에 참여하면 확실하게 받을 수 있다.

대구 FC는 과거 대구스타디움과 현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팬 서비스가 굉장히 뛰어난 편이다. 대구스타디움 뒷편의 클럽하우스에서도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대구에서 성장하면서 다시 돌아온 이근호를 포함해서 홍철과 베테랑들은 잘해주며 대구에서 성공사례를 쓴 세징야 에드가 실바는 팬들이 지지할 정도다.

인천 유나이티드 인천의 홈구장의 구조상 경기 전후에 팬들과 소통이 쉽기도 하고 구장 내 응원 열기도 높아 한국인 선수들은 물론 외국인 용병들까지 팬들의 환호와 응원에 자주 감사를 표한다. 홈경기가 끝나면 선수들과 사진 촬영을 하거나 선수들에게 사인을 받는 팬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문학구장 내에 있는 사우나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시 감독이었던 유상철의 팬서비스 일화가 사후 이야기되기도 했다.

대전 하나 시티즌은 하나금융 인수전후를 보아도 원만한 편이다. 굴곡의 역사가 크지만 대전에서 선수생활을 보냈거나 보낸 선수들은 큰 문제가 없으면 잘해주는 편이다.

부산 아이파크도 2부 추락 후 몇 년을 고생하고 승격하자마자 다시 강등되는 등 시련사가 있지만 팬 서비스는 의외로 잘해준다. 부산에서 영욕을 지냈던 박종우 이정협은 승부욕에 비해 팬들에 대한 매너가 좋다. 이외 후배들도 왠만하면 팬 서비스를 잘해주는 편이다.

서울 이랜드 FC도 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선수단은 팬 서비스를 해주는 편이다.

군경클럽인 김천 상무도 해당 소속클럽의 선수는 더 잘해주며 김천 홈팬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군경클럽의 특성상 선수들은 길어도 2년 안에 전역하여 원소속팀으로 복귀하다보니 팬 서비스의 호불호와는 별개로 유대감을 쌓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구단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로컬팬덤은 오히려 잘 못 쌓고 있는 고충이 있다.

다소 문제점이 있다면 서포터즈에서도 무개념 아이돌 팬층 못지않은 무개념 수준의 강성파가 많아서 타종목에 비하면 타팀 선수와 팬간은 교류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강성파들은 상대팀 자체와 선수들에 해당 팀의 팬들을 욕하는게 기본이라 최악의 경우는 상대팬을 욕하는걸 비판하는 아군팬도 욕하기도 한다.[2] 그렇기 때문에 선수도 상대팬에게 해주는건 현장에서는 거의 해주기 어렵다. 물론 애초에 종목을 막론하고 상대팬까지 다 해주면 특이하게 좋은 편이지만 축구계는 현역 선수가 이정도까지 해주면 정말 특이하게 좋은 수준이다. 몰상식한 팬, 안티에 맞서 선수들도 기싸움에 당할세라 똑같이 몰상식한 짓을 일삼는 경우도 유독 축구계가 사례가 많다. 당연히 은퇴후나 사석에서는 아군적군을 구분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잘 해주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들도 이러한 강성파들로 인해 억까를 당한 면이 없지 않다.

다른 분야의 팬 서비스 케이스처럼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같은 국내 대규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축구선수들의 팬 서비스 썰이나 인증짤과 같은 게시글들이 간간히 올라오는 편이라서 이걸로 선수들의 팬 서비스 평가를 쉽게 가늠할 수가 있다.

2. 목록

2.1. 남자 선수

2.1.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 거스 히딩크: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대한민국의 4강 진출을 이끈 감독답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며 한국인 팬들에게도 지금까지 좋은 이미지가 각인된 만큼 팬들에게도 상당히 잘해주었다. 특히 최근 뭉쳐야 찬다 3에 네덜란드 현지에서 출연했을 당시도 어지간한 출연진들은 히딩크 감독의 사인과 같이 찍은 사진도 인증한 바 있다.
  • 고요한: 본인의 월드컵 첫 경기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출장 경기가 전세계 축구팬들을 놀라게 한 카잔의 기적이었는데, 본인의 실착 유니폼[3]을 경기가 끝난 후 팬에게 직접 건네주었다. 또한 이후에 서울 유니폼을 입고 있는 팬이 밖에서 기다리자 직접 선수단 버스를 세우고 나와서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 고종수: 비슷한 나이인 이동국과 함께 어린 나이에 한국 축구계의 슈퍼스타로 부상하면서 앙팡테리블[4]이라는 별명으로 사랑받았지만 일찌감치 굵직한 활약을 보여준 동시에 하락세도 빠르게 찾아온 비운의 선수이기도 했는데 현역 시절 때부터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인물인만큼 팬 서비스도 확연하게 좋은 편이었으며 사인 요청도 꾸준히 받아줄 정도였다. 은퇴한 후에는 대전 시티즌 신인 선수 공개테스트 불법 행위 논란라는 오점이 생기긴 하였지만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 곽태휘: K리그 시상식이 끝나고 자신에게 사인을 받으려는 팬들이 많자 아예 책상을 하나 끌어다 놓고 앉아서 즉석 사인회를 30분정도 실시했다.
  • 구자철: 유럽 무대 활동 시절부터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했다.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KBS에서 해설을 하는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보여졌던 바로는 이를 홍보하기위해 선거유세하듯 유세차량을 타고 평가전이 치러지는 경기장에서 진짜 유세하듯 홍보를 하고, 유세 후 치러진 사인회에서는 사인을 해주면서 받아가는 인원마다 감사인사나 덕담등을 모두 다른말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패널들은 오글거린다는 평가를 내리긴 했지만 팬이나 유소년 선수 하나하나 마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감동적으로 생각했을법한 멘트들이었다.
  • 김경중: 팬 서비스가 좋기로 알려진 선수로서 군대에 있었을 때에도 팬이 보낸 편지에 손편지를 써서 답장을 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김기동: 선수시절 때부터 팬들에게 관심이 워낙 많았으며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도 친절하게 잘 받아줬다.
  • 김남일: 현역시절에는 거친 플레이와 다혈질적인 모습이였지만 팬들앞에서는 180도로 달라지면서 팬서비스에 응해준다. 은퇴한 지금도 빠따(얼차려) 발언을 쓰는데도 팬들이 유쾌하게 받아주는데 한 몫 하는것도 이런 즐거운 팬 서비스 덕도 있으며, 성남 감독 시절의 흑역사 시기에 버스 막기를 당하는 수모 속에서도 매번 팬들 앞에서 직접 사과의 말은 하고 퇴근했다.
  • 김남춘: 생전 서울 팬들에게 다소 수줍어하면서도 잘 해주던 팬 서비스가 있었고, 타팀 서포터즈와도 트러블은 없었던 만큼 사망당시 많은 축구팬들의 추모를 받았을 정도로 생전 팬 서비스며 이미지가 아주 좋았다. 그래선지 김남춘의 기일 당일이나 근방에 치러진 경기에서는 매번 아군적군 할것 없이 많은 팬들이 4분째에 박수로 추모하고 있다.
  • 김대원
  • 김도혁: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에 속하며 심지어 인천팬들의 제주원정행을 위해 비행기값을 지원해 준 적도 있었다.
  • 김도훈: 선수시절과 지도자 시절에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했으며 사상 최초 브라질 격파에 주인공이였는데 그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준다고 한다.
  • 김두현: 선수시절 때부터 잘해줬고 지도자가 된 지금도 여전히 잘해준다.
  • 김문환: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소녀팬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는데, 경기가 끝나고 모인 수백명의 소녀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느라 경기가 끝난지 1시간이 지났음에도 퇴근을 하지 못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 김병수: 팬들이 싸인이나 사진 요청을 하면 환한 미소로 친절히 응해준다. 수원 감독시절에 갑작스런 경질소식에 많이 아쉬워했었다.
  • 김병지: 사진이나 사인은 밝은 모습으로 잘 대해주기에 더 말할것도 없고, 한 기사에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는데 김병지가 봐주고 목적지까지 태워다줬다는 미담도 있었고,[5] 이 미담의 댓글을 쓴 사람에게 다시 감사의 댓글을 달아주기도 했었다. 또한 경기중에 드리블을 자주 친 것도 자신이 잡고 드리블을 치지 않으면 야유가 나오고, 드리블을 쳐야 비로소 환호가 나왔다는 이유로 한 것이라며 팬들이 좋아하는 장면을 많이 선보이기도 했다. 현역시절에는 트레이드 마크인 꽁지머리를 어린 팬들이 잡아 당기는 몰상식한 장난을 당하기도 했다는데 이것도 대인배답게 다 웃으며 넘어갔다고 한다. 김병지는 그밖에도 팬서비스를 친절하게 잘 해 주었다는 일화가 인터넷에서 차고 넘칠 정도로 많다.
  • 김승규: 대한민국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서 인격도 좋은 선수다. 또한 원정경기에서도 상대 팬들이 손을 흔들어주면 깍듯이 인사를 해주었고 후반전에 상대팀 서포터즈에 야유에도 상대팬들을 향해 90도로 인사해주며 예의바른 모습을 보여준 덕분에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 김재우
  • 김진야: 아시안게임 이후 인기가 급증했는데,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팬들 앞에서 친절하게 대하며, 경기가 끝나면 일일이 사인을 해준 뒤 경기장을 나간다. 심지어 가드가 말릴 정도로 시간이 지체됐음에도 제가 다 책임지겠습니다.라고 말한 훈훈한 일화까지 있다
  • 김영광: 자신의 전 소속팀이었던 서울 이랜드처럼 최악의 비인기로 허덕이는 팀에서도 팬들에게 모두 사인을 해주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도 팬들에게 일일이 답글을 달아주고, 네이버 뉴스에서도 본인 기사에 자주 출몰한다. 심지어는 보배드림에서 직접 서울 이랜드 홍보글을 쓰면서 답글까지 일일이 친절하게 적어주었던 눈물나지만 존경심까지 느껴지는 일화가 있다. 그리고 본인의 K리그 통산 600경기 출장 때 자신의 600경기를 기념하는 커피차를 보낸 팬에게 자신이 600경기 출장 때 착용했던 장갑을 선물해줬다.
  • 김용대: 용대사르라는 별명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다.
  • 김원일: 13년도 포항의 우승 주역으로서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팬 서비스도 좋은 편이였다. 해병대 출신답게 해병대 군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았고 심지어 해병대 군복을 입고 해병대 군인들과 함께 관람하기까지 했다.
  • 김태영: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16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당시 코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8강전에서 스페인과의 경기에 마스크까지 착용해서 경기에 임하는 투혼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었던 선수인데 선수 시절 때나 나이를 먹은 현재나 팬 서비스는 매우 좋다.
  • 김태완: 상무 축구단에 오래 몸담았던 만큼 군인같은 거친 인상과는 달리 온화한 표정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물론 인상이 거친 탓에 팬들이 먼저 못 다가가는 편이었지만 인상과는 다른 태도덕에 지지가 강한 편이었다.
  • 김호곤: 철퇴축구로 울산 현대의 ACL 우승까지 이끌었던 감독인데 감독으로써의 역량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팬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다.
  • 김호남: 사인 해 달라는 팬들에게 모두 사인해 주며 감사합니다라고 고개 숙여 주고 평상시에도 팬 서비스 잘 해 주기로 평판이 좋은 선수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 선수가 팬 서비스를 해야 하는 이유를 경제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작성한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부천 팬들이 K리그 경기장을 찾아서 응원해 주면 티켓비나 경비, 식비 등 월 소비 지출이 35만원 정도 나오는데, 부천시 월평균 근로소득인 270만원의 13%나 되는 돈을 써 주기 때문에 우리가 팬 서비스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 관련 내용은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관련 영상 # 부업으로 감자탕 가게도 운영하는 중인데 경기가 없는 날이면 직접 서빙이나 볶음밥을 해줬다는 목격담도 많다. 친정팀인 광주 FC시절 팬들에게도 이적 후 첫 맞대결이 끝난 후 이적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었음에도 큰절로 인사하면서 여전히 좋은 여론을 만들었다.
  • 남기일: 승격청부사로 알려진 감독으로서 팬들에게도 친절히 대해주고 승격청부사 소리를 들어도 웃으면서 받아준다.
  • 닐손 주니어: K리그에서 오랫동안 몸담았던 선수로서 팬 서비스 자체도 훌륭한 선수다. 노숙자에게 사비로 밥까지 사줬다는 선행을 보여줘서 표창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단 페트레스쿠: 전북의 경기가 끝나고 선수단이 오오렐레를 할 때 늘 참여하며 팬들이 콜을 외치면 잘 호응해준다. 또한 퇴근길에 마지막까지 남아서 사인과 사진촬영을 해주다가 버스에 오른다.
  • 데얀: 사인을 해주는 것에 대해 나에겐 5초면 되는 일이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평생의 기억이 된다.라고 말한 바 있으며, 싸인을 해줄때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써준다. 싸인회나 쉬는 날 밖에서 마주친 팬이 싸인을 요청하면 도리어 먼저 고맙다는 말을 건넬 정도.
  • 딕 아드보카트: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한국을 지휘한 네덜란드 출신 감독인데 비록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은 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한국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도 팬 서비스는 훌륭한 편이었으며 월드컵 이후 유럽으로 돌아간 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잘해주었다.
  • 마사: 퇴근길에 구단직원의 제지를 받을때까지 사인해주고, 떠나면서도 버스 창문을 열고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준다. 심지어 한국어도 잘해서[6] 한국어 소통도 가능하다.
  • 몰리나
  • 문선민: 스웨덴 생활을 마치고 K리그에 복귀했던 2017년 초엽, 전북과의 경기 후 인천 홈팬들의 환호에 크게 감격하여[7] 계속 사진 촬영과 사인에 응하다 시간이 너무 지체되기도 했다. 문선민의 이 팬서비스는 당시 수석 코치이던 박성철 코치에게 한소리 듣고 나서야 끝나게 되었다. 전북 이적후에도 쇼맨십은 여전해서 선발출장하지 않은 경기라면 경기중에 몸을 풀러 나오면서 관중석을 바라봐주며 팬들에게 인사해주기도 한다.
  • 바이오
  • 박동혁: 묵묵한 성격이지만 선수시절과 지도자인 지금도 팬 서비스 요청도 친절하게 다 받아준다.
  • 박민: 오나미의 배우자인 그 박민이 맞다. 선수시절 때부터 팬서비스도 좋았고 팬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줬다는 미담이 있었다.
  • 박종우: 런던 올림픽 때 독도 세레머니로 명성을 알렸던 선수였으며 성실한 태도를 보여주면서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 박주영: FC 서울 시절 자주는 아니어도 자신의 마킹 유니폼에는 최선을 다했으며, 2019년 열린 싸인회에서는 싸인 이후 팬에게 먼저 사진촬영을 제안하는 등 팀에 대한 애정과 비례하는 좋은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카타르 월드컵 직관 도중에는 관중이 부탁한 피파 온라인 선수 강화까지 즉석에서 해준 적도 있다. 심지어 붙였다 팬 서비스로 봐도 괜히 별명이 주멘이 아니다.
  • 박주호: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던 시기 때부터 싸인이나 사진 촬영은 모두 잘해줄 정도로 미담이 많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예능 진출과 K리그 활동 이후에도 여전히 좋은 팬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는 개인 방송까지 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
  • 박지성: 현역 시절 국가대표 경기 등으로 국내에 머무를때 호텔 등에서 팬들에게 사진을 찍어준 사진들이 싸이월드에 자주 올라왔다.
  • 박태하: 태하드라마 축구를 써가며 포항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포항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라는 말에 포항팬들에게 많은 사랑까지 받으며 팬 서비스도 선수시절부터 지도자인 지금도 굉장히 좋다.
  • 박항서: 한일 월드컵에서도 히딩크 사단에 4강 주역이기도 하였으며 팬 서비스만큼은 훌륭했었다.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었던 시절에도 인기가 워낙 많아서 베트남 팬들에게도 팬 서비스가 좋았었다.
  • 배기종: 현역시절 자신의 유니폼을 구입하면 친필 사인, 스타벅스 기프티콘까지 보내줬을 정도로 훌륭했다. 은퇴한 지금은 추가선물까진 보내주진 않지만 그래도 사인, 사진요청시 퀄리티만큼은 지금도 좋다.
  • 백성동: 런던 올림픽의 동메달 주역이기도 하였으며 팬 서비스도 매우 좋은 편에 속했다. 사인과 사진 요청하면 "네!"라고 해주면서 응해줬다고 한다.
  • 백승호: 평소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로도 알려져 있다. 백승호의 팬서비스 관련 기사나 유튜브 영상들도 많을 뿐더러, 축구 관련 커뮤니티 등지에서 백승호의 경기를 직관하러 갔다가 팬서비스에 감명받은 미담이 올라오곤 한다. #1 #2 #3[8]
  • 백지훈: 어릴 적부터 꽃미남으로 스타덤에 오른 선수였으며 잘생긴 외모 덕에 인기도 좋았으며 팬들에게도 매우 잘해줬었고 은퇴한 지금도 잘해주고 있다.
  • 산토스: 수원 삼성 시절때 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유튜브와 SNS에서도 자신과 관련된 글이나 영상이 나오면 댓글도 써준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서정원: 황선홍, 하석주, 홍명보, 최용수 등과 함께 90년대 무렵부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선수로 현역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훌륭했고 수원 삼성 블루윙스 감독 재임 시절 때도 팬들에게 잘해주었다.
  • 설기현: 팬서비스는 매우 훌륭했으며 선수시절부터 지도자시절까지 팬들을 아끼는 모습들을 보여줬었다. 특히 경남 FC 감독 시절에는 사인과 사진은 물론 플레이오프 진출했을 때 경남팬들에게 원정버스를 기부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세징야: 길거리에서 갑작스럽게 만났음에도 친절하게 사인을 해줬다는 미담도 보이고 2021 FA컵 결승전에서는 팀이 패배해 준우승을 하여 홈 분위기가 상당히 안좋았는데도 혼자서 관중석을 돌면서 사인을 해줬다고 한다.
  • 손웅정: 그 유명한 손흥민의 부친. 선수는 일찍 은퇴했지만 유소년 축구 지도자로 후학양성하며 축구 가르칠 때에는 엄근진이지만 기본적으로 인격자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매우 자상하고, 악수도 받아준다. 또 자기의 첫 에세이 사인회에서도 사인해주는 건 물론이고 사진도 찍어주는 부전자전 팬서비스를 보여주었다. 다만 '아들이 월드클래스냐?' 라는 질문에는 꾸준히 아니다라고 답변하는데 아니라고 대답하는것도 일종의 밈으로 생각하는듯 하다.
  • 손흥민: 기본적으로 선한 성품의 소유자라 경기 후 지친 몸 상태에서도 사인을 해준다. 물론 아버지 손웅정부터가 축구할 땐 엄격할 뿐 평소에는 상당한 인격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메이저 리그의 대표 구단 중 하나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측에서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가 마킹된 유니폼을 받은 동시에 본인은 '샌디에이고의 한국행을 환영하는 동시에 재미있는 시리즈가 될 것이라고 기대가 된다. 파드리스 파이팅!'이라는 답변으로 응했고, 대한민국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가 열렸을 때는 답례로 구단 측에게 자신의 친필 사인까지 포함한 유니폼을 전달하기도 했다. K리그같은 국내 리그에서 뛴 적이 없고 커리어를 전부 유럽에서 보냈지만 엄연한 한국인 선수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존재라 여기에도 기재한다.
  • 송시우: 경고누적이나 부상 결장시에는 응원석으로 가서 팬들과 함께 응원하는 퍼포먼스도 선보였고 댓글인터뷰때도 모든 팬들의 질문을 다 응답해주었다.
  • 스테판 무고샤: 인천에서 큰 지지를 받는 선수답게 몬테네그로 대표팀 소속으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할 때 인천의 응원가를 부르는 한국팬을 알아보고 하이파이브를 해주고 간 적이 있다.
  • 신문선: 독특한 말투와 해설로 90년대 후반부터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준 축구 해설가인데 전성기 시절은 물론 축구계와 다소 멀어진 지금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훌륭하다. 특히 그 특유의 말투를 성대모사 하는것도 웃으며 들어준다고 한다.
  • 신영록: 영록바라는 별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로서 팬 서비스도 좋았었다. 경기 중 심정지 사고로 인해 이른 나이에 은퇴하게 되어 슬퍼하고 아쉬워했었던 팬들도 있었지만 그 이후로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좋다.
  • 신의손: 원래는 소련인인데다가 소련 해체 후에는 타지키스탄인 신분으로 K리그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선방 능력으로 유명세를 떨쳤고 2000년에 한국으로 귀화하면서 신의손이라는 이름을 받아낸 전설적인 골키퍼로 유명하다. 현역 떄부터 친근하게 팬들에게 잘해줬고 은퇴 후에도 자신을 알아보면 매우 잘해준다.
  • 신화용: 길지는 않았던 수원삼성 시절 퇴근길에 끝까지 남아 싸인을 해주고 팬들과 SNS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팀에 머문 기간에 비해 굉장이 많은 사랑을 받은 선수다.
  • 심동운: 팬들을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했었던 선수였으며 팬 서비스도 매우 훌륭한 선수이다. 코로나 시국에 팬 서비스를 못해 아쉬워하자 본인의 사비로 자신의 마킹된 유니폼을 구매해서 골 넣을 때마다 팬들에게 추첨으로 나눠달라며 팬 서비스에 매우 적극적이였었다.
  • 아디
  • 안드레
  • 안명환: K4리그 고양시민축구단 소속으로 팀을 응원하러 와줬던 단 한명의 팬을 위해 골 세레머니로 해당 팬에게 90도로 숙여 인사하는 모습으로 유명해진 선수다. #
  • 안병준: 정대세와 마찬가지로 재일조선인으로서 K리그에 입성한 선수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한다.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 역시 친절하다고 한다.
  • 안성빈
  • 안익수
  • 에드가 실바
  • 여름: 경기가 끝난 후 운동장에서 유니폼에 사인을 하는 장면이 언론을 탄 후 선수 인지도가 동시에 올라간 건 덤이다.
  • 염기훈: 팀이 부진했던 2016년 경기 후 퇴근길에 선수단을 대표해 서포터들 앞에 직접 나서 눈물을 흘리며 반전을 약속한 적도 있고, 훈련장에서 자신을 기다리던 어린이 팬에게 즉석에서 유니폼을 선물하거나 귀국하는 외국인 선수 산토스를 배웅하러 나온 인천공항에서 즉석 팬싸인회를 여는 등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선수다. 자신의 활약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자신의 응원가를 불러주는 팬들을 향해 지휘자 퍼포먼스를 하는 등 쇼맨십도 좋다. 동업자 정신까지 신사적이다보니 축구 외적인 별명 중 하나가 축구계의 유재석이다.
  • 오범석: 선수시절에도 팬서비스가 좋은편이였고 은퇴한 지금도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고 있다.
  • 오스마르 이바녜스
  • 왕선재
  • 우성용: 현역 시절 내내 강인한 인상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자세로 팬들을 맞이했다. 2007년 아시안컵 당시 숙소를 무단 이탈하고 룸살롱에 간 흑역사 때문에 이미지가 추락하기도 했지만 은퇴 후 지도자로써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어 평판은 회복했다. 물론 흑역사였던 시기 때도 팬들에게는 충실하게 잘해준 편이다.
  • 움베르투 코엘류: 오만 쇼크와 몰디브 쇼크를 경험하면서 형편없는 지도자 실력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 만큼은 좋은 편에 속했었다. 대한민국과 좋지 않게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악감정은 없었다고 밝혔고 지금도 포르투갈에 거주하는 한국인이나 여행하는 한국인들과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유강현: 22년도 K리그2의 득점왕으로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였고 자신의 시그니쳐 세레머니를 따라해주는 팬들이 있으면 감사하다고 얘기해준다. 또한 SNS 소통도 잘해줄 뿐더러 자신과 관련된 스토리도 다 공유해준다.
  • 유상철: 생전 선수시절 때부터 팬서비스가 좋았으며 지도자시절 때도 암투병상황에서도 팬서비스 요청에 적극 응해준 장면이 있었다. 생전 친정팀 울산을 비롯해 지도자시절때 있었던 인천과 상대팀들, J리그팀들 모두가 그를 추모했었다.
  • 유상훈(축구선수) 2024년 K리그2 4라운드 김포FC와의 경기 후, 퇴근길에 많은 팬들과 어린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었다.
  • 유연수: 팬들에게 매우 친절했으며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했었다. 불의의 사고로 은퇴를 하게 되어 팬들도 슬퍼하였고 은퇴식 때도 팬사인회를 해주며 팬서비스도 완벽하게 해줬다.
  • 유종현: 팬들과 소통도 잘해주며 여러가지 쇼맨십도 보여줬었다. 또한 구단 인스타에서도 댓글도 자주 달아주며 댓글놀이를 해주기도 한다.
  • 윤빛가람: 한때 특이한 이름으로 화제가 되었던 선수로 좋은 실력과 매너를 갖춘 선수답게 팬 서비스도 뛰어났었다. 중국에서 뛴 3시즌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축구계에서는 저니맨 중 한명으로 유명하지만 거치는 클럽마다 팬들에게 잘해줬다.
  • 윤정환
  • 윤평국: 응원 DM을 보내면 정성스럽게 답장을 적어준다.
  • 이광연: U-20 청소년월드컵 시절에 준우승 주역이기도 하며 빛광연이라고 불리기도 하였고 팬 서비스도 말이 필요없이 좋았다.
  • 이근호: 일단 팬서비스 요청을 모두 무시하고 구단 버스에 오른다. 여기까지만 보면 안 좋겠지만 버스에 짐을 내리고 다시 돌아와서 순회공연을 돈다. 만약 사람이 많을 경우 사진과 싸인 중 택 1을 하게 하는 등 깔끔한 교통정리까지 선보인다. 이를 미루어 보면 본인도 편하면서 팬들의 요청까지도 잘 들어주는 누이좋고 매부좋은 팬서비스 퀄리티를 가졌다.
  • 이동국: 후배선수들에게 팬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직접 행동함으로서 귀감이 되었다. 젊었을적 아이돌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릴 때 집까지 찾아온 팬들에게 어머니, 혹은 본인이 직접 라면을 끓여 주면서 같이 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밤이 늦었다고 자고 간 남자팬도 있었다고 한다. 전북에 있을 때도 유니폼에 사인 받겠다고 인천에서 봉동 클럽하우스까지 혼자 찾아온 팬에게 사인해 주고 터미널까지 태워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은퇴후에도 여전히 좋아서 완전한 사석에서도 당연히 좋고 뭉쳐야 찬다 2의 방청후기때도 퇴근길의 이동국은 경호원이 제지하기 전까지는 사인이나 사진요청에도 최대한 응해줬다고 한다.
  • 이상윤: 가레스 상윤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졌으며 선수시절과 해설위원인 지금도 팬 서비스가 좋다. 또한 해설위원하면서도 본인의 유행어를 따라해주면 웃으면서 잘 들어주고 직접 보여주기도 한다.
  • 이승우: 여러 논란들은 있다할지라도 팬 서비스만큼은 깔 게 없는 선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팬들에게는 친절하게 잘 대해준다.
  • 이용: 용언니 소리를 들어도 웃어넘기는 대인배기질을 보여주면서 사인과 사진도 다 해주면서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미담이 많다.
  • 이용래: 국가대표 출신 선수로서 팬 서비스도 좋은 선수이다. 심지어 안산 경찰청 시절에 경기장 안에서 경기 후에 어린이 팬이 사인 요청을 했을 때 바로 달려와서 사인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이운재: 수원 삼성의 레전드이자 미식가답게 수원시의 어지간한 식당에는 이운재의 사인이 다 있을 정도다.
  • 이으뜸: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이며 팬이 없으면 선수가 없다는 명언까지 남길 정도로 팬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임해준다. 또한 으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 팀에 으뜸이다 라고 이야기 하거나 으뜸 드립을 해도 웃어넘겨준다. 또한 자신의 친정팀과 경기때도 끝나면 친정팀 팬들에게도 인사하러 와준다.
  • 이을용: 을용타 소리를 들어도 웃어넘겨주는 대인배기질을 보여주면서 실제로는 순한 성격으로 팬들을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미담이 많다. 골때녀 감독으로도 관중을 받은 올스타전에서 을용타를 시전하며[9]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 이재성(1992): K리그 시절부터 좋았고, 유럽에 진출해있는 현재도 퇴근길에 자신의 경기를 보러 온 여행객이나 교민들에게는 꼭 사진이나 사인을 해주고, 심지어는 이재성의 자택으로 초대받은 미담도 있었다고 한다.
  • 이정수: 팬들에게는 친절하게 대해줬으며 남아공월드컵 때 헤발슛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 그 이야기를 해도 흔쾌히 들어주기도 한다.
  • 이정협: 상무시절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서 군데렐라라는 별명으로 화제가 되었던 선수였는데 지금도 군데렐라 소리를 들어도 웃어넘겨준다. 그 이후로 국가대표팀에서 잊혀졌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팬서비스는 잘해준다.
  • 이창근: 청소년월드컵 국가대표 시절 때부터 매너가 좋은 선수로 알려졌으며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한 선수이며 팬들이 자신을 태그한 인스타 스토리를 본인의 스토리로 다 박제해준다.
  • 이청용: 경기장 내에선 은근 비매너로 악명이 있지만, 경기장 밖에선 단 하나의 구설수도 없다. 또한 청량리라 불러도 웃어넘기는 대인배기질도 있다.
  • 이호: 김동진과 함께 아드보카트 감독의 부름을 받고 러시아 무대까지 진출했던 선수인데 국대에서는 실망스러운 모습도 보여줘서 좋은 이야기가 없지만 팬 서비스는 훌륭했다. 지금도 여전히 자신과 마주하면 잘해준다.
  • 임민혁: 잘생긴 외모로 팬들에게 인기도 있어 팬서비스도 좋은편에 속했다.
  • 임상협: 골미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선수로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다. 본인과 관련된 스토리 내용은 전부다 공유해준다고 한다.
  • 전종혁: 성남과 부산시절 때부터 팬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팬서비스가 무척 좋았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른 나이에 은퇴소식을 들었을 때 팬들도 많이 아쉬워했다.
  • 정대세: 조선적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고 지금도 그런것과는 달리 J리그 시절에도 팬서비스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좋았고 수원 삼성 시절에도 팬서비스가 매우 좋았었다.
  • 정동식: 김민재 닮은꼴로 유명한 심판으로써 그 덕분에 팬들의 사인과 사진요청들을 많이 받고 있으며 요청받을 때마다 다 해주고 간다고 한다. 나폴리에 갔었을 때 본인이 '김민재 아닙니다. 김민재 닮은 사람입니다'라고 이탈리아어로 피자판에 써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나폴리 축구팬들에게 환영받으면서 사진요청에도 다 응해줬다고 한다. 그리고 국가대표 친선경기 때도 관중석에서 관중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도 응해줬다고 한다. 또한 팬들이 본인에게 받은 사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증샷으로 남기면 본인의 인스타 스토리에도 다 박제해준다
  • 정몽준: 범현대가 기업인이지만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FIFA 부회장이라는 고위직을 지내면서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이바지했던 인물이라 한국 축구계에서는 빠지지 않는 유명 인사이며 기업계나 정계에서는 호불호가 있어도 축구 쪽에서는 업적도 많고 축구팬들도 잘 챙겨줘서 축구 팬덤에서는 평판이 좋은 편이다.
  • 정민기: 안양의 주전 골키퍼로서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한 선수다. 심지어 경기가 끝나면 관중들에게 다가가서 자신의 골키퍼 장갑까지도 선물해준다.
  • 정성룡: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 2015년 10월에 4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훈련소에 입소했는데 퇴소 후에도 생활관 동기들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기들이 단체로 수원 경기를 관전 후 정성룡과 함께 뒤풀이를 했다고 한다. # 또 한 팬이 사인을 요구하자 잠깐 식사를 멈추고 싸인을 해주거나 길에서 무개념 팬이 '퐈이야'를 시전하며 조롱하자 "그거 경기장에 와서 해주세요."라며 웃으며 넘어갔다는 증언 등 파도 파도 미담밖에 없을 정도로 최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팬이 준 종이 트로피를 아직도 보관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팬들의 사진, 사인 요청을 다 들어 준다고 한다.
  • 정재희: 자신과 관련된 내용의 인스타 스토리들을 다 공유해주고 사인과 사진도 다 응해준다.
  • 정태욱: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해주며 사진을 찍을때에도 허리를 숙여서 팬들과 높이를 맞춰줄 정도로 배려심이 깊다. 게다가 잘생기기까지 해서 더욱 인기가 많다.
  • 제시 린가드: 2024년에 무려 대한민국 K리그 FC 서울에 입단하는 것이 확정되었을 때 인천공항에 마중 나온 팬들에게 친절하게 팬 서비스를 해주었으며, 그 이전에도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었다. 세리머니가 다양한 만큼 인기도 한 몫을 한다.
  • 조광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시절에는 만화축구로 불릴 정도로 독특한 축구 철학을 추구했으나 감독으로써의 행보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하지만 한국 축구계에서는 잔뼈가 굵은 인물인만큼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누구보다 훌륭하다. 대구 FC의 대표이사 겸 단장 자리에 오른 후에도 대구 팬들에게 굉장히 잘해주는 편이다.
  • 조규성: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축알못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아졌는데 이미 기존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친절한 태도가 정평이 나있었고, 아이를 좋아하는 모습이 출산을 장려한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모습도 인기를 더 끌었다. 2023시즌 초기에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비판을 받던 와중에도 팬 서비스 만큼은 계속 미담만 들렸고 유럽으로 진출한 현재도 좋다.
  • 조성환
  • 조원희: 좋은 말빨만큼 유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사진을 찍어줄때면 활짝 웃는 모습은 기본으로 장착한다. 전설적인 자책골 얘기도 웃으며 받아주고 방송이나 해설에서도 이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 조유민: 2018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로서 사인과 사진도 다 응해주면서 팬서비스도 매우 훌륭한 선수다. 그리고 늦게 퇴근해도 좋으니 팬서비스는 다 해주겠다며 팬서비스에 대한 의지가 강했고 팬들에게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달라고 이야기하면서 팬서비스에 대한 명언을 남겼다.
  • 조재진: 선수시절부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절했으며 은퇴한 이후에도 본인을 알아보면 잘해줬다고 하고 한다.
  • 조현우: 빛나는 선방 실력만큼이나 팬 서비스도 일류이며 경기장 앞에서의 싸인 요청을 앞장서서 모두 받아준다. 그리고 후반전 시작하기 전에는 상대 서포터즈 팬들에게 인사해주기까지 하는 예의 바른 모습까지 선보인다. 또한, 러시아 월드컵 이전에 팬에게 정성스러운 메세지를 보냈던 모습이 이후에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주니오
  • 주민규: 한국 축구계의 대기만성형 선수로 20대 나이에는 대부분을 K리그 챌린지 K리그2로 보내면서 무명에 가까운 커리어를 보내다가 30대가 넘은 나이에 빛을 본 동시에 축구선수로써는 거의 황혼기에 접어들 34세에 근접할 나이에 처음으로 국대에 발탁된 케이스인데 무명 시절을 오래 보내서 그런지 팬들에 대한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알며 선수로써 대성한 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를 잘해준다.
  • 주세종: 러시아 월드컵 독일전 이후 실착 유니폼을 미련없이 서울 팬들에게 건네주었다.
  • 지동원: 유럽 무대에서 활동했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고 현재 K리그 활동 중일때도 여전히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훌륭하고 사인이나 사진 요청도 잘 받아준다. 자신의 이름과 같은 참치 회사인 동원참치에서 따온 지참치라고 불려줘도 관대한 모습으로 받아준다.
  • 차두리: 차미네이터라는 별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차범근의 아들로 알려졌으며 아버지 차범근처럼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하며 자신에게 요청하는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다.
  • 차범근: 한국축구계의 레전드로 잘 알려졌으며 선수시절 때부터 팬서비스가 좋았었고 은퇴 후에 지도자 시절과 월드컵 해설위원 시절에도 팬서비스가 좋았었다. 심지어 2014년 독일에 방문했을 때 은퇴한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음에도 기억해주는 현지인들에게 사진, 싸인에 응했다.
  • 최강희: 최강희 부임 이전 전북의 선수들은 프랜차이즈 선수들조차 경기가 끝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버스에 오르곤 했으나,[10] 최강희 감독이 전북에 부임하고나서 경기 전후로 솔선수범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고나서부터는 선수들도 하나둘 변하기 시작. 봉동이장[11]이라는 친근한 별명이 있던 만큼 클럽하우스에서 늦게까지 기다린 팬들에게 삽겹살까지 먹이고 돌려보냈다는 미담이 있을 정도로 전북의 팬서비스는 최강희 감독의 영향이 있었다고 볼수 있다. 그래서 전북 감독을 잠시 내려놓고 국대감독에 있을 적은 물론 중국으로 간 현재도 최강희를 팬들이 그리워하는건 좋은 지도력과 더불어 좋은 팬 서비스까지 나무랄곳이 없기 때문이다.
  • 최성용: 한 일 월드컵 멤버로서 그 당시 필드 플레이어로서 단 한 경기도 못 뛰었지만 그것과는 달리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였다.
  • 최순호
  • 최용수: 팬들의 사인, 사진 요청에는 최대한 다 들어주는 편이다. 다만 위치가 감독이니 만큼 직관을 갔을 때, 당일 경기 결과에 따라 표정의 편차가 꽤 큰 편이다.
  • 최은성: 한일월드컵의 4강 멤버로서 인성도 무척이나 좋은 선수로서 알려졌었다. 대전의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였으며 그의 등번호가 임시결번으로 지정된 만큼 대전팬들에게도 레전드로 기억되고 있다.
  • 최익형: 코칭스태프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팬들과의 소통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러한 소통으로 팬들과의 친분을 많이 쌓는다는 미담도 있다.
  • 최철순: 경기 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견한 전북팬에게 자신이 들고 있던 음료수를 주고 사진을 찍어줬다고 한다. 경기에 나서지 못할 때 서포터스석에 가서 직접 메가폰을 들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상식 체제때 트레이드설이 불거졌을 당시 많은 강성 서포터즈는 물론 라이트 팬들까지 노발대발하며 잔류에 성공한것도 원클럽맨의 상징성 뿐만 아니라 팬들이 잔류를 지지해줄 정도로 잘 해준 덕이 있었다.
  • 파울루 벤투: 경기장에서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포커페이스와는 다르게, 팬들에겐 매우 친절하고, 사진, 사인 요청을 다 잘받아준다. 심지어 대표팀 감독 기간 동안에도 한국에 거주했었는데 주변에서도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인사도 잘해주고 팬 서비스도 잘해줬었다.
  • 핌 베어벡: 애초에 지한파이기도 해서 한국에 대한 애착이나 자부심이 남달랐던 감독이었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난 후에도 2012년 런던 올림픽 때 홍명보호에게 전력적인 도움을 주었을 정도이며 강인한 인상과는 달리 한국인 팬들에게도 상당히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었으며 갑작스럽게 별세하였을 때도 생전에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한국 축구 팬덤 측에서도 애도를 표하였다.
  • 하석주: 딱딱하고 시니컬한 말투와는 다르게 친절하게 팬서비스에 응한다. 또한 멕시코전에서 골 넣은 뒤에 퇴장당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도 아무말 없이 잘 들어준다고 한다.
  • 허정무: 선수 시절 때는 차범근과 함께 80년대를 대표한 선수로 유명했고 감독으로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대한민국의 첫 원정 월드컵 16강이라는 위업을 달성하였으며 엄격해보이는 이미지가 있어서 다가가기는 까다롭지만 팬들에게는 항상 자상하게 잘 해주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준다.
  • 현영민
  • 호물로: 경기내내 입은 유니폼 하의(...)를 선물로 주기도 했다. #
  • 홍명보: 현역 시절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리베로라고 불린데다가 팬 서비스도 명성에 걸맞게 좋았고 은퇴 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후로는 알제리 쇼크를 비롯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의 최악의 경기력과 동시에 16강 진출 실패라는 흑역사로 인해 팬들에게 외면을 받았으나[12] 울산 현대 감독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K리그 우승을 일궈낸 이후로는 팬 여론이 꽤 좋아졌다.[13] 물론 흑역사 시기에도 욕 먹는건 욕 먹더라도 잘 해줄땐 잘 해줬다. 현재 울산 현대 감독으로써도 팬 서비스는 건재하다.
  • 홍정운: 경기 후 래핑을 하고 난 후라 불편한 다리 상태에다가 비가 와서 온 몸이 젖고 있었음에도 팬의 사인 요청을 받아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를 낳기도 했다.
  • 홍철
  • 황선홍: 현역 시절 떄부터 홍명보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부각되는 편이고 경기 중에서도 불같은 모습과 감독으로써의 근엄한 모습으로 인해 팬들이 다가가기 쉬운 스타일은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팬 서비스를 받으면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며 좋은 이야기도 적지 않게 해준다.

2.1.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 강수일: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지만 도핑과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인해 의미가 퇴색했다.
  • 고정운: 기분파 기믹도 다소 있어서 잘 안받아주기도 하는데다, 사진을 찍어주는 표정도 다소 어색한 편이다. 그리고 안양 감독 시절에는 튀는 등번호, 튀는 헤어스타일 금지를 시키는 등 꼰대스러운 행동을 하면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비판의 대상이 되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기성용: 사석에서는 사진이나 사인 등은 잘 해주는 편이지만 팬들과 설전을 일으키는 사고를 자주 친다. 특히 자신의 활약을 비난하던 안티들에게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가!라며 정중하게 돌려말하지 않고[14] 조롱을 앞세운 어록을 남기거나, 2022시즌에는 아군 서포터즈와도 설전을 일으킨 탓에 팬 서비스도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한다.
  • 김다솔: 수원 삼성 시절에 SNS에 GK 코치와 갈라지겠다며 구설수에 오르기까지도 하면서 사람들이 잘 찾지 않았고 경기장안에서도 동업자 정신이 부족하기도 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김동진: 2000년대를 대표했던 대한민국 중원의 한 축이었던 선수였지만 연고이전에 가담했다는 탓에 팬들에게 상처를 줬으며 의미도 크게 퇴색했다.
  • 김상식: 선수시절에는 유쾌한 태도만큼 좋은 편이었지만 코치시절부터 지도자 생활을 하던 동안은 성격이 날카로워져서 오히려 과거보다는 사진이나 사인은 사석이 아니라면 잘 안해주는 편이고, 사진은 찍어주더라도 표정이 다소 어색한 편이라 아쉬움을 산다. 그래선지 툭하면 팬들과 싸우면서 결국 이를 피하며 팬들과 불통으로 돌아서서 지지가 완전히 꺾인 바람에 사퇴 당시 많은 팬들이 김상식의 사퇴를 환영했을 정도였다. 사실 이 시기는 본인의 눈치를 본 탓에 선수들도 잘 해주지 못한 시기였던것도 있다.
  • 김선민: 원래 팬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하지만 본인과 친분이 있는 팬들에게 자신의 종교를 믿으라고 강요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팬의 선물까지 갈취했다는 악담도 있어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 김은선: SNS에서 팬들과 소통도 해주고 팬서비스도 굉장히 좋은 편에 속했지만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키면서 결국 의미가 없어지고 말았다. 그 후로 1년 6개월만에 사과를 했지만 결코 달라지지는 않았고 지금도 현재 사람들이 찾지도 않는다고 한다.
  • 김주성: 오락실 축구 게임으로 인기를 끌었던 세이부 컵 축구에서 한국 대표 캐릭터로 나왔던 그 선수이며 특유의 말총머리 덕분에 야생마라는 별명으로 유명했고 90년대 초반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지탱한 인물이지만 은퇴 후에는 신비주의를 고수하고 있어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까다로운 편이다. 게다가 현역 때도 팬 서비스는 둘째치고 고의적으로 반칙을 하거나 심판과 언쟁을 벌이는 등 이미지도 좋은 편은 아니었다.
  • 김진규: 살인태클 논란, 심판 조롱으로 인한 동업자 정신에, 광주전 팬을 향한 욕설 논란 등 여러가지 논란들이 있어 팬 서비스에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선수 생활 말년에는 논란이 될 만한 행동을 자제하고 팬들에게 싸인이나 사진 촬영을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남궁도: 대체적으론 좋은편이지만 본인이 관심있는 특정팬들 위주로만 잘해주는 편이다. SNS 소통도 본인이 관심있는 특정팬들 위주로만 해준다. 그렇다보니 훈련마치고 본인이 관심없는 팬들은 눈도 아예 안 마주치고 사인과 사진은 커녕 악수와 하이파이브도 거부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SNS에 인성을 가지자며 인성 문제에 대해 반성을 하기까지 했다. 다만 사석에서는 본인을 알아봐주는 모든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얘기도 있었다.
  • 송종국: 여성팬들이나 어린아이들 위주로만 잘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어 평은 좋아지지 않는다. 또한 안양에서도 어드바이저 활동을 잘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다만 2006년 본인 결혼식때는 팬들에게 다 사인을 해주었고, 수원삼성 시절부터는 팬서비스가 좋았다고 한다. 사석에서는 사진을 찍어주는등 팬들에게 잘해준다는 얘기도 있었다.
  • 안정환: 현역시절에 비하면 나아지긴 했지만 현재도 완전한 사석이 아니라면 좀처럼 사인이나 사진은 요청에 응하지 않는다. 뭉쳐야 찬다 2 방청후기도 퇴근길에 얼굴도 제대로 안 보여주고 그나마 본 사람들에게는 손을 흔들어줬지만 거의 얼굴을 가리다시피 했다고 한다. 물론 현역시절도 사석에서는 잘 해준 사례도 드문드문 있다고 하기에 기분파였던것으로 보인다. 기분파 기믹도 있고 생각보다 성격이 낯을 가리는 점도 팬서비스의 기복에 한 몫 한다. 물론 현역시절부터 축구관련 봉사는 잘 다녔고, 이 봉사활동에서 만큼은 사진이나 사인도 잘 해주는 등 베이스 자체는 그리 나쁘지는 않다.
  • 안지호: 해주기는 세미프로에서 뛰는 현재도 잘 해주지만 승부조작 전과로 인해 찾는 팬들은 거의 없다.
  • 위르겐 클린스만: 선수 시절부터 동년배였던 마르코 판 바스턴과 더불어서 유럽 축구에서는 팬 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선수였다. 은퇴 후 지도자 활동을 하면서도 어떤 상황에서 특유의 미소를 유지할 정도라[15] 여전히 팬 서비스가 좋으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FC 바이에른 뮌헨,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등의 감독을 맡았을 때도 성적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아주 좋았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에도 한국 축구에 대해서 남다른 호의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최근 2023 아시안컵에서의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팬들에게 여론이 상당히 악화되었고 팬 서비스 요청은 커녕 공항에서 귀국했을 때도 악평만 들었을 정도였다.[16] 또한 아시안컵이 끝나고 한국으로 오자마자 무책임한 모습으로 바로 미국으로 출국하였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서도 경질된 후 바로 sns에서 한국 축구 관련 계정들을 모두 언팔로우하였으며 이로 인해 한국인들은 더 이상 클린스만을 좋게 볼 일이 없어졌다.[17]
  • 울리 슈틸리케: 한국 국대 감독을 맡았을 당시에는 경기마다 졸전을 펼쳤을 정도로 성적도 그리 좋지 않았고 팬 서비스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미묘한 편이었다. 슈맥데이 같은 팬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는 파티를 한 적도 있는 등 소통에는 앞장섰던적도 있다.
  • 이상민(1999): 요청하면 잘해주는 편이고 팬들에게는 친절하지만 음주운전 논란 파문이 있어 아산팬들이 보이콧 선언을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그 논란 때문에 아시안게임 대표 발탁 되어서 논란이 되기도 해서 발탁 취소되기까지 했었고 또한 그 논란을 안고서도 국군체육부대 합격이 되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 이영표: 팬서비스는 좋은편에 속하지만 종교 문제로 인한 AS 로마 이적 거부 사건을 비롯한 짙은 종교색을 표출함으로 인해 잘 해줌에도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18] 그나마 현역시절에 비하면 지금은 종교색은 자주 표출하진 않기 때문에 예전에 비하면 이미지는 나쁘지 않다.
  • 이재성(1988): 해줄 때는 묵묵하게 잘해주지만 수줍은 성격이 있어 안해줄 때도 있다고 한다.
  • 이창용: 아산 무궁화 시절에 아산 팬들이 그의 팬서비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고 해서 평이 갈리기도 했지만 팬서비스가 가장 좋은 구단인 FC 안양으로 오면서부터 개선되었다.
  • 이천수: 팬서비스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안 좋은 동업자 정신, 주먹감자, 스캔들 등 여러가지 논란들이 있어 현역시절부터 지금까지도 팬 서비스는 다소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남아있다. 다만 현재는 유튜버로 활동 중인데 유튜버로써는 팬 서비스가 준수하다.
  • 정몽규: 현재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 사촌형인 정몽준처럼 회장 자리에 올랐고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좋은 편이지만 축협에서도 논란이 많은 편이라서 팬 서비스 평가가 꽤 갈린다. 또한 아시안컵 사태로 민심이 더욱 악화되면서 팬들은 사실상 정몽규를 좋게 볼 일도 없고 팬 서비스 요청을 할 확률도 거의 0에 가까울 것으로 보였으나 적어도 요청만 하면 거절은 안 한다.
  • 정조국: 대체적으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연고이전에 가담했다는 업적이 있어 평이 떨어졌고 의미도 크게 퇴색했다.
  • 조 본프레레: 히딩크와 코엘류에 이어 외국인 감독으로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감독인데 축구하면 세계 최강국으로 꼽힌 독일을 상대로 이긴 것 외에는 대체적으로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축구팬들에게도 평가가 좋지 않고 본프레레가 감독으로 활동했던 시기에도 팬 서비스에 대한 자료도 잘 없다. 다만 한국 음식을 한국인처럼 친숙하게 먹는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적응력은 좋았던 편이다. 하지만 해임 이후에 새로 부임된 아드보카트를 비판하는 태도를 보여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 조시엘: 대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은편이였지만 팀내에서 여러가지 소동과 문제를 일으키면서 평은 좋아질 기미는 없다. FC 안양에서 흑역사로 남게된 선수다
  • 최진철: 은퇴전후를 기준으로 평이 꽤 갈린다. 현역시절에는 아무래도 팬서비스의 개념 자체가 잘 잡히지 않았던 탓에 딱히 잘 해주던 편이 아니었지만 은퇴 후 방송 등으로 활동하는 현재는 정말 좋다. 물론 지금도 사진을 찍어줄때는 어색한 표정이라 아쉬움을 남기는 팬들도 조금은 있다.
  • 쿠니모토 타카히로: 사고뭉치 성격과는 달리 경남 FC 시절부터 경남 팬 타팀 팬 할것 없이 팬 서비스를 잘해주었다. 질서가 어지러울 때 경호원들에게 질서를 부탁하면서 팬 서비스를 다 해 줬다. 전북 현대 시절에도 친절하게 해주긴 했지만 이제는 음주운전 사건으로 팀을 떠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2.1.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 권창훈: 프로 데뷔 때도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으나, 해외에서의 복귀 후 팬 서비스가 상당히 나빠졌다. 특히 수원에서의 마지막 1년은 부상을 핑계로 아예 모습조차 안 보이고 끝내 자계로 전북으로 도망쳐버리며 팬들의 뒤통수를 거하게 후려쳤다.
  • 박성철: 상기 언급한 너무 많이 해주던 문선민의 팬 서비스를 막은 장본인이기도 하는 등 선수들이 하는것도 가장 앞서 막는다. 당연히 본인도 경기에서 이기는 날 조차도 사진이나 사인요청에 응하지 않는다.
  • 박종환: 성남FC 감독 시절에 제파로프 비하 발언에 이은 선수 폭행 사건까지 저지른 전과만큼 팬들도 하대하기 일쑤였다.
  • 이영무: 고양 자이크로 FC를 운영하며 축구보다는 선교에만 몰두하면서 팬들의 피드백을 잘 듣지 않기도 한데다 사진이나 사인요청도 같은 종교색으로 팀의 팬이 된 팬들만 잘 해준 차별적 대우로 인해 평이 좋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장학영: 승부조작에 연루되기 전부터 팬서비스는 좋다는 평은 없었고, 사건이 터진 이후에는 아예 찾는 사람도 없다.
  • 황재원: 해당 인물의 논란 및 사건과는 별개로 팬서비스가 좋다는 평도 없었다.

2.2. 여자 선수

2.2.1. 팬 서비스가 좋은 선수

  • 김정미: 여자 축구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로서 팬 서비스 퀄리티도 좋은 편에 속한다.
  • 박은선: 과거부터 성별 논란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해와서 그런지 이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삼가는 등 선만 지킨다면 얼마든지 잘 해준다.
  • 서현숙: 얼짱 선수로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 심서연: 장기간 부상으로 인해 발목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는 상황에서도 소속 구단 원정 경기 관람을 하다 하프타임에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해줬다는 목격담이 있다.
  • 여민지: 지소연 다음으로 한국 축구 스타로 불리는 선수였으며 팬 서비스도 잘해줬다.
  • 오현정: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미녀 심판으로 유명세를 알린 심판으로서 팬들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팬들의 사진 요청도 응해 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또한 눈에 띄는 그녀들에 출연했을 때에도 운동하는 도중에도 본인의 팬의 사진 요청도 응해주면서 팬에게 감사하댜고 이야기했다.
  • 이민아: 축구계의 식빵언니[19] 기믹을 가진 화끈한 성격 만큼 팬들도 유쾌한 태도로 맞이한다는 미담이 많다.
  • 지소연: 한국 여자 축구계의 GOAT로 불리는 명성에 걸맞게 해외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사인이나 사진도 잘 해주는 등 좋은 팬 서비스 퀄리티를 보유했다. 경기 도중에는 간혹 흥분을 하기도 하지만 이건 자신의 경기가 안 풀려서 그런 것이니 팬 서비스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오히려 좋은 승부욕이라는 호평을 받는다.[20] 지금은 선수로써 적지 않은 나이에 미국 무대에 진출하였는데 미국에서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잘해준다고 한다.

2.2.2. 팬 서비스에 평이 갈리는 선수

2.2.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

2.3. 구단 단위

2.3.1. 팬 서비스가 좋은 구단

  • FC 안양: K리그2 구단에서는 팬 서비스가 제일 좋은 구단이다. 선수단 뿐만 아니라 구단에서도 이벤트를 잘해주면서 전체적인 팬서비스가 매우 좋은 팀이다.
  • 대구 FC: 만원관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팀이며 팬 서비스도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훌륭하다. 조현우는 특히 대구 소속 당시 스탭이 버스에 타라해도 다 해주고 늦게야 버스에 탔다고 한다.
  • 대전 하나 시티즌: 선수단 전원이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고 사인과 사진 다 찍어준다고 한다.
  • 부산 아이파크: 19년도에 승격 이후 1년만에 다시 강등됐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 만큼은 훌륭하다.
  •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과 선수단 팬 서비스가 다 좋은편에 속하고 주차장도 팬들과 선수들이 소통하기 편한 공간에 마련되어 있어 팬서비스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 포항 스틸러스: 역대 감독들인 최순호, 황선홍, 김기동도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선수단들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2.3.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구단

  • 김천 상무: 선수들은 물론 구단도 팬 서비스가 좋기는 분명 좋지만 군경구단인 특성상 선수들이 잘 해주더라도 어차피 잠깐 있다 떠날 선수들이라는 생각이 강한 탓에 팬덤의 반응이 다소 미온적일 정도로 저평가 받는 기질은 있다. 물론 이건 축구 뿐만 아니라 어느 스포츠의 군경구단들이 다 그렇다.
  • 서울 이랜드 FC: 구단과 선수단 팬서비스는 좋지만 종교색을 드러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선수단 개개인의 팬서비스는 좋지만 경기장 구조상 팬서비스를 받기가 어렵다는 평이 나온다. 사인회나 각종 이벤트, 원정경기 때 선수들에게 받기 쉽다는 이야기들이 나온다. 다만 2023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동시에 충격적인 2부 강등을 당하자 이 당시 불통 행보로 인해 많은 팬들과 거의 전투에 가까운 일이 벌어진바 있었다.
  • 울산 HD FC: 이 쪽은 호불호가 갈리는 구단이다. 다만 감독인 홍명보는 선수시절 때부터 좋았었고 지도자인 지금도 좋다는 평은 있고, 선수단들도 좋은 선수들도 있지만 구단의 팬서비스는 평이 갈린다고 한다. 아마 선수나 감독보다는 프런트와 같은 수뇌부 쪽이 팬 서비스의 평이 갈릴 가능성이 높다.
  • 전북 현대 모터스: 최강희 체제 시절에는 최강희 본인부터가 팬들과 친근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등으로 아주 좋은 태도를 유도한 만큼 선수들도 굉장히 좋았었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외국인 선수들 정도가 아니라면 팬들은 딱히 신경쓰지 않았었고, 김상식 체제때는 오히려 김상식 본인부터가 팬들과 거리를 두면서 책임회피를 하며 팬들을 피한 만큼 선수들도 눈치를 봐서 팬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했다. 구단 측에서는 클럽하우스 견학을 사전신청하면 허가도 해주고 전북 후원의집과 관련된 이벤트로 일일알바를 하며 연고지 팬들과 가까이 다가감을 노력하는 점을 보면 좋은건 맞지만 감독의 성향을 타는 기믹이 있다.

2.3.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구단

  • 고양 자이크로 FC: 구단의 유형부터가 개신교 베이스의 종교구단인 점에서 아예 대놓고 자이크로 FC는 하느님의 축구단이라는 얘기를 하는가 하면 이 종교색을 좀 줄이라는 피드백도 전혀 고치지 않은채 선교만 몰두하며 축구단이라는 정체성부터가 흔들리는 구단이었다. 선수들도 유독 이 구단 소속 시기에는 과도한 포교를 하며 불쾌감을 일으켰다는 얘기때문에 사진이나 사인으로는 여론을 뒤집을수 없는 수준이었다. 그러다보니 개신교 신자들에게도 지지를 못 받은건 물론 해체소식을 많은 축구팬들이 환영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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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 라이온즈의 팬서비스도 좋은 편이지만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더 좋다. [2]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이런 무개념 서포터즈는 연합 내에서도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 그럼에도 연합에서는 이런 강성파가 사고를 쳐도 그냥 늘 하던 녀석들이라며 유야무야 넘어가는 점은 아이러니다. [3] 본인에게도, 대한민국 아니 세계 축구사에도 유례가 없었을 경기의 실착 유니폼이라면 어느 축구선수든 간에 그 날을 자랑스럽게 기념하기 위해 챙기고 싶었을 정도로 소중한 유니폼이었을 것이다. [4] 이 별명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염보성의 별명으로도 쓰였지만 고종수의 별명으로 인지도가 훨씬 높아 지금까지도 앙팡테리블을 가르키면 대부분 고종수를 가르킨다. [5] 사실 히치하이킹은 김병지가 팬을 태워준것과 반대로 유명인이 일반인을 상대로 히치하이킹을 하더라도 얻어타기 어렵다. [6] 빈말이 아니라 인터뷰를 할때 통역이 일본어로 통역을 해주면 한국어로 바로 말하기가 가능하다. [7] 문선민의 한국 복귀 이유가 향수병이기도 했고 당시만해도 거의 무명에 가까웠던터라 저렇게 감격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8] 특히 모 여성팬이 만든 고소장은 유명하다. [9] 물론 웃기기 위한 의도라서 세게 때리진 않았다. 피해자(?)인 백지훈도 더 큰 웃음을 위해 일부러 오버액션을 더 한것도 있다. 여기에 아예 백지훈을 밟고 지나가는 을용워크(...)는 덤 [10] 보띠를 필두로 한 외국인 선수들만이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떠나곤 했다. [11] 클럽하우스가 완주군 봉동읍에 있어서 붙은 별명인데, 실제로는 봉동읍이기 때문에 진지하게 놓고보면 봉동읍장이 되어야겠지만 그만큼 친근한 별명을 가진것을 알수 있다. [12] 다만 알제리 쇼크는 최근 2023 아시안컵 4강전에서 나온 요르단 쇼크라는 그 이상의 흑역사가 나오면서 어느 정도 재평가되고 있다. [13] 다만 이 시기에 락커룸에서 극대노한 모습으로 이게 팀이야라고 호되게 꾸짖으면서 선수들을 크게 혼내는 모습도 보여주었는데 이건 선수들이 경기에서 시원치 않은 경기력으로 홍명보를 분노하게 만든 것도 있어서 팬 서비스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14] 이로 인해서 한때 형편없는 기자들의 멸칭인 기레기로 불리기도 하였다. [15] 다만 이 미소는 한국 축구 팬덤에게는 아시안컵 이후로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16] 물론 클린스만에게 싸인 요청을 기다리는 팬들도 소수라도 있었지만 악평만 날리는 팬들이 더 눈에 띄어서 뭍혔다. [17] 오죽하면 현재 네이버에서 클린스만 관련 기사만 나오면 화나요 반응이 사건사고가 많은 비호감 유명 인사들을 웃돌 정도로 압도적으로 많다. [18] 사실 종교색 그 자체보다는 알힐랄 진출당시 목사를 대동해 포교하려는 의도를 같이 내포한 탓도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인정되것과 달리 알힐랄의 연고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이 국교다보니 하마터면 종교전쟁까지 일으킬뻔한 나라망신급 대형사고였다. [19] 농담이 아니고 실제로 경기 중 식빵을 굽는다. 유튜브에도 관련 영상이 있을 정도. [20] 애초에 축구라는 스포츠 특성상 경기가 과열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 만큼 선수들도 그에 따라 흥분하는 모습은 꽤 흔하다. 인품 좋고 팬 서비스 잘하기로 유명한 손흥민도 경기에서는 흥분을 하는 경우가 자주 나오는 편이며 실제로 경기장 내에서는 다혈질인데 경기장 밖에서는 점잖은 선수도 정말 많다. 대표적으로 레알 마드리드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수비수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