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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학파
경제학사(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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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태동 (1776년 ~ 18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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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임브리지학파 케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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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연고를 둔 경제학자 집단. 신고전학파의 시초인 앨프리드 마셜, 케인스학파의 시초인 존 메이너드 케인스 등 세계적으로 경제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주요 인물들이 케임브리지 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이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영국 경제의 내부적 문제를 배경으로 하여 나오게 된 집단이다. 앨프리드 마셜에 의해 창시되었으며, 신고전학파(Neo-classical school)라고도 불리고 영국의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의 경제학자, 교수들이 이 집단에 속해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있으며, 이들은 자본주의의 병폐와 모순을 경제학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케인스를 중심으로 한 케임브리지 학파로부터 거시경제학이 성립되었으며, 케인스학파가 케임브리지 학파로부터 출발했다. 오늘날에도 경제학을 연구함에 있어 케임브리지 학파를 빼놓고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이다. 피구세로 유명한 아서 세실 피구도 케임브리지 학파이다.[1]
케임브리지 학파는 기본적으로 큰 정부, 재정확대, 복지를 주장했으나 정태적 측면을 동태적 측면보다 강조한 면이 있다.
2. 철학파
서양 철학사 현대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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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적인 인물로 조지 에드워드 무어, 버트런드 러셀,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등이 있으며, 이들로 대표되는 케임브리지 대학의 철학자 집단을 가르키는 말. 당대의 관념론적 경향에 반하여 영국 경험론의 입장을 계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1]
다만 피구의 거시경제학적 시각은 케인스학파의 주류의견과는 약간 상충되는 면이 있다. 피구는 피셔효과를 위시한 고전경제학 모델에 케인스의 일반이론을 접목하고자 시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