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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영화)

AFI 선정 100대 사랑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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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colbgcolor=#fff,#1c1d1f> 카사블랑카
2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4위 로마의 휴일
5위 러브 어페어
6위 추억
7위 닥터 지바고
8위 멋진 인생
9위 러브 스토리
10위 시티 라이트
11위 애니 홀
12위 마이 페어 레이디
13위 아웃 오브 아프리카
14위 아프리카의 여왕
15위 폭풍의 언덕
16위 사랑은 비를 타고
17위 문스트럭
18위 현기증
19위 사랑과 영혼
20위 지상에서 영원으로
21위 귀여운 여인
22위 황금 연못
23위 나우 보이저
24위 킹콩
25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26위 레이디 이브
27위 사운드 오브 뮤직
28위 모퉁이 가게
29위 사관과 신사
30위 스윙 타임
31위 왕과 나
32위 어두운 승리
33위 춘희
34위 미녀와 야수
35위 지지
36위 마음의 행로
37위 타이타닉
38위 어느날 밤에 생긴 일
39위 파리의 아메리카인
40위 니노치카
41위 화니 걸
42위 안나 카레니나
43위 스타 탄생
44위 필라델피아 스토리
45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46위 나는 결백하다
47위 초원의 빛
48위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49위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50위 셰익스피어 인 러브
51위 베이비 길들이기
52위 졸업
53위 젊은이의 양지
54위 사브리나
55위 레즈
56위 잉글리쉬 페이션트
57위 언제나 둘이서
58위 초대받지 않은 손님
59위 피크닉
60위 소유와 무소유
61위 티파니에서 아침을
62위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63위 선라이즈
64위 마티
65위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66위 맨하탄
67위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68위 왓츠 업 덕
69위 해롤드와 모드
70위 이성과 감성
71위 동부 저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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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위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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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위 굿바이 걸
82위 위트니스
83위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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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위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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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위 프라하의 봄
88위 프린세스 브라이드
89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
90위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91위 워킹 걸
92위 포기와 베스
93위 더티 댄싱
94위 바디 히트
95위 레이디와 트램프
96위 맨발 공원
97위 그리스
98위 노틀담의 꼽추
99위 필로우 토크
100위 제리 맥과이어
2002년 발표 / 출처
같이 보기: 영화, 사랑 영화, 뮤지컬 영화, 영감을 주는 영화, 배우, 영화 음악, 명대사 }}}}}}}}}}}}

<colbgcolor=#fff><colcolor=#ff0000> 추억 (1973)
The Way We Were
파일:The Way We Were (1973).jpg
장르 드라마
감독 시드니 폴락
각본 아서 로렌츠
원작 아서 로렌츠 《The Way We Were》
제작 레이 스탁
출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로버트 레드포드
브래드포드 딜먼
비브카 린드포스
허브 에델먼
머레이 해밀턴
패트릭 오닐
로이스 칠스
촬영 해리 스트레들링 주니어
편집 존 F. 버넷
음악 마빈 햄리쉬
제작사 Rastar
배급사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
개봉일 1973년 10월 19일
상영 시간 118분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상세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여담

[clearfix]

1. 개요

시드니 폴락의 1973년 영화. 원제는 <The Way We Were>로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에서 배급했다.

2. 상세

당시 미국에서는 로버트 레드포드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출연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은 로맨스 영화지만, 국내에는 추억이라는 단순한 제목으로 개봉하여 조금 묻힌 감이 있다. 정치적 신념과 꿈 그리고 사랑에 대한 허블과 케이티의 엇갈림을 주제로 삼아 1930년대부터 주인공들의 회상으로 시작해, 미국 사회에 매카시즘 열풍이 불던 1950년대 초반까지를 다루며, 할리우드 블랙리스트 사건도 잘 묘사했다. 1500만 달러의 제작비로 50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나름 흥행했다.

음악은 같은 해 개봉한 영화 스팅[1]의 작곡가로 유명한 마빈 햄리시가 맡았으며, 노래는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불렀다. 마빈 햄리시는 스팅과 동시에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휩쓸었다.

3. 예고편


4. 시놉시스

정치 의식이 강한 파워풀 우먼 케이티(Katie Morosky: 바바라 스트라이샌드 분)는 우연히 하얀 제복을 차려입은 미남자 앞에 멈추고 만다. 그는 바로 대학시절 짝사랑했던 캠퍼스 스타 하벳(Hubbell Gardner: 로버트 레드포드 분), 케이티는 하벳과 함께하는 황홀한 밤을 보내지만 그는 다음날 기약없이 떠난다. 하지만 하벳의 연락으로 다시 재회하는 두 사람. 드디어 학창 시절부터 품어온 사랑은 한껏 폭발한다. 게이트는 다혈질에 활동적인 성격으로 정치 의식이 강한 여자였고, 반면 하벨은 스포츠광인 작가 지망생으로 착실한 우등생이다. 대학 졸업후, 몇 년이 흐른 뒤 제2차 대전 중 뉴욕에서 일하던 게이티가 해군 중위가 된 하벨과 재회하게 된 것이다. 두 사람은 동거에 들어가고, 전쟁이 끝나자 곧바로 결혼해 버린다. 40년대 말, 헐리웃으로 이주한 이들 부부는 아이도 낳고 남부럽지 않은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듯 보인 다. 그러나 매카시 선풍이 불면서 사회주의 운동의 핵심 멤버인 게이티와 청년 사회주의 연맹의 일원인 하벨 사이는 서서히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게이티는 시나리오 작가로 빛을 보기 시작한 하벨을 위해 이혼을 제안하고 훌쩍 그의 곁을 떠나버린다. 악몽같던 메카시 선풍이 가시고 수년이 흐른 1950년대 초, 하벨은 뉴욕의 가두에서 우연히 원폭금지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게이티를 만나게 된다. 두 사람에겐 아직도 서로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었지만, 이미 때가 지났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은 서로가 무사하다는 사실만을 확인한 채 각자의 길로 헤어진다.

5. 등장인물

6. 줄거리

7. 여담

  • 오프닝 크레딧에 영화의 주제가 The way we were이 흘러나오며 허블과 케이티의 교차되는 대학 생활은 꽤나 유명한 장면이다.
  • 케이티가 정치적 연설을 보던 도중, 누군가가 연설자를 공격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아 사회운동에 뛰어드는 장면이 있었지만 초기 개봉판에서는 편집되었다. 이 때문에 한동안 주인공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빈정이 상해서 이 영화를 안 볼 정도였다.
  • 인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이 이 영화의 광팬이라는 설정이 있다. 로버트 레드포드가 연기한 남자 주인공 허블에 대한 이야기와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연기한 여자 주인공 케이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등장 인물의 상황이 오버랩 되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이 영화 속 스트라이샌드 배역을 언급하며 '곱슬머리에 까다로운 여성'과 '생머리에 단순한 여성' 유형에 대해 논하는 장면이다. 유튜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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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영화 역시 로버트 레드포드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