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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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문서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서 사용 가능한 용병 유닛들을 다룬다.용병은 일반 유닛의 강화판으로, 일반 유닛의 제국업 정도의 능력치를 가졌다. 때문에 초반에는 나름 요긴하게 쓰이지만 후반에 들어서면 쓰임새가 줄어드는 편. 또한 돈을 주고 고용한다는 점을 반영해 오로지 금화로만 생산할 수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각 국가별로 홈 시티 카드를 통해 국가별로 연관이 있는 용병 소수를 금화를 주고 수송할 수 있으며[1], 대전사 이후부터는 원주민 국가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용병 아지트(유럽 국가, 연방)/수도원(아시아 왕조)/궁전(아프리카 국가)을 통해 해당 맵에 맞는 유닛을 양성할 수 있다.
용병 아지트/수도원은 1개만 지을 수 있기에 일반 병사들에 비해 생산 속도가 느리다. 또한 용병 아지트/수도원으로 생산할 수 있는 아래의 용병들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모두 3시대부터 생산 가능하다.
아프리카 국가의 궁전은 예외로 미니 요새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4개까지 지을 수 있다. 거기에 서방/아시아 국가들과는 다르게 용병들이 시대업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된다.[2] 그래서 이들 용병을 생산할 영향력만 받쳐 준다면 용병을 정규군 생산하듯이 찍어내고 활용할 수 있다. 단 영향력이 포병 생산에도 쓰이기 때문에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결정판에서는 용병도 시대업에 따른 강화가 가능하도록 패치되었다.
1) 유럽 국가: 5시대업에서 용병 계약자 선택 시 무법자/용병 유닛 50% 강화 혜택이 주어진다. (단 4시대부터 양성 가능한 용병 유닛은 35%만 강화된다.)
2) 미국: 5시대업을 뉴욕 선택 시 무법자/용병 유닛 25% 강화 혜택이 주어지며(4시대부터 양성 가능한 용병 유닛은 17.5%로 적용), 이후 카드집에 추가된 '제5 야전 포병 연대' 카드로 나폴레옹 대포 4문, 무적 사석포 2문과 함께 25% 추가 강화된다.
3) 아프리카 국가: 다른 국가와 달리 시대업 시 자동으로 강화된다. 3시대 20%, 4시대 20%, 5시대 30% 강화된다.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3], 아시아 국가, 멕시코는 해당사항이 없다.
용병 특화인 독일과 스웨덴은 카드로 20% 추가 강화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거기에 독일은 용병 카드 사용 시 용병 유닛이 1~2기 추가 수송되며, 스웨덴은 특히 일부 용병을 고정으로 생산할 수 있으며, 용병 카드로 일반 군사 건물에 생산 해금할 수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도 시대업으로 용병이 강화되는 특성 상 용병 특화국가라 할 수 있다.
용병은 툴팁에서 칼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여담으로 용병들의 생산/제거 경험치는 생산 비용의 1/10이다.
아프리카 DLC 이후로 추가된 원주민 부족 일부가 특정 용병을 교역소에서 생산 가능하게 해금해주는 업그레이드를 가지고 있다.(수단: 아스카리, 센나르 기마병 / 소말리아: 아스카리 / 부르봉: 왕실 기마병) 이 부족과 동맹을 맺으면 해당 유닛 한정으로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도 이용 가능.
2. 목록
2.1. 오리지널
2.1.1. 스트라디오트 기병
비용 | 금화 300 | 인구 수 | 3 |
HP | 585(기본) | 방어 | 원거리 30% |
공격력(근접) | 56,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3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이동 속도 | 7.25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30 |
양성 가능 시대 | Ⅲ | 분류 | 용병, 기병, 중기병, 근접 기병 |
- 지중해 지역 용병 > 오스만 용병
* 고정 생산 가능
* 고정 생산 가능
*
네덜란드: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 '붉은 창기병'(Ⅲ) 연구 사용 시
발칸반도에서 오스만 제국에 대항하던 군대[4]로, 게임 상에서의 성능은 강화된 후사르 및 빠른 이속과 조금 높은 원거리 방어가 전부지만 1회 카드로 상당수가 수송된다. 알바니아어를 사용한다.
네덜란드는 교회 고유업으로 대 보병 데미지 보너스 x1.2(중보병한테는 x0.9 패널티 추가)를 붙인 채로 양산할 수 있다.
2.1.2. 바바리 해적
비용 | 금화 180 | 인구 수 | 2 |
HP | 315(기본) | 방어 | 근접 40% |
공격력(근접) | 28(x3.0 기병, x2.25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이동 속도 | 6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0 |
양성 가능 시대 | Ⅲ | 분류 | 용병, 보병, 근접전 중보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바바리 해적은 사략선 선원과 해적들의 단체로 수백 년 동안 지중해에서 무역선이나 도시를 약탈했습니다. 그들의 본거지는 알제였다고 합니다. 바바리 해적은 '바바로사'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카이르 아드 딘'이 두목으로 있을 당시 알제를 점령했습니다. 그들은 스페인으로부터 알제를 지키면서 알제리 국왕에게 알제를 자신들에게 넘길 것을 요구했습니다.
바바리 해적은 날렵한 갤리선을 타고, 노를 젓는 노예들을 이용했으며, 항해 기간은 한 번에 6~8주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선원 중에는 적 함선에 올라 전투를 벌이는 재니세리도 있었습니다. 바바리 해적은 19세기 중반에 유럽과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동시에 근거지를 공격당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바바리 해적은 날렵한 갤리선을 타고, 노를 젓는 노예들을 이용했으며, 항해 기간은 한 번에 6~8주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선원 중에는 적 함선에 올라 전투를 벌이는 재니세리도 있었습니다. 바바리 해적은 19세기 중반에 유럽과 오스만 제국으로부터 동시에 근거지를 공격당하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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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 지역 용병 > 오스만 용병
* 고정 생산 가능
* 고정 생산 가능
*
오스만: 3시대업 총독 '용병 계약자' 선택 시
* 원주민 '베르베르'족과 동맹 후 '베르베르 왕조' 업그레이드 사용 시
* 원주민 '베르베르'족과 동맹 후 '베르베르 왕조' 업그레이드 사용 시
이집트와 모로코를 제외한 북아프리카 해안지대 전역에서 활동하던 해적들로, 형식상으로는 로델레로의 용병 버전이다.
대기병 능력이 강력하면서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오스만이 만주 기병과 함께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는 유닛이다. 여러모로 성능은 좋은데 용병 카드를 가진 나라가 생각보다 적고, 있더라도 쓸만한 나라가 기병전에 하자가 있는 오스만이라 성능에 비해 존재감이 크진 않고, 오스만이 오만가지 상향을 받으면서 요즘은 오스만도 잘 안 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있는 나라라면 곱게 받아먹어도 될 정도로 쓸만한 전천후 근접 중보병이다. 로델레로가 왜 결정판 오기 전에서부터 오만가지 너프를 받아먹었는지 알 수 있는 유닛. 특히 오스만은 아무리 요즘은 굳이 안 써도 된다곤 해도 여전히 바바리 해적 굴려먹기 딱 좋은 나라다. 실제 역사에서 이들은 오스만 제국의 신하였으므로, 오스만이 쓰는 건 역사적 콘셉트로도 아주 훌륭하게 맞는다.
굳이 저 두 국가가 아니더라도 대기병 전략이 빈약할 경우 적절한 가성비로 인해 언제든 덱에 넣어도 될 용병이다. 다만 후술한 기묘한 특성 때문에 특공 유닛의 특성이 강한 바바리 해적은, 정직하게 기병 처리에 집중된 스위스 장창병이 지원되는 국가라면 우선순위가 밀리는 편이다
무법자 해적과 달리 이 유닛은 평범한 근접 중보병 태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해적은 해적이라고 이 유닛도 단순히 용병 버전 로델레로로 보기에는 참 해괴한 유닛이다. 속도가 무법자 해적 뺨치게 엄청나게 빠른데, 충격 보병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당연히 중기병과 경기병 모두에게 추댐을 받지 않는다.
그런 주제에 이 유닛은 충격 보병 수준으로 빠르다. 그러니까, "카운터가 되지 않는 유사 기병"과 다름 없단 소리다. 중보병이니까 경보병한테 추댐을 받긴 하지만, 경보병 중에서 근접전이 가능한 경보병은 극히 드문데다, 스트렐치 같은 예외도 근접 방어 40%는 어찌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바바리 해적이 돌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상성이 아무래도 상관 없어진다.
한술 더 떠서, 이 유닛은 대기병 배율을 가진 근접 중보병이란게 아니라, 무슨 코요테 기동 전사처럼 깡딜이 범상치 않다는 점에서 무법자 해적과 특성을 공유하고 있다. 즉, 적을 휩쓸 수만 있다면야 적이 대포를 끌고와도 우르르 달라붙어서 깡딜로 포병을 썰어넘기는 기행이 가능하다는 것. 이런 류의 유닛이 늘상 그렇듯 공성 대미지도 무시무시하다.
보통 용병 카드로 제한된 인원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쏠쏠한 다용도 근접 보병으로 취급되는 것일 뿐, 만약 제대로 찍어낼 수 있다면 무법자 해적 못지 않은 귀축 유닛으로 돌변하는 것이 바바리 해적이다. 이쪽의 경우 충격 보병조차 아니기 때문에 상성이 아예 없다. 따라서, 충분히 많이 찍혀나온 바바리 해적을 상대하려면 전천후 소모품인 머스킷총병이 정직하게 많이 필요하다는 소리가 되며, 머스킷이 근접을 못하는 일부 원주민 및 아프리카 문명이나, 머스킷에 대한 지원이 빈약한 문명들은 바바리 해적들이 우르르 몰려올 경우 상당히 괴로워한다.
참 다행이도 바바리 해적을 양산할 수 있는 수단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바바리 해적들이 앓~ 하며 우르르 몰려오는 광경을 보는 일은 흔치 않다. 그나마 바바리 해적을 16기나 무한 사용 카드로 뿜어내는 바르바리 해적 혁명도 바바리 해적 자체의 스펙은 용병 버전 로델레로 답게 용병 치곤 그리 강한 편이 아니라서 타이밍 혁명 러시에 가까워서 실전성이 크지 않다.
다만, 결장판에서 어느 순간 바르바리 해적 혁명 카드 중에 바바리 해적의 공격력과 체력을 무려 20%씩 올려주는 흉악한 카드가 추가되어서 일단 타이밍 좋게 혁명이 질러진 경우 머스킷에 하자가 있는 문명은 감당하지 못할 수준의 해적 러시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 자원 생산 같은 것은 전혀 필요 없고, 적을 두들겨 패서 경험치를 약탈(!)하여 카드로 수송 받아 찍어내는 것이 가능한데 당해보면 뭐라 할 말이 없어진다.
대전사부터는 4시대에 오스만이 횟수제한 없이 15기 수송하는 카드가 있다. 오스만은 보통 4시대를 비교적 빠르게 가서 스파히 기병을 바탕으로 빠진 나사를 끼워 맞추느라 바쁜지라 경치가 남아나질 않아 잘 쓰지 않으나, 이것만 무한정 수송 받는다면 또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에 우습게 볼 게 아니다. 무려 혁명 바르바리 해적의 무한 카드보다 딱 1명 적게 주는 거라 성능이 흉악하다!
결정판 패치로 오스만이 3시대업 총독을 용병 계약자로 선택할 시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용병 아지트에서 용병 뽑는 속도가 워낙 느리기 때문에 크게 주목받지는 않으며, 오스만이 워낙 OP라 굳이 이런 짓을 할 이유도 없어 조명을 못 받지만, 절대 무시할 게 아니다.
아프리카 DLC로 추가된 베르베르족과 동맹을 맺은 후 '베르베르 왕조' 업그레이드 사용 시 용병 아지트, 베르베르 교역소, 베르베르 술탄이 생산할 수 있다. 아프리카쪽 원주민 유닛이 워낙 흉악해서 그거 뽑는게 더 급한데다, 1대1에서 베르베르 술탄을 뽑을 짬이 잘 나오지 않는 편이라, 여러모로 관심을 못 받는데 역시 우습게 볼게 아니다. 특히 베르베르 교역소에서 나온다는 것은 꽤나 흉악하다!
2.1.3. 스위스 장창병
비용 | 금화 160 | 인구 수 | 2 |
HP | 325(기본) | 방어 | 근접 30% |
공격력(근접) | 22(x5.0 기병, x3.5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64,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이동 속도 | 5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16 |
양성 가능 시대 | Ⅲ | 분류 | 용병, 보병, 근접전 중보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역사: 스위스 병사들은 유럽 각국에서 용병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들은 독특한 규율과 창, 미늘창을 이용한 훈련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16세기 말부터 화승총을 받아들어면서 화승총으로 무장한 기병까지 등장했습니다. 냉혹하기로 악명이 높았던 스위스 장창병들은 자신의 부대원이 겁을 먹었다는 이유로 교수형 시키고, 항복한 적은 무조건 처형했으며, 돈을 받는 동안만 고용주에게 충성을 다했습니다. '돈 없이는 스위스도 없다'는 말은 그들의 가치관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위스 용병들은 다양한 군복을 입었는데 그 중에서도 줄무늬 바지, 독특한 양말, 밟은 색깔의 길게 트인 상의, 여러 색깔의 소매 등 란즈크네츠 스타일의 화려한 제복을 선호했습니다.
스위스 용병들은 다양한 군복을 입었는데 그 중에서도 줄무늬 바지, 독특한 양말, 밟은 색깔의 길게 트인 상의, 여러 색깔의 소매 등 란즈크네츠 스타일의 화려한 제복을 선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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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스위스 용병대. 장창병의 강화판으로 기병에게 매우 강하며, 공성 능력이 제국 테르시오에 맞먹는 유닛이다. 또한 카드로 받으면 많이 나온다. 3시대 용병 카드를 이용해서 회관 테러에 사용하거나 대기병 능력이 부족한 오스만[5]/러시아에서 사용할 때가 많다.
같은 대기병을 맡는 바바리 해적과 비교하면 공격력 6, 이속 1, 방어력 10%가 낮은 대신 체력이 10 더 높고 가격이 40 더 싸며 대기병 능력과 공성은 스위스 장창병이 압도한다. 스페인의 장창병/로델레로가 그러하듯 둘 다 쓸 수 있다면 장창병에 손이 가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다.
여담으로 실제 역사에서 라이벌이었던 란즈크네츠와 붙으면 발린다. 스위스 장창병은 대기병에만 특화된 장창병의 용병 버전 유닛이지만 란즈크네츠는 보병전에도 강한 미늘창병의 용병 버전이라 란즈크네츠가 전반적인 스탯에서 우위이기 때문이다.
스웨덴은 3시대 카드 '스위스 장창병 계약' 카드 사용 시 군사 건물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네덜란드는 2시대 카드 '바르드겔더' 사용 시 4기 수송받고 비용도 5 할인한 채로 군사 건물에서 ²시대부터 고정 생산 가능하다. (2시대에선 체력이 260, 공격력이 17로 약화되어 나온다.)
2.1.4. 란즈크네츠
비용 | 금화 250 | 인구 수 | 2 |
HP | 345(기본) | 방어 | 근접 30% |
공격력(근접) | 43(x2.0 기병, x1.5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58,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이동 속도 | 4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5 |
양성 가능 시대 | Ⅲ | 분류 | 용병, 보병, 근접전 중보병 |
충전 능력 | 43(x2.0 기병, x1.5 충격보병), 범위 3, 쿨타임 1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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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즈크네츠(독일어로 '땅의 기사' 혹은 '땅의 하인'이라는 의미) 부대는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막시밀리안 1세에 의해 창설되었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최고의 장창병 부대였지만 르네상스 후기에 등장하기 시작한 새로운 기술과 무기를 받아들였습니다. 도플솔드너가 거대한 양손 검 사용을 고집한 반면 란즈크네츠는 새롭게 등장한 화승총을 재빨리 받아들였습니다.
화려하고 섬세한 의상으로 유명했던 란즈크네츠는 줄무늬 바지, 챙이 넓고 커다란 깃털이 달린 모자, 넓은 소매에 길게 트인 화려한 상의를 착용했습니다.
화려하고 섬세한 의상으로 유명했던 란즈크네츠는 줄무늬 바지, 챙이 넓고 커다란 깃털이 달린 모자, 넓은 소매에 길게 트인 화려한 상의를 착용했습니다.
}}}
-
신성 로마 용병
* 고정 생산 가능
* 고정 생산 가능
역사적으로 명성과 악명이 자자한 독일 용병대. 미늘창병의 강화판으로 평타가 43에 달하는 강력한 용병이지만 미늘창병 아니랄까봐 이동 속도가 느리다. 3시대에 자동으로 25% 강화된다.[6]
영어식으로 표기해서 란즈크네츠라고 번역. 문명이나 토탈워 등에서 장창으로 무장하거나 머스킷도 사용하는 반면에 이쪽에서는 츠바이한더 한 자루만 들고 다니는 모습이나, 원판의 기묘한 복장을 재현했다는 점에서는 호평. 라이벌인 스위스 장창병이 장창병의 용병 버전인데 반해 이쪽은 미늘창병의 용병판으로, 둘이 붙으면 이쪽이 압도적으로 이긴다.
한 마디로 말하면 독일이나 스웨덴이 쓰면 사기가 되고 다른 국가가 쓰면 컨트롤 어려워 미치는 유닛. 미늘창병의 용병답게 극강의 평타 대기병 유닛이다. 다른 유럽 국가도 카드로 받을 수 있지만, 독일 한정으로 추가로 병력을 더 받는 등의 고유 보정이 있고, 스웨덴은 양산할 수 있다. 특히 2시대 3기 카드는 받아서 어떻게든 밀어넣으면 초반에 상당한 위용을 자랑한다. 심지어 미국 패치로 15초마다 범위 3으로 공격하는 충전 액티브가 추가되어서 짧은 교전에 매우 강해졌다. 하지만 이속 4라는 어쩔 수 없는 한계로 컨트롤이 매우 어렵다. 이 때문에 그냥 닥돌하면 척후병 부대에 가까이 다가가기도 전에 일점사당해 픽픽 쓰러지는 꼴을 감상하게 될 것이다. 사격진 호위에 쓰기에 좋지만 공격적으로 쓰자니 속도가 문제다. 이 때문에 고급 무기고의 군악대 업글은 해 주는 것이 좋다. 독일과 스웨덴 둘다 교회 업그레이드로 란츠크네츠의 속도를 추가로 올릴 수 있어서 장창병 정도의 속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약점이 만회된다.
여담으로 란츠크네히트는 진보된 용병 유닛인데 란츠크네히트 내에서도 정예부대였던 도플솔드너는 독일이 평범하게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다. 거기다 기본 능력치도 란츠크네히트가 더 좋다. 물론 초반에만 그렇지, 후반에 도플솔드너가 카드를 모두 받고 풀업을 할 경우 란츠크네히트의 성능을 넘어서게 된다. 솔링겐 강철의 페널티로 도플솔드너의 이속이 거북이가 되지만 란츠크네히트 역시 이속이 느린 편에 속한다. 애당초 미늘창병의 용병판인 란츠크네히트과 미늘창병의 강화판(스탯 상승&스플래시 추가) 유닛인 도플솔드너는 비교하기 뭣하다. 사실 진짜배기 도플솔드너의 용병판은 근접전의 끝판왕이신 낭인 무사다.
스웨덴은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등장한다. 또한 '란즈크네히트 계약'(Ⅱ) 또는 '게르만족 용병 계약'(Ⅳ) 카드 사용 시 군사 건물에서도 생산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독일은 용병 캠프'(III) 카드 사용시 다른 독일계 용병들과 함께 용병 로스터에 추가할 수 있다. 해당 카드 사용시 용병 생산 건물이 최대 4채까지로 늘어나는 것은 덤
2.1.5. 흑기병
비용 | 금화 270 | 인구 수 | 3 |
HP | 520(기본) | 방어 | 근접 40% |
공격력(원거리) |
40(x2.5 중기병, x2.0 포병, x2.0 근접 충격 보병, x0.5 주민) 사거리 12, 공격속도 3 |
공격력(공성) | 14, 사거리 6,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18(x2.5 중기병, x2.0 포병, x2.0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이동 속도 | 7.25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7 |
분류 | 용병, 기병, 경기병 |
-
신성 로마 용병
* 고정 생산 가능
역사적으로 우수했던 기수들로, 여기에서는 드래군 기병의 강화판으로 나오며 상당한 평타와 체력으로 유저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유닛이다. 다만 기병 배율이 조금 낮고 DPS도 다른 경기병 용병들에 비교하면 낮은 편이며[7] 생뚱맞은 근접 방어 때문에 주 역할인 사격 견제에 약점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 대신 드래군 유닛이라 힛앤런이 가능하며 체력과 근접 방어가 상당히 높아서 적에게 근접전 걸어서 딜로스를 일으키는 식으로 운용할 수도 있다. 원주민 수단족의 업그레이드와 조합하면 근접 방어가 50%나 되어서 근접 공격 데미지를 50% 줄여받을 수 있다. 상성인 궁사/척후병 상대로 근접전 걸어버리면 이 근접 방어력 덕분에 오히려 역상성이 된다.
스웨덴은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등장한다. 또한 '흑기병 계약'(Ⅲ) 카드 또는 '게르만족 용병 계약'(Ⅳ) 카드 사용 시 군사 건물에서도 생산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독일은 용병 캠프'(III) 카드 사용시 다른 독일계 용병들과 함께 용병 로스터에 추가할 수 있다. 해당 카드 사용시 용병 생산 건물이 최대 4채까지로 늘어나는 것은 덤
2.1.6. 하이랜더
비용 | 금화 200 | 인구 수 | 2 |
HP | 400(기본) | 방어 | 근접 40% |
공격력(원거리) | 63, 사거리 12, 공격속도 3 | 공격력(공성) | 4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32(x2.0 기병, x1.5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 이동 속도 | 4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용병, 보병, 원거리 중보병 |
- 고원 지역 용병
스코틀랜드 출신의 병사로, 머스킷총병의 강화판.
그야말로 초호화 머스킷이라는 역할에 매우 충실한 유닛으로 400이라는 무지막지한 체력에 강력한 베이스 공격력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밥 값을 하는 팔방미인 유닛이다. 용병으로써 막강한 원거리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기병을 사격으로 꺾어버릴 수 있으면서 상대 경보병과의 사격에서도 충분히 가치 있는 맞교환이 가능한 것이 이 유닛의 강점이다. 당연하지만 머스킷 답게 착검 돌격의 DPS가 더 높으며, 따라서 착검해서 달려들어도 정말 무서운 유닛.
그야말로 "버릴게 하나도 없는 완벽한 머스킷 용병"으로 하이랜더의 이름 값을 매우 충실하게 하는 국밥 중의 국밥 취급. 공방 모든 스펙이 균형이 잘 잡혀 있기 때문에 모든 머스킷 용병 중 가성비가 제일 뛰어나다. 대전사 확팩이 추가될때 이속이 더 빠르고 피해량이 더 커졌지만 맷집이 줄어든 퓨질리어가 라이벌로 등장했지만, 여전히 하이랜더는 특급 용병 취급이다.
결정판에서 거인 척탄병이라는 공포의 보병 파괴 머신이 등장한 후에도 완벽한 대기병 능력을 가진 머스킷 용병이라는 점 때문에 하이랜더는 여전히 최고의 용병으로 취급된다. 단지 거척이나 하이랜더냐 서순 차이가 생길 뿐이다. 용병을 이용한 FF 빌드에서는 저격병과 함께 제때 제대로 투입하냐 여부로 승기가 갈릴 정도.
결정판 이후 지속적인 패치로 많은 변화가 게임에 있었음에도 400 체력 머스킷, 그것도 기병이든 보병전이든 어디서든 머스킷의 본분을 해내는 머스킷으로 그 대단한 명성은 여전하다. 하이랜더의 존재만으로도 소형포 2문을 어설픈 기병 돌격으로 잡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들며, 맞싸움을 걸기 위해 내 쪽도 기병을 겁나게 뽑아서 떼거리로 달려들든 보병으로 대열을 두껍게 쌓아서 하이랜더를 대열 두깨로 질식시켜버리든 해야하니 카운터.
영국의 경우 블랙 왓치라는 고유 교회 업그레이드로 1000 식량을 지불하고 이름만 바뀐 하이랜더 8명을 부를 수 있다. 1000금 보다 1000식이 모으기 훨씬 쉽고 별도 자원 카드 수송 없이 FF 빌드에 투입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에게 있어 두려운 대상. 보통 GMT -> 700 목 -> 교회 카드 -> 3시대업 중 1000식 수집 -> 블랙 왓치 -> 소형포 2문 카드로 흘러가며 임기응변이 매우 중요해서 굉장히 어려운 빌드지만, 대부분의 국가가 2시대는 커녕 3 시대에서도 하이랜더 8명을 낀 소형포 2문을 상대할 간단한 카드가 없기 때문에 영국 FF 빌드의 하드 카운터 문명인 라코타를 상대로도 대항이 가능할 정도로 매섭기로 유명하다.
2.1.7. 노예병
비용 | 금화 400 | 인구 수 | 4 |
HP | 1450(기본) | 방어 | 원거리 40% |
공격력(근접) | 34,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4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이동 속도 | 6.5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40 |
양성 가능 시대 | Ⅳ | 분류 | 용병, 기병, 중기병, 근접 기병 |
맘루크. 우리말로 번역되면서 '노예병'이라고 불린다. 통상적인 기병의 강화판이다.
오스만 제국에게 추가 지원 카드가 있어 많이 쓰이지만, 일단 대부분의 유럽국가에서 카드로 받을 수 있고, 용병 아지트에서도 뽑을 수 있으나 4시대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공격력은 용병이라기엔 2% 부족해 보이는 느낌을 주지만 코끼리와 대등한 체력과 높은 원거리 방어력을 바탕으로 상성을 철근처럼 씹어먹으며 내달리는 무시무시한 용병. 용병 기병 중에서는 확실히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대기병 전력이 약한 국가라면 용병 아지트에서 맘루크가 뜨는 순간 반은 잡았다는 말도 나올 정도다. 대신 가격도 비싸고 인구수를 4나 먹는 것이 단점. 오스만 제국에게는 마찬가지로 체력 높고 무지막지한 스플을 지녔지만 방어력이 약한 게 흠인 스파히 기병과 보조를 맞추어 체력 1000이 넘는 중기병 태그를 결성해 다니기도 한다.
그리고 대전사에서 추가된 엘메티가 노예병에 이어서 피통 2위. 기본 체력만 1000넘는 기병은 코끼리 제외하고 셋 뿐이다. (노예병, 엘메티, 센나르 기마병)
여담이지만 게임에서 이집트식 아랍어로 말한다. 가령 '예'는 표준 아랍어로는 na'am (나암)이지만, 이녀석은 aywa (아이와)라고 말하며, 공격! 을 뜻하는 hujum (후줌)은 hgum(흐굼)이라고 말한다. j를 g로 바꿔말하는건 이집트 사투리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이다. 헌데 에오엠2에서 맘루크는 표준어로 말한다.
결정판에서 오스만은 3시대업 총독을 '용병 계약자'로 선택 시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또한 에티오피아는 제국 시대업 동맹을 '아랍인'으로 선택 시 궁전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2.1.8. 화승총병
비용 | 금화 330 | 인구 수 | 3 |
HP | 295(기본) | 방어 | 원거리 20% |
공격력(원거리) | 80(x2.0 길들인 짐승, x0.5 주민, x0.5 창병), 사거리 6, 공격속도 2, 범위 1 | 공격력(공성) | 3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121, 공격속도 1.5 | 이동 속도 | 6.75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33 |
분류 | 용병, 기병, 원거리 중기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역사: 16세기와 17세기의 유럽 기병은, 당시 여러 보병들과 마찬가지로 총기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보병용 아쿼버스의 정확성과 권총의 휴대성을 겸비한 초기 형태의 소총인 하쿼버스, 즉 화승총이 발명되었고, 이 발명으로 기병 전술은 진일보하게 됩니다. 하지만 17세기를 지나며, 하쿼버스의 화력과 기마 돌격의 위력을 모두 갖추게 된 기병들은 예전과 같이 타격대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흉갑을 입고 화승총을 쏘며 맹렬하게 말을 몰아 적진으로 돌격한 후, 근접전이 시작되면 검을 뽑아 휘두르는 화승총병들은 전술적 다양성을 바탕으로 여러 상황에서 위력을 뽐냈습니다. 잉글랜드의 화승총병들은 소총보다 권총 및 검을 계속해서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근거리에서 권총으로 사격을 가한 다음 총을 집어넣고 검을 꺼내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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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원 지대 용병
* 고정 생산 가능
* 고정 생산 가능
*
영국: 3시대업 총독 '용병 계약자' 선택 시
독일 율란의 강화판이라 볼수 있는 용병. 중기병 치곤 낮은 체력이지만 121이나 되는 무지막지한 깡스탯 공격력이 특징. 척후병은 칼질 한 방에, 소형포는 칼질 두 방에 그대로 비명횡사한다. 덤으로 이전의 해카펠과 차별화되는 특징은 짧은 사거리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
스페인은 고유 교회 카드를 수송받은 후 교회에서 와일드 기스 연구를 하면 10기의 화승총병을 수송받을 수 있었으나 패치로 아일랜드 여단을 받는 것으로 바뀌었다. 오리지널에서는 해카펠 10기를 수송받았는데, 해카펠과 화승총병의 스탯 차이는 없어서 너프 전 선교사 오라를 끼고 적진을 도륙내는 플레이가 악명이 높았다.
지중해의 기사단 DLC 패치로 원거리 공격에 창병 페널티가 추가되었다.
영국은 3시대업 총독을 '용병 계약자'로 선택 시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유럽 최고의 후사르로 평가받는 영국의 후사르와 지원 카드를 공유한다.
2.1.9. 저격병
비용 | 금화 200[9] | 인구 수 | 2 |
HP | 250(기본) | 방어 | 원거리 40% |
공격력(원거리) | 30(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20, 공격속도 3 | 공격력(공성) | 18, 사거리 6,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15(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 이동 속도 | 4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0[10] |
분류 | 용병, 보병, 경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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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18세기 후반에는 많은 국가에서 경화기로 무장한 사냥꾼을 군대에 편입시키는 유행이 일었습니다. 실제로 사냥꾼은 기동성과 사격술이 뛰어나서 훌륭한 병사의 자질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격병들(예거. 독일어로 사냥꾼을 의미)은 국왕에 의해 용병으로 팔리기도 했으며 영국군에 합류하여 미국 독립 전쟁에 투칩되어 주요 전투에 참여했습니다. 저격병 중 일부는 실제 사냥꾼이기도 했지만 채무자나 범죄자도 많았습니다. 상당수의 저격병은 독일 헤센 지방 출신이어서 '헤센인'이라는 말이 이들을 통칭하는 용어로 통했습니다. 1778년 크리스마스 이브, 조지 워싱턴 장군은 트렌턴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을 기습 공격하기 위해 델라웨어 강을 건넜습니다. 수백 명의 저격병을 생포한 이 공격으로 워싱턴 장군의 부하들은 잃었던 사기를 되찾았고 나아가 미군 측으로 전세가 기우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저격병은 엘크 털을 손질하기 위한 사냥용 칼과 소총을 휴대했으며 녹색 코트와 양털 바지, 삼각형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하지만 말을 탈 때에는 기병총과 기병도로 무장했습니다.
저격병은 엘크 털을 손질하기 위한 사냥용 칼과 소총을 휴대했으며 녹색 코트와 양털 바지, 삼각형 모자를 착용했습니다. 하지만 말을 탈 때에는 기병총과 기병도로 무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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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로마 용병
* 고정 생산 가능
* 고정 생산 가능
스나이퍼가 아니라 예거. 이름만 저격병이지 정작 저격능력은 탐험가와 캠페인 영웅들이 갖고 있다.
특징만 말하자면 용병 유닛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뛰어나다. 스펙은 하이랜더나 퓨질리어보다는 낮지만 대신 가격이 타 용병 유닛들보다 싸서 가격 대 성능비는 하늘을 찌르고, 그 근접전 싸움을 종결시켰다는 척후병 계열인데다 3시대부터 나오는 척후병에 조금씩 섞어주면 그야말로 적들이 다가오기도 전에 일점사당해 추풍낙엽처럼 시체가 되어 쓰러진다. 하지만 척후병 계열이기에 기병에 취약하기도 하니 중보병의 호위는 필수.
척후병이 제국 업까지 하면 저격병과 스펙이 비슷해지기에 저격병을 굴리고 싶다면 초반에 러시를 가서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해주자. 용병 계약자로 제국업 한다면 용병들을 50% 강화할 수 있고, 독일과 스웨덴은 용병 강화 카드로 20%가 있기에 유통기간이 더 길며, 특히 스웨덴의 경우 교회 업그레이드로 체력 +10% 버프와 동시에 생산 자원을 목재/금 100으로 조정할 수 있어서 인성비도 제국 척후병과 얼추 맞출수 있다. 게다가 제국까지 가면 화력밀도도 중요해지는데, 같은 공간에 2배의 인구어치 화력 밀집시키는 저격병이 이점을 갖는다.
오리지널 캠페인 2장에서는 플레이어가 용병단을 운영한다는 설정이라 초기 유닛으로 주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카드로 수송 받을 수 있기에 든든하지만, 확장팩 대전사 불 캠페인에서는 영국군 고용한 헤센 용병들로 등장하는데 그 악랄함으로 게임 내내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이외에 독일 주민들에게 야생동물 사냥을 시키면 '예거'라고 말하는 걸 들을 수 있다.[11]
결정판에서 영국은 3시대업 총독을 '용병 계약자'로 선택 시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이 가능하다.
스웨덴은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등장하며, '헤센 저격병 계약'(Ⅲ) 또는 '게르만족 용병 계약'(Ⅳ) 카드 사용 시 군사 건물에서도 생산할 수 있다.
독일은 용병 캠프'(III) 카드 사용시 다른 독일계 용병들과 함께 용병 로스터에 추가할 수 있다. 해당 카드 사용시 용병 생산 건물이 최대 4채까지로 늘어나는 것은 덤
2.1.10. 낭인 무사
비용 | 금화 400 | 인구 수 | 4 |
HP | 540(기본) | 방어 | 근접 40% |
공격력(근접) | 58(x3.0 기병, x2.25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범위 2 | 공격력(공성) | 12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이동 속도 | 4.5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40 |
양성 가능 시대 | Ⅳ[12] | 분류 | 용병, 보병, 근접전 중보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낭인 무사는 영주를 모시지 않는 사무라이를 뜻하는 말이지만 넓은 의미로는 봉건 일본에서 특별한 임무가 정해지지 않았던 사무라이를 뜻하는 말로 쓰입니다.
당시 낭인 중에는 불명예를 당하여 할복 자살한 다이묘 아사노를 모시던 사무라이들이 유명합니다. 아사노가 죽자 그의 사무라이 중 47명이 복수를 계획했으며, 그들은 코케 키라를 제거하고 주군의 명예를 회복시켰습니다. 결국에는 처형을 당하고 말았지만 그들은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기억되었습니다. 그들은 죄수로 처형당하는 것을 거부하고 저승에서도 주군을 따르기 위해 할복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 낭인 무사는 원래 사무라이로 카타나가 그 상징처럼 되어 있지만 그 외에도 노다치, 카마, 주테 등의 다양한 무기를 다루는 것은 물론 맨손으로도 잘 싸우는 전사입니다. 이들은 유약을 칠한 화려한 장식의 정교한 갑옷을 입었습니다.
* 낭인 무사는 원래 사무라이로 카타나가 그 상징처럼 되어 있지만 그 외에도 노다치, 카마, 주테 등의 다양한 무기를 다루는 것은 물론 맨손으로도 잘 싸우는 전사입니다. 이들은 유약을 칠한 화려한 장식의 정교한 갑옷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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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지역 용병
* 고정 생산 가능
* 고정 생산 가능
홈 시티 카드 극장 또는 댄스 홀로 고정 생산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용병 아지트에서 무작위로 등장하지 않았지만 미국DLC 패치로 무작위 등장하도록 패치되었다.
일본의 사무라이. 도플솔드너의 강화판. 오리지널에서는 유럽 국가들만 등장하는 마당에 일본 출신 유닛이 용병으로나마 등장했다.[13]
포르투갈은 낭인 무사 5기를 1000 금 주고 수송 받는 용병 카드가 있으며, 나머지 국가는 아시아 용병 부대라는 용병 세트 카드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었다. 해당 카드가 없으면 사용 불가.
그러다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대전사에서 용병 아지트에서 낭인 무사를 양성할 수 있는 카드[14]가 추가되었다.
1인당 인구 4에 금화 400이라는 미친 가격에 걸맞은 미친 성능을 가지고 있어, 칼질 슥슥 할때마다 보병들이 우수수 썰려 나가고, 심지어 대기병 계수가 무려 3배로, 기병 상대로 무려 174(!) 대미지를 입힌다. 낭인 무사 하나로 후사르 3~4기를 썰어버릴 수 있고, 5명 이상 모이면 퀴러시어 기병 20기를 썰어넘긴다. 즉, 낭인무사와 붙으면 죽는다.
돌려차기에 날아차기까지 선보이는 제다이 뺨치는 모션까지 보고 있으면 참 와패니즈스러운 느낌이 팍팍 드는 용병이지만 근접 보병이 늘상 그렇듯 활용 방안은 극히 제한적이다. 인구 4에 금 400이면 거의 소형포와 맞먹는 가격인데, 그래봐야 총알과 대포 앞에는 장사 없다. 낭인무사 모아다가 꼬라박는 미친 짓은 그만두는 게 좋다.
이 유닛의 진짜 용도는 이 겜의 근접 보병이 늘상 그렇듯, 포병님들을 지키는 고급 호위로 붙이거나, 혹은 난입 특공이다. 아측 행렬에서 떨어트려 놓아서 낭인무사에 관심을 두기 힘들게 안배 한 다음, 한타 중에 슬쩍 나타나서 척후병을 때리는 적 기병을 썰어버리거나, 혹은 머스킷을 착검 돌격 시키면서 은근슬쩍 던져넣는 식으로 갑툭튀 해야 400금이라는 소형포 뺨치는 값을 할 수 있다.
이런 활용으로 특히 악명 높은 것은 3시대 카드로 낭인무사를 금화 1000 주고 수송 받을 수 있는 포르투갈로, 소위 "고급 민병대" 처럼 활용하여 상대를 골탕 먹일 수 있다. 상술했듯 뜬금없이 회관을 공성하던 적 옆에 튀어나와서 죄다 썰어넘기는 것이 활용 방안으로, 회관을 습격하던 적 부대를 싸그리 다 쓸어담는 위용을 보여준다. 다른 국가도, 요새나 감시초소 주변 싸움에서 낭인무사를 슬쩍 집어던지면 비슷한 위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참고로, 낭인 무사는 근접 유닛이기 때문에 공성 대미지가 엄청나게 높다. 거의 150에 육박하는 피해량은 공성 보병인 수류탄 투척병보다도 우월한 공격력이다. 그 지긋지긋한 일본 사원을 낭인 무사 1명이 횃불 10번만 던지면 철거해버릴 수 있다. 어째 일본산 용병이 자기 나라를 더 잘 잡는다.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일본은 영사관에서 쇄국 정책을 선택하면 자국 버전인 호위 무사를 별도로 생산할 수 있다. 성능은 유럽의 낭인 무사와 완전히 동일한데, 가격이 수출품 290로 어째 오히려 유럽의 낭인 무사 용병보다 더 비싸지만 영사관 보너스 10%와 시대업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더 강력하다. 일본산 호위 무사에 대한 설명은 항목 참고.
결정판에서는 유럽 국가도 용병 계약자로 제국업 하면 50% 전투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일본처럼 특공 빌드로 낭인 무사를 써먹어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극장(유럽, Ⅱ)/댄스 홀(아메리카, Ⅳ) 카드가 필요하다[16]는 것은 큰 단점이며, 가격이 원체 비싸다보니 초중반 가성비가 나쁜 유럽은 댄스홀 카드를 써도 낭인 무사를 뽑기 어려운 편이고, 보통 금이 넘쳐나는 네덜란드나 근접 보병 이속업과 용병 추가 강화가 가능한 독일과 스웨덴이 변칙적으로 써볼만 하다.
여담으로 칼이 매우 이상하게 생겼는데, 오리지널에서야 당시 컴퓨터 사양 문제였다고 넘어갈 수 있지만 결정판에서조차 마치 커터칼을 연상시키는 괴이한 모양으로 방치되어버렸다.
결정판에서 포르투갈은 '극장' 카드가 없어도 3시대업 총독을 '용병 계약자' 선택 시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2.1.11. 만주 기병
비용 | 금화 220 | 인구 수 | 2 |
HP | 400(기본) | 방어 | 근접 40% |
공격력(원거리) | 27(x2.5 중기병, x2.0 포병, x2.0 근접 충격 보병, x0.50 주민), 사거리 12,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11, 사거리 6,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14(x2.5 중기병, x2.0 포병, x2.0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이동 속도 | 7.25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용병, 기병, 경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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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17세기 중반, 중국 명나라를 무너뜨린 만주족은 청나라를 세우고 한족과의 분리 정책을 고수했습니다. 원래 유목민이었던 만주족은 기마술과 전투에 뛰어났으며 작물 재배와 가축 방목에 두루 능했습니다. 청나라는 300년 동안 중국을 지배했습니다.
만주 기병은 휘어진 활, 검, 장창, 미늘창을 사용했으며 맨손으로도 잘 싸웠습니다. 이들의 옷은 무거웠지만 무릎 아래는 헐렁해서 도보 이동이나 승마에 용이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만주 기병은 휘어진 활, 검, 장창, 미늘창을 사용했으며 맨손으로도 잘 싸웠습니다. 이들의 옷은 무거웠지만 무릎 아래는 헐렁해서 도보 이동이나 승마에 용이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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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지역 용병
만주 지역의 기마 궁사들로, 모티브는 에이지 2의 만구다이인 것 같다. 오스만과 러시아에만 있는 기마 궁사들의 강화판으로, 체력이 높고 대기병 능력이 매우 우수한 편. 평타도 제법 있어서 척후병 정도가 아니라면 보병을 상대로도 무난하다. 다만 공격 시에 딜레이가 좀 있는 기마 궁사의 고질적인 단점은 여전하다. 한 번에 다수가 수송되기 때문에 대기병 능력이 약한 오스만에서 자주 사용한다.
확장팩 아시아 왕조에서는 중국에서도 카드로 받을 수 있는 용병으로 등장한다. 중국의 대기병용 기마궁사인 케식의 성능이 워낙 허접해서 케식 대용으로 자주 쓰이는 편.
아프리카 DLC로 등장한 '제나타 기병'과 스탯이 같다. 제나타 기병은 원거리 방어(25%)와 2 더 긴 사거리, 딜레이 적은 원거리 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어서 일반적인 힛앤런 등 전반적인 전투에서의 활용 능력이 더 준수하지만 만주 기병은 제나타 기병보다 싸고, 인구를 적게 먹으며, 근접 방어(40%)가 높아서 적에게 근접전 거는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 안정적으로 양산하는 방법이 없어서 그렇지 인구와 가격대비 성능이 사기적이다. 원주민 수단족의 업그레이드와 조합하면 근접 방어가 50%나 되어서 근접 공격 데미지를 50% 줄여 받을 수 있다. 상성인 궁사/척후병 상대할 때 근접전 걸어버리면 이 근접 방어력 때문에 오히려 역상성이 된다.
여담으로 유닛대사는 만주어가 아니라 몽골어이다.
2.1.12. 해카펠
비용 | 금화 300 | 인구 수 | 3 |
HP | 295(기본) | 방어 | 원거리 30% |
공격력(근접) | 121,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3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이동 속도 | 6.75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30 |
양성 가능 시대 | Ⅲ | 분류 | 용병, 기병, 중기병, 근접 기병 |
- 해카펠 기병
핀란드어를 구사한다. 결정판에서는 시나리오 편집기 혹은 미지의 땅이 아니면 볼 수 없다.
독일 유닛인 율란의 강화판이라 볼 수 있으며, 유저들 사이에서는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무시무시한 근접전 기병.
우선 체력은 율란의 강화판답게 295로 낮으나 무려 121이라는 말도 안되는 공격력을 자랑하는, 뎀딜의 끝판왕 격 유닛. 거의 모든 유닛들은 공격력이 두자리수에서 노는데 혼자 자릿수를 달리하는 위엄을 보여주신다. 율란보다도 더욱 극단적인 스탯으로, 제국업[17]한 율란과 비교해보면 체력은 낮은 대신 공격력은 70% 가량 앞선다. 사실상 포병을 제외한 모든 유닛 중에서 이 유닛보다 기본 평타가 높은 유닛은 존재하지 않는다.[18] 워낙 평타가 강력하다보니 척후병이나 포병은 물론, 도플솔드너 같은 대기병 특화 유닛을 제외한 중보병까지도 수가 비슷하다면 쳐잡아버리는, 이름값이 아깝지 않은 강력한 기병. 비싼 몸값에 비해 맷집이 두부살이라는 점 때문에 주민 견제에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아시아 왕조 들어 중기병들이 전체적으로 강화되면서 메리트가 크게 줄었다. 마땅한 기병이 없을 때에나 쓰이는 중. 워낙 체력이 종잇장이다보니 카운터인 경기병이나 장창병 등에게는 역시나 약하고, 비싼 용병인지라 죽어나가면 아깝기 그지없다.
결정판에서는 스웨덴이 새로운 국가로 추가되면서 해당 국가의 고유 유닛으로 편입되었다.[19] 용병 자리에는 영어를 구사하는 아일랜드 출신의 기총병인 '화승총병'으로 바뀌었다.
2.2. 대전사
2.2.1. 엘메토
비용 | 금화 400 | 인구 수 | 4 |
HP | 1000(기본) | 방어 | 원거리 30% |
공격력(근접) | 40(x3.0 보병),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4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이동 속도 | 6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40 |
양성 가능 시대 | Ⅳ | 분류 | 용병, 기병, 중기병, 근접 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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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엘메토는 이탈리아의 평민 기사였습니다. 이들은 정교하게 제작된 철판 갑옷을 입구 투구를 썼기 때문에 투구를 뜻하는 이탈리아어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습니다. 엘메티는 15세기 후반 이탈리아와 다른 유럽 국가 간에 벌어진 여러 차례의 전쟁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1487년 폰테 디 크레볼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트리불지오가 이끄는 밀라노군이 스위스군에 승리를 거둔 것이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이 전투는 약 반 세기 후에 벌어진 유럽 열강의 이탈리아 지배권 쟁탈전(
이탈리아 전쟁)의 전주곡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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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 지역 용병
* 고정 생산 가능
* 고정 생산 가능
*
네덜란드: 3시대업 총독 '용병 계약자' 선택 시
이탈리아 출신으로 전형적인 중세 기사의 모습이다. 철갑을 덕지덕지.
높은 체력과 그에 반비례한 특출나지는 않은 기본 데미지, 그리고 기병치고 느린 속도를 보면 알겠지만 단독으로 적진을 분쇄하는 용도보다는 노예병과 비슷하게 최전방 탱킹용으로 주로 쓰이는 용병. 대보병 보너스는 적의 척후병을 노릴 수 있는 상황에 조커 같이 강력함 보이는 덤에 가깝다.
결정판에서 네덜란드가 3시대업 총독을 '용병 계약자'로 선택 시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네덜란드의 후사르는 약체 취급을 받는 만큼 엘메토로 약점인 중기병을 보완할 수 있다.
지중해 DLC 이전에는 엘메티(Elmeti)였으나, 유럽 DLC 출시 이후 엘메토(Elmetto)로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기존 지중해 용병 3인조를 밀어내고 무적 사석포, 주아브와 함께 해당 자리를 차지했다.
2.2.2. 퓨질리어 보병
비용 | 금화 300 | 인구 수 | 2 |
HP | 300(기본) | 방어 | 근접 10% |
공격력(원거리) | 70(x1.5 기병, x1.3 충격 보병), 사거리 12, 공격속도 3 | 공격력(공성) | 6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35(x2.0 기병, x1.5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 이동 속도 | 5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30 |
분류 | 용병, 보병, 원거리 중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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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최초의 부싯돌식 발화총은 1600년대 초반에 등장해서 단기간에 유럽 전역에 보급되었습니다. 이 총은 부싯돌이 철을 때리면서 발생하는 불꽃이 화약을 점화시키면서 탄환을 발사하는 원리를 이용했습니다. 비가 오거나 하더라도 거의 항상 일정한 성능을 발휘했기 때문에 부싯돌식 발화총은 미국 남북전쟁을 포함해 거의 200년간 보병의 주 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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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이였으나, 결정판에서는 프랑스 출신으로 바뀌었으며 이에 따라 사용 언어도 바뀌었다.
하이랜더처럼 일반 머스킷총병의 강화판 용병으로 체력은 머스킷 특화 국가의 머스킷들보다는 좀 약하지만 보통 머스킷들에 비하면 그렇게 밀리지 않으며, 특히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기병에 무지 강해(대 기병 보너스 1.5, 근접 공격은 2. 거기에 원거리 공격이 경기병도 카운터친다.) 경기병과 충격 보병을 원거리에서도 우주관광시킬 수 있다. 또한 보병임에도 이동속도가 기병과 비슷한 수준으로 매우 빨라, 이를 이용해 상성상 위인 척후병들과 상대시 백병전을 걸어버릴 수도 있다. 근접도 웬만한 중보병 이상이라 백병전에 약한 경향이 있는 척후병들은 순식간에 당한다. 네덜란드는 퓨질리어 10기를 무한으로 받아올 수 있는 홈시티 카드가 있다.
군악대 업그레이드와 독일의 특수 업그레이드인 '틸리의 군율' 업그레이드가 되면 속도 6.5가 되어 어지간한 기병보다도 빨라지는 괴이한 현상을 목격할 수도 있다. 여기에 아파치(+5%)나 잉카(+10%) 업그레이드까지 포함된다면...
같은 머스킷총병 용병인 하이랜더와 많이 비교되고 또 비슷한데, 퓨질리어가 하이랜더보다 더 비싸다. 방어력과 체력은 하이랜더, 공격력과 기동성은 퓨질리어가 좋다.
덤으로 다른 머스킷병 계열 유닛들은 근접전시 개머리판으로 두들기는데 퓨질리어 보병은 혼자서 칼을 뽑아서 휘두른다.(심지어 하이랜더들도 클레이모어를 안쓰고 개머리판으로 치는데!) 예니체리나 세포이보병이 언월도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이쪽은 유럽식의 가는 칼을 쓴다. 근접전 모드를 켜놓은 상태로 퓨질리어를 세워두면 펜싱식으로 칼을 앞으로 겨누는 자세를 취하는데 이것이 은근히 멋있다.
딱 하나 걸리는 단점이 있는데 근접 방어가 고작 10%라는 점.[20][21] 머스킷총병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척후병, 포병을 뒤에 두고 앞에서 몸빵을 하는 것인데 퓨질리어는 근접 방어가 약해서 비록 가하는 데미지도 높지만 받는 데미지도 무척 높아 은근히 잘 죽는 편이다. 300이나 되는 체력이 낮은 건 아니지만[22] 근접 방어가 낮아 그럴싸하게 규모나 카드를 갖춘 기병 부대를 만나면 금방 썰려나간다.
결정판에서 네덜란드가 3시대업 총독을 '용병 계약자'로 선택 시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네덜란드는 머스킷총병이 없는만큼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2.3. 닌자
비용 | 금화 | 인구 수 | 4 |
HP | 400(기본) | 방어 | 근접 30% |
공격력(근접) | 20(x10.0 용병, x10.0 영웅),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6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이동 속도 | 6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용병, 보병, 근접전 중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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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자의 무용담은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전 세계 사람들의 상상력을 더욱 자극하고 있습니다. 닌자는 6세기에서 7세기에 걸친 일본의 혼란기에 활동한 비밀 전사 집단으로 탄생했습니다. 당시 막부의 군주들은 상대를 염탐하기 위해 잠입, 전투, 첩보 능력을 두루 갖춘 닌자를 양성했습니다.
그로부터 수백 년이 흐른 뒤 닌자는 은폐술, 둔갑술, 경공술에 심지어 벽을 통과해버리는 능력까지 갖춘 전설적인 존재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영화 제작자들은 역사 사실에 고대 신화를 가미해 매혹적이고도 두려운 닌자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수백 년이 흐른 뒤 닌자는 은폐술, 둔갑술, 경공술에 심지어 벽을 통과해버리는 능력까지 갖춘 전설적인 존재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영화 제작자들은 역사 사실에 고대 신화를 가미해 매혹적이고도 두려운 닌자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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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의 용병형 버전. 은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확실히 용병과 영웅 대미지는 매우 강하지만 활용도에 비해 인구 수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다지 좋지 않으며, 근접전 중보병 판정이라 척후병한테 취약하고, 결정적으로 자신도 용병이기 때문에 같은 스파이나 닌자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어 죽는다. 다만 은신 유닛이기 때문에 중간에 갑툭튀해서 도망가는 척후병 발목 묶는 용도로는 꽤 좋다.
결정판 이전에는 대 원주민 전사 데미지 보너스 x5.0도 가지고 있었다.
2.2.4. 무적 사석포[23]
비용 | 금화 1100 | 인구 수 | 8 |
HP | 600(기본) | 방어 | 원거리 75% |
공격력 | 400(x0.5 충격 보병, x0.5 기병, x0.5 포병), 사거리 28, 공격속도 4, 범위 4 | ||
이동 속도 | 2.5(이동 모드), 1(포격 모드)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120 |
양성 가능 시대 | Ⅳ | 분류 | 용병, 포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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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대포는 화약의 발명과 함께 탄생해 수백년 동안 존재해왔습니다.
대형 사석포로 대표되는 초기 대포는 매우 크고 무거웠으며 전장에서 이동하기가 까다로웠습니다. 때문에 군사 전략가들을 중심으로 보다 가벼운 대포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17세기 중반 최초의 구포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상황에 따라 화력을 줄이는 대신 기동성을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날의 현대식 전투에서도 박격포를 비롯한 다양한 대포가 주요 화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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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 지역 용병
* 고정 생산 가능
* 고정 생산 가능
*
포르투갈: 3시대업 총독 '용병 계약자' 선택 시
4시대부터 고용 가능.
캠페인에서 아주 사람 피를 말렸던 러시아 대형 대포 및 요새 대포가 용병으로 독립해 나온 모습으로, 사석포의 용병 버전.[24] 단순 수치만으로는 원본보다 성능이 약간 줄었다. 대형 대포는 체력 800에 데미지 650, 범위 6. 그리고 보너스 데미지 x0.5가 없다.
이속과 대형 대포 대비 감소된 딜만 보면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지는 먹튀 유닛이라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포격 평타가 매우 강하며, 공격 딜레이가 4초(소형포와 동일.대부분 대포는 6초, 대형 사석포는 8초)라서 매우 완전체에 가까운 용병이다. 저 공격력으로 소형포와 같은 공속이라는 건 비범함이 느껴지게 한다. 공격속도 이거 하나 때문에 오스만 사석포와 다수 싸움에서 동수로 붙으면 압도한다.
결정판 전까지는 보너스 대미지를 보면 포병에게만 절반 대미지가 들어갔다. 즉 이 유닛은 기병에게 마이너스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포병이였다. 캠페인을 플레이할 때 율란 가지고 대형 대포 잡으려다가 두세 기씩 퍽퍽 쓰러지곤 하던게 다 이 때문이다. 유독 중기병 중에서도 종이 비행기인 울란 체력에 공격력 400이 마이너스 없이 들어가는 데 버틸 재간이 있나. 결국 결정판에서 패치로 기병에게 데미지 페널티 붙었다. [25]하지만 그럼에도 워낙 화력이 강하고 공속이 빨라서 한 눈 팔면 기병도 녹는다.
에오엠3에 나오는 대포 중에서 가장 멀리 유닛을 날리는 포병이다. 에오엠3에서는 포병의 공격을 맞고 사망하는 보병이나 기병은 멀리 날아가는 효과가 있는데 다른 어떤 포병보다 유닛들을 저 멀리 날린다. 특히 보병이 주력유닛인 국가(특히 아즈텍)는 그 특성상 저체력 유닛이 많은데 포병 8기 정도가 유닛 모여있는 곳에 한번 투쾅 날아간다. 포병이고 나발이고 닥돌하는 컴퓨터랑 플레이 할 시에 스트레스 풀기에도 제격인 유닛.
플레이어건 컴퓨터건 상대방이건 이 용병을 대량생산할 경제력을 갖추어 한 번 공격해보면 실감나는 데 그 인구제한 수를 넘은 아즈텍 병사들이 무슨 팝콘 튀겨나가는 마냥 우수수 갈려나간다.[26] 이래저래 무지막지한 용병이라 상대하려면 장거리 대포인 컬버린포나 체력이 대폭 높거나 효과를 받은 근접전 병사로 제 1순위로 처리해야 한다.
실제로 사용해보면 성능은 쓰는 쪽이 어이가 없어질 정도로 강력하다. 몇몇 국가들은 홈시티에서 용병 카드로 3문 수송이 가능하다. 결정판에는 용병 계약자 총독을 쓴 포르투갈이 용병 아지트에서 양산할 수 있다. 포르투갈의 소형포 포지션인 오르간 건이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기마 포병도 빠른 이속을 제외하면 가성비가 아쉬운 만큼 좋은 대체재다. 가격이 말도안되게 비싸지만 의외로 인성비는 매우 좋아서 후반에 양산할 가치가 있다. 특히 포병 제국업이 막히는 혁명들의 경우 제국급 포병 옵션이 되어준다.
결론은 들어가는 금 값, 인구수 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는 유닛이라 할 수 있다. 단, 저 속도는 좀 거시기하며 이동하다가 기병에게 걸리면 끝장나니 조심. 그리고 포병의 천적 컬버린포 상대로도 역시 여러모로 가성비가 좋지 않다.
2.3. 아시아 왕조
2.3.1. 방화범
비용 | 금화 250 | 인구 수 | 3 |
HP | 250(기본) | 방어 | 원거리 50% |
공격력(사석포) | 28(x0.5 충격 보병, x0.5 기병)사거리 12, 공격속도 3, 범위 3 | 공격력(공성) | 140, 사거리 12,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27] | 15, 공격속도 1.5 | 이동 속도 | 4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30 |
분류 | 용병, 보병, 수류탄 투척병, 공성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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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방화범은 홈 시티에서 수송할 수 있는 용병 유닛입니다. 이들은 수류탄 투척병의 개량형 유닛으로 보병을 공격할 때 목표물 주변까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건물 파괴에도 뛰어납니다.
* 역사: 1857년의 세포이 항쟁(인도 1차 독립 전쟁)은 인도를 점령한 영국과 동인도회사에 대한 인도인들의 오랜 불만이 한꺼번에 폭발한 사건이었습니다. 대항쟁의 가장 일반적인 전조는 방화였습니다. 항쟁이 일어나 전국이 하나로 뭉치기 몇 개월 전에 캘커타 주변 지역에서 여러 차례 방화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1857년 1월 24일에 일어난 방화는 산발적 봉기가 대규모 저항 운동으로 발전하는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 역사: 1857년의 세포이 항쟁(인도 1차 독립 전쟁)은 인도를 점령한 영국과 동인도회사에 대한 인도인들의 오랜 불만이 한꺼번에 폭발한 사건이었습니다. 대항쟁의 가장 일반적인 전조는 방화였습니다. 항쟁이 일어나 전국이 하나로 뭉치기 몇 개월 전에 캘커타 주변 지역에서 여러 차례 방화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1857년 1월 24일에 일어난 방화는 산발적 봉기가 대규모 저항 운동으로 발전하는 분기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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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브 사히르가 인도 캠페인 초반부에서 절친한 친구로부터 비난을 받는 장면. 이들은 맨 마지막 미션에선 지원군으로 다시 합류하게된다.
이 모델이 캠페인에 등장하는 인구1 방화범.
수류탄 투척병의 용병 버전. 횃불을 무기로 사용하지만 기본 택틱이 수류탄 투척병이라, 횃불이 수류탄으로 분류되어[28] 적 유닛을 죽이면 공중제비를 돌며 넉백되는
불을 무기로 사용하는데도 근접공격이 약하다.[29] 불을 휘두르면 말들이 겁을 먹고 화상을 입어 도망갈텐데 오히려 공성 유닛이라 기병으로 썰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상성의 현실. 대신 모든 공격에 도트 데미지가 있으며, 원거리 방어가 높은데다가 중보병 태그가 없어서 보병 상대로는 사거리 안에 들면 상성에서 우위를 가져간다.
수류탄 투척병에 비해 체력은 거의 늘어나지 않아서 해카펠 기병처럼 공격력은 매우 높으나[30] 체력은 저질인 유닛.
중보병이 아니라 중보병 강화 카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신 영국이나 포르투갈이 갖고 있는 폭발물 투척병 강화 카드의 영향을 받는다. 특히 영국이 효과를 잘 본다.[31]
캘커타 방화 사건이 모티브인 듯한 용병으로, 동인도 회사가 인도를 지배하던 당시에는 무장 봉기보다는 방화 활동이 주를 이루었다. 인도는 카드집으로 고용할 수 있는 인구 3의 공성 중심 보병으로, 용병 아지트나 수도원에서는 무작위 배치로 고용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금화 300에 인구 수 2였지만 22.06.24 패치로 금화 비용이 50 감소하고, 인구 수가 1 증가했으며, 근접 공격의 판정이 공성으로 바뀌었고, 모든 공격에 도트 데미지가 추가되었다.
인구 1 버전의 방화범은 싱글 캠페인에서 적으로 만나게 되지만, 마지막 미션부터는 저항군 지도자와 합류하면 보병양성소에서 뽑을 수 있다.
아래는 인구 1 방화범의 능력치. 인구 3 버전에 비해 공성 공격력은 크게 줄어들었지만 근접 공격력은 오히려 더 높으며, 능력치에 비해 값이 굉장히 싼 편이다.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식량 40, 금화 40 | 인구 수 | 1 |
체력 | 120 | 방어력 | 원거리 5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16(x0.5 기병, x0.5 충격보병), 범위 3,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16,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6 |
생산/제거 경험치 | 9 | 분류 | 보병, 원거리 중보병, 공성 유닛 |
2.3.2. 자트 창기병
비용 | 금화 400 | 인구 수 | 4 |
HP | 600(기본) | 방어 | 원거리 40% |
공격력(근접) | 35(x4.0 보병),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45, 사거리 6, 공격속도 3 |
이동 속도 | 7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40 |
양성 가능 시대 | Ⅳ[32] | 분류 | 용병, 기병, 중기병, 근접 기병 |
- 고정 생산 가능
- 인도: '속죄'(Ⅱ) 카드 사용 시
인도 소속 용병. 유럽 국가의 홈 시티 카드 댄스 홀 업그레이드처럼 이 녀석도 인도의 홈 시티 카드로 업그레이드해야 수도원에서 생산 가능하다.
스페인 창기병과 엘메티는 보병 추가 보너스가 3배인데[33] 이 녀석 혼자 4배라 대보병 대미지가 가장 강력하다. 그리고 타고 다니는 말에까지 철갑을 꼼꼼하게 발라놓은 엘메티보다 방어력이 더 높아 체력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음에도 전장에서 생존력은 좋은 편이다. 전반적으로 제국 창기병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괜찮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참전 국가를 잘못 선택한 탓에 실제 기용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데 인도는 이미 대보병전 최고존엄 코끼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딱히 저렴하지도 않으며 인구수도 4나 차지하는 자트 창기병까지 불러서 보병을 상대할 일은 잘 없기 때문. 그래서인지 미국 DLC패치로 국가 상관없이 랜덤 등장하도록 패치되었다. 랜덤 등장 시에는 4시대부터 고용 가능하다. 이 패치로 실전에 써볼 여지가 생겼지만 창기병을 쓰는 것은 다른 조합과 많이 다른 만큼 여전히 보기 어렵다.
여담으로 같은 인도 용병인 연검병과 동일한 음성을 사용한다.
2.3.3. 철갑 궁병
비용 | 금화 200 | 인구 수 | 2 |
HP | 225(기본) | 방어 | 원거리 60% |
공격력(원거리) | 25(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16,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22, 사거리 6,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16(x2.0 중보병, x2.5 경기병, x0.6 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 이동 속도 | 4.5 |
양성 가능 시대 | Ⅳ[34]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0 |
분류 | 용병, 보병, 경보병 |
- 고정 생산 가능
- 중국: '속죄'(Ⅱ) 카드 사용 시
중국이 홈 시티 카드로 수송받거나 직접 양성할 수 있는 고유 용병 유닛으로 원본은 정성공이 양성한 철갑병이지만, 철갑병은 원래 근접전 전담 병력이었다.
저격병의 뒤를 이어 아시아 왕조에서야 추가된 경보병 계열의 용병으로, 궁사이다 보니 공속이 척후병보다 빠르고 다른 궁사와 달리 선딜레이도 없다. 덤으로 매우 높은 원거리 방어력[35]을 가지고 있어 짧은 사거리에 대한 부담이 적은 편이다. 더군다나. 원본을 반영한 것인지 근접전 능력도 나름 탁월한데다 근접전은 월도를 사용하는 고유 모션이라 더욱 멋지다.
영향을 받는 카드는 모든 중국 유닛 공통인 서부개척(체력, 공격력8%, Ⅳ)과 사원에서 생산 가능하게 해주는 속죄 카드의 영향을 받는다. 3시대에 생산하기 시작하면 수노궁병과 화승총병을 대신 하는 강력한 척후병 유닛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4시대가 되면 중국에는 수노궁병를 먼치킨으로 만드는 "구한군 개혁" 카드가 있어서 홈 시티 레벨이 높아지면 어느 시점에서는 보이지 않게 되고, 중국의 대기병 유닛이 의외로 약해서 만주 기병을 불러오는 상황이 많기에 자주 쓰지 않는 유닛에 해당한다. 쓰이는 경우는 대부분 3시대에 한번에 끝내려는 러쉬 전략에 튼튼한 화력지원으로 9명을 불러오는 카드로 쓰는 것이다.
결정판에서는 구한군 개혁이 조정되어서 중국이 더이상 보병전 강자가 아니게 되면서 3시대에 카드로 불러와서 보병진을 보완하는 역할로 더 자주 보인다.
미국DLC 패치로 국가 상관없이 용병 아지트에서 랜덤 등장하도록 패치되었다. 단 랜덤 등장 시에는 4시대부터 고용 가능하다.
22.02.01 패치로 중국에 철갑 궁병을 11기 수송하고 공격 속도를 20% 높이는 '정성공'(Ⅳ) 카드가 추가되었다. 해당 카드를 받으면 공격 속도가 1.2초로 줄어든다. 중국 한정으로 수단 데르비시마냥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는 유닛이 되어서 구한군 개혁 받은 수노궁병과 조합해 사용하기 좋다.
맵에 소말리아 정착지가 있다면 원거리 사격전에는 깡패 수준의 탱킹을 자랑한다. 소말리아 업그레이드로 원거리 방어를 70%까지 올릴 수 있다. 중기병과 포병 아니면 사격전으로 철갑 궁병을 처리하는 것은 손해가 크다. 경보병 카운터 유닛조차도 높은 방어력 때문에 맞사격전이 가능하다.[36] 경보병 카운터가 카운터가 아니다. 사격전에서는 불굴의 탱커.
2.3.4. 요짐보 호위병
비용 | 금화 400 | 인구 수 | 4 |
HP | 540(기본) | 방어 | 근접 40% |
공격력(원거리) | 38(x2.0 포병, x2.0 중기병, x1.5 근접 충격 보병, x0.5 주민), 사거리 14, 공격속도 1.5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38(x2.0 중기병, x1.5 근접 충격 보병), 범위 1, 공격속도 1.5 | 이동 속도 | 6.8 |
양성 가능 시대 | Ⅳ[37]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40 |
분류 | 용병, 기병, 경기병 |
- 고정 생산 가능
- 일본: '속죄'(Ⅱ) 카드 사용 시
일본이 홈 시티 카드로 생산 해금할 수 있는 경기병 용병. 기마 궁사 계열이다. 일본은 영사관에서 쇄국정책 선택 시 낭인 무사를 양성할 수 있기 때문인지 낭인 무사 대신 이 유닛이 생산 해금된다.
경기병 치고 공성 능력이 나쁘지 않으며, 근접 공격이 범위 공격이라 근접전 전술도 유용해 여차하면 중기병이 해야 할 역할을 대신 수행할 수 있다. 대신 그걸 감안해도 비용과 인구 수가 비싼 데 비해 다른 경기병 유닛들과 차별화되는 성능은 안 나와서 잘 안 쓰인다. 일본도 대기병 능력은 아시가루에 사무라이, 야부사메까지 있어서 요짐보를 부를 정도는 아니라서 속죄 카드의 메리트가 없다.
미국DLC 패치로 국가 상관없이 용병 아지트에서 랜덤 등장하도록 패치되었다. 단 랜덤 등장 시에는 4시대부터 고용 가능하다.
2.4. 미국DLC
2.4.1. 주아브병
비용 | 금화 300 | 인구 수 | 2 |
HP | 360(기본) | 방어 | 원거리 40% |
공격력(원거리) | 38, 사거리 17, 공격속도 3 | 공격력(공성) | 20, 사거리 6, 공격속도 3 |
공격력(근접) | 25, 공격속도 1.5 | 이동 속도 | 4.5 |
양성 가능 시대 | Ⅳ[38]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17 |
분류 | 용병, 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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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브병은 용병 아지트나 수도원에서 양성할 수 있는 용병 유닛으로서 요새 시대[39]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 시민군과 마찬가지로 주아브병은 상대적으로 사정거리가 짧고 체력이 높습니다. 하지만 공격력이 더 높고, 주 시민군에게 있는 플러스나 마이너스 배율이 없습니다.
* 역사: 19세기에 활동한 주아브병은 프랑스가 아프리카에 있는 자국 영토에서 주로 모집한 경보병 부대였습니다. 주아브라는 이름도 여기서 기인합니다. 이 부대는 초기에는 아프리카인들로 이루어졌지만, 곧 주둔한 지역의 유럽인 주민들만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대는 대원들의 공훈과 전장에서의 선전으로 유명해졌지만, 결국 19세기 말에는 징병 부대로 개편되었고 명성도 떨어졌습니다.
* 역사: 19세기에 활동한 주아브병은 프랑스가 아프리카에 있는 자국 영토에서 주로 모집한 경보병 부대였습니다. 주아브라는 이름도 여기서 기인합니다. 이 부대는 초기에는 아프리카인들로 이루어졌지만, 곧 주둔한 지역의 유럽인 주민들만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대는 대원들의 공훈과 전장에서의 선전으로 유명해졌지만, 결국 19세기 말에는 징병 부대로 개편되었고 명성도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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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 지역 용병
* 고정 생산 가능
* 고정 생산 가능
*
하우사: 시대업 동맹 '모로코' 선택 시
다목적 원거리 보병이다.[40]
역할이 특이한 보병이다. 원거리 중보병처럼 체력과 기본 공격력이 출중하고 척후병처럼 사거리가 길고 원거리 방어가 높다. 중보병 분류가 아니라 척후병 상대로도 튼튼하다. 대신 어떠한 배율 보너스나 페널티도 없다.어느 상황에서도 쓸 수 있지만 비싼데 그 값하는 특별한 장점이 없어서 별로 좋은 취급은 못 받는다.[41] 척후병에서 스탯을 튼튼하게 만든 대신 모든 배율 보너스를 빼서 만든, 머스킷보병과 척후병을 어중간하게 섞은듯한 사격보병 용병이다.
그래도 후반부에 다수를 확보할 수 있다면 원거리 화력 하나만큼은 확실한 보병이다. 원거리 중보병의 장점인 높은 깡스탯을 가지고 사격 사거리는 척후병 바로 아래급이고 이속도 빠르고 방어력도 높은데다가 중보병도 아니라서 보병 간 사격전에는 공방 모두 준수한 성능을 자랑한다.[42] 기병 페널티도 없고 붙으면 죽어야 하는 척후병 유닛들과는 다르게 근접 공격도 어느 정도 높아서 중기병이 약하거나 수가 어중간하면 들러붙기 전에 녹이거나 피해를 크게 줄 수 있고 경기병한테도 카운터 수준의 딜이 나온다.[43] 그럼에도 상술했듯 비싼 가격에 비해 제 값 내는 확실한 사용처가 없어서 금화가 많이 남아돌거나, 척후병이 약한데 대안이 아예 없을 경우[44], 합리적인 값에 대량으로 불러오는 방법 없으면 잘 안 쓰인다.
하우사는 모로코 시대업으로 2시대부터 사용할 수 있다. 저 스펙을 2시대부터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매우 비싼 비용 때문에 안 쓰인다.
22.03.15 패치로 체력과 공격력이 증가한 대신 방어력이 50%에서 40%로 줄었고, 대보병 소총술이 적용되지 않으며, 인구 수를 1 더 먹도록 패치되었다. 스탯은 라이플 보병[45] 중에선 훌륭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애매한 유닛이었던 주아브가 대보병 소총술 받고 대량으로 운용하면[46] 어느정도 척후병 역할도 하고 화력이 훌륭한 만능 보병 값을 했지만 이 패치로 더 사용하기 애매해졌다. 가격이 비싸 가성비가 안 좋아서 소수만 뽑는 건 의미가 없기에 다수 운용해야 값을 하는데 인구 수가 1 늘어버려서 다수 운용하기도 힘들어졌다. 23.12.12 패치로 인구가 롤백되어서 물량이 모이기만 하면 위협적이다.
지중해 DLC 출시 패치때 엘메토로 개명된 엘메티와 무적 사석포[47]와 함께 세트로 묶여서 지중해 지역 용병 세트로 고용이 가능하다.[48]
2.4.2. 나폴레옹 대포
비용 | 금화 475 | 인구 수 | 4 |
HP | 230(기본) | 방어 | 원거리 50% |
공격력 | 75(x3.0 보병, x2.0 선박), 사거리 23, 공격속도 3, 범위 2 | ||
유산탄 공격 | 7(x3.0 보병, x2.0 선박, x0.50 기병), 1회 공격 시 7회 사격, 사거리 11, 공격속도 3, 범위 3 | ||
이동 속도 | 4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50 |
양성 가능 시대 | Ⅲ | 분류 | 용병, 포병 |
- {{{#!folding 유닛 설명 [ 펼치기 · 접기 ]
* 나폴레옹 대포는 용병 아지트 또는 수도원에서 양성할 수 있는 용병 유닛으로서 요새 시대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죽포와 마찬가지로, 나폴레옹 대포는 대부분의 포병 유닛보다 빨리 움직이며 빨리 발사하지만, 비교적 체력, 방어력, 사정거리가 적습니다. 이들은 보병 유닛에 특히 강하지만 근접 공격에 취약합니다. 특히 기병의 근접 공격에 더 약합니다. 이들은 추가적으로 강력한 단거리 공격인 유산탄을 갖고 있습니다.
* 역사: 12파운드 나폴레옹 대포는 프랑스 황제의 이름을 딴 대포로서, 1853년에 개발되었습니다. 이 대포는 위력, 다목적성, 기동성을 금방 깨달을 수 있었으며 무서울 정도의 효과가 있어 미국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12파운드 포는 미국 남북 전쟁에서 가장 치명적인 병기였습니다. 19세기 말에는 이 대포가 대부분의 야포들을 제치고 가장 지배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 역사: 12파운드 나폴레옹 대포는 프랑스 황제의 이름을 딴 대포로서, 1853년에 개발되었습니다. 이 대포는 위력, 다목적성, 기동성을 금방 깨달을 수 있었으며 무서울 정도의 효과가 있어 미국에서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12파운드 포는 미국 남북 전쟁에서 가장 치명적인 병기였습니다. 19세기 말에는 이 대포가 대부분의 야포들을 제치고 가장 지배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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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 생산 가능
- 미국: 3시대업 연방주 '뉴햄프셔'의 카드 '프랑스계 캐나다인' 사용 시
가죽총의 용병버전. 유산탄이 기본 적용되어 있다.
장점은 용병이지만 일반 포병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컬버린에 한방에 터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거기에 소형포보다 인구 수를 1 덜 먹고 체력이 30 높으며 소형포와 DPS가 같다.[49] 사거리 짧은 건 배치할 필요가 없고 보병 수준으로 빠른 거로 보완되지만 공성 능력이 소형포보다는 떨어지고[50].가죽총의 '2시대에 양성 가능' 같은 차별점이 없다. 3시대라면 취향에 따라 소형포 대신 쓸 수 있다. 공성에 불리한 건 크지만 용병 아지트가 공성제조소보다 저렴하고 금이 나오며 2시대부터 건설 가능하고 다른 병종도 나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4시대 부터는 용병 강화카드가 따로 있는 게 아닌한 소형포에게 밀리게 된다.
미국은 3시대업 연방주를 '뉴햄프셔'로 선택한 후 연방주 카드 '프랑스계 캐나다인'을 사용 시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이 가능하다. 미국은 개틀링이 핵심이라서 고를 이유는 적지만 뉴햄프셔가 3시대업으로 자주 선택되는 만큼 기용해볼 만하다. 혁명 프랑스는 나폴레옹 시대 카드 받으면 해금된다. 용병 제국업이 아닌 만큼 스탯은 아쉽지만 장창병 속도로 뛰어다닐 수 있다.
2.5. 아프리카 왕족
2.5.1. 캐노니어
비용 | 금화 140 | 인구 수 | 1 |
HP | 130(기본) | 방어 | 원거리 20% |
공격력(원거리) | 28(x2.5 경기병, x1.5 중보병, x0.75 선박, x0.5 포병, x0.4 기병, x0.3 근접 충격 보병, x0.5 주민), 사거리 18, 공속 3 | 공격력(공성) | 13(x2 선박), 사거리 12, 공속 3.5 |
공격력(근접) | 20(x2.5 경기병, x1.5 중보병, x0.4기병, x0.3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이동 속도 | 4 |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15 |
분류 | 용병, 보병, 경보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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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노니어는 용병 원거리 보병 유닛입니다. 아부스 포병과 마찬가지로, 보병에게 강하며 공성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역사: 유럽인 모험가들과 용병들에게 막대한 돈을 받고 외국의 통치자에게 충성하는 것은 전혀 희귀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캐노니어는 초기 머스킷총 같은 신식 무기를 사용하는 다수의 유럽인 용병들로서, 콩고 왕국 같은 군사 기술이 덜 발달한 외국의 땅에서 기회를 찾아냈습니다.
* 역사: 유럽인 모험가들과 용병들에게 막대한 돈을 받고 외국의 통치자에게 충성하는 것은 전혀 희귀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캐노니어는 초기 머스킷총 같은 신식 무기를 사용하는 다수의 유럽인 용병들로서, 콩고 왕국 같은 군사 기술이 덜 발달한 외국의 땅에서 기회를 찾아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으로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2편 시절의 그 총통병 맞다. 다만 여기선 받침대를 대고 쏘는 버전으로 나온다.
아부스 포병에서 화력을 조금 줄이고 인구 1로 낮춘 유닛. 아부스 포병의 방어력을 무시하는 화력이 명확한 장점을 주며 제한적으로 포병 견제도 가능하다. 가격도 용병치고 저렴하다.
에티오피아는 포르투갈 동맹 선택하면 궁전에서 생산할 수 있다. 성능이 뛰어난 만큼 자주 쓰게 된다. 몰타 또한 시대업 총독으로 용병 계약자 선택 시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몰타는 경보병이 석궁병과 화염방사병 뿐이라 '척후병'류 유닛이 없는만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포르투갈도 2시대 카드가 있는데 척후병이 적은 2시대 특성상 매우 강력하다.
2.5.2. 아스카리
비용 | 금화 230 | 인구 수 | 2 |
HP | 400(기본) | 방어 | 근접 20% |
공격력(원거리) | 40(x1.5 기병, X1.3 충격 보병), 사거리 16, 공속 3 | 공격력(공성) | 40, 사거리 6, 공속 3 |
공격력(근접) | 32, 공속 1.5 | 이동 속도 | 4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5 |
분류 | 용병, 보병, 원거리 중보병 |
- 고정 생산 가능
- 원주민 '수단', '소말리아'와 동맹 후 현지 병력 업그레이드 사용 시 해당 교역소에서 생산 가능
사격에 무려 기병 1.5배의 피해가 붙은 카롤리안과 비슷한 머스킷총병. 근접 피해가 높지만 다른 중보병과는 다르게 계수가 없으며 체력도 하이랜더와 같이 높지만 근접 방어가 조금 떨어진다.
탱킹과 대보병 화력에는 금화 230이라 가성비로는 큰 장점이 없지만 사정거리가 16(일반적인 머스킷총병은 12)으로 조금 길기 때문에 대규모 전투에서는 화력상 유리하다. 퓨질리어와 동일하게 경기병 카운터로도 사용 가능.[51]
대기병 원거리 화력은 확실하지만 근접 난전에서 대기병 효율은 별로이다.
2.5.3. 다호메이 아마존
비용 | 금화 280 | 인구 수 | 2 |
HP | 240(기본) | 방어 | 근접 10% |
공격력(원거리) | 35( x3.5 중보병, x0.75 중기병, x0.4 근접 충격 보병, x0.5보병), 사거리 20, 공속 3 | 공격력(원거리, 근접)[52] | 35(x3.5 중보병, x0.5 중기병, x0.4 근접 충격 보병, x0.5 보병, x0.5 포병), 사거리 14, 공속 2.5[53] |
공격력(근접) | 35(x2.0 경기병, x3.5 중보병, x0.5 중기병, x0.4 근접 충격 보병, x0.5 보병, x0.5 포병), 공속 1 | 공격력(공성) | 35, 사거리 6, 공속 3 |
이동 속도 | 5.25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30 |
양성 가능 시대 | Ⅲ | 분류 | 용병, 보병, 경보병 |
척후병 용병. 공격 유닛중 유일한 여캐.[54] 수단 데르비시의 용병 버전 내지는 원거리 공격이 추가된 광역 공격이 없는 연검병같은 유닛이다. 멀리선 총을 쏘다가 최소 사거리 내로 들어오면 칼을 던지는데 가까이 붙을수록 공격속도가 빨라져 dps가 어마어마하다. 기병 체력이 어중간하면 웬만해서는 썰려 나간다. 계속 된 너프로 중기병, 보병, 포병 모두에게 페널티 받게 되었다. 중보병 보너스가 크지만 근접 판정 거리에는 근접 취급인 것의 장점이 단점으로 뒤집어지며, 보병 페널티와 곱연산으로 낮은 편인데다가, 대보병 소총술과 시너지도 떨어진다. 이렇게 페널티가 많지만 원거리 공격이 주력인 유닛이 근접 판정으로 이득 본다는 강점이 엄청나서 여전히 상당히 좋은 유닛이다.
저격수와 비교하면 근접 공격 활용해야 제 값하며 근접형 공격에 마이너스 데미지가 붙어서 기병과 포병도 썰어먹는 일이 줄었다.
하우사는 4시대 카드로 9명 받아올 수 있다.
2.5.4. 센나르 기마병
비용 | 금화 400 | 인구 수 | 4 |
HP | 1000(기본) | 방어 | 원거리 20%, 공성 30% |
공격력(근접) | 32(x1.5 포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55, 사거리 6, 공속 3 |
이동 속도 | 6.25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40 |
양성 가능 시대 | Ⅲ | 분류 | 용병, 기병, 중기병, 근접 기병 |
- 고정 생산 가능
- 원주민 '수단'과 동맹 후 현지 병력 업그레이드 사용 시 해당 교역소에서 양성 가능.
노예병과 비슷한 중기병. 전작의 비잔틴 특수유닛이었던 카타프락토이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다. 공성 저항력과 포병 데미지 보너스를 가지고 있어 포병에 특히 강하다.
기본 스탯은 노예병에 밀리지만 1000의 체력으로 확실한 탱킹을 보여주고, 3시대 유닛이라 활용할 만하다.
포병 무더기에게 일점사를 받아도 버틸 정도로 튼튼하며, 공격에 포병 데미지 보너스가 있어서 대 포병 유닛으로는 최고 수준.
원주민 수단족과 동맹 시 업그레이드를 이용해 수단족 교역소에서 생산 가능. 수단 업그레이드 중에 기병의 근접 방어 +10%p가 있는 만큼 수단과 연계한 센나르는 모든 공격의 피해를 줄여받는 무시무시한 탱커가 완성된다.
하우사와 에티오피아는 3시대에 카드로 5기 받아올 수 있는데 타이밍상 압도적인 벽. 하지만 두 국가는 대체 유닛(리피디, 노예병)이 있으므로 랜덤 용병으로는 쓸모가 없다.
2.5.5. 카누리 수비대
비용 | 금화 220 | 인구 수 | 3 |
HP | 390(기본) | 방어 | 원거리 30% |
공격력(원거리) | 30(x3.0 중기병, x2.2 근접 충격 보병, x2.0 포병, x0.5 주민),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공성) | 14, 사거리 6, 공속 3 |
공격력(근접) | 15(x3.0 중기병, x2.2 근접 충격 보병, x2.0 포병), 공속 1.5 | 이동 속도 | 7.25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2 |
분류 | 용병, 기병, 경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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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누리 수비대는 용병 원거리 기병 유닛입니다. 드래군 기병과 마찬가지로 기병에게 강하지만 그 외의 거의 모든 유닛에 약합니다.
* 역사: 카넴-보르누 왕국은 일찍부터 군사적인 목적으로 화약을 사용했습니다. 이드리스 알루마(16세기경)가 화약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했으며, 그의 체인메일을 걸치고 머스킷총을 든 기병대는 매우 튼튼했으며 적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이었습니다.
* 역사: 카넴-보르누 왕국은 일찍부터 군사적인 목적으로 화약을 사용했습니다. 이드리스 알루마(16세기경)가 화약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했으며, 그의 체인메일을 걸치고 머스킷총을 든 기병대는 매우 튼튼했으며 적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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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 생산 가능
- 하우사: '진데르 카누리'(Ⅳ) 카드 사용 시
호위 드래군 정도의 성능을 갖는 용병. 기본 스펙은 원거리 경기병 용병 중에서 최악으로 흑기병보다도 딸리지만 그래도 용병이라 체력과 원거리 방어가 준수해서 척후병의 보너스 데미지를 거의 다 상쇄한다. 흑기병과는 다른 의미로 궁사/척후병한테 역상성인 셈. 흑기병/만주 기병과는 달리 굳이 근접전 걸 필요 없이 이들을 견제 가능한 장점이 있다.[55] 가격도 드래군과 큰 차이가 없어서 대량으로 쓰기 좋았는데 패치로 인구 수가 3으로 늘어서 대량 운용이 힘들어졌다..
하우사는 카누리 근위대 카드로 생산풀에 추가할 수 있는데[56] 용병 자동 강화와 드래군 유형의 유닛이 없는 점 덕분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2.5.6. 개틀링 낙타
비용 | 금화 450 | 인구 수 | 5 |
HP | 300(기본) | 방어 | 원거리 30% |
공격력(사석포) | 13(x0.75 기병, x2.0 보병, x1.25 중보병, x0.5 포병), 1회 공격에 6회 사격, 범위 2, 사거리 14, 공속 3 | ||
공격력(공성) | 15, 1회 공격에 6회 사격, 사거리 16, 공속 3 | ||
이동속도 | 5.75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45 |
양성 가능 시대 | Ⅳ | 분류 | 용병, 기병, 포병, 경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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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틀링 낙타는 용병 포병 유닛입니다. 개틀링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보병에 특히 강하지만 기병과 그외 포병에 취약합니다.
* 역사: 19세기 중에 개틀링 기관총이 아프리카와 중동에 들어왔을 때, 유럽 강대국들이 훨씬 많은 병력을 상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이 기관총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소위 중동의 화약 제국들은 곧 이 기술에 적응했고, 낙타 등에 개틀링 기관총을 달아 잠부라크를 대체했습니다. 이 포병 무기는 점차 이전의 병종을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 역사: 19세기 중에 개틀링 기관총이 아프리카와 중동에 들어왔을 때, 유럽 강대국들이 훨씬 많은 병력을 상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이 기관총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소위 중동의 화약 제국들은 곧 이 기술에 적응했고, 낙타 등에 개틀링 기관총을 달아 잠부라크를 대체했습니다. 이 포병 무기는 점차 이전의 병종을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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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 생산 가능
- 에티오피아: 5시대업 동맹 '아랍인' 선택 시
공성 코끼리와 유사하게 개틀링을 기병 위에 올려놓은 모습인데 화력과 사거리가 반절로 줄었지만 기병은 페널티가 더 적고 건물과 보병, 특히 보병류는 오히려 보너스[57]가 있어서 업그레이드한 개틀링과도 어느정도 맞춰지는 화력이 나온다. 거기에 빠른 속도, 거치할 필요 없음, 체력이 2배 정도 높음, 가격과 인구도 거의 같다는 점 덕분에 상위 호환에 가깝다.
단점은 척후병보다도 짧은 사정거리와 카운터 유닛들. 낙타가 매고 있어 이동속도가 빠른 것에 대한 페널티인지 사거리가 14밖에 안 되고, 포병+경기병 판정이라 궁사/척후병, 컬버린포[58]한테 추가 데미지를 받는다. 중보병도 퓨질리어/아스카리 같은 대 기병 결전 머스킷 유닛이거나 근접한다면 썰려나갈 각오를 해야 한다. 대신 무기고의 '원거리 기병 카라콜레'의 효과를 받는다는 것이 위안점. 인도의 낙타전용 공격력30%카드도 적용가능.
사실상 보병 잡는 경기병인데, 기관총류 특성상 기병에게 마이너스 데미지가 있음에도 타 포병보다는 기병 대응력이 그나마 낫고[59], 원거리 기병 카라콜레 업그레이드 시 사거리 16으로 웬만한 사거리 짧은 척후병들과 동급이 된다. 게다가 포병들이 기병 상대로 약한 이유중 하나가 포탄 이동속도인데, 개틀링 기반이라 데미지가 인스턴트로 박혀서 화력이 낭비되지 않는다. 중기병과 컬버린만 주의하면 보병/기병 잘 잡는 하이브리드 경기병이 된다. 대신 포병 상대로는 취약하다.
포병 분류라 미국의 성조기 버프를 비롯한 대부분의 오라버프를 받지 않는다.
22.02.02 패치로 성능에 전반적인 너프가 가해졌다. 기본 데미지가 15에서 13, 중보병 보너스가 1.5에서 1.25, 사거리가 16에서 14로 감소했다. 기본 데미지 너프로 이제 기병에 취약해졌고 사거리 너프로 함부로 척후병에게 달려들기도 어려워졌다.
22.04.20 패치로 양성 비용이 증가했다.
연달은 너프로 인해 많이 파워가 약해졌다. 혁명 개틀링이라면 몰라도 미국의 커피밀 개틀링보다는 확연히 낮은 성능을 보인다. 개틀링 특유의 공격방식 때문에 어렵지만 낙타라 이속이 빠르기 때문에 힛앤런으로는 활약 가능.
여담이지만 개틀링 낙타는 결정판 이전에도 만들다 만 모델링과 초상화가 더미 데이터로 존재했다.
에티오피아는 제국 시대업 동맹을 '아랍인'으로 선택 시 궁전에서 고정 생산이 가능하다.
2.5.7. 제나타 기병
비용 | 금화 250 | 인구 수 | 3 | |
HP | 375(기본) | 방어 | 원거리 25% | |
공격력(원거리) | 27(x2.5 중기병, x2.0 포병, x1.9 근접 충격 보병, x0.5 주민), 사거리 14, 공속 1.5 | 공격력(공성) | 11, 사거리 6, 공속 3 | |
공격력(근접) | 14(x2.5 중기병, x2.0 포병, x1.9 근접 충격 보병), 공속 1.5 | 이동 속도 | 7.25 |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25 | |
분류 | 용병, 기병, 경기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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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나타는 역사적으로 기병을 사용한 베르베르 또는 아마지그 민족으로서, 최소한 중세부터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신속한 경기병들은 하트 모양의 방패와 찌르고 던질 수 있는 여러 자루의 창으로 무장한 채로 전장에 돌격합니다. 이들은 매우 강력해서 이들이 스페인에 당도하자 그 이름과 전투 방식을 딴 히네테라는 새로운 군사적 명칭이 탄생했습니다. 이들은 초기 근대까지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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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 생산 가능
- 원주민 '베르베르'족과 동맹 후 '베르베르 왕조' 업그레이드 사용 시
자벨린 기병과 유사한 궁기병 계열 유닛. 기본 사거리가 조금 길어서 기병 카라콜 연구하면 독수리 기동용사 수준의 사거리가 나온다. 베르베르 원주민 기술로 사거리 조금 긴 충전 공격을 얻을 수 있다.
만주 기병의 상위호환으로 스탯은 같지만 조금 더 좋은 공격 모션과 근접이 아닌 원거리 방어를 갖고 있어 사격전에 유리하다. 라코타의 단궁 기병이나 아즈텍의 독수리 기동용사처럼 1.5초라는 빠른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평타 데미지가 준수해서 포병, 중기병에겐 거의 사신 수준이고 중보병/경보병 가리지 않고 모두 갈아버리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여준다.
용병 특화 문명에게 이 유닛이 랜덤 유닛 풀에 등장하면 맹활약 하며, 베르베르 원주민 나오는 맵에는 기술로 베르베르 교역소, 베르베르 술탄이 양산할 수 있다.
2.6. 지중해의 기사단
2.6.1. 판더
양성 비용 | 금화 185 | 인구 수 | 2 |
체력/내구력 | 230 | 방어력 | 원거리 40% |
공격력(원거리) | 25(x2.5 경보병, x1.25 중보병, x0.6 중기병, x0.5 근접 충격 보병), 사거리 20, 공격속도 3 | 공성 공격력 | 20, 사거리 6, 공속 3 |
공격력(근접) | 12(x3.0 주민, x0.75 중기병, x0.75 근접 충격 보병), 공격속도 1.5 | 이동속도 | 4.5 |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및 제거 경험치 | 17 |
분류 | 용병, 보병, 경보병 카운터 유닛 |
* 고정 생산 가능
- 독일
- '용병 캠프'(III) 카드 사용시
헝가리 왕국에서 활동하던 경보병 부대 판두르(Pandur).
은신 모드가 있어 은신이 가능한 경보병 카운터 유닛. 경보병 억제에는 확실한 성능을 자랑한다. 대보병 소총술의 경우 중보병이 아닌 경보병 데미지 보너스를 올려준다.
근접 공격에 뜬금없는 주민 데미지 보너스가 달려 있어 테러 용도로도 활용 가능. 마침 은신 기능까지 있다.
독일은 용병 캠프'(III) 카드 사용시 다른 독일계 용병들과 함께 용병 로스터에 추가할 수 있다. 해당 카드 사용시 용병 생산 건물이 최대 4채까지로 늘어나는 것은 덤.
2.6.2. 왕실 기마병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금화 400 | 인구 수 | 4 |
체력 | 900 | 방어력 | 원거리 30% | 이동속도 |
6.25 3.13(짓밟기 모드) |
공격력(근접) | 30, 범위 3,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0, 사거리 6, 공속 3 | ||
공격력(폭주)[60] | 10(x0.75 중보병, x0.75 경기병, x0.25 건물, x0.0 야생동물), 범위 2, 공속 1 | 공격력(짓밟기) | 20, 범위 5, 공속 2 | ||
생산/제거 경험치 | 40 | 분류 | 기병, 용병, 중기병, 근접 기병 |
- 고정 생산 가능
퀴러시어 용병. 퀴러시어보다 공격 범위가 1 더 넓으며 짓밟기 공격에 특수 공격이 추가되었다. 짓밟기 범위가 영국의 로켓급으로 넓다.다만 짓밟기 모드 자체가 이속이 느리고 폭주 공격 데미지도 많이 낮아서 실전성은 별로 없다.
창기병을 노예병화 용병인 엘메토와 유사하게 퀴러시어 기병을 노예병화시킨 듯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다만 범위가 3, 원거리 방어가 30%로 늘은 대가인지 노예병화된 용병 중에서 스탯이 가장 떨어진다. 그래도 범용적인 범위공격 덕분에 이들 중 가장 공방 밸런스는 좋다.
패치 이전에는 100원 비싸고, 인구 수가 1 더 높고, 체력도 허접해서 원본인 퀴러시어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최악의 중기병 용병이였으나, 여러번의 상향 패치 이후 지금과 같은 스탯이 되었다. (특화 제국업 무기고 카드업 퀴러시어 체력 체력 1020, 공격력 57 / 용병업 무기고업 기마병 체력 1305 공격력 40) 유럽 왕가 부르봉과 동맹을 맺고 '프랑스 왕실' 업그레이드를 하면 부르봉 교역소에서 고정 생산할 수 있다.
이탈리아는 3시대업 총독 '용병 계약자' 선택 시 롬바르드/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다만 이탈리아는 최고급 중기병 유닛인 교황 창기병이 존재하는 만큼 사용 빈도가 적다. 네덜란드는 네덜란드 정부 육군카드 사용하면 4시대에 기병양성소에서 양산할 수 있으며 중기병이 약한 만큼 고려할 수 있다.
2.6.3. 아일랜드 여단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금화 100 | 인구 수 | 1 |
체력 | 160 | 방어력 | 근접 40% | 이동속도 | 4.25 |
공격력(원거리) | 25,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22(x2.0 기병, x1.6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2, 사거리 6, 공속 3 |
패시브 | 진급. 적을 일정 수 처치할 때마다 공격력과 체력 +15%씩 총 3회 증가 |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용병, 보병, 원거리 중보병 |
근접 공격에 특화된 머스킷총병 용병. 근접 공격과 방어력이 머스킷보다 월등히 높아서 착검돌격의 성능이 좋다. 초기에는 기병 보너스가 없었지만 첫 패치로 추가되었다. 대신 이외 스탯은 머스킷과 비슷하다.
일반 머스킷과 자원 총합이 같고[61] 진급 패시브 덕에 최종 진급 시 스탯 +45% 버프가 있어서 금화를 다량 공급할 수 있고 진급 버프를 유지할 수 있다면 기존 특화 머스킷의 상위호환이다. 하지만 식량을 다수 먹던 기존 머스킷과 달리 용병이라 금화를 다량 먹기 때문에 의외로 초반에는 내구도와 가성비가 낮으며, 3시대부터는 용병, 화약 보병, 중보병 강화 수단이 없으면 진급 버프가 없을 때는 시대업 강화를 착실히 받는 기존 머스킷과 별 차이가 없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경우 시대강화가 있어서 나온다면 머스킷 대체유닛으로 쓸 수 있다. 스웨덴은 2시대 카드로 받으면 생산이 해금되는데 역할이 미묘한 카롤리언 대신 주력 중보병으로 쓸 수 있다.
시나리오 편집기에는 두 종류의 여단이 존재하는데, 실전에서는 나오지 않는 더미 데이터 여단이 존재한다. 해당 유닛은 인구 수 2에 전반적인 스탯이 위의 인구 1 여단보다 높다.
스페인은 교회 고유 업그레이드로 로스터에 추가할 수 있다. 오리지널에서는 헤카펠 기병을 결정판 초창기에는 화승총병을 받았으나 지중해의 기사단에서 아일랜드 여단으로 바뀌었다. 원래 와일드 기스는 영국 제도에서 추방된 가톨릭 신자로 구성된 보병 연대였으므로 고증에는 이게 맞다.
양성 가능 시대 | Ⅱ | 양성 비용 | 금화 100 | 인구 수 | 2 |
체력 | 200 | 방어력 | 근접 3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32,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28(x2.0 기병, x1.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32,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10 | 분류 | 용병, 보병, 원거리 중보병 |
2.6.4. 갑옷 권총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금화 250 | 인구 수 | 4 |
체력 | 560 | 방어력 | 근접 6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45, 사거리 12, 범위 1, 공속 3 | 공격력(근접) | 25(x3.0 기병, x2.2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46, 사거리 6, 공속 3 |
패시브 | 굴절. 사거리 12 내의 아군 유닛이 받는 피해의 25%를 대신 받음 | ||||
생산/제거 경험치 | 25 | 분류 | 용병, 보병, 원거리 중보병 |
- 고정 생산 가능
- 몰타: 3시대업 총독 '용병 계약자' 선택 시
기병급 체력, 가장 높은 근접 방어력, 주위 아군 보호하는 능력을 가진 탱킹 능력에 특화된 머스킷총병 용병. 사격에 범위가 있어서 원거리 화력도 나쁘지 않고 근접방어가 최고 수준이라 근접공격으로 죽이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최초 출시 당시에는 체력 660, 원거리 데미지 53에 근접 데미지 37로 인구 수가 4인 것만 제외하면 원탑 수준의 머스킷 용병이었다.
몰타는 3시대업 총독을 '용병 계약자'로 선택 시 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2.6.5. 보스니악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금화 350 | 인구 수 | 3 |
체력 | 550 | 방어력 | 원거리 20% | 이동속도 | 6.75 |
공격력(근접) | 45(x1.5 보병, x0.67 중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45, 사거리 6, 공속 3 | ||
충전 공격(근접) | 67, 범위 2, 사거리 3 | ||||
패시브 | 진급. 적을 일정 수 처치할 때마다 공격력과 체력 +5,5,5%씩 총 3회 증가 | ||||
생산/제거 경험치 | 30 | 분류 | 용병, 기병, 중기병 |
일반 보병 추가 피해 있는 기병으로 나기나타의 용병 버전. 스탯과 가격과 인구도 합리적이라 무난히 쓰기 좋으며, 충전 능력이 파괴적이다.
패치 이전에는 치나코처럼 근접 기병 보너스도 있어서 기병 맞싸움에서도 최상위권 성능을 보였고 진급 특성이 삭제당하는 너프를 당했었으나 약화된 상태로 돌려받았다.
2.6.6. 거인 수류탄 투척병
양성 가능 시대 | Ⅲ | 양성 비용 | 금화 250 | 인구 수 | 2 |
체력 | 250 | 방어력 | 근접 30% | 이동속도 | 4 |
공격력(원거리) | 36, 범위 2, 사거리 12, 공속 3 | 공격력(근접) | 36(x1.75 기병, x1.45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50, 사거리 12,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25 | 분류 | 용병, 보병, 원거리 중보병, 수류탄 투척병 |
* 고정 생산 가능
"포츠담의 거인들"이라고 불렸던 프로이센의 근위척탄연대가 수류탄 투척병과 머스킷총병을 섞은 하이브리드 용병으로 출시됐다.
수류탄 투척병 태그가 있고,[62] 수류탄 투척병의 원거리/공성 능력, 머스킷총병의 방어력/근접 공격을 갖춘 멕시코 솔다도의 용병 버전이라 볼만하다.
근접 공격력이 36로 의외로 공격력에 올인한 퓨질리어보다 높아서 대 기병 근접이 아니라면 착검돌격 성능이 더 높다.
그대신 체력은 250으로 인구2 용병 머스킷 중 최하다. 퓨질리어는 방어력을 추가 희생해 대 기병 결전능력[63]을 특화시킨 반면, 거인 수류탄 투척병은 원거리 공격력을 추가 희생해 공성과 범위 공격을 특화시켰다 보면 된다.
독일은 용병 캠프'(III) 카드 사용시 다른 독일계 용병들과 함께 용병 로스터에 추가할 수 있다. 해당 카드 사용시 용병 생산 건물이 최대 4채까지로 늘어나는 것은 덤
2.6.7. 기마 소총수
양성 가능 시대 | Ⅳ | 양성 비용 | 금화 375 | 인구 수 | 4 |
체력 | 360 | 방어력 | 원거리 25% | 이동속도 | 6 |
공격력(원거리) | 70(x2.0 경보병, x1.34 중보병, x0.6 기병, x0.5 창병, x0.5 주민, x0.6 충격 보병), 사거리 15, 공속 3 | 공격력(근접) | 45(x2.0 경보병, x1.34 중보병, x0.6 기병, x0.5 창병, x0.5 주민, x0.6 충격 보병), 공속 1.5 | 공격력(공성) | 25, 사거리 6, 공속 3 |
생산/제거 경험치 | 40 | 분류 | 기병, 용병, 중기병, 근접 기병, 원거리 중기병, 경보병 카운터 유닛 |
- 고정 생산 가능
- 이탈리아: 3시대업 총독 '용병 계약자' 선택 시
경보병을 카운터 하는 원거리 중기병. 한방 피해도 높은데 경보병 배율도 있어서 어지간한 척후병은 2방에 죽는다. 척후병의 카운터로 만들어진 중기병이라 받는 피해도 적어서 척후병과 7:1 사격전으로도 이길 수 있다. 게다가 중보병 상대로도 배율이 있어서 라이플 기병처럼 중보병 처리에도 척후병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거기에 라이플 기병과 달리 경기병 태그가 없어서 척후병에 취약하지 않아서 쓰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에 사거리가 상당히 길어서 대부분의 중보병은 물론, 카라콜 연구 이후로는 일부 경보병보다 먼저 때릴 수 있다. 중기병답게 근접도 나쁘지 않고 배율이 같아서 척후병 상대로 돌격하면 거의 화승총병 수준으로 학살할 수 있다.
하지만 특이하게도 처음 나온 창병[64] 페널티가 있어서 창병[65]에게는 힘을 못쓰며, 기병 페널티도 있어서 기병, 특히 드래군 상대로 약하다. 게다가 가격과 인구 생각하면 체력이 처참해서 원거리 경기병에게 점사받으면 너무 쉽게 녹는다.
대보병 소총술 연구시 경보병 배율이 3배로 높아지지만 중보병은 0.34로 낮아진다.
특이한 능력을 지녔지만 너무 높은 가격과 큰 약점들이 있어서 적에게 취약한 용병이다.
이탈리아는 3시대업 총독을 '용병 계약자'로 선택 시 롬바르드/용병 아지트에서 고정 생산 가능하다. 하지만 왕실 기마병과 비슷한 이유로 안 쓰인다.
2.6.8. 용병형 무법자들
이들은 무법자들이라 용병 업그레이드와 카드를 안 받고 무법자 업그레이드와 카드의 영향을 받는다. 무법자들이 고유 유닛으로 고정되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국가[66]를 제외한 모든 국가의 선술집에서 무작위 무법자로 출현할 수 있다. 낮은 확률로 이들이 무법자로서 등장하는 게 아닌 용병으로서 등장할 수도 있다. 용병으로서 등장할 때는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국가도 사용 가능.무법자라 선술집 업그레이드 시 시대업에 따라 자동으로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인구 감소 카드를 받으면 상황과 국가 따라 정규 유닛과 용병 사이의 가성비 뛰어난 유닛으로 활약이 가능하다.
해당되는 유닛은 다음과 같다.
3. 관련 문서
[1]
보통 2시대, 3시대에 용병 1종류를, 4시대에는 지역별로 연관이 있는 세 유닛을 엮어 수송한다.
[2]
유럽+미국의 경우 5시대업 선택지를 용병 계약자/뉴욕으로 하지 않으면 용병이 강화되지 않고, 강화한다 해도 아프리카보다 업그레이드 수치가 20% 밀린다.
[3]
애초에 용병 양성이 불가능한 문명이다.
[4]
정확하게는
알바니아의 지도자
스칸데르베그(Skënderbeu, 스컨데르베우)를 따르던 군대로, 알바니아가 정복된 이후 타국에서 용병으로 활동한다.
[5]
오스만은 바바리 해적을 밀어주는 편이지만, 스위스 장창병을 쓸 수 있다면 활용도 면에서 스위스 장창병이 앞선다.
[6]
2023.3.15 패치 전에는 체력 430, 근접 공격력 54, 공성 공격력 72의 강력한 스탯으로 2시대에 나왔지만 초반 날빌에 자주 사용되었기에 3시대에 가야 기존 스탯이 되도록 약화되었으며, 강화 카드들의 효율도 줄었다.
[7]
같은 3시대 용병인 제나타 기병과 만주 기병의 3초 공격력이 54인데 흑기병은 40. 드래군-기마 궁사의 딜량 차이(4)보다 훨씬 크다.
[8]
영국의 소형포와 음성을 공유한다.
[9]
결정판 이전에는 180
[10]
결정판 이전에는 18
[11]
여성 주민은 예거의 여성형인 예거렌이라고 말한다.
[12]
유럽 국가들은 '극장' 카드 사용 시, 포르투갈은 2시대업을 용병 계약자로 선택할 시 Ⅲ
[13]
물론 당시에 유럽인들이 일본과 교류하고 있었고 일본 낭인들이 유럽 상인들에게 용병으로 고용된 경우가 없는 건 아니긴 하다. 당장 만주 기병도 용병으로 나오는 판에...
[14]
댄스 홀. 결정판에서는 '극장'으로 이름 변경. 용병 아지트에서 양성하는 무법자의 인구 수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만, 낭인 무사의 양성 허용이 핵심.
[15]
그다지 농담이나 드립이 아닌 것이, 낭인무사의 모티브가 된 로닌은 대체로 에도 막부 형성과정에서 정치적으로 패배한 반대파 다이묘를 주군으로 섬겼거나, 혹은 에도 막부 안정화 이후에도 가끔씩 에도 막부의 명령으로
가이에키에 처해진 다이묘의 부하였던 등 여러가지 의미로 '막부'의 정규군인 일본에게 감정이 별로 좋지 않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다. 본래 일본인이었던만큼 자국군에 대해서도 잘 알테고... 조선 왕조만 DLC로 나오면
항왜드립을 칠 수 있다
[16]
특히 아메리카 국가들의 경우 너프를 많이 먹어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유럽 국가는 원래부터 잘 안 쓰기도 했고...
[17]
제국업을 하면 기본 스탯의 2배가 된다. 즉 체력 380, 공격력 74.
[18]
인도의 코끼리 가마총병이 카드와 시대업 업그레이드를 다 발라야 이 평타를 뛰어넘는다.
[19]
정규 유닛으로 편입되면서 당연히 용병급의 높은 스탯은 조정되었다.
[20]
초반 몸빵 유닛인 창병의 방어력이 10%이다. 반면 퓨질리어는 최소 3시대 이상 유닛이다. 용병이니만큼 금이 많이 들어 제대로 쓰려고 체제를 잡는다면 거의 후반 유닛에 가깝다.
[21]
일반 머스킷총병보다 고작 10%포인트 낮은 게 뭐가 어떤지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면 오스만의 결전병기인 스파히의 유일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인 것이 바로 낮은 방어력이라는 걸 상기해보자. 에오엠3은 상성별로 추가 데미지가 극심하기 때문에 퍼센트로 데미지를 깎아주는 방어력이 낮으면 매우 치명적이다.
[22]
일반 머스킷총병의 경우 호위업을 하거나 카드를 바르지 않으면 체력 300을 넘기가 무척 힘들다.
[23]
무적 사석포(Li'l bombard). Lil' 은 영미권에서 표기와 발음 양쪽에 걸친 'Little'의 축약형이다. 존나 크고 쎈 대포라는 의미를 반어적으로 표현한 것인듯.
[24]
정확히는
중포의 용병 버전이다.
[25]
다만 캠페인의 그 대포가 하향된게 아니기에 캠페인 난이도는 그대로다.
[26]
다만 이것은 보병 상성 이전에 아즈텍 유닛 체력이 적다는 게 더 크다.
[27]
공성 판정이다.
[28]
그래서 횃불이 아니라 화염병이라는 루머도...
[29]
원본이라 할 수 있는 수류탄 투척병도 원래는 근접이 약했으나, 결정판 리워크로 근접 공격력이 대폭 상향되었음에도 방화범은 이와 같은 리워크가 없다.
[30]
수류탄 투척병이 가지고 있는 포병/주민 마이너스 데미지가 없다.
[31]
영국이 모든 강화 카드/업그레이드를 다 받으면 체력 450, 원거리 데미지 56, 공성 데미지 280이라는 건물 깡패가 탄생한다. 인구 수 대비 대 보병/건물 공격능력만 따지면 낭인 무사급의 포스를 자랑한다.
[32]
인도는 '속죄' 카드 사용 시 Ⅲ
[33]
스페인 창기병의 경우는 홈 시티 카드로 업그레이드 시 4배
[34]
중국은 '속죄' 카드 사용 시 Ⅲ
[35]
대포류 제외하고 가장 높다!
[36]
방어력 60%, 경보병 데미지 보너스 x2.5 기준으로 2.5x0.4=1로 완벽히 상쇄된다. 대보병 소총술로 업그레이드해야 x1.4 데미지가 박힌다. 방어력 70%라면 x3.5도 x1.05로 만들어버리는 참으로 무식하게 높은 맷집을 가질 수 있다.
[37]
일본은 '속죄' 카드 사용 시 Ⅲ
[38]
하우사의 경우 모로코 시대업 시 시대 제한 무시하고 생산 가능.
[39]
원문엔 요새시대부터라 적혀있지만 실제로는 산업시대부터 생산 가능.
[40]
21.09.14 패치로 유닛 설명에 어느 상황이든 활용 가능한 다목적 원거리 보병이라는 설명이 추가되었다.
[41]
대기병 유닛으로 쓰기에는 보너스 데미지도 없고 중기병한테 약해서 부적격, 척후병 대용으로 쓰기에도 중보병 처리능력이 일반 척후병한테도 밀린다. 깡스탯이 압도적이지만 보너스 데미지가 없어서 화력이 폭발적이지 않다.
[42]
중보병한테 공격력 자체는 밀리지만 중보병들은 사격전이라면 척후병에게 제 화력을 내기도 전에 저격당해 녹는다는 걸 생각하면 이점이다. 유럽 DLC로 추가된 경보병 카운터 유닛한테 카운터를 안 당한다는 것도 이점.
[43]
척후병이 경기병 카운터(x2.0)긴 하지만 척후병의 대 기병 페널티(x0.75)와 경기병(주로 드래군)의 원거리 방어(평균 20%~30%)를 생각하면(원거리 방어 20% 기준 실질 데미지 보너스 x1.2, 30% 기준 x1.05) 척후병의 대 경기병 실질 화력은 표기된 숫자랑 별 차이가 안 난다. 실질 카운터 성능은 사거리에만 달려있다 보면 된다.
[44]
용병 아지트나 원주민 교역소에서 때워야 하는데 용병 아지트에 없거나 해당 원주민 교역소가 없을 때
[45]
라이플 보병은 총을 쏘는 보병 중 머스킷으로 대표되는 중보병을 제외한 나머지 유닛이 분류된다.
[46]
대표적인 예로 미국 5시대업 뉴욕. 주아브를 10기 불러오는 무한카드다. 쓸 때마다 오는 주아브가 1기 늘어나서 쓰면 쓸수록 대량으로 온다.
[47]
엘메토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어를 사용한다.
[48]
기존 지중해 3인조인 바르바리 해적, 맘루크, 스트라디오트 기병 묶음 카드는 오스만 군대 세트로 이름이 바뀌었으며, 이 카드는 오스만 전용 카드다.
[49]
소형포 데미지 100, 공속 4초 = DPS 25 / 나폴레옹 대포 데미지 75, 공속 3초 = DPS 25. 보병 데미지 보너스가 x3.0으로 같은 만큼 보병 잡는 데에는 소형포랑 같은 수준이다.
[50]
그래도 가죽총과는 다르게 건물 상대로도 어느 정도 화력이 나온다. 수류탄 투척병의 공성 능력 수준
[51]
독일의 전차 같이 깡스탯이 높은데 방어가 근접인 경기병들한테는 척후병보다도 확실한 성능을 자랑한다.
[52]
원거리 공격 모드에서 적이 일정 사거리 이내로 들어올 시 해당 공격을 가함. 해당 공격은 근접 판정이므로 근접 방어에 영향을 받는다.
[53]
적이 다가올수록 수치가 낮아져 더 빠르게 공격한다. 최대 1초까지 감소.
[54]
사망 사운드가 유닛 상관없이 남캐/여캐로 이원화되어있고 여캐는 여성 주민과 이 유닛 뿐이기 때문에 주민 사망과 혼동할 수 있다.
[55]
대신 척후병도 원거리 방어를 갖고 있으므로 흑기병/만주 기병의 근접 견제보다 특출나게 강한 장점을 갖고 있는 건 아니다.
[56]
비용은 금화 110, 영향력 110
[57]
중보병은 데미지 보너스가 중첩된다. 따라서 1.25*2 해서 2.5배의 피해를 받는다.
[58]
기병 상대 0.5 배율이 있지만 패치가 되어서 컬버린이 개틀링 낙타 상대로 숨은 비율 2배가 추가되어 다른 포병과 똑같이 4배가 들어간다.
[59]
다른 포병들은 이동속도 때문에 기병이 달라붙으면 피하기도 힘들고 제대로 된 데미지를 주기도 힘들다.
[60]
짓밟기 모드 시 추가되는 공격. 짓밟기 모드로 이동 중에 발동한다.
[61]
머스킷 식량 75, 금화 25 / 여단 금화 100
[62]
그래서 발화 수류탄 업그레이드를 받는다. 단 공격 범위는 0.5만 증가한다.
[63]
압도적인 공격력, 원거리 공격에도 부여된 강력한 데미지 보너스
[64]
게임 내에서는 근접 보병이라 나온다. 이는 제작진이 유닛 유형을 영어로 Hand Infantry라고 겹쳐서 적었기 때문인데, 근데 게임 시스템을 뜯어보면 내부적으론 AbstractPikeman이라고 적혀있다. 근접 보병을 지칭하는 AbstractHandInfantry와는 달라서 헷갈리기가 쉽다. 말 그대로 창병을 위한 유형이라 장창병 같은 유닛은 들고있는데 도플솔드너나 사무라이, 코요테 기동전사 같은 유닛들은 안 들고 있다.
[65]
창병 계열도 중보병이라 x1.34 추가 데미지가 적용된다. 따라서 장창병류의 유닛에게 x0.67의 데미지 보너스를 가진다.
[66]
미국은 기본적으로는 출현하지 않지만, 용병 카드인 '포커'(Ⅳ) 로 등장하는 무작위 용병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