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20:08:16

쥬논

1. 개요2. 목록
2.1.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2.2.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나오는 콜러스 왕가의 모터헤드2.3. 프리파라에 나오는 아이돌 이름2.4. 파이널 판타지 7의 지역2.5. 유희왕 카드2.6. 일본 잡지2.7. 일본 그룹 BE:FIRST 멤버

1. 개요

쥬논의 동음이의어·다의어 문서.

2. 목록

2.1.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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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나오는 콜러스 왕가의 모터헤드


콜러스 3세가 제작한 콜러스 왕가 전용 기체.[1]

알파벳 철자가 JUNCHOON이라는 절대로 쥬논이라 읽힐 수 없는 괴랄한 철자였고, 쥰춘 정크훈 이를 인식한 나가노 마모루는 표기법을 JUNONE으로 바꾸게 된다.


그 당시로는 파격적인 랜드 부스터 비행하고 신병기 파이들 스피어까지 갖춘 모터헤드였지만 들어가는 출력을 베를린 계열의 이레이저 엔진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다.[2] 그로 인해 첫 출전에 중파당하고 기체를 지키기 위해 파티마 우리클이 사망하고 헤드라이너 콜러스 3세도 큰 부상을 입었다. 이 당시의 쥬논을 보통 전기형 쥬논이라고 칭한다.

그 후 하구다 전 직전에 레디오스 소프의 전폭적인 개조와 레드 미라쥬 이레이저 엔진의 장착으로 전체의 70% 이상을 개수하게 된다.[3]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체적인 건 괜찮지만 엔진의 성능 때문에 발목 잡혔다가 영국제 엔진과의 합체로 명실공히 최고의 전투기가 된 P-51 머스탱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파티마 클로소의 심적 불안으로 일단 단독 조종이 가능한 상태로 전장에 나서지만 갑작스런 사이렌의 난입으로 중파당하고 콜러스 3세도 사망. 그 후 클로소의 결의로 재 기동.[4] 일격에 사이렌을 격파 후 클로소와 같이 긴 잠에 들어가고 황궁 지하에 봉인된다.

그리고 봉인 후 수백년 뒤에 콜러스 6세가 봉인을 풀고 아마테라스의 대역인 유판드라 아트로포스 파트락쉐 미라쥬와 맞찔러서 서로 파괴된다.그리고 땅속 깊이 파묻히면서 석화된 장갑재가 검의 재료로 쓰이지만 그건 먼 훗날의 이야기.

중전기 엘가임 엘가임 MK-I이 이 쥬논의 모티브고 사실 스토리 자체도 콜러스 6세의 시점은 엘가임과 거의 유사한 스토리다. 주인공인 다바 마이로드도 콜러스 6세의 모티브.

초반에는 클로소 보정과 합쳐져 KOG 계열과 맞먹을 정도였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점점 위상이 추락. 인게이지라는 준 동형기들이 주루룩 나온데다가, 설정 자체가 베를린 베이스가 아니라 인게이지를 모델로 한 것으로 바뀌어서 짝퉁이 돼버렸다.[5]

파일:랜드부스터.jpg

게다가 초기 설정에는 쥬논이 랜드 부스터 비행하는 것을 굉장한 일로 여겼는데, 11권 쯤 가서는 작가가 실수[6] 모터헤드는 원래 비행할 수 있다는 설정을 넣는 바람에 랜드 부스터는 완전히 삽질이 되고 만다. 결국 콜러스 3세 우리클만 바보가 된 셈이다. 더불어 쥬논이 비행하는 광경을 보고 놀란 마그로 헤드라이너도 똑같이 바보가 된 건 덤.

설정이 변경땜빵된 이후 설명으론 모터헤드 비행은 그냥 이동만 가능하고, 공중전 능력이 없기에 전투는 불가능하며 지대공 공격에도 취약하다.

랜드 부스터 옌싱 페이디로 대표되는 초제국 세대의 머신 메사이어처럼 마치 전투기와도 같은 재빠르고 민첩한 공중 고기동 전투가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다. 그야말로 멀쩡한 캐릭터를 바보로 만들어놓고 또 설정변경으로 자존심을 살려주는 병 주고 약 주는 꼴이 되었다.(...)

쥬논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파일:junchoon-kit1.jpg
파일:junchoon-kit2.jpg
  • ENGAGE SR-3 EARLY(JUNONE EARLY)
    전기형 쥬논. 콜러스 3세가 전해지는 SR-1의 개략도를 바탕으로 30년간이나 설계한 인게이지 시리즈의 2번기이다. 콜러스 왕조의 상징이 될 기체로 특징적인 어깨부품을 포함해서 기존의 기체를 완전히 계승하고 있다. 각부의 기동부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름다움이 뛰어나지만 콜러스 3세의 능력에 한계가 있었기에 튜닝 엔진 출력 부족 문제가 있었으나, 눈치채지 못 한 상태에서 하구다 전에 우리클을 파트너로 삼아 시운전에 들어가게 된다. 마그로 2기를 격파한 데까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그 다음 상대가 부레이였고 헤드라이너도 1류였던지라... 단 1합에서 쥬논의 엔진 출력 문제를 눈치챈 부레이에게 강격을 얻어맞아 기체가 중파되고 콜러스 3세도 중상을 입게 된다. 우리클이 임기응변으로 부레이의 파티마석을 부수고 탈출에 성공하긴 했지만 엔진 출력 문제로 추락... 암약하던 미라쥬 나이트들이 아니었으면 전리품이 될 뻔했다. 결국 우리클은 전사하지만...

파일:junchoon.jpg
  • ENGAGE SR-3 LATE(JUNONE LATE)
    부레이와의 전투에서 대파된 후 개수된 후기형 쥬논. 개수될 때에 레드 미라쥬 슈퍼 이레이저 엔진을 장비했기에 미라쥬 머신의 하나가 되었다. 따라서 순수한 파워만으로는 레드 미라쥬와 동급. 게다가 파티마 클로소라 그 힘은 더욱 강해졌다.
    레디오스 소프가 흥미삼아 쥬논에 레드 미라쥬용의 수퍼 이레이저 엔진 1051 2기를 설치했다. 이때 가슴 부분에 있던 엔진을 양 다리로 옮기면서 밸런스가 미묘하게 변경되고, 엄청난 출력을 얻게 되었다. 이 독특한 MH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은 클로소 하나 뿐으로 나중에 성단 최강의 MH 자리에 오르게 된다.
    이후 하구다 전에 출전했으나 콜러스 3세의 부상과 클로소의 문제 때문에 전투는 불가능. 이후 부레이 기사단과 함께 본진을 습격해온 라르고 켄타우리의 공격으로 콜러스 3세가 사망했다. 그러나 쥬논 자신이 클로소에게 힘을 빌려달라 부탁하여 잠시 클로소의 컨트롤로 쥬논이 기동,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MH의 맨얼굴을 보이면서 라르고 켄타우리 외 부레이 기사단을 격파하여 복수에 성공한 후 클로소와 같이 잠든다.
    과거에는 JUNCHOON ODK라고도 표기 되었다. ODK는 Octaver Destroyed Kid 의 약자로 여기서 Octaver는 Engage Octaver시리즈를 의미한다. 즉 쥬논 왕가의 모터헤드인 엔게이지 옥타버 시리즈 중 (사이렌에 의해) 파손된(적이 있던) 모터헤드(아이)를 뜻한다. 따라서 이 명칭도 하구다 전, 아토키 전투 이후에 붙여진 것임을 알 수 있다.

파일:LAST.jpg

2.3. 프리파라에 나오는 아이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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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파이널 판타지 7의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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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유희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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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일본 잡지

파일:쥬논(잡지) 로고.svg
홈페이지
일본의 '주부와 생활사'(主婦と生活社)라는 곳에서 발행하는 여성 패션 잡지. 극초창기에는 젊은 주부를 대상으로 한 잡지였으나 1982년부터 지금과 같은 편집 형태로 바꾸었다. 여성층을 노린건지 매달 표지에서부터 꽃미남 오빠들이 줄줄이 나오며, KPOP 열풍이 한창 불었을때는 우리나라 아이돌도 여러번 등장했다. 1988년부터 매년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를 열어, 신인 연예인들의 대표적인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쥬논 슈퍼보이 콘테스트 문서 참고.

2.7. 일본 그룹 BE:FIRST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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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기설정은 베를린을 베이스로, 변경된 설정은 인게이지를 베이스로. [2] 첫 출전 후 콜러스로 찾아온 레디오스 소프에게 쥬논을 보여주며 쥬논의 디자인과 설계에 감탄하는 소프에게 출력 부족으로 우리클을 잃고 자신도 중상을 입었다고 얘기하자 소프는 "베를린은 블랙나이트( 성단 3대 MH 중 하나)와 마이트가 같을텐데요."라고 반문하고 거기에 콜러스 3세 랜드 부스터 파이들 스피어니 하는게 추가되어 베를린의 이레이저 엔진으로도 부족했다고 얘기한다. 이때문에 소프가 본국( A.K.D)에다 레드 미라쥬의 이레이저 엔진을 가져오라고 지시하게 된다. [3] 게다가 소프만이 해대는 양다리에 소형 이레이져 엔진 2기를 장착해서 정교한 웨이트 콘트롤과 엄청난 위력을 내는 튜닝을 하기까지 했다. 말 그대로 쥬논 스킨을 뒤집어쓴 레드 미라쥬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4] 이 시점에서 사이렌에 중파된 후 드러난 쥬논의 진짜 얼굴과 머리카락이 등장하며, 텔레포트 후 움직일 수 없었던 K.O.G가 자의로 던진 검을 받아 일격에 사이렌을 작살내는 연출이 일품. [5] 아직은 미라쥬 머신으로 분류되기에 그 위상은 변하지 않고, 콜러스 3세만 바보 됐다. [6] 라기 보다는 너무 오래 되어서 설정을 잊었다고 보는 게 맞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