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19:50:44

인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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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 단어

engage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만, 가장 자주 쓰이는 뜻은 아래와 같다.
∼와 교전을 개시했다
∼와 교전 중이다
하지만 " 약혼하다"라는 뜻도 있어서, "∼와 약혼했다"가 될 수도 있으니 주의.

2.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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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성규 화백의 인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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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roject Eng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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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이브 스타 스토리에 등장하는 모터헤드 시리즈

파일:FSS_54EED97D352EB10033_1.jpg 파일:engage-mk2.jpg
파일:junchoon.jpg 파일:engage-sr3.jpg
초기 설정에서 콜러스 MH 쥬논뿐이였는데, 중간부터 설정이 바뀌면서 추가된, 설정이 좀 복잡한 모터헤드들이다.
콜러스의 왕가(콜러스가, 멜로디가, 마이스너가)가 어쩌다 보니 한 대씩 보유하고 있다.
* 인게이지 시리즈의 개발사
* 1. SR-1이 처음 콜러스의 MH였으나 할리콘이 몰면서 멜로디가에게 인계. (그 후 멜로디가가 붕괴되면서 SR-1도 실종)
* 2. 그래서 SR-2를 개발.
* 3. MK2는 방계 왕가인 마이스너가에 인계. 콜러스 3세가 SR-3인 쥬논을 개발
* 4. 쥬논이 봉인되자 세이레이가 아버지의 도면을 다이아몬드 뉴트럴에 넘겨 SR-3 REPLICA를 개발(그래서 이명으로 제이드 템플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돼서 3왕가가 인게이지 시리즈를 나눠가지게 된거지 애초부터 콜러스 3왕가 각각에게 인게이지 시리즈가 있었던건 아니다. 애초에 12권 상황에서 멜로디가는 콜러스 3왕가도 아니다. 여기서 SR-2는 마이스너가에 봉인되어 사용할 처지가 아니었지만 괜히 흑기사급(기술적으로 같은 계통이다) 모터헤드를 방계에 넘기는 바람에 쥬논을 독자 개발하는 단초가 된 상황이라 콜러스 3세 = 바보중년이라고 주장하는 팬들이 늘어나기도 했다. 쥬논 개발 당시(단행본2권), 콜러스3세가 사용하는 MH는 베를린이였다.
  • 인게이지 SR-1
    인게이지의 이름을 갖게 되는 MH들의 오리지널 기체. 코러스 XXI가 모터헤드 마이트 말 크루프에게 의뢰해서 제작한 MH. 크루프 박사 별세 후에는 밧슈의 설계자로 잘 알려진 루미란 크로스빈이 제작을 이어받고, 멜로디가의 검성 할리콘에게 넘어가서 온 성단에 할리콘의 신마라는 이명과 함께 그 이름을 떨쳤다. 이 MH는 대단히 콤팩트하게 제작되어 있으며, 그 이후에 제작된 코러스나 크로스빈의 MH에 많은 영향을 남기고 있다. 특징적인 다리의 랜덤 슬레이트는 콤팩트한 기체에서 발생하는 과잉 에너지와 열을 강제적으로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이 MH의 파워를 상징한다. 팔에 붙어 있는 소드 스토퍼는 할리콘이 방패를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특징적인 것은 어깨 장갑으로, 칼날이 붙어 있는 상완부가 중심이고 그 위에 덧씌워진 두장의 장갑은 조개껍질처럼 앞뒤로 갈라진다. 이것으로 겉보기에 가동 범위가 한정될 듯한 상완부는 문제없이 가동된다. 어깨 뒤쪽에 붙어있는 것은 KOG 파열의 인형 등에서 볼 수 있는 스태빌라이저이다. 그럴 만큼 출력계와 컨트롤이 델리킷하다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을까. 현재 소유자인 아르르는 마도 대전시 오른쪽 스토퍼를 떼어내고 왼쪽에는 스토퍼 위에 베일을 장착하고 있다. 왼쪽 어깨에 있는 나이트 마스터 마크는 아르르의 시대에도 지워 지지 않고 남아있다. 동형기가 많은 이 MH이지만, 단순히 인게이지라고 부를 때는 이 오리지널을 가리킨다.

    1대 헤드라이너는 검성 할리콘 네델노이드( 옵티컬 타이푼), 2대는 아르르 포르티시모 멜로디( 유리켄느)
  • 인게이지 SR-2
    왕가의 MH 인게이지가 멜로디가가 붕괴되면서 사라졌기에 콜러스 2세가 새로 만든 인게이지 사양의 MH. 친구이기도 했던 모라드와 크로스빈의 도움을 받아 SR-1을 어레인지 한 것으로 인게이지 시리즈 중에서 가장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하고 있다. 사용된 엔진은 밧슈와 같은 것으로 왕의 취향에 맞춰서 각 부위가 SR-1보다 견고하게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현재는 쥬논이 봉인되어 있기 때문에 이 MH는 마이스너 왕가에 맡겨져, 왕녀 트라스트너의 아들인 이엔테의 걸프렌드이며 보드의 친누이인 맬로리가 이 MH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 MH를 몰고 마도 대전에 참가. 단순히 세이레이를 걱정한 엘메라가 서포터 역으로 보내 놓은 것이였다.
  • 인게이지 SR-3 REPLICA (제이드 템플)
    SR-1은 멜로디가가 붕괴되면서 실종, SR-2는 마이스너가에게, SR-3인 쥬논 클로소와 함께 봉인 중인 상태인지라 콜러스 왕가의 기기 MH로 삼기 위해 세이레이가 초기형 쥬논의 설계도를 가지고 다이아몬드 뉴에게 제작 의뢰해서 만든 MH
    외견은 물론 컬러링까지 SR-3 쥬논 초기형과 완전히 같다. 죽은 아버지가 열심히 만들고 있었던 쥬논을 세이레이는 유심히 보고 있었을 것으로, 그녀의 아버지에 대한 추억이 이 SR-3 REPLICA가 되어 나타났을 것이다. 세이레이는 인게이지 III라고 부르고 있다. 제작의 계기는 콜러스 3세의 쥬논이 봉인되어 버렸기 때문에 새로운 MH를 만들고 싶다고 세이레이가 의회에 제안한 것이 통과된 것인데, 그 세이레이가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마이트가 다이아몬드 뉴였다. 세이레이가 다이아몬드를 알고 있었던 것은 3세가 베를린 개발을 위해서 뉴와 접촉하고 있었던 덕으로 여기서도 III의 영향이 드러난다. 동시에 파이들 스피어의 설계가 뉴에게 넘어가 있었던 것이 마침 다행이라, SR-3 REPLICA는 파이들 스피어를 장비하고 있다. SR-3에서 드러난 출력계의 문제점은 뉴가 깨끗이 개량한데다, 세이레이의 솜씨까지 덧붙여져 마이티 시리즈 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성단력 3028년에 완성된 SR-3 REPLICA는, 세이레이의 파티마 시클론과 함께 하스하에 투입된다. 정식 명칭은 SR-3 REPLICA이지만, 코러스에서는 세이레이 쥬논. 제작한 뉴는 제이드 템플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다.

    단행본 12권 기준 세이레이 콜러스와 함께 마도대전에 참전 중.
  • 인게이지 명칭 변경사
    원작자 나가노 마모루는 그동안의 앞뒤가 안 맞거나 철자가 이상한 것 등을 대대적으로 손보게 되는데 그 중 인게이지 시리즈의 변경은 좀 심한 편이다.
1) 인게이지 옥토버 SR- X 로 나가는 이름 중 옥토버라는 말을 폐기
2) 인게이지 옥토버 SR-1 MK-2는 인게이지 SR-2로 변경
3) 쥬논의 철자는 JUNCHOON에서 JUNONE으로 변경
4) 인게이지 SR-3는 쥬논을 뜻함
5) 쥬논 초기형은 인게이지 SR-3 EARLY로 명칭함 (이명으로 JUNONE EARLY)
6) 쥬논 후기형은 인게이지 SR-3 LATE로 명칭함 (이명으로 JUNONE LATE)
7) 세이레이가 모는 인게이지는 인게이지 SR-3 REPLICA로 명칭함 (이명으로 SEIREI JUNONE, JADE TEMPLE)
8) LAST 쥬논은 인게이지 SR-4로 명칭
9) 리부트 이후 SR-1~SR-3(레플리카)는 GTM 하이레온 SR-1~SR-3 / SR-4는 GTM 엔드리스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