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줄구룹은 한때 남부의 드넓은 밀림을 지배했던 구루바시 부족의 수도였습니다. 사술사 진도가 흉포한 로아인 영혼파괴자 학카르를 아제로스로 불러낸 곳도 바로 줄구룹이었습니다. 최근 구루바시와 잔달라 트롤이 통일된 트롤 제국을 세우고자 동맹을 맺으면서, 옛 영광을 되찾으려는 트롤의 시도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
줄구룹에는 총 6명의 우두머리가 있고(다섯+고고학 넷 중 하나) 중간 보스가 아주 많다. 이 중간보스중 일부는 희귀 등급의 자루나 상자를 드랍하는데, 열어보면 아이템이 들어있다. 고고학 스킬이 높다면 광란의 은닉처에서 옛 줄구룹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그리렉, 레나타키, 하자라, 우슐레이 중 하나를 불러낼 수 있다. 이들은 각자의 아이템 1개와 공통 아이템 1개 - 2개의 아이템을 준다. 모든 중간보스를 잡는 업적도 있다.
1.1. 우두머리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상당한 고난이도. 불타는 성전처럼, 줄구룹과 줄아만을 오기위해 레이드 던전을 파밍해야 할 지경(...) 또한 미니게임 스러운 구간이 상당히 많고, 새롭게 추가된 잔달라 트롤들은 매우 강하다. 거기에 메즈도 안된다.4.3패치 이후 네 주요 네임드 중 둘을 처치하면 "성가신 버러지들! 자, 이제 내 분노를 느껴 봐라!"는 진도의 말이 들리면서 진도를 잡으러 갈 수 있다.
진도는 학카르의 영혼 정수를 뽑아대고 있어 생명력이 상당히 높지만[1], 생명력이 70%가 되면 플레이어를 영혼 세계로 끌고 들어가게 되고, 사슬을 부숴(개당 약 120만의 생명력)속박된 학카르를 해방시켜 주면 학카르가 진도를 벌하게 되고 전투에서 승리한다. 그리고 남은 진도의 시체의 이름은 패배자 진도이며 벌거벗고 쭈그리고 누운 처참한 자세이다.
1.1.1. 대사제 베녹시스
하찮은 것이 겁도 없이 구루바시의 계획을 방해했겠다? 이젠 너무 늦었다. 너무 늦었다고. 너흰 모두 끝이야!(전투 시작)
잔질의 혼합물로 다시 부활하여 등장한다. 파티원들이 미숙할시 가장 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로 무빙이 어긋날 경우 즉사시켜버리는 위용을 자랑한다.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무빙만 잘하면 쉬운네임드. 여기서부터 헤매면 십중팔구 헬팟이 된다.
베녹시스가 쓰는 기술들은 앞에서 만나는 중간 보스들인 의술사 2명과 맹독수호 파괴자라는 중간 보스들이 각각 따로 사용한다 이걸 기초로 해서 대처법을 알면 약간 편하다.
성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광기를 쥐어짜내는 연기가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어떤 와우저는 신파괴자 진도보다 더 리더답다고 평가했을 정도.
1.1.1.1. 기술
전투 시작 시 베녹시스가 기도를 하고 있던 뱀신의 제단에서 독으로 이루어진 미로를 생성한다. 독의 미로 벽 위에 서있으면 강력한 자연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어 밟으면 안되고, 베녹시스의 스킬은 지속적인 이동을 요구하는 터라 보스 패턴 대응에 미숙할 경우 파티가 전멸하는 경우가 흔했다. 덤으로 그래픽 사양이 낮을 경우 이 미로가 보이지 않아 플레이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했다.
자, 이제 독 앞에 무릎 꿇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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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시스의 속삭임
대상에게 지속적인 자연 피해를 입힌다. 정신 집중이며 방해가 가능하다. -
맹독의 고리
2명을 맹독의 고리로 묶어 매초마다 자연 피해를 입게 한다. 충분히 멀리 떨어지면 연결이 끊기며 근처의 플레이어에게 자연 피해를 입힌다.
죽음의 똬리가 너희를 휘감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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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신의 축복
베녹시스가 뱀으로 변하면서 추가 능력을 사용할수 있게된다. 베녹시스 앞에 있던 맹독수호 파괴자랑 동일한 외관이 된다. -
히시스의 숨결
중간 보스인 맹독수호 파괴자가 보여주었던 기술로 전방에 엄청난 자연 피해를 입힌다. 방해를 할 수 없다. 맞지 않도록 뒤나 옆으로 피하면 된다.
뱀의 소리가 나를 채우도다. 나의 몸엔 독이 흐르나니. 뱀 신의 영광을 온몸으로 맞이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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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 촉수
파티원을 쫒는 3개의 맹독 촉수를 부린다. 속도는 그리 빠른편이 아니지만 이동이 제한되고 일단 한번 맞으면 엄청나게 아프므로 주의를 요하는 기술. -
맹독 금단
맹독 촉수가 끝나면 베녹시스가 맹독 금단에 빠져 10초간 기절하고 받는 피해가 100%만큼 증가한다. 금단이 끝나면 1단계부터 반복한다.
내가 죽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사망)
1.1.2. 혈군주 만도키르
문서 참조.1.1.3. 광란의 은닉처
고고학 숙련도가 높아야 소환이 가능하므로, 구 줄구룹처럼 업적이나 재료를 노리지 않는 이상 그냥 무시된다(...)1.1.3.1. 그리렉
주기적으로 일명 항문파열이라고 부르는 부채꼴의 바닥을 까는데 맞으면 즉사.또 주기적으로 헐크화하여 임의의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추적중 뿌리를 걸어버리니 빠르게 해제해 줄 것.1.1.3.2. 레나타키
아…. 오늘 새로운 칼 한 자루를 또 수집하겠군….(전투 시작)
폭풍칼날은 매로우가르의 소용돌이처럼 멀리 떨어지면 피해가 줄어든다. 소멸 후 매복은 힐만 해주면 끝.1.1.3.3. 하자라
오늘 잠에서 깨어난 걸 후회하게 해 주마.(전투 시작)
임의의 4명에게 악몽을 걸어 기절시킨다. 걸리지 않은 한명이 뛰어다니면서 악몽을 처치해주면 된다.
1.1.3.4. 우슐레이
주기적으로 번개로 변신 후 임의의 장소로 이동하여 벼락 막대를 쓰는데 이걸 맞으면 끔살. 광역기도 쓰지만 이건 간단히 피할 수 있다.1.1.4. 대여사제 킬나라
안 돼, 안 돼! 나가! 언니를 기억하며 그냥 여기 있게 해 줘!(전투 시작)
한국판 성우는
정미숙.대여사제 알로크의 동생.
1.1.4.1.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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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크의 긍지
근처에 총 16마리의 '베데크의 긍지'라는 표범이 마법으로 잠을 자고 있다. 킬나라와 전투를 시작하면 공격해서 깨울 수 있다. -
피눈물
정신을 집중하여 주변 영역에 암흑 데미지를 준다. 차단 가능. 트롤 여캐의 /엉엉 소리가 들리면 바로 차단해주자.
내 고통을 느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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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파도
무작위 방향을 바라보고 검붉은 파도를 생성한다. 파도에 맞으면 큰 피해를 입고 멀리 튕겨난다. 킬나라의 대사나 이펙트를 보고 전방만 피하면 된다.
전투가 종반에 다다르면 알로크와 마찬가지로 표범 로아인 베데크가 강제로 빙의해버린다.
뭘 한 거야? 힘을... 억제할 수가!
하하하! 이교도들아, 베데크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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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2
생명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베데크가 강제로 빙의하며, 그 전에 베데크의 긍지를 모두 잡지 않았다면 남아있는 모든 베데크의 긍지가 깨어나 동시에 달려든다.[2] 베데크의 긍지의 생명력은 낮은 편이지만 공격력이 상당하므로, 전투 시작시 탱커가 표범 어그로를 끈 후 네임드 딜을 하기 전에 주위에 있는 베데크의 긍지를 모두 잡고 넴드 딜을 하는 것이 좋다.
이 육체는 쓸모없다!(사망)
1.1.5. 잔질
뭐야, 너희도 잔질을 놀리려고 왔어? 그렇겐 안 돼! 복수하겠어!(전투 시작)
아보라즈의 폐허를 주름잡던 잔질이 드디어 네임드로 등장한다! 근데 자기를 삼인칭으로 부르고 찌질찌질대는게 간지를 전혀 찾을 수가 없다. 목소리마저 경박하다(한국판이
전태열).1.1.5.1. 기술
1.1.5.1.1. 통상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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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 화살
주력 공격 마법. 맞으면 35000정도의 피해를 입는다. 방해 가능 -
잔질의 불꽃
이 네임드를 상대하면서 탱커고 딜러고 힐러고 모두 피해야할 최강의 기술. 보통 잔질이 부두 화살 2번 정도 쓰고 나면 바로 시전하는데 데미지가 흉악 무도하다 맞으면 그야말로 골로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기술로 이건 경고조차도 안뜬다. 다만 죽음의 기사로서는 이 기술은 그저 먹잇감에 지나지 않는데 잔질이 보통 부두 화살 2번정도 쓰면 바로 이 기술을 시전하므로 어둠 복제를 사용하여 부두 화살을 차단하면 잔질이 이 기술을 쓰면서 기술을 복제한다 그리고 그걸 다시 잔질에게 날려주면 상당한 딜량을 뽑아낼수있다. 물론 잔질의 관심을 상당히 끌어주지만 잔질 본인의 전투 능력은 미약한편이므로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1.5.1.2. 연금 기술
친구가 없으면 어때, 잔질처럼 이렇게 만들면 되는데~!!!
일어나라. 잔질이 너에게 생명을 주마!
일어나라. 잔질이 너에게 생명을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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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소환
좀비 무리를 소환한다. 숫자가 상당히 많다. 탱커가 화염 가마솥을 클릭, 광역 화염 데미지를 주는 디버프를 받고 처리하는 것이 좋다. 물론 딜러들도 광역 스킬로 좀비 처리를 해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큰 친구랑 놀고 싶지? 응?
꼬마야 가거라. 가서 싸워! 놈들을 없애!
꼬마야 가거라. 가서 싸워! 놈들을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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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바시 광전사 소환
베데크 신전 입구나 잔질이 있는 곳 앞에 2마리 있었던 거대한 광전사를 소환한다. 어그로가 없이 특정 대상을 주시하고 달려가 공격하는데,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므로 서리불꽃 조제액으로 얼린 후 딜러들이 극딜하여 잡는 것이 좋다. 단, 좀비 소환과 독가스 이후에 마지막으로 광전사가 올 경우, 얼려놓고 잔질만 극딜하여 잡으면 사라진다.
깊게 들이마셔, 친구. 싹 다 들이마시라구!
(광기 넘치는 웃음소리)
(광기 넘치는 웃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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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질의 무덤 가스
독가스로 주변을 가득 채운다. 고문의 독액(녹색 가마솥)의 디버프를 받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다만 시전 후 잔질이 죽어도 독가스는 나오므로 템 확인하다가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너희는 벌을 받을 거야... 잔질이 줄구룹에 얼... 얼마나 필요... (숨 넘어감)(사망)
1.1.6. 신파괴자 진도
멋진 축제에 잘 왔어 친구. 특별히 준비한 게 있으니 조금만 기다리라고.(전투 시작)
1.1.6.1. 페이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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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죽음의 기사의 대마법 지대와 같은 기능으로 모든 마법 공격을 90% 감소시키고 주문 시전 시간을 90% 늘린다. 탱커는 여기서 진도를 빼야되고 딜러 힐러 포함한 모두가 여기 들어갈 준비를 해야한다. 그 이유는 밑에 서술. -
학카르의 어둠
진도가 잠깐 캐스팅을 하고 공격해오는데 사각지대 안에 있지 않으면 10만의 데미지를 입는다. 진도를 밖에 빼면서 파티원 전원이 사각지대로 들어가면 이 데미지도 1만대로 줄일수 있다. 이때 죽기의 경우 이 1만대의 데미지도 줄이고싶다고 대마보를 키진 말자. 위의 사각지대가 "디버프"로 작용되기때문에 1만 데미지를 씹어먹기전에 사각지대를 씹어먹게되어 10만 데미지 받고 끔살당한다.
진도의 생명력이 70% 정도에 도달하면 영혼 단계로 넘어간다.
1.1.6.2. 페이즈 2
진도의 외침: 자 이제 나 진도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으하하하하하!
학카르의 그림자의 외침: 너의 속임수는 용납할 수 없다, 진도. 감히 대놓고 신을 모욕하다니!
학카르의 그림자의 외침: 너의 속임수는 용납할 수 없다, 진도. 감히 대놓고 신을 모욕하다니!
파티 전체가 영혼 세계로 이동하고, 학카르를 구속하고 있는 사슬을 3개 볼 수 있다. 이 사슬은 보호막에 둘러싸여 있고 보호막에는 이렇게 씌여 있다. '덩치가 큰, 트롤 류의 몸통 박치기에 취약' 바로 진도를 잡기 전 제단 밑에서 잡았던 '구루바시 광전사'의 돌진을 말하는 것이다. 올라오면서 광전사를 잡은 곳에만 '구루바시 영혼'이 있고, 광전사를 잡지 않은 곳에는 영혼이 없다. 한번 잡고 나면 리젠에 약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진도를 풀하기 전에 제단 바로 아래 양쪽의 광전사를 모두 잡아서 영혼 페이즈에 구루바시 영혼을 다시 데려오는 시간을 절약하도록 하자.
진도는 뒤에서 거대화한 상태로 플레이어가 있는 위치를 향해 어둠의 쐐기를 날린다. 화살이 날아오는 지점이 검은 바닥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눈으로 보고 피해주면 된다.
탱커가 광전사를 끌고 와서 탱킹하고 있으면 무작위 대상으로 돌진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때 돌진 대상이 사슬 옆에 있으면 광전사의 돌진으로 사슬의 보호막이 벗겨지고, 사슬을 공격해서 없앨 수 있게 된다. 이런 식으로 3개의 사슬의 보호막을 모두 벗기고 사슬을 모두 부수면 풀려난 학카르가 진도를 끔살시키고 전투가 끝난다.
다만, 구루바시 광전사의 영혼은 공격 속도가 20% 증가하는 버프가 무한으로 중첩되므로, 영혼 하나로 사슬 3개를 다 깨려고 하면 무시무시한 공격속도로 인해 탱커와 힐러가 고생하게 된다. 영혼 하나로 1~2개의 사슬 보호막을 부수고 죽인 후, 다른 영혼을 풀링해서 나머지 사슬을 부수는 것이 안전하다.
전투중에는 끊임없이 '뒤틀린 영혼'이 생성되는데, 생명력은 2만 정도로 낮지만 근접 공격력이 거의 3~4만에 달한다. 잡지 않고 영혼이 쌓이면 힐로 살릴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므로, 딜러들은 뒤틀린 영혼 딜에 주력하고 영혼이 사라지면 사슬을 공격하는 것이 좋다. 전사의 충격파나 기사의 신의 격노(언데드다) 등으로 기절시킬 수 있다.
학카르의 그림자의 외침: 너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었다, 진도. 감당하지도 못할 힘으로 장난을 치다니. 너는 내가 누군지 잊었느냐? 너는, 내가 가진 힘을 잊었느냐?!
진도의 외침: 안 돼... 안 돼!!!(사망)
학카르의 그림자의 외침: 가거라, 벌레들아. 너희들은 나중에 처리해 주겠다.
진도의 외침: 안 돼... 안 돼!!!(사망)
학카르의 그림자의 외침: 가거라, 벌레들아. 너희들은 나중에 처리해 주겠다.
어쩐지 나중에 또다시 학카르를 쓰러뜨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마무리와 함께 패배자 진도의 시체만이 남는다.
1.1.7. 중간보스
- 구브 (물고기 통)
- 모르탁스 (소용돌이 수정) - 따로 마력 추출을 할 필요는 없다.
- 붕괴자 모르렉 (광석 자루)
- 처리자 카울레마 (광석 자루)
- 풀날개 둥지 여왕 (벌집)[3]
- 구루바시 수석요리사[4] (고기 상자)
- 맹독술사 마우리
- 맹독술사 트쿨루
- 티키 군주 무로아
- 티키 군주 짐와에
- 의술사 쿠인
- 바위 굴리는 광폭화된 트롤
- 가즈란카의 잃어버린 자손
- 토르툰
1.1.8. 업적
-
맹독 충만
줄구룹에서 대사제 베녹시스와 전투를 벌일 때, 맹독 촉수, 독한 눈물의 웅덩이, 맹독 유출에 맞지 않기
- 매우 쉬운 업적이다. 바닥만 잘 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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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바시 몬스터사냥꾼
줄구룹에서 구브, 모르탁스, 카울레마, 모르렉, 풀날개 둥지 여왕, 가즈란카의 잃어버린 자손, 토르툰, 구루바시 수석요리사 처치
- 역시 매우 쉬운 업적. 퀘스트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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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간 때문이야!
줄구룹에서 오간을 처치하지 않고 혈군주 만도키르 처치
- 오간은 생명력 20만 가량, 플레이어에게 전혀 신경쓰지 않고 주변에 있는 구속된 영혼만 공격한다. 기절과 이감기가 모두 걸리기 때문에 해당 기술이 많은 클래스가 많을 수록 유리하다.
-
야옹아, 야옹아, 여기...
베데크의 긍지 4마리에게 신전 쥐를 먹이고 대여사제 킬나라 처치
- 킬나라 방에 있는 우리에는 베데크의 긍지라는 표범이 한곳에 4마리씩 총 16마리가 있다. 일단 킬나라 방에 진입하기 전 마지막 무리를 잡고 주변을 둘러보면 '신전 쥐'라는 1레벨 동물이 있다. 이걸 오른클릭하면 인벤토리에 들어오는데, 킬나라와 전투를 할 때 베데크의 긍지 주변에 신전 쥐를 던져놓으면 자동으로 잡아먹는다. 이런 식으로 4번 하면 끝. 단 쥐를 먹은 베데크의 긍지는 광폭화하므로 주의. 쥐는 1인당 하나밖에 들지 못하고 킬나라가 있는 방에는 쥐가 몇 마리 없다. 솔플로는 업적 획득이 안되고 최소 4명이 필요하다. 참고로 이 쥐가 인벤토리에 있으면 오른손에 쥐를 잡고 있는 그래픽이 표시되는데, 이 상태로 /냠냠을 입력하면 손에 있는 쥐를 입으로 가져간다.
- 킬나라 방 입구 앞의 쥐를 벽 넘어에서 집는 방법이 발견되어 솔플로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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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비백산
줄구룹에서 진도와 전투를 벌일 때 15초 안에 뒤틀린 영혼 20마리 처치
- 진도와 전투할 때 영혼 세계로 들어가면 안에서 뒤틀린 영혼이라는 몬스터가 계속 등장한다. HP는 낮은 대신 공격력이 엄청나게 강하다. 탱커도 다굴맞으면 비명횡사할 정도. 때문에 모아서 잡지 말고 드리블하면서 잡아야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2단계 진입하자마자 제단 뒤쪽으로 뛰어내리면 된다. 거기 잔뜩 널려있으니 15초내에 20마리만 잡으면 된다.
2. 기타
- 용군단 10.0.7 패치를 통해 특수 업적을 깨면 구 버전 줄구룹의 도안 등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 해금된다. 신 줄구룹 등장 이후 사라진 아이템을 이걸 통해서 전부 다시 만들 수 있지만 많은 재료가 필요하고 도안 회득도 노가다성이라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