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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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지역구별 문단에서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서울특별시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 문서에서 서술된 지역구는 21대 국회 기준으로서 각 지역구의 인구 증감에 따라 22대 총선에서 관할 지역이 변동되거나 분구 및 합구되는 지역구가 있을 수 있다.[1]21대 총선에서의 대승으로 대부분 지역구에 현역의원이 있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무난하게 현역 대부분이 공천을 받을지, 혹은 서울의 정치지형이 변화한 상황에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다선 의원의 대규모 물갈이를 단행할지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2]
국민의힘은 8회 지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서울에서의 기대감을 올렸으나, 한편으로 경합~약세 지역구 당협위원장 상당수가 구청장에 당선되면서 당협위원장이 공석이거나, 있더라도 인지도가 낮은 지역이 많아졌다. 이 지역들에 무난하게 지역 정치인을 내보낼지, 혹은 대규모 전략공천 승부수를 띄울지가 관전 포인트이다.[3] 단 총선을 6개월 앞두고 열린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17%p 이상 차이로 패배한 터라 비상이 걸렸다.[4]
또한, 정의당 및 진보당 후보의 각 지역구 내 출마 완주 여부 또한 박빙 승부가 수도권에서도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서울에서 작지 않은 변수가 될 전망이다.[5]
2. 최종 후보
서울특별시 | |||
구분 | 민주 | 국힘 | 기타 |
종로 | 곽상언 | 최재형 |
[[새로운미래| 미래 ]]
진예찬[[개혁신당| 개혁 ]]
금태섭[[가락특권폐지당| 가락 ]] 김준수[[대한국민당(2021년)| 대국 ]] 김종갑[[민중민주당(2017년)| 민중 ]] 차은정
|
중·성동 갑 | 전현희 | 윤희숙 | |
중·성동 을 | 박성준 | 이혜훈 |
[[한국국민당(2015년)| 한국 ]] 김영기
|
용산 | 강태웅 | 권영세 |
[[무소속(정치)| 무 ]]
김정현
|
광진 갑 | 이정헌 | 김병민 | |
광진 을 | 고민정 | 오신환 |
[[한국국민당(2015년)| 한국 ]]
서정민
|
동대문 갑 | 안규백 | 김영우 |
[[개혁신당| 개혁 ]]
한승민
|
동대문 을 | 장경태 | 김경진 | |
중랑 갑 | 서영교 | 김삼화 | |
중랑 을 | 박홍근 | 이승환 | |
성북 갑 | 김영배 | 이종철 |
[[새로운미래| 미래 ]]
유승희
|
성북 을 | 김남근 | 이상규 | |
강북 갑 | 천준호 | 전상범 | |
강북 을 | 한민수 | 박진웅 |
[[새로운미래| 미래 ]]
이석현
|
도봉 갑 | 안귀령 | 김재섭 |
[[녹색정의당| 녹색 ]]
윤오
|
도봉 을 | 오기형 | 김선동 | |
노원 갑 | 우원식 | 현경병 | |
노원 을 | 김성환 | 김준호 |
[[무소속| 무 ]] 이창영
|
은평 갑 | 박주민 | 홍인정 | |
은평 을 | 김우영 | 장성호 |
[[녹색정의당| 녹색 ]]
김종민
|
서대문 갑 | 김동아 | 이용호 |
[[개혁신당| 개혁 ]]
이경선
|
서대문 을 | 김영호 | 박진 | |
마포 갑 | 이지은 | 조정훈 |
[[녹색정의당| 녹색 ]]
김혜미[[개혁신당| 개혁 ]] 김기정
|
마포 을 | 정청래 | 함운경 |
[[녹색정의당| 녹색 ]]
장혜영
|
양천 갑 | 황희 | 구자룡 |
[[무소속| 무 ]]
염동옥
|
양천 을 | 이용선 | 오경훈 | |
강서 갑 | 강선우 | 구상찬 |
[[새로운미래| 미래 ]]
남평오
|
강서 을 | 진성준 | 박민식 | |
강서 병 | 한정애 | 김일호 | |
구로 갑 | 이인영 | 호준석 | |
구로 을 | 윤건영 | 태영호 | |
금천 | 최기상 | 강성만 | |
영등포 갑 | 채현일 | 김영주 |
[[개혁신당| 개혁 ]]
허은아
|
영등포 을 | 김민석 | 박용찬 |
[[기후민생당| 민생 ]]
김정기
|
동작 갑 | 김병기 | 장진영 |
[[새로운미래| 미래 ]]
전병헌
|
동작 을 | 류삼영 | 나경원 | |
관악 갑 | 박민규 | 유종필 | |
관악 을 | 정태호 | 이성심 |
[[진보당(2020년)| 진보 ]]
이상규
|
서초 갑 | 김한나 | 조은희 | |
서초 을 | 홍익표 | 신동욱 | |
강남 갑 | 김태형 | 서명옥 | |
강남 을 | 강청희 | 박수민 | |
강남 병 | 박경미 | 고동진 |
[[내일로미래로| 내일 ]] 양한별
|
송파 갑 | 조재희 | 박정훈 |
[[개혁신당| 개혁 ]] 송재열
|
송파 을 | 송기호 | 배현진 | |
송파 병 | 남인순 | 김근식 | |
강동 갑 | 진선미 | 전주혜 |
[[개혁신당| 개혁 ]] 김기수
|
강동 을 | 이해식 | 이재영 |
[[개혁신당| 개혁 ]] 정승우
|
3. 한강 이북 지역
3.1. 종로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곽상언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공천 |
국민의힘 |
임연희 아트앤컬트코리아 대표이사 최재형 국회의원공천 |
새로운미래 |
진예찬 전 민생당 최고위원공천 |
개혁신당 | 금태섭 전 국회의원공천 |
가락특권폐지당 | 김준수 공동대표공천 |
대한국민당 | 김종갑 전 한국유엔봉사단 총재공천 |
민중민주당 | 차은정 부대변인공천 |
무소속 |
|
선거구 획정 당시 종로구·중구 합구 확률이 높아보였으나 현행대로 종로구와 중구 각각 따로 선거를 치르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
-
더불어민주당
종로구 지역위원장이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12월 11일 출마를 선언했다.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이자 이 지역에서만 4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이종찬 광복회장의 사촌동생 이종걸 전 의원이 본인의 원래 정치적 기반이었던 경기 안양시 만안구 대신 독립운동가 이회영의 본적지인 종로구에 출마하겠다고 12월 19일 선언했다. 참고로 이재명 경선캠프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을 맡기도 했던 원조 친이재명 인사이다. 하지만 이재명 당 대표가 이 전 의원에게 직접 불출마를 권유한 상황이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도 이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2016년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의 오랜 험지인 강남구 을[9] 에서 당선되어 인지도를 모았고, 친노, 친문계로 분류된다. 다만, 당 내부에서 서울 내 타 지역구로 전략공천을 하기로 하였고, 종로구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한 후 2024년 2월 27일 중구·성동구 갑 공천을 받아 출마한다.
2024년 2월 28일 곽상언 변호사가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변수가 없다면 최재형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최재형 의원이 틈틈이 지역구 행사에 참여하며 관리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으며, 보궐선거로 당선된 0.5선 국회의원은 암묵적으로 재공천한다는 여의도의 불문율이 존재하기 때문. 총선 기점으로 최재형 의원의 나이가 67세인데다, 친윤계와 우호적인 관계는 아니라는 점이 약점이다.[10] 다만 당 지도부가 이 지역구에 출마 선언한 하태경 의원을 타 지역구로 배치한 점과 친윤계의 세력이 많이 약화된 점을 봤을 때 최재형 의원의 공천 확률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냈던[11] 박진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어 불분명하다.[12]
중앙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인 임연희 아트앤컬트코리아 대표이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강동구의회 의원과 서울시의원을 지낸 손석기 전 의원이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19일 최재형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전 민생당 최고위원을 지낸
진예찬 후보가 출마한다.
-
무소속
이수미 22대 정태수상 수상자가 탈시설장애인당 조직에서 전략공천받았다. # 그러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전 새한국당 김포강화지구당 위원장 출신의 한규창 한자교육지도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한상헌 예비후보도 등록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3.2. 중구·성동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전략공천 |
국민의힘 |
윤희숙 전 국회의원공천 최원준 서울청년회의소 감사 |
진보당 |
|
무소속 |
|
-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홍익표 의원이 민주당의 험지인 서울 서초구 을 지역위원장을 맡게 됨에 따라 무조건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되었다. 지역위원장 대행을 맡은 정원오 現 성동구청장은 총선 출마 대신 차기 중앙당 지도부 출마로 선회했다. #
임종석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장이 출마에 나섰다. # 지역구 전직 국회의원 출신으로서 확실한 연고가 있고 대통령비서실장까지 역임해서 정치적 중량감이 있지만 대중적 이미지가 부정적인 편이고, 원래 보수층에서 비토가 강한데 최근에는 민주당 주류 지지층에서도 불호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당내 친명계 지도부에서 86세대 용퇴론을 미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11일 중앙당 검증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양숙 전 서울시 정무수석도 출마를 선언했다.
2월 27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전략공천되었다. 3월 14일 진보당과의 단일화 후보로 결정됐다.
-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었던 진수희 전 의원은 당협위원장직을 반납하고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 지상욱 전 의원도 불출마를 선언했다. #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지낸 권오현 국민의힘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과 최원준 서울청년회의소 감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희숙 전 의원이 민주당 86세대 정치인을 비판하며, 출마를 선언했고 # 2024년 2월 19일 그대로 단수공천되었다.
-
진보당
진보당에서는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가전노조) 정책실장 출신의 강병찬 진보당 서울시당 광진성동지역위원회 공동지역위원장을 공천했다.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와 단일화하며 사퇴했다. #
-
무소속
이상범 전 정의당 서울시당 성동구위원회 위원장이 2024년 2월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정영규 전 한신대 부총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3.3. 중구·성동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성준 국회의원경선 정호준 전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경선 이혜훈 전 국회의원경선(결선) 하태경 국회의원경선(결선) |
자유통일당 |
|
진보당 |
|
한국국민당 | 김영기 민족회의 통일준비정부 대표공천 |
-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재선 출마를 선언했다. 과거 중구 단일 선거구 시절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호준 전 의원도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28일, 박성준 의원과 정호준 전 의원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3월 12일 박성준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국민의힘이 발표한 지역구 공천심사 신청자 리스트에 따르면 이영 전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의 경선이 예상된다. 3선 지역구를 두고 성동을에 자원한 하태경 의원은 국민의힘이 3선 이상 중진의원에게 부여하는 페널티인 15% 감점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영 전 장관은 서초 을, 이혜훈 전 의원은 서초 갑[19], 하태경 의원은 종로구 출마 등이 거론되었으나, 이 셋이 모두 성동을로 지원함에 따라 가장 치열한 경선 지역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유력 인사가 3명이나 몰린 탓인지 공관위에선 재조정 가능성을 언급하여 셋 중 한 명 이상은 지역구가 재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혜훈은 무게감이 살짝 떨어진 게 지난 총선에서 동대문구 을에 중진 신분으로 출마했다가 정치 신인이던 장경태한테 패배했던 과거가 있다.
2024년 2월 19일 예상대로 세 후보 간의 3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3월 9일 이영 전 장관이 경선에서 탈락하고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이 결선을 치른 끝에 3월 12일 이혜훈 후보가 공천을 받게 되었다.
-
자유통일당
김지현 자유마을 다산동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3.4. 용산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강태웅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경선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경선 |
국민의힘 |
권영세 국회의원공천 |
자유통일당 |
|
국민주권당 |
|
우리공화당 |
|
무소속 |
김정현 전 월간조선 기자 |
-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前 서울특별시 행정부시장이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강 전 부시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성 전 구청장은 지난 2023년 9월 기초단체장 42인 총선 출마 선언에 동참했었다. 지방선거 직후 치러진 지역위원장 경선에서는 강태웅 당시 후보가 성 전 청장을 큰 표차로 앞서 승리한 바 있다.
이 지역구에서 내리 4선(17~20대)을 했던 진영 전 의원의 측근인 김제리 전 시의원이나 직전 총선에 출마했던 권혁기 더불어민주당 정무기획실장도 경선에 도전할 수 있다. 지역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한 전략공천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앙당 차원에서 현역 권영세 의원과의 본선 경쟁력을 파악하기 위해,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등의 중량급 정치인들을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확인하기도 하였다. #[25]
2024년 2월 21일 강태웅 전 행정부시장과 성장현 전 구청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3월 6일 최종적으로 강태웅 전 행정부시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5선[26]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1년 2개월간 통일부장관직을 맡은 후 다시 국회로 돌아왔다.
2016년 이 선거구에 나섰다가 패한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상임이사도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권영세와의 관계가 매우 험악하다는 게 변수다.
한편 황교안 전 총리가 용산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지는 않았다. [27] 기사
2024년 2월 14일 권영세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자유통일당
지난 선거 구청장으로 출마했던 서정호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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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송영진 우리공화당 서울시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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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월간조선 기자 출신의 김정현 백서스정책연구소장이 출마에 나섰다. 김 소장은 본래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신청했으나 단수공천으로 결정되자 이에 반발, 탈당하였다.
박미원 선교사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구 동구의회 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 그러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양성후 전 더부쓰 대표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 않았다.
3.5. 광진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성수 전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용한 광진느루길 위원장 문종철 전 서울특별시의원 박성오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오현정 전 서울특별시의원 이정헌 전 JTBC 뉴스제작2부장경선 전혜숙 국회의원경선[29] |
국민의힘 |
김병민 전 최고위원공천 |
-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 관리는 양호하다는 평이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이낙연계라 이재명 대표와 사이가 좋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민주당이 서울에서 패했던 20대 대선 당시에도 (아주 적은 표차긴 했지만) 민주당이 신승한, 밭이 나쁘지 않은 지역구이면서 현역이 비명계라는 점 때문인지 여러 원외 인사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박성오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도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행정관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측근 3인방 가운데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겸임교수로서 수의사이기도 하다. #
김갑수 전 이재명 후보 중앙선대위 부실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 2024년 1월 20일, 박성오 후보로의 단일화 및 지지를 선언했다. #
김선갑 전 광진구청장, 문종철 전 서울시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모두 공천배제됐다.
또한 광진구의회 의원, 서울시의회 의원 등 지자체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친송영길계로 분류되는 오현정 전 서울시의회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오 전 시의원은 이동형 채널에 출연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출마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연을 밝혀 시의원 경선 등의 과정에서 전혜숙 의원과의 갈등이 있었음을 은연 중에 내비치기도 하였다.
대선 당시 영입된 이정헌 전 JTBC 뉴스제작2부장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
중앙당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김성수 광진구상공회 이사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노무현 대통령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출신의 김용한 광진느루길 위원장도 출마를 준비한다.
2024년 2월 23일 이정헌 전 앵커와 전혜숙 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경선 결과 이정헌 전 앵커가 최종 후보로 뽑혔다. 전혜숙 의원은 비명 척결 공천에 반발해 탈당했다.
3.6. 광진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고민정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오신환 전 국회의원공천 |
진보당 |
|
우리공화당 |
|
한국국민당 | 서정민 작가공천 |
-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2022년 전대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된 만큼, 추미애 전 장관 같은 강력한 경쟁 상대가 나오는 일이 없다면 당의 공천을 받고[32]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전의 피해호소인 발언과 반려동물 지지선언 릴레이 논란, 친명계와 결이 다른 발언 등으로 인해 당 내부에서도 친명계를 중심으로 고민정의 비토층이 조금씩 쌓이고 있는 게 불안 요소다.
이 지역구에서 5선 의원을 지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아직 의사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명예 회복 차원에서 정계 복귀를 선언한다면 이 지역구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만약 추미애가 이 지역구에서 복귀를 시도할 경우, 광진 을에서의 추미애의 영향력이 적지 않은 탓에[33] 고 의원의 처지가 골치아파진다.
이 외에도 계속 지난 20, 21대 총선에서 2번 연속으로 해당 지역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낙천된 김상진 전 청와대 행정관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15일 고민정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오세훈이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됐고, 그 후임으로 들어온 김경호 당협위원장도 구청장에 당선됨에 따라 다시 새 후보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 2023년 8월 24일 오신환 전 정무부시장이 당협위원장으로 결정되었다. 오 전 부시장은 출마를 선언했고 국민의힘 광진구 을 지역구 공천 단독 신청자가 되었다. #
2024년 2월 14일 예상대로 오신환 전 정무부시장이 단수공천되었다.
3.7. 동대문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안규백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영우 전 국회의원경선 백금산 전 서울특별시의원 여명 전 서울특별시의원경선 |
개혁신당 | 한승민 전 한나라당 지구당위원장공천 |
자유통일당 |
|
진보당 |
|
무소속 |
|
-
국민의힘
동대문 갑에서 총선 3연패를 기록한 당협위원장 허용범 전 국회도서관장의 네 번째 도전 가능성이 높다. 이곳이 국민의힘에게는 험지이긴 하지만, 서울 동북권역 선거구 중에는 국민의힘이 해볼 만한 지역구가 된 만큼[37], 유의미한 공천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3연패를 한 허용범 당협위원장을 대신할 다른 원외 인사들이 몰릴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다.[38]
3선 중진이었던 김영우 전 의원과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서울시지역협의회) 위원 고정균 전 서울시의원이 동대문갑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민생당 출신의 백금산 전 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안철수계인 김윤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도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서울시의원이었던 여명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이 동대문갑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2024년 2월 16일 김영우 의원과 여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허용범 예비후보는 4회 연속[39]으로 낙선해 컷오프된 것으로 추정된다.
-
개혁신당
한승민 전 한나라당 동대문구 갑 지구당위원장이 공천받았다.
-
자유통일당
권대성 시민운동가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는 않았다.
-
무소속
육원수 이문충만교회 목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로 출마하지는 않았다.
3.8. 동대문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장경태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경진 전 국회의원공천 |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나이가 굉장히 젊은 데다가 당 최고위원인 만큼 공천은 무난하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도 출마를 선언하였다. #
2024년 2월 22일 장경태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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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난 총선에서 장경태와 맞붙었다가 패해한 이혜훈을 중구·성동구 을로 옮겨서 경선 대상으로 올리고 옛 국민의당 출신 김경진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황문석 화진이앤씨 대표이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14일 김경진 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3.9. 중랑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서영교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삼화 전 국회의원경선 차보권 전 민주평통 중랑구협의회장경선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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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4선 도전이 확실해보인다. 특히 2022년 8월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되는 등 활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2월 25일 서영교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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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노혜령 지역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학비노조) 서울지부 부지부장 출신으로 진보당 서울시당 중랑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3.10. 중랑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홍근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이승환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천 |
3.11. 성북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영배 국회의원공천 임형균 전 서울특별시의원 |
국민의힘 |
서종화 전 서울특별시의원경선 이종철 전 바른미래당 대변인경선 |
새로운미래 | 유승희 전 국회의원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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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임형균 전 서울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민우기 법률사무소 성북 대표변호사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3일 김영배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3.12. 성북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남근 변호사전략공천 김성진 전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비서관 지남섭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
국민의힘 |
민병웅 전 성북구의원 이상규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 회장경선 이진수 전 최재형 의원 보좌관경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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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게 변수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에서 노웅래, 이수진 의원과 함께 컷오프가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
과거 이 지역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신계륜 전 의원도 성북구 을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으나, 뇌물수수 혐의로 부적격 판정이 예상되어 출마를 철회하였다. # #
김성진 변호사도 출마를 선언했다. 문재인 정부 시기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남섭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겸임교수도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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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민병웅 전 구의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이진수 前 최재형 의원실 보좌관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16일 이상규 한국청년임대주택협회 회장과 이진수 전 보좌관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경선 결과 이상규 후보가 승리했다.
3.13. 강북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천준호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전상범 전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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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양석 전 의원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높았다. 자신의 지역구인 갑 지역구 내 모든 행정동에서 시장, 구청장 후보가 모두 이겼기에 다음 총선에 출마한다면 표차를 더 줄이거나 다시 탈환할 확률이 있다. 다만 아무래도 도봉구에 비해서는 친민주당 성향이 강해 양자 대결시 승산이 그렇게 높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42] 1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14일 전상범 전 판사가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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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정희일 서울특별시당위원장이 출마를 시사했다. 하지만 최종 후보 등록은 하지 않았다.
3.14. 강북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승훈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이헌욱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정봉주 전 국회의원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 한민수 대변인공천 |
국민의힘 |
김우진 변호사 박진웅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공천 홍성남 강북포럼 대표 |
새로운미래 |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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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초강세 지역구이지만 소장파인 현역 의원에 대한 친명 세력의 반대가 큰 지역구이다. 또한, 8회 지선 당시 최측근 최선을 강북구청장 후보자로 공천[44]하려다 이에 강력 반발한 지역 당원들에 의해 경선으로 전환되어 이순희가 대신 공천받은 바 있다. 이 일로 지역 내 당원들이 박용진에 대한 불신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의원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으면서 공천을 받기 힘들어졌다.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승훈 법무법인 금성 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 이 변호사는 당내 친명 강성세력 '퇴진과 혁신' 모임에 이름을 올렸다.
21대 총선에서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한 저격성 출마를 시도했던 적이 있는 정봉주 민주당 교육연수원장도 전 지역구였던 노원 갑과 인접한 지역구라는 이유로 출마설이 돌았다. 실제로 1월 8일, 강북구 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3일 박용진 의원, 정봉주 전 의원, 이승훈 변호사가 경선을 펼쳤고, 3월 6일 경선 결과 박용진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결선을 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결선 결과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과거 발언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되었다.
이후 3월 15일 최고위에서 전략 선거구로 지정하고 전략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3월 17일,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노무현재단 이사의 양자 경선이 결정되었다. 결국 조수진 후보가 승리해 공천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후보 개인의 논란이 터지며 3월 22일 새벽, 조수진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이 날이 후보자 등록 마감일이기 때문에 민주당은 이 날 오후 6시 안으로 신속하게 후보자를 공천하고 등록해야 한다.
3월 22일, 한민수 대변인을 공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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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곳에 계속 출마하던 안홍렬 변호사는 사무실을 구로구 오류동( 구로구 갑)로 옮긴 후 그 곳에서 주민과 소통 정치를 하며 국회에 입성하겠다고 밝히면서 더 이상 강북에 출마할 가능성은 없어졌다. # 국민의힘 입장에서 험지를 넘어, 사지에 가까운 지역인 이곳에 굳이 출마하려는 영입 인재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애초에 이곳은 제2공화국 시절부터 소선거구제에서는 민주당계 정당만 당선된 지역구이다.[45]
홍성남 강북포럼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홍 대표는 중앙당 중앙위원회 문화관광분과 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2024년 2월 21일 강북구 갑에 공천 신청을 했던 박진웅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전략공천되었다.
3.15. 도봉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전략공천 |
국민의힘 | 김재섭 당협위원장공천 |
녹색정의당 | 윤오 지역위원장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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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JTBC 단독 보도로 이재명 대표가 직접 불출마를 요청했다고 하지만 # 사실은 인재근 본인이 먼저 불출마를 이재명 대표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 후임을 두고 인재근 의원은 김근태계로 분류되는 유은혜 전 교육부장관을 추천했지만, 이재명 대표는 영입인재인 김남근 변호사를 추천하였다고 한다.
12년의 임기를 마친 3선 도봉구청장 출신의 이동진 전 구청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도봉구청장 재임 당시 평가가 좋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다.[46]
인재근 의원은 안귀령 후보를 공식석상에 동반하면서 지지선언을 하였다.
* 국민의힘지난 총선에서 패배한 김재섭 당협위원장이 재출마를 선언했고, 2024년 2월 14일 그대로 단수공천되었다. 친이준석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친윤 계열 공천 경쟁자가 생긴다면 공천에 있어서 불리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지역구가 보수정당에게 험지인 점, 총선 낙선 이후에도 꾸준히 지역에서 모습을 비춘 점, 당 내 경쟁 후보군도 아직까지 눈에 띄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국민의힘지난 총선에서 패배한 김재섭 당협위원장이 재출마를 선언했고, 2024년 2월 14일 그대로 단수공천되었다. 친이준석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친윤 계열 공천 경쟁자가 생긴다면 공천에 있어서 불리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지역구가 보수정당에게 험지인 점, 총선 낙선 이후에도 꾸준히 지역에서 모습을 비춘 점, 당 내 경쟁 후보군도 아직까지 눈에 띄지 않은 점을 고려했을 때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3.16. 도봉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강민석 전 대통령비서실 대변인경선 오기형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김선동 전 국회의원공천 |
자유통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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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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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선동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 재선 의원이자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인 노도강에서 그나마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51]기 때문에 본선이 비교적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2월 14일 김선동 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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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허미숙 자유마을 쌍문4동 동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최종 후보자로 출마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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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최순자 우정트레킹 여행사 대표이사가 지난 총선에 이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자로 출마하지는 않았다.
3.17. 노원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고용진 국회의원경선 우원식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김광수 전 서울특별시의원경선 김선규 한국사이버보안협회 회장경선 현경병 전 국회의원경선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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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구 합구로 인해 우원식 의원과 고용진 의원[53] 두 현역 의원이 당내 경선 경쟁으로 맞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앙당의 전략공천으로 인한 후보 차출 가능성이 변수다.
2024년 3월 2일 고용진 의원과 우원식 의원간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경선 결과 3월 13일, 우원식 의원이 공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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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기존 노원구 갑 당협위원장이자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출마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엔 노원구 을 지역에서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장일 전 당협위원장도 이 곳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하지만 경선 기회를 받지 못하자, 당사 앞에서 분신시도를 하였다. # 이후 3인 경선이 있었고, 3월 9일 현경병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공천장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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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권민경 노원구위원장을 노원구 갑 후보로 공천했으나 3월 18일 우원식과 단일화하였다.
3.18. 노원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성환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준호 전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공천 최우성 중앙청년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위 부위원장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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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이창영 밝은누리모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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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성환 의원이 무난히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노원구 세 명의 현역 의원 중 경력과 체급 면에서 가장 앞서는 우원식 의원이 어느 쪽을 택할지가 최대 변수였다. 현재 우 의원은 통폐합 시 (신)갑 선거구에 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하계동에 거주 중인 만큼, 노원구 갑 고용진 의원과 경선에서 붙기로 결심했다.[56]
2024년 3월 2일 김성환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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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초 이준석 전 대표가 출마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2023년 12월 27일, 노원구에서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였다. 그 외에는 현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인 이동섭 전 의원이 유력했지만 당협위원장 직을 사퇴하고 용인 갑에 출마 선언을 하면서 새 후보를 찾거나 전략공천을 해야 한다.
2024년 3월 3일 김준호 전 서울대 국가재정연구센터 연구원이 우선추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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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홍기웅 진보당 서울시당 노원구위원회 부위원장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했고, 공천되었다. 김진숙 전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은 노원구 선거구가 합구됨에 따라 출마하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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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이창영 전 세종대학교 자연과학대학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3.19. 은평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주민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남기정 전 은평구의원경선 오진영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경선 한석헌 전 동오화학 차장 홍인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경선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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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전직 시의원 출신의 김신호 변호사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23일 박주민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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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 지역구의 당협위원장 자리가 현재 공석이다. 전직 청와대 행정관 출신의 홍인정 전 당협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다만 은평구청장에 출마해 접전 끝에 김미경 은평구청장에게 석패했던 남기정 전 은평구의원이 당협위원장에 공모한 상태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2024년 2월 19일 홍인정 전 당협위원장, 남기전 전 구의원, 오진영 자문위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홍인전 전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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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용연 진보당 서울시당 은평구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3.20. 은평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강병원 국회의원경선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경선 |
국민의힘 |
장성호 전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장공천 |
녹색정의당 | 김종민 전 정의당 부대표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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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당내 주류가 된 친명과 척을 진 상태인 데다가, 강병원에 대한 민주당 내 권리당원들의 여론이 나쁘기 때문에 단수공천이 아닌 경선을 통해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우영 전 은평구청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구청장은 당내 주류 세력이 달라진 만큼( 친문→ 친명) 현역 의원을 누르고 지난 총선 때와 달리 경선 경쟁에서 승리할 가능성도 기대되었다. 그러나 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직을 내려놓고 다른 지역구 총선에 나선다는 비판에 중앙당 지도부의 주의 조치를 받고 출마 보류 중이다.
고연호 전 이재명선대위 정무특보단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종욱 전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도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3일 강병원 의원과 김우영 전 구청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그 결과 김 전 구청장이 승리했다.
3.21. 서대문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권지웅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경선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경선 김동아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경선 성치훈 정책위원회 부의장 임세은 전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전수미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수연 전 대한약사회 정책이사 황두영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
국민의힘 |
김경희 중앙위원회 명예상임고문 김미자 한국웰니스산업협회 회장 김성호 사회시스템공학연구소 소장 유주상 충현동 마을변호사 이용호 국회의원공천 |
개혁신당 | 이경선 전 서대문구의회 부의장공천 |
진보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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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출신으로, 세브란스병원 노조위원장까지 지낸 인연이 있다. # 지역구 국회의원인 우상호 의원이 이수진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기도 하였다. 다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진행 중인 재판이 변수였다. # 이후 당에서 이 지역구를 전략선거구로 선정하자 이를 수용하고 성남시 중원구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2024년 1월 17일부로 더불어민주당 총선 영입인재 8호로 영입이 된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의 증손자인 김용만 임정기념사업회 이사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비례대표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김용만의 경우는 백범 김구의 혈육이니만큼, 상징성이 꽤 커서 당 차원에서 다른 후보에 비해 당선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보이며 낙선시키지 않는 쪽으로 출마시킬 가능성이 높다. 김 이사는 결국 경기 하남 을 후보로 공천되었다.
이외에 황두영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이 출마를 선언했다. 김홍국 전 경기도청 대변인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측근으로 분류된다. 윤창환 전 문희상 국회의장 수석비서관도 당내 후보 적격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서 전당원투표 100%로 뽑는 청년전략경선 특구로 지정하였다. 이에 관악구에서 낙천해 고배를 마신 임세은 전 청와대 부대변인도 공모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류 및 면접 심사 결과, 권지웅·김규현·김동아·성치훈·전수미 예비후보가 3월 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공개오디션에 진출했다. 3월 8일 김동아, 김규현, 권지웅 후보가 최종 3인에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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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공석이다. 지역 연고가 있는 인물을 찾아보자면 8회 지선 서대문구청장 경선에 도전했던 강철구 변호사가 있다.
진희선 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진 전 부시장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인수위원장을 맡았던 바 있다.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인재영입 형식으로 출마할 것이라는 설이 돌았다가, 혁신위원장에 선임되면서 본인이 총선에 출마할지는 오리무중이 되었다. 인요한 위원장이 2023년 11월 30일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출마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
이용호 의원도 기존 자신의 남원·임실·순창 지역구가 속한 호남에서 여당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아 당협위원장직을 이미 사퇴한 상태고, 차기 총선에서 마포 갑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가 시대전환 합당 과정에서 입당한 조정훈 의원이 동일 지역구에 공천 신청을 하자, 이 지역구로 옮겼다.
2024년 2월 14일 이용호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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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경선 전 서대문구의회 부의장이 3선의 구의원 당시의 지역구(홍제1·2동에서 2선, 연희동에서 1선)가 포함된 서대문구 갑 지역구에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1월 23일 발표된 개혁신당 인선 발표 내용 중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임명되면서 공천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1월 3일 합류한 이연기 전 민생당 비상대책위원도 과거 민주평화당 서대문구 갑 지역위원장이란 연고가 있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3.22. 서대문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영호 국회의원경선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경선 |
국민의힘 |
박진 국회의원공천 이규인 법사정책자문위원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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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당위원장에 당선될 만큼 당내 기반도 탄탄하다.
문석진 전 서대문구청장이 12월 12일 서대문구을 지역구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2024년 2월 6일 김영호 의원과 문석진 전 구청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경선 결과, 김영호 의원이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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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주범 중앙당 지방자치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하였다. #
이동호 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2024년 2월 20일, 외교부장관을 지낸 박진 의원을 강남구 을에서 이 지역구로 전략공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60] 결국 박진 의원은 당의 결정을 받아들였고, 다음날 전략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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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진희 진보당 서울시당 서대문구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는데, 2024년 2월 29일 김영호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하며 사퇴했다.
3.23. 마포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경수 마포미래발전연구원장 오성규 전 서울시설공단 이사장 유창오 전 국무총리비서실 소통메시지비서관 이로문 민주평통 상임위원 이은희 전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장 이지수 전 대통령비서실 해외언론비서관 이지은 전 서울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장전략공천 |
국민의힘 |
신지호 전 국회의원경선 조정훈 국회의원경선 |
녹색정의당 | 김혜미 전 녹색당 부대표공천 |
개혁신당 | 김기정 변호사공천 |
민주당의 경우 노웅래 의원 말고는 딱히 보이는 인물이 없는데 뇌물죄로 기소가 된 상황이라 여러모로 부담이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보수화 경향에도 민주당이 꾸준히 석권을 한 만큼 마냥 힘든 지역구라고 보기 힘들다. 이 때문인지 민주당도 여러 인물들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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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것이 가장 큰 변수이다. 민주당이 재판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2대째 이 지역을 꽉 잡고 있는[61] 노 의원을 다시 내보낼지 아니면 타 후보가 공천을 받을 지가 관건이다. 결국 현역 의원 공천 배제 명단에 포함되었다.
오성규 전 서울특별시장 비서실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은희 성공회대 연구교수도 출마를 선언했다. 이지수 전 청와대 해외언론비서관도 출마를 선언했다. 20대 총선 때는 중·성동 을 선거구에 출마한 적이 있다.
유창오 전 국무총리비서실 소통메시지비서관, 이로문 행정사, 홍성문 전 민생당 지역위원장도 출마한다.
박경수 마포미래발전연구원 원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BBS 출신의 전직 기자이다.
2024년 2월 26일 이지은 전 총경이 전략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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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대전환 출신 조정훈 의원이 국민의힘 합당 완료 후 마포 갑 출마를 선언했으며, 신지호 전 의원[62]도 2023년 11월 22일 마포 갑 출마를 선언했다.
현역 최승재, 이용호 의원도 출마를 선언했으나, 각각 광명시 갑과 서대문구 갑으로 바꿨다.
2024년 2월 19일 조정훈 의원, 신지호 전 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조정훈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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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8회 지선 마포구청장에 출마했던 조성주 정치발전소 상임이사의 출마 가능성이 있었으나 출마하지 않았고, 대신 법무법인 바른, 삼성디스플레이 법무팀 및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국선전담변호사,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 미디어법률단 위원으로 위촉되어 근무했던 김기정 변호사가 공천을 받았다.
3.24. 마포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정청래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정종철 전 국회의원 보좌관 정해원 전 당협위원장 조용술 청년365 대표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공천 |
녹색정의당 | 장혜영 국회의원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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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별 일만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막말 논란을 뻑하면 빚긴 했지만, 노웅래 의원만큼은 아니라도 만만찮은 지역 기반을 갖고 있고, 전당대회 때 최고위원 후보들 중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내부 세력도 탄탄한 상황인 만큼 인위적 컷오프 가능성은 거의 없다.[64]
2024년 2월 25일 정청래 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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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인 김성동 전 의원[65]은 칠순이 넘은 고령이지만 지역구 활동은 지금도 계속 이어오고 있어 4번째 도전 가능성이 높다. 정해원 전 당협위원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 참여연대 회계사 출신 김경율 비대위원이 1월 17일에 마포을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으나, # 2024년 2월 4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
2024년 2월 24일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이 전략공천되었다.
4. 한강 이남 지역
4.1. 양천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하석태 전 코레일네트웍스 대표 황희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구자룡 비상대책위원경선(결선) 정미경 전 국회의원경선 조수진 국회의원경선(결선) |
무소속 |
염동옥 이해출판사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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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비명계로 불리한 입장이지만, 민주당에게 험지[67]인 곳에서 재선에 성공한 만큼 다른 후보를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만 황희 본인이 다음 총선 불출마 의사를 은연 중에 밝혔다는 이야기까지 도는 만큼 민주당에서는 컷오프 혹은 다른 후보를 구할 가능성이 크다.
하석태 전 코레일네트웍스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다.
이나영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도 출마에 나섰다.
2024년 2월 15일 황희 의원과 이나영 상임위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하석태 전 코레일네트웍스 대표는 컷오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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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1대 총선에 나섰던 송한섭 변호사가 본업으로 복귀하며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놨고, 후임으로는 조수진 의원이 선임된 상태다. 하지만 조수진 의원도 각종 개인적 논란이 있고[68] 그 중 몇 개는 심지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한테 고발을 당한 상태다.
원외 인사 중에서는 재선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지낸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3선 의원[69]을 지냈지만, 원희룡도 목동에서의 평판이 그리 좋은 건 아니다 보니[70] 다른 지역에 갈 가능성이 높다. 원희룡은 동작구 갑으로 이사를 가서 2023년 초반에는 동작구 갑 출마설이 크게 돌다가 2023년 중반부터는 경기도 고양시 쪽으로 하마평이 많이 옮겨간 상황이었다. 국토교통부장관 및 재선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지냈으며 대권 잠룡으로 여겨지는 인물인 만큼 수도권 험지로 출마해야 한다는 차출설이 많이 돌았고 결국 2024년 1월에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 을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 지역구에 재출마할 일은 없게 되었다.[71]
2023년에 목동으로 이사를 온 정미경 전 의원이 양천 갑 관내행사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등 출마 채비를 하고 있다.
인재영입 1호 명단 중 이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도 양천 갑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16일, 조수진 의원, 정미경 전 의원,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이 경선을 해서 조수진, 구자룡 2인이 결선에 진출했다.
2024년 2월 28일,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이 결선에서 승리해서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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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염동옥 이해출판사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다.
기존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미라 전 양천구체육회 회장은 예비후보직을 사퇴했다.
4.2. 양천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경선 이용선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함인경 변호사경선 김현배 전 국민의당 지역위원장 오경훈 전 국회의원경선 황상석 전 조세일보 전문위원 |
개혁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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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의원은 별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민선 6-7기 구청장을 했던 김수영 전 양천구청장도 출마에 나섰다. 지역 기반인 을 지역구의 정치지형이 달라지고 있어 출마해도 공천을 받기까지 만만치 않은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
친문 인사인 김영문 전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도 출마에 나섰지만 컷오프되었고, 2월 22일 이용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
수도권 지역구 중에서도 지역 밀착형 인사를 선호하는 경향이 분명한 지역구이기에, 크게 김수영 전 구청장 VS 이용선 의원의 대결로 압축될 전망이다. 예상대로 2024년 2월 15일 두 후보가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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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 지역구에서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오경훈 전 의원도 출마에 나섰다.
지난 대선 당시 안철수 선대위 언론특보를 지낸 황상석 전 조세일보 전문위원도 출마를 준비한다.
함인경 법률사무소 강함 대표변호사가 1월 14일에 양천 을 출마의사를 밝혔다.
2024년 2월 16일 오경훈 전 의원과 함인경 변호사가 경선을 펼치게 되었고, 경선 결과 오 전 의원이 공천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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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개혁신당에서는 양천구청장 예비후보, 양천구의회의원 후보 등에 출마한 경력이 있는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공천을 받았다. 그러나 최종 후보로 등록하지는 않았다.
4.3. 강서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강선우 국회의원공천 윤유선 전 강서구의원 |
국민의힘 |
구상찬 전 국회의원공천 윤지경 세무사 |
새로운미래 | 남평오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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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선다. 윤유선 전 구의원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나채용 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특임교수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홍걸 의원도 출마 선언을 했으나, 2024년 1월 22일에 불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23일 강선우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4.4. 강서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진성준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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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은 3선에 도전한다.
양대웅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해당 지역구는 강서구 내에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가장 강한 동네기 때문에 정의당 후보의 출마 여부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2024년 2월 23일 진성준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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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0대 총선 이전의 보수세가 회복된 지역구로, 현재 강서구에서 보수정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탈환을 벼르는 지역구 중 한 곳이라 볼 수 있다. 전임자이자 제18 ~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은 딸 KT 특채 논란으로 인해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2022년 12월 사면 복권을 받았고 이에 따라 여러 차례 출마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앞선 사건으로 당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한국노총 출신의 박대수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김성태 전 의원의 부적격 처리 이후 단독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단수공천을 주지 않았기에 전략공천 카드를 꺼내거나 지역구 재조정자들의 추가 지원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결국 2024년 3월 5일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이 전략공천되었다.
4.5. 강서구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한정애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김일호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공천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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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회 지선 강서구청장 경선에 나섰던 김진선 당협위원장, 황동현 전 구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으며, 21대 총선 이 지역구 경선에 도전했던 이종철 전 바른정당 대변인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2024년 2월 14일 김일호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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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권혜인 진보당 서울시당 강서·양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권 후보는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에도 출마한 이력이 존재한다. 이후 이미선 공동위원장으로 후보를 교체했다. 이후 2024년 3월 이미선 후보는 민주당 한정애 후보와의 단일화를 선언하여 사퇴했다.
4.6. 구로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성 전 구로구청장 이인영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안홍렬 전 한국전력 상임감사 호준석 대변인공천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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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선 중진 정치인으로서 용퇴 압력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당에서 충청권 공략을 위해 그의 고향이자 민주당의 험지인 충주시로 차출할 가능성도 있다. 당장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충주에 출마할 뻔했다가 무산되었고, 그대로 구로 갑에 출마해서 당선된 것이기 때문이다.
김종욱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출마를 준비한다. 김 전 부시장은 이 지역서 서울시의원 재선을 했다.
민선 5~7기 구로구청장을 역임했던 이성 경기도 행정수석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구로구 태생의 지역사회 활동가 임영택 행정사가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하였다.
2024년 3월 1일 이인영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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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김재식 당협위원장이 꾸준히 지역을 다지고 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접한 금천구, 영등포구 기초의회에서 민주당이 다수당이 된 것과 달리 구로구에서는 기초의원 3인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나번 후보들이 모두 승리함으로써 구청장과 구의회를 모두 이겼을 정도로 경합 지역으로 변함에 따라 선거에 임박하면 경쟁자가 나타날 수도 있다.
계속 강북구 을에서 출마를 하던 안홍렬 전 한국전력 상임감사가 사무실을 이 곳으로 옮겨왔다. 구로구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정치를 하며 국회에 입성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12월, 호준석 YTN 앵커 또한 YTN을 퇴사하고 국민의힘 영입인재로 입당하면서 해당 지역구에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
2024년 2월 14일 호준석 전 앵커가 단수공천되었다.
4.7. 구로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윤건영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태영호 국회의원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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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김용태 전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고향인 대전 중구에 출마할 거라는 기사들이 많이 뜨면서 국민의힘은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1월 28일 태영호 의원이 당 지도부와 협의 끝에 험지 탈환을 목표로 이 지역구에 출마선언을 하였다. 사실상 태 의원의 전략공천이 확정될 것으로 보였고, 2024년 2월 14일 그대로 단수공천되었다.
4.8. 금천구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목희 전 국회의원 조상호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경선 최규엽 정책위원회 부의장 최기상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강성만 당협위원장경선 이병철 한국해양대학교 연구교수경선 이현재 국민대 특임교수 |
자유통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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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재선에 도전한다.
친명 조상호 법무법인 파랑 대표변호사도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조 변호사는 임종석 전 실장에 맞서 중성동갑 지역구로 지도부에 의해 차출될 가능성이 있다.
이목희 전 의원, 조승현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실 행정관, 박진환 전 유성훈 금천구청장 비서실장, 최규엽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한정우 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도 출마를 선언했다. 이들 5명의 예비후보는 현역 최기상 후보 및 친명 조상호 후보와 3파전 경쟁 구도를 만들 만한 후보로 단일화할 것으로 보인다. #
2024년 2월 14일 조상호 변호사와 최기상 의원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3월 6일 최종적으로 최기상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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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성만 당협위원장이 윤석열 당시 대통령 후보 선거 유세에서 2년 뒤 총선에서 자신을 뽑아달라 말한 만큼 총선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병철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연구교수, 이창룡 코리아테크공업 대표이사, 이현재 동아무역 회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16일 강성만 당협위원장과 이병철 교수가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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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김선 자유마을 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자로 등록하지는 않았다.
4.9. 영등포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채현일 전 영등포구청장전략공천 |
국민의힘 |
김명수 중앙위원회 재정금융분과위원장 김영주 국회의원공천 하종대 전 한국정책방송원장 |
개혁신당 | 허은아 전 국회의원전략공천 |
자유통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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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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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현역 김영주 의원이 민주당에서 현역 하위 20% 통보를 받으면서 탈당을 하였고, 채현일 전 구청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 보수세가 강한 여의도동의 정치 지형에도 지난 영등포구청장 선거에서 석패하며 영등포구 갑 지역구에서 선전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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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의힘에서는 기존의 문병호 전 의원이 개혁신당 합류를 선언하여 당협위원장직을 내려놓고 본래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갑으로 돌아간 탓에 새 후보군을 찾아야 하는 입장이다. 이후 현역 김영주 의원이 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국민의힘에 입당한 뒤 3월 5일 그대로 전략공천되었다. 김영주 의원이 입당할 당시 인스타그램 릴스로 주목받았던 김기남 예비후보는 경선을 요구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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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허은아 전 의원이 전략공천 되었다. 김종인 공관위원장은 "허 전 의원이 영등포에서 20년 가까이 살기도 했고, 지금 영등포갑에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후보가 똑같은 민주당의 뿌리를 갖는 경쟁 구도로 들어가 있다"며 "새로운 정치세력과 구 정치세력에 있어서의 심판을 영등포갑 유권자들이 판단하시리라고 믿기 때문에 허 전 의원을 전략공천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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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신백훈 정익학당 대표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최종 후보로는 등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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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변성근 중앙당 조직부총장이 출마를 준비했으나 최종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4.10. 영등포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민석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박용찬 당협위원장공천 |
기후민생당 | 김정기 비상대책위원장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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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은 별 일만 없으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중년층 이상에서는 여전히 인지도가 높고,[85] 보수 성향이 강한 여의도 지역의 현안 관련 지지세도 유지하며 2023년 3월 정책위의장에 임명되는 등 당내 기반도 탄탄하다.
양민규 전 시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양 전 시의원은 서울특별시교육청 미래교육 정책자문특보를 맡고 있다.
2024년 2월 23일 김민석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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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MBC 기자 출신의 박용찬 당협위원장이 당무감사 공고 이후 부쩍 지역구 활동을 늘리며 재출마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다. 다만 강동구 갑, 마포구 갑, 광진구 을 등과 더불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매우 유리해진 지역구라서, 치열한 공천 경쟁이 불가피할 수 있다. 아울러 소위 검핵관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질 가능성이 커서, 지난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던 박용찬 당협위원장의 전력이 치명적인 결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 # # #
2023년 12월부터는 원래 분당을 출마를 고수하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장관이 당에 본인의 거취를 모두 위임한다고 입장을 밝히면서, 해당 지역구를 비롯한 수도권 경합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
2024년 1월 11일 박민식 전 장관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민석 의원을 겨냥, 86운동권 세대의 기득권 타파를 내세우며 영등포을 출마를 공식선언하였다. 문제는 여당 우세인 부산에서 두 번이나 낙선한 뒤 부산을 떠나 비겁하게 분당구, 영등포구 을과 같이 쉬운 지역구만 찾는다는 비판에 직면한 상태다.
2024년 2월 26일 박민식 전 장관과 박용찬 당협위원장의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다음날 박민식 전 장관이 경선 포기 및 박용찬 지지를 선언함에 따라 박용찬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다.[86]
4.11. 동작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병기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장진영 당협위원장공천 |
새로운미래 | 전병헌 전 국회의원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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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1대 총선에서 김병기 의원에게 패배한 장진영 당협위원장이 재도전한다.
김준호 전 최재형 의원실 선임비서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원희룡 現 국토교통부장관이 2022년 말, 이 지역구가 속한 본동으로 이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 곳으로의 출마설이 돌았는데, 본인은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주거지를 옮긴 것"이라며 부인하고 있다. 그 이후에도 언론에서 몇 번이나 해당 내용을 띄우기도 하고 있으나, 원 장관의 경우 2023년 중반부부터는 동작구보다는 경기도 고양시, 그 중 1기 신도시 재건축 이슈가 걸린 고양시 정으로의 하마평이 많이 나오고 있다.
2024년 2월 14일 장진영 당협위원장이 단수공천되었으며, 원 장관은 동작구가 아닌 계양구 을로 출마하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의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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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문재인 정권 시절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을 지냈던 전병헌 전 의원은 뇌물수수 등으로 실형을 받았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사면받았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총선 중앙당 검증위원회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지만, 민주당을 탈당하고 본인의 전 지역구인 동작갑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지역구 유권자 3300명과 함께 새로운미래에 입당했다.
4.12. 동작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류삼영 전 울산중부경찰서장전략공천 |
국민의힘 | 나경원 전 국회의원공천 |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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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현역 이수진 의원이 재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지역구 평가, 의정활동 평가가 그리 좋지 못한게 변수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에선 나경원 대항마로 추미애와 전현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결국 이수진 의원은 컷오프되었으며 민주당 지도부는 동작구 을을 전략공천 지역구로 결정했다. # 그리고 3월 2일 최종적으로 영입인재인 류삼영 전 총경이 전략공천되었다. 이수진 의원은 당을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불출마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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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의힘 지지세가 상당히 높아졌기에, 자천타천으로 전현직 국회의원과 여권 공직자들이 거론되었다. 하지만, 함께 후보로 언급되던 김인규 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부산 서구·동구로 출마하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조직에 남았다. 나 전 의원이 원외 당협위원장 중 당무감사 성과 1위를 기록하는 등 당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다 단독으로 동작 을에 입후보하였다. # 이에 따라 나경원 전 의원의 공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2024년 2월 14일 그대로 단수공천되었다.
4.13. 관악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민규 전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경선 유기홍 국회의원경선 |
국민의힘 |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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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박준희 현 구청장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불출마 하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90]
박민규 전 서울대학교 연구교수도 지역에 현수막을 거는 등 총선 출마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 전 교수는 중앙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관악경제사회연구소 소장으로 정치 행보를 보였다.
한편 제8회 지선에서 서초구청장 후보로 나섰던 김기영 변호사가 최근 관악구갑 지역에 현수막을 거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서초구 을이 아닌 관악구 갑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서윤기 전 서울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2월 15일 유기홍 의원과 박민규 전 교수가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나머지 후보들은 컷오프되었다.
4.14. 관악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임세은 전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정태호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박영란 전 관악구의원 이남형 전 서울특별시의원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공천 전은전 전 국가정보원 직원 |
진보당 | 이상규 전 국회의원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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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임세은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부대변인도 이곳에서 출마한다.
이강훈 재단법인 지구와사람 수석기획위원이 출마를 준비한다.
2024년 2월 23일 정태호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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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 지역구에서 재선한 오신환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광진구 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보수 후보가 민주당 후보와의 양자대결로는 승리가 어려운 지역구이기 때문에, 출마한 진보 후보들의 선전 여부가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역으로 보수진영 입장에서는 40% 안팎의 지지율에 +@가 이루어지면 당선권에 들 수 있는 전국의 거의 유일한 지역구가 될 수 있기에 나름 인물론이 중요한 지역구이다.[91] #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관악구 을에 출마한 적이 있는 이행자 전 서울시의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었으나 돌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남형 전 서울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박영란 전 관악구의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이철호 중앙당 중앙위원회 고문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8회 지선 구청장 경선에도 도전했던 이성심 전 관악구의회 의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2024년 2월 19일 이성심 전 구의회 의장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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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구의원 선거에서 매번 20% 이상 수준의 득표력을 보이는 이기중 전 관악구의원이 후보군으로 뽑힌다. 다만 구의원 지역구였던 대학동, 삼성동 일대 외에서도 표를 얼마나 얻을 수 있을지가 관건. 일단, 다른 동에 출마한 구의원 후보들은 정의당의 부진 속에서도 각각 11%, 8% 정도 득표했다. 이 지역들에서도 이보다 높은 지지세를 골고루 확보해야 3자 구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일단 본인의 부대표 선거 공보물에서 2024년 지역구 도전을 밝힌 상태. 그러나 11월 정의당의 분열이 가속화되고 지도부 총사퇴및 혁신재창당이 결의되자 불출마 및 정계은퇴를 선언하였다.
4.15. 서초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한나 변호사공천 최은상 지역위원장 |
국민의힘 |
조은희 국회의원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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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정근 전 지역위원장[92]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되었고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기 때문에 #, # 반드시 새 후보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서울 내 민주당 최고 험지 중 하나인 이 지역구에 나서려는 이를 쉽게 찾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역위원장인 최은상 세무사가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현역인 조은희가 그 동안 출마한 선거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전략공천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김경영 전 서울시의원도 출마를 선언했으며, 2024년 3월 2일 김경영 전 시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그러나 3월 12일 김한나 변호사로 후보를 변경했다.
4.16. 서초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홍익표 원내대표공천 |
국민의힘 |
신동욱 전 TV조선 이사공천 |
우리공화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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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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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 갑의 현역 홍익표 원내대표가 중진으로서 당의 위기에 대한 책임과 험지 공략을 이유로 들어 이 지역구 지역위원장에 공모했다. #. 지난 총선에 해당 지역구에 출마했던 박경미 전 의원은 하남시 출마를 선언했다가 강남구 병에 공천을 받게 되었다. 민주당의 험지 중의 험지이고 현직 원내대표이기 때문에 무난히 공천을 받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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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 지역구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 거주지와 대검찰청이 속해 있는 곳이다. 박성중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서초가 보수정당의 텃밭이 된 이후 보수정당 계열 인사가 연속으로 3선을 했던 케이스는 김덕룡 전 의원을 제외하고는 전무했다는 사실 역시 부담으로 작용할 듯 하다.[96][97]
탈북민 출신 지성호 의원과 신동욱 전 TV조선 이사도 출마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도 이 지역구 출마를 검토했다. 그러나 '지역구 쇼핑' 논란 끝에 결국 험지출마를 감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지역구 후보군에서는 빠진다.
2024년 3월 5일 예상을 깨고 영입 인재인 신동욱 전 TV조선 이사가 단수공천되었다. 박성중 의원과 지성호 의원은 컷오프되었으며, 박성중 의원은 부천시 을에 전략공천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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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박주호 청년최고위원이 출마를 선언했다.
4.17. 강남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김태형 교육연수원 부원장공천 |
국민의힘 |
김예령 대변인 박석전 현림파트너스 회장 서명옥 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공천 오병주 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장영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조수정 한국자유총연맹 위원장 최명용 전 기간제 근로자 최태희 전 당원협의회 미래세대위원장 |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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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세준 전 강남구의원이 지역위원장에 선임된 상태라서 출마 가능성이 있다.
현재 이 지역구에 소재한 논현동에 거주 중인 김진애 전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있다. 본인은 서울특별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진지하게 당선을 노리기보다는 비록 낙선하더라도 인지도 상승을 위해 출마할 개연성이 있다. 다만 고령의 나이가 걸림돌이다.
김태형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도 출마한다.
2024년 2월 7일 김태형 중앙당 교육연수원 부원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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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강남 갑 불출마를 발표했다. 이와는 별개로 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지역구 파주시 갑 혹은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 마포구 을 등의 험지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구로구 을로 지역구를 옮겼다.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2023년 11월 개각에서 사임하여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공천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비례로 돌릴 가능성이 있다.
김예령 대변인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숙 전 서정대학교 초빙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러나 해당 지역구는 국민추천제 지역구에 포함되어 사실상 예비후보 전원이 컷오프되었고 2024년 3월 15일, 의사 출신인 서명옥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이 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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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박석전 현림파트너스 회장과 하경애 전 개인입시학원 부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후 박석전 회장은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하경애 전 부원장은 최종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4.18. 강남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장전략공천 |
국민의힘 |
박수민 전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공천 |
21대 총선 이후 2020년 9월, 2,296세대의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가 입주했고, 2021년 7월에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 2023년 2월에는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가 입주했다. 총선 세 달 전에는 6,072세대의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입주가 예정돼 있는 데다[101], 거기에다가 그나마 개포동의 보수표를 상쇄하는 세곡동도 21대 총선, 4.7 재보선, 20대 대선에서 보듯이 더 이상 민주당의 우호 지역도 아닌지라[102] 보수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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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형곤 지역위원장은 현역 강남구의원으로 공직 사퇴 시한까지 사임하지 않아 불출마하게 되었다.
이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구를 옮긴다는 소문이 파다했고 험지 전략공천설도 거론되었지만, 원 지역구에 재도전한다는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았다. 지역구의 보수세가 강화된 만큼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전망이 많은 듯하다. 전 전 위원장이 종로구 출마로 가닥을 잡으며 지역구를 떠나게 되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정순균 전 구청장은 불출마할 가능성이 크다.
범친명계로 분류되는 총선 인재영입 5호인 강청희 전 한국공공조직은행 은행장이 12월 27일 강남구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이 지역구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과거 범친문으로 분류되던 전현희 당시 비례대표 의원이 강남구 을에 출마해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에게 낙승한 사례를 보면 강청희 전 은행장이 공천받을 가능성이 있다.
2024년 2월 14일 전략공천 강청희 전 은행장이 전략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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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5선에 도전한다. 길어진 외교부장관의 임기, 칠순이 다 된 고령의 나이를 고려해봤을 때 불출마를 선언한 뒤 윤석열 정부의 내각에 잔류해 외교 수장 활동을 쭉 이어갈 가능성도 있었지만 개각으로 일단락. 다만, 수도권 험지 및 경합지 출마 요구가 나오고 있다. 일단 박 전 장관은 강남구 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요구를 일축했다.[103]
이원모 전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이 지역으로 출마 준비 중이라고 한다. 역시 수도권 험지 및 경합지 출마 요구가 나오고 있다.
2024년 2월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박진과 이원모에게 지역구를 재배치하도록 조치했다. 아예 비강남권으로 이동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공천 신청 기간조차 지나버린 상태로 전략공천을 할 것이 확실하다. #
이후 해당 지역구는 국민추천제 지역구에 포함되었고 2024년 3월 15일, 기재부 관료 출신인 박수민 전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가 공천되었다.
4.19. 강남구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경미 전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전략공천 김창훈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도여정 전 우리공화당 대변인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 이주연 전 국회의원 보좌관 이지영 닥터이지치과 원장 |
내일로미래로 | 양한별 전 국회의원 후보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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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현 지역위원장은 박다미 강남구의원이지만, 공직자 사퇴 시한까지 구의원직을 사퇴하는 움직임을 보이지는 않았다. 민주당의 수도권 최고 험지인 이 곳에 출마할 가능성은 극히 낮아 보였다. 현재는 중앙당 차원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하남시 을에 출마하고자 했던 박경미 전 의원[105]을 이 지역구에 전략공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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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현역 유경준 의원의 재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유경준 의원이 친윤과는 다소 거리가 있고 강남구 병 지역구가 수도권 내에서 보수정당이 가장 높은 득표율을 올리는 지역구인지라 당 내 공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창훈 한양대학교 자연과학대학 겸임교수가 출마를 선언했다.
2024년 3월 5일 당초 비례대표 출마가 유력했던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이 전략공천되었다.
4.20. 송파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조재희 지역위원장공천 |
국민의힘 |
박정훈 전 TV조선 시사제작국장공천 안형환 전 국회의원 윤인모 전 대한의사협회 기획이사 |
개혁신당 | 송재열 송재열교육개혁연구소 소장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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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난 총선에 출마한 조재희 전 한국폴리텍대학교 이사장(현 지역위원장)이 재도전하지만, 국민의힘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어 거물급 정치인들의 전략공천이 유력한 상황이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이 선거구에 공천될 가능성이 있다. # #
송파구 병 경선에서 남인순 의원에게 패한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이 이곳에 전략공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106] 구청장으로서의 평가도 매우 좋았고[107], 이미 19대 총선과 20대 총선에서 이 지역구에 도전해 접전승부를 펼친 바 있는 만큼 경쟁력도 충분하다. 국민의힘 후보가 외부에서 영입된 인물인 만큼 '지역 일꾼론'으로 대응할 여지도 있다.
2024년 2월 28일 조재희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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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웅 의원은 2021년 전당대회 출마 당시 당선되면 이 지역구에 다시 나오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이 자체적으로 진행한 판세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용산과 더불어 송파구 갑은 국민의힘 '우세' 명단에 해당되지 않는다. #[108] 김웅이 반윤계 핵심인 까닭에 중앙당 차원의 컷오프 전략공천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2024년 1월 8일 불출마 선언을 재확인했다. #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박정훈 전 TV조선 시사제작국장, 안형환 전 의원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
2024년 2월 14일 박정훈 전 TV조선 시사제작국장이 단수공천되었다.
4.21. 송파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경선 송기호 지역위원장경선 홍성룡 전 서울특별시의원경선 |
국민의힘 |
배현진 국회의원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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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기호 변호사가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 변호사는 지난 2018년 보궐선거에서 최재성 전 의원과 당내 경쟁했다.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경쟁 가능성이 생겼다. 그러나 박지현 전 위원장이 지난 지선 참패의 원인을 제공한 만큼 민주당원들, 특히 친명 성향의 당원들의 여론이 이미 최악이라 경선 기회가 주어질지는 미지수다. 설령 경선이 성사된다 해도 그 경선 통과 여부도 당원들의 손에 달려있는 이상 경선에서 광탈당할 확률도 매우 높은 편이다.[109][110]
홍성룡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도 출마를 선언했다. 홍 교수는 전직 서울시의원 출신이다.
2024년 2월 6일 세 후보 모두 1차 심사를 통과하여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1차 심사 기준 유일한 3인 경선 지역이다. 원외지역 3인 경선이라 결선투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선 결과 송기호 변호사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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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의 재선 도전이 유력하다. 지역구의 보수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평가받기 때문에[111]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특히나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요직인 조직부총장 자리에 임명될 정도로 당내 기반이 탄탄하다. 현재 국민의힘이 대외적으로 내세울 간판 여성 정치인(김영선, 나경원, 이혜훈, 조윤선 등)들이 권력 중심에서 멀어진 것과도 연관이 있는데, 아무래도 강성 이미지에 이런저런 구설수가 있는 정미경보다는 젊은 편인데다 언론인 경력이 있는 배현진을 전진 배치시키려는 의도가 있는 셈. 물론 배현진 역시 MBC 재직 시절 보인 친정부적 행보 때문에 이명박 정부 중기-말기 및 박근혜 정부 시절 MBC를 기억하는 지역 내의 다수의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다. 이와는 별개로 송파구 을이 보수 강세 지역이 되었고 배현진이 지역구 관리 면에서 큰 잡음이 없어 재선 가능성이 높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가까운 최명길 전 의원이 송파 을 출마를 노리는 것으로 보이면서 공천을 확실하게 받을지는 다소 불투명해졌다.[112] # 공교롭게도 최명길, 배현진은 MBC 20년 선후배 관계라 공천을 두고 맞붙는다면 말 그대로 집안 싸움이 성사된다. 총선을 앞두고 실시된 국민의힘 당무감사에서 배현진이 현역 의원 가운데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왔다. # 해당 결과는 총선 때 공천 심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 공천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113]
2024년 2월 14일 배현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4.22. 송파구 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남인순 국회의원경선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경선 |
국민의힘 |
김근식 당협위원장경선 김성용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경선 이종식 안양대학교 조교수 |
진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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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4선 도전을 공식화했으며, 박성수 전 송파구청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6일 남인순 의원과 박성수 전 구청장이 경선을 치르게 되었고 경선 결과 남인순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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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근식 송파구 병 당협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자유한국당 시절 송파구 병 당협위원장을 지낸 김성용 전 대통령실 행정관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결국 두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4.23. 강동구 갑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진선미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윤희석 대변인경선 전주혜 국회의원경선 |
개혁신당 | 김기수 정책위원회 부의장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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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녹록지 않을 본선이 전망되는 이러한 지역구 현역 의원은 무난히 공천받을 확률이 높다.
양준욱 전 서울시의회 의장도 출마 가능성이 있다.[116]
이후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전략공천 대상으로 거론되기도 하였으나 # 2024년 2월 23일 진선미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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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이 출마한다. 전 의원은 강동구청장에 당선된 이수희 전 강동구 갑 당협위원장의 후임이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유시우 류관순열사기념사업회 부회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유 부회장은 자유한국당 시절 부대변인을 지냈다.
2024년 2월 16일 전주혜 의원과 윤희석 대변인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경선 결과 전주혜 의원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2024년 3월 8일 개혁신당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다.
4.24. 강동구 을
정당 | 후보군 |
더불어민주당 | 이해식 국회의원공천 |
국민의힘 |
이재영 전 국회의원공천 |
새로운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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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 정승우 강동민심경제연구소 대표공천 |
천호뉴타운의 대형단지인 강동 밀레니얼 s-클래스도 9월에 입주 예정이라 입주민들 표심이 반영되지 않는다. 다만, 이해식이 보수정당 우위[119]로 평가받았던 강동구에서 3선 구청장을 하면서 민주당이 해볼 만한 곳으로 바꿀 정도로 구정수행을 잘했기에[120] 지역구 관리도 잘만 한다면 성남에서 보수정당 우위라고 평가받는 곳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병욱, 울산 북구에서 민주당계 정당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이상헌, 부산에서 보수 정당 우위라고 평가받는 곳인 부산 남구 을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재호처럼 될 확률도 있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0.48%를 얻어 45.89%를 얻은 이재명 후보를 앞섰다. 즉 요약하면 민주당도 갑 지역구보다는 해볼만하고, 국민의힘도 둔촌 주공 재건축 이슈와 강동구 전반의 보수세로 해볼만한 지역구라 볼 수 있다. 상기한 이유들로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지역구 중 한 곳이다. 단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최고 텃밭인 둔촌주공 재건축이 길어지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재미를 못 보는 것이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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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영 전 의원이 출마에 나섰다. 권태웅 충북도립대 겸임교수도 출마한다. 권 대표는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산업자원분과 위원장이다.
2024년 2월 14일 이재영 전 의원이 단수공천되었다.
-
개혁신당
정승우 강동민심경제연구소 대표가 출마를 준비한다.
[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
[2]
민주당은
19대 총선부터 서울 의석의 다수를 차지했으며, 그 탓에
17대 총선부터 당선된
탄돌이 다선의원이 적지 않다. 현재 민주당 4선의원들 절대다수가 17대, 19~21대 의원.
[3]
서울의 표심이 굉장히 유동적이면서, 동시에 계급투표 성향이 강해진 상황이다.
[4]
특히나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 지지도가 25~30%까지 떨어졌는데, 이러면 강남권을 제외하면 전망이 어두운 편이며, 2021년 재보궐선거부터 신흥 표밭으로 떠오르던 한강벨트도 급격히 어려워졌다.
[5]
진보 경합 우세 지역구의 경우 단일화가 진보 표분산 효과를 막아주는 측면이 강하지만, 보수 경합 우세 지역구의 경우 되려 보수 결집 효과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 그리고 대체로 진보정당들은 강남, 서초 등 보수 강세지역에는 후보 자체를 안 내는 경우도 상당하다.
[불출마]
[불출마]
[불출마]
[9]
2016년에 전현희에게 패했던
김종훈은 2012년에 같은 지역구에서
정동영을 꺾은 바 있었다.
[10]
이준석 체제에서 혁신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11]
2002년 재보궐선거로 처음 당선되어
18대 총선까지 종로에서 3번 연속 당선되었다.
[12]
종로구에 대한 애착이 대단히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대 총선에서는 과거 서울시장을 지냈던
오세훈에 당내경선에서 패해 출마가 좌절되었고,
21대 총선에서도 종로에 그대로 나오려다
황교안이 울며 겨자먹기로
이낙연에 맞서 종로에 나가야 할 상황이 되니 할 수 없이, 마침 사고가 터져 기존 후보의 공천이 철회된
강남구 을 공천을 받아들인 것. 현재 국민의힘 잔류를 선택한
유승민의
강남구 을 전략공천이 급부상하고 있어 이 지역 출마 가능성이 더 커졌다.
[13]
금태섭 "22대 총선 종로 출마…정치혁신 위한 도전" (뉴시스, 임종명 기자, 2024.2.6.)
[사퇴]
[불출마]
[불출마]
[불출마]
[사퇴]
[19]
이혜훈 전 의원이 3선을 했던 지역구
[불출마]
[사퇴]
[불출마]
[불출마]
[불출마]
[25]
다만 전현희 전 위원장은 이미 종로 출마를 선언했고, 추미애 전 장관은 동작 을이나 송파 갑에 공천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26]
영등포구 을 3선 포함
[27]
황교안 전 대표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 당대표 시절, 지난
21대 총선에서 당을 유례가 없는 대참패를 하게 한것도 모자라, 본인이 출마한
종로구에서도, 본인 후임 국무총리였던
이낙연에게 20% 가까이 차이 나는 득표율로 참패하며 낙선해서 정치생명이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다. 그리고 같이 낙선한
민경욱과 같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끝없이 주장하고 내세우면서
전광훈 목사와 함께 태극기 집회에 참여하기까지 하는 등 이미지가 회생불가급으로 나빠졌다. 그리고
3차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친윤 세력과도 사이가 나빠졌다. 원래는 본인도 친윤이었으나 전당대회 때
김기현 후보를 계속 저격하여 대통령실 및 친윤의 미움을 샀기 때문이다. 허위사실 유포에 너무 관대한 한국이라 그렇지 미국이였으면 이미 파산할 정도로 소송을 맞고 인간으로서도 회생이 불가했을 수도 았다.
[사퇴]
[29]
경선 이후 탈당했다.
[사퇴]
[불출마]
[32]
현직 최고위원이 컷오프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공관위에서 결정한 그 컷오프(=외부인사 전략공천)를 최종 승인하는 기구가 바로 최고위원회이기 때문이다.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김광림 최고위원이 컷오프당한 전적은 있으나, 이 사람은 텃밭 of 텃밭인
경북
안동시에서 내리 3선을 했으므로 컷오프를 당해도 할 말 없는 입장이었다.
[33]
노무현 탄핵 시국에서 치러진 2004년
17대 총선 서울지역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 중 유일하게 2위를 했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들이 서울 곳곳에서 털리는 와중에 당당히 당선되었을 정도였다.
[불출마]
[사퇴]
[불출마]
[37]
보수의 텃밭
청량리동이 있어 나름 해볼만하다.
[38]
정치 지형으로 봐도
청량리동이라는 보수 텃밭이 있는 갑이 을보다 국민의힘 입장에서 유리한 면은 있다.
[39]
18대 총선은 경북 안동시에서, 19대~21대 총선은 서울 동대문구 갑에서 출마했다.
[사퇴]
[재배치]
[42]
더군다나 본인이 서울에서 보수정당 사지 중 하나인 강북구에서 2번이나 국회의원을 할 수 있었던 것도 개인기도 있긴 있지만 전자는(18대)
창조한국당 후보 난립, 후자는(20대)
국민의당 후보로 나온
민주당 출신 전직 서울시의원이 상상 이상(약 25% 득표) 수준으로 분산시켰기 때문에 그것마저도 없었으면 절대 당선되기가 쉽지 않았을 거다.
[사퇴]
[44]
상술했듯 공천 논란 때문에 원래는 쉽게 이길 수 있었던 걸
이순희가 400여 표 차이의 신승을 거두었다.
[45]
상술한 공천 잡음으로 400여표차로 이순희가 신승한거지, 원래는 20대 대선에서도 국민의힘이 9% 차이로 패배했다.
[46]
이동진 전 구청장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하여 연속 3선에 성공했지만, 당시는 탄핵 정국 여파가 계속 이어진 시점이라 지역 민심이 제대로 반영된 결과는 아니며, 또한
도봉구는 민주당계 정당 강세 지역이라 이것도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었다.
[불출마]
[불출마]
[49]
대표적인 '프로출마러'이다. 매번 총선, 지방선거에 나설 때마다 자신을 준비된 국회의원, 구청장 감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 선거 때는 매우 낮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50]
20대 총선에서는 김 전 의원이, 21대 총선에서는 오 의원이 승리를 나눠가졌다.
[51]
비록 낙선하긴 했지만, 21대 총선에서
노도강 지역 7개의 선거구들 중 유일하게 해당 후보의 득표율이 45%가 넘었다. 이는 개인기가 작용한 측면도 있다.
[사퇴]
[53]
서울 지역구 현역의원 49인 중 제일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사퇴]
[55]
21대 총선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구획정안에 따름. 이 안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거부함에 따라 무산되어 21대에서는 노원 을 선거구가 유지될 수 있었다.
[56]
아니면
홍익표가 서초로 옮기면서 자리가 빈 고향인 성동구 지역으로 나설 수도 있다. 현재 상황 상 험지로 볼 수 있어 명분이 있다. 단, 상대할 국민의힘 후보의 체급이 있는 곳으로 보낼 가능성도 있다.
[사퇴]
[사퇴]
[사퇴]
[60]
서대문구 을은 박진의 원래 지역구였던
종로구와 그리 멀지 않다.
[61]
노 의원의 아버지
노승환은 마포구에서 5선 국회의원과 재선 구청장을 역임했다.
[62]
18대 국회의원이었으며, 당시 지역구는
도봉구 갑이다.
[63]
덧붙여 접전 끝에 당선된
박강수 구청장이 취임 이래 이런저런 구설수를 일으키는 것도 은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부담스럽다. 특히 박강수 구청장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라
마포구청장 재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2월 29일까지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지 않아 마포구청장 재선거는 실시되지 않는다.
[64]
잦은 막말 논란과는 별개로 정청래 의원은
지역구 관리를 꽤 잘 하는 편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지역 내 국민의힘 지지자들도 이 점만큼은 인정하고 있다. 그래서 서울 다른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완패하고 심지어 마포구청장을 국민의힘에게 내주면서도 마포구 을 지역의 시의원과 구의원 선거에서 모두 이겼다는 것은 그만큼 정 의원이 지역구 관리를 상당히 잘 했기에 가능했던 것. 그가 지역구 관리를 잘 해왔기에 20대 총선에서 그를 대신하여 출마했던
손혜원이 어렵지 않게 당선될 수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5]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아들이다.
[사퇴]
[67]
1992년 14대 총선부터 2012년 19대 총선까지 6회 연속으로 보수정당에 의석을 내주었다.
[68]
주민들과 소통 거부 및 차단 논란, 동의없는 인턴 해고, 지역구 사무실 임차 건물주 특혜 논란 등
[69]
16~18대
[70]
특히 9호선 전철 문제로 말년에 민심을 크게 잃었다. 총선 불출마 이후 제주도지사에 출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역구에서 인기 없어지니까 제주도로 도망간다는 조롱까지 들었을 지경이었다. 그러나 지역구에서 조롱을 들으면서까지 갔던 제주도에서도 재선 이후 평가가 크게 나빠졌다.
[71]
그러나 다른 지역구로 옮겨 갈 수도 있다.
[사퇴]
[불출마]
[부적격]
[사퇴]
[사퇴]
[사퇴]
[사퇴]
[재배치]
[불출마]
[재배치]
[불출마]
[불출마]
[재배치]
[85]
1990년대 정계 입문을 시작으로 계속 여의도동에 거주하면서, 2020년 원내에 복귀할 때까지 20년 넘게 이 지역구를 떠나지 않은 것이 유리한 점이다. 그리고 본인이 1996년 15대 총선에 초선 의원으로 당선되었을 때 그의 나이는 만 32세였는데, 지금 2020년대 50대 이상인 중장년층 유권자들은 그 때 당시 김민석 의원과 나이가 비슷한 2030 젊은층이었다.
[86]
이후 박민식 전 장관은 강서구 을로 재배치되었다.
[부적격]
[재배치]
[불출마]
[90]
제21대 총선 당시 도중에 구청장직에서 사퇴하고 총선에 출마하려고 했다가 막힌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의 사례가 있다. 성장현 전 구청장은 3선 연임을 다 채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출마 압력이 들어왔고 결국 불출마하였는데, 아직 재선 구청장인 박준희 구청장에게는 더 강한 불출마 압력이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91]
그렇기에 과거 관악구에서 당선된 보수 진영 인사들은 대개 청년친화적 기조나 중도성향을 내포하고 있었다.
[92]
2018년 7회 지선 당시 서울 구청장 선거에서 유일하게 패했던 민주당 후보였다.
[재배치]
[사퇴]
[불출마]
[96]
이혜훈(서초구 갑),
이종구(강남구 갑) 전 의원이 19대 총선을 건너뛰고 3선에 성공했었다.
[97]
김덕룡은
YS의 가신으로써 민주화 항쟁의 전면에 섰던 인물인 만큼 중도층과 민주당계 지지층 일부에서도 평판이 좋았는데다 지역 기반도 탄탄하기도 했고 초선은
통일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됐기에 5선 연임이 가능했다.
[불출마]
[재배치]
[재배치]
[101]
아무리 적게 잡아봐도 27,000명 정도가 늘어난다. 21대 총선과 2021년 재보궐선거 결과에서 보듯이 고가 아파트 입주자의 경우는 종부세의 영향으로 70 ~ 80% 정도가 보수정당을 지지한다는 걸 고려하면 국민의힘이 지금보다 최소 20,000표 이상을 더 득표해 득표율 격차를 더 벌릴 것으로 예상된다.
[102]
대선과 지선을 거치면서 세곡동도 사실상 도로 보수화가 되면서 국민의힘의 전통적 우세 지역이 되어버렸다.
[103]
다만
종로구로의 재배치는 굳이 마다하지 않는 모양새. 종로에서 나고 자랐으며 3선의원까지 지냈고,
21대 총선에서도 본래 종로 출마를 강하게 희망하다
황교안 지도부에 의해 강남으로 재배치된 만큼
종로 복귀를 은연중에 바란다는 소문까지 돌았지만, 한때
정두언의 지역구였던
서대문구 을에 전략공천되었다.
[재배치]
[105]
20대 비례대표. 21대 총선에는
서초구 을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06]
흔히들 말하는
이인제 방지법은 특정 지역구의 당내경선에서 패한 자의 그 지역구에서의 출마만 막을 뿐, 다른 지역구에서의 출마까지 막지는 않는다. 따라서
박성수 전 구청장의 경우
송파구 병에는 출마가 불가하지만 다른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에서 전략공천을 해준다면 출마가 가능한 상황.
[107]
후임 구청장이 숱한 논란을 만들고 있어 더욱 유리하다.
[108]
이웃 지역구에서 기반이 매우 튼튼한 배현진도 김웅을 대놓고 저격하면서 초강세 지역을 열세로 만들었다고 표현했다.
[109]
단순히 기존 4050 코어 지지층 뿐만 아니라 대선까지만 해도 그를 지지했던 20대 여성 지지층 또한 박지현에 대한 인식은 지선을 기점으로 극히 악화되었다. 이 2개의 지지층이 현재 이재명 대표의 기반이 되는 만큼 사사건건 당 지도부에 각을 세우는 박지현의 출마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불 보듯 뻔한 상황. 애초에 정치 고관여층을 제외하고는 인지도조차 없다시피하다.
[110]
당대표 출마 문제로 고집을 부리던 박지현이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는 반응이 많다. 송파구 을은
최재성마저 배현진한테 패하고 남양주 복귀는 고사하고 송파에서 재기하지도 못한 채 은퇴할 정도로 만만하게 볼 지역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강남 지역의 보수화, 배현진의 지역구 관리능력 및 탄탄한 당내 기반은 고려하고 경쟁하겠다고 생각한 건지 모르겠다. 굳이 추측을 하자면 워낙 당내에서 평이 좋지 못한 터라 아예 험지에 도전하면서 당내 입지회복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111]
배현진 의원의 뛰어난 지역구 관리 능력도 한몫했다.
[112]
최명길 전 의원은 2016년 총선 당시 대전 유성 갑 공천에서 탈락했다가 김종인 비대위 체제 하에 차출되어 당시 공천 파동으로 새누리당이 자중지란에 빠진 틈을 타서 당선되었다. 이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으로 이적했으나 이후 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의원직을 상실하고 국민의힘으로 이적해 김종인, 김한길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13]
국민의힘 입장에서 안 그래도 몇 안되는 현역 지역구 여성 의원인데다 당무감사 1위까지 한 인사를 공천에서 배제하긴 쉽지 않다.
[사퇴]
[115]
이 경우에는
강동구 을에 암사 1, 2동 또는
길동을 넘겨주는 방법이 있다. 길동은 사실 고덕-암사-상일 보다는 둔촌과 더 연계성이 높다. 길동이 갑 지역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단, 이는 2023년 1월의 인구 기준일 시점으로는 적당한 분배가 이루어지지만, 앞서 언급한
올림픽파크 포레온과
고덕강일지구 일부 아파트의 입주가 인구 기준일과 선거일 사이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강동구 을 지역의 인구가 상한선에 거의 근접하게 된다. 강동구 갑 지역 또한 최소 25만 명이 된다.
[116]
지난 총선에서도 3% 차이로 신승했는데 그때에 비해 고덕동, 상일동, 명일동의 보수정당 지지가 더 강해진데다 경합 우세지역이었던 길동이 강동구 을 선거구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서울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구 가운데 하나다. 단 강일지구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곳 표심이 민주당 우세로 나타나면 길동의 표를 상쇄할 가능성도 있다.
[불출마]
[118]
당장 고덕동에 있는
고덕 그라시움,
고덕 아르테온,
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등이 들어서고 나서 인구가 3만 명 이상이 늘어난 곳이 강동구이다. 2024년까지 공급예정 가구 수가 약 2만 가구로 5만명 정도가 추가로 늘어날 예정이므로 조정이 불가피하다.
[119]
물론 전국으로 보자면 정확히 스윙보터 지역이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모든 대선을 다 적중했다.
[120]
이는 전 송파구청장인
박성수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