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15:31: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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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굵은 글씨는 공천 또는 경선 승리 후보.
    • 일반 글씨는 경선 참여 후 패배 후보.
    • 취소선은 사퇴 및 컷오프, 불출마 선언 후보.

1. 개요

경상북도
구분 민주 국힘 기타
포항 북 오중기 김정재 [[무소속|
]] 이재원
포항 남·울릉 김상헌 이상휘
경주 한영태 김석기 [[자유통일당|
자통
]] 정수경
[[무소속|
]] 김일윤
김천 황태성 송언석 [[무소속|
]] 박건우
안동·예천 김상우 김형동 [[자유통일당|
자통
]] 김동훈
[[무소속|
]] 김윤한
구미 갑 김철호 구자근
구미 을 김현권 강명구 [[자유통일당|
자통
]] 김영확
영주·영양·봉화 박규환 임종득
영천·청도 이영수 이만희 [[무소속(정치)|
]] 김장주
[[무소속|
]] 김지미
[[무소속|
]] 이승록
상주·문경 이윤희 임이자 [[새로운미래|
미래
]] 김영선
경산 조지연 [[녹색정의당|
녹색
]] 엄정애
[[진보당(2020년)|
진보
]] 남수정
[[무소속(정치)|
]] 최경환
의성·청송·
영덕·울진
박형수 [[무소속(정치)|
]] 심태성
고령·성주·칠곡 정석원 정희용 [[무소속(정치)|
]] 박영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상북도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1]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과 일부 선거구의 하한 근접 등의 이유로 선거구 개편은 확실하다.[2]

여기에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언급으로 영남 스타인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사람 중 경북의 지역구를 둔 김정재, 임이자, 이만희 의원의 수도권 차출 등이 변수로 남아있는 등 공천 과정에서 혼란이 예상되었는데 영남 스타 3인방은 현직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당내 도전자들은 비례대표 출마나 지역구 변경 및 교체를 통해 국회 입성을 노리게 되었다.

2. 포항시 북구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공천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경선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경선
권용범 전 대구미래대 학장
모성은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 의장
이부형 전 대통령실 행정관
허명환 한국재정투자평가원장
자유통일당 신성환 목양테마교회 목사[불출마]
무소속 이재원 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

2024년 2월 7일 공천 2차 심사 결과 오중기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최근 재보선 결과를 폄하하는 듯한 실언을 한 바 있어서 비호감도도 높은 편이다. 2024년 2월 18일 김정재 의원과 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의 양자 간의 경선으로 확정되었고 경선 끝에 현역인 김정재 의원이 공천되었다.

3. 포항시 남구·울릉군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상헌 전 도의원경선
유성찬 전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경선
국민의힘 이상휘 전 청와대 춘추관장경선(결선)
김병욱 의원경선(결선)
최용규 변호사경선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사퇴]
김순견 전 경제부지사
박승호 전 포항시장
이병훈 전 대통령실 행정관
진형혜 변호사
최병욱 경사노위 자문위원
자유통일당 박판석 전 포항자유애국시민연합회 사무총장[불출마]

  • 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포항시장 후보였던 유성찬 전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가 이 지역구에서 출마를 준비 중이다. 전직 경북도의원인 김상헌 지역위원장도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2024년 2월 7일 공천 1차 심사 결과 김상헌 전 도의원과 유성찬 전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경선 결과, 김상헌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김병욱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 때도 당내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많은 인사들이 지역구를 노릴 것으로 보이는데 김순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병욱 경사노위 자문위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2월 18일 김병욱 의원,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 이상휘 전 춘추관장, 최용규 변호사가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나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1, 2위를 기록한 김병욱 의원, 이상휘 전 춘추관장 간의 양자 결선으로 결정되었으며, 3월 2일 최종적으로 이상휘 전 춘추관장이 공천을 받게 되었다.

4. 경주시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한영태 전 시의원공천
이외우 전 경주경실련 여성위원장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공천
이승환 전 국군기무사령부 방첩처장경선
박진철 변호사
자유통일당 정수경 경주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공천
진보당 이광춘 지역위원장[사퇴]
무소속 김일윤 전 의원

  • 더불어민주당
    지난 총선에서 경주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한영태 전 시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7일 공천 1차 심사 결과 한영태 전 시의원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의 출마가 예상되지만, 나이를 고려하면 불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에 도전하였으나 경선에서 패배한 박병훈 전 경북도의원이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이승환 전 육군 준장과 박종우 전 영덕경찰서장의 출마설도 지역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다.

    2024년 2월 18일 김석기 의원, 이승환 전 육군 준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고 경선 결과 현역인 김석기 의원이 승리하여 그대로 공천을 받게 되었다.

5. 김천시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지역위원장공천
장춘호 감문면 주민자치위원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경선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경선
임호영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한은미 김천대 교수
무소속 박건우 전 시의원
현재 인구가 14만 명선이 붕괴된 김천시는 국회의원 단독 선거구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는 상황으로 만약 김천시 인구가 줄어 김천시가 단독 선거구를 유지할 수 없게 되면 성주군·고령군과 한 선거구로 합쳐질 가능성이 높다.[7] 하지만 현재 김천시의 인구는 구도심(읍,면 지역)의 지역은 인구가 감소 중이지만, 김천혁신도시(율곡동)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차기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김천시의 선거구 획정은 계속 지켜봐야 한다.[8]
  •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지역위원장과 장춘호 감문면 주민자치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2024년 2월 7일 공천 1차 심사 결과 두 후보가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나 경선을 앞두고 장춘호 후보가 사퇴하면서 황태성 후보로 단일화되었다.
  •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2021년 재보궐선거 당일 당직자의 정강이를 걷어차고, 폭언을 한 행위 때문에 당에서 징계가 논의되자 탈당했다. 복당은 했지만, 이 갑질폭행 사건 때문에 22대 총선에서 컷오프될 가능성도 있다.

    이외에는 17대 총선 때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25%가량을 득표해 2위를 한 임호영 변호사와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제1차관, 한은미 김천대학교 교수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19일 송언석 의원과 김오진 전 국토부 제1차관이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그 결과 현역인 송언석 의원이 승리하여 그대로 공천을 받게 되었다.

6. 안동시·예천군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상우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공천
정용채 도당 부위원장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선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경선
권용수 건국대 교수
김명호 전 도의원
서재열 전 국회의원 후보

안병윤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사퇴]
안형진 전 대한법조인협회 사무총장
황정근 전 중앙윤리위원장
자유통일당 김동훈 전 경북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 간사공천
무소속 김윤한 한국문화경제연구원 대표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이 하한 미달과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인해 경북 선거구를 또 대규모로 조정해야 하는데, 선거구 획정 상황에 따라 예천이 도로 분리되고, 안동 단독 선거구로 회귀 또는 의성군과 복합선거구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현재 안동시·예천군 국회의원인 김형동 의원이 단독으로 군위군 대구 편입을 반대하고 있는데, 김형동 의원의 지지 기반인 예천군이 분리되는 것을 막으려고 한다는 분석이 있다. # 게다가 선거구가 변경된 이유도 안동시와 예천군의 행정통합에 있는 지라 쪼개졌다가는 행정통합이 무산될 수 있기에 함부로 결정은 못하는 모양. 만약 예천군 안동시와 쪼개져서 의성, 청송, 영덕 등과 선거구를 구성하는 것이 확실시된다면 예천군의 인구가 개중에 제일 많기에 기존의 안동시·예천군 선거구에선 기를 펴지 못하던 예천군 출신 인사들의 출마 및 본선 진출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
  • 더불어민주당
    김위한 지역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었으나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용채 도당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2023년 9월 입당한 영입인재 출신 김상우 안동대 경영학과 교수가 단수공천을 받았다. 이후 국민의힘 후보와의 결전이 예상된다.
  •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재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지만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인만큼 재선 가도에 많은 도전자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명호 전 경북도의원, 권용수 건국대 융합인재학과 교수,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김 의원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며 예천군 출신은 황정근 전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과 안병윤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출마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10] 다만 안 전 부시장은 이후 예비후보직을 사퇴하고 같은 예천 출신 후보인 황정근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2024년 3월 5일 김형동 의원과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간 양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7. 구미시 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전 전국손보노조협의회 의장공천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경선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경선
박세진 전 시의원
이태식 전 도의원
성만순 글로벌인재교육원 대표
자유통일당 최인화 전국학부모연합 구미지부 대표[불출마]

  • 더불어민주당
    지난 총선 출마한 김철호 전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7일 공천 2차 심사 결과 김철호 지역위원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이태식 전 도의원, 김석호 전 도의원,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도전이 예상된다.

    2024년 2월 18일 구자근 의원, 김찬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경선 결과 현역인 구자근 의원이 승리하며 그대로 공천되었다.

8. 구미시 을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전 의원경선
장세용 전 시장경선
국민의힘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경선(결선)
김영식 의원경선(결선)
최우영 전 도청 경제특보경선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경선
김봉교 전 도의회 부의장[사퇴]
신순식 구미발전연구소 대표
최진녕 전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자유통일당 김영확 전 대구중부소방서 삼덕119안전센터장공천

  •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전 의원[13]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2월 7일 공천 1차 심사 결과 김현권 전 의원과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다. 경선 결과, 김현권 후보가 승리하여 공천을 받게 되었다.
  •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는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별보좌관, 최진녕 변호사,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의 출마가 예상된다.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출마 역시 예상되었으나, 이후 강명구 후보를 지지하며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2024년 3월 5일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최우영 전 경북도 경제특보, 허성우 전 대통령실 국민제안비서관 간 4자 경선으로 결정되었다.

9. 영주시·영양군·봉화군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규환 봉화 지역사 연구소장공천
국민의힘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제2차장공천
김관하 전 윤리위원장
박인우 경북정책연구원장
이원실 전 종로엠학원 원장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울진군을 이 선거구에서 떼서 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편입시켰다.
  •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가에서는 영주 출신의 송성일 후보가 하마평에 오르고 있지만 해당 지역구의 획정이 완료되지 않았기에 현재는 후보가 없다. 게다가 2022년 2월 27일부터 송성일 전 후보가 현재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개발 상임이사로 선임되어 활동 중이기에 새로운 인물이 필요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영주·영양·봉화선거구에 박규환 봉화 지역사 연구소장을 단수후보로 공천했다. #기사1 #기사2
  •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이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나, 선거구내 최대 도시인 영주시 출신이 아닌만큼 치열한 당 내 경쟁을 치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024년 2월 17일, 고향인 울진군이 포함될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였기에 울진이 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편입된다면 그 지역구로 이동할 전망이다. 이외에는 김관하 변호사, 임종득 전 안보실 제2차장, 박인우 전 경북정책연구원장, 이원실 전 종로엠학원 원장 등이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 #

    그리고 현역 박형수 의원이 의성청송영덕울진 지역구로 이동하면서 2024년 3월 2일, 임종득 전 국가안보실 차장이 단수공천되었다. 안동MBC 보도기사

10. 영천시·청도군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영수 지역위원장공천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공천
무소속 김경원 전 대구국세청장[사퇴]
김장주 전 행정부지사
김지미 전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회장
이승록 부산과학기술대 겸임교수
이정호 밭마늘식품 대표[불출마]
영천시의 인구만으로는 선거구 유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영천시·청도군 선거구 그대로 획정될 것으로 보인다.
  • 더불어민주당
    이영수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다.

    더불어민주당의 영천 지역 공천 심사가 지연되면서 미공천 기간이 연장되었고, 그 사이에 이영수 지역위원장은 비례대표 공천 쪽으로 선회했으나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자 다시 지역구 출마로 선회했다.
  •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은 3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으나 7회 지선, 8회 지선에서 영천시장 자리를 무소속 후보에 내준 만큼 이 의원에 도전할 대항마도 이전 선거에 비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공천 컷오프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던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과 청도 출신의 이승록 부산과기대 겸임교수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그렇지만 이만희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게 되었다.
  • 무소속
    경선이 아닌 컷오프를 통한 단수공천을 하였기에 이인제법에 걸리지 않아 국민의힘에서 컷오프된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

    먼저 지난 총선 때도 컷오프되어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컷오프 이후 국민의힘을 탈당하여 다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다. # 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김장주, 김경원 두 예비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김장주 후보가 승리했고, 김경원 예비후보는 김장주 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게 되었다.

11. 상주시·문경시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윤희 도당 수석부위원장공천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선
고윤환 전 문경시장경선
박진호 중앙위원회 외교통상분과위원장경선
이한성 전 의원
박용수 전 경상북도 국회협력관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재배치]
새로운미래 김영선 전 도의원공천

  • 더불어민주당
    이목희 전 의원의 친동생인 이윤희 도당 수석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024년 2월 7일 공천 2차 심사 결과 이윤희 도당 수석부위원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3선 도전이 유력하나 보수 후보 풀이 풍부한 대경권인 만큼 다른 도전자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 때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던 이한성 전 의원과 고윤환 전 문경시장, 박용수 전 국회협력관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도 퇴임 이후 지역구를 돌며 출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2024년 2월 18일 임이자 의원, 고윤환 전 문경시장, 박진호 당 중앙위 외교통상분과위원장이 경선을 펼치게 되었으며 현역인 임이자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하여 그대로 공천을 받게 되었다.
  • 새로운미래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을 지낸 김영선, 김영태 부부가 미래대연합에 합류하였다. 새로운미래로 통합된 이후 책임위원에 임명된 김영선 전 도의원이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혔다.

12. 경산시

정당 후보군
국민의힘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공천
윤두현 의원[사퇴]
류인학 중앙위원회 건설분과부위원장
이성희 전 시의원
[사퇴]
녹색정의당 엄정애 전 시의원공천
진보당 남수정 도당위원장공천
무소속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더불어민주당
    유용식 전 이재명 대선캠프 시민사회단체위 공동단장이 유일하게 예비후보 신청을 했으나, 심사 결과 컷오프되었다. 이후 지역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양재영 경산시의원이 총선 출마를 고려 했지만 경산시의회에 민주당 소속 시의원이 본인 포함 단 2명 뿐이라 결국 무공천을 하기로 했다. 한편, 양재영 지역위원장은 당차원이 아닌 개인 자격으로 엄정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서려는 듯 했지만, 최경환 후보와의 경쟁에서 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불출마 선언을 하였다. 이외에는 21대 총선 경선에서 윤 의원에 밀려 탈락한 조지연 대통령실 행정관이 재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역 의원인 윤두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2024년 2월 26일,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단수 공천되었다.
  • 녹색정의당
    엄정애 녹색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이 경북 경산 출마를 선언했다.
  • 진보당
    남수정 경북도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무공천을 결정하면서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단일후보가 되었다.

13.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

정당 후보군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경선
김재원 전 의원경선
강성주 전 우정사업본부장
김태한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우병윤 전 경제부지사
무소속 심태성 상상수산 대표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 대신 울진군을 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거구에 포함시켰다. 다만 울진군을 제외하고 예천군을 포함시키는 안도 있는 만큼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불확실할 가능성이 크다.[19] 이후 울진군이 해당 지역 선거구에 편입되었다.

선거구 조정 결과 따라 지역 출마자들의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 먼저 의성 출신인 현역 김희국 의원은 여러 논란에 정치자금법 위반 등이 있었기에 공천을 신청하지않아 자연스럽게 불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 김희국 의원이 사실상 불출마를 택한 상황에서 현역 의원 불출마 지역구는 전략공천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선 여부가 또 하나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더불어민주당
    지역 정가에서는 영덕 출신의 강부송 지역위원장, 의성 출신의 임미애 전 도의원 등이 거론되지만[20] 지역구의 획정이 완료되지 않았기에 현재는 경북에서 경산과 함께 후보가 없는 상태이다.

    여담으로 이 지역구전국에서 고령화가 1위일 만큼 사실상 민주당의 무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는 4개군 모두 대학교도 없는 지역구이다. 게다가 이 지역 출신인 김중권 전 의원이 정계를 은퇴한 이후 민주당에서는 울진에 낼 후보군이 마땅치 않다. 결국엔 무공천하기로 했으며 무소속 심태성 후보가 사실상 야권 단일후보가 되었다. 여담으로 임미애 전 도의원에 따르면 총선 전에 심태성 후보를 만났으나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할 의사가 없었다고 한다.
  • 국민의힘
    현재 지역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의성군 출신의 출마가 가장 많은 편인데 김재원 전 의원과 강성주 전 우정사업본부장, 김태한 전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이 출마를 선언하였으며 청송 출신은 우병윤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출마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울진 출신인 박형수 의원 또한 2024년 2월 17일, 고향인 울진이 포함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면서 현 선거구 획정 유지시 출마가 확실시 된다.

    2024년 3월 2일, 김재원 전 의원과 박형수 의원 간의 경선이 결정되었으며, 의성과 청송 지역에 아무런 연고가 없었던 박형수 의원이 김재원 전 의원을 꺾고 공천을 받았다.
  • 무소속
    청송군 출신의 심태성 후보가 출마하였다. 지역민을 대변하는 후보, 청년 후보임을 강조하며 지역 소멸을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내세웠다. 심 후보는 영덕군 강구항에서 수산물 유통업에 종사해왔으며, 대게 살이 들어간 크로플을 개발하고 판매하여 TV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관련 블로그 글

14.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석원 전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장공천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공천
이완영 전 의원[부적격]
무소속 박영찬 자연치유의 숲 대표
옆의 김천시가 선거구 획정의 하한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상태인 만큼 성주군 고령군은 김천시에 붙고, 칠곡군은 인구 미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에서 의성군을 떼 와 의성군·칠곡군으로 선거구를 획정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선거구에 월경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게리맨더링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22]

만약 김천시의 하한이 붕괴돼 김천시·성주군·고령군으로 선거구가 획정된다면 칠곡군은 홀로 선거구를 구성할 수는 없어서 생활권도 같고 가까운 곳과 붙어야 하는데, 구미시 갑에서 상모사곡동[23]과 임오동을 떼 와 특례선거구를 만들어야 한다. 최악의 경우 특례를 통해 구 인동도호부 지역을 한 선거구로 하면서 구미, 칠곡 합동 2석으로 획정할 수 있다.
  • 더불어민주당
    정석원 전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장이 해당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혼자만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후 2024년 2월 21일 공천심사 결과 정석원 전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장이 단수 공천되었다.
  •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의 재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 해당 지역에서 재선을 지냈다 선거법 위반으로 피선거권을 박탈당했으나 윤석열 정부에서 사면 복권된 이완영 전 의원도 출마를 선언했지만 상술한 사건 때문에 부적격 처리되었다. 결국 정희용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1] 다만 이 개요는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라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급변할 수 있다. [2] 선거구획정위 가안에서는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지역 선거구에서 울진군 지역을 떼어 영주시·영양군·봉화군 / 의성군·청송군·영덕군·울진군으로 분할하는 방안이 제안되었으나 국회 정개특위 측 수정안에서는 안동시·예천군 지역 선거구에서 예천군 지역을 떼어 안동시 / 의성군·청송군·영덕군·예천군으로 재구성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는데, 최종적으로는 획정위 안대로 재조정되었다. [불출마] [사퇴] [불출마] [사퇴] [7] 이 경우 칠곡군 군위군 대구 편입이 2023년 7월 1일 시행되기 때문에 구미시에서 상모사곡동(박정희 생가 소재)과 임오동을 떼와야 한다. [8] 이 선거구 유지시 부산 북구는 상한선에 700여명 정도 초과한다. [사퇴] [10] 안동예천 선거구가 존치된다면 예천군 출신들은 예천군 안동시와 체급차이가 크게 나는만큼 본선 출마가 어려울 확률이 높다. [불출마] [사퇴] [13] 8회 지선에서 민주당 경북지사 후보로 출마했던 임미애 전 도의원의 남편이다. [사퇴] [불출마] [재배치] [사퇴] [사퇴] [19] 게다가 기존의 의성군보다 예천군이 인구가 더 많은 만큼 예천이 울진 대신 포함되는 것이 확실시된다면 예천군의 영향력이 굉장히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 임미애 전 도의원은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되었으며, 강부송 지역위원장은 개인 사정으로 출마하지 못하게 되어 사실상 지역구 출마는 무산되었다. [부적격] [22] 행정구역상 칠곡군과 의성군이 맞대고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 [23] 박정희 前 대통령 생가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