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2:43:41

장일(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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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
張日 | Ja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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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58년 8월 15일 ([age(1958-08-15)]세)
전라북도 금산군[A]
학력 서울중곡초등학교 (졸업)
서울 전농중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졸업)
광운대학교 ( 경영학 / 학사)
광운대학교 정보콘텐츠 대학원 (경영정보학 / 석사)
소속 정당

약력 광운대학교 총학생회장
민주자유당 김종필 최고위원 보좌관
한화역사 상임감사
한나라당 부대변인
18대 대선 박근혜 선대위 대회협력위원장
자유한국당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
제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선대위 시민사회본부 조직강화특위 위원장
링크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논란 및 사건사고
3.1. 홍범도 빨갱이 홍보 논란3.2. 공천탈락 반발 분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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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정치인.

2. 생애

1958년 전북 금산군[A]에서 태어났다. 이후 서울특별시로 상경하여 성장하였다. 서울중곡초등학교, 서울 전농중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광운대학교 정보콘텐츠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대학교 학사 재학 중 총학생회장을 역임했다.광운대 학생회장 재임시에 수많은 사건 사고를 저질러서 광운대에서는 영원한 불명예 선배로 선정되었다.

1990년 민주자유당 김종필 최고위원의 보좌역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설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임익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설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3]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유인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6년 자유민주연합이 한나라당에 흡수되자 한나라당 부대변인 등을 지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노원구 을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이동섭 전 국회의원에 밀려 컷오프되었다. 이후 보수 통합을 빙자한 공천 배제에 반발한 수도권 당협위원장 14인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불출마하였다. 이후 4.15 총선 부정선거론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도봉구청장에 출마했으나 오언석에게 밀려 낙천되었다.

22대 총선에서는 당협위원장을 지냈던 노원구 을이 인구 감소로 사라지게 되어 이웃 선거구인 노원구 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또 낙천하면서 총 4번의 낙선, 3번의 낙천을 경험하게 되었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홍범도 빨갱이 홍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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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홍범도 장군을 '빨갱이'로 표현한 국민의힘 관계자의 사진을 공유하며 비판했다. # 이에 대해 장일은 "이준석 전 대표는 노원구가 공산주의자, 종북주사파의 숙주가 되도 괜찮다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다"며 "당대표를 지낸 분이 국가 정체성에 대한 고민의 흔적이 없는 것 같다"고 발언하였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위원인 김기윤 변호사는 장일 전 서울 노원을 당협위원장이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으니 징계해달라는 내용의 신고서를 서울시당 윤리위원회에 냈다. #

3.2. 공천탈락 반발 분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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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공천 탈락에 반발해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이후 옷에 불이 붙어 경찰이 즉각 소화기로 진화했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한다.

다음 날인 3월 3일에도 다시 여의도 당사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하지만 경찰의 제지로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방화예비혐의와 특수공무 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

결국 3월 5일 현주건조물방화예비,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 #


[A] 충청남도 금산군. 1962년 충청남도로 편입되었다. [A] [3] 설훈 의원으로서는 두 번의 당선 모두 2위 한나라당 후보에 2~5%의 박빙 승리로 장일 후보의 10% 전후 득표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심지어는 도봉구청장에서도 국민회의-한나라당이 7.14% 격차로 장 후보의 7.55%보다 작았다. 당대의 DJP연합을 고려하면 메기(?) 후보로서 역할 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