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 서울특별시 강서구청장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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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5BA6,#FFC224> 기호 | 정당 | 이름 | 비고 |
1 | 더불어민주당 | 진교훈 | 당선 | |
2 | 국민의힘 | 김태우 | ||
3 | 정의당 | 권수정 | ||
4 | 진보당 | 권혜인 | ||
5 | 녹색당 | 김유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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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 |
7 | 자유통일당 | 고영일 | ||
*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와 단일화. | }}}}}}}}}}}} |
<colbgcolor=#D6001C><colcolor=#fff> 권혜인 權惠仁 | Kwon Hye-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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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8년 6월 6일 ([age(1988-06-06)]세) | ||
경기도 성남시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 ||
링크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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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6001C><colcolor=#ffffff> 학력 |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한의학 / 학사) | |
소속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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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통합진보당 전국학생위원장 청년민중당 인권위원장 민중과 함께하는 한의계 진료모임 길벗 한의사모임 대표 민중당 강서양천구위원회 건강권위원장 진보당 강서·양천 공동 지역위원장 진보당 전세사기·깡통전세 대책위 공동위원장 365어울림한의원 대표원장 청년스트레스센터 토닥 대표 건강과돌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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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한의사 출신 정치인이다.2. 생애
2.1. 대학 이전
1988년 6월 6일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다.2.2. 대학 생활
2007년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한의학과에 입학하였다.2.3. 대학 졸업 이후
2.3.1. 세상을 바꾸는 '길벗' 한의사회
"길벗은 병의원에서의 진료만으로 사람이 건강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모두의 보편적 건강권과 인권의 실현을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전국의 한의대생과 한의사들의 모임입니다." 길벗 한의사회 홈페이지 소개글권혜인은 2019년 길벗 한의사회 대표로 활동하면서 의료 및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진료연대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권혜인 대표의 열성적인 활동과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이듬해 길벗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4. 정치활동
2.4.1. 통합진보당 전국학생위원장
2014년 통합진보당의 마지막 전국학생위원장으로 활동했다.2.4.2.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민중당 서울 강서구병 국회의원 후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서구 병에 민중당 후보로 출마하였다. 출마의 글 권혜인 페이스북2.4.3. 강서구 방사능안전급식 조례제정 운동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예고로 국내에서 불안과 걱정으로 말이 나온 상황에서 진보당 서울시당 강서양천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서 오염수 방류로 인해 아이들의 급식에 방사능에 오염된 식재료가 올라가지 않을까 걱정하는 주민들의 뜻을 모아서 '강서구 방사능안전급식 조례제정' 운동을 진행하였다.
2021년 말부터 2022년 2월까지 ‘강서구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주민발안 운동본부(운동본부)’ 주도하에 강서구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 주민발안 운동이 진행됐다. 그 결과 주민발의 요건인 5,048명(강서구 전체 유권자의 100분의 1)을 초과한 5,915명의 주민이 서명에 동참하였다.
이후 천막농성을 통해 계속해서 주민의 뜻을 구청에 전달하였고 2022년 11월, 최종적으로 조례가 제정되었다.
2.4.4. (현)진보당 전세사기·깡통전세 대책위 공동위원장
2022년 말부터 강서구에 깡통전세, 전세사기 문제가 드러나면서 수많은 주민과 청년들이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진보당은 2023년 '진보당 전세사기·깡통전세 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권혜인은 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을 위한 1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하였으며, 피해 주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서지역 전세사기 피해 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2.4.5. 2023년 하반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 출마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진보당 권혜인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젊은 강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합니다.
강서부터 민생 정치!
서민을 외면한 국민의힘을 강서에서 퇴출하고,
민주당이 못했던 민생 개혁을 과감히 실천하는 진보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강서구는 다가오는 10월 새로운 구청장을 뽑는 보궐선거를 진행합니다.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후보를 뻔뻔하게 공천한 국민의힘의 잘못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막대한 혈세 낭비, 행정력 공백을 가져온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고, 무공천으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지금 거대 양당은 민심을 잃었습니다. 물가 인상, 금리 인상, 공공요금 인상, 월급 빼고 다 오르는 현실에도 서민의 삶에는 관심 없고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양당 정치에 많은 사람들이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답답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언제나 그 시대의 가장 아픈 사람들과 함께 해왔던 진보당 권혜인이 출마합니다.
강서구의 가장 아픈 곳,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삶부터 챙기겠습니다.
개발 일변도 정책을 양당이 돌아가면서 추진한 결과가 '갭 투기 1번지 강서'였습니다. 똑같은 사람들의 똑같은 정책으로는 전국에서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가 가장 많은 지역 강서라는 오명을 씻을 수 없습니다.
저 권혜인은 진보당 강서구 민생특별위원장으로서 제일 먼저 전세사기 피해자 상담에 나섰습니다. 임대인은 연락 두절되고, 어마어마한 고금리 이자에 짓눌려 숨 쉬는 것조차 힘들다는 피해자를 강서구에서는 너무 흔하게 만날 수 있어서 참담했습니다. 진보당은 배제없이 모든 피해자의 삶을 구제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강서구 화곡동 주민 3,000여 명의 서명을 모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거대 양당이 중심이 된 국회는 피해자와 강서구 주민의 절박한 요구를 외면하고 껍데기 뿐인 반쪽짜리 특별법으로 화답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더 많은 빚을 떠넘길 뿐인 특별법은 피해자를 구제하지 못할 뿐 아니라 가진 자들의 부동산투기를 막지 못합니다. 갭투자를 조장했던 국가책임은 온데간데없고 피해자들을 빚의 노예로 만드는 미봉책일 뿐입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역전세, 깡통전세가 몰고 올 위험은 이제 시작입니다. 집주인도 세입자도 불안에 떨며 주민의 주거 불안은 역대 최악에 처했습니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반쪽짜리 특별법에 안주했던 정당들이 이 문제를 온전히 풀 수 없습니다. 온전한 피해자 구제를 끝까지 주장했던 진보당 말고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진보당 권혜인이 강서구의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 전수조사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전세사기 최대 피해지역 강서구에서 진보당 구청장 당선은 완전한 전세사기 피해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청년이 살기 좋은 강서, 권혜인이 가장 잘 만들 수 있습니다.
강서구는 서울시에서 청년이 두 번째로 많은 자치구로, 강서구 전체 인구의 32%가 2030 청년입니다. 하지만 2023년 강서구의 청년 예산은 고작 1억 1,000만 원으로, 노원구 40억 원에 비하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적습니다.
선거 때만 청년을 이야기하고 선거가 끝나면 기득권 중심으로 돌아가는 양당에 또 맡겨서는 변하지 않습니다. 저 권혜인은 강서구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실천해 온 청년 당사자입니다. 2022년 청년참여기구 총괄매니저로 강서구 청년 1,500여명의 목소리를 모아내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강서청년공론장을 열어냈습니다. 강서구 최초로 청년방범대를 만들어 함께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범 및 플로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립된 청년이 없도록 청년특화 마음돌봄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청년스트레스센터 토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 당사자 권혜인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젊은 강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는 돌봄을 실천하는 '방문진료 한의사'입니다.
거동이 불편해서 병원까지 오지 못하는 환자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진료를 해왔습니다. "계단을 내려올 수 없어서 5년 동안 집 밖에 나오지 못했다"는 할머니, "진작 알았더라면 이렇게 더 아파지지 않았을 텐데"하며 안타까워하는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병원 문턱조차 넘을 수 없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구청을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고령 사회를 맞아 지금과는 다른 돌봄시스템을 준비해야 합니다. 나이 들고 아프면 시설에 입소하여 생을 마감하는 선택을 강요받는 것이 아니라, 살던 곳에서 인간답게 살다가 돌아가실 수 있는 의료와 복지 서비스가 생겨나고 서로 연계되어야 합니다. 마을이 함께 나이 들고 아픈 이웃을 돌보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강서구 맞춤 마을돌봄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모두가 행복한 강서구를 만들겠습니다.
일하는 노동자들의 안정된 삶을 지원해 일하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겠습니다. 강서구의 공공기관과 위탁기관부터 초단시간 노동자를 없애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생활임금을 높이고, 노동복지기금 설립으로 열악한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고 노동자 간 복지차별을 없애겠습니다.
이것은 희망사항이 아닌 이미 실현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울산 동구청장이 실제로 해 낸 일들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 진보당의 당선이라는 것을 저 권혜인이 이곳 강서에서 다시 한번 증명하겠습니다.
강서구가 쓰지 않고 남긴 돈, 순세계잉여금이 1,057억입니다.
2022년 결산에서 확인된 남은 돈, 순세계잉여금이 1,057억으로 밝혀졌습니다. 2022년 강서구 세출 예산 1조 4,520억 원의 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강서구는 2019년부터 22년까지 최근 4년간 평균 7.5%를 남겨왔습니다. 한두 번의 실수가 아니라 상습적으로 균형재정 원칙을 이탈해온 강서구의 관행을 바꾸면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강서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4월 전주,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의 당선은 윤석열 심판의 신호탄이었습니다.
10월 강서, 진보당 구청장 탄생으로 민생을 외면해 온 기득권 정치를 끝내는 이정표를 세워주십시오.
민생에 진심인 진보당이 57만 강서 주민과 함께 해내겠습니다.
2023년 6월 27일
진보당 강서구청장 예비 후보 권혜인
출처
진보정당 우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정의당과 간접적으로 경쟁하였다.
# 그 결과 또 4위로 낙선하여 1.38% 득표로 선거비용보전을 2번 연속 단 한 푼도 보전받지 못했다.젊은 강서, 새로운 출발을 선언합니다.
강서부터 민생 정치!
서민을 외면한 국민의힘을 강서에서 퇴출하고,
민주당이 못했던 민생 개혁을 과감히 실천하는 진보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강서구는 다가오는 10월 새로운 구청장을 뽑는 보궐선거를 진행합니다.
이미 유죄 판결을 받은 후보를 뻔뻔하게 공천한 국민의힘의 잘못 때문입니다.
국민의힘은 막대한 혈세 낭비, 행정력 공백을 가져온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고, 무공천으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지금 거대 양당은 민심을 잃었습니다. 물가 인상, 금리 인상, 공공요금 인상, 월급 빼고 다 오르는 현실에도 서민의 삶에는 관심 없고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는 양당 정치에 많은 사람들이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답답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언제나 그 시대의 가장 아픈 사람들과 함께 해왔던 진보당 권혜인이 출마합니다.
강서구의 가장 아픈 곳,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삶부터 챙기겠습니다.
개발 일변도 정책을 양당이 돌아가면서 추진한 결과가 '갭 투기 1번지 강서'였습니다. 똑같은 사람들의 똑같은 정책으로는 전국에서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가 가장 많은 지역 강서라는 오명을 씻을 수 없습니다.
저 권혜인은 진보당 강서구 민생특별위원장으로서 제일 먼저 전세사기 피해자 상담에 나섰습니다. 임대인은 연락 두절되고, 어마어마한 고금리 이자에 짓눌려 숨 쉬는 것조차 힘들다는 피해자를 강서구에서는 너무 흔하게 만날 수 있어서 참담했습니다. 진보당은 배제없이 모든 피해자의 삶을 구제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강서구 화곡동 주민 3,000여 명의 서명을 모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거대 양당이 중심이 된 국회는 피해자와 강서구 주민의 절박한 요구를 외면하고 껍데기 뿐인 반쪽짜리 특별법으로 화답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더 많은 빚을 떠넘길 뿐인 특별법은 피해자를 구제하지 못할 뿐 아니라 가진 자들의 부동산투기를 막지 못합니다. 갭투자를 조장했던 국가책임은 온데간데없고 피해자들을 빚의 노예로 만드는 미봉책일 뿐입니다.
강서구민 여러분,
역전세, 깡통전세가 몰고 올 위험은 이제 시작입니다. 집주인도 세입자도 불안에 떨며 주민의 주거 불안은 역대 최악에 처했습니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반쪽짜리 특별법에 안주했던 정당들이 이 문제를 온전히 풀 수 없습니다. 온전한 피해자 구제를 끝까지 주장했던 진보당 말고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진보당 권혜인이 강서구의 전세사기 깡통전세 피해자 전수조사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전세사기 최대 피해지역 강서구에서 진보당 구청장 당선은 완전한 전세사기 피해 해결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청년이 살기 좋은 강서, 권혜인이 가장 잘 만들 수 있습니다.
강서구는 서울시에서 청년이 두 번째로 많은 자치구로, 강서구 전체 인구의 32%가 2030 청년입니다. 하지만 2023년 강서구의 청년 예산은 고작 1억 1,000만 원으로, 노원구 40억 원에 비하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며,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적습니다.
선거 때만 청년을 이야기하고 선거가 끝나면 기득권 중심으로 돌아가는 양당에 또 맡겨서는 변하지 않습니다. 저 권혜인은 강서구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실천해 온 청년 당사자입니다. 2022년 청년참여기구 총괄매니저로 강서구 청년 1,500여명의 목소리를 모아내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강서청년공론장을 열어냈습니다. 강서구 최초로 청년방범대를 만들어 함께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한 방범 및 플로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립된 청년이 없도록 청년특화 마음돌봄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청년스트레스센터 토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 당사자 권혜인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젊은 강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는 돌봄을 실천하는 '방문진료 한의사'입니다.
거동이 불편해서 병원까지 오지 못하는 환자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진료를 해왔습니다. "계단을 내려올 수 없어서 5년 동안 집 밖에 나오지 못했다"는 할머니, "진작 알았더라면 이렇게 더 아파지지 않았을 텐데"하며 안타까워하는 할아버지를 만났습니다. 병원 문턱조차 넘을 수 없는 이들을 외면하지 않는 구청을 만들기 위해 나섰습니다.
고령 사회를 맞아 지금과는 다른 돌봄시스템을 준비해야 합니다. 나이 들고 아프면 시설에 입소하여 생을 마감하는 선택을 강요받는 것이 아니라, 살던 곳에서 인간답게 살다가 돌아가실 수 있는 의료와 복지 서비스가 생겨나고 서로 연계되어야 합니다. 마을이 함께 나이 들고 아픈 이웃을 돌보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강서구 맞춤 마을돌봄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모두가 행복한 강서구를 만들겠습니다.
일하는 노동자들의 안정된 삶을 지원해 일하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겠습니다. 강서구의 공공기관과 위탁기관부터 초단시간 노동자를 없애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생활임금을 높이고, 노동복지기금 설립으로 열악한 노동자를 직접 지원하고 노동자 간 복지차별을 없애겠습니다.
이것은 희망사항이 아닌 이미 실현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울산 동구청장이 실제로 해 낸 일들입니다. 일하는 사람들이 존중받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 진보당의 당선이라는 것을 저 권혜인이 이곳 강서에서 다시 한번 증명하겠습니다.
강서구가 쓰지 않고 남긴 돈, 순세계잉여금이 1,057억입니다.
2022년 결산에서 확인된 남은 돈, 순세계잉여금이 1,057억으로 밝혀졌습니다. 2022년 강서구 세출 예산 1조 4,520억 원의 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강서구는 2019년부터 22년까지 최근 4년간 평균 7.5%를 남겨왔습니다. 한두 번의 실수가 아니라 상습적으로 균형재정 원칙을 이탈해온 강서구의 관행을 바꾸면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강서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4월 전주,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의 당선은 윤석열 심판의 신호탄이었습니다.
10월 강서, 진보당 구청장 탄생으로 민생을 외면해 온 기득권 정치를 끝내는 이정표를 세워주십시오.
민생에 진심인 진보당이 57만 강서 주민과 함께 해내겠습니다.
2023년 6월 27일
진보당 강서구청장 예비 후보 권혜인
출처
2.5. 그외 여러 활동
2.5.1.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 농성 의료연대 활동'
지난 2019년 10월 LG트윈타워 청소노동자들은 관리자 갑질 및 근무시간 꺾기 등을 이유로 노동조합을 결성한 이후 처우 개선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하자 교섭이 교착됐다. 사용자인 지수INC는 청소노동자를 타 현장으로 배치하겠다며 노조에 가입한 청소노동자를 분산배치하고 고립시키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고, 논란이 일자 구광모 LG 회장의 특수관계인들은 지수INC의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관련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했다.
농성을 하는 조합원들에게 전기와 난방이 예고 없이 중단됐고, 도시락 반입이 막히기도 했다. 또한 모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어 조합원들은 가족들도 만나지 못한 채 새해를 맞이했고 연대하기 위해 찾아온 많은 사람들과의 만남도 차단되어 있었다.
이에 한의계진료모임 '길벗'은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해고돼 수십여일간 찬 바닥에서 제대로된 식사도, 수면도 하지 못한 채 고립되어 있는 청소노동자들의 건강을 우려, 농성작을 직접 방문해 한의진료를 실시했다.
권혜인 회원은 “5∼10년 이상 새벽 3시 첫차를 마다않고 출퇴근했던 청소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해고되어 차가운 건물바닥에서 지내고 있는 어이없는 상황이었다”며 “감시와 통제 속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의 건강상태는 악화될 수밖에 없을 것인 만큼 하루 빨리 구광모 LG 회장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2.5.2. 강서 청년스트레스센터 '토닥'
2020년부터 '강서청년스트레스연구모임'을 운영하며 강서구 청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의사로서의 지식과 전문성을 이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오다 2023년 '365어울림한의원' 개원과 함께 청년스트레스센터 '토닥'을 설립하였다.
'토닥' 에서는 지치고 상처입은 청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2.5.3. 강서양천2030청년모임 '청년보라'
2022년부터 '청년보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강서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사업의 총괄 매니저로서 강서구의 청년위원들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건강, 주거, 취업&창업, 청년문화를 주제로 작성된 정책제안서를 강서구청에 전달하였다.
3.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민주노동당| |
2007 - 2011 | 정계 입문 |
[[통합진보당| |
2011 - 2014 | 합당[1]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4 - 2016 | 정당해산 |
[[민중정치연합|]]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6 | 창당준비위원회 |
[[민중연합당| |
2016 - 2017 | 창당 |
[[민중당(2017년)| |
2017 - 2020 | 합당[2] |
|
2020 - 현재 | 당명 변경 |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서울 강서 병 |
[[민중당(2017년)| |
1,575 (1.46%) | 낙선 (4위) | |
2023 | 하반기 보궐선거 ( 기초자치단체장) | 서울 강서구청장 |
|
3,364 (1.38%)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