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31px" |
종로 | 용산 | ||
곽상언 | 전현희 | 박성준 | 권영세 | |
광진 갑 | 광진 을 | |||
이정헌 | 고민정 | 안규백 | 장경태 | |
중랑 갑 | 중랑 을 | 성북 갑 | 성북 을 | |
서영교 | 박홍근 | 김영배 | 김남근 | |
강북 갑 | 강북 을 | 도봉 갑 | 도봉 을 | |
천준호 | 한민수 | 김재섭 | 오기형 | |
노원 갑 | 노원 을 | 은평 갑 | 은평 을 | |
우원식 | 김성환 | 박주민 | 김우영 | |
마포 갑 | 마포 을 | |||
김동아 | 김영호 | 조정훈 | 정청래 | |
양천 갑 | 양천 을 | 구로 갑 | 구로 을 | |
황희 | 이용선 | 이인영 | 윤건영 | |
강서 갑 | 강서 을 | 강서 병 | 금천 | |
강선우 | 진성준 | 한정애 | 최기상 | |
동작 갑 | 동작 을 | |||
채현일 | 김민석 | 김병기 | 나경원 | |
관악 갑 | 관악 을 | 서초 갑 | 서초 을 | |
박민규 | 정태호 | 조은희 | 신동욱 | |
강남 갑 | 강남 을 | 강남 병 | 송파 갑 | |
서명옥 | 박수민 | 고동진 | 박정훈 | |
송파 을 | 송파 병 | 강동 갑 | 강동 을 | |
배현진 | 남인순 | 진선미 | 이해식 | |
◀
제21대
|
}}} }}}}}} |
대한민국의
국회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강서구 갑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1동 등 江西區 甲 Gangseo A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68,119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 | |||||
국회의원 |
|
강선우 |
[clearfix]
1. 개요
대체로 강서구의 원도심에 속하는 지역구이다. 현재 이곳의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선우 의원이다.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이전 선거구에 속했던 화곡본동, 화곡4동, 화곡6동, 등촌2동이 강서구 병으로 이동했다.
저층 주거지와 시프트 세대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진보 성향이 매우 강한 지역구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이 지역에서만 5천 표 이상 이기면서 강서구 전체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13대 총선 이후로 18대 총선 당시 뉴타운 바람을 타고 구상찬 의원이 근소한 표차로 딱 한 번 당선된 걸 빼면 모든 총선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손을 들어주었으며 구상찬 의원은 이후로 쭉 낙선한다.[1]
옆동네 양천구 을, 강서구 을과 마찬가지로 김포국제공항 덕분에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이 많이 거주한다.
2. 이전 선거구
강서구에는 이전 선거구가 갑 선거구와 을 선거구 이렇게 두 구역으로만 나뉘어 있었으며, 마곡지구의 개발로 인구가 늘어나자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으로 병 선거구가 신설이 되었다.그러나 강서구의 구획이 이상하다는 반응이 있었다. 등촌동과 화곡동, 그리고 가양동을 각각 두 선거구에 걸치게 놓은 건 생활권을 무시한 처사라는 말이 나왔다.
게리맨더링 논란이 제기되는 곳은 강서구 을이지만 강서구 갑의 경우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화곡역 사거리를 경계로 선거구가 나뉘게 되어, 이 곳에서 강서구 갑 후보와 강서구 병 후보가 동시에 선거운동을 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 및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
강서구[2] | ||||
제10대 | 남재희 |
[[민주공화당| |
1979년 3월 12일 ~ 1980년 10월 27일 | |
김영배 |
[[신민당(1967년)| |
|||
제11대 | 남재희 |
|
1981년 4월 11일 ~ 1985년 4월 10일 | |
고병현 |
[[민주한국당| |
|||
제12대 | 김영배 |
|
1985년 4월 11일 ~ 1988년 5월 29일 | |
남재희 |
|
|||
강서구 갑[3] | ||||
제13대 | 이원배 |
[[평화민주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2월 28일 | |
제14대 | 박계동 |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제15대 | 신기남 |
[[새정치국민회의|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제16대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구상찬 |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제19대 | 신기남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2016년 5월 29일 | |
강서구 갑[4] | ||||
제20대 | 금태섭 |
|
2016년 5월 30일~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강선우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제22대 |
|
2024년 5월 30일 ~ |
3.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갑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5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영(兪煐) | 18,805 | 3위 |
|
23.03% | 낙선 | |
2 | 이원종(李源宗) | 21,026 | 2위 |
[[통일민주당| |
25.75% | 낙선 | |
3 | 이원배(李元湃) | 51,988 | 1위 |
[[평화민주당| |
56.93% | 당선 | |
4 | 고병현(高炳鉉) | 17,319 | 4위 |
[[신민주공화당| |
21.21% | 낙선 | |
5 | 김수태(金秀泰) | 2,502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0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15,847 |
투표율 71.03% |
투표 수 | 82,286 | ||
무효표 수 | 646 |
3.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갑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5동, 화곡6동, 화곡7동, 화곡8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원종(李源宗) | 10,658 | 2위 |
[[민주자유당| |
12.31% | 낙선 | |
2 | 박계동(朴啓東) | 52,190 | 1위 |
|
53.93% | 당선 | |
3 | 유영(兪煐) | 27,176 | 3위 |
[[통일국민당| |
28.64% | 낙선 | |
4 | 진형욱(陳亨旭) | 2,146 | 5위 |
[[신정치개혁당| |
2.26% | 낙선 | |
5 | 이상락(李相樂) | 2,700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8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37,179 |
투표율 69.73% |
투표 수 | 95.650 | ||
무효표 수 | 780 |
3.3.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갑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5동, 화곡6동, 화곡7동, 화곡8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광사(柳光司) | 24,261 | 3위 |
[[신한국당| |
27.50% | 낙선 | |
2 | 신기남(辛基南) | 49,671 | 1위 |
[[새정치국민회의| |
53.63% | 당선 | |
3 | 박계동(朴啓東) | 6,358 | 2위 |
|
9.88% | 낙선 | |
4 | 최덕수(崔德洙) | 7,065 | 4위 |
[[자유민주연합| |
8.00% | 낙선 | |
5 | 김용준(金容俊) | 359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40% | 낙선 | |
6 | 박태종(朴太鍾) | 494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5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1,758 |
투표율 63.07% |
투표 수 | 89,410 | ||
무효표 수 | 1,202 |
3.4.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갑 등촌2동, 발산1동, 발산2동,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5동, 화곡6동, 화곡7동, 화곡8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도현(金道鉉) | 35,845 | 2위 |
|
39.77% | 낙선 | |
2 | 신기남(辛基南) | 45,406 | 1위 |
[[새천년민주당| |
50.37% | 당선 | |
3 | 백철(白喆) | 4,938 | 3위 |
[[자유민주연합| |
5.47% | 낙선 | |
4 | 김석영(金錫英) | 606 | 5위 |
[[민주국민당(2000년)| |
0.67% | 낙선 | |
5 | 송상호(宋尙昊) | 3,333 | 4위 |
|
3.6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8,506 |
투표율 50.92% |
투표 수 | 90.889 | ||
무효표 수 | 761 |
3.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갑 등촌2동, 발산1동, 발산2동,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5동, 화곡6동, 화곡7동, 화곡8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도현(金道鉉) | 43,823 | 2위 |
|
35.44% | 낙선 | |
2 | 조재환(趙在煥) | 13,363 | 3위 |
[[새천년민주당| |
10.80% | 낙선 | |
3 | 신기남(辛基南) | 63,331 | 1위 |
[[열린우리당| |
51.22% | 당선 | |
4 | 백철(白喆) | 3,122 | 4위 |
[[자유민주연합| |
2.5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9,496 |
투표율 59.60% |
투표 수 | 124,859 | ||
무효표 수 | 711 |
3.6.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갑 등촌2동, 발산1동, 발산2동,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5동, 화곡6동, 화곡7동, 화곡8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신기남(辛基南) | 45,833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45.28% | 낙선 | |
2 | 구상찬(具相燦) | 46,244 | 1위 |
|
45.58% | 당선 | |
3 | 백철(白喆) | 4,574 | 3위 |
[[자유선진당| |
4.51% | 낙선 | |
4 | 최동석(崔東錫) | 3,722 | 4위 |
[[민주노동당| |
3.67% | 낙선 | |
6 | 박종춘(朴鍾春) | 954 | 5위 |
[[평화통일가정당| |
0.9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32,420 |
투표율 43.60% |
투표 수 | 101,327 | ||
무효표 수 | 592 |
3.7.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갑 등촌2동,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6동, 화곡8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구상찬(具相燦) | 55,982 | 2위 |
[[새누리당| |
42.48% | 낙선 | |
2 | 신기남(辛基南) | 64,187 | 1위 |
[[민주통합당| |
48.71% | 당선 | |
3 | 백철(白喆) | 6,328 | 3위 |
[[자유선진당| |
4.80% | 낙선 | |
6 | 장기만(張基萬) | 397 | 6위 |
[[국민행복당(2011년)|]] |
0.30% | 낙선 | |
7 | 김영권(金榮權) | 3,817 | 4위 |
|
2.89% | 낙선 | |
8 | 백승대(白承大) | 1,051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45,015 |
투표율 54.04% |
투표 수 | 132,414 | ||
무효표 수 | 652 |
강서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구상찬 | 신기남 | 격차 |
전체 | 41.8% | 51.3% | 9.5%p |
강서구와 양천구에서 민주통합당의 공천 파동이 이어지며 새누리당이 4석 중 3석을 챙겼지만 15, 16, 17대 국회의원이였던 신기남 후보가 구상찬 의원을 꺾고 당선되면서 4선의 경지에 올랐다.
지난 총선 당시 뉴타운 광풍으로 올라왔던 구상찬은 임기 중 화곡뉴타운이 백지화되며 지역구에서 큰 비난을 받았고 결국 낙선하게 된다.
3.8.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갑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8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구상찬(具相燦) | 32,511 | 2위 |
[[새누리당| |
32.16% | 낙선 | |
2 | 금태섭(琴泰燮) | 37,649 | 1위 |
|
37.24% | 당선 | |
3 | 김영근(金永根) | 16,110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5.93% | 낙선 | |
5 | 신기남(辛基南) | 6,496 | 5위 |
[[민주당(2014년)| |
6.42% | 낙선 | |
6 | 백철(白喆) | 8,309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2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2,316 |
투표율 59.13% |
투표 수 | 101,882 | ||
무효 표 | 807 |
강서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구상찬 | 금태섭 | 격차 |
전체 | 34.4% | 36.8% | 2.4%p경합 |
새누리당은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구상찬 후보가 재출마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19대 강서구 갑 지역 국회의원인 신기남 후보가 아들의 로스쿨 입학을 위해 학교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컷오프 대상에 오르고 금태섭 후보가 출마하였다.
신기남 후보는 당의 컷오프에 불복하여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원외였던 민주당에 입당, 기호 5번을 받고 출마한다.
국민의당은 김영근 후보를 내세웠고, 19대 총선에서 역시 낙선한 백철 후보도 무소속으로 재도전한다.
여론조사에서는 구상찬 후보가 금태섭 후보를 오차 범위 내외의 차이는 있지만 꾸준히 앞서고 있어 경합 내지는 새누리당의 경합 우세로 보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금태섭 후보가 구상찬 후보를 2.4% 앞서는 것으로 나오며 역전되었고, 실제 투표에서는 5.08%로 차이를 더 벌리며 당선되었다.
새누리당은 1여 3야 + 비중있는 무소속 후보[7]의 5자 구도로 인해 야권 분열의 수혜를 받을 지역으로 평가받았지만,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전반적 부진 및 야당 지지자들의 전략적 투표에 밀려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더민주 입장에서는 야권단일화 실패 속에서도 수성에 성공했으며 금태섭 후보 개인적으로서도 정치적 영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의 캐스팅보터로 예상되었던 신기남 후보는 공약이 없는 무소속 백철 후보에게도 밀리는 굴욕을 겪었다. 사실 선거 전략을 단단히 잘못 짠 것이, 선거운동 내내 본인의 치적으로 홍보한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유치의 경우 최대 수혜지역은 강서구청역의 신설로 전철 불모지 신세를 벗어나게 되는[8] 화곡6동과 화곡본동의 북-동부 지역인데, 정작 이 두 곳은 강서구 병으로 옮겨갔고, 현재의 강서 갑 지역은 봉제산, 우장산에 가로막혀 있어서 대부분이 그쪽과 아예 생활권이 다르다.
단지 강서 갑이라는 지역구 이름만을 믿고 출마했다가 최하위라는 성적표를 받아들게 되어 사실상 정계를 은퇴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나중에 문재인 정부 출범 뒤,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3.9.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갑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8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선우(姜仙祐) | 63,397 | 1위 |
|
55.89% | 당선 | |
2 | 구상찬(具相燦) | 43,519 | 2위 |
[[미래통합당| |
38.37% | 낙선 | |
7 | 노경휘(盧京輝) | 480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42% | 낙선 | |
8 | 김범태(金範泰) | 529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46% | 낙선 | |
9 | 백철(白喆) | 5,49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8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73,756 |
투표율 65.91% |
투표 수 | 114,516 | ||
무효표 수 | 1,101 |
||<-5><tablealign=center><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서울 강서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선우 | 구상찬 | ||
득표수 (득표율) |
63,397 (55.89%) |
43,519 (38.37%) |
+19,878 (△17.52) |
114,516 (65.91%) |
발산1동[A] | 58.53% | 36.37% | △22.16 | 69.46 |
우장산동[B] | 49.53% | 45.53% | △4.00 | 68.96 |
화곡1동 | 56.79% | 37.27% | △19.52 | 54.80 |
화곡2동 | 58.67% | 35.79% | △22.88 | 59.35 |
화곡3동 | 49.80% | 44.99% | △4.81 | 69.64 |
화곡8동 | 59.00% | 34.04% | △24.96 | 62.34 |
후보 | 강선우 | 구상찬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7.03% | 43.07% | △3.96 | |
관외사전투표 | 62.62% | 30.22% | △32.40 | |
재외투표 | 73.23% | 24.75% | △38.48 |
강서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강선우 | 구상찬 | 격차 |
전체 | 55.2% | 39.4% | 15.8%p |
이후 김남국 변호사가 이 지역구에 출마선언을 했고 추가 공모 기간에 강선우 전 부대변인이 신청을 했다. 2020년 2월 21일에 금태섭, 강선우, 안성현, 한명희 네명의 예비 후보중에서 압축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하고 김남국은 다른 지역구로 옮겨 전략공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11] 그리고 2월 28일 금태섭과 강선우가 경선을 치르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에 금태섭을 지지하는 진중권과 홍성수 등은 민주당이 금태섭을 쳐냈다고 주장하며 쓰레기 통에 조국 수호라고 쓰고 나갔어도 이겼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조중동 등 보수 언론은 물론 경향신문 등 일부 진보 언론들까지 나서서 ' 진문(眞文) 공천' 이라며 비판했다. #
그러나 권리당원 조사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유권자 조사에서도 더블 스코어 수준으로 금태섭 후보가 패배하였으므로, 이슈에 대한 논란과는 별개로 금태섭 본인이 지역구 관리에서 현역 국회의원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경쟁력 자체가 부족했다는 의견도 있다.
금 후보는 애초에 전략 공천을 받는 과정에서 신기남 의원을 지지하며 강서구의원 3명이 탈당하는 등 지역 기반이 취약한 상태였다.
미래통합당에선 원래 세종시당 사무처장이었던 김창남(金昌南) 국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하지만 문진국 현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도 출마의사를 내비추고 있어서 여기도 지켜봐야 한다.
그러나 바른정당 출신 구상찬 전 의원이 단수 공천되면서 4번째 도전을 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김창남 국장과 문진국은 공천도 없이 졸렬한 처사라며 반발했다.[12]
그리고 1985년부터 12~14, 16~20대 총선과 3번의 구청장 출마를 한 백철 후보는 다시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12번째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또 낙선했다. 이 쪽은 공약이 없으니 낙선하는 게 이상할 건 없지만...
21대 총선 결과는 현역 금태섭 의원 탈락으로 인한 민주당이 불리할 것이라는 일부 예측을 뒤엎고 강선우 후보의 여유로운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참고로 강선우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받은 55.89%는 민주화 이후 강서구 갑 선거구에서 역대 최다 득표율이다.
강선우 후보는 모든 동과 거소 및 선상투표, 관외사전투표, 국외부재자투표까지 모두 이겼다. 1960~70년대 조성된 빌라촌인[13] 화곡1동, 화곡2동, 화곡8동과 마곡 수명산파크 1 ~ 8단지 · 마곡엠밸리 14, 15단지의 임대 세대가 있는 발산1동에서[14] 각각 4,602표차, 2,024표차, 3,385차, 4,428표차로 이겼다.
그러나 대단지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였고[15] 학군이 좋아[16] 부동산 가격이 높은 화곡3동과 우장산동에서 각각 642표차, 876표차밖에 못 내었고, 우장산동과 화곡3동 대단지 아파트들에선 아예 구상찬 후보에게 적지 않은 격차로 패배하였다.
대형 평수가 많은 화곡3동 화곡푸르지오에선 구상찬 전 의원이 무려 59.26%의 득표율을 올렸고,[17]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에서 구상찬 후보가 48.52%로 근소하게 이겼으며 강서힐스테이트에서도 55.92%로 격차를 꽤 벌렸다.
여담으로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은 금태섭 공천 탈락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들은 많지만 금태섭 의원의 공천 탈락의 여파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강선우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는 민심이 반영됐다고 했는데 실제로 적중했다. #
3.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강서구 갑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8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선우(姜仙祐) | 64,651 | 1위 |
|
58.55% | 당선 | |
2 | 구상찬(具相燦) | 42,703 | 2위 |
|
38.67% | 낙선 | |
6 | 남평오(南平五) | 3,060 | 3위 |
|
2.7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8,119 |
투표율 66.47% |
투표 수 | 111,747 | ||
무효표 수 | 1,333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152484><tablebgcolor=#fff,#191919><bgcolor=#152484> 22대 총선 서울 강서구 갑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선우 | 구상찬 | ||
득표수 (득표율) |
64,651 (58.55%) |
42,703 (38.67%) |
+21,948 (△19.88) |
111,747 (66.47%) |
발산1동[A] | 60.65% | 37.12% | △23.53 | 71.17 |
우장산동[B] | 52.94% | 44.59% | △8.35 | 67.01 |
화곡1동 | 58.05% | 38.85% | △19.20 | 53.75 |
화곡2동 | 59.62% | 37.63% | △21.99 | 58.26 |
화곡3동 | 53.54% | 43.55% | △9.99 | 70.34 |
화곡8동 | 61.81% | 35.08% | △26.73 | 63.08 |
후보 | 강선우 | 구상찬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9.45% | 47.28% | △2.17 | |
관외사전투표 | 65.39% | 31.52% | △33.87 | |
재외투표 | 78.70% | 18.18% | △60.52 |
강서구 갑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강선우 | 구상찬 | 격차 |
전체 | 55.9% | 41.2% | 14.7%p |
국민의힘은 구상찬 후보가 다섯 번째 도전에 나선다.
새로운미래는 남평오 후보가 도전한다.
개표 결과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확인된 민주당 지지세의 복원을 이번 총선에서도 재입증하면서 강선우 의원이 압도적인 표차로 재선했다.
전 행정동에서 승리했고 보수세가 만만치 않은 우장산동에서도 표차를 벌려서 과반 득표를 했으며, 본인의 최고 득표율 기록을 경신한 것은 덤.[20]
구상찬 전 의원은 4연패를 기록하며 향후 출마가 쉽지 않게 됐고, 일부 여론조사에서 10%를 넘기기도 했던 남평오 전 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은 2.7%의 득표율로 낙선했다.
[1]
여담으로 구상찬 후보는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여론조사가 잘 나와서 딱히 상대편 네거티브도 안하고 선거에 임했는데, 선거 결과는 보수 우세 여론조사 지역 다수가 뒤집어지는 현상을 보였고, 이에 당시 구상찬 후보는 선거 이후 '내가 다신 여론조사 안 믿는다'고 울분을 토하기도 했다. 지금과 달리(젊은층이 안 잡히는) 유선조사[21] 비율이 높던 당시 여론조사의 한계였다.
[2]
중선거구제 시기
[3]
20대 국회 선거구 확정 이전
등촌2동,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6동, 화곡8동 [4] 20대 국회 선거구 확정 이후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8동 [5] 발산1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발산지구와 마곡지구 부지에서 농사가 이루어질 때이다. [6] 화곡3동과 우장산동, 발산1동에 대단지 아파트가 분포해 있으나 발산1동의 대단지 아파트인 마곡 엠밸리와 마곡 수명산파크는 대부분이 소셜믹스 형태로 지어졌고, 분양주택보다 임대주택의 비중이 큰 단지도 있어 진보세가 강한 편이다. [7] 이 지역의 무소속 백철 후보는 과거 자민련-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한 이력이 있는데다 꾸준히 총선 및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고 있어, 매번 낙선하긴 하지만 3% 이상의 유의미한 득표율은 찍어주고 있다. [8] 또한 강서구청이 마곡지구로 이전하게 될 경우 큰 타격을 입을 현 강서구청 주변지역 상권의 유지에 있어서도 전철역 신설은 매우 중요하다. [A] 마곡 수명산파크, 마곡 엠밸리 14~15단지로 이루어진 동네. [B] 재개발 대단지( 강서 힐스테이트,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세상, 우장산 힐스테이트)로 이루어진 동네. [11] 김남국은 3월 8일 경기 안산 단원 을로 전략공천됐다. 그리고,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박순자 의원을 꺾고 당선되었다. [12] 구상찬이 최근 낙선한 선거가 바로 박근혜 대통령 시절, 진박 공천 논란이 거셌던 20대 총선이다. [13] 이들 지역은 대부분 화곡 30만 단지로 조성되었다. [14] 마곡엠밸리 14, 15단지는 임대와 장기전세의 비율이 전체 세대의 반 이상이다. [15] 후술할 화곡푸르지오와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 강서힐스테이트, 우장산힐스테이트가 있으며 최근에 지어진 우장산숲아이파크도 있다. [16] 명덕여자중학교 · 화곡중학교와 같이 지역 내부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중학교와 명덕외국어고등학교가 인근 발산1동에 소재하고 있다. [17] 비강남 지역이지만 전 세대가 30평 이상이고 40평 이상의 대형평수 비중이 절반을 넘는 단지인 만큼 장노년층 거주 비율이 상당하다. 비슷한 예로 도봉구 갑에 있는 북한산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에서도 통합당 후보가 59.67%의 득표율을 보였다. 두 단지 모두 중대형 평수로만 구성되어있고 2,000세대가 넘어가며 집값도 유사한 수준을 보인다. [A] [B] [20] 아마 이 지역구에 새로운 미래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60%를 넘겼을 것이고 우장산동, 화곡3동도 10%이상의격차가 났을것이다.
등촌2동,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본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4동, 화곡6동, 화곡8동 [4] 20대 국회 선거구 확정 이후
발산1동, 우장산동, 화곡1동, 화곡2동, 화곡3동, 화곡8동 [5] 발산1동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발산지구와 마곡지구 부지에서 농사가 이루어질 때이다. [6] 화곡3동과 우장산동, 발산1동에 대단지 아파트가 분포해 있으나 발산1동의 대단지 아파트인 마곡 엠밸리와 마곡 수명산파크는 대부분이 소셜믹스 형태로 지어졌고, 분양주택보다 임대주택의 비중이 큰 단지도 있어 진보세가 강한 편이다. [7] 이 지역의 무소속 백철 후보는 과거 자민련-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한 이력이 있는데다 꾸준히 총선 및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고 있어, 매번 낙선하긴 하지만 3% 이상의 유의미한 득표율은 찍어주고 있다. [8] 또한 강서구청이 마곡지구로 이전하게 될 경우 큰 타격을 입을 현 강서구청 주변지역 상권의 유지에 있어서도 전철역 신설은 매우 중요하다. [A] 마곡 수명산파크, 마곡 엠밸리 14~15단지로 이루어진 동네. [B] 재개발 대단지( 강서 힐스테이트, 우장산 아이파크 e편한세상, 우장산 힐스테이트)로 이루어진 동네. [11] 김남국은 3월 8일 경기 안산 단원 을로 전략공천됐다. 그리고,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박순자 의원을 꺾고 당선되었다. [12] 구상찬이 최근 낙선한 선거가 바로 박근혜 대통령 시절, 진박 공천 논란이 거셌던 20대 총선이다. [13] 이들 지역은 대부분 화곡 30만 단지로 조성되었다. [14] 마곡엠밸리 14, 15단지는 임대와 장기전세의 비율이 전체 세대의 반 이상이다. [15] 후술할 화곡푸르지오와 우장산아이파크이편한세상, 강서힐스테이트, 우장산힐스테이트가 있으며 최근에 지어진 우장산숲아이파크도 있다. [16] 명덕여자중학교 · 화곡중학교와 같이 지역 내부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중학교와 명덕외국어고등학교가 인근 발산1동에 소재하고 있다. [17] 비강남 지역이지만 전 세대가 30평 이상이고 40평 이상의 대형평수 비중이 절반을 넘는 단지인 만큼 장노년층 거주 비율이 상당하다. 비슷한 예로 도봉구 갑에 있는 북한산 아이파크 아파트 단지에서도 통합당 후보가 59.67%의 득표율을 보였다. 두 단지 모두 중대형 평수로만 구성되어있고 2,000세대가 넘어가며 집값도 유사한 수준을 보인다. [A] [B] [20] 아마 이 지역구에 새로운 미래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60%를 넘겼을 것이고 우장산동, 화곡3동도 10%이상의격차가 났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