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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스터리 수사반의 등장인물 및 단체를 서술한 문서.2. 시즌 1
2.1. 미스터리 수사반
<colbgcolor=#000><colcolor=#e3e0e7> |
수사반 전원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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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반 일러스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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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y way에서의 모습 |
미스터리 수사반이 사용하던 사무실은 1월 당시에는 이전에 사용하던 수사반이 해체되어 공실인 상태였다. 이후 팀이 결성되고 그 공실에 미스터리 수사반이 새롭게 들어온 상태이다. 사무실은 1996년이 되는 6화를 기점으로 구조가 변경되었다.
에피소드마다 인물들과 시나리오가 바뀌던 다른 추리물들과 달리 이 수사반 소속인 6명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루어진다. 운하도에서 해결하지 못 한 사건을 타 지역 관할서 수사반에게 넘길 정도로 작중에서 드림팀 정도의 위치로 언급되나, 명성에 비해 경찰서 내부에서의 지원 수준이 그다지 좋지는 못 한 것으로 보인다.[2] 몇 안되는 수사팀에 올라 1995년을 빛낸 수사반에게 주어지는 표창장을 받았고 특별 인센티브도 함께 받았다고 한다. 아쉽게 진급은 못했다고 한다.
수사반 내 인원들은 팀이 결성되기 이전부터 안면을 튼 관계가 있으며, 각 에피소드에서 이들의 관계를 주기적으로 조명해주고 있다.
<colcolor=#fff> 잠뜰 | 사적 친분관계 | <colcolor=#fff> 라더 |
각별 | 선후배, 전 동료 | 수현 |
공룡 | 사수와 부사수 | 덕개 |
6화에서 우재 기사의 언급으로 시민들로부터 가장 주목받고 인기가 많아서 팬들이 많다고 한다. 다만 작중에서 수사반을 언급하며 팬심을 보이는 이들은 대부분 경찰 관계자[3]와 사건에 연루되었던 피해자[4]들이 대부분이다.
형사들은 저마다 능력을 가지고 있다. 콘텐츠의 소개에는 초능력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나, 덕개를 제외한 5명의 인원들은 염동력이나 순간이동과 같은 초현실적인 능력이 아닌 현실의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특징들이나 재능을 극대화시킨 것에 가깝다. 때문에 세계관에서 어색하게 보일 수 있는 초능력들이 크게 튀어보이지 않는다는 의견들이 많다. 제작팀의 언급에 따르면 각 형사들의 능력은 아래와 같이 대비되며, 능력이 대비되는 멤버들의 퍼스널 컬러는 각자의 보색이다.[5]
<colcolor=#fff> 라더 | 육체 기반[6] | ↔ | 지식 기반[7] | <colcolor=#fff> 공룡 |
덕개 | 불확실성, 보기 힘든 것[8] | ↔ | 현재성, 존재하는 것[9] | 잠뜰 |
각별 | 사물 특화[10] | ↔ | 인간 특화[11] | 수현 |
2.1.1. 잠뜰 경위[15]
잠뜰 눈앞에 펼쳐진 사건현장을 재구성하는 형사 |
|
|
|
<colbgcolor=#33bcf0><colcolor=#000> 경력 | 경위 5년차, 미스터리 수사반 팀장 |
소속 | 석파 관할서 -> 성화 관할서 미스터리 수사반 -> 성화 관할서 특별과[16] |
출생 | 1970년 12월 28일[17] |
거주지 | 은광구 가암동[18] |
직급 | 경위(시즌1, 2)[19] |
관계 | 라더와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 |
MBTI | ISTJ[20] |
상징요소 | 고래, 신뢰평가 수첩, 연설대, 퍼즐, 프로파일링 |
경찰대학 출신으로 경위로 바로 경찰임용이 되어 순환보직을 돌다 1995년 1월 7일에 타 경찰서에서 성화 경찰서로 인사발령을 받고 오게 되었다. 수사반 결성 이전에는 단독수사를 위주로 진행했던 것으로 보이며, 팀 활동에 대해 썩 좋은 인상을 가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하숙집 살인사건 이후 오합지졸인줄 알았던 미수반 멤버들이 꽤 팀워크도 좋고 평가도 높다보니 팀 활동에 대한 인상이 좋은 쪽으로 많이 변했다. 주하은을 검거하며 체포한 이후에 미스터리 수사반을 혼자서 운용하는 것으로 보이나 애석하게도 덕개와 같이 진급하지 못한 상태다.[21]
시즌 2 이전에는 특수과로 소속이 변경되어 여전히 프로파일러를 하고 있었으며, 프롤로그 시점에는 연쇄 살인 사건 하나를 해결해 상을 받았다. 시즌 2 프롤로그에서 어느 의문의 세력의 제거 1순위가 되었다.
[ 과거 ]
* 순환보직 ~ 성화 경찰서에 발령을 받기 이전부터 국내 비공식 프로파일러로서 형사 사건을 중심으로 활동하였고 대외적으로 꽤나 유명세를 탄 형사로 신문에도 이름이 거론되었다.[22]
* 이러한 활동과는 별개로 미스터리 수사반 이전의 수사팀들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좋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의 사무실을 술과 담배 냄새로 얼룩진 사무실이라 표현했다. 10화에서 그 이유가 드러나는데, 경찰대를 졸업하고 순환보직이 해제된 뒤 발령 받은 첫 관할서인 석파 관할서에서의 경찰들은[23] 잠뜰이 경력 없고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했다. 뿐만 아니라 범인을 찾아내는 것보다 사건의 내막을 더 중요시하는 잠뜰의 방식은 석파 경찰들의 성향과는 정반대였고, 때문에 선배들은 서류정리나 하라며 집단에서 튀는 잠뜰을 대놓고 싫어했다. 과거 회상에서 보면 석파 관할서 여기 저기에서 술병이 나뒹굴고 있다.[24]
* 순환보직 ~ 성화 경찰서에 발령을 받기 이전부터 국내 비공식 프로파일러로서 형사 사건을 중심으로 활동하였고 대외적으로 꽤나 유명세를 탄 형사로 신문에도 이름이 거론되었다.[22]
* 이러한 활동과는 별개로 미스터리 수사반 이전의 수사팀들에 대한 기억은 그다지 좋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전의 사무실을 술과 담배 냄새로 얼룩진 사무실이라 표현했다. 10화에서 그 이유가 드러나는데, 경찰대를 졸업하고 순환보직이 해제된 뒤 발령 받은 첫 관할서인 석파 관할서에서의 경찰들은[23] 잠뜰이 경력 없고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했다. 뿐만 아니라 범인을 찾아내는 것보다 사건의 내막을 더 중요시하는 잠뜰의 방식은 석파 경찰들의 성향과는 정반대였고, 때문에 선배들은 서류정리나 하라며 집단에서 튀는 잠뜰을 대놓고 싫어했다. 과거 회상에서 보면 석파 관할서 여기 저기에서 술병이 나뒹굴고 있다.[24]
* 10화에서 백서경 경위와 술을 마시면서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잠뜰은 불확실한 수사 끝에 흐릿한 결말을 맞이한 사람들을 보고 진실을 밝히는 경찰이 되고 싶어 경찰대를 나왔다. 하지만 의욕을 가지고 들어간 첫 관할서는 그녀가 어리고 경력도 없는데다가 그들의 수사 방향과는 다른 방식을 고수한다는 이유로 환영받지 못했다. 그런 불신 속에서는 잠뜰은 자신만의 신념을 고수하며 꿋꿋히 혼자만의 길을 걸어갔다. 그 노력 끝에 비공식 프로파일러로서 인정 받고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능력: 프로파일러
수사의 시작을 주도하고 현장을 분석하는 수사팀의 권위자
사건현장 분석과 추리에 특화 된 가장 경찰수사에 적합한 능력이다. 사건이 벌어진 공간이나 미세한 틈의 차이점을 조사하는 능력의 특성 상 이를 사용하는 순간이 다소 제한적이다. 사건장소를 처음 마주하는 사건의 챕터 초반이나 범인에 대한 추리를 확정지어야 하는 막바지, 또는 모순을 발견해 사건이 뒤집히는 극후반일 때가 많다.
또한 잠뜰이 사용하는 능력은 전부 확정적인 실증단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현장 재구성, 가설 설정, 분석 등은 전부 현장에서 획득한 단서를 기반으로서 사용된다. 때문에 모호한 상황이나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능력을 발동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단점은 막연한 상황에서 단서를 발굴해내야 하는 수사 파트에서 두드러지는데, 능동적으로 단서를 얻어내는 능력이 부족하여 백색 단서를 위주로 추리하거나, 다른 형사들이 얻어낸 정보를 해석하는 식으로 이를 보완한다.
2.1.1.1. 세부 능력
-
사건의 재구성
시체가 발견 된 사건현장, 무언가 의심스러운 현장 등에서 사용 가능한 능력이다. 능력을 사용한 장소와 동일한 구조의 무채색 공간으로 이동하며[25] 그곳에선 주목해야 할 정보들[26]이 형광빛 파란색으로 강조가 된다. 이 때 얻는 단서들은 <프로파일링> 이라는 텍스트로 분리되어 세부적인 현장분석이나 부검 내용, 발자국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형사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능력이지만 과거로 돌아가 당시를 보는 것이 아닌 현장을 재구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범인의 정체나 현장에서 파악할 수 없는 정보들을 알 수는 없다.
{{{#!folding [ 사용 예시 ] - 1화 : 목매달린 피해자 진경수의 시신과 그의 숙소 방을 대상으로 사용했다. 디테일한 현장 정보와 사망일시, 사인을 파악했다. 그리고 파헤쳐진 태석의 무덤을 대상으로 사용하여 현장의 족적과 현장에 있던 세 명의 인물[27]을 추론했다.
- 2화 : 김유진 학생이 납치 된 주차장을 재구성하여 용의자를 한정하고 납치과정을 추론했다. 하수구에서 간결하게 재구성을 시도해 남겨진 현장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 3화 : 하숙집의 4층 엘레베이터에 남겨진 불타버린 시신과 엘레베이터 내부를 재구성하여 시신의 상태를 알아냈다. 이후 옥상 기계실에서 두 번째 시신을 대상으로 재구성을 한 번 더 진행하였다.
- 4화 : 홍숙경의 시신이 건져진 논두렁에서 재구성을 진행했다. 시신과 논두렁에 찍힌 족적을 분석했으며 구멍가게로부터의 시야각을 파악해 목격자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다.
- 5화 : A 루트에서 발견한 한동준의 시신을 대상으로 재구성을 진행했다. 이 때는 초동수사보고서도 없었으며 임시 부검이 가능한 각별이 있었기에 간결한 분석을 하고 검시표를 작성했다.
- 6화 : 과수원에서 발견 된 정소현의 시신을 재구성했다. 그리고 김단비의 시신이 있었던 은광구의 노래방을 한 번 더 방문하여 재구성을 진행했다.[28]
- 7화 : 화재발생으로 인한 검은 연기와 가스로 인해 라더를 통해 대리로 분장실의 시신을 재구성했다. 시체에서 월야가 적힌 팔지를 통해 공연 관계자임이나 단원이 아님을 알아내고 사인이 화재가 아닌 후두부 타격임을 알아냈다.
- 8화 : 폭파된 자동차를 재구성했다. 차체의 파손 규모를 분석하여 차량이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터진것을 알아냈고, 주변 조각들을 분석하여 타버린 천조각[29]을 발견하였다.
- 9화 : 민지숙이 죽은 장소를 조사하여 민지숙이 저항을 하지않고 급소에 찔려 즉사했다는 것과 문외의 다른 침입 공간이 없다는 걸 통해 살인에 능숙한 면식범에 살해당했음을 알았다.
-
10화 : 박만종이 있는 장소를 조사하여 사인과 방부처리의 수준을 확인하였다. 이후 묻혀있던 한지석의 시체를 조사하여 시신의 직업과 이전사건과의 관계성을 확인하였다.
}}} -
수사협조
3화에서 사건의 재구성이 강화되었다. 기존의 재구성 단계는 혼자서 수사했다면 이제는 전문적인 분야에 능숙한 다른 동료들[전문분야]을 재구성 공간에 불러와 수사 협조를 요청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잠뜰이 가진 지식 외의 것은 단독 프로파일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사협조를 할 수 있는 동료의 인원 수가 제한되어 있어 스토리 상 누락되는 정보가 생길 수 밖에 없다. 팀장으로서의 선택이 중요하게 다가오는 부분이라 볼 수 있다.[31]
{{{#!folding [ 사용 예시 ] - 3화 : 옥상 기계실에서 발견한 시신을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공룡과 라더를 호출했다. 라더는 시체가 서인하보다 근육량이 빈약하다는 점을 체크했으며, 공룡은 의도찮게 왔고 시체가 눈이 뒤집혔다며 야행성 토끼눈증을 언급하며 기저질환이 아니라면 강제로 약물을 투여당했을 확률이 있다고 말했다.
- 4화 : 홍숙경의 시신을 조사할 때 5명의 형사 중 2명의 형사만을 부를 수 있었고, 잠뜰은 공룡과 덕개를 호출했다. 공룡은 역사지식을 기반으로 마을의 무당문화의 배경을 전달해줬으며, 덕개는 시신의 영과 접촉하여 극도로 꼬여있는 스토리의 전말을 듣게 되었다.
- 5화 : 함께 A 루트를 조사한 각별과 함께 재구성의 공간에 들어갔으며 이 때 검시반이라는 추가 키워드가 등장했다. 각별은 시신을 세부적으로 검시하여 자살 여부, 사망 원인, 가해자의 정보를 파악해냈다.
- 6화 : 과수원에 버려진 정소현의 시신을 조사할 때 각별과 공룡을 호출했다. 각별은 시신의 압박사 자국을 조사해 어떤 방향에서 어느 정도의 손을 가진 사람이 죽였는지를, 공룡은 시신의 정확한 사망시기를 알아냈다.
- 10화 : 교회에 있는 박만종의 시체를 조사할 때, 덕개와 공룡을 호출했다. 덕개는 주변에서 상쾌한 냄새가 난다는 것을 확인하고 초감각으로 피해자의 영과 대화하고, 공룡은 이 사건이 소설 'DETECT'의 장면과 같다는 것을 알아냈다.}}}
-
대리조사
사건의 재구성의 강화인 수사협조와 같지만 수사협조는 잠뜰 경위와 같이 수사되는 능력이고 대리조사는 잠뜰 경위가 재구성을 할 수 없는 상황[32]에 동료 1명이 대신하여 조사할 수 있는 능력이다.
{{{#!folding [ 사용 예시 ] - 7화 : 화재발생으로 인한 검은 연기와 가스로 인해 라더를 통해 대리로 분장실의 시신을 재구성했다.}}}
-
가설퍼즐
2화에서 처음 등장한 능력. 퍼즐 모양의 벽이 파괴되면서 수사를 통해 얻어낸 정보들을 조립해 제시 된 가설들을 볼 수 있다. 어디까지나 가설이기 때문에 모든 정보는 "<가설> ~라는데 그렇지 않을까?"라는 식으로 명확한 정보를 알려주진 않고 의문형으로 제시된다. 그렇기에 가설퍼즐로 얻을 수 있는 새로운 단서는 없으나 연결고리를 찾아내고 사건추리를 환기시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연출을 보아 회의시간에 사건의 큰 축을 차지하는 정보들을 전부 모았을 경우 사용가능한 것으로 추측된다.
{{{#!folding [ 사용 예시 ] - 2화 : 마지막 회의 시간 때 발동되었다. 김상호의 트로피, 용의자의 범죄기록, 덕개가 보았던 과거. 3개의 단서들에 대한 가설을 세워 범인을 지목하는데 결정적인 힌트를 얻어냈다.
- 6화 : 과수원의 시신을 조사한 뒤, 공통적으로 입혀진 하얀 원피스, 증오에 의한 살인, 깔끔하게 정리 된 살인현장을 조합하여 연쇄 살인으로 사건을 가정하였다.
-
7화 : 화재현장을 재구성을 통해 얻은 정보로 3가지의 가설을 제시했다.
사고설 : 화재당시, 피해자는 미쳐 빠져나오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옷장이 쓰러지면서 그대로 깔려서 사망한 사고사건
방화위장설 : 누군가가 피해자를 살인한 후, 방화로 위장한 방화살인사건(정답)
현장훼손설 : 화재현장에 누군가가 일부로 시체를 추가함으로써 단순한 화재사건을 조작한 시체 유기사건 -
8화 : 차량 폭파현장에서 얻은 정보로 3가지의 가설을 제시했다.
[가설A: 폭발성 물질] : 폭발성 물질 혹은 가스 누출로 폭파되었다고 가정하고 이점을 중심으로 탐문조사를 한다.
[가설B: 원격장치] : 누군가 원격으로 조종했다고 가정하고 고도의 조작이 가능한지를 동료[33]와 논의한다.
[가설C: 접근자의 존재] : 호텔 입구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접근한 사람을 체크하기 위해 호텔에 문의한다. -
10화 : 성당에 있던 피해자의 시신을 조사하며 얻은 정보를 통해 가설을 제시했다.
[파편A: 시신의 상태] : 시신은 다른 곳도 아니고 성당의 한 가운데에 배치되었다. 그 어떤 각도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사각이 없는 곳. 어쩌면 신도 눈을 감을 수 없는 위치.
[파편B: 범인의 심리] : 우연히 안에서 살인이 일어난 것은 아니다. 시신을 방부처리하고 이 안으로 들어와서 시신을 놓은 것까지 전부 의도된 사항이다.
[파편C: 발각의 가능성] : 이 모든 사항은 전부 은밀하지 않았다. 발각 될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이런 행동을 저지른 것은 강박증일까? 아니면 철저한 계획적 살인의 일부일까?
[ 가설 ] : 범인은 이 범행을 마치 자신의 작품을 '전시' 하듯 세상에 알렸다.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범인의 심리를 추적하는 것이 이번 사건을 해결할 열쇠일지도 모른다.}}} -
수사팀장
3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상호작용이다.[34] 전에는 다른쪽 수사팀장이 없어서 나오지 않았지만 이 때는 은광 관할인 백서경 수사팀장이 있어서 같은 수사팀장으로서 협력 수사를 요청할 수 있었다. 단순히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까지 진행한 사건에 대한 객관식 문제가 제시되며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신뢰도가 깎일 정도로 리스크가 높다. 현재까지 사용 된 모든 경우가 전부 백서경 수사팀장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folding [ 사용 예시 ] - 3화 : 백서경 수사팀장에게 은광극장에서 일어난 두 사람의 납치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사용되었다. 지금까지 조사한 하숙집 살인사건의 정보를 객관식 퀴즈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6화 : 은광구 노래방에서 벌어진 현장을 임시 조사한 다음 백서경 수사팀장을 만나 강제로 사용하게 되었다.[35] 방금 조사했던 현장에 대한 객관식 퀴즈였으며 이전보다 난이도가 조금 더 올라갔다.}}}
-
이미지 분석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면 주변이 잠시 푸른색으로 변하면서 세부적인 분석이 가능해지는 능력이다. 4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벽에 걸려있던 여러 사진들의 미세한 차이점을 분석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사건의 재구성을 인물이나 이미지를 대상으로 축소시킨 느낌이 강하다.
{{{#!folding [ 사용 예시 ] - 4화 : 마을회관에 걸린 여러 장의 제사 사진을 비교 분석하는데 사용되었다. 각 사진들의 차이점(함의 종류, 손목의 흉터)을 세부 파악했으며 이 중 흉터는 이 능력을 사용해서만 볼 수 있는 히든 단서였다.
- 7화 : 한지아의 표정이 포스터와 미묘하게 다른 점, 백서원의 언밸런스함이 뿌염을 안 해 돋아난 흰머리에서 느껴진 점 등 가벼운 단서 보강용으로 사용되었다.
- 9화 : 이신반점에서 잠입수사를 할 동안 하성호와 손님들을 비교 분석하는데 사용되었다. 잠뜰 경위가 주하은 앞에서 이미지 분석을 하려고 하자 주하은이 잠뜰 경위의 말을 끊었다. 아마도 능력을 사용할 때 말하면서 사용하는 듯.}}}
-
되짚어보기
5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범인이나 과거의 수사자료 등을 되짚어본다. 분석이 끝나면 <결론 도달>이 뜨면서 팀을 나눠 각 구역에 배치하거나 자료를 정리한다. 주로 거대한 사건의 시작 지점이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배치를 하기 직전에 발동되는 편이다.
{{{#!folding [ 사용 예시 ] - 5화 : 도주했던 현금수송차량의 행방이 끊긴 지점에서 사용했다. 전체 지도를 통해 차량의 이동 경로를 추론하고 형사들을 각 위치에 2인 1조로 배정했다.
- 8화 : 유동현의 인질극에서 인질인 리버 구출과 진범인 유동현 체포에 관해 작전을 계획하고 팀원들을 각 분담에 배치했다.[36] 그리고 인질극 상황을 파악하면서 팀별로 지시를 내려 무사히 인질인 리버를 구출하고 진범인 유동현을 체포했다.
- 11화 : 야산 시체유기 사건의 지난 기록들을 수사반 형사들과 논의하기 위해 발동했다.}}}
-
수사 영장 발부
특정 기업등에 대하여 명확한 증거들이 생겼을 때 수사 영장을 발부하여 검찰에 송치할 수 있다. 다른 능력과 달리 모든 수사반이 모여서 진행하게 된다. 특정 상황에 대한 올바른 증거물을 제시해야하며 틀릴경우 신뢰도가 깎인다.
{{{#!folding [ 사용 예시 ] - 9화 : 생명의 등불을 상대로 수사영장을 발부하였다. 이 수사영장으로 생명의 등불과 명광파와의 관계, 마약범죄와의 관계를 증거로 제시하였다.}}}
-
논리 추론
11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조사한 <백색 단서> 중 파란색 테두리가 희미하게 있는 것들에 한해 발동된다.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면 추가 조사가 되어 해당 단서를 더욱 논리적이고 심층적으로 해석한 지문을 볼 수 있다. 공룡 경장의 백과사전과 유사하게 횟수 제한이 있으며 <백색 단서>라는 조사 스팟을 기반으로 발동되는 듯 하다.
2.1.1.2. 떡밥
2.1.1.3. 여담
- 부모와 껄끄러운 관계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부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원래는 혼자 살고 있었지만 쯔꾸르 게임에 고양이를 데려오면서 같이 살게 되었다.
- 1기에선 긴 머리를 포니테일로 묶고 다니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었지만, 2기에선 단발로 등장했다.
2.1.2. 각별 경위[a]
각별 기계와 회로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형사 |
|
|
|
<colbgcolor=#D6AB00><colcolor=#fff> 경력 | 경위 1년차[38], 총 경력 10년차(최고참)[39] |
소속 | 성화 관할서 미스터리 수사반 -> 성화 관할서 수사 2팀[40] |
출생 | 1964년 4월 23일[41] |
거주지 | 성화구 길성동 |
직급 | 경사(시즌1) → 경위(시즌2) |
관계 | 수현의 선배 |
MBTI | INTP[42] |
상징요소 |
별, 형사순찰차, 락픽, 커피, 뚜따, 권총, 렌치 |
설정상으로 팀 내에서 형사순찰차(5~6인승)를 유일하게 관리할 수 있는 사람으로[43] 순찰차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건 물론, 차를 노란 색으로 도색[44]하였다.
미스터리 수사반의 멤버들 중에서 경력이 가장 높고 경험이 많다. 이 때문인지 전문 분야 외의 기술도 많이 익히고 있다. 사건의 주축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경우는 적지만, 정말 이곳저곳에 빠지지 않고 불려가는 만능 서포터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ep10에서 서희영씨가 잘생겼다고 하는 것과 설정상 티티 순경이 존경하고, 호감이 높은 것으로 보아 세계관에서 꽤 괜찮은 얼굴을 가진 미남으로 보인다.[45][46]
1997년, 미스터리 수사반이 옮겨지며 팀원들은 잠뜰을 제외하면 저마다 다른 부서로 옮겨진 듯 하며 수현과 같은 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때의 공로 덕분인지 수현과 함께 경사에서 경위로 진급했다. 현재는 12화에서 발견한 정체불명의 큐브를 조사하면서도 농땡이를 부리며 지내는 중이었고 이를 미수반 2기의 시점인 1998년에 해독하는 데 성공한다. 다만, 덕개의 징계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과 큐브의 데이터가 날라갔다는 것이 거짓말이라는 언급을 보아, 큐브의 데이터가 삭제되었다고 거짓 보고를 올리고 몰래 큐브의 데이터를 해독해온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큐브의 데이터를 해킹한 끝에 발견한 블랙리스트에 잠뜰의 주소가 올라와있는 것을 발견한다.
[ 과거 ]
- 9화에서 각별의 친구 하진[47]의 음성사서함을 통해 역마살이 끼었다고 할 정도로 어릴 적부터 여러 이유로 이사를 자주 다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때문에 깊은 인간관계를 쌓지 못했고 본인도 그런 관계에 그다지 미련을 갖지 않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48]
- 공업 고등학교 실업계 학생 출신이었으며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프리터였다.[49] 그러다 친구의 제안으로 공부한 순경 시험이 합격한 케이스이다.[50] 20대 중반에 시험을 봤던 것으로 보아 처음부터 경찰을 목표로 했던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7화에서도 수현의 회상에 따르면 심심해서 지원했던 것이 덜컥 붙어서 지금의 경찰이 되었다고.
- 기계공, 수리, 해정술과 같은 공학기반의 기술들이 아닌 검시, 필체 감별등의 손재주에 기반한 능력들은 경찰 활동을 하면서 익힌 잡기로 추측된다. 5화에서 잠뜰의 기억에 따르면 각별이 이전 수사팀에서 이런 저런 잡무들을 맡으면서 검시 등의 기능을 배웠다는 언급이 등장한다.
- 미스터리 수사반 결성 더 이전, 수현이 경장이던 시절 함께 수사팀 활동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가장 먼저 시신을 검시했다는 묘사[51]와 날 뛰는 범인을 다치기까지하면서 제압 했다는 것을 보면 당시에 팀의 주축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 7화의 화재사건을 조사하는 도중 기계적 지식을 통해 옛날에 담당했던 방화사건과 비슷하다는 언급을 보면 예전에 방화사건을 해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능력: 메카닉
뛰어난 손재주와 현장 잡기를 통해 사건의 흔적을 조작하는 형사
메카닉이라 표현하지만 실제적으론 손재주와 사물 전반을 잘 다루는 것에 가깝다. 수사 과정에서의 주요 역할은 무생물적인 오브젝트[52]에 대한 상호작용을 통한 단서 획득이다. 능력의 활용범주는 모든 형사들 중 가장 넓지만 하나하나의 깊이는 다소 얕은 편으로, 전문적인 분야 하나를 특화시킨 다른 형사들에 비해 약간의 전문화와 여러개의 열화판 능력을 합쳐놓은 느낌이 강하다.[53] 또한 형사들 중 유일하게 총기와 정보기기에 대한 지식과 활용 능력이 뛰어난 것도 장점 중 하나로 작용한다.[54]
능력을 사용하는 범주는 매우 넓어보이나 역설적으로 활용 방향이 좁기도 한데 6명의 형사들 중 사람과 상호작용을 해나가는 경우가 가장 적다. 현재까지 등장한 상호작용 케이스는 시신 조사, 밑장빼기 간파, 소매치기로 정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형태는 아니다. 손재주를 통한 잔재주를 제외한 능력들은 공학과 기술분야로 사용처가 한정되다 보니 어떤 사건이냐에 따라 능력 활용도가 널뛰기 되는 특징이 있다.
2.1.2.1. 세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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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
기계를 다루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졌으며 라디오나 삐삐같은 전자기기를 수리할 수 있다. 수리하는 방식이 독특한데 능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로 해결되지 않고 관련 레드스톤 회로 미니게임[55]을 해결해야만 수리가 이루어진다. 6화에서 단점이 밝혀졌으며 수리의 전문가라 해도 항아리같은 전자기기가 아닌 물체[56]는 수리가 불가능하고 너무 심각하게 고장이 났거나 상태가 완전불량이면 임시적으로 수리는 가능하지만 완벽하게 수리할 수 없다.[57] 8화에서는 사제 폭탄 정도는 해체가 가능한 것이 밝혀졌다. - 1화 : 태석의 집의 고장난 라디오를 절대음감 미니게임을 통해 수리해 태석의 자작곡 테이프를 뽑아냈고 두 개로 쪼개진 열쇠를 수리하기도 했다.
- 2화 : 하수구에 버려진 김유진 학생의 삐삐를 색깔 갯수 맞추기 미니게임으로 수리했다. 삐삐에선 범인에 대한 힌트 0179(영원한 친구)가 기록되어 있었다.
- 5화 : 고장난 현금수송차에 들어있던 보안용 리모콘을 수리했다. 천장의 노란 선대로 따라 걸어가는 퍼즐 게임이었다. 이 리모콘을 작동시켜 현금가방이 있는 위치를 알아내기도 했다.
- 6화 : 항아리에 떨어진 워크맨을 수리했다. 하지만 상태가 심각해서 특별한 미니게임 없이 임시 수리만 진행했다.
- 7화 : 화재로 고장난 탓에 전류가 흘러서 화재현장의 출입을 방해하는 차단기를 수리했다.
- 8화 : 아이돌 콘서트장에서 숨겨진 폭탄을 찾고 이를 공룡과 함께 폭탄해체를 하였다.
- 9화 : 단서가 들어있는 철제 케이스를 철물점에서 빌린 렌치를 통해 해체하여 내용물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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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 지식
2화부터 추가된 능력으로 기계나 공학 등을 중심으로 노란색의 단서를 조사하면 <기계적 지식> 이라는 텍스트를 통해 이름 그대로 "기계" 혹은 "기술"적인 지식[58] 한정으로 단서를 수집할 수 있다.[59]그 외에도 선택지중 기계적 지식이 필요한 노란색 선택지가 제시된다. 11화부터는 각별 경사의 사견들이 함께 표시되어 좀 더 심층적인 분석에 용이해졌다.
{{{#!folding [ 사용 예시 ] - 2화 : 맨홀뚜껑 강제 개폐여부, 공장단지나 철도의 용도 파악 정보를 획득했다. 이 중 맨홀의 강제개폐 여부는 피해자가 있던 첫 번째 장소를 추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3화 : 하숙집의 아랫쪽에서 건물 위에 계양기와 기계실이 있음을 가늠했으며, 보육원의 건물 상태를 가늠하는데 사용되기도 했다.
- 4화 : 불상 위 재머를 조사하는데 사용했다. 무전기에서 지지직거리는 현상을 기록하고, 이후 불상에서 떨군 기계장치가 재머이며 통신불량 상태의 원인이 되었음을 추론한다.
- 5화 : 차량과 총기가 주축이 되는 에피소드이기에 주력으로 사용되었다. 범행에 쓰였던 흉기가 9mm 파라벨럼을 쓰는 자동권총임을 알아냈고, 도로 위에 찍힌 스키드 마크가 1개인 점을 통해 바퀴 하나가 터졌음을 추론했다. 또한 현금수송차 내부에서 코일 소음이 시끄럽다는 점, 내부 기름이 부족하다는 점을 통해 폭발 위험성이 있음을 알아냈다. 그리고 이는 실제로 폭발했다.
- 6화 : 세 번째 살인사건이 일어난 뒤 현장 근처에 있던 도색 차량이 급하게 도색 된 점을 알아낸다.
- 7화 : 배선용 차단기를 조사하고 고치는 것과 화재의 원인이 방화가 맞다는 걸 알아냈으며 기계적 지식을 통한 선택지로 강백의 호감을 얻었으며 이후 강백의 집 안테나가 방향이 어긋나서 전파 수신이 잘 되지 않는 것도 알아내고 고쳤다.
- 8화 : 차량 폭발 현장에서 압력식 장치를 발견해 기계적 지식으로 차가 원격조종으로 터진것이 아닌 압력판에 의한 폭발인 것을 알아냈다.
- 9화 : 상자의 잠금장치 상태를 통해 누군가 강제 개폐한 흔적임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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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작
3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90년대라는 컴퓨터에 능숙한 사람이 드문 시대상에서 빛을 발하는 능력이다. 숨겨진 파일이나 해킹 기록 등을 열람하는 등의 작업에서 기술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범죄자들 역시 컴퓨터나 전자기기를 활용한 범죄에 익숙하지 않은 시대이기에 다른 능력에 비해 등장이 극히 적다.
{{{#!folding [ 사용 예시 ] - 3화 : 폐보육원에 놓여진 비상전원장치를 가동시켜 컴퓨터 전원을 작동시켰으며 컴퓨터 내의 여러 파일들을 조사했다. 이 컴퓨터에서 해킹 기록과 김금숙에게로 보험 이전 기록, 보육원 인물들의 과거 기록 등을 찾아냈다.}}}
{{{#!folding [ 사용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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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정술(
뚜따)
자물쇠나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다. 1화에서는 특정된 공간으로 이동되어 해정작업을 통해 해제할 수 있지만 3화부터 전용 락픽이 등장하여 특정된 공간으로 이동없이 락픽을 통한 미니게임으로 해체할 수 있다.뚜따공간을 개방한다는 점에서 라더의 무력과 종종 활용처가 겹치는데 라더는 "나 이제 힘으로 이 문을 강제로 열거다."처럼 대놓고 예고하지만 각별은 그런거 없이 은밀한 작업으로 보안장치를 해제한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해정술로 열게 될 경우 신뢰평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없으며 라더가 열 수 없는 강철문이나 사유재산 등을 개봉할 수 있다. 하지만 잠금장치가 아닌 단순히 물리적으로 막아세운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7화에서 간접적으로 단점이 밝혀졌는데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는 락픽은 어디까지나 자물쇠 한정이다.
사용하는 락픽은 개인용으로 제작하거나 개조한 것으로 보이는데 끝부분에 각별 경사 본인을 상징하는 별 캐릭터가 새겨져 있다.
{{{#!folding [ 사용 예시 ] - 1화 : 수리한 열쇠로 까마귀 동상의 문을 열었다. 이 때는 미니게임이 같이 동반되었다.
- 3화 : 잠겨있는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함을 열어 그 속에서 피해자의 지갑과 신분증을 찾아냈다. 또한 냉동탑차의 자물쇠를 해제해 그 안에 있던 또다른 피해자의 신분증을 발견했다.
- 4화 : 폐가에서 발견한 금고를 폐가를 관리하던 백정호의 허락을 받고 열어 그 속에 있던 성장일지를 획득한다. 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범인이던 하도희가 도망쳐 숨은 이발소 창고의 문을 열어냈다.
- 6화 : 택시회사의 여성 휴게실의 문을 수사의 목적으로 일단 열어놓았다. 그런데 이 공간이 이후 모방범이었던 김현준이 숨어있던 장소였다. 어쩌다보니 그를 빨리 잡아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 7화 : 서커스장 휴게실의 뒷문을 열었고 이후 매니저실의 금고를 열어서 신상서류도 찾아냈다.
- 8화 : 유소영의 집에서 잠긴 상자를 열었고 그 상자에서 유동현이 쓴 낡은 편지를 발견하였다.
- 9화 : 특수강도단의 비밀 지하실을 열었으며, 잠겨있는 세탁소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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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3화 비하인드에서 등장했다. 대상이 들고 있는 물품을 슬쩍하는 도둑질 기믹의 능력이다. 쉽게 훔칠 순 없고 제시되는 기호와 동일한 다이얼 버튼[60]을 몇 번 눌러야 훔칠 수 있다. 실수하면 신뢰도를 바로 잃어버리는 등 리스크가 크다. 일종의 손기술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4화에서 벽에 걸린 열쇠를 슬쩍 할 때 정식적으로 등장했다.
{{{#!folding [ 사용 예시 ] - 4화 : 매화신당의 벽면에 걸려있던 함 열쇠를 몰래 훔쳐내는데 사용했다.
- 10화 : 서희영의 열쇠를 가져가 열쇠의 용도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사람에 대해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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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체감별
2화에서 처음 등장했다. 신원 미상의 필체를 보고 작성자의 정보를 유추해낼 수 있다. 단, 4화 비하인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필체감별할 때 명확한 인물의 필체임을 밝혀내려면 감별 이전에 해당 인물의 글귀를 본 적이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드러났다. 이는 9화에서도 적용되어 민지숙의 외상명부를 확인하기 전까진 능력 사용을 할 수 없었다.
{{{#!folding [ 사용 예시 ] - 2화 : 학교에서 획득한 누군가가 용의자였던 김현준 교사를 저격한 대자보의 필체를 분석했다. 이 필체가 피해자였던 김유진 학생의 것임을 파악했다.
- 9화 : 지하에서 발견한 수기 계약서의 필체를 분식집의 외상 명부와 대조하여 피해자이자 특수강도인 민지숙의 것임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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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2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형사들 중 유일하게 총기를 사용하는 연출이 등장했다. 사용하는 권총은 대략 2배율 스코프가 달려있는 노란색 권총이다. 천장의 약한 지반을 저격해 길을 열기위해 사용했으며 사람이 아니니 괜찮겠지 라는 텍스트로 보아 순전히 위협용, 원거리의 사물 저격용으로만 사용 될 것으로 보인다. 4화 과거편에서도 동일하게 먼 곳에 놓여진 재머를 파괴하기 위해 사격했었다. 8화에서 저격총을 든걸보아 팀 내에서 사격 실력이 매우 뛰어난 걸로 보인다.[61]
{{{#!folding [ 사용 예시 ] - 2화 : 김유진 학생이 갇혀있던 폐공장의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 기반이 약한 천장을 향해 사격했다. 곧 이어 천장이 무너지고 돌계단이 만들어졌다.
- 4화 : 불상 위에 놓여있던 재머를 떨어트리기 위해 총기를 사용했다. 총으로 기계를 맞춰 바닥에 떨어트리고 이를 증거품으로 획득했다.
- 8화 : 마지막 4장 최후의 선택의 유동현의 인질극에서 잠뜰 경위와 함께 옥상에서 후방에 배치되며 지원 사격을 담당했다. 이때 상황에 맞게 각별의 총이 권총에서 저격총으로 바뀌었다. 다행히 유동현은 사람을 해칠 생각은 없었기에 발포는 하지 않았다.
- 9화 : 세탁소의 지하 양귀비 재배장으로 들어가는 트리거를 당기기 위해 지면 아래를 향해 사격했다.
- 10화 : 범인이 폭발시킨 독가스를 해결하기 위해 구멍이 난 벽에 사격하여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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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
4화 비하인드에서 등장했다. 다만 실제적인 의학이나 범죄과학에 의거한 부검이 아닌, 현장에서 뛰어난 손재주를 통해 진행하는 임시검시에 가깝다. 실제로 각별이 행하는 검시는 흉터나 부상 상태, 탄환의 발사 위치에 대한 묘사 위주이며 의학적인 추론은 등장하지 않는다.
상처가 벌어지지 않게 시체에 박힌 이물질을 뽑아내거나 시체의 구강 내부에 손을 집어넣어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작업을 진행할 때 장갑을 낀다는 묘사도 표현되었다. 5화에서 정식으로 등장하여 2인 1조로 잠뜰과 수사할 때 한동준을[62] 부검해 사인을 비롯한 여러 정보들을 얻어냈다. 6화에서 본인의 언급으로 위생장갑으로 부검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시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부분에 있어선 잠뜰의 사건의 재구성보다 뛰어난 것으로 보이며, 두 사람이 같이 시신을 조사할 땐 각별이 중점으로 시신을 조사한다. 하지만 현장 전체에 대한 파악과 이를 연결짓는 부분은 미숙한 것으로 보인다.
{{{#!folding [ 사용 예시 ] - 5화 : 한동준의 시신을 부검했다. 피해자의 머리에 난 박탈환의 크기를 고려하면 약 10보 거리(대략 10~15m정도)에서 저격했기에 자살한 것이 아니며, 머리에서 총알을 뽑아 동일범의 소행임을 밝혀냈다.
- 6화 : 두 번째, 세 번째로 발견했던 시신을 부검했다. 그리고 이 두 사건의 피해자는 각각 다른 손굵기의 범인에게서 각기 다른 방향에서 목이 졸려 살해당했음을 파악했다.
- 10화 : 공사장에서 발견된 손형진의 시신을 검시하여 사인과 특이사항을 발견하였다. 이후 교회에 있는 박만종의 시신을 검시하여 사망당시 저항이 없었음을 발견하였다.}}}
2.1.2.2. 떡밥
2.1.2.3. 여담
- 간혹 NPC들에게 잘생긴 청년, 잘생긴 긴 머리 형사님 등으로 불리는 것으로 보아 세계관에서 꽤 잘생긴 외모에 속하는 듯하다.
- 각별의 괴짜같은 모습을 제어할 수현 경위과 같이 합동 수사를 자주한다. 각별이 '우리는 왜 항상 같이지?'라고 언급할 정도이다.
- 시즌 2 예고 사진으로 공개된 본인의 책상. 모니터 앞엔 각종 공구가 놓여져 있으며, 이 때문에 키보드를 모니터 위로 올려 놓았다.
2.1.3. 수현 경위[a]
수현 뛰어난 통찰력으로 범인의 심리를 읽어내는 심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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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34f9a><colcolor=#fff> 경력 | 경위 1년차,[64] 총 경력 8년차[65] |
소속 | 성화 관할서 미스터리 수사반 -> 성화 관할서 수사 3팀[66] |
출생 | 1965년 1월 7일[67][68] |
거주지 | 성화구 성화동 |
직급 | 경사(시즌1) → 경위(시즌2) |
관계 | 각별의 후배 |
MBTI | ENFP[69] |
상징요소 |
토끼, 필기용 수첩, 마이크, 카메라, |
다른 형사들과 달리 심문관이라는 수식어가 추가로 붙어있으며, 사건 이후의 범인과의 심층 취조는 수현의 담당으로 묘사된다. 휴가 여행지를 선정하거나 수사반에게 넘어 온 외부 문서를 확인하는 등 팀 내 총무나 비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가정 형편을 짐작할 수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어림잡아 50년대 초중반에 부모 두 사람이 대학을 졸업했으며, 휴가여행을 언급할 때 관광을 목적으로 한 해외여행[70]을 언급하고, 독립한 형사들 중 가장 넓은 집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보아 못해도 중산층일 것으로 보인다.
부모님의 종교가 언급되고, 현재는 혼자만 살고 있는 본인의 집에 성모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모태신앙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특별히 어떤 종교라고 언급되진 않았으며 추측에 불과하다. 1997년, 미스터리 수사반의 사무소가 옮겨지며 각별과 같은 팀으로 근무지가 전출되었고 각별과 함께 경위로 진급되었다. 각별과 함께 잠뜰과 동등한 직위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1997년의 에피소드를 담는 쯔꾸르 게임에 의하면 최근 생명의 등불과 같은 범죄자들이 만들어낸 기업을 통한 기업형 범죄를 수사 및 해결하고 있으며 그러한 범죄를 옹호하기 마련인 피해자들의 옹호 때문에 여러모로 골치를 앓는 모양.
[ 과거 ]
- 7화에 밝혀진 바로 엄청 어렸을 때 정의의 히어로에 관한 만화책, 장난감이나 영화 등등을 통해 경찰에 대한 꿈을 가졌다.
- 경찰대학이라는 특수목적의 대학교를 제외하면 다른 형사들 중 유일하게 대학교를 졸업한 인물이다. 대학교를 졸업까지 하고 고졸도 응시 가능한 순경 시험을 본 이유는 7화에서 드러난다. 수현은 어렸을 때부터 엄숙한 집안 분위기[71]에 맞춰 성장해왔으며 어렸을 때부터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부모의 반대[72]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되었다. 작중에서 수현은 이를 꿈과 일탈로 경찰이 되었다고 서술한다.
- 이제 막 경장으로 진급했던 시절, 각별 경사랑 같이 수사한 적이 있다.[73] [74] 5화에서 라더 경장과 2인 1조로 수사할 때 잠깐이지만 <상기>라는 텍스트에 과거회상이 등장했다. 당시에는 수사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시체를 들어 올리는 각별 경장[75] 옆에서 가만히 사진기만 만지작 거렸었다고 한다.[76]
- 이후 미스터리 수사반이 결성되기 전까지 취조 전문 형사로서 활동했을 것으로 보인다. 잠뜰이 처음 만난 장소도, 야근할 때도 수현은 취조실에서 용의자들의 취조를 맡고 있었다.
능력: 언변가
뛰어난 취조 능력으로 사람의 마음에 공감해주는 심문관
말 그대로 대화, NPC(용의자, 목격자들)와의 대화에 특화 된 수사 능력이다. 때문에 각별과는 정반대로 현장이나 사물과의 상호작용이 전무하다. 언변이 좋다는 것 외에도 심리학과 출신이라는 배경적인 요소로 인해 인물의 심리와 감정을 파악하거나 건드는 능력들도 자주 등장한다. 대사 또한 다른 형사들보다 공감적이고 설득적인 문체로 쓰여진다.
수사과정에서 하루종일 부닥거리는게 목격자. 즉, 사람들인지라 이러한 언변가 능력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 특히 목격자의 증언이 결정적 역할을 하고, 중요한 인물이 후반에 등장하는 본작의 특성상 수현의 취조가 큰 단서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예시]
이러한 능력에도 몇가지 결정적인 문제점이 존재한다. 첫째로 대화 자체를 거부해버릴 경우 능력 사용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특히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권력차가 심할 경우 결정적 단서가 없으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으며 능력도 현재 상태에서의 결론만을 지어버린다. 둘째로 현장 조사에 취약하다. 사물을 조사하는 능력이 떨어지다보니 사건 현장이나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내긴 매우 어렵다. 자연스레 다른 형사들과의 능력 협응도 쉽지 않아 후반부에 가면 슬슬 뭉쳐다니는 수사 파트에서 혼자 다니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2.1.3.1. 세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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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문 분석
심문 대상과 대화를 할 때 타자기 소리와 함께 <심문 분석> 아래로 국어지문처럼 심층적인 분석문이 표기된다. 집중해야 할 부분은 보라색으로 표시까지 되며 수사학에 기반하듯 자연스레 거짓말을 하거나 대상의 목적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능력으로 활약하는 곳에서만 등장하지 않고 일반적인 수사를 할 때도 종종 등장해서 심층적인 수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78]
5화에서 라더 경장과 2인 1조로 수사로 심리 분석할 때 <표정>, <발언 분석>, <결론>, <연극>으로 새로운 심리 분석이 추가가 되었다. -
<표정>
심문 분석하는 중에 <표정> 아래로 분석한 대화문에 NPC의 표정을 심리적인 분석문을 제시한다.[예:표정] -
<발언 분석>
말 그대로 <발언 분석> 아래로 NPC의 대화를 보고 발언에 대한 심리 분석과 다음은 어떤 대화로 할지 분석문을 제시한다.[예:발언분석] -
<결론>
NPC의 대화에 맨 마지막으로 끝난 시점에 <결론> 아래로 지금까지 한 심리 분석을 정리하여 분석한 심리적인 정보와 다음 해결책을 제시한다.[예:결론] -
엿듣기
6화에서 추가된 능력으로 다른 사람끼리 대화하는 모습을 엿들어서 대화내용을 정리해 분석하여 [ 정리 ] 아래로 분석문을 제시한다.[예:정리]
또한 선택지가 제시되기도 하는데 해당 답변의 성공확률과 그 확률이 책정 된 논리, 맥락적인 근거까지 병기된다. 이러한 여러 요소가 종합되어 말재주가 좋다는 느낌보다는 상대의 여러 요소를 조합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논리적 수사법에 가깝기에 떼를 쓰는 어린아이, 대놓고 금품을 요구하는 목격자 등 비논리를 앞세우는 대상에게는 힘을 못 쓰는 편이다. 대신 이 경우에는 가장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유추해낸다.[83]
-
공감적 지문
다른 형사들과 달리 공감적 상호작용 선택지가 추가로 제시된다. 예시로 피해자의 사망 소식을 전달하는 것 등을 일부러 함묵을 할 수 있으며, 울고있는 남자의 상태를 논리적으로 해석하다 멈추고 어설픈 위로 대신 껴안아주는 선택지[84]가 나오는 등의 지문들이다. 이는 수 경사가 심리학과를 전공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folding [ 사용 예시 ] - 1화 : 형사들을 경계하던 한도진의 경계심을 풀어가며 그의 과거사를 알아냈다.
- 2화 : 신광호씨와 편하게 대화하며 그의 일을 높게 사주며 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이어나갔다.
- 3화 : 여자친구가 실종되어 말을 잇지 못하던 구연우씨의 슬픔에 공감하면서 어젯밤 있었던 일을 말할 수 있도록 이끌어나갔다.
- 4화 : 허신애씨의 과거를 조사할 때 등장했다. 하지만 이 때는 허신애씨의 마음에 상처를 만들 것이라는 경고를 주는 것으로 등장했다.
- 9화 : 어린 나이에 많은 배달을 다니는 소희와 부모의 관계에 대해서 공감적 수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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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논쟁
2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거짓 진술을 하는 대상에게 사용하면 별도의 어두운 공간으로 이동하며 능력이 발동된다. 대상이 늘어놓은 진술에서 몇몇 의심스러운 구절들이 제시되며 이 중 하나를 직접 골라서 추궁하는 방식이다. 해당 진술의 의심스러운 점이 제시되긴 하나 스토리의 맥락을 전부 파악해야만 맞출 수 있는 난이도가 높은 부분이다. 5화에서 재등장하였지만 2화랑 다르게 대상이 늘어놓은 진술들 중에 모순을 찾아 제시하는 능력으로 등장하였으며 2화때 보여준 거짓 논쟁보다 훨씬 더 어려운 난이도의 거짓 논쟁으로 재등장하였다.
{{{#!folding [ 사용 예시 ] - 2화 : 피해자의 아버지인 김상호의 거짓말을 눈치채고 사용했다. 이 사건이 과거에 있었던 야산 시체 유기사건의 강압적 수사로부터 비롯 된 것임을 모르쇠하던 그의 거짓말을 추궁해 진실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2화]
- 5화 : 선장 김세중의 말의 모순을 지적하는데 사용했다. 모순 지적을 당하자 김세중은 범죄에 협조하기로 한 것을 자백했다.[예: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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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술사
4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언쟁을 통해 자신에게 제압당한(굴복한) 대상에게 사용할 수 있는 조건부 능력이다. 저항의지가 없는 대상에게 제안을 건네 인형처럼 원하는 대로 따르게 만든다. 압박 심문에 굴복한 박홍식을 상대로 사용했으며 본인이 직접 중요 증거를 숨겨뒀던 곳으로 안내하게 했다. 수현 경사의 능력 중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능력이다.
{{{#!folding [ 사용 예시 ] - 4화 : 박홍식을 유도심문으로 자백을 받아내는데 성공하자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박홍식은 스스로 거대 매화나무 앞으로 걸어가 숨겨놨던 진초연과의 거래 계약서를 보여줬다.
- 8화 : 매니저들과의 대화에서 의상실 화재사건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리버를 설득하는데 성공하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리버는 스스로 자신의 가방으로 걸어가 현장에서 발견된 협박편지의 일부분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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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분석
4화 비하인드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5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 능력이다. NPC의 근처에 떠있는 보라색의 단서를 조사하면 인물의 표정, 동세, 반복적인 습관 등을 분석해서 첫인상을 캐치한다. 본격적인 대화에 들어가기 전 떠보는 느낌이 강하다.
{{{#!folding [ 사용 예시 ] - 5화 : 항구에서 형사들의 눈치를 보던 여러 목격자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했다. 선장인 김세중의 경우 대화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불안한 동세를 보이는 것을 눈치채고 심문할 수 있었다.
- 7화 : 집단주의적인 월야 극단의 단원들의 심리 상태를 분석하여 경계심에 가득차있어서 대화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그리고 새로운 능력인 대화의 문을 통해 심리를 분석후 심문해서 단원들의 수사협조를 받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강백의 교신기를 통해 파일럿과 대화할 때는 중요한 부분만 딱 요청해서 화재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알 수 있었다.}}}
- 대화의 장
- 7화 : 월야 서커스의 단원들과 대화할 때 경계심이 가득해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이를 심리 분석과 화재당시의 현장자료를 제시하므로써 파훼법을 사용해 대화할 수 있게 되었고 이들의 심리도 분석했다.[90] 그리고 그런 심리를 분석후 심문해서 단원들의 수사협조를 받는데 성공했다.
- 8화 : 유동현의 인질극에서 공룡과 함께 교섭에 배치되면서 유동현을 진정시키기 위해 대화의 장에서 공감을 선택하였으나 리버의 구출에만 성공할 뿐, 유동현을 완전히 진정시키지는 못했다. 다른 선택지는 협상을 시도하는 제안, 합리적 선택을 종용하는 논리, 적당한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연극이 있었다.}}}
7화에서 등장한 능력으로 일종의 기존에 있는 능력인 심리 분석의 강화버전인데 심리 분석을 통해 대화할 수 없는 상태 또는 비협조적인 상태[87]를 특정조건을 만족시켜서 해결하면 대화의 장이라는 공간으로 이동[88]되어 대화할 수 있지만 불완전한 상태[89]이기에 심리를 분석하나, 이들의 상태를 건들지 않으면서 조심스럽게 대화하거나 수사협조로 제안할 수 있다. 인형술사 다음으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능력이다.
{{{#!folding [ 사용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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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초창기부터 심문 분석의 거짓말과 관련한 능력은 있었으나 단독 능력으로는 11화에서 처음 구현되었다. 거짓말을 통해 이득을 취해야 할 때 자신의 직위를 감추거나 허풍이나 너스레를 떠는 등으로 상황을 모면한다. 연출적으론 몸이 흑백으로 변하면서 보라색 연극용 가면을 착용하는 제스쳐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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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8화에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능력으로 권총 사격에 능하다고 표현되어 있어 각별 못지 않게 총을 잘쏘는걸로 추정된다. 아직 직접적으로 총을 쏘지는 않은 배경설정 정도이다.
2.1.3.2. 떡밥
2.1.3.3. 여담
- 미스터리 수사반 이전에도 각별 경위와 연이 있어서 그런지 각별의 제어기 포지션 (각별 잔소리 담당)이기도하다. 심지어 시즌2에는 잠뜰 경위가 '아무래도 각경사 혼자는 좀...(헛웃음)'이라는 말등을 하며 협동 조사일 때 각별, 수현을 자주 붙인다.
- 시즌 1 하숙집 살인사건에서 소개팅을 간다고 하는것으로 보아 연애를 할 생각이 있는 듯하다. 이후 심리 분석 영상에서 한 여성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 시즌 2 예고 사진에서 공개된 본인의 책상. 모니터 옆엔 프로파간다와 심리학과 관련된 책이 놓여있다. 모니터 앞에는 누군가의 손편지와[91] 선물, 만년필 하나[92]와 녹차가 놓여있다.
2.1.4. 라더 경사[b]
라더 누구보다 강한 체력으로 언제나 앞장서는 열혈 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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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472a><colcolor=#fff> 경력 | 경사 1년차,[94] 총 경력 6년차[95] |
소속 | 성화 관할서 미스터리 수사반 -> 성화 관할서 강력 2팀[96] |
출생 | 1971년 12월 15일[97] |
거주지 | 은광구 가암동 2층 가정집[98] |
직급 | 경장(시즌1) → 경사(시즌2) |
관계 | 잠뜰과 친한 누나 동생 사이[99] |
MBTI | ESFP[100] |
상징요소 |
상어, 철거용 망치, 수갑, 오토바이, |
오프닝에서 순찰차에 탑승하지 않고 검붉은색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정의(正義)라는 이름의 거대한 철거용 망치를 들고 다닌다.[101] 체력시험 1등이라는 특이사항이 있다. 또한 잠뜰과는 아는 누나라는 사이일 정도로 과거일 적부터 이웃으로 살아왔다.
6화에서 가족사진을 통한 회상으로 현재의 헤어스타일은 염색약과 하드 왁스의 결과품이 밝혀졌다. 실제 머리색은 적발이 아닌 흑발이며 염색을 제 때 하지 않은 8화에서는 머리 끝자락만 빨간색이 남은 흑발 상태가 되어 등장했다. 9화의 과거 스토리에서 고등학생 시절까진 두발규제로 인해 흑발이었음이 공개되었으며, 미스터리 수사반 1차 활동 당시에는 빨간 머리는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여겼던 모양. 미스터리 수사반이 해체 된 후에는 다시 검은 머리로 돌아갔다.
근력을 상징하는 캐릭터다보니 더운 계절이 배경일 땐 반바지나 반팔을 입는 경우가 많으며 10화의 여름 복장은 몸에 딱붙는 민소매를 입기도 했다. 또한 11화 기준으로 상의탈의[102] 씬이 두 번이나 나왔으며 근육이 매우 뚜렷하게 묘사되었다. 10화의 서희영씨가 와일드한 형사라고 묘사하는 것을 보면 선이 굵은 남성적인 미남인 듯하다. 또한 열혈 근육계 타입의 성격에 걸맞게 운동을 좋아해서 홀로 체력단련실을 들락거리며 다트판을 표창을 던져 맞추는 묘기를 보이는 등 여러모로 무기술에도 능동한 것으로 보인다.
1997년이 되면서 미스터리 수사반의 임시 해체 때문에 이전의 부서로 돌아간 듯 하며 경사로 직위가 진급되었다. 물론 잠뜰과 같은 빌라에 사는 입장 상 자주 마주치는 편. 시즌 2 이전 시점에는 경찰 포스터 촬영을 하였다.
[ 과거 ]
- 잠뜰과는 어린 시절부터 동네 친한 누나와 남동생 사이였다. 3화에서 둘의 재회로 밝혀졌으며, 이후 6화에서 잠뜰의 언급에 따르면 이전부터 쭉 은광구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보인다.[103]
- 순경 시험을 준비하던 당시에도 경찰대를 다니던 3~4학년의 잠뜰과 왕래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 공부했던 선택 과목은 형사정책론이다.
- 자신의 가정사를 묘사할 때 평범함을 강조할 정도로 전형적인 핵가족, 정상가족을 대표한다. 어머니와 아버지, 수도권의 작은 마당이 딸린 2층 가정집, 반려견 댕댕이, 90년대에 꽤 어린 나이에 순경직에 합격한 아들. 다만 본인은 이런 평범함을 인지하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 세련되고 몰개성하지 않은 붉은 머리, 절대 꿀리지 않을 각잡힌 외관 체형과 얼굴표정 등이 이를 상징한다.
- 경찰이 된 계기는 9화에서 제대로 드러나는데, 경찰이 되기 전, 평범한 시민이었을 때, 본래 정의에 대한 신념도 있었지만 어느 은행에서 범죄를 저지르던 날치기범을 잡을 뻔했다가 놓쳤고 이때 잠뜰이 위로랍시고 던진 날치기범을 잡을 정도라면 경찰이 돼야한다는 한 마디에 의욕이 생겨 그 후로 경찰을 목표로 삼았다. 그로 인해 자신이 놓쳤던 날치기범을 끈기와 인내심으로 붙잡아 시민상을 탄 것을 시작으로 뼈를 깎고 피나는 노력 끝에 경찰이 되는 데 성공한다.[104]
능력: 행동대장
신체 능력이 뛰어나고, 넓은 현장을 뛰어다니는 육체파 형사
정확히는 클리셰적인 열혈계 형사처럼 신체 능력과 멘탈이 상당히 뛰어나다. 육체 전반에 관한 상호작용에서 활약할 수 있으며 물리적인 활용법 외에도 위협을 가하거나 신체적 지식을 기반으로 체격과 같은 정보를 추측해낼 수 있다. 이 덕분에 현장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형사들이 아무도 없을 땐 간략하게라도 시신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각별과 같은 물리적인 활용에 치중되어 있지만 힘이라는 능력이 꽤나 직진적, 파괴적 성향이 강하기에 이런 저런 곳에서 자주 활용되지는 않는다. 파괴해야 할 장애물, 도망가는 대상, 통상적으로 갈 수 없는 장소나 비협조적인 시민과 같이 다소 극단적인 상황에서 크게 활약하는 구도가 보인다. 이러하다보니 오히려 통상적인 수사와 추리 상황보단 확실한 범죄자나 위험지역을 상대하거나 폭력집단과의 갈등 상황이 일어날 때 메인으로 등장하게 된다.
라더의 능력은 결국 물리적인 행동을 이행할 확실한 대상이나 오브젝트를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4화처럼 범인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거의 대부분을 다수의 민간인 목격자들을 상대해야 하거나, 8화처럼 개인 단위가 아닌 막연한 사건 흐름을 분석해야 하는 경우 활약상이 적어지는 경향을 보인다. 되려 1화처럼 완전한 오지를 조사하거나, 9화처럼 확실한 선악구도가 드러날 경우 능력 활용이 쉬워진다.
2.1.4.1. 세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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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능력
뛰어난 힘으로 여러 상황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망치와 같은 무거운 공구를 들고서 무른 벽돌을 파괴하거나 나무 벽이나 허술한 철문은 몸통박치기로 박살 낼 수도 있다. 또한 벽면에 매달린 시체를 단숨에 끌어 올리거나 쇠지렛대로 맨홀을 강제로 열어 재끼는 등, 특정 공간을 개방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화나면 맨 주먹으로 벽에 금이 갈 정도의 주먹을 날린 기록이 있다. 단, 힘으로 파괴하는 것이기에 공공기물이나 사적 재산에 함부로 사용할 경우 신뢰평가를 깎아먹기도 한다. 또한 뭐든 파괴할 수 있는 것 역시 아닌지라 단단한 강철문을 열려고 할 경우 피해를 입으며 실패하고 몸이 유연하지는 않다. -
물리적 충동
2화에서 등장했으며 붉은색의 단서를 조사하면 <물리적 충동>이라는 이름으로 정보가 뜬다. 사실 정보보다는 무언가를 보고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등에 대한 혼잣말에 가까워 보인다. 신체능력을 사용할 지점을 알려주는 순기능도 있지만, 자동차를 걷어차거나 페널티가 들어가는 행동을 제시하기도 한다. -
위협
일부 비협조적인 NPC를 대상으로 붉은색 대화가 등장하는데 위협에 가까울 정도로 몰아세우거나 헤드락정도의 가벼운 물리적 접촉을 가해서 정보를 캐내기도 한다. 그 외에도 아이가 열쇠를 주지 않을 때에 떠서 사용할 때는 위협 없이 그냥 억지로 상냥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다가 역효과만 났지만 그때 도보연이 열쇠를 떨어트린 덕분에 열쇠를 얻는데에 성공... 은 했다.자신은 웃기만 했는데 협박했다는 오해를 받아 억울해 했다.당연하게도 정당한 근거를 대고서 반박을 하는 대상들에겐 사용할 수 없고 논리가 통하지 않는 비상식적인 상황들에서만 사용되곤 한다. -
질주
4화부터 추가된 능력으로 본인의 신체 능력으로 빠르게 달릴 수 있다. 평상시에 수사학의 별을 쓰면 <육체>라는 텍스트가 나오면서 능력이 사용된다.[육체] 인내심과 마찬가지로 달리는 속도의 증가 시간에 한계가 있으며 일정 시간을 넘게 달리면 어우.. 숨차 죽겠어. 라는 문구가 뜨면서 잠시 구속과 어지럼증에 걸리며 능력이 종료된다. 추격과 체포에서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며[106] 이외에도 수사파트에서 빠르게 곳곳을 돌아다니기에도 유용한 모습을 보이며 5화에서 점프력 증가까지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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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형사들 중 가장 인내심이 강한 것으로 표현이 되었으며 이 덕분에 부패 직전의 시체나 시체의 부패등으로 인한 악취로 가득한 공간을 탐사할 수 있다. 물론 초인까지는 아니기에 근성으로 최대한 참다가 버티는데 한계를 보여주는 듯한 묘사도 보인다. 이 능력으로 인해 위험지대를 단독 조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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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 파악
3화에서 등장한 다소 헬창스러운 느낌을 주는 조사 관련 능력이다. 시체나 특정 공간을 눈대중으로 파악한 뒤 의문점을 제시하는 식으로 등장했다. 공간 크기를 파악하고 성인 남성이 통과할 수 있을만한 규격인지, 시체의 육체상태를 보고 상완근이나 등세모근의 발달 정도를[107] 파악하는 식이다. 그리고 8화에서는 순발력과 조합해 대상의 인상착의를 빠르게 떠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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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5화에서 처음 등장한 능력으로 특정 상호작용이 끝날 때, 꺼림직한 부분이 있을 경우 숨기는 무언가가 있다는 직감으로 <순발력>이라는 텍스트가 나오며 NPC가 무언가를 숨기고 도주하려는 걸 감지하는 것[예:순발력][109]과 동시에 화면이 분홍빛으로 물들고 주변 NPC들이 멈칫거리면서 화면에 타이머가 뜬다. 타이머가 끝나기 전에 빠르게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면 추가적인 상호작용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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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 무술
8화에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능력으로 접근전 무술을 사용할 수 있다.[110] 9화에서 생명의 등불의 조직원들을 제압할 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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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8화에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능력이며 상대방을 쉽게 흥분시키는 도발 능력을 가졌다. 다만 원채 본인이 강해서 작중에 나온 도발의 묘사는 없는 편이지만, 10화에 옥상에서 담배피는 2명의 불량 학생들에게 사용하면서 정식적으로 등장했다. 자신의 육체적 강인함과 남성미를 뽐내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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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11화에서 처음 등장한 능력으로 덕개의 제육감보다는 본능적으로 느낀 동물적인 위화감에 가깝게 묘사되었다. 시신이 존재하는 수로의 입구에서 핏기운을 느껴 때려맞추는 느낌으로 표현되었으며 붉은색 표식이 생기고 가까이 가면 사라지는 듯하다.
2.1.4.2. 떡밥
2.1.4.3. 여담
- [사건파일: 작전명 올가미🦅] 에서 언급한 부분으로, 라더가 붉은 머리인 이유는 미스터리 수사반 이전에 라더가 소속되어있던 강력반의 경감 하정옥이 '검은머리는 너무 평범하다.' '머리색이 강렬해야 범죄자놈들이 쫀다.'라고 하여 라더가 염색한 것이다.
- 위에 (2.1.4문단) 설명한대로 몸이 우락부락한 잘생긴 형사님, 붉은 머리의 잘생긴 형사님 등으로 NPC들이 자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선이 굵은 (남성적인) 미남으로 보인다. [111]
- 시즌 2 예고 사진에서 공개된 본인의 책상. 모니터 옆엔 예고 영상에서 본인이 작성하던 악보와 본인의 강아지의 사진이 있으며, 모니터 앞에는 라디오와 카세트테이프, 그리고 수갑이 놓여있다.
2.1.5. 공룡 경사[b]
공룡 남들이 모르는 잡다한 지식까지 모조리 알고 있는 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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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b8e23><colcolor=#fff> 경력 | 경사 1년차,[113] 총 경력 5년차[114] |
소속 | 성화 관할서 미스터리 수사반 -> 성화 관할서 형사 1팀[115] |
출생 | 1971년 9월 11일[116] |
거주지 | 성화구 성화동 |
직급 | 경장(시즌1) → 경사(시즌2) |
관계 | 덕개의 사수 |
MBTI | ESTP[117] |
상징요소 |
공룡, 백과사전, 쿠키, |
라더와는 반대로 필기시험 수석이라는 특이사항이 있다. 또한 유일하게 바로 수사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경무과 출신으로 인사이동을 한 케이스다. 때문에 경찰로서의 활동은 덕개보다 길지만 형사 수사과로서의 활동기간은 거진 동일하다.
꼭 공룡 후드티가 아니여도 공룡과 관련된 옷(아이템)을 많이 입는다. ep6에서 또니 순경이 tv를 부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콕 집어서 라더 경장과 공룡 경장을 언급한 것을 보면 물건을 잘 부수는 듯 하다.
여담으로 미스터리 수사반 중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똑똑한 천재라 한다.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는지, 자뻑이 조금 심하지만 팀장인 잠뜰 경위가 인정한 것을 넘어서 공룡의 두뇌에 대해 큰 기대까지 하는 것을 보면 천재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118]
1화 오프닝의 문구에서 "남들이 모르는 잡다한 지식" 은 백과사전 책갈피에 'HYHUBWKLQJ', 시저암호로 'EVERYTHING'이 적혀있는데, 해당 문구는 이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1997년엔 덕개와 같은 팀으로 부서 이동이 되었고 혼자만 경사로 진급하여 경장에 머무르는 덕개를 놀려먹는 게 일상이라고 한다.[119] 그리고, 무연동에 있던 보육원을 조사하고 있다. 그 애[120]를 찾고 있지만, 아직 실마리를 못 잡은 듯하다. 시즌 2 이전 시점에는 천 작가의 사인회에 다녀오거나 퀴즈 쇼에서 우승하고, 그 당시에 막 발매된 스타크래프트를 즐겼다. 이후 덕개와 함께 천 작가의 자택에서 사라진 그림을 찾는 수사를 맡는다.
[ 과거 ]
- 부서[121] 출신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었다.[122] 5화에서 버스정류장을 보고 오랜만이라고 언급한 점, 덕개의 과거가 언급 한 211번 버스를 탄 성공의 의지와 꿈을 품은 작은 동네 출신 소년이라는 정보가 등장했으며 성공의 의지로 버스를 타 시골에서 도시로 이적했고 지금은 그토록 품던 경찰이 되어 성공했다는 내용으로 그때 도시로 이적할 때 탔던 버스정류장이 5화에 등장했던 시외버스 터미널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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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에서 S.O.S 아이돌의 메인 보컬인 리버의 언급으로 부서에서 공룡과 그 옆에
찌그러진덕개가 찍힌 현수막을 보고 공룡이 아닌, 옆에 있는 그 사람이 덕개가 맞는지, 물어볼때 덕개가 자신이라 대답했다. 이를 토대로, 경찰이 된 시점, 또는 그 전부터 덕개랑 알고 지내던 사이로 보인다.[123] - 8화에서 밝혀진 과거에서 어린시절에 가난하게 살았고 이후 공룡은 경찰이라는 직업을 통해 가난과 마수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124]
능력: 백과사전
다양한 지식과 이해력을 바탕으로 사건의 틈을 메우는 지능파 형사
지식 전반에 관련한 능력이다. 3화에서 이 능력의 정확한 원리가 공개되었는데 진짜 백과사전처럼 원하는 정보를 불러오는 전자사전의 개념이 아닌, 공룡이 어딘가에서 봤던 정보들을 꺼내오는 완전기억능력의 일종임이 밝혀졌다. 2화에서 야산 시체 유기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때 어디서 많이 본 트로피..라는 대사로 떡밥이 있었고 4화에서 벽화를 볼 때 안내 책자의 기준에서 역사를 설명한다는 대사로 확실해졌다. 다른 형사들과 달리 능력 사용에 제한된 위치나 대상 없이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조사할 대상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획득하고, 없다면 잡다한 지식만 등장한다.
추론이나 실용적 기술이 아닌 학술에 가까운 객관적 정보들을 얻어내다보니 사건 현장에서의 주요 역할은 생소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잡혀있다. 외국어를 사용하거나 어려운 화학 지식이나 역사 지식을 통해 사건의 막힌 부분을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수사팀의 길잡이이자 해설자의 역할을 겸한다.
능력이 제공하는 것은 객관적인 사실 정보에 한정되는 단점이 존재한다. 개념화를 통해 얻는 정보는 세밀한 해석이 덧붙기는 하지만 능력을 사용하는 난이도가 높고, 대부분은 백과사전의 정보를 읽는 것처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기에 이를 사건과 이어가는 것은 형사 본인의 몫으로 돌아온다. 또한 하루에 4번만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 짧은 시간동안 사건을 몰아치는 경우에는 능력 배분을 세밀하게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125]
2.1.5.1. 세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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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
현장에서 능력을 사용하면 머릿속의 지식을 탐구하는 것으로 고민하는 모션을 하면서 매우 긴 장문의 정보가 제공된다. 이 정보는 주변에 있다면 누구나 볼 수 있는 듯하며 백과사전처럼 특정 개념 - 세부 해설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정보를 알려준다. 사건을 유연하게 만드는 배경지식을 얻는 능력이지만 종종 사건 자체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는 이득적인 부분을 취하기도 한다. 단, 하루에 4번만 사용할 수 있고 확실한 현장이 아닌곳에서 사용하면 잡다한 지식[126]이 나온다. 또한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채로도 대화 과정에서 종종 등장해 정보를 제공하는데, 능력 횟수를 사용해서 얻는 정보에 비해 잡설에 가까운 정보를 주거나 정답만 쏙쏙 피해 가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나사 빠진 TMT 역할을 수행한다. 10화부터 [깊은 지식의 백과사전]으로 동료들에게 직접 지식을 넘기거나,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
뇌내총괄자
3화에서 백과사전이 공룡을 뇌내총괄자라고 칭하였다. 즉, 백과사전이라는 능력에겐 공룡=뇌내총괄자이다. 이 대화를 통해 밝혀진 정보는 백과사전은 공룡의 잠들어있는 기억을 꺼내오는 역할을 하며, 평상시에 공룡의 뇌를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
지적흥미
패시브로 주변에서 <지적 흥미>라는 이름의 초록색 단서가 등장하며 이 근처에서 백과사전 능력을 사용하면 해당 지식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음을 알려주는 표식 같은 역할을 한다. -
완전기억능력
6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백과사전처럼 정보를 제공하는 능력이지만 백과사전과는 전혀 다르다. 6화에서 뇌내총괄자로부터 "완전기억"이라는 정보로 힌트와 같은 형식으로 백과사전처럼 제공했다. 이때 공룡은 백과사전의 사용횟수를 전부 사용해버린 상태에서 발동된 것인데 5화에서도 횟수제한없이 정보를 제공했지만 정답만 빼서 관련없는 정보들만 제공하는 나사빠진 모습과는 정반대로 정답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다른 능력이라 추정된다. 그리고 발동 조건은 6화에서 사용한 장면을 토대로 무조건 사용 횟수를 전부 사용한 상태에서 지적흥미가 발동되면 능력이 사용되는 조건형 패시브 능력으로 추정된다. -
습득
백과사전을 통해 얻은 지식 중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지식을 공부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일종의 게임에서 캐릭터의 스킬을 습득하는 것과 같다. 1화에서 백과사전으로 인화작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그 인화 지식을 배워서 한도진이 도굴한 사진을 빠르게 인화하였고 3화에서 청각 장애를 앓던 송다미를 대상으로 대화하기 위해 백과사전으로 수어 지식에 대한 정보를 얻고 그 수어 지식을 배워서 수어를 통해 대화했다. 하지만 뇌내총괄자의 말로는 우연히 수어 지식을 본 적이 있어서 배울 수 있었지만 1화의 인화작업과 달리 사용하는 것이 미숙했다. 이를 통해 백과사전으로 해당 지식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력에 따라 습득한 스킬에 대한 숙련도도 결정되는 단점으로 추측된다.
아래는 백과사전에서 제공했던 정보들이다.
<colbgcolor=#a9da93><colcolor=#373a3c> 역사와 지리 | 운하마을의 역사, 1975년 야산 시체 유기 사건, 은광 극장과 일대 지역의 재개발, 평화 보육원, 백화 마을의 역사와 매화 토속신앙, 강천 골과 천부의 지리 정보, 로마와 로마군(서양사), 택시의 상업적 발전의 역사, 월야 서커스의 역사 |
학술 | 시체의 부패시간(생물학), 클로로포름(화학식), 인화술(예술), 아동범죄자의 심리상태(범죄심리), 야행성 토끼눈증(의학), 졸피뎀과 알코올(화학), 한국의 신병(민속), 거인외양증과 부패(법의학), 청산가리(화학) |
언어 | 수어 지식, 각국 언어에서 말하는 화가. 점자 지식 |
인물정보 | 재즈가수 태석의 생애와 연혁, 국내 최초의 프로파일러 잠뜰, 1970년대 수사팀장 이장훈, S.O.S, 천규성 |
용어 | 모방범죄(Copycat Crime), 삐삐의 축약어, 하리꼬미 |
상업브랜드 | 천리마 운송, 백화 마을의 손수건, 기업 '생명의 등불', 기업 '광원', 봄빛 재단 |
기술 | 수송 차량 경비시스템, 안전가방 리모콘, 삐삐의 기능 |
기타 | 공룡의 탄생화와 꽃말, 침묵의 봄의 25페이지 첫 구절, 비어 캔 치킨, 서바이벌 오디션 (방송), DETECT (책), 주 모씨의 표절 시비 관련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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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지식의 백과사전
3화에서 처음 공개된 능력으로 항상 GLQR이라는 책을 들고 다니며 이 책에서 지금까지 알아낸 사건에 대한 정보를 기록한다. 이 GLQR[127]이라고 적힌 책을 펼치면 [깊은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제목의 서적이 열린다. 기본 페이지, 진술 내용, 프로파일링 등 해당 회차에서 발견한 단서들을 전부 기록하는 일종의 스크립트 로그 기능으로 보인다. 실제로 잠뜰이 첫 번째 시체를 프로파일링 한 내용이나 목격자들이 진술한 내용을 책을 펼쳐 종종 확인했다.[128]
7화에서는 로그를 돌려보는 기능이 일반 잡다한 정보에서 백과사전의 로그로 변경 된 것으로 보인다. 백과사전을 사용하는 순간 그 지식 내용이 적힌 책 아이템이 인벤토리로 들어와 언제든 열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다른 사람에게 건네 줄 수도 있게 되었으며 사건의 주요 단서로 채택되기도 한다. 즉, 형사들 중 유일하게 자체 증거 생산이 가능한 인물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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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화
4화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공룡이 기존에 알지 못하는 지식의 경우, A B C 3개의 의문점이 제시된다. 수사 과정이나 회의를 통해 3개의 의문증에 대한 정보를 모두 획득하면 개념화 성공이라는 멘트와 함께 새로운 정보가 제시된다. 이렇게 획득한 정보는 백과사전을 통해 얻는 정보보다 좀 더 직접적인 내용을 언급하고 있으며 물음에 대한 해답이기 때문에 결론 도출형으로 서술되어 있다. 관련한 상호작용도 해금되는 것으로 보인다.[129] 7화에서부터는 개념화를 할 때는 잠겨있는 책이 등장하여 전혀 다른 방식으로 개념화에 성공했다.[4화_개념화:예][7화_개념화:예]
<colbgcolor=#80d3b3><colcolor=#373a3c> EP.4 숨겨진 역사 |
매화부인이 되는 길은 잔혹한 적자생존입니다. 일종의 정신적 불안정에 가까울 신병을 앓은 여아들 중 한 명이 차출되어 이 마을의 매화부인으로 기록되는 역사는 밝게 포장 된 축제에는 담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전대 매화부인이 그려진 벽화에 그려진 두 명의 소녀들.. 그런데 둘 중 신병을 앓은 도희라는 사람이 현재 매화부인이 아니라면 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
EP.7 탯줄 이론 |
애증의 상처입니다. 서커스의 단원들은 당신이 여지껏 만나왔던 용의자들보다 끈끈한 동맹, 아니 허황 된 가족애로 엮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멸시받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해왔으면서 서로의 치부를 알면서 눈 감아주는 관계. 잘라내어도 상처는 영원히 함께하며 그 흉함마저 스스로를 희생하고 감싸줄 수 있는 인간관계를 지금부터 [탯줄이론]이라고 명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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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지적
수현이 사람의 심리로 정보를 추려낸다면, 이쪽은 사실을 기반으로 한 사람의 거짓된 사실을 추려낼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조사&심문 파트에서 빛을 발하는데 확실한 물증 정보를 통해 다음 상호작용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folding [ 사용 예시 ] - 8화 : 수현과 같이 교섭에서 배치되면서 유동현의 인질극을 중심으로 상황을 체크하여 수현을 지원했다.
- 9화 : 초반에 백과사전을 통해 획득한 생명의 등불 자료를 수현에게 건네 허신수가 최근 몇 년간 회사 운영에 손을 떼고 있었다는 근거를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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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립
11화에서 현장을 보고 야산 시체 유기사건과 유사함을 인지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처음 등장한 능력으로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키워드가 떠오른다. 이 중에서 잡념들은 무채색의 흐릿한 글씨로 떠오르고, 필요한 단서는 뚜렷한 청록색의 글씨로 떠오른다. 이 단서들을 전부 캐치하면 필요한 정보에 대한 사견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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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8화에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능력으로 권총을 자유분방 다룰 수 있다고 한다. 확실히 좋다고 한 수현과는 다르게 애매한 표현이 있어서 사격 솜씨가 특출난건 아닐걸로 보인다.[132]
2.1.5.2. 떡밥
2.1.5.3. 여담
- 시즌 1 11화에서 재정립 능력을 사용했을 때 X같은 경위라는 키워드가 나왔는데, 해당 키워드가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잠뜰 경위라고 해석하고 있다.[133][134]
- 잠뜰 경위에게 '우리 똑똑이'라고 자주 불린다.
- 세계관 속 걸그룹 S.O.S 멤버 중 '리버보다 유리지' 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유리를 좋아하는 편인듯 하다. [135]
- 시즌 2 예고 사진에서 공개된 본인의 책상. 모니터 옆엔 퀴즈 책과 내 마음의 반지하라는 소설책, 법전, 그리고 수많은 서류가 놓여있으며, 형사들 중 유일하게 스탠드가 켜져있다.[136] 모니터 앞에는 본인의 쿠키통과 전자기판과 관련된 책, 그리고 소설책으로 보이는 책 하나가 놓여있다.
2.1.6. 덕개 경장[138]
덕개 초현실적인 현상을 몸소 느끼는 탁월한 오감을 가진 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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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8548><colcolor=#fff> 경력 | 경장 3년차, 총 경력 4년차 (막내)[139] |
출생 | 1973년 12월 14일[140] |
소속 | 성화 관할서 미스터리 수사반 -> 성화 관할서 형사 2팀[141] |
거주지 | 성화구 성화동 |
직급 | 경장(시즌1, 2)[142] |
관계 | 공룡의 후배, 팀의 막내 |
MBTI | INFP[143] |
상징요소 | 강아지, 눈, 백팩 |
가족 관계 | 할머니[144] |
경장 경력이 1년[145] 밖에 되지 않았을 때 팀으로 끌려왔다. 잠뜰이 처음 경찰서에 왔을 때 진급식을 끝내고 인수인계를 받고 있다가 사건 현장으로 끌려나갔다. 이때 덕개의 영적 존재들이 등장하면서 잠뜰 경위와의 미래에 대한 예언[146]을 이야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ep2에서 김유진 사건으로 인해 S.O.S.의 팬이 된 모양인지 6화에서부터 그런 모습을 보여줬고 7화부터는 정식적으로 팬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그중에서도 리버의 팬임을 입증했다. [147] 그래서인지 S.O.S가 피해자인 8화에서는 공룡과 라더와 뒤늦게 회의실로 왔을 때 사건 신문지를 구겨서 왔을 만큼(...)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997년의 스토리를 담은 쯔꾸르 게임의 내용에 의하면 공룡이 경사로 진급하면서 혼자만 진급 못한 덕개를 놀려대는 탓에 골머리와 속을 썩히고 있다. 또한 무연동 일대에서 남은 흔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전부 치워놓아서 아쉽다고.
여담으로 잠뜰에게 20년 전 일어난 묻지마 살인사건에 대해 아는 게 있는지 묻는다. 잠뜰은 모르겠다고 답했고, 덕개는 아쉬운 듯한 반응을 보였다.[148] 그 묻지마 사건은 외전편에서 레쏘와 우재가 조사중이던 시골에서 발생한 묻지마 연쇄 살인사건이다.[149] 시즌 2가 나오거나 쯔꾸르 게임의 업데이트가 가능하다면 이 사건이 메인 에피소드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즌 2에선 천규성의 그림이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하자 사건 조사를 담당하게 된 공룡의 지원 인력으로 배정된다.
[ 과거 ]
- 시골에서 살았으며 어릴적 집에서 사고로 불이 나 부모님이 사고사로 돌아가시고, 그때부터 경찰과 소방관과 같은 인명을 구하는 직업에 대한 꿈을 꾸었다. 시골에 살았다는 정보는 에피 4에서 백화 마을 마을회관을 보곤 과거가 어린 시절 시골에 있던 마을회관을 기억한 것, 에피 5에서는 버스터미널에서 과거가 "너처럼 꿈을 차에 태웠을 테지만,"이라고 하는 말에서 떡밥을 얻을 수 있었다.
- 그러던 중 처음으로 죽은 시체를 보고 그 시체의 영혼과 대화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150][대화][12화] 덕개는 이 사실을 할머니에게 말했는데, 평소에 미신과 유령을 잘 믿었던 할머니는 덕개를 데리고 터널 길을 넘어서[153][3화] 다른 동네로 이사 갔다고 한다.
능력: 식스센스
소름 돋는 육감과 촉으로 사건의 흔적을 쫓아가는 미스터리한 형사
뛰어난 오감과 영능력을 능력으로 갖고 있는데, 재능에 가까운 다른 형사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진짜 이능력에 가까운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감각을 활용한 능력 외에는 본인의 제어하에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수사학의 별을 사용한 적이 없다. 하지만 다른 형사들처럼 인벤토리에 수사학의 별이 있는 점을 보면 언젠간 능동적으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모습[예시]이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156] 그리고 11화에서 드디어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뛰어난 감각으로 현장에 숨겨진 단서들을 찾아내거나 혼령들과 촉에 의해 알게 된 단서를 통해 수사 위치나 스토리의 맥락을 짚어나가는 탐지 역할을 주로 담당하고 있다. 다소 추상적이고 해석하기 난해한 경우가 많지만 사건의 전말을 어느 정도 알아낸 경우 스토리를 관통하는 핵심 단서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능력의 결정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불명확한 감각, 영적인 초자연 현상에 의존하는 것이기에 확실한 물증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사건의 인과관계를 알아챈다고 해도 덕개의 감각들이 하는 말 자체가 단서나 반박자료로서 제시된 적은 없었다. 또한 사건의 결말을 알아내도 결국 그 중간 과정인 수사는 직접 해결해 나서야 한다.
2.1.6.1. 세부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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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오감
다른 형사들보다 시각, 후각 등의 감각이 뛰어나게 묘사된다.[157] 때문에 주황색 단서를 조사하면 <오감에 따르면...>[158]이라는 정보를 통해 감각을 통해 얻는 단서들을 얻게 된다. 숨겨진 증거품이나 이질감이 드는 주변 환경, 미세하게 들리는 소리[159] 등을 감지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건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증거물을 찾아내는 1등 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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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감각
4화에서 처음 등장한 능력이다. 평소에 특정 장소에 직접 가야 정보를 얻을 수 있던 반면, 초감각은 시선이 연결된 것 마냥 직접 위치를 보여주며 소리와 여러 감각 등을 추가로 알려준다. 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리스크도 상당한데 초감각을 사용하면 너의 머리가 지끈거린다- 더는 불가능하니 연결을 중단한다- 당분간 휴식을 취하도록-라는 문구가 뜨며 한동안 움직일 수가 없게 된다. 연결을 중단하는 것으로 보아, 덕개가 가진 자신의 감각이 아닌 초감각의 이름을 가진 영혼이며 직감, 통찰, 과거, 예민과 같은 영적 존재로 보이지만 다소 상이한 격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folding [ 사용 예시 ] - 4화 : 지목한 범인이 도망치자 그 범인이 숨은 장소인 미용실에 내부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용실에 잠긴 문에 문을 잠그는 소리 등 특수한 힌트들을 주어 위치를 알려주었다.
- 10화 : 잠뜰의 수사협조로 들어온 공간에서 교회에서 사망한 피해자의 영혼과 직접적인 대화를 하도록 연결해주었다.}}}
이후, 상술했듯이 12화에서 덕개가 처음으로 대화한 시체의 영혼과 동일한 존재라는 암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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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갑작스럽게 화면이 일그러지면서 주변 사람들이 전부 눈동자처럼 변한다.[160] 그리고 텍스트 혹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 이렇게 등장한 상황들 전부 스토리의 특정 공간이나 상황을 암시하는 것으로 사실상 꼬아놓은 스포일러를 살짝 흘려주는 셈이다. 추리물의 특성상 난이도를 너무 쉽게 만들어버릴 수 있지만 덕개 본인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런 예고 없이 뜬금포로 일어나 제어가 불가능하다. 또한 표현이 애매하기에 해석해내는 것에도 정보가 필요하며 시점 또한 과거인지 미래인지도 불확실하다. 2화부터 가끔 영적 존재들[영혼]과 대화하며 3화부터는 항상 예지할 때 아예 영혼들과 함께 예지하나 싶더니 7화 극초반[162]에 영혼들의 등장없이 예지한 것을 보면 영혼들이 등장한 예지는 과거나 미래로 예지되면서 영혼들이 해설하고 영혼들의 등장없이 예지한 것은 현재진행형으로 힌트를 얻는 것으로 추정된다.[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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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 형사
4화에서 처음 등장한 능력이다. 말 그대로 죽은 사람과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이다. 죽은 영혼이 얼마나 사건에 관여되었는지에 따라 말하는 내용이 다를 것으로 보인다.[164] 단,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은 수사로써 범인에게 죽은 사람이 그 범인을 알려줄 수 있는 것이기에 매우 사기적이라 영혼이 하는 말은 굉장히 꼬여있다는게 특징이다.[심령술사_4화][심령술사_7화]7화에서는 시체가 보이지 않더라도 <초감각>으로 찾아내서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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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존재들(영혼)
2화에서 처음 등장한 능력이다. 사실 능력보다는 조언자들에 가까운데 덕개에게만 보이는 4명의 영혼들이 존재한다.[167] 예지를 할 때처럼 1인칭 연출과 함께 등장할 때가 있지만 그런 것 없이 말만 하거나 NPC와 대화를 할 때 부연적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디스코 엘리시움의 스킬 시스템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5화에 영혼들[168][169]의 모습이 등장했으며 영혼이 말을 할 때마다 손에 영혼들이 말 하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템이 들어와저서 마치 영혼이 진짜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170] 여담으로 미수반 외전에 따르면 4명의 영혼인 직감, 과거, 통찰, 예민은 고등학생 시절에 만났다고 한다.맨날 갑자기 튀어나와서 볼때마다 소리지르는 덕개를 볼 수 있다. 귀청 터지는 다른 멤버들은 덤[171]
<colcolor=#373a3c> 직감 [직감_모습] |
해체를 사용하는 발랄한 성격이다. 외관에 대한 순간 판단과 인상을 이야기한다. 외관적 특징을 묘사하는 것 때문인지 오감을 통해 상호작용 가능한 곳을 알려주거나 실제와 다른 판단[173]을 하기도 한다.[예:직감] |
과거 [과거_모습] |
하게체와 단답형 어투를 사용하며 촉과 현재 보이는 것 너머의 것을 이야기한다. 넷 중 유일하게 현재는 잘 사용하지 않는 고어, 순우리말을 많이 사용한다. 이름에 걸맞게 덕개가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시절의 기억도 종종 이야기한다.[176][예:과거] |
통찰 [통찰_모습] |
다나까체(합쇼체)를 사용하며 사건의 전말에 대해 은유적으로 말을 돌려 하거나 상황에 대한 불안감이나 결론 해석을 전하기도 한다. 덕개의 현재 상태를 나레이션하는 듯 한 인상을 준다.[예:통찰] |
예민 [예민_모습] |
겁 많은 어린아이처럼 단답형 어투를 사용하며 생존본능과 피해 망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로 어둡고 위험해보이는 곳에서 반응한다. 또한 타인의 공포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다.[181][예:예민] |
초감각 [초감각_모습] |
진지한 단답형 어투를 사용하며 육체에서 느끼는 바람과 육감과 손 끝에 흔들림에 대해 이야기 한다. 주로 범인을 놓친 긴급상황이나 심령형사로서 보이지 않는 망자와 대화를 시도할 때 반응한다. 또한 이 능력으로 보이는 멀리 있는 장소의 모습은 내부가 대다수다. 여담으로 초감각의 모습은 다른 감각들과는 이질적으로 생겼는데, 다른 감각들처럼 평범한 유선형의 유령 형태가 아닌 인간의 안구를 기반으로 한 구형의 디자인이다.[예:초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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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
11화에서 처음 등장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능력이다. 하얀 파티클에 덕개의 여러 영혼들의 색깔이 뭉친 덩어리[185]를 능력 사용 지점으로 삼는다. 능력을 쓰면 상념에 잠긴 채로 멍을 때리게 되며 마을 전체를 느끼는 연출이 발생하며 여러 곳에서 들리는 감정과 감각 등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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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신술
8화에 추가적으로 밝혀진 능력으로 의외로 겁이 많은 덕개가 이 능력을 가졌다. 전투력이나 체력이 압도적인 라더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순수 무력은 라더 다음으로 보인다.[186] 다들 경찰인 만큼 체력과 전투력이 평균 이상이겠지만, 대부분 기술과 두뇌파에 관련한 능력이거니와 5화와 9화에서 현장팀으로 같이 언급되는 것으로 봐서 라더 다음의 무력은 맞는 모양이다. 10화에서 보면 라더 정도는 아니지만 집에 샌드백이 있는 것으로 어느정도 운동하고 근력을 기르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본인의 언급이지만 미수반 중에서 무력이 2위 정도라고 한다.
2.1.6.2. 떡밥
미스터리 수사반 등장인물들 중 떡밥이 많은 편이다.다른 등장인물들의 떡밥은 일부나마 회수되었지만, 덕개 경장 관련 떡밥은 계속 늘어나는 게 특징이다. 일례로 3화부터 언급된 덕개 경장의 과거가 6화에서 공개되었지만, 그와 동시에 어린 시절 만난 죽은 사람의 정체, 그 영혼이 덕개에게 떠나라고 경고한 이유 등 새로운 떡밥이 생겨났다.
일부 팬들은 덕개 경장이 조직과 크게 연관되어 있을거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원래 덕개는 주하은처럼 조직에게 길러져 조직원이 될 운명이었으나, 어릴 적 만난 영혼의 경고로 이사를 가면서 운명에서 벗어났다는 가설이다.
이 가설에 의하면 덕개가 처음 대화한 죽은 사람의 영혼은 조직과 관련된 인물이며, 덕개에게 여기를 떠나라고 경고한 것도 조직이 덕개를 노리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187][188]
덕개의 예지 능력 | 발톱의 눈동자 문양 |
심지어 잠뜰도 에피소드 12에서 해당 문양 때문인지 장난식의 어조로 '네가 흑막이야?' 라는 질문을 하는 것으로봐서 출연자들도 연관성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듯 보인다.
2.1.6.3. 여담
- 세계관 속 걸그룹 S.O.S의 팬이다. 최애는 리버인 듯하다. [190]
- 시즌 2 예고 사진에서 공개된 본인의 책상. 모니터 옆에는 각각 은혜동, 성화동, No.1이라고 라벨이 붙어있는 서류철이 있으며, 모니터 앞에는 보고서와 필통, 풀이 놓여있다. 모니터에는 여러 포스트잇[191] 모니터 화면으로 S.O.S 멤버들의 사진을 사용하고 있다.
2.1.7. 기타
=====# 갤러리 #=====-
1기 메인 복장
잠뜰 각별 수현
라더 공룡 덕개
-
정복
잠뜰 각별[196] 수현
라더 공룡 덕개
-
봄
잠뜰 각별 수현
라더 공룡 덕개
-
겨울
잠뜰 각별 수현
라더 공룡 덕개
2.1.7.1. 캐릭터북 가이드
ep.4 매화꽃 필 무렵 비하인드에서 공개된 캐릭터북 가이드이다.<잠뜰> |
경력:경위 3년차. (팀장. 각별보다 경력 낮음) |
관계:팀이 결성 된 지 2개월 가량 지난 시점. 라더와는 친한 동네 누나동생 사이. 리더 |
배경:경찰대 출신 수석 프로파일러. 이번 해에 성화 경찰서로 발령. |
능력:분석능력 – 사건 현장을 프로파일링하여 시체 훼손여부, 족적, 시야각 등을 분석합니다. – 필요하다면 각 전공분야가 있는 동료들을 불러 수사협조할 수 있습니다. – 인물의 외관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대상의 매듭묶기, 스타일, 시선, 동세 등.. – 당신은 수사팀장입니다. 타 지역의 형사들이나 언론인들에게 정보를 요구하세요. |
<각별> |
경력:경사 4년차. (팀 내 최고 경력자) |
관계:팀이 결성 된 지 2개월 가량 지난 시점. |
배경:공업고등학교 출신. 이런저런 알바, 일자리를 다니는 프리터. 친구의 제안으로 공부한 순경시험 합격 케이스. |
능력:손재주 – 팀의 주요 운전사입니다. 차량 근처에서 차 키를 사용하면 무전기가 나옵니다. – 다양한 재주가 많습니다. 기계수리, 도둑질 – 공학 지식이 풍부합니다. 관련 지식을 조사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 락픽을 사용하는 방법은 자물쇠 우클릭 > a와 d로 좌우이동 > w로 건들이기 입니다. |
<수현> |
경력:경사 3년차. (나이는 잠뜰보다 많고 각별보다 1살 어림) |
관계:팀을 결성 된 지 2개월 가량 지난 시점. 각별의 후배입니다. |
배경:취조 전문 형사였으며 인문대학 심리학과 4년제 출신입니다. |
능력:화술과 심리 – NPC와 대화 할 때 최고의 효율을 발휘합니다. 거짓말, 수사학, 발언분석 등이 가능합니다. –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상처받은 피해자들을 위로하세요. – 논리적인 대화로 기선제압하세요. 주눅 든 상대는 인형처럼 제안에 쉽게 응합니다. – 현장의 심리 동향을 분석하세요. 편지나 책의 의도를 해석하세요. |
<라더> |
경력:경장 3년차. (공룡보다 1년 일찍 입사함) |
관계:팀이 결성 된 지 2개월 가량 지난 시점. 잠뜰과는 학생 시절 동네 누나동생 사이. |
능력:힘 – 수사학의 별을 허공에 사용(왼손들기)하면 스피드 버프를 받습니다. 잠시 후 숨이 가파지지만 빠른 탐사나 도망가는 범인 추적을 할 때 좋습니다. – 뛰거나 달리고, 부수고 싸우는 육체파 능력입니다. 탐사와 포획 특화! 많이 돌아다니세요! – NPC들의 신체규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근육이 많은지, 가벼운지, 무게부하가 어느정도인지... |
<공룡> |
경력:경장 2년차. (덕개 < 공룡 < 라더) |
배경:팀이 결성 된 지 2개월 가량 지난 시점. 당신은 덕개의 사수입니다. |
관계:작년까진 경무과(인사, 복지, 교육 등) 소속 > 이번 해 수사과로 이전. |
능력:지식 –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면 알고 있는 지식에 한하여 정보를 습득합니다.(하루 기준 3번 한도) – 사건의 배경과 역사를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보국이 되어보세요! – 지금까지 조사한 사건 기록과 프로파일링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알 수 없는 난해한 지식을 여러번 접한다면, 개념화를 통해 의미를 해석할 수도!? |
<덕개> |
경력:경장 1년차. (경장직을 달자마자 팀으로 끌려옴) |
관계:팀이 결성 된 지 2개월이 지난 시점. 막내 형사, 공룡 경장이 당신의 사수. |
배경:어린 시절에 죽은 시체와 대화를 한 적이 있음. 이후로는 전무. |
능력:육감 – 오감이 뛰어납니다. 시각, 청각, 후각 등이 발달해 숨겨진 단서를 잘 찾습니다. – 당신을 따라다니는 영혼들이 시도때도 없이 말을 겁니다. 중요한 힌트 혹은 수다입니다. – 갑작스럽게 미래나 과거를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시점은 불분명하지만 결정적입니다. – 죽은 자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단, 그들에게 정확한 정보는 얻을 수 없습니다. |
2.1.7.1.1. 능력 조합
기본적으로 각 형사들이 사건을 조사할 때 혼자서 조사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2인 이상이 협동해서 능력을 사용해야 사건 조사가 가능해지는 경우가 종종 생겨났다.- 잠뜰 & 각별
- 잠뜰 & 수현
- 잠뜰 & 라더
- 잠뜰 & 공룡
- 잠뜰 & 덕개
- 각별 & 수현
- 각별 & 공룡
- 각별 & 라더
- 각별 & 덕개
- 수현 & 라더
- 수현 & 공룡
- 수현 & 덕개
- 라더 & 공룡
- 라더 & 덕개
2.2. 조연
<colbgcolor=#d499db><colcolor=#fff> 이름 | 김유진 |
직업 | 학생 |
나이 | 1981년생 |
목소리 | O |
사건과는 별개로 어머니 서미영은 대놓고 언니와 비교하면서 차별하고, 언니 김서진은 공부를 방해하는 동생을 대놓고 깔보고 있으며[200], 그나마 믿고 따르던 아버지 김상호는 범죄자에게 매수되어 무고한 시민에게 거짓 자백을 유도하던 부패 경찰이라는 암울한 가정환경에 놓여있다.[201] 그럼에도 병원에서 퇴원하고 사건 이후 10월 30일에 수사반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 소식을 알렸으며, 이 편지는 김유진 학생의 가정환경 스토리와 많이 얽혔던 수현 경사가 읽게 되었다.
이후엔 9화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며 특수 강도단 살인사건을 조사하고자 방문한 수사반과 짤막한 대화를 나눈다. 목숨을 구원받은 것을 계기로 경찰로 진로를 정한 모양. 이 때 정의로운 경찰이 되겠다는 말을 통해 잠뜰 경위를 생각에 잠기게 한다.[202]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많은 역경을 겪고 있다. 아버지의 거짓된 명예가 밝혀지는 과정에서 납치를 당해 기절하는 상황까지 치닫았으며, 11화 시점에 가서는 입막음을 위해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아버지가 살해당하는 지경에까지 이르고 만다.[203]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름 | 우재 |
직업 | 기자 |
목소리 | △[더빙] |
CV | 우재 |
7화 초반에도 등장, 월야 서커스에서 라더를 만나 '수사에 도움이 될 옛날 신문기사에 대해 물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자신의 무전번호를 잠뜰에게 줄 수 있냐고 물었지만, 라더는 얄밉다면서 바로 거절했다.
8화에도 등장했는데 아이돌그룹 S.O.S의 콘서트 기사를 취재하려고 했는데 미스터리 수사반을 만나게 되었다.
10화에서는 성당 밀실 살인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등장을 하게 되었는데 원래 맡기로 했던 기자[206] 대신 왔다고 한다.
외전 에피소드에선 보도자료를 넘겨주기 위해 WDT 앵커인 레쏘를 찾아갔으며 레쏘로부터 20년 전에 발생한 어느 시골의 연쇄 살인사건의 조사 협업을 제안 받는다.
<colbgcolor=#eca019><colcolor=#fff> 이름 | 레쏘 |
직업 | WDT 소속 앵커[207] |
목소리 | O |
CV | 레쏘 |
외전 에피소드에선 보도자료를 넘겨주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우재 기자에게 20년 전에 발생한 어느 시골의 연쇄 살인사건의 조사 협업을 제안한다.
(마크 스킨) (캐릭터 일러스트) |
|
<colbgcolor=#B7F0E0><colcolor=#000> 이름 | 리버(가명) |
직업 |
걸그룹 S.O.S 메인보컬 → 솔로 가수 |
나이 | 1973년생 |
목소리 | O |
8화에서 테러 사건 조사에 협조했고 수현 경사와 대화 할 때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기실 화재 사건에 대해 말하게 되었으며 수현에게 협박 편지를 주었다. 이후 호텔 복도에 있다가 범인인 유동현의 인질이 되었는데 수사반의 활약으로 구출되었다. 구출 후에 인질로 잡힌 자신을 구해준 교섭팀이었던 공룡과 수현에게 감사의 악수를 전했다.
9화에서 바로 근황이 드러났는데 DN 엔터테인먼트의 추악한 민낯을 알게 되어 소속사를 이적한 후 처음으로 솔로곡 <꿈>을 발표하며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한다. 진서희의 소식이 같이 기사에 동봉된 걸 보면 아이돌 테러 사건 이후로 진서희와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회복한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인 작전명 올가미의 에필로그에서 S.O.S 멤버들과 진서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아 새로운 소속사에 같이 입사한 모양이며 사이가 상당히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colbgcolor=#f2f2f2><colcolor=#000> 이름 | 천규성 |
직업 | 추리만화 작가 |
나이 | 1968년생 |
목소리 | O |
작중에서 형사들이 잘생겼다라고 여럿 언급했으며[208] 눈에 하이라이트가 들어간 마인크래프트 스킨과 첫인상에서 외모를 언급하는데 익숙한 서희영이 귀여운 달링, 베이비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꽤나 미남으로 보인다.
10화의 포스터 속 미스터리 수사반의 초상과 작중 용의자들의 몽타주는 모두 천규성의 그림이다. 평상시에 사용되었던 보편적인 그림체가 아닌 80~90년대 유행하던 극화체에 가까운 그림체다.
시즌 2 프롤로그에서, 아내 서희영의 그림 '태양의 여인'을 도둑맞는다. 어록에 따르면 디텍트 시즌 2를 기획 중이라고 하며, 도난에 예민하기에 당시 시대상에서 고가였던 도난 방지기나, CCTV를 설치해둔 모습을 보여준다
2.2.1. 성화경찰서 인물들
총 6명의 인물이 등장했으며 경찰서장인 이장훈과 경감인 하정옥, 차성철을 제외하면 전부 순경들이다.[209]<colbgcolor=#d4d4d4><colcolor=#000> 이름 | 이장훈 |
직업 | 경찰서장 |
목소리 | O |
CV | 담백[210] |
처음 발령난 잠뜰에게 하숙집 살인사건의 수사권한를 배정해줬다. 잠뜰의 수사를 위해 다른 능력있는 형사들 5명을 배정해주겠다고 말하면서 각별, 수현, 라더, 공룡, 덕개의 프로파일을 넘겨준다. 처음에 잠뜰이 거절했음에도 강경히 권유한 덕분에 팀이 결성되었으니 어찌보면 미스터리 수사반의 결성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기도 하다.
이후엔 9화의 사건에서 미스터리 수사반이 제출한 보고서의 내용이 검찰까지 대동해야 하는 대사건임을 확인하고선 검찰을 움직일 확증을 수집할 것을 요구, 미수반이 결정적 물증을 모아서 제출하자 즉각 검찰을 찾아가 영장을 얻는데 성공하여 성화 경찰서의 모든 인력을 출동시켜 미수반을 지원해준다.
<colbgcolor=#f1acc4><colcolor=#fff> 이름 | 또니 |
직업 | 경장[211] |
목소리 | △[더빙] |
CV | 또니 |
다른 순경들에 비해 은근히 덜렁대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오탈자를 내거나, 다들 무장 후 출동하지만 현장 경험이 부족해 벌벌 떨고 있거나, 클립보드에 낙서를 해놓거나, 미스터리 수사반 형사들에게 외상값을 덤태기 맡는 등 까임캐 느낌이 다소 있는 편이다.
- 2화 비하인드에서 공룡의 애드립으로 수사반에서 시켜놓고 못 먹은 짜장면 값을 내게 되었다.
- 7화에서 라더가 잡은 진노아를 또니 순경에게 넘기면서 짜장면을 사라고 지시받았다.
- 9화에서 공룡이 종종 또니 순경 앞으로 외상값을 달아놓는 것이 밝혀졌으며, 잠뜰도 또니 순경 앞에 달린거니까 본인이 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넌지시 말했다. 이는 3장에서 티티 순경이 대신 온 것으로 기정사실화 되었다.
- 미스터리 수사반 시즌2 프롤로그:잠복근무에서는 1998년 형사 1팀의 경장으로 승급한 모습을 보인다! [213]
<colbgcolor=#d88ccc><colcolor=#fff> 이름 | 필립 |
직업 | 순경 |
목소리 | △[더빙] |
CV | 필립 명수 |
9화에서 각 순경들이 본인의 아이덴티티 무기를 손에 들고 나왔다. 필립 순경은 수갑이다.
<colbgcolor=#ccd3e8><colcolor=#000> 이름 | 티티 |
직업 | 순경 |
목소리 | △[더빙] |
CV | 티티 |
9화에서 각 순경들이 본인의 아이덴티티 무기를 손에 들고 나왔다. 티티 순경은 몽키스패너(...)
<colbgcolor=#E2BDE5><colcolor=#fff> 이름 | 서지희 |
직업 | 순경 |
담당지역 | 쌍치 -> 성화[219] |
목소리 | O |
시즌 2의 프롤로그에서 재등장을 하게 되었는데 발톱 토벌 작전을 계기로 성화시로 이직을 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바쁜 나날 때문인지 하루하루를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한다.
<colbgcolor=#a1424b><colcolor=#ffffff> 이름 | 하정옥 |
직업 | 경감 |
나이 | 1948년생 |
목소리 | O |
<colbgcolor=#6b646f><colcolor=#ffffff> 이름 | 차성철 |
직업 | 경감 |
나이 | 1948년생 |
목소리 | O |
2.2.2. 그 외 경찰
사건의 주요 무대인 성화구 외의 지역을 수사하거나 협조를 할 때 등장한 비중있는 형사들이다. 일반적으로 팀의 최고 리더인 잠뜰 경위와 소통하는 일이 대부분이다.<colbgcolor=#dd9f9b><colcolor=#fff> 이름 | 백서경 |
직업 | 경위 |
담당지역 | 성화시 은광구 |
나이 | 1962년생 |
목소리 | △[더빙] |
10화에선 사건수사 과정에서 있었던 일과 사적인 담화를 나누고자 사건해결을 마친 잠뜰을 찾아왔다. 정확한 경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나이와 잠뜰 경위와의 대화로 보아 젊은 시절부터 형사 일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
11화에선 미수반이 해결한 김유진 납치 사건의 범인의 동기인 미제 사건으로 전환된 야산 시체 유기사건의 관련자가 실종된 사실이 밝혀지자 자신의 관할인 성화시 은광구에 출장을 온 각별과 수현을 맞이하며 실종자 3인방 중 한 명인 문상철의 행방 수사를 돕는다.
<colbgcolor=#675050><colcolor=#fff> 이름 | 봉구 |
직업 | 순경 |
담당지역 | 성화시 은광구 |
목소리 | × |
11화에서 백경위와 함께, 각별과 수현을 맞이한다.
<colbgcolor=#675050><colcolor=#fff> 이름 | 고강욱 |
직업 | 경위 |
담당지역 | 부서 |
목소리 | O |
외전에서 고강욱이 해결한 명광파 소탕작전의 뒷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익명의 제보로 주하은이 부서 강력팀에게 명광파 부서지부의 정보를 일부러 흘렸으며, 이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했던 것으로 보인다.
러프한 말투와 사투리 억양, 까칠한 수염묘사, 얼굴의 흉터, 검거 작전에서 닥돌[225]을 하고 보겠다는 의견 제시 등 한국 범죄영화에 등장하는 강력계 형사의 클리셰를 온 몸으로 담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11화에선 미수반이 해결한 김유진 납치 사건의 범인의 동기인 미제 사건으로 전환된 야산 시체 유기사건의 관련자가 실종된 사실이 밝혀지자 자신의 관할인 부서시에 출장을 온 라더와 공룡을 맞이하며 실종자 3인방 중 한 명인 김종수의 행방 수사를 돕는다.
<colbgcolor=#d58295><colcolor=#fff> 이름 | 최윤 |
직업 | 순경 1년차 |
담당지역 | 부서 |
목소리 | O |
CV | 육식토끼 |
개그캐 보정인지 경찰이 되자마자 강력반 소속 경찰이 되었다는 놀라운 업적이 존재한다. [226]
11화에선 고강욱 경위와 함께 미수반이 해결한 김유진 납치 사건의 범인의 동기인 미제 사건으로 전환된 야산 시체 유기사건의 관련자가 실종된 사실이 밝혀지자 자신의 관할인 부서시에 출장을 온 라더와 공룡을 맞이하며 실종자 3인방 중 한 명인 김종수의 행방 수사를 돕는다.
2.3. 악역
주하은 발톱 리드 독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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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스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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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6d08a><colcolor=#000> 이름 | 불명[227] |
가명 | 주하은 |
직업 |
명광파 조직원 → 생명의 등불 팀장 → 발톱의 리드 독수리[228] |
목소리 | O |
[clearfix]
9화에 첫 등장한 인물이자 미스터리 수사반 시리즈의 최종보스
첫 등장할 때 생명의 등불 팀장으로 모습을 비췄고 경찰을 경계하고 무시하는듯 보였으며 라더의 말로는 신체는 왜소하지만[229] 사무직에 있을 몸이 아니며 호신술은 할 줄 아는 체형이라고 한다. 또한 금색 귀걸이에 기다란 손톱을 하였으며 다른 엑스트라들과는 다르게 공들여서 만든 티가 나는 마크 스킨을 가졌다.[230]
9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밝혀진 바로는 명광파와 생명의 등불의 고위직을 맡고 있으며 사실상 9화의 메인흑막. 강석필을 필두로 앞세워 마약거래를 유통하고 있었고 조직의 강화로 칼까지 대량 구매한 것이 밝혀졌다.
이후 생명의 등불이 미수반에 의해 무너지자 홀로 도주한다. 공들인 마크 스킨은 물론 라더를 도발한 것과 추후 재등장의 여지를 남긴걸로 보아 조연 항목에 있는 나머지 인물처럼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인물로 끝날건 아닐걸로 보인다. 10화 오프닝에 기존 수배지 대신 주하은의 수배지가 부착되었다.[231] 죄목은 사기 및 불법약물이며 5천만원 상당의 거액이 수배금으로 걸려있다.
주하은이라는 이름과 노란색 눈동자 등은 전부 가짜이며, 가명과 분장을 일삼으며 여러 행적들을 해왔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11화에서도 등장. 11화의 진범에게 경찰에 스파이로 들어가서 내부 자료를 빼오는 대신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진범을 죽이는 것을 도와주겠다는 거래를 한다. 이후 덕개가 김상호 경위를 만나러 갈때 재등장. 이때는 간호사로 변장한 상태였으며 김상호 경위를 살해한다.[232] 그리고 덕개와 수술실 앞에 있던 의사도 그 간호사가 주하은이라는 걸 미처 알지 못했다.
12화에서 잠뜰이 발톱에 의해 딸을 잃었다는 김무영의 딸인 '예진'이 아니냐고 추측했다.[233][234] 다만 작중 주하은이 30대 정도라는 언급이 나왔고, 김무영은 같은 시기 41세로 나왔기 때문에 가능성은 거의 없다.
결국 발톱 조직이 수사반에 의해 무너지고 자신도 몰락하며 체포되고 만다.
2.4. 단체
2.4.1. 명광파
2.4.2. 발톱
미스터리 수사반 시즌 1의 최종 흑막.3. 시즌 2
[1]
또한 은광 경찰서에서 담당하던 극장 실종사건이 하숙집 살인사건과 같은 사건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2]
EP.3 마지막에 상부에서 6명을 특별수사반으로 편성 시켰는데 정작 EP.2 초반에 라더가 말하기를 특별 수사반이라고 다른 수사반보다 지원도 없는데 사람 여섯 명이서 사건 몇 개를 붙잡고 있는건지...라고 말하는걸 보면 이들은 정식 수사 팀이 아닌 미스터리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편성된 특별 수사 팀이기에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은 듯 하다.
[3]
부서의 최윤 순경
[4]
13일의 금요일의 김유진 학생
[5]
그리고 각각 동갑내기, 팀장과 막내, 경사들로 구분되어진다. 참고로 이 조합들은 11화의 1일차 조사 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편성된 조이기도 하다.
[6]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기반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7]
뛰어난 기억력을 기반으로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8]
오감에 의지해서 숨겨진 단서를 찾거나 형체가 없는 영적 존재의 조언을 얻는다. 때문에 가장 발견하기 어려운 미지의 영역을 다룬다. 4화와 10화에서는 아주 잠깐이긴 했지만 죽은 사람의 영혼과도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9]
현장에 남겨진 단서를 분석하고 얻은 단서를 추합해서 결론을 내린다. 일명 프로파일링. 눈에 보이는 물증을 토대로 능력이 발현된다.
[10]
거의 모든 능력 사용대상이 기계, 설치물, 도구, 시체 등 오브젝트를 대상으로 하고있다.
[11]
심리를 분석하고 대화맥락을 파악하기에 행위 대상이 인물로 한정된다.
[12]
공룡의 정보기억 능력이 하숙집 살인사건 이후 나오지는 않는 점이 대표적이다.
[13]
이 설정이 정설이라면 전날까지 특별 휴가를 보내던 4화와 첫 형사 사건을 진행하게 된 3화의 시점에서 능력 활용성이 좋았고, 야근과 잠복근무에 찌들어버린 현재 시점에서 능력 사용이 줄어든 것이 납득이 된다.
[14]
예시로 1화에는 네더의 별의 모습이였던 수사학의 별이 다음화에서 전용 텍스쳐를 가지고 있는 것이 대표적이다.
[15]
덕개와 함께 유일하게 진급하지 못했다.
[16]
1998년 9월 30일 기준
[17]
1998년 기준 29세
[18]
성화 경찰서로 발령받은 직후 이사왔다. 근처에 라더 경장이 살고 있어서 심부름을 시키기 좋다고 한다.
[19]
덕개 경장과 함께 진급을 못했다.
[20]
실제 본인은
INTJ이다.
[21]
정황상 잠뜰의 경력이 부족했을 거라고 한다. 작중에서 경감으로 등장한 인물들은 전부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수준의 고참들 뿐이다.
[22]
1995년 당시에는 국내에 프로파일러 개념이 생소한 것을 떠나 공식 프로파일러가 존재하지 않았다. 때문에 프로파일링이 가능한 잠뜰이 주목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23]
사건의 재구성 속 시신처럼 파랗게 묘사되었다. 의지가 없는 그들을 사실상 시체나 다름없이 보고 있음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24]
이 때문에 서장님이 성화 관할서에서의 첫 수사(하숙집 살인사건 편)에 동료들을 붙여주겠다고 하자 혼자서도 할 수 있다며 반대한 것 임을 알 수 있다. 잠뜰은 그 동안 자신의 가치관에 확신을 주는 사람들만 만나왔다고 하는데 이 후 미스터리 수사반의 형사들의 평가가 좋은 것을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이 잠뜰에게 그런 사람들이 된 것으로 보인다.
[25]
일부 미약한 단서들만 있는 현장의 경우 굳이 공간이동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재구성이 이루어진다.
[26]
시체, 현장의 물건들, 깨진 창문, 발자국, 시야각 등등
[27]
진경수,한도진,강덕배
[28]
처음 발견했을 땐 관할구역이 아니었기에 재구성을 하지 못했으며, 이후 돌아왔을 땐 시신은 없이 공간에 대한 분석 위주로 진행했다.
[29]
영상에서 어떠한 정보도 나오지 않았으며 비하인드에서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분야]
손재주로 시체를 부검할 수 있는 각별 경사
사건현장과 범인을 중심으로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수현 경사
피해자나 범인의 신체를 파악할 수 있는 라더 경장
사건현장을 중심으로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룡 경장
영능력으로 죽은 피해자와 대화할 수 있는 덕개 경장 [31] 단 5화와 6화에서 재구성할 때 잠뜰의 선택없이 필요한 동료만 잠뜰과 동시에 재구성한 공간에 들어와 수사협조하는 것도 보인다. 3화 첫번째 재구성때는 원래 덕개를 부르려 했지만 대신 공룡이 재구성 공간에 들어와 수사협조를 하였고 각별과 2인 1조로 수사할 때 두번째 재구성때도 각별과 동시에 재구성하여 이미 사망한 한동준의 시체를 부검하였다. [32] 예를 들어 시체가 있는 곳에서 휘발유 냄새가 지독하게 나는 상황 [33] 각별 [34] 능력이 아닌 잠뜰의 경위/팀장이라는 직위에서 오는 권력에 가깝다. [35] 정말 현장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 아닌, 잠뜰의 실력을 떠보기 위한 것이었다. [36]
후방 : 잠뜰, 각별
교섭 : 수현, 공룡
지원 : 라더, 덕개 [a] 1996년에 경사였다가 경위로 진급하였다. [38] 1996년 기준 경사 [39] 1988.07 순경 합격 / 1990.03 경장 진급 / 1992.01 경사 진급 / 1997.01 경위 진급 [40] 1998년 9월 30일 기준 [41] 1998년 기준 35세 [42] 본인은 ISTJ. [43] 1화에서는 시체가 있던 사건현장인 운하여관에서 자기 싫다며 본인이 직접 노란색으로 페인팅한 차에서 잠을 청했다. [44] 미스터리 수사반 결성 이전에는 하얀색이었다. [45] 현실에서도 김일영은 미남이라는 언급이 많으며 키도 182cm로 훤칠하다. [46] 물론 서희영씨는 약간 당황한 상황이였고, 티티는 현실반영일 수 있으며 다른 편에서는 얼굴에 묘사가 되어있지 않으므로 확정이 아니다. [47] 맥락상 각별에게 순경 시험을 제안했던 친구로 보인다. [48] 이를 두고 본인 스스로도 역마살이 단단히 붙어있는 것 같다며 자조할 정도. [49] 주유소나 카센터 등등, 공업에 관련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50] 그런데, 7화의 언급으로 동창놈(친구)이 같이 순경시험을 보자고 제안했는데 어쩌다 저 혼자만 붙었네요..라는 말로 보면 친구는 불합격으로 떨어진 모양이다. [51] 과거의 시간대, 1991년 1월 7일 이후로 추정된다. [52] 주로 기계가 메인이고 그외에 시체, 잠금장치, 총기, 자동차 등등의 물체들이 있다. [53] 검시는 잠뜰 경위의 재구성보다 디테일하게 시신을 파악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심플하며, 기계적 지식은 공룡 경장의 백과사전보다 전문성은 높지만 범위가 좁다. 해정술과 총기능력은 라더 경장의 물리적 능력과 일장일단의 성향을 보인다. [54] 유일하게 컴퓨터 상호작용을 했으며, 총기와 차량도난이 핵심이었던 5화에선 메인에 가깝게 분량을 가져갔다. [55] 운하도 살인사건 편에서는 노트블럭 음정맞추기와 회로 잇기가 등장했다. 다만 미니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꽤 있어서 편집본에서는 잠깐 스쳐지나가는 편이다. [56] 1화에서 기계가 아닌 평범한 열쇠를 고친 것을 보면 기계가 아닌 물체라도 수리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다. [57] 이때 만큼은 수리하는 특정된 공간에서 이동되지 않고 임시적으로 수리한다. [58] 비전문가에 의한 맨홀뚜껑 강제 개폐여부, 공장단지나 철도의 용도 파악, 건물의 상태, 기계의 사용처, 자동권총 탄환 9mm 파라벨럼 등을 파악하는 전문지식. [59] 2화 ~ 4화까지 그냥 텍스트만 떴지만 5화부터 "철컥!"하는 기계음도 추가되었다. [60] 예를 들어 Key 라는 제시문이 있다면 Key 말고도 KEy, kEY 등 유사하게 생긴 기호들이 나열 된 형식이다. 하지만 거의 동체시력 테스트 마냥 뒤로 갈수록 제시되는 버튼 개수가 줄어들고 제시되는 기호들이 구분하기 더 어려워지며 제시문도 어렵게 제시된다. 예를 들어 "사_탕-" 이라는 제시문이 있다면 4개의 다이얼 버튼이 나열되고 그중에서 "사_탕–", "사_탕-"같이 완전 비슷하지만 다른 기호를 이용한 훼이크도 제시된다. [61] 여담으로 총기도 여러가지의 총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8화 기준으로 등장한 총기는 권총과 저격총이다. [62] 그 당시에는 신원 미상이었다. [a] [64] 1996년 기준 경사 [65] 1990.03 순경 합격 / 1991.01 경장 진급 / 1993.03 경사 진급 / 1997.01 경위 진급 [66] 1998년 9월 30일 기준 [67] 1998년 기준 34세 [68] 현실에서 1살 차이인 공룡, 라더와 6살 차이가 난다. 이는 계급과 연차 차이에 대한 설정 때문에 각색된 것으로 보인다. [69] 실제 본인은 INFJ. [70]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여행자유화가 되지 않아 친인척이 있거나 교육 목적을 제외하면 해외여행은 흔치 않았다. [71] 참고로 수현의 부모님은 대학도 같고 종교도 같다고 한다 [72] 공무원, 특히 형사를 하는 것을 싫어했는데 IMF 이전까지만 해도 공무원은 크게 각광받는 직업이 아니었으며 경찰은 특히 사회적 문제와 위험한 직업이라는 프레임이 있었다. [73] 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같은 수사팀이었던 모양. [74] 12화에서 각경사와 같은 수사반이였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당시 팀장은 차성철 경감이었다. [75] 당시 경장 2년차 [76] 아마 수현이 경장으로 진급한 1991년 1월 7일 이후 첫수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예시] 2화의 강압수사, 4화의 불륜의 진실, 7화의 파일럿, 9화의 허신수 바지사장 등 [78] 물론 이 경우에는 다른 형사들이 수사하는 내용과 크게 다르진 않으며 해설지문이 하나 붙는 정도의 묘사이다. [예:표정]
<표정>
– 동공이 흔들리고 있다.
– 그럼에도 입으론 미소짓고 있다. [예:발언분석]
<발언 분석>
– 급하게 대화의 결론을 내리고 있다.
– 좀 더 간접적인 화제로 질문을 해보자. [예:결론]
<결론>
11명의 선원과 선장...
라더 경장이 알아온 월별 출항 인원 명단과 동일하다.
정황 상 추론되는 사실은 있으나, 마땅히 꺼낼만한 논리적인 근거가 생각나지 않는다... [예:정리] <정리>
– 1월 4일에 허연희 씨는 가암동으로 운전을 했다.
– 가암동은 그 날, 정전이 있었다.
– 허연희 씨는 어두운 정전 속을 운전했고, 이상한 차를 목격했다. [83] 열쇠를 주지 않겠다고 버티는 도보연에게선 방어기제, 저항 의지가 있음을 파악해 통상적인 방법으론 힘듬을 직감했으며 금품을 요구하는 전상원에겐 다소 거친 수사법이 필요할 것이라는 해결책을 내놓았다. [84] 여자친구가 실종되어 자책의 단계까지 넘어선 구연우에게 할 위로의 방법을 모색하다 심문 분석이 정지되고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입에 발린 위로 대신에 공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함이 제시되면서 토닥여주는 선택지가 등장했다. [2화] 2화의 거짓 논쟁에서 김상호와 대화 속의 "이봐요 형사님!, 저는 피해자의 부모입니다. 제가..범죄자라도 됩니까?, 나는 그 전과범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어서 우리 딸 유진이나 찾아보세요!"에서 보라색 문장으로 되어있는 의심스러운 구절이 섞인 대화로 구성되는데 이 보라색 문장 중에서 거짓이 섞인 문장이 있고 수현이가 그 문장을 직접 추궁하여 거짓을 알아내는 거였다. [예:5화] 5화의 거짓 논쟁에서 <추론>이 대화를 하게 된 계기를 생각해 보자.. 단편적인 발언은 과잉해석의 여지가 있어. 그런 것들은 배제해보면... 라는 텍스트와 함께 현재 대화와 관련된 발언이 전부 표기되었다. 5화에 나온 발언은 단언, 출항, 부족, 밀회, 유지로 각각 발언마다 내용이 다르게 나오고 이 5개 중에서 모순되는 발언, 2개를 선택하여 모순 지적하여 거짓을 알아내는 방식이었다. 진실을 밝혀낼 수 있지만 잘못 선택하여 실패할시 그 진실이 묻힌다는 리스크가 상당히 크고 난이도가 높다. [87] 7화에선 월야 서커스의 단원들이 경계심에 가득해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88] 이때 미수반 멤버들은 백색단서처럼 웅크리면 수현이 있던 공간으로 같이 이동된다. [89] 7화에서 서커스 단원들의 경계심이 풀려서 대화는 가능했으나, 완전히 경계심이 풀린 것이 아닌 상태였다. [90] 단장인 백서원은 호탕하면서도 사적인 것에 방어적, 곡예사인 한지아는 무뚝뚝하며 감정을 배제하는 태도를 보이며, 류가람은 거짓말에 능숙한 인물, 강초림은 까칠한 타입, 신호명은 허세가 많지만 허술하고 긴장을 많이 타는 개인주의 성격임을 알 수 있었다. [91] 정황상 위에 소개팅을 한 여성으로 보인다. [92] 모티브는 Montblanc의 마이스터스튁 149 만년필로 보인다. [b] 1996년까지 경장이었다가 진급했다. [94] 1996년 기준 경장 [95] 1992.01 순경 합격 / 1993.03 경장 진급 / 1997.01 경사 진급 [96] 1998년 9월 30일 기준 [97] 1998년 기준 28세 [98] 부모님 포함 3명의 가족과 강아지를 키우며 살고 있다. 가족으로서의 특징으로 평범함이 강조되었으며, 라더는 평범함은 오히려 희귀한 것이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99] 잠뜰이 라더가 경찰이 되도록 도와줬다는 언급이 있다. 순경시험을 볼 때 잠뜰이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사용한 볼펜을 줬다고 한다. 필기감은 최악이였다는 언급은 덤. 공식적인 경찰 업무를 할 때는 경위라는 호칭을 사용하지만, 형사 일을 하더라도 다른 경찰들이 없는 상황이라면 누님, 누나라는 가벼운 호칭을 사용한다. [100] 반면에 본인은 ISTJ. [101] 운하도 살인사건때 주운 망치를 들고다니는걸로 추측되나 과거 수사반 결성 이전시점인 하숙집 사건에서도 등장하는걸 보면 다른 망치로 추정된다. [102] 9화에선 숙직실에서 자고 일어나 과거회상을 하기 전 거울을 보는 장면, 11화에서는 수영을 하는 장면으로 나왔다. [103] 학창시절에 잠뜰과 한 동네에서 살다가 은광구로 이사를 간 것으로 추측된다. [104] 여담으로 회상 내용을 들어보면 강한 힘을 가진 것도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동시에 근육도 키웠다고 언급했으며 각각, 재능에 가까운 능력을 지닌 다른 미수반 멤버들과 달리, 라더만 유일하게 재능이 아닌, 오랜 시간동안 피나는 노력을 통해 얻은 능력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육체] <육체>전속력을 내보자! [106] 개구멍을 통해 재빠르게 도망치던 강아지와 검거를 피해 도망가던 하도희를 붙잡는데 사용되었다. [107] 하숙집 살인사건에서 가볍게 지나갔지만 매우 중요한 단서였다. 서인하의 시체로 의심되는 두 번째 시신의 등세모근, 상완근은 빈약하다고 파악되었는데 서인하는 택배 상하차를 하던 육체노동자였기에 통상적인 성인 여성보다 근육량이 적을 수가 없다. 그런데 서인하로 의심되는 시신의 근육량이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그리고 이후 불타오르는 월야 서커스에서 이 능력이 공식적으로 활약을 했다. [예:순발력] <순발력>어서 팔을 붙잡아! 여기서 저 사람을 놓치면 게임 끝인 것 같아! [109] <순발력>에 나온 문구를 보면 성공과 실패에 따라 수사결과도 성공과 실패가 결정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증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110] 작중에 망치로 부수거나 폭력으로 제압하는 모습 등등, 물리적인 해결만 등장해서 잘 부각되지 않을뿐, 무술도 능한 것으로 보인다. [111] 다만 강한 인상이라 아이를 울린 적도 있다. [b] [113] 1996년 기준 경장 [114] 1993.03 순경 합격 / 1994.01 경장 진급 / 1997.01 경사 진급 [115] 1998년 9월 30일 기준 [116] 1998년 기준 28세 [117] 실제 본인은 ENTJ이다. [118] 8화에서 공룡의 과거를 보면 퀴즈 대회에 우승한 매우 어린 시절의 공룡이 찍힌 사진이 있는 것을 보면 태생부터 타고난 두뇌를 지닌 천재인 것으로 보인다. [119] 잠뜰과의 전화에서 나온 언급인데, 덕개가 미수반 내에서 유일하게 진급 못해서 놀려먹고 있다고 발언했다가 잠뜰도 진급 못했다는 게 떠올라서 전화를 끊고 튀었다. [120] 김예진으로 추정. [121] 실제 공룡의 출신지를 고려했을 때 부산을 비틀었을 확률이 높다. [122] 부서의 자랑이라고 현수막이 걸릴 정도면 꽤 작은 동네인듯한다 [123] 현수막에는 "부서의 자랑 공룡! 도시의 경찰이 되어 자랑스럽다!"라 써있고 공룡은 경무과 출신인 점을 미루어 보아, 형사프로필을 기준으로 약 1993년 1월, 또는 그 전부터 덕개랑 알던 사이로 추정된다. [124] 이는 3화에서 약간의 떡밥이 존재했었다. 범인이 "밑바닥의 밑바닥을 살아봤냐."라는 말에 살아봤다고 답했던 적이 있었다. [125] 수사일이 짧은 13일의 금요일, 현금수송차 사건의 경우 중요한 스팟이 아닐 경우 능력 사용이 적었으며, 매화꽃 필 무렵이나 하숙집 살인사건같이 긴 기간을 잡고 수사하는 경우 사용 빈도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 [126]공룡의 생일은 9월 11일이라든가, 그 날의 탄생화가 알로에라든가
[127]
시저 암호로 해석하면 DINO라고 나온다. 그리고 그 옆쪽에는 PHPRUB라고 있는데 이는 MEMORY로 이 2개를 해석하면 공룡의 기억이다
[128]
EP.3보다 미래인 EP.1과 EP.2에서는 정보기록이 등장하지 않았다.
[129]
진초연과 만났을 때 능력을 통해서 대화 할 때만 등장하는 녹색 글씨로 개념화에서 언급되었던 내용들을 통해 대화를 이어갔다.
[4화_개념화:예]
난해한 지식들을 A, B, C로 키워드를 나눠서 이 키워드에 대한 정보를 획득해 조합하여 개념화에 성공한다.
[7화_개념화:예]
난해한 지식들을 듣고 A, B, C로 키워드가 아닌 머리를 비우고 생각에 빠져서 하루(24시간)가 지나면 개념화에 성공한다.
[132]
그래도 경찰이라 나쁘지도 않는 것으로 보이며 사격능력이 있는 것을 보면 수현 다음으로 사격이 좋은 것으로 추정된다.
[133]
특히, 시즌 2 프롤로그에서 특별과인 잠뜰 경위를 농땡이과라고 칭하거나, 또다시 수상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부러워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사실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134]
예술계 인사 살인사건 건으로 은혜동 수사 당시 묘하게 비협조적이었던 백서경 경위일 가능성도 있다.
[135]
단순히 덕개를 놀리기 위해 말한 것일 수 있다.
[136]
스탠드에는 보고서를 확인해 달라는 덕개의 쪽지가 붙어있다.
[137]
소설 책에는 반지하, 마음의 평화와 같은 부정적이거나 어두운 표현이 등장하고, 소설책의 낙서 중에는 :( 이 적혀있으며, 사진의 전체적인 분위기 역시 어둡다.
[138]
잠뜰과 함께 진급을 못 했다.
[139]
1994. 01 순경 합격 / 1995.01 경장 진급
[140]
1998년 기준 26세
[141]
1998년 9월 30일 기준
[142]
잠뜰 경위와 함께 진급을 못했다.
[143]
실제 본인은
ENTP.
[144]
부모님은 화재로 인해 사망하였다.
[145]
직급을 달게 된 당해를 1년차로 보기 때문에 1995년 기준 햇병아리 경장이다.
[146]
<과거>이 얼굴을 마음 속에 잘 새겨두거라
<통찰>그 정도로 당신의 인생을 크게 바꿀 인물입니다
<직감>잘 생각해. 덕개 너도 알고 있잖아. 저 사람은..
<통찰>미지의 현장으로 당신을 이끄시고
<과거>너 역시도 저 자의 인생에 큰 축이 될 것을 말이다 [147] EP.7 불타오르는 월야 서커스 편에서 다마고치까지라고 이야기한 걸 보면 꽤 오래된 팬으로 추정된다. [148] 참고로 쯔꾸르 게임 내에서 근황 토크 이후에 잠뜰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한 사람은 덕개가 유일하다. [149] 해당 사건이 처음 언급되었을 때, 덕개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는데, 이번에 나온 쯔꾸르 게임으로 인해 사실상 확정이나 다름 없어졌다. [150] 죽은 자와 대화한다는 점은 본인의 프로필에 기록될 만큼 중요한 사건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두 번째 대화는 백화 마을의 홍숙경이고 세번째 대화는 <초감각>으로부터 시체도 안 보이는 상황에 갑작스럽게 연결되어 어쩌다 대화하게 된 월야 서커스의 매니저인 신경옥, 네번째는 은혜당 성당에 있는 박만종이다. [대화] 시체: 어서 도망치라고, 이곳을 떠나라고.
덕개: 누군데 말을 거세요?
시체: 충고야. 너는 나 같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어.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일단 살아. [12화] 에피소드 12에서 해당 사건이 간접적으로 또 다시 언급되었다. 대화 전문에서 충고야 부분만 강조된 이유는, 초감각이 ???로 바뀌면서 대사가 시체와 똑같이 붉은 글씨로 출력되고, 이건 또 내 한번의 충고니까.라고 말한다. [153] 아마 에피3에서 은광구 터널 주변에서 능력이 발동된 것을 보니 터널은 은광구에 있는 터널로 추측된다. [3화] 은광구 길목을 조사하던 도중 과거가 어린 시절 누군가의 품에 안겨 이 길거리를 걸었지만 세월이 많이 변해 그때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 [예시] 능력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하루에 한 번뿐이지만 필요할 때 수사학의 별로 예지를 할 수 있게 되는 식 또는, 위급한 상황에 잠뜰이나 공룡처럼 능력을 사용하는 곳에 텍스트가 뜨면서 그 위치에 사용하면 <초감각>이 등장하면서 초감각 능력이 사용되는 식 등등. [156] 이에 대해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수현으로 능력이 그냥 사람(NPC)과 대화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모습조차 없었지만 4화부터 지금(7화)까지 능동적으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등장한다. [157] 캐릭터북 가이드로는 태어날 때부터 남들보다 감각이 더 발달되었다고 한다. [158] 가끔은 <시각에 따르면...>, <후각에 따르면...> 등등, 오감에 해당되는 감각만 나올 때도 있다. [159] 2층에서 납치된 학생의 힘없는 목소리를 파이프관을 통해 듣는 것도 가능했다. 3화에서는 가벽 뒤에 숨어있는 범인들의 작은 소리를 듣기도 했다. [160] 이때 소리를 너무 크게 질러서 멤버들이나 시청자들이 놀라곤 한다. 하지만 6화부터 적응을 했는지 거의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 [영혼] <직감>, <과거>, <통찰>, <예민> [162] 월야 서커스 화재가 발생한 당시. [163] 그 예시로 영혼들의 등장없는 예지는 1화의 흉기로 인해 막힌 변기통과 여관 바닥에 숨겨진 송금증, 2화의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 7화의 서커스에 방화를 일으키는 진범이 배신감을 느끼는 현재상태로 전부 현재진행형이었고 영혼들이 등장한 예지는 2화의 오정민의 거짓된 자백에 대한 과거, 3화 비하인드의 평화보육원 화재사건에 대한 과거, 4화의 100년동안 이어진 매화신당의 과거, 5화의 현금수송차를 탈취한 후에 범인들의 행동에 대한 미래로 과거나 미래였다. [164] 4화에서 피해자였던 홍숙경은 사건의 최대 관여자였기에 사건의 맥락까지 전부 꿰뚫는 정보를 제공했다. [심령술사_4화]
혼 : 진실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 가짜입니다..그..그 뒤에...진짜가 있어요..그것은 거짓입니다...
<과거> : 덕개여, 네가 알아내야 할 것은 아주 치밀한 거짓이노라..
<통찰> : 너무나도 완벽한 거짓말입니다. 너무나도 완벽하게 거짓투성이라 오히려 진실이 되는 것 입니다. [심령술사_7화]
혼 : 나를...찾아줘...이대론 억울해...너는 내게 그럴 수 없어...그래선 안돼...
<덕개_경장> : 어디에! 어디 계신 건데요?
혼 : 숨이 막히는 곳...뜨거운...나는 깔려 짓눌려 으깨져... [167] 비중적으로는 직감, 과거, 통찰 3명이 메인이며 예민은 간혹 등장하는 정도이다. [168] <초감각>의 모습은 7화에서 등장했다. [169] <직감>, <과거>, <통찰>, <예민>의 모습은 귀엽고 순둥한 유령처럼 생겼지만 <초감각>은 눈깔괴물의 모습으로 소름돋게 무섭다. [170] 직감은 우측 하단, 과거는 좌측 상단, 통찰은 우측 상단, 예민은 좌측 하단, 초감각은 중앙. [171] 처음에는 진심으로 놀라서 소리지른 게 맞았지만, 중반쯤부터는 적응했는지 '놀라는 연기'를 하는 것으로 대체되었고, 시즌 2부터는 놀라기는 커녕 무덤덤하게 반응하고 오히려 짜증도 내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초감각의 모습은 적응못한 것인지, 여전히 비명을 지른다.보는 시청자도 놀랄 정도로 열라 무섭게 생겼는데..
[직감_모습]
[173]
실제로 위험하진 않았지만 무너질 것 처럼 불안하던 보육원을 보고 들어가면 끝장이라며 경고를 했다.
[예:직감]
<직감>확실해! 들어가면 우린 끝장이란 걸!
[과거_모습]
[176]
어린 시절 눈 내리던 은광구 거리를 지났던 기억을 이야기하고, 어릴 적 살았던 시골 동네에도 이런 마을회관이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예:과거]
<과거>잊혀진 사실들이 가득한 곳이구나. 감춰진 흔적의 요새.
[통찰_모습]
[예:통찰]
<통찰>진실은 가혹합니다. 때로는 극적인 반전 없이 치졸하기만 한 것입니다.
[예민_모습]
[181]
3화에서 피해자들의 시체를 불로 태워버린 냉동 탑차에서 그을음 냄새를 맡자 벌벌 떨면서 피해자들의 고통에 이입했다.
[예:예민]
<예민>가지마. 섬뜩해. 여긴 또 뭐야.
[초감각_모습]
[예:초감각] <초감각>바람을 느끼도록- 육감과 손끝의 흔들림까지 반응하라- [185] 주황색 • 직감, 하늘색 • 과거, 분홍색 • 통찰, 노란색 • 예민, 붉은색 • 초감각 [186] 여담으로, 실제로 본체가 매일 운동을 한다는 라더처럼,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덕개 역시 방송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187] 12화에서 13세 이하의 아동, 특히 고아 세뇌 프로젝트에 관한 문서가 나온다. 영혼에게서 경고를 받을 당시 덕개는 13세 이하에 부모님을 여위고 할머니와 함께 살던 상태였다. 이는 덕개를 납치하려 했다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188] <예민> 그거 알아? 그 선택, 옳았어. 넌 피했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선택했어.
발톱 관련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이긴 하나 영적 존재란 걸 생각해보았을 때 예민의 말이 꽤나 의미심장하다. 피하는 게 사람을 구하는 일이었다면, 피하지 않았으면 그 반대가 되었을 거라는 의미로도 들리기 때문이다. [189] 붉은색 눈동자 문양이라는 점을 근거로 초감각과 관련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 주장에 의하면 덕개가 어릴 적 처음 만난 영혼, 초감각, 에피소드 12에서 나온 ??? 모두 동일한 존재이며, 과거 발톱의 간부였다는 추측이다. [190] 공룡이 '리버보다는 유리지.' 라는 말을하자 굉장히 발끈한다. [191] 그중 하나는 공룡이 적어둔 초동수사 보고서 확인을 부탁하는 내용이다. [192] 스토리가 아닌 비하인드로 처음에 공개된 프로필이기에 ep3에 사진처럼 나온 미수반 멤버들의 프로필과 달리 정확한 사진이 공개되지 않고 실시간 방송화면으로 공개되었다. [193] 수사과 발령이라고 나와있지만, 미수반의 사건 담당 사례로 보면 형사과가 맞다. [194] 금융·경제 범죄, 공무원 범죄는 수사과, 그 외 강력 사건은 형사과가 담당한다. [195] 다만, 성화경찰서가 3급서인 경우에는 수사과에 형사팀이 들어갈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영양군에 위치한 영양경찰서를 예로 들 수 있다. [196] 스킨의 뒷모습을 보면 긴 머리가 아니나, 하단에 있는 같은 시간대의 사복 스킨에서 긴 머리로 나온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는 올려 묶은 것으로 추정된다. [197] 로우테일로 묶지 않은 생머리이다. [198] 원래는 소개팅을 가기 위해 준비했던 옷이다. [199] 크리티컬 아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소리를 지르고 탈진할 정도의 상태였음을 고려하면 수사 과정에서 오차가 생겼을 경우 사망할 수도 있었다. [200] 게다가 수사하러 온 형사의 질문에 귀찮게 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아무리 동생과 사이가 안 좋아도 그렇지 초면에 어른인 사람에게 이러는 걸 보면 동생과의 관계는 별개로 이쪽 역시 인성이 안 좋은 것으로 보인다. [201] 심지어 어머니는 수현 경사 앞에서 납치된 차녀의 걱정은커녕 범인이 서진이까지 납치하는 거 아니겠죠라며 장녀만 챙겨서 수현 경사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아버지는 자신 때문에 차녀가 납치되었고 범인이 누구인지 이미 짐작했음에도 자신의 명예가 흠집날까봐 이를 묵인하려다 수현 경사에게 걸리기까지 한다. [202]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되는 중이다. 잠뜰의 과거를 돌이키게 만든 말이라는 해석과 정작 김유진 학생의 아버지는 정의롭지 못했던 경찰이기에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는 해석이 있다. [203] 오정민 입장에서는 만약 아직 김상호에게 원한이 있었다면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더빙] 목소리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 [205] 일명 하리꼬미식 취재법 [206] 10화의 피해자인 손형진 문화부 기자. [207] 여담으로 처음에는 작성자가 앵커와 아나운서를 혼동했는지, 직업에 아나운서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그래서 파일명이 '아나운서 레쏘'라고 되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08] 잠뜰, 덕개, 각별은 처음 만나자마자 잘생겼다라는 말을 입에 올렸다. 공룡은 멀대같이(...) 생겼다고 말한다. [209] 하지만 시즌2에서 또니는 순경에서 경장으로 진급했다 [210] 해당 영상 고정댓에서 밝혀졌다. [211] 1998년 기준. [더빙] 상시 더빙은 아니다. [213] 옛날에 같은 관할서에서 일했던 순경들 중에서 유일하게 경장으로 승급. [더빙] [더빙] [216] 사실은 공룡이 주문을 하고 또니 순경 밑으로 외상을 달아났다. [217] 현실의 티티도 각별의 팬이다. [218] 이때 초동수사보고서를 안주면 스토리가 진행이 안된다던가 "대화버튼" "대화로그"같은 메타픽션 발언을 했다. [219] 1998년 9월 기준 [220] 현금수송차 탈취 사건에 등장한 서지희와 동명이인. [221] 하지만 한 순경이 위장경찰이었음을 알게 되고 크게 상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단순한 충격의 감정이 아니라 나라면 어떻게 했으려나...라면서 그가 그렇게까지 변하게 된 과정을 돌이키게 된다. 12화에서 재등장. 수현이 막 취조를 끝낸 한정한을 찾아간다.찐사?
[222]
서장인 이장훈을 그녀석이라고 쉽게 부르는걸로 보아 거짓은 아닌 듯 하다.
[더빙]
[224]
먼저 받았던 최윤 순경을 그대로 날려버리는(...) 것을 보면 강력계 형사인 만큼 무력도 상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225]
옥상에서 잠뜰 경위에게 범인 유동현의 이목을 분산시킨 뒤 달려들어 체포하고 리버를 빼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권총 사용과 도발이 가능한 각별&라더 조합일 때 가능한 작전으로 협상팀인 수현&공룡을 올려보내고 사격 명령을 최후까지 보류한 잠뜰 경위와는 정반대의 작전이다.
[226]
실제 경찰 시스템상으론 순경은 처음에는 파출소에서 근무하고 그 다음에 다른 곳으로 배정된다. 픽션적 허용인 것으로. 초능력도 쓰는데
[227]
잠뜰이 12화에서 본명이 김예진이라 추측하긴 했지만 증거는 없다. 그리고,
작품 외적으로는 부정되었다.
[228]
12화에서 어떤 쪽지에 처음 리드였던 사람이 주하은에게 리드 자리를 넘겼다는 글이 적혀있었다.
[229]
팔의 두께가 얇은 것으로 보아 Steve 모델이 아닌 Alex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230]
이전 회차였던 EP8. 에서도 이처럼 주요한 캐릭터들이 기본 스킨보다 세밀하게 표현된 스킨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231]
시기상으로는 주하은이 등장하지 않은 7월이지만, 에피소드 기준으로는 이미 하성호와 민지숙이 죽은 시점이기에 붙여진 듯 하다.
[232]
참고로 이때 덕개가 아무것도 모르며 말을 걸려고 했으나 덕개의 오감 중 하나인 예민이 필사적으로 만류하며 모른척하라고 설득한 덕분에 모른척하며 지나갔다. 라더조차 그녀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허용해서 죽을 뻔한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현명한 판단.
[233]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주하은의 본명은 '김예진'으로 드러나게 된다.
[234]
현재, 팬들 사이에서는 해당 추측이 아니라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잠뜰의 다른 콘텐츠
미궁에 등장한 'YJ'가 예진의 이니셜이기 때문에 둘이 동일인물이 아니냐는 가설이 나왔기 때문이다.
손재주로 시체를 부검할 수 있는 각별 경사
사건현장과 범인을 중심으로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수현 경사
피해자나 범인의 신체를 파악할 수 있는 라더 경장
사건현장을 중심으로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룡 경장
영능력으로 죽은 피해자와 대화할 수 있는 덕개 경장 [31] 단 5화와 6화에서 재구성할 때 잠뜰의 선택없이 필요한 동료만 잠뜰과 동시에 재구성한 공간에 들어와 수사협조하는 것도 보인다. 3화 첫번째 재구성때는 원래 덕개를 부르려 했지만 대신 공룡이 재구성 공간에 들어와 수사협조를 하였고 각별과 2인 1조로 수사할 때 두번째 재구성때도 각별과 동시에 재구성하여 이미 사망한 한동준의 시체를 부검하였다. [32] 예를 들어 시체가 있는 곳에서 휘발유 냄새가 지독하게 나는 상황 [33] 각별 [34] 능력이 아닌 잠뜰의 경위/팀장이라는 직위에서 오는 권력에 가깝다. [35] 정말 현장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본 것이 아닌, 잠뜰의 실력을 떠보기 위한 것이었다. [36]
후방 : 잠뜰, 각별
교섭 : 수현, 공룡
지원 : 라더, 덕개 [a] 1996년에 경사였다가 경위로 진급하였다. [38] 1996년 기준 경사 [39] 1988.07 순경 합격 / 1990.03 경장 진급 / 1992.01 경사 진급 / 1997.01 경위 진급 [40] 1998년 9월 30일 기준 [41] 1998년 기준 35세 [42] 본인은 ISTJ. [43] 1화에서는 시체가 있던 사건현장인 운하여관에서 자기 싫다며 본인이 직접 노란색으로 페인팅한 차에서 잠을 청했다. [44] 미스터리 수사반 결성 이전에는 하얀색이었다. [45] 현실에서도 김일영은 미남이라는 언급이 많으며 키도 182cm로 훤칠하다. [46] 물론 서희영씨는 약간 당황한 상황이였고, 티티는 현실반영일 수 있으며 다른 편에서는 얼굴에 묘사가 되어있지 않으므로 확정이 아니다. [47] 맥락상 각별에게 순경 시험을 제안했던 친구로 보인다. [48] 이를 두고 본인 스스로도 역마살이 단단히 붙어있는 것 같다며 자조할 정도. [49] 주유소나 카센터 등등, 공업에 관련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50] 그런데, 7화의 언급으로 동창놈(친구)이 같이 순경시험을 보자고 제안했는데 어쩌다 저 혼자만 붙었네요..라는 말로 보면 친구는 불합격으로 떨어진 모양이다. [51] 과거의 시간대, 1991년 1월 7일 이후로 추정된다. [52] 주로 기계가 메인이고 그외에 시체, 잠금장치, 총기, 자동차 등등의 물체들이 있다. [53] 검시는 잠뜰 경위의 재구성보다 디테일하게 시신을 파악할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심플하며, 기계적 지식은 공룡 경장의 백과사전보다 전문성은 높지만 범위가 좁다. 해정술과 총기능력은 라더 경장의 물리적 능력과 일장일단의 성향을 보인다. [54] 유일하게 컴퓨터 상호작용을 했으며, 총기와 차량도난이 핵심이었던 5화에선 메인에 가깝게 분량을 가져갔다. [55] 운하도 살인사건 편에서는 노트블럭 음정맞추기와 회로 잇기가 등장했다. 다만 미니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꽤 있어서 편집본에서는 잠깐 스쳐지나가는 편이다. [56] 1화에서 기계가 아닌 평범한 열쇠를 고친 것을 보면 기계가 아닌 물체라도 수리가 아예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다. [57] 이때 만큼은 수리하는 특정된 공간에서 이동되지 않고 임시적으로 수리한다. [58] 비전문가에 의한 맨홀뚜껑 강제 개폐여부, 공장단지나 철도의 용도 파악, 건물의 상태, 기계의 사용처, 자동권총 탄환 9mm 파라벨럼 등을 파악하는 전문지식. [59] 2화 ~ 4화까지 그냥 텍스트만 떴지만 5화부터 "철컥!"하는 기계음도 추가되었다. [60] 예를 들어 Key 라는 제시문이 있다면 Key 말고도 KEy, kEY 등 유사하게 생긴 기호들이 나열 된 형식이다. 하지만 거의 동체시력 테스트 마냥 뒤로 갈수록 제시되는 버튼 개수가 줄어들고 제시되는 기호들이 구분하기 더 어려워지며 제시문도 어렵게 제시된다. 예를 들어 "사_탕-" 이라는 제시문이 있다면 4개의 다이얼 버튼이 나열되고 그중에서 "사_탕–", "사_탕-"같이 완전 비슷하지만 다른 기호를 이용한 훼이크도 제시된다. [61] 여담으로 총기도 여러가지의 총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8화 기준으로 등장한 총기는 권총과 저격총이다. [62] 그 당시에는 신원 미상이었다. [a] [64] 1996년 기준 경사 [65] 1990.03 순경 합격 / 1991.01 경장 진급 / 1993.03 경사 진급 / 1997.01 경위 진급 [66] 1998년 9월 30일 기준 [67] 1998년 기준 34세 [68] 현실에서 1살 차이인 공룡, 라더와 6살 차이가 난다. 이는 계급과 연차 차이에 대한 설정 때문에 각색된 것으로 보인다. [69] 실제 본인은 INFJ. [70]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여행자유화가 되지 않아 친인척이 있거나 교육 목적을 제외하면 해외여행은 흔치 않았다. [71] 참고로 수현의 부모님은 대학도 같고 종교도 같다고 한다 [72] 공무원, 특히 형사를 하는 것을 싫어했는데 IMF 이전까지만 해도 공무원은 크게 각광받는 직업이 아니었으며 경찰은 특히 사회적 문제와 위험한 직업이라는 프레임이 있었다. [73] 7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같은 수사팀이었던 모양. [74] 12화에서 각경사와 같은 수사반이였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당시 팀장은 차성철 경감이었다. [75] 당시 경장 2년차 [76] 아마 수현이 경장으로 진급한 1991년 1월 7일 이후 첫수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예시] 2화의 강압수사, 4화의 불륜의 진실, 7화의 파일럿, 9화의 허신수 바지사장 등 [78] 물론 이 경우에는 다른 형사들이 수사하는 내용과 크게 다르진 않으며 해설지문이 하나 붙는 정도의 묘사이다. [예:표정]
<표정>
– 동공이 흔들리고 있다.
– 그럼에도 입으론 미소짓고 있다. [예:발언분석]
<발언 분석>
– 급하게 대화의 결론을 내리고 있다.
– 좀 더 간접적인 화제로 질문을 해보자. [예:결론]
<결론>
11명의 선원과 선장...
라더 경장이 알아온 월별 출항 인원 명단과 동일하다.
정황 상 추론되는 사실은 있으나, 마땅히 꺼낼만한 논리적인 근거가 생각나지 않는다... [예:정리] <정리>
– 1월 4일에 허연희 씨는 가암동으로 운전을 했다.
– 가암동은 그 날, 정전이 있었다.
– 허연희 씨는 어두운 정전 속을 운전했고, 이상한 차를 목격했다. [83] 열쇠를 주지 않겠다고 버티는 도보연에게선 방어기제, 저항 의지가 있음을 파악해 통상적인 방법으론 힘듬을 직감했으며 금품을 요구하는 전상원에겐 다소 거친 수사법이 필요할 것이라는 해결책을 내놓았다. [84] 여자친구가 실종되어 자책의 단계까지 넘어선 구연우에게 할 위로의 방법을 모색하다 심문 분석이 정지되고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입에 발린 위로 대신에 공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함이 제시되면서 토닥여주는 선택지가 등장했다. [2화] 2화의 거짓 논쟁에서 김상호와 대화 속의 "이봐요 형사님!, 저는 피해자의 부모입니다. 제가..범죄자라도 됩니까?, 나는 그 전과범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어서 우리 딸 유진이나 찾아보세요!"에서 보라색 문장으로 되어있는 의심스러운 구절이 섞인 대화로 구성되는데 이 보라색 문장 중에서 거짓이 섞인 문장이 있고 수현이가 그 문장을 직접 추궁하여 거짓을 알아내는 거였다. [예:5화] 5화의 거짓 논쟁에서 <추론>이 대화를 하게 된 계기를 생각해 보자.. 단편적인 발언은 과잉해석의 여지가 있어. 그런 것들은 배제해보면... 라는 텍스트와 함께 현재 대화와 관련된 발언이 전부 표기되었다. 5화에 나온 발언은 단언, 출항, 부족, 밀회, 유지로 각각 발언마다 내용이 다르게 나오고 이 5개 중에서 모순되는 발언, 2개를 선택하여 모순 지적하여 거짓을 알아내는 방식이었다. 진실을 밝혀낼 수 있지만 잘못 선택하여 실패할시 그 진실이 묻힌다는 리스크가 상당히 크고 난이도가 높다. [87] 7화에선 월야 서커스의 단원들이 경계심에 가득해서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88] 이때 미수반 멤버들은 백색단서처럼 웅크리면 수현이 있던 공간으로 같이 이동된다. [89] 7화에서 서커스 단원들의 경계심이 풀려서 대화는 가능했으나, 완전히 경계심이 풀린 것이 아닌 상태였다. [90] 단장인 백서원은 호탕하면서도 사적인 것에 방어적, 곡예사인 한지아는 무뚝뚝하며 감정을 배제하는 태도를 보이며, 류가람은 거짓말에 능숙한 인물, 강초림은 까칠한 타입, 신호명은 허세가 많지만 허술하고 긴장을 많이 타는 개인주의 성격임을 알 수 있었다. [91] 정황상 위에 소개팅을 한 여성으로 보인다. [92] 모티브는 Montblanc의 마이스터스튁 149 만년필로 보인다. [b] 1996년까지 경장이었다가 진급했다. [94] 1996년 기준 경장 [95] 1992.01 순경 합격 / 1993.03 경장 진급 / 1997.01 경사 진급 [96] 1998년 9월 30일 기준 [97] 1998년 기준 28세 [98] 부모님 포함 3명의 가족과 강아지를 키우며 살고 있다. 가족으로서의 특징으로 평범함이 강조되었으며, 라더는 평범함은 오히려 희귀한 것이라는 감상평을 남겼다. [99] 잠뜰이 라더가 경찰이 되도록 도와줬다는 언급이 있다. 순경시험을 볼 때 잠뜰이 대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사용한 볼펜을 줬다고 한다. 필기감은 최악이였다는 언급은 덤. 공식적인 경찰 업무를 할 때는 경위라는 호칭을 사용하지만, 형사 일을 하더라도 다른 경찰들이 없는 상황이라면 누님, 누나라는 가벼운 호칭을 사용한다. [100] 반면에 본인은 ISTJ. [101] 운하도 살인사건때 주운 망치를 들고다니는걸로 추측되나 과거 수사반 결성 이전시점인 하숙집 사건에서도 등장하는걸 보면 다른 망치로 추정된다. [102] 9화에선 숙직실에서 자고 일어나 과거회상을 하기 전 거울을 보는 장면, 11화에서는 수영을 하는 장면으로 나왔다. [103] 학창시절에 잠뜰과 한 동네에서 살다가 은광구로 이사를 간 것으로 추측된다. [104] 여담으로 회상 내용을 들어보면 강한 힘을 가진 것도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동시에 근육도 키웠다고 언급했으며 각각, 재능에 가까운 능력을 지닌 다른 미수반 멤버들과 달리, 라더만 유일하게 재능이 아닌, 오랜 시간동안 피나는 노력을 통해 얻은 능력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육체] <육체>전속력을 내보자! [106] 개구멍을 통해 재빠르게 도망치던 강아지와 검거를 피해 도망가던 하도희를 붙잡는데 사용되었다. [107] 하숙집 살인사건에서 가볍게 지나갔지만 매우 중요한 단서였다. 서인하의 시체로 의심되는 두 번째 시신의 등세모근, 상완근은 빈약하다고 파악되었는데 서인하는 택배 상하차를 하던 육체노동자였기에 통상적인 성인 여성보다 근육량이 적을 수가 없다. 그런데 서인하로 의심되는 시신의 근육량이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것은... 그리고 이후 불타오르는 월야 서커스에서 이 능력이 공식적으로 활약을 했다. [예:순발력] <순발력>어서 팔을 붙잡아! 여기서 저 사람을 놓치면 게임 끝인 것 같아! [109] <순발력>에 나온 문구를 보면 성공과 실패에 따라 수사결과도 성공과 실패가 결정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증거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110] 작중에 망치로 부수거나 폭력으로 제압하는 모습 등등, 물리적인 해결만 등장해서 잘 부각되지 않을뿐, 무술도 능한 것으로 보인다. [111] 다만 강한 인상이라 아이를 울린 적도 있다. [b] [113] 1996년 기준 경장 [114] 1993.03 순경 합격 / 1994.01 경장 진급 / 1997.01 경사 진급 [115] 1998년 9월 30일 기준 [116] 1998년 기준 28세 [117] 실제 본인은 ENTJ이다. [118] 8화에서 공룡의 과거를 보면 퀴즈 대회에 우승한 매우 어린 시절의 공룡이 찍힌 사진이 있는 것을 보면 태생부터 타고난 두뇌를 지닌 천재인 것으로 보인다. [119] 잠뜰과의 전화에서 나온 언급인데, 덕개가 미수반 내에서 유일하게 진급 못해서 놀려먹고 있다고 발언했다가 잠뜰도 진급 못했다는 게 떠올라서 전화를 끊고 튀었다. [120] 김예진으로 추정. [121] 실제 공룡의 출신지를 고려했을 때 부산을 비틀었을 확률이 높다. [122] 부서의 자랑이라고 현수막이 걸릴 정도면 꽤 작은 동네인듯한다 [123] 현수막에는 "부서의 자랑 공룡! 도시의 경찰이 되어 자랑스럽다!"라 써있고 공룡은 경무과 출신인 점을 미루어 보아, 형사프로필을 기준으로 약 1993년 1월, 또는 그 전부터 덕개랑 알던 사이로 추정된다. [124] 이는 3화에서 약간의 떡밥이 존재했었다. 범인이 "밑바닥의 밑바닥을 살아봤냐."라는 말에 살아봤다고 답했던 적이 있었다. [125] 수사일이 짧은 13일의 금요일, 현금수송차 사건의 경우 중요한 스팟이 아닐 경우 능력 사용이 적었으며, 매화꽃 필 무렵이나 하숙집 살인사건같이 긴 기간을 잡고 수사하는 경우 사용 빈도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 [126]
<과거>이 얼굴을 마음 속에 잘 새겨두거라
<통찰>그 정도로 당신의 인생을 크게 바꿀 인물입니다
<직감>잘 생각해. 덕개 너도 알고 있잖아. 저 사람은..
<통찰>미지의 현장으로 당신을 이끄시고
<과거>너 역시도 저 자의 인생에 큰 축이 될 것을 말이다 [147] EP.7 불타오르는 월야 서커스 편에서 다마고치까지라고 이야기한 걸 보면 꽤 오래된 팬으로 추정된다. [148] 참고로 쯔꾸르 게임 내에서 근황 토크 이후에 잠뜰에게 개인적인 질문을 한 사람은 덕개가 유일하다. [149] 해당 사건이 처음 언급되었을 때, 덕개의 과거와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는데, 이번에 나온 쯔꾸르 게임으로 인해 사실상 확정이나 다름 없어졌다. [150] 죽은 자와 대화한다는 점은 본인의 프로필에 기록될 만큼 중요한 사건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두 번째 대화는 백화 마을의 홍숙경이고 세번째 대화는 <초감각>으로부터 시체도 안 보이는 상황에 갑작스럽게 연결되어 어쩌다 대화하게 된 월야 서커스의 매니저인 신경옥, 네번째는 은혜당 성당에 있는 박만종이다. [대화] 시체: 어서 도망치라고, 이곳을 떠나라고.
덕개: 누군데 말을 거세요?
시체: 충고야. 너는 나 같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어. 하지만 지금은 아니야. 일단 살아. [12화] 에피소드 12에서 해당 사건이 간접적으로 또 다시 언급되었다. 대화 전문에서 충고야 부분만 강조된 이유는, 초감각이 ???로 바뀌면서 대사가 시체와 똑같이 붉은 글씨로 출력되고, 이건 또 내 한번의 충고니까.라고 말한다. [153] 아마 에피3에서 은광구 터널 주변에서 능력이 발동된 것을 보니 터널은 은광구에 있는 터널로 추측된다. [3화] 은광구 길목을 조사하던 도중 과거가 어린 시절 누군가의 품에 안겨 이 길거리를 걸었지만 세월이 많이 변해 그때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 [예시] 능력을 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하루에 한 번뿐이지만 필요할 때 수사학의 별로 예지를 할 수 있게 되는 식 또는, 위급한 상황에 잠뜰이나 공룡처럼 능력을 사용하는 곳에 텍스트가 뜨면서 그 위치에 사용하면 <초감각>이 등장하면서 초감각 능력이 사용되는 식 등등. [156] 이에 대해 가장 대표적인 예시가 수현으로 능력이 그냥 사람(NPC)과 대화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모습조차 없었지만 4화부터 지금(7화)까지 능동적으로 수사학의 별을 사용하는 모습이 종종 등장한다. [157] 캐릭터북 가이드로는 태어날 때부터 남들보다 감각이 더 발달되었다고 한다. [158] 가끔은 <시각에 따르면...>, <후각에 따르면...> 등등, 오감에 해당되는 감각만 나올 때도 있다. [159] 2층에서 납치된 학생의 힘없는 목소리를 파이프관을 통해 듣는 것도 가능했다. 3화에서는 가벽 뒤에 숨어있는 범인들의 작은 소리를 듣기도 했다. [160] 이때 소리를 너무 크게 질러서 멤버들이나 시청자들이 놀라곤 한다. 하지만 6화부터 적응을 했는지 거의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 [영혼] <직감>, <과거>, <통찰>, <예민> [162] 월야 서커스 화재가 발생한 당시. [163] 그 예시로 영혼들의 등장없는 예지는 1화의 흉기로 인해 막힌 변기통과 여관 바닥에 숨겨진 송금증, 2화의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 7화의 서커스에 방화를 일으키는 진범이 배신감을 느끼는 현재상태로 전부 현재진행형이었고 영혼들이 등장한 예지는 2화의 오정민의 거짓된 자백에 대한 과거, 3화 비하인드의 평화보육원 화재사건에 대한 과거, 4화의 100년동안 이어진 매화신당의 과거, 5화의 현금수송차를 탈취한 후에 범인들의 행동에 대한 미래로 과거나 미래였다. [164] 4화에서 피해자였던 홍숙경은 사건의 최대 관여자였기에 사건의 맥락까지 전부 꿰뚫는 정보를 제공했다. [심령술사_4화]
혼 : 진실처럼 보이는 것은 사실, 가짜입니다..그..그 뒤에...진짜가 있어요..그것은 거짓입니다...
<과거> : 덕개여, 네가 알아내야 할 것은 아주 치밀한 거짓이노라..
<통찰> : 너무나도 완벽한 거짓말입니다. 너무나도 완벽하게 거짓투성이라 오히려 진실이 되는 것 입니다. [심령술사_7화]
혼 : 나를...찾아줘...이대론 억울해...너는 내게 그럴 수 없어...그래선 안돼...
<덕개_경장> : 어디에! 어디 계신 건데요?
혼 : 숨이 막히는 곳...뜨거운...나는 깔려 짓눌려 으깨져... [167] 비중적으로는 직감, 과거, 통찰 3명이 메인이며 예민은 간혹 등장하는 정도이다. [168] <초감각>의 모습은 7화에서 등장했다. [169] <직감>, <과거>, <통찰>, <예민>의 모습은 귀엽고 순둥한 유령처럼 생겼지만 <초감각>은 눈깔괴물의 모습으로 소름돋게 무섭다. [170] 직감은 우측 하단, 과거는 좌측 상단, 통찰은 우측 상단, 예민은 좌측 하단, 초감각은 중앙. [171] 처음에는 진심으로 놀라서 소리지른 게 맞았지만, 중반쯤부터는 적응했는지 '놀라는 연기'를 하는 것으로 대체되었고, 시즌 2부터는 놀라기는 커녕 무덤덤하게 반응하고 오히려 짜증도 내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초감각의 모습은 적응못한 것인지, 여전히 비명을 지른다.
[예:초감각] <초감각>바람을 느끼도록- 육감과 손끝의 흔들림까지 반응하라- [185] 주황색 • 직감, 하늘색 • 과거, 분홍색 • 통찰, 노란색 • 예민, 붉은색 • 초감각 [186] 여담으로, 실제로 본체가 매일 운동을 한다는 라더처럼,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덕개 역시 방송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187] 12화에서 13세 이하의 아동, 특히 고아 세뇌 프로젝트에 관한 문서가 나온다. 영혼에게서 경고를 받을 당시 덕개는 13세 이하에 부모님을 여위고 할머니와 함께 살던 상태였다. 이는 덕개를 납치하려 했다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 [188] <예민> 그거 알아? 그 선택, 옳았어. 넌 피했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선택했어.
발톱 관련 에피소드가 나오기 전이긴 하나 영적 존재란 걸 생각해보았을 때 예민의 말이 꽤나 의미심장하다. 피하는 게 사람을 구하는 일이었다면, 피하지 않았으면 그 반대가 되었을 거라는 의미로도 들리기 때문이다. [189] 붉은색 눈동자 문양이라는 점을 근거로 초감각과 관련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이 주장에 의하면 덕개가 어릴 적 처음 만난 영혼, 초감각, 에피소드 12에서 나온 ??? 모두 동일한 존재이며, 과거 발톱의 간부였다는 추측이다. [190] 공룡이 '리버보다는 유리지.' 라는 말을하자 굉장히 발끈한다. [191] 그중 하나는 공룡이 적어둔 초동수사 보고서 확인을 부탁하는 내용이다. [192] 스토리가 아닌 비하인드로 처음에 공개된 프로필이기에 ep3에 사진처럼 나온 미수반 멤버들의 프로필과 달리 정확한 사진이 공개되지 않고 실시간 방송화면으로 공개되었다. [193] 수사과 발령이라고 나와있지만, 미수반의 사건 담당 사례로 보면 형사과가 맞다. [194] 금융·경제 범죄, 공무원 범죄는 수사과, 그 외 강력 사건은 형사과가 담당한다. [195] 다만, 성화경찰서가 3급서인 경우에는 수사과에 형사팀이 들어갈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영양군에 위치한 영양경찰서를 예로 들 수 있다. [196] 스킨의 뒷모습을 보면 긴 머리가 아니나, 하단에 있는 같은 시간대의 사복 스킨에서 긴 머리로 나온 것을 보면 실질적으로는 올려 묶은 것으로 추정된다. [197] 로우테일로 묶지 않은 생머리이다. [198] 원래는 소개팅을 가기 위해 준비했던 옷이다. [199] 크리티컬 아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 소리를 지르고 탈진할 정도의 상태였음을 고려하면 수사 과정에서 오차가 생겼을 경우 사망할 수도 있었다. [200] 게다가 수사하러 온 형사의 질문에 귀찮게 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아무리 동생과 사이가 안 좋아도 그렇지 초면에 어른인 사람에게 이러는 걸 보면 동생과의 관계는 별개로 이쪽 역시 인성이 안 좋은 것으로 보인다. [201] 심지어 어머니는 수현 경사 앞에서 납치된 차녀의 걱정은커녕 범인이 서진이까지 납치하는 거 아니겠죠라며 장녀만 챙겨서 수현 경사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아버지는 자신 때문에 차녀가 납치되었고 범인이 누구인지 이미 짐작했음에도 자신의 명예가 흠집날까봐 이를 묵인하려다 수현 경사에게 걸리기까지 한다. [202]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되는 중이다. 잠뜰의 과거를 돌이키게 만든 말이라는 해석과 정작 김유진 학생의 아버지는 정의롭지 못했던 경찰이기에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는 해석이 있다. [203] 오정민 입장에서는 만약 아직 김상호에게 원한이 있었다면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더빙] 목소리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 [205] 일명 하리꼬미식 취재법 [206] 10화의 피해자인 손형진 문화부 기자. [207] 여담으로 처음에는 작성자가 앵커와 아나운서를 혼동했는지, 직업에 아나운서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그래서 파일명이 '아나운서 레쏘'라고 되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208] 잠뜰, 덕개, 각별은 처음 만나자마자 잘생겼다라는 말을 입에 올렸다. 공룡은 멀대같이(...) 생겼다고 말한다. [209] 하지만 시즌2에서 또니는 순경에서 경장으로 진급했다 [210] 해당 영상 고정댓에서 밝혀졌다. [211] 1998년 기준. [더빙] 상시 더빙은 아니다. [213] 옛날에 같은 관할서에서 일했던 순경들 중에서 유일하게 경장으로 승급. [더빙] [더빙] [216] 사실은 공룡이 주문을 하고 또니 순경 밑으로 외상을 달아났다. [217] 현실의 티티도 각별의 팬이다. [218] 이때 초동수사보고서를 안주면 스토리가 진행이 안된다던가 "대화버튼" "대화로그"같은 메타픽션 발언을 했다. [219] 1998년 9월 기준 [220] 현금수송차 탈취 사건에 등장한 서지희와 동명이인. [221] 하지만 한 순경이 위장경찰이었음을 알게 되고 크게 상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단순한 충격의 감정이 아니라 나라면 어떻게 했으려나...라면서 그가 그렇게까지 변하게 된 과정을 돌이키게 된다. 12화에서 재등장. 수현이 막 취조를 끝낸 한정한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