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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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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기: 2022년 7월 1일 ~ 2026년 6월 30일(예정)
1960-1961 ·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6기 · 민선 7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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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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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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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仁川廣域市長
Mayor of Incheon Metropolitan City
현직 <colbgcolor=#fff,#191919> 유정복 / 제16·18대 (민선 6· 8기)
취임일 2022년 7월 1일
정당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1.1. 인천광역시장 선거 100% 적중 지역
2. 목록
2.1. 경기도 인천시장2.2. 인천직할시장 (관선) 2.3. 인천광역시장 (민선)
3. 생존 중인 전직 민선 인천광역시장4. 역대 선거 결과5. 역대 정당별 전적6. 역대 후보별 순위7. 시정 구호8. 이야깃거리9.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를 대표하고, 그 사무를 총괄하는 광역자치단체장이다.

1981년 7월 1일 경기도 관할 기초자치단체였던 인천시가 경기도에서 독립해 인천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인천직할시장이 됐고 1995년 1월 1일 인천직할시가 인천광역시로 개편됨에 따라 시장직의 명칭도 인천광역시장으로 개칭된 후 현재에 이른다.

역사적 의미에서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인천부사'까지 소급될 수 있다.

1995년 민선 시정 출범 이후부터 현재까지 중도 사퇴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던 광역단체장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후술하듯 인천광역시장 재보궐선거는 지금껏 없었다. 이 점은 대구광역시장이나 광주광역시장과 비슷하다.

인구가 약 300만 명에 달하고 수도권 지자체장인만큼 광역자치단체장들 중 상위권에 속한다고 볼 수 있지만 같은 수도권 단체장으로 묶이는 서울특별시장이나 경기도지사에 치여 수도권 지역 내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1] 게다가 서울특별시장 경기도지사 모두 대통령 선거 본선 후보를 배출한 것에 비해 인천광역시장은 아직 대권 주자로 분류되는 인물을 배출해본 적이 없다.[2] 이 점은 부울경 지역 내에서 부산광역시장 경상남도지사에 치이는 신세인 울산광역시장과 비슷하다.

1.1. 인천광역시장 선거 100% 적중 지역

<rowcolor=white> 인천광역시장 선거 적중 지역 결과
연도 당선인(득표율) 중구 1위 동구 1위 미추홀구 1위 연수구 1위 서구 1위
1995년 최기선
(40.8%)
최기선
(46.1%)
최기선
(42.2%)
최기선
(40.4%)
최기선
(43.7%)
최기선
(39.7%)
1998년 최기선
(53.5%)
최기선
(53.9%)
최기선
(51.7%)
최기선
(51.6%)
최기선
(52.5%)
최기선
(58.7%)
2002년 안상수
(56.2%)
안상수
(58.6%)
안상수
(57.8%)
안상수
(58.5%)
안상수
(60.3%)
안상수
(54.5%)
2006년 안상수
(61.9%)
안상수
(62.8%)
안상수
(61.6%)
안상수
(64.9%)
안상수
(65.5%)
안상수
(61.9%)
2010년 송영길
(52.7%)
송영길
(48.8%)
송영길
(50.6%)
송영길
(51.3%)
송영길
(48.9%)
송영길
(53.7%)
2014년 유정복
(50.0%)
유정복
(54.9%)
유정복
(54.5%)
유정복
(53.7%)
유정복
(53.1%)
유정복
(49.7%)
2018년 박남춘
(57.7%)
박남춘
(56.5%)
박남춘
(50.8%)
박남춘
(53.9%)
박남춘
(57.4%)
박남춘
(60.6%)
2022년 유정복
(51.8%)
유정복
(53.4%)
유정복
(54.9%)
유정복
(54.5%)
유정복
(55.3%)
유정복
(49.9%)
인천광역시장 선거는 1987년 민주화 이후 재보궐선거 없이 8회의 지방선거로만 실시되었다. 인천광역시는 8구 2군이 있으며, 이 중에서 해당 지역 1위가 인천광역시장이 되는 적중 지역은 아래와 같다.

부산광역시장 선거처럼 인천광역시장 선거도 50%의 지역이 살아남아 100% 적중 지역을 나타내고 있다.

2. 목록

2.1. 경기도 인천시장

<rowcolor=white> 대수 이름 재임 기간 정부(당적)[3] 비고
관선 경기도 인천부윤
초대 임홍재 1945년 9월 2일 ~ 1945년 9월 30일 미군정
관선 경기도 제물포시장
초대 임홍재 1945년 10월 1일 ~ 1945년 10월 17일 미군정
관선 경기도 인천부윤
초대 임홍재 1945년 10월 18일 ~ 1947년 1월 18일 미군정
관선 경기도 인천시장
2대 표양문 1947년 2월 ∼ 1950년 4월 미군정
3대 지중세 1950년 5월 ∼ 1951년 9월 이승만 정부
4대 박학전 1951년 10월 ∼ 1952년 5월
5대 표양문 1952년 5월 ∼ 1954년 2월 [4]
(간접 선출)민선 경기도 인천시장
6대 김정렬 1954년 2월 ~ 1958년 1월 이승만 정부
관선 경기도 인천시장
7대 김정렬 1958년 2월 ~ 1960년 6월 이승만 정부
8대 오원근 1960년 7월 ~ 1960년 11월 허정 내각
민선 경기도 인천시장
9대 김진두 1960년 12월 27일 ~ 1961년 5월

[5]
관선 경기도 인천시장
10대 류승원 1961년 5월 ~ 1963년 2월 국가재건최고회의
11대 장수영 1963년 6월 ~ 1965년 1월
12대 윤갑로 1965년 2월 ~ 1966년 7월 박정희 정부
13대 신충선 1966년 7월 ~ 1966년 9월
14대 김해두 1966년 9월 ~ 1969년 5월
15대 유병택 1969년 5월 ~ 1971년 7월
16대 홍승순 1971년 8월 ~ 1973년 7월
17대 정규남 1973년 7월 ~ 1975년 11월
18대 김재연 1975년 11월 ~ 1976년 7월
19대 김태호 1976년 7월 ~ 1978년 2월
20대 원병의 1978년 2월 ~ 1980년 5월
21대 전영춘 1980년 5월 ~ 1981년 6월 최규하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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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인천직할시장 (관선) [6]

<rowcolor=white> 관선 (임명직) 인천직할시장
<rowcolor=white> 대수 이름 재임 기간 정부 비고
초대 김찬회 (金瓚會) 1981년 7월 1일 ~ 1985년 2월 27일 전두환 정부
2대 안찬희 (安瓚熙) 1985년 2월 28일 ~ 1986년 1월 8일
3대 박배근 (朴培根) 1986년 1월 9일 ~ 1987년 5월 29일
4대 이재창 (李在昌) 1987년 5월 30일 ~ 1989년 7월 20일
5대 심재홍 (沈載鴻) 1989년 7월 21일 ~ 1992년 4월 20일 노태우 정부
6대 박종우 (朴宗雨) 1992년 4월 21일 ~ 1993년 3월 3일
7대 최기선 (崔箕善) 1993년 3월 4일 ~ 1994년 9월 23일 김영삼 정부
8대 이영래 (李永來) 1994년 9월 24일 ~ 1995년 6월 30일

2.3. 인천광역시장 (민선)

<rowcolor=white> 민선 (선출직) 인천광역시장
<rowcolor=white> 대수 사진 이름 재임 기간 당적[7] 출신지 비고
9대 파일:최기선 시장.jpg 최기선 (崔箕善) 1995년 7월 1일 ~ 1998년 6월 30일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경기 김포 [8]
10대 1998년 7월 1일 ~ 2002년 6월 30일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9]
11대 파일:IMG_20221002_190947_784.jpg 안상수 (安相洙) 2002년 7월 1일 ~ 2006년 6월 30일
충남 태안
12대 2006년 7월 1일 ~ 2010년 6월 30일

13대 파일:송영길(2).jpg 송영길 (宋永吉) 2010년 7월 1일 ~ 2014년 6월 30일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전남 고흥 [10]
14대 파일:2021071817421175178_1626597732_0016067254.jpg 유정복 (劉正福) 2014년 7월 1일 ~ 2018년 6월 30일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인천 동구[11] [12]
15대 파일:100147116.jpg 박남춘 (朴南春)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인천 중구
16대 파일:유정복2022지선.jpg 유정복 (劉正福) 2022년 7월 1일 ~ 현재

인천 동구

3. 생존 중인 전직 민선 인천광역시장

  • 민선 7기 박남춘
    - 1958년 7월 2일 출생, [age(1958-07-02)]세
    - 재임기간 : 2018년 7월 1일 ~ 2022년 6월 30일
    - 시장 퇴임 후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

4. 역대 선거 결과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역대 인천광역시장 선거 결과
1995 1998 2002 2006 2010
민주자유당
한나라당
한나라당
민주당
최기선 안상수 송영길
2014 2018 2022
새누리당
국민의힘
유정복 박남춘 유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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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주요 후보 득표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95년 1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최기선 40.81%

2위:

신용석 31.73%
3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강우혁 27.44%
1998년 1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최기선 53.49%

2위:
안상수 34.04%
3위:

[[국민신당(1997년)|
파일:국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김용모 12.45%
2002년 1위:
안상수 56.17%

2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박상은 32.11%
2006년 1위:

안상수 61.93%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최기선 23.58%
2010년 1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송영길 52.69%

2위:

안상수 44.38%
2014년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유정복 49.95%

2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송영길 48.20%
2018년 1위:
박남춘 57.66%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유정복 35.44%
2022년 1위:

유정복 51.76%

2위:
박남춘 44.55%
}}}}}}}}}

4.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인천광역시 휘장(?-1996)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기선(崔箕善) 383,965 1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40.81% 당선
2 신용석(愼鏞碩) 298,544 2위


31.73% 낙선
3 강우혁(康祐赫) 258,175 3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7.44% 낙선
선거인 수 1,551,925 투표율
62.02%
투표 수 962,552
무효표 수 21,868

4.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안상수(安相洙) 238,708 2위

34.04% 낙선
3 최기선(崔箕善) 375,051 1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53.49% 당선
4 김용모(金容模) 87,327 3위


[[국민신당(1997년)|
파일:국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12.45% 낙선
선거인 수 1,659,977 투표율
43.18%
투표 수 716,923
무효표 수 15,837

4.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안상수(安相洙) 393,932 1위

56.17% 당선
2 박상은(朴商銀) 225,210 2위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32.11% 낙선
3 신맹순(申孟淳) 29,473 4위


4.20% 낙선
4 김창한(金昌漢) 35,234 3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5.02% 낙선
5 김영규(金榮圭) 17,404 5위


2.48% 낙선
선거인 수 1,809,907 투표율
39.31%
투표 수 711,602
무효표 수 10,349

4.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기선(崔箕善) 200,650 2위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23.58% 낙선
2 안상수(安相洙) 526,932 1위


61.93% 당선
3 신경철(申景澈) 44,339 4위


[[민주당(2005년)|
파일:민주당(2005년) 흰색 로고타입.svg
]]
5.21% 낙선
4 김성진(金聖珍) 78,898 3위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9.27% 낙선
선거인 수 1,940,403 투표율
44.29%
투표 수 859,506
무효표 수 8,687
현역이었던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시정 평가가 좋았지만 인천광역시의 재정을 파탄내어 민심이 안 좋았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낙선했다.

4.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안상수(安相洙) 469,040 2위


44.38% 낙선
2 송영길(宋永吉) 556,902 1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52.69% 당선
7 김상하(金相河) 19,580 3위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1.85% 낙선
8 백석두(白石斗) 11,258 4위


[[평화민주당(2010년)|]]
1.06% 낙선
선거인 수 2,096,853 투표율
50.90%
투표 수 1,067,431
무효표 수 10,651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인천광역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안상수 송영길 격차
전체 45.5% 52.1% 6.6%p
민주당은 인천광역시의 재정을 문제삼아 안상수 전 시장을 집요하게 공격했고, 이 전략이 먹히면서 인천광역시를 텃밭처럼 여기던 한나라당은 인천광역시장 자리를 민주당 송영길 전 시장에게 내주게 되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난이 지역 정치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다.

하지만, 정작 송영길 전 시장도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개최와 주경기장 건설을 당초 공약과 달리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정난을 오히려 악화시켰고 측근 비리, 본인이 주장했던 인천광역시 홀대론이 역으로 돌아오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유정복 후보에게 석패했다.

4.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유정복(劉正福) 615,077 1위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49.95% 당선
2 송영길(宋永吉) 593,555 2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48.21% 낙선
3 신창현(申昌眩) 22,651 3위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1.83% 낙선
선거인 수 2,319,198 투표율
53.36%
투표 수 1,244,502
무효표 수 13,219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인천광역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유정복 송영길 신창현 격차[13]
전체 49.4% 49.1% 1.5% 0.3%p경합
20대 33.5% 62.8% 3.7% 29.3%p
30대 30.2% 67.7% 2.1% 37.5%p
40대 38.0% 60.5% 1.5% 22.5%p
50대 57.8% 41.7% 0.5% 16.1%p
60대 이상 77.7% 21.7% 0.6% 56.0%p
출구조사 발표 때 보였던 초접전[14]과는 달리 선거 내내 유정복 후보가 송영길 전 시장과 득표율과 득표수를 초중반에 계속 벌려나가면서 다소 싱겁게 유정복 후보가 승리를 점칠 수 있었고, 결국 송영길 전 시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인천광역시 부채 증가, 새해 벽두부터 인천광역시권 통합론과 측근 비리,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지역에서 민심이 떠난 것, 통합진보당 신창현 후보가 22,651표를 갉아먹은 것[15] 등이 송영길 전 시장에게 치명타가 되었다.

4.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남춘(朴南春) 766,186 1위

57.66% 당선
2 유정복(劉正福) 470,937 2위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35.44% 낙선
3 문병호(文炳浩) 54,054 3위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4.06% 낙선
5 김응호(金應鎬) 37,472 4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2.82% 낙선
선거인 수 2,440,779 투표율
55.27%
투표 수 1,349,084
무효표 수 20,435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인천광역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박남춘 유정복 격차
전체 59.3% 34.4% 24.9%p
초반에는 강화군, 옹진군에서 개표가 시작되어서 뒤쳐졌지만, 중구, 동구가 개표되니 박빙이 되다가, 계양구, 부평구, 연수구까지 개표되자[16] 확인 사살되었다.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는 이전에 승리했던 미추홀구, 중구, 동구, 연수구를 더불어민주당 박남춘에게 뺏겼고,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이겼던 옹진군, 강화군에서도 박남춘이 38%~42% 가량 득표하는 바람에 신나게 털렸다.

정태옥 전 의원의 희대의 망언 이부망천에 분노한 표심이 작용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사실 선거 이전 여론조사에서는 박남춘 후보가 이 정도로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주진 않았다. 박남춘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는 계속 있었지만, 지지율이 50%를 넘기지는 못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직전에 발표된 2018년 6월 6일 조사에서도 40.6%의 지지율을 보였는데, 개표를 해보니, 무려 57.66%가 나와버렸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소리를 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정태옥은 인천광역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지만 인천광역시에 지역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대구광역시 북구 갑의 국회의원이다.

여기다 선거 당일 연수구 을 지역의 국회의원인 민경욱은 페이스북에서 유재석에게 파란 모자를 썼다는 이유로, 북한으로 가라고 비난하는 바람에 욕 폭탄을 먹고 게시물을 지우는 등 어그로를 끌었다. 빡친 지역 구민들은 투표로 자유한국당에게 정의구현을 선사했다.[17]

40.6%까지 떨어졌던 2018년 6월 6일 이후인 일주일 사이에 벌어진 발언 하나 때문에 무려 50%에 가까운 표가 더불어민주당에게 가버린 셈이 되어버렸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같은 결과가 나왔는데, 옹진군과 강화군만 패배하고 나머지는 모두 50%~62%의 득표율을 올려 사실상 유정복의 재선 의지를 제대로 꺾은 셈이 되었다.

월미바다열차를 살려보겠다며 예산을 투입하고 뻘짓을 한 것도 치명타가 되었다.

4.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박남춘(朴南春) 545,885 2위

44.55% 낙선
2 유정복(劉正福) 634,250 1위


51.76% 당선
3 이정미(李貞味) 38,921 3위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3.17% 낙선
4 김한별(金한별) 6,079 4위


[[기본소득당|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타입.svg
]]
0.49% 낙선
선거인 수 2,534,338 투표율
48.95%
투표 수 1,240,469
무효표 수 15,334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인천광역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353535> 후보 박남춘 유정복 격차
전체 45.7% 51.2% 5.5%p
인천광역시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근소한 차이로 이재명의 손을 들어준 지역이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중 한 지역으로 손꼽혔다. 하지만 결과는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의 낙승으로 끝났다. 유정복의 승리 요인으로는 국민의힘에 유리한 정치 지형과 더불어 원도심 재개발 공약으로 원도심의 표를 싹쓸이했다는 점이 꼽힌다. 송영길, 박남춘 등 더불어민주당의 인천광역시장들은 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신도시, 특히 청라국제도시의 가치 상승에 치중하고 원도심의 슬럼화를 방치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유정복은 이를 집요하게 파고들었고, 제물포 르네상스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원도심 주민들의 박탈감을 공략하였다. 그 결과 유정복은 전통적인 더불어민주당 텃밭인 계양구를 제외한[18] 모든 기초자치단체에서 승리하며 박남춘을 여유롭게 따돌리고 시장직을 탈환하게 되었다.[19]

특히 인천광역시 붉은 수돗물 사태, 송도 소각장 문제, 수돗물에서의 유충 검출이 박남춘의 낙선에 결정타를 줬는데, 보수 우위였지만 민주당세가 성장한 연수구와 검단, 청라의 영향으로 민주당세가 강한 서구가 해당 사건의 피해 지역이였기 때문이다.

한편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와 정의당 이정미 후보와의 단일화 여부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최종적으로 단일화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개표 결과를 분석 해 볼 때 단일화를 했다고 하더라도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과반을 했기에 격차는 줄었을지언정 유정복의 당선에는 영향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20]

4.9.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일:인천광역시 휘장_White.svg 인천광역시장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선거 벽보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파일:빈 가로 이미지.svg
}}}}}}}}}
파일: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로고.svg
인천광역시장 출구조사 결과
<colbgcolor=#eeeeee,#353535> 후보 ○○○ ○○○ 격차
전체 00.00% 00.00% 00.00%p

5. 역대 정당별 전적

민주당계 정당 보수 정당 제3후보[21]
1회 신용석 최기선 강우혁[22]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낙선 31.74% 당선 40.81% 낙선 27.44%
2회 최기선[23] 안상수 김용모[24]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국민신당(1997년)|
파일:국민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당선 53.49% 낙선 34.04% 낙선 12.45%
3회 박상은 안상수 김창한[25]


[[새천년민주당|
파일:새천년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낙선 32.11% 당선 56.17% 낙선 5.02%
4회 최기선 안상수 김성진[26]


[[열린우리당|
파일:열린우리당 로고타입.svg
]]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낙선 23.58% 당선 61.93% 낙선 9.27%
5회 송영길 안상수 -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당선 52.69% 낙선 44.38%
6회 송영길 유정복 -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낙선 48.21% 당선 49.95%
7회 박남춘 유정복 문병호[27]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바른미래당|
파일:바른미래당 흰색 로고타입.svg
]]
당선 57.66% 낙선 35.44% 낙선 4.06%
8회 박남춘 유정복 이정미[28]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낙선 44.55% 당선 51.76% 낙선 3.17%
9회 ○○○ ○○○ -



- -

6. 역대 후보별 순위

  • 사퇴, 사망, 등록 무효 후보 제외.
<rowcolor=#000000,#ffffff> 1위 2위 3위 4위 5위
1회 최기선 신용석 강우혁
2회 최기선 안상수 김용모
3회 안상수 박상은 김창한 신맹순 김영규
4회 안상수 최기선 김성진 신경철
5회 송영길 안상수 김상하 백석두
6회 유정복 송영길 신창현
7회 박남춘 유정복 문병호 김응호
8회 유정복 박남춘 이정미 김한별

7. 시정 구호

시장 시정 구호
김찬회 <colcolor=#000000,#ffffff> 활기찬 시민 약진 새인천
안찬희 깨끗한 항도 인천건설
박배근 푸른도시 활기찬 새인천
이재창 알찬 건설 밝은 시정
심재홍 화합, 안정, 약진
최기선 (민선 1·2기) 봉사는 크게 규제는 작게
깨끗한 인천을 만듭시다
하늘·바다·정보화로 새천년을 가꾸어 갑시다
안상수 (민선 3·4기) 동북아의 관문도시 인천
세계 일류 명품도시 인천
송영길 (민선 5기)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
유정복 (민선 6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박남춘 (민선 7기)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유정복 (민선 8기)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29]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INCHEON
Global TOP 10 city INCHEON

8. 이야깃거리

  • 민선 시정 출범 이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퇴한 시장이 1명도 없었다.
  • 요상하게도 역대 민선 시장들은 평판이 좋았던 인물이 단 한 명도 없으며, 3연임에 성공한 시장도 없다. 이전까지 평판이 좋았던 정치인도 유독 인천광역시장만 역임했다 하면 신뢰도와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무능의 아이콘이 되어 재기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인천시장 잔혹사라는 말까지 생겼을 정도다. 사실 이건 인천광역시라는 도시의 특징이 한몫 하는데, 각 지역별로 이해 관계가 복잡하다 보니 아무리 같은 인천광역시민이라도 단일한 정체성을 확립하기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원도심과 신도시(송도, 청라, 영종), 부평 간에는 같은 인천임에도 불구하고 상호간의 접점과 교류도 그리 많지도 않은데다 시장이 어느 한쪽 개발에만 과하게 집중하면 다른 쪽에서는 자연히 불만이 생기기 쉬운 구조다.[30] 그러다 보니 시장들이 조금만 가벼운 실책이 나와도 바로 여론이 부정적이게 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 거기에 외지인 출신 인천광역시민 상당수는 인천광역시를 서울특별시, 경기도로 가기 위한 경유지라는 인식이 여전해서 지역 정치에 그닥 관심이 많지 않기도 하다. 이 때문에 2010년대까지만 해도 인천광역시의 선거 투표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었다.
  • 1-5대 지방선거로 당선된 시장들 전원이 인천 토박이가 아니다. 최기선 전 시장은 인천 위에 있는 경기도 김포시 출신이고, 안상수 전 시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출신, 송영길 전 시장은 전라남도 고흥군 출신이다. 하지만 이후에는 6·8대 유정복( 동구 송림동 출신), 7대 박남춘( 중구 북성동 출신) 등 오로지 토박이 출신자들만 당선되고 있다.
  • 출생지와는 별개로 현재까지 민선 인천광역시장들은 모두 인천광역시 동부 혹은 인천광역시 인접 지역을 정치 기반으로 두었던 인물들이다.[33]
  • 역대 민선 시장 전원이 기독교 신자다. 이들 중 안상수 전 시장만 개신교, 나머지는 모두 가톨릭이며, 불자 당선인은 지금껏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 물론 인천광역시는 애초에 개신교와 가톨릭의 세력이 상당히 강력한 반면 불교는 상당히 취약한 동네다.
  • 지금까지 총 7번의 민선 시장 선거 결과 집권 여당 후보가 승리한 것은 5번, 야당 후보가 승리한 것은 3번이다.[34]
  • 역대 민선 시장들이 당선 이전 모두 국회의원 경력이 있는데[35],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한 기록이다.

9. 관련 문서


[1] 그나마 수도권매립지 문제 및 행정구역 개편안이 나올때 정도나 주요 언론에서 주목을 받는 편이다. [2] 송영길 전 시장이 임기 이후 국회의원으로 복귀하여 당시 여당이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내며 나름 인천광역시장 출신 중에선 가장 거물이었으나 대표로 선거를 지휘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패배 이후 대표직을 사퇴하였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의원직을 내려놓고 출마한 서울특별시장 선거에서 큰 격차로 낙선하고 결정적으로 민주당 돈봉투 사건의 타격을 맞아 대권은 고사하고 차후 정치 활동의 재개 여부가 불투명하게 되었다. [3] 선거 당시 당적. [4] 2대 시장 역임 후 2년만에 시정 복귀. 1954년 2월 사퇴. [5] 5.16 군사정변으로 면직. [6] 1995.1.1. 광역시로 명칭 변경. [7] 선거 당시 당적. [8] 1995.12.6. 으로 당명 변경.
1997.11.21.
신설 합당.
1998.4.3.
탈당.
1998.4.27.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입당.
[9] 2002.2.20.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탈당.
[10] 2011.12.23. 으로 신설 합당.
2013.5.4. 으로 당명 변경.
2014.3.26.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으로 당명 변경.
[11] 민선 최초의 인천광역시 출신 인천광역시장. 다만 정치적 기반지는 본인이 시장, 군수와 3선 국회의원직을 역임한 경기도 김포시였다. [12] 2017.2.13.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으로 당명 변경.
[13] 출구조사 결과 1위( 유정복), 2위( 송영길)간의 격차. [14] 유정복 49.4% vs 송영길 49.1%로 0.3% 차이였다. [15] 다만 통합진보당과 단일화를 했으면 모르겠지만, 이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은 갈라설 데로 갈라선지라 단일화를 할 일이 없었다. [16] 이중 계양구와 부평구는 30년 넘게 민주당계 정당의 고정 텃밭인지라 이전에 승리한 미추홀구, 중구, 동구, 연수구 중 하나라도 밀리면 게임이 끝나는 상황이었다. [17]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민경욱의 지역구인 연수구 을을 구성하는 송도1, 2, 3동에서는 박남춘에게 56%의 표를 몰아주었다. [18] 그나마 여기도 격차는 고작 4.2%p로 대통령 선거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 즉 국회의원은 이재명을 찍으면서 인천광역시장은 유정복을 찍는 교차 투표 현상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다. [19] 이로 인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정복에게 받아왔던 미추홀구, 중구, 동구, 연수구를 다시 유정복에게 돌려준 셈이 되었다. [20] 물론 단일화로 인해 접전 양상이 된다면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끌고올 요인이 되지만 말그대로 시나리오 중 한 방법일뿐 반대도 가능하다. [21] 3% 이상 득표자만 기재. [22] 보수 정당 후보. [23] 보수 정당 후보, 새정치국민회의 단일화. [24] 보수 정당· 민주당계 정당 후보. [25] 진보 정당 후보. [26] 진보 정당 후보. [27] 제3지대 정당 후보. [28] 진보 정당 후보. [29] 민선 6기 시절 구호를 다시 가져왔다. [30] 실제로 신도시에 집중했던 박남춘은 청라시장이라는 비아냥을 들었으며, 유정복도 제물포권과 서구에 집중하면서 경제자유구역 주민들 사이에서 비토정서가 있다. [31] 2019년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2020년 수돗물 유충 사태. [32] 안상수는 3연임. [33] 최기선 - 경기도 부천시, 안상수·송영길 - 계양구, 유정복 - 경기도 김포시, 박남춘 - 남동구. [34] 1·2대 최기선 전 시장은 모두 여당 후보로 당선됐다. 특히 민선 2기 당선 시점에서 자유민주연합 DJP연합에 의해 연립 여당으로 묶여 있었다. 6·8대 유정복, 7대 박남춘 전 시장은 나란히 여당 후보 자격으로 승리했다. 4대 안상수 전 시장은 2006년 선거 때는 야당인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됐지만,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한나라당이 집권하며 여당 소속으로 임기를 마쳤다. [35] 특이하게도 최기선과 유정복은 모두 인천광역시와 이웃한 외부 지역(최기선 - 부천시, 유정복 - 김포시)에서만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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