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5:31:29

이돈호

<colbgcolor=gray><colcolor=#fff> 이돈호
李敦鎬 | Lee Don-ho
파일:나무위키_이돈호변호사.jpg
본명 이돈호(李敦鎬)
출생 1988년 3월 11일 ([age(1988-03-11)]세)
경상북도 포항시
거주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현직 노바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MBTI ESTJ
학력 영신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 법학 / 신문방송학 / 학사)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 법학 / 전문석사)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노바법률사무소)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로톡)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카카오 채널톡)
유튜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돈호 변호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노바법률사무소)
블로그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네이버 블로그)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엑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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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커뮤니티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팬톡방)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이돈호변호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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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이돈호변호사.png
SBS ' 모닝와이드' 中
대한민국 변호사, 노바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유튜버.

용찬우, 성공팔이 등 여러 논란과 법적 사건에 관여하며,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법률 지식을 쉽게 알리고 있는 변호사이다.

투자사기 예방에 관한 유튜브 쇼츠 영상으로 대구남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는 등 공익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노바법률사무소 대표

노바법률사무소는 이돈호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약 20인 규모의 법률사무소로, 인천에서 가장 높은 빌딩 포스코타워 송도에 위치하고 있다.

신성이란 뜻을 가진 법률사무소 이름에 걸맞게, 전통적인 법률사무소의 틀을 벗어나 혁신적인 운영방식을 추구한다. 디스코드 노션 같은 IT 플랫폼과, 챗지피티와 같은 AI를 적극 활용하고, 접근성과 소통의 간편화를 통해 사건 본질에 집중하는 재택근무 위주 업무체제를 운영하여 사건 처리의 효율성을 추구한다.

주로 형사 사건 및 유튜브나 인터넷상에서 발생하는 명예훼손 모욕, 스토킹, 성범죄, 사기, 교통사고 사건, 손해배상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법률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법무법인으로 전환하여 강남, 수원, 의정부 등지에 지사를 개설할 계획이다.

3. 약력

적절한 법률사무소를 선택하는 것은 단순히
송사 결과만을 좌우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와 평안한 일상을 되찾아 주고,
더 나아가 두려움을 딛고, 삶의 방향을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결정입니다.
노바법률사무소 대표 이돈호

자격
학교폭력예방상담사 한국 금융 연수원 준법감시인
사법연수원 실무연수 변리사 집합교육 수료

경력
노바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대법원 국선변호인
법무부 중소기업 고문변호사단 법무법인 AK 파트너변호사
법무법인 YK 변호사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 자문변호사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자문변호사 대구남부경찰서 변사사건 심의위원

자문
현대제철 노동조합 자문변호사 교보핫트랙스 자문변호사
국민은행 범박동지점 자문변호사 現 (주)위아트 자문변호사
오중석 스튜디오 자문변호사 現 모든모의원 자문변호사
現 오늘도 365의원 자문변호사 現 (주)빅엔트로프로페셔널 자문변호사
現 대영케이티팩 자문변호사 現 토탈스트렝스 자문변호사
現 민족기와건업 자문변호사 前 미지향식품 자문변호사

유튜버 & 인플루언서 자문
600만 유튜버 000 자문변호사 102만 유튜버 효기심 자문변호사
89만 유튜버 1분과학 자문변호사 83만 유튜버 흑자헬스 자문변호사
72만 유튜버 간다효 자문변호사 38만 유튜버 모두의지인 자문변호사
37만 유튜버 리섭 자문변호사 17만 유튜버 이토끼 자문변호사
14만 유튜버 알렝꼬 자문변호사 9만 유튜버 음주운전 헌터 올빼미 자문변호사


4. 언론활동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법률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4.1. 공중파 보도

▲ [SBS 모닝와이드 날] 주차시비 살인사건 관련 인터뷰
▲ [SBS 모닝와이드 빅데이터] 고속도로 사고대처 방법
▲ ' 테러 예고' 잇따르는데 대부분 벌금·집유… 처벌 강화 추진 / SBS | 23. 8. 21.

4.2. 뉴스/전문가 기고

5. 유튜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사회 이슈를 다루며, 직설적이고 논리적인 언변으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노바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법률이슈 분석, 비합리적인 일 바로잡기 등
변호사가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진행합니다.
이돈호 변호사 유튜브 채널 정보란 소개문

5.1. 정기 라이브


매주 일요일 20시에 정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평일 중(주로 수요일 저녁)에도 스터디윗미, 이슈 관련 추가 라이브를 진행하곤 한다. #
파일:이돈호_라이브공지.png
<rowcolor=white> 정기 라이브 방송 공지 및 썸네일
2024년 7월 28일 방송분

5.2. 콘텐츠

5.2.1. 보배드림 처제 남친 논란 해명

보배드림 처제 남자친구 변호사... 당사자로서 죄송합니다...

보배드림에 올라온 결혼을 앞두고 조상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라는 게시글에서 처제 남자친구의 변호인이 되면서 주목을 끌게 되었다.
  • 이돈호 변호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 이돈호 변호사가 특정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의혹이 퍼지면서 화제가 된 사건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 보배드림에 게시된 결혼을 앞두고 조상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라는 글에서, 결혼을 앞둔 약혼녀가 자신의 동생과 술을 마시러 가던 중 동생이 한 남성을 합석시켜 함께 놀게 되었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이후 약혼녀의 동생(처제)이 "변호사를 만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동생의 sns 팔로잉 목록 중 변호사를 찾아보게 되었다. 팔로잉 목록 중 우연히 이돈호 변호사가 있었고 '동생이 말한 그 변호사'로 지목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 이돈호 변호사는 "자신은 그 처제의 남자친구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이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DM으로 받은 여러 메시지 중, 사건과 관련된 내용들이 있었고, 이에 따라 자신이 화제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 이돈호 변호사는 유머로 승화하며 명함을 공개하고, 자신을 응원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 과정에서 보디빌딩 갤러리에서도 인기를 끌게 되었고, 그동안 헬스 활동을 하면서 해당 갤러리와의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 사건을 법리적으로 검토하면서 " 사기 결혼"에 대해 민법적인 대응 방법을 설명하고,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무고 사건 및 성범죄 사건을 다루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 이돈호 변호사는 구독자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과 계속 소통할 계획을 밝히며, 구독, 좋아요, 댓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부탁하는 것으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이돈호 변호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온라인상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해명하면서 들과 유머있게 소통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법적 이슈를 유튜브를 통해 다룰 예정임을 밝혔고, 시청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5.2.2. 성형외과 상담 브이로그, 괴벨스

"억울합니다", 나치 부역자 의혹 해명합니다...(feat. 성형외과 상담 브이로그, 괴벨스)

카이성형외과 #에서 진행한 성형외과 상담 브이로그로 괴벨스, 나치 부역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서 직접 성형외과에 찾아가 상담했다.

5.2.3. 개업 변호사의 결혼정보회사 방문기

"결혼하고 싶습니다...!!" 개업 변호사의 결혼정보회사 방문기(feat. ‪@jiinlove‬ )

모두의지인 # 채널과 함께한 브이로그
  • 성지인 대표와 진행한 결혼정보회사 방문기. 촬영 당시 36세의 나이로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이돈호 변호사는 모두의지인의 대표 성지인과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주로 고민하는 문제들, 결혼 정보회사의 역할, 현실적인 조언 등 결혼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 남성들이 결혼 상대를 고를 때 주로 외모, 나이, 학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 논의가 있었다. 하지만 성지인 대표는 외모뿐 아니라 성격적 궁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만남에서 성격이 맞지 않으면 결혼으로 이어지기 어렵다고 언급하며, 외모와 스펙에만 집중하지 말고 상대방과의 케미스트리도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이돈호 변호사는 젊고 예쁜 여성과 학벌 좋은 여성 사이에서 고민하는 상황을 공유했다. 이에 대해 성지인 대표는 먼저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보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이상적인 기준을 설정하는 것보다 현실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성형수술에 대한 이슈도 다뤄졌다. 이돈호 변호사는 성형을 많이 한 여성과 결혼했을 때 자녀의 외모를 걱정했다. 성지인 대표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성형 여부보다는 상호 신뢰와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성지인 대표는 결혼 정보회사의 핵심 역할은 서로 잘 맞는 상대를 연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대방의 외모나 스펙뿐만 아니라 성격, 가치관, 생활 패턴 등을 고려해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영상 후반부에서는 자신의 조건을 정확하게 알고 현실적인 결혼 상대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또한, 결혼을 위한 고민을 줄이고 더 많은 사람을 만나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상대를 찾으라고 제안했다.

5.2.4. '당부쌤'과의 토론

  • 주요 토론 내용 : 자청 수익 주작 논란
  • 자청이 2018년 12월에 월 1억의 수익을 올렸고 연봉 10억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논란이 있었다. 이돈호 변호사는 이 주장을 과장된 허풍이라고 지적했고, 당부쌤은 "결국 10억을 달성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다"라고 옹호했다.
  • 이돈호 변호사는 자청의 주장을 과장된 허위 광고로 해석해 비판했지만, 당부쌤은 이를 허용 가능한 수준의 과장으로 보고 " 사업가가 연 매출을 예상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라고 주장했다.
  • 이돈호 변호사는 자청의 과장된 주장이 소비자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줄 수 있다고 비판했으며, 자청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의 피해 가능성을 우려했다. 반면 당부쌤은 자청의 사업 방식과 강의가 시장에서 수요가 있는 정당한 활동이라고 옹호했다.
  • 이돈호 변호사는 자청의 행위가 사기에 해당할 수 있는지 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고, 이에 대해 당부쌤은 "사기라고 단정할 수 없으며, 법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 두 사람은 자청의 수익 주장을 둘러싼 과장과 허위 여부에 대해 각자의 입장을 유지한 채 논쟁을 이어갔다.

5.2.5.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

김호중이 무죄라고 주장하는 형사 전문 변호사...

영상에서 예상했던대로 어제 (6월 18일) 검찰이 김호중 님에 대해 기소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혐의는 빼고 기소를 했네요.
음주수치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이돈호 변호사 - 해당 영상의 고정댓글
  •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 관련 법률적 분석 콘텐츠로 예상에 적중했다. 김호중이 받고 있는 사고후 미조치 혐의는 차량 사고 후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때 적용된다. 김호중의 사고 현장에서 교통을 방해할 정도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후 미조치 혐의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 이 법은 교통사고 후 도주하여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 가중처벌하는데, 이돈호 변호사는 김호중의 상황에서 구호 조치가 필요한 사고가 아니었다고 판단하였다.
  • 음주운전 처벌 기준은 혈중 알코올농도 0.03% 이상이어야 하지만, 김호중은 도주 후에 음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위드마크 공식(음주량을 추산하는 방법)도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는 알코올이나 마약 등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할 때 적용된다. 이 혐의가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이돈호 변호사는 주장하였다.
  • 김호중의 증거인멸 혐의는 자신이 관련된 증거를 제거하거나 이를 교사한 혐의로, 이돈호 변호사는 이 부분이 실무상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하였다.

5.2.6. 달씨 전세관련 논란

달씨 사태로 알아보는 전세사기 특강
  • 구독자 100만 유튜버 달씨의 전세관련 논란과 관련된 법적 문제와 다양한 쟁점들을 설명했다. 달씨 사건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현실을 알아보고, 법적 대응 방안을 살펴보는 방송을 진행했다.
  • 전세 보증금은 일반적으로 우선 변제받을 권리가 있지만, 국세와 같은 우선순위 채권들이 존재할 경우 임차인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매 공매 절차에서 국세 등이 먼저 변제되는 구조로 인해, 국세 체납이 있는 임대인의 경우 보증금 회수가 불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달씨는 자신이 살던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보증금을 받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국세 체납 문제를 제대로 알리지 않았고, 이에 따라 계약이 무산되었다.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특별법이 2023년 공포되어 시행 중이며, 국세 체납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세를 양보하고 임차인에게 우선매수권을 부여하는 등의 규정을 도입하였다.
  • 달씨 님이 부동산에 광고를 올리고 임차인을 구하려 했던 행동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도덕적으로 비판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전세사기 사건에서 임차인의 손해를 최소화하려는 행동이 결과적으로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
  • 전세사기는 국세 체납 문제 외에도 깡통전세와 같은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임차인이 등기되지 않는 임대차 계약을 통해 여러 번 대출을 받거나, 전세보증금을 과도하게 설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사기가 이루어질 수 있다.
  •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특별법은 피해자들에게 경매 유예나 우선매수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국세 체납으로 인한 압류된 주택의 매각 유예를 통해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5.2.7. 김웅서, 코갱 야차룰 법률분석

5.2.8. 에이프릴 이나은 왕따 판결문, 곽튜브

5.2.9. 토크온

5.2.10. 젠틀한탑 대리게임, 편집자 논란

5.2.11. 문다혜 음주운전

5.2.12. 개그맨 이진호

5.2.13. 제시 폭행방조

5.2.14. 황의조 불법촬영 사건


5.2.15. 변호사 급여

5.2.16. 조니 소말리


5.3. 게스트 방송 및 출연

5.3.1. 음주운전 헌터 올빼미

음주운전 헌터 올빼미 채널의 ' 부엉이'님 과의 합방
파일:이돈호_부엉이합방.png
<rowcolor=white> 정기 라이브 방송 : 음주운전 헌터 올빼미 초대석
2024년 7월 28일 방송분
  • 음주운전 단속 활동 채널인 '올빼미'는 음주운전자를 추적하여 신고하는 활동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다양한 조력자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활동 중이다.
  • 이돈호 변호사는 직접 올빼미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음주운전자를 추적하는 방송을 진행한 후, 정기 라이브에 초대하여 음주운전에 대한 실태를 데이터에 기반한 자료로 설명하고 올빼미 헌터의 라이브 방송 또는 법적조치에 대한 부분을 보완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5.3.2. 윤루카스

윤루카스와 변호사의 뜨거운 경제학 데이트 (2024. 5. 16)

구독자 46.5만 경제 유튜버 윤루카스와 합방
  • 경제 유튜버 윤루카스와 자본주의, 경제학, 그리고 유튜브 운영에 대해 두 사람은 각자의 견해를 공유하며 흥미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 윤루카스는 자본주의가 따뜻하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을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유튜브 운영에서 시청자와의 관계를 매우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 윤루카스는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예술학교를 다니다 자퇴 송도 부산에서 생활했다고 밝혔다. 그의 유튜브 닉네임 '루카스'는 성경의 '누가'에서 유래했다고 설명했다.
  • 윤루카스는 유튜브 성장을 위해 쇼츠(Shorts)를 활용한 경험을 공유했다. 하루에 쇼츠 영상을 50개씩 업로드하며, 어그로를 끌기 위해 자극적이고 재수 없는 말투를 의도적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운이 좋았다고 겸손하게 말하며, 유튜브 성장의 비결로 양적인 승부와 시기적 전략을 강조했다.
  • 윤루카스는 제한된 정부 자유시장 경제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국방, 치안, 전기 같은 일부 영역은 정부가 개입해야 하지만, 나머지는 시장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이돈호 변호사도 이에 대해 제한된 정부의 개념을 함께 논의하며 공감했다.

5.3.3. 인플루언서, 최지평

캐스트유의 그 '지평좌' , 모셔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2024. 5. 24)
  • 이돈호 변호사와 최지평의 인터뷰 및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 라이브 방송, 최지평은 최근 유튜브 채널 '캐스트유'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로, 그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 최지평은 유튜브와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이를 뛰어넘어 자기 발전과 노력을 중시하는 사람임을 강조했다. 특히, 여성과의 관계에서도 자신을 먼저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5.3.4. 1분과학

<rowcolor=white> 정기 라이브 방송 : 문이과 대통합 토론회!
2024년 10월 20일 방송분

5.3.5. 간고

<rowcolor=white> 이돈호x간고
2024년 10월 27일 방송분
  • 과거 이돈호 변호사에게 연애상담을 해준 적 있는 헬스 유튜버 간고와 진행한 방송.

6. 용호수(용찬우)의 반복적인 진정서 제출 및 기각

  • 2024년 5월 26일, 각종 논란 망언으로 이름을 알린 유튜버 용호수 측으로부터 받은 바 있는 44페이지 분량의 진정서(겸 징계요청서)를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용호수 측은 대한변호사협회에 제출한 해당 진정서를 통해 이돈호 변호사의 변호사협회 영구제명(혹은 이에 준하는 징계)를 청구하는 취지의 진정서를 제출했으나 이해하기 힘든 혐의제기,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는 설명, 진정서와 같은 공식적 서류[1] 부적절한 감정적 표현, 타 유튜버 ( 흑자헬스, 머심의, 용찬미 등)에 대한 비하성 표현과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의 여지가 있는 문구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돈호 변호사는 최대한 감정을 제어해 가며 진정서 전체를 읽으며 반박과 함께 오타 지적 등을 이어간 바 있다.
  • 용찬우 측이 작성한 진정서를 간략히 정리하자면, 이돈호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사무실을 운영하는 것이 아닌, 사이버불링 집단을 운영하는 자로서 렉카집단을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변협에 진정서를 제출하였다.
그러나 이는 상당히 왜곡되고 그릇된 주장으로, 이돈호 변호사는 후술한 내용과 같이 반박했다.
  • 아래 정리된 내용은 주요 내용만을 정리한 것으로, 이외에도 왜곡의 여지 및 소위 ‘ 오마카세 식 해석’의 여지가 있는 것으로 판단될 수 있는 내용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다. 후술할 항목들 일부에는 전후 사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여담이 포함되어 있다. 언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추가 바람.
진정서의 목차 순서대로 풀어가자면,
청구이유에서 이돈호 변호사를 ‘자칭 변호사’라고 폄하하며 유튜브 상에서 범죄를 일삼는 자라고 표현했다. 이돈호 변호사는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정식 변호사’이고, 유튜브를 통해 범죄행위로 규정될 행위를 범한 적이 없다. 해당 문장은 모욕 명예훼손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 1장. 변호사 사무소를 사이버불링 단체로 운영
1-1) 이돈호 변호사의 유튜브영상 편집자로 ‘사이버불링으로 악명 높은’ 흑자헬스와 ‘ 공범‘관계인 용찬미를 영입...(중략)... 용찬미는 ‘사이버불링에 미친 사람’으로서 몇 개월 잠을 희생하면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괴롭히는 자입니다.

일단 이돈호 변호사의 편집자는 용찬미가 아니다. 또한, 본 문장에는 흑자헬스 및 용찬미에 대한 허위사실적시를 기반으로 한 명예훼손의 여지가 다분한 표현들을 포함하고 있다.
1-2) 이돈호는 이와 같은 사이버불링 전문가를 변호사업무에 끌어들여 이돈호 변호사 사무실을 ‘사이버불링 단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타인(용찬우)에 대한 괴롭힘을 도파인을 변형한 용파민이라고 하면서...(중략)... 괴롭힘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추악한 변호사를 우리 국민들이 유튜브에서 접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상기 언급된 흑자헬스, 용찬미 등을 ‘사이버불링 전문가’로 칭하고 있어 명예훼손 여지 있음. 그리고 ‘용파민’이라는 표현은 현재 이어져 오고 있는 흑자헬스와 용찬우 간 법정공방사태 당시 관심을 가지던 네티즌들이 사이에서 나온 합성어로, 이돈호 변호사가 ‘용파민’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것처럼 교묘하게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돈호 변호사를 ‘추악한 변호사’라고 표현했는데, 이러한 감정적 표현은 진정서와 같은 공문서에 절대로 넣지 말아야 할 사족 같은 문구이다. 혹여나 공문서를 작성할 일 있는 사람들은 이런 실수를 하지 말도록 하자.
1-3) 이돈호는 ‘저런 정신병자’와 한 팀이 되어 변호사 사무실을 ‘범죄단체’처럼 운영하여 오고 있습니다. 이돈호가 타인을 괴롭히고 명예훼손을 하는 것을 변호사 사업의 수단으로 삼고 있는 내용은...(중략)

해당 문구 윗부분에는 방송 녹취록이 있는데, 여기에 대화상대를 이돈호 변호사의 편집자라고 적어놨는데, 이 중 일부는 편집자가 발언한 내용이 아니다. ‘용찬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의 발언 내용을 편집자가 말한 내용으로 잘못된 내용을 기재했다. 또한, 명예훼손을 변호사 사업 수단으로 삼고 있다며 이돈호 변호사의 노바법률사무소를 폄하했다.
  • 2장. 용찬우(용찬우)에 대한 고소 위협영상 제작 업로드

    • 무고죄에 대한 내용으로 용찬우의 ‘며예’를 훼손했다고 한다.
2-1) (앞부분 생략) 사건내용도 알지 못하고 “용찬우를 고소하겠습니다”라며 영상에서 헛소리만하는 이돈호는 이런 식으로 유명인 용찬우를 괴롭히며 대중의 주목을 이끌어 내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 영상을 게시했을 당시, 이돈호 변호사는 ‘유명인 용찬우’에 대한 비난이 아닌 용찬우의 행보에 대한 법리적 접근을 토대로 컨텐츠를 풀어나갔으며, 이미 다수의 이슈유튜버들이 용찬우의 행적을 다룬 바 있기에 대중의 주목을 이끌었다고 주장하기에 무리가 있다. 또한, 본 내용은 혐의에 대한 근거 제시 혹은 이돈호 변호사가 용찬우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아이디어의 근원에 대한 설명 없이 이돈호 변호사와 주변 인물에 대한 비방으로만 일관하고 있기에, 진정서 일부로써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다.
  • 3장. 용찬우 비방영상 제작 업로드

    • 본 항목은 이돈호 변호사가 2023년 12월 8일 게시한 <우리 찬우 오빠는요...>영상에 대한 용찬우 측의 주장 관련 내용이다.
3-1) (앞부분 생략) 과거 8개월간 용찬우를 괴롭혀 고소를 당해 현재 ‘형사피의자 신분’인 활동명 용찬미의 일방적인 주장을 방송하여 용찬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이미지를 실추하였습니다.

우선, 용찬미가 형사 피의자 신분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는 거짓이다. 용찬미라고 주장한 인물은 ‘앙큼팍스찬미’라는 이름의 유튜버로, 용찬우 사무실이 소재한 압구정동 인근 카페 인근에서 머무르던 과정에서 용찬우와 우연히 마주쳤으며, 용찬우도 이를 보고 앙큼팍스찬미에게 접근하여 용찬미 아니냐, 스토킹 범죄라는 등의 주장을 펼치며 경찰에 용찬미가 아닌 앙큼팍스찬미를 신고한 바 있다. 이러한 사건을 두고 용찬우는 용찬미에 대해‘8개월간 용찬우를 괴롭혀 고소당함으로써 형사피의자 신분’이라 주장한 것으로, 시작부터 잘못된 거짓이라고 볼 수 있다. 아울러, 8개월간 괴롭혔다는 부분과 본인의 명예 및 이미지 실추에 대한 근거가 없다. 8개월 전부터 용찬우에 대한 여론은 경솔하고 타인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으로 인해 부정적이었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자신과 의견이 다르거나 자신의 기준에 어긋나는 이들을 비난해 왔기에 ‘외부세력에 의한 명예훼손이 아닌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있다.
3-2) [이돈호 변호사 진정서 라이브방송 기준 1:45:10 내외 영상녹취록 부분 중 관련된 예시 발췌][영상 18:26] “(나무위키 사이버불링 문서를 읽으며) 아, 이런 재미에(사이버불링을) 하는 군요. 일반론 적으로 (용찬우 괴롭히기를) 이런 맛에 하는 군요”(중략) 등등 수많은 허위방송을 내 보냈습니다.

용찬우 측의 진정서에 상기 녹취록 일부와 같이 괄호 안의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녹취록이라 한다면 들리는 내용만을 기록하여야 하나, 용찬우 측은 괄호 안의 내용에 본인의 해석, 즉 객관적이지 못한 내용을 포함해 녹취록의 신빙성에 악영향을 가했다. 이러한 괄호들은 본인 주장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고 피해 호소를 보다 강조하고자 추가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대해 이돈호 변호사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문장을 만들어낸다.”라며 유감을 간단히 표현하기도 했다.
  • 4장. 허위사실 적시 용찬우 영업방해

    • 본 항목은 이돈호 변호사가 2024년 1월 23일 게시한 <용찬우의 'ORGN MIND'는 형사 고발당한 사업체입니다(feat. 레드필 코리아, 학원법, 변호사)> 영상에 대한 용찬우 측의 주장 관련 내용이다.
4-1) (앞부분 생략) “용찬우의 ORGN MIND는 형사 고발당한 사업체입니다”라는 용찬우와 용찬우의 브랜드 ‘ORGN MIND’에 대하여 심각한 명예훼손, 신용훼손이 발생하는 허위영상을 게재하였습니다

용찬우가 자신의 — 자칭 — 강의를 판매하고 있는 ‘ORGN MIND’는 ㅇㅇ구청 공무원의 민원 답변 결과, ‘무등록 원격학원’으로 식별되었고, 이에 따른 형사 고발 세무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내용이 있었다. 즉, 이돈호 변호사는 해당 영상을 통해 드러난 사실을 명시한 것이고, 제보자와의 대화를 통해 ORGN MIND에 대한 명예훼손이 아닌 실체 파악에 중점을 뒀다. 즉, 용찬우 측이 주장하는 ORGN MIND 브랜드에 대한 명예훼손과 신용훼손은 사실이 아니다. 여담으로, 학원법 위반과 별개로 건강기능식품법 위반에 대한 논란도 존재한다.
4-2) (중략) 이에(학원법 등 위반 논란) 대한 법적 정리가 이루어지면 그에 따라 등록여부를 결정하는 되는 것으로서 특별히 비난할 문제가 아님에도 이돈호는 일반 사이버렉카 범죄자들처럼 대단한 범죄가 있는 것 마냥 기정사실화 하여 용찬우를 비방하여 명예를 훼손하고 용찬우의 사업을 방해하였습니다.

우선 ‘특별히 비난할 문제가 아님에도’라는 부분은 용찬우 측의 주장에 불과하다. 특히, 큰 문제가 아니라면 ㅇㅇ구청 공무원의 답변에 고발 및 세무조사가 언급되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마지막 부분에 이돈호 변호사가 명예훼손과 사업방해를 했다는 주장에 무리가 있다. 이전부터 부정적인 반응을 받아온 용찬우의 발언, 이러한 반응들에 대한 용찬우 부친의 ‘혓바닥 살인마’ 고발 조치 및 용찬우 본인의 반응 등으로 인해 용찬우의 인지도는 올랐을지도 모르나 이미지는 크게 하락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이돈호 변호사가 용찬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업을 방해했다고 보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
  • 5장. 고소장 방송 및 사이버불링 정당화 선동

    • 본 항목은 이돈호 변호사가 2024년 1월 30일 게시한 <용찬우가 고등학생에게 보낸 고소장 살펴보기 | '오타 지적'을 고소한다고...?!(feat. 첫 라이브 편집본)> 영상에 대한 용찬우 측의 주장에 관련된 내용이다.
5-1) 이돈호는 타인의 고소장을 유튜브에서 방송하고 비방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때 이돈호 변호사는 고소장의 작성 형태를 분석하여 실수인 부분을 지적하는 부분, 그리고 잘못된 사실이 전달되는 경우를 정정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당시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다. 그러기에 ‘비방’은 용찬우 측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5-2) [이돈호 변호사의 진정서 라이브 1:53:16부터 나오는 녹취록 부분에서 예시 일부 ]“희희덕 거리며 웃었으며 사이불링을 즐기는 사이코페스 범죄자와 같은 웃음을 방송하였으며,”“ (그러나, 이돈호가 용찬우 저격을 시작 할 당시에는 이런 고소사실이 세상이 알려지지 않았음. 고로 거짓말임)

'범죄자와 같은 웃음’ 등 공문서에 부적절한 감정적 표현을 사용하였고, 해당 방송에 참여한 인원들을 싸잡아 사이버불링을 자행하는 사람들이라는 식으로 표현함으로써 명예훼손으로 보일 여지가 있다. 또한, 고소사실이 세상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부분 역시 용찬우 측의 주장에 불과하다. 용찬우 본인이 고소사실과 관련된 내용들이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지에서 언급되고 있을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이돈호 변호사가 사전에 사실을 인지하고 저격 영상을 올렸다는 논리는 올바르지 않다.
5-3) 2024년 2월 15일자 영상 < 노무사가 작성한 고소장 최초공개!! 고소장을 이렇게 쓴다고...?” 영상에 대해, 고소장 작성 명의인이 용찬우임에도 고소장에서 “고소인의 아들”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부분을 특정하며 고소인의 아버지인 공인노무사 박경서가 작성한 것이라고 비웃는 방송을 하였습니다.

비웃는 방송은 용찬우 측의 용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 ‘고소인의 아들’이라는 문구로 보아 작성자가 부친 박경서씨임을 알 수 있었고, 관련 영상에서 용찬우의 부친을 비방하거나 비웃는 내용은 없었다. 이돈호 변호사가 지적한 부분은 ‘사실’과 ‘고소장 자체’에 기반으로 한 고소장 작성 양식 및 내용상 오류로, 작성 명의인이나 부친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은 없었다.
5-4) “반대로 생각해 보시죠. 사이버불링을 멈추게 하려면 본인이 그거에 대한 가치표현을 똑바로 해야되는 거죠. 예전에 했던 언행들에 대해서...”라고 방송하여 사이버불링은 당연한 것이고, 그에 대한 책임이나 개선방법은 피해자가 사이버불링 대중들에게 비위를 맞추는 처신을 하라는 악마같은 반사회적 선동을 함.

마지막 부분에서 볼 수 있듯이, 상당히 감정적인 호소를 하여 진정서 등 공문서에 매우 적절치 못한 문장이다. 또한, 해당 발언을 한 이돈호 변호사를 반사회적 선동을 한 인물로 표현했는데,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적시로 해석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5-5) 5장 말미에 용찬우 측이 <의견(중요)>라며 달아놓은 부분이다.
의견(중요) : 위 부분은 이돈호의 변호사로서의 부적격성이 드러난 부분 중의 하나라고 판단되는데, 유튜브도 금지캠페인 까지 벌이고 있고, 스토킹처벌법, 정보통신망법상으로도 명확히 불법으로 되어 있는 타인에 대한 집단적 사이버괴롭힘에 대하여 이돈호는 “사이버불링을 멈추게 하려면 본인이 그거에 대한 가치표현을 똑바로 해야되는 거죠”라고 방송을 하였으며, 처음부터 일관되게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그 피해가 없어지게 해야 한다는 싸이코패스 같은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바, 이돈호는 변호사의 업무를 하여서는 절대 안되는 사람으로 생각됩니다. 이돈호식 논리는 범죄피해자는 스스로 가해자가 없도록 행동해야 한다는 논리인데, 변호사라는 자가 저런 말과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참으로 경악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돈호의 이러한 범죄자적 태도는 용찬우에 대한 가해행위에서 일관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요’하다며 강조한 의견이라고는 하지만, 진정서에 포함시킨 의도와 목적을 알 수 없다. 이와 별개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피해사실을 고지하여 진정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 문단에서 알 수 있듯이 용찬우 측은 본인 측의 생각을 토대로 의견을 작성했다. 즉, 근거에 대한 신빙성과 정당성에 명확한 의문과 흠이 있고, 이돈호 변호사에 대한 모욕적 표현을 적어냈다. 따라서, 본 문단은 오히려 용찬우 측에 자충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
  • 6장. 허위사실로 용찬우를 비방하는 영상 업로드
6-1) 방송은 사이버불러인 흑자헬스]를 디스코드로 연결하여 방송을 한 것인데, 흑자헬스는 2023.6.10.경부터 현재까지 용찬우를 비방하고 명예훼손을 하고 있는 악명 높은 저격렉카입니다. 흑자헬스는 어거지 비방 맥락 왜곡을 너무나 잘하여 “흑제”라고도 불리는 악랄한 비방전문가이며, 동생을 자살시킬 정도의 가스라이팅 성향과 싸이코패쓰적인 성향을 가진 자입니다.

이돈호 변호사를 공격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용찬우 본인과 본격적인 법정 공방을 앞두고 있는 흑자헬스를 ‘저격렉카’, ‘어거지 왜곡 잘하는 비방전문가’, ‘동생을 자살시킬 정도의 싸이코패쓰’ 등 명예훼손 여지가 농후한 표현들이 포함되어 있다. 상기 언급된 일부 사례들과 같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표현은 진정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에 용찬우 측에 역으로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6-2) (중략) 이돈호는 영상의 제목을 “무호흡 난타” 즉, 숨도 안쉬고 (용찬우를) 마구 때린다 라는 의미의 차마 공적 역할이 있다는 변호사로서는 쓸 수 없는 저급한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이 영상의 제목에서도 이돈호의 싸이코패스적인 성향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돈호는 “숨도 안쉬고 (용찬우를) 마구 떄린다”는 의미의 무호흡 난타를 직접 본다는 ‘ 직관(直觀)’의 제목을 달고 있는 바, “타인을 무자비하게 때리고 보고 즐긴다”는 이돈호의 기호가 나타난 제목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상기 부분에서 “(용찬우를)”부분은 용찬우 측이 임의로 포함시킨 것이다. 정확히는, 용찬우의 행적 중 올바르지 못한 부분들을 지적한다는 맥락에서 “무호흡 난타”워딩을 사용한 것이다. 즉, 용찬우 측이 이돈호 변호사를 보고 “타인을 무자비하게 때리고 보고 즐긴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허위사실 적시 및 명예훼손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6-3) [녹취록 중 일부 발췌](여기서 탑승형 신발은 용찬우의 키가 158cm라며 난쟁이, 왜소인간이라고 놀리는 사이버불링 세력들이 용찬우는 키가 너무 작어서, 키에 열등감이 있어서, 키높이 구두를 너무 높은 것을 신어서 신발에 탑승한다는 조롱을 8개월 째 이어오고 있는데, 이돈호도 그런 저급한 짓을 하고 있는 것임: 실제로의 용찬우 키는 170cm가 넘음)

이돈호 변호사는 용찬우의 키를 가지고 ‘저급한 짓’을 한 적이 없다. 이돈호 변호사는 용찬우의 키에 대해 왜소인간 등 모욕적 표현을 한 적이 없고, 용찬우 키와 관련된 타 유튜버들의 영상을 접한 내용을 가지고 언급한 적만 있을 뿐이다.

6-4) 이후에도 녹취록이 열거되어 있는데, 용찬우에 비판적인 발언을 한 사람에다가 이돈호 변호사의 편집자라고 적어놓음으로써 잘못된 정보를 진정서에 기록하였다. 이 부분에 대해, 용찬우 측이 실제로 이돈호 변호사의 편집자인 줄 알고 작성한 것인지, 아니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이돈호 편집자가 말한 것처럼 녹취록을 작성하였는지는 미지수다.
  • 7장. 명예훼손 및 고소 유도 방송

    • 본 항목은 이돈호 변호사가 2024년 2월 27일 실시한 라이브 방송의 편집본 영상 <용찬우의 폭행죄, 재물손괴죄, 업무방해죄 여부 판단하기>에 대한 용찬우 측의 주장과 관련된 부분이다.
7-1) (초반 생략) 용찬우를 건조물 침입, 업무방해, 폭행죄, 사자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할 수 있다고 부추기는 방송입니다.

고소할 수 있다고 부추기는 것이 아닌, 용찬우가 감행한 행동과 언행을 토대로 법적 처벌이 가능한가에 대한 판단을 다룬 컨텐츠로, 이돈호 변호사는 고소를 부추기는 언행을 일절 하지 않았다. 참고로 용찬우는 실제로 흑자헬스를 만나기 위해 대기중이던 가운데 타 누리꾼들과의 마찰을 빚었고, 이 과정에서 누리꾼 1명의 손을 내리치며 해당 누리꾼의 휴대폰 역시 바닥에 떨어트려 폭행 재물손괴를 감행했다. 또한, 본 사건 이전과 이후에 흑자헬스의 동생의 극단적인 선택을 희화화 소재로 악용하기 위해‘오송수로’를 지속적으로 악용해오며 사자 명예훼손을 통한 흑자헬스 조롱을 저질러왔다.
7-2) (화면에, 사이버불링 집단에서 활동하는 유튜버들, 즉 간고, 코매, 이일준, 머심의, 브릿지TV 등등을 적어 놓자, 방송댓글에서 조롱하는 것다는 글이 올라 오자, 이돈호가) 상대방을 조롱하는 건 아니고, 우리측에서 얘기를 하는 거에요. 우리측에서 제안하는 거지. 우리 관점에서... 흑자님이 대결을 제안했으니까 이렇게 하자, 이렇게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런 내용이고, 상대방에 대한 조롱 내용은 아니죠...(이돈호가 시중의 용찬우 사이버불링, 집단에 완전히 소속감을 느끼고 우리라고 부르는 부분임)

사실에 기반한 혐의 제기라고 볼 수 없다. 먼저, 상기 언급된 유튜버들을 ‘사이버불링 집단’으로 싸잡아 표현하는 것은 용찬우 측의 일방적인 주장의 일환이다. 또한, 이돈호 변호사의 ‘우리’라는 발언은 ‘비방에 가담하기 위해 모인 자들’ 측면에서의 ‘우리’라기보다, 이슈에 대해 같은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 ‘우리’라고 표현했다고 보는 것이 더 맞다.
7-3) (사이버불링을 하는 집단이 세력을 이루어 용찬우의 행동 하나하나를 감시하며 괴롭힐 방안을 연구 중인 상황에서, 변호사의 이름을 걸면서 이런 짓을 하면 용찬우를 무고하게 고소하라고 강력하게 부추기는 행위가 됩니다. 더구나 용찬우는 위 나열된 범죄에 대해서 전혀 고소를 받거나, 범죄에 해당될 행위를 한 것이 전혀 없음에도 자칭 변호사라고 하는 이돈호가 저런 방송을 하는 것은 거의 범죄에 가까운 것이라 생각 됨)

‘감시’에 대한 근거가 무엇이고, ‘괴롭힐 방안을 연구’한다는 증거가 어디 있으며, ‘자칭 변호사 이돈호’의 방송을 비방하는 이 부분은 주장하는 내용과 용찬우의 ‘일방적 주장’만 있을 뿐이다. 참고로, 용찬우는 흑자헬스 측으로부터 고소 5건을 당했고, 경찰조사요청에 지속적으로 불응하고 있다. 즉, 용찬우가 고소당하지 않았고 범죄행위를 한 것이 없다고 주장한 부분은 거짓이다.
7-4) 이후에도 이돈호 변호사를 가리키며 “이게 변호사인지 양아치인지 구별이 안되는 방송을 하였음” 및 “이돈호 패거리들이 용찬우를 어떻게 괴롭히는지 하나의 사례”등의 어록이 있다.(진정서 라이브 2:41:50 참고) 즉, 용찬우는 본인이 감행한 행동들에 대해 무조건적인 정당성을 부여하고 있고 본인의 타인 비방에 대해 관대하며 타인의 본인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이라고 표현하는 등의 행보를 걷고 있다.
  • 8장. 사이버스토킹

    • 본 항목은 허위사실 기재 혹은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은 없다. 다만, 이돈호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에 올린 컨텐츠들에 대해 영상마다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등 용찬우 측의 주장을 담고 있다. 각 영상의 주장마다 용찬우 측의 주장은 진정서 전반에 걸쳐 ‘ 물증’이라고 표현할 것이 제시되지 않았고, 진정서의 청구취지 및 이유를 뒷받침할 진술 대신 피해 호소, 이돈호 변호사 등 유튜버들의 컨텐츠에 대한 왜곡된 해석 및 임의적 의미부여 등이 나열되어 있었다.
  • 9장. 이돈호의 행태와 변호사에 대한 대중의 평가

    • 대부분 흑자헬스 갤러리에서 퍼온 스크린샷들로, 공신력 있는 출처 혹은 다수의 진술을 취합해서 가져온 형태의 평가 일절 존재하지 않았다. 즉, 용찬우 측의 주장에 신빙성을 부여할 수 있는 요소는 찾을 수 없었다.
  • 10장. 결론 : 이 부분은 상기 언급된 항목들에 대한 정리 격으로, 크게 다룰 게 없다.
  • 상기 언급된 바와 같이 상당히 조잡한 수준의 진정서를 제출한 용찬우 측의 진정은 당연히 ‘기각’ 처리되었다.
  • 이후 2024년 6월 30일, 해당 진정서가 기각된 데 대한 재진정서가 공개되었다.
  • 24년 6월 30일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전과 마찬가지로 사실이 아닌 부분, 진정서에 포함되지 말아야 할 부분, 오타지적 등을 하며 방송을 풀어나갔으나,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논리, 전 진정서와 마찬가지로 허위사실 및 비하성 표현 남발 등으로 인해 상당히 피로감이 쌓인 모습을 보였다. 재진정서의 결과 역시 기각되었다.
  • 여담으로, 본 진정서 사건이 변호사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타 변호사들도 항의 및 징계 건의를 목적으로 한 진정서들을 받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돈호 변호사의 진정서 사건이 일종의 참고 사례로 작용하고 있다.

  • 아울러, 변호사협회에서도 진정서 제도가 변호사들을 공격 내지 방해하려는 의도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는 모양이다.

7. 여담

  • 예전 유튜브 라이브때 방송 시간이 길어지면, 화면에 띄워지는 인터넷 브라우저와 프로그램이 느려져서 버벅거리는 일이 가끔 생겼다. 이는 사용하는 컴퓨터가 인터넷 방송에 적합하지 않아 메모리 부족 현상을 겪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제대로 방송용 고사양 컴퓨터를 구입하고 세팅하여 완전히 해결되었다.
  • 컴퓨터 다루는 것에 서투른지 라이브 방송 시작 때 세팅에서 고생하는 일이 더러 생기고 있다. 이유는 최근에 방송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이다.[2] 세팅이 늦어지거나 해매게 되면 '늙기 싫다~'라며 푸념을 늘어놓는다. 물론 채팅창에서도 이를 장난스럽게 '저렇게 안 늙어야지.'라고 받아친다.
  • 2024년 6월 18일, 이돈호 변호사는 본인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윤루카스와 함께 GTA 5를 플레이했다. 당시 이돈호 변호사는 첫번째 미션부터 운전에 버벅이는 모습 등을 보였다.
  • 또한, 2024년 6월 24일자 흑자헬스 라이브 방송에서 탈모치료 전문 의사유튜버 '머리심는 의사'와 롤을 했는데, 충공깽급 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우수수 떨어트린 바 있다.
  • 디스코드를 활용하여 해당 사건의 당사자, 의견을 가진 사람과 소통하여 방송을 이끈다.
  • 인스타 및 유튜브 커뮤니티 등을 자주 본다. 민희진 해임 건 기각 당시 기자회견의 유튜브 생중계 방송에도 도네이션을 하는 등 온라인 공간에서 매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직업이 변호사인 만큼 차분하면서도 안정감이 있는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사건에 대한 법률해석을 할 때 여러 시각을 고려하여 보기에 확언은 하지 않는 편이다. 자칫 잘못하여 한 쪽으로 쏠린 여론이 만들어져서 낙인효과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딱 부러지게 말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성향이 맞지 않을 수 있다.
  • 2024년 7월 3일, 체코 유튜버 알렝꼬 채널에서 합방을 진행하였다. 이돈호 변호사는 식사자리에서 밥을 먹으면서 채팅창을 지속적으로 보고 있을만큼 시청자들의 반응에 큰 관심을 보였고, 식사 후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던 도중 쇼츠판에서 유행중인 을 다수 선보였다. 당시 이돈호 변호사를 처음 보는 알렝꼬 구독자들은 재미있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으나, 이돈호 변호사 구독자들과 이돈호 변호사 팬톡방은 웃음을 이끌어내는 이돈호 변호사의 모습에 벙찐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돈호 변호사는 유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매일 법전 붙잡고 사느라 바쁜 변호사의 이미지와 달리 어느정도의 위트가 있다.
  • 시청자들이 보기엔 변호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유머와 예능감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 DC인사이드를 자주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커뮤니티에 굉장히 호의적인 편이다. # 그래서인지 유튜브 숏츠와 인스타 릴스를 보다보면 이돈호 변호사의 댓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 유머감각을 키우고 싶어 깔깔 유머집을 상시로 들고 다니며 밑줄 쫙과 별표를 하며 '공부'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 사실이라면 누군가 당장 그걸 버려줘야한다.
  • 워커홀릭에 가까운 성향으로 추측된다. 고말숙이 개최한 맞선 컨텐츠에서도 전화로 업무 보는 모습이 보여졌고 주말마다 같이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 멤버인 흑자헬스의 말에 따르면 쉬는 틈이 있으면 전화로 업무를 보다가 용무가 끝나면 괜히 같이 노닥거리며 대화 한 것처럼 행세를 한다며 그 점에 대해 좋게 보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1] 대한변호사협회는 공법인이지만 사인이 제출하는 진정서가 공문서가 되는 것은 아니다. [2] 포스코타워 송도 공유오피스에서 진행하다가 최근에 자택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