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Warehouse 132009년부터 미국 Syfy 채널에서 방송한 드라마이다. 2014년 6개 에피소드의 시즌 5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아티팩트'라고 불리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물건들과 그것들을 보관하는 웨어하우스 13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마찬가지로 Syfy 에서 방송되었던 로스트 룸의 아이디어(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물건들)을 계승한 정신적 후속작이다. 원래 로스트 룸은 시즌2가 기획되었으나 그걸 갈아엎고 아예 컨셉을 계승한 새로운 작품을 만든 것.
초자연적인 유물에서 나오는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재무부 소속 비밀 검찰국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들이 동분서주하면서 찾아다니는 것은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는 초자연적인 유물[1]이다. Warehouse 13이란 제목은 그런 것들을 인류와 격리시키는 창고의 이름으로, 사우스다코타 주의 인적 드문 곳에 세워져 있다[2]. 어쩌다 보니 Syfy방송사의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운 드라마이다[3] 장르는 SF와 판타지로 하나를 꼬집어 말하기 뭐하다. 판타지 SF라고 해야 하려나?
2. 다른 작품들과의 차이점
프린지, THE X-FILES, SCP 재단처럼 초자연적인 사건들을 다루는데, 이들과 다른점은 정부측[4]이 직접 나서서 열심히이런 판타지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SF적인 요소도 있어 유물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서 설명[6]이라든가, SF요소도 몇가지 등장한다. 여기서 취급하는 유물이란것이 그냥 골동품이 아니라 엄청나게 위험하다. 피트 라이머와 마이카 베링 전의 요원들은 마야 달력을 조사하다가 그들의 시간이 멈춰버리게 되었으며, 멀쩡하게 나간 요원이 한명도 없다는것도 있다[7]. 전임 요원들과 마찬가지로 두 요원도 사선을 넘나들기도 하였다. 예를들어 마이카는 폭삭 늙었다가 다시 젊어졌고, 피터는 미치기도 하고, 에드거 앨런 포의 소설에 나오는 칼에 죽을뻔하기도 한다. 그냥 간단하게 저기서 근무하는 것 자체가 사망 플래그
3. 유물찾아 삼만리
Warehouse 13에서는 설명 불가능한 사건들을 통해서 유물들을 찾는데, 이런 유물들을 찾기 위해서 NSA, CIA, FBI, 지역 경찰서, 심지어 미합중국 국방부 1급비밀 프로젝트인 글로벌 다이내믹스 등의 데이터베이스를 모두 열람 가능하며[8], 또한 필요할 경우 캐나다 경찰 무선까지 선을 연결하기도 한다. 무서운 점은 그런 데이터베이스 열람이라든가, 사건들을 연관시키는 알고리즘이나 관련 동영상을 재생하는 컴퓨터가 60년대에 만들어진 8비트 GUI 컴퓨터란 점이고 또한 개발후 업그레이드 한번도 거치지 않은 것이 4.5Ghz CPU, 약 40.44 기가바이트의 RAM, 4개+덤으로 각각 500 페타바이트인 보조기억장치2시즌에선 웨어하우스 12에서 근무하던 H.G. 웰스가 다시 Warehouse 13에 근무하게 된다. 그러나 역시 복선을 갖고 있던 캐릭터 답게, 2시즌에서 사고를 쳐주신다. 그덕에 마이카 베링은 충격으로[13] 창고에
4. 크로스오버 전적
같은 방송국에서 방영하는 유레카와 크로스오버가 된적이 있다. 그 에피를 한 문장으로 줄이자면 장비를 정지합니다. 유레카의 트러블 메이커 더글러스 파고가 웨어하우스 13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러와서 컴퓨터를 끄면서 일이 벌어지게 된다. 그런 소동중에 자신이 만든 로봇이 자신들을 죽일려고 하자 라이트 세이버 비슷한걸[14] 휘두르며 "20년동안 거울앞에서 연습했던게 내 인생 최고의 4초를 위한 것이었어!"란 Nerd한 말을 내뱉어준다. 그러면서 임자 있는 공돌녀에게 작업을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15]. 그렇지만 유레카에 클라우디아를 초대하고, 환심을 살려는걸 보면 아직도 포기는 안한듯(...)유레카와는 크로스오버를 넘어서 스토리상의 연관점이 많다.(보라색 액체가 글로벌 다이나믹스에서 만들어진다든지...) 같은 방송국 드라마인 알파스와도 크로스 오버가 이루어졌다.(웨어하우스 13의 조연인 바네사 박사가 알파스에 보라색 장갑을 끼고 출연. 아마 사건이 아티팩트와 관련되었는지 조사하려고 온 듯. 게다가 로젠 박사와 아는 사이인 모양이다.) 거기에 유레카는 생츄어리와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졌으니 아예 네 작품이 세계관이 하나라고 봐도 될 정도. 참고로 이 세계관들이 하나라면 니콜라 테슬라는 뱀파이어이면서 웨어하우스의 요원이였고 요원들의 전기총을 만들었으며 웰스의 동료였다.
5. 기본 시놉시스
Warehouse 13이란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이런 초자연적인 유물과 더불어 역사적으로 큰 피해를 입힐거 같은 사람들(특히 전 창고 요원)을 청동상에 가두어두는 창고는 고대 그리스에서 처음 만들어져서 고대 이집트로 건너갔다. 하필 고대 이집트에서의 창고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인지라, 도서관이 불탈때 모든 물건이 소실[16]된적이 있다. 그후 그시대의 강력한 힘을 가진 국가들( 로마 제국, 훈족, 동로마 제국, 크메르 제국[17], 몽골 제국, 신성 로마 제국, 오스만 제국, 무굴 제국, 러시아 제국, 대영제국)에 창고가 세워졌으며, 1914년 네덜란드의 판화가 M. C. 에셔[18]와 토머스 에디슨, 니콜라 테슬라가 추후 창고건물을 디자인 하였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때 나치의 마수[19]를 피해 대영제국의 웨어하우스 12에서 미국으로 다 옮겨버린 것이 현재의 창고이다.[20] 현재 창고에는 2천 년 가까이 모아둔 여러가지 잡동사니가 많은데, 그 잡동사니에서 발생되는 정전기도 엄청난 수준이다. 그래서 저 보라색 액체를 이용하여 창고를 진정시키는데, 사고로 보라색 액체 공급이 줄어들면 창고는 결국 폭발하게 된다.[21]이상한 물건들을 격리시키는 비밀조직 등 SCP 재단과 유사한 측면이 있지만, SCP 재단과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 물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물건을 갖고있는 사람이 더 중요하게 보여진다. 또한 SCP 재단에서 보관 중인 물건/생물들에 비해 매우 안전하다는 것이 중요. 아마 스스로 격리를 탈출하려는 특성이 약하고 보라색 끈적이라는 확실한 격리책 때문으로 추정된다. 아무리 위험해도 SCP재단 등급의 유클리드
6. 시즌 정보
시즌 | 총 에피소드 수 | 시즌 프리미어 방영일자 | 시즌 피날레 방영일자 | 비고 |
1 | 12 | 2009년 7월 7일 | 2009년 9월 22일 | 시즌1은 12화 완결이라고 돼있는데 사실 에피소드 1,2가 한편이다.시간을 보면 약 40분도 더 길다. 시즌3의 에피소드 11,12가 같은 예 |
2 | 13 | 2010년 7월 6일 | 2010년 12월 7일 | 시즌2는 12화로 완결되고 13화는 크리스마스 특별편이다. 당연히 마이카 베링도 나온다. |
3 | 13 | 2011년 7월 11일 | 2011년 12월 6일 | 시즌3도 12화로 완결되고 13화는 크리스마스특별편 여기서는 제임스 맥피어슨이 나온다. |
4 | 20 | 2012년 7월 23일 | 2013년 7월 8일 | 시즌 4는10화까지가 2012년에 방영되고 나머지 11~20화는 2013년에 방영되었다 |
5 | 6 | 2014년 4월 14일 | 2014년 5월 19일 |
7. 등장인물
- 마이카 오필리아 베링(Myka Ophelia Bering) - 미국 비밀검찰국 소속의 요원으로, 예전에 댄버에서 작전 중에 자기 남친[22]을 잃은 적이 있다. 그러다가 피터 라티머를 만나 파트너가 된다. 하필이면 파트너인 피터 라티머가 아티 닐슨을 발견해서, 같이 창고로 끌려오는 신세가 된다. 직감보단 머리를 많이 굴리며, 가족은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2시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동료를 배신하고 세계멸망을 획책하는 H.G. 웰즈를 보면서 충격을 받아 (자신이 창고에 추천했기 때문에) 창고에 사표를 쓰게 되는데, 이로써 현재 창고역사에 길이남을 멀쩡한 상태로 나간 요원이 되었다가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 재등장한다. 피트와 피트의 새 파트너 스티브가 유물과 관련된 문제를 풀수 없어[23] 찾아갔다 그 후 정식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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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라티머 (Peter "Pete" Lattimer) - 마이카 베링의 파트너, 비밀검찰국전엔 해병대에 박혀있었다. 대통령 행사때 박물관에서 경호서다 박물관에서 피흘리는 블러드 스톤을 발견, 다른데로 옮기다 아티 닐슨 박사랑 마주치는 바람에 인생 자체가 매우 심하게 꼬이게 된다. 그후 프레더릭 여사가 그와 더불어 파트너인 마이카 베링을 강제로 창고에 박아넣게 되며 그녀와 썸을 타곤 한다.. 장난이 심해서 아무거나 만지다가 유물에 당한적이 엄청나게 많다. 굉장히 유쾌한 성격으로 심각한 상황에도 농담을 자주 하는 성격.[24] 또한 직감이 뛰어난데 이 직감을 안 믿었다가 아버지를 잃었단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만화책의 열렬한 광이며, 알콜 의존증에 걸린 적도 있었다. 예전에 결혼을 하였다가 현재는 이혼하였으며, 어머니는 보통 학교 선생님...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창고의 관리를 맡고 있는 섭정부(region)의 고위층 간부다!
먹는걸 좋아하는듯 하다.심지어 누가 먹다 남긴 음식까지 먹는다!그럴때마다 마이카 한테 혼난다유물에 의해 자신이 존재하지않는 세계로 간적이 있는데 그곳엔 아티가 범죄자 신세이고 마이카는 평범한 일반인, 맥피어슨이 웨어하우스의 관리자가 되어 유물을 남용하는 어두운 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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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아 도노반 (Claudia Donovan) - 1시즌 4화에서 처음 등장한 주요 등장인물. 일명 천재 공돌소녀. 등장조차 비범하였는데, Mr. Knock Knock으로 등장하면서 아티의 밤잠을 뺏어갔으며, 또한 창고에 모습을 드러낼때 모든 보안시스템을 뚫고 아티를 납치해 12살때 아티가 날려버린 자신의 하나 남은 가족인 오빠를 돌려내라고 한다. 오빠가 없는동안 스트리퍼도 하고 정신병원에 입원도 했다고 한다. 어찌저찌 다른 차원에서 오빠를 구해내고, 창고에 대한 너무 많은 비밀을 알고 있어 죽일건가 살릴건가의 갈림길에서 아티가 강력히 밀어 창고에 고용된다. 오빠가 유튜브 동영상
아마 다른 차원에서 못 봤던 얏홍?을 보는 것에 짜증이 나있었지만, 지금은 오빠가 CERN에 취직하여 한번씩밖에 못보는 사이가 되었다. 창고에 고용되어 아티의 조수 역할을 하여, 맨날 아티의 구박을 받고 사고도 한번씩 치지만 그래도 유레카란 마을에 사는 더글러스 파고 박사보단 덜하다. 프레드릭 여사 다음으로 예비 창고주로 지목받았다. 공돌이가 잘 꼬이며, 토드라는 남친이 있었는데 그 남친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인데 FBI 증인보호 프로그램 받고있다 다른 장소로 가버려 만날수 없게 되어버렸다. 시즌마다 유레카와 크로스 에피소드가 존재하는데, 연결고리가 되는 등장인물이다.[25] 시즌 3에서는 새 요원 스티브 징크스와 진한 우정을 나누게 된다. 웨어하우스 13의 관리자가 돼 프레드릭 여사의 뒤를 잇게 되고 마지막화에 보면 하는 행동이 프레드릭 여사와 똑같은 것 같다.
- 아서 "아티" 닐슨박사 (Dr. Arthur "Artie" Nielsen) - 위의 세 사람을 창고로 끌고온 이 드라마의 진정한(?)악인.[26] 본명은 아서 와이스펠츠로 러시아계 유태인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NSA에 고용되어 암호해독일을 하다, 소련에 별 필요없는 것처럼 보이는 낡은 물건들을 넘기고 굴라크에 끌려간 자기 친척들을 구해내는 일을 하다 국가 반역죄로 체포되었다. 그후, 그런 물건들이 큰 일을 벌일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창고에서 기회를 줘서 창고에서 일하고 있으며, 40여년동안 창고에서 근무해왔다고 한다. 그 부작용 때문인지 무생물인 창고를 사람처럼 취급해서, 뭐가 잘못되면 창고에게 화풀이 하며 자기가 내려가지 않도록 하라면서 위협까지 한다. 창고 요원들중에선 짬밥이 쌓인 상급자라, 자기 가방에다가 몇몇 유물을 넣고 돌아다니면서 사건을 해결하기도 한다.[27] 현재 창고주인 프레드릭 여사가 말하길 창고 역사중 최고의 요원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클라우디아 땜시 클라우디아의 오빠인 조슈아랑 겨우살이 아래서 키스를 하였다. 피아노 치는걸 좋아하며, 아버지는 아티를 줄리아드에 보낼려고 했단다. 클라우디아가 아버지를 데려와 30년만에 아버지를 보는데 이 일을 만든 클라우디아를 둘 다 깠다.[28]
- 리나 - 요원들의 숙소 관리인. 사람이나 물체의 오오라를 읽을 수 있으며 어느 정도 미래를 예언할 수 있다. 게다가 대인배이기 때문에 팀원들의 심리상담사 역할도 한다. 자신이 웨어하우스 13에서 죽을 것을 예언하였으며 여러번 적들에게 이용당하며 굴려지다가 시즌4에서 아스톨라베 때문에 미쳐버린 아티에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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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 웰즈 - 여자로 등장하며,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람은 자기의 남동생의 필명이었다고 한다. 앞의 H는 헬레나. 여러가지 괴 발명[29]을 하였으며, Warehouse 12의 요원이었다고 한다. 자기 딸을 범죄로 잃은것에 대해서 엄청나게 상심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Warehouse에서 위험한 인물로 찍혀(+미래에 대한 동경) 청동으로 만들어져 있다가 아티의 친구였으며, 적으로 나타난 제임스 맥피어슨에 의해 해동된다. 그리고 나중에 맥피어슨이 H.G. 웰즈의 계획에 대해 다 말하려고 할때,
팀킬해서 증거를 없애버린다. 그후에 마이카 베링을 꼬드겨서 Warehouse 13의 요원이 되나... 기회가 되자 딸을 잃은것에 대한 복수로 전 세계를 날리려고 하지만 요원들에 의해 무산되고, 어디론가 끌려간다. 그리고 등장하지 않는듯 했으나, 3시즌에선 신비한 구체에 정신이 가둬져 홀로그램으로만 얼굴을 보여주는 중. 요원들과 같이 몇 에피소드를 같이 해결하나, 3시즌 후반 알고보니 정신은 구체에 옮겨지고 육체는 기억이 제거되어 평범한 선생으로 살고 있었다. 우여곡절끝에 결국 다시 정신이 돌아오게 되나 적이 창고 내부에 최후의 일격으로 심어놓은 폭발형 유물로부터 다른 요원들을 지키고 본인은 사망.
폭탄에 보호막을 둘렀으면 살수 있었을꺼 아냐?[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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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맥피어슨(James McPherson) - 과거에 아티와 파트너로 웨어하우스13에서 근무 했다. 그러나 어느날 여자친구가 불이 난 집안에 갇혀버렸고 불난 집에 갇힌 여자친구를 구하려 아티와 말다툼을 벌이고 아티를 밀쳐버린뒤 규칙을 어기고 유물을 사용해 여자친구를 구했다.[31] 그리고는 그 곳을 떠난뒤 잠적해버린다. 그후에 자신이 수집한 여러 유물들을 사용해 웨어하우스의 요원들을 방해하고 유물을 먼저 가져간다. 그리고 경매를 열어 유물을 판매하려 했으나 경매장을 찾아낸 요원들에 의해 체포되고 웨어하우스13으로 이송된다. 그렇게 끝나는듯 했으나... 누군가 멕피어슨을 풀어주고 맥피어슨은 웨어하우스13을 난장판으로 만든 뒤 여유롭게 도주한다. 그리고 H.G. 웰즈와 웨어하우스로 돌아와 에셔의 금고에서 무언가를 꺼내려고 했지만 유물을 사용한 마이카 베링에게 낚여 체포당하고 계획에 대해 말해주려 했으나 H.G. 웰즈에게
팀킬 당하고 죽어가면서 아티에게 사과한다.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 스티브 징크스(Steve Jinks) - 3 시즌의 새 요원. ATF 요원으로, 우연히 유물을 손에 넣는데 도움을 줘 마이카의 땜빵으로 새 요원으로 끌려왔다. 젠 불교 신자이면서, 동성애자로 클라우디아와 파트너로 일하며 클라우디아는 고참행세를 하고 다닌다. 거짓말하는 걸 아무리 숨기려고 해도 다 알아챌 수 있으며( 라이 투 미?), 사람이 너무 재미가 없어(+신참 요원 버프) 아티팩트 때문에 정신이 나간 피터와 마이카가 청동상으로 만들었다가 해동시킨 적도 있다. 시즌 3 중반에 미세스 프레드릭이 창고를 위협하는 적 세력을 고문하자 크게 실망하여 반기를 들어 창고에서 짤린 후 백수로 지내다 적에게 스카웃되어 창고 요원들과 대립하...는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적에게 잠입하기 위해 연극을 한 것이었다. 하지만 바로 들켜 사망. 클라우디아가 적이 가지고 있던 아티팩트로 살려내지만 부작용이 있어서 해결책을 찾고 있다.
- 프레드릭 여사 - 웨어하우스의 관리 위원회 중 가장 높은 사람으로 추정되며, 시즌 1부터 쭉 얼굴을 비추고 있는 흑인 아줌마. 아티조차 모르는 웨어하우스 13 내의 비밀 공간에 갈 수 있는 권한도 갖고 있는 등 수수께끼의 인물. 시즌 3 끝에 웨어하우스가 파괴되면서 사망하여 말 그대로 풍화되어 사라진다. 아티가 시간을 되돌려서 창고를 구해내어 살려낸다. 작중에 보면 소리없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 발터 - 웨어하우스의 관리 위원회 중 한 사람으로 프레드릭 여사와 함께 높은 신분임에도 때때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 뒤 자신을 희생해 웨어하우스를 지키나 악당이 웨어하우스를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반대로 악당의 부하가 되어있었으며 원래 세계로 넘어와 요원들을 위기에 빠뜨렸다. 여담으로 담당 배우는 수퍼내추럴에서 크로울리 역을 맡았다.
- 파라셀수스 - 웨어하우스 9의 전 관리자. 유물들을 가지고 온갖 실험을 하다가 600명의 목숨을 희생시켜 자신의 동생과 그의 가족들을 시험삼아 불로불사로 만들었다. 그는 웨어하우스를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시간여행을 해 미래를 바꿨으나 요원들이 과거로 가 다시 청동화하는 바람에 원상복귀되었다.
- 웨어하우스 13 - 창고지만 그 자체가 일종의 아티팩트로 어느 정도의 지성은 있다. 파라셀수스의 제어에 반항하기도 하였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사과향을 풍긴다. 마지막화에는 아티에게 사과를 주었다.
- 클레어 도나반 - 클라우디아의 언니로 교통사고로 부모님과 함께 죽은 줄 알았지만 사실 살아있었다. 청소년 때 아티팩트의 영향으로 화가 나면 폭주를 해 염동력을 쓰게 되었고 폭주로 교통사고를 내게 되었다. 아티가 해결하려고 했지만 아티팩트가 파괴되어 있어서 제일 인도적인 방법인 혼수상태에 빠트리는 방법으로 관리 중이였다.
8. 등장 아티펙트
아티펙트들은 보통 유명인의 물품이거나 역사적 사건 등의 물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티펙트의 생성조건은 인간이 극한 감정을 가졌을 때 생성된다. 작중에서 한 여인이 아이를 구하면서 지니고 있던 물품이 아티펙트가 되는 장면이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 아티펙트의 경우 소유자와 아티펙트 중 누가 먼저 생긴건지 알 수 없기도 하며 아티펙트를 파괴하지 않는 이유로는 그것들이 역사적인 가치가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티펙트가 가진 특징으로 다른 아티펙트의 기능을 상쇄할수있다는 점으로 사실상 웨어하우스 13에서 유일하게 아티펙트를 쓰는 이유.- 니콜라 테슬라의 전기총: 요원들의 기본 무기. 거의 비살상용도로 사용하지만 최대출력으로 맞출시 살상능력을 지님.본래 권총형만 있었지만 클라우디아의 손에 의해 수류탄형, 미니 리볼버형, 라이플 형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개량된다.
- 판즈워스: TV의 개발자인 필로 판즈워스가 만든 통신기. 보안을 철저히하기 위해 핸드폰 대신 요원들이 사용하는 기본 통신장치. 100년 전 물건임에도 불구하고 흑백이지만 화상통화, 통신보안 기능에 지구 반대편에서도 전파가 통한다. 클로디아는 이 물건을 개조해서 추적기능까지 추가한다.
- 루이스 캐럴의 거울: 앨리스라고 불리는 정신체를 가두고 있다. 누군가 이 거울앞에서 강한 빛을 비추면 비춰진 사람과 앨리스가 뒤바뀐다.
- 토머스 에디슨의 자동차: 인간에너지로 움직인다고 한다. 웨어하우스 내에서 장거리 이동용으로 사용. 가끔 마티가 자동차 배터리를 클립으로 집어서 움직이기도 한다.
- 에드거 앨런 포의 깃털펜과 책: 깃털펜은 종이에 글을 쓰고 누군가 그 글을 읽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책은 손댄 사람을 고통스럽게 한다.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열쇠: 만진 사람은 타인에게 크툴루 신화에서나 나올 법한 괴물로 보이게 된다.
- 마릴린 먼로의 머리빗: 이 빗으로 머리를 빗으면 금발이 된다.
- W. C 필드(미국의 코미디언)의 저글링용 공: 이 공을 만지면 24시간 동안 취하고 필름이 끊겨버린다.
- 이반 페트로비치 파블로프의 종: 주변의 개들을 불러모으는 대신 하루동안 흐르는 침을 주체할수 없게된다.
- 미노스의 삼지창: 땅에 세번 꽂으면 그 자리에서 화산을 만들어 버린다. 전에 미노아 문명을 날려버린적이 있기때문에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웨어하우스2에 보관되었다. 웰스가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사용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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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파이프: 시즌4 3화에서 나온 폭풍을 부리는 힘을 가진 아티펙트로 파이프를 입에 물면 파이프에 양각돼 있는 풍차가 회전하며 바람을 뿜어낸다. 이 파이프를 완전히 다룰수있게 될시 파이프를 물지 않고 지니고만 있어도 거대한 폭풍을 일으키고 번개와 바람, 토네이도등을 마음대로 부릴수있다 단 처음 바람을 뿜어낼때는 입에 물어야만 한다, 그리고 이 유물의 사용여파로 여름에 눈이 내리는등 기후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 피닉스: 지니고 있으면 화염에서 멀쩡하게 있을수 있다. 사실 부작용이 있는데, 주변인 중 무작위로 한 명이 불에 탄 것처럼 사망한다. 시즌 2에서 창고가 날라가면서 아티가 죽었지만, 이 기능으로 인해 다시 부활하면서 대신 프레드릭 여사의 운전기사가 급사.
- 페르디난드 마젤란의 아스톨라베: 시간을 24시간 되돌린다. 대신 이걸 사용한 사람은 흑화해버린다. 즉, 아스트롤라베를 사용하기 전의 사람이 선이라면 사용한 후의 사람은 악이 되어 버린다. 로베스피에르가 옛날에 사용했다가 공포정치를 펼치게 되었다고 한다. 아티가 웨어하우스를 복구하기 위해 사용했다가 시즌 4에서 대사건을 일으켰다.
- 중국산 최면 폭죽: 터지는 폭죽을 보면 꺼질 때까지 최면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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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 흔히 알려진 명검
마사무네 맞다. 여기서는 가진 사람을 투명인간으로 만드는 기능을 가짐. 거의 100만번이상의 접쇠로 쇠의 원자가 완벽하게 정렬되어 빛을 산란시켜 갈라 버린다 함
와패니즈.
- 엑스칼리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금속을 무시하고 통과할 수 있다.
- 판도라의 상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 시즌1 1화에서 989-b통로에 있다고 언급되었다. 만약 부서지게 되면 인간은 희망을 잃는다고 한다. 이후 시즌4에서 다시 등장하며 대폭발로 인해 파괴되며 증시가 추락하며 집단자살을 일으켜 아티가 아스톨라베를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 영국 국회의사당의 돌조각: 독일이 2차 대전 동안 영국에 퍼부은 폭탄의 화력을 그대로 재현하는 일명 아티팩트 핵폭탄. 시즌 3에서 창고를 날려버린다.
- 마하트마 간디의 옷: 입은 사람에게 평화로운 감정을 느끼게 한다. 너무 평화로와서 심장이 평화롭게 멈춘다.
- 밀로의 비너스상의 사라진 팔: 효과는 언급되지 않았다.
- 월석: 오프닝에 등장. 스스로 공중부양을 한다.
- 미식축구공: 매일 지구를 한 바퀴씩 돌고 오는 미식축구공. 사실 전 세계에 있는 아티팩트의 정보를 수집하는 컴퓨터다. 신입요원은 이걸 잡아서 다시 던져주는게 신고식이나 다름 없다.
- 폼페이의 술병: 이 술병에서는 술대신 용암이 나온다.
- 신데렐라의 나이프: 신데렐라가 유리구두를 만들 때 사용한 칼. 찌르는 물건들은 모두 유리가 된다. 인간도 포함.
- 원시 시대의 해골: 멸종한 원시 하이애나의 턱뼈로 이걸 본 사람은 얼굴이 원시인처럼 변하고 엄청난 공포에 휩싸인다. 잘못하면 이걸 본 사람은 공포로 인해 심장마비가 걸린다.
- 요한 마엘젤의 메트로놈: 죽은 사람을 되살리며 부활한 대상은 사용자의 목숨과 연결된다. 클라우디아가 이걸로 스티브를 되살렸다. 또한 부활한 사람은 상처를 입지 않지만 사용자가 대신 상처를 입게 된다. 그리고 되살아난 사람도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면 미쳐버린다. 미치는 건 막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 현자의 돌: 인간이 쓰면 불사신이 되고 영생을 얻는다고 한다. 시즌4 후반부에서 파라셀수스가 자신의 동생과 그의 가족을 상대로 불로불사 실험을 하고 이후 자신이 사용한다.
- 스파르타인의 갑옷: 현재는 파편이 되어 격투 선수의 심장에 꽂혀 있다. 이 갑옷의 파편을 지닌 사람은 강력한 힘과 저항심리를 가지게 되지만 갑옷 입은 사람과 접촉한 사람의 몸에 녹이 슬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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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플라스의 타자기: 범위 안으로 들어온 사람은 생기를 잃기 시작하며 슬퍼진다.
케테르급 격리시설어둠의 금고에 보관 중.
- 엠마누엘 라니스키의 사진기: 사용자가 원하는 사진을 찍으면 그 사람의 나이를 가져간다. 즉 찍힌 사람은 늙어버리고 찍는 사람은 젊어진다.
- 여호수아의 뿔피리: 음파에 맞은 대상을 분쇄시켜버린다.
- 해리엇 터브먼[32]의 골무: 유전자 단위로 다른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게 된다. 대신 골무가 드러나있어 변장임을 알아챌 수 있다.
- H.G 웰즈의 타임머신: 정신만을 일정시간동안 과거로 보내 특정 인물에 빙의시킬 수 있다. 다만 과거의 일은 바꿀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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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나티 그리니윗스키의 문신 상자: 고양이 머리의 그림이 상자에 그려져 있고 다른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그곳으로 옴겨간다. 이 문신은 대상을 엄청난 발열에 시달리게 하고 끝에는 인간폭탄으로 만들어서 폭사시킨다.
킬러 퀸! 제 1의 폭탄!
- 레나프 부족의 망토: 대상을 벽을 통과하게 만든다. 망토의 부분적인 조각은 망토처럼 벽을 통과해주는 능력을 부여해 주지만 망토만큼 완전하지는 못하다.
- 아즈텍의 혈석: 대상을 혼란에 빠지게 하고 희생시킬 처녀를 찾게 만든다. 오프닝에서 아티와 마이카가 웨어하우스의 요원이 되게만든 요인.
- 존 윌크스 부스의 부츠: 대상을 12일 동안 무슨 죄를 지어도 결백해 질 수 있다. 살인이건 강간이건 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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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커비의 벨트: 착용한 사람은 슈퍼맨
빰치는같은 힘을 얻는다. 잘못하면 벨트가 폭주해서 마을 하나가 날아갈 수 있다.
- 판즈워스의 영사기와 카메라: 카메라가 촬영한 장면들이 실체화 된다. 우체국 직원이 이거 훔쳐서 영사기로 서부나 검투사 영화를 보는데 피트가 고자될 뻔 했다. 피트가 마지막 영화에는 미친 박사가 초대형 폭탄으로 세계를 날려버린다는 걸 알고 저지하려지만 로봇 때문에 총도 다 뺏기고 아티가 카메라를 가져와서 겨우 무력화시켰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보고있던 우체국 직원의 반응은 '쳇'. 뱀다리로 웨어하우스에 보관된 이유는 첫 실험에서 카메라가 촬영한 셔먼 탱크가 실체화 돼서 사고를 쳤기 때문이라고.
- 베일러 피구공: 공을 잡지 못하면 바닥에 튀기면서 2배로 증식한다.
- 사라센의 척추: 사람의 등에 달라 붙어 전기를 내뿜게 하며 착용자의 전사로써의 임무에 강박관념을 가지게 한다.
- 야타가라스의 깃털: 어느 일본인이 아랍계의 인물에게 밀매하려다가 마이카와 클로디아에게 저지당한다. 보기만 해도 정신이 나가버린다.
- 로드리고의 단검: 처음으로 엑소시즘을 행한 성직자의 단검으로 악을 분리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스톨라베를 사용한 이후의 아티가 클로디아에게 이 단검에 찔려 죽는 악몽에 시달리지만 사실 이는 아스톨라베 때문에 생긴 악이 아티가 해결책을 찾지 못하도록 한 함정이였다.
- 중국 난초: 꽃이 져버리면 속초열이라는 세계멸망급 전염병을 퍼트린다.
- 베토벤의 시계: 발동되면 사람의 머리속에서 베토벤의 교향곡이 순서대로 들리게 하다가 결국 귀를 멀어버리게 만든다.
-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아뮬렛: 착용자가 사망 시 연기 형태의 유령을 만들어 낸다.
- 바벨탑의 돌조각: 쥐고 있는 사람끼리만 말이 통하게 만든다.
- 베를린 장벽 스프레이: 아나키즘 마크를 그리면 물질을 재로 분해해버리지만 아나키즘 마크를 평화의 상징으로 덧씌워서 그리면 분해 중이던 물질이 차차 복구된다. 마크를 보면 동독에서 사용하다가 서독까지 넘어가서 베를린 장벽 붕괴에 한몫을 한 듯 하다.
- 지미 헨드릭스의 기타: 전기를 내뿜는다.
- 칭기스 칸의 곤봉: 에너지를 흡수해서 다른쪽으로 흘려버린다.
- 조지 패튼의 군모: 대규모 텔레파시를 가능하게 한다.
-
마더 쉽톤의 점술 카드:
정확한 명칭은 나오지 않았다영국 예언자 마더 쉽톤의 카드. 이 카드로 점술을 볼 경우 그대로 이루어진다. 정확히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생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다.[33] 그 위험을 알기 때문에 주인인 할머니는 사용을 하지 않았지만 딸이 남친한테 사용하는 바람에 사건이 터졌다.
- 바비 존스의 골프채: 잡은 사람의 폭력성을 증폭시킨다.
[1]
대부분 역사상 이름을 남긴 사람들의 물건 혹은 발명품이다.
[2]
창고에서 제일 가까운 지역 사람들은 그 창고가 IRS의 연말정산 서류로 가득찬 창고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창고 요원들이 마을에서 돌아다닐땐 IRS명찰을 차고 돌아다닌다
[3]
파일럿 에피는 Syfy역사상 3번째로 가장 많이 본 경우, 1시즌의 10개 에피소드는
Syfy 10대 에피소드에 들어갔으며, 특히 에피소드 6 Burnout는
Syfy 시청률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한다
[4]
요원들은 정부 기관에서 차출하나, 그 밑에선 섭정이라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비밀조직이 있다. O-5? 시즌2에서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미노스의 삼지창을 숨긴 게 웨어하우스 1의 시작이었다고 언급했다. 이후 세계의 패권을 쥔 국가로 창고를 옮겨다니다 미국의 웨어하우스가 13번째라 웨어하우스 13이다.
[5]
해외에서 유물을 바꿔치기 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론 파리 박물관에 진열되어 있던
마리 앙투아네트가 처형당한 단두대 날을 몰래 교체하기도 했다.
[6]
예를 들어,
토머스 에디슨이 만든 자동차는 인체의 결합 에너지를 이용하여 차가 움직이도록 만들어져 있다
[7]
두 요원이 아는 요원들은 모두 미치거나, 악당이거나 혹은 죽어버렸다. 아님 죽은걸로 위장하거나
[8]
심지어 긴급 방송도 만지작 할수 있다.
[9]
아티는 창고는 절대로 뚫릴 일이 없다고 자만하면서도, Mr. Knock Knock이 누구인지 밤을 샜었으며, 그래도 못잡았다.
[10]
니콜라 테슬라와 H.G. 웰스가 개발한 전기총. 전력 세기를 올리면 사람을 가루로 만들수 있지만, 그정도 전력까진 올리지 않는다. 이걸 맞은 사람은 단기기억을 잃어버리게 된다
[11]
전자식 텔레비전의 발명가인 필로 판스워스가 만든 쌍방향 흑백화상통화 장치로, 통신보안이 되어있으며 지구 반대편에서도 잘 작동된다. 맨날 클라우디아를 갈구던 아티가 클라우디아에게 판스워스가 갖고 있던 판스워스를 준다. 키잡? 아님 츤데레?
[12]
모양은 구형 제퍼슨 디스크처럼 생겼는데, 이놈에 USB를 연결하면 NSA, 비밀 검찰국등의 최고 보안 시스템을 1분안에 딸수 있다. 맞는 카드만 있다면 디지털 카드도 열수 있다.
[13]
자신이 웰스를 의심하지 않아서 이런일이 일어 났다고 자책하고 있었다
[14]
정확히는 Warehouse 13의 아티팩트 + 파고가 갖고 있던 도구를 조합해서 만든 것. 퓨전?
[15]
그리고 하는 말이 이게 제다이가 어둠의 편으로 돌아선 이유지라고 말하는 센스를 보여준다.
[16]
정확하겐, 긴급히 봉인만 해둔 상태에서 누군가 봉인을 풀어버렸는데, 누군지 밝히면 에피 2개의 스포일러가 된다.
[17]
듣보잡인 것 같으나,
앙코르와트를 이 당시 크메르 제국에서 지었다는거 하나만 기억해 두자
[18]
정확하게는 저 청동상으로 만든 사람들의 물건을 못 찾게 미로를 만들었다. 20년전에 저 미로안으로 창고 직원중 한명이 들어갔다가 실종되었다고 한다. 웰즈는 반물질을 동력으로 쓰는 클락업 조끼로 돌파. 그러나, 특별한 안경을 끼면 그딴거 없다.
[19]
그 당시 나치는 오컬트적인 물건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 만약 창고의 물건이 나치손에 들어갔다면...
[20]
다만 물건이 옮겨질 때 각 웨어하우스 별로 빼돌린 것이 꽤 되는지 웨어하우스가 있던 국가마다 유물 관련 비밀결사 따위가 존재한다.
[21]
아티는 폭발 17초 전에 다시 정상으로 만든 적이 있었고, 마이카와 피터, 그리고 클라우디아가 약 30초 남겨놓은 상황에서 정상화 한 적이 있다.
[22]
근데 남친이 결혼한 유부남. 흠많무.
[23]
유물은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그린 그림들인데, 그 그림을 보는 사람은 그림과 같은 형태로 죽게 된다. 하지만 일정 시간 내에 원작에서의 그 다음 대사를 말하면 살 수 있다.
[24]
다만 비밀검찰국에 거저 들어간건 아니었는지 마이카가 자기 전 파트너를 죽인 범인을 추적하는 에피소드에서 멘붕상태에 빠지자 '마이카처럼 생각하자'고 한 마디 하곤 놀라운 사건해결능력과 추리력을 보여준다.
[25]
유레카 쪽의 등장인물은 더글러스 파고.
[26]
마이카 베링은 덤으로, 피터 라티머는 자기를 봤다고(정확히는 유물을 잘 끌고 와서), 클라우디아 도노반은 신분을 숨기고 저지른 사고에 얽혀버려서. 덤으로 클라우디아의 경우엔 동생을 돌봐달라는 조슈아의 부탁이 있었다.
[27]
심지어 얼마 안 남은 최면 효과가 있는 폭죽을 날리는 등의 행위도 저지른다. 그리고 하는 말이 프레드릭 여사에게 말하지 말라고 한다. 그렇지만 다 알고 있을껄?
[28]
양쪽에게 아버지/아들이 죽을거 같은데, 소원이 한 번이라도 보는 것이란 드립을 쳤다.
[29]
요원들이 쓰는 테슬라 전기총을 니콜라 테슬라와 같이 개발하였으며, 정신만 시간여행하는 타임머신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30]
게다가 나중에 보면 요원의 경우에는 보호막을 통과(들어가는 것만)할 수 있다고 나온다.
[31]
웨어하우스13에서 나오는 유물중에 안전한 것 은 없다! 안전해 보이는 것도 생각하지 못했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그때 사용한 유물은
피닉스라는 유물이였는데 이 유물은 가지고 있으면 불사신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주변에 있는 누군가가 사용자 대신 죽는다! 그 결과로 여자친구를 구한 대신 소방관 5명이 희생돼야 했다.
[32]
미국의 흑인 여성 노예해방운동가.
[33]
용사가 된다고 점이 나온 사람의 경우에는 옆사람이 심장마비에 걸리거나 미친 마법사가 소환되는 등의 환경이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