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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자주대공포 트리. 업데이트 1.85 "Supersonic"에서 이태리 지상 트리가 처음 추가될때부터 존재했다.AS42로 시작해 OTOMATIC으로 끝나는 이탈리아 대공포 트리로, 전반적으로 연사속도가 빠른 장비들이 포진해있어 550이 넘어 대공이 쉽다. 대신 연사속도에 비해 탄약 적재량이 넉넉하진 않아 너무 마음놓고 갈기면 금방 떨어져 거점에 가서 보급 받아야 한다. 소련의 쉴카 이전의 대부분의 5랭크이하의 대공포
2. 1랭크
2.1. AS 42
AS 42 Camionetta AS 42 Tipo II "Metropolitana" 카미오네타 AS 42 티포 II "메트로폴리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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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 AS 42 | CM52 | |||||||
※ 이탈리아 육군 자주대공포 트리는 1랭크 AS 42부터 7랭크 SIDAM 25 (미스트랄)까지 트리로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1랭크 AS 42 이후부터 연구를 건너 뛸 수 있는 차량이 없다. | }}} |
20mm 브레다 35식 기관포를 장착한 자주대공포이다. 포신의 최대 고각이 90도이며 AB41 장갑차 및 L6/40 경전차와 동일한 기관포를 사용하기에 오스트빈트처럼 대전차전용으로도 쓸 수 있다. 그러나 승무원이 2명에 포방패 따위는 없고 지붕 자체가 없는 수준으로 장갑이 전무하다. 때문에 기관총 사격이나 고폭탄 파편에 쉽게 격파되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그 외에도 탄띠 재장전이 느려 중간에 뚝뚝 끊기는 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후방 30~50도 정도가 사격불가능 지역이다.
전투가 후반으로 갈 수록 빛을 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여타 굼뜬 대공 차량들과는 달리 장갑이 없다시피 한 AS 42는 그냥 날아다니는 수준으로 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하고 적진을 점령하거나 후방을 교란하는 식으로 히트 앤 런에 최적화 된 성능이기 때문. 물론 저티어 기관포 특성상 대략 40mm를 넘어가는 장갑판에는 피해를 주기 어려운데다 적과 마주할 시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사망 확정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컨트롤 능력과 전장 이해도가 함께 요구되는 활용법이므로 주의할 것.
3. 2랭크
3.1. CM52
CM52 Complesso da 12.7mm su CM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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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42 | CM52 | M42 대공전차 | }}} |
"Apex Predators" 업데이트로 추가된 자주대공포. 피아트 CM52 트럭에 M45 쿼드마운트를 장착한 차량으로, 미국 자주대공포 트리의 M16과 비슷한 차량이다.
M16 MGMC와 동일한 M2 브라우닝 쿼드마운트를 무장으로 사용하며 M3 하프트랙 대신 트럭에 달았다는 차이점이 있다. 트럭인데 장갑이 있는 트럭이 전혀 아니고 구조용강 3mm 수준이라 M2 브라우닝까지 갈 필요 없이 7mm급에도 숭숭 뚫린다. 연사력 느린 기관포를 달고 있는 대공포가 많은 BR 2.3에서 대공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장갑이 없어 적 항공기를 격추시켜도 죽은 적이 기관총을 계속 쏴대면 이쪽도 죽기 매우 쉽다.
4. 3랭크
4.1. M42 대공전차
M42 Semovente M42 Contraereo 세모벤테 M42 대공전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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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52 | M42 대공전차 | R3 T20 FA-HS | }}} |
미국의 M42 더스터랑 헷갈리지 말자. M15/42 중형전차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한 대공전차다.
장착된 20mm 스코티-IF 20/70 41식 기관포 4문은 빠른 연사 속도를 지녀서 순식간에 화망을 형성하여 적 항공기를 위협할 수 있다. 그러나 한 개 탄창 당 탄 수가 적어 지속적인 사격은 제한된다. 패치로 160발 탄띠, 총 640발로 바뀌어 과열만 안 되면 장전없이 연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예비탄창 없이 탄띠가 장착된 것 단 하나라 장전이 없다는 게 말 그대로의 의미이다.
또한 장갑 방호력도 기존의 자주대공포와 비교 시 상당히 개선되었다. 앞서 설명하였듯이 전차를 기반으로 제작되었기에 포탑을 제외한 부분은 12.7mm 탄환은 훌륭히 방어하며 포격의 파편도 어느 정도 이겨낸다. 그리고 최대 48mm의 관통력을 내는 PzGr.40 고속철갑탄을 사용할 수 있어 어느 정도 대전차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포탑 상부가 개방되었기에 항공기의 기관총 사격에 포수가 사망할 수 있다.
디자인과 운용 및 성능 특징이 독일의 4호 대공전차 비르벨빈트와 특징이 유사하다.
기관포를 쏠때 반동으로 조준선이 위로 올라간다. 비르벨빈트같은 경우 반동없이 조준선이 그대로이지만 이 전차는 조준선이 위로 올라간다. 만약 항공기를 상대로 사용한다면 조준선이 위로 올라가는 걸 생각하고 아래쪽으로 조준선을 내려주면서 쏴주자. 외에도 연막을 쓸 수 있다. 항공기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독일의 비르벨빈트와 유사하지만 이 M42는 탄띠가 큰 것 하나뿐이라 탄띠를 하나만 선택이 가능하다. 즉 대공, 대전차 다 하려고 대공용 고폭탄 탄띠와 철갑 탄띠를 둘 다 가져갈 수는 없다는 것.
탄띠 4발들이 단 1발분이다
4개들이 탄창 하나 다 쓰면 거점 점령 이외엔 못쓰니 사격시 주의할 것
5. 4랭크
5.1. 레오파르트 40/70
'Kings of Battle'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이탈리아의 대공차량.오픈탑이라 상부에 공격을 가하면 얄짤없이 사망하지만 그냥 비슷하게 말랑한 다른 오픈탑 차량으로 착각하고 몸에 쐈다가는 차체가 정면기준으로는 판터를 상회하는 레오파르트1기반이라 5.0의 대공차량 치고 튼튼한편이다.
방어력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편인데도 원판 레오파르트 자체가 속도를 최우선으로 개발된 MBT라서 대전기의 느린 중형과 중전차에 비해 압도적인 속도를 지녔는데 그마저도 터렛을 떼고 거기에 오픈탑 터렛을 달아서 더욱가볍다
게다가 주포인 40미리 보포스 대공포 자체가 5.0 기준으로 준수한 철갑탄 관통력을 지니다 보니 본래의 대공보다는 경차량 마냥 소련의 ZSU-57 처럼 애먼 지상의 차량을 레오1이 지닌 속도로 빠르게 우회해서 패고 다닌다. 거기다 주포가 마치 안정기가 달린 것 마냥 포신 안정성이 엄청나서 그냥 마구 달리면서 사격해도 어지간하면 다 맞을 정도로 뛰어나다.
수리도구 제외시 가장 먼저 열어야 하는 건 IM219(철갑탄). 기본 탄띠는 AP-T/HEFI-T라 대전차용으로 쓰이는 AP가 ½밖에 안 들어가서 사실상 연사력이 반토막이 난다. 고폭탄(HE-I-T-M2)을 열어야 철갑탄을 연구할 수 있다.
특이한점은 철갑탄 탄띠에는 철갑탄만 고폭탄 탄띠에는 고폭탄만 들어간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걸로 대전차를 하던 비행기가 나타나서 대공을 하던 더 효율적으로 화력투사가 가능하다.
프랑스의 AMX-13에 보포스 올린건 스톡이 철갑/고폭 반반 업글이 철갑 3발 고폭 1발 또는 철갑 1발 고폭 3발이고 Lvkv 42는 스톡이 반반 업글하면 오히려 관통력이 낮은 반철갑고폭탄(SAPHEI)나 쓰고 있는 걸 생각하면 큰 장점이다.
그러면서 BR은 5.0이라 4.3에 위치한 Lvkv 42나 프랑스 대공보다 압도적인 기동성과 효율적인 탄배합을 가지고 있다.
차체 전면 한정으로 대전기 저관통 탄은 막을만 하고.
그리고 탄약고가 차체에 대부분이 들어가있다. 레오파르트 1처럼 조종수 왼쪽에 탄약고가 있고 약간의 탄클립이 포 뒤에 있다. 이것 또한 장점이 되는데 Lvkv나 AMX13 DCA나 터렛에 탄이 정말 가득 차있기 때문에 터렛을 맞았다 하면 거의 100% 폭발하는데 이쪽은 그 탄약이 적다. 탄약이 없진 않아도 탄약고 부피가 줄어드는 확실한 장점.
가장 이상한점은 이건 워썬더 위키에 따르면 이 대공포는 1990년대 말에 이태리에서 (아마도 퇴역을 앞둔)레오파르트 1들을 개조한것이라고 한다. 프로토타입 제작으로 끝났는데, 인게임에서 보면 알듯 레오파르트 차체에 40mm 70구경장 보포스 1문을 달은 게 끝이고 레이더, 광학추적 등의 물건이 아예 없다. 차체가 레오파르트 1일 뿐 대전기 수준의 물건인 것이다. 퉁구스카가 1982년, 게파드가 1976년 취역, 오토마틱 개발이 1980년대 후반이라는 걸 보면 시대를 거스른 대공포인걸 알수 있다. 물론 워썬더 이태리 유저들은 좋겠지만...
5.2. R3 T20 FA-HS
R3 T20 FA-HS OTO R3 T20 FA-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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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2 대공전차 | R3 T20 FA-HS | SIDAM 25 | }}} |
OTO R3 장갑차에 대공 포탑을 장착하였다. 20mm 욀리콘 KAD 기관포는 평균적인 화력을 지녔지만 분당 996발이라는 경이로운 연사 속도는 워 썬더에 구현되어 있는 대공 화기 중에서 M163 자주발칸에 이어 2번째로 연사 속도가 빠르다. 현재는 분당 1200발인 퉁구스카가 1위이다. 악랄한 기관포와 기동성을 이용한 근접전으로 전차 유저들의 혈압을 공격하는 장갑차다.
상당한 저랭크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주포 2축 수직안정기[1]가 장착되어 기동 간 사격이 수월하고 명중률도 높다. 또한 모든 탄띠에 고속철갑탄(HVAP-T)이 포함되어 있어 최대 수직 57mm 관통력이 나오지만, 고속철갑탄답게 경사장갑 관통력이 형편없어서 실제 체감되는 관통력은 한참 낮다.
포구초속 역시 빠른 편이기에 저고도를 비행하는 적 항공기를 상대로 엄청난 화력 투사가 가능하며 철갑탄을 장전하여 경전차 및 장갑차, 대부분의 중형전차 등 얇은 장갑을 가진 차량을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 혹은 관통이 불가능할 경우 아예 포신과 궤도를 모조리 파괴해버려 전차를 바보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중량 3.4톤의 차체에 95마력 엔진을 탑재하여 기관포의 연사 속도만큼 차량의 주행 속도도 빠르다. 때문에 매치 초반에 이 자주대공포로 신속히 이동하여 거점을 확보하는 유저들이 종종 목격된다.
나중에 연구하게 될 SIDAM 25보다 수리비용이 저렴하고, 탄약값도 저렴한데다가 연사속도, 화력도 좋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는 이탈리아 전차들 중 단연 최고다. 물에서도 뜰 수 있어 기습에도 최적화 되어 있다.
그러나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너무 빠르게 주행하다보니 제어하지 못하거나 장애물에 부딪혀서 종종 차량이 전복되는데, 주행 중 급기동 시 유독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물론 장갑차가 육각형에 가까워서 땅에 바퀴가 닿는다면 전후진+좌우 컨트롤로 일어날 수는 있다. 또한 기관포의 반동을 차체가 이겨내지 못해 기관포를 점사 사격할 경우 제어하기 힘들다. 특히 주행 중 왼쪽 또는 오른쪽을 보고 사격할 때 차체가 반대 방향으로 밀려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장갑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정면에서도 12.7mm급 기관총에 관통당하며, 측면은 7mm급 기관총에도 뚫리기 때문에 포신을 부쉈다고 여유부리다가는 동축기관총에 승무원이 몰살당할 수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사속도에 비해 탄이 적어 금방 소모한다. 시스템상 거점에서 가만히 있어야 보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급 받다가 손쉽게 적군 전투기들에게 총알&미사일 세례 맞을 가능성도 높고, 적군이 날리는 포격 세례에 죽을 가능성도 매우 높다.
업데이트로 M42와 자리를 맞바꿔 3랭크가 되었다.
1.89 업데이트로 600발이던 준비탄이 120발씩 5묶음으로 너프되었다. 120발 한 탄창을 소진 시 재장전에 약 8초가 소요되기 때문에 사용 난이도가 높아졌다. 대신 4km/h로 느려터졌던 후진속도가 최대 29km/h로 빨라졌고, 이전보다 기관포의 반동이 줄어들어 사격 후 이탈이 더 쉬워졌다.
여담으로 빠른 주행속도를 이용해 우회해서 뒤통수를 치거나, 공중에 붕 떠서 온갖 기행을 펼치는 유저들이 매우 많다. 빠른 속도 덕분에 이벤트 미션으로 거점 점령 등의 임무가 뜨는 날에는 단골로 기용되어 한방에 이 전차 6~7대가 일시에 거점으로 향해 몰려가는 괴상한 장면을 볼 수 있다.
경전차가 아닌 중형전차 이상과 1대1 교전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주포를 노리는 것이다. 상대 포신에 한 30발정도 박아주면 대부분의 주포는 무력화되고 남은 기관총을 잘 피해 옆을 잡아 집중 포화를 가해주자. 120발 탄창을 다 비울 때 쯤 무력화된 적 전차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매우 빠른 속도에 고연사 기관포, 상시 2축 안정기라는 대전기 BR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능을 지닌 탓에 나온 후 지속적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오만 욕을 다 들어먹으며 혐오의 대상이 되어 왔으며[2] 때문에 지속적으로 BR 너프를 받다가 결국 2021년 2월 2일 패치와 함께 25km/h 이상에서는 안정기가 작동하지 않게 되었으며 포의 과열이 매우 심해졌고 R3를 포함한 지상 장비가 사용하는 20mm 철갑탄의 파편량이 너프되는 등 집중적으로 너프를 받으면서 R3의 전설은 막을 내리게 되었다. 2023년 8월 시점으로도 BR이 5.7까지 상승해버려서 더욱 더 쓰기 힘들어진건 덤.
그래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와 매우 작은 차체로 인한 은밀성은 여전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첸타우로 RGO 등으로 이탈리아 트리를 미는 유저들이 비상용 점령머신 정도의 용도로 덱에 집어넣고 굴리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6. 5랭크
6.1. ◔ZSU-57-2
"Sons of Attlia"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헝가리군 소속 ZSU-57-2로 성능은 소련 트리에서 볼 수 있는 그것과 동일하다.
일단 고폭탄의 작약량이 235.62g으로 연사가 되는 대공'포'중에서는 오토마틱을 제외하면 최강 수준이라 비행기를 맞추면 박살은 내지만 문제는 57mm답게 더 작은 구경의 기관포에 비해 연사가 매우 느린 데다가 같은 57mm인 2S38에는 있는 HE-VT는 이 ZSU-57-2에는 없어서 대공은 힘들다. 그래서 대다수의 유저들이 ZSU-57-2는 보포스 40mm 대공포가 달린 차량처럼 대전차 기관포로 사용하며 원래의 목적인 대공포로 사용하는 유저는 찾기 힘들다.
-
화력
57mm 기관포 2정을 달고 '연사'가 가능하다. 57mm는 좀 더 낮은 BR에서는 T-34-57이나 ASU-57등에 대전차용으로 쓸수 있는 구경이다. BR은 올라갔지만 연사가 가능하다.
게다가 보포스는 작약이 없지만 이 57mm는 BR-281U를 사용하면 TNT당량 20.02g의 작약이 있어서 관통 후 피해량도 높아서 측면사격시 1~2방이면 어지간한 적은 터진다.
경장갑이면 정면에서도 충분히 뚫고, 중장갑이여도 마우스나 IS-4[3]정도의 장갑이 아니면 측면도 뚫는다.
연사는 가능하지만 반동 때문에 안맞는 경우가 많으니 1발 1발 끊어 쏘는 게 좋다. 일단 원래 목적은 대공포라 소련제답지 않게 포탑 선회나 포 부앙각 조절이 빠르다.
-
장갑, 생존성
없다. 오픈탑이라 고폭탄과 포격에 쉽게 폭사하며 비행기가 기관총으로 긁어줘도 승무원이 무력화되며 미국이면 다 들고 다닌다 보면 되는 M2 브라우닝이나 소련의 중기관총에는 어디든 쉽게 뚫린다. 차체는 T-54 기반이라지만 장갑을 다 뺀 형식이라 이쪽도 약하다.
탄을 가득 가져가면 포탑이 거대한 탄약고가 되며 구멍 2개만 뚫리고 마는 걸 유폭될 수 있으니 탄을 30클립만 실으면 차체에만 탄약이 실린다.
-
기동성
나름 괜찮은 편이다. 포를 뒤로 한 채로 쏘면 반동으로 가속이 가능하다.
7. 6랭크
7.1. ◔ZSU-23-4
"Sons of Attila"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
헝가리군 소속 쉴카로, ZSU-57-2가 그랬듯 기본 성능은 소련군의 쉴카와 동일하게 23mm AZP-23 4문으로 무장한 채 레이더가 탑재된다.
7.2. SIDAM 25
SIDAM 25 Sistema Italiano Difesa Aerea Mobile, 25mm 이탈리아 이동식 방공 시스템, 25m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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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T20 FA-HS | SIDAM 25 | SIDAM 25 (미스트랄) | }}} |
차량 성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국가 |
이탈리아 |
차종 | 대공전차 | 랭크 | V | BR | 8.0 |
승무원 인원 | 3 명 | 중량 | 14.3 톤 | 시인성 | 123 % | 포탑 회전 속도 |
°/초 (AB) /초 (RB) |
|
엔진 | 변속기 | 전진 단 | 후진 단 | ||||||
엔진 출력 | 404 마력 (AB) | 212 마력 (RB) | 212(SB) | 최고 속도 |
전진 69 km/h | 후진 16 km/h (AB) 전진 64 km/h | 후진 14 km/h (RB) |
|||||
차체 장갑 (전 / 측 / 후) |
38 mm | 44 mm | 38 mm |
남은 무료 수리 횟수 |
10 | 최대 수리비 |
26,462
(AB) 10,388 (RB) 7,336 (SB) |
|
포탑 장갑 (전 / 측 / 후) |
38 mm | 25 mm | 25 mm | 무료 수리 시간 |
일 (AB) 일 (RB) 일 (SB) |
최대 장비 연구 효율 |
랭크 | |
필요 RP | 170,000 | 가격 | 440,000 | 전환 훈련 비용 | 130,000 | 보상 208% | 2.08×(100%) | |
보상 150%
(AB) 보상 150% (RB) 보상 180% (SB) |
1.5×(100%) (AB) 1.5×(100%) (RB) 1.8×(100%) (SB) |
}}} |
주무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명칭 | 재장전 시간 | 발사 속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25 mm Oerlikon KBA cannon 4문 | 1.3 초 | 550발/분 |
HEI-T APDSI |
660 발 | ||||
광학장비 | 야간장비 | |||||||
확대 배율 | NVD(야간 투시 장비) 유무 | |||||||
조준경 FOV(시야) | 열열상 조준경 유무 | |||||||
고저각 | 회전각 | 조준 속도 | 수직 조준 속도 | 주포 안정기 | 장전 방식 | 준비탄 | ||
-5 / +87° | ±180° |
°/초 (AB) °/초 (RB) |
°/초 (AB) °/초 (RB) |
2축 |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구경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관통력(100m) | 폭약 질량 | |
HEI-T | M792 | 무료 | 25 mm | 0.5 kg | 1,100m/s | 3mm | 54.4g | |
APDS | M791 | 25 mm | 0.13 kg | 1,345 m/s | 80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도별 도탄확률 | ||||||
0% | 50% | 100% | ||||||
HEI-T | M792 | 79° | 80° | 81° | ||||
APDS | M791 | 75° | 78° | 80° | }}} |
25mm 욀리콘 KBA 기관포 4문을 탑재한 SIDAM 25 자주대공포는 M113 수송 장갑차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기관포 1문당 연사 속도는 분당 550발이다. 25mm M791 분리철갑탄은 관통력이 최대 80mm에 달하기 때문에 제한적인 대전차 행위가 가능하며 특히 경전차 및 자주대공포를 상대로 위협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그러나 함정은 분리철갑탄은 단 60발, 1문당 15발씩만 적재할 수 있으며, 기본 탄띠는 철갑탄조차 없는 올고폭 구성이기 때문에 저 약간의 분리철갑탄을 한번 뿌리고 나면 대장갑 능력을 완전히 상실한다. 그나마 장탄수가 60발로 적으니 점령지에서 탄보급은 굉장히 빨리 이루어지는 편이다.
여태까지 종이장갑 R3 T20 FA-HS만 우려먹었던 이탈리아 유저들이 오랜만에 만나게 될 신형 대공전차이지만, 리얼 기준 풀업 수리비가 15,000 으로 매우 비싸 꺼내기 쉽지 않으며, 탄약 적재량도 600+60으로 분당 발사 속도에 비해 매우 적다. 기관포 1문의 연사력이 분당 550발이니 사격 가능 시간은 불과 16초 가량에 불과하다.
구경은 작지만 화망이 촘촘하고 탄도가 곧으며, 고폭탄의 탄속이 1,100m/s로 기관포 대공전차 중에서 가장 빠르기 때문에 대공 능력은 상당히 우수하다. 다만 결국 구경이 작다보니 거리가 멀어지면 탄이 힘이 다 빠져 비실거리므로, 어디 구석에 은엄폐하고 있다가 빠른 탄속을 이용해 근접하는 항공기에게 기습적으로 점사하는 플레이롤 지향해야 한다.
사격 시 기관포의 반동에 의해 차체가 포신의 반대 방향으로 밀리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점사 사격 시 차체의 움직임 때문에 일시적으로 조준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존재한다.
레이더가 아예 없다. 한 때 아예 리드 기능이 삭제된 시절도 있었으나, 다행히 1.87 패치에서 TV 광학추적 기능이 구현되어 락온 및 추적 기능은 살아났다. 물론 고랭크 장갑차들의 항공기 락온과 같은 방식이다보니 탐색은 불가능하여 매번 수동으로 적기를 찾고 수동으로 락온을 걸어야 한다. 락온 키는 레이더 목표 추적 키와 같다.
결론적으로 시담은 기관포의 근거리 대공 성능은 매우 화끈하나, 정작 항공기를 먼저 찾는 게 굉장히 힘들다는 게 아쉽다. 더불어 자체 기동성도 좋고 분리철갑탄이 없어도 전차 측면을 수월하게 뚫을 수 있는 게파르트와 달리 대전차 능력도 매우 부실하고, BR도 탐색 레이더가 없음에도 8.3이라 여러가지로 아쉬운 면이 많다.
원본 차대가 기동성이 최악을 달리는 M113 수송장갑차인데다, 거기다가 대공포탑을 얹은 형태라 중량이 더 증가해 기동성은 끔찍하다. 스톡 상태에서는 평지에서 제자리 선회하는 것도 미친듯이 굼뜨고, 정말 완만한 언덕도 못 올라가서 차량이 뒤로 밀리는 걸 보여준다. 덕분에 분리철갑탄과 함께 기동 관련 부품을 최대한 연구하는 편이 좋다. 물론 풀업을 해도 기동이 답답하고 남들 다 올라가는 경사를 못 올라가는 게 부지기수라 꽤나 답답할 것이다.
8. 7랭크
8.1. SIDAM 25 ( 미스트랄)
SIDAM 25 (Mistral) Sistema Italiano Difesa Aerea Mobile, 25mm (Mistral) 이탈리아 이동식 방공 시스템, 25mm (미스트랄)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탈리아 육군 자주대공포 트리 | ||||
이전 차량 | → | 현재 차량 | → | 다음 차량 | |
SIDAM 25 | SIDAM 25 (미스트랄) | OTOMATIC | }}}}}}}}} |
차량 성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국가 |
이탈리아 |
차종 | 자주대공포 | 랭크 | VII | BR |
10.0 (AB) 10.0 (RB) 10.0 (SB) |
승무원 인원 |
4명 포수 조종수 탄약수 |
중량 | 14.3 톤 | 시인성 | 122 % | 포탑 회전 속도 |
105.7°/초 (AB) 71.4/초 (RB)(SB) |
|
엔진 | 변속기 | 전진 기어: 3단 | 후진 기어: 1단 | ||||||
엔진 출력 |
301 마력 | 2800 rpm (AB) 188 마력 | 2800 rpm (RB)(SB) |
최대속도 |
전진: 70 km/h | 후진: 16.1 km/h (AB) 전진: 64 km/h | 후진: 14.8 km/h (RB)(SB) |
|||||
차체 장갑 (전면/측면/후면) |
38 mm | 44 mm | 38 mm | 남은 무료 수리 횟수 | 10 | 최대 수리비 |
16,000
(AB) 6,400 (RB) 4,410 (SB) |
|
포탑 장갑 (전면/측면/후면) |
38 mm | 25 mm | 25 mm | 무료 수리 시간 |
9일 (AB) 12일 (RB) 12일 (SB) |
최대 장비 연구 효율 | VI - VII 랭크 | |
필요 RP | 390,000 | 가격 | 1,020,000 | 전환 훈련 비용 | 290,000 |
보상 232%
(AB)(SB)(RB) |
2.32×(100%) (AB)(SB)(RB) |
|
보상 150%
(AB) 보상 150% (RB) 보상 150% (SB) |
1.5×(100%) (AB) 1.5×(100%) (RB) 1.5×(100%) (SB) |
}}}}}}}}} |
광학 / 야시장비 성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광학장비 | 야간장비 | ||||||
확대 | 1.8x-3.5x | NVD 종류 | 포수 | 주간 | ||||
전차장 | 주간 | |||||||
조종수 | 주간 | |||||||
거리 측정기 종류 | - | 적외선 탐조등 종류 | - | |||||
시야 FOV | 40-21 | NVD 성능 | 포수 | - | ||||
전차장 | - | |||||||
조종수 | - | }}}}}}}}} |
주무장 1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발사 속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미스트랄 SATCP |
30 초 (전탄 소진시) |
- | AAM (공대공 미사일) | 6 발 | ||||
고저각 | 회전각 | 조준 속도 | 수직 조준 속도 | 주포 안정기 | 장전 방식 | 준비탄 적재소 | ||
-5° / +87° | ±180° |
106°/초 (AB) 71°/초 (RB)(SB) |
123°/초 (AB) 50°/초 (RB)(SB) |
2축 | - | 6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구경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폭약 종류 | 폭약 질량 | |
AAM | 미스트랄 SATCP | 무료 | 90 mm | 18.7 kg | 1000 m/s | HBX | 1.11 kg | |
탄종 | 명칭 | TNT 당량 | 신관 지연거리 | 신관 민감도 | 유도체계 유형 | 사거리 |
최소 발사 거리 격발 범위 |
|
AAM | 미스트랄 SATCP | 1.78 kg | 1 m | 0.1 mm | - |
무장 후방 락온거리: 6.50 km 무장 전방향 락온 거리: 4.00 km |
- 1 m |
|
탄종 | 명칭 | 착탄각도별 도탄확률 | ||||||
0% | 50% | 100% | ||||||
AAM | 미스트랄 SATCP | 47° | 56° | 65° | }}}}}}}}} |
주무장 2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발사 속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25 mm 오리콘 KBA 기관포 ×4 | 1.3 초 | 550 발/분 |
APDS (분리철갑탄) HEI-T* (고폭소이예광탄 (자폭탄)) |
660 발 (주포당 각각 165 발 ×4) |
||||
고저각 | 회전각 | 조준 속도 | 수직 조준 속도 | 주포 안정기 | 장전 방식 | 준비탄 적재소 | ||
-9° / +59° | ±180° |
106°/초 (AB) 71°/초 (RB)(SB) |
123°/초 (AB) 50°/초 (RB)(SB) |
2축 | - | 660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구경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폭약 종류 | 폭약 질량 | |
HEI-T* | M792 | 무료 | 25 mm | 0.5 kg | 1100 m/s | 헥살 | 32 g | |
APDS | M791 | 140 | 25 mm | 0.13 kg | 1345 m/s | - | - | |
탄종 | 명칭 | TNT 당량 | 신관 지연거리 | 신관 민감도 | 유도체계 유형 | 사거리 |
최소 발사 거리 격발 범위 |
|
HEI-T* | M792 | 54.4 g | - | 0.1 mm | 1100 m/s | 헥살 | 32 g | |
APDS | M791 | 140 | 25 mm | 0.13 kg | 1345 m/s | - | - | |
탄종 | 명칭 | 착탄각도별 도탄확률 | ||||||
0% | 50% | 100% | ||||||
HEI-T* | M792 | 79° | 80° | 81° | ||||
APDS | M791 | 75° | 78° | 80°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HEI-T* | M792 | 3mm | 3mm | 3mm | 3mm | 3mm | 3mm | |
APDS | M791 | 81mm | 80mm | 76mm | 70mm | 66mm | 61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HEI-T* | M792 | 3mm | 3mm | 3mm | 3mm | 3mm | 3mm | |
APDS | M791 | 74mm | 73mm | 69mm | 65mm | 60mm | 56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HEI-T* | M792 | 3mm | 3mm | 3mm | 3mm | 3mm | 3mm | |
APDS | M791 | 31mm | 31mm | 29mm | 27mm | 25mm | 23mm | }}}}}}}}} |
연막 차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차장 범위 | 차장 시간 | 차장 지속시간 | |||
- | 8 초 | - | - | - | ||||
엔진 연막발생 시스템 (ESS) | - | }}}}}}}}} |
SIDAM (미스트랄) 소개 페이지
업데이트 1.91 "Night Vision"에서 추가되었다.
5랭크의 SIDAM 25에 미스트랄 지대공미사일을 장착한 차량이다.[4] 포탑 양면에 3연장 MISTRAL 발사기가 장착되어 총 6발을 사격할 수 있다. 그러나 딱 60발만 적재되는 분리철갑탄, 느려터진 기동성, 항공기 탐색 수단의 부재 등 SIDAM 25의 단점도 전부 이어받았다.[5]
미스트랄은 다른 맨패즈들이 10G, 12G 정도의 기동성이 나올 때 혼자 16G를 꺾기 때문에 지상발사형 MANPADS 중에선 근-중거리 기동성이 가장 뛰어나다. 때문에 사거리 내 항공기 요격 능력은 뛰어나지만, 여타 맨패즈에 비해 부스터 연소 시간이 짧기 때문에[6] 최대 사거리가 다른 맨패즈에 비해 상당히 짧다는 것이 단점이다. 때문에 아음속기나 에너지가 빠진 항공기는 꽤 잘 잡지만, 제대로 된 초음속기는 잡기가 쉽지 않다.
MANPADS 자체의 단점은 어쩔 수 없어서 헬기에 굉장히 취약하다. 헬기는 약 2~2.5km 이내의 지근거리가 아니고서야 미사일 락온 자체가 걸리질 않아 쏠 수도 없는데, 문제는 25mm 기관포는 구경이 작은 탓에 2km 이상 거리가 멀어지면 탄이 힘이 다 빠져 비실대므로 기관포로도 명중을 기대하기 어렵다. 때문에 헬리패드 위 4km 언저리에서 미사일을 날려대는 헬기는 그냥 손가락 빨면서 지켜볼 수밖에 없다. 어찌어찌 미스트랄 락온이 걸려서 쏜다 해도 MAW 달린 헬기가 플레어를 닥치는대로 뿌리면 빗나가는 일도 잦다.
레이더가 없는 것도 서러운데 여전히 열상도 없고, 야시경조차도 없다[7]. 따라서 저고도에 있는 항공기나 헬기 색적이 힘들고, 야간전엔 답도 없다. 또한 미스트랄도 잘 꺾는다곤 하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기관포도 구경이 작아서 원거리 탄도가 비실비실한데다, 분리철갑탄의 관통력도 모자라고 장탄수도 적어서 대전차도 거의 불가능하고, 기동성은 여전히 느려터졌다. 같은 BR의 게파드 1A2와 비교해도 정말 불합리한 차량이다.
8.2. ◉Osa-AKM
"Firebirds"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미사일 대공전차루마니아군 소속 오사-AKM으로, 6연장 미사일 발사관이 탑재되었다.
탑랭크 지상전에서도 미스트랄과 오토매틱을 자주대공포로 써야 하여 애로사항이 많았던 이탈리아 지상 덱을 보완해주는걸 기대한 사람들이 많았으나... 사거리 10km에 기동성 25G까진 무난해 보이지만 미사일의 후연이 몹시 진한데다 속도는 맨패즈보다 느릴 정도로 굉장히 느긋하게 날아가서 탑방에서는 여전히 쓰기 힘들다.
그래도 탑랭크에선 힘을 못 쓴다 뿐이지 모터가 오래 타는만큼 장거리까지 기동성 유지가 잘 되는 편이라 적정 BR에선 나름 밥값을 하는 대공전차다.
발사대가 부앙각 조절이 불가능해서 바로 근처에서 비행하는 헬기나 항공기를 맞추기 힘든 것이 단점.
8.3. 스트렐라-10M
8.4. OTOMATIC
OTOMATIC OTO Main Anti-aircraft Tank for Intercept and Combat OTO 요격 및 전투용 주력대공전차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이탈리아 육군 자주대공포 트리 | ||||
이전 차량 | → | 현재 차량 | → | 다음 차량 | |
SIDAM 25 (미스트랄) | OTOMATIC | (추가 예정) | }}}}}}}}} |
차량 성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국가 |
이탈리아 |
차종 | 자주대공포 | 랭크 | VII | BR |
10.3 (AB) 10.3 (RB) 10.3 (SB) |
승무원 인원 |
4명 전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
중량 | 46.0 톤 | 시인성 | 250 % | 포탑 회전 속도 |
61.6°/초 (AB) 41.6/초 (RB)(SB) |
|
엔진 | 변속기 | 전진 기어: 7단 | 후진 기어: 2단 | ||||||
엔진 출력 |
1179 마력 | 2200 rpm (AB) 734 마력 | 2200 rpm (RB)(SB) |
최대속도 |
전진: 71 km/h | 후진: 27.5 km/h (AB) 전진: 65 km/h | 후진: 25.3 km/h (RB)(SB) |
|||||
차체 장갑 (전면/측면/후면) |
70 mm | 30 mm | 25 mm | 남은 무료 수리 횟수 | 10 | 최대 수리비 |
8,850
(AB) 6,100 (RB) 4,300 (SB) |
|
포탑 장갑 (전면/측면/후면) |
25 mm | 25 mm | 25 mm | 무료 수리 시간 |
7일 (AB) 12일 (RB) 11일 (SB) |
최대 장비 연구 효율 | V - VII 랭크 | |
필요 RP | 250,000 | 가격 | 690,000 | 전환 훈련 비용 | 200,000 |
보상 226%
(AB)(SB)(RB) |
2.26×(100%) (AB)(SB)(RB) |
|
보상 130%
(AB) 보상 150% (RB) 보상 130% (SB) |
1.3×(100%) (AB) 1.5×(100%) (RB) 1.3×(100%) (SB) |
}}}}}}}}} |
광학 / 야시장비 성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광학장비 | 야간장비 | ||||||
확대 | 8.0x-16.1x | NVD 종류 | 포수 | 열영상 | ||||
전차장 | 야시경 | |||||||
조종수 | 야시경 | |||||||
거리 측정기 종류 | 레이저 거리 측정기 (LR) | 적외선 탐조등 종류 | - | |||||
시야 FOV | 9-4 | NVD 성능 | 포수 | 1세대, 500x300 해상도 | ||||
전차장 | 야시경 | |||||||
조종수 | 야시경 | }}}}}}}}} |
주무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발사 속도 | 사용 탄종 | 탄약적재량 | |||
76 mm 오토 브레다 Cannonne da 76/62 속사포 |
0.5 초 (자동 장전) |
120 발/분 (자동 장전) |
APFSDS (날개안정분리철갑탄) HE-VT* (가변 시한신관 고폭탄 (자폭탄)) HE (고폭파편탄) |
90 발 | ||||
고저각 | 회전각 | 조준 속도 | 수직 조준 속도 | 주포 안정기 | 장전 방식 | 준비탄 적재소 | ||
-5° / +60° | ±180° |
62°/초 (AB) 42°/초 (RB)(SB) |
61°/초 (AB) 25°/초 (RB)(SB) |
2축 | 자동 장전 | 29 발 | ||
탄종 | 명칭 | 가격 | 구경 | 탄체중량 | 포구초속 | 폭약 종류 | 폭약 질량 | |
HE | 76/62 SAPOM | 무료 | 76 mm | 6.35 kg | 910 m/s | 콤포지션 A | 460 g | |
APFSDS | 76/62 APFSDS | 140C | 76 mm | 2.18 kg | 1640 m/s | - | - | |
HE-VT* | 76/62 HE-MOM | 무료 | 76 mm | 6.3 kg | 910 m/s | 콤포지션 A | 745 g | |
탄종 | 명칭 | TNT 당량 | 신관 지연거리 | 신관 민감도 | 유도체계 유형 | 사거리 |
최소 발사 거리 격발 범위 |
|
HE | 76/62 SAPOM | 662.4 g | 1.2 m | 14 mm | - | - | - | |
APFSDS | 76/62 APFSDS | - | - | - | - | - | - | |
HE-VT* | 76/62 HE-MOM | 1.07 kg | - | 0.1 mm | - | - |
500 m 15 m |
|
탄종 | 명칭 | 착탄각도별 도탄확률 | ||||||
0% | 50% | 100% | ||||||
HE | 76/62 SAPOM | 79° | 80° | 81° | ||||
APFSDS | 76/62 APFSDS | 78° | 80° | 81° | ||||
HE-VT* | 76/62 HE-MOM | 79° | 80° | 81° | ||||
탄종 | 명칭 | 착탄각 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HE | 76/62 SAPOM | 60mm | 59mm | 54mm | 50mm | 46mm | 43mm | |
APFSDS | 76/62 APFSDS | 311mm | 308mm | 301mm | 291mm | 281mm | 271mm | |
HE-VT* | 76/62 HE-MOM | 15mm | 15mm | 15mm | 15mm | 15mm | 15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3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HE | 76/62 SAPOM | 51mm | 50mm | 47mm | 43mm | 39mm | 37mm | |
APFSDS | 76/62 APFSDS | 262mm | 260mm | 254mm | 246mm | 237mm | 229mm | |
HE-VT* | 76/62 HE-MOM | 15mm | 15mm | 15mm | 15mm | 15mm | 15mm | |
탄종 | 명칭 | 착탄각 60° 거리별 관통력 | ||||||
10m | 100m | 500m | 1000m | 1500m | 2000m | |||
HE | 76/62 SAPOM | 23mm | 22mm | 21mm | 19mm | 17mm | 16mm | |
APFSDS | 76/62 APFSDS | 180mm | 178mm | 174mm | 168mm | 162mm | 157mm | |
HE-VT* | 76/62 HE-MOM | 15mm | 15mm | 15mm | 15mm | 15mm | 15mm | }}}}}}}}} |
연막 차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명칭 | 재장전 시간 | 차장 범위 | 차장 시간 | 차장 지속시간 | |||
66 mm 연막탄 발사기 ×8 | 8 초 | 13 m | 2 초 | 20 초 | ||||
엔진 연막발생 시스템 (ESS) | - | }}}}}}}}} |
OTOMATIC 소개 페이지
일명 오토매틱, 오토마틱 혹은 오도매틱. OF-40 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76mm 오토-브레다 76/62 함포를 탑재한 것으로 유명한 자주대공포다.
사거리가 매우 짧았던 SIDAM 25의 단점을 개선하여 대구경 76mm 속사포를 사용하는데, 함포답게 자동장전장치를 채용하여 연사속도가 분당 120발에 달한다. 또한 항공기 요격용으로 VT신관 고폭탄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포탄은 적 비행 물체 주변에서 폭발하기 때문에 직격이 아니더라도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구경이 커진 만큼 유효 사거리도 확장되어서 먼 거리의 적 비행 물체를 정밀 타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철갑탄으로 76mm 76/62 SAPOM 반철갑고폭소이탄을 가지고 있는데, 관통력은 낮지만 작약의 TNT 당량이 무려 662g에 달하기 때문에 경전차나 대공전차를 상대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폭압 효과가 적용되는 작약량이기 때문에 관통에 성공하면 무조건 한 방에 승무원 전원이 몰살당한다. 그러나 관통력이 영거리 수직 60mm로 지나치게 낮아서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한다. BR 11.X 방서도 쓰이는 7랭크 경전차들은 하나같이 어느 정도 방호력을 보강한 케이스가 많아서 모든 부위에 대한 확실한 관통을 보장하지 못하고, MBT 상대로는 측면도 거의 수직이 아닌 이상 관통이 불확실하다. 거기다 안 그래도 적재량이 적은 판이라 철갑유탄을 많이 들기는 어렵다.
고증으로 최대 313mm 관통력의 76/62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을 12발 적재하여 쓸 수 있다.[8] 초기형 100&105mm급 날탄이 330mm 정도의 관통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경 대비 굉장히 높은 편으로, 탑랭크 MBT의 주 장갑부는 관통할 수 없지만 차체 측면, 동구권 전차의 명치나 차체 하부, 에이브람스의 목, 레오파르트2의 차체 하부와 포방패 등 약점 부위는 쉽게 뚫을 수 있는 관통력이기 때문에 이 차량이 거점에서 날탄을 계속 재보급 받으며 박혀있으면 마지노선급 방어가 가능하다. 그래서 대공전차 중 유일하게 본격적이고 지속적인 대전차전이 가능하다.
추중비 약 24에 전후진 최고속도가 모두 66km/h로, 발차와 전후진 모두 날렵하여 기동이 매우 쾌적하며, 대공전차답게 포탑 선회 속도는 최대 초당 70도에 달한다. 이 덕에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과 방열이 가능하고, 여차하면 우회해서 적 전차들의 옆구리를 날탄으로 쑤시기도 용이하다.
당연하지만 장갑은 거의 없다. 차체 전면은 두께 70mm에 경사가 꽤 있어서 기관포 정도는 막지만, 널찍한 포탑은 전체가 두께 25mm라서 뭐든 맞는대로 다 뚫리고, 포탑 양 측면, 포탑링 하부, 차체 전면 등 사방에 탄약고가 깔려 있기 때문에 유폭으로 즉사하기도 쉽다. 대신 약실 모듈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약실에 탄을 맞으면 생각보다 잘 버티는 편이다.
레이더는 7~8km 정도에 있는 적까지 리드를 띄워주는데, 탐색 레이더의 성능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9] 대신 추적 레이더가 K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Su-25SM3를 제외한 항공기나 헬기들은 오토매틱의 레이더 락온을 감지하지 못한다는 것이 장점. 76mm의 큰 구경 덕에 2S38의 57mm 등 여타 소구경 포보다 장거리 탄속 저하가 적고 유효 피해범위가 넓어서 특히 헬기 사냥에 매우 능하다. 오토매틱의 대공포탄은 6km에서 자폭하니 사거리 끝자락에서 쏘는 헬기를 제외하면 Ka-52 등을 상대하는 것도 별 무리가 없다. 대신 대략 4.5km를 넘어가면 탄속이 너무 느려져서 적기가 넋놓고 있는 게 아닌 이상 맞추기가 매우 어려우니 주의.
그러나 마냥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76mm 포는 어떠한 항공기이든 전차든 차량이든 찢고 부수는 경이로운 위력을 지녔으나 그만큼 장탄수가 줄었다. 최대 90발의 포탄만 적재할 수 있는데 다른 자주대공포와 비교해도 이는 확실히 단점이다. 또한 대전차전의 경우, 구경이 작은 탓에 파편량이 적어서 약점을 정확히 찌르는 게 아니면 탄 낭비가 꽤 심해질 수 있다.
즉응탄은 29+1발인데, 그렇게 적은 수는 아니지만 문제는 즉응탄약고 보충 시간이 어지간한 105mm MBT 수준으로 엄청나게 길어서 한번 털고 나면 현자타임이 매우 길고 거점에서의 탄 보급 속도까지도 느리다. 또 포신의 최대 고각이 60도라서 바로 위를 비행하는 항공기나 헬기는 공격할 수 없다.
결정적인 단점은 탑랭크까지 책임지는 대공전차임에도 미사일이 전혀 없고 기관포만 달려있다는 점인데, 상대가 오토매틱을 인지했다면 비행기는 고사하고 헬기도 잡기가 힘들다. 장거리에서 기체를 좌우로 조금씩 흔들어주기만 해도 리드가 좌우로 휙휙 튀다보니 맞추기가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실질적인 유효사거리가 4km 미만이다보니 장거리에서 매버릭, GBU, Kh-25/38 등의 유도무장을 던지는 항공기는 아예 손도 댈 수 없는 점이 치명적이다. 이 탓에 제대로 대공을 하려면 스폰에 앉아있지 말고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서 은엄폐를 하다가 잠깐 내밀어 몇 발 쏘고 들어가는 식으로 해야 하며, 날탄을 보유한 것 때문에 '가끔 대공도 할 수 있는 SP 저렴한 장갑차'로 운용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항공기나 헬기는 명중만 한다면 3~4발 정도씩만 점사해도 거의 확정 킬을 보장해주니 적기가 예상하기 힘든 위치에 방열하고 레이더도 필요할 때만 켜면서 항공기의 방심을 유도해야 한다. 어차피 락온 경보가 울리지 않기 때문에 헬기가 레이더에 뜨자마자 빠르게 몇 발 쏘고 레이더 끄고 모른척을 하면 헬기 입장에선 오토매틱이 자기를 쐈다고 인지하기도 어려우며, 주변에서 터진 포탄에 파편샤워를 당한 이후에야 타겟팅 됐다는 걸 알게된다.
현재는 BR은 한참 낮은데 날탄 제한도 없고 성능은 오히려 훨씬 좋은 2S38과 VT탄이 추가된 HSTV-L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고 있다.
[1]
단 25km/h까지만 작동하도록 너프 먹었다.
[2]
R3는 무반동포가 달린 T106 FA형도 있지만 그 악명 덕에 R3가 언급되면 거의 FA-HS만을 가리키며 CANCER나 OP라는 수식어가 어디에서나 따라붙는 것을 볼 수 있다. 포럼에서는 BR을 냉전기 BR대로 올려버리라는 유저들을 매우 많이 볼 수 있을 정도.
[3]
차체 하부는 얇지만 연사시 반동으로 노리긴 힘들다.
[4]
실제로 채용되었거나 개발이 진행된 차량이 아니며, 개념적인 포토샵 이미지에 기반해 구현된 장비이다. 애초에 프랑스는 이탈리아에 미스트랄을 판 적도 없다. 한마디로 완전한 페이퍼 플랜.
[5]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미스트랄 발사대가 증설되었지만 시스템 상의 무게는 증가하지 않았다.
[6]
스팅어는 부스터 1.4초에 서스테이너 5.6초, 이글라는 부스터 1.9초에 서스테이너 6.6초인데 미스트랄은 부스터 2.2초가 타고 끝이다. 물론 부스터 추력이 더 강해서 초기 탄속이 빠르긴 하나 거리가 멀어질수록 에너지가 빠르게 빠진다.
[7]
비슷한 컨셉의 PGZ04A는 탐색 레이더, 열상, 연막탄까지 있는데 9.3이다. PGZ04A는 미사일 성능이 조금 떨어진다고는 해도, SIDAM 시리즈는 상당히 불합리한 BR에 위치해 있다. 그나마 지금의 9.7도 버프를 몇 번이나 받고 나서야 이만큼 내려온 것이다.
[8]
과거 이 12발 제한은 포신에 무리가 간다는 이유로 교범에서 임의적으로 설정한 수량이며, 실제론 12발을 넘겨서 적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았다.
하지만 실제 오토매틱의 급탄부 구조를 보면 날탄은 형상과 길이 차이로 인해 고폭탄용 자동장전장치에 적재할 수 없고, 즉응탄 3발짜리 날탄용 탄약고가 따로 작게 만들어져 있다. 그러니 날탄 즉응탄 12발로 구현된 현재 상태가 오히려 고증보다 너그럽게 구현된 것이다.
[9]
다만 오토매틱의 레이더파는 고성능 RWR을 장착한 기체에게도 차종이 보이지 않고 ? 마커로 뜨기 때문에 탐지거리는 좀 짧아도 나름대로 은밀성에서 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