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11:55:56

워 썬더/항공 병기/일본 트리/중형 · 중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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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랭크3. 2랭크
3.1. G4M13.2. H8K23.3. Ki-49 초기형 계열
3.3.1. Ki-49-I 돈류3.3.2. Ki-49-II갑 돈류
4. 3랭크
4.1. Ki-49 후기형 계열
4.1.1. Ki-49-II을 돈류4.1.2. Ki-49-Il을 돈류 후기형
4.2. G5N1 신잔4.3. Ki-67 계열
4.3.1. Ki-67-I갑4.3.2. Ki-67-I을
5. 4랭크
5.1. G8N1 렌잔

1. 개요

다른 국가와 차별화된 특성은 적은 폭장과 날렵한 기동성이다.
이 특징은 일본군의 폭격기 설계 단계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 일본 육군은 항속거리와 탑재량을 희생하더라도 빠른 속력을 통해 적기의 요격을 뿌리치는 운용 개념을 중시했고, 부족한 폭장은 공격을 반복해 벌충한다는 전술로 무마시키려 했었다. 일본 해군의 경우 광활환 태평양 지역에서의 작전을 염두에 두었기에, 작전 반경을 증가시켜 범용성을 넓히고자 폭격기 설계 당시 상당한 거리의 항속거리를 요구했고, 그로 인해 폭장과 기체의 방호력을 희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중~저랭크 폭격기들의 최대폭장은 1,000 kg 정도가 한계다. 상당히 적은 폭장이기에 순수 폭격 능력에선 열세이지만 그 대신 주어진 날렵한 기동성과 상대적으로 빠른 속도를 이용해 항공모함을 힛앤런하거나, 건쉽으로 돌변해 한창 난전중인 공중전에 난입해 어시를 쓸어담는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전투기보다 상대적으로 운용 난이도가 낮은 폭격기임에도 일본 폭격기의 경우 실력이 차지하는 요소가 상당한데, 상대적으로 장갑이 취약한 일본 폭격기의 특성상 20 mm 방어 기총 사수를 이용해 얼마나 정확히, 빠르게 적기를 맞추냐가 생존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어느정도의 후방사수 사격 실력이 요구되는데다 회피기동까지 병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초기엔 운용하기 까다로운 기체처럼 느껴지나 플레이 방식에 익숙해지면 나름대로의 즐거움이 있다.

다만 패치 이후로 몇몇 폭격기들의 날개 강도를 너프시켜버린 탓에, 재빠른 선회를 통해 역으로 전투기의 꼬리를 잡던 예전의 위용을 보여주긴 다소 어렵게 됐으며 어이없게 기체를 자폭시킬 위험이 높아졌다. 특히 Ki-49, G4M을 타는 경우 400 km/h 이상부터는 절대 급격한 선회를 하지 말자. 일본 폭격기들의 컨셉상 폭격기 너프가 더욱 치명적으로 작용했는데, 전투기의 공격에는 더 치명적으로 변했고 폭장량이 적어 점수를 많이 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상승률이 뛰어나고 빨라 요격기의 공격을 피하기는 쉽다.

또다른 특징으로 대부분의 쌍발 폭격기들은 후크가 없음에도 기체가 워낙 가볍다 보니 터치다운 하고 브레이크만 꾹 누르면 제동이 걸려 착함이 되는 덕분에 항공모함밖에 없는 맵에서도 재보급과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 라인의 마지막 기체인 G8N1 렌잔의 경우 프리미엄 기체가 남부럽지 않을 정도로 리워드 수치가 상당하기에 베이스 폭격만 몇번 나가주면 경치뽕을 받아 나머지 기체들을 금방금방 뚫을 수 있다. 다만 실버 라이온 보상은 그리 높지 않기에 경험치와 더불어 실버 라이온 보상률까지 생각한다면 경폭격기 트리의 P1Y1 긴가가 더 좋을 수 있다.

추가로, 일본 폭격기가 떨구는 폭탄은 같은 무게라도 크게 고폭탄과 철갑탄으로 나뉘는데 철갑탄은 대형함선 공격엔 효율적일지 몰라도 폭약량이 고폭탄에 비해 매우 부족하기에 800 kg급을 써도 필박스 하나 깨기도 힘들다. 지상 타겟에 대해 폭약량으로만 데미지를 결정하는 워 썬더 시스템 상 철갑탄 판정이 똥망이기에 그냥 고폭탄 사용을 추천한다.

이탈리아 항공병기 트리와 마찬가지로 폭격기가 4랭크까지만 있다. 유저들이 부족하다고 느껴 육군기인 Ki-91, 해군기인 G10N 등 진짜 중폭격기들을 추가할 수 있냐고 문의했지만 대답은 부정적이었다. 결국 기대할 수 있는 건 항공자위대가 운영한 공격기들밖에 없다. 계획상의 설계도 확실하지 않은 G10N과 달리 Ki-91은 시제기는 있기에 말 바꾸고 나중에 추가될 가능성은 있다. 일단 현실에 전혀 존재한 적이 없던 킷카 카이와 케이운 카이도 일본 트리에 있기 때문이다.

추후에 패치로 육군기들인 Ki-21-I을[1]과 Ki-21-II와 Ki-48[2], 해군기인 G3M 등이 추가될 수도 있다.

2. 1랭크

2.1. Ki-32

파일:ki_32.png
필요 RP 2,900 가격 1,700 전환 훈련 비용 200
랭크 I 최대속도 423 km/h 상승 7.6 m/s
BR 1.0 / 1.3 / 1.3 한계속도 600 km/h 선회 14.0 초
초당 투사질량 0.16 kg/s 최대 상승한도 7,000 m 이륙 거리 300 m
무장 7.7 mm 89식 기관총 x1 (장탄수: 200발)
기체 후방에 7.7 mm 89식 기관총 ×2[3] (장탄수: 540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5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9
100 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 4

업데이트 1.79 "Project X"에서 추가되었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98식 경폭격기이다. 줄여서 98식경폭이라고 불렀다. 연합군 코드명은 "Mary". 육군항공대가 운용한 몇 안 되는 액랭식 기체다.
앞선 D3A1과 같은 전투력 지수(BR)를 가지지만 폭장의 운용성이 더 좋고 기동성에서도 어느정도 앞서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공격 무장으로는 89식 기관총 1정 밖에 없어 지상 목표를 공격하거나 적기에 대항하는 데에는 D3A1보다 부족하다.그래도 다음 단계의 B5N2를 생각하면 이것도 양반이다.

폭장으로는 50 kg 9발과 100kg 4발중 하나를 골라 탑재할 수 있으며, 내부 폭탄창도 있긴 하지만 폭탄창이 워낙 작아 100kg 폭탄은 폭탄창에 들어가지 않는다.

경폭격기이다보니 수평 폭격도 가능하며 제한적으로 급강하 폭격[4]도 가능하다.

삼색 위장 도색을 아케이드 기준 기지 폭격량을 3.9톤 달성해서 해금하거나, 200 골든 이글을 주고 살 수 있다.
다만, Ki-32의 BR대는 아케이드 모드에서 미니베이스가 스폰되지 않기 때문에, 위장을 해금하려면 리얼리스틱 모드를 플레이 해야 한다.

[개발]Ki-32: 세 군대의 폭격기

2.2. Ki-21-I갑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_21_1ko.png
<colcolor=#373a3c> 티어 1 최대속도 410→454 km/h 상승률 3.1 m/s→12.5 m/s
BR 2.0 한계속도 - 선회시간 15.1→13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체 상단 포탑에 7.7 mm 89식 선회기관총 (특) ×2 (장탄수: 900발)
기수, 기체 후하방에 각각 7.7 mm 테1 기관총 x1 (장탄수: 966발)
폭장종류 50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x20
100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x10
25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4
50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2

1.49 패치로 추가됐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97식 중폭격기이다. 줄여서 97식 중폭이라 불렀다. 연합군 코드명은 샐리(Sally)와 그웬(Gwen).
형식상으로 97식 중폭격기 1형 갑이다.[5]

운동성이 준수한 경폭격기다. 경폭격기의 B-17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명품이다. 이 트리에서 G8N과 더불어 평가가 가장 좋다.
기동성은 여전히 좋으나 폭격기 너프에서 Ki-21도 피해가지 못했고 결국 방어장갑이 매우 나약해졌고 불났을 때 부품 손상 속도도 빨라졌고 방어기총 화력도 복엽기를 잡기에는 역부족이다. 예광탄으로 접근을 무섭게 하며 시간을 벌고 아군 비행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BR에 비해 속도가 빠른 편이라 폭격 경로를 잘 잡으면 적 전투기들을 속도로 따돌리며 고속폭격기처럼 굴릴 수 있다. 또한 낮은 BR에 있어 적 베이스의 체력도 낮아 폭장령의 부족함도 드러나지 않는다.

아케이드의 경우 맵에서 지상 목표물이 중형전차면 500 kg를 갖고오고 경전차면 250 kg을 가져간다는 판단만 하면 된다.
리얼리스틱일 경우 좀 달라지는데 일본BR 1~2.0경우 독+일연합으로 하는 미션이 많은데 이때는 일본이 공격인게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맵 중앙, 전투기 교전 시작 지역에 상대방 대공포가 정말 많다. 게임 시작하면 100 kg이나 250 kg을 가져와 대공포를 정리해서 아군이 싸울수있게 해주고나서 전차를 노리는 것이 좋다.

조종성도 상당히 좋고 플랩이 펼쳐지는 속도도 빠른 편이라 필요한 상황에 빠릿빠릿하게 대처할 수 있으나, 엔진 출력이 조금 부족한게 유일한 흠이다. 또한 방어기총의 사격각이 살짝 높은 편이라, 후방에서 쫒는 적을 사격하기 위해선 기체를 10도 정도 상승시켜야 한다. 후방 상단의 방어 기총의 성능이 괜찮은 편이다.

기본 도색은 표준 회색위장도색[6]이다.
패치 이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파괴한 지상 목표수 90에 회색 2색 위장, 180에 표준 암녹색 위장이 해금됐다.
패치 이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기지 폭격 (TNT톤 수) 3.9에 회색 2색 위장, 5.07에 표준 암녹색 위장 도색[7]이 해금된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21-I갑 소개 페이지[8]

2.3. H6K4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h6k4.png
<colcolor=#373a3c> 티어 1 최대속도 311→341 km/h 상승률 5.3→10.7 m/s
BR 2.3 한계속도 - 선회시간 23.7→21.6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체 후방 포탑에 20 mm 99식 1호 기관포 x1 (장탄수: 432발)
기수, 기체 양측면, 상단에 각각 7.7 mm 92식 기관총 x1 (장탄수: 2,328발)
폭장종류 60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x12
해군용 98식 250kg 폭탄 x2
해군용 250kg 99식 25번 통상폭탄 2형 x2
해군용 500kg 99식 50번 통상폭탄 2형 x2
800kg 80번 통상폭탄 1호 x2
해군용 800kg 99식 80번 육용폭탄(철갑탄) x2
91식 항공어뢰 개2(835kg) x2
91식 항공어뢰 개3(850kg) x2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97식 비행정이다. 97식 대형 비행정이라고도 불렀다. 줄여서 97대정 혹은 97식대정이라 불렀다. 일본 해군의 6번째 비행정으로 카와니시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H6K다. 연합군 코드명은 메이비스(Mavis). 형식상 97식 비행정 22형이다.

후방은 99식 1호 기관포 1정이 장착돼있다. 다만 기관포는 1정뿐이고 나머지 방어 기총들은 별 볼일 없는 7.7 mm 기관총이라서 후방만 아니라면 위험하지 않다.

랜딩기어가 없어도 착륙할 수 있다. 보통 기체라면 랜딩 기어가 박살나며 땅에 박히는 200~300 km/h에서도 동체로 들이밀며 착륙이 가능하다. 다만 그 이상 속도에서 착륙을 시도한다면 자칫하다가 그대로 분해되는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다른 비행정들과 마찬가지로 고속 착륙은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 경우에 시도할 것을 추천한다.

어뢰를 2발 장착할 수 있어서 뇌격용으로도 쓸만하며 마지막 파일런을 장착하면 800 kg 폭탄 두발을 장착할 수 있기에 적의 미니베이스를 폭격할 수 있다. 폭장량이 많기는 한데 적 전투기의 공격에 취약해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대대적인 너프로 인해 BR.2.3~3.0대에 40 mm 장착 허리케인이나 썬더볼트와 콜세어 초기형이 나타나는데다 폭격기 자체도 하루하루 물렁물렁해져온 결과 복엽기한테도 위태롭다. 피격당할 경우 너무나도 쉽게 불이 붙는데 특히 프로펠러 쪽을 피격당할 시 순식간에 불이 붙는다. 장갑을 눌러보면 아무것도 안뜨는 깨끗한 모습에 감동마저 느낄 지경이다.[9] 여담으로, 플랩을 펼치면 비행기가 상승한다... 기동성도 둔하니 선회전은 피하자. 생존성이 허접하긴 하지만 워낙 저티어 기체라 몰기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폭장량 좀 줄고 빨라진 PBY처럼 몰면 되는데 문제는 상기했듯 2.3~2.7 깡패인 F4U 초기형들과 P-38 초기형 등의 강력한 미군기들을 만난다는 것이다.

피해없이 잡는 방법은 이 기체보다 저공에서 날다가 기체의 하부만 쏘고 다시 내리고를 반복하는 것이다. 비행정 특성상 하부에는 방어 기총이 없어서 하부 방어가 약하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하면 추락시킬 수 있다. 허나 요즘에는 쉽게 불이 붙기에 사각지대에서 프로펠러 쪽을 노리고 사격해 불을 붙이고 난 다음에 튀면 알아서 터진다.

기본 도색은 1942년 중반 도색이다.
패치 이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파괴한 지상 목표 수 60에 2차대전 발발 전 도색이 해금됐다.
패치 이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기지 폭격 (TNT톤 수) 7.8에 2차대전 발발 전 도색이 해금된다.

3. 2랭크

3.1. G4M1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4m1.png
<colcolor=#373a3c> 티어 2 최대속도 431→474 km/h 상승률 5.1→12.4 m/s
BR 3.0 한계속도 - 선회시간 33.2→30.9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체 후방 포탑에 20 mm 99식 1호 기관포 x1 (장탄수: 1,000발)
기수, 기체 상단 포탑, 양측면에 각각 7.7 mm 92식 기관총 x1 (장탄수: 4,000발)
폭장종류 60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x12
해군용 250kg 99식 25번 통상폭탄 2형 x4
해군용 98식 250kg 폭탄 x4
해군용 500kg 99식 50번 통상폭탄 2형 x1
800kg 80번 통상폭탄 1호 x1
해군용 800kg 99식 80번 육용폭탄(철갑탄) x1
91식 항공어뢰 개2(835kg) x1
91식 항공어뢰 개3(850kg) x2
[10]

G3M의 후계기로 개발됐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1식 육상공격기이다. 줄여서 1식육공이라 불렀다. 일본 해군의 4번째 육상공격기로 미츠비시사에서 개발했기에 약부호는 G4M이다. 연합군 코드명은 지포(Zippo) 베티(Betty). 형식상으로 1식 육상공격기 11형[11]이다.

쌍발 폭격기라고는 믿기지 않는 선회능력을 자랑하지만 엄청나게 나약한 내구성도 같이 자랑한다.[12] 3,000 km의 항속거리와 고고도 성능을 위해 장갑을 얇게 했다지만...50구경을 3초만 맞아도 왜 이 폭격기 별명이 지포인지 알 수 있다. 워썬더에선 항속거리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게다가 고고도 폭격을 하기엔 폭장이 부족한 등 실전에서 베티가 가졌던 한계를 그대로 드러낸다.

일단은 후방에 99식 1호 기관포 포탑이 있다만, 전단계에 비해 사격각이 엄청나게 줄어들은 데다 장탄수도 줄었고, 파일럿 방호력도 묘하게 떨어진다. 그 덕에 똑바로 추격하는 기체나 500m 안쪽으로 들어온 기체 정도나 잡을 수 있다. 물론 상대가 그런 바보짓을 할 만큼 멍청하다면 말이다.

기본 도색은 표준 단색 녹색 도색이다.

3.2. H8K2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h8k2.png
<colcolor=#373a3c> 티어 2 최대속도 445→501 km/h 상승률 3.5→13.3 m/s
BR 3.3 한계속도 - 선회시간 34.1→32.0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수, 기체 상단 포탑, 후방 양측면, 후방 포탑에 각각 20 mm 99식 1호 기관포 x1 (장탄수: 1,350발)
기체 전방 양측면, 익근부 하단 양측면, 후하방에 각각 7.7 mm 92식 기관총 x1 (장탄수: 2,910발)
폭장종류 60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x16
해군용 98식 250kg 폭탄 x8
800kg 80번 통상폭탄 1호 x2
해군용 800kg 99식 80번 육용폭탄(철갑탄) x2
91식 항공어뢰 개2(835kg) x2

1.57 패치로 H8K3와 함께 추가됐다. H6K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일본군 비장의 비행정이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2식 비행정이다. 2식 대형 비행정[13]이라고도 불렀다. 줄여서 2식대정이라 불렀다. 일본 해군의 8번째 비행정으로 카와니시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H8K다. 연합군 코드명은 에밀리(Emily). 형식상 2식 비행정 22형[14]이다.
H6K에서 전무하다시피 한 방탄판을 덕지덕지 바르고 방어무장을 대폭 증가하여 생존성을 높였으며 대출력 엔진을 달아 최대 속도가 100 km/h 가량 늘어났다. H6K4를 상대할 때 악몽과도 같았던 99식 1호 기관포가 5정으로 증가하여 꼬리를 잡아도 기관포 탄막에 오래 버티지 못하며, 주익 하단에도 기관총 포탑이 있어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 다만 BR이 3.3으로 올라 37 mm를 달고 다니는 P-39같은 얘들을 만난다는 것이 문제이다. 가뜩이나 대형 기체라 둔한 녀석인데 37 mm 포 세례로 공중분해되는 일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고공폭격을 시도하면 P-39같은 고고도에서 헐떡대는 기체는 절대 이 기체를 따라올 수 없다. 다만 추축국 폭격기들의 악몽인 XP-50과 P-38은 요주의 대상이다. 그 외에는 폭장이 H6K와 같으며 사수가 무려 10명이나 된다. 맷집도 괜찮은 편이라 폭장량만 좋고 생존성이 낮은 H6K보다 평가가 좋다.

엔진 최고 출력 고도가 6000 m이기에 고고도에서 잘 날아다닌다. 이 점을 생각해 게임 시작 후 좌우로 꺾어 고도 확보를 먼저 하고 임전하는 것도 전략이다. 그리고 비행정이라 둔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BR에 비해 빠르다. 스펙상으로만 봐도 바로 위의 G4M보다 빠르다. 고고도 성능도 좋은 편이니 고도를 올려 요격기들을 피하는 전략을 취하는 방식이 좋다. 하단 공격에 취약해지지만 하단 공격 피하겠다고 바닥에 붙어다니는 것보다는 높이 날아다니는 것이 더 안전하다. 최적 고도에서는 일부 전투기들보다 빨리 날 수 있다. 다만 기체가 무거워 운동성이 좋지는 않다. 상승률은 비행정임을 감안하면 준수한 편이다.

기본 도색은 표준 무도색 위장도색이다.

원래 1랭크에 H6K4 뒤에 있었지만 2022년 2랭크로 올랐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H8K2와 H8K3 소개 페이지

3.3. Ki-49 초기형 계열

Ki-21의 후계기로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100식 중폭격기 돈류(탄룡[15][16])이다. 줄여서 100식중폭이라 불렀다. 연합군 코드명은 헬렌(Helen).

Ho-1 기관포가 기체 상단 포탑에 장착되어 있다. 기체 후상방을 커버해 주는 데다 방탄판이 탄탄히 둘러싸고 있어 잘 죽지도 않고, 정후방에서 적기가 쫒아올 경우 뒤의 기총사수와 함께 사격할 수 있기에 나름 쓸만한 편이다.

수리비는 저렴한 편이고 큼직큼직하게 붙어있는 방탄 플레이트 덕분에 기총사수의 생존성 또한 좋은 편이지만 기체 자체가 불이 잘 붙고 장갑이 크게 단단하지 않은 편이라서 전투기만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그나마 과거에는 장점인 비교적 날렵한 기동성을 살려 이리저리 회피기동을 통해 살아남긴 했었다만 패치 이후로는 360 km/h 이상에서 급격한 기동시 날개가 박살나게 돼서 날렵한 기동성을 살리기 힘들어졌다.

전 단계에 비해서 어뢰를 달 수도 없고 폭장도 바뀌는 거 하나 없어서 크게 눈에 띄는 장점은 없지만, 랭크가 올라간 것 답게 좋은 점은 있는데, G4M1에 비해 날개가 버텨주는 한계속도가 조금 더 나아졌고, 파일럿 보호용 방탄판을 둘둘 감아서 파일럿과 기총사수가 사망하는 일이 잘 없으며, 엔진 출력이 늘어나 속도가 좀 빨라진 편이다.

Ki-49의 장점은 중폭격기답지 않은 상승력이다. 그러므로 1순위는 폭장, 2순위는 상승률을 올려주는 엔진 부품, 3순위는 생존을 위해 방어력, 4순위는 추가적 기동성 혜택을 위해 나머지 기동성 향상 부품, 마지막으로 방어 기총 순으로 연구하기를 추천한다.

1.79 패치로 고증에 맞게 해군용이던 250 kg 폭탄과 800 kg 폭탄이 사라졌다. 더 고증에 맞게하려면 육군용 100 kg 폭탄 10발과 500 kg 폭탄 2발도 장착이 가능해야 하는 데 그건 빠트렸다.[17]

3.3.1. Ki-49-I 돈류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49_1.png
<colcolor=#373a3c> 티어 2 최대속도 446→486 km/h 상승률 10.4→17.1 m/s
BR 3.3 한계속도 - 선회시간 30.3→27.8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체 상단 포탑에 20 mm 호1 기관포 (장탄수: 150발)
기수, 기체 양측면, 후하방, 후방 포탑에 각각 7.7 mm 89식 기관총 x1 (장탄수: 2,760발)
폭장종류 50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x12
25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4
50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1

형식상으로 100식 중폭격기 1형이다.

방어 기총이 나약한 89식 기관총밖에 없었지만, 1.61 패치로 기체 상부의 89식 기관총이 호 1 기관포로 교체되었다.
기동성이 매우 좋지 않으니 빨리 지나가도록하자 전투력 지수(BR) 3.0대에 넣을 다른 폭격기들이 있으니 굳이 탈 필요는 없다.

기본 도색은 하마마츠 훈련 비행대 위장도색[18]이다.
패치 이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파괴한 지상 목표 수 200에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도색이 해금됐다.
패치 이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기지 폭격 (TNT톤 수) 19.5에 프랑스령 인도차이나 도색[19]이 해금된다.

3.3.2. Ki-49-II갑 돈류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49_2a.png
<colcolor=#373a3c> 티어 2 최대속도 479→524 km/h 상승률 9.6→18.8 m/s
BR 3.7 한계속도 - 선회시간 31.3→28.7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체 상단 포탑에 20 mm 호1 기관포 x1 (장탄수: 180발)
기수, 기체 양측면, 후하방, 후방 포탑에 각각 7.92 mm 89식 기관총 x1 (장탄수: 2,700발)
폭장종류 50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x12
25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4
50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1

형식상으로 100식 중폭격기 2형 갑이다.
Ki-49-I에서 엔진과 프로펠러가 바뀌었기에 한계 속도와 엔진 출력이 상승했다. 덕분에 기동성도 좀더 나아졌다.

기본 도색은 제 95전대의 "얼룩말" 위장도색이다.
패치 이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파괴한 지상 목표 수 200에 제 95전대 "물결" 위장도색이 해금됐다.
패치 이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기지 폭격 (TNT톤 수) 23.4에 제 95전대 "물결" 위장도색[20]이 해금된다.

4. 3랭크

4.1. Ki-49 후기형 계열

4.1.1. Ki-49-II을 돈류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49_2b.png
<colcolor=#373a3c> 티어 3 최대속도 479→524 km/h 상승률 9.6→18.8 m/s
BR 3.7 한계속도 - 선회시간 31.3→28.7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체 상단 포탑에 20 mm 호1 기관포 x1 (장탄수: 180발)
기수, 기체 후하방, 후방 포탑에 각각 12.7 mm 호104 기관총 x1 (장탄수: 750발)
기체 양측면에 각각 7.7 mm 89식 기관총 x1 (장탄수: 828발)
폭장종류 50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x12
25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4
50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1

형식상으로 100식 중폭격기 2형 을이다.
기수, 기체 후하방, 후방 포탑의 방어 기총을 호104 기관총으로 교체했다. 물론 호104 기관총으로 교체했다 해도 이거만으로 적기를 쫒아내긴 어림도 없지만, 이 교체된 기관총들이 지상파밍시 의외로 진가를 발휘하는데, 화력이 증가해 손쉽게 경장갑 타겟들을 꺨수 있는데다 트레이서 탄종 덕에 탄도를 금방금방 확인가능해서 더 빨리 조준도 가능하다, 또한 상기한 트레이서 탄종이 API-T로 꽉차있기에 가끔 럭키샷으로 추격해오는 적기에 불도 곧잘 내는 편이다.

미국 폭격기들에 비하면 눈물이 나지만, 요리조리 잘 몰아보면 썩 나쁘지는 않다.. 수평비행으로 P-40과 F4U 초기형 기체들을 따돌릴 수 있을 정도로 속도가 꽤 빠른 편이다. 두헤의 폭격기 만능론을 구현해보자.

기본 도색은 제 7전대 제 2중대 위장도색이다.
패치 이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파괴한 지상 목표 수 250에 제 74전대 제 2중대 위장도색이 해금됐다.
패치 이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기지 폭격 (TNT톤 수) 28.6에 제 74전대 제 2중대 위장도색[21]이 해금된다.

4.1.2. Ki-49-Il을 돈류 후기형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ki-49_2b_late.png
<colcolor=#373a3c> 티어 3 최대속도 479→524 km/h 상승률 9.6→18.8 m/s
BR 3.7 한계속도 - 선회시간 31.3→28.7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체 상단 포탑에 20 mm 호1 기관포 x1 (장탄수: 180발)
기수, 기체 후하방, 후방 포탑에 각각 12.7 mm 호104 기관총 x1 (장탄수: 750발)
기체 양측면에 각각 7.7 mm 89식 기관총 x1 (장탄수: 828발)
폭장종류 50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x12
25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4
50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1

형식상으로 100식 중폭격기 2형 을 후기형이다.

전단계와 게임상의 카탈로그 성능은 동일한데 BR이 더 높은 아리송한 기체다.[22][23]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엔진에 후방 분사식 배기 파이프가 장착돼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로 인해 엔진 출력이 더 상승했기에 게임 내에 구현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24] BR이 높아진 듯 하다. 물론 연약한 날개 강도는 그대로이기에 엔진출력이 빨라지면 몰기 더 까다로워지지만...

기본 도색은 제 95전대 제3중대 위장도색이다.
패치 이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파괴한 지상 목표 수 250에 62전대 제3중대 위장이 해금됐다.
패치 이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기지 폭격 (TNT톤 수) 29.9에 제 62전대 제 3중대 위장도색[25]이 해금된다.

4.2. G5N1 신잔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5n1.png
필요 RP 26,000 가격 76,000 전환 훈련 비용 22,000
랭크 III 최대속도 402 km/h 상승 6.1 m/s
BR 4.0 / 4.3 / 5.3 한계속도 520 km/h 선회 28.0 초
초당 투사질량 - kg/s 최대 상승한도 11,156 m 이륙 거리 650 m
무장 기수에 7.7mm 97식 기관총 × 3 (장탄수: 2,073 발)
상부 포탑에 20mm 99식 1호 기관포 × 1 (장탄수: 540 발)
동체 양 측면에 좌우로 7.7mm 97식 기관총 × 1 (장탄수: 각각 582 발)
동체 후하방 배면에 7.7mm 97식 기관총 × 1 (장탄수: 679 발)
후방에 20mm 99식 1호 기관포 × 1 (장탄수: 360 발)
폭장종류 지상 표적용 800kg 80번 통상폭탄 1호 × 4
해군용 250kg 99식 25번 통상폭탄 2형 × 12
60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 24

업데이트 1.29에서 추가된 일본의 4발 중폭격기.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신잔(심산[26])이다. 일본 해군의 5번째 육상공격기로 나카지마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G5N이다. 소수 생산되었지만 연합군 코드명이 있다. 연합군 코드명은 리즈(Liz). 형식상으로 시제 신잔[27]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렌잔과 함께 정통 폭격기 느낌의 간지나는 외형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정작 인게임에 구현된 이후 이렇다 할 장점이 없는 굼뜬 비행성능으로 답답한 와중에 속력마저 느려터진 핵폐기물임이 밝혀졌다.

엔진으로는 미츠비시 Mk4B 카세이 12 엔진을 4개 달고있는데, 이는 워썬더 내에서 구현된 카세이 엔진중에 제일 구형인 엔진으로,기본 출력 1340hp, 이륙시(WEP) 출력 1506hp로 J2M 라이덴이나 B6N2 텐잔같은데 사용된 다른 카세이 엔진의 출력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는 저질 엔진을 갖고 있다.

방어무장으로는 20mm 99식 1형 기관포와 7.7mm 97식 기관총을 장비하고 있는데, 7mm 97식 기관총은 비슷한 섬나라 영국 폭격기들의 브라우닝이 그랬듯 BR대비 장식에 가까운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반면 20mm 99식 기관포는 자체 화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영점도 이상하고 위치도 어쩡쩡한 곳에 달려있어, 적이 정후방에서 접근하는 게 아니고서야 잘 써먹긴 어렵다.

비행성능도 경폭격기와, 중(中)폭격기들로 구성된 대부분의 일본 폭격기들과는 다르게, 중(重)폭격기라는 점을 티를 내고 싶었던 것인지, 거의 H6K/H8K 비행정이나, 미국트리의 B-24/PB4Y에 준하는 정도로 둔한 기동력과 상승률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높은 고도를 선점해서 날렵한 기동력으로 탄을 피한다'는 기존의 생존방식은 전혀 먹히지 않는데, 다음단계인 G8N보다 큰, 거의 B-29급으로 거대한 덩치때문에 대부분의 탄을 관대하게 맞아주는 문제점도 있다.

비행성능 외적으로도 귀찮은 부분이 여럿 있는데, 랜딩기어가 B-24/25처럼 세발자전거식으로 되어있어 기본 착륙 난이도 자체가 많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반대로 피탄당해서 랜딩기어중 하나가 박살나면 거꾸로 착륙 난이도가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기다란 날개랑, 둥글둥글한 동체, 허접한 동체 내구도, 자그마치 3가지 단점이 조합된 컴비네이션 단점 때문에, 랜딩기어가 박살난 상황에서 잘못 착륙하면 그대로 날개를 비행장 활주로에 긁어서 스스로 분질러버리거나, 아니면 긴 동체때문에 조금 빠르게 착륙했다가 기체가 통통 튀거나 하면서 그대로 꼬리날개가 활주로에 긁혀서 부러진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폭장으로는 최대 3.2톤(800kg 4발)을 적재할 수 있는데, 이는 일본 폭격기중 최대치이며, 다음 장비인 G8N보다도 많은 양 이지만, 랭카스터나 PB4Y 프라이버티어같은, 타국의 4발 중폭격기중에 '특히 둔한' 기체들과 비교하면 부족하며, B-17E와 비슷한 수준이다. P1Y 깅가나, Ki-49 돈류/Ki-67 히류가 폭장을 전부 때려박고도 미니베이스 1개를 완파가 종종 안나서 고생하는 것과 비교하면 나은 편이지만, 역시 많이 아쉬운 편이다.

전체적으로는 고증 스펙을 그대로 따라, '중폭격기로서는 아쉬운 성능'을 지니고 있는 골때리는 기체로, 부품 업그레이드가 선행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왜 일본군이 이걸 폭격기가 아니라, 무장을 떼어내고 수송기로 굴렸는가'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되도록이면 타지 말자.

2023년 7월 BR패치에서 아케이드/리얼리스틱 모드 BR이 1단계씩 하락했지만, 자체 결점은 해결되지 않았기에 오히려 와이번과 XP-50을 더 자주보게되어 망했다.

"Sons of Attila" 업데이트때 트리개편이 이루어 지면서 히류 뒤편 4랭크에서, 히류와 돈류 사이의 3랭크로 랭크를 강등당했다.

4.3. Ki-67 계열

1.67 패치로 갑,을 함께 추가됐다.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4식 중폭격기 히류(비룡)[28]이다. 줄여서 4식중폭이라고 불렀다. 연합군 코드명은 페기(Peggy).
전단계의 폭격기들보다 폭장이 적어져 운영하기 어려울 수 있다. 대신 최고속도와 기동성이 좋아져서 폭격 후 고속으로 적기를 회피하며 복귀하기가 좋으며 방어기총의 효율이 좋으니 전투폭격기로(...) 잘 운영해보자. 상승률이 폭격기치고 매우 좋아 상승 후 폭격할 경우 생존성이 높으나 이러면 소티 수가 줄어 점수를 잘 벌지 못한다.

1.79 패치로 고증에 맞게 장갑이 추가됐다.

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Ki-67 히류 소개 페이지

4.3.1. Ki-67-I갑

파일:ki_67_1_ko.png
<colcolor=#373a3c> 티어 3 최대속도 482→ km/h 상승률 10.0→ m/s
BR 4.3 한계속도 - 선회시간 31.3→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체 상단 포탑에 20 mm 호5 기관포 x1 (장탄수: 400발)
기수, 기체 양측면, 후방 포탑에 각각 12.7 mm 호104 기관총 x1 (장탄수: 2,000발)
폭장종류 50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x15
100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x8
25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3
50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1
800kg 80번 통상폭탄 1호 x1
91식 항공어뢰 개3(850kg) x1

형식상 4식 중폭격기 1형 갑이다. 방어기총 사각이 많던 돈류에 비해 회전이 가능한 상부 기관포탑 등 방어기총이 좀 더 효율적으로 배치되면서 사각이 많이 줄어들었으며 전체적인 비행성능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폭장은 오히려 줄었기에 기지폭격 용도로는 나쁘다. 생존력이 좋다지만 생존성을 살리기 위해 고도를 높이면 두 소티를 뛰기 힘들어지고 한 소티에 그치면 보상이 형편없기 때문이다.

4.3.2. Ki-67-I을

파일:ki_67_1_otsu.png
<colcolor=#373a3c> 티어 3 최대속도 502km/h 상승률 12.5m/s
BR 4.7 한계속도 - 선회시간 31.3→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체 상단 포탑에 20 mm 호5 기관포 x1 (장탄수: 400발)
기수, 기체 양측면에 각각 12.7 mm 호104 기관총 x1 (장탄수: 1,500발)
기체 후방 포탑에 12.7 mm 호104 기관총 x2 (장탄수: 1,000발)
폭장종류 50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x15
100kg 육군 94식 통상고폭탄 x8
25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3
500kg 육군 92식 통상고폭탄 x1
800kg 80번 통상폭탄 1호 x1
91식 항공어뢰 개3(850kg) x1

형식상 4식 중폭격기 1형 을이다. 갑형에서 기체 후방 포탑의 방어 기총을 2정으로 바꾸면서 BR이 0.3 올라갔다. 그 외에는 다른 점이 없다. 을형 쪽이 낫기는 하지만 차이가 BR이 오를 정도는 아니라 갑형이 평가가 더 좋다.

5. 4랭크

5.1. G8N1 렌잔

파일:external/encyclopedia.warthunder.com/g8n1.png
<colcolor=#373a3c> 티어 4 최대속도 512 km/h 상승률 7.2 m/s
BR 6.0 / 5.7 / 6.7 한계속도 680 km/h 선회시간 24.4 초
<colbgcolor=#fac08d> 무장 기체 상단 포탑, 후하방 포탑, 후방 포탑에 각각 20 mm 99식 2호 5형 기관포 x2 (장탄수: 1,600발)
기체 양측면에 각각 13.2 mm 2식 기관총 x1 (장탄수: 600발)
기수에 13.2 mm 2식 기관총 x2 (장탄수: 400발)
폭장종류 60kg 해군 97식 6번 육용폭탄(고폭탄) x18
해군용 250kg 99식 25번 통상폭탄 2형 x8
800kg 80번 통상폭탄 1호 x3
해군용 800kg 99식 80번 육용폭탄(철갑탄) x3
해군용 1500kg 3식 150번 육용폭탄(철갑탄) x3

소련에는 Be-6과 Tu-4, 독일에는 BV 238과 Me 264가 있다면 일본에는 G8N이 있다. 폭격기들의 평가가 전반적으로 영 좋지 않은 현 메타에서 평가가 준수한 몇 되지 않는 폭격기이다.

일본 중형/중폭격기 라인의 마지막 기체다. G5N을 설계하면서 얻은 대형기 제조 노하우와 노획한 B-17를 역설계하여 얻어낸 자료를 접목시킨 4발 중폭격기다.
일본 해군 제식 명칭은 렌잔(연산[29])이다. 일본 해군의 8번째 육상공격기로 나카지마사에서 개발되었기에 약부호는 G8N이다. 소수 생산되어 실전에 나가지 못했지만 연합군 코드명이 있다. 연합군 코드명은 리타(Rita).

폭장량은 G5N보다 줄었지만, 기동성과 방어력과 방어 무장 등 폭장 이외의 요소들이 대단히 향상됐다. 30 mm면 어느정도 맞으면 오체분시 되나 20 mm는 수백발 갈기지 않는이상 잘만 날아다닌다.

굼떠 보여도 4발의 엔진에서 뿜어나오는 무지막지한 출력 덕에 보기보다 상당히 빠르며, 상승력 또한 뛰어나고, 엔진 하나하나의 출력이 매우 쎄면서 중폭격기 중에서 작은 사이즈 이기에 기체도 가벼워 엔진이 두 개가 작살나도 두 개로도 멀쩡히 비행하는 모습도 보인다. 특히 20도 상승도 실속에 걸리지 않고 계속해서 가능하기에 순식간에 고도 7~8,000 m를 찍는다. 무엇보다도 장갑판이 단단히 둘러진 99식 2호 5형 기관포 2연장 포탑이 3개나 된다!! 이는 게임상의 폭격기들의 방어 기총들 중 2번째 가는 화력인데다,[30] 99식 2호 5형 기관포들 또한 가장 중요한 위치인 후방, 하부, 상부에 배치되어 있기에 어느 각도에서 접근해도 위험하다. 상대하기 쉽지가 않은 폭격기. 적 전투기가 다가올라 칠때마다 거너모드로 위협사격 대용으로 탄막을 무지막지하게 쏟아주면 대부분 저거 잡다 뒈짖하느니 그냥 다른놈 잡으러 가고 만다고 포기한다. 물론 제 아무리 G8N이라도 30 mm이상 대구경 기관포나 로켓을 뿜뿜해주면 인수분해되어서 흩날린다만... 리스크가 크기에 잘 건드리지 못한다

저속에선 중폭격기답지 않게 날렵하나, 500 km/h 초반부터 비행기가 급제동시 날개가 작살나기 쉽기에 고속과 저속 구간을 잘 조절해서 운용해야 한다. 고속으로 움직이다 방향 전환이 필요할 시 상승하여 속도를 줄여 재빨리 방향전환 후 다시 고속으로 돌입하는 식.

이놈을 상대하는 방법은 G8N의 좌상방(9시)에서 우하방(3시)으로, 혹은 그 반대 방향으로 내려찍듯이 접근해서 G8N의 날개부분을 드드득 갈겨주고 일격이탈 하면 된다. 물론 다소의 위험 부담은 감수해야 하고, G8N보다 위에 있다는 게 가능하단 조건 아래![31]
아래에 있으면 상대하기 매우 힘든데 그 이유는 G8N의 정신나간 엔진 출력에서 나오는 속도와 상승력. 아래에서 기어 올라가며 요격을 노려봐야 쉽게 거리도 좁혀지지 않고 1 km 바깥에서부터 날아오는 99식 2호 5형 기관포의 미친 탄막세려를 받아야 하며, G8N이 방어 기총을 잘 다루는 유저라면 오히려 거리는 벌어지고 시간 버리고 열심히 올라왔더니 기관포 세례를 받아 기체는 기체대로 아작이 나고... 상승력이 어지간히 좋은 기체가 아니면 잡을 엄두도 못낸다. G8N은 항시 20도 상승이 가능한데 더군다나 장거리 폭격기 스폰이 된다. 아케이드에서는 초반에 G8N을 무시하고 잡아내지 않았다간 못따라잡을 정도로 높이 올라간 G8N에게 베이스가 신나게 두들겨맞고 게임끝난다... 아무튼 G8N을 상대햐려면 요격기는 기체 성능을 막론하고 단시간에 적당한 거리에서 중폭격기를 끝장낼 수 있는 탄도 좋은 30mm급 기관포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G8N 한 대 잡으면 이기는 1대 1 상황이 아닌 이상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

단점이라면 매우 뛰어난 기체 성능을 얻었지만, 폭격기의 핵심인 폭장이 매우 형편없다. 중폭격기라고 보기에는 좀 민망할 수준이다. 이거 몇대를 모아가도 적 베이스 부수기는 매우 어렵다. 아니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사실 G8N을 타는 이유는 방어기총 갖고놀기 위함이다. 그래도 미니베이스 하나는 확실히 파괴 가능해서 G4M~Ki-61로 끝나는 중(中)폭격기들보다는 훨씬 낫다. 1500kg 3식 150번 육용폭탄 2발이 이후 추가됐으나 문제는 철갑탄으로 나와서 그냥 800kg 3발 박고 가자.

패치 이후 400 km/h 이상에서 급선회시 날개가 부러지게 되었다. 너무 어이없는 속도에서 부셔져서 벙찌는 수준.

패치로 무장이 99식 2형 기관포 5형로 바뀌게 되었다. 탄 처짐이 개선되어 더욱 강력해졌다.

1.65 패치로 추가된 어썰트 모드에서 BR 5 이상의 항공기를 넣고 돌리면 적군이 일본일 경우 이놈이 나온다. 하나만 있어도 무서운데 AI 웨이브를 막는 디펜스라는 게임 모드 특성상 12기 이상씩 편대비행을 해서 날아오므로 무지막지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화력도 좋지만 크기도 작아 맞추기 어렵기에 아케이드 강습에서 나오는 중폭격기 중 Tu-4 다음 2번째로 강력하다.[32]

패치 이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파괴한 지상 목표 수 550에 진녹, 600에 옐로 오렌지 (미 공군이 노획한 것) 위장도색, 750에 레드 오렌지 위장이 해금됐다.
패치 이후에는 아케이드 기준으로 기지 폭격 (TNT톤 수) 33.67에 진녹, 48.1에 옐로 오렌지 (미 공군) 위장도색[33], 62.53에 레드 오렌지 위장이 해금된다.

도색이 굉장히 괴랄한데 빨간색으로 눈에 확튀는 레드 오렌지 위장, 저랭크와 같은 다진녹, 미군에서 시험용으로 굴린 때 칠한 옐로 오렌지 (미 공군) 위장 도색인데 진녹은 다른 2색보단 낫지만 셋 다 멀리서도 아주 눈에 잘띈다.

[1] Ki-21에 대해서는 후술한다. [2] 일본 육군 제식 명칭은 99식 쌍발 경폭격기이다. 경폭격기란 이름을 가지나 폭장량이 최대 800 kg이고, 급강하폭격이 가능한 기체도 있다. [3] Ki-21-I갑의 방어기총인 89식 선회기관총 (특)과 똑같이 생겼다. 하지만 명칭이 다르다.(?) [4] D3A1처럼 수직에 가깝게 폭격하는 건 안 된다. [5] 방어 기총이 추가 증설된 1형 병형(Ki-21-I병)은 2016년 겨울 이벤트에 과제 달성 보상으로 주었기에 프리미엄 항공기에 있다. 개요에서 언급했듯 추후에 패치로 1형 을(Ki-21-I을)이나 2형 갑, 을(Ki-21-II갑, 을)이 추가될 수도 있다. 실제로는 2형이 1형보다 더 많이 생산되었다. [6] 제 60전대 제 3중대 위장도색이다. [7] G5N과 비슷한 도색이다. [8] 2번째 항목에 있다. [9] "이 장비에는 장갑이 없습니다(This Vehicle have No Armor.)"라는 확인사살 문구는 덤. [10] 드립으로 1.2t짜리 탄두를 장착한 유인 유도 대함 미사일을 집어넣는 일이 있는데, 가이진은 유인 자폭병기는 확실히 추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마찬가지로, 다른 기체들도 카미카제에 쓰인 크고 무거운 폭탄들은 구현되지 않았다. 예외로 사용자 캠페인에 제로센에 폭탄 하나 달고 미군 함대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격침하라는 내용의, 카미카제를 암시하는 미션이 하나 나온다. 하필 해당 미션 제목도 ' 만세!' 이다. [11] 추후에 패치로 22형, 24형(G4M2)이나 34형(G4M3)이 추가될 수도 있다. [12] 330 km/h 이상에서 깊은 각도로 선회시 날개가 바로 찢어진다. [13] 수송형은 세이쿠(청공)가 제식 명칭이다. [14] 주익 하단 플로트를 접이식으로 바꾼 23형(H8K3)은 프리미엄 항공기에 있다. [15] 모든 것을 삼키는 용이란 뜻이다. 물론 기존의 명칭들과 달리 인명에서 따왔다. [16] 명칭은 돈류라는 에도시대의 정토종 승려에게서 따왔다. Ki-49를 만든 나카지마사 근처에 돈류와 관련된 대광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17] 실제 폭장 능력은 Ki-21과 동일하다고 봐도 된다. [18] 제 1중대 위장도색이다. [19] 제 61전대 위장도색이다. [20] Ki-49-II을의 기본 도색의 무늬가 좀더 진해진 것 같다. [21] 꼬리 표식을 제외하면 Ki-49-II을 후기형의 기본 도색과 비슷하다. [22] 공식 포럼 스레드에서도 언급된 사항인데 실제로는 방어 무장을 교체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89식 기관총을 호104 기관총으로 교체했다고 전해진다. 실제 게임에 적용될지는 미지수다. [23] 1.97버전 현재 인게임 내 BR이 3.7로 버프된 상태이다. [24] 1.67 패치 이후 구현됐다. [25] Ki-67-I갑과 비슷한 색깔이다. [26] 깊은 산이란 뜻이다. [27] 엔진을 바꾼 시제 신잔 개량형(G5N2)은 나올지 미지수다. [28] D4Y 계열처럼 워 썬더에서는 아예 별칭인 히류를 안붙였다. 모든 언어판이 마찬가지다. [29] 지명으로 쓰이는 연산과 같은 한자인데, 연달아 늘어진 산들을 뜻한다. 단, 부산의 연산은 그 연산이 아니다. 그쪽은 연꽃 蓮자다. [30] 최강 화력은 소련 트리의 Be-6 및 Tu-4의 23mm( NR-23)이다. [31] 렌잔이 자주 매칭되는 방은 br 6~7대인데, 이정도 가면 제트기가 날아다니고, 제트기의 상승력은 렌잔의 2~3배 가까이 돼서 이론상으론 잡을 수 있다. 엄청난 상승률의 슈퍼 프롭 역시 렌잔에게 위협적이다. [32] 아케이드 강습에서는 중폭격기와 공격기 2가지가 편대를 각각 맺어 날아오는데 일본은 공격기도 크기가 매우 작은 J9Y 킷카라 상대하기 어려운 국가로 손꼽힌다. 중국 맵에서 나온다. 여담으로 최약 중폭격기는 방어기총은 50구경에 크기도 큰 B-29이다. [33] 일본 기체 중에서도 몇 안 되는 미군 도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