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9:25

워 썬더/해상 병기/독일 트리/연안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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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랭크
2.1. LS-32.2. S-382.3. R-boot R-41
3. 2랭크
3.1. S-38b3.2. S-1003.3. R-boot R-1303.4. R-boot R-301
4. 3랭크
4.1. S-1474.2. V-9904.3. SF 40 중(重)형4.4. SF 40 경량형
5. 4랭크
5.1. VS-105.2. MZ15.3. 드라체5.4. AF D15.5. AF D35.6. M-175.7. 크리스챤 데어 그로셰5.8. 베르나우
6. 5랭크

1. 개요

독일 해상 병기 트리의 연안해군 부분.
미국트리와 함께 업데이트 1.79 "Project X"에서 CBT의 일환으로 추가되었고, "New Power" 업데이트에서 대양해군/연안해군 트리로 분리되었다.

중저랭크 장비들이 여러 구경의 기관포를 섞어쓰는 게 특징중 하나인데, 그 덕분에 "Danger Zone"에서 같은 특징의 무장(주포/부포, 기관포/기관총 등)을 동시에 묶어 컨트롤하는 기능이 생기면서 수효를 크게 봤다.

2. 1랭크

2.1. LS-3

예비장비. 15미리 기관포 터렛 하나와 후방사출식 어뢰발사관 두 문으로 무장했다. 속도는 업글 완료시 아케 기준으로 100km/h를 넘기기 때문에[1] 게임 내에서 손꼽히는 수준이다. 화력도 360도 회전 가능한 터렛이라서, 화력이 분산되는 미국, 영국과는 비교되지 않는데다가, 사거리와 탄착군, 탄속 모두 준수한 장비. 대부분의 뉴비는 이 배에 털린 다음, 상대가 상위 티어인걸로 착각할 정도이다. 승무원 수는 7명.

15mm 기관포가 딱 1문 달린다는 게 살짝 흠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편의성은 예비장비 최강이기도 하고 공수주 어느 면에서 모난 부분이 없어 타기 편한 장비. 고인물들은 이걸로 3점대에서 바지선이나 구축함들을 가지고 노는 경우도 있다.

2.2. S-38

BR 1.7짜리 어뢰정. 20미리 기관포 두정과 어뢰발사관 두정으로 무장했다. 이전 LS보다 크기도 커지고, 110톤을 넘는 주제 최대속도가 풀업 기준 시속 105km다. LS보다 덩치가 커졌으므로, 가뜩이나 좌초가 잘되던 배가 더 잘되는 건 함정.

전술했듯이 속도는 빠른 편이고 20미리 기관포의 화력은 근접해서 긁어주면 출중하나 장점은 거기까지. 선수와 선미부의 기관포가 좌우 조준이 어긋나서 예측 사격이 잘되지 않는다. 게다가 주 사냥감인 어뢰정들은 이 배에 가까이 와주지 않으므로, 탄창은 순식간에 고갈된다. 그런 까닭에 상대는 잘 못피하고 나는 잘 맞출때 흥이나는 전형적인 양학용이며, 게임의 수준이 조금만 올라가도 되려 전티어 LS 3/4에게 잡아먹힌다. 굳이 운용법을 말하자면, 앞의 불나방들끼리 싸우는데서 한발 떨어져서 긁어대는 것.

엔진이 여러개인 장점이 있긴 하나, 하위 티어는 불 먼저 지르는 놈이 이기는 싸움이기 때문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아케 한정으로 S-100까지 이어지는 단점으로 선회시 배가 기울어져 선회시 선회조절하면서 쏘기 힘들다.

2.3. R-boot R-41

Räumboot R-41. BR 1.0짜리 소해함이다.

무장은 20미리 기관포 앞뒤로 각각 한 정씩, 총합 두 정이다. S-38과 화력은 비슷하나 함속이 40킬로대라서 절반이다. 승무원수가 많아 멧집은 살짝 좋아졌지만 큰 의미는 없는 수준이고 오히려 탄약고 유폭날 일만 늘었다. BR도 1.0이니 그냥 연구만 하고 넘기는 걸 추천.

3. 2랭크

3.1. S-38b

S-38의 강화형. BR은 1.7 그대로이다.

무장은 20미리 기관포 두정에 어뢰발사관 2구, 거기에 대공무장으로 7.92mmAPI-T탄띠를 가진 MG 34기관총 두정을 엮은 포탑하나와 폭뢰를 탑재한다. 장갑함교가 적용되고 속도도 약간빨라지는 등 이전 S-38보다 소소한 부분들에서 강해졌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편의성 개편에 지나지 않는 탓에, 1.7 BR의 필수 요소인 AI 대공이 붙은걸 제외하면, 체감 성능에서 나아진 점은 그다지 없다.

폭뢰는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S-38의 포지션은 어뢰정에서 상위 함종이 되다만 무언가인 탓에 이걸 적극적으로 노리고 쓰긴 힘들다. 폭뢰 쏘라고 적함에 접근하면 거의 확정적으로 사망하니 폭뢰는 쓸 일이 많이 없다. 게임이 잠수함이 있는 것도 아니고.

3.2. S-100

파일:s100_1280x1024_logo_com_0e177def2eea78e371cd67c0ecf53535.jpg

베타시절 공개된 독일의 첫 번째 함선으로 S-100 1945년 모델[2]이며 무장은 3.7 cm FlaK 36 대공 기관포 한 문과 20 mm C/38이 두정 묶인 마운트 하나, 한정 탑재된 마운트 하나를 탑재하며 G7a 어뢰 두 발을 탑재한다.

20미리 기관포가 선수에 하나, 함교 뒤 선체 중앙에 하나 있어 사격각 내기가 참 애매하다. 전면 돌격시 사용할 수 있는 화력은 전면 마운트의 20mm 한정이 거의 전부다. 3.7cm 기관포의 화력은 출중하지만, R-130의 그것보다 사격각이 훨씬 더 안 좋다. 뇌격을 위해 전면 돌격하면서 쓰기 어려운 편. 그냥 옆구리를 맞대고 3.7cm 포로 중거리 포격전을 하는 것이 좋다.

G7a 어뢰의 경우 TNT당량 358kg의 무식한 탄두를 달고 있으며, 고속모드에서는 81km/h의 속도로 내달릴 수 있는데 고속모드 어뢰 사거리도 6km로 타국의 저속모드급으로 길다. '어뢰 모드' 부품을 달아서 저속 모드로 바꾸면 14km의 매우 긴 사거리를 갖게 되지만 대신 어뢰 속도가 56km/h로 죽는다.

단점으로는 빈약한 생존성이 있는데, S-38b에서 생존성은 사실상 그대로인것과 마찬가지라 타 함선들의 화력 증대로 거의 참피급 내구성을 보여준다.

[개발]S-100(1945): 바다의 주인

3.3. R-boot R-130

20미리 기관포 두정에 근거리/대공용 37mm 기관포를 단 소해함.

37mm 기관포는 과열과 장전시간이 없어 보포스를 난사하듯 쓸 수 있고, 기동성은 이전 R-41과 동일하나 화력이 강해졌으며 장갑함교를 채택해 생존성이 유의미하게 강화된 편. 참고로 보조무장으로 기뢰 12발을 탑재할 수 있지만 수면에서 잘 보이고 접촉식이라서 쓸모는 별로 없다. 게다가 피탄될 시 유폭 확률까지 높여주기에 사실상 계륵. 굳이 쓴다면 좁은 길목이나 거점에 부설해 주자.

리얼리스틱에서는 BR이 2.0이라 비슷한 포지션인 OD-200과 비교하면 어딘가 아쉬운 편이지만, 아케이드에서는 1.7BR이라 PTF-7/OD-200과 손잡고 악명을 떨치는 중.

3.4. R-boot R-301

BR 2.3짜리 소해함. 20미리 기관포 다섯 정에 어뢰발사관 두 문, 근거리/대공용 37미리 포를 탑재했다.[3]

20mm 기관포의 화력과 사격각이 좋아서 화력은 동BR 최강급으로 근거리에서는 조금만 긁어도 장갑이 얇은 함선은 바로 불타오르고, 내구성도 꽤나 강해 타국 어뢰정 3척 정도는 충분히 상대할 수준. 다만 순항속도는 R41/103보다 빠르지만 조작이 둔해졌고, 흘수선이 깊어져 얕은물을 잘 못 지나간다. BR도 2.3으로 상향되어 타국의 대구경 포함과 조우할 확률이 높아져서 애매해졌다. 장거리 포격보다는 근거리 싸움을 노리자.

4. 3랭크

4.1. S-147

파일:�ㅽ겕由곗꺑(30).png
게임상에서의 모습

S-147은 1943년에 진수한 S-100계열 슈넬보트중 한 척으로, 1944년에 프랑스 해군에 인계된 헌트급 구축함인 라 콤바탄테와 싸우다 격침되었다. BR은 2.7

기존에 존재하던 S-100의 무장을 교체한 개량형으로, 함수의 20mm C/38 단장기관포가 30mm MK-103으로 교체되었고, 함미의 37mm FlaK-Laffete C/36 단장기관포는 20mm 플랙비어링 38 4연장 기관포로 교체되었다.

S-보트가 지닌 어뢰정 평균 수준의 기동력 자체는 유지한채로, 측면을 보여주고 일제사격하는T유리 기관포의 순간화력 DPS가 떡상한 덕분에 연안해군 장비들을 상대로 끔찍한 수준의 화력을 보여주며, 동급의 어뢰정 따위는 말 그대로 인수분해 해버릴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30mm MK-103의 장탄수도 30발로 적은편인데 장전시간이 기관포치고 현자타임이 긴 편인데다, S-147 자체도 어뢰정중에서도 유독 어딘가 물렁한 편이라, 자기도 적을 잘 죽이지만 반대로 적한테도 잘죽는 유리대포라는 점이 걸린다. 다른 대부분의 어뢰정도 비슷하지만 무장의 사격각 자체도 전방으로는 애매한 편.

전반적으로 소련 다음의 준수한 성능을 지닌 독일 연안해군 트리에서 보석같은 성능을 지닌 함선이며, 2.7BR 덱을 짠다면 정규트리 내의 나머지 함선들은 대부분이 굼벵이같은 바지선이나 둔한 중형 함선들이 차지하다보니, 맵이 좀 넓다면 자주 활용하게 된다.

"Danger Zone" 업데이트에서 보조무장을 주무장과 묶어서 일제사격이 가능해지는 기능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일장일단이 크다보니 타국의 동BR 어뢰정과 엎치락 뒤치락 하는 평이한 물건이었던 적이 있다.

여담으로, 게임에 처음 구현될때는 S-100(1944)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으나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4.2. V-990

업데이트 "Apex Predators"에서 추가되었다.
동독 해군에서 운용했던 Pr.131 리벨급 어뢰정으로, 소련맛 533mm 53-65 어뢰와 23mm ZU-23 2연장 기관포로 무장하고 있다.

4.3. SF 40 중(重)형

파일:1200px-GarageImage_SF40_Heavy.jpg

무려 88mm 대공포를 4개 단 충격과 공포의 함정. BR은 2.7.

드디어 대공포 사양의 88mm를 운용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지상전의 그것과 정확히 같은 포지만 대공함이라서 그런지 탄은 시한신관이 들어 있는 고폭탄밖에 없다. 그러나 고폭탄으로도 장갑이 1도없는 통통배는 아무 문제 없이 터뜨릴 수 있으며, 오히려 시한신관 덕분에 약간 빗나가도 파편과 폭풍으로 통통배를 박살낼 수 있으니 무장갑 함선 상대로는 오히려 장점이다. 또한, 함선 구조 덕분에 맷집도 수준급에 승무원도 잘 안 죽기에 거의 난공불락의 요새다.

하지만 단점도 만만치 않다. 아래의 SF 40 경량형과 더불어서 화력 하나는 끝내주지만 전형적인 '적이 타면 무지 짜증나는데 내가 타도 답답해 죽을 것 같은' 배로, 19km/h[4] 라는 답이 없는 속도 때문에 교전지역까지 가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전투가 치열할 때는 나는 이제 막 도착했는데 아군중에는 이미 3번 터져버린 플레이어가 있을 정도. 때문에 이미 전장에 도착했을 즈음엔 폭격기가 배치된 이후기 때문에 고공 폭격을 조심해야 하며 BR이 2.7이기 때문에 클렘슨 등 초기형 구축함들이 있는 방에 자주 끌려간다. 초기형 구축함들이 워낙 성능이 답답하긴 해도 움직이지 않는 거나 다름없는 이놈정도는 가볍게 잡아버리기 때문에 구축함들의 포가 닿는곳에 가는 건 자살 행위. 전차의 그것처럼 철갑탄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이쪽 88mm의 탄은 고폭탄과 지연신관이 끝이다.

팁을 주자면, 맵에 따라서 성능이 극과 극을 달리는 함선이므로 맵을 잘 고르자. 스폰지점부터 교전지역간 거리가 먼 맵 (Ex: 알류샨 열도)에서는 느린 속도 때문에 최악이지만,[5] 반대로 스폰지점이 거점 바로 앞에 있는 맵 (Ex: 북극) 등에서는 굉장히 좋다. 특히 북극같은 맵에서는 그냥 섬 하나 끼고 자리 잡으면서 거점 먹으러 오는 고속정들만 사냥해도 4~6킬 정도는 거뜬하다.

주포가 대공포인만큼 대공도 괜찮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자면 SF 40 경량형에 밀린다. 제일 큰 문제는 탄종 중 VT 신관이 없다는 것. 미국이 사기인 이유 지연신관만으로 항공기를 잡기는 다소 어렵다. 그래도 고수들은 잘 잡지만.

여담으로, CBT 초기에는 2.0이라는 이해가 안 되는 BR이었지만 패치로 SF 40 Leichte와 함께 2.3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2.3이여도 사기였는지 패치 2.7까지 올려버렸다.

4.4. SF 40 경량형

파일:1200px-GarageImage_SF40_Light.jpg

바로 전 함선인 Siebelfähre SF 40 Schwere 에 88mm 대신 20mm flak 38 기관포 4문이 달린 버전. BR은 2.7.

비르벨빈트처럼 터렛 하나당 4개가 달려있어서 어뢰정이든 항공기든 근접하면 썰어버리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마찬가지로 Siebelfähre SF 40 Schwere처럼 맷집도 단단하고 피격 범위와 함선 구조 때문에 승무원 역시 잘 죽지도 않는다. 다만 너무나도 느려터진 속도에 기관포 특성상 고고도에 있는 항공기는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고고도에서 폭격을 퍼붓는 플레이어에게는 취약한게 단점. 근데 이게 워낙 사기인지라 사실상 이것만 있어도 이후 해상트리는 잘만 뚫린다.

게다가 뇌격기들도 느리다는 점을 이용해 멀리서 쏘고 튀면서 점점 취약해진다. 공방에서 이놈이 서너대 나와서 전장을 휩쓸다가 50m 아래로 초저공 비행하는 뇌격기들한테 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장거리에선 37mm포로 견제라도 날리면서 꾸준히 접근하며 플레이 해야 하고 어뢰, 특히 코앞에 착탄시키는 항공어뢰를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섬 지형을 잘 써야 하는 의외로 어려운 배다. 37mm는 또 정면으로 못 쏘기 때문에 또 골치아픈 편. 결국 항공기를 얼마나 빠르게 탐지하느냐가 중요하다.

5. 4랭크

5.1. VS-10

파일:GarageImage_VS-10.jpg

독일 연안해군 정규트리의 유일한 수중익선.[6] LS 3시절 달고 있던 15mm 포탑 10개와 어뢰관 2문으로 무장해 있다. BR은 3.0.

참 쓰기 어려운 함선이다. 구경이 고작 15mm라서 총을 쏘는 건지 연필심을 던지는 건지 알 수 없는 기관포들은 사격각 제한 때문에 써먹기도 골치 아프며 풀화력도 못낸다. 선회반경도 더럽게 넓어서 툭하면 섬에 박는데 수중익 때문에 걸리면 거의 못빠져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장점도 확실한데 속도는 풀업 리얼 기준으로 약 111km 정도로 인게임 해상장비중 가장 빠르며,[7] 수중익이라는 점 때문에 선체 반동이 적어서 이동간 사격 명중률이 굉장히 높다. 또한 15미리 기관포는 한 탄창이 600발인 관계로 과열만 조심하면 재장전 걱정 없이 한없이 쏴재낄 수 있다. 관통을 못해서 문제지 또한, 탑재 어뢰는 유보트에서 사용했던 G7e 어뢰로 맞추기만 한다면 동 BR은 물론이고 상위 BR 함선까지 한방에 보내줄 수 있다.

다만 이 모든 것을 심각하게 좋지 않은 방어력이 말아먹는다. 장갑도 약한 데다가 무엇보다 승조원수가 고작 19명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맞아도 승조원이 전부 죽고 수리불능 판정 맞고 항구로 돌아가기 일쑤이다. 특히 영미 함선들의 오리콘과 보포스 기관포가 최악의 천적이니, 그런 게 달린 함선들은 최대한 피하고, 만약 맞닥뜨렸다면 반전해서 후퇴하기보다는 일단 전면을 보이면서 어뢰를 사용하고 돌파를 하는 편이 낫다. 무리하게 후퇴하려고 하면 수중익선 특유의 관대한 선회 반경 + 오랜 측면 노출 시간이 겹쳐져서 정말 순식간에 두들겨맞고 죽는다. 연막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어뢰는 전술했듯이 G7e를 달아서 위력 하나는 더럽게 강하나, 발사관이 일직선이 V 형태로 되어 있는 데다가 이놈의 약한 방어력 때문에 타함선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관계로 대형함 상대로는 써먹기 어렵다. 섬을 써먹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그리고 여길 기점으로 소형함들의 모든 비용이 동B.R대 구축함보다 비싸진다(...).

5.2. MZ1

파일:mz1_1280x1024_logo_com_52c2792634ee40434d084c5d0f081acc.jpg

대양해군 트리의 K-2를 작게 만들고 장갑대신 어뢰를 붙여놓은 형태다. 그런데 더 민첩해보이는 것과는 달리 속도는 똑같이 25km 라는 게 함정(...) BR은 3.0

고속정 스폰인걸 빼면 좋을게 없으니 넘기자.

요놈은 솔직히 37mm기관포가 더 쓸만하다. 주포 회전력은 진짜 목고자 수준으로 너무 느려터졌기 때문.

5.3. 드라체

5.4. AF D1

8.8 cm S.K.C/35 2문과 2cm/65 4연장화 버전 1문, MG 138(t) 그리고 대공무장으로 3.7cm SK C/30을 단 무장 바지선. SF40 계열과 다르게 분류가 대공 페리선이 아니라 무장 바지선으로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화력이 증강되긴 했으나 SF 40과 비교하면 완전 폐급 함선이다. 주포가 반토막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사격각은 더 좁아졌고 심지어 전면은 대공포가 가리고 있기 때문에 쏠 수가 없다. SF 40은 부포는 몰라도 적어도 주포의 사각문제는 없었고 2문~4문을 쏠 수 있는 걸 생각하면 참 답답하다. 그런데도 BR이 0.3 오른 3.0이라 더 강한 적을 만난다. BR은 패치로 2.7로 내려가 그나마 쓸만해졌다.

속도도 느리고 선회도 느려서 빈말로라도 좋은 배가 아니며 VS-10과 함께 독일의 기뢰를 담당하는 폐물이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선폭이 좁아져서 전면 피탄이 줄었다는 건데 배썬더에서 전면 투영면적은 의미가 없고 되로 선폭만 늘어서 실질 피탄은 더 많이 당한다. 다만 지연신관 고폭탄을 쓸수 있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 저티어 함선을 유폭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생존성은 좋은 편인데 배가 크다는 건 부품이나 승조원들이 곳곳에 떨어져 있다는 소리이며, 이는 한 대 맞아도 부품이 많이 나가지 않는다는 걸 뜻하기 때문이다. 장갑도 충실하고 승조원도 57명으로 넉넉하므로, 고정식 요새로 쓰면 좋다.

속도는 리얼 기준 20km로 역시 써먹을 만한 것이 못 된다. 다시 누누히 말하지만 맵을 잘 고르자. 큰 맵에서 이걸 타는 건 트롤 행위다.

5.5. AF D3

AF D1에서 88mm가 105mm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 외에도 쓸데없는 MG 138(t)가 1정 더 추가되었다. BR은 3.3.

보통신관고폭탄이라는 신 탄종을 연구할 수 있으하며, 관통력도 63mm 정도로 높아졌다.

다만, 고폭탄이라는 녀석이 신관을 지연으로만 설정한게 차이인지, 철갑탄과 비슷한 취급이라 각도에 따라서 관통력이 낮아지는 차이를 보인다. 여하간 관통력이 높아 잘 뚫어버린다.

운용법은 AF D1과 같다. 다만, BR이 3.3인 관계로 현대 함선들을 일부 만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써먹기 매우 어렵다. 특히 이 구간부터는 슬슬 76mm 오토멜라라 포 등이 등장하는 시점이기에 AF D3의 장갑이 크게 의미가 없어진다. 맞으면서 악과 깡으로 버틴다기보다는 무조건 일격필살이라는 생각으로 타야 한다.

사소한 단점으로, BR이 3.3으로 애매해서 같이 덱을 짤 함선이 없다. VS-10과 MZ1은 3.0이고 M-17과 알바트로스는 3.7이기 때문.

5.6. M-17

5.7. 크리스챤 데어 그로셰

"Winged Lion" 업데이트에서 '플리시 1'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현재 이름으로는 "Wind of Change" 업데이트에서 변경되었다.
크리스찬 데어 그로셰(Krischan der Große)는 독일이 1942년에 바다사자 작전에서 쓰기 위해 만든 실험적인 방공함으로, 1944년에 앤트워프에서 연합군의 공습을 받아 침몰했다.

주 무장으로는 88/56 Flak 18 대공포를 1문 설치했고, 그 외에 37mm Flak 36 대공포 1문과 20mm 플랙비어링 38 4연장 기관포를 2기 설치했는데, 무장을 조금 희생하고 기동성을 살짝 획득한 대공바지선에 가깝다.

여담으로, 과거 이름이던 플리시 1(Flusi 1)은 이 함선이 비슷한 이름을 지닌 수상기모함 겸 구조선이었던 '크리스챤'과 혼동되었기 때문에 붙었던 이름이라고 한다.

[개발]플리시 1: 총기광

5.8. 베르나우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추가된다.

콘도르-2급 소해함으로, 25 mm 2M-3 연장기관포탑 3개와 함께, 스트렐라-2M 맨패즈를 탑재했다.

6. 5랭크

6.1. 알바트로스급(143)

서독 해군이 냉전 당시 사용했던 미사일고속정. 무장은 오토멜라라 76mm 함포 함포 2문과 어뢰발사관 2문이다. BR은 3.7.

큼지만한 대함미사일 발사대는 장식용이고 대함미사일 따윈 없다. 함포같은 경우, 해상 표적은 함포가 속사포이다보니 연사가 빨라서 빠르게 적에게 많은 화력을 퍼부을 수 있다.작은 통통배정도는 탄약고쪽을 쏘면 한방에 터트려 죽이는 편이고 구축함이나 초계함같은 경우 에도
많은 화력으로 강한 압박감을 준다.

대공능력은 역시 준수하다고 하기는 어렵다. 76밀리로 적 전투기를 격추해야 하는데 부포가 없어서 스스로가 충당해야 하므로 명중이 쉽지않다. 그 대신 부품에 VT신관탄이 있어서 한결 나은정도. 원거리 표적을 노리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 적이 이미 폭탄이나 어뢰, 무유도로켓을 쏜후에나 격추하는경우가 잦다. (주로 2km이내 에서 대공사격하는 게 좋다.)

어뢰발사관이 배 뒤쪽을 겨냥해 있지만 어뢰가 180도 회전한다음 정면으로 돌진한다(...) 이 때문에 적 군함을 어뢰로 명중시키는 것이 은근 난이도가 높다.

그래도 엑조세 대함 미사일 발사대라도 있는 게 보이니 대함 미사일 구현 가능성도 있다. 구현된다면 입지가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추정.

참고로 이벤트 함선인 자매함 부사르트와는 다르게 기관총 등 보조 무장이 아예 없다. 심플하게 함포 그리고 어뢰 끝.

6.2. Pr.206

동독 해군이 냉전 당시 사용했던 셰르셴급 어뢰정으로, BR은 4.3이다.

무장은 30mm AK-230 2문과 533mm 53-56 어뢰 4개로 구성되어 있다.

6.3. 재규어급(140)

Klasse 140/141 (Jagu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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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 공식 사이트의 Typ-Klasse 140 Jaguar 소개 페이지

희대의 사기배. BR은 4.0이다.

기존 40mm 보포스의 두 배에 달하는 화력을 지닌 L70 40mm 보포스를 두 문이나 달고 나왔다. 드디어 상대하기만 한 보포스를 써볼 수 있다! 게다가 전후 고속정이라 수십톤짜리 대전기 통통배들과 달리 210톤의 덩치로 나름 맷집도 보장되고, 빠르고 민첩하며 어뢰정 스폰포인트에서 스폰되니 다른 어뢰정을 말 그대로 닥치는대로 갈아버리면서 킬수를 적립할 수 있다. 이 녀석보다 강한 배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대형함들이 싸우는 탑티어에서도 소형함 싸움에선 이녀석이 최강자다. 너프로 AP탄띠가 VT탄띠로 바뀌어서 소련장갑함을 만나면 죽어야 하는 것만 빼면. 워낙 덩치가 크고 맷집이 좋다보니 심지어 구축함의 포격도 버티고 접근해 영거리에서 어뢰를 꽂아넣어 침몰시키는 황당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HEI로 옆구리를 긁어주면 불이 미친듯이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수리비가 최소 10000라이온인데, 원체 싸그리 잡아죽이고 벌어오는 양이 많은지라 큰 문제는 안 된다.

결국 너무 사기였는지 어느 시점에서 BR이 3.7에서 4.0으로 너프를 먹었다.

6.4. 쾰른

TS-보트와 함께 독일 연안해군 트리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배이다. BR은 4.3. 연안인데 2969톤이라는 엄청난 배수량을 자랑한다.

6.5. 후긴

업데이트 "Fire and Ice"에서 추가되었다.
미국트리의 PTF-7 내스티와 비슷하게, 티엘드급 어뢰정의 설계를 사와 만들어진 2정의 어뢰정중 1척으로, 재규어처럼 L70 보포스를 2문 탑재했다.

6.6. 페일

업데이트 "Sky Guardians"에서 추가되었다.
영국의 브레이브급 고속정을 사와서 무장을 교체했다.

[1] 리얼은 74km/h 정도 된다. [2] 가이진이 붙여준 별칭은 바다의 주인. [3] 다만 이 37mm포는 연사력이 낮기로 유명한 초기형 독일해군 대공포(3.7 cm/83 SK C/30)이기에 시간당 투사화력은 R-130의 37mm보다 더 떨어진다. 대신 장포신(83구경장)인 덕에 탄도는 곧은 편. Navweap 참조. [4] 참고로 이것도 풀업 기준으로, 스톡 상태에서의 속도는 자그마치 15km/h이다(...) [5]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지루함을 견디며 간신히 거점에 도달했는데 이미 적은 비행기를 띄운 수준이다. [6] 프리미엄까지 포함하면 VS-8이 있으므로 독일 해군의 유일한 수중익선은 아니다. [7] 아케이드는 150km 정도를 상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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