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22:21:16

워 썬더/지상 병기/미국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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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Abrams, Fletcher (DD-445), F4U-4B

1. 개요


소개 영상.

기존에는 모든 구간에서 애매한 성능으로 핵폐기물 취급을 받으며 천대받던 국가이였으나, 고스펙을 가진 T29와 T34 같은 다양한 전차들의 추가와 지속적인 패치로 메이저 국가로 취급받았다. 하지만 고스펙 전차는 수리비 너프를 받았고 많이 쓰이는 APCBC탄의 너프 등, 지속적인 직,간접 너프와 고증에 맞지않는 성능으로 나온 전차 등으로 인해 다시 핵폐기물 직전까지 몰렸다. 전체적으로는 몇몇 성능이 좋은 전차가 있지만 미국 전차특징인 어딘가 나사빠진 성능때문에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제성능이 나온다.

대전기에도 1축 안정기를 가진 전차가 많다는 게 특징으로, 25km 미만[1] 속도로 이동 or 감속하면 안정기가 작동해 포가 안정되어 기동간 사격이나 급정거 후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기에 선공권을 쥐고 있다. 미국의 전차 소프트웨어가 매우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로 구린 하드웨어에도 불과하고 불합리하게 BR이 책정된다. 그리고 구린 하드웨어 덕분에 대부분의 전차가 망치와 모루 중 하나만 수행가능한 제한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미국의 대전기 전투기들이 잘 알려진대로 상당한 폭장을 자랑하므로 대전기 미국은 CAS가 본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복)CAS로 유명하기도 하다.[2] 지상 리얼에서 쌍발이나 4발 중폭격기를 쓰기는 어렵고 공격기(Strike aircraft)나 전투기에 폭장을 달아 써야 하는데 남들이 전투기에다가 250kg/500lbs 달고다닐때 혼자 1000lbs[3] 를 달고 다닌다. 그것도 2개정도. HVAR이나 타이티 팀 등 로켓도 많다. 대전기에서 CAS는 미국을 따라올 국가가 없다.[4]

1랭크 구간은 평균 이상. M2A4는 타국의 예비전차에 비해 고관통, 빠른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M2를 쏘는 대공전차 M13과 빠른 속도에 장갑도 적당한 M22가 있다. 전체적으로 무작약 철갑탄임을 감안해도 고관통, 빠른 속력을 살린다면 나사빠진 적 전차를 가볍게 이길 수 있다.

2랭크 구간도 좋은 편. 2.3이라는 br에서 M3는 75mm를 사용해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105mm 셔먼은 HEAT탄 연구시 강력한 화력에 탑방에선 독보적인 장갑을 자랑하는 전차다. M10 GMC은 레이팅 대비 강력한 주포와 적당한 장갑을 가지고 있지만, 포탑 회전이 수동회전인지라 포탑 선회가 느려 저격이 강제된다. 한편 주력으로 쓰이는 75mm 셔먼들의 구간은 선빵필승인지라 스테빌을 가진 미국이 강세를 보인다.[5] 경사장갑 버프로 독일도 은근 막는다. 다만 75mm 주포가 최상급 관통력을 지닌건 아니라 경사장갑 전차들은 신중히 쏴야 하고 중전차들은 APCR이나 약점사격 해야 한다. 또한 탄낙도 큰 편이라 장거리 저격은 힘든 편.

3랭크는 계속된 BR 조정에서 직접이든 간접이든 너프가 쌓이면서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 M4A3E2는 티타임을 준다면 판터까지 막아내는 방호력을 가지고 있다. 75mm인지라 화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APCR 탄이 있어서 수직 장갑이 있는 티거나 KV-1은 상대가 가능하지만 약점사격이 필수며 맞으면 죽는다고 보면 된다. M18의 경우는 아군이 버티는 동안 우회하여 옆을 쳐야 한다. M24는 3.3이라 2랭크 전차들과 쓰게 되는데, 적당한 화력과 기동성, 1축 스테빌을 가져 고평가를 받는다. 사실상 셔먼에서 장갑 대신 기동력에 몰빵한 전차.

이때부터 독일의 5호와 6호들을 상대하게 되는데 미국의 주력 75mm 주포는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격파가 상당히 힘들어 76mm 주포를 가진 M10 GMC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실력만 따라준다면 M18과 함께 5호 6호들을 비롯한 떡장들을 보다 쉽게 격파 가능하다.

4랭크는 한때 미국 지상의 무덤이라 할 정도로 답이 없는 구간이었다가 중전차와 경전차의 추가로 상황이 괜찮아 졌다. 무난한 성능의 T25[6]와 M4A3E2(76)[7], M36을 비롯하여 슈퍼퍼싱과 T34 같은 중전차들과 M41[8], T92 등 고관통 경전차들을 통해 3랭크를 넘어온 유저들에게 천국을 보여주는듯 했으나 직간접 적인 너프를 당해 탈만한 수준의 랭크가 되었다.

5랭크도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 T32 시리즈는 포탑은 정말 튼튼하지만 주포가 쓰레기이며 BR이 각각 7.3, 7.7로 롤백 되어 그다지 탈 이유는 없다. T95는 느려서 특정 맵에서만 사용. M103은 장전이 느리고 기동이 둔한 편이지만, 깡패같은 화력과 돌대가리 같은 장갑, 그리고 br 조정을 계속 피해서 동 br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M46은 BR 7.0에서 좋은 기동성과 300mm를 넘게 관통하는 HEATFS탄을 가졌으며, 기본탄이 경심이 아니라서 매우 수월하게 탈만하다. M48A1은 방호력은 괜찮지만, 그놈의 큐폴라와 스톡탄, 그리고 재장전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진 않는다. 그나마 경전차들 중 6.7의 M50과 프리미엄 전차인 T114같은 경우 막강한 화력에 좋은 기동성을 가져 고평가를 받는다.

6랭크의 M60 시리즈는 저질스러운 방호력 + 느려터진 기동성과 재장전으로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9] M551은 포발사 미사일인 실레일러와 빠른 기동성을 가졌지만 50구경과 기관포에 갈려나가는 심각한 물몸.[10] T95E1는 스테빌은 없지만 전면부 방호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나 BR이 애매한 8.0이라 8.0보다 높은 BR에 대부분 끌려가기 때문에 전면 방호력을 살릴 기회가 적다. 날탄을 쓸 수 있다는 점은 메리트가 있으나 소련의 경우 같은 8.0인 T-55가 날탄도 있고 주포 안정기까지 있으며 구경도 훨씬 더 좋다. 한때 MBT-70이 사기였지만 폴더식+너프로 현재는 거의 안보인다. 반응장갑을 장착한 M60A1 RISE(P)은 높은 화학탄 방호력을 제공하며, 날탄을 사용하지만 안그래도 느린 기동이 더 느려졌다. M1 에이브람스와 IPM1은 균형잡힌 성능을 자랑하지만 주포가 105mm인지라 화력이 떨어져 우회를 돌게 된다. M163은 락온만 가능한 레이더와 탄퍼짐이 적어 명중시키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M247은 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180도를 커버하는 레이더를 가지고 있고 VT 탄을 가지고 있어 대공 하나는 끝장나게 잘한다. 철갑 탄띠를 장전하면 최고 93mm의 관통력을 보여주어 MBT 측면을 공략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존에 미국 덱중 가장 취약한 BR대라고 할 수 있었으나 2021 3월 기준으로 M3 브래들리 시리즈가 추가되면서 7~9.7 매칭 전체에 ATGM이 주도하는 질서를 끼얹어버렸다. 특히 주적이라고 할만한 독일의 레오파르트 1 시리즈가 심각한 물장으로 탑 어택 미사일이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에 두발이면 거의 확정킬이 나는 상황이라 여러 모로 해당 br대 밸런스가 어지러우나 일단 미국 입장에선 통계상 매우 개선되어 6랭크대에서 전 국가중 가장 승률이 높은 상황.

대전기 75mm 주포는 주로 만나게 되는 티거나 판터를 뚫기 힘들어 APCR 사용이 반강제적으로 요구된다. HVAP는 뚫더라도 작약이 0g이라 피해를 주기 어렵다. 티거 판터는 셔먼을 맞추기만 하고 도탄될 각도가 아니라면 다 뚫는다.

여담으로 대전기 다른 국가에 미국 전차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랜드리스 덕분에 영국과 프랑스부터, 국민당을 지원했기에 중국에게도, 심지어 추축국인 일본과 이탈리아에도 전후에 제공했다는 이유로 정규 트리에 당당히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중. 덕분에 자국 전차를 중심으로 사용하는 독일과 소련, 스웨덴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와 적으로 만나면 미국 전차가 미국 전차와 싸우는 미러전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오고 있다.[11][12] 특히 3랭크의 전차들 대부분이 다른 나라에 있는데 그 중 이탈리아는 미국의 장점들을 가지고 독일과 팀이 되긴 하나, 그 것 하나로 부조리한 상황이라고 논 할 수는 없다.

경전차가 상당히 좋은 트리라고 할 수 있다. 1랭크는 제외하고 2랭크의 M24는 탄속이 느리고 낙차가 심한 등 단점은 있지만 충분한 화력을 가지고 있고 기동성도 좋다. M5 스튜어트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3랭크에는 경전차가 없고 4랭크의 M41 워커불독은 경전차 치고는 기동성은 별로지만[13] 관통력이 좋은 APDS를 가지고 있어서 만나는 상당수의 탱크들의 정면을 뚫어버릴 수 있고 높은 배율의 조준경으로 저격을 하기 쉬우며 정찰에도 강하다. M56 스콜피언은 무려 장갑이란게 없고 승무원이 노출되어 있어 7mm대 기관총조차 매우 큰 위협이지만 고관통의 HEATFS를 가지고 있어서 만나는 모든 전차의 전면을 뚫어버릴 수 있다. T92는 워커불독과 비슷하지만 상당히 납작하며 HEATFS를 가지고 있다. M50 온토스는 6개의 106mm 무반동포를 사용하고 이 HEATFS는 이 BR대에서 가장 높은 관통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으며 6발을 빠르게 사격할 수 있다. 그러나 주포의 위치가 제멋대로라는 단점이 있으며 승무원이 무려 2명밖에 없다.

이 고화력 경장갑/무장갑의 경전차들은 장거리 저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은엄폐가 매우 필수적이다. 익숙해지면 만나는 모든 전차의 전면을 장거리에서도 관통해 버리며 정찰으로 적의 위치를 팀에게 알려주기도 쉽다.

2. 트리 목록

2.1. 경전차

  • 해당 문서 참조.

2.2. 중형전차 · MBT

  • 해당 문서 참조.

2.3. 중전차 · MBT

  • 해당 문서 참조.

2.4. 대전차 자주포

  • 해당 문서 참조.

2.5. 자주대공포

  • 해당 문서 참조.

2.6. 프리미엄

  • 해당 문서 참조.

[1] 레이닝 파이어 패치를 통해 18km/h에서 25km/h 미만으로 증가했다. [2] 미국을 적으로 만나 대략 2~3킬을 하다 보면 제일 많이 듣는 소리가 비행기 소리와 그 비행기가 폭탄 떨어트리는 소리일 정도. [3] 타 국가의 500kg와 위력이 거의 똑같거나 약간 더 강하다고 보면 된다. [4] P-47, F4U, F6F 등은 대전기 동안 항상 하늘에 보일 것이다. 이 미군기들의 폭장이 많은 이유는 남들이 주익에 피로가 간다고 폭장을 많이 달지 않을 때 미국은 그걸 커버할 수 있는 생산력이 있었다. [5] 독일은 장거리 저격에 유리한 고관통 주포+유리장갑, 미국은 그럭저럭한 포와 장갑에다가 스태빌라이저, 소련은 T-34의 경사장갑과 Kv시리즈의 좋은 장갑이 특징이다. [6] 유일한 장점인 스테빌라이저가 삭제된 이후로는 이거 타느니 장갑이 조금 더 좋은 퍼싱을 타는 유저가 많아졌다. T25의 유일한 특이점이자 장점이 90mm의 구경에 스테빌라이저가 있다는 것이었는데 가이진식 고증으로 인해 (시제품중 스테빌라이저가 없는 버전이 인게임내에 구현되었다는 궤변이다.) 사라졌다. [7]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얘랑 티거II(P)랑 같은 BR이 된 뒤로는 전만한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8] 독일로 넘어간 동생과 달리 얘는 연막탄 발사기와 날대탄이 없다. BR은 더 낮다고 하나 쓸만한 중전차가 6.7에서 나오므로 백업으로 굴릴 시에는 독일로 넘어간 동생과 같이 굴러다니게 된다. 그때문에 이용률이 조금 낮아졌다. [9] 연구 점수를 상당히 요구하는 상위 티어 특성상 M60 이후 트리가 단절되는 6랭크 중형전차 트리는 더더욱 뚫을 가치가 없다. [10] 알루미늄 장갑이라 불이 붙으면 소화기를 쓰기도 전에 전소하는 경우가 잦다. [11] 심지어 원본인 미국보다 성능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이는 비슷한 상황인 비행기쪽도 마찬가지. 이런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해당 장비를 처음만든 미국에는 처음 제식채용이 될때의 모습으로 구현된 경우가 많지만 전후 미국장비를 공여 받은 국가들은 원판의 단점을 개량한 개량 버전인 경우가 대부분이거나 좀 더 시기가 지나서 기술적으로 더 좋은 부품을 장착했기 때문이다(...) [12] 전투기를 지원 받은 중국을 적으로 만나면 미국이 준 썬더볼트에 미국 전차들이 갈려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13] 트랜스미션 구현에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