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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유키 遠藤 裕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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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 2004년 ([age(2004-01-01)]세) |
| 일본 야마나시현 고후시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학력 | 중졸 |
| 가족 | 친아버지[1], 새아버지, 어머니, 이부여동생[2] |
| 종교 | 불명 |
| 죄명 | 보복살인, 살인미수, 야간주거침입, 방화 |
| 형량 | 사형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특정소년법에 의거해 최초로 사형을 선고받은 최초의 특정소년 범인.2. 생애
2004년에 야마나시현 고후시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어느 흉악범들처럼 그는 매우 불우하게 자랐다고 하는데 부모는 틈만 나면 부부싸움을 자주 하였고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한다. 친부는 그에게 훈육을 목적으로 엄한 체벌을 일삼았으며 그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에 친부가 다니던 회사에서 온수기 2대를 훔친 게 적발되어 부모는 이혼하고 그는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했다. 계부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그에게 큐대를 사줄 정도로 훈훈한 모습도 보여줬지만 친부 못지않게 가정폭력을 일삼았으며 그가 13살이었을 때 여동생이 태어나자마자 방을 하나 구해 그는 옆집에서 지내고 여동생과 부모만 그 집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복잡한 과정환경 속에서 중학생 때는 등교를 거부했으나 고등학생땐 자신감이 붙어 학생회장에 출마 하였다고 한다.그의 범행이 밝혀졌을 때 주변인들은 그가 별난 부분도 있긴 했으나 얌전하다는 말이 많았고 그의 범행 소식을 듣고 놀랐다고 한다.
3. 범행
같은 학생회 소속인 후배를 짝사랑하게 되어 어느 날 고백하였는데 그와 껄끄러워지기는 싫었던 후배는 그의 고백을 정중히 거절하였으나 그가 후배에게 너무 집착한 나머지 후배는 그의 라인을 차단하게 된다. 그는 한 번도 결석하지 않았던 학교를 빠지게 되면서 후배를 납치해서 강간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그녀의 집을 알아내려고 학교에 간 그는 그녀가 보이시한 여학생과 하교하던 것을 자신의 고백을 거절하고 다른 남자와 다닌다고 착각하고 오해해 그녀의 가족을 살해할 계획으로 바꿔 그녀의 집을 알아냈다.2021년 10월 12일 새벽에 야마나시현 고후시에서 자신의 고백을 거절한 후배의 부모를 여러 번 칼로 찔러 잔인하게 살해하였고 집에 불을 질렀다. 다음날 자수했다고 한다.
4. 재판
2024년 1월 18일 고후시 지방법원은 그에게 사형을 선고했으며 2024년 2월 2일 그가 항소를 취하하여 사형이 확정되었다. 그는 증언대에서 판사가 유족에게 사죄할 마음이 있냐고 묻자 어머니에게 폭언을 듣는것도 싫고 그게 맞물려서 짜증났고 제가 살아있을 때 피해자와 유족에게 사죄할 마음은 없습니다. 그게 저에게 유리하니까요. 그리고 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5. 여담
-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의 범인인 장재진과 비슷하며 똑같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 일본에서 범죄자의 가족들은 연좌제에 의한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의 가족들은 연좌제로 고통받았다는 얘기도 없으며 그는 이름과 나이만 공개되었을 뿐 생일은 밝혀지지 않았고 성씨가 친부의 성씨인지, 아니면 계부의 성씨인지도 밝혀지지 않았으며 가족들의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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