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4:47:26

울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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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루루 - 카타 추타 국립공원
국가·위치
호주 노던 준주
남위 25° 19′ 60″
동경 131° 00′ 00″
등재유형 복합유산
등재연도 1987년
등재기준 (ⅴ)
특히 번복할 수 없는 변화의 영향으로 취약해졌을 때 환경이나 인간의 상호 작용이나 문화를 대변하는 전통적 정주지나 육지·바다의 사용을 예증하는 대표 사례일 것.
(ⅵ)
사건이나 실존하는 전통, 사상이나 신조, 보편적 중요성이 탁월한 예술 및 문학작품과 직접 또는 가시적으로 연관될 것.
(ⅶ)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할 것.
(ⅷ)
생명의 기록이나, 지형 발전상의 지질학적 주요 진행과정, 지형학이나 자연지리학적 측면의 중요 특징을 포함해 지구 역사상 주요단계를 입증하는 대표적 사례일 것.
지정번호 447 }}}}}}}}}
파일:Uluru_helicopter_view.jpg
파일:external/deanoworldtravels.files.wordpress.com/uluru-height-comparison-2.jpg
Uluru

1. 개요2. 역사3. 특징4. 등반 금지5. 가는 길
5.1. 에어즈록 공항을 이용하는 방법5.2. 앨리스 스프링스를 경유하는 방법5.3. 관광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
6. 에어즈록 공항7. 매체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호주의 중앙에 있는 사암으로 이뤄진 엄청나게 큰 바위. 지상에 노출된 단일 암괴 중 세계 최대 크기다. 노던 준주 남부의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가장 가까운 도시인 앨리스 스프링스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335km 떨어져 있다.

2. 역사

이곳에 인류가 살기 시작한 건 1만 년 전부터였다. 과거에 이 지역은 아난구 족이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이 살던 지역이었는데, 유럽인이 이 지역을 발견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 지역이 탐사된 게 1872년, 이 바위가 발견돼 유럽식 이름이 붙은 게 1873년이다. 어니스트 자일즈(Ernest Giles)와 윌리엄 고스(William Gosse)가 각자 독자적으로 이 지역을 최초 탐사했다. 자일즈가 1872년에 울루루에서 서쪽으로 25km 떨어진 이 지역의 카타추타(Kata Tjuta) 산을 보고 뷔르템베르크 왕국 카를 왕의 비(妃) 올가의 이름을 따 올가 산[1]이라 명명했으며, 이듬해에 고스가 드디어 울루루를 발견해 에어즈 록이라 이름붙인다. 이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의 총리 헨리 에어즈 경의 이름을 딴 것이다.

1920년에 호주 정부는 울루루-카타추타 공원의 일부를 애버리진 보호구로 지정했다. 이는 뒤집어 말하면 이곳은 국가소유란 것. 1936년부터 관광객이 하나 둘씩 찾아오기 시작하더니 점점 관광업이 번성했고, 1958년 호주 정부는 울루루와 올가산 일대를 보호구에서 제외시키고 국립공원으로 지정한다. 1985년엔 호주 정부가 애버리진에게 지역의 소유권을 반환하고, 그 대신 99년간 임대 받는 형식을 취하게 됐다.

에어즈록 공항에서 울루루 가는 길에 순환식 도로를 따라 율라라 라는 숙박 타운이 건설되어 있는데, 투어센터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몇 개의 고급 리조트 호텔이 모여 있으며 호스텔과 캠프사이트가 별도로 위치한다. 이 또한 모두 주 정부에서 리조트 회사 측에 임대를 주는 형식으로 운영하며 공항과 무료 순환버스까지 모두 통합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엔 정부차원에서 꾸준히 울루루 인근의 땅에 식물을 양생하고 있어서, 울루루 하면 통상적으로 떠오르는 거친 사막이 아니라 우거진 수풀 한가운데에 울루루가 있다.

3. 특징

Uluru 혹은 Ayers Rock(에어즈 록), 두 이름이 모두 공식적으로 쓰인다. 다만 과거에는 에어즈 록이 더 널리 쓰였던 명칭이었던 반에 21세기 들어서는 울루루라는 명칭 용례가 늘고 있다. 울루루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아난구(Aṉangu)족의 언어로 ' 그늘이 지는 장소'를 뜻한다.

198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됐다.

울루루는 원래 있던 큰 산맥이 침식되어 없어지고, 일부만 마치 섬처럼 남게 된 것이다. 사암으로 된 이 바위덩어리는 둘레 9.4 km에 높이 약 348 m[2]에 달하는데, 드러난 부분보다 훨씬 많은 부분이 땅 밑에 묻혀 있다. 이 근처의 지층은 대충 이런 구조다(위키피디아 링크). 즉 울루루와 서쪽으로 20km 떨어진 카타 추타(마운트 올가)는 같은 사암 지층으로 동일한 암괴다. 국립공원 지정도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으로 한데 묶여 있다.[3]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UluruRockWater.jpg

태양의 높이에 따라 색이 변하는 걸로 유명한데, 특히 해뜰녘과 해질녘에 붉게 빛나는 게 가장 유명하다.

이곳은 외부인에겐 단순한 기암괴석의 관광지일 뿐이겠지만, 그 지역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인 아난구(Aṉangu)인들에겐 영적 힘이 가득한 신성한 성지다. 이들에게는 세계의 배꼽으로 여겨진다. 기사. 이 주변엔 바위 동굴이 많고,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라 원주민이 그린 고대 벽화들도 있다. 산 정상에 울루루 한 가운데란 표식이 자리잡고 있으며, 주위로 각국의 유명 도시까지의 거리가 명시되어 있다.

연간 강수량이 307.7 mm로 건조한 편. 한국의 집중호우가 하루에 100 mm 정도다. 여름의 평균 고온은 37.8도, 겨울의 평균 저온은 4.7도.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에 매연 등이 없어서 자외선이 매우 강하다. 사막인 만큼 습도가 매우 낮아 무척 청명하고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다. 그만큼 일교차도 커서, 여름 한낮에 최고 기온이 50도 가까이 올라갔다가 해가 진 새벽에 20도 안팎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겨울 밤에는 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져 꽤 춥다.

파일:external/lh6.ggpht.com/uluru-waterfalls-1%25255B2%25255D.jpg

기본적으로 하나의 돌덩이라서 샘이고 뭐고 없는 울루루지만 비만 오면 그 거대한 면적에 떨어진 비가 '계곡' 역할을 하는 주름 부분에 몰려서 평소에는 없는 폭포를 보여주기 때문에 일단 비가 내리면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절경을 구경하러 사람들이 굉장히 몰린다. 따지고보면 울루루의 '주름'들은 이런 드물게 오는 비로 서서히 깎여나가고 있는 흔적인 셈. 이처럼 '비가 올 때만 나타나는 폭포'는 우리나라에서도 관광지로 두세 곳 정도가 있다.[4]

1950년대에 이 바위 가까이에 관광시설이 개발되다가 주변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 때문에 1970년대에 다시 모두 철거돼 공원 밖으로 재배치됐다.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후 관광객이 증가해, 2000년도에는 연간 40만 명에 이르렀고, 덕택에 지역 경제가 활성화됐다고 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Uluru1_2003-11-21.jpg
항공 사진

12월부터 2월까지 여름 시즌,[5] 날씨가 더울 경우 일부 또는 전체 트래킹 코스가 통행 금지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사진 촬영에 대해서도 특정 지역만은 찍지 말 것을 아난구 족이 요청하는데, 그들의 전통과 관련이 있다. 그 지역은 남녀 성별이 구별되는 의식을 위한 장소로서 다른 성을 가진 사람이 방문하는 게 금지된 곳이다. 사진 촬영을 하게 되면 혹시라도 아난구 족이 외부 세계에서 이곳의 사진을 보게 돼 이 금기를 깨뜨릴 수 있으므로 자제해달라는 것이다.

하나 유의할 건, 얼굴에 씌우는 Fly net(파리망)이 썬크림과 더불어 필수 중의 필수품이다. 리조트 지역에서도 팔지만(개당 5불 정도) 가급적 쾌적한 관광을 위해 사파리 모자에 파리망이 붙어 있는 제품을 준비해서 가는 걸 추천한다. 아니면 Insect Repellent라는 벌레퇴치 스프레이가 있는데 그걸 써도 좋다. 단, Bushman이란 브랜드의 제품이 아니면 이 지역의 파리에겐 전혀 소용이 없고, 지속 시간이 짧은 데다 어지간히 꼼꼼히 바르지 않으면 어김없이 빈틈을 파고 들어온다. 게다가 피부에도 해로운 걸로 알려져 있어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플라이넷을 쓰길 바란다.

트레킹 코스 중간중간에 식수대가 설치되어 있지만(맛은 없다), 웬만하면 물을 1~2리터 이상 지참하기 바란다.[6] 일사병의 위험이 대단히 높다. 극도로 건조하면서 한낮의 기온이 40도 이상으로 대단히 높아서 땀이 거의 흐르지 않는 듯이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체온 유지를 위한 수분 손실이 매우 심해서 의식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장한다. 한여름엔 45~5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땐 트래킹 코스 출입이 금지된다.

호주인들은 울루루보다는 울러루 정도로 부르는 듯하다. 인터넷에서 울루루라고 발음하면 Oolooru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Ooler-ru로 발음해야 한다거나 Oolaru가 맞다거나, laugh의 au 발음을 중간에 넣으라거나 하는 코멘트들도 볼 수 있다.

울루루 주변엔 가시도마뱀이란 도마뱀이 사는데, 이름 그대로 온몸이 가시로 뒤덮여 있다. 이 지역에 파리와 더불어 많은 게 개미인데, 보통 줄지어 가는 개미를 따라가면 이 동물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보기 힘든 동물이다. 데이비드 애튼버러의 저서 생명의 신비에 의하면, 물이 대단히 부족한 지역에 살아서 밤 동안에 몸에 내려온 이슬이 모여서 저 가시가 형성한 수로를 타고 입으로 들어가도록 진화했다고 하니 정말 생명의 신비다. 이후의 연구에 의하면 주변 환경의 수분도 이런 식으로 섭취한다고.

1980년에 발생 후 장기 미제 사건이었다가 2012년 극적으로 마무리된 딩고 사건(아자리아 챔벌레인 사건)의 배경이 바로 이곳이다.

4. 등반 금지

파일:external/www.abc.net.au/6603648-3x2-700x467.jpg 파일:external/www.abc.net.au/1110430-3x2-940x627.jpg
과거 등반 사진. 옆의 쇠줄을 잡고 등반했다. 울루루를 등반하는 사람들의 모습.
파일:external/www.moxon.net/uluru-kata_tjuta2.jpg 파일:external/outbackjoe.files.wordpress.com/uluru-northern-territory-2012-04-28-066-640x480.jpg
정상 사진 정상에 있는 표식

원래 울루루 등반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좀 더 편한 등반을 위해 1964년에 쇠줄이 최초로 설치돼 1976년에 확장됐다. 등반로는 길이가 800m 정도 돼서 꽤 길고 경사도 가파른 편이며 등반에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안전 때문에 정상에 심한 바람이 불면 등반이 금지됐다. 정작 지역 원주민인 아난구 족은, 울루루를 영적인 존재로 여겨 등반하지 않았다.

2019년 10월 26일부터 영구적으로 등반이 금지됐다. 등반이 금지된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가 있다.
  • 안전 문제
    • 울루루의 주변은 모두 사막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막이라는 특성상 엄청나게 강한 자외선에다 건조 기후여서 준비해야 할 것이 많다.
    • 울루루 자체가 거대한 사암 덩어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부딪히거나 긁히게 되면 피부에 치명적인 상처로 남게 된다.
    • 두 시간이면 정상까지 왕복도 가능하지만 등산로가 엄청 가파른데다 강풍하고 폭염도 자주 발생한다.
    • 울루루를 등반하다가 넘어지거나 발을 헛디디는 바람에 추락하는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였다.
    • 2019년까지 최소 35명이 사망하고, 이보다 더 많은 사람이 추락해서 부상을 입었다.
    • 사고가 났을 때 더운 날씨에다 엄청나게 먼 거리 때문에 구조대 파견도 어렵다.
    • 한번은 사고가 났는데 날씨 때문에 구조를 못해 하루 넘게 방치돼 있었던 적도 있다고 한다.
  • 자연 보호 & 위생
    • 울루루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로 되어 있고, 정상 혹은 중턱에 화장실과 같은 위생 시설이 전무하다.
    • 트래킹을 풀코스로 돌면 3~4시간은 걸리는데 울루루 주변에 화장실은 하나뿐이다.
    • 그 일대는 모두 황무지 뿐이다. 부대시설은 당연히 없다.
    • 따라서 관광객들이 등산했다가 다시 내려오기 전까지 노상방뇨하는 일이 꽤 있었다.
    • 비가 오지 않는 사막의 바위 위라 배설물은 계속 쌓여있다가, 어쩌다 비가 올 때 단체로 흘러 내린다.
    • 그 결과 비가 올 때마다 악취가 심하게 났으며, 벌레도 점점 꼬이게 되어 위생적으로 문제가 많아진다.
  • 신성한 장소이기 때문
    • 표면상 주된 이유이다.
    • 등반 금지 권고는 공식적으로 애버리지니들에게 신성한 장소이므로 등반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호소하고 있다.
    • 울루루 지역이 한창 개발될 당시에는 호주의 백인 정부가 소유하였기에[7] 훼손되었고 현대에 들어 호주 원주민들의 권리 및 존중에 대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이의 일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5. 가는 길

5.1. 에어즈록 공항을 이용하는 방법

케언즈, 브리즈번, 멜버른, 애들레이드, 다윈, 시드니에서 콴타스/ 젯스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 등을 이용해(루트마다 취항 항공사가 다르다) 에어즈록 공항까지 이동한 뒤 무료 셔틀버스로 에어즈록 6km 근처 리조트 단지로 이동하는 게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다. 셔틀버스는 비행기가 도착하고 20~40분 후 출발하니 넉넉한 편이고, 렌터카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루트가 루트다보니 주당 2-3회만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정 확인을 잘 해야 한다.

5.2. 앨리스 스프링스를 경유하는 방법

노던 준주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자 울루루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중 하나인 앨리스 스프링스로 일단 이동한 뒤 거기서 울루루행 교통편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에어즈록 공항 직항을 타기에 일정이 마땅치 않거나 앨리스 스프링스에 다른 볼 일이 있을 경우 적합하다. 특히 퍼스 지역에 사는 경우, 울루루까지 직항이 없어서 이 루트를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가장 가깝다는 건 어디까지나 호주 스케일에서의 얘기고, 자동차 이동 기준으로 울루루-앨리스 스프링스간 거리는 460km가 넘는다. 서울-부산간 거리보다도 80km 가량 더 멀다. 직선 거리로는 340km로 서울-부산 거리와 비슷한 편.

앨리스 스프링스까지 이동하는 건 비행기를 이용하는 게 가장 편리하다. 콴타스 항공 등을 통해 호주 주요 도시에서 직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물론 앨리스 스프링스까지 더간(The Ghan)이나 그레이하운드 버스로 이동해도 상관 없지만, 가장 가까운 대도시인 애들레이드나 다윈까지 22~30시간이나 걸리는 건 감안해야 한다.

이후에는 에어즈 록으로 다시 이동해야 하는데, 역시 비행기가 가장 편리하다. 콴타스가 1일 1회, 성수기엔 2~3회 운행한다. 그레이하운드 버스로도 가능하다. 1일 1회 운행하며 울루루까지 6시간 정도 소요된다.

5.3. 관광 상품을 이용하는 방법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울루루로 다녀오는 당일치기 관광버스도 많다. 거리가 거리인 만큼 앨리스 스프링스를 깜깜한 새벽 3-4시쯤 출발해서 자정 넘어 돌아오는데, 특이하게 버스 앞에 튼튼한 bullbar가 장착됐고, 관광 가이드가 이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바로 야생 캥거루 때문. 캥거루는 원래 야행성이라 앞길이 잘 안 보이는 밤에 돌아다니는데, 돌아다니는 중에 도로 위에 서있다가 버스의 불빛을 보고 얼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도로를 달리는 버스가 캥거루를 피하려다가 큰 사고가 날 수 있어서, 캥거루를 그냥 받아버린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일은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해달라고 덧붙인다. 다행히 그리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닌 듯.

이외에 각종 대도시나 앨리스 스프링스 등에서 여행사가 전체 일정을 책임져주며 며칠간 인근 리조트에서 야외 캠핑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패키지)도 많이 있다. 가보고 싶으나 막상 그 곳에서 딱히 뭘 해야 될지 모르겠거나, 혼자 다녀오기 부담스러운 경우 생각해볼 수 있는 방법. 다만 호주 패키지 여행 상품이 항상 그렇듯이 하루를 넘어간 일정은 가격에 자비가 없다.

6. 에어즈록 공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어즈록 공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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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체

8. 관련 문서


[1] 1,066m로 울루루보다 높다. [2] 한국 기준 서울 시내에 있는 용마산의 최고 높이와 비슷하다. 말 그대로 산만한 바위. [3] 전체적인 규모는 카타추타가 훨씬 크지만, 울루루는 단일한 암괴란 점이 특징이다. 카타추타는 울루루보다 좀 작은 여러 개의 암괴로 구성되어 있다. [4] 이들은 설악산에 있는 토왕성 폭포, 그리고 제주도에 있는 엉또폭포다. 나머지 한 곳은 선유도(군산)의 망주봉인데, 비가 오면 꼭대기에서 물이 떨어질 때 한해 망주폭포라 칭하기도 한다. 다만 웬만큼 큰 비가 내리는 경우 아니면 보기 힘들어서 애매하다. [5] 남반구라 계절이 반대다. [6] 사실 권장이 아니라 필수다. 입장전 식수 소지를 검사하기 때문에 여행사중에는 물을 나눠줘서 소지하고 가게 하는 곳도 있다 [7] 호주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토지 소유가 허가된 것은 1976년부터다. [8] 각각 인식 4 지리학 6/인식 5 지리학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