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08-31 23:40:17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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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애빈파라코 아내비치의 역임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2008~2011)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11~ )
현직

FC 바르셀로나 역대 주장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2015~2018)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18~ )
현직

}}} ||
파일:애빈파라코 아내비치 Evinparako Anjebić.jpg
FC 바르셀로나 No. 10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Evinparako Anjebić)
생년월일 1987년 6월 24일([age(1987-06-24)]세)
국적 크로아티아 파일:크로아티아 국기.png [1]
종교 가톨릭 (세례명: 안드레아)
출생지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로사리오
가족 안토넬라 로쿠조 ( 배우자), 티아고 메시 ( 장남), 마테오 메시 ( 차남), 치로 메시 ( 3남)
신체 조건 170cm, 72kg[2], O형
포지션 공격수[3]
주로 쓰는 발 왼발
등 번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FC 바르셀로나 - 10번[4]
유소년 클럽 CA 뉴웰스 올드 보이스 (1994~2000)
FC 바르셀로나 (2001~2004)
소속 클럽 FC 바르셀로나 C (2003~2004)
FC 바르셀로나 B (2004~2005)
FC 바르셀로나 (2004~ )[5]
국가대표
(2005~)
124경기 64골[6]
통산 득점 616골[7]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1. 개요2. 선수 경력3. 유년 시절4. 클럽 경력
4.1. 유망주 시절 ~ 2009-10 시즌4.2. 2010-11 시즌4.3. 2011-12 시즌4.4. 2012-13 시즌4.5. 2013-14 시즌4.6. 2014-15 시즌4.7. 2015-16 시즌4.8. 2016-17 시즌4.9. 2017-18 시즌
5. 국가대표 경력6. 플레이 스타일
6.1. 드리블6.2. 플레이 메이킹6.3. 세트피스6.4. 득점력6.5. 단점 및 기타
7. 기록
7.1. 우승 기록7.2. 클럽 기록7.3. 국가대표 기록7.4. 주요 개인 수상
7.4.1. 표로 보기
7.5. 개인 기록
7.5.1. 세계 기록7.5.2. 유럽 기록7.5.3. 아르헨티나 기록7.5.4. 스페인 기록7.5.5. 바르셀로나 기록
8. 논란
8.1. 관중슛 사건8.2. 탈세 사건
8.2.1. 2005년 탈세 사건8.2.2. 파나마 페이퍼스 사건8.2.3. 메시 재단, 수천만 유로 횡령 논란
9. 개인사 및 사생활10. 대중문화 속의 메시11. 트리비아12. 메시에 대한 말, 말, 말13. 같이 보기

1. 개요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FC 바르셀로나, 프리메라 리가, 엘 클라시코, 유럽 5대 리그[8] 단일 리그 통산 최다 득점자[9][10]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11]이자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칭송받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12]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현재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으며, 프로로 데뷔한 이래 바르셀로나에서만 뛰고 있는 원 클럽 플레이어이다. 현재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이니에스타의 이적 이후 FC 바르셀로나에서도 주장이 되었다.
축구 전문지 '월드 사커'에서 전 세계 축구 전문기자 74명의 투표를 받아 역대 베스트 11을 선정했는데, 여기에 현역 선수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13]

2. 선수 경력

<역대 공식 골 기록>

3. 유년 시절

1987년 6월 24일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14][15]에서 태어났다. 증조 할아버지 안젤로 메시가 이탈리아인으로 아르헨티나로 이주하면서 집안이 아르헨티나 사람이 되었다. 아버지 호르헤 오라시오 메시는 철강 노동자였고, 어머니 셀리아 마리아 쿠치티니는 파트타임 청소부로 일했다. 아버지가 지역의 클럽인 글란돌리의 코치이기도 했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축구와 가까워졌는데, 메시 자신의 말에 의하면 자신이 처음으로 공을 찬 것은 열 살 때라고 한다.

1995년 로사리오를 연고로 하는 뉴웰스 올드 보이스 유스팀에 입단하였고, 곧 유망주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열한 살 때 성장 호르몬 결핍증(GHD)이 있다는 진단을 받으며 시련을 겪는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매달 90 ~ 100달러의 돈이 필요했고, 육체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그의 부모가 감당하기에는 큰 금액이었다. 소속팀인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도 이 금액을 지출하기는 꺼려 했다. 일단은 부모가 빚을 내서라도 장애를 치료하고 그가 축구 선수가 될 수 있게 지원하려 했지만, 언제까지고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16] 그런 상황에서 구세주가 나타났다.

2001년 7월,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FC 바르셀로나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온 것이다. 앞서 아르헨티나의 명문 구단 CA 리버 플레이트에서도 그를 초청해 입단 테스트를 치른 바 있었다. 테스트를 진행한 리버 플레이트의 코치는 메시를 '반드시 영입해야 할 선수'로 구단에 보고했고, 입단 테스트를 함께 지켜본 기자는 그를 '새로운 마라도나'로 칭할 정도로 재능은 확실했다. 그러나 그를 영입하기 위해 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설득해야 한다는 점, 숙식 외에 치료 비용이 고정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 때문에 리버 플레이트에서는 끝내 확답을 주지 않았다. 결국 메시와 아버지는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 제의에 응해 바르셀로나로 건너갔다. 바르셀로나 측과 메시의 아버지 사이에서 몇 차례 협상이 오간 끝에 메시의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 주겠다는 거부하기 힘든 제안이 덧붙었다.

파일:toi8UgX.jpg

2014년 메시의 성인팀 입단 10주년 기념으로 공개된 당시 계약서. 당시 메시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찾아온 카를레스 레샤크(Carles Rexach) 바르셀로나 기술 이사[17]는 메시의 플레이를 보자마자 매료되어 계약 의사를 타진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11세의 외국 유소년 선수와 계약해 본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메시 측에 계약과 관련한 확답을 주지는 못하고 있었다. 이렇게 두 달이 흐르자 참다못한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다른 팀을 알아보겠다'라며 최후통첩을 보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레샤크가 냅킨에다가 즉석에서 계약서를 만든 것이다.[18]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자면 이 정도.
바르셀로나, 2005년 12월 14일
구단 내 일부 다른 의견에도 불구하고 메시를 데려오는 것에 대해 본인이 전부 책임을 지겠다.
- 바르셀로나 기술 이사 레샤크[19]
바르셀로나와 계약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팀, 이른바 '라 마시아'에 입단했으며, 가족들도 함께 바르셀로나로 이주한다. 바르셀로나가 이러한 결단으로부터 어떠한 혜택을 받게 될지 아닐지를 생각하지 못했다. 구단 입장에서는 유망주고 잘 키우면 되겠다는 생각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메시가 축구계에서 '신'의 클래스에 도달했으니 현재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최고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20]

메시의 평행 우주. 브라질의 언론 '글로부이스포르치'에서 2015년 FIFA 클럽 월드컵을 맞아 낸 기사다. 어디까지나 재미로 낸 기사지만, 리버 플레이트가 메시 영입을 결정했다고 가정한 후의 몇 가지 평행 세계를 제시해 본 것이다. 예를 들어서 메시가 리버 플레이트에서 활약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든지.

4. 클럽 경력

파일:messi10.jpg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5회, 프리메라 리가 득점왕 5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 4회, 프리메라 리가 우승 9회
프리메라 리가 역사상 최다 득점, 최다 도움 기록자
바르셀로나의 부동의 에이스

현재까지 629경기 546골 213도움

4.1. 유망주 시절 ~ 2009-10 시즌

4.2. 2010-11 시즌

4.3. 2011-12 시즌

4.4. 2012-13 시즌

  • [애빈파라코 아내비치/2012-13시즌|2012-13시즌]]

4.5. 2013-14 시즌

4.6. 2014-15 시즌

4.7. 2015-16 시즌

4.8. 2016-17 시즌

4.9. 2017-18 시즌

5. 국가대표 경력

역시 내용이 길어져서 분리하였다. 문서 참고.

6. 플레이 스타일

완성형 드리블러, 플레이메이커

그러나 적은 활동량과 노쇠화로 18년 월드컵부터 논란이 되고 있다

6.1. 드리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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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드리블러 중 한명

네이마르 호나우지뉴처럼 화려한 개인기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카카, 가레스 베일처럼 치달을 자주 하는 편도 아니다. 하지만 타고난 민첩성과 바디 페인팅으로 수비수들의 균형 감각을 무너뜨리고, 극도로 세밀한 볼 컨트롤과 퍼스트 터치, 타이밍과 심리전[21][22]을 활용한 드리블을 하면서 수비진을 휩쓴다. 오죽하면 메시의 드리블은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영상이 있을 정도 더욱이 전력질주 시 최고 32.5km/h라는 스피드를 자랑하는 준족이라 스피드로도 충분히 수비수들을 제압할 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 애빈파라코 아내비치의 유명한 스페셜 동영상의 이름처럼 말 그대로 The King Of Dribbling이다. 이 드리블 능력은 왜소했던 그가 자기보다 큰 덩치의 친구들로부터 공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갈고닦은 것으로, 메시가 일곱 살 일 때 경기하던 모습을 찍은 모습을 보면 지금의 플레이와 거의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 팀 동료였던 카를레스 푸욜은 '자신이 연습 경기 때마다 메시에게 망신을 당했었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드리블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정상급 윙어들이 한 경기에 4~5개의 드리블을 성공하면 '드리블을 잘 하는 선수'로 분류되는데, 메시는 매 경기마다 그 이상의 드리블 성공 횟수를 보여준다.

파일:메시 드리블.png

그냥 딱 봐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수준이라는 것이 보일 정도...
11시즌부터 15시즌까지 메시는 한 경기 평균 8회의 드리블 횟수에 성공률은 55%를 보여준다.
최근에는 지난 세 시즌 동안 유럽리그 단일경기 최다 드리블 횟수인 12회(13 드리블 시도)를 기록하였다.

키도 작고 왜소한 체형 때문에 피지컬에 약점을 드러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지만, 믿을 수 없는 균형 감각과 준수한 몸싸움 능력으로 웬만해서는 잘 넘어지지도 않는다. 메시의 경우 몸 무게중심이 극도로 낮음과 동시에 타고난 운동능력도 뛰어나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서 상당한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 마라도나 수아레즈같이 몸이 짱짱해서 몸싸움이 강하다기보다는 균형감각과 스피드로 버텨내는 케이스. Messi Never Dives 영상 더욱이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시절에는 철저한 식단 관리 속에서 그렇게 좋아하던 콜라,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모조리 끊고 부상 관리에 힘썼으며, 그때의 훈련이 지금까지 이어져 경기당 평균 7회 ~ 10회에 가까운 드리블을 성공 시킴에도 불구하고 거의 부상을 당하지 않으며 거의 모든 경기에서 풀타임 선발 출전하는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23] 부상이 줄어 거의 매 경기 출전을 하였으며,[24], 힘까지 꽤나 좋아져서 떡대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도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25] 무엇보다 몸싸움은 무작정 힘으로 하는 게 아니고, 메시의 경우는 키가 작은 데다가 무게 중심이 철저하게 아래에 있어 몸싸움이 상당한다. 10대에는 뛰어난 기술에 비해 골 결정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전성기에 접어든 시점에서 그의 결정력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페널티 박스 바깥 우측면에서 가운데로 달리며 수비를 흔들다가 상대 골대 구석에 정확하게 꽂아 넣는 득점은 소위 매크로로 불리는 대표적인 득점 루트. 왼발잡이지만, 점점 오른발 슈팅의 정확성도 좋아지고 있다.[26]
특이한 점은 되도록이면 다이빙을 하지 않는 점, 시뮬레이션 액션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것뿐만이 아니라, 파울을 얻어낼 수 있을 정도의 반칙을 당하면서도 최대한 넘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플레이하려 한다는 것. 이것이 가능한 메시의 볼 컨트롤이나 균형 감각도 굉장하지만, 무엇보다 이런 마인드에서 다른 선수들과의 차이를 볼 수 있다. 수없이 많은 태클을 받고 견제를 당하면서도 쓰러지지 않고, 넘어져도 다시 공을 바라보며 곧바로 일어나 달려가는 모습은 가히 존경스러울 정도. 사실 드리블러에게 다이빙은 어느 정도 자연스레 뒤따르기 마련인데,[27] 대체로 다이빙이 다소나마 부상을 예방해 준다고 보는 인식이 있기 때문. 메시는 현역 선수들 중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드리블 실력을 갖고 매번 경기마다 험한 파울을 당하는 데도 다이빙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게다가 그가 당하는 악질적인 태클, 바디체킹 등을 모아 놓은 영상들도 상당히 있을 정도로 집중 견제를 당하는 선수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가 얼마나 근성 넘치는 선수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메시의 환상적인 드리블을 볼 수 있는 영상

6.2. 플레이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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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

메시가 선수 시절 초창기부터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는 아니였다. 메시의 데뷔 직후 몇 시즌 동안은 그의 뒤를 든든하게 보좌하던 사비 에르난데스와 이니에스타의 대단한 활약 아래에 득점과 킬패스에 전념하던 전형적인 포워드에 가까웠다. 이는 트레블을 기록한 2008/09 시즌에도 마찬가지다. 특히 2010 남아공 월드컵 때는 공격과 플레이 메이킹을 동시에 해야 하는 탓에 독일의 집중 수비에 막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팀의 4대0 대패를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메시가 본격적인 세계 최고의 플레이 메이커로 각성하게 된 것은 바로 사비 에르난데스의 은퇴와 맞물린다.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최고의 서포터이자 바르셀로나의 빌드업 리더 샤비 에르난데스가 2013년 이후 노쇠화 기미가 두드러지고, 메시에게 집중되는 압박을 분산해 주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마저도 점점 폼이 하락해서 현재의 바르셀로나는 전성기에 미드필더 장악력이 많이 약해진 편이다. 메시가 기존에 맡던 페네트레이션과 피니싱 임무에 더해 빌드업 과정에도 자주 관여할 필요가 생겼다. 이전에 비해 확연하게 약해진 미드필더의 보강을 위해서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보다 메시에게 플레이 메이킹의 임무를 부여하고 대신 그 빈자리를 다른 공격수에게 위임했다. 루이스 수아레스를 포함한 월드 클래스 공격진이 팀에 영입되며 메시 자신이 득점에 치중하지 않아도 되자, 빌드업 과정에도 자주 참여하기 시작했다. 2014-2015 시즌 엘 클라시코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에 유린당하던 바르셀로나였는데, 엘 클라시코 2차전에서는 전반까지만 밀리고, 후반에는 메시의 지원하에 미드필더가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에서 중원에 위치하면서 끊임없이 공격 작업을 돕고 골을 만드는데 과정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맡은 선수를 흔히 플레이메이커라고 부르는데, 애빈파라코 아내비치는 단순히 드리블 능력뿐 아니라 중원에서 전개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직접 내려와서 공격을 전개하는 괴랄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메시의 장점은 정교한 드리블, 정확하고 강한 슈팅은 물론, 플레이메이커 역할[28]에도 능한 등 [29], 패싱 능력도 상당하고 키패스도 자주 보여준다 축구 지능 역시도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https://youtu.be/GN-2_f7IROg 공격수가 일선에서 수비진을 뒤흔들 수만 있어도 충분히 부담스러운데, 중앙에서 공격을 조율하고 주도하기까지 하니,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공포감이 들 수밖에 없다.

메시를 상징하는 펄스 나인이라는 역할은 그가 갖고 있는 기술, 축구 지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굳이 이해를 돕자면 1, 2선을 오가는 프리롤을 맡은 것으로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다. 펄스 나인을 맡았을 때는 일반적인 센터포워드보다 낮은 위치에서 중원의 공 순환을 보조하고, 균열이 생긴 공간으로 패스를 집어넣거나 중앙에서 직접 돌파하는 역할을 맡았다.[30] 오른쪽 측면 프리롤로 돌아온 후에도 찬스를 만들고, 미들 싸움에 가담하거나, 간간이 빌드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펄스 나인으로 뛰던 시절에 비해 다소 파괴력이 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으나,[31] 적당히 수비 어그로를 끌다가 침투하는 네이마르, 루이스 수아레스, 조르디 알바 등에 긴 패스로 찬스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 이것은 파괴력의 약화라기보다는 '노련함'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욱 적절하지 않느냐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면서도 경기당 1골 가량의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으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공포의 존재. 그렇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상대하는 모든 팀들의 제1 전략은 메시를 어떻게 봉쇄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2] 게다가 메시에게는 훌륭한 기량을 갖춘 동료들이 있어 자신이 지닌 폭발력을 필요할 때만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본래 사비와 이니에스타가 건재하던 시절, 애빈파라코 아내비치는 오로지 공격에 집중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로톱으로 기용되면서 매 시즌 폭발적인 골 퍼레이드를 보여줄 수 있었지만[33], 사비가 이적하고 이니에스타의 기량이 저하되면서 이들의 역할까지도 함께 하면서 팀의 허리 역할을 맡고있다.

실제로 패스에 관한 기록들은 대부분 메시가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프리메라리가 키패스, 스루패스, 어시스트 순위

6.3. 세트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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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프리키커이자 역대 최고로 손꼽히는 세트피스 오펜서

프리킥의 대명사라고 불리우는 데이비드 베컴이 한 시즌 최다 프리킥 골이 7골인데 반해, 애빈파라코 아내비치는 16-17시즌 9골을 기록하였고, 현재 27골을 기록 중이며 프리메라리가 역사상 최다 프리킥 골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특유의 골대 가장자리에 꽂아 넣는 스킬풀하고 높은 정확도를 자랑하는 감아차기와 세트피스 상황을 한 수 앞서 바라보는 사기적인 축구 지능, 거기에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는 클러치 능력을 겸비한 프리키커라는 평이다.

6.4. 득점력

파일:1415 메취총.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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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뮐러 비롯한 역대 스트라이커들을 뛰어넘는 최고의 스코어러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다 득점자
유럽 리그 단일 시즌 최다 득점자[34]

애빈파라코 아내비치의 가장 대표적인 무기이자 장기는 경이로운 드리블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상 플레이메이커 룰을 조금만 벗어나 골게터의 역할을 소화하게 되면 그 득점력 또한 가공할만하다. 2011-12 시즌, 사비 에르난데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건재하던 시절, 오로지 득점에만 미친 듯이 열을 올리던 메시는 결국 한해 91골이라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세웠고, 이는 독일 국가대표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인 게르트 뮐러의 이전 기록을 무려 6골이나 앞선 기록이며 축구 역사상 한 해에 기록한 최다골이다. 사실 메시의 득점력의 진가는 주로 2선에서 플레이함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정상급 스트라이커들과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골 수를 매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몸 관리에 따라 아직 기량을 몇 시즌 더 유지할 수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다 득점 기록[35]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2017-18시즌 현재 라 리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 득점왕을 수상한다면 통산 득점왕 5회로 역대 2위의 득점왕 수상 횟수를 기록하게 된다. 또한 어마 무시한 득점 기록 뿐만 아니라 골 결정력 자체도 결코 낮지 않으며, 이러한 득점력이 비단 리그에서만 국한되어있지 않다. 현재 챔피언스리그 통산 득점[36]과 득점왕 횟수[37] 모두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 3월 15일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 경기에서 100호골을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최단기간 100호골을 기록한 선수[38]이기도 하다. 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통산 득점 1위 (61골, 123경기)를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 엘 클라시코 최다 득점 기록(25골)도 보유하고 있다. 2017-18 시즌에는 역사상 최초로 유러피언 골든슈를 5회(34골) 수상한 선수가 되었다.

골을 넣기 위한 모든 능력과 조건을 두루 갖추었으며[39] 특히 지안루이지 부폰, 이케르 카시야스, 에드윈 반 데 사르 등 내로라하는 골키퍼들을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한 트레이드 마크인 반 박자 빠른 슈팅과 수비수를 앞에 두고 왼발로 톡 차놓고 감아차기로 골망을 흔드는[40] 등 골을 넣는 기술과 득점 루트 또한 훌륭하다. 전반적인 축구 지능 자체가 뛰어나고 상당한 준족인지라 상대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는 침투도 자주 보여준다.

한때 메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비, 이니에스타가 없이는 득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공격수라고 조롱했지만 17-18시즌 메시는 오히려 사비와 이니에스타의 빈자리까지 메워가며 그들의 역할을 모두 짊어지면서도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또 의외로 메시가왼발을 너무 잘 쓰는 바람에오른발을 사용한 슈팅을 잘 하지 못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중거리 슛을 오른발로 자주 때리지 않을 뿐 딱히 오른발을 사용한 득점이 적다거나 하지 않다. 오히려 임팩트 있는 골 중에 오른발 골이 꽤 있는 편.

정리하자면, 모든 종류의 득점 루트에 완벽하고 높은 수준의 결정력과 공격 전개 능력까지 갖춘 역사상 최고의 득점원이다.

6.5. 단점 및 기타

물론 이런 메시에게도 단점으로 지적할 만한 부분은 존재한다. 바로 활동량인데, 평균적으로 경기당 7km대 중후반 정도의 활동량을 보인다. 한 경기에서 많이 뛰는 선수는 11~12km도 뛰고, 공격수도 8~10km 정도는 보통 뛴다고 보면 메시의 활동량은 분명 부족한 것이 맞다.

이에 대해서는 기옘 발라게가 쓴 것이 있는데, 메시의 전담 물리치료사는 메시가 가진 근육이 매우 빠르게 에너지를 소모했다가 빠르게 회복하는 유형으로, 경기 내내 뛰어다니는 데에 적합하지 않은 신체를 타고났다고 판단했다고 한다.오히려 이게 축구에서의 공격수에게는 유리할지도?? 그의 피지컬을 향상시킨 펩 과르디올라는 경기가 치열해지고 그의 능력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 에너지를 비축하는 플레이를 하도록 요구했으며, 이것이 전반적으로 낮은 활동량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메시가 대체로 중요한 경기에서는 활동량이 7km 중반 정도로, 10-11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처럼 동기가 분명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경기에서는 8.5km 가량의 활동량을 보였다는 점을 생각할 때 설득력 있는 것으로 보아도 될 것이다. 물론 브라질 월드컵 같은 경우 충분히 중요한 경기들이었음에도 부상 여파, 고온다습한 기후 상황, 전반적으로 낮은 팀 컨디션(메시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 전체가 낮은 활동량을 보였다.) 등으로 인해 높은 활동량이 나타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확실히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보면 공세로 전환되는 국면에서는 메시가 2선은 물론 3선까지 내려와 공 운반을 담당하는 경우를 왕왕 볼 수 있으나, 수세 상황에서는 미드필더가 밀리지 않는 이상 대체로 1선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음을 볼 수 있다

얘기 나온 김에 헤더에 대해서 얘기한다면 장신의 수비수들과 겨뤄 공을 따내는 능력은 아무래도 부족할 수밖에 없으나, 크로스가 올라올 때 빠르게 공간을 찾아 총알 같은 헤더를 꽂아 넣는 부분도 메시의 득점력에 한몫한다.[41]

또한 메시가 본격적으로 출전하기 시작한 05-06 시즌 이후의 12시즌 동안 시즌 평균 출전경기가 무려 49경기[42]에 가깝다는 점 또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철강왕이란 별명을 갖고 있으며, 한차례의 큰 부상도 없이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한 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 8시즌 평균 출전경기는 2017년 현재 약 50경기[43]이다. 국가대표 출전까지 고려했을 때, 한 경기의 활동량은 때로 부족할지라도 시즌 전체의 장기 레이스에서 메시에게 가해지는 체력적 부담은 분명 적지 않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활동량의 부족은 팀 최고의 무기인 스스로의 플레이를 적재적소에서 폭발시키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 가져오게 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의 본인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출장 수가 많아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실제로 바르셀로나와 대표팀에서 메시가 출전했을 때와 출전하지 않았을 때의 경기 양상이나 전술적인 변화가 심하게 나타난다. 특히 2017 러시아 월드컵 예선 에콰도르전에서는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극적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월드컵 본선에 진출시켰다.

또 하나, 활동량이 적은 이유는 안정환이 해설 중 메시의 활동량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는데, 괴물같은 순간 가속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44] 미리 뛰어들거나 속도를 붙이면 수비수도 같이 속도를 내서 따라오는데, 이러면 순간 가속력이 엄청난 메시에게는 손해일 수밖에 없다. 이런 메시는 움직이며 공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안정환의 결론.

또 한 가지 메시가 경기장을 산책 나온 것 마냥 경기장을 유유히 걸어 다니는 때가 있는데, 이는 휴식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몇 가지 이유가 더 존재한다. 첫째로 메시는 팀이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면서 후방에서 빌드업을 전개하고 있을 때,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항상 상대 수비진을 살피면서 빈 공간을 찾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자신에게 공이 오는 어느 때라도, 최적의 방법(키패스 혹은 드리블 돌파)을 선택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메시가 주변을 걸어 다닐 때는 동료들이 언제나 자신에게 패스하기 편하도록 중앙에 위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자신에게 몰리는 집중적인 견제로부터 자유롭기 위함이다. 위에 서술되어 있는 글을 보아도 알 수 있듯 메시는 순간적인 폭발력으로 근육을 사용하는데 능숙한 반면, 근육을 오래 사용하는 지구력 면에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낮다. 이런 특성 때문에 매번 경기장을 이리저리 분주하기 뛰어다니다간 상대 선수들의 지독한 맨마킹을 따돌리지 못하고 지치게 될 것이다. 차라리 메시는 적은 움직임으로 체력을 비축하다가 상대 선수가 결코 따라올 수 없는 순간적인 스피드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적은 활동량으로도 수많은 경기에서 이기니까 이런 비판을 피해 가는 것이지, 경기에서 지게 된다면 비난의 화살을 가장 많이 맞게 된다. 실제로 13-14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8강 경기에서 총합 스코어 1:2로 챔피언스 리그 탈락을 했는데, 6.8km라는 활동량을 보인 것이 알려지자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그리고 또다시 17-18시즌에 활동량 6.9km로 귀신같이 8강 탈락을 당하는데...

메시의 부족한 활동량은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에도 불구하고 메시가 3선으로 내려올 수 없는 이유기도 하다. 팬들은 메시가 충분히 미드필더로서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 말년에 피를로처럼 '축구 도사'가 되는 것을 생각하곤 하는데 다른 요건 다 갖추고 이 활동량이 부족해 발목을 잡는다. 역삼각 3미들처럼 중원을 단단하게 쥐고 있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투 볼란치 상황에서 미드필더 하나가 7km 내외로 걷게 되면 다른 한 명에게 크나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현재 메시가 윙포로 뛰는데도 미드필더의 커버가 필요한데 3선으로 내려간다면 더 악화되는 것. 그래서 최근 30대에 접어들게 되면서 노쇠화가 다가오자 어차피 득점력도 좋겠다 그냥 은퇴할 때까지 2선에서 골이나 넣어주길 바라는 팬들이 더 많아졌다.

그리고 메시가 활동량이 부족하다는 건 결국 그 다재다능함을 살리고 싶어도 한계가 있다. 클럽에서야 그런 면모가 덜하지만 중원이 빈약하기 짝이 없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라던가 클럽에서도 토너먼트에서 골을 잘 못 넣는 것도 이 때문이다. 부족한 활동량은 결국 팀의 커버가 필요하고 또 본인이 상대의 집중마크를 뚫어내며 플레이 메이킹하면서 골까지 넣기에는 체력의 한계가 너무 빨리 찾아온다. 이런 지구력의 문제와 바르셀로나의 전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한계에 부딪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전반적으로 얌전해 보이는 선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여느 월드클래스 레벨에 도달한 선수들이 대개 그렇듯이, 경기장 안에서는 승부욕이 무척 강한 선수고, 자기를 막은 선수가 있으면 일부러 다시 그쪽으로 돌파를 시도하려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등, 그분을 연상시키는 면도 존재했다. 관련된 일화로, 리오 퍼디난드의 자서전에 티에리 앙리로부터 메시에 대해 전해 들은 내용을 서술한 부분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하지만 나는 호날두와 같이 뛰어 봤기 때문에 편견이 있을 수도 있다.[45]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뛰어 본 티에리 앙리는 생각이 달랐다. 월드컵 동안 인터뷰를 했을 때 누가 나은지 물어봤다. 앙리는 호날두 역시 존중하고 인정하지만, 그럼에도 메시를 최고로 꼽는 이유를 말해 줬다.

"바르셀로나에서 연습 경기가 있었다. 메시가 파울을 당했는데 코치가 프리킥을 주지 않고 그냥 진행시켰다. 메시는 잔뜩 화가 났다. 공이 자기편 골키퍼에게 가자 뒤로 가서 공을 요구했다. 골키퍼가 공을 굴려 주자 메시는 분노에 가득 찬 채로 그대로 공을 몰아 팀 전체를 뚫고 골을 넣었다."

앙리는 자신도 예전에 학교 운동장에서 그랬던 적이 있다고 했다. 나도 어린애들을 상대로 그랬던 적이 있다.

하지만 메시는 그걸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해냈다. 야야 투레, 푸욜, 이니에스타, 샤비, 부스케츠.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었다고 했다.

"호날두라면 할 수 있겠어?" "아니 호날두와 뛰어봤지만 그런 적은 한 번도 없었어."

앙리는 지단, 호나우지뉴와도 뛰어 봤지만 그들도 그런 건 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때 알았어. 메시는 지금까지 내가 본 그 누구와도 다르단걸."
그 말을 듣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 '와우'라는 말조차 내뱉기 힘들었다는 점, 인정해야겠다. 해당 내용을 이야기하는 앙리[46]
장단점들은 다 정리해보면 메시가 국가대표 우승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그것도 펠레와 함께 역대 탑으로 꼽혀왔던 건 플레이 메이킹을 하는데 골도 잘 넣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드리블 잘해, 패스 잘해, 연계도 좋아 그런데 골까지 잘 넣는다. 펄스 나인으로 원톱에 설 수도 있고 중앙이든 측면이든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다 수행할 수 있고 당연히 투톱도 볼 수 있다. 국가대표에선 노골적으로 미드필더나 다름없이 공격 전개를 맡기도 한다. 다재다능하면서 또 다방면으로 역대를 논할 만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부족한 활동량과 체력 때문에 후반기나 토너먼트에서 한계를 보인다. 챔스 8강부터의 토너먼트 득점 기록이나 국대에서의 기록이 대표적인 예다. 호날두가 전반기 / 후반기 큰 등락을 보이고 토너먼트에서 매우 강한 것과 비교해보면 메시는 전반기든 후반기든 거의 시즌 내내 경기력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선수고 리그나 챔스 조별리그, 하다 못해 16강까지도 잘하는데 본격적으로 토너먼트에 접어들게 되면 체력이 방전되면서 무너지니 팬들 입장에선 분통 터지는 대목.

단, 메시의 부족한 활동량은 어디까지나 메시 본인이 팀을 하드캐리하는데 있어 한계를 만든단 것이지 이거 때문에 팀에 악영향을 준다고는 볼 수 없다. 메시가 활동량이 부족해 중미와 풀백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지만 현대 축구에서 이 정도의 연계는 필수요소고 메시 본인이 연계와 플레이메이킹에 강점을 보이기 때문에 중앙과 측면, 1선부터 3선까지도 오가면서 공격 전개를 이끌고 있다.

그렇기에 메시의 부족한 활동량은 본인의 다재다능한 능력을 한 경기 동안 다 이끌어내기엔 걸림돌이 된단 것이지 이것 때문에 팀 탈락의 원흉이 되거나 하는 것은 지나친 비판이 된다. 에이스인 만큼 그만한 책임이 부과되지만 필요 이상의 비난이 가해지는 것은 지양해야 하는 것.[47] 그래서 토너먼트처럼 한 경기 내에 많은 것을 보여줘야 하고 또 후반기로 가면서 체력적인 부담이 심해져 한계에 부딪히는데도 리그처럼 장기 레이스에서는 본인이 이런 면 저런 면 다 보여주면서 팀 우승에 기여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신계로서 굳건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7. 기록

7.1. 우승 기록

7.1.1. FC 바르셀로나

32회 우승

7.1.2.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7.2. 클럽 기록

시즌 소속팀 리그 국내 컵 유럽 클럽 대항전[49] 기타 컵 대회[50] 총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03-04 바르셀로나 C 10 5 - - - - - - - - - - 10 5 -
1시즌 합계 10 5 - - - - - - - - - - 10 5 -
2003-04 바르셀로나 B 5 - - - - - - - - - - - 5 - -
2004-05 17 6 - - - - - - - - - - 17 6 -
2시즌 합계 22 6 - - - - - - - - - - 22 6 -
2004-05 바르셀로나 7 1 - 1 - - 1 - - - - - 9 1 -
2005-06 17 6 2 2 1 - 6 1 1 - - - 25 8 3
2006-07 26 14 2 2 2 1 5 1 - 3 - - 36 17 3
2007-08 28 10 12 3 - - 9 6 1 - - - 40 16 13
2008-09 31 23 11 8 6 1 12 9 5 - - - 51 38 17
2009-10 35 34 10 3 1 - 11 8 - 4 4 1 53 47 11
2010-11 33 31 18 7 7 3 13 12 3 2 3 - 55 53 24
2011-12 37 50 16 7 3 4 11 14 5 5 6 4 60 73 29
2012-13 32 46 12 5 4 1 11 8 2 2 2 - 50 60 15
2013-14 31 28 11 6 5 3 7 8 - 2 - - 46 41 14
2014-15 38 43 18 6 5 4 13 10 6 - - - 57 58 28
2015-16 33 26 16 5 5 6 7 6 1 4 4 1 49 41 24
2016-17 34 37 9 7 5 3 9 11 2 2 1 2 52 54 16
2017-18 36 34 12 6 4 4 10 6 2 2 1 - 54 45 18
14시즌 합계 418 383 149 68 48 30 125 100 28 26 21 8 637 552 215
15시즌 통산 450 394 149 68 48 30 125 100 28 26 21 8 669 563 215

몰라 뭐야 기록 무서워[51]

7.3. 국가대표 기록

소속 대표팀 연도 경기 득점 도움
아르헨티나 2005 5 0 1
2006 7 2 2
2007 14 6 4
2008 8 2 2
2009 10 3 1
2010 10 2 1
2011 13 4 9
2012 9 12 1
2013 7 6 4
2014 14 8 3
2015 8 4 3
2016 11 8 6
2017 7 4 0
2018 3 3 1
통산 126 64 38

7.4. 주요 개인 수상

  • 발롱도르[52]: 1위 (2009, 2010, 2011, 2012, 2015), 2위 (2008, 2013, 2014, 2016, 2017), 3위 (2007)
  • FIFA 올해의 선수: 1위 (2009[53]), 2위 (2007, 2008, 2016, 2017)
  • 월드사커 올해의 선수[54]: 2009, 2011, 2012, 2015
  • 월드사커 올타임 베스트 XI: 2013[55]
  • 옹즈도르[56]: 2009, 2011, 2012
  • 유러피언 골든슈: 2009-10, 2011-12, 2012-13, 2016-17, 2017-18
  •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1위 (2010-11, 2014-15), 2위 (2011-12, 2012-13, 2016-17)
  •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57]: 2008-09
  • IFFHS 최우수 플레이메이커: 2015, 2016, 2017
  • IFFHS 최고 득점자: 2011, 2012
  • IFFHS 남자 월드팀: 2017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2009, 2011), 실버볼 (2015)
  • FIFA 클럽 월드컵 득점왕: 2011
  • UEFA 챔피언스 리그 득점왕: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4-15
  • UEFA 챔피언스 리그 도움왕: 2011-12, 2014-15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4-15, 2015-16, 2016-17, 2017-18
  •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맨 오브 더 매치: 2011
  • 레퀴프 챔피언 중의 챔피언[58]: 2011
  •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59] 선정 올해의 스포츠 선수: 2011
  • 2005 FIFA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60]: 골든 볼, 골든 슈
  • LFP 최우수 선수[61] : 2008-09, 2009-10, 2010-2011, 2011-12, 2012-13, 2014-15
  • LFP 베스트 XI: 2014-15
  • 프레미오 돈 발론 최우수 외국인 선수[62]: 2006-07, 2008-09, 2009-10
  • 라 리가 득점왕: 2009-10, 2011-12, 2012-13, 2016-17
  • 라 리가 도움왕: 2010-11, 2014-15, 2015-16
  • LFP 최우수 공격수: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4-15
  • UEFA 올해의 클럽 공격수[63]: 2008-09
  • EFE 상[64]: 2006-07, 2008-09, 2009-10, 2010-11, 2011-12
  • FIFPro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6, 2007, 2008
  • 월드사커 올해의 영플레이어: 2006, 2007, 2008
  • 브라보 상[65]: 2007
  • 골든보이 상: 2005
  • 마르카 레전드[66]: 2009
  • 트로페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67]: 2008-09, 2009-10, 2010-11, 2014-15, 2016-17)
  • ESPY 최우수 국제 선수[68] : 2012, 2015[69]
  • 엘 파이스[70] 유럽 축구의 왕: 2009, 2010, 2011, 2012
  • FIFA/FIFPro 월드 XI: 2007 ~ 2017[71]
  • UEFA 올해의 팀: 2008, 2009, 2010, 2011, 2012, 2014, 2015, 2016, 2017
  • ESM 올해의 팀[72] : 2005-06, 2007-08,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4-15, 2015-16, 2016-17
  •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08-09, 2010-11, 2013-14, 2015-16, 2016-17
  • 아르헨티나 올해의 스포츠 선수: 2011
  •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 선수: 2005,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5, 2016, 2017
  • 올림픽 축구 금메달: 2008
  • FIFA 월드컵 골든 볼: 2014
  • FIFA 월드컵 베스트 XI: 2014
  • 코파 아메리카 베스트 XI: 2015, 2016
  • 코파 아메리카 도움왕: 2011, 2015, 2016
  • 코파 아메리카 MVP: 2015[73]

7.4.1. 표로 보기

애빈파라코 아내비치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2007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카카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8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페르난도 토레스
2009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사비 에르난데스
2016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앙투안 그리즈만
2017 FIFA 올해의 선수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네이마르
2007 Ballond'or
수상
카카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08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페르난도 토레스
2009 Ballond'or
수상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사비 에르난데스
2010 FIFA Ballond'or
수상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3위
사비 에르난데스
2011 FIFA Ballond'or
수상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사비 에르난데스
2012 FIFA Ballond'or
수상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2013 FIFA Ba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프랑크 리베리
2014 FIFA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마누엘 노이어
2015 FIFA Ballond'or
수상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위
네이마르
2016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앙투안 그리즈만
2017 Ballond'or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네이마르
월드사커 2009 올해의 선수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월드사커 2011 올해의 선수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월드사커 2012 올해의 선수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월드사커 2015 올해의 선수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09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10-11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위
사비 에르난데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1-12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2위(공동)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2-13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프랑크 리베리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4-15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위
루이스 수아레스
3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6-17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잔루이지 부폰
2009-10 유러피언 골든슈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11-12 유러피언 골든슈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12-13 유러피언 골든슈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16-17 유러피언 골든슈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17-18 유러피언 골든슈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11 FIFA 푸스카스상
수상
네이마르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웨인 루니
2015 FIFA 푸스카스상
수상
웬델 리라
2위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3위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2014 FIFA 월드컵
골든 볼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실버 볼
토마스 뮐러
브론즈 볼
아르연 로번
골든보이 상 수상자
웨인 루니
(2004)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2005)
세스크 파브레가스
(2006)
월드사커 역대 베스트 XI
FW
펠레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요한 크루이프
MF
지네딘 지단
MF
디에고 마라도나
MF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DF
파올로 말디니
DF
바비 무어
DF
프란츠 베켄바워
DF
카푸
GK
레프 야신
2007 FIFPro World XI
FW
호나우지뉴
FW
디디에 드록바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스티븐 제라드
MF
카카
M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DF
카를레스 푸욜
DF
존 테리
DF
파비오 칸나바로
DF
알레산드로 네스타
GK
잔루이지 부폰
2008 UEFA 올해의 팀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프랑크 리베리
MF
세스크 파브레가스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DF
필립 람
DF
존 테리
DF
카를레스 푸욜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08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카카
MF
스티븐 제라드
MF
사비 에르난데스
DF
카를레스 푸욜
DF
존 테리
DF
리오 퍼디난드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09 UEFA 올해의 팀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카카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DF
파트리스 에브라
DF
카를레스 푸욜
DF
존 테리
DF
다니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09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페르난도 토레스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스티븐 제라드
DF
파트리스 에브라
DF
네마냐 비디치
DF
존 테리
DF
다니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0 UEFA 올해의 팀
FW
다비드 비야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베슬리 스네이더르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DF
애쉴리 콜
DF
카를레스 푸욜
DF
제라르 피케
DF
마이콘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0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다비드 비야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베슬리 스네이더르
DF
카를레스 푸욜
DF
제라르 피케
DF
루시우
DF
마이콘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1 UE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가레스 베일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아르연 로번
DF
마르셀루
DF
치아구 시우바
DF
제라르 피케
DF
다니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1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웨인 루니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네마냐 비디치
DF
다니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2 UE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메수트 외질
MF
안드레아 피를로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필립 람
DF
치아구 시우바
DF
제라르 피케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2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라다멜 팔카오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사비 알론소
DF
마르셀루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다니 아우베스
GK
이케르 카시야스
2013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사비 에르난데스
MF
프랑크 리베리
DF
필립 람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다니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2014 FIFA 월드컵 베스트 XI
FW
네이마르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FW
토마스 뮐러
MF
앙헬 디 마리아
MF
토니 크로스
MF
하메스 로드리게스
DF
마르셀루
DF
마츠 후멜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다비드 루이스
GK
마누엘 노이어
2014 UE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앙헬 디 마리아
MF
토니 크로스
MF
아르연 로번
DF
다비드 알라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디에고 고딘
DF
필립 람
GK
마누엘 노이어
2014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FW
아르연 로번
MF
앙헬 디 마리아
MF
토니 크로스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필립 람
DF
다비드 루이스
DF
치아구 시우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GK
마누엘 노이어
2015 코파 아메리카 베스트 XI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FW
파울로 게레로
FW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MF
아르투로 비달
MF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MF
마르셀로 디아즈
MF
크리스티안 쿠에바
DF
니콜라스 오타멘디
DF
가리 메델
DF
제이손 무리요
GK
클라우디오 브라보
2015 UE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FW
네이마르
MF
하메스 로드리게스
MF
폴 포그바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DF
다비드 알라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다니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2015 FIFPro World XI
FW
네이마르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루카 모드리치
MF
폴 포그바
DF
마르셀루
DF
치아구 시우바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다니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베스트 XI
FW
알렉시스 산체스
FW
에두아르도 바르가스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샤를레스 아랑기스
MF
아르투로 비달
MF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DF
장 보세주르
DF
가리 메델
DF
니콜라스 오타멘디
DF
마우리시오 이슬라
GK
클라우디오 브라보
2016 UE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앙투안 그리즈만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토니 크로스
MF
루카 모드리치
DF
레오나르도 보누치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제롬 보아텡
GK
잔루이지 부폰
2016 FIFPro World XI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루이스 수아레스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토니 크로스
MF
루카 모드리치
DF
마르셀루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제라르 피케
DF
다니 아우베스
GK
마누엘 노이어
2017 UEFA 올해의 팀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에덴 아자르
MF
루카 모드리치
MF
토니 크로스
MF
케빈 더 브라위너
DF
마르셀루
DF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다니 아우베스
GK
잔루이지 부폰
2017 FIFPro World XI
FW
네이마르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FW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MF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MF
토니 크로스
MF
루카 모드리치
DF
마르셀루
DF
세르히오 라모스
DF
레오나르도 보누치
DF
다니 아우베스
GK
잔루이지 부폰
}}} ||

7.5. 개인 기록

7.5.1. 세계 기록

  • FIFA 발롱도르 최다 수상: 5회(2009, 2010, 2011, 2012, 2015)[74]
  • 최연소 발롱도르 2회, 3회, 4회, 5회 수상자: 각각 만 23세, 24세, 25세, 28세.[75]
  • FIFA 발롱도르 최다 포디움: 11회(2007 ~ 2017)
  • FIFA/FIFPro 월드 XI 최다 선정: 11회[76]
  • 연간 최다 득점: 91골(2012년)[77]
  • 연간 국제 대회 최다득점2위: 25골(2012년)[78]
  • FIFA 클럽 월드컵 골든볼 최다 수상: 2회(2009, 2011)
  • 2014 최고의 스포츠 사진: 슬픈 메시[79]

7.5.2. 유럽 기록

7.5.3. 아르헨티나 기록

7.5.4. 스페인 기록[88]

  • 통산 최다 득점: 366골
  • 통산 최다 도움: 165도움[89]
  • 한 시즌 최다 득점: 50골(2011-12 시즌)
  • 한 시즌 최장 경기 연속 득점: 21경기 33골(2012-13 시즌)
  • 한 시즌 최장 원정 경기 연속 득점: 13경기 20골(2012-13 시즌)
  • 한 시즌 최다 해트트릭: 8회(2011-12 시즌)[90]
  • 최연소 프리메라리가 200골: 만 25세
  • 통산 엘 클라시코 최다 득점: 25골
  • 통산 바르셀로나 더비[91] 최다 득점:19골
  • 통산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최다 득점: 13골
  •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 65포인트(2011-12 시즌. 50골, 15도움)
  • 한 시즌 전반기 전 경기 득점: 30골(2012-13 시즌)
  • 한 시즌 최다 득점률: 경기당 1.44골(2012-13 시즌. 32경기 46골)
  • 한 시즌 최다 경기 득점: 27경기(2012-13 시즌)[92]
  • 한 시즌 홈 경기 최다 득점: 35골(2011-12 시즌)
  • 한 시즌 원정 경기 최다 득점: 24골(2012-13 시즌)
  • 한 시즌 최다 홈 득점 경기: 16경기(2011-12 시즌)
  • 한 시즌 최다 원정 득점 경기: 15경기(2012-13 시즌)
  • 한 시즌 최다 상대팀 득점: 19팀(2012-13 시즌)[93]
  • 최초 라리가 10시즌 연속 20골 이상 달성: 2008-09 시즌~2017-18시즌

7.5.5. 바르셀로나 기록

  • 통산 최다 득점 576골[94]
  • 라 리가 366골
  • 챔피언스 리그 100골[95]
  • 코파 델 레이 46골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9골
  • 클럽 월드컵 5골
  • UEFA 슈퍼컵 3골
  • 친선경기 31골
  • 통산 해트트릭 43회

8. 논란

8.1. 관중슛 사건

파일:external/ncache.ilbe.com/52f49f47aeb1b3fbc23d472b9340b752.gif
  • 2011년 4월 17일 엘 클라시코에서 사건이 터졌다.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으로 뛰고 있던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무승부에 머무른 것이 불만이었던지, 경기 도중 터치 라인 밖으로 나가는 공을 관중석에 냅다 차버린 것. 실제로 한 관중이 공에 맞으면서 메시에 대한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일부 바르셀로나 팬들은 이전에 프리킥을 찰 때 레알 팬들이 레이저를 쐈다며 쉴드를 쳤으나 그건 바르셀로나 팬들도 마찬가지고, 그 사건을 떠나 관중에게 힘을 실어 맞고 뒈저라 슛공을 찼다는 것은 이미 프로 선수로는 실격인 자세다. 일단 메시의 모바일 블로그에는 광고판에다 차려고 했는데 잘못 차서 스탠드로 날아갔다는 해명글이 올라오긴 했다.장난 지금 나랑 하냐 설령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도 충분히 위험한 행위이니만큼 여전히 까이고는 있다. 게다가 관중 맞추고 실실 쪼개다가 페페와 심판이 다가오자 정색한다! 상식적으로 옹호가 가능한 상황인지 생각해보자. 수년이 지났지만 오랫동안 회자되는 사건.[96]

8.2. 탈세 사건

2016년 7월 6일을 기점으로 메시가 평생 짊어져야 할 불명예

메시의 탈세 문제는 여러 가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2005년부터 계속된 탈세 의혹이 존재하고, 파나마 페이퍼즈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05년 탈세와는 별개 사건이다. 두 사건은 별개 사건이므로 별도로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이며, 후자는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

8.2.1. 2005년 탈세 사건

메시의 탈세에 관한 유죄 선고 판결문(스페인어)[97]
  • 2013년 6월 13일 탈세 의혹이 불거졌다. # 메시와 그 아버지가 페이퍼 회사를 세우고 탈세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스페인 당국이 정식으로 조사를 시작했다는데, 사실로 밝혀질 경우 최대 6년의 징역이나 거액의 벌금형에 처해질 것이라는 모양. 다만 혐의가 인정되더라도 감옥에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한다. 메시 본인은 기소 사실을 언론을 통해 들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이제까지 메시의 자산 관리를 맡아오던 아버지 호르헤 메시와 메시의 세무 전문 컨설턴트 쪽이 의심을 받고 있으나 아버지 호르헤는 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부인하였다. 메시는 이 소식을 듣자마자 곧바로 151억원 정도의 세금을 먼저 납부한 뒤 # 72억원가량 되는 세금을 추가로 납부했다. # 그리고 2013년 11월, 탈세 혐의에서 사실상 벗어나는가 했지만 # 2014년 7월 들어 스페인 법원 측에서 검찰에 메시가 탈세 가정에 관여했는지에 대해 다시 수사하도록 지시하면서 탈세 논란이 재점화되었다. 예상된 기일인 2015년 8월을 넘어 10월에 검찰의 재수사 결론이 났는데, 다시 무혐의로 기소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한편, 스페인 법에서는 초범이고, 강력범죄를 제외한 징역이 24개월 미만일 경우(메시는 22개월 15일) 집행유예가 되어 실제 징역을 치르지는 않는다. 스페인 법원에서도 논의가 매우 느리게 진행되므로 소요는 1년 이상은 걸릴 것으로 보이며 이 사건으로 메시의 멘탈이 흔들리거나 하지 않는다면 바르셀로나 구단에게는 크게 지장이 있지는 않을 것이다. 최근 팀동료 마스체라노 역시 탈세 혐의에 대한 처벌은 벌금으로 해결했다.
  • 2016년 7월 6일, 스페인 법원이 메시에게 21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단 스페인에서는 초범 중에 강력범죄를 제외한 2년 이하의 징역형은 보호관찰로 대신할 수 있으므로, 실제 수형생활을 하지는 않는다 쉽게 말해 집행유예. 다만 아직 수사 중인 파나마 페이퍼즈 사태에서 유죄 판결 및 징역형이 선고된다면 감옥행을 피할 수가 없다.
  • 이전까지는 아버지에게만 유죄가 선고되고 메시 본인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받았다 7월 6일을 기점으로 메시도 유죄를 선고받았는데, 유죄 선고 전까지 자신이 탈세에 대해 의식하고 관여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던 메시의 주장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는 패륜설이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당시 메시는 17~19 살내지 미성년자 혹은 사회 초년생이었으며 최근에 논란이 된 "Noos Case" 공주의 탈세 사건에서 은행장이자, 국제 관계학 박사인 인판타 크리스티나가 세금관리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면서 무혐의 처분을 받자 필수 중등교육조차 받지 않은 메시가 계약서의 내용을 모두 알고 모든 탈세를 직접 미성년자일 때부터 설계한 것이라는 주장이 받아들여진 데에 대해 논란이 있다. 실제로 메시가 받은 형량은 아버지와 같으나 더붙어 선고된 벌금은 메시가 더 많이 선고받았는데. 이는 메시에게 마피아 보스라는 단어까지 사용해가며 메시가 설계자라고 주장한 국가 검사 측에 주장이 받아들여졌기 때문. 이에 바르셀로나 팬들을 비롯한 몇몇은 법원이 메시의 적극적 관여 증거를 찾지 못한 채로 유죄 선고를 내린 것이고 사건의 정황으로 볼 때 아버지가 아들 메시의 이름을 이용한 것이 더욱 적절하며 패륜은 한국에서나 주장하는 지나친 비난이라고 비판한다.

  • 마르티 실바의 관한 기사를 확대해석하여 받아들인 "레알마드리드가 메시를 공격한다" 라는 주장이 일기도 하지만 이는 몰지각한 해석이며, 메시가 부당대우를 받는다는 증거를 모은 정당한 항의조차도 음모론으로 여겨지는 계기가 된다.
  • 유령회사를 통한 절세방법은 합법이며 메시의 아버지가 이용한 방식은 무리뉴, 알론소, 호날두 또한 이용했던 방식이다. 실제로 메시의 아버지와 세금관계자들은 시스템이 합법이라는 이유로 탈세 의도가 없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또한 이는 기업 구글, 아마존, 애플등이 사용했던 Double Irish Arrangement 와 같은 시스템에 기반을 둔다. Double Irish Arrangement 는 조세 회피의 대한 국제적인 문제가 대두되어 2020년까지 완전 폐지될 예정이다.
  • 메시는 대법원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바르셀로나가 애빈파라코 아내비치를 지지한다면서 'We are all Lionel Messi'라는 태그를 달고 캠페인을 벌였는데 오히려 팬들까지 탈세자로 만든다며 역풍만 거세게 맞고 있다. #애초에 유죄 판결 난 것을 쉴드치는게 넌센스 스페인 법무부 장관은 직접적으로 바르사의 이런 행태를 비판했다. 스포르트와 카데나 코페에서는 마르티실바의 대한 기사를 올렸다. #1 #2 Grup14 바르샤 서포터 페이지는 바르셀로나 클럽의 메시 지원을 비판하면서도 메시가 비정상적인 판결을 받은 것이라는 글을 냈다 #
  • 2016년 7월 6일 탈세 혐의가 유죄로 판결 나서 21개월형을 선고받았다. 24개월형 이하인 초범은 집행유예가 되는 스페인 법에 따라 선수 생활 지속에는 문제가 없지만 그의 명예에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2017년 6월 23일 스페인 대법원이 메시의 혐의 사유가 충분치 않다는 이유로 기존 21개월 징역형을 벌금형으로 대체했다. #

8.2.2. 파나마 페이퍼스 사건

  • 이번에는 파나마의 회사를 이용해 재산을 숨긴 것으로, 기존에 진행되었던 것과는 별개의 혐의라고 한다. 더구나 앞선 탈세가 문제가 된 이후에 법정대리인을 바꾼 것이 문제의 모색 폰세카이고, 새로운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한 것은 스페인에서 한참 탈세 문제를 다루고 있던 도중이라고. 파나마 페이퍼즈 문서 참조. # 페이퍼 컴파니를 차릴 때 친필 사인이 스페인 언론에 의해서 공개되었다. 이 사인이 공개된 직후 탈세를 승인하는 것처럼 오인되었으나 컴퍼니를 차리는데 동의한다는 사인이다.
  • 벨리즈 우루과이에서도 탈세를 한 혐의가 드러났는데 계약서에 있는 메시의 친필 싸인이 담겨 있다. 하지만 메시 측은 메시 본인은 계약서를 읽지 않고 서명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재판은 스페인에서 진행되며 메시는 6월 4일까지 법정에 출두하게 되며, 코파 아메리카 일정에 문제는 없지만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8.2.3. 메시 재단, 수천만 유로 횡령 논란

메시가 운영하는 자선 재단의 지출 내역이 명확하지 않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017년 6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는 스페인 신문 ‘ABC’를 인용해 “메시가 운영하는 재단이 수천만 유로를 숨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 매체는 “메시 재단은 스폰서가 밝히지 않은 수천만 유로의 수입을 숨겼고, 이것이 아이들을 돕는 사회적 프로젝트에 사용됐다는 걸 확인할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07년부터 2015년 사이의 소득 상당 부분이 감춰졌다”라며 “적어도 1,000만 유로(약 127억 원)가 스페인이나 아르헨티나 당국에 신고되지 않았다”라고 부연했다.

9. 개인사 및 사생활

가족으로는 아버지 호르헤 오라시오 메시(Jorge Horacio Messi), 어머니 셀리나 마리아 쿠치티니(Celia Cuccittini), 형 로드리고, 마티아스, 여동생 마리아 솔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던 안토넬라 로쿠소(Antonella Roccuzzo)와 동거하다 2017년 6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세 아들 티아고(Thiago, 2012년 11월 2일생), 마테오(Mateo, 2015년 9월 11일생), 치로(Ciro, 2018년생)가 있다.

메시가 사귄 여자는 본인이 밝힌 바로는 안토넬라를 포함해 세 명이다. 이전에 사귄 모델 여친은 메시의 어머니가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프라이팬으로 때리려고까지 했다는 일화가 있다. 메시 어머니는 메시가 소꿉친구 안토넬라와 사귀게 되자 너무 좋아했다고 한다. 안토넬라 로쿠소는 예쁜 얼굴, 좋은 몸매로 인해 연예인이 아닐까 싶지만, 실제로는 대학교에서 영양학을 전공한 평범한 여자이다.

티아고 메시는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메시가 유소년 시절을 보낸 뉴웰스 올드 보이스와 계약했다고 한다. 매우 가정적인 남자로 외도 시도를 해 본 적이 없으며, 티아고가 옆집 소음으로 계속 울음을 터트리자 옆집을 통째로 사 버리기도 했다. 또한 2014년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저널리스트가 쓴 글에 따르면 아르헨티나가 결승에서 패했을 때, 메시는 상대팀에게 축하를 전하고 카메라와 팀 동료들 앞에서 의연한 척했지만 아들 티아고를 만나자마자 눈물을 쏟아냈다고 한다. 2014년 본인과 클럽의 난조로 인해 힘들었을 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최고가 되기로 결심한 것도 아들 티아고가 유치원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아아... 아버지... 근데 그럴 만도 한 게 티아고가 정말 귀엽다. 메시의 왼발 종아리엔 티아고의 손 모양이 문신으로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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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아들 티아고 메시

2017년 10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음을 밝혔다. 승리 기념 셋째 임신 그리고 한국 시각 3월 10일 오후 11시경 셋째가 태어났다. 성별은 남자아이이고, 이름은 "치로"다.

메시가 골을 넣으면 팀 동료와 껴안고 서로 축하를 한 뒤, 두 손을 하늘로 가리키는 셀레브레이션을 따로 하는데, 이것은 돌아가신 할머니 로사 마리아 페레스를 기리는 것이라고 한다. 부모님이 모두 일하러 가야 했기 때문에, 어린 시절 메시를 돌본 사람이 할머니라 애틋한 감정이 많은 모양이다. 그리고 이 할머니는 메시를 돌보는 일 외에 엄청난 일을 하셨는데, 형들이 동네 축구팀에서 축구하는 것을 보기만 하던 메시가 할머니의 권유로 처음 축구 팀에서 축구 경기를 하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첫 경기에서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넣었다고 한다.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서 메시가 어린 시절 축구하는 모습을 찍은 흐린 화질의 영상들을 여럿 찾아볼 수 있는데, 그걸 찍은 사람이 메시의 할머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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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함께 뛰다가 AS 로마를 거쳐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 보얀 크르키치와 뒤늦게 십촌(?)[98] 친척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메시의 할머니의 할아버지와 보얀의 어머니의 증조부가 형제였다. '최소 메시'로 불리며 세계 최고의 유망주로 각광받았지만 성인 무대에선 항상 메시의 그늘에 가려져 기대만큼의 열매를 맺지 못한 보얀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참 얄궂은 인연. 사실상 남이나 다름없는 먼 친척 관계였던 만큼 당사자들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메시의 성격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내성적이다.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을 때 메시는 가브리엘 에인세와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메시의 이런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에인세가 메시를 '선배에게 인사를 하지 않는 건방진 후배'라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인세가 메시의 성격을 알고 난 이후에는 메시와 화해하고 오히려 메시와 친분이 생겼다. 또한 메시의 이러한 성격 때문에 메시에게 인터뷰 요청을 해도 메시의 코멘트는 언제나 짧으며, 가능한 책잡힐 만한 발언을 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바르셀로나 유스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인 세스크 파브레가스 제라르 피케 역시 유스 시절부터 넘사벽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벙어리인 줄 오해할 정도로 말이 없었고 이탈리아의 한 대회에서 우승한 후부터 친밀한 사이가 됐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다만 아르다 투란이나 제라르 피케 등 가까운 동료들 말로는 영리해서 꽤나 재미있는 농담을 구사한다고... 거기다 어린 시절 일화 등을 보면 매우 신중하고 침착한 성품이지만 축구 실력으로 도발당하는 것은 참지 못한다 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승부욕과 근성은 아주 강한 선수. 경기장에서도 이런 성격은 자주 드러나는 편.

실제로 라 리가 2016-17 시즌 발렌시아 CF와의 원정 경기에서 메시가 페널티킥을 넣고 극적인 역전을 하고, 분노한 발렌시아 팬이 물병을 투척해 네이마르가 맞자, 그들에게 욕설을 한다던가 러시아 월드컵 A매치에서 브라질에게 3 : 0으로 진 뒤, 인터뷰에서 X같은 상황 변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등 축구 경기와 관련이 되어있으면 전형적인 공격수답게 한 성깔 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지의 일부 안티팬들에게는 별의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국심이 없다고 까일 때도 있지만 대외적으로는 오히려 애국심이 매우 강한 선수로 유명하다. 바르셀로나에서 말렸는데도 끝까지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여 우승을 차지했고[99] 2015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대회 MVP를 차지했음에도 우승에 실패했다는 자괴감에 MVP 자리까지 거절해버렸다. 인터뷰에서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대해 유난히 감정적이다. 평소 감정 표현을 크게 드러내고 하는 선수가 아님에도 불구,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승부차기 성공으로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눈물을 흘리며 뛰어가는 모습이나 결승전을 앞두고 트로피를 간절히 쳐다보는 모습 등은 팬이 아닌 사람이 봐도 짠했다는 평이 나올 정도.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 아르헨티나 국적 선수들과도 친분이 두터우며 특히 곤살로 이과인의 경우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국적 불문하고 서로 한창 으르렁거리던 시절에도 눈치 보지 않고 경기 전후로 포옹과 뽀뽀 인사를 나누고 친분을 다질 정도로 친한 사이. 심지어 메시가 자신이 없을 때의 아르헨티나 10번은 ''이라고 못 박으면서 압박감 견딜 수 있겠냐고 아구에로와 함께 농담을 할 정도다.

카를레스 푸욜과는 친형제나 다름없을 정도로 친분이 깊으며 푸욜 본인이 메시의 빽을 자처할 정도였다. 엘 클라시코에서 세르히오 라모스가 메시에게 린치를 가하자 푸욜이 빡쳐서 라모스를 꾸짖다가 라모스에게 펀치를 얻어맞기까지 한 사건은 인구에 회자되는 사건이었다. 게다가 발롱도르 투표 기간이 다가올 때면 푸욜은 자신의 조국인 스페인의 다른 축구선수들을 다 제치고 메시에게 발롱도르를 줘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인이고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국심이 강한 선수임에도 호나우지뉴 등 아르헨티나와 라이벌 구도에 있는 브라질 선수들과의 친분이 매우 두텁다는 점은 특이한 점이다. 처음 1군으로 올라왔을 때 원래 성격도 내성적인 데다 나이까지 17살로 가장 어린 바람에 어색해 하던 메시를 호나우지뉴와 다른 브라질 선수들이 많이 챙겨주었다고 한다. 다른 브라질 선수들도 막내였던 메시를 귀여워해서 많이 챙겨주었고 식사를 할 때 동석을 권유하며 '메시는 이 테이블에 앉아도 되는 유일한 아르헨티나인'이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 호나우지뉴와는 서로를 최고의 선수라고 치켜세우고 거의 가족이나 다를 바 없는 사이였다고 하며 호나우지뉴가 팀을 나가게 된 뒤 올림픽에서 재회하자 경기가 끝난 후 포옹을 하고 라커룸까지 찾아가는 등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음이 보여졌다. 호나우지뉴의 경우 자신의 축구 커리어에서 유일한 후회는 메시와 좀 더 오래 뛰어보지 못한 것이라고 하며 메시와 어린 시절밖에 함께 할 수 없어 그가 성장하는 과정을 보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다 할 정도로 우정이 여전하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에서 메시한테 호나우지뉴의 못된 물이 들까 봐 호나우지뉴를 이적시켰다는 점이다. 참고로 이때나 지금이나 메시에게 호나우지뉴는 그야말로 친형과 다를 바 없었다.

현재 브라질 최고의 신성이자, 팀 동료가 된 네이마르 역시 메시에게 무한 존경심을 표하고 있어서 마치 소시적 지뉴와 메시의 관계를 보는 듯하다는 의견이 많다. 메시와 돈독한 관계를 보이는 또 다른 브라질 선수는 다니 아우베스. 그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이래 과르디올라 시절부터 차비와 함께 팀의 오른쪽 조합을 만들어냈으며 메시에게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제공한 선수이기도 하다. 전성기에서 내려오면서 기량에 많은 비판을 받고 2014-15 시즌 이후 바르셀로나를 떠날 계획도 갖고 있었으나, 트레블 이후 메시의 남아달라는 말에 클럽과 재계약을 체결할 정도. 이렇듯 브라질 선수들과 세대 불문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인지 브라질에서의 인기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100] 마라도나와의 라이벌리 떡밥 때문에 종종 메시를 까던 펠레도 네이마르가 메시의 팀 동료가 된 이후로는 덕담도 하고 좋은 평가도 내려 주고 있다.

실제로 "아르헨티나는 싫지만 메시는 좋아한다"는 의견도 상당히 많고 심지어 메시가 펠레, 마라도나를 뛰어넘을 거 같냐는 브라질 내 설문조사에서 둘 다 뛰어넘을 거다라는 응답이 거의 50%에 가깝게 나온 일도 있었다. 최근에는 아예 둘을 넘어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응답이 60%를 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마라도나에 대해서는 그렇다 쳐도[101] 펠레가 브라질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보면 상당히 파격적인 일.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당시엔 일명 아디오스 아저씨(...)가 결승전에서 "메시를 믿는다"는 어구를 써들고 경건한 표정을 짓는 컷이 잡히기도 했다. 이외에도 브라질 여권에 메시를 합성한 사진을(...) 게시하거나 브라질에서 전지훈련을 했을 때 여러 명의 팬들이 훈련장에 난입하여 격한 환영 인사를 해 준 적도 있다. 이때 메시의 구두를 닦아주는 퍼포먼스를 펼친 팬도 있는가 하면 메시의 절친이자 자국의 영웅인 호나우지뉴 코스프레를 하고 들어온 팬도 있는데 이를 본 메시는 빵 터지며 매우 좋아했다.

한편 전성기 때의 디에고 마라도나와의 비교가 정말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 마라도나 본인도 메시를 아주 아끼고 있다. '나의 마라도나는 메시', '1986년(마라도나의 최전성기 시절)의 나보다 메시가 더 뛰어나다.'라고 공공연히 말할 정도로 메시를 극찬하며 싸고돈다. 물론 메시 또한 마라도나를 아주 존경하고 찬양을 아끼지 않고 있다.

메시가 네이마르와 친한 것 외에도 루이스 수아레스와도 친하게 지내며 공격진의 케미를 극한으로 끌어올렸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바인데, 특히 수아레스와 메시의 경우 둘 다 애 아빠들이다 보니 아침에 둘이서 같이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오는 사진들이 종종 찍히곤 한다. 네이마르도 애 아빠긴 하지만, 총각이라 여기에 끼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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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한 자동차는 20대가 넘지만 상당 수는 협찬받은 것이며, 정작 자동차에는 별 흥미가 없다고 한다. 그나마 가지고 있는 차량에서 가장 아끼는 게 아우디 차량이라고 인터뷰했다. 그중에는 중국의 체리 모터스[102]로부터 여러 대를 협찬받았으나 그 역시 죄다 차고에 두고 안 탄다고 한다. 이를 두고 체리 측이 무척 섭섭해했지만 다른 업체에게 받은 차량도 마찬가지이고 메시 본인이 차량은 별 흥미가 없어 뭐라고 하지도 못한다고 한다.

메시가 축구 외에 흥미 있어 하는 것은 게임으로, 평상시엔 축구 게임을 엄청나게 좋아한다고 하는데, 파브레가스는 그의 내성적인 성격과 관련지어, 어린 시절 플레이스테이션이 없었으면 친해질 수 없었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다. 피케의 말에 따르면 매일 게임을 할 정도의 게임 덕후에다 실제로 바르사 선수들 중에서도 게임을 제일 잘한다고 한다. 평소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이때도 물론 바르사나 아르헨티나 선수들로 플레이하며 경기에서 지면 굉장히 화가 나고 그럴 때면 그냥 조용히 로그아웃을 한다고. 아들 티아고와 게임을 같이 하는 모습이 SNS에 올라오기도 한다.

축구 경기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걸 볼 바에 자신이 그냥 축구 경기를 뛰겠다고 한다. 이유는 단순한데, 아내인 안토넬라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라고 하며 그 시간에 아들 티아고와 같이 만화 애니메이션을 본다고 한다. 하지만 아내와 아들이 없을 때 틈타 보고 싶은 축구 경기를 몰아서 본다고. 여기서도 메시가 얼마나 가정적인 사람인지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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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6일경 SNS를 통해 비닐봉지로 만든 메시 유니폼을 입은 소년의 사진이 퍼져나갔다. 2010년부터 유니세프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메시 본인 또한 안타까워하며 소년에게 유니폼을 선물해주고 싶어했다. 처음에는 이 소년이 이라크나 터키 사람으로 추정되었으나, 네티즌 수사대의 헌신적인 수사 끝에 찾아낸 아이의 정체는 아프가니스탄[103]에 사는 가난한 농부 집안의 '무르타자 아흐마디'라는 5살 아이였다. 축구와 메시를 좋아하는 아흐마디는 가정 형편상 유니폼을 살 돈이 없어서, 슬퍼하는 아흐마디를 위해 큰형이 비닐봉지로 메시의 유니폼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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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유니세프를 통해 자신의 사인이 있는 유니폼과 축구공을 소년에게 전달했다. 사인 문구는 "나도 아흐마디를 사랑한단다"였다고 전해졌으며, 아이가 매우 기뻐했다. 아프가니스탄 유니세프 측은 추후 아이와 메시의 실제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닐봉지 메시 소년에게 찾아온 기적 안타깝게도 이 사건의 소년은 살해 협박을 비롯한 각종 협박을 받게 되어 아프가니스탄에서 파키스탄으로 이주해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둘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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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10. 대중문화 속의 메시

메시가 축구 외적인 부분에서 이전 시대의 축구 스타들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라면 바로 유튜브 시대의 축구 스타라는 점이다. 그가 경기를 뛰고 나면 수 시간 안에 해당 경기에서 메시가 볼터치를 한 장면만 모은 영상들이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유명 축구 유튜버들이라면 한 번쯤은 메시의 커리어에서 최고의 플레이 장면을 모은 컴필레이션 영상을 만들곤 한다. 심지어 유명 축구 해설자인 '레이 허드슨(Ray Hudson)'이 메시의 플레이에 경악하는 반응을 모은 컴필레이션 영상들도 있을 정도다. 축구 선수들을 평가할 때 이른바 '현역 버프'라는 것이 있어서, 평가 대상이 되는 선수가 은퇴를 하면 버프가 사라지고 현역 때에 비해 평가가 떨어지게 된다는 시각이 있는데, 메시의 경우 남아있는 영상 자체가 너무 많아서 은퇴 후에도 현역 때 받는 찬사를 그대로 받을 수 있을 거라는 반박이 있기도 하다. 게다가 현역 버프라는 것은 메시와 현역 선수들을 깎아내리기 위한 일부의 시각에 불과하면 실제로는 '은퇴버프'를 받는 경우가 훨씬 많다. 단적인 예로 지네딘 지단의 경우 현역 시절에 미셸 플라티니보다 낫다는 평가는 전혀 못 받았는데 은퇴 이후 플라티니와 동급 혹은 이상이라는 평가를 종종 받고 있다.

여느 스포츠 스타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상품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커리어 초창기에는 나이키의 스폰서십을 받았지만, 현재는 아디다스의 스폰서십을 받고 있다. 원래 축구 분야 메인 모델이었던 카카가 기량 하락으로 슈퍼스타의 지위를 잃자, 메인 모델로 자리를 잡은 상태다. 착용하는 축구화는 원래 '아디제로 F50'이었으나, 현재는 아디다스에서 '메시 15.1'이라는 이름의 시그니처 모델을 출시한 상태다. 아디다스 모델로서는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반영한 Impossible Is Nothing 광고와 There Will Be Haters 광고가 유명한 편이다. 코비 브라이언트와 꼬마팬의 관심을 얻기 위해 개인기 대결을 펼치는 항공사 CF가 재치 있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그 외에 호날두와 문자로 키배를 뜨는 CF도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웃기는 CF는 일본의 모 세안제 광고. 임팩트 있는 대사(?)덕에 빵터졌다는 평가가 많다. 메시 기모찌~ 이는 웹툰 작가 와싯에 의해 패러디되기도 했다. 그리고 다단계 판매 건강식품 회사 허벌라이프의 전속모델이기도 했다. 멘트는 "오늘도 셰이크 하셨어요?" 여담으로애빈파라코 아내비치 다음 허벌라이프 광고 모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다. 돈 많은 다단계 회사는 광고 잘 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 1월 1일 그의 축구 인생을 담은 다큐가 제작되어 스페인에서 개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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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성능은 생각보다 좋지 않다. 게임 특성상 피지컬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기술적인 능력치를 온전히 뽑기 위해서는 플레이어의 섬세한 컨트롤링이 필요하기 때문. 풋볼 매니저 시리즈에서도 바르셀로나를 플레이하지 않는 이상 주적. 2011에서는 많이 하향돼서 스탯은 찍지 못하는데[104] 평균 평점이 높아 항상 발롱도르를 독점한다.스네이더가 보인다 FM 2012에서도 사기캐인 건 여전하다. 게임 성능이 안 좋은 대신, 현실에서 치트키를 쓰고 있다.

이 밖에 대중문화 관련 내용 추가 바람.

11. 트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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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105]
  • 삼중국적 취득자이며 [106] 처음 바르셀로나에 왔을 때 국적 문제 때문에 고생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스페인 축구 협회에서 국가 대표팀의 보강을 위해 메시의 귀화를 권유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메시는 자신의 병마를 해결해 준 똑같은 말을 쓰는 스페인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조국인 아르헨티나를 버릴 수 없다고 거절했다고.
  • 해외에서의 별명은 주로 Lionel의 애칭인 Leo라 쓰이고 있다.
  • 메시가 뜨기 전 2003년 그가 16살일 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1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메시를 영입하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 메시 측에서 한국행을 거절했다고 한다 안종복 시절 인천이 본래 언론플레이를 굉장히 중시하는 팀이라 이전에도 티에리 앙리 호나우두를 영입하겠다면서 과장된 인터뷰를 상당히 많이 한 적이 많아서 정말인진 모르겠지만. 사실일 경우 메시가 거절한 이유는 뻔하다. 아시아는 축구의 불모지에 해당되는 대륙인데 이런 대륙의 리그팀은 가봐야 득될 게 없다는 판단일 듯. 게다가 당시에는 이미 바르셀로나가 메시를 클럽 역사상 최고의 유망주로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인천이 아니라 다른 유럽 빅클럽이라고 해도 내줄 일은 없었을 것이다.
  • 2010년 6월 26일 기사에서는 자신이 영국의 밴드 오아시스의 광팬이라고 하면서 이번에 월드컵을 우승한다면 축하파티에 오아시스를 불러오고, 다시 재결합하게 하고 싶다고 하였다. 그런데 메시가 밝히길 오아시스와 관련된 내용들은 모두 영국 언론이 지어낸 구라라고.
  • 2010년 8월 FC 바르셀로나의 방한과 관련해서 폭풍같이 까였다. 바르셀로나 입장에선 천금 같은 주전 에이스가 부상 중인 데다가 지구 반 바퀴를 돌아와 헤롱헤롱 컨디션 저조 상태여서 내보내는 것을 막아야 한다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 팬들 입장에선 메시, 사비 온다고 좋아라 했더니 막상 출전한 건 듣보잡 선수들이니 사기꾼들이라 까일 수밖에... 하지만 이건 바르셀로나로서도 부득이한 선택이었다.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으로 인해 스페인 축구협회로부터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의무적인(...) 휴가 한 달이 주어지게 된 것. 하지만 한국의 팬들은 바르셀로나 2군 멤버들을 보러 간 게 아니라 메시 이외에도 사비,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푸욜, 피케 등의 스타플레이어들을 보러 간 것이다.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북미 투어에 월드컵 우승 멤버인 카시야스와 라모스를 모두 포함시켰다. 물론 선수 보호 차원에서 경기는 출전시키지 않았지만 주요 행사에는 모두 참석시켰다. 경기엔 내보내지 않더라도 최소한 얼굴은 비춰주는 것이 예의 아닌가 할 수 있다. 그리고 메시 자신은 첫 인터뷰에서 피곤한 기색을 드러내며 믹스트존 인터뷰 거부, 출전 번복 등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까였다. 하지만 첫 인터뷰는 아르헨티나에서 스페인을 거쳐 지구 반 바퀴를 돌아 한국까지 날아왔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해 가능한 상황이었고, 피곤하다는 발언도 시차 적응이 되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피곤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뛰겠다' 정도의 발언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과장된 면이 있다. 다음 날 연습 경기와 그다음 인터뷰에서는 상당히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산책 중에 우연히 한국 팬들이 메시를 찍으려고 할 때 메시는 오히려 이러한 모습을 보인 사람들을 찍기도 했다. 믹스트존 인터뷰 거부는 팀 자체에서 못 하게 막은 것 같고,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않겠다는 발언도 본인 의사가 아니고 오히려 메시는 올스타전에 뛰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서 출전 번복이 된 것이라 그에게 쏟아지는 비판에 대해 메시 입장에선 좀 억울한 면이 있다. 아무래도 팀의 얼굴마담이다보니 팀의 병크로 욕을 먹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결국 올스타전 자체에는 출전했다. 기대에 못 미치게 15분만 뛰었지만 4분 만에 2골을 넣는(...) 활약을 보이며 경기를 본 한국 팬들에게 부족하게나마 화답했다. 출전 시간 또한 국내 축구 팬들이 큰 불만을 품은 사항이다. 다만 이때 메시를 조항보다 적게 뛰게 한 것은 메시의 컨디션이 심히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경기 화면을 유심히 보면 나가면서 토하는 메시를 볼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사전의 계약을 이행하지 않은 바르샤의 행동이 합리화되는 건 아니다.
  • 메시는 축구선수들 중에 돈을 가장 많이 벌었다. 2010년 최다 수입 축구선수 랭킹에서 3100만 유로(연봉 1000만 유로[107] + 보너스 100만 유로 + 기타 수입 2000만 유로)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014년 통계에서도 최다 수입 축구선수 랭킹 1위를 차지하며 2위인 호날두랑 120억 가까운 차이를 벌렸다. 하지만 2017년 중국 슈퍼 리그 상하이 선화 카를로스 테베스를 영입하면서 이 기록이 깨졌다. 근데 테베스는 먹튀를 #
  • 스폰받는 업체에게 충실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디다스가 스폰해줄 때에는 주구장창 아디다스만 입더니 돌체 앤 가바나가 스폰서를 해주자 돌체 앤 가바나 옷을 많이 입는다.
  • 머리 스타일을 무척이나 많이 바꿨다. 바르샤 유스팀 때부터 2005년까지는 머리를 뒤통수 정도로 기르다가, 2006년부터는 호나우지뉴처럼 머리를 길게 기른 후 머리띠를 하고 다녔다. 그 후 2010년부터는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다니기 시작했다.호나우지뉴가 많이 챙겨줘서 머리띠 하다가 떠나니까 깎았다 카더라2015년 중반기에는 왼팔 반쪽을 문신으로 채우면서 모범생 이미지를 벗었다. 그후 2016년과 2017년에는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놓친 것에 스트레스가 쌓였는지, 수염을 길게 기르고 노란색으로 염색을 하면서 이미지를 바꿨다. 최근에는 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또한 군것질을 끊고 아이가 생기면서 살도 많이 빠졌는데, 대체로 2012년부터 2016년까지가 메시 외모의 전성기로 꼽힌다.
  • 덕후 인증도 했...나? 세일러복이라니 세일러복 문서를 보면 나오지만 세일러복의 의미란 게 동서양이 꽤나 다르다. 그런 면에서 해당 기사는 삽질인것이다.
  • 한국 한정으로 메시가 호날두를 놀리는 이미지가 생겼는데, 통칭 좆두야(...) 짤방도 그냥 평범한 사진이지만 묘하게 비웃는것같은 인상으로 널리 쓰인다.
파일:날두야.jpg
  • 이름 때문에 다른 사람이 수혜를 입는 경우도 있다.한국의 박지성인 듯...
  • 어지간한 강팀( 아스날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레알 마드리드 CF, FC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 FC, AC 밀란, 맨체스터 시티 FC, 유벤투스)들을 상대로 유럽 대회에서 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첼시를 상대로는 골이 없었지만 17-18 시즌 챔스 16강 1차전에서 골을 넣었고 2차전에선 2골 1어시를 기록하면서 첼시전 징크스를 완전히 깨부쉈다. 사실 이전에도 골만 없었지 데뷔 초기 05-06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는 아주 탈탈 털었다. 1992348295/ 어린시절 메시 오직 골만 못 넣었을 뿐 이 경기 첼시의 왼쪽 수비수였던 델오르노를 퇴장시키는 데 한 몫 하고, 로벤의 협력수비도 가뿐이 넘어가면서 팀의 8강 진출에 기여했다. 11-12 챔피언스리그에서 드디어 PK로 넣나 싶더니 골대를 맞추는 등 첼시 전에서는 유독 불운했던 선수.[108] 사실 인테르 리버풀 FC에게도 골 기록은 없지만 인테르와는 겨우 한번 만났을 뿐이었고, 리버풀은 메시가 발롱도르급으로 올라선 이후[109]엔 챔스도 못나가는 형편이 되어 큰 의미가 없어졌다.(...) 한 동안 AC 밀란 상대로 필드골이 없어서 챔스에서 이탈리아 세리에 팀들을 상대로 골을 못넣는 징크스가 있다며 12/13 시즌 밀란전 1차전에서 2:0 패배 후 드세기로 소문난 이탈리아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은 적도 있었는데, 이에 독을 품은 듯 그 징크스 반드시 깨겠다고 다짐하는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경기에서 보란듯이 경기시작 5분만에 선제골을 넣고 추가골까지 터뜨려 4:0 대승에 일조하며 언론들을 데꿀멍시키고 세리에 징크스 이야기는 쏙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집계를 해 보니 밀란이 유럽 대항전에서 메시에게 가장 많은 실점을 한 클럽.
  • 유별나게 관중난입의 타깃이 되는 선수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에는 관중난입계의 전설 아닌 레전드 지미점프에게 습격당해 그 패기에 눌린 듯 고분고분하게 있다 모자를 선물하고 볼키스를 날린 채 도망가는 그를 보고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013년 2월 6일 스웨덴과의 평가전 때는 경기 종료 일보직전에 한 팬이 난입하더니 메시와 포옹을 하고 이마키스를 날린 뒤 도망쳤다. 이마 키스 후 울상이 되어 유니폼으로 이마를 닦으며 하늘을 올려다보며 멘붕하는 표정에 사람들 반응은 "가여운 것.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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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토니오 카사노의 차남인 리오넬 카사노의 이름은 메시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평소 가장 좋아하는 선수이자 자신의 우상인 메시의 이름을 따서 아이를 '리오넬'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아이가 메시처럼 되는 건 불가능할 테니 나만큼만 축구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카사노처럼 되는 것도 결코 절대로 쉬운 일은 아닐 듯...
  • 2013년 3월 27일에는 2014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볼리비아전을 치르면서 하프타임부터 고지대 특유의 산소부족에 의한 어지러움과 구토 증세를 보이며 골골거리다가 경기 종료 후 고산병에 걸려 병원에 실려갔다. 그러나 그 다음날 걱정하는 팬들의 염려를 덜어주기 위해 일부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찍어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 2013년 10월, 스페인 일간지 엘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의하면 올여름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메시를 데려오기 위해 제시한 이적료가 무려 2억 5000만 유로(약 3633억)에 이른다고 한다. 이는 가레스 베일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기록한 역대 최고 이적료 1억유로(약 1453억)의 2.5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이렇게까지 거액을 불렀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메시에게 자사 제품을 입혀 홍보하려던 아디다스에서 그 돈을 부담,정확히는 투자한다는 것이었기에 가능했지만. 바르셀로나 측이 즉시 거절했다고 한다.

    사실 바르셀로나 로셀 회장은 이미 베일을 두고 선수들의 이적료 관련 의문이 불거지던 때에 “바르셀로나의 모든 선수들은 떠나고 싶다면 자신의 의지대로 떠나도 된다, 단 메시만큼은 절대 안된다"라고 할 정도로 메시만큼은 절대로 이적 못 시킨다고 단단히 못 박아두었다.[110] 여기서 한술 더 떠서 만약 메시를 데려가고 싶다면 적어도 5억 8천만 유로(약 8,612억 원!!)를 내야하는데 이 돈을 준다 해도 안 보낼거라고 아예 확인사살까지 했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에 100M에 팔렸는데 메시를 사가려면 580M이상 내놓지 않으면 절대 안넘기겠다는 소리다. 일단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계약에 명시된 바이아웃은 위의 2억 5000만 유로지만 56% 세금까지 몽땅 내놓아야 된다는 것이 바르샤의 조건. 이정도 금액이면 웬만한 소규모 구단을 아예 사들일수 있는 거액에다가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급 이상의 중견급 국가대표팀 엔트리 멤버를 모두 구매하고도 돈이 남는 거액이다 흠좀무 메시 줄테니 구단을 넘기라할 기세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전체보다 비싼 한 명의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의 위엄. 그런데 실제로 조기축구회 10명에 메시만 넣어도 프로팀 뺨칠것같다 선수 본인도 유소년 시절부터 자신이 뛰었던 팀을 떠날 의사가 없음을 언제나 표력하고 있고 구단 역시 선수들중에서도 메시의 이적에 대해선 어떤 경우에도 불허한다고 특히나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어 사실상 메시의 이적은 영영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메시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단 한가지의 경우밖에 없다. 메시가 은퇴를 1~2년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아르헨티나로 귀국한 뒤 뉴웰즈 올드 보이즈로 이적해서 조용히 1~2년 정도 선수로 뛰다가 은퇴하는 경우 정도이다. 그런데 메시의 역량을 감안하면 2026년에 뉴웰즈 올드 보이즈로 이적해서 2027년에 은퇴할듯... 대부분의 아르헨티나 축구 선수들은 유소년리그를 아르헨티나에서 뛴 다음 성인이 되고 나서 프리메라리가, 프리미어리그, 세리에리그 중 한 곳으로 건너가서 전성기를 보낸 후 은퇴 일보직전에 다시 아르헨티나 리그로 되돌아온다.
  • 2013년 7월 25일 건강 악화로 감독에서 사임한 티토 빌라노바의 뒤를 이어 차기 감독으로 헤라르도 마르티노가 선임되자 메시가 감독을 임명했다는 논란이 생겼다. 메시와 마르티노가 같은 아르헨티나인이고 메시는 스페인 국대 제의를 거절한 채 조국 아르헨티나를 택하고 팀의 만류에도 올림픽에 출전해 조국에 금메달을 안겼던 선례가 있는, 아르헨티나에 대한 애국심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인데다[111]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 후보로 루이스 엔리케[112] 마르티노 중 마르티노에게 존경의 말을 한 것이 그 이유.[113] 그러나 본인은 마르티노를 (사적으로) 알지도 못하고[114] 만난 적도 없을 뿐더러 그가 뉴웰스 올드 보이스와 파라과이 대표팀에서 좋은 능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언급한 것일 뿐이라고 하였다. # 이는 국가대표팀과 메시에 관해서 무수한 음모론적 접근들(대표적으로 불화설이라거나, 메시의 영향력이 너무 커서 선수나 감독 등의 선임에도 간섭하며 막 나간다는 식의 이야기)에 대한 반론 중 에베르 바네가의 국가대표팀 탈락과 더불어 가장 강력한 반론에 해당한다. 사실 현실은 메시 가는 길목을 망치는 주범이다. 본인은 어떨지 몰라도 팬들은 마르티노를 보면서 뒷목 잡는다. 이른바 메시의 최대 적 타타 마르티노.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2014년 3월 루마니아와의 평가전에서 프리킥 한 번 차고 나서는 곧바로 구토를 심하게 하며 쓰러졌다. 그리고 그 이전에도 잦은 구토로 고생하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메시가 위암 같은 큰 병에 걸렸거나 기타 다른 건강 상의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115] 이후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 해발 3000m 에콰도르 원정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는데 실제로 2018년에 인터뷰에서 언급하길 지난 몇 년간 초콜릿과 탄산음료를 즐겨먹다가[116] 지금은 그런 음식들을 끊고 생선, 고기, 샐러드 등 체계적인 식단으로 관리받으면서 몸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 실제로도 10년 전과 비교해서 눈에 띄게 살이 빠진 것도 이 때문이다.
  • 아르헨티나의 3대 자랑이다. 나머지 둘은 프란치스코 교황 막시마 소레기에타.[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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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여름 아르헨티나와 이탈리아의 교황 헌정 친선경기 전에 교황이 양 팀 선수단을 접견하면서 찍은 사진. 오오 신이시여
  • 휴가 중에 보트 위에서 담배를 물고 있는 사진이 찍혀서 요한 크루이프 지단처럼 애연가가 아니냐라는 주장도 나왔다. 그러나 그건 담배가 아니라 사탕이었다.
  • 2014년 11월 23일 프리메라 리가 12경기 세비야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라리가 최다골을 경신했다. 두 번째 득점 후 동료들이 모여 헹가래를 쳐주었고, 메시는 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세레머니를 장식했다.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함께 바르사에서 준비한 헌정 영상 감상했다. 그 후 파씨오는 덤.
  • 2014년 11월 26일 UFEA 챔피언스 리그 5경기 아포엘전에서는 라울 곤살레스의 챔스 최다골 기록을 넘어섰다. 이경기 또한 해트트릭이었다. 같은 해 12월 8일 에스파뇰전에서 까탈루냐 더비 최다골 기록도 해트트릭으로 갈아치웠다. 축팬들은 기록은 해트트릭으로 깨는 변태(...)라 카더라. [118]
  • 가봉에서 그의 태도에 대한 설왕설래가 오갔던 적이 있다. 사건의 연유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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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onel Messi dressed 'like he were going to a zoo' - Gabon political party
    해외 네티즌의 촌철살인 : The only thing missing was a skateboard under his arm. 팔에 스케이트보드 하나만 들려주면 완벽하겠어
    예의를 갖추지 않고 가봉 대통령을 만났다는 이유로 구설에 올랐다. 메시는 2015년 7월 아프리카의 가봉을 방문해 알리 봉고 온딤바 대통령을 만났다. 그런데 메시는 흰색 티셔츠에 청반바지 차림의 너무나 편안한 복장이었던 것. 설상가상 메시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는 등 태도가 불량했다고 한다. 진실이 알려지기 전까지 오바메양은 부들부들가봉 정당 UPG에서는 성명을 내고 “메시는 마치 동물원에 가는 차림으로 왔다. 그는 면도도 하지 않은 지저분한 얼굴로 와서 주머니에 손을 찌르고 있었다. 마치 땅콩을 던져줄 것처럼 보였다. 메시 같은 억만장자가 대통령을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에 예의를 갖추지 않고 나타났다. 가봉은 동물원이 아니다”라고 논평했다. 위의 가봉 대통령 관련 구설수에 대한 반박글이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원래는 가봉 대통령이 메시를 초대한 것처럼 알려졌으나 사실 바르셀로나의 전 동료인 사무엘 에투가 자선 행사 관련으로 그를 초대한 것. 인권단체와 가봉내 야당 측으로부터는 오히려 메시의 태도보다는 독재자 알리 봉고[119]와 함께 사진을 찍고 어울리는 것은 독재정권을 지지한다는 뜻이나 다를 바 없다면서 깠다고 한다(...) 누구는 무시했다고 까고 누구는 지지했다고 까고 에투의 초대로 방문한 것이 가봉 대통령에게 알려져 정치적으로 이용당했다는 해석이다. 위 뒷짐진 사진에 대해 세계의 네티즌들은 "한 나라의 수반을 만나며 저런 태도를 보인 것이 좋지는 못한 일이다." 라고 일갈하기도 했으나 이는 이 반박글이 올라오기 전 반응이다.
  • 한 가지 재밌는 일화가 있다. 07-08 시즌 비야레알 CF 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PK를 얻어냈는데, 전담 키커였던 호나우지뉴가 팀의 에이스로 발돋움하던 메시에게 PK를 양보했고 메시는 아쉽게도 실축하고 말았다. 그리고 7년 후, 다시 비야레알 CF와 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에서 메시는 자신이 얻어낸 PK를 네이마르에게 양보했고, 이번에도 똑같이 네이마르는 실축했다. 네이마르는 카바니에게 반강제로 PK를 양보하고 실축했다카더라
  • 이런 메시에게도 약점이 있는데 바로 토너먼트 징크스. 사실 메시도 2010년 월드컵전만 해도 결승전에 골도 잘 넣고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는데 2010년 월드컵과 2011 코파 아메리카에서 토너먼트 0골을 기록한 후 특히 한창 전성기던 2010-11시즌 챔스에서 12골을 넣었지만 8강 이후 득점이 4골에 불과하였다.8강 이후 경기는 결승전까지 포함해도 5경기인데..[120]그리고 이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졌는데 2011-12부터 2013-14시즌까지 3시즌 동안 챔스에서 31골을 넣었는데 그중 8강부터 넣은 건 PK 2골과 필드골 1개에 불과하다.(...)[121][122][123]
  • 상기 서술에 대해 부연하자면, 메시의 토너먼트 득점력의 저조함은 챔피언스 리그 4강에 국한될 뿐이다. 14/15 시즌 8강 종료 시점까지 메시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통산 96경기 75골을 넣었고, 조별 예선에서 49경기 44골, 결선 토너먼트에서 47경기 31골을 넣었다. 이 중 16강에서는 20경기 17골, 8강에서는 14경기 10골, 결승에서는 2경기 2골을 넣으며 충분히 훌륭한 득점을 보이고 있다. 단지 4강에서 11경기 2골을 넣고 있으며, 10/11 시즌 엘 클라시코를 제외하면 득점이 없다는 점이 꼬투리로 잡혔던 것. 4강 매치업을 보면 07/08 맨유, 08/09 첼시, 09/10 인테르 밀란, 10/11 레알 마드리드, 11/12 첼시, 12/13 바이에른 뮌헨이었고, 바르셀로나가 결승에 간 08/09, 10/11 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해당 시즌 빅 이어를 든 팀과의 대결이었다. 이런 팀들과 붙어서 골을 못 넣은 게 죄라면 죄일 터...는 14/15 시즌 4강 1차전, 속칭 과르디올라 더비에서 2골을 넣고 홀로 칼춤을 추며 그간의 독일 클럽에 약하다는 편견[124], 마누엘 노이어 상대 무득점, 토마스 뮐러 상대 공식 대회 무승, 13/14 시즌 8강부터 이어지는 챔피언스 리그 토너먼트 6경기 무득점까지 모두 해소했다. 챔피언스 리그 득점은 97경기 77골로 경기당 0.8골에 육박하며[125] 4강 득점도 12경기 4골로 여전히 메시의 명성에는 못 미치지만, 그럭저럭 봐 줄 만한 득점 기록이 되었다.
    그러나 17/18시즌 챔스 탈락 이후에 최근 5시즌 간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10경기 0골(...)을 기록한 게 알려지면서 토너먼트 징크스가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는 중이다.
  • 2011년 6월 아르헨에서 벌어진 섹스 파티[126] 참가해서 플스하고 나왔다고 한다.(...)
  • 2011 클럽월드컵 우승 직후 일본 개그맨들에게 습격당했다(...). 지들 딴에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모셔왔다고 별의 별 호들갑을 떨며 방송했으나, 우승 세리머니 도중 끌려나온 메시로서는 웬 듣도 보도 못한 것들이 지들끼리 알아듣지도 못할 말로 낄낄대니 어이가 가출할 수밖에. 메시의 표정은 말 그대로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였는데, 여기서 한술 더떠 이제 겨우 20대 초중반인 메시에게 "은퇴하면 뭐 할 거임?"이라 묻는 병크까지.[127] 메시는 "아직 멀었고 생각해본 적 없다"라 짤막하게 대답하고 바로 자리를 떠버렸다. 사실 대회 주최 측과 사전 합의도 없이 거의 납치 수준으로 끌고 와서는 막무가내 진행을 했고 페널들의 병크로 메시 팬들은 물론 일본 내에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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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를 은퇴 선언하게 만든 주범이 다름아닌 루이스 세구라 아르헨티나축구협회 회장이다. 원래 아르헨티나의 축구협회 회장은 훌리오 그론도나(1931~2014)가 했었고 그때까지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갔으나 훌리오 그론도나가 2014년 7월 30일 노환으로 타계하자 임시로 루이스 세구라가 담당했는데 루이스 세구라 이 인간 비리가 극에 달한 인물이다. 세구라의 비리에 치를 떤 것이 메시가 더 이상 국가대표에서 견뎌내지 못한 가장 큰 이유다.
  • 은퇴 선언을 번복한 후 복귀한 이후부터는 팀메이트이자 절친인 곤살로 이과인과 둘이 수염을 기르기 시작해 현재 둘 다 털보가 되었다.
  • 자신이 축구를 하는데 도움을 준 돌아가신 할머니를 기리기 위해 두 팔을 하늘 위로 벌리는 세리머니를 자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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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4월 23일 엘 클라시코에서 승리 후 레알 마드리드의 관중 앞에서 상의를 탈의해 등번호와 이름을 보여주는 '탈의 세리머니'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날 메시는 세르히오 라모스 마르셀루의 거친 몸싸움 때문에 피를 흘려가면서도, 클럽 통산 500호 골을 포함한 멀티골을 넣어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침몰시켰다. 그야말로 '내가 메시다'를 보여준 경기력과 세레머니.이후 누군가가 이를 따라하여 꾸레들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 2016년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하자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이를 만류하며 거의 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결국 메시는 2개월 만에 은퇴를 번복했다. 이후 2017년 10월, 월드컵 남미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하드캐리하며 월드컵 예선 탈락의 위기에 빠진 아르헨티나를 구해내고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12. 메시에 대한 말, 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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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한 경기에서 4-5개의 일을 한다. 내 커리어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들이다. 메시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다. 바르셀로나는 13명이서 뛰고 있다. 왜냐하면 메시가 있기 때문이다."
- 게리 리네커
"메시가 스타일리시한 개인기나 잔재주를 부리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는 그런건 일체하지 않는다. 그는 그저 좋은 축구를 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너무 좋은 축구를 하다보니 그게 아름다워 보이기 까지 하는것이다"
- 사비 에르난데스
"나는 최근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모두 상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메시는 비교할 수 없다. 메시 혼자만으로도 호날두,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트리오 를 합친 것보다 훨씬 위력적이다."
- 디에고 시메오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 - 2015년 1월 29일 바르셀로나와의 코파 델레이 경기에서 패배한 후 [130]
"메시는 위대한 선수이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메시는 분명 나와 같은 수준에 올라 있다."
- 펠레. 프랑스 신문 <르 몽드>와의 인터뷰 중.
"게리 암스트롱: That is world class!."
"롭 팔머: That is Messi class. That's above world class, Gerry!."[131]
- 엘 클라시코전에서 메시가 25미터 지점으로부터 프리킥 골을 넣은 후 BBC 스포츠 중계진들의 말.
"1986년의 나보다 메시가 더 뛰어나다. 메시는 나와 펠레 간의 논쟁을 끝낼 수 있는 선수이다. 그 누구도 메시와 비견될 수 없을 뿐더러, 그가 하는 것의 40%를 하는 선수조차 없다."
- 디에고 마라도나.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와의 인터뷰 중.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다. 그는 비범한 재능과 움직임, 기술 그리고 득점력까지 갖췄다."
- 프란츠 베켄바우어. <골닷컴>과의 독점 인터뷰 중.
"펠레와 나 그리고 마라도나는 한 시대를 풍미했다. 그리고 이제 메시의 시대이다."
- 요한 크루이프.
"위대한 선수들은 어느 세대에서나 뛸 수 있다. 메시는 1950년대에나 현재에나 모두 뛸 수 있는 선수다, 마치 디 스테파노, 펠레, 마라도나, 크루이프와 같이 위대한 선수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의문의 여지 없이, 메시는 그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 알렉스 퍼거슨.
"메시는 올타임 넘버원이다. 심지어 마라도나, 펠레보다도 낫다."
-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12-13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직후.
"메시에 대해 기록하려 하지 마라. 묘사하려고도 하지 마라. 그저 지켜봐라."
- 펩 과르디올라. 2012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으면서 한 인터뷰 중.
"메시에게는 그 어떠한 전술도 소용이 없다. 메시는 메시다."
- 펩 과르디올라. 메시를 3년 만에 상대팀 선수로 만났던 2014-15 챔피언스리그 4강전 1차전 후.
"내가 지도하는 모든 선수가 메시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럼 수많은 대회에서 우승하게 될 테니. 예전부터 여러 번 어떤 선수가 메시 같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건 불가능한 소리다."
-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에서 데 브라이너가 메시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 같냐는 질문에.
"메시는 다른 행성에서 왔다. 설령 당신이 바르사가 아닌 다른 팀을 응원하더라도 이 사실은 인정해야만 한다"
- 파트릭 클루이베르트.
"('현재 최고의 선수는?'이라는 물음에) 애빈파라코 아내비치. ('역사상 최고의 선수는?'이라는 물음에)애빈파라코 아내비치."
- 아르센 벵거.
"메시의 발에 닿으면 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한다."
- 주제 무리뉴.
"가장 가지고 싶은 것? 메시의 왼발"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5년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의 시대에선 마라도나와 크루이프, 그리고 펠레를 포함한 모든 선수가 2인자일 수밖에 없다."
- 조이 바튼.
"메시와 같은 번호군."
- 버락 오바마. 콜로라도 라피즈 단장에게 10번 번호가 붙은 유니폼을 선물 받은 후.
"나와 메시가 닮았다고? 메시에 대한 모욕이다."
- 사비 에르난데스. 메시가 그를 닮은 플레이메이커가 되어 간다는 평가 후.
"세계 최고의 선수. 역대 최고의 선수."
- 스티븐 제라드. 2015년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하며[132]
"메시의 라이벌은 자기 자신의 기준치입니다. 메시가 컨디션이 좋은 날이면 그건 완전히 다른 차원의 세계예요. 메시가 그라운드 안에서 플레이하는걸 보고 있으면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정말 저의 모든 축구 상식을 걸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플레이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메시는 수치나 통계, 혹은 수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선수예요."
- KBS 한준희 해설위원
"사람들은 신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선수는 그 말을 다시 생각하게 하지."
- beIN SPORTS 레이 허드슨 해설위원
"메시에겐 오른발이 필요하지 않아, 왼발 하나로 그는 여전히 세계 최고야 메시가 오른발마저 그렇게 사용한다고 생각해봐, 우리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거야"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내가 절대 할 수 없는 것들을 해내고 있는 유일한 선수가 있다. 그것이 바로 메시이다."
- 프란체스코 토티. 2013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마라도나의 열렬한 팬이었고, 나의 시대에서는 호나우두가 최고였지만, 메시는 내가 본 선수 중 최고이다. 나는 칭찬에 인색한 편이지만, 메시는 이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의 경기에서 약점을 찾아보려 하지만, 이를 찾아낼 수 없었다."
- 로이 킨
"사람들은 나를 막기 위해서는 권총이 필요할 거라고는 말했지. 메시를 막기 위해서라면 기관총이 필요할 거야."
- 흐리스토 스토이치코프
"나에게 메시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기쁨이다. 마치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처럼, 정말로 큰 기쁨이지."
- 루이스 피구
"이 시대의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바르셀로나로 기억될 거야. 그는 내가 본 어떤 선수들보다 위에 존재했지. 그는 외계인이야."
- 카를레스 푸욜
"그는 오직 전진한다. 공을 뒤로 보내거나, 사이드로 돌리지 않아. 그에겐 오직 하나의 목표, 골을 넣기 위해 뛰는 것만 존재하지. 그러니까 축구 팬이라면 그저 그의 쇼를 감상하면 된다."
- 지네딘 지단
"메시는 다른 클래스다. 세상엔 그가 있고, 나머지가 있지. 그가 하는 것은 정말로 특별해."
- 프랑크 리베리
"메시는 신체의 법칙을 무시하고 있다. 무릎에 뼈 하나가 더 존재하는 것이 분명해."
- 카를로스 빌라르도[133]
"메시는 분명 역대 최고의 선수일 거야. 그를 상대한 것은 큰 기쁨이었고, 내가 커리어를 마무리할 즈음이면, 나는 내가 최고의 선수를 상대로 내 자신을 시험했다는 것을 되돌아 보게 되겠지."
- 존 테리
"축구의 세계에서, 메시는 보물이야. 왜냐하면 그는 세계 어린이들의 롤 모델이기 때문이지. 메시는 역사상 가장 많은 발롱도르를 획득한 선수가 될 거야. 다섯 개, 여섯 개, 일곱 개를 얻어내겠지. 그는 비교할 수 없는 선수다. 그는 다른 레벨에 존재한다."
- 요한 크루이프
"메시는 정말 놀랍고 거대한 선수다. 기술적으로 엄청나다. 천재다. 그런데 단순히 기량만 뛰어난 선수가 아니다. 플레이가 이기적이지 않다. 또 겸손함도 갖췄다. 메시는 완벽한 선수다. 그의 결점 단 한가지를 꼽자면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지 않은 것이다."
- 게르트 뮐러
"메시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려면 스포츠 종목을 바꾸어야 한다."
- 티에리 앙리
"메시가 경기에 차이를 만들어냈다. 우리는 일반 상식에서 벗어난 세계 최고의 선수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그 선수가 무엇이든지 결과를 이끌 수 있는 선수란 점을 말했고 어떤 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이 선수는 50년 동안 단 한 명 뿐이었다'고[134] 말했다"
- 콘테 . 첼시 감독 2018년 3월 15일 챔스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패한 직후
"경기에서 마법을 부리는 느낌이었다. 시간과 공간을 박탈하는 선수다."
- 박지성,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아르헨티나-아이슬란드 경기 중계 전 메시와의 맞대결을 회상하면서

1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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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1 복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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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ément Leng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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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06.17 ([age(199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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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2025.07.01 복귀
알렉스 바예
Álex V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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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5 ([age(2004-04-25)])
셀틱 FC 임대
2024~2025

2025.07.01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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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정보
회장: 주안 라포르타 / 감독: 한지 플릭 / 홈구장: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
출처: FC 바르셀로나 웹사이트, 라리가 웹사이트, UEFA 챔피언스 리그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7일
※ 주의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간략 틀을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간략 틀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1] 선택 구매 + 1년 임대 연장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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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수 국적자로 스페인 국적과 이탈리아 국적도 가지고 있다. 스페인 국적법에 의하면 과거 스페인 식민지였던 국가 출신 이민자의 경우 2년 이상 스페인에서 거주할 경우 국적과 영주권을 준다. 이 때문에 스페인 리그에서 뛰는 라틴 아메리카 출신 축구 선수 대부분은 스페인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국적 보유는 하술되어 있는 이탈리아계 조상 덕분. [2] FC 바르셀로나 공식 프로필 [3] 프리롤 공격수, 발베르데 체제 바르셀로나의 4-4-2 포메이션에서 프리롤을 부여받아 수아레스와 함께 투톱으로 배치되며 전천후 프리롤 공격수로 뛴다. 투톱으로 배치되지만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하지 않으며, 스트라이커 보다 오히려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비슷한 역할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인다. 2선과 전방을 넘나들며 자유롭게 움직이며 플레이메이킹과 득점을 노리는 프리롤 포워드이다. 기본적으로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제로톱 등등 포스트 플레이 빼고 거의 모든 공격수 역할이 가능할 정도로 공격 재능은 천부적이다. [4]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30번 그후 2006년 19번으로 변경후 07-08시즌까지는 19번을 달았고 그 당시 10번의 주인은 호나우지뉴였다. [5] 현재까지는 원 클럽 맨이다. [6]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출장 3위이자 역대 최다 득점 [7] 2018년 5월 30일 아르헨티나 vs 아이티 친선전 경기까지의 기록 [8] 383골(리그골 한정), 종전 기록은 게르트 뮐러의 365골. [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에서 84골, 레알에서 311골을 터뜨렸지만 단일리그 기록은 메시를 넘지 못한다. [10] 타리그 기록을 살펴보면 세리에 A 실비오 피올라의 274골, 분데스리가 게르트 뮐러의 365골, EPL 앨런 시어러의 260골 [1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동률, 총 5회. [12] 실제로 대다수의 축구 언론 매체에서 역대 최고의 선수로 등수를 정할 때, 위의 3명이 항상 top3를 차지하곤 한다. 관련 링크 1, 2, 3, 4, 5, 6 [13] 나머지 10인은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 지네딘 지단, 요한 크루이프,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파올로 말디니, 카푸, 프란츠 베켄바워, 바비 무어, 레프 야신이다. [14] 체 게바라의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로사리오는 18세기 중후반부터 20세기 초 무렵 이민자들이 모이면서 커진 도시인데, 그 중에서도 이탈리아 이민자들의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였다고 한다. [15] 사실 아르헨티나 전체를 봐도 최소 한 명 이상의 이탈리아인 조상을 둔 사람이 전 국민의 62.5%에 달할 만큼 이탈리아계의 비중이 높다. 이탈리아계 성씨를 가진 유명 선수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클라우디오 카니자, 하비에르 사네티, 디에고 시메오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이 있었고, 현역으로는 메시를 비롯해 앙헬 디 마리아, 마우로 이카르디(이 두명은 같은 로사리오 출신이다),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에세키엘 라베시, 하비에르 파스토레 등이 있다. 현직 대통령인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출신의 프란치스코 현 교황도 이탈리아계이다. [16] 이 시절 메시는 하루에 10시간이나 축구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가난한 집안에, 자기 때문에 감당하기 힘든 돈이 드는 상황이니, 이를 타개할 방법은 자신이 축구 선수로서 실력을 기르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던 모양. 어쩌면 지금의 메시를 있게 한 기반이 이때 만들어졌을지도 모르겠다. [17] 팀 레전드 출신 스태프로 바르셀로나 감독 경력도 있으며, 지금도 팀의 테크니컬 스태프로 일하고 있다. [18] 이 계약서가 없었다면 이후 FC 바르셀로나의 역사는 완전히 뒤바뀌었을 것이다. [19] 하지만 메시는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이걸 실제로 본 적은 없다고 한다. [20] 이 계약은 이후 바르셀로나의 육성 정책을 바꾼 계약이기도 하다. 자국인 유소년들을 육성하는 기존 방침에서 해외로 눈을 돌려 전 세계의 유망한 유소년들을 수집하는 방향으로 육성 정책을 바꾸었기 때문. 그 영향으로 바르셀로나에 입단하게 된 선수들 중 우리가 잘 아는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도 있다. [21] 그의 드리블을 분석한 일본의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공이 몸 중심에서 70cm 이상 벗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22] 사실 메시는 오른쪽으로 톡톡 치다가 왼쪽으로 방향전환을 하면서 제치는 게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세계적인 수비수들이 무너지는 이유는 방향전환 타이밍이 너무 변칙적이며, 그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이다. [23] 가난한 집 출신 아이들이 으레 그렇듯, 단 음식을 꽤나 좋아했던 모양. 게다가 메시는 아르헨티나 인 답게 육류를 상당히 즐긴다. [24] 메시는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공식전을 치르는 선수이다. 2013년처럼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린 해에만 46경기를 뛰었고, 이외에는 1년에 65~70경기를 소화한다. [25] 측면 프리롤로 다시 돌아간 14-15 시즌에는 이전과 다른 식이요법을 실시하여 5kg을 감량, 펄스 나인 이전의 날렵한 체형이 되었다. 중앙에서 플레이하며 다소 떨어졌다고 평가받은 민첩성과 순발력을 복원하기 위한 조치인 듯. [26] 같은 국대 레전드인 디에고 마라도나조차도 왼발 편향적이기에 더욱. [27] 당장 그의 팀 동료인 네이마르가 보여주는 예술적인 다이빙을 연상해 보자. [28] 물론 경기 전체로 보면 포지션은 여전히 포워드에 가깝다. 메시가 가진 성향의 문제. [29]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대체적으로 공격의 시발점을 주도하는 역할을 부여받는다 [30] 자기 위치를 철저히 고수하도록 요구한 펩 바르셀로나 축구에서 자유로운 드리블 돌파가 허용된 유일한 선수가 메시였다. [31] 사실 펄스 나인으로 뛸 때도 드리블의 폭발력이 10대 때만 못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10대 때 드리블은 정말 농담이 아니라 일꾼 짤짤이 하는 벌처를 연상시키는 수준. [32] 이것이 상대에게는 상당한 딜레마다. 메시를 완전히 조져 놓는 전통적인 방식은 성공만 한다면 메시를 완전히 잔디 동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바르셀로나에 주도권을 내 주는 경기를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 [33] 애빈파라코 아내비치는 12/13시즌 한 해 91골이라는 믿을 수 없는 골 기록을 세웠다. 이는 2위인 게르트 뮐러가 기록한 85골 보다도 훨씬 많은 기록으로 메시가 오로지 골에만 집중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전세계 사람들에게 똑똑히 보여준 시즌이었다 [34] 73골 [35] 366골, 402경기 [36] 1위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23경기를 덜 뛰었다. [37] 5회,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6회) [38] 먼저 100호 골을 돌파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14경기 빠른 페이스 [39] 혹자는 애빈파라코 아내비치의 신체조건 때문에 헤딩능력이 다소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제공권에서 밀릴 뿐이지 사실 득점력 부분에선 오히려 14-15 시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헤딩골이 프리메라리가 전체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그야 애초에 골 수가 넘사벽이니까... 공중볼을 읽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기술적이고 정확한 헤더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40] 소위 매크로라고 불리는 사기적인 스킬 [41] 사실 오른발과 헤더는 진짜로 단점이라서가 아니라 메시와 주로 비교되는 펠레가 완벽한 양발잡이에 역대급 헤더였다는 점에서 부각되었다. 둘을 비교할때 이 부분이 항상 언급되며, 펠레도 이를 언급하며 디스하기도 했었으니까. 펠레는 심지어 메시는 양발잡이가 아니니 네이마르가 더 완벽한 선수가 될거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42] 나무위키 출전기록 기준 48.5경기 [43] 나무위키 출전기록 기준 49.5경기 [44] 참고로 메시의 순간 가속도는 NFL의 선수급이다. NFL 선수급이라니 안그래도 무서운데, 더욱 무서운 것은 이때 메시는 공을 차면서 달렸다는 것. [45] 세계 최고의 선수들인 메날두에 대한 생각을 피력하는 부분이다. 여담으로 퍼디난드는 같이 뛰어 본 호날두를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46] 이 내용은 카를레스 푸욜이 한 말을 보면 확실해진다. 연습경기때마다 어떤 방법으로든 메시를 막고자 부상 위험이 다분한 험한 플레이까지 시도했으나, 메시는 언제나 자신을 뚫어냈고, 결국은 펩 과르디올라에게 메시를 다치게 하지 말라며 핀잔을 들어야만 했다고. [47] 특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관련해서 메시과 억울한 비난을 받는 경우가 많았다. 이름값만 보면 매우 뛰어난 국대지만 대부분의 네임밸류가 격수에 몰빵되어 있는 기형적인 구조에 이름값 못하는 격수, 처참한 중원, 수비의 노쇠화에도 불구하고 메시가 미드필더와 격수 역할 도맡으면서 이리 뛰고 저리 뛰는 걸 무시한 채 골 못 넣었다고 비난받았다. 이건 현지인들이 더해서 동상 부수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 아르헨 국대가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거하게 죽쑤고 나서야 현실을 인정하는 모양새. [48]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U-23 월드컵을 대신한다. [49]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유로파 리그. [50] 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51] 라 리가에서는 공식적으로 도움을 집계하지 않으며, 그나마 집계하는 경우도 1터치 도움만을 인정하고 있다. 이 게시물에서는 ESPN FC 및 여러 통계 사이트들, 메시와 호날두의 기록을 수집하고 있는 사이트 등을 교차 검증하여 작성하되, 누락된 부분은 트랜스퍼마크트의 기록을 토대로 작성되었다. 트랜스퍼마크트의 경우 다른 통계 사이트들과 도움 인정 기준이 달라(+ 다소 후하게 나온다.) 기본 자료로는 쓰지 않았다. [52] 2010년부터 FIFA 올해의 선수상과 통합되어 시상되다가 2015년을 끝으로 다시 분리되었다. 즉 2010, 2011, 2012, 2015년에 수상한 발롱도르는 FIFA 발롱도르다. 또한 통산 5회 수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자이기도 하다. [53] 마지막 수상자이며, 2010년부터는 발롱도르와 합쳐졌다가 다시 2016년에 다시 분리되어 사실상 후신격이라 할 수 있는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가 만들어졌다. [54] 영국의 축구 잡지로 발롱도르를 수여했던 프랑스 풋볼에 준하는 권위를 가진 것으로 본다. 1982년부터 올해의 선수상을 수여했는데,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던 발롱도르가 1994년까지 유럽 선수에게만 상을 주던 것에 비해, 월드사커의 올해의 선수상은 후발 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상을 주었기 때문에 상의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55] 전세계 축구 전문가들을 패널로 한 투표단이 선정했다. 현역 선수로는 유일하게 베스트 11에 들었는데, 공격수 부문에서 펠레 다음으로 많은 표를 받았다. 투표 결과 [56] 프랑스의 축구 잡지 옹즈 몽디알(Onze Mondial)에서 주관하는 축구 상인데, 독자 투표로 선정한다. 2015년부터는 최우수 프랑스 선수를 선정하는 상으로 바뀌었다. [57]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의 전신으로 2011년부터는 유럽 최우수 선수상으로 개편되었다. [58] 프랑스 풋볼을 발행하는 레퀴프지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스포츠 선수상. [59] 이탈리아의 스포츠 일간지. [60] FIFA U-20 월드컵의 전신으로 이 대회까지는 19세 이하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였다. 다음 대회인 2007년 대회부터 FIFA U-20 월드컵으로 개칭되었다. [61] 2008-09 시즌부터 라 리가에서 공식적으로 수여하는 최우수 선수상. [62] 스페인의 스포츠 잡지 돈 발론에서 수여했던 상으로, 울리 슈틸리케가 가장 많이 받았다는 그 상이 맞다. 프레미오 돈 발론은 돈 발론은 2010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열리지 않으며, 갓 탄생한 LEP 어워드로 완전히 역할이 넘어간다. [63] UEFA 클럽 폿볼 어워드라는 시상식에서 수여한 상으로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과 함께 수여했는데, 포지션별로도 수여했다. UEFA 올해의 클럽 축구 선수상이 UEFA 유럽 최우수 선수상으로 개편된 2010-11시즌 이후로는 포지션별 시상이 사라졌다. [64] 스페인 언론 EFE에서 라 리가에서 뛰는 최우수 이베로아메리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65] 이탈리아 잡지 구에린 스포르티보에서 23세 이하 축구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 [66] 스페인의 일간지 마르카에서 역사에 남을 프로스포츠 선수들을 선정한 일종의 명예의 전당. [67] 2007-08 시즌부터 스페인의 일간지 마르카에서 수여하는 라 리가 최우수 선수상. 마르카가 갖고 있는 친레알 성격 때문에 공신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인데, 2011-12 시즌이야 레알이 우승했으니 호날두를 주는 것이 딱히 부적절할 것도 없다지만, 2012-13시즌은 레알 마드리드가 무관에 호날두도 꽤 큰 격차로 득점왕을 차지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호날두에게 상이 돌아갔다. [68] 미국의 스포츠 매체 ESPN에서 만든 스포츠 시상식 ESPY의 한 부문으로, 팬투표를 통해 미국 외 국적을 가진 스포츠 선수에게 상을 수여한다. [69] 유세인 볼트와 함께 최다 수상자. [70] 우루과이의 신문사다. 스페인에도 같은 이름의 신문사가 있는데, 서로 다른 곳이다. [71] 11년 연속 수상 [72] 유러피언 스포츠 매거진에서 선정한 올해의 팀. ESM은 키커, 마르카, 월드사커 등, 유럽 유수의 스포츠지들이 조직한 연맹체다. 여기에서 유러피언 골든슈도 수여한다. 특이하게도 국내 스포츠지인 스포탈코리아가 가입되어 있다. 여기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팀은 각국 리그에서의 활약만 반영하는 편이다. [73] 선정되었지만, 본인이 수상을 거부하며 공식적으로 공석이 되었다. [74] 2009년은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이 분리되어 있던 해였지만 이 두 개를 모두 수상했으므로 4연속 수상으로 보기에 무리가 없다. [75] 역대 최연소 발롱도르 수상자는 호나우두로, 수상 시점인 1997년 12월에 호나우두는 21세 2개월이었다. 메시는 2009년 12월에 22세 5개월로 호나우두, 마이클 오언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어린 나이에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76]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다 기록. [77] 클럽 친선 경기 포함 96골.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어 있다. [78] 대륙별 클럽 대항전 득점과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을 합산한 것이다. 그러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위다:26골 (2017년) [79] 2014 월드컵 준우승 후. 뉴스기사 [8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타이 [81] 루이스 아드리아누와 함께 최고 기록. 아드리아누는 PK골이 2개인것에 비해 메시는 5골 모두 필드골이다. [82] 09-10 ,11-12,12-13,16-17,17-18 [83] 2위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55골. [84] 가브리엘 바티스투타와 함께 최다 기록. [85] 하비에르 사비올라와 함께 최다 기록. 공식 경기 득점은 20경기 14골. [86] 여담으로 사비올라의 11골은 모두 2001년 대회 본선에서 넣은 것이다 ㄷㄷㄷ.. 메시는 2005년 대회 본선에서 6골을 넣었다. [87] 해당 예선 최다 득점자는 치열한 경쟁 끝에 11골을 넣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되었다. [88] 따로 설명이 없으면 프리메라 리가 기록이며, 통산 기록은 2017-18시즌 리그 19R 레알소시에다드와의 경기 후 시점의 기록이다. [89] 공식적으로는 도움 기록 집계를 하지 않는 라 리가에서도 메시가 루이스 피구의 라 리가 도움 기록 105개를 경신했음을 공인했다. 라 리가 홈페이지 기사. [9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다 기록. [91] 같은 연고지의 RCD 에스파뇰과의 더비. [9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다 기록. [93] 호나우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최다 기록. [94] 2017-18시즌 17라운드 엘 클라시코까지의 기록이다. [95]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까지의 기록이다. [96] 이 사건은 후에 '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사건이라고 불리우게 된다. [97] 판결문을 보면 메시와 메시의 아버지에게 2007년, 2008년, 2009년에 행해진 탈세에 대해 각각 징역 7개월씩을 선고한다고 되어 있다. 주목할 만한 부분은 56페이지에 메시의 아버지를 탈세의 협력자(cooperador) 라고 표현했다는 점이다. [98] 부계 직계도 아니고 이렇게 혼인을 통해 모계로 간접적으로 연결되면 촌수가 무의미해진다. 한국의 전통사회에서도 상복을 입는 가까운 친척이 부계 8촌 이내이다. [99] 물론 구단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간 건 아니고 구단에선 끝까지 반대했지만 그 당시 부임한 신임 감독 예정자였던 펩 과르디올라가 보내주는게 나을 것 같다고 구단과 메시 사이를 중재해서 감독의 허락하에 다녀온 것이다. [100] 실제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두 나라의 축구 라이벌 감정은 무지막지하게 격해서 과장 좀 보태면 한일전이 귀여워 보일 수준의 라이벌 의식이 자리잡고 있다. 서로 상대 선수들을 좋게 보는 것은 고사하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단 것만으로도 의아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판이니... [101] 셋 중에서 가장 적은 응답을 기록했다. [102] 예전에 화제가 된 중국 짝퉁 마티즈를 제작한 회사이기도 하다. [103] 30년 동안 이어진 탈레반과 정부군의 싸움으로 매년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중 37%가 여성과 어린이이다. 그리고 450만 명의 어린이들이 목숨을 걸고 피난길에 올라있는 막장 국가다. [104] FM 2011에선 피지컬이 상당히 중요하기때문에 라이벌 호날두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105] 12/13 시즌 챔피언스 리그 PSG와의 8강 2차전에서 나온 장면인데, 메시가 부상으로 선발 출장하지 못한 상태에서 바르셀로나가 0:1로 뒤지고 있자 교체 투입을 준비하는 장면이다. 그리고 메시가 교체 투입되자 좋지 않은 경기력을 펼치고 있던 바르셀로나가 각성하며 동점골을 작렬, 원정 다득점으로 4강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4강에서... [106] 아르헨티나: 태생, 이탈리아: 이탈리아 이민 특권, 스페인: 귀화 축구 최강급 3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으니 축구를 잘할 수 밖에 [107] 그런데 이 액수는 연봉 1위 사무엘 에투의 절반 수준. 바르샤와의 인연으로 헐값계약하고 있다. 바르샤는 재계약하며 연봉을 1250유로로 상승했다. [108] 근데 첼시는 수비라인을 완전히 내려놓고 공격수까지 수비가담시켜서 선수간의 간격을 촘촘하게 하는 이른바 10백수비(혹은 버스 세우기)에 능한 팀이라, 메시와 바르샤의 플레이 특성상 가장 득점하기 어려운 상대이긴 하다. [109] 유망주 티를 온전히 벗지 못했던(REM 트리오 시절) 2007년 초에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난 적은 있으나 크게 활약하진 못했다. 경기도 리버풀이 크레이그 벨라미 욘 아르네 리세의 골로 원정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고 이후 리버풀은 결승까지 진출했다. [110] 실제 2014-15 시즌 전후로 메시의 이적설이 잠시 나온 적이 있었는데, 소시오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보드진 중 일부가 사퇴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보드진에 앞서 소시오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일인 것. [111] 그래서인지 메시는 클럽을 초월해서 국적이 아르헨티나인 모든 선수들과 친분이 깊다. [112] 마르티노와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중 하나였으나 셀타 비고의 감독이 된 지 6주밖에 지나지 않은 터라 3백만 유로(44억원)가량의 위약금을 문뒤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했던데다 같은 라리가 팀인 셀타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탈락된것으로 여겨진다. 결국 마르티노의 경질 후 2014-15 시즌부터 바르샤를 맡게 되었다. [113] 마르티노 감독이 선수들 사이에서 인망은 상당히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4] 굳이 '사적으로'라는 수식을 붙인 이유는, 마르티노가 메시의 첫 소속팀이었던 뉴웰스 올드 보이스 최고의 레전드 선수이기 때문이다. 또한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마르티노의 광팬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사적인 친분 관계는 없었더라도,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115] 실제로는 컨디션 난조와 스트레스가 겹친 것일 가능성이 높지만. 축구라는 스포츠가 많이 뛰는 스포츠고, 강팀에서 뛰는 선수는 시즌 일정도 빡빡하다 보니 경기 중에 구역질을 하는 선수는 생각보다 많다. [116] 실제로 메시 같이 어린 시절 가난한 남미 사람들은 단 음식을 입에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117] 물론 막시마 소레기에타를 둘에 비교하기엔 막시마가 결격 사유가 많은 사람이긴 하지만. [118] 파울리노 알칸타라의 바르셀로나 최다골,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엘 클라시코 최다골, 텔모 사라의 라리가 최다골, 라울 곤잘레스의 챔스 최다골, 세자르 로드리게스의 카탈루냐 더비 최다골 전부 다 해트트릭으로 경신했다. 이 변태스러운(...) 행각은 클럽 통산 400골을 한 골만 넣고 끝냄으로써 일단 마무리되었다. 이후 다시 이런 짓(?)을 다시 하게 될지는 지켜볼 일. [119] 어떤 인물인지는 부정선거 논란 기사 나무위키 가봉 정치 항목을 참조해보자. 참고로 이 동네도 50년에 걸친 2대 세습이다... [120] 16강까지는 총 8경기고, 8강 이후는 5경기다. 즉 메시는 16강까지 8경기 8골을 넣고 8강 이후에 5경기 4골을 넣은 것. 적어도 이 시즌에 한해선 토너먼트에서 부진했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이후가 문제지 [121] 16강에서는 그나마 골을 좀 넣었다. 문제는 16강에서만...그것도 조별리그 골에 비하면 모자란 수준 [122] 하지만 그 세 시즌 바르셀로나가 치른 8강 이후 경기는 10경기 정도다. 그중 메시가 원래(...)부진한 첼시전이 2경기 포함되어 있고, PSG와의 8강 2차전과 바이에른 뮌헨과의 4강전은 메시가 부상에서부터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채로 뛴 경기들이다. 4강 2차전에서는 출전하지도 않았다. 이런 경기들을 제외시키면 표본은 고작 5경기로, 특별히 토너먼트에 약해졌다고 보기엔 표본이 너무 적은 면이 있다. [123] 메시는 PSG와의 8강2차전을 결장 하지않았으며 바이에른 뮌헨과의 4강 1차전때 수비에 꽁꽁 묶여 0-4 대패를 당한 터라 4강 2차전에 굳이 출전시킬필요가 없었다. 이건 부상탓이라기는 뭐한게 이후 치뤄진 리그 2경기에선 골을 쏟아넣었다.(...) 애초에 바르사가 챔스 토너먼트 탈락하던 경기에선 메시는 1,2차전 경기에서 항상 무득점이었기 때문에 평소에 보여주던 퍼포먼스를 생각하면 이런 메시에게 납득이 되지않는다. [124] 메시는 독일 클럽에 약하지 않다. 챔피언스 리그 한 경기 최다 골의 기록을 세웠던 상대는 레버쿠젠이었으며, 천적이라고까지 불렸던 바이에른 상대로는 정작 이 경기 전까지도 3경기 2골. [125] 조별 예선에서 0.8을 넘기기도 했다. [126] 이름만 이런 거고 실제 붕가붕가하는 파티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냥 야하게 입고 노는 파티라고. [127] 일본 최고 인기 개그맨인 아카시야 산마가 한 질문이다. [128] 이중적인 의미. 재미있게도, 메시는 공격수, JJ 왓은 수비수이다. [129] 그 대회 아르헨티나의 토너먼트 경기 중에서는 가장 경기력이 좋았다. [130] 시메오네 감독은 이 발언을 한 후 1주일 뒤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4대 0 대승을 거뒀다 [131] 번역하자면 게리 : 저건 월드 클래스 입니다! , 롭 : 저건 메시 클래스에요. 월드 클래스보다 위란 말입니다 게리! [132] 여담이지만, 이 수상 당시에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도 SNS에 비슷한 말을 남겼다. [133]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전설적인 감독. [134] 참고로 이 시점에서 50년전은 펠레가 축구황제로서 전성기에 있던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