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크래퍼 (2018) Skyscraper |
|
|
|
{{{#!wiki style="margin: -6px -10px" | |
감독 | 로슨 마샬 터버[1] |
제작 |
드웨인 존슨 보 플린 로슨 마샬 터버 메리 패런트 히람 가르시아 |
각본 | 로슨 마샬 터버 |
출연 | 드웨인 존슨, 니브 캠벨 외 |
장르 | 재난, 스릴러, 범죄, 액션 |
제작사 |
레전더리 픽처스 세븐 블럭스 프로덕츠 플린 픽처스 Co. |
배급사 |
유니버설 픽처스 UPI 코리아 |
개봉일 |
2018년
7월 13일 2018년 7월 11일 |
음악 | 스티브 자브론스키 |
상영 시간 | 102분 |
제작비 | 1억 2,500만 달러 |
월드 박스오피스 | $304,870,828 (최종 기준) |
북미 박스오피스 | $68,420,120 (최종)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001,175명 ( 2018년 8월 5일 기준) |
국내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1. 개요
2018년 제작된 미국 영화.본격 타워링과 다이 하드를 결합한 영화라 할 수 있다.
2. 시놉시스
사고로 다리를 잃고 은퇴한 FBI 출신의 월 소여는 퇴직 후 보안업체에서 일하다가,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층 건물인 펄의 보안 전문가로 발탁된다. 아직 개장을 안한 빌딩에 소여의 가족 한 세대만 입주한 상태에서 어느 날 테러리스트들이 빌딩을 점거하고 불을 지른다. 윌은 맨몸으로 불길과 테러리스트와 목숨을 건 죽음의 사투를 벌이면서 가족들을 구하고 펄의 주인 자오 롱 지와 테러리스트와의 비밀을 파해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데.....,세계 최고층 빌딩에서의 사상 최대의 재난. 역대 최악의 테러 집단을 향한 불꽃같은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
3. 예고편
|
|
<rowcolor=#fff> 1차 예고편 | 2차 예고편 |
|
|
<rowcolor=#fff> 파이널 예고편 |
4. 등장인물
-
윌 소여 (배우:
드웨인 존슨)
10년전 FBI-HRT일을 하던도중 이혼한 가족을 인질로 잡고 경찰까지 공격하는 인질범을 제압하러 들어갔다가 폭탄조끼를 입은 범인의 자폭으로[2] 한쪽 다리를 잃고 은퇴했다. 하지만 이때 만난 의사 새라 소여와 결혼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새로 살아갈 의지를 얻게된다. 고층빌딩 보안시스템 검사일때문에 가족들을 데리고 홍콩에 왔다 테러사건에 휘말렸다. 의족을 멘 상황속에서도 기본적인 운동신경은 비장애인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운동신경을 가졌고 오히려 슈퍼맨, 스파이더맨에 빙의해 200층이 넘는데다 화재까지 난 건물을 아무렇지도 않게 날고기며 돌아다니는 모습만 보여준다. 아내와 아이들이 테러로 인한 불길속에 갇히게 되자 이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인다.
-
새라 소여 (배우:
니브 캠벨[3])
윌의 아내. 남편과 아이들을 데리고 홍콩에 왔다 불이 난 건물에 갇히고 말았다. 불이 난것도 모자라 건물이 봉쇄되는 상황에서도 전혀 당황하는 기색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대피로를 따라 대피하는가 하면 테러범과는 임기응변으로 맞서고, 수준급의 호신술을 선보이는 등 재난을 많이 겪은 군의관 다운 침착한 면모를 보여준다.-그렇게 까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말이죠.-
-
차오 롱 지 (배우: 친 한)[4]
영화의 배경인 초고층 빌딩 '펄'의 건물주. 자신의 건물에 테러범이 나타나 불을 지르는데도 전혀 당황하는 기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이런 상황속에서도 결코 혼자 도망치는법 없이 직전까지 같이 있던 소여 가족들까지 구해주는등 상당히 책임감도 강한 인물. 그리고 마지막에도 거물 사업가다운 패기넘치는 대사를 날린다.
-
코레스 보타 (배우: 롤란 묄레르)
이 영화의 메인 빌런.
유명한 갈취조직의 리더. 삼합회의 의뢰로 자오 룽 지에게 건물 공사를 못하게 하겠다고 협박해 거액을 받아냈다. 그러나 자오 룽 지도 하수는 아닌지라 그에게 돈을 송금하면서 본인이 직접 만든 추적 프로그램을 심어놓았고 철저한 돈 세탁에도 불구하고 추적 프로그램은 제 몫을 해내서 의뢰한 삼합회의 계좌와 신원이 전부 자오 룽 지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 이로 인해 도리어 의뢰인들에게 목숨이 위협받게 된 코레스 보타는 빌딩 테러를 계획한다.
-
우
경위 (배우: 바이런 만[5])
테러사건 담당형사. 멀리서 모니터로 사건현장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지시만 내릴 뿐 직접 나서진 않는다. 보통 이런 제 3자들은 사태파악을 전혀 하지 못한채 헛다리만 짚기 일쑤지만 우 경위는 윌에게 여러가지 정황이 몰리는 상황속에서도 쉽사리 범인이라고 단정짓지 않았고 간신히 빠져나온 윌이 다시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걸 보고는 단박에 건물안에 그의 가족들이 있다는걸 눈치채는 등 캐릭터의 틀을 벗어났다.
-
Mr. 피어스 (배우: 노아 테일러)
자오의 변호사
- 벤 (배우: 파블로 슈라이버)
- 시아 (배우: 쿤링)
5. 줄거리
6. 평가
스코어 51/100 | 유저 평점 5.3/10 |
신선도 48% |
관객 점수 63% |
유저 평점 6.2/10 |
사용자 평균 별점 2.6 / 5.0 |
네티즌 평균 별점 4.00/5.0 |
네티즌 평균 별점 7.1/10.0 |
douban |
사용자 평균 별점 6.7/10.0 |
왓챠 |
사용자 평균 별점 2.9 / 5.0 |
네이버 영화 | ||
기자, 평론가 평점 4.25/10 |
관람객 평점 8.76/10 |
네티즌 평점 8.21/10 |
다음 영화 | |
기자/평론가 평점 4.7 / 10 |
네티즌 평점 7.1 / 10 |
배우의 한계라기보다는 배우 활용법의 문제.
- 이동진 (★★)
- 이동진 (★★)
이런 류의 영화들이 항상 받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단 멋진 장면과 밀집되어있는 사건들 때문에 몰입해서 즐기기에는 나쁘진 않은 영화이며, 할리우드 재난영화의 장점들을 훌륭하게 이어받아 확실한 킬링타임은 보장하는 비주얼 기본기는 탄탄한 영화이다. 그러나 부족한 개연성과[6] 뜬금없는 가족애, 어김없는 민폐 캐릭터와 배신자의 등장 같은 할리우드 재난 영화의 단점도 그대로 가져온 영화이기도 하다. 즉 요약하자면 가족이라는 주제를 스팩타클한 재난 및 액션 장면에 그러저럭 잘 버무린 전형적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라고 보면 된다.
7. 흥행
제작비 1억 2500만 미국 달러로, 제반 비용을 포함한 손익분기점은 3억 달러로 발표되었다.7.1. 북미
2018년 7월 13일 개봉하여, 몬스터 호텔 3, 앤트맨과 와스프에 뒤진 3위에 그쳤다.7.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 ||||||
주차 | 날짜 | 일일 관람 인원 | 주간 합계 인원 | 순위 | 일일 매출액 | 주간 합계 매출액 |
개봉 전 | 1,108명 | 1,108명 | 미집계 | 9,972,000원 | 9,972,000원 | |
1주차 | 2018-07-11. 1일차(수) | 78,617명 | -명 | 2위 | 632,348,000원 | -원 |
2018-07-12. 2일차(목) | 71,390명 | 2위 | 582,129,500원 | |||
2018-07-13. 3일차(금) | 90,555명 | 2위 | 802,736,208원 | |||
2018-07-14. 4일차(토) | 193,028명 | 2위 | 1,730,198,816원 | |||
2018-07-15. 5일차(일) | 181,251명 | 2위 | 1,623,950,600원 | |||
2018-07-16. 6일차(월) | 56,283명 | 2위 | 455,512,100원 | |||
2018-07-17. 7일차(화) | 50,331명 | 3위 | 405,081,100원 | |||
2주차 | 2018-07-18. 8일차(수) | 35,234명 | -명 | 4위 | 279,073,400원 | -원 |
2018-07-19. 9일차(목) | 29,197명 | 4위 | 232,853,700원 | |||
2018-07-20. 10일차(금) | 38,288명 | 4위 | 332,188,255원 | |||
2018-07-21. 11일차(토) | 65,058명 | 4위 | 579,513,139원 | |||
2018-07-22. 12일차(일) | 61,391명 | 4위 | 545,251,900원 | |||
2018-07-23. 13일차(월) | 22,790명 | 4위 | 180,617,700원 | |||
2018-07-24. 14일차(화) | 21,621명 | 4위 | 170,124,900원 | |||
3주차 | 2018-07-25. 15일차(수) | 979명 | -명 | 12위 | 6,089,100원 | -원 |
2018-07-26. 16일차(목) | 711명 | 16위 | 5,204,700원 | |||
2018-07-27. 17일차(금) | 613명 | 17위 | 5,095,200원 | |||
2018-07-28. 18일차(토) | 746명 | 16위 | 6,056,400원 | |||
2018-07-29. 19일차(일) | 830명 | 13위 | 6,654,300원 | |||
2018-07-30. 20일차(월) | 461명 | 17위 | 3,486,600원 | |||
2018-07-31. 21일차(화) | 612명 | 18위 | 4,601,300원 | |||
합계 | 누적관객수 1,001,075명, 누적매출액 8,598,541,418원[7] |
같은 주에 개봉하는 영화는 인 다크니스, 스카이스크래퍼,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이상 2018년 7월 11일), 리:본, 사이드 이펙트, 꼬마 보트 토토: 타요 타요 배 타요, 당대명포: 고수의 부활, 용의자: 폭탄 테러를 막아라, 은밀한 유혹: 내가 잠든 동안에, 제인 갓 어 건, 몬몬몬 몬스터, 서버비콘, 식구,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철마류 2018, 오비터 9, 킬링 군터, 킬링 디어, 펠리니를 찾아서, 허리케인 샤크네이도(이상 2018년 7월 12일), 리벤지, 속닥속닥(이상 2018년 7월 13일)까지 무려 22편이다.
개봉 19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7.3. 중국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8년 28주차 | → | 2018년 29주차 | → | 2018년 30주차 |
아불시약신 | 스카이스크래퍼 | 서홍시수부 | ||
중국 박스오피스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중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스카이스크래퍼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단위: 위안)
중국 영화 외의 외국 영화를 상영 금지하는 할리우드 블랙아웃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외국 영화인데 상영이 허가되었다. 2018년 7월 20일 개봉 예정. 레전더리 픽처스가 중국 영화사에 인수된 것 때문에 중국 영화로 간주하는 듯 하다.
7.4. 대만
중화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8년 27주차 | → | 2018년 28주차 | → | 2018년 29주차 |
앤트맨과 와스프 | 스카이스크래퍼 | 스카이스크래퍼 | ||
2018년 28주차 | → | 2018년 29주차 | → | 2018년 30주차 |
스카이스크래퍼 | 스카이스크래퍼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
대만 박스오피스 |
7.5. 일본
2018년 9월 21일 개봉했다.
|
7.6. 영국
7.7. 프랑스
2018년 7월 11일 개봉했다.7.8. 독일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18년 27주차 | → | 2018년 28주차 | → | 2018년 29주차 |
더 퍼스트 퍼지 | 스카이스크래퍼 | 맘마 미아! 2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독일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8. 기타
- 드웨인 존슨이 포스터에 나와있는 타워 크레인에서부터 반대편 건물까지 점프해서 도착하는 것은 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해외에서 나왔고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글이 많다.
- 타워크레인 장면에 나오는 타워크레인이 실제 타워크레인과 매우 동떨어진 구조와 작동을 하고 있다.
- 마스트 내부에 작업자가 올라갈 수 있게끔 있어야만 하는 승강사다리가 없다. 드웨인 존슨이 마스트 외부로 힘겹게 올라가야 하는 장면을 만들어야 하는 연출상의 이유로 승강사다리를 없애고 건설현장용 승강기를 턴테이블 상부까지 올릴 수 있게끔 해놨는데, 이러면 초고층빌딩 건설에 사용되는 타워크레인 운용 중에 필히 해야 할 작업인 인상/해체작업(타워크레인의 높이를 올리는 작업)을 못하는 건 둘째치고 베이직마스트 설치부터 못 한다.
- 트롤리(작업거리 조정을 해 주게 하는 장치)의 작동속도가 비정상적으로 고속이다. 애초에 저 정도 속도로 트롤리가 움직인다면 완성검사 승인이 안 난다.[8] 이것 역시 영화적 장치.
- 이소룡의 용쟁호투를 오마주한 걸로 추정되는 장면이 있다.
- 영화 내에서 덕트 테이프가 자주 등장한다. 아예 주인공이 다른 캐릭터에게 덕트 테이프 있냐고 묻는 장면도 있다.
- 영화 초반 최고층 빌딩 '펄' 의 소개장면에서 스타필드 고양점의 모습이 노출된다. 홍콩의 쇼핑 공간으로...
- 영화 설정상 빌딩 펄의 높이는 3500피트, 1067m에 딜하는 초고층 빌딩이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모든 빌딩보다 높긴 하지만 현대 기술로 못 지을 정도는 아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짓고 있는 제다타워같은 경우 1007m나 되는데 이것보다 고작 60m[9] 높은 빌딩을 짓는건 돈만 더 투자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차라리 펄안의 자동화 및 첨단 시설을 구축하는데 쓰이는 비용이 훨씬 더 클 것이다.
- 펄의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싸다. 영화 내에서 62억달러라고 언급되는데 한화로 약 7조원. 근데 한국의 롯데월드타워 건축비가 3조 8000억원이다(...) 4조 4000억원이 소요된 부르즈 칼리파보다 구축 시설이 부족하냐 하면 또 그것도 아니다. 빌딩 내 각종 시스템의 원격 제어 기능과 풍력 대형 자가 발전기 3대, 폭포가 설치된 복층 구조의 인공 공원 등등 충분히 밥값을 하고도 남는데 고작 7조원이라는게 아이러니. 그냥 영화적 허용으로 바라보자.
- 국내 개봉 영화제목은 '스카이스크래퍼'이지만, 원어 발음에 근접한 표기는 '스카이스크레이퍼'이다. scrap은 /skræp/이지만 scraper는 /skreɪpər/로 발음되기 때문이다. scraper의 동사 원형은 scrape(긁다)이지 scrap(버리다)도 아니다. scrap에 -er을 붙이려면 scrapper로 p가 두 개가 된다.
- 명탐정 코난 극장판 5기 -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이랑 매우 유사점을 띈다. 둘 다 악명높은 범죄조직의 테러로 인한 초고층 건물 화재를 주제로 한 영화이기 때문이다. 차이점은 테러를 일으킨 범인의 최후인데, 전자는 경찰의 수사망을 빠져나와 계속 도망다니지만, 후자는 대부분 건물 내에서 사망하거나, 두목은 마지막에 체포된다.
- 한글 자막에서 삼합회를 세개의 강력한 범죄조직이라고 번역해놨다...
- 건물의 절반이상이(96층부터 꼭대기층까지) 방화 시스템이 꺼진 상태로[10] 장시간 불이난 상태였는 데, 새라 소여가 태블릿을 재부팅하자 방화시스템이 작동해서 건물화재가 진화된다. 방화 시스템이(스프링클러,CO₂분사장치 등) 꺼진 상태에서 145개층이[11] 오랜시간 화재가 난 상태였는 데, 제대로 작동할 지 의문이다.[12]
9. 관련 문서
[1]
마찬가지로
드웨인 존슨이 주연이었던
센트럴 인텔리전스를 연출한 감독.
[2]
다른 요원들이 사살을 시도하려는 걸 '비무장 상태'라며 윌이 제지했는데, 실은 폭탄조끼를 입고
자기 아들을 품에 안아서 폭탄을 가리고 있었던 것.
[3]
스크림(영화) 시리즈와 와일드 씽의 히로인.
[4]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라우로 나왔었고
2012에서 잭슨가족들을 배에 타게해준 인물로 댐 공사 당시 혼자 손을 든 사람이 이 사람이다. 이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에서
세계안전보장이사회의 위원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5]
빅쇼트에서 스티브 카렐과 대화하던 얄미운 개차반 증권브로커로 나온다.
[6]
작중 악당들이 테러를 벌인게 자기들때문에 신상이 털린 삼합회가 협박을 해서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저런식으로 정보를 쥔 사람을 자극하는 건 자살행위다. 테러사실을 알자마자 구글에라도 리스트를 풀어버리면 게임 셋이기 때문이다.
[7]
~ 2018/07/31 기준
[8]
저 정도로 트롤리가 움직인다면 하부 중량물은 후리가 어마어마하게 일어나서 대형사고의 요인이 된다. 지브가 펄과 가깝다고 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9]
영화속 빌딩은 250층이지만, 제다 타워는 나머지 3분의 1이 첨탑으로 메워져 167층 밖에 안된다.
[10]
삼합회가 건물 외부 제어센터에 침투해 컴퓨터를 해킹해서 방화 시스템을 해제했기 때문
[11]
건물 내 불길은 100층대에 있는 정원을 태우는 순간 아예
산불급으로 번졌으며, 짧은 시간내로 꼭대기층까지 번졌다.
[12]
그나마 불이 난지 얼마안된 꼭대기층(몇몇 조직원들이 건물 시스템을 몰라서 자폭사할때 화재가 났다.)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