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1:14:41

스리랑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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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가는 방법4. 교통5. 치안6. 환전 / 물가7. 주요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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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아시아의 섬나라 스리랑카의 관광 정보를 다루는 문서.

2. 특징

한국인들에겐 낯선 곳으로 직항 편수도 적고, 몇몇 사람들은 스리랑카가 한국의 제주도처럼 인도의 부속도서라고 잘못 알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 스리랑카는 인도보다 안전하고 조용하면서 자연 경관도 아름답다. 또한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관광지나 터미널 등을 돌아다니다 보면 한국어로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외국인노동자로 일하고 돈을 번 뒤 귀국하여 사업을 하거나, 한국으로 일하러 가고 싶어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이다. 현지인들과 소통해 보면 한국에서 꼭 일하고 싶다거나, 자신 또는 지인이 한국에서 일했다는 이야기가 꼭 나온다. 단, 이를 이용해 환심을 사서 사기를 치는 사람들도 종종 있으니 어느 정도의 경계는 필요하다. 그리고 영어가 통하긴 하나 콜롬보 외곽으로 나가면 안 통하는 곳도 확실히 있다. 스리랑카의 모국어는 싱할라어 타밀어이므로 관련 언어의 기초적인 회화를 이용하거나 번역기를 이용하자.

스리랑카 여행의 주 목적은 휴양. 적도 근처의 열대 기후 국가인지라 일광욕하기 딱 좋다. 특히 서핑하기 좋은 국가인데, 세계적인 서핑 포인트가 많아 서퍼홀릭들의 장기 체류가 목격되곤 한다. 저렴한 서핑 비용과 물가 등으로 보통 한 달 이상 서핑만 주구장창 서핑 캠프만 다니는 사람도 많다. 특히 짧고 굵게 활동하는 것보다 한 달 정도로 길게 기간을 잡고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등 레저를 즐겨 하는 휴양을 더 선호하는 서양인들 사이에선 아시아의 파라다이스로 여겨진다. 실제로 스리랑카 여행을 해 보면 동양인보다는 서양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그러나 많은 여행객이 옴에도 불구, 해변 리조트 단지를 제외한 지역의 여행 인프라는 매우 열악하다.

열대 기후라 몬순도 이따금 일어난다. 5~6월에 남서 몬순이, 10월~1월에 동북 몬순이 일어나는데, 강수량은 이 몬순에 지배되는 경향이 있다.

3. 가는 방법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스리랑카의 콜롬보에 있는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으로 향하는 항공편은 스리랑카 항공이 주3회 운항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취항하지 않으므로 스리랑카항공을 이용하자. 직항편이 적기 때문에 환승도 많이 이용된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경유국가는 인도, 태국, 싱가포르 정도.

한국인은 스리랑카를 방문할 경우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비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서울 중구에 있는 주한스리랑카대사관에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사전적으로 비자를 받지 않고 도착 비자를 받는 선택지도 있다.

4. 교통

도시철도는 없다. 그러나 버스는 촘촘히 깔려 활성화되어 있다. 뚝뚝 택시를 스리랑카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콜롬보 바깥으로 나가 다른 지역으로 가는 방법으로는 철도와 고속도로가 있다.

5. 치안

2022년 스리랑카 경제위기 이후 주력산업인 관광업이 잠시 무너진 이후 혼란에 빠진 적도 있지만 엔데믹 이후로 다시금 회복하고 있다.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기본적으로 치안은 인도보다 괜찮은 편. 그래도 외국이다보니 한국의 치안을 기대하긴 힘들다. 경제 사정도 남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꽤 좋은 편이긴 하나 빈부격차가 많아 사실 큰 의미는 없다. 뚝뚝 탈 때 기사가 바가지 씌우거나 밤중에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도 있다. 콜롬보 바깥으로 나가면 더더욱 위험해진다.

스리랑카 문화를 존중할 필요도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외국인들 사건사고의 80%는 복장이 단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불교 사원을 활보하거나 부처님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신발을 신고 입장하는 경우이다. 스리랑카는 불교 국가로 불교가 민족의 삶에 뿌리내렸기 때문에, 이러한 행위는 스스로 매를 버는 행위밖에 되지 않는다.

6. 환전 / 물가

스리랑카 루피를 쓴다.

나라의 경제 수준에 비해 여행 물가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이웃국가 인도보다도 훨씬 물가가 비싸다. 특히 수입품인 경우 가격이 매우 비싼데, 가령 코카콜라의 경우 인도와 달리 전량 수입을 해와야하는 실정이다 보니, 가격이 무려 인도의 4~5배나 된다. 그래도 신선식품이나 현지 로컬푸드, 로컬 버스, 기차, 도보를 활용한다면 여행은 매우매우 저렴하게 할 수 있다.

7. 주요 관광지

7.1. 콜롬보

수도.

이곳은 총 4가지 구역이 있다. 해안가에 요새처럼 불쑥 튀어나와 관공서와 호텔들이 있는 포트를 기준으로, 북쪽은 불교 사원과 전통시장이 있는 페타가 있고, 남쪽은 초호화 호텔과 백화점이 있는 갈레 페이스가 있다. 페타와 갈레 페이스의 거리는 2km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그 거리 내에서 특징이 매우 크게 갈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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